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디어
    2026-09-18
    검색기록 지우기
  • 상수도
    2026-09-18
    검색기록 지우기
  • 민효린
    2026-09-18
    검색기록 지우기
  • 양식
    2026-09-18
    검색기록 지우기
  • 중독성
    2026-09-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3,797
  • 학점은 기본, 4대 보험에 월급, 지원금까지

    학점과 급여, 실무 경험에 취업까지 연결되는 ‘경기도 대학생 드림링크 직무실습’이 2026년 2학기 과정에 들어갔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드림링크 직무실습은 대학생이 기업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학점으로 인정받게 지원하는 학점 연계형 일경험 사업이다. 참여 학교는 가천대, 대진대, 부천대, 한국공학대 등 10곳이다. 총 45명의 참여 학생은 정보통신(ICT), 건설, 문화·예술·디자인, 미디어·광고,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34개 기업에 배치돼 12월까지 현장실습을 한다. 학생들은 실습 기업에서 근무하며 4대 사회보험 가입과 함께 최저임금(약 215만 원) 이상의 급여를 받는다. 4개월 과정을 마친 학생에게 40만원의 지원금도 추가 지급된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기업의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를 경험하면서 전공 지식을 실제 직무에 적용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다. 기업은 실무형 인재를 미리 발굴하고 청년의 새로운 시각과 역량을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간 이 사업에 98개 대학과 997개 기업, 대학생 2007명이 참여해 참여 학생 중 824명(41%)이 취업에 성공했다.
  • 亞 최대 미술장터 ‘프리즈’… 세계 애호가들 사로잡다

    亞 최대 미술장터 ‘프리즈’… 세계 애호가들 사로잡다

    30개 국가·지역 133개 갤러리 출품 서도호·콘도·엘 아나추이 등 주목리 로자노 작품 첫 소개… 시선 집중 아시아 최대 규모 아트페어(미술장터)인 프리즈 서울과 한국화랑협회가 주관하는 키아프 서울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동시에 개막하면서 전 세계 미술 애호가들의 시선이 서울을 향했다. 올해로 5회째인 프리즈 서울에는 30개국에서 133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페로탕과 마시모 데 카를로 등 세계적인 갤러리들이 올해 불참하면서 ‘한국 미술시장에 대한 매력도가 떨어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지만, 정작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가장 붐볐던 부스는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전시를 진행 중인 서도호 작가를 집중 조명한 리만머핀 갤러리였다. 실과 레진으로 만든 문 모양의 가로 112.5㎝, 세로 240㎝ 크기의 작품부터 성인 손바닥만 한 작은 드로잉 작품까지 40여 점 대부분이 선판매와 현장 판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았다. 서도호 솔로 부스를 연 싱가포르의 판화·종이 전문기관 STPI도 오픈과 동시에 대형 신작 실 드로잉 등 수억원 대 작품들이 불티나게 팔렸다. 타데우스 로팍은 아드리안 게니의 작품을 약 17억 4000만원에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타데우스 로팍은 롯데뮤지엄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열고 있는 이강소 작가와 세화미술관에서 회고전이 열리는 게오르그 바젤리츠 작품을 함께 선보였다. 글래드스톤 부스에 출품된 키스 해링 작품은 외국인 컬렉터에게 10점이 한꺼번에 팔렸다. 총 34억 2000만원 규모다. 글래드스톤은 지난달 별세한 구사마 야요이의 ‘인피니티’와 필립 파레노의 얼음 형상이 서서히 녹으며 형태가 변하는 ‘아이스맨 인 리얼리티 파크’ 등도 소개했다. 하우저 앤 워스는 48억원에 달하는 조지 콘도의 대형 작품 ‘푸른 대각선 추상’을 부스 전면에 내세워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미국인 작가 리 로자노의 작품은 16억 5000만원에 출품됐다. 갤러리 관계자는 “리 로자노 작품이 아시아 아트페어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특유의 대담한 물리적 실재감과 더불어 신체, 젠더를 향한 치열한 탐구 정신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라고 소개했다. 화이트 큐브 갤러리는 가나 출신의 세계적 조각가 엘 아나추이의 대작(가로 314㎝, 세로 260㎝)을 12억 7000만원에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페이스 갤러리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탄생 110주년 기념 회고전이 열리고 있는 유영국 작가의 1989년 작 ‘워크’를 가지고 나왔다. 작가가 생전 수많은 산을 그렸지만, 설산을 그린 작품은 드물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갤러리 관계자는 “유족이 소유하던 작품으로 전시에 나온 적은 있었지만, 판매를 위해 시장에 나온 것은 처음”이라고 귀띔했다. 올해 페이스 갤러리 전속 작가가 된 아니카 이의 미공개 유리 조각도 1억 1500만원에 나왔다. 조현화랑 부스에서는 강원 원주시 뮤지엄 산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열고 있는 이배 작가의 형상이 없는 브론즈 조각을 최초로 소개했다. 타데우스 로팍 갤러리의 로팍 대표는 “한국 컬렉터들은 물론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전역, 그리고 유럽과 미주 컬렉터들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판매 열기가 이어지며 페어의 기분 좋은 출발과 저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날 프리즈, 키아프 현장에는 이강소, 이배, 구정아, 김택상, 서용선, 장미셸 오토니엘, 라이언 겐더 작가 등 유명 작가들은 물론 한소희, 배종옥, 채시라 등 미술에 관심이 많은 셀럽들도 자리했다. 프리즈 전용 VIP 라운지에는 김지아나 작가가 30여 점의 신작을 선보였다. 작가는 이번 작업을 통해 회화를 벽 위의 고정된 이미지에서 확장해 빛과 물질, 공간과 관람자가 만들어내는 변화를 몸으로 경험하는 ‘공간적 회화’로 재해석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키아프 서울에는 18개국 175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신생 갤러리와 신진 작가를 위한 ‘키아프 플러스’, 참가 갤러리가 추천한 작가를 지원하는 ‘키아프 하이라이츠’도 선보였다. 올해 프리즈는 5일까지, 키아프는 6일까지 열린다. 행사 기간 서울 전역에서는 ‘프리즈 위크’와 갤러리 연계 행사,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등이 이어진다. 키아프는 4일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참여하는 클래식 공연을 열어 미술과 음악을 잇는다. 을지로·한남·청담·삼청 일대 갤러리 밀집 지역에서는 국내외 관람객과 갤러리, 작가, 문화예술 관계자를 잇는 ‘네이버후드 나잇’이 진행된다.
  • [단독] ‘자살 부추기는 글’ 신고해도… 60만건 중 42만건은 못 지웠다

    [단독] ‘자살 부추기는 글’ 신고해도… 60만건 중 42만건은 못 지웠다

    ‘동반 자살 모집’ 등 온라인 자살 유발·유해 정보에 대한 신고가 지난해 60만건을 넘어섰으나 10건 중 7건은 연말까지 삭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가 4년 새 4배 이상 급증했지만 정부의 감시 인력과 플랫폼의 삭제 조치가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자살 유발·유해 정보 신고 건수는 60만 2781건에 달했다. 그러나 연말까지 삭제된 정보는 17만 6163건으로 삭제율이 29.2%에 그쳤다. 신고된 정보의 70.8%인 42만 6618건은 삭제되지 않은 채 온라인에 남은 셈이다. 자살 유발·유해 정보는 함께 목숨을 끊을 사람을 모집하거나 자살을 유도하는 글·사진·영상, 자살 위해 물건의 판매·활용 정보 등 실제 행동을 부추기는 내용뿐 아니라 자살을 암시·미화하는 게시물까지 포함한다. 신고 건수는 2021년 14만 2725건에서 2024년 40만 136건, 지난해 60만 2781건으로 4년 만에 4.2배로 불어났다. 삭제가 특히 더딘 곳은 온라인 커뮤니티였다. 지난해 커뮤니티에서 신고된 7만 3036건 가운데 삭제된 것은 4132건으로 삭제율이 5.7%에 그쳤다. 신고의 대부분을 차지한 소셜미디어(SNS)에서는 52만 5643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99.9%인 52만 5107건이 엑스(X·옛 트위터)에서 발견됐다. 위험 정보는 급증했지만 대응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했다. 2024년까지 정부 전담 인력은 1명, 연간 운영예산은 3000만원에 불과했다. 지난해 9월 인력을 4명으로 늘리고 올해 예산을 2억 700만 원으로 증액하면서 올 상반기 삭제율은 45.1%로 개선됐지만 여전히 절반 이상(54.9%)은 미삭제 상태다. 정부는 오는 11월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한다. 11월 12일부터는 포털과 SNS 등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가 자살 유발 정보를 발견하면 즉시 삭제·차단하고 검색과 송수신을 제한해야 한다. 조치 결과도 매달 복지부에 제출해야 한다. 서 의원은 “플랫폼에서 신속한 삭제·차단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자의 책임을 강화하고 정부와 플랫폼 간 협력체계도 더욱 촘촘히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 “실핏줄 하나에 인생 무력”…박재홍 아나운서, 갑작스러운 뇌경색 진단

    “실핏줄 하나에 인생 무력”…박재홍 아나운서, 갑작스러운 뇌경색 진단

    CBS 박재홍(50) 아나운서가 운동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서 뇌경색 진단을 받은 사실을 직접 알렸다. 박재홍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제가 지난달 22일 밤 10시경 교대 운동장 트랙을 돌며 혼자 운동을 하다 쓰러졌다”고 밝혔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가족의 119 신고로 약 한 시간 뒤 응급실로 이송됐고,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은 뒤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박재홍은 “그날 밤 의료진의 판단은 생각보다 심각했다”며 “3~4시간마다 혈압과 심전도, 체온 등을 확인하고 이름과 날짜, 장소를 묻는 검사를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같은 병실의 다른 환자분들 대부분 본인 이름과 직업을 기억하지 못하시는 모습을 무겁게 바라보며 속으로 울며 쾌유를 기도했다”고 덧붙였다. 현재는 다행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박재홍은 “정말 감사하게도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의 정성스러운 치료 덕분에 지금은 언어 능력, 기억력, 좌우 감각이 100% 회복됐고, 현재는 운동 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 치료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이 자신의 생일이라며 “병상에서 인생의 후반전을 조금 더 겸허하게 살아보자고 다짐한다”고 적었다. 박재홍은 CBS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장기간 자리를 비운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제가 5년간 한판승부를 진행하며 한 번도 일주일 이상 자리를 비운 적이 없었던 터라, 이번 20여 일의 이례적인 장기 공백에 대한 불필요한 억측을 막기 위해 이렇게 구체적으로 상황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복귀 시점은 추석 전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제 회복 경과에 대한 의료진의 권고와 CBS 제작진의 판단에 따라 복귀 시점은 조정될 수 있는 점 미리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박재홍은 “실핏줄 하나, 혈관 하나가 막혀도 인생이 얼마나 무력해지는지 이번에 절실히 느꼈다”며 “곧 생방송에서 뵐 수 있기를 바라고 기대한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치료 시점이 예후에 중요한 영향…증상 나타나면 즉시 119뇌경색은 뇌혈관이 혈전 등으로 막히면서 뇌에 혈액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뇌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혈관이 막힌 부위와 범위에 따라 한쪽 팔다리의 마비나 감각 저하, 말이 어눌해지거나 이해하기 어려워지는 언어 장애, 시야 이상, 심한 어지럼증이나 보행 장애 등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다. 뇌경색은 치료를 얼마나 빨리 시작하느냐가 예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응급 질환이다. 특히 증상이 발생한 시점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환자가 쓰러졌거나 갑작스러운 신경학적 이상이 나타났다면 지체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응급실로 이동해야 한다. 증상이 잠시 사라졌다고 해서 안심해서도 안 된다. 일시적으로 혈류가 차단됐다가 회복되는 일과성 허혈 발작(TIA) 역시 향후 뇌경색의 경고 신호가 될 수 있어 의료기관의 평가가 필요하다. 뇌경색은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심방세동·흡연 등 여러 위험 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다만 운동 중 갑작스럽게 증상이 발생했다고 해서 운동 자체가 뇌경색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평소 혈관 위험 요인을 관리하고, 갑작스러운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 경기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의정홍보위원회 출범...전략적 의정홍보 본격화

    경기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의정홍보위원회 출범...전략적 의정홍보 본격화

    경기도의회가 급변하는 미디어 플랫폼 환경에 발맞춰 도민과의 정책 소통을 체계화하기 위해 전담 기구를 새로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은 2일 도의회 접견실에서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정홍보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도의원 및 외부 민간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원회는 도의원 6명과 학계·미디어 전문가 2명, 당연직 위원 2명을 포함해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도의회에서는 이영봉(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김선희(국민의힘, 용인6), 김승기(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김해련(더불어민주당, 고양7), 윤도희(더불어민주당, 안양3), 최수연(더불어민주당, 양주3) 의원이 참여했다. 민간 전문가로는 정윤경 한세대 휴먼서비스대학원 공공정책학과 특임교수와 이하유 서울예술대 미디어창작학부 교수가 위촉됐다. 위촉직 위원의 공식 임기는 오는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의정홍보위원회는 도의회의 주요 의정활동과 정책 성과를 신속·정확하게 알리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주요 홍보 사업과 콘텐츠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의·자문하는 기구다. 간행물 등 각종 의정홍보물 제작 기본계획은 물론 매체별 명칭·규격·발행 주기·배부 방침·편집 방향 등을 총괄 검토하며 도민의 미디어 소비 패턴에 부합하는 홍보 기법을 집중 논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전반기 위원회는 경기도의회 대표 홍보영상을 비롯해 카드뉴스 등 영상·도안 콘텐츠, 도의회 소식지, 웹툰 ‘만화로 보는 조례 이야기’ 등의 실효성을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10월 시사회를 앞둔 경기도의회 오리지널 웹드라마 ‘의원님은 라이브 중’의 공개 일정에 맞춰 신규 영상 포맷을 활용한 파급력 제고 방안도 다룰 계획이다. 남종섭 의장은 “의정홍보는 의정활동을 단순히 알리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민이 의회의 역할과 성과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소통 과정”이라며 “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의정홍보를 추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위촉식에 이어 도의회 회의실(예담채)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의정홍보위원회 회의’에서는 호선을 통해 위원장단을 구성했다. 심의 결과 제12대 전반기 위원장에는 이영봉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김승기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영봉 위원장은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성과가 도민께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 위원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기존 홍보 방식을 폭넓게 점검하고 미디어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보다 효과적인 의정홍보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야 합의로 ‘TBS 정상화 촉구 결의안’ 의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야 합의로 ‘TBS 정상화 촉구 결의안’ 의결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이 당론으로 발의한 ‘서울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정상화 촉구 결의안’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문체위)에서 위원장 수정안으로 여야 만장일치 통과됐다. 이번 결의안 의결은 존립 위기와 대규모 임금 체불로 벼랑 끝에 몰린 TBS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여야가 당파적 대립을 넘어 공영방송의 공공성 회복이라는 대의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상임위 회의에서 수정안 제안 설명에 나선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여야 모두 문제 해결을 위해 갈등을 내려놓고 힘을 모은 시간”이라며 의회 차원의 초당적 결단을 강조했다. 이번 상임위 통과 수정안은 기존 결의안의 기본 취지를 살리면서도, 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 소재와 구체적인 조치들을 한층 더 명확히 다듬었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TBS가 처한 존립의 위기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즉각적인 시정에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동시에, 실효성 있는 정상화 로드맵까지 함께 제시했다. 서울시가 시의회, TBS와 함께 ▲정치적 판단에 따른 존립 위협 재발 방지 ▲공정성 확보 제도화 ▲출연기관 재지정 검토를 비롯한 다양한 재원 발굴 ▲지원 조례 제정 ▲재정 지원 방안 등 구체적인 정상화 로드맵을 조속히 협의하여 추진할 것을 명시했다. 또한 장기간 임금 체불과 고용 불안에 처한 TBS 구성원들의 생존권과 고용 안정을 보장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이번 결의안의 만장일치 통과는 정치적 소모전을 넘어 시민의 자산인 공영방송을 살리고자 하는 의회의 책임감을 보여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서울시는 속히 결의안에 명시된 정상화 로드맵을 이행하여 구성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공적 서비스의 온전한 회복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청소년 꿈으로 가득 채워진 성북…‘유어 페스티벌’ 성공리 개최

    청소년 꿈으로 가득 채워진 성북…‘유어 페스티벌’ 성공리 개최

    서울 성북구 월곡청소년센터가 지난달 29일 꿈빛극장에서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타 유어 페스티벌(UR Festival : vol.2)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축제는 청소년이 문화예술 공연에 참여해 끼와 재능을 펼치고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센터 대표 문화예술 특화사업이다. 이번 축제는 월곡청소년센터 ‘공연 추진 기획단’ 청소년들이 약 7개월 동안 콘셉트 설정, 공연팀 모집과 오디션, 무대 구축, 이벤트 준비 등 축제의 모든 과정을 주도하며 청소년만의 독창적 아이디어로 채워졌다. 밴드 11팀과 댄스 5팀 등으로 구성된 16개 청소년 공연팀(85명)이 출전해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청소년의 문화 예술적 역량을 뽐냈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와 매드댄스아카데미의 전문적 자문과 사전 조율 협력이 더해져 안정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행사 당일에는 320석 규모의 꿈빛극장 전 좌석이 매진됐다. 현장을 찾은 아동·청소년과 가족, 주민들은 청소년 출연진에게 큰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축제를 완성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긴 시간 고민하고 준비해 만든 무대에 수많은 주민이 함께해 더욱 뜻깊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며 문화예술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참여 기회를 지속해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마오타이, 한중 문화·관광 교류 행사 참여… 한국 총판 더에이치큐와 국내 브랜드 접점 확대

    마오타이, 한중 문화·관광 교류 행사 참여… 한국 총판 더에이치큐와 국내 브랜드 접점 확대

    - 브랜드·제품 소개 및 시음 프로그램 운영… 한국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 강화 중국의 대표 프리미엄 백주 브랜드 마오타이(MOUTAI)가 지난달 24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개최된 ‘한중 신시대 문화·경제·미디어 교류 행사’에 참가해 현지 관계자들에게 브랜드와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라마를 따라 구이저우 여행하기’를 메인 테마로 삼아, 중국 현지 드라마 《우멍선추(乌蒙深处)》의 국내 방영을 기념해 마련됐다. 한중 양국 간 방송 콘텐츠를 비롯해 문화, 관광, 경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행사에는 한중 양국 관계자를 비롯해 방송·문화·관광 업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공식 축사와 기념 촬영, 드라마 소개, 방송 및 관광 분야 협력 프로그램, 구이저우 문화 관광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마오타이는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 제품의 특징을 소개했다. 행사장에는 마오타이 제품과 전용 시음 잔, 브랜드 홍보물을 활용한 시음 공간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이 마오타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소개 및 시음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마오타이의 한국 총판사인 더에이치큐(THE HQ)는 국내 파트너로서 이번 행사에서 마오타이 브랜드 및 제품 소개를 위한 현장 준비와 시음 공간 구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마오타이의 고향인 중국 구이저우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함께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마오타이가 가진 오랜 역사와 장향형 백주 특유의 브랜드 가치를 한국의 주요 관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더에이치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관계자들에게 마오타이의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소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총판사로서 다양한 문화·관광 및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에서 마오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에이치큐는 마오타이의 한국 총판사로서 국내 유통망 확대와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마오타이의 국내 시장 인지도와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서울 설명회 순항… 1만 명 규모 대폭 확대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서울 설명회 순항… 1만 명 규모 대폭 확대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지역허브기관)와 서울지역 32개 멘토기관이 공동개최하여 지역 창업열기 확산 주도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서울중기청)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서울창경)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지원 사업 ‘제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서울 권역 설명회를 잇따라 열고 예비 창업자 모집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 노용석, 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국가창업시대로의 전환을 도모하며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이라면 누구든 창업에 도전할 수 있게 마련한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지난 3월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5천 명 선발에 6만 3천 명의 참가자가 몰려 정부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기준 사상 최대 인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열풍에 부응하여 중기부는 2차 프로젝트의 선발 인원을 기존의 두 배인 1만 명(일반/기술 트랙 8천 명, 로컬 트랙 2천 명)으로 확장해 혁신 인재를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이번 2차 사업은 선발 규모 증대뿐만 아니라 심사 체계 개선, 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 도전자와 멘토의 현장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했다. 접수는 8월 20일(목)부터 시작되어 9월 17일(목)까지 계속되며, 9월 17일(목) 16시까지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서울창경은 수도권 로컬 분야 멘토 기관과 일반·기술 분야의 지역 허브 기관(32개 멘토 기관 운영 지원 역할)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하며, 접수 단계부터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구체화와 성장 가능성 발굴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울창경은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고 현장 질의를 해소하기 위해 9월 15일(화)까지 서울 지역 멘토 기관들과 손잡고 오프라인 설명회를 이어간다. 이 중 9월 6일(일) 본아카데미홀과 9월 9일(수)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일반·기술 분야 및 로컬 분야 설명 외에도, 일반·기술 분야의 다양한 멘토 기관 소개와 기관별 육성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중기청 관계자는 “2차 프로젝트는 1차 때에 비해 신청 자격 요건을 완화하고 멘토 기관의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도전의 문을 더욱 넓히고 지원 체계를 개선한 만큼 더욱 많은 분들이 설명회에 관심을 갖고 프로젝트에 도전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울창경 관계자 역시 “서울창경은 서울 지역 일반·기술 분야의 지역 허브 기관이자, 수도권 로컬 분야 멘토 기관으로서 혁신 아이디어를 지닌 (예비) 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접수 마감이 임박한 만큼 오프라인 설명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많은 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 도전으로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2이닝 던지는 고우석, 마무리 고우석 보다 더 위협적이다...KIA, 두산 바짝 긴장

    2이닝 던지는 고우석, 마무리 고우석 보다 더 위협적이다...KIA, 두산 바짝 긴장

    파란만장했던 미국 프로야구 도전을 마친 고우석이 드디어 LG 트윈스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었다. LG는 2일 고우석과 1년 연봉 5억원에 계약을 맺고 선수 등록까지 마쳤다. 시즌 도중 복귀한 까닭에 잔여시즌 3개월분인 1억5000만원을 받게 된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는 출전할 수 없다. 고우석은 “비록 시즌이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남은 경기에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고우석은 2023년 LG의 우승을 이끈 마무리 투수였다. 그러나 염경엽 LG 감독은 고우석이 합류해도 마무리는 손주영이라고 못박았다. 염 감독은 “이르면 3일 경기부터 고우석을 투입한다”면서 “2이닝 정도 길게 던지는 불펜 승리조로 활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사실 마무리 고우석보다 2이닝을 던지는 고우석이 더 위협적이다. 고우석은 미국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지 않았다. 그 때문에 2이닝 이상도 던질 수 있는 몸상태가 만들어져 있다. 경기 중후반 살얼음판 같은 상황에서도 부담 없이 투입해 2이닝 정도를 맡길 수 있다. 위기를 버텨내는 힘이 생기면 그대로 승리를 굳힐 수도 있고 넘어가는 경기를 뒤집을 수도 있다. 염 감독은 최근 고우석의 경기 영상을 분석한 결과 자동볼판정시스템(ABS)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국내에서는 던지지 않던 스플리터를 장착했고 커브 제구도 좋아졌다. 예전에는 볼로 판정받았던 공들이 ABS존 끝에 걸려 스트라이크가 되면서 볼넷이 크게 줄어들 것이다. 특히 높은 쪽에서 떨어지는 커브가 ABS존에 걸리면 타자들이 공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막바지 순위 싸움에 적지 않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준플레이오프 직행티켓이 걸린 3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로 차포를 떼고 경기해야 하는 시점에 LG는 전력에 플러스 요인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범호 KIA 감독도 “미국에서는 심리적으로 힘들었지만 국내 무대에서는 일단 마음이 편해서 더 잘 던질 것”이라며 고우석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KIA는 앞으로 5차례 더 LG와 맞대결을 펼쳐야 한다. 지금도 4승 7패로 뒤처져 있으니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그는 “8~9회에 점수를 낼 수 있느냐가 승부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LG에 고우석이 있느냐 없느냐는 엄청난 차이”라면서 “고우석과 무조건 만나게 될텐데 볼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포착] “애들 배우는데” 중학교 교과서에 ‘엉터리 태극기’가…결국 전량 교체

    [포착] “애들 배우는데” 중학교 교과서에 ‘엉터리 태극기’가…결국 전량 교체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태극 문양이 잘못 그려진 태극기 삽화가 실린 것이 확인되면서 교육부는 문제가 된 교과서를 전량 교체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일 설명자료를 내고 “해당 교과서의 단원 소개란에 태극기 삽화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가 잘못 표현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비상교육이 펴낸 중학교 2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태극기의 태극 무늬가 잘못 그려져 있다”며 한 학부모로부터 제보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 교수는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출판사도 문제이지만, 이 교과서는 검정도서로 교육부가 승인하는 도서이기에 교육부도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교육부는 즉시 비상교육에 수정을 요구하고, 태극기 문양을 바르게 수정한 정오표를 검토해 승인했다. 비상교육은 홈페이지에 수정·보완 정오표를 게시해 안내하고, 태극기 삽화를 수정한 교과서를 재인쇄해 일주일 이내에 전량 교체할 예정이다. 비상교육은 “교과서의 내용과 품질에 대한 검토·검수 절차를 더욱 강화해 유사한 오류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교과서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지켜야 할 발행사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전체 교과서의 국가 상징물 삽화를 전수 조사하겠다”며 “검정 심사 단계의 점검을 강화해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STEG, ‘EBP Expert Venture Studio’ 출범… 퇴직 전문가의 경험을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STEG, ‘EBP Expert Venture Studio’ 출범… 퇴직 전문가의 경험을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에스티이지(STEG, 대표 임현길)가 은퇴한 전문가들의 풍부한 산업 현장 노하우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하는 ‘EBP Expert Venture Studio’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일 발표했다. EBP Expert Venture Studio는 ‘경험은 퇴직하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공동 창업 프로그램으로, 퇴직한 전문가들의 전문성과 아이디어를 구독형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개발·사업화한다. 전문가들의 숙련된 지식과 역량이 자문, 교육 등 일회성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제품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발부터 시장 진출까지 지원한다. STEG는 좋은 경험과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도 개발이나 영업에 대한 부담으로 주저하는 전문가들을 위해 EBP Expert Venture Studio를 마련했다. 제조, 유통, 금융, 의료, 공공, 안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가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면 ‘E-GENE™ BUSINESS PLATFORM(EBP)’의 노코드 환경을 활용해 솔루션으로 구현하고, STEG가 제품 개발과 운영, 영업, 마케팅까지 지원하는 방식이다. 개발 경험이 없는 전문가도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다. EBP를 통해 데이터 모델과 업무 화면, 워크플로우, 대시보드 등을 빠르게 구성 가능해 소수의 전문가만으로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솔루션을 개발·검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STEG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인 ‘부트캠프’와 EBP 자격증 ‘K2 Certification’ 취득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완성된 솔루션은 EBP 마켓플레이스를 거쳐 시장에 유통됩니다. STEG는 탄탄한 기존 고객 및 파트너 네트워크를 동원해 영업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고, 발생한 수익은 전문가와 합리적으로 배분한다. 이 과정에서 개인이 쌓아온 풍부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는 단발성 자문이나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자산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STEG는 EBP Expert Venture Studio를 통해 개발된 솔루션을 AI 기술과 결합해 AI가 산업별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AX 솔루션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AI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판단한 후 승인, 통보, 시스템 연계 등 후속 업무까지 수행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안전 관리 분야에서는 위험 신호를 감지하고 대응 절차를 실행하며, 구매 분야에서는 구매 요청 분석부터 공급업체 추천, 견적 비교와 승인까지 수행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개발사, 스타트업, 파트너사가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생태계를 조성하고, EBP 마켓플레이스 내 솔루션을 총 1000여 종까지 넓히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임현길 STEG 대표는 “전문가가 퇴직한다고 해서 수십 년간 쌓은 경험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전문가의 아이디어가 EBP라는 플랫폼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STEG는 오는 10월 2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연례 컨퍼런스 ‘EBP NEW&NOW!’를 개최하고 기업이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Agentic Enterprise)로 진화하기 위한 방향과 EBP의 역할을 소개한다. EBP로 개발된 솔루션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 “‘하나의 중국’ 해줘” ‘쯔위 포섭설’에…“환영합니다” 中 당국 입 열었다

    “‘하나의 중국’ 해줘” ‘쯔위 포섭설’에…“환영합니다” 中 당국 입 열었다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인 멤버 쯔위(27·저우쯔위)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논의를 진행 중인 가운데, 중국 엔터테인먼트업계가 ‘쯔위 포섭’에 나섰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중국 당국이 입을 열었다. 2일 중국신문망과 대만 연합신문망에 따르면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른바 ‘쯔위 포섭설’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말에 “대만 예술가들이 중국에 와서 활동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장한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해당 보도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일축하면서도, “그동안 일관되게 양안 문화 교류를 적극 지원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변인은 “더 많은 대만 예술가들이 중국 문화산업의 발전 과정에서 기회를 공유하며 꿈을 실현하고 양안 문화 사업의 번영과 발전을 촉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도 “중국에서 돈을 벌면서 ‘대만 독립’ 분열 활동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대만 주간지 ‘징저우칸’은 대만의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의 대만 관련 채널이 쯔위를 포섭하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국 측이 여러 대만 연예인의 중국 진출을 성사시킨 업계 인사를 통해 쯔위의 가족과 접촉했으며, 쯔위가 ‘하나의 중국’, ‘대만인은 중국인이다’ 등의 정치적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을 조건으로 중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최고의 대우를 해줄 것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하나의 중국’ 입장 표명하면 최고 대우”대만의 정상급 연예인이 중국에서 활동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이같은 ‘쯔위 포섭설’은 대만 연예계와 팬들을 넘어 정계에까지 충격을 안겼다. 쯔위는 데뷔 초 ‘하나의 중국’을 선언하라는 중국의 압력 속에 곤혹을 치른 바 있기 때문이다. 쯔위는 ‘대만의 빛’이라 불릴 정도로 자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쯔위는 데뷔 첫해인 2015년 11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제작진이 준비한 태극기와 대만 청천백일만지홍기를 손에 들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는데, 정작 본방송에서는 송출되지도 않은 해당 장면으로 인해 쯔위와 트와이스, JYP엔터는 중국의 극성 민족주의 네티즌들의 표적이 됐다. 예정됐던 트와이스의 중국 방송 출연이 취소되는 등 파장이 커지자 JYP엔터는 “쯔위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쯔위가 “나는 중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는 사과 영상을 공개했는데, 해당 영상은 도리어 대만 내 여론을 악화시켰다. 해당 사건이 이듬해 1월 치러진 대만 총통 선거에서 민주진보당으로의 정권 교체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의 ‘쯔위 포섭설’에 대만 당국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리위안 대만 문화부장(장관)은 전날 한 행사장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연예인은 자신의 활동 방향을 선택할 권리가 있고 정부 역시 개인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만약 중국에서 활동하려 한다면 현지의 관련 규정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많은 규정은 ‘통일전선’과 관련이 있으니, (중국 진출을 고려하는) 연예인들은 특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실제 중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대만 연예인들은 양안 관계가 악화되거나 홍콩의 민주화 운동, 티베트 인권 문제 등이 대두될 때마다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하나의 중국’, ‘중국은 조금도 작아질 수 없다’ 등의 글을 올리며 중국의 정치적 선전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는 2022년 멤버 전원이 재계약한 데 이어 최근 재차 재계약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정연과 채영은 재계약하지 않고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으며, 쯔위를 비롯한 멤버들의 재계약 논의는 진행 중이다.
  • 한국-싱가포르 청년 음악으로 잇다… 메리오케스트라, 국제교류 연주회 ‘BRIDGE’ 성료

    한국-싱가포르 청년 음악으로 잇다… 메리오케스트라, 국제교류 연주회 ‘BRIDGE’ 성료

    한국 ‘메리오케스트라’와 싱가포르 ‘ITE Concert Band’가 공동 개최한 한국-싱가포르 국제문화교류 연주회 ‘BRIDGE’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연주회는 양국 청년 예술인 간 민간 문화 교류를 넓히고 다국적 연합 오케스트라 편성을 통해 폭넓은 예술 콘텐츠를 관객에게 전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연 타이틀인 ‘BRIDGE’는 한국과 싱가포르라는 두 국가, 나아가 무대 위 연주자와 객석의 청중을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연결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교류에 참여한 ITE Concert Band는 싱가포르 국립 중등교육기관인 ITE(Institute of Technical Education) 산하 음악 단체다. 메리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한국 문화예술법인 메리는 지난 2023년부터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를 무대로 글로벌 교류 역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메리와 ITE Concert Band는 올해 1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처음 접촉했으며, 이번 방한을 계기로 첫 합동 공연을 진행했다. 싱가포르 연주단은 한국 측 연주자들과 함께 ▲대면식 ▲네트워킹 프로그램 ▲합동 리허설 ▲수료식 등 교류 행사에 참여했다. 본 공연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렸으며, 2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2부로 나누어 진행된 공연에서는 한국, 싱가포르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음악과 K-콘텐츠를 테마로 구성된 레퍼토리를 각각 선보였다. 공연 중에는 관객이 직접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보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돼 객석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지휘를 맡은 박주영 지휘자는 “음악이라는 세계 공통의 언어로 한국과 싱가포르 청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사랑하는 세계인을 잇는 교량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리는 이번 연주회의 성료를 발판 삼아, 2027년 4월 ITE Concert Band와 2회차 합동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차회 공연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샌즈를 배경으로, 도심 속 야외 공간에서 시민을 위한 국제 합동 연주회가 될 예정이다.
  • 국대 은퇴한 메시, 아르헨티나 축구역사에 넘사벽 최다·최초 기록 남겨 [여기는 남미]

    국대 은퇴한 메시, 아르헨티나 축구역사에 넘사벽 최다·최초 기록 남겨 [여기는 남미]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에 남긴 각종 최다ㆍ최초 기록은 넘사벽이 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시는 전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더 이상 줄 수 있는 게 없다”면서 마음이 아프지만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2005년 아르헨티나 성인 국가대표팀에 데뷔한 메시는 207경기에 출전해 125골ㆍ68도움을 기록하면서 아르헨티나 역대 국가대표 최다 출전과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한꺼번에 경신했다. 각 부문 2위를 보면 메시의 기록은 깨지기 힘든 대기록이다. 최다 출전 부문 2위는 이미 은퇴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147경기, 최다 득점 2위는 역시 은퇴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56골, 최다 도움 2위는 고인이 된 아르헨티나 축구계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의 26개다. 현지 언론은 “2위 기록 보유자들이 이미 은퇴했거나 사망한 데다 1위와 2위 간 격차가 워낙 커 메시의 기록은 후배들도 넘보기 힘든 압도적 독주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아르헨티나에 역대 가장 많은 승리를 안겨준 선수도 메시다. 메시는 207경기에 출전해 148승을 챙겼다. 이 부문 2위 기록인 마스체라노의 84승과 비교하면 2배에 육박하는 승수다. 메시는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2021년 코파 아메리카와 2022년 피날리시마, 2022년 카타르월드컵, 2024년 코파 아메리카 등에서 4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메시가 국가대표로 활약한 기간 아르헨티나 축구의 국제대회 통산 우승 횟수는 19회에서 23회로 늘어났다. 2005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우승까지 포함하면 메시의 국제대회 우승 기록은 6회에 이른다. 현지 언론은 “역대 선수 중 이렇게 많은 우승을 아르헨티나에 안겨준 선수는 없었다”면서 이 또한 불멸의 기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06년부터 2026년까지 빠짐없이 월드컵에 출전한 메시는 아르헨티나 최초로 월드컵대회에 6번 출전한 세계 최다 기록 보유(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멕시코의 기예르모 오초아와 공동 기록) 선수다. 메시는 20년간 월드컵 본선 34경기에 출전해 21골을 넣고 23승을 챙겨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월드컵 본선 최다 경기 출전ㆍ최다 득점ㆍ최다승 기록도 모조리 경신했다. 메시는 3번이나 결승에 올라 2022 카타르월드컵에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2014 브라질월드컵과 2026 북중미월드컵에선 준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각각 다른 5개 월드컵대회에서 득점을 기록한 최초의 아르헨티나 선수라는 타이틀도 갖고 있다. 메시는 2006 독일월드컵 1골, 2014 브라질월드컵 4골, 2018 러시아월드컵 1골, 2022 카타르월드컵 7골, 2026 북중미월드컵 8골 등 5개 월드컵대회에서 득점 기록을 남겼다. 메시가 출전했지만 골을 넣지 못한 월드컵은 2010 남아공월드컵뿐이었다. 월드컵 본선 티켓이 걸린 지역 예선에서도 메시는 대기록을 남겼다. 메시는 남미 지역 예선에서 36득점을 기록해 최다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지 언론은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가 메시의 국가대표 데뷔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됐다며 메시는 아르헨티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족적을 남긴 축구 선수로 기록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 “클럽서 여성 신체부위 만져? 강압 없었다” 래퍼 이센스, 강제추행 혐의 전면 부인

    “클럽서 여성 신체부위 만져? 강압 없었다” 래퍼 이센스, 강제추행 혐의 전면 부인

    벌금 500만원 약식명령에 정식재판 청구첫 재판서 당시 목격자들의 진술서 제출檢, 피해자 증인 신청…다음 재판 11월로 강제추행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정식재판을 청구한 래퍼 이센스(본명 강민호·39)가 2일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단독 서영우 판사는 이날 오전 이센스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센스는 이날 변호인과 함께 법정에 출석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지난해 8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여성 A씨가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신체 부위를 만졌다”고 공소사실을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센스는 당시 A씨가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뒤에 밀착해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센스 측 변호인은 “강압에 의한 접촉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시 현장 목격자들의 진술서를 증거로 제출했다. 검찰은 피해자 A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서 판사는 사건 현장에 있던 핵심 증인을 불러 신문하기로 했다. 나머지 목격자들의 증인 채택 여부는 향후 재판 진행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6월 강제추행 혐의로 약식기소된 이센스에게 벌금 500만원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하는 약식명령을 내렸다. 이센스는 이번 재판에 앞서 지난달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A씨 일행과 처음 만나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건배를 나눴고, 이 과정에서 신체가 밀착된 채 춤을 추는 등 시간을 보낸 뒤 연락처를 나누고 홀로 귀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센스는 “그 후로는 저와 고소인은 아무런 연락이나 교류가 없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12월, 갑자기 고소인 측에서 고소인의 인스타그램에 저에 대한 얘기를 하고 제 연락처로 강제추행 피해를 주장하며 사과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문제가 되고 있는 신체적 접촉은 상호 동의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어떠한 강제나 폭행·협박은 없었으며 상대방의 의사에 반한 부당한 접촉을 시도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판부는 다음 기일을 오는 11월 16일로 지정했다.
  • 에데나 이욱 대표, 코인텔레그래프 서울 서밋 메인 연사 참여

    에데나 이욱 대표, 코인텔레그래프 서울 서밋 메인 연사 참여

    에데나는 이욱 대표가 오는 9월 29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6(KBW 2026)’ 주간의 기관 금융 세션인 ‘CONNECT by Cointelegraph: Seoul Edition’에 공식 연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크립토·웹3 미디어 플랫폼 코인텔레그래프와 코인텔레그래프 엑셀러레이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KBW 2026 기간 중 사전 승인을 거친 기관투자가와 글로벌 핀테크 임원진, 정책 입안자들이 모여 전통 금융(TradFi)과 분산원장기술(DLT)의 융합 및 기관용 금융 인프라의 미래를 논의하는 C-레벨 비공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션에는 이욱 대표를 비롯해 운용자산(AUM) 1조 8,000억 달러(약 2,500조 원) 규모의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의 체탄 카르카니스(Chetan Karkhanis) 디지털자산 고객전략 수석부사장, 기관급 디지털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카이코의 앙브르 수비랑(Ambre Soubiran) 최고경영자(CEO), 솔라나 정책 연구소의 밀러 화이트하우스-레빈(Miller Whitehouse-Levine) CEO 등 글로벌 금융 및 정산 인프라 분야의 주요 리더들이 연사진으로 참여한다. 행사 당일 이욱 대표는 ‘기관급 디지털자산 청산 및 B2B 정산 스위치(Enterprise-Grade Clearing Switch for Digital Assets & B2B Settlement)’를 주제로 단독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 자산 발행이나 토큰화 단계를 넘어, 전통 금융기관의 레거시 코어 전산망을 변경하지 않고 토큰화 예금과 B2B 정산망을 실시간 연결하는 ‘제3의 글로벌 금융 청산 레일(The 3rd Global Financial Rail)’ 비전을 공식 공유한다. 에데나의 핵심 기술인 ‘EID(Edena Interface Device)’는 금융사의 기존 전산망 소스코드를 수정하지 않고 내부 통신망(DMZ) 영역에 직접 연동되는 비침습(Non-invasive) 라우팅 미들웨어다. 이를 통해 수작업 배치 대사에서 발생하는 정산 지연과 재무 불일치 오차를 원천적으로 해소하고, 대기 시간 없는 실시간 상계 처리와 법적 위·변조가 불가능한 암호화 정산 증빙 체계를 지원한다. 특히 에데나는 OCBC, CIMB, UOB 등 전 세계 38개국 137개 주요 시중은행의 코어뱅킹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해 온 글로벌 코어뱅킹 기업 실버레이크 엑시스(Silverlake Axis)와의 싱가포르 합작법인 ‘EDENA Nexus System’을 기반으로 실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은행 전산망에 비침습 정산 스위치 EID를 직접 플러그인 방식으로 연동하고 있으며, 실버레이크가 보유한 2,400여 명의 전문 IT·엔지니어링 인력망을 활용해 글로벌 연동 은행 전체를 대상으로 즉각적인 표준화 상용화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이다. 이욱 대표는 “오는 9월 하버드대 서밋 발표와 UN 총회 주간 뉴욕 기조연설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코인텔레그래프 세션 참가는, 글로벌 은행망에 실제 연동되고 있는 에데나의 EID 기술이 기관들이 즉시 수용하는 엔터프라이즈 정산 표준임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프랭클린템플턴 등 글로벌 금융 리더들과 연계하여 기관용 RWA 유통 및 아시아·중동·아프리카를 잇는 국경 간(Cross-border) B2B 정산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데나코리아는 국내외 주요 금융지주를 포함한 은행·카드·증권 등 핵심 금융기관, 그리고 메가 가맹점 네트워크와 차세대 지갑 간(Wallet-to-Wallet) 정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실무 워킹그룹(TF)을 가동하고, 기존 전산 연동 및 0초 상계 시스템의 본격적인 실증과 도입 절차에 착수했다. 에데나는 글로벌 금융 IT 인프라 및 국경 간 결제, RWA(실물연계자산) 구조화 사업을 영위하는 핀테크 테크놀로지 기업이다. 38년 역사의 실버레이크 엑시스와 설립한 싱가포르 합작법인 ‘EDENA Nexus System’, 그리고 글로벌 기관용 분산원장 ‘캔톤 네트워크’의 핵심 개발사인 캔터8(Cantor8)과의 기술 연합을 통해 전 세계 은행망을 비침습 방식으로 연결하는 마스터 라우팅 인프라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 프랑스 치즈 팝업 ‘치즈 원더랜드’ 9일 오픈

    프랑스 치즈 팝업 ‘치즈 원더랜드’ 9일 오픈

    - 놀이공원 콘셉트로 만나는 프랑스 치즈…스타필드 코엑스몰 B1층서 13일까지 운영- 6가지 프랑스 치즈 시식부터 게임·이벤트·포토존·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 마련-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치즈 원더랜드 스토어’ 이어져…프랑스 치즈 현장 판매 프랑스 치즈 팝업 ‘치즈 원더랜드’가 오는 9월 9일(수)부터 13일(일)까지 5일간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유럽연합(EU)의 재정 지원을 받아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주최하는 유럽·프랑스 치즈 홍보 캠페인 ‘Authentic Cheeses – Crafted in Europe, Perfected in France (정통 치즈 – 유럽에서 만들어 프랑스에서 완성되다)’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치즈 원더랜드’는 프랑스 치즈의 풍미와 식문화를 놀이공원 콘셉트로 재해석한 참여형 행사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6개 계열로 나뉘는 프랑스 치즈를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치즈 놀이광장’에서 즐기는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 ▲스탬프를 활용해 나만의 치즈 플레이트를 완성하는 체험 ▲프랑스 젖소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원더랜드 회전목마’ 포토존 ▲ SNS 인증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선물(일일 한정 수량) ▲셰프와 치즈 전문가가 진행하는 사전 예약제 치즈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팝업 첫날인 9월 9일(수)에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을 갖고 기자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가이드 투어를 진행한다. 이후 7시부터 8시까지 별마당 도서관에서 ‘녹기전에’ 박정수 대표의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프랑스 치즈의 풍미’ 특강이 이어진다. ‘치즈 원더랜드 팝업’에 이어 9월 14일(월)부터 20일(일)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치즈 원더랜드 스토어’가 운영된다. 세 곳의 치즈 수입사가 참여해 다양한 프랑스 치즈를 판매하며, 팝업에서 선보인 일부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팝업 오픈에 앞서 9월 2일(수)부터 13일(일)까지 ‘녹기전에’ 염리점과 낱점에서는 기간 한정 신메뉴로 프랑스 치즈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팝업과 연계해 프랑스 치즈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매년 팝업을 찾는 방문객을 비롯해 프랑스 치즈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즈 원더랜드’ 및 ‘치즈 원더랜드 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럽, 프랑스 치즈 캠페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 앞 왕산로에 ‘의병의 횃불’ 빛의거리 새단장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 앞 왕산로에 ‘의병의 횃불’ 빛의거리 새단장

    서울 동대문구는 1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왕산로 빛의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 및 주요 사업 내용 보고, 기념사와 축사, 미디어 콘텐츠 관람 등이 진행됐다. 왕산로 일대의 역사적 가치와 도시경관을 새롭게 담아낸 야간명소를 알릴 수 있도록 진행했다. 조성사업은 신설동역 교차로부터 청량리역 광장까지 이어지는 왕산로 일대의 야간경관을 개선하고, 특색 있는 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게이트형 미디어시설물을 비롯해 야간조명 개선과 보행로 고보라이트 등을 설치해 왕산로의 야간경관을 새롭게 정비했다. 청량리역 광장의 게이트형 미디어시설물은 왕산로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징적인 공간이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문(門)’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왕산로는 구한말 국권이 위협받던 시기 의병을 일으켜 항일투쟁을 펼친 왕산 허위 선생의 이름을 딴 도로다. 구는 이러한 왕산로의 역사적 의미에 주목해 과거 의병들이 밝혔던 작은 횃불의 의미를 오늘날 도시의 빛으로 이어가고 그 빛이 다시 동대문구의 미래를 밝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왕산로 주요 구간의 야간조명을 개선하고 보행로에 고보라이트 등을 설치해 거리 곳곳에서 빛을 활용한 다양한 경관을 연출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일상 속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밤에도 걷고 싶은 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했다. 최동민 구청장은 “왕산로는 단순한 도로를 넘어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정신이 깃든 공간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왕산로가 역사적 가치를 기억하면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야간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포착] ‘나타났다 사라졌다’ 캐나다 미스터리 섬…30㎞ 둥둥 떠다녔다

    [포착] ‘나타났다 사라졌다’ 캐나다 미스터리 섬…30㎞ 둥둥 떠다녔다

    축구장 1.5배만 한 크기의 울창한 나무로 가득한 섬이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은 물론 이동까지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캐나다 CBC뉴스 등 외신은 1일(현지 시간) 마치 숨바꼭질을 하듯 이동하는 미스터리 섬이 대형 저수지 윌리스턴에 나타나 현지인들이 당혹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름도 없는 이 섬은 지난 6월 말 제주도만 한 면적의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북부에 있는 윌리스턴 저수지에서 보트를 타던 사람들이 처음 발견했다. 특히 이를 촬영한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유되면서 처음에는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된 가짜 영상이라는 논란까지 일었다. 그러나 유럽우주국(ESA)이 7월 21일 이 섬을 위성으로 명확하게 포착해 진짜 섬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욱 놀라운 점은 그 이후 벌어졌다. 저수지를 담당하는 전력 공기업인 BC하이드로가 8월 5일 업데이트된 위성 데이터로 확인한 결과 2주 전만 해도 멀쩡히 있던 섬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 때문에 섬이 저수지 아래로 가라앉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으나 황당하게도 이동을 거듭해 현재는 최초 발견지에서 무려 30㎞나 떨어진 저수지 북쪽에 ‘정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 섬의 크기는 길이 약 150m, 폭 75m로 섬 전체가 나무로 빽빽할 만큼 울창하다. 그렇다면 이 섬은 어떻게 생겨나 멀리까지 떠다니게 된 것일까? 이에 대해 BC하이드로 측은 지난겨울 기록적인 폭설과 이번 여름 폭우로 인해 저수지 수위가 올라가면서 해안선에서 일부가 떨어진 것으로 추측했다. BC하이드로 대변인 밤 감머는 “이 섬의 기원을 정확히 밝혀내지 못했지만 가장 그럴듯한 가설”이라면서 “섬이 떠다니는 이유는 조류가 아닌 강풍으로 인한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울창한 숲을 가진 단단한 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불안정한 부유물로 절대 섬 위로 올라가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