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디즈니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캄보디아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카카오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멕시코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자생식물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92
  • 클래식 보컬그룹 ‘IBK 유엔젤보이스’ 객원단원 모집

    클래식 보컬그룹 ‘IBK 유엔젤보이스’ 객원단원 모집

    클래식 보컬그룹 유엔젤보이스가 객원단원을 모집한다. 유엔젤보이스(이사장 박지향)는 지난 2008년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클래식 보컬그룹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0년 ‘에든버러 프린지 콘서트’ 무대를 통해 영국 음악전문일간지 ‘The Herald’에서 별4개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유엔젤보이스 객원단원은 올해 12월에 열릴 싱가포르, 호주, 두바이 오페라하우스 공연과 2016년 8월 초 미국 LA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Korean-American Youth Orchestra’(지휘 김승주) 공연에 함께 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성악(테너/바리톤/베이스) 및 실용음악, 뮤지컬, 팝페라 등의 보컬 전공자다. 1차 원서는 이번달 30일(수)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고, 응시원서는 홈페이지(http://uangelvoice.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1차 결과는 10월 1일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2차는 오디션으로 진행된다. 오디션은 10월 2일(금) 저녁 7시 유엔젤보이스 아트홀에서 각 전공별 자유곡 1곡과 성가 1곡을 부르는 방식이다. 결과는 다음날(3일) 개별 연락으로 발표된다. 유엔젤보이스 관계자는 “객원단원은 최종 합격 후 면접을 통해 협의 후 결정된다”며 “유엔젤보이스의 객원단원이 되면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 오를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엔젤보이스는 지난 6월 캄보디아, 7월 미국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어 지난달에는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아프리카 중동 협의회 출범 축하공연’을 통해 케냐에 있는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유엔젤보이스는 클래식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매년 새로운 도전을 하며 한국의 클래식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객원단원 모집에 대한 문의는 재단법인 유엔젤보이스 홈페이지 및 이메일(uangelvoice@naver.com)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니메이션 영화 ‘굿 다이노’ 1차 예고편

    애니메이션 영화 ‘굿 다이노’ 1차 예고편

    전 세계 애니메이션의 트렌드를 리드해온 픽사의 ‘굿 다이노’가 내년 상반기 개봉을 확정하고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굿 다이노’는 세상에서 가장 외로웠던 소년과 공룡이 가족보다 더 깊은 친구가 되는 여정을 그렸다. 이 작품은 ‘토이 스토리’와 ‘인사이드 아웃’을 제작한 픽사의 열여섯 번째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태초의 지구를 비추며 아주 오랜 옛날, 지구에 홀로 남은 소년과 혼자가 된 공룡의 어린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들은 우연한 만남 이후 인간과 동물을 뛰어넘는 ‘우정과 사랑’의 의미를 발견하며 모험의 세계로 뛰어든다. 특히 예고편 위로 흐르는 아이스란드 밴드 ‘오브 몬스터즈 앤드 맨’이 부른 ‘Crystals’라는 곡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곡 위로 펼쳐진 자연의 위대함, 소년과 공룡의 우정은 그 자체로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신예 피터 손 감독과 ‘인사이드 아웃’을 각색한 멕 르포브가 각본을 맡아 생명력 있는 스토리를 완성한 ‘굿 다이노’는 2016년 1월 개봉 된다. 사진 영상=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12월 개봉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12월 개봉

    스타워즈 시리즈의 신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오는 12월 국내 관객을 찾는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지난 1977년을 시작으로 시대를 앞서간 설정과 영상기법들을 시도하며 영화사에 혁신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공개된 1, 2차 예고편을 통해 ‘스톰 트루퍼’와 ‘츄바카’, 해리슨 포드가 연기한 ‘한 솔로’ 등 꾸준한 사랑 받아온 캐릭터부터 ‘포스’가 깨어났음을 예고하는 장면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다크 사이드’와 정의의 세력이 본격적인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해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작품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과 ‘스타트렉 다크니스’ 등을 연출한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영상=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아하! 우주] 레고·올라프·버즈…우주로 떠난 인형들

    [아하! 우주] 레고·올라프·버즈…우주로 떠난 인형들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만큼 극히 일부의 사람만 다녀오는 우주지만 인간도 못누리는 호사를 누리는 장난감들이 있다. 최근 유럽우주기구(ESA)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탑승해 지구를 내려다보며 둥둥 떠다니는 레고 인형의 모습을 공개했다. ISS 내부에 설치된 관측용 모듈인 큐폴라(Cupola)에서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촬영된 이 사진은 '무려' 지구를 배경으로 한 레고 인형의 모습을 담고있다. 물론 레고 인형이 우주로 간 사연은 있다. ESA 소속으로 덴마크의 첫 우주인이 된 안드레아스 모겐센(38)은 지난 2일 소유즈 로켓을 타고 ISS로 향했다. 그와 함께 우주로 간 '동반자'가 바로 덴마크의 유명 완구업체 레고가 특별 제작한 이 장난감들이다. 우주인 모습을 하고 있는 이 인형들은 차후 덴마크 초등학교생들의 경연 상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에게 꿈도 주고 상품 홍보도 하는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아이디어인 셈. 재미있는 사실은 레고 이외에도 우주로 간 인형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의 귀여운 캐릭터인 올라프가 돈 한 푼 안내고 ISS에 올라탄 바 있다. 이는 올라프를 데려가라는 러시아 우주비행사 안톤 슈카플레로프의 8살 딸의 절실한 바람 때문이었다. 각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캐릭터들이 우주선에 올라탔지만 그 중 가장 유명한 인형은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주인공인 버즈 라이트 이어다. 30㎝ 크기의 버즈 인형은 지난 2008년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ISS에 탑승해 무려 15개월을 생활하고 지구로 귀환했다. 이처럼 어린 학생들에게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고취하기 위해 우주로 간 인형이지만 역설적으로 '부적' 역할도 한다. 많은 우주비행사들이 행운의 상징으로 인형을 가지고 떠나는 일들이 많기 때문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영화 多樂房]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영화 多樂房]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세상의 모든 지혜를 담아 놓은 듯한 칼릴 지브란의 고전이 한 편의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태어났다.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라이언 킹’을 연출했던 로저 알러스가 총감독을 맡고 9명의 세계적인 애니메이터들이 각각 ‘사랑’, ‘자유’, ‘일’, ‘아이들’, ‘결혼’, ‘음식’, ‘선과 악’, ‘죽음’ 등의 주제를 담당해 생생한 이미지로 구현해 낸 작품이다. 개성 넘치는 여덟 가지 매력의 영상들이 눈을 황홀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요, 문학소녀들을 잠 못 들게 했던 칼릴 지브란의 아름다운 문장들은 여전히 가슴을 울리고, 리엄 니슨의 지적이면서도 따뜻한 목소리와 글렌 핸서드, 요요마 등 유명 뮤지션들의 음악은 귀를 즐겁게 만든다. 무엇보다 여러 개의 테마를 하나로 묶고 있는 ‘무스타파’의 이야기는 교훈과 감동을 절제된 방식으로 전달하며 긴 여운을 남긴다. 아버지를 여읜 후 말문을 닫은 채 동네의 사고뭉치로 살아가던 ‘알미트라’는 어느 날, 엄마가 일하는 곳에 따라갔다가 선동죄로 유배 중인 시인 무스타파를 만난다. 이 지혜로운 시인은 타인과의 소통을 거부하던 알미트라에게 남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데, 그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어린 소녀도 조금씩 매료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특별한 만남도 잠시, 무스타파를 고향으로 돌려보낸다는 명목하에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마을 사람들은 현자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마지막으로 그를 극진히 대접한다. 여기서 칼릴 지브란의 시는 무스타파가 알미트라와 마을 사람들에게 남기는 메시지에 그대로 인용되는데 때로는 조형성을 강조한 추상적 이미지들과 함께, 때로는 음악과 합을 맞춘 율동감 넘치는 이미지들과 함께 전달된다. 애니메이션을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던 디즈니사의 ‘판타지아’(1940)가 잘 알려진 클래식 음악으로부터 구상한 영상들로 채워진 작품이라면, 이 애니메이션은 칼릴 지브란의 시에서 얻은 영감이 당대 최고의 애니메이터들에 의해 그대로 시각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시의 한 구절, 한 구절을 깊이 음미할 만한 여유를 허락하지는 않지만, 리엄 니슨의 낭송과 함께 커다란 도화지에 펼쳐지는 세련된 그림들의 향연을 보고 있노라면 노곤한 삶의 무게로 뭉쳐 있던 어깨가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낀다. 가령,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일은 사랑을 눈에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와 같은 시구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청량하게 마음을 적시고,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함께 서 있되 너무 가까이 서 있진 말길. 참나무와 소나무도 서로의 그늘에선 자라지 않기에”와 같은 시구는 두 사람이 오랫동안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을 제시한다. 이렇듯 사람들의 혜안을 열어 주었던 무스타파가 자신의 안위보다 신념을 선택하는 결말은 마음 아프지만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으로 그의 시와 삶이 일치함을 증명해 보였기 때문이다. 철학에 다가선다는 것, 진리를 따른다는 것의 기쁨을 알게 해 주는 작품이다. 10일 개봉, 전체 관람가. 윤성은 영화평론가
  • 여덟 가지 매력의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여덟 가지 매력의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세상의 모든 지혜를 담아 놓은 듯한 칼릴 지브란의 고전이 한 편의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태어났다.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라이언 킹’을 연출했던 로저 알러스가 총감독을 맡고 9명의 세계적인 애니메이터들이 각각 ‘사랑’, ‘자유’, ‘일’, ‘아이들’, ‘결혼’, ‘음식’, ‘선과 악’, ‘죽음’ 등의 주제를 담당해 생생한 이미지로 구현해 낸 작품이다. 개성 넘치는 여덟 가지 매력의 영상들이 눈을 황홀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요, 문학소녀들을 잠 못 들게 했던 칼릴 지브란의 아름다운 문장들은 여전히 가슴을 울리고, 리엄 니슨의 지적이면서도 따뜻한 목소리와 글렌 핸서드, 요요마 등 유명 뮤지션들의 음악은 귀를 즐겁게 만든다. 무엇보다 여러 개의 테마를 하나로 묶고 있는 ‘무스타파’의 이야기는 교훈과 감동을 절제된 방식으로 전달하며 긴 여운을 남긴다. 아버지를 여읜 후 말문을 닫은 채 동네의 사고뭉치로 살아가던 ‘알미트라’는 어느 날, 엄마가 일하는 곳에 따라갔다가 선동죄로 유배 중인 시인 무스타파를 만난다. 이 지혜로운 시인은 타인과의 소통을 거부하던 알미트라에게 남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데, 그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어린 소녀도 조금씩 매료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특별한 만남도 잠시, 무스타파를 고향으로 돌려보낸다는 명목하에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마을 사람들은 현자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마지막으로 그를 극진히 대접한다. 여기서 칼릴 지브란의 시는 무스타파가 알미트라와 마을 사람들에게 남기는 메시지에 그대로 인용되는데 때로는 조형성을 강조한 추상적 이미지들과 함께, 때로는 음악과 합을 맞춘 율동감 넘치는 이미지들과 함께 전달된다. 애니메이션을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던 디즈니사의 ‘판타지아’(1940)가 잘 알려진 클래식 음악으로부터 구상한 영상들로 채워진 작품이라면, 이 애니메이션은 칼릴 지브란의 시에서 얻은 영감이 당대 최고의 애니메이터들에 의해 그대로 시각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시의 한 구절, 한 구절을 깊이 음미할 만한 여유를 허락하지는 않지만, 리엄 니슨의 낭송과 함께 커다란 도화지에 펼쳐지는 세련된 그림들의 향연을 보고 있노라면 노곤한 삶의 무게로 뭉쳐 있던 어깨가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낀다. 가령,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일은 사랑을 눈에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와 같은 시구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청량하게 마음을 적시고,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함께 서 있되 너무 가까이 서 있진 말길. 참나무와 소나무도 서로의 그늘에선 자라지 않기에”와 같은 시구는 두 사람이 오랫동안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을 제시한다. 이렇듯 사람들의 혜안을 열어 주었던 무스타파가 자신의 안위보다 신념을 선택하는 결말은 마음 아프지만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으로 그의 시와 삶이 일치함을 증명해 보였기 때문이다. 철학에 다가선다는 것, 진리를 따른다는 것의 기쁨을 알게 해 주는 작품이다. 10일 개봉, 전체 관람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랩코스 디즈니 에디션 출시.. 앙증맞은 디즈니 캐릭터로 눈길

    랩코스 디즈니 에디션 출시.. 앙증맞은 디즈니 캐릭터로 눈길

    디즈니가 랩코스와 만났다. LAP(대표 최윤준)의 화장품 브랜드인 랩코스(LAPCOS)가 디즈니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손 소독제로 유명세를 탔던 퍼퓸 핸디 세니타이저 겔 3종과 인기리에 판매 된 디즈니 네일 스티커에 이어 디즈니 메이크업 라인의 제품을 선보이게 된 것.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내며 추억을 쌓아온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도널드덕, 데이지덕, 구피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랩코스 디즈니 에디션은 브라이트닝 CC쿠션, 아이섀도우 팔레트, 드로잉 립스틱과 핸드크림의 총 4종 구성이다. 촉촉하고 맑은 피부결을 만들어 줄 브라이트닝 CC쿠션을 비롯해 LED 고광택 발색과 보습효과로 촉촉 입술을 완성시킬 드로잉 립스틱, 머스트해브 컬러 8가지를 한데 모은 컬러-핏 아이섀도우와 건조함을 물리쳐줄 쉐어버터 4계절 핸드크림까지 꼭 필요한 아이템들로만 구성됐다. 각 아이템들은 ‘미키 CC쿠션’, ‘미키 립스틱’ 등으로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랩코스는 이번 디즈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키 CC쿠션 구매 후 랩코스 인스타그램에 #LAPCOS, #랩코스, #디즈니 해쉬태그와 함께 인증을 남기면 사은품으로 미키 손 세정제를 증정한다. 또한 LAPCOS 인스타그램에서는 Best 인증퀸을 선정하여 디즈니 에디션 4종 키트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20일까지 진행되며, 랩코스 디즈니 에디션은 랩코스 홈페이지(www.lapkorea.com) 및 전국 랩코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CJ “2020년 세계 10대 문화기업 도약하겠다”

    CJ “2020년 세계 10대 문화기업 도약하겠다”

    1995년 3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한 30대 한국 청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할리우드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와 디즈니 만화영화 제작자 제프리 캐천버그를 만났다. 피자를 먹으며 얘기한 끝에 청년은 두 거물이 만든 회사인 드림웍스SKG에 3억 달러(약 3500억원)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재현(55) CJ그룹 회장이 제일제당 상무 시절 성사시킨 유명한 투자 일화이다. 3500억원은 당시 작은 식품회사에 불과했던 제일제당 연매출의 20%가 넘는 돈이었다. 드림웍스 투자를 시작으로 CJ는 국내 최대 문화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콘텐츠미디어사업에 20년간 7조 5000억원을 쏟아부었다. 거듭되는 적자에도 뚝심 있게 투자를 밀어붙인 배경에는 이재현 회장의 한마디가 있었다. “이제는 문화야. 그게 우리의 미래야.”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이사(부회장)는 지난 2일 미디어 세미나를 열고 “CJ의 문화사업 매출을 2020년까지 15조 6000억원으로 끌어올려 글로벌 10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CJ E&M, CGV, 헬로비전 등 CJ의 문화사업은 지난해 3조 600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이를 5년 안에 4배 이상 늘린다는 얘기다. 현재 세계 1위 문화기업인 컴캐스트의 2020년 매출은 87조 5000억원, 2위 월트디즈니는 69조 2000억원으로 전망된다. 이 부회장은 “스마트폰, 자동차, 조선, 철강 등 제조업에서 한국은 중국에 따라잡히는 처지”라면서 “문화서비스산업이 한국경제를 먹여 살릴 차세대 핵심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CJ는 적극적인 해외 진출에 나선다. 복합 상영관 CGV는 한국, 미국, 중국, 베트남 등 6개 국가 1637개 스크린을 5년 뒤 12개국 1만여개로 확대한다. CJ E&M은 중국, 동남아 현지 합작 영화의 제작 및 배급을 대폭 늘린다. 케이팝 등 한류문화 확산 역할을 하는 케이콘(KCON)과 엠넷아시아 뮤직어워드(MAMA)의 개최지역과 규모도 확대한다. 이 부회장은 모죽(毛竹)을 예로 들었다. 모죽은 씨앗을 뿌린 뒤 5년간은 싹이 5㎝도 안 자라지만 그 뒤로 하루에 5㎝씩 자라 한 달이면 15m, 두 달이면 25m가 되는 대나무이다. 이 부회장은 “CJ는 20년간 모죽처럼 문화사업에 투자하며 기다렸다”면서 “글로벌 톱10에 진입하려면 10조원이 더 필요한데 선진기업으로 나가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포토] 현대판으로 재구성된 애니메이션 ‘라이온킹’ 예고편

    [포토] 현대판으로 재구성된 애니메이션 ‘라이온킹’ 예고편

    월트디즈니의 유명 애니메이션 ‘라이온킹’(The Lion King)의 예고편이 현대판으로 다시 태어났다. 미국의 영상 편집자 ‘라이언 슈키스’(Ryan Shukis)를 통해서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994년 개봉돼 인기를 끈 바 있는 애니메이션 ‘라이온킹’ 속 장면들이 현대적인 편집 감각으로 새롭게 재구성돼 눈길을 끈다. 물론 영상은 공식 예고편이 아닌 슈키스의 개인작품에 불과하다. 하지만 슈키스는 ‘라이온킹’의 기존 오프닝 곡 ‘서클 오브 라이프’(Circle of Life) 대신 요즘 영화에서 쓸법한 잔잔한 음악을 선곡, 음악을 따라 인물들의 감정선을 효과적으로 담아냈다. 한편 슈키스는 ‘라이온킹’ 이외에도 ‘신데렐라’, ‘정글북’, ‘죠스’, ‘토이스토리’ 등 오래된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예고편을 현대판으로 새롭게 재구성해 유튜브에 게재하며 누리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슈키스는 유튜브의 설명글을 통해 “난 단지 실직한 영상 편집자로 언젠가 실제로 예고편 영상을 편집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ryan shuki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런 면접질문 당신의 대답은?...세계 기업 황당문제 30선

    이런 면접질문 당신의 대답은?...세계 기업 황당문제 30선

    황당한 질문을 통해 구직자를 순간 당황시켜 그의 숨겨진 재치와 성격을 드러내도록 하는 면접 방식은 전 세계 기업들이 애용하는 방법이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이 기업 평가 사이트 ‘글래스도어’가 선정한 영국, 미국, 캐나다의 ‘황당 면접질문 10선’을 소개했다. 글래스도어는 기업들의 근무 환경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로, 해당 회사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사람만 그 회사에 대한 평가를 작성할 수 있어 정보의 신인도가 비교적 높다. 이번 리스트는 글래스도어 회원들의 실제 면접 후기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이다. 질문 유형은 사석에서 만나 농담조로 다루어야 할 것만 같은 가벼운 질문에서부터 수학적 사고를 요하는 높은 난이도의 질문까지 다양하다. 조 위긴스 글래스도어 영국 지사 대변인은 “이러한 질문들은 구직자가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국의 '황당 질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미국>10위: 제일 좋아하는 디즈니 만화영화 공주 캐릭터는 누구? -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기업)9위: 작년에 비행기를 통해 시카고로 간 사람은 총 몇 명일까? - 레드박스 (영상물 대여업체)8위: 보잉 747기에 가득 찬 젤리를 모두 꺼내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보스 (음향기기 업체)7위: 시각 장애인에게 ‘노란색’에 대해서 설명해 본다면? - 스피릿 에어라인 (항공사)6위: 아침에 무엇을 먹었나? - 바나나 리퍼블릭 (의류기업)5위: 마음대로 100달러 지폐를 만들어내는 기계를 얻을 수 있다면 무엇을 내주겠는가? - 아크시아 (헤지펀드 자문회사)4위: 배트맨과 스파이더맨이 서로 싸우면 누가 이길까? - 스탠포드 대학교3위: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메일 2000통이 와 있다. 그 중 300통에만 답장할 수 있다면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겠는가? - 드롭박스 (웹파일 공유 서비스 제공업체)2위: 가장 좋아하는 90년대 음악은? - 스퀘어스페이스 (로고 제작 업체)1위: 항공기 추락 사고에서 홀로 살아남았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에어비엔비 (숙박공유 서비스 업체) <영국>10위: 영화 ‘블레어 위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제프리스 & 컴퍼니 (투자은행)9위: 평생 해본 일 중 가장 ‘막 나가는’ 행동은 무엇이었나? - 메트로 뱅크8위: 만화캐릭터로 변할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그 이유는? - ASDA (대형 쇼핑몰)7위: 당신은 17개의 빨간 공과 17개의 파란 공을 가지고 있다. 한 번에 공을 2개씩 제거하는데 이 때 두 공의 색이 같으면 파란색 공을 새로 추가하고 두 공의 색이 서로 다르면 빨간 공을 하나 추가한다. 마지막으로 제거되는 공의 색상은? - 지오노믹스 (복권 기업)6위: 배트맨은 진정 슈퍼 히어로인가? - 알파사이츠 (투자자문 기업)5위: 외딴 섬에 가야한다면 누굴 데려갈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어반 아웃피터스 (의류기업)4위: 이누이트(에스키모)에게 냉장고를 팔아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해로즈 (백화점)3위: 하나의 식료품점에 있는 모든 식재료의 칼로리 총량은 대략 얼마일까? - 구글2위: 영국의 전체 자동차 수를 추정해 보라 – 바클레이스 인베스트먼트 (투자은행)1위: 윔블던 경기 전체에 사용되는 테니스공의 개수를 추정해 보라 – 엑센츄어 (컨설팅 기업) <캐나다>10위: 캐나다 전역의 신호등 개수는? - 벨 캐나다 (통신기업)9위: 우리 회사의 독특함(기이함)을 유지할 방법이 있다면? - 훗스위트 (SNS 웹 클라이언트 개발사)8위: 당신이 식료품 가게 주인이 돼서 사과를 팔아야 한다고 가정했을 때, 판매할 사과 품종의 가짓수는 어떤 기준에 따라 결정할 것인가? - 봄바디어 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제조사)7위: 컵을 만지지 않고 컵 안에 들어있는 플라스틱 공을 꺼내는 방법은? - TD 뱅크6위: 당신 삶의 현시점을 담은 책을 출간한다면 그 제목은 무엇으로 하겠는가? - 프리즘 리소시즈 (금속 채굴 기업)5위: 당신이 만약 무생물이었다면 무엇이었을까? - 스타벅스4위: 일본 후지산을 옮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텔러스 (통신기업)3위: ‘시간 내에 작업을 마치는 것’와 ‘완벽하게 작업을 마치는 것’ 둘 중에 단 하나만 고를 수 있다면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 블랙베리2위: 우리 회사가 당신에게 3년 뒤 상환할 것을 조건으로 100만 달러를 준다면 그 돈으로 무엇을 하겠는가? - 라바트 (맥주 기업)1위: 지금 당장 한 명의 인물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하겠는가? 죽은 사람이어도 상관없다. – 룰루레몬 (스포츠의류 기업)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세계 ‘기상천외 면접’ 질문 30선…”베트맨과 스파이더맨 누가 세나”

    세계 ‘기상천외 면접’ 질문 30선…”베트맨과 스파이더맨 누가 세나”

    황당한 질문을 통해 구직자를 순간 당황시켜 그의 숨겨진 재치와 성격을 드러내도록 하는 면접 방식은 전 세계 기업들이 애용하는 방법이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이 기업 평가 사이트 ‘글래스도어’가 선정한 영국, 미국, 캐나다의 ‘황당 면접질문 10선’을 소개했다. 글래스도어는 기업들의 근무 환경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로, 해당 회사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사람만 그 회사에 대한 평가를 작성할 수 있어 정보의 신인도가 비교적 높다. 이번 리스트는 글래스도어 회원들의 실제 면접 후기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이다. 질문 유형은 사석에서 만나 농담조로 다루어야 할 것만 같은 가벼운 질문에서부터 수학적 사고를 요하는 높은 난이도의 질문까지 다양하다. 조 위긴스 글래스도어 영국 지사 대변인은 “이러한 질문들은 구직자가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국의 '황당 질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미국>10위: 제일 좋아하는 디즈니 만화영화 공주 캐릭터는 누구? -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기업)9위: 작년에 비행기를 통해 시카고로 간 사람은 총 몇 명일까? - 레드박스 (영상물 대여업체)8위: 보잉 747기에 가득 찬 젤리를 모두 꺼내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보스 (음향기기 업체)7위: 시각 장애인에게 ‘노란색’에 대해서 설명해 본다면? - 스피릿 에어라인 (항공사)6위: 아침에 무엇을 먹었나? - 바나나 리퍼블릭 (의류기업)5위: 마음대로 100달러 지폐를 만들어내는 기계를 얻을 수 있다면 무엇을 내주겠는가? - 아크시아 (헤지펀드 자문회사)4위: 배트맨과 스파이더맨이 서로 싸우면 누가 이길까? - 스탠포드 대학교3위: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메일 2000통이 와 있다. 그 중 300통에만 답장할 수 있다면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겠는가? - 드롭박스 (웹파일 공유 서비스 제공업체)2위: 가장 좋아하는 90년대 음악은? - 스퀘어스페이스 (로고 제작 업체)1위: 항공기 추락 사고에서 홀로 살아남았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에어비엔비 (숙박공유 서비스 업체) <영국>10위: 영화 ‘블레어 위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제프리스 & 컴퍼니 (투자은행)9위: 평생 해본 일 중 가장 ‘막 나가는’ 행동은 무엇이었나? - 메트로 뱅크8위: 만화캐릭터로 변할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그 이유는? - ASDA (대형 쇼핑몰)7위: 당신은 17개의 빨간 공과 17개의 파란 공을 가지고 있다. 한 번에 공을 2개씩 제거하는데 이 때 두 공의 색이 같으면 파란색 공을 새로 추가하고 두 공의 색이 서로 다르면 빨간 공을 하나 추가한다. 마지막으로 제거되는 공의 색상은? - 지오노믹스 (복권 기업)6위: 배트맨은 진정 슈퍼 히어로인가? - 알파사이츠 (투자자문 기업)5위: 외딴 섬에 가야한다면 누굴 데려갈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어반 아웃피터스 (의류기업)4위: 이누이트(에스키모)에게 냉장고를 팔아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해로즈 (백화점)3위: 하나의 식료품점에 있는 모든 식재료의 칼로리 총량은 대략 얼마일까? - 구글2위: 영국의 전체 자동차 수를 추정해 보라 – 바클레이스 인베스트먼트 (투자은행)1위: 윔블던 경기 전체에 사용되는 테니스공의 개수를 추정해 보라 – 엑센츄어 (컨설팅 기업) <캐나다>10위: 캐나다 전역의 신호등 개수는? - 벨 캐나다 (통신기업)9위: 우리 회사의 독특함(기이함)을 유지할 방법이 있다면? - 훗스위트 (SNS 웹 클라이언트 개발사)8위: 당신이 식료품 가게 주인이 돼서 사과를 팔아야 한다고 가정했을 때, 판매할 사과 품종의 가짓수는 어떤 기준에 따라 결정할 것인가? - 봄바디어 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제조사)7위: 컵을 만지지 않고 컵 안에 들어있는 플라스틱 공을 꺼내는 방법은? - TD 뱅크6위: 당신 삶의 현시점을 담은 책을 출간한다면 그 제목은 무엇으로 하겠는가? - 프리즘 리소시즈 (금속 채굴 기업)5위: 당신이 만약 무생물이었다면 무엇이었을까? - 스타벅스4위: 일본 후지산을 옮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텔러스 (통신기업)3위: ‘시간 내에 작업을 마치는 것’와 ‘완벽하게 작업을 마치는 것’ 둘 중에 단 하나만 고를 수 있다면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 블랙베리2위: 우리 회사가 당신에게 3년 뒤 상환할 것을 조건으로 100만 달러를 준다면 그 돈으로 무엇을 하겠는가? - 라바트 (맥주 기업)1위: 지금 당장 한 명의 인물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하겠는가? 죽은 사람이어도 상관없다. – 룰루레몬 (스포츠의류 기업)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포토] ‘스타워즈’부터 ‘겨울왕국’까지…“디즈니 팬들 다 모여라~”

    [포토] ‘스타워즈’부터 ‘겨울왕국’까지…“디즈니 팬들 다 모여라~”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5 디즈니 D23 엑스포에 참가한 사람들이 전시를 즐기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할리우드 공룡 기업에 맞선 영화인들의 대안적 공동체

    할리우드 공룡 기업에 맞선 영화인들의 대안적 공동체

    할리우드 전복자들/J. A. 애버딘 지음/라제기 옮김/명필름문화재단/328쪽/1만 8000원 국내 영화계는 1990년대 대기업 자본이 진출하면서 양적으로 급속하게 팽창했지만 대기업 중심의 독과점과 수직 계열화로 인한 폐단은 질적인 면의 하락을 가져왔다. 이 책은 할리우드 영화사의 선례를 통해 현재 한국 영화 산업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조망한다. 또한 고전적인 할리우드의 스튜디오 방식을 끝내기 위한 독립 제작자들의 고군분투를 방대한 사료와 조사를 통해 면밀히 추적해 어떻게 미국 영화가 거대 기업의 통제를 벗어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는지 보여준다. 할리우드 황금기에 8개 메이저 영화제작사는 영화 기획·제작·상영을 아우르는 수직 통합형 시스템을 고착시켜 영화산업 수익의 95%를 독점했다. 이 거대 기업들은 로스앤젤레스에 영화 공장을 차려 놓고 인기 배우와 우수한 영화 인력을 장악해 영화 마케팅과 배급을 통제하며 무소불위의 지배력을 행사했다. 영화는 그들만이 대량으로 생산해 팔 수 있는 독점 상품이었다. 이에 찰리 채플린, 월트 디즈니, 새뮤얼 골드윈, 알렉산더 코르더, 메리 픽퍼드, 데이비드 셀즈닉, 월터 웨인저, 오슨 웰스 등 거대 영화 기업에 환멸을 느낀 영화인들은 기존 시스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양질의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대안적 공동체를 결성해 공룡 기업과 싸움을 시작한다. 이 밖에도 미국 영화 역사의 분수령이 된 패러마운트 판결의 막전 막후를 생생하게 전하며 건강한 산업 생태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국내 대표적인 영화제작사인 명필름이 설립한 명필름문화재단이 한국영화 발전에 도움이 될 양서를 지속적으로 기획·번역 발간하기로 하고 내놓은 첫 번째 책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커버스토리] 인형 머리 다듬고 맞춤옷 제작하고… 취미가 직업이 되다

    [커버스토리] 인형 머리 다듬고 맞춤옷 제작하고… 취미가 직업이 되다

    ‘인형 머리도 예쁘게 다듬어 주고 나만의 인형을 위한 맞춤옷도 만들어 주고.’ 장난감을 즐기고 아끼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관련된 전문 직종도 생겨나고 있다. 장난감에 빠져 취미 삼아 제작에 나섰다가 주변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전문 직업으로 빠진 사람이 많다. 네이버 블로그 ‘서여사 부띠끄’를 운영하고 있는 문자영(27)씨는 베이비돌(디즈니 공주 캐릭터를 아기인형화한 것) 전문 옷과 소품을 1년 넘게 전문적으로 만들고 있다. 문씨는 “2013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베이비돌을 받은 뒤 평소 미싱을 할 줄 알아 혼자 이것저것 옷을 만들어 보다가 전문적으로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에 250여개 만드는데 작은 인형 옷이다 보니 섬세하게 제작해야 해 손이 많이 간다”고 설명했다. 베이비돌 헤어숍 블로그를 운영하는 닉네임 핑크붕붕(34)은 베이비돌의 손상된 머리를 복구하고 예쁘게 다듬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베이비돌의 머리카락은 나일론 재질에 왁스로 코팅돼 있어 잘못 다룰 경우 심하게 엉켜 엉망이 될 수 있다. 핑크붕붕은 “많게는 한 달에 50여건 정도 주문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남성 고객들도 꽤 있고 자녀들을 돌보며 같이 인형 놀이를 하다 인형에 빠진 엄마도 많아 베이비돌을 좋아하는 고객층이 다양하다”며 키덜트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마치 살아 숨 쉴 것 같은 정교한 피겨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이들도 있다. 피겨 아티스트 쿨레인(본명 이찬우)은 세계에서 몇 안 되는 피겨 아티스트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2004년 쿨레인 스튜디오를 만들어 피겨 제작과 전시를 이어 오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한줄 영상] ‘세실을 추모하며’ 라이온킹 애니메이터의 추모 그림

    [한줄 영상] ‘세실을 추모하며’ 라이온킹 애니메이터의 추모 그림

    지난달 미국인 치과의사에게 처참하게 도륙당한 짐바브웨의 국민 사자 ‘세실’. 세실을 추모하며 ‘라이온킹’ 등 다양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애니메이터 아론 블레이즈(Aaron Blaise)가 그림을 그립니다. 영상에는 밑그림부터 채색까지 포토샵으로 세실을 그리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요. “별을 봐. 라이온킹이 별에서 우리를 내려다볼 거야”라는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대사와 함께 하늘을 가득 채운 세실의 늠름한 모습이 완성됐네요. 누리꾼들 역시 아론 블레이즈의 영상을 감상하며 세실을 추모하는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사진·영상=Speed Paint - Photoshop Cecil the Lion/The Art of Aaron Blais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 짧은 커트 머리로 ‘시크하게’

    [포토]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 짧은 커트 머리로 ‘시크하게’

    톱모델이자 방송인인 타이라 뱅크스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즈의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ABC 텔레비전 그룹의 ‘2015 TCA Summer Press Tour’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앰버 발레타, 밀착 원피스 입고 ‘포즈~’

    [포토] 앰버 발레타, 밀착 원피스 입고 ‘포즈~’

    영화배우이자 모델인 앰버 발레타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즈의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ABC 텔레비전 그룹의 ‘2015 TCA Summer Press Tour’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첼시 크리스프, ‘시원한 미소’

    [포토] 첼시 크리스프, ‘시원한 미소’

    영화배우 첼시 크리스프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즈의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ABC 텔레비전 그룹의 ‘2015 TCA Summer Press Tour’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백 투 더 퓨처’ 리 톰슨, 세월 잊은 미모

    [포토] ‘백 투 더 퓨처’ 리 톰슨, 세월 잊은 미모

    영화배우 리 톰슨이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즈의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ABC 텔레비전 그룹의 ‘2015 TCA Summer Press Tour’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블 새로운 히어로 ‘앤트맨’ 메인 예고편

    마블 새로운 히어로 ‘앤트맨’ 메인 예고편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앤트맨’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앤트맨’은 평범한 가장이었던 ‘스콧’(폴 러드)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돼달라는 제안을 받은 후 그가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새로운 히어로 ‘앤트맨’의 탄생 과정과 그의 남다른 능력을 엿볼 수 있다. 핌 입자를 개발한 행크 핌 박사는 개미만한 크기의 새로운 비밀 무기인 앤트맨의 적임자로 스콧을 선택하고, 생계형 도둑이었던 스콧의 삶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이후 스콧은 앤트맨 슈트 조종법을 익히고, ‘호프 핌’(에반젤린 릴리)의 도움을 받으며 점차 히어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간다. 이렇게 앤트맨이 슈트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하고, 누구보다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파워를 갖추면서 히어로의 위용을 당당히 드러내면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마블 히어로의 등장을 예고한다. 특히 평범했던 가장에서 작지만 가장 강력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스콧 앞에, 그를 위협하는 강력한 빌런 ‘옐로우 자켓’(코리 스톨)의 등장과 함께 닥친 위기는 앤트맨이 선보일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 ‘앤트맨’은 ‘다운 위드 러브’와 ‘예스맨’ 등 주로 코미디 영화를 연출해 많은 관객에게 사랑을 받아온 페이튼 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이번 작품을 연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앤트맨이 흥미로운 인물인 이유는 많은 사람이 모르거나 잊고 있는 어벤져스의 일원이었기 때문이다. 또 대단한 배우 중 하나인 폴 러드가 주인공인 것도 마음에 들었다”라고 밝혔다. 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 영화 ‘앤트맨’은 오는 9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영상=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