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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 지키고 싶다”던 구혜선, 더 멀리 보내버린 안재현 마음 [SSEN이슈]

    “가정 지키고 싶다”던 구혜선, 더 멀리 보내버린 안재현 마음 [SSEN이슈]

    배우 안재현(33)과 구혜선(35)이 결국 이혼 소송에 이르게 됐다. 5일 안재현의 법률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는 “구혜선과의 혼인이 사실상 파탄 난 상태에서 SNS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증명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이에 구혜선 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 법적 증거를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는 것이 옳다고 결론 내렸다”며 안재현이 구혜선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하게 됐음을 알렸다. 앞서 구혜선이 올린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채 야식을 먹고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다.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는 글에 대해 방 변호사는 “SNS에서 언급한 ‘호텔에서 여자와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 법원에 제출해주길 바란다. 안재현 씨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결혼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와 찍은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드라마를 함께 촬영 중인 여배우가 아니다. 하지만 구혜선 씨는 이 사진을 최근 사진으로 왜곡, 혼인 관계의 파탄 배경이 외도라는 새로운 주장을 꺼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고 주장했다. 방 변호사는 “안재현은 이혼 소송을 통해 구혜선과의 혼인 관계를 정리하는 한편 그 결과를 통해 자 신을 둘러싼 각종 오해을 해명하고자 한다. 구혜선에게도 SNS를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더는 유포하지 않기를 요청한다”면서 “안재현은 진실이 밝혀지길 갈망하고 있다. 그 방법이 법적인 대응밖에 없다는 것에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허위 사실과 각종 루머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이혼 소송’이라는 절차밖에 선택할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방송된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나 2016년 결혼했다. 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하고, 2017년 tvN ‘신혼일기’를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잉꼬부부로 부러움을 사왔던 커플이다. 그러던 중 구혜선은 지난달 18일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나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는 글을 SNS에 올려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침묵하던 안재현은 자신의 여자 문제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남편으로 최선을 다했고, 부끄러운 짓을 한 적 없다. 결혼 후 우울증 약을 복용해왔다. 구혜선과 이혼에 합의했고, 구혜선이 계산해 정한 이혼 합의금도 지급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구혜선은 이날 “안재현의 생일에 먹고 싶다는 소고기 뭇국을 끓여줬는데 한 숟가락 뜨고 나가 지인들과 생일파티를 즐겼다”, “‘내가 잘못한 게 뭐냐’고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고 했다. 같이 사는 동안 저는 유령이었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글을 게재해 다시 한 번 충격을 안겼다. 이후 구혜선은 안재현에 대한 언급은 멈춘 채 자신의 책 홍보 등 SNS 활동을 계속했다. 그러던 중 지난 1일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수 있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라며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은 이에 대해 “구혜선이 현재 준비 중인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성균관대에 복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구혜선은 마지막 인사를 한 지 이틀 만인 3일 SNS 활동을 재개하며, 안재현이 반려묘 안주를 데려갔다고 폭로하고, 두 사람의 결혼생활 규칙을 적은 메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짐작케 하는 해당 게시물에 구혜선에 대한 동정 여론이 커졌으나, 이후 4일 디스패치가 구혜선 안재현의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판세는 뒤집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안재현은 자신의 생일에 뭇국을 해 준 구혜선에게 “뭇국 너무 맛있다. 고마워”라고 말했고, 구혜선은 “아니야. 생일 축하해. 다이어트 끝나면 자주 해줄게”고 답했다. 또 안재현은 “애기들(반려묘) 사료 수납장을 만들었다”, “사료 큰 거 주문했다”, “내가 밥 챙겨줬다”라는 등 반려동물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구혜선은 “이사 가면 아파트 내 명의로 바꿔줘”, “자기(명의)집이니까 아무때나 사람 부르는 거잖아”, “나를 얼마나 무시했으면 그런 행동을 할까” 등의 문자를 보내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언론에 이혼을 알리며) 결혼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정리할게”, “자기가 행복했으면 좋겠어”라며 이혼에 동의하는 듯했지만 “이혼 안 해. 평생 밖에서 그러고 살아”라며 이내 태도를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보도 이후 여론이 뒤바뀌자 구혜선은 이날 “안재현이 외도를 했다”는 끝장 폭로를 했다. 그는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와서 마음이 혼란스러웠다.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웃고있다는 소리에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다”고 밝혀 안재현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하는 여배우 오연서, 김슬기에 불똥이 튀기도 했다. 두 배우는 즉시 공식입장을 내고 관련이 없음을 표명했다. 구혜선의 무자비한 SNS 폭로에 안재현은 이혼 소송을 선택했다. “나는 이혼 안 하고 싶어(구혜선)”, “난 하고 싶어(안재현)”, “마음 굳혔어?(구혜선)”, “응(안재현)”, “여보. 왜 변했어. 노력하자(구혜선)”, “난 어려울 것 같아. 미안해. 이혼해줘(안재현)”(2019년 7월 25일) 두 사람의 문자에서 확인할 수 있듯, 안재현의 이혼 의지는 확고했다.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구혜선의 바람과 달리, 그의 마음은 더욱 더 멀어져버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재현, 구혜선 상대 이혼소송 제기…“SNS 공방 한계”

    안재현, 구혜선 상대 이혼소송 제기…“SNS 공방 한계”

    배우 안재현씨가 구혜선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SNS 등을 통해 부부 갈등 폭로전을 이어온 두 사람이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 안씨는 5일 법률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를 통해 구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변호사를 통해 “구씨와의 혼인이 사실상 파탄 난 상태에서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증명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법적 증거를 통해 법원 판단을 받는 게 옳다고 결론 내렸다”고 배경을 밝혔다. 단, 여론 등을 의식한 듯 형사고소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8일 구씨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편이 이혼을 원한다”며 불화를 언급한 이후 지금까지 길고도 격한 폭로전을 이어왔다. 구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씨가 권태기로 변심했다고 주장했으며, 전날까지도 안씨가 결혼생활에 충실하지 않았던 사례, 외도 의혹 사례 등을 담아 글을 올렸다.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한 그는 “안씨가 주취 상태에서 뭇 여성들과 연락했다”, “내가 섹시하지 않아서 이혼하고 싶다고 했다”, “생일에 끓여준 소고기뭇국도 한두숟갈 뜨고는 나가서 파티했다”는 등 세세한 내용을 올리며 여론에 호소했다. 안씨는 소속사를 통해 한차례 입장을 냈다. 그 역시 “모함까지 받은 이상 더는 침묵할 수 없게 됐다”며 “결혼 생활은 정신적으로 버거워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날에는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사적인 대화가 담긴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면서 논란이 더 커졌고, 이를 지켜보는 대중의 관심만큼 피로도도 높아졌다. 두 사람은 2015년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교제하다 이듬해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신혼 때 스타 PD 나영석의 tvN 예능 ‘신혼일기’에 출연해 다정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관계가 악화하며 이혼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큰 입장차를 보였고 결국 파경으로 치닫게 됐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구혜선 “안재현, 여배우와 외도 사진 있다” 일파만파

    구혜선 “안재현, 여배우와 외도 사진 있다” 일파만파

    배우 구혜선이 불화설에 휩싸인 남편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해 방송가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디스패치 포렌식 결과? 올해만 핸드폰 세 번 바꾼 사람이다.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웃고 있다는 소리에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다. 그래서 아직 제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다.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에서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문자 대화 2년 치를 입수해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이들의 문자를 포렌식 한 결과 여성들과 나눈 특별한 대화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안재현 측도 한 매체를 통해 “드라마에 출연하는 여배우와의 외도설은 절대 아니다. 안재현이 최근 오연서와의 루머가 불거지자 매우 미안해했다. 촬영장에서 오연서가 난감해하자 안재현이 사과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측근은 ”안재현은 결혼 후에 다른 여자와 호텔에 간 사실도, 외도한 적도 없다. 그러니 당연히 사진 자체도 없다“며 ”구혜선이 말한 ‘컴퓨터에서 발견된 다른 여자와 있는 사진’은 그가 직접 tvN ‘신혼일기’에서 말한 안재현의 전 여자친구 사진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스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힐 정도의 에피소드를 마치 결혼 후에 있었던 일인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염문설과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안재현은 오는 11월 방영을 목표로 오연서와 MBC TV ‘하자있는 인간들’을 촬영하고 있다. 소속사는 “이런 추측성 글을 SNS에 공개 게재한 구혜선의 행위는 심각한 명예훼손이자 허위 사실 유포”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서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김슬기 소속사 눈컴퍼니는 “김슬기는 구혜선, 안재현 두 사람 일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염문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호텔 사진 있어야 합니다” 불리해진 구혜선 입장 [SSEN이슈]

    “호텔 사진 있어야 합니다” 불리해진 구혜선 입장 [SSEN이슈]

    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진실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구혜선이 남편의 외도를 주장하며 ‘호텔 가운 사진’을 언급하자, 안재현 측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반박에 나섰다. 앞서 4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년간 안재현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도했다. 구혜선은 즉시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를 반박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럽다.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 갔다 했을 뿐”이라며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 전화도 제대로 안 하는 사람이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받으며 웃고 있다는 이야기에 배신감이 들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다”고 했다. 이어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발견해 가지고 있다”며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구혜선의 일방적인 폭로에 현재 안재현과 함께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인 배우 오연서와 김슬기의 이름은 이날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구혜선이 말한 ‘여배우’로 거론된 두 배우는 곧바로 입장문을 내고 이를 반박했다. 오연서는 법적 조치를 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선포하기도 했다.안재현 측도 이날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안재현은 결혼 후 다른 여자와 호텔에 간 사실도, 외도한 적도 없다”며 “그러니 당연히 관련 사진 자체도 없다”고 강조했다. A씨는 구혜선이 주장한 사진의 존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과거 부부가 출연한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서 구혜선이 직접 언급한 적 있는 안재현의 전 여자친구 사진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방송에서 밝힐 정도의 에피소드를 마치 결혼 후에 있었던 일인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실제로 구혜선은 2017년 3월 방송된 ‘신혼일기’에서 안재현의 전 여자친구 사진을 본 적 있다는 발언을 했다. 그는 당시 “집 정리를 하다가 챙이 큰 바캉스 모자가 나왔다”며 “딱 보니 엄마 것도, 남자 것도 아니었는데 사진 속 그 여자가 그 모자를 쓰고 있더라”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혜선씨. 호텔 사진 있어야 합니다”, “진짜 증거사진 있을까?”, “ 사진 있으면 또 반전”, “이제 그만”, “그래도 한 때 사랑했던 사람인데”, “안타깝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구혜선,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염문설 “여배우와 호텔 사진 有”

    구혜선,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염문설 “여배우와 호텔 사진 有”

    배우 구혜선(35)이 남편 안재현(33)의 여배우 염문설을 언급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4일 디스패치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구혜선의 일방적인 폭로에 대해, 두 사람이 실제 나눈 문자를 공개한 것. 이에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스패치 포렌식 결과요? 올해만 핸드폰 세번 바꾼 사람입니다”라머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이어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마음이 혼란스러웠다”며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웃고 있다는 소리에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다. 그래서 아직 제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채 야식을 먹고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는 내용을 추가해 충격을 더했다. 안재현은 현재 배우 오연서(32)와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이다. 구혜선이 불화를 폭로한 후에도 하차 없이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이었고, 지난 1일 서울 강남 일대에서 촬영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구혜선이 해당 드라마의 여배우와 염문설까지 언급하며 드라마에도 불똥이 튀게 됐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으나, 구혜선이 지난달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나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안재현과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했다고 주장했지만, 구혜선은 “이혼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구혜선 인스타 “안재현,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폭로

    구혜선 인스타 “안재현,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폭로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이혼 사유가 안재현의 외도라고 폭로했다. 4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스패치 포렌식 결과요? 올해만 핸드폰 세번 바꾼 사람입니다”라머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이어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와서 마음이 혼란스러웠다”며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웃고있다는 소리에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다”고 했다.앞서 구혜선은 안재현과 함께 작성한 결혼 수칙 메모를 공개했다. 구혜선이 공개한 두 장의 메모지에는 각자의 ‘주의할 점’이 적혀있다. ‘안재현 주의할 점’에는 ‘술 취해서 기분이 좋아도 소리 지르거나 손찌검, 폭력 등 하지 않기, 집에 12시 안에는 들어오기(촬영 제외), 말조심 하기, 고양이 화장실 7일에 한 번은 치우기’ 등 12가지의 수칙이 있다. ‘구혜선 주의할 점’은 ‘없음’이라는 간결한 문구가 적혀있다. ‘3월까지’라고 쓰여있는 것으로 보아 과거에 작성된 수칙임을 알 수 있고, 두 사람은 사인과 인증샷으로 증거를 남겼다. 결혼 수칙을 찍은 사진과 함께 “인간이 돼라”라는 강한 메시지를 남긴 구혜선은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사과입니다. 3년 동안 부탁하고 당부하고 달래가며 지켜온 가정입니다”라고 글을 수정했다. 하지만 해당 글들을 작성된 지 몇 시간 만에 모두 삭제했다. 이후 이날 디스패치는 디지털 포렌식으로 구혜선과 안재현이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재현은 자신의 생일에 뭇국을 해 준 구혜선에게 “뭇국 너무 맛있다. 고마워”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구혜선은 “아니야. 생일 축하해. 다이어트 끝나면 자주 해줄게”고 말했다. 또 공개된 문자에 따르면 안재현은 “애기들(반려묘) 사료 수납장을 만들었다”, “사료 큰 거 주문했다”, “내가 밥 챙겨줬다”라는 등 반려동물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구혜선은 “고맙고 미안하다”고 답을 보내기도 했다. 반면 구혜선은 “이사 가면 아파트 내 명의로 바꿔줘”, “자기(명의)집이니까 아무때나 사람 부르는 거잖아”, “나를 얼마나 무시했으면 그런 행동을 할까” 등의 문자를 보내며 자택의 명의 이전을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결혼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라고 정리할게”, “자기가 행복했으면 좋겠어”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며 이혼에 동의하는 듯했지만 이내 태도를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분리수거 하던 지효” 강다니엘 집 앞 목격담

    “분리수거 하던 지효” 강다니엘 집 앞 목격담

    강다니엘과 지효의 데이트 목격담이 나왔다. 5일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이 불거진 뒤 양측 소속사는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후 두 사람이 자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진 강다니엘의 자택, 한남동 유엔빌리지 인근 주민들로부터 강다니엘과 지효의 데이트 목격담이 나왔다. 강다니엘이 사는 곳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 빌라 3층. 인근 주민 대부분도 강다니엘의 거주 사실을 알고 있었다. 보안이 철저하고, 사생활이 보장되기 때문에 조용한 동네이지만 최근 강다니엘과·지효의 만남이 잦아지면서 소문이 났다. 인근 건물의 한 관계자는 “들고 나는 사람이 누군지 모를 정도로 조용한 동네인데 몇 번 밤에 문을 열어놓은 듯 시끌벅적하게 소리를 내 주위에 소문이 퍼졌다”며 “강다니엘이 사는 것을 많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댄서로 보이는 손님들과 저녁 자리를 종종 가졌다고 한다. 관계자는 “지효가 배달 음식 상자와 술병을 직접 분리수거 하는 모습을 봤다는 사람도 있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지효를 목격한 한 주민은 “어린 딸과 함께 강아지 산책을 시키다가 메이크업을 하고, 마스크도 쓰지 않은 지효가 그 빌라 앞에서 택시를 불러 타고 가는 모습을 몇 차례 봤다”고 말했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 사실은 이미 다수의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두 사람도 언론에서 자신들을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을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전해 들어 알고 있을 정도였다. 특히 지효가 아직 숙소 생활 중인 터라 강다니엘의 집에서 주로 만났다고 한다. 이들의 열애설을 보도한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효가 자신의 벤츠로 이동하거나, 트와이스의 다른 멤버 차를 타고 강다니엘 집까지 갔다. 두 사람은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사나 이어 모모까지..日연호발언 논란부터 열애설까지..‘트둥이 가만히 둬’

    사나 이어 모모까지..日연호발언 논란부터 열애설까지..‘트둥이 가만히 둬’

    6일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인 지효와 모모의 열애설이 잇따라 터지면서 트와이스 팬들이 “왜 트와이스에게만..”이란 반응을 보였다. 트와이스 관련 사건이 잇따라 터지자 팬들은 “왜 트와이스에게만..”, “트리둥절”, “트둥이 가만히 둬”, “어떤 사건을 덮으려고”, “잘하고 있는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왜 이러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트와이스 사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로 논란을 산 바 있다. 사나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헤이세이 시대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헤이세이가 끝난다는 것이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지만 헤이세이 수고하셨습니다. 레이와라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헤이세이의 마지막인 오늘은 산뜻한 하루로 만듭시다. 헤이세이 고마워”라는 발언을 남겼다. 이 발언은 일부 네티즌들에게 일본의 천황 제도와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것으로 곡해됐고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네티즌은 “(트와이스에서) 사나를 퇴출시키자”등 격한 반응을 보였고, 배우 김의성은 “아베가 날뛰는데 왜 사나를 퇴출시키나. 토착 왜구를 쫓아내야지”라며 “아무튼 사나는 건드리지 마라”고 충고하기도 했다. 이에 사나는 지난 5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 라이츠’ 공연에서 “요새 원스(팬덤명)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다. 최근에 생각이 정말 많아졌다”며 운을 뗐다. 이어 “옛날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몰랐다. 이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희 트와이스를 알아주시는데 그만큼 무슨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몰랐다”며 “그런 의도가 아니었어도 많은 사람들을 실망 시킬 수도 있는 거고”라고 덧붙였다. 사나는 “지금 눈앞에서 원스가 사라지만 어떡하지 하고 앞을 보는 게 너무 두려웠다”며 논란 당시의 심경을 떠올리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사나는 “그때 원스들이 제 눈앞에서 저를 평소보다 더 든든한 표정으로 보는 얼굴을 보면서 ‘더 강해져야겠구나. 이렇게 나를 지켜주려고 라는 원스를 내가 더 지켜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또 “멤버들이 옆에 있어줬던 것도 컸다. 평생 그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겠다.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팬들과 멤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한편 5일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과 트와이스의 지효(22)는 디스패치가 보도한 열애설을 인정하고 ‘톱 아이돌’ 커플이 됐다. 이어 6일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의 열애설이 터졌으나 양 측이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강다니엘♥지효 오작교 임슬옹 SNS 보니.. ‘거센 항의 댓글’

    강다니엘♥지효 오작교 임슬옹 SNS 보니.. ‘거센 항의 댓글’

    강다니엘, 지효의 열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을 이어 준 오작교가 2AM 임슬옹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강다니엘, 지효의 팬들은 임슬옹의 SNS에 거센 항의 댓글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5일 스포티비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 커플이 연인이 된 데에는 임슬옹이 있었다. 임슬옹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지효와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으며, 강다니엘과는 가요계 선후배로 인연을 맺었다. 이에 임슬옹은 두 사람 사이의 연결고리가 된 것. 해당 소식이 보도되자 강다니엘과 지효 팬들은 임슬옹의 SNS에 거센 항의 댓글들을 달고 있다. 한편, 5일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이후 양측 소속사는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다니엘♥지효 열애인정, JYP박진영 언급되는 이유?

    강다니엘♥지효 열애인정, JYP박진영 언급되는 이유?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와 지효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5일 “강다니엘과 지효가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톱아이돌 커플의 탄생이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지효는 지난해 처음 만나 올해 초 연인이 됐다. 이들은 주 1회 이상 바쁜 일정을 쪼개 만남을 이어왔고 주 데이트 장소는 서울 한남동의 강다니엘 자택이었다. 두 사람의 열애 인정에 온라인상은 들끓었다. 특히 팬덤이 유독 강력한 것으로도 유명한 강다니엘 팬들의 반응은 남달랐다. 데뷔 2주 차에 열애 소식을 전한다는데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열애 자체를 문제 삼는 것보다 가수의 ‘음악’이 아닌 ‘열애’로 주목받게 됐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내비치는 것이다. 강다니엘 일부 팬들은 “실망스럽다”, “아직은 이르다”등 반응을 보이며 실망을 표했다. 특히 열애가 알려진 이날은 강다니엘의 싱글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의 초동 판매량이 발표된 날이어서 그 강도는 더해졌다. 한터차트의 집계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이번 앨범 초동 판매량은 46만 장을 돌파했다.반면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는 좀 달랐다. JYP 수장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은 과거 JYP의 연애금지령에 대해 “연애금지령이 있다. 3년 있다”고 설명했다. 리포터는 트와이스에게 “괜찮겠냐”고 물었고, 지효는 “한 5년쯤은 해야죠”라고 답했다. 이에 박진영은 “3년 후 풀리고 나면 남자친구 데려오면 밥 사주고 그런다. 첫 방송 시작한 뒤부터 3년이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데뷔 5년 차다. 연애금지령이 끝난 시기로 팬들은 지효의 열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강다니엘 열애인정 “지효와 만나는 중♥” 최강 커플 탄생 [전문]

    강다니엘 열애인정 “지효와 만나는 중♥” 최강 커플 탄생 [전문]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를 인정했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전한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이라고 전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금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전한다.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한다”며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날 오전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을 처음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특별한 사이로 발전,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인근에서 데이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지효가 강다니엘 자택으로 알려진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나타난 모습도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열애설이 보도된 지 세 시간여 만에 양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강다니엘과 지효가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트와이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금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 관련 자사 공식 입장 드립니다.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결혼설은 악의적 캡처조작” 김남길-장나라 법적대응 시사

    “결혼설은 악의적 캡처조작” 김남길-장나라 법적대응 시사

    사진합성 논란 디스패치 “두 사람 결혼 아는 바 없다”배우 김남길(38)과 장나라(38)가 5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합성사진을 바탕으로 한 근거 없는 조작이라며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이들은 법적대응까지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김남길 결혼설은 근거 없는 악의적인 캡처 조작으로 판명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면서 “근거 없는 ‘지라시’(정보지의 일본식 표현)를 기반으로 한 보도에 유의해달라”고 덧붙였다. 장나라 측도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장나라는 오는 10월 방송할 SBS TV 드라마 ‘VIP’ 촬영에만 매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김남길-장나라가 7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라고 보도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사진에 타 매체 워터마크가 찍혀 있는 등의 근거로 이내 합성 의혹이 일었다. 디스패치는 공식홈페이지에 ‘알립니다. 김남길 장나라 캡처 사진은 합성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고 보도 자체를 강력히 부인했다. 디스패치는 “김남길-장나라 결혼 관련 ‘디스패치 캡처 사진’은 합성이다. 자사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오려 붙인 조작 화면”이라면서 “오해 없기를 바란다. 두 사람의 열애와 결혼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알렸다. 한편 김남길과 장나라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두 사람은 2013년 장나라가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자 김남길이 분식차를 선물하며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장나라 측은 “친한 선후배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강다니엘 지효 포착, 한남동 유엔빌리지 어디? ‘태양도 사는 곳’

    강다니엘 지효 포착, 한남동 유엔빌리지 어디? ‘태양도 사는 곳’

    강다니엘 지효가 포착된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어떤 곳일까? 5일 디스패치가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을 전하며 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알려진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형태로 앞에는 한강, 뒤에는 남산이 있다. 한남동의 이름부터 이미 한강의 ‘한’과 남산의 ‘남’을 따서 붙은 것이다. 또한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계단식 구조로 모두 한강뷰가 가능하다. 또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서울 타 지역으로도의 접근성도 좋아 인기가 좋은 동네다. 탤런트 최화정은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에 살고 있는 자택을 공개한 바 있다. 이밖에 한남동 유엔빌리지 연예인으로는 박나래, 태양 민효린 부부,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 정려원 등이 있다. 또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현진영은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남동 유엔빌리지’ 단독주택에서 살았다. 방이 15개, 화장실이 8개였다”라고 밝혀 큰 관심을 끌었다. 그는 “아버지가 물고 태어난 금수저를 함께 물게 됐다.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메인 집이었고, 세컨드 집도 있었다”라고 설명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5일 디스패치가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와 강다니엘의 열애설을 보도한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트와이스 지효 측, “강다니엘과 열애? 확인 중” [공식]

    트와이스 지효 측, “강다니엘과 열애? 확인 중” [공식]

    트와이스의 지효와 강다니엘의 열애설 보도가 나온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지효와 강다니엘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지효와 강다니엘이 올해 초부터 교제했다”며 한남동 데이트 포착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효와 강다니엘은 지난해 인연을 맺었으며 두 사람과 친한 아이돌 출신 선배가 다리를 놓았다. 이미 ‘트와이스’ 멤버들도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고. 지효는 다른 멤버의 차를 타고 강다니엘 집에 가기도 했다. 그 멤버가 픽업까지 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 한남동 유엔빌리지 포착 “멤버들 다 알아”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 한남동 유엔빌리지 포착 “멤버들 다 알아”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5일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두 사람은 데이트를 했다. 지효는 자신의 벤츠 차량으로 강다니엘의 자택인 한남동 UN 빌리지를 방문했다. UN 빌리지는 국내 유명 고급 단독주택으로 보안이 철저해 사생활 보호를 중시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에도 주 1회 이상 만남을 가졌고, 지난달 25일 강다니엘 솔로 데뷔날에도 만났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 측근은 “강다니엘과 친하고 지효와 가까운 선배가 다리를 놓았다”라고 귀띔했다. 이미 ‘트와이스’ 멤버들도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고. 지효는 다른 멤버의 차를 타고 강다니엘 집에 가기도 했다. 그 멤버가 픽업까지 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남길, 장나라와 결혼설..열애설까지 재조명

    김남길, 장나라와 결혼설..열애설까지 재조명

    배우 김남길이 근거 없이 장나라와의 결혼설을 퍼트린 네티즌을 찾아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열애설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3년 김남길은 장나라의 우수상 수상을 축하하며 분식 차를 쐈다. 당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한 김영춘은 자신의 SNS에 “(김)남길 형님이 (장)나라 누나 우수상 받은 거 축하하는 의미로 촬영장 오셔서 분식차 쏘셨다! ‘학교 2013’ 촬영하는 거 좋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춘과 김남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나라는 ‘KBS 2012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 한 바 있다. 그는 수상소감 이후 MC이종석이 “선생님 내일 촬영인데 저희 2학년 2반 학생들에게 한턱 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바로 “오케이”라고 답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가 5일 새벽 1시 40분경 김남길, 장나라의 결혼 단독 보도 기사를 게재했으나 바로 삭제됐다는 내용이 퍼졌다. 함께 게재된 게시물에는 디스패치 메인화면에 ‘[단독] 연기파 배우 김남길, 동안미녀 장나라와 7년 열애 끝에 11월 결혼’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는 캡처 화면이 담겨 있다. 이에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남길 결혼설은 근거 없는 악의적인 캡처 조작으로 판명된다.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경대응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 = 김영춘SNS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남길 장나라 결혼설 조작..디스패치 올라온 글보니? [전문]

    김남길 장나라 결혼설 조작..디스패치 올라온 글보니? [전문]

    배우 김남길 측이 장나라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5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오전 1시40분 김남길과 장나라의 결혼 단독 보도 기사를 게재한 뒤 삭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캡처본에는 ‘[단독]연기파 배우 김남길, 동안 미녀 장나라와 7년 열애 끝에 11월 결혼’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그러나 다른 매체의 사진이 사용돼 합성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김남길 측과 디스패치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에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남길 결혼설은 근거 없는 악의적인 캡처 조작으로 판명된다.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경대응하겠다. 근거 없는 지라시를 기반으로 한 보도에 유의 해주시길 바란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디스패치 역시 공식홈페이지에 ‘알립니다. 김남길 장나라 캡처 사진은 합성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디스패치 측은 “김남길 장나라 결혼 관련 ‘디스패치 캡처 사진’은 합성입니다. (누군가) 자사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오려서 붙인 조작입니다. 해당 캡처에 사용된 사진 또한 본지 사진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덧붙여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열애 및 결혼에 대해 아는 바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남길과 장나라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장나라가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자 김남길이 분식차를 선물하며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장나라 측은 친한 선후배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양현석 “모든 의혹 사실 아냐..거짓 주장일 뿐” [전문]

    양현석 “모든 의혹 사실 아냐..거짓 주장일 뿐” [전문]

    YG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이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20일 양현석은 YG를 통해 공식입장을 내며 “금일 ‘디스패치’ 보도를 포함해 그간 제기된 모든 의혹들은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YG엔터테인먼트의 요구로 한서희가 지난 2016년 12월부터 3개월 가량 미국 LA에 체류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한서희가 당시 빅뱅의 컴백을 앞두고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의 요구로 출국했다는 것. YG 측은 “이러한 사안에 대해 언론 대응이나 입장을 자제하고 있다. 정확한 사실 관계는 수사 기관을 통해 면밀히 밝히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계속되는 거짓 주장과 의혹 제기에 대해 향후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추측성 보도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도록 모든 언론인들께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디스패치’ 보도와 관련한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의 입장 전해 드립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혹들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금일 디스패치 보도를 포함하여 그간 제기된 모든 의혹들은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YG는 이러한 사안에 대해 언론 대응이나 입장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 관계는 수사 기관을 통해 면밀히 밝히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계속되는 거짓 주장과 의혹 제기에 대해 향후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추측성 보도가 확대 재생산하지 않도록 모든 언론인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양현석, 빅뱅 탑 ‘마약 은폐’ 의혹도 “사실 아냐”

    양현석, 빅뱅 탑 ‘마약 은폐’ 의혹도 “사실 아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49) 전 대표 프로듀서가 소속 그룹인 빅뱅 멤버 탑의 마약 혐의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양 전 프로듀서는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사실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20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양 전 대표 프로듀서는 2016년 12월 빅뱅 컴백을 앞두고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가수 연습생 한서희(24)씨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인용한 당시 경찰 피의자 신문조서에서 한씨는 2016년 12월 9일 미국으로 출국한 이유에 대해 “저희 회사 대표님이 ‘YG에서 너 외국 나가 있기를 원하는데 넌 어때?’라고 물어봤다”고 답했다. 한씨는 또 신문조서에서 당초 약 한 달가량 머물다 귀국하려 했지만, 회사 대표가 한두 달 더 쉬다 오라고 했다며 2017년 2월 탑이 군대가면 귀국시키려 한 것 같다는 답변도 했다. 그러나 한씨와 탑이 2016년 10월 함께 대마초를 피운 사실은 탑이 군 복무 중이던 이듬해 알려졌고, 두 사람은 징역형의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런 의혹이 제기되자 YG를 향한 비난 여론이 다시 들끓었다. 앞서 양 전 대표 프로듀서는 최근 한씨가 연루된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김한빈·23)의 마약 의혹과 관련 한씨에게 진술 번복을 종용했다는 주장과 경찰 수사 무마 의혹도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양 전 대표 프로듀서는 이날 YG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연일 계속되는 의혹들로 인해 심려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면서도 “오늘 보도를 포함해 그간 제기된 모든 의혹은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양 전 대표 프로듀서는 또 “YG는 이러한 사안에 대해 언론 대응이나 입장을 자제하고 있다”면서 “정확한 사실관계는 수사 기관을 통해 면밀히 밝히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계속되는 거짓 주장과 의혹 제기에 대해 향후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전 대표 프로듀서는 올해 초 빅뱅 전 멤버 승리의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를 시작으로 자신의 해외 재력가 성접대 의혹, 비아이의 마약 의혹 등이 연일 불거지자 지난 14일 회사 모든 직책에서 사퇴했다. 경찰은 전담팀을 꾸려 YG에 제기된 모든 의혹을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18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강남권 유흥업계에서 ‘정 마담’으로 불리는 유흥업소 종사자 A씨를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A씨는 YG엔터테인먼트의 투자자 접대 자리에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비아이 마약 투약 혐의와 YG의 수사개입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수사전담팀은 지난 17일 관련 의혹을 폭로한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씨에게 2016년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복역 중인 B씨를 교도소에서 면담하고 한씨도 곧 조사하기로 했다. 지난달 27일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양 전 대표와 YG 소속 유명 가수가 2014년 7월 서울의 한 고급 식당을 통째로 빌려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양 전 대표가 정 마담을 시켜 이 자리에 유흥업소 여성들을 다수 동원했고 식사 자리 후 성매매로 이어졌다는 내용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경찰, ‘비아이 마약의혹’ 전담팀 구성 “필요시 양현석도 조사”

    경찰, ‘비아이 마약의혹’ 전담팀 구성 “필요시 양현석도 조사”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23)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전담팀을 구성하고 조사에 나섰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4일 “김씨의 마약 의혹은 물론 YG 외압과 경찰 유착 여부 등 언론에서 제기되는 각종 의혹에 대해 엄중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수사 대상자가 많아지거나 복잡해지는 등 상황에 따라 광역수사대 또는 지능수사대 등 추가 인력을 투입해 관련 사안을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수사상 필요하면 양현석 YG 대표에 대한 조사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남부청 마약수사대장이 전담팀장을 맡았고 팀원은 16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씨가 마약구매와 관련한 카카오톡 대화를 나눈 내용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김씨의 마약구매 의혹 제기하면서 경찰의 수사가 부실했다고 지적했다. 당시 용인동부서는 조사 과정에서 김씨와 A씨가 마약구매와 관련해 대화한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보했다. 이에 대해 A씨는 당시 “김씨가 마약을 구해달라고 한 것은 맞지만 그에게 전달하지 않았고 함께 마약을 하지도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김씨의 마약구매를 부인하자 김씨에 대한 별다른 조사 없이 A씨와 A씨에게 마약을 건넨 판매자만 입건해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1·2차 피의자신문조서에는 김씨 관련 질의응답이 적시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며 “3차 조사 때는 A씨가 김씨에게 ‘LSD 10개를 건넸다’고 자필로 적었다가 ‘마약류를 교부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등 오락가락 진술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담팀은 A씨를 접촉해 기존 주장을 번복하거나 2016년 당시와 사실관계가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본격 재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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