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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투어패스로 명동은 프리패스

    중구 투어패스로 명동은 프리패스

    “‘투어패스’ 한 장이면 명동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남산 케이블카도 탈 수 있어요. 다양한 코스를 직접 짜 보는 것도 큰 재미입니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지난 10일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명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지난 4월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한 투어패스를 직접 사용해 봤다. 기본권(9900원)과 패키지권(1만 9900원)으로 나뉜 투어패스는 구에 있는 자유이용시설 22곳과 특별할인가맹점 18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이다. 남산 케이블카와 덕수궁 등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신당동 떡볶이와 같은 먹거리와 한복 대여 등 체험형 콘텐츠까지 티켓 하나만 있으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김 구청장은 전통 간식을 파는 ‘청년떡집 명례헌’과 관광 안내소인 ‘트립집’ 등을 체험했다. 이곳에서 투어패스를 보여 주면 각각 디저트와 공기놀이 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푸드코트에선 5000원 식사권을, 지역을 30년 넘게 지키고 있는 카페 ‘코인 명동’에선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투어패스 한 장만 있으면 가격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김 구청장은 “관광객이 취향에 맞게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어패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가맹점 수도 당초 19곳에서 40곳으로 늘어났다”며 “앞으로 투어패스를 통해 개별 명소 위주의 관광을 넘어 구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연결하고자 한다. 지역 경제에도 분명 활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투어패스와 함께 남산자락숲길과 명동스퀘어, 이순신 도시 브랜딩 등을 주요 사업으로 소개한 그는 “구민이 뽑은 1위 정책이 ‘남산자락숲길’ 조성이다. 이처럼 피부에 와닿고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는 데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 “수유에 왔수유?”…브레드이발소와 함께하는 ‘왔수유페스타’ 14일 개막

    “수유에 왔수유?”…브레드이발소와 함께하는 ‘왔수유페스타’ 14일 개막

    서울 강북구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구청 광장과 대강당에서 ‘왔수유페스타 with 브레드이발소’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인기 애니메이션인 브레드이발소의 캐릭터가 수유상권을 탐험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이 수유의 다양한 매력과 발전 가능성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와 체험존, 싱어롱쇼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문객을 위한 ▲먹거리와 공예 중심의 ‘로컬 마켓’ ▲탐험 모자와 캔뱃지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스탬프 이벤트 ▲로컬 매장에서 5000원 이상 구매 시 브레드이발소 스티커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유 상권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츄유쿠키’ 시식회도 오는 14일 오후 4시에 열린다. 두 가지 맛의 누가쿠키 200인분이 준비됐다. 같은 날 오후 5시 30분부터는 진한 감성과 소울 보이스로 사랑받는 가수 ‘그렉’의 라이브 공연도 열린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왔수유페스타가 수유 상권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수유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보해양조, 복분자 맛 디저트 술 ‘복받은부라더 홍연’ 출시

    보해양조, 복분자 맛 디저트 술 ‘복받은부라더 홍연’ 출시

    주류 전문기업 보해양조가 기존 복분자맛의 과일소주 ‘복받은 부라더’를 리뉴얼한 신제품 ‘복받은부라더 홍연’을 출시했다 보해양조는 ‘복받은부라더 홍연’의 경우, 과실주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진 보해 복분자주의 고품질 과즙을 베이스로 배, 사과 농축과즙을 더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여름철 가볍게 한 잔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과 20~30대 젊은층의 음주 트렌드 변화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흐름에 따라 한 병을 마시더라도 제대로 된 술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기존 단일 과일소주 보다 다채로운 풍미를 제공해 안주 없이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술로 제품을 리뉴얼한 것이다. 보해는 지난 5월에는 서울 ‘코다차야’, 부산 ’삼진포차’ 등 전국의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곳에서 사전 런칭을 진행했다. 이후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타며 주목 받기 시작한 ‘복받은부라더 홍연’은 현재 주요 편의점(GS25, CU, 이마트24)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대형마트 입점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최근 음주 문화가 다양해지면서 취향과 상황에 맞는 술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복받은부라더 홍연은 안주 없이 그 자체로 디저트 역할을 하는 술로, 여름철 가볍고 특별한 한 잔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철길따라 원두 여행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서울을 홀리다

    철길따라 원두 여행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서울을 홀리다

    서울 노원구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커피 트립’이 이틀 동안 10만여명이 방문하면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커피축제)는 젊은이들의 ‘힙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경춘선공릉숲길 일대에서 펼쳐지는 행사로, 노원구의 5대 대표 축제 중 하나다. 9일 노원구 관계자는 “이틀간 공릉역~동부아파트삼거리와 경춘선 숲길에서 펼쳐진 커피축제는 기대대로 커피를 사랑하는 이들로 발 디딜 틈 없는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세계 20여 개 커피 생산국의 참여로 이루어진 커피 문화 체험이었다. 구 관계자는 “과테말라, 에콰도르, 케냐 등 각국의 농장, 대사관 등이 커피축제에 참여해 세계 각지의 커피를 통해 다양한 문화의 공감과 교류까지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경춘선 일대 상권에서는 지역의 인기 카페들과 디저트 가게들이 거리로 나와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강릉의 보헤미안, 군산의 미곡창고 등의 유명 커피도 참여한 가운데, 올 봄 경북 산불 당시 소방관에게 음료를 무료 제공한 바 있는 의성 카페비야도 특별초청하여 의미를 더했다. 커피축제는 지난 2023년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처음 기획되었는데, 매년 기대 이상의 반응으로 점차 규모와 콘텐츠가 확장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축제 당일 부스 평균 매출 160만원, 인근 상점 매출액 또한 평소 대비 30~80% 이상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하루 행사를 양일로 확대한 것도 축제의 효과를 체감한 주민들과 상권의 요청에 힘입은 것이었다. 커피향이 숲길을 가득 메운 사이 펼쳐진 각종 문화공연도 발길을 끌었다. 첫날은 ▲안예은, 최백호, 둘째 날은 ▲이석훈, 자우림이 각각 매력적인 음악으로 축제의 흥을 끌어올렸다. 동시에 곳곳에서 펼쳐진 버스킹 무대도 축제장에 감성을 더했다. 이틀 동안 방문객 수는 10만여명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공식 집계 4만 3000명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커피축제는 젊고 감성적인 축제, 지역과 상생하며 서울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다음 달 수제맥주축제를 비롯해 노원의 수준 높은 문화축제에도 계속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꿈씨 호두과자’ 7월 출시…꿈돌이 라면 등 캐릭터 상품 확장

    ‘꿈씨 호두과자’ 7월 출시…꿈돌이 라면 등 캐릭터 상품 확장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지역 특화상품이 확대되고 있다. 대전시는 5일 꿈씨패밀리 중 인지도가 가장 높은 꿈돌이와 꿈순이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MZ세대의 소비 흐름에 맞춘 디저트 ‘꿈씨 호두과자’를 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서구 청년자활사업단인 ‘꿈심당’에서 자활 청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먹거리 그 이상의 의미를 담은 상징성이 있다. 꿈돌이·꿈순이 캐릭터를 형상화한 호두과자는 기본형과 노란색·분홍색 초콜릿 코팅을 입힌 2종의 한정판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사업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앙자활기금 1억원을 지원받았고 대전관광공사에서 공식 캐릭터 사용 승인을 받아 대전역 인근 꿈돌이 하우스 등 판매 공간도 확보하게 됐다. 꿈씨 호두과자는 7월 대전시청 인근 ‘꿈심당’에서 첫선을 보인 후 꿈돌이 하우스 등에서 판매가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 대상 시식 행사와 8월 ‘대전 0시 축제’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굿즈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이글스와 협업한 ‘꿈돌이 콜라보 굿즈’를 5월 출시한 데 이어 꿈돌이 택시와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9일에는 대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꿈돌이 라면’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씨 호두과자는 자활 청년들에게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대전의 도시 인지도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꿈빛이·꿈결이·꿈별이·꿈달이 등 꿈씨패밀리 전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먹방이 뭐길래” 화장품 먹는 방송하던 대만 20대 여성 급사

    “먹방이 뭐길래” 화장품 먹는 방송하던 대만 20대 여성 급사

    1만 2000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대만의 유명 화장품 인플루언서 ‘구아바 뷰티’(24)가 사망했다. 화장품을 먹는 ‘먹방’ 인터넷 방송으로 유명한 구아바 뷰티(본명 구아바 슈이슈이)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그녀가 지난 5월 24일 갑작스러운 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글은 “메이크업을 사랑하고, 맛있는 걸 세상 누구보다 잘 즐기던 슈이슈이님은 이제 아프지 않은 곳에서 예쁜 조명 아래 매일 새로운 립스틱과 디저트를 즐기고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아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슈이슈이님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애도했다. 슈이슈이는 화장품 리뷰뿐 아니라 다양한 화장품을 직접 테스트하며 맛보는 것으로 유명했다. 최근에도 블러셔를 홍보하는 영상을 촬영하면서 블러셔를 뺨과 입술에 바른 다음 입에 넣고 씹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죽음 원인을 화장품 독극물 중독으로 추정한다. 한 시청자는 그녀의 화장품 먹방에 “이런 행동을 멈춰야 한다”라며 “화장품 섭취를 장려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화장품을 먹었다가 뱉는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누군가 당신의 영상을 보면 따라했다가 잘못된다면 책임을 질 수 있겠느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의 친구는 슈이슈이가 화장품 독극물로 사망했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그녀의 사망이 발표되기 약 일주일 전, 슈이슈이의 친구는 “슈이슈이가 처음 병원에 입원했을 때 의료진이 소위 ‘식품 화장품’과 관련된 모든 가능성을 분명히 배제했다”며 “슈이슈이는 화장품 섭취가 금지라고 항상 공개적으로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슈이슈이는 시청자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콘텐츠에 대해 매우 신중하다”면서 “악의적인 추측과 낙인을 중단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먹는 방송을 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사망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데 중국의 스타가 먹방 라이브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사망했고, 지난해 6월에는 필리핀에서 5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버가 먹방 영상을 찍은 다음 날 심장마비로 숨졌다.
  • 노원 공릉숲길 커피축제와 함께한 청년예술제·청년마켓

    노원 공릉숲길 커피축제와 함께한 청년예술제·청년마켓

    서울 노원구는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청년문화예술과 지역상권을 접목한 복합문화예술콘텐츠로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오는 7~8일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 삼거리까지의 왕복 4차선 도로와 경춘선 공릉숲길 일대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의 커피 시음과 커피문화 체험, 공릉동 로컬 브랜드와 전국 유명 카페들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는 신진 청년 예술가들의 야외 전시 ‘노원 현대예술제’가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6일부터 15일까지 ‘바람의 이동경로’를 주제로 청년 예술가 총 8팀이 회화·조형 작품을 경춘선숲길 곳곳에 전시한다. 최형준 작가는 기차레일 위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철거된 ‘신공덕역’을 재현한 설치물을 선보이는 남다현 작가, 감자를 나눠주는 설치형 부스를 운영하는 09콜렉티브 등 경춘선 공릉숲길의 공간과 어우러지는 작품들로 관람객에게 생동감 있는 문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청년들의 감각과 아이디어가 담긴 청년마켓도 함께 열린다. 7~8일 공릉동 도깨비시장 후문에서 공릉역 방향으로 이어지는 경춘선숲길 약 250m 구간에 펼쳐진다. 디저트, 액세서리, 수공예품 등 총 60개 판매부스가 마련되며, 청년정책 홍보와 향수 만들기, 캐리커처 등의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청년들과 지역 상권이 융합된 복합문화예술 콘텐츠로 채워질 것”이라며 “거리 곳곳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기며 특별한 여정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춘하추동 재미가 쉴 틈 없다… 100만명 찾는 축제의 고향

    춘하추동 재미가 쉴 틈 없다… 100만명 찾는 축제의 고향

    관광 불모지였던 전북 임실군이 사계절 축제가 열리는 전북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주요 관광지마다 방문객이 북적거려 ‘관광객 천만시대’ 실현에 청신호가 켜졌다. 올해는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특수를 제대로 누리고 있다. 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생태공원, 오수의견관광지, 성수산, 사선대 등에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임실은 관광 만족도가 높은 지역이다. 계절마다 차별화된 축제가 열리고 어디를 가도 청정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재방문 관광객이 많은 게 특징이다. 옥정호 벚꽃축제·오수 의견문화제를 겸한 임실N펫스타와 필봉마을 굿축제·사선문화제·아쿠아페스티벌·임실N치즈축제·임실산타축제로 이어지는 한마당 잔치는 끊임없이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임실군 생활 인구는 2018년 498만명에서 2023년 853만명, 지난해 888만명으로 급증했다. 지난해에만 인구 2만 6000명인 작은 지자체에 342배나 많은 방문객이 찾은 셈이다. 임실의 관광 명소 변신은 1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민선 6기 심민 임실군수 취임과 함께 시작한 임실N치즈축제가 대박을 터뜨리면서부터다. 이후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마다 축제를 개최해 명실상부한 ‘축제의 고장’ 반열에 올랐다. 개최하는 축제마다 대성공을 거두자 묻혀 있던 임실의 관광자원도 빛을 보기 시작했다. 심 군수를 ‘축제의 마술사’로 부르는 이유다. 축제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대단하다. 관광객 증가는 주변 상권을 활성화시켰다. 임실을 대표하는 치즈 등 유제품과 농특산물 매출이 급증했다. 관광지마다 들어선 대형 카페와 음식점은 성업 중이다. 축제가 임실 관광과 경제 발전의 도화선이자 주춧돌이 된 것이다. 임실 방문의 해는 지난 4월 개최된 옥정호 벚꽃축제부터 관광객들이 몰려 성공을 예감케 한다. 옥정호를 휘감고 달리는 10㎞의 벚꽃 터널에 차량과 인파가 가득 차 열기를 실감케 했다. 옥정호순환도로는 전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어간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다.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생태공원은 축제가 끝난 뒤 관광객이 더 늘었다. 지난달 중순부터 작약, 꽃양귀비, 수국 등이 꽃망울을 터뜨려서다. 붕어섬생태공원은 지난해 유료 입장객 45만 6000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벌써 20만명을 돌파했다. 반려동물 문화축제인 임실N펫스타는 임실이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성지’임을 실감케 했다. 지난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열린 ‘제40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5 임실N펫스타’에는 역대 가장 많은 8만 2000여명이 방문했다. 치즈 등 유제품의 경우 지난해 3800만원보다 두 배 가까운 7150만원의 판매액을 올렸다. 한우명품관 등 부스 매출도 증가했다. 펫용품 박람회에서는 축제 기간 26건의 계약이 성사됐다. 임실군의 여름 축제인 ‘아쿠아페스티벌’도 피서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지난해 7월 27일~8월 18일 1만명에 가까운 유료 입장객이 방문했다. 주말마다 진행된 아쿠아난타, 어린이DJ풀파티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공연 진행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사했다. 임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올해 11주년을 맞이하는 ‘천만송이 국화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다. 임실 방문의 해인 올해는 축제 기간이 4일에서 5일로 확대 개최된다.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열린다. 한층 새롭고, 더 풍성하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임실군의 대표 축제인 임실N치즈축제는 ‘임실N치즈’와 ‘임실N치즈피자’를 테마로 대한민국 최초의 치즈 역사를 기념하는 축제다. 2015년 1회 축제 당시 10만여명이었던 방문객은 지난해 58만명을 기록했다. ‘명불허전, 역시 임실N치즈축제’라는 찬사를 끌어냈다. 올해 임실N치즈축제는 ▲글로벌치즈 푸드페어 ▲숙성치즈를 활용한 맛있는 디저트퐁뒤 체험 ▲국가대표 임실N치즈 대형 쌀피자 ▲벨기에 부스 운영 등 더욱 새롭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린다. 이에 더해 천만송이 국화꽃이 올해도 어김없이 축제장 일대를 가득 수놓을 예정이다. 유럽형 장미원과 함께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향기로운 감동의 향연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 청정 임실에서 자란 50개월 미만의 암소 한우, 읍면 생활개선회에서 정성껏 만든 엄마표 향토 먹거리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된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12월에도 축제가 계속된다. 지난해 12월 21~25일 5일간 개최된 ‘임실산타축제’에는 31만 8500여명이 방문했다. 대한민국의 대표 겨울 축제로도 손색없는 성과다.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무려 12만명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내년에는 치즈테마파크에 조성된 유럽형 장미원에서 장미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를 개최해 사계절 축제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150여종 2만 2000그루의 장미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룬다. 심 군수는 “임실은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관광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작은 농촌지역이었는데 지금은 명실공히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축제와 관광, 지역경제가 상생할 수 있도록 미래 발전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이제 막 결혼했는데”…동료 아들 부부 집에 ‘폭탄 소포’ 보낸 男, 왜

    “이제 막 결혼했는데”…동료 아들 부부 집에 ‘폭탄 소포’ 보낸 男, 왜

    인도의 한 전직 대학 교수가 동료의 아들 집에 폭탄 소포를 보내 사상자를 낸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9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인도 오디샤주 발랑기르 지방법원은 푼질랄 메헤르(56)의 살인, 살인미수, 폭발물 제조 등의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해 종신형을 선고했다. 그는 2018년 한 신혼부부의 집에 결혼 선물로 위장한 폭탄 소포를 보내 사상자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은 2018년 2월 23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소우먀 세카르 사후(당시 26세)가 결혼한 지 불과 닷새 만에 벌어졌다. 사후와 그의 아내 리마가 인도 동부 오디샤주의 집에서 점심 식사를 준비하고 있을 때 소포가 도착했다. 소포의 수신인은 사후였다. 사후가 소포를 열기 위해 실을 당기자 소포가 폭발했고 사후와 당시 함께 있었던 사후의 할머니(당시 85세)가 사망했다. 당시 22살이었던 리마는 화상과 고막 파열 등 심각한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사후의 아버지는 당시 폭발로 “집의 벽이 갈라지고 창문이 부서지는 등 집이 심하게 파손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몇 달에 걸친 수사 끝에 사후의 어머니가 교수로 재직하던 한 지역 대학의 교수인 메헤르를 체포했다. 사후의 어머니와 경쟁 관계였던 메헤르는 사후의 어머니가 새 학장으로 임명되자 이에 격분한 나머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메헤르가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폭발물 제조법을 익혔다고 밝혔다. 메헤르는 폐쇄회로(CC)TV와 소포 스캔 검사 장비가 없는 택배 회사를 찾아 내용물을 ‘선물용 디저트’라고 허위 신고한 뒤 소포를 부친 것으로 드러났다.
  • 장미축제 ‘에버랜드 로로티’ 개막… 화려하고 신비한 장미 파티 즐겨볼까

    장미축제 ‘에버랜드 로로티’ 개막… 화려하고 신비한 장미 파티 즐겨볼까

    에버랜드가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새로운 콘셉트의 장미축제 ‘로즈가든 로열 하이티’(이하 에버랜드 로로티)를 진행한다. 720품종 300만 송이의 화려한 장미가 만발하는 로즈가든에서 한 달간 티 파티를 연다는 콘셉트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신비로운 스토리가 한 스푼 녹아든 다채로운 장미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축제 기간 유명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로즈가든 전체가 예술 정원으로 바뀌고, 향긋한 애프터눈티와 달콤한 디저트 등 먹거리부터 놀거리, 살거리 가득한 복합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해 장미축제 40주년을 맞아 장미와 티(Tea) 문화, 스토리텔링, 예술 콘텐츠가 결합한 페스티벌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의 장미축제를 가득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5년 국내 처음의 꽃축제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지금까지 약 8000만 송이의 장미가 선보이고, 약 600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국민적인 인기를 끌며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300만 송이 장미와 사막여우 스토리 경험… 유명 아티스트 협업 예술 체험도먼저 올해 장미축제에서는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장미 품종인 에버로즈를 중심으로 전 세계 720품종 300만 송이의 장미가 화려하게 만발한다. 2013년부터 신품종 국산 정원장미 개발을 시작한 에버랜드는 지금까지 총 40품종의 에버로즈를 개발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에버로즈 향기존을 마련하고 장미 식재 면적을 확대했다. 에버로즈 중에서 강한 향기와 화려한 꽃잎이 특징인 ‘퍼퓸 에버스케이프’ 품종은 국제장미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비롯해 4개 부문을 석권하며 세계 최고 장미에 뽑히기도 했다. 특히 올해 장미축제에서는 사막여우를 중심으로 홍학, 나비, 열쇠 등이 등장하는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관을 만들고 축제를 즐기는 전 과정에서 감성적인 스토리라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막여우 ‘도나 D. 로지’는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중 하나인 사막여우 도나를 재해석한 축제의 주인공으로, 장미를 사랑하고 로즈가든을 지키는 수호자이자 로자리안(장미전문가)으로 세계관이 설정돼 동화 같은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2022년 세계 최고 장미 정원으로 선정된 바 있는 에버랜드 로즈가든은 4개의 테마정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정원마다 키네틱아트, 증강현실(AR), 미러룸 등 다채로운 장미 체험 콘텐츠와 연출 공간이 마련돼 있어 사막여우의 일상에 따른 스토리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다리아송, 갑빠오, 부원 등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사막여우, 홍학 조형물과 예술 작품들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로즈가든의 상징과 같은 장미성은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를 매혹한 일러스트 작가 다리아송이 그린 섬세한 드로잉으로 파사드를 연출해 거대한 예술 작품으로 변신한다. 특히 그동안 일반에 거의 공개되지 않았던 로즈가든 2층 실내는 다리아송의 그래픽과 포토존, 굿즈 쇼룸 등을 연출해 에버랜드 로로티 세계관을 집약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셉트 스토어로 선보인다. 또한 장미성 위에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갑빠오 작가와 협업한 초대형 사막여우 조형물(ABR)이 자리 잡고 있어 장미성 전체가 올해 장미축제의 시그니처 포토스팟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토끼 캐릭터 B.B.래빗으로 알려진 부원 작가가 입체적으로 표현한 사막여우 작품은 에버랜드 그랜드 엠포리엄 상품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로즈가든까지 이동하는 방문객들의 동선을 따라 재치 있는 조형물과 사인물을 통해 축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고, 사막여우 연기자가 로즈가든에 등장해 방문객들과 사진을 찍고 일몰 시각에 점등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애프터눈티 세트, 사막여우 인형 등 감성 충만한 축제 먹거리·굿즈 다양에버랜드는 먹거리, 굿즈 등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먼저 로즈가든 바로 옆에 있는 쿠치나마리오 레스토랑에서는 축제 동안 정원이 발달한 유럽의 대표 문화인 오후의 티타임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장미 브라우니, 로즈 컵케이크 등 9종류의 디저트가 놓인 2단 플레이트와 티 메뉴가 구성된 애프터눈티 세트가 새롭게 선보이며, 메뉴 종류를 간소화한 스몰티 세트도 맛볼 수 있다. 특히 티 메뉴는 영국 왕실 홍차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에서 원하는 차를 선택할 수 있고, 250년 전통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의 코랄 컬러 티웨어 세트에 담겨 제공돼 맛과 고급스러움을 배가한다. 상큼한 레드베리 티에 장미꽃 모양 얼음과 식용 장미를 더한 로즈베리 아이스티, 핑크빛 로로티 하트 츄러스 등 축제 시그니처 메뉴도 쿠치나마리오와 로즈가든 스낵 부스 등에서 맛볼 수 있다. 쿠치나마리오 레스토랑 한쪽 홀에는 가드닝 소품 편집숍 그린무어, 수제 비누샵 한아조 등 최근 핫한 브랜드 팝업스토어도 운영돼 다양한 굿즈들을 경험하고 살 수 있다. 또한 축제 개막과 함께 메모리얼샵, 그랜드엠포리엄 등 에버랜드 상품점에서는 70여종의 에버랜드 로로티 굿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막여우 도나 D. 로지는 3가지 콘셉트 인형으로 출시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사막여우, 홍학, 열쇠 등 축제 스토리를 완성하는 6개 주요 요소별로 귀엽고 앙증맞은 키홀더 참(charm)이 출시돼 모으는 재미를 준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산, 양말, 유리컵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굿즈부터 바이그레이, 달작업실, 그레이쥬스 등 외부 브랜드와 협업한 콜라보 굿즈까지 다양한 에버랜드 로로티 굿즈가 선보인다.
  • 한수원 월성본부, 경주지역 청년 상생 위한 팝업스퀘어 열어

    한수원 월성본부, 경주지역 청년 상생 위한 팝업스퀘어 열어

    한수원이 경주지역 상생을 위해 청년창업팀 참가하는 팝업스퀘어를 열었다. 28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본부 내에서 경주지역 청년창업팀이 참여하는 팝업스퀘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역 청년 창업가들과 소상공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디저트, 원예, 공방 등 다양한 업종의 청년창업 8팀이 참여해 개성 넘치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청년 농부가 직접 재배한 경주산 딸기주스 증정, 룰렛 돌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물품 구매행렬이 이어졌다. 월성본부는 모든 물품을 구입해 일부는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지역상생 의미를 더했다. 한수원은 2020년부터 경주시,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업해 ‘경주 신(新)골든창업특구 조성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경주시 황오동에 25개의 청년 매장을 개업해 폐점율 0%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 중이다. 정원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 백화점서 미쉐린 2스타 디저트를? VIP 서비스 공들이는 백화점

    백화점서 미쉐린 2스타 디저트를? VIP 서비스 공들이는 백화점

    경기 불황 속에서도 백화점 우수고객(VIP)이 매출을 지탱해주는 1등 공신으로 거듭나자 백화점 업계도 VIP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VIP를 대상으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미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7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VIP 고객만 이용할 수 있는 트리니티 라운지(강남·센텀시티·대구·대전점)와 어퍼하우스 라운지(강남점)에서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인 ‘알렌’의 서현민 셰프가 만든 디저트를 제공한다. 어퍼하우스는 블랙다이아몬드(연간 구매금액 1억 2000만원) 이상이, 트리니티 라운지는 트리니티 등급(연간 구매금액 최상위 999명)에 한정된 전용 라운지이다. 제공되는 디저트는 ▲그릭 요거트로 만든 아이스 파르페 위에 금귤로 만든 잼을 올린 ‘금귤 네쥬’와 구운 크림치즈, ▲초코무스로 만든 케이크 위에 살짝 얼린 초콜릿을 얹은 ‘투 인원 치즈 쇼콜라’다. 금귤은 당도가 가장 높은 시기인 늦겨울부터 이른 봄 사이 수확한 상품만을 엄선했고, 초콜릿도 벨기에 현지 원료를 공수해 만드는 등 최고급 식자재와 원료만 고집한 게 특징이다. 신세계가 VIP 서비스를 강화하는 건 VIP의 중요도가 갈수록 커지기 때문이다. 신세계백화점은 VIP 매출 비중이 2020년 30.9%에서 지난해 45.3%로 1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신세계 강남점이 연간 거래액 3조원을 조기에 달성하며 매출 1위 점포에 등극한 데에도 VIP의 힘이 컸단게 신세계 측 설명이다. 경쟁사들도 추세는 비슷하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서울 중구 본점의 퍼스널 쇼핑 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했으며 올해부터 최상위 등급인 에비뉴엘 블랙 등급 고객에겐 기념일 기프트로 고객 이름을 새긴 샴페인을 제공하는 혜택을 추가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4월 싱가포르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와 상호 VIP 고객 방문시 자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협의했다. 현대백화점 VIP 등급이 표시되는 앱 화면을 여권과 함께 마리나 베이 샌즈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퍼스널 쇼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스카이파크 전망대와 삼판 라이드(실내 운하에서 운행하는 전통 나룻배) 등 이용권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태국 시암피왓그룹, 일본 한큐백화점과도 VIP 서비스 제휴를 체결해 VIP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제휴처를 늘린 바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해외 유통업체와 VIP 서비스 협력에 적극적인 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해 고객 충성도를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이라며 “경기 침체 장기화에도 상대적으로 VIP를 중심으로 하는 ‘하이엔드 소비’는 견조하게 유지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백석예술대, 2025 제26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열려

    백석예술대, 2025 제26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열려

    백석예술대(총장 윤미란)는 사단법인 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고 서울시, 식품의약품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한 2025 제26회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 center에서 전국에서 많은 선수가 참가해 전시경연과 라이브 대회로 진행됐다. 외식학부 제과제빵전공, 글로벌디저트전공 재학생 22명은 전시경연 부분에 참가했으며 수상자 중 연습을 많이 하고 준비를 잘해 독창성과 작품성, 완성도가 뛰어난 학생들에게는 문화제육관광부장관상, 서울시장상, 식약청장상이 수여됐고 참가자 전원 대상, 금상 및 은상을 수상했다. 백석예술대학교 외식학부 호텔제과제빵, 글로벌디저트전공 학부장 신태화, 임성연교수의 지도로 학생들이 매일 방과 후 늦은 시간과 주말까지 많은 연습을 통한 결과물이라고 기뻐했다. 최정민 동아리 회장은 “대회출전에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아낌없이 많은 지원을 해준 학교의 도움으로 큰 결실을 낼 수 있었으며, 학생들 간에 협업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문화제육관광부 장관상: 최정민, 홍나미, 최유진, 김성은, 박지원 서울시장상 : 최수빈, 김성연, 홍승희, 강민채, 이수혜 식약청장상 : 기춘서, 김혜진, 조하은, 정다은 금상 : 최정민, 홍나미, 최유진, 김성은, 박지원, 최수빈, 김성연, 홍승희, 강민채, 이수혜, 기춘서, 김혜진, 조하은, 정다은, 박승혜, 이수하, 이가람, 강아람, 박자빈 은상 : 유채연, 김숙영
  • 2025 제3회 프렌치 크림 파티시에 경연대회 성료

    2025 제3회 프렌치 크림 파티시에 경연대회 성료

    - 유럽 크림 홍보 캠페인 ‘유럽 에센셜 (Europe Essentials)’의 일환으로 개최된 제3회 프렌치 크림 파티시에 경연대회- 전문 제과 영역에서 프렌치 크림의 우수한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과 동시에 한국을 대표할 신예 파티시에 발굴을 목표로 함 유럽연합(EU)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주최한 ‘2025 제3회 프렌치 크림 파티시에 경연대회(Rising Pastry Chef Award)’가 지난 5월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4월 28일 예선을 통해 선발된 6인이 당일 오후 준결선에 진출, ‘프랑스 크림을 활용한 3가지 이상의 텍스처 디저트 5개’를 2시간 내 완성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깜짝 재료 ‘냉동 퍼프 페이스트리 반죽’이 현장에서 공개되며 높은 난이도를 더했다. 결선에는 김하늘(크레마주), 길지호(카페 운중동) 파티시에가 진출해, 하나의 칵테일에서 영감을 받은 3종 디저트를 선보였다. 우승은 길지호 파티시에에게 돌아갔으며, 대회는 월간 파티시에 인스타그램에서 생중계됐다. 준우승을 한 김하늘 파티시에는 트로피컬 칵테일 피냐 콜라다에서 영감을 받아 세 가지 디저트를 완성했다. 파인 플라워(Pine Flower)’(앙트르메)는 피냐 콜라다의 상큼함에 열대과일 망고를 더해 풍미를 살린 작품으로, 구운 코코넛 크루스티앙, 럼 시럽을 머금은 비스퀴, 망고 크레뮤와 파인애플 콩포트가 어우러지며 입체적인 식감을 전달한다. ‘피냐 콜라다(Piña Colada)’(플레이팅 디저트)는 언덕 위 풍경을 형상화한 구성으로, 파인애플 콩포트, 코코넛 무스, 아이스크림, 머랭을 각기 다른 온도와 질감으로 조화롭게 구성하였으며, 손님이 코코넛 소스를 직접 뿌리는 참여형 요소를 더해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카리브 솔레이(Caribe Soleil)’(베린)는 카리브 해변의 햇살과 열대를 테마로, 코코넛 판나코타, 비스퀴, 라임·패션후르츠 크림과 파인애플 콩포트 등을 층층이 쌓아 부드러움과 상큼함의 균형을 정교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우승을 거머쥔 길지호 파티시에는 역시 피냐 콜라다를 주제로 한 세 가지 디저트를 선보이며 여름의 향기와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코코 둘세’(앙트르메)는 코코넛 풍미를 극대화한 케이크로, 가나슈 몽떼 크림과 코코넛 럼, 고수 향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맛을 선사한다. ‘피냐 코코’(플레이팅 디저트)는 구운 파인애플과 말리부 크림 소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질감의 구성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칵테일을 연상시키는 디저트다. ‘피냐 파블로바’(쁘띠갸또)는 상큼한 라임 퓨레와 산미 있는 프로마주 블랑 크림을 활용해 파인애플의 달콤함을 균형 있게 살렸으며, 레몬 버베나와 코코넛 다쿠와즈로 청량함과 부드러움을 더했다. 작년에 이어 심사위원장을 맡은 보느제과(Bonheur Pâtisserie)의 김지연 셰프와 처음으로 심사에 참여한 메종엠오(Maison M.O)의 오오츠카 테츠야 셰프와 이민선 셰프는 대회를 통해 발전해 가는 젊은 파티시에들의 열정과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셰프들은 이 대회의 의의가 신예 파티시에 발굴을 넘어, 참가자들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데에도 있다고 밝혔다. 르 꼬르동 블루 숙명 아카데미의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총주방장은 올해 대회 과제의 난이도가 작년보다 높아졌다고 언급하며, 예선부터 준결선, 결선까지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파티시에들이 보여준 놀라운 상상력과 표현력에 찬사를 보냈다. 아시아 4개국 우승자에게는 7월, 프랑스 ENSP(에꼴뒤꺄스 국립제과학교)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프랑스 크림 및 캠페인 관련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디아지오코리아, 국립서울맹학교와 특별한 인연… 포용·응원 여정 ‘킵워킹’ 전개

    디아지오코리아, 국립서울맹학교와 특별한 인연… 포용·응원 여정 ‘킵워킹’ 전개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시각장애 학생들의 도전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는 등 국립서울맹학교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국립서울맹학교는 1913년 우리나라 처음의 특수학교로 문을 열어 112년이라는 시간 동안 총 563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22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시각장애 학생들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데 헌신해 왔다는 점이 조니워커의 ‘킵워킹’(Keep Walking)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 10월 2000만원의 ‘킵워킹 기부금’을 전달하며 후원을 시작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학생들의 체육 장학금, 교외 체육대회 입상 축하 격려금, 교내 체육 시설 장비, 체육 수업 지원 등에 활용된다. 또한 디아지오코리아는 금전적 지원을 넘어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각장애 학생들과 임직원이 함께 어울리며 하나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하는 연간 ‘킵워킹 with 디아지오’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기획했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해 10월 디아지오코리아 임직원 20명 이상이 국립서울맹학교 가을 운동회에 참가해 시각장애 학생들과 한 팀이 돼 대표적인 시각장애 스포츠인 ‘골볼’(Goalball)과 ‘키퍼볼’(Keeperball) 경기를 진행했다. 골볼은 소리가 나는 벨이 들어있는 공을 가지고 하는 경기로, 대표적인 패럴림픽 스포츠다. 국립서울맹학교는 골볼을 포함해 시각장애 스포츠에 있어 전국대회 우승 및 국가대표 선수들을 다수 배출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두 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과 디아지오코리아 임직원들은 특별히 주한영국대사관에 초청돼 봄 소풍을 함께했다. 평소에는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공간에서 영국 간식과 디저트를 맛보고, 영국 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과 임직원들은 새로운 경험을 나누며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디아지오코리아와 국립서울맹학교의 동행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포용성과 다양성을 지향하는 기업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이들의 잠재력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더본코리아, 상생위 꾸린다… 백종원 사재 출연

    제품 품질과 원산지 거짓 표기 등으로 논란을 불러온 더본코리아가 가맹점주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이달 중 상생위원회를 꾸리겠다고 21일 밝혔다. 방송 중단을 선언하며 경영에 집중한다고 밝힌 백종원(59) 대표가 개인 재산 일부를 출연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더본코리아는 점주 수익 개선과 고객 만족을 위해 점주 주도의 자발적인 협의체 구성을 적극 권장할 뿐 아니라 다수 협의체와 본사 간 상시 소통 창구로 상생위원회를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월부터 회사와 백 대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면서 가맹점주들이 매출 하락 등의 피해를 보기 시작하자 브랜드별 간담회를 열며 점주 의견을 듣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과정에서 백 대표가 점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상시적인 소통 채널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단발성 대화로는 변화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상생위원회를 통해 함께 문제점을 찾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상생위원회에는 점주와 본사 직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백 대표는 “모든 점주를 만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상생위원회를 통해 개별 점주와 간담회를 갖거나 점주협의체를 적극적으로 만나 소통하겠다”고 했다. 지난 3월부터 백 대표가 세 차례 사과문을 내놓고 방송 중단, 300억원 규모의 점주 지원책을 발표해왔으나 논란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백 대표의 방송 갑질 의혹, 빽다방 디저트의 곰팡이 발견 등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11월 상장한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이날 2만 6800원에 장을 마감해 올해 들어 공모가(3만 4000원)를 계속 밑돌고 있다.
  •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 서울 지역 결과 발표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 서울 지역 결과 발표

    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 서울 지역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본 평가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될 권리,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 등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실현하고,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는 카페와 디저트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며, 고품질의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제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업체를 매년 선정한 후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평가는 지난 2월~3월 중 포털사이트 등의 리뷰 수 등을 기반으로 전국 카페/디저트 산업군에 대하여 사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위 33.76% 이내의 평가를 받아 선발된 후보군에게 후보자 안내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전국 상위 0.19% 이내의 우수 업체가 아래의 평가 기준을 통해 선정되었다. 한국소비자평가는 해당 업체를 방문하여 이용한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 평가를 거쳐 ▲제품 만족도 ▲접근성 ▲시설의 편의성 ▲직원의 친절도 ▲인테리어/분위기 만족도 ▲전반적 평가 총 6가지 최종 평가 기준에 따라 우수 업체를 선정하였으며 발표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카페/디저트 산업은 단순한 식음료 소비를 넘어 라이프스타일과 연결된 복합 문화공간의 제공으로 확대되고 있다. 개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 속에서, 대중의 취향과 요구를 잘 반영하여 실제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업체가 이번 소비자 발표를 통해 소개되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확보하고, 만족도 높은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소비자산업평가의 취지와 의미를 담아 ‘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저소득 가정의 가계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아동결연후원사업’을 통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정기적인 생계비·교육비·의료비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한 아동청소년기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 노원 경춘선 공릉숲길서 ‘커피의 모든 것’ 즐긴다

    노원 경춘선 공릉숲길서 ‘커피의 모든 것’ 즐긴다

    서울 노원구가 다음달 7~8일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노원구 커피축제는 공릉동 지역의 자생적 커피 문화를 바탕으로 2023년 처음 시작돼 빠르게 성장해 왔다. 지역 상권과 세계 커피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구성으로 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부터는 행사 기간을 하루에서 이틀로 확대했다. 행사 장소는 지하철 7호선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 삼거리와 경춘선 공릉숲길 일대다. 축제 기간 해당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올해 주제는 ‘커피 여행’이다. 행사는 세계 각국의 커피, 공릉동 로컬 브랜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 공연이 어우러지는 커피문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우선 20여개 커피 원두 생산국이 참여한다. 케냐,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대표 커피 산지의 원두를 시음할 수 있으며 고유한 커피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공릉동 로컬 카페와 디저트 가게를 포함해 강원 강릉, 부산, 전북 군산 등 지역의 유명 카페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공릉역 앞 메인무대에서는 세계커피대회(WCC) 수상자들의 시연과 시상식이 펼쳐진다. 바리스타, 라테아트, 로스팅 등 각 분야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커피 기술을 시연한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로컬 커피 대회도 열린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지역이 가진 고유의 개성과 커피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축제”라며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구성으로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커피와 예술, 문화 속에서 특별한 여정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 세계 커피를 한자리에’ 노원구,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개최

    ‘전 세계 커피를 한자리에’ 노원구,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개최

    서울 노원구가 다음달 7~8일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노원구 커피축제는 공릉동 지역의 자생적 커피 문화를 바탕으로 2023년 처음 시작돼 빠르게 성장해 왔다. 지역 상권과 세계 커피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구성으로 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부터는 행사 기간을 하루에서 이틀로 확대했다. 행사 장소는 지하철 7호선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 삼거리와 경춘선 공릉숲길 일대다. 축제 기간 해당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올해 주제는 ‘커피 여행’이다. 행사는 세계 각국의 커피, 공릉동 로컬 브랜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 공연이 어우러지는 커피문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우선 20여개 커피 원두 생산국이 참여한다. 케냐,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대표 커피 산지의 원두를 시음할 수 있으며 고유한 커피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공릉동 로컬 카페와 디저트 가게를 포함해 강원 강릉, 부산, 전북 군산 등 지역의 유명 카페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공릉역 앞 메인무대에서는 세계커피대회(WCC) 수상자들의 시연과 시상식이 펼쳐진다. 바리스타, 라테아트, 로스팅 등 각 분야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커피 기술을 시연한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로컬 커피 대회도 열린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지역이 가진 고유의 개성과 커피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축제”라며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구성으로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커피와 예술, 문화 속에서 특별한 여정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충남 여행, 티켓 한 장으로 즐긴다”…투어패스 통합권 선보여

    “충남 여행, 티켓 한 장으로 즐긴다”…투어패스 통합권 선보여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역 관광과 숙박 시설 등 300여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은 ‘2020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여러 관광지를 한데 묶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관광업계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투어패스를 사면 등 관광지와 체험시설 103곳과 카페·디저트 가게 19곳 등 122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권은 1만6900원이고 36시간권은 2만1900원, 48시간권은 2만6900원 등 3가지 유형이다. 투어패스 통합권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24시간 이용권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구매하는 경우 41% 할인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36시간과 48시간 이용권도 각각 14%와 11% 할인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해 ‘미식 투어‘ 패스권도 개발할 계획이다. 도는 정책사업인 고향사랑기부제 답례상품으로 투어패스 통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통합권을 구매해 짜임새 있게 여행코스를 구상하면 시군 경계 없이 거리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거의 반값 이상’ 할인이나 무료 혜택으로 충남 곳곳을 여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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