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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상우 “결혼할 때 얼굴 중요… 손태영 안 질린다”

    권상우 “결혼할 때 얼굴 중요… 손태영 안 질린다”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주역 배우 권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을 언급했다. 그는 “작품을 하면 바쁘다. 그럴 땐 외로움을 잘 못 느끼는데 3~4개월 만에 다시 만나면 신혼이다. 혼자 있으면 오히려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잘 안 나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잠이 많다. 아침에 보면 얼굴이 되게 맑다. 그 모습 보면 되게 예쁘다. 원래 실물이 되게 예쁘다. 결혼을 얼굴 보고 하냐는 얘기를 하는 데 얼굴 진짜 중요하다. 안 질린다”며 애처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박명수가 “우리 아내는 뭐가 되냐?”며 기분 나빠하자 “박명수 씨 같은 남편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해명했다. 권상우는 새 작품 ‘한강’에 대해 “‘한강’은 6부작이다. 짧고 한강 경찰 이야기다. 작품을 홍보하러 나왔지만 인간 권상우에 대해 이런 기회로 가끔 나오는 게”라며 “여기 나온다고 ‘한강’이 얼마나 잘되겠냐. 본질이 재밌어야 잘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한강 경찰분들이 하시는 일들이 많다. 한강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처리하시느라 일이 많다. 극적으로 한강에서 음모와 범죄가 일어나고 그걸 처리하는 경찰분들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 ‘오늘부터 사장’으로 소상공인 이야기 전한다

    ‘오늘부터 사장’으로 소상공인 이야기 전한다

    소상공인의 스토리를 담은 웹예능 ‘오늘부터 사장‘ 13일 첫 방송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오늘부터 사장’ 프로그램이 이달 13일 첫 방송된다. 소상공인들의 성장 스토리를 소개하고 경영 노하우를 전수해 초보 사장을 도와주는 콘셉트의 소상공인 참여형 콘텐츠다. 애환과 보람, 고민과 노하우 등을 아우르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13일 첫 방영되는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며 웃음과 재미는 물론, 감동과 울림의 메시지까지 전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방송인 김대희와 정이랑이 각각 메인 진행자와 서브 진행자를 맡는다. 만능엔터테이너 김대희와 개그우먼 정이랑이 출연해 인기 유튜브 콘텐츠인 ‘꼰대희’의 스핀오프를 떠오르게 하는 분위기로 스튜디오를 연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정이랑은 부인, 자녀, 이모, 할머니, 친구 등 다양한 역할로 등장해 출연자(소상공인)를 소개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소상공인 업체는 ▲제이앤와이푸드(1997떡볶이) ▲대가(삼계탕 밀키트) ▲아반사(베베몬 기저귀) ▲주식회사 엠엔제이에스(아이닥 샤워티슈) ▲후프코퍼레이션(돈토마호크) ▲아낙네고깃간(꼬들삼겹살) ▲아리감성(머랭쿠키) ▲이천기정떡(4종 혼합 기정떡) ▲와이앤디인터트레이드(구강청결식품 닥터민트) ▲뉴브리스(엑스퍼트 E1 버블샴푸)의 총 10곳으로 회당 25분 내외의 총 5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온라인 쇼핑몰, 소셜미디어(SNS) 및 오프라인 등에 활용 가능한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제작 영상을 광고로 송출해주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판판대로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소상공인방정보원이 제작한 ‘오늘부터 사장’은 O-LIFE와 소상공인시장tv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GENIE TV VOD관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유튜브 채널 ‘가치삽시다TV’에서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낮 12시에 새로운 회차를 공개한다.
  • 박신혜 “부모님, 10년 만에 새 출발… 관심과 사랑 부탁”

    박신혜 “부모님, 10년 만에 새 출발… 관심과 사랑 부탁”

    배우 박신혜가 10일 새로운 소식을 알렸다. 이날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과 관련된 소식을 공유했다. 그는 “사랑하는 부모님께서 10년 동안 운영해 오신 식당이 새로운 상호와 함께 멋진 공간과 다양한 메뉴로 재개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신혜는 tvN ‘삼시세끼-정선편2’에 출연해 “부모님이 곱창집을 운영하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곱창집에서 직접 가져온 양과 대창으로 수준급 요리 솜씨를 뽐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박신혜의 부모님 식당은 배우 이서진, 장근석, 김희철 등 많은 연예인도 찾아오는 맛집으로 알려졌으나 ‘삼시세끼’ 방송이 나간 후 더 인기를 끌었다. 박신혜는 2015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부모님께 가게를 하나 내드렸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원래 부모님께 용돈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부모님 가게를 내드리면서 통장 관리는 제가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993년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으로 데뷔한 박신혜는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 온 그는 SBS ‘미남이시네요’, MBC ‘넌 내게 반했어’, SBS ‘상속자들’, SBS ‘피노키오’, SBS ‘닥터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박신혜는 지난해 1월 배우 최태준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 ‘최첨단 공연장 스피어 하남 유치 청신호’…하남시, 세계 최대 엔터 스피어사와 MOU 체결

    ‘최첨단 공연장 스피어 하남 유치 청신호’…하남시, 세계 최대 엔터 스피어사와 MOU 체결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9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사인 미국 스피어사(전 MSG 스피어사)와 최첨단 공연장인 공 모양의 스피어를 하남시에 유치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아울러 양측은 사업의 성공을 위해 실무협의체(Working Group)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10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이번 MOU 체결을 위해 지난 5월 스피어사의 부회장이 하남시를 방문한 이후 영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스피어사 측과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왔다. 이현재 시장의 이번 미국 방문도 스피어사 측의 초청으로 LA 스피어 스튜디오와 9월 말 완공을 앞두고 있는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의 내·외부 시설들을 직접 시찰하였다. 시에 다르면 라스베이거스 스피어 공연장은 한화 약 3조원을 들여 2018년부터 건설 중에 있고, 지난 7월 4일 세계에서 가장 큰 58만 평방피트의 대형 LED 스크린 외벽(Exosphere)을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최초로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식의 입체 외벽 화면은 10년에 걸쳐 개발한 첨단 기술로 지구인들에게 환영의 메시지인 “헬로우 월드”와 지구 표면, 우주의 세계 등 선명한 대형 화면으로 전 세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하남시 방문단에게 처음 공개된 스피어 내부는 객석 1만 7500석의 살아 움직이는 건축물로, 특별한 안경을 쓰지 않고도 생동감 있는 영상을 볼 수 있는 최첨단 기술로 선명한 해저 화면과 달의 표면까지 다양한 내용을 보여주며 경이로움마저 자아내고 있다. 현재까지 세상에 없는 형태의 것임을 강조하고 있는 스피어는 16만 7000개의 증폭 형 스피커로 어느 위치에서든 동일한 사운드로, 더 나아가서는 객석마다 다른 언어로 구현할 수 있는 특수한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빅 스카이라고 불리는 18K 해상도의 특수 촬영 카메라 장비는 “포스트 카드 프럼 어스(지구에서 온 엽서)” 테마를 구현하는 스피어만이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의 기술로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달 말 개장을 앞두고 있는 라스베이거스 스피어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콘텐츠를 관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상상의 세계로 전 지구인들에게 선보이게 될 것이다. 이현재 시장은 “스피어사 데이비드 스턴 부회장 소개부터 협의를 적극 지원해주신 도영심 특별고문과, 오늘의 자리를 있게한 데이비드 스턴 부회장께도 감사드린다. 세계 최첨단 공연장인 스피어 하남이 대한민국 하남시에 건설되면 아시아의 거점이 되어 세계적으로 K-Pop의 허브 위치를 더욱 공고하게 될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국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하남시 발전은 물론이고, K-Pop의 세계진출 확대에 따른 한국 문화와 상품 수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고기는 막내가 구워야”… 유이 ‘꼰대’ 인증?

    “고기는 막내가 구워야”… 유이 ‘꼰대’ 인증?

    배우 겸 가수 유이가 ‘고기는 막내가 구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유이가 출연해 멤버들과 회식 때 고기를 구워야 하는 사람이 누군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회식 때 고기는 막내가 구워야 한다’라는 주제로 갑론을박이 벌어진다. 이 가운데 모두의 관심은 막내 딱지를 뗀 지 오래되지 않은 유이에게 쏠리고, 유이는 “고기는 막내가 구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유이는 “나도 막내 때 고기 굽는 담당이었다, 그러면 (담당이) 자연스럽게 다음 막내로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하다못해 ‘제가 굽겠습니다’라고 말이라도 해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급기야 유이는 “제가 돈을 내야 하는 나이가 되니 막내에게 자연스레 집게를 쥐여주게 되더라”라는 말로 화룡점정을 찍으며 “고기 굽기는 막내 몫”이라고 했다. 이 같은 유이의 “고기 굽기는 막내의 몫”이라는 주장에 추성훈은 “맞는 말이야”라며 동조하고, 전현무는 “유이가 벌써 그런 나이가 됐구나”라며 어느덧 보스의 기질을 드러내는 보스 자리 예비 후보 유이를 흐뭇한 미소로 바라본다. 김숙도 역시 “유이야, 다음에는 보스 자리에 앉아줘. 너야말로 보스 자리에 딱 맞는 인재”라며 감탄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 트럼프 부통령 후보로 놈 지사 조기 확정하자는 얘기…정작 본인은 시큰둥

    트럼프 부통령 후보로 놈 지사 조기 확정하자는 얘기…정작 본인은 시큰둥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서려는 공화당 잠룡들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으로 앞서자 그의 ‘러닝메이트(대선 출마시 부통령 후보) 지명’(veepstake)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통령 후보를 가리는 공화당 경선은 박진감이 떨어진 터에 ‘조연’ 격인 부통령 후보에 주목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기에 러닝메이트를 결정하는 데 시큰둥하다고 미국 매체들은 전했다.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등과 관련한 4건의 기소에 따른 형사 재판 개시를 앞두고 조기에 러닝메이트를 정해 놓으면 ‘방패막이’이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존재하지만, 트럼프 자신은 부통령 후보의 역할에 시큰둥하다는 것이다. 늘 독불장군인 그는 최근 보수 성향 라디오 방송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을 당선시킨 부통령은 없다. 왜냐면 그렇게 되질 않으니까…”라면서 “대통령은 스스로 당선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무튼 그러나 말거나 언론은 러닝메이트 경쟁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경쟁에 처음 불을 댕긴 사람은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다. 9일(현지시간) AP 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은 전날 사우스다코타주 공화당 모금 행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연설 무대를 만들어 주고, 공개 지지 선언을 한 놈 지사가 트럼프의 러닝메이트 후보군에 가세했다고 보도했다. 행사장에서 많은 이들은 ‘트럼프-놈 2024’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 보였고, 한때 행사장 스크린에 두 사람의 이름이 나란히 등장했다고 NYT는 전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2세인 놈 주지사는 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2019년 여성으로는 처음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에 당선됐으며, 강경 보수 성향 인사의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코로나19 대유행 때 주 정부를 폐쇄하지 않는 정책으로 논쟁의 중심에 섰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했을 당시인 2020년 트럼프 당시 대통령을 초청해 요란한 지지 표명을 함으로써 마이크 펜스 당시 부통령의 대체자로 나서려는 것이란 억측을 낳기도 했다. 이번에도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경쟁하는 공화당 대선 후보 레이스에는 참가하지 않는 한편, 트럼프를 열렬히 지지하면서 부통령 후보 자리에 뜻을 세웠다는 관측을 낳았다. 놈 지사는 8일 보수 채널 ‘뉴스맥스’에 출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 메이트를 나설 것을 고려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면 어떨 것이냐는 질문에 “가슴 뛰는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 지지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을 러닝메이트로 삼을 것이라는 예상이 적지 않은 가운데, 놈 지사 외에 트럼프 행정부 때 유엔 주재 대사를 역임한 니키 헤일리가 트럼프나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부통령 후보 감으로 거론된다. 여기에 연방 하원의원인 엘리스 스테파니크(뉴욕)와 마저리 테일러 그린(조지아)과 마샤 블랙번 연방 상원의원(테네시), 전직 TV 앵커 캐리 레이크 등이 거론된다. 또 트럼프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유색인종 유권자층을 공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아프리카계인 팀 스콧 연방 상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과 바이런 도널즈 연방 하원의원(플로리다)도 거론된다. 최근 후보 토론회에서 주목도를 높인 인도계 기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도 트럼프의 러닝메이트 감으로 꼽힌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선호를 공개적으로 피력한 바 있다.
  • 이장우, 72시간 단식…몇 kg 빠졌나

    이장우, 72시간 단식…몇 kg 빠졌나

    배우 이장우가 72시간 단식 챌린지에 성공해 몸무게를 감량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 511회에서는 이장우가 72시간 단식 챌린지에 도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시장에서 20kg짜리 천일염을 구매해 집으로 향했다. 41시간째 단식을 이어가던 이장우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굉음을 내며 소파에 쓰러졌다. 이장우는 이내 곧바로 몸을 일으켜 에너지를 충전하듯 땅콩버터의 향을 맡아 웃음을 안겼다. 이후 그는 간수가 덜 빠진 천일염을 큰 웍에 옮겨 닮고 뜨거울 불에 살살 볶았다. 이장우는 “소금 맛있다. 꼬순내가 난다”며 볶은 소금을 끊임없이 시식했다. VCR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가 “밥이다 생각하고 한두 숟갈만 먹어봐라”고 너스레를 떨자, 이장우는 “죽을 수도 있다. 절대 그렇게 드시면 안 된다”며 진지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금을 다 볶은 이장우는 몸무게를 재기 위해 시계를 풀고 체중계 위로 올랐다. 그는 아침 몸무게와 비교해 무려 2kg을 감령해 무지개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장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28시간 정도 남았는데, 버틸만했다. 산에 간 게 좋은 선택이었다. 내일까지 잘 버텨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 89.999kg가 목표”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이장우가 72시간 단식 끝에 4kg 감량에 성공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 푸틴 “75년 전 소련은…” 9·9절 맞아 김정은에 친선·협력 강조

    푸틴 “75년 전 소련은…” 9·9절 맞아 김정은에 친선·협력 강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의 정권 수립(9·9절) 75주년을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북한 관영 라디오 조선중앙방송이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축전에서 “나는 앞으로도 우리들이 공동의 노력으로 모든 방면에서의 쌍무적 연계를 계획적으로 확대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이익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75년 전 소련은 조선땅 위에 세워진 새 독립 국가를 제일 먼저 인정하였다”면서 “그때부터 우리 두 나라 사이의 관계는 친선과 선린, 호상 존중의 원칙에 기초하여 변함없이 발전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시 주석도 축전에서 “백 년 이래 있어본 적이 없는 대변화가 급속히 일어나고 있는 속”이라며 “국제 및 지역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전통적인 중조(중북)친선협조관계를 훌륭히 발전시키는 것은 시종일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정세 하에서 중국 측은 조선(북한) 측과 함께 전략적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실무협조를 심화시키며 중조관계를 시대와 더불어 전진시켜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함으로써 두 나라 인민에게 보다 훌륭한 복리를 마련해주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번영에 보다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북한이 “산과 강이 잇닿아 있는 친선적인 린방(이웃나라)”이라며 양국 친선 관계가 “두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었으며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고도 평가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도 이날 시 주석의 축전 전문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시 주석은 “75년 동안 조선노동당의 강력한 영도와 조선 인민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선 사회주의 건설 사업이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뒀다”며 “최근 총서기 동지는 조선 당과 인민을 이끌고 경제 발전과 인민 생활 개선의 중대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총서기 동지와 조선노동당의 영도 아래 형제인 조선 인민이 반드시 조선 사회주의 사업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과 김정은 위원장이 5차례 만나 소통하며 양국 관계의 우호협력을 논의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 42세 유명 방송인, 심장마비로 사망

    42세 유명 방송인, 심장마비로 사망

    중국의 유명 방송인 리린(42)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9일 중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중국 방송 네트워크는 전날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리린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리린이 지난 2일 저녁에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에 갔다. 안타깝게도 감기가 다 낫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했는데, 치명적 유형의 심장마비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린은 대학에서 영어영문학과를 공부했다. 이후 영어 영화 번역가 및 더빙 아티스트로 일하다가 가수가 됐고, 이후에는 여행 가이드로 일하다가 라디오에 합류하게 됐다. 그는 여행 코너부터 어학 학습 프로그램까지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영어 구절과 단어로 소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 이 와중에 레전드매치?…‘클린스만 vs 만치니’ 대결 앞두고 대표팀 훈련 집중

    이 와중에 레전드매치?…‘클린스만 vs 만치니’ 대결 앞두고 대표팀 훈련 집중

    출범 이후 5경기 동안 무승(3무 2패)에 그친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에 초청받았으나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는 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9일 오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레전드 오브 유럽’ 경기를 연다”고 발표했다. 레전드 오브 유럽은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각각 활약했던 구단 레전드 선수가 맞붙는 경기다. 1990년대 특급 골잡이로 활약했으나 지난 1월 암 투병 중 사망한 전 첼시 선수 잔루카 비알리(이탈리아)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첼시는 수익금 절반을 비알리 암 치료 관련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1995~1997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던 세계적 공격수인 클린스만 감독은 클라우디오 피사로, 오웬 하그리브스 등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명단에 포함됐다. 첼시 레전드에는 존 테리(잉글랜드), 잔프랑코 졸라(이탈리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오는 13일 영국 뉴캐슬에서 진행되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대표팀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기가 열리는 9일에도 대표팀 훈련이 예정돼 있다. 이날 대표팀은 웨일스와의 평가전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웨일스의 촘촘한 수비에 막힌 탓에 유효슈팅은 단 한 차례에 그쳤다.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 후 “양 팀 모두 준비한 대로 경기를 풀어가는 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고, 골 찬스도 많이 만들지 못했다. 하지만 대등한 경기였다”면서 “웨일스가 수비를 잘 했다. 우리도 웨일스와 비슷한 팀을 상대로 어떻게 준비하고 풀어나가야 하는지 볼 수 있는 경기였다”고 평가했다.‘클린스만호의 색깔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그는 “지금 세대교체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클린스만 감독을 향한 여론이 싸늘한 가운데, ‘명장’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대표팀이 웨일스전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태영호 “북한이 탈북자를 ‘쓰레기’라 불러” 박영순 “태영호, 어그로 끌려는 꼼수”

    태영호 “북한이 탈북자를 ‘쓰레기’라 불러” 박영순 “태영호, 어그로 끌려는 꼼수”

    국민의힘, 박영순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 국회 본회의장에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을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쓰레기’라고 부른 것을 두고 양당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태 의원은 “잘못을 따지고 사과를 받기 위해 (이재명 대표 단식장을) 찾아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태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서 “박 의원은 그냥 ‘쓰레기’도 아니고 ‘북에서 온 쓰레기’라고 몇번이나 일어나서 고함을 질렀다”며 “북한 당국이 탈북자들을 향해 말하는 ‘쓰레기’와 같은 의미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태 의원은 BBS라디오에서도 “북한에서 쓰레기라고 하면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대상이다. 민주당도 이런 뜻을 모르고 한 게 아니라, 이런 인식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태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북에서 온 쓰레기’라는 표현이 ‘처형통지문’, ‘숙청예고문’과 같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지는 않을 것”이라며 “몰랐다면 그만큼 탈북민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이고 알고도 비아냥댔다면 그저 ‘이재명스럽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과 이 대표는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박영순 의원에 대한 합당한 징계 조치에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태 의원은 지난 7일 이 대표의 단식농성 현장을 항의 방문하고 박 의원의 출당 조치 등을 요구했다. 이에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 등이 태 의원을 저지하면서 소란이 벌어졌다. 지난 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태 의원은 민주당이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을 하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공산전체주의의 맹종”이라고 했다. 그러자 박 의원은 “북한에서 쓰레기가 왔네”라고 했다. 박 의원도 페이스북에 반박문을 올렸다. 박 의원은 “자신에 대한 발언이 전체 탈북민과 실향민에 대한 모욕이라는 태 의원의 주장이 기가 차다”며 “해당 발언은 태 의원이 그동안 보여줬던 저열하고 그릇된 정치행태를 지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탈북민에 대한 그 어떠한 편견이나 부정적인 인식도 없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전날 태 의원이 이 대표의 단식장을 항의 방문한 것을 두고 “어떻게든 ‘어그로’를 끌어 정치적 이익을 도모하려는 ‘얄팍한 꼼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며 “태 의원의 사과 요구 등에 더이상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박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징계안 제출 후 “민의의 전당인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올 수 없는, 정말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명예훼손적이고 인신모독적 발언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엄중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장도연 ‘라디오스타’ 새 MC…안영미 후임 꿰찼다

    장도연 ‘라디오스타’ 새 MC…안영미 후임 꿰찼다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산을 위해 휴식에 들어간 안영미에 이어 ‘라디오스타’ 새 MC가 된다. 앞서 ‘라디오스타’는 최초 여성 MC였던 안영미가 지난 4월 출산을 위해 잠정 휴식에 들어간 이후 고정 진행자인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에 스페셜 MC 체제로 방송을 지속해 왔다. 이런 가운데 ‘라디오스타’는 안영미의 후임으로 장도연을 결정했다. 장도연은 안정적인 진행 및 기존 MC들과의 티키타카로 안영미의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 “박물관 가야 하는데 슬프다”…‘보헤미안 랩소디’ 머큐리 피아노 예상가 밑돈 30억원에 낙찰

    “박물관 가야 하는데 슬프다”…‘보헤미안 랩소디’ 머큐리 피아노 예상가 밑돈 30억원에 낙찰

    영국 록밴드 ‘퀸’의 리드 보컬이었던 탄자니아 출신 프레디 머큐리(1946~1991·본명 파로크 불사라 )가 ‘보헤미안 랩소디’를 작곡할 때 사용한 피아노가 경매에서 174만 2000파운드(약 29억 200만원)에 팔렸다. 6일(현지시간) 일간신문 가디언에 따르면 런던의 경매업체 소더비는 이날 야마하 브랜드의 베이비 그랜드 피아노 등 머큐리의 유품 수천점을 전시해놓고 입찰을 진행했다. 머큐리의 연인이자 친구였던 메리 오스틴(72)이 머큐리 사후 32년간 소장한 물건들이다. 베이비 그랜드 피아노는 일반적인 형태보다 폭이 짧은 그랜드 피아노다. 전문가들은 머큐리의 피아노 최대 낙찰가를 300만파운드(약 49억 9770만원)으로 예상했지만 많이 빗나갔다. 반면 머큐리가 애초 구상했던 ‘몽골리안 랩소디’라는 제목의 15쪽 분량 보헤미안 랩소디 악보는 138만파운드(약 23억 5868만원)에 낙찰돼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유럽 주얼리 브랜드 파베르제의 5㎝ 크기 보석함은 9만 5250파운드(약 1억 5868만원), 티파니 테이블 램프는 6만 960파운드(1억 155만원), 1895 사이드보드는 3만 1760파운드(약 5291만원)에 각각 팔려나갔다. 머큐리가 보헤미안 랩소디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했던 뱀 모양의 은색 팔찌는 예상가 9000파운드(약 1499만원)보다 무려 70배나 비싼 69만 8500파운드(약 11억 6363만원)에 낙찰됐다. 가수 엘튼 존(76)으로부터 선물로 받았던 카르티에 오닉스 다이아몬드 반지의 낙찰가는 27만 3000파운드(약 4억 5479만원), 1975년 보헤미안 랩소디가 영국 차트 1위를 했을 때 매니저 존 리드가 멤버들에게 선물한 ‘퀸 넘버원’이라고 쓰인 카르티에 금 브로치는 16만 5000파운드(약 2억 7486만원)였다. 머큐리가 1986년 퀸과 함께한 마지막 투어에서 ‘갓 세이브 더 퀸’(God Save The Queen)을 공연할 때 착용한 왕관과 망토는 낙찰가가 6만∼8만 파운드(약 1억~1억 34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으나 아직 팔리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퀸 동료였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76)는 전날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수년간 공유했던 프레디의 가장 개인적인 소지품들이 내일 경매에 부쳐져 최고 입찰자에게 판매되고, 영원히 흩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가장 가까운 친구와 가족에게 너무나 슬픈 일이고, 도저히 지켜볼 수 없는 일”이라며 경매를 참관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한 팬은 ‘엑스’(옛 트위터)에서 “이번 경매는 미친 짓”이라고 불만을 표했고, 다른 팬은 인스타그램에서 “유품들이 우리가 모두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에 전시될 수 없다는 게 안타깝다. 모두 사라져버릴 것”이라고 썼다. 총 6일간 진행되는 이번 경매의 전체 수익금은 총 1100만 파운드(약 183억 2490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틴은 경매 수익금 일부를 머큐리 피닉스 트러스트와 엘튼 존 에이즈 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 김태우 “‘검경 대결’ 아니라 전 구청장과 전 경찰 대결”

    김태우 “‘검경 대결’ 아니라 전 구청장과 전 경찰 대결”

    “대통령·대통령실과 소통 없어”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선 1차 공관위 회의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8일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와 ‘검경 대결’이라는 보도에 대해 “전 구청장과 전 경찰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김 전 구청장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저는 직전 직업이 강서구청장이었다. 행정가다. 진 후보는 경찰 간부였다”며 “전 구청장과 전 경찰과의 대결이 맞지 어떻게 검경이냐”고 말했다. 이어 “제 직전 직업은 구청장, 그 전 직업은 정치시사평론가, 그 전 직업이 검찰 수사관이다”며 “검경 프레임은 잘못된 프레임이자 가짜 프레임이다”고 했다. 김 전 구청장은 “피선거권이 회복되자마자 곧장 단 1의 고민도 없이 다시 예비후보를 등록했다”며 “(무공천 기류였던) 당을 설득할 자신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전 구청장은 ‘대통령이나 대통령실과 소통이 있었나’는 질문에 “전혀 없다. 휴대폰 통화 내역을 떼서 드리겠다”고 답했다. 이어 “강서구에 김태우가 와야 발전이 된다는 여론이 강했고, 이것이 제대로 수렴돼서 대통령께서 결단(사면)을 일찍 내린 것으로 판단한다”며 “정말 감사한 마음밖에 없다”고 했다. 김 전 구청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했다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으나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피선거권이 회복됐다. 김 전 구청장은 자신의 귀책 사유로 치러지는 선거라는 지적에 대해 “저와 관련된 재판 때문에 보궐선거가 나타난 점에 대해서는 두말없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면서도 “잘못된 김명수 대법원의 판결 때문”이라고 항변했다. 이어 “저는 공익 신고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비리, 선거법 그런 내용이 아니다”며 “그래서 김기현 대표께서도 최근에 ‘김태우는 정치적으로 무죄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김 전 구청장은 “민주당은 전략공천이 됐는데, 저희 당은 민의가 반영된 경선을 통해서 올바른 후보가 선출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경선을 치르자고도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후보자 선출 방식을 논의한다. 공관위원장인 이철규 사무총장을 비롯해 공관위원은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배현진 조직부총장, 송상헌 홍보본부장, 강민국 수석대변인, 김선동 서울시당 위원 등이 참석한다. 김 전 구청장 외에 김진선 서울 강서병 당협위원장, 김용성 전 서울시의원도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 BTS 정국 ‘세븐’ 빌보드 7주째 1위

    BTS 정국 ‘세븐’ 빌보드 7주째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글로벌 히트곡 ‘세븐’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아시아 가수의 곡으로는 처음 7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K팝 솔로 가수로는 올해 최장 차트인 기록이다. 빌보드는 6일(현지시간) “‘세븐’이 올해 ‘글로벌 200’에서 1위로 데뷔해 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첫 번째 노래”라며 “지난 1월 1위로 진입해 6주 연속 정상을 지킨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Flowers)를 제쳤다”고 전했다. ‘세븐’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네 계단 오른 28위로 역주행했다. 정국은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3 MTV VMA)의 ‘송 오브 서머’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정국은 오는 23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대규모 자선 공연인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 누누티비 후예 발 못 붙이게… ‘K콘텐츠엔 K저작권 모델’ 새겨라

    누누티비 후예 발 못 붙이게… ‘K콘텐츠엔 K저작권 모델’ 새겨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유엔에서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를 찍고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인 히트를 친 2021년 한국의 콘텐츠 수출액은 124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가전제품,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주요 산업 제품군을 제친 수치로 ‘US 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문화적 영향력의 상승과 함께 2021년 8위였던 한국의 국력 순위를 이듬해 일본과 프랑스를 넘어 6위로 평가했다. 이처럼 K콘텐츠 산업은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핵심 산업이 됐지만 ‘누누티비’ 같은 대규모 불법유통 사이트의 확산으로 산업생태계가 심각한 피해를 보는 부작용도 발생했다. 이에 서울신문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K콘텐츠 위협하는 제2누누티비, 근절 방안은 있는가’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을 진행하고 K콘텐츠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 김기범 교수, 한국저작권보호원 박정렬 원장, 문체부 저작권국 임성환 국장, 법무법인 지평 최승수 변호사(가나다순)가 참석했다.임성환 일차적으로는 K콘텐츠가 국내외에서 널리 인기를 얻고 있어 이걸 통해 수입을 얻고자 하는 불법유통 욕구가 생기는 것 같다. 통계 조사를 보면 웹툰은 약 50% 수준인 8427억원 정도의 불법시장이 있다고 본다. 우리 콘텐츠 전체적으로는 약 20%다. 2021년 콘텐츠 산업 전체 매출액이 137조원인데 27조원 정도의 수익이 기업으로 못 돌아가고 있다. 누누티비는 불법유통의 대표적인 사이트로 2021년 나타나 올해 4월 14일 서비스 종료된 상황이다. 화질도 좋고 회원가입 없이 영상물 시청이 가능해 흡인력이 크고 사회적 파장이 컸다. 중간에 멈췄지만 그 뒤로도 비슷한 이름을 지은 유사한 누누티비들이 줄지어 나오는 게 문제다. [범죄 인식과 국제 공조] 박정렬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는 이와 관련해 세 가지 측면에서 생각하고 있다. 일단 찾아내야 하니까 저작권 침해 대응 종합시스템을 구축했고 앞으로도 개선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인식 개선이다. 처벌도 처벌이지만 국민에게 저작권을 침해하면 범죄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줘야 한다. 세 번째는 국제 공조다. 우리 콘텐츠가 제값을 못 받는 경우가 많아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의 사무소가 중심이 돼서 단속한다. 태국에선 우리의 저작권 모니터링 기술에 관심이 많아 작년부터 협의하고 있으며 기술도 전수하고 있다. 김기범 우리나라는 감시하고 찾아내는 기술이 상당히 좋다. 다만 국제 공조의 경우 실질적으로 한계가 많고 개발도상국의 저작권 인식이 우리와 다른 것도 일정 부분 인정해야 한다. 또한 우리도 국제사회에 기여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노력을 인정받아야지 K팝이 뜬다고 해서 무턱대고 다가가 권리를 요구하면 많은 나라가 당황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 결정적인 피해를 주는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계속 관계를 유지해 나가며 그들의 수사 역량을 제고하고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이 필요하다. 임성환 단속과 관련해 인터폴과 5개년에 걸쳐 36억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맺고 협력을 진행 중이다. 개별 국가와의 수사 공조도 중요하다. 미국과의 협조를 빼놓을 수 없는데 국토안보수사국에 MOU를 제안한 상태다.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태국과는 정부 간 회의를 계속하고 있다. [한국형 콘텐츠 보호 모델 수출] 최승수 진정한 콘텐츠 강국이 되려면 콘텐츠 보호 강국이 돼야 한다. 사적인 영역과 공적인 영역이 어떻게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을까 전체적인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지금은 대량으로 불법적인 소비가 이뤄져 민간에 맡기기엔 너무 거대해졌다. 그런 측면에서 국가가 지원해 콘텐츠 보호에 나서는 한국형 모델은 굉장히 우월한 시스템이라 생각한다. 장기 프로젝트이긴 하지만 일단 한국형 모델을 수출해 장기적으로 콘텐츠 보호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나라마다 저작권법이 있지만 콘텐츠 산업을 보호하고 법체계로 집행할 것인지는 인식을 달리할 수 있다. 중국만 봐도 나라가 발전함에 따라 콘텐츠를 보호하려는 경향성이 보인다. 개발도상국들도 콘텐츠 보호를 마냥 등한시하지는 않으리라고 볼 수 있다. 박정렬 태국, 필리핀, 베트남을 매년 왔다갔다하는데 거기서도 관심이 커졌고 우리를 따라오고 싶어 한다. 일방적으로 하라는 게 아니라 인식을 심어주려 하고 있고 서로 도와주다 보면 나중에 협조할 가능성이 커진다. 임성환 사람들은 무상으로 그냥 쓰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정부의 관점에서 볼 때는 보호해 주지 않으면 추가 창작이 일어나지 않아 결국 콘텐츠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다. 많은 개발도상국 정부도 저작권 보호를 더 강화하려는 의지가 있다. 김기범 우리가 개발도상국을 지원할 때는 시설·장비를 가장 많이 지원하는데 이것은 사실 3년짜리다. 그보다는 정책을 전달하고 사람이 가도록 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장비가 가도 운영이 안 되면 먼지만 쌓인다. 초창기엔 장비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사람에 관한 문제다. 정부 차원에서 압박과 동시에 당근 정책도 필요하다. 임성환 국내적으로 보면 경찰에서 업무 분담이 안 돼서 누가 맡을지 못 정하는 문제가 있다. 서울, 대구, 부산, 세종에만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이 있어 다른 지역에는 저작권 고소·고발 사건이 들어오면 담당을 정해서 배정할 수 있게 해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처벌과 관련해 대법원과 양형 기준 강화를 논의하고 있는데 11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을 위한 저작권법 개정도 추진 중이다. [법과 제도의 강화] 최승수 형사처벌 강화가 효과가 있는지를 보자면 2020년에 8884건 입건됐는데 검찰이 기소한 게 80건 정도밖에 안 된다. 저작권 침해를 유죄로 판단하면 너무 많은 국민이 전과자가 되니까 부담을 가지고 있어서 교화 교육을 조건으로 기소유예를 내리는데 이 비율이 너무 높다. 합의금 장사하는 사람들도 있고 해서 민감한 문제이긴 하다. 사이트 실소유자의 은행 계좌를 지급정지하거나 거래를 못 하게끔 하는 방안도 같이 가야 한다. 누누티비는 수익이 광고료에서 나온다. 불법 온라인 성인물 사이트 같은 게 붙어서 불법과 불법이 결합한 형태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함정수사 비슷하게 돈거래하는 과정을 거쳐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수사기법을 얘기하던데 아이디어가 괜찮은 것 같다. 임성환 관련해서 공익신고자보호법이 있다. 내부 신고자는 최대 30억원, 외부 신고자는 최대 2억원으로 정해져 있다. 저작권도 공익신고 분야에 2020년부터 포함돼서 널리 알리는 게 필요하다. 다만 신고는 검거까지 기여하는 게 있어야 한다. 지금은 이 제도를 널리 알리는 게 중요하다. 올해는 저작권 인식 전환 관련 예산이 3억 6000만원 수준인데 내년에 17억원으로 증액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박정렬 의식을 바꾸는 것은 장기적으로 봐야 할 것 같다. 콘텐츠와 저작권은 자전거의 두 바퀴처럼 굴러야 한다. 미국도 저작권 수입이 계속 늘어왔고 침해 방지를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다. 콘텐츠 강국이 되고 사회 전반적으로 시민 성숙도가 높아지면 저작권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의도적으로 하는 사람에겐 범죄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소프트 파워와 경제 효과] 최승수 범죄가 완전히 없어질 수는 없다. 다만 불법 시장이 더 우월한 시장이 되면 안 된다. 공짜로 제공되는 환경이면 공짜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데 공짜가 적도록 관리하는 게 국가가 할 일이다. 교육과 인식만 가지고는 될 것 같지 않고 불법으로 노출되는 환경을 훨씬 적고 어렵게 만드는 관리도 필요하다. 한국형 저작권 보호 모델을 발전시켜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저작권 보호 강국임을 알리고 우리 콘텐츠 보호를 위한 네트워크를 깔아놓는 작업을 잘 진행했으면 좋겠다. 임성환 현재 100만원 매출을 내면 20만원 정도가 새는 건데 불법유통 근절로 그 회사가 100만원의 매출을 회복하면 투자나 일자리 창출이 연쇄적으로 일어난다. 이번 근절대책은 불법 운영 단속에 그치는 게 아니라 수익 확보와 일자리 창출 등 우리 콘텐츠 업계에 주는 산업 경제적 효과가 매우 크다. 선진 콘텐츠 매력국가에 걸맞게 저작권을 존중하는 사회 문화가 형성돼야 한다.
  • 與 대선 공작 진상조사단 발족… 기자 6명 이어 추가 고발 예고

    與 대선 공작 진상조사단 발족… 기자 6명 이어 추가 고발 예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 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7일 3선인 유의동 의원을 단장으로 중량감 있는 현역 의원을 대거 투입한 진상조사단을 꾸리는 등 ‘더불어민주당 배후설’을 정조준했다. 이날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6일에 이어 이틀째 국회에서 ‘대선 공작 게이트’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번 공작은 정치 공작 전문가가 준비하고 조직적으로 실행한 범죄이며 그 배후에 정치권이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회의 후 진상조사단과 관련해 “정무적인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 많아 현역 의원들 중심으로 조사단을 구성해 대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8일 공식 발족하는 조사단에는 법제사법·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 간사와 언론인 출신 현역 의원들이 참여한다.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통화에서 “조작방송의 최대 수혜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인 만큼 민주당 연루설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현 대표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사건은 국민주권 찬탈 시도이자 민주공화국을 파괴하는 쿠데타 기도로, 사형에 처해야 할 만큼의 국가 반역죄”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민주당에 묻는다. 김만배의 뒷배는 도대체 누구인가. 공작정치의 주범은 도대체 누구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만배씨,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 함께 뉴스타파 기자, 뉴스타파로 이직한 전 JTBC 기자, MBC 기자 4명 등을 고발했다.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장인 윤두현 의원은 “편향 진행으로 논란이 많은 프로그램들도 살펴보고 있다. 문제점이 확인되면 2차로 법적 조치를 바로 할 예정”이라며 추가 고발을 예고했다. 또 “네이버, 유튜브 등에 남아 있는 허위 사실 실태도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라디오에서 “요즘 하도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라든가 이런 악재가 터지니까 (국민의힘이) 언론 보도를 옥죄려고 하는 압박용으로 지금 이걸 활용하고 있다”며 “언론의 자유를 급격히 위축시킬 수 있는 위험한 관(官) 개입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민주당 배후설’에 대해서는 “근거를 가지고 공당의 관여 여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야지 뇌피셜로, 추측만으로 이렇게 얘기하시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말했다. 민주당 언론자유특별위원회는 “언론 탄압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릴 수 없고, 허무맹랑한 ‘대선 공작’ 프레임으로 정권의 무능을 감출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아내 ‘외도’에 처가도 한통속…“처남·처제, 아내 불륜男과 해외여행”

    아내 ‘외도’에 처가도 한통속…“처남·처제, 아내 불륜男과 해외여행”

    “처남·처제가 아내의 상간남과 명절 때 함께 태국에 가서 골프를 쳤습니다. 아내와 상간남, 그리고 처남과 처제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아내의 상간남과 함께 어울린 처가 식구들에게 혼인 파탄의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지난 5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외도를 저지른 아내로부터 이혼 소장을 받았다는 남편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저와 아내는 성격과 취미가 다르다. 아내는 여행과 운동을 좋아하고, 저는 독서와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라면서 연애할 땐 매력적으로 느낀 서로의 다른 점이 결혼 후 갈등의 씨앗이 됐다고 말했다. 시댁과의 갈등도 문제가 됐다. A씨의 아내는 명절 때마다 시댁에서 제사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 불만이었고, 명절 때가 되면 훌쩍 해외여행을 떠났다고 A씨는 설명했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서로 사랑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걸 알게 됐다. 심지어 상간남은 처남·처제와도 명절 때 함께 태국여행을 가 골프도 쳤다. 4살배기 딸이 있는 A씨는 아내의 외도를 눈감아주려고 했지만, 부부싸움 중 가출한 아내는 A씨에게 이혼 소장을 보내왔다. A씨는 “현재는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고 아이는 제가 키우고 있다”면서 “그런데 아내가 불쑥 찾아와서 아이를 데려가려고 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아내와 상간남 그리고 처남과 처제를 용서할 수 없다. 손해배상금을 받고 싶은데 상간남의 인적사항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소송을 할 수 있느냐”고 조언을 구했다. 서정민 변호사는 “상간자의 정확한 인적 사항을 모르더라도 휴대전화 번호를 알고 있는 경우에는 법원을 통해 통신사에 사실조회신청을 해서 인적사항 확인이 가능하다”면서 “휴대전화 번호에 대한 사실조회를 통해서 인적 사항이 특정되는 경우에는 소송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어 “갑자기 양육권을 주장하면서 아이를 데려가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양육자는 법원의 사전처분으로서 임시양육자 지정 및 양육비 청구를 신청할 수 있다”며 “임시양육자로 지정되면 상대방이 아이를 무단으로 데려가는 경우 법원에 자녀인도청구를 해서 인도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간남과 어울린 처남·처제에게 혼인 파탄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에 대해선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는 자에게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므로 배우자의 가족들이라고 할지라도 부정행위의 원인을 제공한 경우에는 위자료 청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서 변호사는 “사연자분의 경우에는 아내의 남매들이 상간남과 자주 어울린 것만으로는 혼인 파탄의 원인을 제공했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다”면서 “아내가 부정행위를 하는데 명백히 원인을 제공한 경우라면 혼인 파탄에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위자료 청구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與, 진상조사단 띄우고 ‘민주당 배후설’ 정조준…단장에 3선 유의동

    與, 진상조사단 띄우고 ‘민주당 배후설’ 정조준…단장에 3선 유의동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 인터뷰’ 논란국민의힘, 현역 의원 진상조사단 구성윤재옥 “조직적 실행 범죄, 배후에 정치권”김기현 “사형 처해야 할 국가 반역죄”민주당 “뇌피셜 배후설 근거 없어”“허무맹랑 대선공작 프레임”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 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7일 3선인 유의동 의원을 단장으로 중량감 있는 현역 의원들을 대거 투입한 진상조사단을 꾸리는 등 ‘더불어민주당 배후설’을 정조준했다. 이날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6일에 이어 이틀째 국회에서 ‘대선 공작 게이트’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번 공작은 정치 공작 전문가가 준비하고 조직적으로 실행한 범죄이며 그 배후에 정치권이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윤 원내대표는 회의 후 진상조사단과 관련해 “이 문제는 서사라든지 복합적인 문제들이 같이 묶여 있다”며 “정무적인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 많아 현역 의원들 중심으로 조사단을 구성해 대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8일 공식 발족하는 조사단은 법제사법·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 간사와 언론인 출신 현역 의원들이 참여한다.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통화에서 “조작방송의 최대 수혜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인 만큼 민주당 연루설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김기현 대표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사건은 국민주권 찬탈 시도이자, 민주공화국을 파괴하는 쿠데타 기도로, 사형에 처해야 할 만큼의 국가 반역죄”라고 했다. 이어 그는 “민주당에 묻는다. 김만배의 뒷배는 도대체 누구인가. 공작정치의 주범은 도대체 누구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 함께 뉴스타파 기자, 뉴스타파로 이직한 전 JTBC 기자, MBC 기자 4명 등을 고발했다. 미디어정책조정특위원장인 윤두현 의원은 “편향 진행으로 논란이 많은 프로그램들도 살펴보고 있다“며 ”문제점이 확인되면 2차로 법적 조치를 바로 할 예정”이라며 추가 고발을 예고했다. 또 “네이버, 유튜브 등에 남아 있는 허위 사실 실태도 파악할 것”이라고 했다. 반면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라디오에서 “요즘 하도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라든가 이런 악재가 터지니까 (국민의힘이) 언론 보도를 옥죄려고 하는 압박용으로 지금 이걸 활용하고 있다”며 “언론의 자유를 급격히 위축시킬 수 있는 위험한 관(官) 개입이라고 본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민주당 배후설’에 대해서는 “근거를 가지고 공당의 관여 여부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해야지 뇌피셜로, 추측만으로 이렇게 얘기하시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했다. 민주당 언론자유특위는 “언론탄압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릴 수 없고, 허무맹랑한 ‘대선공작’ 프레임으로 정권의 무능을 감출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임영웅, 처음으로 스크린서 만난다…어떤 영화?

    임영웅, 처음으로 스크린서 만난다…어떤 영화?

    가수 임영웅이 영화 OST(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참여한다. 제작사 로케트필름은 김용균 감독의 영화 ‘소풍’에 임영웅의 곡 ‘모래 알갱이’가 삽입된다고 7일 밝혔다. 임영웅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삽입곡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른 적은 있지만, 영화 OST에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지난 6월 발매된 기존 곡이다.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이는 이 곡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소풍’은 인생의 황혼기를 맞이한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영화다. 60년 만에 고향인 남해로 여행을 떠난 은심(나문희)과 금순(김영옥)이 오랜 세월 고향을 지키며 살아온 태호(박근형)와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제작사 관계자는 “‘모래 알갱이’의 시적인 가사가 영화 ‘소풍’이 전하는 메시지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어 감독과 제작진이 곡 사용을 위해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앞서 ‘소풍’은 다음 달 4일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도 초청됐다. 제작사는 이를 기념해 오는 8일 ‘모래 알갱이’가 삽입된 뮤직비디오 형태의 짤막한 ‘소풍’ 영상을 영화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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