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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이란전·방중으로 돈방석? 애플·엔비디아 쓸어담아…시세조종 의혹까지

    트럼프, 이란전·방중으로 돈방석? 애플·엔비디아 쓸어담아…시세조종 의혹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1분기 수천건의 증권 거래를 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방산업체 팔란티어 주식을 매입한 뒤 공개적으로 회사를 치켜세운 것으로 나타나 이해충돌 논란이 시세조종 의혹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CNBC와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이 인용한 미국 정부윤리청(OGE) 공개 자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1분기 3700건 이상의 기업 증권 거래를 신고했다. 거래 규모는 최소 2억 2000만 달러(약 3298억원), 최대 7억 5000만 달러(1조 1243억원)로 추산된다. 이 기간 거래 대상에는 엔비디아, 애플,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코스트코, 아마존, 브로드컴 등 행정부 정책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주요 기업들이 포함됐다. 특히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팔란티어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공개적으로 칭찬하기 몇 주 전 팔란티어 주식을 대량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OGE 기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1분기 팔란티어 주식을 24만 7008~63만 달러어치 범위에서 매입했다. 그는 지난 2월 팔란티어 주식을 최대 500만 달러어치 매각한 뒤, 3월에는 최소 7차례에 걸쳐 최대 53만 달러어치를 다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팔란티어 주가가 부진하던 시기에 트루스소셜에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엄청난 전쟁 수행 능력과 장비를 입증했다”며 “우리 적들에게 물어보라”는 글을 올렸다. 팔란티어는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으로, 미 국방부와 정보기관 등 정부 계약 비중이 큰 방산 관련 기업으로 분류된다. 이번 이란 전쟁에서도 미 국방부의 전략적 판단을 AI가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팔란티어 장비는 이란 목표물을 확인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군 현대화 기조 속에서 수혜를 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엔비디아·애플·보잉도 매입…정책 영향권 기업 다수트럼프 대통령의 거래 내역에는 팔란티어 외에도 행정부 정책과 밀접한 기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그는 1분기 엔비디아, 애플,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코스트코 등 주요 기업 증권을 각각 최소 100만 달러 이상 매입했다. 지난 2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등 3개 기술기업 증권을 각각 500만~2000만 달러 규모로 처분했다. 또 서비스나우, 워크데이, 브로드컴,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이베이, 애보트 래보라토리, 우버 테크놀로지스, AT&T, 달러트리 등 여러 기업 관련 증권도 거래 내역에 포함됐다. OGE 자료에는 해당 증권이 주식인지 회사채인지는 명시되지 않았다. 거래액도 정확한 금액이 아닌 범위로 공개됐다. 블룸버그는 정확한 거래액을 산정하기는 어렵지만, 3개월간 하루 평균 40건이 넘는 거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자산운용사 터틀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매튜 터틀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대통령의 거래 규모에 대해 “미친 수준의 거래량”이라며 “대규모 알고리즘 거래를 하는 헤지펀드 같다”고 말했다. 기업 총수들과도 접촉…이해충돌 논란 재점화관련 보도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을 둘러싼 이해충돌 논란도 다시 커지고 있다. 1978년 제정된 미국 연방 윤리법은 대통령에게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자산을 의무적으로 처분하도록 규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역대 대통령들은 자발적으로 관련 자산을 처분하거나 백지신탁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관행을 따르지 않은 첫 대통령으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산은 자녀들이 관리하는 가족 신탁에 보관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엔비디아와 보잉 등 자신이 거래한 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 조치를 해왔고, 해당 기업 경영진과도 정기적으로 접촉해왔다. 이번 중국 국빈방문 때도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팀 쿡 애플 CEO, 켈리 오트버그 보잉 CEO 등 거래 내역에 포함된 기업의 수장들이 대거 동행했다. 특히 젠슨 황 CEO는 당초 방중 경제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중간 기착지인 알래스카에서 뒤늦게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2월 엔비디아 주식을 100만~500만 달러어치 매수한 지 약 1주일 뒤 엔비디아가 메타플랫폼스와 AI 협력 확대를 발표했다고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적 권한과 개인 사업상 이해관계를 분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배경이다. 트럼프그룹은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트럼프그룹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투자 자산은 제3자 금융기관의 독립적이고 배타적인 투자 결정에 따라 관리되는 전임 재량 계좌를 통해 유지된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나 그의 가족, 트럼프그룹은 특정 투자의 선택, 지시, 승인에 어떤 역할도 하지 않는다”며 “거래 활동에 대한 사전 고지도 받지 않는다”고 했다. 미 연방 윤리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본인과 배우자, 부양 자녀의 금융 거래를 신고해야 한다. 공직자는 거래 후 45일 이내 이를 보고해야 한다. 이번에 공개된 트럼프 대통령의 신고 2건은 기한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벌금은 공개 건당 200달러였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모두 납부한 것으로 OGE 자료에 나타났다.
  • “대신 복수해드립니다”…李대통령도 우려한 ‘보복대행’ 계란 테러 20대 검거

    “대신 복수해드립니다”…李대통령도 우려한 ‘보복대행’ 계란 테러 20대 검거

    이른바 ‘보복 대행’ 범행을 저지른 20대가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와 주거침입 등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5시 30분쯤 서구 청라동 모 아파트 세대 앞 현관문에 페인트칠하고 계란 등 음식물을 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퀵서비스 기사로 위장하고 범행한 A씨를 추적, 이날 오전 3시 30분쯤 충남 천안 거주지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텔레그램 의뢰를 통해 착수금 30만원을 받고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30대 피해자 B씨에게 악감정을 품은 누군가가 보복 대행을 한 것으로 보고 의뢰자 등에 대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다만 B씨는 경찰에서 “별달리 짚이는 부분이 없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전의 보복 대행 범죄 피해자들처럼 사기 피해를 보거나, 은행에 지급 정지 신청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보복 대행을 의뢰한 배후가 누군지에 대해 추가 수사를 벌이면서 협박죄 추가 적용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며 “수사 후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李대통령 “사적 보복 대행, 중대 범죄” SNS 메시지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SNS)에 해당 사건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사적 보복 대행은 부탁받는 사람도 부탁하는 사람도 모두 중대 범죄”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현대 문명국가에서 사적 분쟁은 법질서에 따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대통령이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텔레그램을 이용한 보복 대행 범죄는 지난해 8월 대구에서 처음 발생했으며 전날까지 관련 피의자 50명이 검거됐다. 인천 서구에서는 지난 1월 16일에도 돈을 받고 남의 집에 인분을 뿌리는 등 보복성 범행을 대행한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이들은 도어락 비밀번호에 본드를 발라 놓고, 보복을 암시하는 쪽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양천, 경기 시흥서도 인분·래커칠 ‘보복대행’ 비슷한 시기 경기 시흥의 한 아파트에서도 현관에 인분을 뿌리고 래커칠과 욕설 낙서를 한 일당이 붙잡혔다.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보복 테러를 해주겠다’며 불특정 다수로부터 의뢰받아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직 총책은 행동대원을 배달의민족 외주협력사에 상담사로 위장 취업시키고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하도록 지시해 범행에 필요한 주소지를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조직은 서울 양천구 등지에서도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으며,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총책을 포함해 조직원 3명을 각각 정보통신망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주거침입과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 “자택 앞 간장 뿌리고 래커칠”…서울 구로서도 신고이 같은 사적 보복 대행 의심 신고는 서울 구로구에서도 접수됐다. 피해자는 돈을 입금해야 보복을 멈추겠다는 협박에 수백만원을 입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최근 A씨로부터 사적 보복을 당했다는 피해 신고를 접수해 신원 미상의 남성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A씨는 지난달 30일 자택 앞에 개인정보가 포함된 출력물과 간장이 뿌려지고, 벽에는 빨간색 래커칠이 그려지는 사적보복 피해를 봤다고 한다. A씨는 피해 당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원 미상의 용의자를 협박과 주거침입, 재물손괴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해당 업체로부터 ‘돈을 입금하면 범행을 멈추겠다’는 취지의 협박을 받아 현금 수백만원을 송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과 A씨가 업체로부터 받은 자료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 김어준 징역 1년 구형…검찰 “허위사실로 이동재 비방”

    김어준 징역 1년 구형…검찰 “허위사실로 이동재 비방”

    검찰이 허위사실을 유포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김어준씨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지난 15일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단독 강경묵 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2020년 4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 전 기자가 수감 중인 이철 전 신라젠 대표에게 ‘유시민에게 돈을 줬다고 하라’며 협박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혐의를 받는다. 2022년 2월 이 전 기자의 고소로 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같은 해 10월 “김씨가 고의로 허위 발언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검찰이 2023년 1월 재수사를 요청했고 경찰은 같은 해 9월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검찰은 2024년 1월 관련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을 올린 최강욱 전 의원의 2심 재판에서 명예훼손 혐의 유죄가 인정된 점 등을 근거로 같은 해 4월 김씨를 기소했다. 최 전 의원은 지난해 대법원에서 벌금형이 확정됐다.
  • “월 1100만원 번다” 대박…야시장서 정장 입고 요리하는 19세男 사연

    “월 1100만원 번다” 대박…야시장서 정장 입고 요리하는 19세男 사연

    중국의 한 야시장에서 정장을 차려입고 요리하는 19세 청년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캐릭터를 닮은 외모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의 한 야시장에서 볶음밥 노점을 운영하는 루(19)군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큰 인기를 끌며 월 5만 위안(약 11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17세 때부터 생계를 위해 노점 전선에 뛰어들었다는 루군은 집안의 가장 역할을 도맡아 왔다. 그가 ‘스타 청년’이 된 계기는 우연한 시도였다. 매일 반복되는 고단한 일상 속에서 “시장의 번잡함 속에 로맨스를 불어넣고 싶다”며 재미 삼아 정장을 입고 웍을 잡은 것이 시초였다. 이른바 ‘정장 차림’을 한 루군의 요리 모습은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머리를 뒤로 넘기거나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가족이 던져주는 달걀을 공중에서 받아내는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덕분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요리사 캐릭터 ‘상디’를 연상시키기 위해 입에 담배를 문 채 선보이는 퍼포먼스는 시그니처가 됐다. 현재 그의 SNS 계정은 4만 6000명이 넘는 팔로워와 19만개의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 루군의 노점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볶음밥 한 그릇의 가격은 약 10위안(약 2200원)으로, 밀려드는 주문에 쉬지 않고 3분에 한 그릇씩 볶음밥을 만들어낸다. 하루 평균 판매량만 200그릇 이상이다. 일각에서는 10위안짜리 볶음밥으로 월 5만 위안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계산상 불가능하다며 조작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루군은 “한 번에 여러 인분을 동시에 조리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영업 과정을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인증해 의혹을 일축했다. 현재 재료 준비 등은 아버지가 도우며 힘을 보태고 있다. 루군은 “손님들이 처음에는 호기심에 찾아오지만, 결국 다시 찾게 만드는 것은 볶음밥의 맛”이라며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근 밀려드는 관심 속에 그는 향후 사업 확장을 염두에 두고 제자들을 받아 기술을 전수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누리꾼들은 “진짜 만화 속 상디를 보는 것 같다”, “퍼포먼스도 멋지지만 어린 나이에 성실하게 사는 모습이 대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서준오 “미래경제도시 노원 완성하겠다”

    서준오 “미래경제도시 노원 완성하겠다”

    서준오 더불어민주당 노원구청장 후보가 지난 1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시작했다. 서 후보는 후보 등록 후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선거는 여전히 내란을 옹호하는 세력을 단호히 심판하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국가 정상화의 길을 힘차게 여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썼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하나 된 ‘원팀 민주당’의 정신으로 구민의 삶을 책임지는 ‘힘 있는 지방정부’를 노원에서부터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입법·행정부, 지방정부에서 20년간 쌓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구정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가 힘이 약한 사람들을 위한 가장 강한 무기가 되어야 한다’는 우원식 국회의장님의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구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서 후보는 ‘미래경제도시 노원’을 완성하기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창동차량기지·광운대역세권·한전 인재개발원 이전을 연계해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는 ‘노원발전 삼각벨트 구축’, 절차 간소화로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신속한 재건축·재개발’ 등이다. 서울 노원 출생의 서 후보는 서울시의원,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실 행정관, 우원식 국회의원 보좌관, 노원구청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 양천구, ‘Y교육박람회 2026’ 둘째 날…권일용 교수 강연

    양천구, ‘Y교육박람회 2026’ 둘째 날…권일용 교수 강연

    서울 양천구는 ‘Y교육박람회 2026’에서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평생학습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박람회 둘째 날인 이날 권 교수는 ‘AI 시대, 우리는 어떻게 자신을 지킬 것인가’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함께 진화하는 디지털 범죄 유형과 대응 방법을 소개했다. 또 오후에는 카이스트 AI 연구원이자 크리에이터 허성범이 ‘진로樂토크콘서트’ 무대에 올라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미래가 원하는 것”을 주제로 청소년들과 만났다. 전날 ‘진로樂토크콘서트’에서는 코미디언이자 두뇌 서바이벌 우승자인 장동민이 ‘AI보다 웃기면 살아남는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구청 3층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는 세계적 사회학자인 샘 리처드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교수의 글로벌 명사 특강이 온라인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Y-교육포럼’에선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이 좌장을 맡고, 수학자 이창준 박사와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인공지능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하영태 양천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래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과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부산 북구갑 단일화 ‘골든타임’…張 지도부·친한계 온도차

    부산 북구갑 단일화 ‘골든타임’…張 지도부·친한계 온도차

    6·3 지방선거 후보 단일화의 ‘골든타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 여부를 둘러싼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친한(친한동훈)계는 지도부의 결단을 촉구했지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당원 뜻에 따라야 한다”며 선을 그었다. 장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단일화 문제도 당원과 당의 의사를 따라야 한다”며 “더욱이 단일화에 어떤 조건이 붙는다면 더더욱 당원의 뜻에 따라 당의 결정에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표만 계산하는 단일화는 보수의 가치에 부합하지 않는다. 통합의 길도, 승리의 길도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후보 등록도 끝나지 않은 마당에 단일화를 거론하는 것은 전투에 임하는 장수의 모습이 아니다”라며 “100만 책임당원을 가진 공당의 자세도 아닐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금은 사즉생(죽기로 마음먹으면 산다는 뜻)의 각오로 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18일부터는 본투표 용지 인쇄에 들어간다. 용지 인쇄 전에 사퇴를 하면 투표용지 후보 기표란에는 ‘사퇴’가 표시된다. 이 때문에 본투표 용지 인쇄 하루 전인 17일은 단일화 ‘1차 시한’으로 불린다. 다만 사전투표(29~30일) 하루 전인 28일까지 사퇴하면 사전투표 용지에는 후보 기표란에 사퇴가 표시된다. 이 때문에 여권에서는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합의 등 논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앞서 친한계에서는 지도부의 결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소셜미디어(SNS)에서 “부산 북구갑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보수 유권자의 약 65%가 단일화를 바라고 있다”며 “끝까지 국민의 요구를 저버린 채 대의 없는 경쟁만을 고집한다면 결국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침묵이 아니라 결단이다. 당 지도부는 보수 통합과 보수 재건을 위한 단일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당권파 일각에서는 ‘조건부 단일화’가 언급되기도 했다. 조광한 최고위원은 전날 YTN 라디오에서 “한 후보는 보수의 역량 강화 내지는 보수의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바가 없다”며 “(한 후보는) 박 후보에게 양보하고 빨리 돌아오는 게 정답”이라고 했다. 박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복당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친한계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한마디로 웃기시고 있다”면서 “이번 지방선거 끝나면 성패와 관계없이 윤어게인 세력은 정치적으로 몰락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당 지도부는 “단일화는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정치공학적인 단일화에 기대어 승리를 구걸할 만큼 우리 후보의 역량과 경쟁력이 뒤처지지도 않는다”며 “우리 후보를 중심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선거 막판 지지율 추이 등에 따라 단일화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 ‘와인 바꿔치기’ 논란에 유튜브 닫더니…안성재 “진심 믿어주신 분들 감사”

    ‘와인 바꿔치기’ 논란에 유튜브 닫더니…안성재 “진심 믿어주신 분들 감사”

    안성재 셰프가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발생한 ‘와인 바꿔치기’ 논란으로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안 셰프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현재의 심경을 담은 듯한 글을 게재했다. 안 셰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에 자신이 표지 모델로 등장한 잡지의 표지 사진을 게재하고 잡지의 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이어 해당 게시물에 “어지럽게 돌아가는 세상에 감사함으로 중심을 잃지 않으려 한다”며 “진심을 믿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는 문구를 적었다. 안 셰프의 게시물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안 셰프가 운영하는 미쉐린 2스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 서울’에서 발생한 ‘와인 바꿔치기’ 논란으로 유튜브 활동을 잠정 중단한 뒤 나온 심경이어서다. 앞서 지난달 ‘모수 서울’을 방문한 고객 A씨는 와인 페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며 ‘샤또레오빌바르통’ 2000년 빈티지를 주문했으나, 소믈리에 B씨가 이 제품보다 약 10만원 가량 저렴한 2005년 빈티지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모수 서울 측이 사과한 데 이어 안 셰프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미흡한 서비스로 실망을 드린 점을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안 셰프의 사과문이 올라온 지 불과 1시간 만에 안 셰프의 유튜브 채널에 새 영상이 업로드되자, 네티즌은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 “여론 눈치를 봐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이에 안 셰프 측은 지난 13일 “채널의 방향성과 운영 전반을 재정비한다”며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 장원영, 살짝 내려간 바지…150만원대 팬티 노출 ‘화들짝’

    장원영, 살짝 내려간 바지…150만원대 팬티 노출 ‘화들짝’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새깅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장원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너 쫌 맘에 든다. 나랑 같이 다니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미우미우 제품을 착용하고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베이지 톤의 민소매 코튼 크롭 톱과 스커트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장원영은 블랙 컬러의 팬티를 살짝 드러내는 ‘새깅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새깅은 바지를 허리선보다 낮게 내려 입어 속옷이나 허리 부분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연출하는 스타일이다. 해당 제품은 약 150만 원대로 알려졌다.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은 장원영 특유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 [포착] 21세기에 부활한 가부장 외교?…여자 한 명 없는 미·중 정상회담 논란

    [포착] 21세기에 부활한 가부장 외교?…여자 한 명 없는 미·중 정상회담 논란

    전 세계 언론이 주목한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장 협상 테이블에 단 한 명의 여성도 보이지 않자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이 쇄도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은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장의 어느 대표단에도 여성이 눈에 보이지 않아 명백한 가부장적인 권력 과시장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정상회담이 열렸다. 회담은 중국 측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 듯 화려한 의식과 행사로 세심하게 진행됐지만 양국 모두 긴 배석 테이블 어디에도 단 한 명의 여성도 보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미국 하버드 대학 경제학과 기타 고피나트 교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능력주의의 종말을 그린 장면. 세계 2대 경제 대국 회담에 여성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적었다. 고피나트 교수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어쩐지 능력보다는 인맥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되돌아간 것 같다”면서 “전 세계에 재능 있는 여성이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이런 테이블이 만들어질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미 스탠퍼드 대학 여성학·젠더 연구 프로그램 부책임자인 할리마 카젬도 “우리는 퇴보했다”면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 미·중 정상회담에는 여성들이 참석했지만 지금은 어느 강대국도 정치 공방이 이루어지는 자리에 여성이 있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는 미국의 실패일 뿐만 아니라, 세계 질서를 형성하는 데 있어 여성의 목소리가 중요하지 않다는 양자 간의 신호”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 행정부 당시 미·중 정상회담장에는 류옌둥 중국 부총리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여성 관료들이 배석했었다. 다만 이번 양국 정상 회담장에는 여성이 한 명도 배석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와 제인 프레이저 시티그룹 최고경영자(CEO), 디나 파월 매코믹 메타 사장 등 여성 일부도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길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대방건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잔여 세대 동·호수 직접 선택 계약… 16일 견본주택서 선착순 진행

    대방건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잔여 세대 동·호수 직접 선택 계약… 16일 견본주택서 선착순 진행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가칭)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 오는 16일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청약통장 유무나 거주 지역에 따른 제한 없이 계약이 가능하며, 수요자가 직접 원하는 동과 호수를 선택하여 지정할 수 있는 방식이다. 견본주택 현장에서는 최근까지 선착순 참여 의향서를 접수하며 대기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역사 직접 연결이라는 물리적 강점과 호수 조망권이라는 정주 여건을 동시에 확보한 대규모 단지의 잔여 물량을 해소하고, 지역 내 주거 중심축으로서의 입지를 조기에 굳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흥행 배경으로는 차별화된 교통 입지가 꼽힌다. 단지는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 예정)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양주시와 단지-역사 직접 연결 통로 협약도 체결했다. 7호선 연장 사업은 도봉산~옥정 구간이 공사 중이며, 옥정~포천 구간은 옥정중앙역에서 환승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덕정-옥정선 연장 계획까지 실현될 경우 한 정거장 만에 GTX-C 덕정역 접근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약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일부 세대에서는 호수 조망도 가능하며, 공원 산책과 여가를 일상처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실제 최근 주거 시장에서 호수공원 인접 단지의 가치 상승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광교·동탄 등 주요 신도시에서는 호수공원 인접 단지들이 인근 대비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단지 앞에는 옥정 최대 중심 상권도 위치한다. 식사·카페·쇼핑·문화생활 등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으며, 학원가와 생활 편의 시설도 밀집해 있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대단지에 걸맞게 조성된다. 단지에는 옥정신도시 최초 6레인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다목적 체육관, 골프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미디어룸, 패밀리 카페 & 키즈룸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피트니스 센터는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도록 설계돼 차별화를 더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366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옥정신도시 최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착순 계약 행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오전 11시 입장이 마감된다. 계약금은 300만원이며, 신분증·등본·인감증명서·인감도장 등이 필요하다.
  • 문무대왕의 해양 정신 품은 역사관, 경주 감포에 문 열어

    문무대왕의 해양 정신 품은 역사관, 경주 감포에 문 열어

    신라 문무대왕의 해양 정신과 신라 해양 교류 역사를 교육하고 전시할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 경주시는 15일 감포읍 대본리 옛 대본초등학교 터 9000여 ㎡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정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신라 30대 왕이자 삼국통일을 완성한 문무대왕의 업적과 동해를 중심으로 발전한 신라 해양문화 역사를 소개하기 위해 2015년부터 총사업비 153억 원을 들였다. 역사관 1층에는 기획전시실, 문무대왕 체험 미디어존, 바다누리실, 카페테리아, 기념품 매장 등이 마련됐다. 2층에는 문무대왕 역사전시실(실감영상실)과 신라 해양 실크로드 전시실(체험영상실)이 조성됐다. 관람객은 실감형 영상 콘텐츠를 통해 문무대왕의 호국·애민 정신과 신라 해양문화, 국제교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최혁준 시장 권한대행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역사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최민수♥강주은’ 아들, ‘인턴 디자이너’로 유튜브 등장…디자인 실력도 공개

    ‘최민수♥강주은’ 아들, ‘인턴 디자이너’로 유튜브 등장…디자인 실력도 공개

    배우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의 차남 최유진이 어머니의 유튜브 채널에서 인턴 디자이너로 등장했다. 지난 13일 강주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깡주은팀 최초 남자 인턴의 등장! 싹 다 리뉴얼한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강주은은 채널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상단 배너를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디자인을 담당할 인턴으로 아들 최유진을 소개했다. 2001년생인 최유진은 지난해 2월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했다. 그는 일찍이 3D 애니메이션과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며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 디즈니 입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번 배너 리뉴얼 작업은 어머니를 향한 아들의 애정과 전공자로서의 실력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디자인 작업에 착수한 최유진은 어머니의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하며 고객의 요구에 맞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그는 “어머니가 오렌지 색깔을 안 좋아한다. 핑크색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강주은은 “내가 핑크를 좋아하는 걸 유진이가 알고 있다. 엄마가 가끔씩 이런 얘기하는 걸 듣고 스케치를 해서 보여주더라”며 아들의 세심함을 칭찬했다. 최유진은 엄마의 취향을 가득 담은 첫 번째 시안을 공개했다. 이어 총 세 차례에 걸친 수정 작업을 거쳤다. 제작진과 함께한 회의 현장에서 요소가 다소 많다는 피드백이 나오자 그는 이를 진지하게 수용하며 수정 작업에 몰두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아들이 어머니에게 건넨 진심 어린 조언이었다. 최유진은 채널 운영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강주은에게 “다른 채널 신경 쓰지 말고 엄마 거에 집중하라”며 “신기한 아이디어를 얻으려고 다른 채널을 보는 것은 괜찮지만 경쟁심 때문에 보면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구독자들은 엄마가 하는 것을 좋아하고 계속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며 강주은만의 고유한 매력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에 강주은은 “나보다 지혜롭다”며 잘 성장한 아들을 대견해했다.
  • “회사생활 정말 즐거워 보이네” 연신 함박웃음…하이닉스 직원들 ‘표정’ 화제

    “회사생활 정말 즐거워 보이네” 연신 함박웃음…하이닉스 직원들 ‘표정’ 화제

    글로벌 반도체 업황 호조와 ‘성과급 잔치’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 등장한 SK하이닉스 직원들의 밝은 표정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의 ‘처음 만난 세계 - 이천 SK하이닉스 72시간’ 편에서는 경기 이천캠퍼스와 HBM(고대역폭 메모리) 개발 및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하루 평균 약 3만명의 인력이 오가는 이천캠퍼스에서는 연구개발부터 생산, 물류, 품질 검증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치열하게 일을 하고 있었다. 출근길에 제작진을 마주친 한 직원은 “오늘보다는 내일 더 성장하고 내년, 내후년엔 훨씬 더 큰 회사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다 같이 출근하니까 외롭지 않다. 엄청 많은 공정들을 지나 조그만한 반도체가 하나 만들어지는 건데, 이 회사에서 사실 나도 그런 조그만한 존재다. 그 사람들이 다 모여서 반도체를 만든다. 우리랑 참 비슷하다는 생각도 많이 한다”고 밝혔다. 클린룸 근무자들은 공정 구역을 수시로 오가며 장비 상태와 작업 동선을 점검했고,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한 회의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후공정 파트에서는 완성된 반도체가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테스트 과정이 소개됐다. 고열과 전기를 반복적으로 가하며 잠재적인 불량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으로, 한 엔지니어는 자신을 “반도체 의사 같은 역할”이라고 설명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방송에서는 과거 기업의 경영난 속에서 무급휴직과 전력 절감 시기를 견뎌내며 현장을 지킨 장기근속 직원들의 사연도 공개됐다. 30년 차 엔지니어는 “확신하는 삶이 어디 있겠냐. 하지만 희망은 놓지 않았던 것 같다. 제 자리를 지키면 그만한 보상이 따르리라고 생각했다”며 “요즘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걸 분명히 느낀다. 제 자리에서 제 일을 했음에 주목받는다면 나쁘지 않은 주목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방송이 나간 뒤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건 직원들의 밝은 표정이었다. 방송에서 직원들은 일을 하는 내내 밝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보였다. 이들의 표정이 담긴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연기로 나올 수 있는 표정이 아니다”, “대박 난 대감집”, “역시 금융치료가 최고의 복지”, “회사 다니면서 저런 표정이 나올 수 있다니”, “힘든 만큼 보상이 돌아오니까 회사 다닐 맛 나겠지”, “직장인이 저렇게 생기 있는 거 처음 본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반도체와 HBM 시장 호황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SK하이닉스가 연간 영업이익 200조~250조원 수준을 달성할 경우, 내년 초 지급될 초과이익분배금(PS)이 1인당 평균 수억원대, 최대 7억원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역대급 성과급에 대한 기대로 장기 휴직 제도를 이용하는 직원들도 줄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육아휴직 사용자는 2023년 1044명에서 2024년 756명으로 감소했다.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도 같은 기간 2.8%에서 2.0%로 낮아졌다. 이직률 역시 눈에 띄게 낮아졌다. SK하이닉스의 자발적 이직률은 2021년 3.5%에서 2024년 0.9%까지 떨어졌다. 특히 이직이 잦은 30세 미만 연령층에서도 이탈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스승의날 케이크 ‘32등분’한 교사 “난 못 먹어”…“SNS 올렸다 신고” 공포까지

    스승의날 케이크 ‘32등분’한 교사 “난 못 먹어”…“SNS 올렸다 신고” 공포까지

    교사들이 제자들에게 꽃 한 송이도 받지 못하는 씁쓸한 스승의날을 맞이한 가운데, 한 현직 교사가 스승의날에 제자들이 마련한 케이크를 ‘32등분’해 제자들에게 나눠주고 자신은 먹지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현직 교사 A씨는 전날 소셜미디어(SNS)에 최근 공분을 산 한 교육청의 ‘스승의날 지침’과 관련해 “실은 매년 저랬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올렸다. A씨는 “작년 스승의날 우리 반 아이들이 케이크를 준비해서 깜짝 파티를 해줬다”면서 “감동 받고 뭉클했지만 나는 먹을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제자들에게 “고마워. 마음만 받을게”라고 말한 뒤 학생 수에 맞춰 32등분을 해 나눠줬다고 A씨는 설명했다. 제자들은 “그런 게 어딨나. 너무 정없다”고 안타까워했다고 A씨는 돌이켰다. A씨는 케이크를 잘게 나눈 사진을 공개하며 “이게 진짜 요즘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경북교육청이 교사 업무 포털에 올린 팝업 안내문을 통해 “스승의날에 학생들이 케이크 파티를 해도, 케이크는 학생들끼리만 나눠먹어야 한다”고 공지해 갑론을박을 낳았다. 네티즌들은 “케이크 한 입이 뇌물이냐”며 공분했지만, 사실 이는 A씨의 설명대로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낳은 씁쓸한 현실이다. 청탁금지법의 주무 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담임교사와 교과교사 등 학생을 평가하거나 지도하는 교사는 청탁금지법에 따라 학생 및 학부모와의 ‘직무 관련성’이 인정되는 탓에 소액의 선물도 받을 수 없다. “카네이션 한 송이도 안 돼…손편지만 허용”스승의 날에 학생이 카네이션 한 송이를 교사에게 건네도 이는 ‘금품 수수’에 해당한다. 학생 대표 등이 교사에게 공개적으로 건네는 경우에만 시기와 장소, 수수 경위, 물품 가액 등을 고려해 청탁금지법 제8조 제3항 제8호의 ‘사회상규에 따라 허용되는 금품’에 해당할 수 있다. 학생들이 용돈을 모아 5만원 이하의 선물을 하는 것도 안 된다. 학부모 또한 마찬가지로 교사에게 선물을 건넬 수 없으며, 학부모 개인이 아닌 학부모회 또는 학교운영위원인 학부모가 학교 교장이나 교감에게 선물을 주는 것 또한 ‘밀접한 직무관련성’이 인정되기 때문에 허용되지 않는다. 학생이 스승의날에 교사에게 건넬 수 있는 선물은 직접 쓴 손편지나 카드 정도만 허용된다. 교사들 사이에서는 “학생이 건넨 소소한 선물도 신고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공포감마저 확산하고 있다. 한 교사는 스레드에 “동료 교사가 스승의날에 학생들과 케이크 파티를 한 뒤 먹지도 않고 몇 조각을 교무실로 가져왔는데 옆 반 학생이 국민신문고에 신고했다”고 적었다. SNS에 학생들에게서 받은 사소한 선물도 올려선 안 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몇몇 네티즌이 현직 교사들의 SNS를 뒤져 “학생이 줬다”며 작은 간식이나 음료 사진을 올린 것을 찾아내 국민신문고에 신고한 사실을 자랑스럽게 공개한 사례가 있어서다. 한편 ‘체험학습 기피’, ‘운동장 축구 금지’ 등 교육현장을 둘러싼 각종 논란 속에 이날 열리는 제45회 스승의날 기념식은 3대 교원단체가 모두 불참을 선언해 ‘반쪽짜리’로 열리게 됐다. 교육부가 기념식에서 ‘교사의 다짐’과 같은 공동선언문을 제안했는데, 스승의날에 축하와 격려를 받아야 할 교사들에게 ‘선언’을 요구한다는 게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교원사회에서 터져나온 탓이다. 앞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불참을 선언한 데 이어 전국교사노동조합도 불참하기로 했다. 교총은 교육부가 개최하는 기념식과 같은 시간대에 별도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며, 전교조는 별도의 행사가 없다고 설명했다. 교사노조는 스승의날 기념식 대신 전날 ‘교사 시민권 회복 행사’를 개최했다.
  • “가족 몰래 소형차값 날렸는데”…8000피 뚫자 눈물 닦은 ‘LG전자 개미’

    “가족 몰래 소형차값 날렸는데”…8000피 뚫자 눈물 닦은 ‘LG전자 개미’

    “역대급 불장 속에서도 주가가 안올라 소형차값 날렸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드디어 오르네요.” 코스피가 15일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하자 LG전자 종목 게시판에는 이 같은 개인 투자자들의 환호성이 쏟아졌다. 지난 4월만 해도 10만 원대 초반에 머물며 지지부진했던 LG전자 주가가 이달 들어 가파르게 치솟으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증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분위기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8000선을 넘어서며 장중 8046.78까지 치솟았다. 이후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38% 떨어진 7871.33을 기록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지난 6일 사상 첫 7000선 고지에 올라선 지 불과 9일(7거래일) 만에 앞 자릿수를 다시 갈아치웠다. 증시의 상승 속도는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다. 코스피가 4000선에서 5000선에 도달하기까지는 석달이 걸렸으나, 이후 6000선까지는 한달, 7000선까지는 다시 석달이 소요됐다. 특히 이번 7000에서 8000 돌파는 단 일주일 남짓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번 8000선 달성의 주역은 이전과 달랐다. 종목별로는 전기차 수혜주로 떠오른 LG전자가 이날 16% 급등하며 가장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고, 삼성전기와 현대차 역시 각각 6% 넘게 오르며 지수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그동안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열풍을 등에 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를 견인했다면, 이날은 자동차, 배터리, 전자 부품주들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AI와 반도체에 쏠렸던 매수세가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산하며 증시 전반의 기초체력이 탄탄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 골프팬 6만명 몰려온다…부산시, 리브 골프 코리아 최종 점검

    골프팬 6만명 몰려온다…부산시, 리브 골프 코리아 최종 점검

    부산시는 ‘리브 골프 코리아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5일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브 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펀드(PIF)가 후원하는 골프 리그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오는 28일부터 기장군 아시아드 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도 최정상급 선수 57명이 참가해 약 6만 명의 갤러리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대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준비 상황을 분야별로 자세하게 점검하고, 기관·분야별 상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리브 골프 측은 안전요원 488명, 경호요원 322명 등 하루 기준 최대 1062명의 운영 인력을 투입해 대회를 원활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리브 골프 시행사인 IMG 미디어 코리아는 대회 운영본부 구성, 선수단 지원, 교통·주차·수송 지원, 인파와 동선 관리, 의료 지원 등 분야별 세부 운영계획을 마련한다. 시는 구·군과 경찰, 소방, 아시아드 CC 등과 함께 대회 지원본부를 구성해 교통과 주차 등 분야에서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회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장,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이번 대회를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부산의 글로벌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대회 기간 중 해양·관광·미식·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도시 홍보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부산의 매력을 선보이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끌어올릴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리브 골프 코리아 2026은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다. 빈틈없는 행정 지원과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선수와 갤러리 모두가 만족하는 대회가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 트럼프 중국 땅 밟자마자…러, 역대 최대 규모 우크라 맹폭한 이유 [핫이슈]

    트럼프 중국 땅 밟자마자…러, 역대 최대 규모 우크라 맹폭한 이유 [핫이슈]

    러시아가 개전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공습을 이어가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 맹폭을 가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러시아가 13일 이후 드론 1567대를 발사해 이틀 동안 최소 27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4일 소셜미디어에 “밤새 러시아가 670대 이상의 드론과 미사일 56발을 발사했다”면서 “이러한 행동은 전쟁이 끝나가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의 행동은 결코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키이우가 심야 공격의 주요 목표였다”면서 “이틀간의 공습은 러시아가 오랜 기간에 걸쳐 드론과 미사일을 비축하고 의도적으로 공격 시점을 정해 우크라이나 방공망에 최대한 큰 부담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이날 러시아의 공격은 가공할 수준이었다. 키이우에 있는 9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그대로 무너져 내려 최소 16명이 사망했으며, 실종자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돼 피해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대해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적(러시아)의 수도에 대한 최대 규모 공격”이라고 규정하고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연이틀 대규모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50채 이상의 주택을 포함 총 180개 시설이 피해를 입었으며 11개 지역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이번 러시아의 대규모 공격은 3일간의 휴전이 끝나자마자 이루어졌다는 점과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도착한 바로 그날부터 이루어졌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이처럼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전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공세에 나선 이유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본격적인 종전 협상 테이블이 차려지기 전 전세를 완전히 장악해 러시아의 의도대로 종전안을 끌고 가려는 속셈이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 시점에 이루어진 이번 공격은 러시아가 전쟁을 계속하려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쟁 종식을 위해 계속 모스크바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여성 3명과 3년째 연애 중” 유명 가수 고백…커플 사진까지 공개 [포착]

    “여성 3명과 3년째 연애 중” 유명 가수 고백…커플 사진까지 공개 [포착]

    세계적인 R&B 스타 니요(Ne-Yo)가 세 명의 여성과 동시에 연애 중인 ‘폴리아모리(Polyamory)’ 생활을 고백하며 이로 인해 비즈니스 계약이 취소되는 등 불이익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폴리아모리는 서로를 독점하지 않으며, 두 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것을 뜻한다. 15일 미국 피플, E뉴스 등에 따르면 니요는 최근 팟캐스트 ‘쏘리 위어 사이러스(Sorry We’re Cyrus)’에 출연해 현재 여성 3명과 동시 연애를 하며 한 지붕 아래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폴리아모리 생활이 공개된 후 일자리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니요는 “세상은 내가 폴리아모리를 추구한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있다”며 “일부 브랜드나 파트너들이 ‘폴리아모리라는 연애법을 지지하기 어렵다’며 계약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훌륭한 사람이 되고 팬들과 동료에게 예의를 갖춰도, 대중이 동의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순간 곧바로 매장당하는 현실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니요는 전 부인과 이혼한 뒤 폴리아모리 연애 방식에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더 이상 거짓말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제가 만나고 있는 3명의 여자 중 한 명에게 가서 ‘너를 사랑하지만 너만 사랑하는 건 아니다. 내가 사귀는 다른 여자들을 만나줬으면 좋겠다. 내 세상에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공존할 거야’라고 말했다”며 여성들에게 선택권을 줬다고 설명했다. 니요는 “여성들 모두 자발적으로 동의해 3년째 조화로운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며 “우리는 가족이고 우리는 서로를 사랑한다”고 부연했다. 방송이 나간 뒤 논란이 일자 니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이런 사랑은 환상이겠지만 우리에게는 현실”이라며 “우리 가족이 3년 동안 함께 지내면서 기복이 있었지만 나쁜 날보다 좋은 순간이 훨씬 많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들이 원하는 대로 떠들게 내버려 둬라. 나는 사랑으로 가족을 이끌 것이고 우리는 서로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 것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행복할 것”이라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한편 니요는 ‘So Sick’, ‘Because of You’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그래미 어워드를 3회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전속계약을 맺은 퍼시픽 뮤직 그룹(PMG)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 300만 송이 ‘장미의 유혹’…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20일 ‘팡파르’

    300만 송이 ‘장미의 유혹’…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20일 ‘팡파르’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20일 개막한다. 울산시와 SK이노베이션은 올해 18회를 맞은 ‘2026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20일부터 25일까지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2028년 열릴 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도시 품격에 걸맞은 정원문화 콘텐츠를 준비한다. 장미축제는 울산대공원 장미원(5만 6174㎡)에서 265종 300만 송이 장미를 즐길 수 있다. 첫날인 20일 오후 8시엔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장미원 주 무대에서 진행된다.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점등식, 초대형 조형물 ‘로즈 스노우볼’ 퍼포먼스, 불꽃 쇼, 레이저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21일부터 24일까지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하는 ‘로즈밸리 콘서트’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러브뮤직 콘서트’, 마술쇼, 거리공연 등 다양한 무대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대형 쉼터 ‘로즈 스퀘어돔’과 각종 전시·체험 공간, 푸드트럭, 생태여행관, 키즈 테마파크 등 부대 시설도 풍성하다. 특히 SK광장에 설치되는 로즈 스퀘어돔은 미디어파사드와 공연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이는 등 휴식과 문화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지난 12일부터 운영 중인 장미원 포토존은 31일까지 운영된다. 야간 개장은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QR코드로 행사장 배치도와 장미 개화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로즈맵 서비스’, 울산대공원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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