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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으로 하나 된 ‘DDP 가을축제’, 15만명 방문

    그림으로 하나 된 ‘DDP 가을축제’, 15만명 방문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 달 개최한 ‘DDP 가을축제:디자인 라운지’에 1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팔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보는 아트에서 하는 아트로’라는 기조 아래 붓과 물감, 테이프, 페이스 드로잉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그림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형 구조물 디 아트 큐브에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코마의 밑그림 위에 시민들이 색을 입히며 협업 작품이 완성됐다. 팝아티스트 김태일의 DDP 팔레트존과 페이스 아뜰리에는 유치원 어린이, 어르신,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를 끌어냈다. 재단은 유니세프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쟁 피해 어린이를 위한 사진전을 연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DDP 가을축제는 그림이라는 가장 쉬운 매개체로 세대와 국경을 넘어 시민 모두를 연결했다”고 말했다.
  • ㈜LF디앤엘(구 고려조경), 서안㈜과 조경 설계∙시공 협력 MOU 체결

    ㈜LF디앤엘(구 고려조경), 서안㈜과 조경 설계∙시공 협력 MOU 체결

    - 오랜 기간 축적된 양사 전문성 기반 기획·설계부터 시공·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 - 인적·기술적 교류 확대해 상호 성장의 발판 마련, 수주 경쟁력 강화와 공동 사업 기회 확대 조경 토탈 솔루션 기업 ㈜LF디앤엘(구 고려조경)이 조경설계 서안㈜과 함께 최고의 품질을 기반으로 조경 설계 및 시공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6일 서안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덕우 LF디앤엘 대표와 전완석 조경설계 서안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기획∙설계부터 시공∙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차별화된 조경 환경 구현과 고객 가치 제고를 공동 목표로 삼기로 했다. LF디앤엘은 기획∙설계부터 시공, 품질 관리, 소재 조달, 원예까지 아우르는 토탈 조경 솔루션 기업이다. 반포 자이, 서초 그랑자이 등 주거 단지와 업무시설, 엘리시안 제주 골프장, 리조트 등 폭넓은 프로젝트에서 축적된 경험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농장을 통한 고품질 식재 공급, 35년에 걸친 시공 노하우, 친환경 관리 역량을 강점으로 한다. 조경설계 서안은 국내 1세대 대표 조경가 정영선 선생이 1988년 설립 이후 사우스케이프, 아모레퍼시픽 용산 사옥, 선유도 공원 등 도시∙주거∙공공시설∙리조트 등 굵직한 프로젝트에서 전문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온 조경 설계 명가다. 마스터플랜부터 세부 디자인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설계 역량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 및 품격 있는 경관 디자인을 통해 국내 조경 설계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서안은 기획디자인, 조경설계, 마스터플랜 등 설계 전반을, LF디앤엘은 조경시공, 식재, 조경 구조물 설치, 유지 및 품질관리를 담당해 설계 의도와 시공 완성도의 정합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인적∙기술적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 마케팅 협력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상호 성장과 발전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대규모 복합개발, 리조트, 주거단지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차별화된 조경 환경을 제시하고, 수주 경쟁력 강화와 공동 사업 기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설계와 시공을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며 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간다는 목표다. LF디앤엘 이덕우 대표는 “이번 협약은 조경 설계와 시공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더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창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여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축적된 양사의 경험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공동 성과를 확대하고 수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로컬 창업의 현장, 서촌에서 피어나다’… 종로구 로컬 장인학교 성과공유회 ‘ROOKIES GROUND’ 개최

    ‘로컬 창업의 현장, 서촌에서 피어나다’… 종로구 로컬 장인학교 성과공유회 ‘ROOKIES GROUND’ 개최

    예술과 창업, 지역이 만나는 복합형 축제 ‘에디션 서촌’과 함께 열려 서울 종로구 서촌 자하문로10길 일대에서 ‘에디션 서촌(EDITION SEOCHON)’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 종로구청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리며, 예술과 창작이 교차하는 도시형 아트페어로서 서촌 일대의 브랜드, 크리에이터, 공간이 협업하는 새로운 도시문화콘텐츠 모델을 제시한다. 특히 올해는 서촌의 로컬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 ‘2025 로컬 장인학교’의 성과공유회가 함께 진행된다. 성과공유회 ‘ROOKIES GROUND’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리며, 장인학교 교육과정을 우수하게 수료한 20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서촌을 기반으로 기획·개발한 브랜드 시제품을 전시·시식·체험 형태로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서촌에서 활동 중인 로컬 기업 지랩(Z.lab), 아워플래닛, 분야별 전문 기업 프립(Frip) 등의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기획부터 제품 개발, 브랜딩까지 실험적인 시도를 이어왔다. 이번 쇼케이스는 교육의 결과물을 직접 대중과 공유하는 자리로,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브랜드 런칭의 첫 무대이자, 관람객에게는 지역의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와 함께 서촌의 35개 브랜드와 38개 크리에이터 팀이 참여하여 총 36개의 협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MK2와 스튜디오 이이의 디자인 협업, ▲보안여관×에이스포클럽의 전통차 논알콜 바, ▲서간·죽음의 바느질클럽·aae works·다도레가 함께하는 ‘보는 풀, 먹는 풀, 입는 풀’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서촌 골목을 하나의 거대한 갤러리로 만든다. 이번 ‘에디션 서촌’은 ‘에디션(Edition)’이라는 개념을 통해 매년 새로운 장면을 기록하고 축적하는 연작형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33개 공간을 자유롭게 탐방하며 작품 감상, 대화, 체험을 통한 서촌의 오늘을 경험할 수 있다.
  • 현대차 中 맞춤 전기차 ‘일렉시오’ 사전 판매 시동… 게임 체인저 되나

    현대차 中 맞춤 전기차 ‘일렉시오’ 사전 판매 시동… 게임 체인저 되나

    현대자동차가 중국 시장에서 재도약을 노리며 내세운 첫 중국 맞춤형 전기차 ‘일렉시오’를 16일부터 사전 판매하기 시작했다. 1% 밑으로 떨어진 시장 점유율을 회복할 ‘게임 체인저’가 될지 주목된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이날부터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일렉시오’의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일렉시오는 현대차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첫 전기차로 현지에서 생산된다. 크기는 전장 4615㎜, 전폭 1875㎜로 기아의 EV5와 비슷하다. 중국 BYD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했고, 1회 충전 시 722㎞까지 주행할 수 있다. 판매가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으나, 현지에선 중국 LFP배터리 탑재 등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춰 14만 위안(약 2800만원)부터 시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경쟁 모델인 BYD의 위안플러스(아토3)는 10만 3000위안이나, 일렉시오는 디자인과 상품성, 기술 경쟁력을 내세운다. 중국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 8을 활용해 전면 주간 주행등(DRL)을 8개의 보석 모양으로 채웠고, 퀄컴의 최신 차량용 칩셋을 탑재해 영상 스트리밍, 게임, 인공지능(AI) 음성 제어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한 각종 보조 기능의 반응 속도를 개선했다. 현대차는 이달 말 일렉시오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 출시한다. 관심사는 현대차의 중국 시장 반등 여부다.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에 따르면 2016년 중국에서 4.8%의 점유율을 보이며 114만 2016대를 팔았던 현대차의 중국 내 점유율은 사드 사태에 따른 ‘한한령’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 지난해 판매량은 12만 5127대, 점유율 0.6%에 불과했다. 현대차그룹 전체로 넓혀 기아와 합쳐도 지난해 점유율은 0.9%(20만 3012대)에 그쳤다. 현대차는 내년에는 준중형 전기 세단을 출시하는 등 2027년까지 중국에서 6종의 신차를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 네이버 ‘두 다리’ 달린 휴머노이드 나온다…내년 사옥서 커피 배달

    네이버 ‘두 다리’ 달린 휴머노이드 나온다…내년 사옥서 커피 배달

    로봇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 중인 네이버가 다음 달 두 다리가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이 휴머노이드는 연말 네이버 사옥인 ‘1784’에 투입돼 커피 배달 같은 서비스를 수행한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16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강남에서 열린 디지털 인사이트 포럼에서 “2019년부터 MIT(메사추세츠공대)와 산업 협력으로 작은 사이즈의 휴머노이드를 만들었다”며 “연말부터 1784 건물에서 이 로봇이 돌아다닐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 시점은 다음 달 6~7일 예정된 네이버 컨퍼런스 ‘단 25’가 유력하다 현재 디자인을 개편하는 해당 휴머노이드는 하드웨어와 기본 제어를 MIT가, 제어 알고리즘은 카이스트 연구팀이 담당했다. 석 대표는 “내년부터 루키(자율주행 배달 로봇)와 함께 도시락이나 커피를 배달하는 실제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머노이드는 클라우드 ‘아크’와 웹 기반 로봇 운영체제(OS) ‘아크 마인드’와 연동돼 구동된다. 석 대표는 “아크는 로봇 두뇌를 클라우드에 올린 개념으로, 작은 로봇도 카메라와 모터, 5G 모듈만 달면 클라우드를 두뇌로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
  • 현대차, 中 맞춤 전기차 ‘일렉시오’ 사전 판매 시동…게임 체인저 되나

    현대차, 中 맞춤 전기차 ‘일렉시오’ 사전 판매 시동…게임 체인저 되나

    현대자동차가 중국 시장에서 재도약을 노리며 내세운 첫 중국 맞춤형 전기차 ‘일렉시오’를 16일부터 사전 판매하기 시작했다. 1% 밑으로 떨어진 시장 점유율을 회복할 ‘게임 체인저’가 될지 주목된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이날부터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일렉시오’의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일렉시오는 현대차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첫 전기차로 현지에서 생산된다. 크기는 전장 4615㎜, 전폭 1875㎜로 기아의 EV5와 비슷하다. 중국 BYD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했고, 1회 충전 시 722㎞까지 주행할 수 있다. 판매가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으나, 현지에선 중국 LFP배터리 탑재 등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춰 14만 위안(약 2800만원)부터 시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경쟁 모델인 BYD의 위안플러스(아토3)는 10만 3000위안이나, 일렉시오는 디자인과 상품성, 기술 경쟁력을 내세운다. 중국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 8을 활용해 전면 주간 주행등(DRL)을 8개의 보석 모양으로 채웠고, 퀄컴의 최신 차량용 칩셋을 탑재해 영상 스트리밍, 게임, 인공지능(AI) 음성 제어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한 각종 보조 기능의 반응 속도를 개선했다. 현대차는 이달 말 일렉시오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 출시한다. 관심사는 현대차의 중국 시장 반등 여부다.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에 따르면 2016년 중국에서 4.8%의 점유율을 보이며 114만 2016대를 팔았던 현대차의 중국 내 점유율은 사드 사태에 따른 ‘한한령’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 지난해 판매량은 12만 5127대, 점유율 0.6%에 불과했다. 현대차그룹 전체로 넓혀 기아와 합쳐도 지난해 점유율은 0.9%(20만 3012대)에 그쳤다. 현대차는 내년에는 준중형 전기 세단을 출시하는 등 2027년까지 중국에서 6종의 신차를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 타임지 커버 속 대통령 안경, 국내 브랜드 ‘바이코즈 바온(BAON)’으로 알려져

    타임지 커버 속 대통령 안경, 국내 브랜드 ‘바이코즈 바온(BAON)’으로 알려져

    최근 세계적인 매체 타임지 아시아판 커버에 등장한 이재명 대통령의 안경이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커버 속 제품이 해외 명품 브랜드가 아닌,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바이코즈(VYCOZ)’의 바온(BAON) 모델로 확인되면서 ‘메이드 인 코리아’ 아이웨어의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정치권 인사들이 공식 석상에서 주로 해외 명품 안경을 착용해온 가운데, 대통령의 선택이 국산 브랜드였다는 점은 상징적이다. 리더의 안경은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한 브랜드가 일상과 공식무대 모두에서 신뢰와 품격을 어떻게 담아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이기 때문이다. 바이코즈는 ‘MADE IN KOREA’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현재 전 세계 20개국에 수출 중인 국내 대표 K-아이웨어 브랜드다. 나사 없는 구조적 디자인을 고수하고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추구해온 것이 특징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낸 미니멀한 감각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구현하는 기술력이 돋보인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이 대통령의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국내에서 설계와 생산 전 과정을 진행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정체성, 나사 없이도 완성도 높은 내구성을 확보한 기술력, 그리고 실용성과 구조적 완성미를 강조하는 디자인 철학은 브랜드의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준다. “실용을 우선하고 구조를 설계해 해법을 만드는” 그의 조형적 리더십 이미지가 바이코즈의 철학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번 커버 촬영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착용한 바온(BAON) 모델은 부드러운 타원형 렌즈 쉐입으로 온화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이는 리더로서의 무게감과 동시에 국민과의 소통 이미지를 강조하는 선택으로 해석되며, 대통령의 실용적이면서 균형 잡힌 리더십과 브랜드 철학이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바이코즈 관계자는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과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아이웨어의 자부심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 아름다운 상표·한글디자인에 ‘오네’·‘윤800체’

    아름다운 상표·한글디자인에 ‘오네’·‘윤800체’

    올해의 아름다운 상표에 ‘오네’, 아름다운 한글디자인에 ‘윤800체’가 선정됐다. 지식재산처는 16일 서울 디자인하우스에서 제10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대회와 제1회 아름다운 한글 글자체 디자인 선정대회를 열고 우수 상표·디자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리말로 만든 상표와 한글의 조형미를 살린 글자체를 발굴, 보급하기 위한 취지다. 그동안은 시상식만 개최했으나 지식재산처로 승격 후 한글 글자체 디자인 부문이 신설되고 전시 및 체험과 전문가 강연 등을 추가한 종합 행사로 확대했다. 우리말 우수상표로는 CJ대한통운의 ‘오네’가 아름다운 상표에 선정됐다. ‘설렘과 즐거움이 온다’는 의미의 순우리말 상표로 풀어냈다. 고운 상표에는 ‘꽃 하나에 봄’, 정다운 상표로는 ‘깨끗한나라·나무와 가지·도드람 한돈·오래 살개·너브내’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 처음 만들어진 아름다운 한글디자인에는 명조체와 고딕체의 특징을 하나의 글자체로 표현한 윤디자인의 ‘윤800체’가 꼽혔다. 으뜸 한글디자인에는 무림산업의 ‘무림한글예서01체’가 선정됐다. 시상식 후 열린 세미나에서는 대홍기획의 김은혜 디렉터가 ‘한글, 브랜드가 되다. 광고가 발견한 한글의 힘’이라는 주제 강연과 수상자의 상표·디자인 개발 사례 및 노하우 발표 시간이 마련됐다. 15~17일까지 전국 지자체 전용 서체 전시 및 한글 디자인을 활용한 탁본 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목성호 지식재산처장 직무대리는 “우리의 말과 글에 상표와 디자인을 더 해 경제적 가치를 높인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며 “한국적 아름다움과 정체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글의 가치를 높이고 보호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 ‘현수막없는 청정거리’ 만든다...16개 구·군 주요 교차로, 주요해수욕장 확대 운영

    부산 ‘현수막없는 청정거리’ 만든다...16개 구·군 주요 교차로, 주요해수욕장 확대 운영

    부산 도심 미관을 해치는 각종 현수막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부산시는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를 부산 전역 16개 구·군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심 곳곳을 뒤덮은 정당,상업용, 행사용 현수막을 제거해 흐트러진 거리 풍경을 정비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조치로 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해수욕장과 교차로에 공공기관 현수막을 비롯한 모든 게시물을 즉시 철거한다. 광안리 해변로,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내성교차로, 연산교차로, 부산역 앞 중앙대로 등이 현수막 청정거리 구간에 새롭게 포함됐다. 청정거리 지정 구간을 중심으로 정기 순찰과 상시 점검을 병행하며, 훼손되거나 무단 게시된 현수막은 즉시 철거한다. 시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기동정비반’을 상시 운영한다. 부산시는 각 정당과 사전 협조를 구해 청정거리 지정 구간에 정치홍보 현수막을 걸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청정거리 운영 실적이 우수한 구·군에 전자 현수막 게시대 설치, 시정 홍보 사업 우선 선정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미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이번 확대 지정은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가 도시 전역으로 확산되는 첫 단계이자, 생활권 중심의 광고 문화 개선을 위한 전환점이다”이라고 말했다.
  • GS칼텍스, 日 굿 디자인 어워드 대상

    GS칼텍스가 자사 주유 플랫폼 ‘에너지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202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시스템 앤드 서비스’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에너지플러스 앱은 고객이 유종과 결제 수단을 미리 등록해 두면 주유소에서 바코드 스캔만으로 결제·적립·할인이 가능한 서비스다. 1957년 시작된 굿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미적 요소뿐 아니라 산업적 기여도, 사회적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G마크’를 부여한다. GS칼텍스는 앞서 레드닷·IDEA 어워드를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세계 주요 디자인상 3관왕을 달성했다.
  • 킴 카다시안 ‘파격 팬티’ 출시 직후 품절…“내가 생각하는 그거 맞아?” SNS 난리

    킴 카다시안 ‘파격 팬티’ 출시 직후 품절…“내가 생각하는 그거 맞아?” SNS 난리

    미국의 유명 인사 킴 카다시안이 운영하는 속옷 브랜드 ‘스킴스(SKIMS)’에서 털이 달린 팬티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15일 스킴스는 공식 소셜미디어(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제품 ‘얼티밋 부쉬(Ultimate Bush)’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티팬티 중앙에 인조털이 달려있어 음모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킴스는 광고 영상을 통해 “대담한 신제품 인조모 팬티가 방금 공개됐다. 당신의 체모 색깔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제품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도대체 어떤 의도를 가진 속옷이냐”, “나만 이해 못 하는 건가”, “카다시안 머릿속이 궁금하다”, “황당한데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이 정도면 환경 파괴 수준”, “‘유교걸’ 입장에서 용납할 수 없다”, “카다시안을 패션계에서 내쫓아야 한다”는 비판도 있었다. “충격”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인 것과 달리 ‘얼티밋 부쉬’는 출시 직후 품절됐다. 가격도 4만8300원으로 적지 않지만, 12종 디자인 및 9개 사이즈 제품이 모두 동났다. 스킴스는 과거에도 파격적인 속옷을 선보인 바 있다. 앞서 지난 2023년 스킴스에서 출시된 ‘얼티밋 니플 브라(Ultimate Nipple Bra)’는 인조 젖꼭지가 내장되어 있어 화제를 모았다. 킴 카다시안의 유명세와 우수한 품질,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끈 스킴스는 2023년 연 매출 7억5000만달러(약 1조600억원)를 기록했다. 브랜드 가치는 40억달러(약 5조6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에는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를 2025 밸런타인데이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면서 국내 인지도를 높였다.
  • 미관 해치지 않는 ‘빌트인 가전’의 결정체…LG전자, 빌트인 전용 전시관 ‘SKS 서울’ 가보니

    미관 해치지 않는 ‘빌트인 가전’의 결정체…LG전자, 빌트인 전용 전시관 ‘SKS 서울’ 가보니

    LG전자가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인 ‘SKS‘의 전시관 ‘SKS 서울’을 재단장해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SKS는 LG전자가 올해 초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리브랜딩 한 것으로, 직관적인 명칭으로 글로벌 빌트인 가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브랜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SKS 서울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총 10개의 제품 전시 공간을 연출했다. 연면적 1918㎡ 규모로 조성돼 고객들이 SKS 빌트인 가전을 활용한 일상생활 속 모습을 엿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간 설계는 최고급 골프 리조트인 ‘아난티 남해’, ‘세이지우드 골프&리조트’ 등을 맡았던 민성진 건축가가 담당했다. 예를 들어 ‘히어로키친’ 컨셉의 지하 1층에는 용도에 따라 냉장고와 냉동고 크기를 서로 다르게 선택해 조립할 수 있는 ‘컬럼 냉장고’와 싱크대 아래쪽에 배치할 수 있는 소형 ‘아일랜드 냉장고’ 등이 빌트인돼 전시됐다. 몰테니앤씨, 아크리니아 등 이탈리아의 대표 명품 가구 업체 등과 협업해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부엌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했다. 고객들은 SKS 서울을 방문해 컬럼 냉장고·냉동고, 컬럼 와인셀러, 얼음정수기 냉장고, 광파오븐, 스팀오븐,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또 별도 상담 공간이 마련돼 전문 디자이너에게 설계부터 디자인, 시공, 감리 등 맞춤형 공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4층은 SKS의 빌트인 주방 가전을 활용해 코스요리를 선보이는 고급 다이닝 공간으로 조성됐다. LG전자 멤버십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5층의 경우 일부 초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요리 강연을 진행하는 프라이빗 쿠킹 스튜디오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은 “SKS 서울은 국내 고객들이 초 프리미엄 키친라이프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주방을 하나의 예술적 경험으로 확장하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블랙야크, 강력한 방풍·보온 ‘히마 다운’ 시리즈 공개… “고어텍스·그래핀 기술력 집약”

    블랙야크, 강력한 방풍·보온 ‘히마 다운’ 시리즈 공개… “고어텍스·그래핀 기술력 집약”

    고어텍스 윈드스토퍼·그래핀 안감 등 최첨단 기술력으로 겨울 프리미엄 다운 시장 공략헝가리산 구스다운, RDS 인증 구스 적용… 숏부터 롱까지 세분화된 라인업브랜드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 공개… 포토부스 네컷 사진 ‘눈길’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강력한 방풍·보온 기술력을 집약한 겨울 시그니처 시리즈 ‘히마 다운’(HIMA DOWN)을 공개하며 프리미엄 다운 자켓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히말라얀 오리지널 정체성과 혁신 기술력을 담은 프리미엄 다운 자켓 ‘히마’ 시리즈를 매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히마 다운 시리즈는 고어텍스 윈드스토퍼(GORE-TEX INFINIUM™ WINDSTOPPER®) 소재를 전 라인업에 적용해 찬 바람을 완벽히 차단하며 보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정전기 방지 및 체온 유지를 돕는 그래핀(Graphene) 안감을 더해 춥고 건조한 겨울에도 따뜻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제품별로 후드 퍼(Fur), 금속 허리 벨트 등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했으며, 트렌디한 숏 기장부터 한겨울까지 착용 가능한 코트형·야상형 롱다운까지 다채로운 디자인과 길이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력 제품인 ‘히마 WSP 다운자켓’은 헝가리산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볼륨감과 보온성을 자랑한다. 브랜드 모델 아이유가 화보에서 착용한 여성용 코트형 제품은 허리 벨트로 다양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며, 겉감 논퀼팅 디자인과 풍성한 후드 퍼가 깔끔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또 다른 인기 제품인 ‘히마 WSP 푸퍼 다운자켓’은 웰딩(Welding) 공법을 적용해 털 빠짐과 냉기 유입을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윤리적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고 몸판 봉제선에 심 테이프(Seam Tape) 처리를 더해 보온성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외에도 ‘히마 WSP 숏다운’, ‘히마 WSP 미드 다운’, ‘히마 WSP 롱다운’ 등 세분화된 라인업이 구성됐다. 블랙야크는 시리즈 출시와 함께 아이유와 함께한 히마 다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깊은 밤 설원 속 포토부스에서 아이유가 네컷 사진을 찍는 모습을 통해 히마 WSP 다운자켓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예측 불가능하고 길어지는 겨울 날씨 속에서 블랙야크의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담은 히마 다운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며 “강력한 기능성과 고급스러운 심미성을 모두 갖춘 이번 시리즈가 올겨울 다운 자켓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제주 도시정책을 한눈에… 제주도시포럼서 만난다

    제주 도시정책을 한눈에… 제주도시포럼서 만난다

    제주 도시정책의 대전환을 위한 담론의 장이 열린다. 제주도와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제주시 혼디누림터 등 도내 전역에서 ‘제주도시포럼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민과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 본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 혼디누림터에서 크게 도시재생 포럼과 15분도시 제주 포럼으로 나눠 진행된다. 도시재생 포럼은 도시재생센터의 역할 강화 방안, 제주형 도시재생 전략 방향, 지방·중소도시 위기 진단 및 도시·건축적 대안을 주제로 3개 세션을 열어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한다. 15분도시 제주 포럼은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고령·여성·아동 친화 15분도시 모색, 도시환경 디자인 해법 논의, 사람 중심 도시변화, 생활권 재구성 및 이동혁신·공간 재구성을 다룬다. 사람중심·포용 도시로의 전환, 생활 밀착형 도시정책 확산을 꾀한다. 본행사에 앞서 오는 16일 ‘생활문화와 평생교육·로컬크리에이터 도시’를 주제로 ‘제주도시포럼 2025’생활 워크숍을 개최한다.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나해문 원장은 “생활 도시에서 생활문화와 평생교육이 어떻게 향유되고 있는지, 그 과정에서 불편함은 없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로컬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창의와 혁신 가능성을 제주라는 로컬공간에서 상상해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시민과 전문가, 행정가, 로컬 활동가 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 부대행사로는 15일부터 19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제주의 과거를 고찰하는 원도심 사진전과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5일과 29일에는 제주 지역 고유의 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 로컬트립 제주 도시 투어가 이뤄진다. 현주현 15분도시추진단장은 “이번 제주도시포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나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 관련 세부내용과 참여방법은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www.jejuregen.org) 제주도시포럼 배너 또는 전화문의(064-726-067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길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 서울디자인위크 개막식 참석

    김길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 서울디자인위크 개막식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15일 DDP 아트홀에서 열린 ‘서울디자인위크(Seoul Design Week)’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전시장을 둘러보며 참여 디자이너와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디자인위크’는 서울의 디자인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는 대표적인 도시 디자인 축제로,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및 서울 전역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무신사 박준모 대표, 식음연구소 노희영 대표, 디자인하우스 이영혜 대표, 한국디자인진흥원 윤상흠 원장,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장동광 원장, 서울디자인산업진흥위원회 김성곤 위원장,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김영복 회장, 디자인 관련 전문가, 기업, 시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SBS, 중앙일보, 매일경제 등 100여 개 언론사가 취재를 위해 현장에 함께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스타 디자이너를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이들의 이름이 곧 브랜드가 되는 네이밍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러한 디자인 인재 양성이 도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요소”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울디자인위크가 디자이너, 기업, 시민이 함께 만드는 디자인 축제로서 K-컬처의 또 다른 한 축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서울시의회의 도시계획균형위원회도 디자인을 통한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개막식 이후 ‘DDP디자인페어’, ‘서울 디자인산업 스펙트럼’ 전시 등을 차례로 관람하며 대학-기업 협업 프로젝트, 산업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약자동행 디자인산업 활성화사업 등 서울시의 디자인 정책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서울의 디자인 정책은 시민 삶을 바꾸는 힘이자, 일자리를 만드는 산업의 근간”이라며 “창의적인 디자인이 디자이너 개인의 이름을 넘어 도시와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 분야 예산과 정책적 뒷받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덧붙여 “서울디자인위크가 매년 세계 디자인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글 아름다움 담은 ‘세종 자으미 모으미체’ 첫선

    한글 아름다움 담은 ‘세종 자으미 모으미체’ 첫선

    세종시와 세종문화관광재단이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 문화도시 세종만의 공공 서체 ‘세종 자으미 모으미체’를 선보였다. 15일 시에 따르면 ‘세종 자으미 모으미체’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시민들이 직접 써 낸 자신의 이름 손 글씨를 기반으로 전문가 작업을 거쳐 완성했다. 글꼴은 흑백·색상 2개 종류로 개발됐으며 색상은 한글 2780자와 영문 94자, 흑백은 한글 1만 1172자, 영문 94자를 각각 지원한다. 트루타입글꼴(TTF)과 오픈타입글꼴(OTF), 웹오픈폰트포멧(WOFF) 등 다양한 파일 형식으로 인쇄물과 웹사이트, 모바일앱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글꼴은 한글 문화도시 세종시 공식 누리집(www.한글문화도시.kr)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다만 글꼴을 유료로 양도하거나 판매하는 등 상업적 행위와 변형해 재배포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세종 자으미 모으미체는 공공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한글문화를 확산하고 도시의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종시민 100명이 직접 참여해 만든 세종의 정체성을 담은 특별한 글꼴”이라며 “한글에 관한 관심과 자긍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서울패션허브 쇼케이스’ 참석

    김규남 서울시의원, ‘서울패션허브 쇼케이스’ 참석

    김규남 서울시의원(송파1·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성수동 ‘쎈느 성수’에서 열린 서울패션허브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K-패션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창의적인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고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입주기업 육성,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시민 대상 팝업스토어, 체험 프로그램, 패션쇼 등으로 구성됐으며, 뉴이 뉴욕(기현호), 딜레탕티즘(박지영), 룬케이브(박재완), 르이엘(이혜연), 모멘센트(박다혜), 베터카인드(최아영), 쎄르페(이상화), 악필(민보권), 에취(최지훈), 엑셉턴스 레터 스튜디오(심재웅), 유가당(심재웅), 코엣(조수현), 콕(김나경), 키모우이(김대성), 키셰리헤(김민경), 토새(한현주), 페그렉(김지후), 페이크 케미컬 클럽(박정은), 프레노(이서윤), 프릭스 바이 김태훈(김태훈) 등 총 2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 중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박연주 상무가 김규남 의원에게 참여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며, 서울패션허브의 역할과 젊은 창작자들의 활동 현황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브랜드별 창작 방향과 산업 진입 과정에 대해 질문을 건네며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곽현주 부회장은 “서울시가 신인 디자이너 발굴 사업에 꾸준히 투자해온 점에 감사드린다”며 “패션디자인 산업은 단기간의 매출 성과보다는 창작력과 브랜드 정체성이 핵심인 만큼, 향후 지원사업 평가에서도 정성적 요소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성장한 신인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자립하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산업의 기초체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또한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금, K-패션이 국가를 대표하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관련 제도와 지원 방안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한 이번 쇼케이스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열렸으며, 14일 저녁 열린 패션쇼에는 유통, 언론, 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美 유명 모델 출시한 ‘그 부위’ 가짜 털 속옷…혼돈의 SNS, 근데 벌써 품절?

    美 유명 모델 출시한 ‘그 부위’ 가짜 털 속옷…혼돈의 SNS, 근데 벌써 품절?

    미국의 유명 모델 킴 카다시안의 속옷 브랜드 스킴스가 가짜 털이 달린 속옷을 출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32달러(약 4만 6000원)짜리 이 기괴한 제품은 소셜미디어(SNS)에서 “신고하겠다”는 반응을 얻었지만, 벌써 12가지 디자인이 모두 동났다. 15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피플지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카다시안의 속옷 브랜드 스킴스는 ‘얼티밋 부시’라는 이름의 인조 음모 속옷을 출시했다. 스킴스는 속옷의 한계를 시험하는 것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약 2년 전에는 가짜 젖꼭지가 달린 브래지어를 내놓기도 했다. 더 나아가 이번에는 가짜 음모가 달린 속옷을 선보인 것이다. 새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스킴스는 지난 14일 복고풍 게임쇼 콘셉트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는 ‘카펫이 커튼과 색이 같을까?’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 제품이 여러 색상의 가짜 털을 제공하기 때문에 머리 색깔에 맞추거나 전혀 다른 색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을 장난스럽게 표현한 것이다. 영상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일부 SNS 사용자들은 눈을 의심했다. “만우절이 아닌지 확인하려고 날짜를 검색했다”는 댓글이 달렸고, “911에 전화하겠다”는 반응도 나왔다. 신고할 정도로 제품이 충격적이라는 뜻이다. 한 사용자는 “누가 이걸 만들어 달라고 했나?”라고 물었고, 다른 사람은 “이거 세탁기에 빨아야 하나, 샴푸랑 린스를 써야 하나”라며 농담을 던졌다. 제품 가격은 32달러(약 4만 6000원)로 적지 않은 가격이다. 하지만 12가지 디자인이 모두 품절됐다고 회사 웹사이트는 밝혔다.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신제품 영상을 올리며 “진짜 웃기지 않아?”라며 웃으며 “미쳤다”고 말했다.
  • 백석예술대 디자인미술학부, ‘제7회 해양환경 웹툰·포스터 공모전’ 대상 수상

    백석예술대 디자인미술학부, ‘제7회 해양환경 웹툰·포스터 공모전’ 대상 수상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디자인미술학부 재학생이 ‘제7회 해양환경 웹툰·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해양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바다’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디자인미술학부 재학생 권별, 김면, 이하은 학생은 ‘Sea앗을 심어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바다의 소중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작품을 제작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해양환경 홍보 활동에 활용된다. 수상자인 시각디자인전공 권별 학생은 작품에 작은 씨앗을 통해 미래 세대까지 이어질 깨끗한 바다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자 했다. 그리고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 결과물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새롭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같은 팀 수상자인 시각디자인전공 김면 학생은 바다의 소중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자 이미지와 타이포그래피를 결합하는 과정이 재미있다. 앞으로도 인간과 자연을 위한 디자인을 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디자인미술학부 황정혜 학부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제7회 해양환경 웹툰·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디자인 역량 강화와”국내외 공모전 참여를 적극 지원해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디자인과 예술성 담은 옥외광고 수상작 전시

    구로구, 디자인과 예술성 담은 옥외광고 수상작 전시

    서울 구로구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구청에서 ‘서울시 옥외광고대상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옥외광고물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했다. 전시 작품은 모두 창작 모형 광고물로, 180㎝ 이내 크기의 입체 설치물이다. 공간 효율성과 관람 동선을 고려해 본관 1층 부동산정보과 복도와 신관 2층 엘리베이터 앞에 분산 배치된다. 구는 전시가 민원인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동선과 구조물을 조율해 설치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구로구 오감디자인 박성우 대표가 출품한 ‘달빛샘(부제: 달빛 머문 찻잔)’이 금상(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해 이목을 끌었다. 해당 작품은 전통과 현대 감성을 조화롭게 표현해 ‘달빛이 찻잔에 내려앉은 밤’이라는 시적 이미지를 광고 디자인에 녹여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우리 지역 디자이너의 작품이 서울시 금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간판개선사업 등 구로구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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