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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대, 박물관 소장품 활용한 ‘박물관 굿즈’ 키링 출시

    세종대, 박물관 소장품 활용한 ‘박물관 굿즈’ 키링 출시

    세종대학교가 박물관 소장품을 활용한 ‘박물관 굿즈(Goods)’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박물관 굿즈는 세종대 박물관이 소장한 곤룡포(袞龍袍)와 황후 적의(翟衣)를 모티브로 한 키링(열쇠고리) 2종이다. 곤룡포는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실제 착용했던 유물로 현존하는 유일한 황제 복식이며, 적의는 순종 황제의 비인 순정효황후가 입었던 대례복이다. 두 유물 모두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곤룡포와 적의의 용문보에는 해와 달, 용 문양이 금실로 정교하게 수놓아져 있으며 오복과 권위, 입신양명, 벽사의 의미가 담겨 있다. 세종대는 이런 상징성을 키링 디자인에 반영해 일상에서 한국 전통문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박물관 굿즈는 세종대 군자관 구내 서점 내 기념품 숍에서 판매된다.
  • 국립창원대, 29~31일 정시모집 원서접수…전체 모집인원 13.5% 선발

    국립창원대, 29~31일 정시모집 원서접수…전체 모집인원 13.5% 선발

    국립창원대학교는 이달 29일~31일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정시모집에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전체 선발인원 1916명의 13.5%인 258명과 수시모집 이월 인원을 선발한다. 가군과 다군의 일반전형 중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다군 예체능계열 중 체육학과는 수능 30%, 실기 70%, 산업디자인학과는 수능 60%, 실기 40%를 반영한다. 또 가군 미술학과, 다군 음악과·무용학과는 학생부 교과성적 20%와 실기 80%로 선발한다. 수능시험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사회계열 국어 30%·수학 25%·영어 20%·탐구 25%다. 자연계열은 국어 25%·수학 30%·영어 20%·탐구 25%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국어 35%·영어 30%·탐구 35%를 반영해 평가한다. 국립창원대학교 정시모집에서는 ‘가’군과 ‘다’군에 각 1회씩 지원할 수 있다. 거창캠퍼스 와 남해캠퍼스 지원은 나군에서 1회 가능하다. 수시 이월 인원이 반영된 최종 모집인원과 세부 사항은 국립창원대학교 입학 안내 홈페이지(ipsi.changwo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국립창원대학교 입학취업처 입학과(전화 055-213-4000)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희 국립창원대학교 입학취업처장은 “국립창원대학교는 학생 중심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 성공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캠퍼스에서 5분 거리에 도청과 주요 관공서가 자리 잡고 있고, 10분 거리에 44개의 대기업과 27개의 중견기업이 입주한 창원국가산단이 자리하고 있어 뛰어난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환경을 기반으로 졸업생의 45% 이상이 대기업·중견기업·공기업·정부 기관 등 양질의 일자리로 진출하고 있다”며 “경남의 중심 국립창원대학교에서 안정된 미래를 설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 선정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 선정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이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선정한 ‘2025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우수의원상을 받았다. 서 의원은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부서인 서울시 도시공간본부, 균형발전본부, 디자인정책관, 미래청년기획관, 글로벌도시정책관, 서울디자인재단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주요 정책과 핵심 사업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서 의원은 이번 도시공간본부, 균형발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 전 지역 토허제 지정 관련 서울시 부동산 동향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거래량 감소에 따른 지방세 손실분 예측 필요성 ▲국토부 철도지하화 종합계획에 경인선 등 서울시 주요 철도 구간이 차질 없이 포함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의 촉구 ▲곤돌라 소송과 별개로 남산 전체에 대한 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 컨텐츠 구상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디자인정책관, 서울디자인재단, 미래청년기획관, 글로벌도시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각종 청년일자리사업의 중복 지원 필터링 시스템 마련 ▲DDP 내 보일러 관리 부실로 수도권대기환경청으로부터 행정처분과 사업장 고발당한 건과 관련해 사전 대응 미흡으로 행정력 낭비를 초래한 점 지적 ▲서울이 선진 정책을 선 제안하고 해당 정책의 도입을 원하는 국가를 발굴하는 형태의 ODA 챌린지 사업 방식에 대한 검토 필요성 등을 지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서 의원은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직접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하고 우수의원을 선정해준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이번 행감은 현장에서 두 발로 뛰면서 확인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얻은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서울시 정책과 제도를 점검하는 데 주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체감형 사업과 예산으로 시민들이 보다 질 높은 정책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직접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상임위원회별 우수의원을 1명씩 선정했다.
  • “찬바람 대신 온풍”… 코웨이, ‘히티브’로 겨울 가전 패러다임 바꾼다

    “찬바람 대신 온풍”… 코웨이, ‘히티브’로 겨울 가전 패러다임 바꾼다

    한파와 미세먼지가 동시에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을 맞아 가전 시장에 ‘융복합’ 바람이 불고 있다. 환경가전 기업 코웨이가 공기청정기에 강력한 난방 기능을 더한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히티브 온풍 청정기’로 난방과 청정을 한번에4분 만에 온도 5도 상승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의 가장 큰 특징은 신속한 난방 성능이다. 고효율 세라믹 발열체를 탑재해 작동 단 4분 만에 실내 온도를 약 5도(℃) 올릴 수 있다. 겨울철 공기청정기에서 나오는 차가운 바람에 불편함을 느꼈던 소비자들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정확히 해결했다는 평가다. 온도는 16도에서 35도까지 세밀하게 조절 가능하며, 180도 회전하는 입체 순환 시스템을 통해 집안 구석구석 따뜻하고 깨끗한 공기를 빠르게 전달한다. 소음은 줄이고 편의성은 높이고… 4가지 필터 맞춤강력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정숙함까지 갖췄다. 영국 소음저감협회로부터 국제 인증 마크인 ‘Q마크(Quiet Mark)’를 획득해 소음 민감도가 높은 침실이나 공부방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두께 13cm의 슬림한 디자인은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으며,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펫필터 ▲미세먼지집중필터 등 4가지 필터 중 선택해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중앙 홀의 조명은 공기 오염도와 설정 온도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단순 청정을 넘어 온풍, 가습 등 고객의 생활 전반을 케어하는 융복합 가전이 프리미엄 시장의 대세로 부상했다”며 “기술력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히티브가 출시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규제개혁 특별위원회, 옥외광고물 규제개선 성과 점검 및 제도 전환기 관리방안 논의

    서울시의회 규제개혁 특별위원회, 옥외광고물 규제개선 성과 점검 및 제도 전환기 관리방안 논의

    서울시의회 규제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길, 영등포2)는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규제개혁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옥외광고물 관련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회의에는 규제철폐를 업무를 담당하는 규제혁신기획관(창의규제담당관)과 옥외광고물 업무를 담당하는 디자인정책관(도시경관담당관)이 참석해 옥외광고물 규제철폐 추진현황과 주요 민원사항 검토내용을 보고했으며 이어서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이날 보고에서는 소상공인 부담 완화와 자치구 간 형평성 제고를 위해 추진된 규제철폐 사례로 ▲간판 바탕색의 적색류·흑색류 사용비율 제한 규정 삭제 ▲가로영상문화시설 광고물 표시 허용 범위 확대 ▲소상공인이 주로 사용하는 금속 입간판 합법 신고가 가능하도록 재료 규제 완화를 포함한 5건에 대한 추진현황이 보고됐다. 아울러 위원회는 2026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개정되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옥외광고물법)의 주요 변경사항을 점검하고, 정당현수막 등 제도 변화가 현장과 행정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개선 필요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규제개혁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광고물 철거 기준을 명확히 마련해 자치구별 철거 시기 차이로 인한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내 대형 광고물 설치에 따른 빛 공해 기준 마련 등 생활 불편 요소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종길 위원장은 “선거를 앞두고 정당현수막 등 옥외광고물 관련 제도가 변화하는 만큼, 시민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전제로 집행기준의 명확화와 현장 혼선 방지가 중요하다”며 “옥외광고물 규제개선은 소상공인 등 현장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되, 도시경관과 시민 안전의 균형을 전제로 제도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규제개혁 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집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정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과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 수원시, 문체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공모사업’ 선정… 42억 5000만 원 확보

    수원시, 문체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공모사업’ 선정… 42억 5000만 원 확보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무장애 관광환경 공모사업’은 장애인·고령자·임산부·영유아를 동반한 사람을 비롯한 모든 관광객이 관광지 간 이동, 핵심 관광시설의 이용, 정보 접근에 제약이 없는 여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로 한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부문 1개 지방정부(국비 40억 원 지원)와 ‘열린 관광지’ 부문 13개 지방정부(국비 2억 5000만 원)를 선정하는데, 수원시는 두 부문 모두 선정돼 4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열린 관광지 사업 대상지는 화성행궁이다. 수원시는 2026년에 화성행궁 별주 배수 개선, 태평성대 프로그램 운영, 큐알(QR) 기반 안내 서비스 강화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은 수원화성과 행궁동 일원에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된다. 주요 사업은 ▲신규 탈거리 도입 ▲내구연한 도래한 화성어차 교체 ▲시티버스 도입 ▲관광코스 상품 개발 ▲수원화성 내 안내 체계 디자인 개발·구축 ▲민간 시설 편의성 개선 등이다. 수원시는 한국관광공사와 16일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에서 ‘2026 열린 관광지 조성 및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용산구 “시민의 창의력으로 바뀌는 도시 풍경”

    용산구 “시민의 창의력으로 바뀌는 도시 풍경”

    서울 용산구는 지난 15일 용산구청 중회의실에서 ‘용산구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25점의 우수 디자인을 발표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는 공공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새로운 변화, 행복한 용산’으로,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용산의 도시 정체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을 모집했다. 공모는 10월 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진행됐으며, 만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총 10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작은 ‘하나로 이어지는, 설렘 가득 용산’(이종무)으로, 남산과 용산의 주요 공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역사성과 현대적 감성을 조화롭게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작품은 ‘용산구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적용 지침’에 반영돼 2026년부터 관내 공사 현장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용산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공사장 가설울타리라는 일상적 공간을 새로운 도시 풍경으로 바꾸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 금천구, 호암로 안심 지하보도 새단장

    금천구, 호암로 안심 지하보도 새단장

    서울 금천구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한 ‘호암로 안심 지하보도’ 조성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해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민관협치형 생활안전 개선 사례다. 주민과 행정이 함께 기획하고 실행한 민관협치형 생활안전 개선 사례다. 금천구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하보도를 단순 통행 공간이 아닌 안전하고 머물고 싶은 생활 공간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 호암로 지하보도는 벽면 타일이 노후되고 결로가 잦고 배수가 원활하지 않았다. 조도가 낮아 보행 불편과 범죄 발생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금천구는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벽면 타일과 천장을 개선하고 경관 조명과 비상벨 등 범죄 예방 시설을 설치했다. ‘금천 9경’을 담은 그림 타일을 활용해 문화장식벽을 조성했다. 출입부 캐노피와 조명을 정비해 외부 접근성을 높이고, 분위기를 개선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호암로 안심 지하보도 조성은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행정이 함께 완성한 대표적인 주민참여형 생활안전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일상 속 생활안전을 세심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민석 서울시의원,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이민석 서울시의원,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1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받았다.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주관하는 이 상은 지방의회의 핵심 기능인 행정사무감사를 언론의 관점에서 모니터링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의원에게 수여된다. 특히 11개 상임위원회별로 단 1명의 의원만을 선정해 시상하는 만큼, 수상 자체가 상임위 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쳤음을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받는다. 이 의원은 주택공간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의 주거 권익과 직결된 구조적 문제를 파헤치고 대안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의원은 이번 감사에서 ▲아파트 단지 내 공공보행로 폐쇄(사유화) 문제에 대한 전수조사 및 행정조치 촉구 ▲탁상행정으로 인한 ‘청년안심주택’ 계약률 급락 사태 지적 ▲법적 사각지대에 놓인 ‘노후 공공임대 혼합단지’의 재정비 방안 마련 요구 등 굵직한 주택 정책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사업’의 저조한 실적과 관리 부실을 지적하며 설계 의도가 준공까지 이어질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주문하는 등 서울의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제언에도 힘썼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의 현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기자단으로부터 받은 상이라 더욱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적한 문제들이 실제 정책 개선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근로자 4명 숨진 광주 도서관’ 붕괴 현장…합동 감식 착수

    ‘근로자 4명 숨진 광주 도서관’ 붕괴 현장…합동 감식 착수

    근로자 4명이 목숨을 잃은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감식이 16일 시작됐다. 광주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사고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 현장감식에 착수했다. 이날 감식에는 구조안전기술사, 건축공학가 등 민간 분야 전문가를 포함해 모두 30여 명이 참여했다. 경찰 수사본부는 콘크리트 타설 당일 철골 구조물이 붕괴하면서 발생한 이번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을 우선 규명할 방침이다. 수사본부는 철골 접합부 부실시공 가능성 등 사고 초기에 전문가 집단을 중심으로 제기됐던 의혹을 우선 살핀다. 수사본부는 설계안대로 자재 사용과 시공이 이뤄졌는지, 공정마다 감리단이 제대로 관리·감독을 했는지 등 작업 현장의 이력도 점검한다. 이번 공사에 적용한 공법이 사고의 시발점이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현장 감식 이후 정밀 분석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광주대표도서관은 길이가 168m에 달하는 대형 건축물로, 국제 설계 공모를 통해 채택한 독특한 디자인 설계를 구현하고자 특정 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철강 기둥과 기둥 사이의 간격이 48m에 달하는 구조물을 3개 연속 연결하면서 ‘특허 보유’를 이유로 보조 지지대를 사용하지 않았다. 붕괴가 일어난 구간은 길게 이어진 구조물의 중간이었다. 경찰은 감식에 참여한 기관과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의견을 취합해 시공 불량, 감독 태만, 설계 결함 등 과실이 드러나면 관련 책임자를 형사 처분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는 경찰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위반 여부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담당한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 관계자는 “오늘 감식을 통해서 붕괴의 원인, 더 나아가 전체적인 설계와 시공에 문제가 없었는지 전반적으로 정밀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美CSIS “中 서해부표 이중용도 가능성…분쟁해역 의도”

    美CSIS “中 서해부표 이중용도 가능성…분쟁해역 의도”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PMZ) 공해상에 설치한 부표들이 민수용뿐 아니라 군사용까지 염두에 둔 이중 용도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빅터 차 한국 석좌 등은 15일(현지시간) CSIS의 북한 전문 사이트 ‘비욘드 패럴렐’(분단을 넘어)에 올린 분석에서 “대부분의 부표는 표준화된 중국의 10m급 해양 환경 모니터링 부표와 일치하는 것으로 보이며, 원형 부유 기반에 중앙 수직 타워, 상부 플랫폼을 특징으로 하는 등대형 디자인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부표에는 태양광 패널이 장착됐다. 이는 장기간 자율 운용을 목적으로 하며, 아마도 환경 센서, 자동식별시스템(AIS) 수신기, 통신 모듈 같은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이 필요한 장비를 탑재했다는 의미다”라고 전했다. 차 석좌 등은 “부표의 기능과 관계없이 이들의 배치 장소가 PMZ 내부 및 가까운 곳이라는 것은 서해에서 중국의 전략적 의도를 보여준다는 것 자체로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중국의 전형적인 회색지대(전쟁 시기와 평시의 중간) 전술과 마찬가지로, 하나를 제외한 모든 부표가 PMZ 외부이자, 한중 간 중간선 가상선 기준 중국 측 수역에 설치됐다”며 “이는 대부분의 부표를 PMZ 내부에 직접 배치하는 도발을 피하면서도 분쟁 해역 내 존재감을 확대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차 석좌 등은 “중국의 남중국해에서의 군사화 전례를 고려할 때 PMZ 인근 부표 설치는 한국과의 분쟁 해역에 대한 중국 관할권을 주장하고, 주요 해상 통로에서 강화된 감시 능력을 설정하며, 서해에서 중국의 해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장기적 노력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중국은 서해상 양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이 겹치는 PMZ 내에 심해어업 양식 시설이라며 2018년에 선란 1호, 지난해 2호를 무단으로 설치했다. 이와 관련, 중국이 서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영유권 주장 근거를 만들기 위한 의도라는 우려가 나왔다.
  • 美 B-21 닮았나?…中 고고도 스텔스 드론 CH-7 이착륙 첫 공개

    美 B-21 닮았나?…中 고고도 스텔스 드론 CH-7 이착륙 첫 공개

    장시간 고고도 임무 수행이 가능한 중국의 최신형 스텔스 무인 항공기 ‘차이훙(彩虹·CH)-7’의 이착륙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북서부의 한 비행장에서 CH-7이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실제 공개된 영상에는 노란색으로 도색된 CH-7이 활주로를 박차고 오르는 장면과 착륙하는 장면이 생생히 담겨있다. 개발사인 중국 항공우주과학기술공사(CASC)에 따르면 이번 초도 비행에서는 자율 이착륙, 자세 제어, 궤적 추적 등 CH-7의 기본 성능이 검증됐으며 결과는 성공적이다. CASC 측은 “CH-7 초도 비행의 주요 목적은 설계 타당성과 핵심 기술 개발의 진척 상황을 효과적으로 검증하는 것”이라면서 “가장 기본적인 비행 특성만을 테스트했으며 향후 성능 테스트와 탑재 장비 기능 검증을 포함한 추가 비행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처음 시제기 모델이 공개된 후 여러 차례 설계 수정을 거친 CH-7은 정찰과 정보수집, 고가치 목표물에 대한 정밀 타격을 포함한 고고도, 장기 체공 임무를 위해 설계된 무인 전투 항공기(UCAV)다. 특히 스텔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디자인됐는데, 기체 앞은 레이더 전파 흡수 설계, 표면은 스텔스 코팅, 랜딩기어, 무장 베이 등 전체적으로 스텔스 기술이 적용됐다. 중국 언론은 “CH-7은 레이더와 미사일이 밀집된 전장에서도 탐지되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면서 “현대전 시나리오에서 독보적이고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홍보했다. CH-7은 아직 정확한 제원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길이는 약 10m, 날개폭은 27.3m, 순항 속도는 마하 0.5~0.6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고 고도는 약 1만 6000m, 최대 16시간 체공하며 작전 반경은 2000㎞ 이상으로 추정된다. 특히 CH-7은 수직 꼬리날개가 없는 ‘전익기’(Flying-wing) 구조로 설계됐는데, 미국의 스텔스기와 비슷한 외형 때문에 관심을 모았다. 앞서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과 미 육군 장비를 소개하는 웹사이트(Armyrecognition.com)는 CH-7 모습이 미군의 스텔스 무인정찰기 ‘RQ-180’와 미 공군의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B-21 Raider)와 비슷하다며 비교 사진도 올린 바 있다.
  • 美 B-21 닮았나?…中 고고도 스텔스 드론 CH-7 이착륙 첫 공개 [밀리터리+]

    美 B-21 닮았나?…中 고고도 스텔스 드론 CH-7 이착륙 첫 공개 [밀리터리+]

    장시간 고고도 임무 수행이 가능한 중국의 최신형 스텔스 무인 항공기 ‘차이훙(彩虹·CH)-7’의 이착륙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북서부의 한 비행장에서 CH-7이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실제 공개된 영상에는 노란색으로 도색된 CH-7이 활주로를 박차고 오르는 장면과 착륙하는 장면이 생생히 담겨있다. 개발사인 중국 항공우주과학기술공사(CASC)에 따르면 이번 초도 비행에서는 자율 이착륙, 자세 제어, 궤적 추적 등 CH-7의 기본 성능이 검증됐으며 결과는 성공적이다. CASC 측은 “CH-7 초도 비행의 주요 목적은 설계 타당성과 핵심 기술 개발의 진척 상황을 효과적으로 검증하는 것”이라면서 “가장 기본적인 비행 특성만을 테스트했으며 향후 성능 테스트와 탑재 장비 기능 검증을 포함한 추가 비행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처음 시제기 모델이 공개된 후 여러 차례 설계 수정을 거친 CH-7은 정찰과 정보수집, 고가치 목표물에 대한 정밀 타격을 포함한 고고도, 장기 체공 임무를 위해 설계된 무인 전투 항공기(UCAV)다. 특히 스텔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디자인됐는데, 기체 앞은 레이더 전파 흡수 설계, 표면은 스텔스 코팅, 랜딩기어, 무장 베이 등 전체적으로 스텔스 기술이 적용됐다. 중국 언론은 “CH-7은 레이더와 미사일이 밀집된 전장에서도 탐지되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면서 “현대전 시나리오에서 독보적이고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홍보했다. CH-7은 아직 정확한 제원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길이는 약 10m, 날개폭은 27.3m, 순항 속도는 마하 0.5~0.6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고 고도는 약 1만 6000m, 최대 16시간 체공하며 작전 반경은 2000㎞ 이상으로 추정된다. 특히 CH-7은 수직 꼬리날개가 없는 ‘전익기’(Flying-wing) 구조로 설계됐는데, 미국의 스텔스기와 비슷한 외형 때문에 관심을 모았다. 앞서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과 미 육군 장비를 소개하는 웹사이트(Armyrecognition.com)는 CH-7 모습이 미군의 스텔스 무인정찰기 ‘RQ-180’와 미 공군의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B-21 Raider)와 비슷하다며 비교 사진도 올린 바 있다.
  • [이세라의 브랜드 앤 아트] 도심 속 비밀의 정원, 반클리프 아펠

    [이세라의 브랜드 앤 아트] 도심 속 비밀의 정원, 반클리프 아펠

    차가운 금속과 단단한 보석으로 가장 부드러운 자연을 노래하는 브랜드가 있다.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다. 1906년 창립 이래 이들에게 자연은 단순한 모티프가 아닌 생명을 불어넣어야 할 영감의 원천이었다. 반클리프 아펠은 자연에 완벽한 대칭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꽃잎의 각도를 살짝 비튼 디자인으로 생동감을 부여한다. 아울러 금속 지지대가 보이지 않게 보석을 박는 ‘미스터리 세팅’ 기술로 원석을 부드러운 꽃잎으로 변화시킨다. 착용자에게 자애롭고 긍정적인 자연을 선사한다는 세계관을 전하기 위해 메종이 선택한 파트너는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다. 오일 파스텔로 순수하고 역동적인 컬러풀한 꽃을 그리는 나베는 2017년 반클리프 아펠이 후원하는 ‘디자인 퍼레이드 툴롱’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메종과 인연을 맺었다. 2020년부터는 본격적인 장기 협업을 시작하며 전 세계를 봄의 정원으로 물들이고 있다. 특히 주목할 것은 2022년부터 미국 뉴욕 5번가에서 펼쳐지는 ‘5번가 블룸 프로젝트’다. 매해 봄 5번가의 9개 블록 전체는 나베의 캔버스가 되고, 거대한 조형물과 생생한 꽃들이 어우러진 거리 전시가 열린다. 삭막한 도심이 순식간에 화사한 정원으로 변하는 순간이다. 뉴욕의 행인들은 봄마다 약속한 듯 찾아오는, 반클리프 아펠이 선물하는 동화의 시간을 즐긴다. 메종과 아티스트의 협업은 삭막한 도심을 걷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자연의 아름다움과 몽상을 허락한다. 이 봄의 정원은 뉴욕 5번가에만 머물지 않고 파리, 홍콩, 두바이, 서울까지 전 세계로 확장해 왔다. 올해 서울 잠실에서도 나베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거대한 야외 전시 ‘Spring is Blooming’이 열렸다. 이들의 협업은 자연을 중점에 두는 브랜드의 세계관을 전하는 동시에 하이 주얼리가 줄 수 있는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대중과 친밀해지는 우아한 소통법으로 자리잡았다. 이세라 아츠인유 대표·작가·방송인
  • 우범기 전주시장 “MICE 복합단지는 지속 성장 이끌 거대 프로젝트”

    우범기 전주시장 “MICE 복합단지는 지속 성장 이끌 거대 프로젝트”

    “MICE 산업을 육성해 전주의 100년 먹거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MICE 복합단지는 전시·문화·관광·숙박·상업이 함께 움직이는 생태계를 만드는 거대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그는 “MICE 산업은 전주가 더 넓은 시장과 연결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우 시장과 일문일답. -전주가 MICE를 선택한 이유는. “전주의 산업구조와 여건을 고려할 때 MICE가 가장 적합한 미래 전략이라고 판단했다. 전주는 전북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도시이다. 다양한 행사가 열릴 여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제대로 된 컨벤션센터가 없어 대형 전시·회의를 개최하겠다고 신청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MICE 후발주자인 전주가 기회를 잡기 위해선 대규모 컨벤션센터와 함께 고급 호텔, 대규모 상업시설 등 필수 지원시설이 집적된 복합단지가 필요했다. 숙박·교통·상업·관광을 아우르는 MICE 산업이 전주가 가진 문화 자산과 결합하면 도시 전체의 소비와 경제활동에 큰 파급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국제회의·전시를 유치하기 위한 전주만의 강점은. “전주는 타 도시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고유한 문화·관광 자산을 갖고 있다. 한옥마을, 음식, 예술 기반은 국제행사 참가자에게 차별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자원이다. 새만금 개발과 연계한 광역 행사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지역의 혁신기관과 협력해 특화 국제회의·전시회를 유치하고, 전주의 문화·콘텐츠 산업과 연결된 프로그램도 발굴할 계획이다.” -MICE 복합단지가 전주 경제에 미칠 영향은. “국제회의와 전시가 열리면 지역 서비스업 전반에 매출이 발생하고, 주변 상권과 관광지 방문으로 소비가 이어진다. 문화·예술·콘텐츠 분야와 결합한 전주만의 특색 있는 행사 기획도 가능해지고, 이와 관련된 마케팅·디자인·통역 등 전문 인력 수요도 함께 늘어난다.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문화콘텐츠 거점도 함께 들어서 청년 창업이 늘어나고 새로운 산업 기반이 구축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전주 경제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완공 이후 시민이 체감할 변화는. “도심 활력 회복이 가장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국제행사 참가자와 관광객이 꾸준히 유입되면 상권 매출이 늘고 일자리도 증가한다. 전시·문화 기능이 한 공간에 모이면서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과 공공 인프라도 확대된다.” -전주의 경쟁력은 어떻게 달라지나. “장기적으로 전주는 국제행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변화가 일시적 효과에 그치지 않고 전주 전체의 지속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것이다.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중심에 두고 사업을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
  • 한국GM “국내에 4400억원 투자…내년 ‘뷰익’ 출시” 철수설 진화 안간힘

    한국GM “국내에 4400억원 투자…내년 ‘뷰익’ 출시” 철수설 진화 안간힘

    한국GM 전략 콘퍼런스 3억달러 국내 투자계획 발표 GM한국사업장(한국GM)이 한국 내 생산 시설에 3억 달러(약 4429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년 중 프리미엄 브랜드 ‘뷰익’을 공식 출시하면서 GM의 4개 주요 브랜드를 모두 국내에 도입한다. 최근 직영 서비스센터를 한꺼번에 폐쇄해 재점화된 ‘철수설’을 불식시키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한국GM은 15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내 GM 청라 주행시험장 타운홀에서 ‘GM 한국사업장 2026 비즈니스 전략 콘퍼런스’를 열어 내년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하고, 주행시험장에 새로 구축한 ‘버추얼 엔지니어링 랩’의 개소를 기념했다. 한국GM은 국내에 연 최대 50만대 규모의 차량 생산 역량을 확보했으며, 한국 내의 제품 개선을 위해 3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2028년 이후에도 생산을 지속할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투자 타임라인을 밝히지는 않았다.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생산 기반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량 디자인과 엔지니어링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는 전 주기 역량을 한국에서 더욱 강화하며 한국 시장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GM은 국내 출시 브랜드를 다양화하는 멀티 브랜드·채널 전략으로 내수 시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낸다고 했다. 내년 중 프리미엄 브랜드인 뷰익을 국내에 도입하고 1개 차종을 출시한다.또 픽업트럭·상용차 전문 브랜드인 GMC도 3개 차종을 출시하며 브랜드를 확장한다. 한국GM측은 “한국은 북미 지역(미국·캐나다·멕시코)을 제외한 GM의 글로벌 시장 중 4개 제품 브랜드(쉐보레, 캐딜락, GMC, 뷰익)를 모두 도입한 첫 번째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일련의 발언은 최근 직영 서비스센터 폐쇄 등으로 업계 일각에서 이는 ‘한국 철수설’을 다분히 의식한 것이다. 한국GM은 2018년 군산공장 폐쇄 당시 2028년까지 국내 사업을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자금 8100억원을 지원받았다. 판매 부진에 2028년 이후 GM이 한국을 떠날 것이라는 주장이 꾸준히 나오는 이유다. 한국GM의 국내 판매량은 2020년 8만 2954대에서 지난해 2만 4824대로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올 11월 판매량(974대)은 국내 법인 출범 이후 처음으로 1000대를 밑돌았다.
  • 알카메디, ‘알칼리이온수기’ 연말 특가 프로모션 진행

    알카메디, ‘알칼리이온수기’ 연말 특가 프로모션 진행

    – 굿디자인 수상, 세계적 기술력·합리적 가격으로 약알칼리 이온수 보급 나선다 알칼리이온수기 전문 브랜드 알카메디(대표 은지훈)가 연말과 새해를 맞아 대표 모델 ‘AML 3011S’를 중심으로 한 연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쉽게 간과되는 것, 바로 물부터 바꾸자”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약알칼리성 알칼리이온수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보급하기 위해 기획됐다. 알카메디는 굿디자인(Good Design) 수상을 통해 제품 디자인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주방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슬림하고 세련된 외관, 직관적인 조작부와 사용자 동선을 고려한 설계로 실사용자 만족도는 물론 디자인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대표 모델인 ‘AML 3011S’ 역시 이러한 디자인 철학과 사용 편의성을 그대로 계승한 제품이다. 특히 알카메디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소화기내과 전문의 김기환 박사가 설립한 기업으로, 한국인의 식습관과 위장 건강을 고려한 제품 설계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정수, 산성수, 알칼리수를 모두 제공하며, 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물의 특성과 농도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알카메디 제품은 식약처 인증을 받은 약알칼리성 알칼리이온수기로, 효과 검증이 미흡한 알칼리정수기와는 인증 기준과 기능 면에서 명확히 차별화된 프리미엄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이미 알카메디는 국내 주요 대기업에 공급되며, 건강 관리 및 고품질의 물이 요구되는 공간에서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회사는 세계적 수준의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 브랜드에 OEM, ODM 방식의 제품을 공급해 온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연말 프로모션은 ‘알카메디’라는 브랜드로 직접 소비자와 만나는 전략적 행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알카메디 관계자는 “연말과 신년을 앞두고 건강을 다짐하는 분들이 많지만, 이를 꾸준히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동급 성능의 알칼리이온수기 대비 100만 원 이상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모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신청 방법은 알카메디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동작구, 소상공인 업소 간판 45개 새단장

    동작구, 소상공인 업소 간판 45개 새단장

    서울 동작구는 지난 8월부터 추진한 ‘소상공인 개별 간판개선 지원사업’으로 총 45개 업소 간판을 교체했다고 15일 밝혔다. 노후 간판 교체를 완료한 업소들은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았다. 올해 60명이 사업 참여를 신청했으며 구는 서류심사와 옥외광고심의위원회를 거쳐 교체 필요성과 디자인 적합성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구는 또 26개 업소의 돌출 간판 29개를 철거해 도시 미관을 정비했으며,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도 낮췄다. 새로 설치된 간판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LED 벽면 이용 간판’으로 시공됐다. 구는 이번 지원 업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한편 내년에는 사업을 확대해 상·하반기로 나눠 총 80곳의 간판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간판 교체에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노후 간판 정비는 도시 경관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더 많은 지역 상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 ‘고가 하부 그린아트길’ 전국 최고 도시녹화 평가

    서대문구 ‘고가 하부 그린아트길’ 전국 최고 도시녹화 평가

    서울 서대문구는 홍은사거리 내부순환도로 고가 하부에 위치한 ‘그린아트길’이 최근 ‘인공지반녹화대상’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가하부, 옥상, 벽면, 실내정원 등 다양한 인공지반 환경에서의 우수 녹화사례를 선정·시상하는 ‘인공지반녹화대상’은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주최한다. 올해는 생태성, 디자인, 기술성, 유지관리, 공공성 등에 대한 종합 평가 결과 총 10개 우수 사례가 뽑혔다. 서대문구의 ‘고가 하부 그린아트길’은 열악한 고가 아래쪽 환경을 생태적, 기능적으로 성공리에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돼 대상을 받았다. 서대문구는 기존 고가 하부 녹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재정비를 추진했다. 상수도 인입을 활용해 분수를 설치하고 송악, 줄사철, 해국, 왜성팜파스, 자엽안개나무, 측백 등 내건성과 음지 적응력이 높은 식물을 혼합 식재해 계절감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또한 차량 정체가 잦은 구간의 특성을 고려해 소음과 매연을 완화하는 조경 구조를 도입하는 한편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잠시 여유를 선사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재정비 이후 ‘그린아트길’은 주민들이 머물며 쉬는 공간이자 인근 홍제폭포 야간 경관과 함께 많은 시민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그린아트길은 인공지반 공간을 생태문화 가치가 살아 있는 도시정원으로 되살린 대표 사례로 이번 수상을 통해 서대문구의 도시녹화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녹지 확대와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서울시 단위형 사업 성공적 종료…창업형 사업으로 확장, 혁신 잇는다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서울시 단위형 사업 성공적 종료…창업형 사업으로 확장, 혁신 잇는다

    - AI·딥테크 청년 창업 특화 거점 구축… 3년간 창업팀 육성·지역상생·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단장 손진식)은 2023년부터 3년간 추진해 온 서울시 단위형 캠퍼스타운(5기) 사업이 2025년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지난 3년 동안 청년 창업가 발굴과 창업기업 육성, 지역 상권 활성화, 특화 분야 창업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성북구 일대에 실질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은 2023년 사업 첫해, 혜화동에 위치한 제로원디자인센터 내에 창업 보육 공간을 조성하고 1·2·3기 입주기업을 순차적으로 선발하며 본격적인 창업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사업단은 입주기업 모집 창업경진대회, 네트워킹 데이, 분야별 1:1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자금 지원 등 단계별 선발·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망 초기 창업팀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2024~2025년에 이르는 2·3차년도에는 ‘딥테크(AI 등)’를 중심으로 특화 창업 분야를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사업단은 AWS와 연계한 ‘AWS AI 기반 실전 창업 교육’, ‘AWS 클라우드 기반 실전 창업 교육’을 통해 AI·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실전형 창업 교육을 운영했다. CVC와 함께한 ‘초격차 스타트업 창업교육-CVC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기반 스타트업과 기업형 벤처캐피털 간의 협업·투자 기회를 넓혔다. 더불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글로벌 창업가 발굴에도 나서며, 글로벌 창업 거점으로 역할을 확장하고자 발판을 마련했다.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지원 역시 3년간 꾸준히 이어졌다. 사업단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 전문가 1:1 멘토링,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언론 홍보, 시제품 제작·테스트, IR 및 네트워킹 행사 등을 연계해 사업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펼쳤다. 이를 통해 다수의 기업이 투자 유치, 정부지원사업 선정, 매출 성과, 특허·상표권 확보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역 상권과의 상생 역시 중요한 축이었다.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은 성북구 골목형 상점가, 전통시장 등과 연계해 ▲창업기업·상인 대상 프로그램 ‘창업기업 온라인 세일즈’, ‘배밭골 골목형 상점가 라이브커머스 스쿨’ ▲지역 축제 ‘개울장’ 연계 품평회/창업축제 ▲창업인재양성 프로그램 ‘성북 캠퍼스타운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대학-지역-창업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더불어 성북구 내 캠퍼스타운 대학들로 구성된 성북클러스터(국민대·고려대·서경대·한성대 등)와는 3년간 공동 데모데이·멘토링·네트워킹·페스티벌 등 다각도로 전개하며 여러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창업 지원 체계를 만들었다. 2025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현대백화점 미아점, 성북구청, 성북클러스터와의 3자·다자 업무협약을 체결해 입주기업의 판로 개척과 실증 기회를 한층 더 확장했다. 2025년에는 그간의 성과를 집약하는 연간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3년간의 사업 성과를 입주기업과 함께 돌아보고, 졸업기업을 위한 수료식과 우수기업 시상을 진행했다. 이 자리를 통해 입주기업들의 성과 발표와 후속 성장 전략이 공유됐다. 사업단은 캠퍼스타운 사업이 단순한 공간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성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음을 확인했다. 손진식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장(RISE 사업단장)은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단위형 사업은 지난 3년 동안 청년 창업가들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며 “AI·딥테크, ESG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것은 입주기업과 지역, 대학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 단장은 이어 “단위형 사업이 하나의 장을 잘 마무리한 만큼, 앞으로는 창업형 캠퍼스타운 체제에서 기술 기반 초기 팀을 선별해 집중 육성하고, 매출과 투자,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아기유니콘 성장 경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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