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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방지·흡수력 높인 ‘팸퍼스 통잠팬티’ 출시… “통잠 도와주는 기저귀”

    샘방지·흡수력 높인 ‘팸퍼스 통잠팬티’ 출시… “통잠 도와주는 기저귀”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부모와 아이의 통잠을 지켜줄 2023년 버전 ‘팸퍼스 통잠팬티’를 출시했다. 뽀로로 캐릭터 디자인을 접목하고 흡수력을 높인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팸퍼스 통잠팬티는 아이들의 기저귀 밤샘 불편함을 줄여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저귀 샘 현상을 막아주는 ‘10배 흡수 파워’와 ‘3중 샘방지’를 적용해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 10배 흡수 파워는 혁신적인 코어 흡수존이 밤새 많은 양을 흡수할 수 있어 아침까지 보송하게 통잠을 잘 수 있게 해준다. 3중 샘방지는 아이의 체형에 맞춰 허리와 배에 부드럽게 밀착하는 오토핏 밀착 허리밴드를 적용했다. 이는 아이의 뒤척임에도 뒤로 새는 것을 방지할 뿐 아니라 이중 레이어 다리밴드가 다리 사이를 부드럽게 감싸 다리 사이로 새지 않도록 해준다. 한편, 팸퍼스는 통잠팬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한다. 먼저 통잠팬티 디자인에 적용된 뽀로로 친구들과 함께 통잠 여행을 떠나는 바라밤 영상을 마련했다. 해당 영상은 뽀로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오는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업그레이드 통잠팬티를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한 박스 구매 시 구매가의 4%를, 두 박스 구매 시 6%를 적립해준다.
  • MZ세대가 만든 롯데마트 간편식 ‘요리하다’

    MZ세대가 만든 롯데마트 간편식 ‘요리하다’

    롯데마트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요리하다’를 재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집에서 즐기는 셰프의 레시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브랜드 이름을 제외한 콘셉트와 전략, 패키지 등 모든 것을 바꿨다. 먼저 주요 고객층을 바쁜 일상에서도 미식 생활을 추구하는 30대 워킹맘으로 설정했다. 이들을 겨냥해 안전한 식재료와 최신 트렌드, 건강 등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레시피는 강레오 푸드이노베이션센터장과 7명의 셰프가 개발했다. 바쁜 워킹맘의 특성을 고려해 상차림을 20분 안에 완료할 수 있도록 조리 과정을 간소화했고, 별도의 재료를 더하지 않아도 패키지 사진과 비슷한 완성도가 나오게 했다. 이번 재출시는 롯데마트의 MZ세대(20~30대) 직원 20명이 이끌었다. 이들은 매주 시장조사와 설문을 진행해 콘셉트와 디자인을 결정했고 레시피 개발에도 참여했다. 대표적으로 MZ세대에서 인기를 끈 유명 맛집의 대표 메뉴를 벤치마킹한 ‘쿵파오 치킨’, ‘만다린 오렌지치킨’, ‘새콤바삭 유린기’ 등 중식 3종을 선보인다. ‘요리하다’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롯데온에서 판매된다.
  • 운전자 없어도 OK… 특수 타이어로 펑크 ‘뚝’

    운전자 없어도 OK… 특수 타이어로 펑크 ‘뚝’

    현대로템은 지난 8월 폴란드에서 4조 4992억원 규모의 K2 전차 ‘수출 잭팟’을 터뜨렸다. 그러나 회사의 도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기존 유인(有人) 체계를 넘어 무인 차량에도 회사의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로템의 대표적인 무인 차량은 ‘HR-셰르파’다. 6륜 전기구동방식으로 360도를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등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한다. ‘에어리스 타이어’를 장착해 사람이 없어도 펑크 우려 없이 지속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특허를 받은 디자인을 적용해 전장에서의 활용도도 높였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현대로템이 무인 차량 개발에 뛰어든 것은 2005년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다목적 무인 차량 신속 시범 획득 사업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이 다목적 무인 차량은 HR-셰르파를 기반으로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현대로템은 차량 2대를 군에 납품했고 비무장지대(DMZ) 등 야전에서의 시범 운용도 마쳤다. 이 외에도 현대로템은 기존 전차와 장갑차, 자주포를 전장 상황에 따라 원격, 무인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과제인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기술’(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 발주) 과제를 수주하기도 했다. 회사는 이 기술을 K1 전차에 시범 적용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런 경험을 통해 앞으로 원격 무인화 기술을 다른 전투 체계에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비용과 소요 시간 등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새 캐치프레이즈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양천’

    서울 양천구가 민선 8기 새 캐치프레이즈를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양천’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새 캐치프레이즈 디자인은 첨단 미래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는 양천의 원대한 비전을 건물 형태로 시각화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표현했다. 또 화사한 색감으로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도시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양천’에는 ▲깨끗하고 건강한 도시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 ▲행복한 교육도시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고, 언제나 머물고 싶은 양천을 구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구는 민선 8기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공문서를 비롯해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식지 등 각종 홍보물에 적용하고, 각종 정책과 시설물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다만 예산이 과다하게 수반되지 않도록 하고 고정시설물 등 제거가 어려울 경우에는 점진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 손열음, 김혜연 대표 ‘포니정 영리더상’

    손열음, 김혜연 대표 ‘포니정 영리더상’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농업 관련 스타트업인 엔씽(N.THING)의 김혜연 대표가 ‘포니정 영리더상’을 받았다. 포니정재단은 13일 제3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이들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니정 영리더상은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기 위해 2020년 신설된 상이다.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포니 정’ 고 정세영 HDC그룹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만 40세 이하의 혁신가 2인을 선정한다. 상금은 5000만원이다. 포니정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이사장은 “농업 밸류체인 혁신을 이끄는 스타트업 ‘엔씽’의 김혜연 대표와 클래식 음악계에서 다양한 도전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수상자로 선정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손열음은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8년 국내 최대의 클래식 음악 축제인 평창 대관령 음악제의 제3대 예술감독으로 부임해 해외 오케스트라에 재직 중인 한국 출신 음악인들로 구성된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창설하는 등 신선하고 과감한 운영으로 한국 클래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김 대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모듈형 컨테이너 수직 농장과 농장을 운영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환경제어형 농업 기술과 생산에 혁신을 가져왔다.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2020년 ‘스마트시티’ 부문 최고혁신상, 올해 ‘지속가능성, 에코 디자인 및 스마트 에너지 부문’ 혁신상을 받은 바 있다.
  • ‘야쿠르트 아주머니’ 새 옷으로 갈아 입는다

    ‘야쿠르트 아주머니’ 새 옷으로 갈아 입는다

    유통 종합기업 hy(옛 한구야쿠르트)가 일명 ‘야쿠르트 아주머니’로 불리는 프레시 매니저의 유니폼을 4년 만에 리뉴얼했다. 리뉴얼에는 30억원을 투입했다. 12일 hy에 따르면 새 유니폼은 현장 테스트를 거쳐 실용성과 활동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hy는 새 유니폼과 일상복의 경계를 줄이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넥타이와 옷깃 등 기존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최대한 배제했다고 전했다. 반면 나뭇잎을 형상화한 ‘리프커브라인(Leaf Curve line)’ 디자인은 강조했다. 온라인몰 프레딧과 연계해 ‘신선’과 ‘친환경’이라는 핵심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소재 기능도 강화됐다. 동복 아우터에는 셀(Cell)솜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고 무게를 줄였다. 우의는 내수압 1만㎜ 발수가공한 나일론을 사용했다. 현장 의견을 반영해 사계절 착용 가능한 조끼도 처음 제작했다. 동절기 전용 모자와 크로스백도 새롭게 지급한다. 신규 유니폼은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박상현 hy 디자인부문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유니폼은 전통적 스타일에서 벗어나 일상의 자유로움을 강조했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배송조직으로서 프레시 매니저의 이미지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우뉴스] 악명높은 근무에…건축가 그만두고 경비원하는 20대 여성의 사연

    [나우뉴스] 악명높은 근무에…건축가 그만두고 경비원하는 20대 여성의 사연

    중국의 한 건축 디자인 사무소에 근무했던 20대 여성이 사직 후 돌연 경비원으로 재취업한 사연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중국 매체 왕이망 등은 이달 초까지 중국 남부 대도시인 선전시의 한 건축 디자인사무소에서 건축가로 근무했던 20대 여성 장웨이 양이 퇴직 후 돌연 이 지역 사설 교육기관의 경비원으로 재취업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매체에 따르면 외지 호적자인 장웨이 양은 지난해 저장성의 한 대학을 졸업한 직후 자신의 오랜 소원이었던 선전시의 한 디자인 연구소에 건축가로 취업하는데 성공했다. 당시 장 양이 주로 담당한 업무는 건축 평면도 작업, 모델링, 참고 자료 정리 등이었다. 하지만 장 양의 회사 생활은 그가 꿈꿔온 이상과는 크게 달랐다. 반복되는 야근과 추가 근무, 휴일 출근 등이 당연하게 강요되는 사내 문화가 존재했던 것. 지난 2019년 중국에 등장한 ‘996’이라는 신조어를 대변하듯 장 양은 매일 아침 9시에 출근해 밤 9시에 퇴근, 일주일에 6일 일하도록 강요받았다. 장 양은 “건축가들의 업무가 많아 초과 근무가 당연시 되는 분야”라면서 “중추절 연휴 기간 동안에도 3일 연속 초과 근무를 했고, 새벽 3~4시가 되어서야 퇴근했으나 다음 날 오전 8시에 또다시 출근해야 했다”며 빈번한 야근, 추가 근무 등의 문제를 이유로 사직했다고 밝혔다. 장 양은 또 “계약서에 있는 휴일과 주말은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근무한 장 양의 손에 쥐어진 월급은 단돈 6~7000위안(약 120~140만원)에 불과했다. 밤 10시 30분 이후 근무할 경우 15위안의 야근 수당이 지급됐지만, 선전시의 고물가를 고려했을 때 턱없이 부족한 임금 수준이었다. 고민 끝에 장 양이 재취업한 경비원은 사설 교육기관을 하루 5차례 약 30분씩 학원 곳곳을 순찰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업무가 종료되는 저녁 7시 이후에는 장 양은 자신의 외국어 학습을 위해 이 학원의 각종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정도로 이전과는 다른 ‘저녁이 있는 삶’을 영위하고 있다. 장 양은 “선전시의 거주 비용은 낮지 않다”면서 “건축가로 일할 때는 6.3평방미터에 불과한 작은 방을 임대해 월 2200위안을 지불해야 했는데, 경비원으로 근무하면서 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경비원 숙소에 거주 중이다. 경비원 월급은 6000위안으로 건축가로 일했던 시절과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대우가 더 좋다”고 했다. 한편, 최근에는 중국회사들의 심각한 초과 근무 강요를 지적하는 ‘007’이라는 용어가 신조어로 등장하기도 했다. ‘007’은 매주 7일 24시간 일한다는 뜻이다. 또, 일부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화장실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도록 화장실에 타이머를 설치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임지연 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진보교육 상징 경기 혁신학교·꿈의학교 ‘휘청’...예산 확보 불투명

    진보교육 상징 경기 혁신학교·꿈의학교 ‘휘청’...예산 확보 불투명

    경기도교육청이 앞장서 운영해온 ‘혁신학교’와 ‘꿈의학교’가 휘청이고 있다. 혁신학교는 도교육청이 내년부터 지원금을 폐지하기로 했고, 꿈의학교는 사업비 25%를 분담하던 경기도가 내년 예산 편성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면서다. 두 교육정책은 경기도가 먼저 시작하며 전국으로 번졌는데, 폐지도 먼저 될 판이다. 13일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는 내년도 꿈의학교 지원예산을 전액 삭감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지난 2015년 시작된 경기꿈의학교는 정규교육과정에서 벗어나 학교와 마을공동체가 학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드는 활동이다. 학생 스스로 운영할 수도 있어 영화 만들기, 꽃꽂이 배우기, 디자인 공부 등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교에 신청하면 꿈의학교 사업을 통해 지원비를 받을 수 있다. 올해 기준 2000여개 꿈의학교 프로그램에 학생 3만 1000여명이 참여했다. 보수성향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취임하며 사업 폐지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도교육청은 내용을 수정해 운영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그러나 경기도가 예산 분담에 난색을 보이며 사업 좌초 위기다. 꿈의학교는 교육협력사업으로 도교육청이 전체 예산의 50%, 도가 25%, 시·군이 25%를 분담하고 있다. 올해 기준 경기도는 52억 5000만원을 분담했다. 도 관계자는 “세수가 줄어들어 내년도 꿈의학교 예산 지원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다른 대표 진보교육 정책인 혁신학교는 도교육청이 지원금 폐지를 예고하고 있다. 혁신학교는 지난 2009년 진보성향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공교육 혁신’을 목표로 처음 도입했다. 혁신학교는 성적을 위한 획일적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체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며, 성적을 기준으로 특정 학생에게 우수상을 주는 등 학생 간 불화감을 조성할 수 있는 활동을 제외하고 있다. 올해 3월 기준 도내 초·중·고 2445개 중 57%인 1393개가 혁신학교로 지정됐다. 도교육청은 혁신학교에 지정될 경우 시기별 2000~5000만원의 운영비를 추가하고 인사상 자율권을 보장하는 등 혜택을 주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내년부터 혁신학교에 지원하던 이같은 혜택을 중단한다는 계획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5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혁신학교가 취지는 좋은데 그걸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등 정책의 수정 및 보완 등이 없었다고 본다”며 “그냥 혁신학교로 지정돼 지원예산이 나간게 전부”라 비판하기도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혁신학교 운영비 지원금을 폐지하고 모든 학교에 공평하게 배분하는 방식을 검토중이다”고 말했다.
  • 조주완 LG전자 사장 “사람과 브랜드, 기업 미래 위해 가장 중요한 자산”

    조주완 LG전자 사장 “사람과 브랜드, 기업 미래 위해 가장 중요한 자산”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임직원에게 “고객이 열광하고, 고객의 가슴을 뛰게 하는 강력한 브랜드 빌딩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13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사장은 최근 임직원 7000여명이 실시간으로 참여한 가운데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라는 주제로 ‘CEO 펀(F.U.N) 토크(Talk)’를 진행했다. CEO 펀 토크는 조 사장이 지난해 말 취임 후 구성원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4번째다. 조 사장은 “LG전자가 세대와 시대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기 위해서는 고유의 가치와 매력을 갖춘 브랜드가 정립돼야 한다”면서 “미래를 위해 꼭 보존하고 발전시켜야 할 가장 중요한 자산 두 가지는 ‘사람’과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브랜드 미션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위한 핵심 가치로 최고의 품질과 고객 경험, 인간 중심의 혁신, 미소 짓게 하는 따뜻함을 정립하는 브랜드 방향성을 공유했다. 브랜드에 대한 외부 목소리도 들었다. Z세대(1990년 중반∼2000년 초반 출생) 대학생으로 구성된 ‘디자인크루’는 “‘가전은 LG’라고 부모님 세대로부터 들어 알고 있지만, Z세대에 더 직접적으로 가치를 알려달라”고 건의했다. 임직원들은 3000여개의 댓글을 달며 질문도 쏟아냈다. 조 사장은 LG전자에 열광하는 팬덤을 만드는 방안을 묻자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초세분화)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인정하고 열정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커뮤니티와 소통해 팬덤을 구축하는 한편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음악 등 확산력이 높은 매개체를 활용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조 사장은 이어 “좋은 브랜드는 일관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고객 접점에서 일하는 모든 구성원의 스토리가 모여 LG전자라는 브랜드가 만들어진다”며 “구성원이 각자 자리에서 고객을 위한 가치를 만들어 가는 ‘LG 브랜드의 엠버서더’가 돼 달라”고 덧붙였다.
  • “30대 워킹맘 보세요”…롯데마트, 가정간편식 브랜드 ‘요리하다’ 리론칭

    “30대 워킹맘 보세요”…롯데마트, 가정간편식 브랜드 ‘요리하다’ 리론칭

    롯데마트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요리하다’를 재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요리하다는 ‘집에서 즐기는 셰프의 레시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브랜드명을 제외한 콘셉트와 전략, 패키지 등 모든 것을 바꿨다. 우선 주요 고객층을 바쁜 일상에서도 미식 생활을 추구하는 30대 워킹맘으로 명확히 설정했다. 이들을 겨냥해 안전한 식재료와 최신 트렌드, 건강 등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요리하다는 강레오 센터장과 7명의 셰프가 레시피를 개발했다. 바쁜 워킹맘의 특성을 고려해 상차림을 20분 안에 완료할 수 있도록 조리과정은 간소화했고, 별도의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패키지 사진과 유사한 완성도가 나오게 했다. 또 롯데중앙연구소의 품질검사,식품 안전 전문업체를 통한 위생 진단과 검사,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인증까지 받아 안심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요리하다 리론칭은 롯데마트의 MZ세대 직원 20명이 이끌었다. 이들은 매주 시장조사와 설문을 진행해 요리하다의 콘셉트와 디자인을 결정했고 레시피 개발에도 참여했다. 리론칭되는 상품 66가지로 가운데 11가지는 이번에 개발한 신제품이다. 대표적으로 MZ세대(20~30대)에서 인기를 끈 유명 맛집의 대표 메뉴를 벤치마킹한 ‘쿵파오 치킨’, ‘만다린 오렌지치킨’, ‘새콤바삭 유린기’ 등 중식 3종을 선보인다. 제품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롯데온에서 판매된다.
  • 제주4·3평화공원 추모의 공간 넘어 도민들의 생태 문화공간으로

    제주4·3평화공원 추모의 공간 넘어 도민들의 생태 문화공간으로

    평화와 인권의 성지인 제주4·3평화공원과 제주4·3평화기념관이 추념의 장소를 넘어 도민이 일상을 누리는 생태·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제주4·3평화공원 및 제주4·3평화기념관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원회) 위촉식이 지난 12일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개최됐다. 운영위원회는 ‘제주4·3평화공원 관리·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근거해 4·3, 건축, 조경, 미술, 공공디자인, 전시 등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제주4·3평화공원과 제주4·3평화기념관의 운영·발전을 위한 기본방침, 운영 개선, 후원, 다른 시설과의 업무 협력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4·3평화공원과 평화기념관이 추념 공간에만 머무르지 않고, 도민과 유족이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 나아가는 원동력을 얻는 장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4·3평화공원이 도민과 관광객들이 여가를 보내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일상공간이자 생태공간·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강덕환 4·3실무위원회 위원, 부위원장에는 안혜경 아트스페이스C 관장이 선출됐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 ▲행불인 표석 교체 및 각명비 추가 설치공사 ▲제주4·3평화공원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제주4·3평화공원 활성화 사업 등 4건의 보고안건과 기증품 기부 등에 따른 수증심의 운영기준에 대한 심의안건 1건이 심의·의결됐다.
  • 곰표X신한카드…먹을수록 혜택 커지는 ‘곰표카드’ 2종 출시

    곰표X신한카드…먹을수록 혜택 커지는 ‘곰표카드’ 2종 출시

    대한제분의 대표 브랜드 ‘곰표’는 ‘즐거운 요리 동반자’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신한카드와 컬래버레이션한 ‘신한 이츠모아(곰표)’ 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먹을수록 혜택이 더 모아지는 카드’인 곰표 카드는 기본 적립혜택은 물론 요식업종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추가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부터 아티제 매장에서 곰표 카드로 결제하면 기간 한정으로 10%의 현장 할인이 가능하다. 곰표 카드는 총 2종의 디자인으로, 곰표 밀가루 포장지를 본 떠 만든 ‘밀가루 카드’ 디자인과 하얀 밀가루 속에 곰표의 마스코트인 ‘표곰이’가 담긴 디자인으로 출시된다.곰표 카드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요식 영역 혜택을 강화해 온오프라인 모든 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미만의 잔돈을 추가로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요식 가맹점을 포함해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땡겨요 등 배달앱, 마켓컬리·GS프레시몰·오아시스마켓 등 온라인 마켓에서 1만 5000원 이상 이용하면 500포인트를 제공한다. 곰표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는 곰표 피크닉세트와 곰표의 캐릭터인 ‘표곰이 무드등’ 제공 이벤트를 연다. 곰표의 자사몰인 ‘곰표하우스’에서는 갖고 싶은 곰표 카드 디자인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티제 상품권과 곰표 굿즈를 증정한다.
  • [포토] ‘덴비 포셀린’ 팝업 스토어 오픈

    [포토] ‘덴비 포셀린’ 팝업 스토어 오픈

    200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1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덴비 포셀린’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사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덴비의 신규 컬렉션 ‘덴비 포셀린’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질감 주던 하트도 와패도 철거… 돌문화공원, 제주다움의 본색을 되찾는다

    이질감 주던 하트도 와패도 철거… 돌문화공원, 제주다움의 본색을 되찾는다

    최근 들어 제주 돌문화공원이 정체불명의 인공 조형물들이 들어서며 ‘제주다움’이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체성을 되찾는 시도를 하고 있다. 제주 돌문화공원은 민선8기 ‘위대한 도민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 구현을 위한 정체성 확립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돌문화공원은 1449억원을 투입해 1998년 탐라목석원에서 기증한 돌 문화 자료를 토대로 가장 제주다운 생태공원을 표방하며 2006년 6월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제주돌박물관, 설문대할망 전시관, 오백장군 갤러리, 용암석 전시관, 제주 전통초가마을 등이 조성돼 있다. 이 공원은 제주도의 정체성과 향토성, 예술성을 잘 보여주는 공간으로, 독일의 전 총리 게르하르트 슈뢰더로부터 “세계를 위해 보존된 세계문화유산”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하트모양 등 정체불명의 조형물들이 들어서면서 도민들로 부터 빈축을 샀다. 특히 지난해 12월 1000만원 넘게 들여 돌문화공원 2코스에 빨간색 하트 모양 설치물은 돌문화공원에 이질감만 안겨줬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여기에 하늘연못에는 형형색색 방문기념 아크릴 와패가 주렁주렁 매달려 추억을 안겨다 주기 보다 조잡함만 더해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 돌문화공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논란이 된 돌박물관 내부에 설치한 관람용 빈백, 홍보동영상과 야외에 설치된 하트 조형물, 방문기념 아크릴 와패, 항아리 조형물 등은 철거·이전을 완료했다. 또한 전기차 운행은 차량 디자인 개선과 함께 탑승 대상을 기존 일반인에서 노약자와 장애인으로 한정하고, 무정차 일괄 운영에서 6개 정차 지점별 도보 관람을 병행할 수 있도록 개선 운영할 예정이다. 돌문화공원은 정체성을 되살리기 위해 사람, 자연, 문화의 공존과 제주 가치 창출을 위해 운영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 지표를 마련하는 한편, 제주문화를 총괄·선도할 수 있도록 역할 정립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9월 열린 돌문화공원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도 ▲민선8기 비전에 맞는 새로운 정체성 확립 ▲전문 박물관 육성을 통한 문화 주도권 확립 ▲문화·예술인+도민이 함께하는 가치창조공간 조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된 바 있다. 특히 돌문화공원 설치 시설물에 대한 운영 관리 기준도 함께 마련한다. 단순 시설물의 설치 확대는 최대한 지양하고 박물관은 제주돌·민속·신화 등 제주문화에 특화된 전문박물관으로 재편된다.그동안 돌박물관 중앙 광장 주변 새밭과 메밀을 번갈아 조성하던 것도 내년부터 본격적인 새밭 조성지로 추진하고 하늘 연못은 도민을 위한 개방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장철원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제주돌문화공원이 지닌 문화적 상징성과 지역 여건 등을 활용해 청년작가의 창작공간 제공, 교래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워케이션, 야간 프로그램 확대 및 야간 개장 등 다양한 시범사업도 병행 추진한다”면서 “돌문화공원 정체성을 확립해 제주 고유의 문화와 향토성이 가득한 세계적인 명품공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토] 제니가 디자인 참여한 포르쉐 타이칸 4S 공개

    [포토] 제니가 디자인 참여한 포르쉐 타이칸 4S 공개

    포르쉐코리아가 12일 서울 강남구 존더분쉬 하우스에서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Taycan 4S Cross Turisumo for Jennie Ruby Jane)을 공개하고 있다.  포르쉐코리아, 제니, 포르쉐 AG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에서 개인화 레벨이 가장 높은 존더분쉬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에서 유일한 원-오프 차량으로 제니가 직접 디자인한 제니 루비 제인 로고가 특징이다.
  • 한국 찾은 르노 회장 “한국, 중·대형 차량 핵심 수출 기지로…조단위 투자”

    한국 찾은 르노 회장 “한국, 중·대형 차량 핵심 수출 기지로…조단위 투자”

    루카 데 메오 프랑스 르노그룹 회장이 향후 6년간 한국에 수억 유로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을 새로운 중·대형 차량의 수출 거점으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데 메오 회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방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런 계획을 공개했다. 데 메오 회장이 한국을 찾은 건 그가 2020년 7월 르노그룹 최고경영자(CEO)가 된 뒤 처음이며, 그룹의 최고 의사결정권자가 한국을 찾은 것은 2013년 카를로스 곤 회장 이후 9년 만이다. 데 메오 회장은 “한국에서 우리의 위치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며 운을 띄웠다. 그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판매량을 늘리려는 시도가 아니라 그룹의 역량을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그가 취임 후 강조했던 수익성 위주의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인 ‘르놀루션’과도 일맥상통한다.다소 늦어지고 있는 신차에 대해서는 2024년 출시 예정인 중형급 ‘D세그먼트’ 하이브리드 차량을 언급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지분을 인수한 중국의 길리그룹(지리차)과 함께 준비하고 있는 친환경차로 길리그룹 산하 브랜드인 볼보의 최신 플랫폼이 적용된다. 데 메오 회장은 “(길리그룹과의 협업은) 파트너를 훨씬 더 깊이 참여토록 하기 위한 방안”이라면서 “주요 주주로, 프로젝트를 끊기지 않고 운영할 수 있도록 참여하게 만드는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조단위 규모인 수억 유로 투자를 통해 한국을 중·대형 차량의 수출 허브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수행 능력 확인과 함께 적절한 환경이 확보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데 메오 회장은 이 전제조건에 대해 “길리그룹과의 협업이 계획대로 잘 운영돼야 한다는 의미”라면서 “수익성을 담보할 수 있는 중기적인 공정 계획도 있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데 메오 회장은 “르노는 순수전기차를 개발한 최초의 자동차 회사 중 하나로 미국 제너럴모터스(GM)보다 10년이나 앞서 있었다”라면서도 급격한 전동화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내연기관도 아직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이퓨얼 등 다양한 기술이 있기 때문에 미래 파트너와 협력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모든 필요한 요소를 우리의 패로 가지고 있다”면서 “어떤 문도 닫아놓지 않고 시장에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연구 개발 중인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또다른 하이브리드 신차에 대한 디자인 콘셉트 영상도 공개됐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 영상을 통해 국내 연구진들이 개발 중인 새로운 플랫폼 기반의 이 차량이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 대규모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13일까지… 10개 기관·70개 기업 참여

    대규모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13일까지… 10개 기관·70개 기업 참여

    연세대학교가 오는 13일까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창업진흥원, 한국기술벤처재단, 서울 권역 대학(고려대·동국대·서강대·서울과기대·이화여대·인덕대)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는 오늘부터 총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세대학교 공학원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8회째인 이 행사는 매년 2000여명 내외의 구직자와 재무 건전성 및 고용 안정성을 확보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개발, 디자인, 마케팅, 영업,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직군의 채용을 원하는 70개 기업이 참여해 사전 신청자 및 현장 지원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실시한다. 행사장 내 마련된 50개의 면접 부스에서는 온라인 사전 참가신청 및 서류 지원을 한 구직자들 중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대 1 대면 면접이 진행된다. 사전에 온라인 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각 기업의 면접 일정이 없는 시간대를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연 프로그램, MBTI 활용 자소서 컨설팅, 스타일링 존(메이크업·헤어·복장·이력서 사진 촬영), 스탬프 클리어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메인 행사인 강연 프로그램은 11일 ▲강지영 로보아르테 롸버트치킨 대표 ▲최윤성 게임듀오 데이터 분석가, 문채환 게임듀오 HR인턴 ▲한유경 게임듀오 인사담당자 등의 순서로 첫 날 강연의 막을 올린다. 오는 12일은 ▲유튜버 ‘인싸담당자 제이콥’ ▲김재은 직방의 가상오피스 소마(Soma) 비지니스 총괄 ▲허준 컨워스 대표 등의 순으로 이어지며, 마지막 날인 오는 13일은 ‘채용설명회&현직자 A to Z’의 주제로 ▲최재은(Kali) 에딧메이트 PS매니저 ▲유제원 엑소퍼트 운영이사 ▲박찬권 R&D 연구원 등 현직자들의 이야기가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질의응답을 통해 직무에 대한 정보도 공유 받을 수 있다. 또한 ‘MBTI 활용 자소서 컨설팅’을 통해 실제 조직에서 활용되는 ‘MBTI 검사’와 검사결과를 기반으로 한 ‘진로 코칭 및 자기소개서 전문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사전에 신청을 못한 구직자는 현장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MBTI 검사와 진로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구직자들의 메이크업, 헤어, 복장(퍼스널컬러 조언), 이력서 사진 촬영까지 원스톱으로지원하는 스타일링 존이 운영되며, 현장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면접과 강연, SNS 참여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 받은 스템프 개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템프 클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농구 게임존, ‘취업 네컷’ 포토부스와 같은 다채로운 현장행사가 마련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공식홈페이지(www.startupfai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매일 사용하는 전자제품이 행복감을 높여준다고?

    매일 사용하는 전자제품이 행복감을 높여준다고?

    오랜만에 낡은 휴대전화를 새로운 모델로 바꾸거나 TV를 기존보다 크고 선명한 것으로 바꾸면 한동안 쳐다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경우가 많다. 흡입력이 좋은 새 청소기로 바꾸고 청소를 하고 나면 마음 속까지 깨끗해진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한국과 미국 디자인 학자들이 실제로 전자제품이 행복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다는 흥미로운 분석 결과를 내놨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디자인학과, 미국 코넬대 인간디자인학과 공동 연구팀은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한 경험이 다양한 긍정적 감정을 일으키고 사용자의 장기적 행복을 높일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인간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휴먼-컴퓨터 인터랙션’에 실렸다. 연구팀은 휴대전화, 소셜미디어, 각종 가전제품,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등 580개 ICT 적용 제품 및 서비스를 장시간 사용해 본 116명을 대상으로 경험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참여자들은 ICT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일주일 동안 하루 세 번씩 느낀 감정을 보고하도록 했다. 연구팀은 데이터를 순간적 행복과 장기적 행복으로 구분해 분석했다. 연구팀은 전자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긍정적 감정이 유발되는 기준을 사물적 기능, 도구적 기능, 행동중재자 기능으로 구분했다. 사물적 기능은 제품이 주는 아름다움 같은 감각적 경험이고, 도구적 기능은 제품 기능과 사용성 같이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적 경험을 뜻한다. 행동중재자 기능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자아정체성 확립, 사회적 관계에서 작동하는 것을 의미한다.그 결과 즉각적이고 순간적 행복은 사물적 기능, 도구적 기능, 행동중재자 기능에서 비슷하게 나타났다. 장기적 행복은 행동중재자로써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할 때 더 커졌다. 제품 사용으로 얻어지는 다양한 긍정적 감정들을 느낄 때 행복 수준은 더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즉 단기적, 순간적 즐거움과 효율성 뿐만 아니라 친밀감, 소속감, 건강증진, 자존감, 사회적 책임감 등 중요한 삶의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과 서비스가 사용자의 장기적 행복에 영향을 미치고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김차중 UNIST 교수는 “그동안 제품이나 서비스 디자인은 미학이나 도구의 역할에 초점을 맞췄는데 이번 연구는 사용경험과 긍정적 감정의 다양성, 사용자의 장기적 행복과의 관계를 밝힌 첫 번째 실증연구”라며 “AI와 같은 첨단기술을 적용하는 제품과 서비스 디자인을 할 때도 심미성, 도구성을 넘어 행동중재자로 디자인 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런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나 서비스가 등장하면 AI로봇이더라도 인간의 장기적 행복이 높아지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연아·블랙핑크 입은 ‘21세기 한복’, 세계인 사랑받기 ‘딱’ [클로저]

    김연아·블랙핑크 입은 ‘21세기 한복’, 세계인 사랑받기 ‘딱’ [클로저]

    전통과 21세기 디자인의 만남고전미와 현대미 더한 새 한복고증 통해 규칙 지키며 작은 변모까지美 판매량 가장 많아…‘21세기 한복’의 확산‘우리 것’에 대한 전국민적 애착이 날로 강해지면서 한복의 생활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11일 ‘피겨 여왕’ 김연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새로운 디자인의 한복이 다시 한 번 주목받았습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한복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의 기획과 개발에 김연아가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김연아와 논의해 한복 기업 10개사가 김연아의 특성을 살린 한복을 새로 디자인했습니다. 문체부 설명에 따르면, 조선을 상징하는 달항아리·훈민정음 등을 담은 디자인으로, 혼례복인 활옷부터 기본 형태까지 그 모양새도 다양합니다. ● 전통+고증+영감=새 디자인 업계에 따르면, 한복 디자이너들은 이 같이 ‘신한복’을 제작할 때 전통 고증을 따르며 새 요소를 창의적으로 넣기 위해 고민합니다. 과거에 허락되지 않던 색감을 풍부하게 하거나 직물과 관련없는 당대의 건물 디자인 등에서도 영감을 받습니다. 한복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에 꾸준한 연구는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논문, 박물관 도록 확인, 학술지 공부, 출토 유물 검토 등은 새로운 디자인의 영감이 된다는 설명입니다. 이처럼 디자인을 준비하는 것에서 나아가 오늘날에 어울리도록 한복을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게 만듭니다. ● 한복 진흥 사업, 셀럽 타고 활황 한복진흥센터는 이를 가리켜 신한복이라는 2014년 용어로 정리했습니다. 센터는 당시 한복을 부흥하겠다며 적극적으로 한복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활동을 장려했습니다. 이 같은 인식 개선은 지난 2020년 그룹 블랙핑크가 신한복을 착용하고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며 대중의 더 큰 관심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파격적인 디자인이라고 논쟁까지 일어났던 그들의 무대의상은, 짧은 저고리에 시스루 한복으로 멤버들을 빛내는 새로운 한복입니다. 일각에서 전통성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이후 케이팝 가수들을 중심으로 짧은 저고리, 고름, 봉황무늬, 족두리의 장식, 현대화된 노리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오히려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되었다는 평도 나옵니다. 이날 한복업계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K-POP 그룹이 입은 한복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각광받는다”며 “특히 미국에서 판매량이 많다. 그룹이 입은 후의 반짝 인기가 아니라 꾸준하게 주문량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이 같은 이른바 ‘셀럽’을 통한 신한복 홍보가 세계 속의 한복을 공고화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입니다. 블랙핑크의 한복을 제작했던 업체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블랙핑크가 입었던 한복은 스테디 셀러다”라며 “현재 품절 항목은 2주 내로 수급하는 구조다. 그만큼 회전이 된다. 국내에선 보다 다양한 디자인이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사이즈 자유로운 한복, 美 소비자에 강점 그렇다면 신한복은 언제까지 이 같은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단하 단하주단 대표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신한복이라고 현재 표현하는 것은 알고 있으나, 20년이 지나면 지금의 디자인은 신한복이 아니게 된다”며 “21세기 한복이라고 명명하는 건 어떨까”라고 제안했습니다. 한복은 역사를 거쳐오며 계속 진화하며 발전했으니, 이 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신한복의 디자인은 훗날 또 달라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에서입니다. 블랙핑크의 의상을 만든 업체 중 하나였던 이 곳은, 코로나19로 인해 되레 판매 호황을 이룬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전시를 하거나 서울 성동구 새활용플라자에 사무실을 꾸리는 등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판매가 주된 창구였기에 코로나19에도 오프라인 고객 감소로 인한 영향은 받지 않았습니다. 단하 대표는 “한국에서 판매량이 월등하다”면서도 “해외 판매량에서는 미국의 비중이 60% 정도로 가장 크다”고 전했습니다. 단하 대표는 이 같은 현상의 이유로 한복 디자인의 장점을 꼽습니다. 팔을 넣고 허리에 둘러 입을 수 있는 한복 치마는 오늘날 현대인이 익숙한 대부분의 옷과 달리 사이즈가 없는, 이른바 ‘프리 사이즈’입니다. 해외 배송으로 구매해야 할 경우 사이즈 걱정이 없기에 반품할 필요가 없다는 점, 미국에선 드레스가 필요한 파티가 많다는 점 등이 단하 대표가 꼽은 한복의 인기 이유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많이 낸다는 생각보다는 기존에 존재하는 한복 디자인에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고품질로 소량만 생산하자는 주의입니다. 이미 존재하는 디자인도 세계인은 충분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단하 대표) 이 같은 한복 장인들의 뚝심있는 마음이 전통과 현대의 중간 지점에 선 신한복에 정통성을 부여하는 것은 아닐까요. 21세기 한복의 내일은 어떨지, 주목됩니다. 
  • 금호타이어 ‘로드벤처 AT52’,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금호타이어 ‘로드벤처 AT52’,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금호타이어가 11일 ‘로드벤처 AT52(Road Venture AT52)’ 제품으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22’에서 본상(Winner)을 받았다고 밝혔다. 로드벤처 AT52는 돌길, 진흙길 등 험한 북미의 오프로드 지형에 강한 성능을 갖춘 온·오프로드 겸용 타이어로 픽업트럭, SUV, 지프(Jeep) 등에 적합하게 만들었다. 이 제품은 톱니와 같은 형상의 숄더 블록 디자인을 트레드에 적용해 오프로드 지형에서 견인력을 향상했다. 또한 5가지 길이의 피치(pitch) 블록을 배열해 일반 도로에서도 조용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내구성과 마모성능뿐 아니라 직진 주행성능도 향상했다. 다중 각도의 사이프(sipe) 및 지그재그 홈 디자인으로 겨울철 안전성도 높였다. 사이드월에는 사이드월 보호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외부 자극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 손상을 최소화하고 펑크에 의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라며 “이번 수상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혁신 시대 흐름에 맞춘 연구개발의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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