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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동심’ 디자인 발표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동심’ 디자인 발표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디자인이 공개됐다. 베이징올림픽 대회 조직위원회는 26일 이번 대회 선수에게 수여할 메달 디자인을 발표했다. 메달의 이름은 ‘한마음으로’(together as one)라는 뜻의 ‘동심’(同心)으로 정했다. 중국 발음으로는 ‘퉁신’이다. 대회 슬로건인 ‘함께하는 미래’(Together for a Shared Future)와 뜻이 통하는 메달 명칭인 셈이다. 메달 가운데는 오륜 마크가 들어 있고 5개의 동심원이 얼음, 눈, 구름 등의 무늬와 함께 새겨졌다. 동심원은 중국에서 하늘과 땅, 사람의 조화를 의미한다. 또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 당시 메달 디자인도 가미해 베이징이 사상 최초로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는 도시라는 점도 부각했다. 메달 뒷면에는 대회 명칭을 한자로 표기했고 세부 종목은 영어로 메달 하단에 새겨 넣었다. 모양은 중국 고대 옥 목걸이의 펜던트 모양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2022년 2월 4일 개막해 2월 20일까지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인다.
  • [여기는 남미] 훈련 중이던 에콰도르 범선, 마약 반잠수정 나포

    [여기는 남미] 훈련 중이던 에콰도르 범선, 마약 반잠수정 나포

    18세기 기술이 20세기 기술을 낚았다. 훈련 중이던 에콰도르 해군 소속 범선이 공해상을 항해하던 마약카르텔의 반잠수정을 나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에콰도르 해군의 발표에 따르면 범선 과야스는 훈련 중이던 지난 23일 공해에서 마약 운반용 반잠수정을 발견했다. 반잠수정이 운항하던 곳은 콜롬비아의 태평양 바다 배타적경제수역(EEZ)과 에콰도르 섬 사이였다. 관계자는 "훈련하던 범선이 이동하는 반잠수정을 발견하고 즉시 추격에 나서 나포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반잠수정에 타고 있던 에콰도르 남자 3명과 콜롬비아 남자 1명 등 4명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에콰도르 해군은 압수한 마약의 종류와 물량에 대해선 구체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범선이 반잠수정을 에콰도르로 예인할 예정"이라면서 "운반하던 마약의 종류와 물량이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아 발표가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1990년대부터 출몰이 잦아진 반잠수정은 중남미 마약카르텔이 선호하는 마약운반 수단이다. 이에 따라 적발되는 사례도 덩달아 늘어났지만 범선이 반잠수정을 잡은 경우는 그간 드물었다. "18세기 기술이 20세기 기술에 승리했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현지 언론은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고, 워낙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게 반잠수정의 특징"이라면서 "최고속도 10노트(약 시속 18.5km)에 불과한 범선이 반잠수정을 잡은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과야스는 에콰도르 해군이 운항하는 길이 78m 범선으로 주로 해군사관학교 훈련용으로 사용된다. 승무원은 36명, 훈련을 위해 탑승하는 사관학교 생도는 최대 80명이다. 반잠수정을 나포할 당시 작전을 전개한 건 주로 훈련 중이던 해사 생도들이었다. 해군 관계자는 "18세기 세계바다를 주름 잡던 범선은 돛을 올리고 항해하는 특성 탓에 탑승한 승무원들의 긴밀한 협력과 협조가 필수"라면서 "해군이 훈련용으로 범선을 이용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반잠수정을 잡은 과야스는 1977년 건조됐지만 훈련을 위해 18세기 디자인과 항해기술을 그대로 재현한 쌍둥이 배로도 유명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 중남미 3개국 해군이 동일한 쌍둥이 범선을 훈련용으로 운행하고 있다.
  • 지구 말고, 다른 세상을 펼친다

    지구 말고, 다른 세상을 펼친다

    누리호 발사에 우주 책 판매 53%↑ ‘코스모스’ ‘엔드 오브 타임’ 인기에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도 가세 메타버스·가상현실·인공지능 주제작년 판매 189% 급증… 40대가 주도 “심적 거리 큰 중장년층의 공부 시도”우리 기술로 만든 누리호가 온 국민의 기대 속에 발사에 성공하면서 관련 서적 매출도 껑충 뛰었다. 지난해부터 강세를 보인 메타버스 분야 서적도 판매량이 상승했다.교보문고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번 달 24일까지 우주 관련 서적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3.3% 늘었다. 앞서 올 상반기에 버진걸랙틱, 스페이스엑스, 블루오리진이 차례로 우주여행 상용화 시도에 성공하면서 관심이 높아지던 차에 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관련 서적 판매량이 다시 한번 뛰었다. 과학 분야 ‘천문학’, ‘교양우주’ 책들 가운데 ‘우주’, ‘로켓’ 등의 키워드를 담은 관련 서적 판매량은 이번 달에 전년 동기 대비 67.6% 상승해 한 해 신장률을 넘어섰다.가장 많이 팔린 책은 이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칼 세이건의 대중서 ‘코스모스’(사이언스북스)였고, 물리학자인 브라이언 그린이 10여년 만에 출간한 ‘엔드 오브 타임’(와이즈베리)이 뒤를 이었다. 소설 분야에서는 앤디 위어 우주 3부작에 속하는 ‘프로젝트 헤일메리’(알에이치코리아)가 꼽혔다. 구매 독자는 남성과 여성 독자 비중이 각각 53%, 47%로 엇비슷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36.7%였고 50대가 21.1%, 30대가 19.6%로 뒤를 이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우주여행 관련 이슈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관심이 크게 늘었고, 올해 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판매량이 다시 한번 뛰었다”면서 문적인 내용을 다룬 책부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천문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자녀들에게 읽히기 쉬운 만화책 등이 주로 팔렸다”고 설명했다.‘메타버스’도 올해 눈에 띄는 출판계 키워드로 꼽힌다. 메타버스는 초월을 뜻하는 ‘메타’와 세상을 뜻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다. 현실 세계와 동일한 사회·경제·문화 활동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가상 세계를 가리킨다. 정부나 기업 마케팅, 아바타 세계관 등을 내세우면서 관심이 쏠렸다. 예스24가 메타버스,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을 키워드로 도서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판매량이 76.3%나 뛰었다. 지난해에 71.9% 상승한 데 이어 2년 동안 137.2%나 대폭 상승했다. 교보문고에서도 지난해 판매량이 189.3%나 뛰는 등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관련 서적도 올해 40여종 이상 활발하게 출간됐다. 이 가운데 김상균 강원대 교수의 해설서인 ‘메타버스’(플랜비디자인),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베가북스)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지성 작가의 ‘미래의 부: 인공지능 시대, 돈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가’(차이정원) 등도 예스24 판매량 상위권에 올랐다. 메타버스 관련 도서 구매자 연령이 40대가 43.2%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23.0%, 30대가 19.5%로 뒤를 이은 게 눈에 띈다. 예스24 관계자는 “디지털에 익숙한 신세대와 달리 메타버스 강세에 심적 거리감을 느낀 중장년층 세대가 이런 흐름을 공부하고 이해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디자인 전문가가 만드는 ‘마포 안전 어린이집’

    디자인 전문가가 만드는 ‘마포 안전 어린이집’

    서울 마포구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구립 어린이집 만들기에 나섰다. 구 관계자는 26일 “구는 지난 7월 서울디자인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내 구립 어린이집에 ‘S돌봄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S돌봄 디자인’은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개발한 디자인 지침서다. S돌봄 디자인이 적용된 어린이집에는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문틀을 곡면 처리하는 것을 비롯해 문틈에는 손끼임 방지용 완충재를, 복도 벽면에는 충격 완화 완충재를 설치한다. 주출입구에는 학부모들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든다. 앞서 지난 15일 구립 어린이집인 산들어린이집과 해들어린이집 2곳에는 S돌봄 가이드라인에 따라 유모차를 보관하고 학부모가 대기하는 공간을 비롯해 영유아 안전문, 냉난방기 직풍 바람막이 등을 설치했다. 향후 새로 조성하는 50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은 설계 단계부터 S돌봄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학부모와 영유아가 쾌적하게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암어린이집에 스프링클러를 새로 설치한 것을 비롯해 구립 어린이집 25곳에 약 7억 6000만원을 들여 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지은 지 10년 이상 된 어린이집 6곳에는 고효율 냉난방장치를 설치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영유아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건 안전”이라며 “학부모와 영유아 모두 만족하는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역시 영부인은 에르메스”…알고보니 60만원대 ‘국산백’[이슈픽]

    “역시 영부인은 에르메스”…알고보니 60만원대 ‘국산백’[이슈픽]

    지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영국 콘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김정숙 여사의 ‘패션외교’가 시선을 끌었다. 특히 G7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 기념 촬영 당시 김정숙 여사가 들고 있던 가방이 26일 재조명됐다. 당시 김 여사의 일정이 집중된 12일에는 캐리 존슨 영국 총리 부인이 주최한 배우자 프로그램을 통해 콘월 지역 학생들이 만든 환경 주제 공연을 관람했다. 이때 김 여사는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의 부인 캐리 존슨 여사와 아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우아함과 기품이 느껴지는 진주 목걸이를 포인트로 두고 오트밀 컬러의 트위드 브이넥 탑에 아이보리 팬츠를 톤온톤 매치했다. 전체적으로 같은 계열 컬러를 매치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김 여사는 편안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또 배우자프로그램 이후 영국 총리 부인인 캐리 존슨 여사와 기념 사진을 촬영 할 때는 아이보리 컬러의 옅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인 슈트 셋업에 브라운 블라우스를 입고 가방 역시 블라우스 컬러와 같은 계열의 브라운 토드백을 매치했다. 해당 스타일링은 블랙 컬러의 화려한 패턴 드레스를 입은 질 바이든 여사와는 달리 좀 더 전문적이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불러 일으켰다. G7 정상회의 초청국 공식 환영식에서는 은은한 펄감으로 고급스러움을 풍기는 실크 소재의 옅은 그레이 컬러 원피스에 한국전통문양을 넣어 전통적인 아름다움까지 대폭 살린 숄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액세서리는 진주 귀걸이에 팔찌, 진주 반지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정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국내 네티즌은 김정숙 여사의 ‘패션 외교’에 “한국적인 미와 고급스러움이 적절히 조화됐다”, “역시 영부인, 에르메스인가? 가방 예쁘다”, “패션 외교”, “김정숙 여사의 패션이 확실히 기억에 남는다” 등 대체로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냈다.에르메스 인 줄…60만원대 ‘국산백’ 매치한 김정숙 여사 당시 김 여사가 들었던 가방은 국산 디자이너 브랜드 ‘쿠론’의 ‘스테파니 클래식 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가방은 2010년 첫 출시 돼 2012년 전후로 국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쿠론의 대표 가방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테파니 클래식 백(가격 63만8000원)은 볼드한 잠금장치가 돋보이는 단단한 모양에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이번 가을 오리지널 컬러인 카멜과 이태리 크로커 엠보 소가죽 소재의 뉴 컬러 브라우니 케이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한편 2021년 가을·겨울 시즌 스테파니 백의 판매 금액 일부와 쿠론 가방이 싱글맘 자립 지원 후원 단체인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홀로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필요한 기저귀가방 용도의 쇼퍼백과 워킹맘들을 위한 쿠론의 데일리 백도 함께 기부함으로써 여자로서 다시금 세상에 발돋움하고자 하는 그녀들이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한다는 취지다. 쿠론은 ’스테파니 위 러브‘ 캠페인을 위해 뮤즈인 배우 신민아를 비롯해 각기 다른 분야에서 프로페셔널한 역할을 수행하는 4명의 여성들과 함께한 필름을 제작했다.
  • 유근식 경기도의원, 광명경영회계고 학교명·학과 개편 준비 점검

    유근식 경기도의원, 광명경영회계고 학교명·학과 개편 준비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4)은 지난 21일 내년부터 학과개편과 함께 ‘창의경영고등학교’로 재탄생하게 될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를 방문해 내년도 신입생 유치홍보 준비와 학과운영 계획 등 학교 개편 준비 과정을 살폈다. 1979년 개교한 광명경영회계는 금융경영과, 세무회계과, IT소프트웨어과, 콘텐츠디자인과, 관광경영과 등 5개 학과 총 440명 학생이 있는 학교다. 2022년부터 창의경영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인플러언서마케팅과, 스포츠경영과로 학과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광명경영회계고는 학교 개편에 따른 효과적인 신입생 유치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날 유근식 의원과 함께 신입생 홍보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근식 의원은 “최근 관광경영과 학생 3명이 유명호텔에 합격해 현장실습에 나가게 됐다는 소식이 있는데, 이는 특성화고 전공·맞춤형 교육의 우수사례”라며 “이런 사례들을 적극 홍보해 직업교육이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적극 지원하는 교육이라는 것을 알리고, 긍정적인 인식 개선과 홍보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성희 교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관심과 열정으로 회의를 이끌어, 앞으로의 학교 운영에 큰 위로와 격려를 받은 느낌”이라고 화답했다.
  • 두산건설, 인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분양

    두산건설, 인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분양

    두산건설은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를 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232-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4층~지상35층, 총 1115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2㎡ 8가구 △59·62㎡ 286가구 △72㎡ 202가구 △84㎡ 148가구 △109㎡ 3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여의구역은 입체적인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도보가능한 1호선 제물포역 급행열차를 이용해 서울지역 빠른 출퇴근을 할 수 있다. 또한 인근 숭의역은 서울지하철 8개 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 경강선 등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대부분 지하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GTX-B노선의 수혜지다. 송도에서 출발해 서울을 동서로 관통, 마석까지 이어지는 GTX-B노선은 총 5조 7351억원 예산의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27년 완공되면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7분, 여의도에서 청량리까지 10분이면 도달 가능해져 수도권 접근성 확대가 기대된다. 교육환경과 자연환경도 눈에 띈다. 도보가능한 거리에 인천숭의초등학교, 인천남중학교가 있고 인근에 인화여중, 선화여중, 선인중, 용정초, 선인고, 인화여고가 모여 있다. 또한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와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등 대학시설도 인접해 있다. 수봉별빛축제로 유명한 수봉공원과 둘레길 산책로가 있는 수봉산도 근거리에 있다. 관공서와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성도 우수하다. 도보거리에 미추홀구청, 아동복지관, 우체국, 홈플러스 숭의인천점이 있다. 인천보훈병원과 대학병원인 인하대병원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수봉양궁장, 인천도원 실내체육관 등 운동시설도 인근에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혁신설계를 선보인다. 전세대 남동·남서향으로 배치하고, 부분커튼월룩과 유리난간을 적용해 외관특화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지상공간을 다채로운 조경특화으로 공원화 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직주근접형 단지다. 아파트 인근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해 현대제철, 두산인프라코어, 한진중공업, 인천기계산업단지, 우림테크노밸리, 인천항 등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기업, 산업단지가 가까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미추홀구는 35개 구역의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도심 회귀현상 가속화에 원도심 분양시장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243-3일대에 있다. 1533-0676.
  • 해외 특허출원도 해외지식재산센터가 지원

    해외 특허출원도 해외지식재산센터가 지원

    정부가 해외 기업의 특허 공세 심화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위해 해외지식재산센터(IP-데스크)를 통한 지식재산권 해외 출원 지원을 특허까지 확대한다.특허청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6일 IP-데스크를 통한 지식재산권(지재권) 해외 출원 지원을 상표와 디자인에서 특허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해외 특허출원 지원’ 신청접수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한국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는 해외 진출 또는 진출 예정 중소·중견기업이면 모두 가능하다. 기업이 코트라 홈페이지(www.kotra.or.kr)에 신청하면 사업자 등록증과 중소·중견기업 확인서 등 서류심사를 거쳐 신청 순서에 따라 지원기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예산이 소진되면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연간 최대 3건까지 해외 특허 출원 비용의 50%(500∼2500달러·58~291만원)를 지원한다. 특허청과 코트라는 현재 11개 국가에서 17개 IP-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지재권 분쟁을 현지에서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지재권 관련 법률 상담, 피해·침해조사 및 법률의견서 작성 비용 지원, 한류 제품에 대한 현지 지재권 침해 대응 등을 지원한다. 2019년부터는 수출기업의 해외 지재권 확보를 통한 해외 시장 정착 지원을 위해 상표·디자인 출원을 지원하고 있다. IP-데스크를 통한 상표·디자인 출원 지원은 2019년 1329건, 지난해 1564건이다.
  • DL그룹 CI, 디자인 어워드 IDEA 본상

    DL그룹 CI, 디자인 어워드 IDEA 본상

    DL그룹 기업 이미지(CI)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EA에서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어워드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DL의 CI는 올해 독일 ‘레드닷 어워드’에 이어 두 번째 수상에 성공했다. DL그룹 CI는 알파벳의 조합을 넘어 그룹의 비전과 철학을 디자인적으로 표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각형과 반원의 블록들이 조화를 이루며 ‘세상의 기본’을 만들고, 서로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DL의 철학을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 내년 춘천 레고랜드 공식개장 앞두고 ITX경춘선 ‘레고열차’ 운행한다

    내년 춘천 레고랜드 공식개장 앞두고 ITX경춘선 ‘레고열차’ 운행한다

    강원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내년 5월5일 어린이날 개장을 앞두고 ITX경춘선에 ‘레고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25일 최문순 도지사가 최근 대전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해 춘천∼서울 청량리·용산을 오가는 ITX경춘선 운행 열차에 레고열차 도입을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강원도가 구상하는 레고열차는 서울~춘천을 오가는 ITX경춘선 운행 열차에 레고 디자인을 랩핑(열차 내외부에 레고 관련 디자인을 부착)해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광고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또 수도권∼춘천방향 내 레고 디자인 광고 홍보물은 물론 춘천 시내 곳곳에 레고버스 및 레고 정류장 등 다양한 레고 시설물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이밖에 레고랜드 테마파크와 춘천 명동거리 및 소양강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지를 잇는 관광트램 도입도 준비 중이다. 임시 주차장 조성 등 교통대책도 마련됐다.도는 최근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 대비 교통대책 추진을 위한 임시주차장 추가조성 계획’을 수립,춘천 삼천동 베어스호텔 주차장 및 수변공원을 활용해 최소 1000대 규모의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도는 내달 실시설계를 완료,연말 임시주차장 착공에 나설 방침이다.내년 완공될 예정인 임시주차장은 레고랜드 테마파크 방문객과 최근 운행을 시작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이용객 등이 사용한다.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ITX경춘선 레고열차 운행과 함께 다양한 홍보 전략을 수립해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세계적 관광지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 이륙할 땐 쿼드롭터, 비행할 때는 쌍엽기?…신개념 수직 이착륙 드론

    이륙할 땐 쿼드롭터, 비행할 때는 쌍엽기?…신개념 수직 이착륙 드론

    항공기 개발자들의 꿈 가운데 하나는 고정익기 같은 비행 성능을 지닌 수직 이착륙기를 만드는 것이다. 헬리콥터는 수직 이착륙이라는 큰 장점이 있으나 비행 속도와 거리에 있어 고정익기보다 불리한 점이 많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V-22 오스프리 같은 틸트로터기나 F-35B 같은 수직 이착륙기가 개발되었지만, 구조가 복잡해 일부 군용기에만 사용되고 있다. 드론 개발자들 역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면서 고정익기 같은 비행 성능을 지닌 다양한 형태의 드론을 연구했다. 미국의 벨(Bell)사는 APT(Autonomous Pod Transport, 자율 포드 수송)라는 독특한 개념의 수직 이착륙 드론을 개발했다. APT 드론은 로터를 회전하는 방식이 아니라 동체를 90도 회전하는 방식으로 수직 이착륙과 수평 비행을 구현했다. 이런 방식은 90도 방향을 틀어 이착륙할 때 매우 불안정할 수 있다. 벨의 해결책은 두 개의 날개와 네 개의 로터를 붙여 네 다리를 지닌 책상처럼 안정적인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APT 드론은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며 최대 45㎏의 화물을 56㎞ 떨어진 거리까지 수송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160㎞에 달한다. 비슷한 크기의 수직 이착륙 드론 가운데서는 상당히 우수한 성능이다. APT 드론의 성능은 미 해병대의 관심을 끌었다.미 해병대는 하루에 450㎏ 화물을 10~20㎞ 정도 거리에 수송할 수 있는 공중 무인 수송 드론을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적 내륙에 가장 먼저 상륙해서 전투를 수행하는 해병대의 특성상 바다에 있는 함정에서 바로 보급이 가능한 무인 드론 수송 시스템의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APT 드론은 미 해병대의 유마 비행 기지에서 이미 420회의 시험 비행을 수행하면서 성능을 검증했다. APT 드론의 목표는 기존의 헬리콥터나 중대형 수송기의 임무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소대나 중대 단위의 소규모 부대에 신속하게 물자를 공급해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따라서 군용 야전 식량이나 생수, 탄약 등을 소규모로 자주 수송하는 능력이 핵심이다. APT 드론은 착륙하지 않아도 낮은 고도에서 물자를 투하할 수 있으며 바다에 대기하고 있는 아군 함정의 좁은 비행 갑판에도 쉽게 착륙할 수 있다. 벨사는 이 드론을 군용은 물론이고 민수용으로도 개발하고 있다. APT 드론은 올해 초 텍사스에서 택배 배송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항공기 개발 역사 초기에 유행한 쌍엽기 디자인이 다시 부활한 셈인데, 드론에서도 복고풍 바람이 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임정욱의 혁신경제] 채용시장 이끄는 스타트업/TBT 공동대표

    [임정욱의 혁신경제] 채용시장 이끄는 스타트업/TBT 공동대표

    2015년 인하대에 강연을 간 일이 있다. 스타트업이 만드는 혁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때 한 학생이 눈을 반짝이며 듣고 있었다. 좋은 질문도 했던 그 학생은 내 강연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에 소개했다. 그래서 특히 기억에 남았다. 그 학생은 대기업 입사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대다수 친구들과 달리 스타트업에 끌렸다. 스타트업에 들어가려고 그에 걸맞은 능력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래서 학교를 졸업하고 민간 교육기관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과정을 배웠다. 호기심을 가지고 데이터를 파고들었다. 데이터 분석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인공지능 경진대회에도 참가했다고 한다. 그리고 한 스타트업에 인턴 지원을 해서 합격했다. 이후 데이터 분석을 담당하는 정규 직원이 됐다. 1년 넘게 이 스타트업에 다니며 데이터 분석에 대해 많은 경험을 쌓게 됐다. 더 큰 물에서 놀고 싶었다. 여기서 쌓은 능력을 발판으로 더 큰 스타트업에 지원했다. 여러 회사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고, 그 가운데 흥미로운 데이터가 많을 것 같은 모빌리티 스타트업에 가기로 했다. 지금은 그 회사에서 3년 넘게 일하면서 수많은 고객들의 이동 데이터를 분석하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많이 개발했다. 팀장급으로 일하며 리더십도 생겼다. 데이터 전문가에 대한 업계의 수요가 높지만 지금 일에 만족하고 있어서 옮길 생각이 없다. 오랜만에 그를 만나 보고 대기업에 있었으면 아직도 평범한 주니어 직원이었을 텐데 벌써 리더급 인재로 성장했다는 것을 느꼈다. 1년여 전 조카가 대만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고 왔다. 스타트업에 가 보면 어떠냐고 권유했다. 대만, 홍콩 시장을 겨냥하는 스타트업이 있어서 인턴 자리를 얻었다. 1년여 일하면서 경험이 제법 쌓였다. 더 큰 회사로 이직하기로 했다. 이직을 준비하면서 테헤란로의 많은 스타트업에 지원했는데, 면접 기회도 많이 얻고 합격 통지도 여럿 받았다. 그중 자신이 가장 잘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은 회사로 가기로 했다. 누적으로 700억원이나 투자를 받은 회사라 안정성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처럼 스타트업이 많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며 채용시장을 이끌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벤처기업 가운데 크래프톤, 무신사 등 유니콘기업 8개사는 6월 말 현재 1년 사이에 기업당 평균 약 256명의 고용을 늘렸다. 특히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1년 사이에 1000여명을 채용했을 정도다. 특히 상반기 벤처 투자액이 3조원을 넘을 정도로 투자가 활발해지며 스타트업의 채용도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투자를 받아 자금을 확충한 스타트업은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채용에 나선다. 요즘 강남 테헤란로를 다니다 보면 스타트업의 채용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다. 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은 600억원을 투자받았다며 “네이버, 카카오보다 우리가 연봉을 많이 준다”고 도발적인 광고를 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은 자신의 성장에도 관심이 많다. 열심히 직무와 관련된 공부를 하며 네트워킹에도 나선다. 또 원티드 등 채용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몸값을 수시로 체크한다. 회사가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주저 없이 이직에 나서기도 한다. 갈 만한 좋은 회사가 얼마든지 많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스타트업 경영진 입장에서는 인재를 채용하고 붙잡아 놓기 위해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복지 혜택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토스의 경우 최근 주 4.5일제를 실시한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 그런데 의외로 스타트업 세계에 이렇게 큰 기회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젊은이들이 많다. 정보가 많지 않은 취준생들은 그저 열심히 바늘구멍인 대기업, 공기업 취업을 노리거나 공무원시험 등만 준비한다. 아직도 스타트업은 작은 회사이며 불안정해서 쉽게 망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요즘 스타트업 중에는 고속 성장을 통해 미래의 네이버, 카카오, 쿠팡이 될 만한 기업들이 많다. 잘만 고르면 로켓에 올라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수많은 취준생들은 취업전선에서 고배를 들고 있는데 스타트업들은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다. 우리 젊은이들에게 스타트업 쪽에 더 많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 창업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일자리가 있다는 뜻이다. 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매력적인 스타트업의 세계에 들어왔으면 한다.
  • 춘천시 케이블카~레고랜드~스카이워크 잇는 무괘도전차 트롤리버스 운행한다

    강원 춘천시가 내년에 개장 예정인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을 앞두고 시내와 관광지를 잇는 무괘도 전차 ‘트롤리버스’(trolleybus) 를 운행한다. 춘천시는 무괘도전차인 크롤리버스는 내년에 5대를 도입해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일대~ 시외버스터미널~ 남춘천역~ 중앙시장~ 스카이워크~ 레고랜드 테마파크까지 약 25km 구간을 운행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트롤리버스는 유럽에서 전기로 운행하는 무궤도 전차를 말하지만, 디자인을 일반 버스에 적용해 관광용으로 운행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시내 관광용으로 도입했지만, 대중교통 운행은 경기 남양주시가 처음 운영하고 있다. 춘천시가 도입하는 트롤리버스의 운행 소요 시간은 60분, 배차간격 20분으로 예산은 약 20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시는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와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연결하는 관광자원으로 관광객 유입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산 가운데 강원도비 13억 원을 확보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있다. 요금은 시내버스 수준으로 적용할지 검토중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강원도와 협의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트롤리버스와 함께 근화동 하수처리장에서 공지천을 180m가량 잇는 출렁다리도 계획하는 등 지역관광의 새로운 전기가 되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 남동산단, ‘산업·문화 공존‘으로 탈바꿈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가 노후 이미지를 벗고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인천시는 22일 시청에서 ‘산단 산업문화공간 대개조’ 실행계획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추진 전략과 세부 사업계획 방향을 논의했다. 우선 ‘낮에는 비즈니스 공간, 밤에는 산업문화 공간으로’라는 비전 아래 휴식·쇼핑·체험공간을 설정하고,각 대상지를 연결해 중심축을 완성하는 전략을 세웠다. 3개 축 5개 구역 중 브랜드문화 체험존에는 남동산단에 밀집한 화장품 기업들을 연결해 쇼핑뿐 아니라 제품 제조 과정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복합문화 체험존은 디제잉·영화 상영 등 청년들을 위한 이벤트를 열 수 있도록 특색 있는 야간 경관을 가미해 논현포대근린공원에 만들고, 창업·교육 체험존은 인천상공회의소·인천디자인센터 등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남동산단 강세 업종인 가구기업들을 중심으로 가구 쇼핑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비문화 체험존으로 꾸미고,승기천을 활용한 생태문화 체험존도 설정할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청년 취업 기피 현상과 경쟁력 약화에 시달리는 노후 산단이 문화와 함께 하는 독창적인 장소로 거듭나 지역경제의 혁신 성장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해운대구, 장롱 속 옷으로 가방 만들어 홍콩 디자인상 수상

    부산 해운대구가 입지 않는 옷장속 옷을 가방으로 재생하는 프로젝트로 홍콩 디자인상을 받았다. 해운대구는 해운대기술교육원과 함께 ‘2020 홍콩 퓨처 텐스 디자인 어워드’를 공동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퓨처 텐스 디자인 어워드’는 홍콩디자인연합회가 홍콩 국내와 해외에서 활동하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대해 주는 상이다. 미디어아트 부문, 인터렉티브아트 부문, 혁신스타트업 부문, 소셜이노베이션 부문 등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해운대구와 해운대기술교육원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업사이클 클로젯 프로젝트’를 출품해 소셜이노베이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콩 퓨처 텐스 디자인 어워드의 첫 해외 출품작 수상자이다. 해운대구 ‘업사이클 클로젯 프로젝트’는 입지 않고 장롱 속에 잠자고 있는 옷에 날개를 달아주는 활동이다. 업사이클은 버려지는 물건 등을 새롭게 디자인해 환경적, 예술적으로 가치있는 물건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 주민들이 입지 않는 옷을 가지고 기술교육원으로 가면 간단한 봉제 교육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업사이클 가방을 만들 수 있다. 홍콩디자인연합회는 “코로나 시대 환경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운대구 프로젝트는 의류 쓰레기를 줄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지구를 살리는 미래지향적이면서 혁신적인 활동으로 높게 평가했다”며 수상자 선 이유를 설명했다. 해운대구는 업사이클 클로젯 프로젝트를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캠페인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마동석 “손바닥으로 때리는 액션, ‘이터널스’에 꼭 넣자더라”

    마동석 “손바닥으로 때리는 액션, ‘이터널스’에 꼭 넣자더라”

    “클로이 자오 감독이 ‘손바닥으로 때리는 액션은 영화에 꼭 넣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강력한 액션 장면을 이번 영화에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배우 마동석이 다음 달 3일 개봉하는 마블의 새 영화 ‘이터널스’ 촬영 뒷얘기를 풀었다. 그는 2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캐스팅 비화를 비롯해 이번 영화의 의미 등을 설명했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존재인 이터널에 대한 이야기다. 시점은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으로부터 5년 뒤다. 인류의 적 데비안츠가 다가오자 그동안 몸을 숨겼던 이들이 다시 힘을 합친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둔 ‘어벤져스’ 후속작으로, 영화 ‘노매드랜드’(2020)로 골든글로브를 비롯해 전 세계 200개의 상을 휩쓴 자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블 대표 블록버스터에 배우 마동석이 합류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초반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예고편에는 이른바 ‘마동석 표 액션’으로 불리는 손바닥으로 강하게 내려치는 장면이 등장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마동석은 “그동안 늘 보여드렸던 복싱 기반 액션에 할리우드팀의 액션을 적절히 조합해 장면들을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자신이 맡은 배역 길가메시에 대해 “앤젤리나 졸리가 연기한 이터널인 티나를 보호하는 보호자로서 따뜻하고 재밌는 사람이지만, 적과 싸울 때는 굉장히 사납고 강력한 전사”라고 설명했다. 길가메시는 원래 고대 바빌로니아 신화 속의 인물이지만, 영화에서는 한국계인 마동석 배우가 연기한다. 그는 이와 관련 “영화 ‘부산행’(2016)이 외국에 알려진 뒤부터 할리우드에서 제안이 많이 들어왔다”면서 “자오 감독이 이미 저의 이전 영화들을 본 상태여서 별도로 오디션을 보거나 하지는 않았고, 제 본연 모습을 토대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본 만화의 길가메시는 아시안 캐릭터가 아니지만, 제게 가장 잘맞는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의논을 많이 했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마블 영화는 천문학적인 제작비를 투입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이번에 규모가 큰 영화에 합류하는 느낌도 각별하다. “모두가 온 힘을 기울인다는 점에서 영화는 규모를 떠나 전쟁터와 비슷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데 이번 영화는 규모가 너무 달라 세트에 압도됐다”고 밝혔다. 허허벌판 야외세트였는데, 한 달 뒤에 갔더니 실제 나무와 돌이 가득한 숲으로 바뀌어 있기도 했다. 마동석은 이를 지휘한 자오에 대해 “예술적인 부분과 상업적 부분을 골고루 이해하는 감독이다. 새로운 세계관에 10명의 영웅이 등장하는데, 균형도 잘 맞췄다. 배우와 소통을 굉장히 많이 하고 능력에 비해 겸손하다”고 평했다.온라인 간담회 중간에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졸리는 “전부터 마동석의 팬이었고, 영화를 같이 하면서 아주 즐거웠다”고 전했다. 마동석은 “졸리는 의리 있는 친구”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10명의 영웅이 등장해 협력하며 적들에 맞서는 내용인 만큼, 마동석은 이번 영화의 주제 역시 이와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국적, 성별, 피부색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조화롭게 뭉쳐 힘을 합칠 때 가장 강력한 수퍼히어로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영화에서 말하고 싶은 메시지가 아닐까요. 조금은 넓은 마음으로 서로 바라보고 화합할 수 있는, 공생할 수 있는, 편견 없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울산시 “하늘길 선점”… 드론택시 등 도심항공교통 육성

    울산시 “하늘길 선점”… 드론택시 등 도심항공교통 육성

    울산시가 미래 하늘길 선점에 나선다. 울산시는 하늘길 선점을 목표로 ‘드론 택시’를 포함하는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UAM은 저소음·친환경 동력 기반의 수직 이착륙 이동 수단을 활용하는 차세대 교통체계다. 일명 ‘하늘을 나는 차’로 불리며 도심 혼잡을 줄일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이에 따라 시는 세계적인 완성차 제조역량과 수소산업 등을 바탕으로 UAM 사업 선두주자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날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UAM 선도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울산의 UAM 활성화 전략 추진 방향은 ▲도심 3차원 지도 제작 ▲가상현실 사전 시뮬레이션 기반 실증노선 지정 ▲정부 드론 택시 실증서비스 추진 ▲태화강역 인근 중심 상용화 준비 ▲상용서비스 울산 전역 확대 등이다. 우선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간 데이터를 제공하는 도심 3차원 지도 제작에 나선다. 이를 바탕으로 3차원 가상현실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증노선을 지정하고, 정부의 드론 택시 실증서비스가 울산에서 추진되도록 성사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울산 교통의 복합허브인 태화강역 인근에 활주로 없이 이착륙할 수 있는 버티포트(Vertiport)를 구축하는 등 UAM 상용화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상용서비스가 울산 전역으로 확대되도록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시는 이런 전략에 따라 디지털 트윈 활용 실증기반 구축, UAM 산업생태계 조성, 정책실행력 강화 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과 같은 가상공간에 각종 정보를 구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확보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다. 시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실증기반을 구축해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실증기반 구축 범위는 태화강역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KTX울산역, 반구대 암각화에 이르는 190㎞ 구간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23년까지 40억원을 투입한다. 가상공간에 실제 지형을 똑같이 구현해 비행고도, 소음 영향권, 바람길, 관제구역 등 다양한 환경 영향과 안전 요소를 분석한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태화강 국가정원 사이버 관광 모델 개발, 홍수 피해 사전 예측을 통한 재난 예방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내년 5월까지 연구용역을 진행해 ‘UAM 산업 육성 로드맵’을 수립하고, 관련 생태계 조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2025년까지는 핵심부품 실용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연구진과 함께 산학연 협력체계를 갖춰 비행체 디자인 설계와 분석, 동력장치 개발 등 핵심기술 확보에 역량을 집중한다. 시는 사업을 총괄 추진할 ‘스마트도시과’를 조직 개편을 통해 신설하기로 했다. 이 부서는 각종 도시 데이터 수집·관리·분석, 3차원 공간정보 제작 등 UAM 실현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시는 외부 전문가 자문그룹도 구성해 각종 지원시책 개발과 정책 동향도 공유할 계획이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은 자동차 산업 중심이자 UAM 에너지원인 수소연료전지 생산거점이고, 드론 실증도시 구축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미래형 교통산업 육성의 최적지”라면서 “풍부한 제조기반과 다양한 혁신기술을 융합해 UAM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 “아파트 철거 대신 왕릉에 나무 심어 가리자”…이병훈 의원 제안

    “아파트 철거 대신 왕릉에 나무 심어 가리자”…이병훈 의원 제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조선 왕릉 인근에 조망을 해치는 아파트가 허가 없이 건설돼 논란이 된 가운데 아파트 철거 대신 왕릉에 나무를 심어 아파트 단지를 가리자는 제안이 국회에서 나왔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재청 종합 감사에서 “문제가 생긴 이상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보다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러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전체 44개동 아파트 중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게 19개동인데, 이미 분양이 돼 버린 상황”이라며 “이 아파트들을 철거하더라도 보호구역 밖에 있는 나머지 25개동 때문에 계양산이 보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시점에서 차선책 찾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대안으로 수목으로 차폐할 것을 제안한다”며 “앞으로 수목 계획을 잘 세우면 적어도 (왕릉) 앞에 나와 있는 흉물스러운 아파트가 경관에서 많이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역상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19개동의 높이를 바꾸거나 철거하더라도 왕릉에서 바라봤을 때 나머지 25개동의 아파트가 보이는 상황임을 감안했을 때 왕릉 주변을 키가 큰 나무 등으로 둘러싸서 아파트 단지가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이다.이 의원의 제안에 김현모 문화재청장은 “지금 여러 가지 대안들을 시뮬레이션하고 있는데 의원님의 안까지 포함해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포 장릉은 조선 선조의 5번째 아들이자 인조의 아버지인 원종(1580∼1619)과 부인 인헌왕후(1578∼1626)의 무덤으로 사적 202호로 지정돼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조선 왕릉에 포함된다. 인조의 무덤인 파주 장릉에서 김포 장릉, 그리고 김포 장릉 인근의 계양산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지도록 왕릉이 조성됐는데, 김포 장릉과 계양산 사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문제의 아파트들이 건설 중인 것이다. 앞서 문화재청장은 2017년 1월 김포 장릉 반경 500m 안에 짓는 높이 20m 이상 건축물은 개별 심의한다고 고시했으나, 이들 건설사는 고층 아파트를 지으면서도 심의를 받지 않았다. 이미 아파트 꼭대기층(20~25층)까지 골조 공사가 끝났다. 3개 건설사 모두 내부 마감 작업 공사 중이며 입주는 내년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지난달 29일 서울행정법원은 건설사 3곳이 각각 공사 중지 명령의 집행을 정지해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 중 2건을 기각하고 1건만 인용했다. 이에 따라 2개 아파트단지(1900세대) 23개 동 중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12개 동의 공사가 지난달 30일부터 중단됐다. 나머지 11개 동은 문화재 보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이번 결정과 상관없이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문화재청을 비롯해 학계 등에서는 이번 논란으로 김포 장릉의 역사·문화적 의미가 퇴색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기준에서 벗어난다면 장릉뿐만 아니라 조선 왕릉 전체가 일괄적으로 세계문화유산 자격을 박탈당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아울러 현재 상당 부분 건설이 완료된 아파트에 대해 철거 지시가 내려지면 입주민들의 피해도 불가피하다. 이 때문에 이 의원의 제안은 왕릉의 조망과 입주민의 이익을 모두 지킬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법적 절차를 지키지 않고 무단으로 문화재의 가치를 훼손하도록 방치했다는 선례를 남겨 향후 무분별한 개발을 용인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한편 건설사들이 최근 문화재청에 제출한 개선안에 문제의 핵심인 높이를 낮추겠다는 내용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문화재청에서 받아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장릉 인근 인천 검단신도시에 아파트를 건설 중인 대방건설, 대광이엔씨, 제이에스글로벌은 장릉 역사문화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개선안에서 아파트 외벽 색상과 마감 재질 등만 언급했다. 세 업체는 개선안에서 마감 색상을 장릉을 강조하는 색으로 칠하고, 야외에 육각 정자를 두겠다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건설사들이 김포 장릉 아파트 사태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높이는 유지한 채 색깔과 디자인만 바꾸겠다는 것은 근본을 외면하는 격”이라며 “문화재청은 빨리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지역 예술가 꿈 펼치는 강북 우이천 미술 전시회

    지역 예술가 꿈 펼치는 강북 우이천 미술 전시회

    서울 강북구가 지역 예술인을 지원하고 주민에게 가을 예술작품을 즐길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우이천에서 미술 전시회를 연다. 구는 ‘우이천에 가을을 담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우이천 번창교 하부 야외공간에서 열린다. 전시작품은 동양화, 서양화, 서예, 도예 등 총 96점이다. 강북미술협회 소속 작가 61명이 내 놓은 그림과 조형물이다. 야외 전시회인만큼 복제 작품을 부착한 화포(캔버스)가 걸린다. 작가들은 주변 이웃이 살아가는 모습을 이야기 짓기로 엮어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북한산 사계절 등 지역에 있는 다양한 풍경도 화폭에 담았다. 구는 디자인 철재로 연결한 구조물로 전시공간을 꾸몄다. 누구나 야간에도 쉽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조물에 경관조명을 달았다. 설명과 안내를 담당하는 운영요원을 배치하고 관람객들이 밀집하지 않게 이동 경로도 설정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야외 미술관으로 변신한 우이천에서 문화 갈증을 해소하길 바란다”며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공공미술의 영역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 유은혜 “尹 부인 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 위법 여부 검토”

    유은혜 “尹 부인 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 위법 여부 검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법률 위반 사항이 되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21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종합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에 “대학 측의 사실관계 확인이 된 상태에서 교육부가 어떤 조치를 할 수 있을지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씨는 2004년 서일대 강사 임용 시 낸 이력서의 경력란에 ‘서울 초·중·고등학교 근무’와 ‘한림대 출강’, 학력란에 ‘2003년 국민대 테크노디자인대학원 박사과정(정부지원 BK21 사업프로젝트)’이라 기재했다. 하지만 서울시교육청과 교육부는 확인 결과 해당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일대뿐 아니라 2001년 한림성심대 강사 임용 시에도 이력서에 허위 경력을 기재했다”면서 “공소시효(7년)는 지났지만 사문서 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에 해당하는 범법행위로, 윤 전 총장이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 부총리는 김씨의 국민대 박사 논문 부정 의혹에 대해서는 “국민대가 정해진 일정 등에 따라 실질적인 검증을 진행하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필요하면 원칙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대는 지난 19일 교육부에 “22일까지 연구윤리위원회를 소집해 다음달 3일까지 재검증 계획을 제출하겠다”고 회신했다. 유 부총리는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가천대 석사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서는 “논문 표절 의혹과 당사자의 학위반납 의사에 대해 일련의 행정절차가 진행된 바 있어 지난 12일 가천대에 사실관계를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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