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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섶에서] 매운맛과 삶의 질/서동철 논설위원

    매운맛 전성시대다. 아이들이 먹는 떡볶이는 아예 먹을 엄두를 내지 못할 만큼 화끈하다. 너무 매워 우유를 준비해 간다는 짬뽕집도 있다. ‘청양페퍼’로 매운 파스타를 만든다는 기사를 보고 뭔가 했더니 청양고추여서 웃은 적도 있다. 최근에는 청양고추보다 몇 배 맵다는 멕시코 하바네라고추로 만든 라면도 나왔다. 봉지에 ‘도전!’이라고 써 놓았으니 어지간히 매운가 보다. 매울 신(辛) 자를 앞세워 국내외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기존 라면에 도전한다는 뜻도 있는지 모르겠다. 양념 맛도 강해지는 듯하다. 며칠 전 서울 응암동 감자국 골목을 찾았다. 갖은 양념을 아낌 없이 넣은 듯한 국물은 전보다 진하고 매콤하다. ‘메인디시’의 맛이 강하니 김치며 깍두기도 달고 매웠다. 음식이 자극적이 되는 이유를 폭증하는 스트레스와 연결짓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상관이 없지는 않겠지만, 재료의 질(質) 악화에도 상당한 혐의를 두고 싶다. 좋지 않은 재료를 아무리 지지고 볶아 봐야 맛이 날 리 없다. 그러니 자극적인 양념으로 음식 맛을 호도하는 것이 아닐까. 결국 음식이 진해진다는 것은 추락하는 ‘삶의 질’을 말하고 있는지 모른다. 서동철 논설위원 dcsuh@seoul.co.kr
  • [남대문시장서 들어본 한국 정치 현주소] “空約 50년…서민경제 압사!”

    [남대문시장서 들어본 한국 정치 현주소] “空約 50년…서민경제 압사!”

    박근혜 대통령은 여기서 산 브로치를 달고 대선을 뛰다 대통령이 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여기서 만두를 먹으며 경제를 말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곳에서 ‘소주 한 잔’ 할 수 있는 따뜻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박정희·전두환·김대중 등 역대 대통령 중 누구도 이곳을 그냥 지나치진 못했다. 선거 때면 정치인들의 구두소리가 요란한 ‘핫플레이스’,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이다. 연말을 앞두고 지난 20일 찾은 남대문시장은 김장 행사가 한창이었다. 상인들과 새마을금고 직원,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치 5t을 담그는 시끌벅적한 자리였다. 여기서 비닐옷에 고무장갑으로 무장하고 절인 배추에 양념을 치대던 한 50대 상인은 ‘최근 시장에 정치인들이 좀 오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얼굴에서 웃음기를 싹 지웠다. “기자 양반은 알면서 묻는 거요 모르고 묻는 거요? 볼일 끝난 사람들이 뭐한다고 옵니까. 와도 반길 사람 하나도 없어요.” 올해로 개시(開市) 600주년을 맞은 남대문시장은 하루 40만명이 오가는 유서 깊은 서민 경제의 중심지다. 그 상징적인 의미 때문에 여야 정치인들은 선거 때면 빼놓지 않고 이곳에 들른다. 하지만 지난 6·4지방선거 이후 5개월여 동안 정치인들의 악수 공세는 뚝 끊겼다. 상인들은 “새삼스럽지도 않고 정치인은 관심도 없다”며 덤덤해했다. 하지만 각종 ‘정치 현안’ 얘기를 꺼내자 상당수 상인들은 표정이 달라졌다. 이들은 정치에 대한 불신과 불만, 무능에 대한 질타를 ‘폭주’ 수준으로 쏟아냈다. ●“우리 세금으로 공무원 배만 불려… ” 남대문시장에서 만난 상인과 장을 보러 온 시민 등 52명에게 ‘가장 처리가 시급한 정치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여기에 답한 39명 중 18명은 ‘공무원연금 개혁’이라고 말했다. 정부·여당이 ‘연내 처리’를 밀어붙이는 가운데 공무원 단체는 극렬히 반대하고 있지만 상당수의 이곳 사람들은 개혁에 지지를 보내는 것이다. 특히 상인들은 공무원연금에 대해 ‘적개심’ 수준의 불만을 드러냈다. 카메라 수리점에서 일하는 이경승(40·여)씨는 “공부한 사람들이 다들 공무원하려는 게 결국 노후에 연금받고 살라고 그러는 것”이라며 “공무원도 소수 일하는 사람만 일하고 나머지는 다 논다. 우리 세금으로 공무원들 배만 불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선(45·여·경기 남양주시)씨는 “박봉, 박봉 하는데 공무원들은 지들만 박봉인 줄 아는 모양”이라며 “다들 박봉인데 공무원연금도 국민연금과 수준을 맞추는 게 맞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많은 응답이 나온 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7명)였다.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와 새정치민주연합 정치혁신실천위원회 등 여야가 추진 중인 혁신 작업이 언론에서 자주 다뤄진 만큼 상인·시민들은 상당한 관심을 표했다. 특권 내려놓기가 시급하다고 답한 상인·시민들은 특히 거의 전부가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0년간 시계 장사를 했다는 한 70대 상인은 “장사꾼들은 아침부터 밤까지 일해도 일당을 벌까 말까 한데 국회의원은 하는 일보다 너무 많이 받는다”며 “노동해야 돈 버는 거다. 돈 벌려면 일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출석을 따지든지 법안 수를 따지든지 일한 만큼 합당한 보수를 받게 하고 안 하면 안 한 만큼 월급도 디시(DC·디스카운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상인들 중에는 “순 도둑놈들이다. 전부 다 내놔야 한다”고 막연한 분노를 터뜨리는 경우까지 있었다. ●“이 말 저 말 필요없고 공약만 지켜라” 상인·시민들은 구체적인 현안 대신 소박하게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펴 달라’, ‘경제를 살려 달라’는 바람을 전하는 경우도 많았다. 30년 경력의 인삼 판매상 조혁복(63)씨는 “이거다 저거다 말할 거 없이 내세운 공약이나 잘 지키면 된다”고 일축했다.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 중인 무상복지 논쟁은 대부분 ‘잘 모르겠다’며 답을 피했다. 다만 의견을 제시한 17명 중에는 ‘선별적 복지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13명으로 ‘보편적 복지를 해야 한다’고 답한 4명보다 월등히 많았다. 남대문시장은 선거를 주기로 정치인들이 밀물·썰물처럼 드나들다 보니 상인 중에는 정치인들이 ‘서민 이미지’를 껴입는 데 시장이 이용만 당한다는 자괴감을 토로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렇다면 제뜻대로 오가는 정치인이 아니라 정작 이곳 사람들이 ‘환영’하는 정치인은 누굴까. 이 질문에 답한 36명 중 가장 많은 10명이 뽑은 인물은 박원순 서울시장이었다. 주로 ‘시민들과 소통을 잘할 것 같다’, ‘서민의 삶을 잘 이해할 것 같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박 시장을 불러놓고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사업’ 문제를 따지고 싶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고가도로가 폐쇄되면 상권이 타격을 받고 노점상 철거의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마침 이 문제로 이날 서울시청까지 갔다 왔다는 한 노점상은 “여기 공원을 만들면 우리는 당장 어디로 가란 건지 어떻게 장사를 하란 건지 박 시장에게 속 시원한 얘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시장 사람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애증 교차 뒤를 이어서는 7명이 박 대통령을 언급했다. ‘실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경기를 잘 살릴 것 같다’는 이유로 6·4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선거에 나왔다 낙선한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을 뽑는 경우도 4명이 있었다. 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강조했던 상인 2명은 “혁신 작업에 공감이 간다”며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을 뽑았다. 지난 9월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한 상인이 ‘정치인들은 명절 때만 시장에 온다’고 하자 “그럼 시도 때도 없이 와야 하느냐”고 날을 세웠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뽑은 건 1명이었다. 대신 김 대표는 ‘남대문에 오지 말았으면 하는 정치인’을 묻는 질문에는 2명에게 호명됐다. 남대문시장에 오지 말았으면 하는 정치인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건 박 대통령(5명)이었다. ‘서민을 모른다’, ‘소통이 안 된다’는 걸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나머지 상인·시민들은 특정 정치인을 꼽는 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누가 다녀가도 바뀌는 건 없다는 회의감 때문이다. 50년을 넘게 이곳에서 땅콩을 팔며 정치인들을 봐 왔다는 80대 상인의 말이 이곳 사람들의 심정을 잘 압축하고 있다. 그는 이렇게 답했다. “대통령? 시장? 다음 대통령 후보? 다 소용없어. 진짜 남대문시장에 왔으면 하는 정치인은 약속을 잘 지키는 정치인, 그거 하나뿐이야.”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소주광’ 아이유, 참이슬 새 얼굴 되다

    ‘소주광’ 아이유, 참이슬 새 얼굴 되다

    국민가수 아이유가 참이슬의 새 얼굴이 됐다. 특히 아이유가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소주를 즐겨 마신다’며 자신의 음주취향을 밝혀온 만큼 이번 참이슬 광고 모델 발탁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팬카페를 통해 공개된 아이유의 ‘소주 사랑’ 게시글이 이슈가 되면서 디시인사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주 모델은 아이유가 딱’이라는 글과 함께 참이슬을 안고 있는 합성사진 등이 올라오며 ‘아이유=소주’라는 공식이 탄생하기도 했다. 때문에 참이슬의 새로운 모델로 아이유를 지지하는 팬들의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 측도 “청아한 목소리로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을 받아온 아이유의 이미지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참이슬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어울려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히며 “특히 탄탄한 음악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며, 2~30대뿐만 아니라 중, 장년층에게까지 폭넓게 사랑 받고 있는 아이유의 국민가수 이미지와 국민소주 참이슬의 이미지가 부합돼 참이슬의 대세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아이유를 모델로 영입한 하이트진로는 12월부터 새로운 동영상광고 온에어와 함께, 새로워진 참이슬의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의 대세감 있는 캠페인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참이슬은 다양한 주질 테스트와 최적의 소주 블렌딩 기술을 통해 최적의 알코올 도수를 적용, 깔끔한 목넘김과 깨끗한 맛을 강화해 출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이라크 교도소 죄수 600명 집단살해”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모술 외곽의 교도소에 수용된 남성 죄수 약 600명을 살해했다고 30일 밝혔다. HRW는 보도자료에서 IS가 지난 6월 10일 모술 근처의 바두시 교도소에 수용된 죄수를 시아파와 수니파로 나눈 뒤 시아파를 2㎞ 정도 떨어진 곳으로 옮겨 자동소총으로 쏴 죽였다고 생존자의 진술을 인용해 발표했다. IS는 시아파 무슬림뿐 아니라 소수 종족인 야지디족과 쿠르드족 죄수도 골라 살해했다고 단체는 덧붙였다. 생존자 중 한 명은 “죄수를 일렬로 세워 놓고 손을 들면서 차례로 번호를 외치게 했다”며 “나는 43번이었는데 615번까지 들었다”고 말했다. HRW는 “IS의 집단 살해는 반인륜적인 범죄이자 전쟁범죄”라고 비난했다. HRW는 죄수 중 30~40명이 생존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이날 안바르주 주도 라마디시에서 IS가 자신과 맞서 싸운 수니파 부족민 150명을 지난 29일 밤 죽이고 집단 매장했다고 보도했다. IS는 전날에도 점령지인 안바르주 히트마을에서도 자신에 대항한 수니파 부족 40명 안팎을 도로에 세워 놓고 총살했다. 앞서 이라크 전문매체 알쇼르파는 24일 안바르주 팔루자 부근 티라 디즐라에서 미성년자 3명을 포함한 민간인 19명의 시체가 집단 매장된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커버스토리] “폭식 퍼포먼스로 투쟁 참의미 찾았음” “일게이는 팩트로 승부…언론 앞섰노”

    [커버스토리] “폭식 퍼포먼스로 투쟁 참의미 찾았음” “일게이는 팩트로 승부…언론 앞섰노”

    호남과 여성 등에 대한 비하와 인신공격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는 지난 9월 서울 광화문광장 ‘폭식 퍼포먼스’를 계기로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진보는 물론 일부 보수 세력까지 “방법이 과했다”고 질타했다. 일베 회원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이신배(29·회사원)·김선규(34·별정직 공무원)·박혜리(19·여·대학생), 강민재(23)씨 등 4명의 ‘일게이’(일베 게시판 이용자)를 직접 만났다. 그들의 요청에 따라 가명 처리했다. →일베를 처음 접한 계기는. 이신배(이하 이) 2011년 말 수업 중 ‘지역감정’에 대한 조별 과제를 하려고 검색을 하다가 처음 접했다. 지역감정에 대해 회원 간 의견 교환이 활발하고 콘텐츠도 재밌었다. 김선규(이하 김) 6년 전 정치외교를 전공하는 대학원생이었는데 특히 정치 게시판에 흥미로운 글들이 많아 보였다. 박혜리(이하 박) 지난해 겨울 시작했는데, 유머 글을 보려고 들어갔다. ‘디시인사이드’를 하다가 일베로 넘어갔다. 강민재(이하 강) 전부터 ‘웃대’(유머사이트 ‘웃긴 대학’) 등 유머 커뮤니티에 자주 들렀다. 지난해 (일베로) 넘어왔다. →게시글들 중 어떤 걸 좋아하나. 이 전문적이고 재밌는 글들이 많다. 어떤 사람은 ‘인체의 신비’를 만화 시리즈물로 옮겼는데, 인체에서 뇌가 명령을 내리면 행동으로 이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그렸다. 김 교육이나 정보기술(IT) 관련 글에 관심이 많다. 다른 사이트에서 새누리당 관계자의 웃는 옛날 사진을 세월호 정국 때 희희낙락하는 것처럼 꾸민 일이 있었는데, 그런 잘못을 (일베에서) 바로잡기도 했다. 박 일상에 대한 글을 올린다. (일베 규정상 사이트 내에서 ‘여성임을 공개하거나 암시하는 것’은 금지돼 있기 때문에) 여자 인증하면 안 되니까 남자인 척하고 ‘김치녀’에 대한 글을 올렸다. →일베를 이용하는 이유가 뭔가. 김 상당수는 ‘카더라’ 식 비방보다 괜찮은 글을 올린다. 일베 회원들은 근거나 데이터 등 ‘팩트’를 가지고 비방한다. 언론보다 앞선 경우도 많다. 지난 대선 때 큰 반향을 일으킨 ‘문재인 의자’를 생각해 보라. 박 ‘레벨 업’(레벨을 올리는 것)이 재밌다. ‘오, 고렙(높은 레벨)이다’ 식으로 알아주면 쾌감을 느낀다. 강 일베를 알고 세상을 다른 시선으로 보게 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광우병 파문으로 엄청 욕을 먹었는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지 않았나. →일베의 문제점은 없나. 이 ‘김치녀’ ‘삼일한’처럼 여성을 비하하는 건 좀 심했다. 김 ‘홍어’ ‘까보전’ 등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글들은 좀 사라져야 한다. 그런 것만 사라지면 표현의 자유 측면에서 괜찮은 인터넷 커뮤니티라고 생각한다. 강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희화화로 비난을 받았는데, 잘못된 행동이란 건 ‘일게이’들도 안다. 우리도 한국 사람이다. 다만 일베의 개그 코드가 원래 좀 그렇다. 또 ‘홍어’랑 결부시키면 호응이 뜨거우니까 렙(레벨) 올리고 베스트 게시판에 가려는 욕심에서 비롯된 측면도 있다. →여성을 비하하고 혐오하는 분위기가 불편하지는 않나. 박 불편하다. 그래도 규칙이니까 지키려고 노력한다. 너무 남자친구에게 얻어먹으려고만 하는 친구들을 보면 김치녀를 싫어하는 남자 마음도 이해는 간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희화화는. 이 옛날부터 싫어했다. 말만 하다 끝난 대통령이다. 오죽 못났으면 같은 편한테도 당했겠나. 악질일지언정 유능한 대통령이 좋다. 강 일베 내에서처럼 ‘고인 드립’(고인을 비하하는 애드리브)에 동의하는 건 아니다. 김대중, 노무현, 홍어, 광주 까는 건 솔직히 잘못인 건 안다. 하지만 이미 상징처럼 굳어 버렸다. →‘강간 모의’ 등 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 이 욕먹을 짓을 많이 하긴 했다. 일베에 자정 능력이 있었으면 더 멋진 커뮤니티가 될 수 있었을 텐데 안타깝다. 김 커뮤니티는 지극히 사적인 공간이다.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글로 노는 공간이다. 확대해석할 필요 없다. 박 안 좋은 짓 하고 분탕 치는 사람들이 많은 건 인정하는데, 소수 때문에 다수가 욕을 먹는 건 받아들이기 어렵다. →‘폭식 퍼포먼스’는 어떻게 생각하나. 김 현장에 가보진 않았다.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런 식으로 표현하면 안 되는 거였다. 박 가진 않았지만 잘했다고 생각한다. 도를 넘은 퍼포먼스에 대해선 말이 많지만 퍼포먼스의 참의미를 일깨워 줬다고 생각한다. 세월호 유가족들이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강 엄청 웃겼다. 일베가 그렇게 대규모로 나간 게 처음이라 종일 사이트에 붙어 있었다. 세월호 사건이 정치화되고, 시민들이 이용해야 할 광화문광장이 불법으로 점거돼 거슬렸다. 처음엔 한두 명이 농성장에 갔다가 나쁜 소리 듣고 사이트에 올리고 그랬다. 왜 그런 거 있잖나. 동생이 맞고 오면 화나는 거. 그런 생각들로 나간 거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커버스토리] ‘극우 요람’도 태초엔 진보였다

    [커버스토리] ‘극우 요람’도 태초엔 진보였다

    정치적 보수성과 극단적 반(反)호남 정서, 막장 유머로 대표되는 B급 문화.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를 읽는 ‘3대 코드’다. 역설적으로 일베의 DNA는 진보 성향 사이트였던 ‘디시인사이드’(디시)에서 이식됐다. 2011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 일베 회원들은 대형 이슈가 터질 때마다 혐오 발언을 쏟아내며 이목을 끌었고 하루 이용자가 가장 많은 유머 사이트가 됐다. 일베의 탄생과 성장사를 짚어 봤다. [태동기] 진보와 토론서 승리 ‘여옥대첩’으로 보수화 ‘일베 전선은 디시연방공화국에서 인기 있는 물건들을 훔쳐 와 시작됐다.’ 일베의 탄생과 성장을 그린 웹툰 ‘일베연대기’에 표현됐듯 일베는 사실상 디시가 뿌리다. 1999년 개설된 디지털카메라 정보 사이트 디시는 이후 정치·스포츠·게임을 아우르는 종합 커뮤니티가 됐다. 2004년 3월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몰리자 탄핵 무효 시위를 벌이는 등 진보 성향이 두드러졌다. 진보 사이트가 어떻게 보수 사이트의 모태가 됐을까. 결정적으로는 2004년 11월 ‘여옥대첩’이 단초가 됐다.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 소속이던 전여옥 당시 의원이 진보 성향의 디시 정치사회갤러리(정사갤) 이용자들과 토론을 벌여 ‘완승’을 거두자 보수 성향 네티즌들은 ‘대첩’으로 불렀다. 이후 정사갤은 보수화됐다. [변화기] “기아 우승 싫다”…다른팀 팬들 호남 비하 일베의 동력인 ‘지역감정’ 역시 디시의 ‘야구갤러리’(게시판)에서 근원을 찾을 수 있다. 일베 연구로 서울대 석사학위를 받은 김학준씨는 “2009년 광주 연고의 기아타이거즈가 우승하면서 기아팬이 들뜨자 이를 거북해한 다른 팀 팬들이 호남을 비하했고, 반호남 정서가 정사갤 등으로 퍼졌다”고 설명했다. 전라도 사람을 ‘홍어’로 낮춰 부르는 문화도 이때 시작됐다. 일베 특유의 B급 문화 역시 디시의 코미디갤러리(코갤)에서 비롯됐다. 일베를 분석해 경희대에서 석사 논문을 쓴 조용신씨는 “디시를 이용하던 악플러들이 코갤에서 활동하며 패드립(패륜드립의 준말·부모 험담 등을 소재로 한 농담)과 신상털기 문화 등을 낳았다”고 말했다. 디시를 주름잡던 극단적 성향의 이용자들이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만든 건 2007년이다. 김씨는 “패드립 등이 흔해지자 관리자가 문제가 된 게시물을 예고 없이 삭제했는데 추천을 많이 받은 게시물이 쌓이던 ‘일간 베스트 게시판’에 부적절한 글이 많았다”고 말했다. 디시 이용자 중 일부는 삭제당하기 전 콘텐츠를 옮겨 놓을 대피소의 필요성을 느껴 ‘일베거라지’(ilbegarage·게시물을 대피해 놓는 차고라는 뜻)라는 사이트를 만들었다. 이 사이트가 2011년 ‘일간 베스트저장소’로 개편됐다. [성장기] 이슈 생산하며 존재감…방문자4000배로 2011년 1월 월간 순 방문자 수는 500명이 채 안 됐다. 하지만 2년 뒤인 2012년 12월 월간 방문자가 211만명까지 치솟았다. 정치·사회 현안이 있을 때마다 민감한 이슈를 생산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덕이다. ‘문재인 명품 의자 논란’이 대표적이다. 2012년 11월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가 의자에 앉아 연설문을 검토하는 모습의 TV 광고가 방영되자 일베에는 ‘700만원이 넘는 미국산 임스 라운지 체어’라는 지적이 올라왔다. 서민적 이미지를 내세웠던 문 후보는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다. 이후 윤창중 대변인의 성추행 파문과 5·18 폭동 발언 논란(2013년 5월), 서해 북방한계선(NLL) 관련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과 국정원 댓글 파문(2013년 6월), 이석기 내란음모사건 발표(2013년 8월),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2013년 9월) 등 주요 국면마다 혐오 감정과 보수층에 대한 지지를 담은 글이 집중 게재됐다. ‘일탈’도 늘었다. 특히 세월호 참사가 터진 4월 16일부터 지난 8월까지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모욕하는 내용이 담겨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삭제 조치된 게시물이 172건이나 됐다. 예컨대 “세월호 침몰 때 승객 탈출을 돕다 숨진 승무원 박지영씨에 대해 “홀어머니 모시고 살기 싫어서 단원고 학생들을 순장시켰다”는 게시글 등이 문제가 됐다. 김씨는 “나라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천안함 유족보다 세월호 유족들이 더 보상받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베 이용자들의 전형적인 사고 패턴”이라고 말했다. 디시 사이트에서 받아들인 일베 사이트의 ‘작동 원리’는 이용자들의 경쟁을 부추겼다. 조씨는 “더 주목받으려면 더 자극적인 글을 올려야 하는 것이 일베의 생리”라고 설명했다. 분야별 게시판에서 추천을 많이 받은 게시물은 일간 베스트 게시판으로 이동하고 회원 등급도 올라간다. 극우 색깔을 드러낸 글 외에도 선정적 콘텐츠가 일베에 넘쳐나는 이유다. [쇠퇴기?] ‘폭식 퍼포먼스’ 이후 하락…“힘 떨어질 것” 그렇다면 일베의 미래는 어떨까. ‘폭식 퍼포먼스’ 이후 하락세를 점치는 전문가가 많다. 민경배 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 교수는 “폭식 투쟁 등을 계기로 소수 극단주의자들이 떨어져 나가는 등 분화가 일어나면 커뮤니티 힘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씨는 “한때 유행했던 ‘싸이월드’가 명성을 잃었듯 커뮤니티에도 생로병사가 있다”며 “기본적으로 ‘유머’를 기반으로 한 일베에서 ‘재미없다’는 얘기가 나오면 하향세가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차유람 열애, 남자친구 누군가보니 ‘자상한 연상남’ 티팬티는 왜? 이유보니..

    차유람 열애, 남자친구 누군가보니 ‘자상한 연상남’ 티팬티는 왜? 이유보니..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예체능 이규혁’ 당구여신 차유람이 모태솔로를 탈출한 가운데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선수가 심경고백을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차유람은 멤버들로부터 모태솔로를 탈출하고 열애를 시작한 것에 축하를 받았다. MC 강호동은 “모태솔로 차유람양이 드디어 연애를 시작했다”며 차유람의 연애시작을 축하하자, 이규혁이 “나 진짜 슬프다. 먼저 얘기해줄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이번 주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고 투정을 부렸다. 이규혁은 그동안 ‘예체능’에서 차유람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러브라인을 그려왔기 때문. 이규혁의 한탄에 개그맨 정형돈은 “이규혁이 술 마시고 전화가 왔다”며 “‘유람아’라고 딱 한 마디만 하고 끊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유람의 모태솔로 탈출 소식에 그녀의 남자친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 차유람은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에서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차유람은 “남자친구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교제 중이다”며 “무뚝뚝한 나의 마음을 움직인 자상한 매력의 연상남이다”이라고 전했다. 차유람의 발언에 차유람 소속사 더루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 열애, 연애라고 명명하기보다는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남성이 있는 게 더 정확한 사실이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또 과거 차유람의 속옷선물 인증샷도 화제다. 차유람은 과거 디시인사이드 팬 페이지에 팬이 보낸 선물이라며 속옷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차유람은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서 어떤 분이 주고 가셨는데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실컷 구경은 잘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 민망해서 못 입어요.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은 팬으로부터 받은 속옷을 들고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규혁 차유람, 열애 소식에 반응보니 둘이 엄청 친해보여”,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 예체능 이규혁 반응 너무 웃겨”,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 소식에 러브라인 이제 끝?”,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 이제야..너무 이뻐.. 이규혁 서운한 거 이해된다”, “이규혁 차유람, 예체능 이규혁 좋은 파트너 관계 보여주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이규혁 차유람,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열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소식에 ‘예체능’ 이규혁 씁쓸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소식에 ‘예체능’ 이규혁 씁쓸

    지난 14일 방송된 KBS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은 “모태솔로 차유람이 드디어 연애를 시작했다”고 차유람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형이 결혼식 사회 보실 거죠? 제가 축가 할게요”라며 이규혁에게 말을 걸었다. 하지만 이규혁은 “나 슬퍼. 나한테 먼저 얘기해줄 수도 있잖아”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규혁의 말에 정형돈은 “이규혁이 술 마시고 전화해 차유람의 이름을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유람 열애 소식에 차유람의 속옷선물 인증샷도 화제다. 차유람은 과거 디시인사이드 팬 페이지에 팬이 보낸 선물이라며 속옷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유람 열애 소식에 이규혁 울었다? 모태솔로 시절 티팬티 인증샷 ‘표정이..’

    차유람 열애 소식에 이규혁 울었다? 모태솔로 시절 티팬티 인증샷 ‘표정이..’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열애’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이 당구선수 차유람의 열애 소식에 씁쓸함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은 “모태솔로 차유람이 드디어 연애를 시작했다”고 차유람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형이 결혼식 사회 보실 거죠? 제가 축가 할게요”라며 이규혁에게 말을 걸었다. 하지만 이규혁은 “나 슬퍼. 나한테 먼저 얘기해줄 수도 있잖아”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규혁의 말에 정형돈은 “이규혁이 술 마시고 전화해 차유람의 이름을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유람 열애 소식에 차유람의 속옷선물 인증샷도 화제다. 차유람은 과거 디시인사이드 팬 페이지에 팬이 보낸 선물이라며 속옷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차유람은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서 어떤 분이 주고 가셨는데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실컷 구경은 잘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 민망해서 못 입어요.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은 팬으로부터 받은 속옷을 들고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차유람 열애, 이규혁 슬프겠지”, “예체능 이규혁과 같은 마음, 차유람 열애 안 돼”, “예체능 차유람 때문에 봤는데 열애한다니 이제 안 본다”, “차유람 열애, 티팬티 인증샷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유람 열애, 10종 티팬티들고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 과거 인증샷 눈길

    차유람 열애, 10종 티팬티들고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 과거 인증샷 눈길

    예체능 이규혁,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 ‘당구 여신’ 차유람이 모태 솔로 탈출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최근 연애를 시작한 당구선수 차유람을 축하했다. 그러자 차유람과 친한 이규혁은 “나 진짜 슬퍼. 나한테 먼저 얘기해 줄 수도 있잖아”라고 말하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특히 “이규혁이 술 마시고 전화가 왔다. ‘유람아’라고 딱 한 마디만 하고 끊었다”고 폭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차유람은 “사귀자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모태 솔로 탈출을 인정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차유람은 과거 디시인사이드 차유람갤러리에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형형 색색의 티팬티를 두 손에 들어보이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차유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유람은 “박스 안에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며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 적었다. 이어 차유람은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라고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유람 열애에 네티즌들은 ”차유람 열애 축하 남친 부럽다“ “차유람 열애 당구도 열심히”, “차유람 열애 자연스럽게 만나는 게 좋은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유람 열애, 10종 티팬티들고 “이런 거 입을 일도 없는데…” 과거 민망 선물 인증샷

    차유람 열애, 10종 티팬티들고 “이런 거 입을 일도 없는데…” 과거 민망 선물 인증샷

    예체능 이규혁,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 ‘당구 여신’ 차유람이 모태 솔로 탈출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최근 연애를 시작한 당구선수 차유람을 축하했다. 그러자 차유람과 친한 이규혁은 “나 진짜 슬퍼. 나한테 먼저 얘기해 줄 수도 있잖아”라고 말하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특히 “이규혁이 술 마시고 전화가 왔다. ‘유람아’라고 딱 한 마디만 하고 끊었다”고 폭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차유람은 “사귀자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모태 솔로 탈출을 인정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차유람은 과거 디시인사이드 차유람갤러리에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형형 색색의 티팬티를 두 손에 들어보이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차유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유람은 “박스 안에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며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 적었다. 이어 차유람은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라고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유람 열애에 네티즌들은 ”차유람 열애 축하 남친 부럽다“ “차유람 열애 당구도 열심히”, “차유람 열애 자연스럽게 만나는 게 좋은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유람 열애, 10종 티팬티들고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 과거 선물인증샷 눈길

    차유람 열애, 10종 티팬티들고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 과거 선물인증샷 눈길

    예체능 이규혁,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 ‘당구 여신’ 차유람이 모태 솔로 탈출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최근 연애를 시작한 당구선수 차유람을 축하했다. 그러자 차유람과 친한 이규혁은 “나 진짜 슬퍼. 나한테 먼저 얘기해 줄 수도 있잖아”라고 말하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특히 “이규혁이 술 마시고 전화가 왔다. ‘유람아’라고 딱 한 마디만 하고 끊었다”고 폭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차유람은 “사귀자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모태 솔로 탈출을 인정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차유람은 과거 디시인사이드 차유람갤러리에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형형 색색의 티팬티를 두 손에 들어보이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차유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유람은 “박스 안에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며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 적었다. 이어 차유람은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라고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유람 열애에 네티즌들은 ”차유람 열애 축하 남친 부럽다“ “차유람 열애 당구도 열심히”, “차유람 열애 자연스럽게 만나는 게 좋은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규혁 차유람, 모태솔로 차유람 열애 ‘내친김에 티팬티까지 도전?’

    이규혁 차유람, 모태솔로 차유람 열애 ‘내친김에 티팬티까지 도전?’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 소식’ 차유람 ‘모태 솔로’ 탈출이 화제다. ‘당구여신’ 차유람은 지난 14일 밤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MC 강호동은 “모태솔로 차유람양이 드디어 연애를 시작했다”라며 차유람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에 가수 성시경은 “강호동이 결혼식 사회를 보고 제가 축가를 하겠다”라며 축하했다. 이에 함께 출연 중인 이규혁은 “나 진짜 슬프다. 먼저 얘기해줄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서운한 감정을 나타냈다. 이때 정형돈이 “이규혁에게 술 먹고 전화가 와서는 ‘유람아’라며 울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유람은 “사귀자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라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차유람의 열애와 함께 티팬티 인증샷이 다시 한 번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차유람은 과거 디시인사이드 차유람 갤러리에 “안녕하세요. 깜짝 놀란 차똘람입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충격적이었다. 차유람은 형형색색의 티티를 손끝으로 겨우 들고 만지기도 민망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차유람은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주고 가셨는데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팬있었다”며 “실컷 구경은 잘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 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이어 차유람은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선물 받고도 심난한 차유람이었습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앞서 차유람은 지난달 티팬티를 입었다는 루머가 돌자 “그건 다른 선수입니다. 왼손잡이인 건 다 아시잖아요. 전 태어나서 티팬티는 구경도 못해 봤어요”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이규혁은 차유람과 ‘예체능’테니스 팀에서 콤비를 이루며 한 팀으로 활약 중이며, 평소 방송에서 이규혁은 ‘유람앓이’를 하며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티팬티 이제 입을 날이 생기지 않을까?”,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저 선물 준 팬은 약간 변태인 듯?”,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깜짝 놀랄 선물”,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연애 축하드려요”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차유람 팬 페이지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 연예팀 chkim@seoul.co.kr
  • 차유람 과거 티팬티 선물 인증샷…‘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남친 소식에 만취고백

    차유람 과거 티팬티 선물 인증샷…‘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남친 소식에 만취고백

    예체능 이규혁,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 ‘당구 여신’ 차유람이 모태 솔로 탈출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최근 연애를 시작한 당구선수 차유람을 축하했다. 그러자 차유람과 친한 이규혁은 “나 진짜 슬퍼. 나한테 먼저 얘기해 줄 수도 있잖아”라고 말하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특히 “이규혁이 술 마시고 전화가 왔다. ‘유람아’라고 딱 한 마디만 하고 끊었다”고 폭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차유람은 “사귀자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모태 솔로 탈출을 인정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차유람은 과거 디시인사이드 차유람갤러리에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형형 색색의 티팬티를 두 손에 들어보이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차유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유람은 “박스 안에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며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 적었다. 이어 차유람은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라고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에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축하해주세요“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이규혁도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유람아 한마디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유람 남친생겨…과거 티팬티들고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 예체능 이규혁 만취해 고백

    차유람 남친생겨…과거 티팬티들고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 예체능 이규혁 만취해 고백

    예체능 이규혁,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 ‘당구 여신’ 차유람이 모태 솔로 탈출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최근 연애를 시작한 당구선수 차유람을 축하했다. 그러자 차유람과 친한 이규혁은 “나 진짜 슬퍼. 나한테 먼저 얘기해 줄 수도 있잖아”라고 말하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특히 “이규혁이 술 마시고 전화가 왔다. ‘유람아’라고 딱 한 마디만 하고 끊었다”고 폭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차유람은 “사귀자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모태 솔로 탈출을 인정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차유람은 과거 디시인사이드 차유람갤러리에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형형 색색의 티팬티를 두 손에 들어보이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차유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유람은 “박스 안에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며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 적었다. 이어 차유람은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라고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에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축하해주세요“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이규혁도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유람아 한마디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유람 열애, 10종 티팬티들고 “이런 거 입을 일도 없는데…” 부끄러운 인증샷

    차유람 열애, 10종 티팬티들고 “이런 거 입을 일도 없는데…” 부끄러운 인증샷

    예체능 이규혁,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 ‘당구 여신’ 차유람이 모태 솔로 탈출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최근 연애를 시작한 당구선수 차유람을 축하했다. 그러자 차유람과 친한 이규혁은 “나 진짜 슬퍼. 나한테 먼저 얘기해 줄 수도 있잖아”라고 말하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특히 “이규혁이 술 마시고 전화가 왔다. ‘유람아’라고 딱 한 마디만 하고 끊었다”고 폭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차유람은 “사귀자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모태 솔로 탈출을 인정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차유람은 과거 디시인사이드 차유람갤러리에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형형 색색의 티팬티를 두 손에 들어보이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차유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유람은 “박스 안에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며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 적었다. 이어 차유람은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라고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유람 열애에 네티즌들은 ”차유람 열애 축하 남친 부럽다“ “차유람 열애 당구도 열심히”, “차유람 열애 자연스럽게 만나는 게 좋은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유람 남친 소식에 ‘예체능’ 이규혁 만취고백…과거 티팬티선물도 화제

    차유람 남친 소식에 ‘예체능’ 이규혁 만취고백…과거 티팬티선물도 화제

    예체능 이규혁,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 ‘당구 여신’ 차유람이 모태 솔로 탈출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최근 연애를 시작한 당구선수 차유람을 축하했다. 그러자 차유람과 친한 이규혁은 “나 진짜 슬퍼. 나한테 먼저 얘기해 줄 수도 있잖아”라고 말하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특히 “이규혁이 술 마시고 전화가 왔다. ‘유람아’라고 딱 한 마디만 하고 끊었다”고 폭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차유람은 “사귀자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모태 솔로 탈출을 인정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차유람은 과거 디시인사이드 차유람갤러리에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형형 색색의 티팬티를 두 손에 들어보이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차유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유람은 “박스 안에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며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 적었다. 이어 차유람은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라고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에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축하해주세요“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이규혁도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유람아 한마디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GQ 올해의 여성’ 킴 카다시안, 구릿빛 육감 몸매 적나라한 누드 화보 공개

    [화보] ‘GQ 올해의 여성’ 킴 카다시안, 구릿빛 육감 몸매 적나라한 누드 화보 공개

    미국의 리얼리티 TV 스타 킴 카다시안의 구릿빛 피부 누드 화보가 화제다. 지난 3일 영국판 GQ는 ‘2014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된 킴 카다시안의 화보를 공개했다. 킴 카디시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GQ의 ‘GQ 올해의 남성 시상식’에 참석해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가 드러나는 드레스로 육감미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카니예 웨스트와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원 있는 현장 발로 뛰는 시장 ‘소통과 협치’로 지역현안 술술~

    민원 있는 현장 발로 뛰는 시장 ‘소통과 협치’로 지역현안 술술~

    ‘소통과 협치.’ 권영진 대구시장이 취임 직후 밝힌 시정 추진 방침이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권 시장은 현장을 다니며 자신의 말을 실천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현장소통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시장실은 현안이 있는 곳에 시장이 직접 나가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권 시장은 이와 별도로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구·군을 다니며 달마다 1∼2일씩 여는 ‘구·군 순회 현장 시장실’도 운영할 방침이다. 첫 현장 시장실은 지난 15일 북구 칠성시장에서 열렸다. 이곳은 대형 식자재 마트 입점 문제로 마트와 시장 상인들이 수개월째 갈등 중이었다. 권 시장은 마트 입점 예정 건물에 시장 상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업종을 입점시키고 2층은 식당으로 활용한다는 중재를 성사시켰다. 칠성시장 재개발 방안도 찬성 측과 반대 측을 중재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두 번째 현장 시장실은 22일 달서구 대구생활체육회 사무실에 차렸다. 8개 구·군 생활체육회장과 종목별 연합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다음날인 23일에는 북구 복현동 대구시의사회에서 세 번째 현장 시장실을 개최했다. 대구시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등 지역 5개 의료단체, 메디시티대구협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24일에는 달서구 이곡동 성서행정타운 내 차량등록사업소 서부분소 주차장에 천막을 쳤다. 성서행정타운 부지 활용 방안에 관한 공무원·시민 의견을 듣고 차량등록 관련 민원 해결 방안도 논의했다. 같은 날 저녁에는 서구 내당동 대구시민센터에서 지역 23개 시민사회단체 실무 대표를 만나 민선 6기 대구시 시정방향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시정 추진에 관한 협조를 요청했다. 29일에는 대봉2동 주민센터에서 현장 시장실을 열었다. 남산대봉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권 시장은 “변화와 혁신에 대한 250만 대구 시민의 열망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행복, 창조 대구’를 건설하기 위해 민생 현장에서의 시장실 운영과 시민사회단체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댄스뮤직페스티벌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레전드 뮤지션 내한

    댄스뮤직페스티벌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레전드 뮤지션 내한

    세계적인 대형 댄스 뮤직 페스티벌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Global Gathering KOREA 2014)’에 크루엘라(Krewella), 나이프파티(Knife Party)에 이어 다다라이프(DADA LIFE), 악스웰Λ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가 출격한다.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Global Gathering KOREA 2014)’ 측은 31일 ‘피드 더 다다(Feed the dada)’, ‘소 영 소 하이(So Young So High)’ 등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노래의 주인공 다다라이프,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의 멤버였던 악스웰(Axwell), 세바스찬 인그로소(Sebastian Ingrosso)가 결성한 새로운 프로젝트 ‘악스웰Λ인그로소’가 새로운 아티스트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다다라이프는 시원한 일렉트로 하우스와 흡입력 높은 라이브 무대를 강점으로, EDM신에서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그룹으로, ‘다다라이프’라는 그룹 이름은 몰라도 이들의 히트곡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세계적인 EDM 그룹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의 멤버로, 월드 투어 전석 매진이라는 저력을 가진 악스웰Λ인그로소는 현재 ‘디파처(Departure)’라는 이름의 투어와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BBC RADIO 1 을 통해 릴리즈된 곡 ‘위 컴, 위 레이브, 위 러브(We Come, We Rave, We Love)’는 육중한 바이브와 멜로디로 EDM 팬들을 열광케 만들며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의 재림’이라는 평을 받았다.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는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악스웰(Axwell), 세바스티안 인 그로소(Sebastian Ingrosso)가 지난 2010년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2012년 컴필레이션 앨범 ‘언틸 나우(Until Now)’를 끝으로 해체했다. 오는 10월 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GlobalGathering KOREA 2014)’는 지난 2009년 국내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뮤직 페스티벌로 출발했다. 이후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를 라인업으로 소개하는 등 화려한 라인업과 유니크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 트렌디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악 축제라는 평가를 받으며 성장세를 그려왔다. 글로벌개더링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로 주최국 영국에서 해외 여러 나라로 진출해 성공한 뮤직페스티벌 브랜드이자, 전 세계 일렉트로닉 뮤직의 유행을 선도한다는 평단의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이브, 하우스, 트랜스 그리고 덥스텝 등 방대한 양의 EDM 장르를 다루는 유일무이 음악 페스티벌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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