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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북 예술단, 북한 정서에 맞는 노래 부른다

    방북 예술단, 북한 정서에 맞는 노래 부른다

    지난 24일 방북 사전점검단이 돌아오면서 4월 초 우리 예술단이 평양 공연에서 부를 노래의 윤곽이 나왔다.25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출연 가수들은 북한에 잘 알려졌거나 정서에 맞는 대표곡을 비롯해 북한 노래도 부를 예정이다. 조용필과 이선희는 이미 거론된 대표곡들을 부른다. 지난 2005년 평양 단독 콘서트를 연 조용필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전 애창곡인 ‘그 겨울의 찻집’을 비롯해 ‘친구여’, ‘꿈’, ‘모나리자’ 등을 노래한다. 이선희도 지난 2003년 류경 정주영체육관 개관기념 통일음악회에서 선보인 ‘J에게’와 ‘아름다운 강산’, ‘알고 싶어요’ 등을 부른다. ‘J에게’는 지난달 삼지연관현악단이 남한 공연에서 부른 곡이기도 하다. 첫 평양 공연에 나서는 백지영, 정인, 알리 등 디바 3인방도 각기 1~2곡의 무대를 꾸민다. 백지영은 발라드 위주의 히트곡 리스트를 전달했으며 그중 ‘총 맞은 것처럼’과 ‘잊지 말아요’가 선곡에 포함됐다.정인 측은 “이미 요청받은 ‘오르막길’을 부를 예정”이라며 “북한 연주자와의 협연 무대도 얘기가 있는데, 이 부분은 하루이틀 뒤 결정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알리 측도 “우리가 제출한 리스트 중 ‘펑펑’이 선곡됐으나,조율 가능성도 있다”며 “컬래버레이션(협업) 무대도 있는데 누구와 협연하는 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유일한 아이돌 그룹인 레드벨벳은 ‘빨간 맛’, ‘배드 보이’, ‘피카부’ 등의 히트곡 중에서 결정됐다. 레드벨벳은 반주 음원(MR)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러나 일부 가수 측은 “선곡 내용을 전달 받았으나, 협연 등이 있어 아직 조율이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혀 약간의 변동 가능성을 시사했다.아울러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이 남측 공연에서 우리 가요를 여러 곡 선곡함에 따라 우리 예술단도 답례 차원에서 북한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지금껏 북한에서 열린 우리 예술단의 공연에서도 ‘휘파람’ 등 북한 노래가 불렸다. 이번에는 삼지연관현악단 공연 때 북한 가수들과 서현이 함께 노래한 ‘다시 만납시다’ 등이 불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또 통일부가 3일 남북 합동 공연이 결정됐다고 밝힘에 따라 방북 예술단의 규모도 커질 전망이다. 실제 사전점검단은 이번 방북에서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싸이의 추가 합류를 협의했다. 그러나 북한과의 합의에는 이르지 못해 계속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 창립 80주년 ‘100년 기업’ 미래 선언

    계열사에 사내 다큐 방송 방영 “사고·일하는 법 또 한번 변신” “100년 삼성을 위해 공존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길이 우리가 갈 길이다.” 22일 창립 80주년을 맞은 삼성이 ‘100년 기업’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다짐했다. 이날 삼성은 별도 기념행사 없이 전 계열사에 7분 분량 사내 다큐멘터리 방송을 방영하는 것으로 팔순 잔치를 대신했다. 전직 대통령 2명에 연루된 뇌물 의혹 등 곱지 않은 여론 탓에 분위기는 잔뜩 가라앉았다. 1938년 3월 1일 이병철 선대 회장이 대구에서 설립한 ‘삼성상회’가 모태인 삼성그룹은 1987년 취임한 이건희 회장이 이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2의 창업’을 선언한 이날을 창립일로 기념하고 있다. 삼성상회 당시 자본금 3만원이었던 그룹은 지난해 자산 363조 2178억원(62개 계열사 기준)으로 100억배 이상 커진 글로벌 브랜드로 부상했다. 16개 상장 계열사 시가총액만 지난해 말 489조 8360억원으로 코스피 전체의 30%를 웃돈다. 임직원 수는 창업 당시 40명에서 약 50만명으로 늘었다. 23일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는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리되고, 이사회 규모 역시 기존 9명에서 11명(사외이사 6명, 사내이사 5명)으로 늘어난다.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 김선욱 이화여대 교수, 박병국 서울대 교수 등 외국인·여성 사외이사가 새로 선임된다. 전자의 세 축인 DS(디바이스솔루션)·CE(소비자가전)·IM(IT·모바일)을 이끄는 김기남·김현석·고동진 사장이 새로 등기임원에 오른다. 이사회 의장은 지난해 경영지원실장(CFO)에서 물러난 이상훈 사장이 맡는다. 한편 22일 삼성물산 주총에서 최대 기관투자자인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최치훈 대표 등 주요 임원의 사내이사 선임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영상] “잘 부탁드리무니다” 허니팝콘의 또박또박 자기소개

    [영상] “잘 부탁드리무니다” 허니팝콘의 또박또박 자기소개

    걸그룹 허니팝콘이 21일 서울 마포구 양화로 스테이라운지에서 언론 대상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날 허니팝콘은 가정 먼저 무대에 올라 한국어로 기자들에게 인사했다. 엉성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애써 말하는 허니팝콘 멤버들의 모습은 실소를 자아냈다. 허니팝콘은 AV(성인 비디오) 배우 미카미 유아, 사쿠라 모코, 마츠다 미코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데뷔 앨범은 오랜 기간 한국 가요계 데뷔를 꿈꿔온 미카미 유아가 사비를 들여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타이틀곡은 ‘비비디바비디부’(Bibidi Babidi Boo)로, 사랑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주문을 거는 소녀들의 풋풋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 일본 AV배우들의 도전…‘허니팝콘’ 쇼케이스 무대

    [현장영상] 일본 AV배우들의 도전…‘허니팝콘’ 쇼케이스 무대

    일본 아이돌 활동 후 AV(성인 비디오) 배우로 활동하는 미카미 유아, 사쿠라 모코, 마츠다 미코가 한국에서 걸그룹 ‘허니팝콘’ 데뷔 무대를 가졌다. 21일 서울 마포구 양화로 스테이라운지에서 열린 쇼케이스를 통해서다. 타이틀곡은 ‘비비디바비디부’(Bibidi Babidi Boo). 이 곡은 사랑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주문을 거는 소녀들의 풋풋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어 가사를 부르는 허니팝콘의 발음과 안무는 다소 어색하지만, 통통 튀는 리듬에 맞춰 추는 귀여운 댄스가 인상적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정인, 남측 예술단 포함 “의미있는 공연에 함께 해 영광”

    정인, 남측 예술단 포함 “의미있는 공연에 함께 해 영광”

    남측 예술인의 방북 공연에 참가하는 가수 정인이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정인은 20일 소속사 미스틱을 통해 “의미있는 공연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며,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02년 힙합듀오 리쌍 1집 ‘러시(Rush)’ 객원보컬로 활동을 시작한 정인은 가요계에서 가창력으로 뒤지지 않은 디바다. 이번에 백지영, 알리와 함께 북한 공연에 참가하며 한국 R&B 매력을 북한에 확실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인을 포함해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서현, 알리 등이 남측 예술단에 포함됐다. 이들은 오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평양을 방문하며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2차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주 최초 타운하우스 ‘디바인 힐즈’, 입지가치와 희소성 수요자 관심↑

    원주 최초 타운하우스 ‘디바인 힐즈’, 입지가치와 희소성 수요자 관심↑

    포스코 자회사인 포스코휴먼스(일부시공), 천광디엔씨(시행)이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일대에 공급한 분양한 원주 최초 타운하우스 ‘디바인 힐즈’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원주 내 테라스 타운하우스의 첫 평가대였던 1차 공급분의 순항으로, 이어지는 분양에도 순풍이 불 전망이다. 지난 17일 개관한 디바인 힐즈의 샘플하우스에는 주말 이틀 동안 약 3000여명의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타운하우스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샘플하우스에서 진행된 현장 사전의향서 접수 결과 평균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였다. 업계에서는 이번 타운하우스 청약 성공에 대해 원주 혁신도시와 가깝게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는 점을 꼽았다. 단지가 5번 국도를 사이로 원주 혁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어 혁신도시의 학교, 편의 등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원주혁신도시의 경우 총 면적 358만 5000㎡ 규모로, 지난 2007년 10월 첫 삽을 뜨기 시작해 지난해 12월 개발사업이 완료 됐으며, 현재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총 13개 공공기관이 입주했다. 이와 함께 봉대초, 버들초, 버들중, 원주여고 등의 교육시설이 개교했다. 여기에 홈플러스(원주점), AK프라자(원주점), 원주시외·고속버스터미널, 원주 세브란스병원, 치악민속박물관, 호남기후변화체험관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으로 치악산 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치악산 조망권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혁신도시 내 서리실공원, 가래실공원, 봉두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우수한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으로 5번 국도가 있는 것을 비롯해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이 가까워 차량으로 서울 및 수도권 등으로 쉽게 이동 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인천공항~강릉간 KTX가 개통돼, 인천공항에서 서원주까지 50분대, 청량리에서 서원주까지 30분대면 도달이 가능하다. 포스코 자회사인 포스코휴먼스의 브랜드 타운하우스로 상품성 역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는 단독주택형 복층구조로 각 층마다 발코니(확장가능)와 테라스가 제공되며, 별도의 다락이 마련된다. 특히 발코니와 테라스, 다락은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돼 보다 넓은 실사용공간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유지·관리비용을 아껴주는 친환경 스틸하우스로 지어진다. 스틸하우스는 포스코가 보유한 세계적인 특허기술로 생산한 스틸로 골조를 시공하여 우수한 단열성능 및 견고함으로 유지시켜, 관리비용의 10~20% 절감효과는 물론 지진에도 강한 연성구조로 안전까지 더한 친환경 주택이다. 또한 단지 내 프라이빗수영장, 바비큐 가든, 실내골프퍼팅연습장 등의 부대시설이 조성돼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원주 타운하우스 최초로 도시가스를 도입해 연료비 절감효과도 높였다. 여기에 핵·지진 대피용 공동 방공호가 설치되고, 전용 115㎡(F타입)의 경우 전세대에 개별 방공호가 마련된다. 한편 디바인 힐즈는 전용면적 83~115㎡ 총 106세대(A, B, C, D, F 5개 타입) 복층형구조의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로, 우선 이달 1차분으로 48세대가 공급된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별도의 다락과 발코니, 테라스 등이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돼, 실사용면적(167~237㎡)이 전용면적의 2배가 넘는 게 특징이다. 현장 및 샘플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화웨이 매서운 ‘5G 굴기’

    중국 화웨이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8’ 부대행사인 ‘MWC 글로모 어워즈’(Global Mobile Awards)에서 8관왕에 올랐다. 화웨이는 ‘최고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 ‘최고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혁신’ 등 8개 부문에서 수상해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에서 앞서 갔다는 평가다. 화웨이는 이번 MWC에서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으며 5G 장비와 솔루션을 집중 전시해 기술력을 과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MWC 최대 화제작 중 하나였던 갤럭시S9플러스가 ‘최고 커넥티드 모바일기기’ 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최고 모바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기’(기어VR), ‘페이먼트 분야 최고 모바일 혁신’(삼성페이)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애플은 MWC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아이폰X과 트루뎁스 카메라로 ‘2017 최고 스마트폰’과 ‘파괴적 디바이스 혁신상’을 각각 받았다. SK텔레콤(기업용 모바일서비스 혁신상)과 KT(헬스 분야 최고 모바일 혁신상)도 상을 받았다. SK텔레콤은 라이브케어 서비스로 ‘기업용 모바일서비스 혁신상’, KT는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m-Hospital)으로 ‘헬스 분야 최고 모바일 혁신상’을 각각 받았다. 글로모 어워즈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의회(GSMA)가 주최한다. 이동통신 전문가, 애널리스트, 전문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해마다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하는 이동통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비욘세, 봄 원피스로 뽐낸 ‘볼륨 몸매’

    비욘세, 봄 원피스로 뽐낸 ‘볼륨 몸매’

    팝디바 비욘세가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비욘세는 화사한 봄 원피스를 입고 볼륨 몸매를 뽐냈다.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비욘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스타의 아우라를 뿜어냈다. 한편, 비욘세는 래퍼 제이지와 지난해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했으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행소녀’ 김현정 “허지웅 실제로 보니 사람같이 안 생겼다” 폭탄 발언

    ‘비행소녀’ 김현정 “허지웅 실제로 보니 사람같이 안 생겼다” 폭탄 발언

    ‘비행소녀’ 새 멤버로 합류한 ‘90년대 디바’ 가수 김현정이 MC 허지웅의 첫 인상에 대해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19일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선 지난 방송부터 새로운 비행소녀로 등장한 김현정이 노래방 미니 콘서트로 보는 이들의 흥을 돋울 전망이다. 또 김현정은 27년 지기 절친 김주희 씨를 집으로 초대해 결혼과 비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현정의 절친은 그녀의 닭갈비 요리에 “미래의 신랑한테도 이거 해주면 되겠다”고 운을 떼며, “좋은 사람 있으면 결혼할 생각은 있지? 요즘은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김현정은 “TV에 나오는 남자들이 다 내 이상형”이라는 폭탄 고백(?)으로 현장에 폭소를 안겼다. 또 김현정의 절친이 “MC 허지웅 씨는 실제로 보면 어때?”라고 묻자, 김현정은 “처음 허지웅 씨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대답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우선 목이 정말 길더라“면서 “눈은 ‘북두의 권’ 같은 옛날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생겼다. 사람같이 안 생겼다. 외모나 느낌이 생각과 많이 달랐다”고 전하며 허지웅을 실제로 본 독특한 소감(?)을 털어놨다. 이에 절친 김주희 씨는 “결혼 상대로 MC 허지웅과 윤정수는 어떠냐?”고 물었고, 김현정은 “왜 둘 중에 골라야 해? 그건 아닌 것 같아”라고 거침없는 속내를 밝히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두 사람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겼다. 또한 김현정과 그녀의 절친은 비혼과 결혼의 리얼 장단점에 대해 공유하기도 했다. 먼저 기혼인 김현정의 절친이 “많은 비혼들의 특징이 일을 너무 좋아하고 연애는 뒷전인 것 같다”고 말을 꺼내자, 김현정은 “계속되는 일에 연애도 결혼도 놓치게 되는 것 같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에 그녀의 절친은 “현정인 자기 개성이 정말 강하고 일을 너무 좋아해서 아직 결혼이 필요한 것 같지 않다. 하지만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가지고 여자로서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김현정은 ‘노래방 미니 콘서트’로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기도 했다. 특이한 목 풀기를 시작으로 90년대 대표 인기가수답게 대표곡 ‘그녀와의 이별’을 시작으로 ‘되돌아온 이별’ ‘혼자한 사랑’ ‘멍’ ‘단칼‘등 자신의 히트곡 열전으로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스튜디오에선 “회식 욕구 제대로 불러 온다” “노래방을 일순간 콘서트 무대로 바꿔버렸다” “흐트러짐 없는 라이브다” “세월이 지나도 그 느낌 그 목소리 그대로, 파워풀한 고음도 여전하다” “노래할 때 가장 빛나는 디바” “김현정의 수많은 히트곡은 우리에겐 노래를 넘어 추억이다” “카리스마 1도 없는 헐렁한 동네 언니 모습은 온데간데없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무한 감탄했다. 더불어 “노래방에 가면 본인 노래 부르시죠?”란 주위의 물음에 김현정은 “꼭 ‘멍’을 불러야만 그 자리가 끝난다”면서 “너무 큰 사랑을 받았던 곡들이라, 지금도 내겐 행복이다. 저 노래들이 없었으면 내가 사는 원동력이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혼자 노래방에 자주 온다”고 덧붙였다. 19일(오늘) 밤 11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손 안에서, 집안에서, 거리에서 …IT로 연휴 즐겨요

    손 안에서, 집안에서, 거리에서 …IT로 연휴 즐겨요

    즐거운 설 연휴도 길 위에서 보내야 하는 귀성·귀경길은 지루하기 일쑤다. 가족·친지 방문 계획이 없는 ‘나홀로족’도 시간을 때울 거리는 필요하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인공지능(AI) 디바이스로 똑똑하게 연휴를 채워보는 건 어떨까.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는 15일부터 설 특집 페이지를 열고 연휴 기간 동안 교통정보, 연휴날씨,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네이버 ‘모바일판’은 주제별로 설연휴 정보를 가득 담았다. ‘푸드판’에서는 만두 예쁘게 빚는 법, 떡국 고명 만드는 법 등 명절 음식 황금 레시피를 찾아볼 수 있다. 지역별 차례상 차림, 느끼함을 달래줄 음식 레시피 등 다양한 음식 정보를 소개한다. ‘건강판’에는 며느리의 명절 증후군 대처법 등 유용한 아이디어들이 올라왔다. ‘맘·키즈판’은 아이 응급조치 요령 등 비상시 부모들에게 필요한 팁,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추억의 전통 놀이 등이 실렸다. ‘경제M판’에서는 귀성길 경비 줄이기, 장바구니 물가 등 알뜰정보를 눈여겨볼 만 하다. 지역별, 테마별 고속도로 휴게소 정보는 ‘우리동네판’에서, 전통시장과 휴게소 맛집, 전국 달맞이 명소는 ‘여행+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판’은 연휴에 가볼 만한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 집에서 홀로 보내는 이들을 위해 LG유플러스는 네이버 클로바와 제휴한 인공지능(AI) 서비스 ‘U+우리집AI’(사진)를 추천했다. 제목을 몰라도 ‘시간 때우기 좋은 영화’, ‘영화배우 000이 나온 액션 영화’처럼 장르, 배우, 감독, 출시시기 등 키워드만 말하면 원하는 영화나 TV 콘텐츠를 찾아준다. SK텔레콤은 서울시청 앞에서 올림픽 기간 동안 운영하는 ‘ICT 이글루’ 체험존에서 설맞이 이벤트를 벌인다. 16일까지 체험존 앞 특설 무대에서 ‘황금개를 만들어라’, ‘5G 팽이 레이스’ 행사가 열린다. ‘황금개를 만들어라’는 대형 윷 3~4개를 던져 이 가운데 황금색 뒷면이 2개 이상 나오는 ‘황금개’가 만들어지면 상품을 준다. ‘5G 팽이 레이스’는 ‘5G’ 모양의 트랙을 로봇 팽이를 이용해 완주하는 이벤트다. 설 연휴 동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궁금하다면 KT IS와 KT CS가 운영하는 올림픽특별콜센터 번호를 이용해도 된다. ‘1330’으로 전화를 걸면 종목별 경기일정을 선수, 시간별로 자세히 알려준다. KT는 서비스를 위해 경기별 확정 선수 명단까지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롱다리 가수’ 김현정, ‘비행소녀’ 합류..럭셔리 싱글하우스 최초 공개

    ‘롱다리 가수’ 김현정, ‘비행소녀’ 합류..럭셔리 싱글하우스 최초 공개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롱다리 미녀 가수’ 김현정이 요가 8년차에도 불구, 여전히 뻣뻣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12일(오늘)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선 새로운 비행소녀로 합류한 ‘90년대 디바’ 가수 김현정의 첫 비혼 라이프가 공개된다. 먼저 김현정은 남다른 레깅스 사랑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현정은 요가 수업을 앞두고 뭘 입을지 세상 진지한 고민에 들어갔고, 그녀의 거실 한 켠을 갖가지 스타일의 레깅스로 빽빽하게 가득 채워 놀라움을 안겼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주위 출연진들은 “거실 바닥 가득 레깅스로 덮을 기세다” “남다른 클라스”라며 수북하게 쌓인 수많은 레깅스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현정은 “제가 꺼낸 레깅스만 40여벌 정도”라면서 “레깅스가 제일 편하다. 요가와 필라테스, 발레 등 여러 가지 운동을 다방면으로 할 때도 레깅스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 해결이 된다“고 밝히며 진정한 레깅스 성애자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현정은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 가수 이미지와는 달리, 8년째 요가를 배우고 있음에도 불구 여전히 뻣뻣한 동작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깜짝 놀래켰다. 8년차라 왠만한 동작은 쉽게 할 것이란 주위의 기대와는 달랐기 때문. 이 모습을 두고 주위에선 “8년차라고 느낄 수 있는 동작이 아직까진 없는 것 같다“면서 그녀의 반전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에 김현정은 “끝까지 전혀 못 느끼실 것“이라면서 “요가를 배운 지 어언 8년이다. 의외로 유연성이 많이 없어서, 조금이라도 어려운 동작을 하면 못 따라 한다. 이상하게 스트레칭은 더 힘들다. 몸이 뻣뻣해 슬프다”고 털어놨다. 특히, 직업이 모델인 그녀의 반려견 ‘짱이’는 초특급 ‘귀염’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에 김현정이 “짱이도 요가수업에 안 빠진다”고 말하자, “쟤도 모델이라 관리하는구나” “빠져든다” “신기하다”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또 김현정은 운동을 끝낸 뒤 점심으로 삼겹살을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모습에 주위 출연진들이 “운동량에 비해 먹는 양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 “요가수업보다 요가 강사님한테 테라피 받으러 누워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 “다이어트 중인데, 고기는 괜찮으냐”고 의심을 눈초리를 보내자, 김현정은 “고기는 단백질이니까 괜찮다”면서 “고기를 그리 먹어도 살 안 찌던 시절이 있었는데…”라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날 김현정은 직업이 모델인 반려견 ‘짱이’와 함께 사는 럭셔리 싱글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 김현정은 리얼 민낯으로 방송 최초 생얼 라이프를 쿨하게 공개하는가 하면 끊임없이 혼잣말을 하는 등 독특한 일상으로 엉뚱 매력을 발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12일 월요일 밤 11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평창 디바’ 차세대 소프라노 황수미… IOC도 “올림픽 찬가 중 최고” 극찬

    ‘평창 디바’ 차세대 소프라노 황수미… IOC도 “올림픽 찬가 중 최고” 극찬

    지난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울려 퍼진 ‘올림픽 찬가’의 주인공은 소프라노 황수미(32)였다.특유의 서정적이고 힘 있는 노래와 아름다운 외관이 화제가 되며 황수미의 이름은 한때 인터넷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황수미는 10일 “여기저기에서 많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특히 ‘성악이 이토록 매력 있는 장르인지 몰랐다’는 이야기가 가장 감사하다”고 말했다. 1896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처음 불린 이 노래는 1958년 공식 찬가로 지정돼 4년마다 개회식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간 플라시도 도밍고, 몽세라 카바예, 알프레도 크라우스 등 세계적 성악가들이 개회식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는 ‘오페라 디바’로 불리는 러시아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가 러시아어로 불렀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어로 부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그리스어와의 조합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세계로 방송되기 때문에 발음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한국적인 온화함이 담긴 노래를 하고자 했습니다.” 다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지침에 따라 황수미의 노래는 라이브가 아닌 녹음으로 진행됐다. “본무대에 들어가기 직전에는 몸이 사시나무 떨듯 떨렸어요. 콩쿠르 때도 그렇게 떨리진 않았던 것 같아요. ‘세계적인 무대를 내가 망치면 안 된다’, ‘한국 성악을 대표하는 무대’라는 책임감이 막중했던 것 같아요. 최종 녹음 파일을 듣고 IOC 측에서 이제껏 들은 올림픽 찬가 중 가장 마음에 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해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좋았죠.” 그는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에서 2014년 우승을 거머쥐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현재 독일 본 극장(Theater Bonn)에서 솔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오는 3~4월 통영국제음악제 무대를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시향과 베르크의 ‘일곱 개의 초기 가곡’ 한국 초연, 8월 롯데콘서트홀 개관 2주년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 ‘오페라계의 비욘세’ 다니엘 드 니스 첫 내한

    ‘오페라계의 비욘세’ 다니엘 드 니스 첫 내한

    빼어난 음색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21세기형 디바’, ‘오페라계의 비욘세’로 불리는 소프라노 다니엘 드 니스(39)가 오는 3월 15일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스리랑카와 네덜란드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호주 출신의 드 니스는 어려서부터 노래와 연기, 춤으로 무대에 오르며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9살에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 최연소 우승자가 됐고, 15살에는 LA오페라 무대로 데뷔했다. 16살엔 TV 어린이쇼 호스트로 에미상 수상, 19살엔 브로드웨이 뮤지컬 ‘레 미제라블’, 뉴욕 메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가 본격적으로 스타덤에 오른 건 2005년 영국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벌에서다. 드 니스는 유명 소프라노 로즈메리 조슈아의 대타로 선 무대에서 화려한 노래와 연기, 춤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다음해 페스티벌에 재초청됐다. 이때 만난 페스티벌 창립자의 손자이자 현 회장인 거스 크리스티와 2009년에 결혼해 ‘미세스 글라인드본’이란 별명을 얻으며 또 한번 화제가 됐다. 정통 클래식 무대인 오페라에서부터 TV와 영화 등 대중 매체까지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드 니스의 첫 내한 공연은 ‘모차르트 아리아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까지’라는 주제로 꾸민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 아르디티, 로시니의 오페라 아리아 등 정통 클래식으로, 2부에서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작곡가 겸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의 유명 뮤지컬 넘버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피터 팬’ 등을 선보인다. 60년 전통의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이 함께 연주한다. 4만~13만원. (02)2005-0114.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삼성 반도체·무선 사업부 2년째 연봉의 50% 성과급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2심 선고(2월 5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전자가 여느 해와 다름없이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운명의 날’ 이후로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으나 오는 31일 계열사별로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상 최고 실적을 올린 반도체 부문은 2년 연속 최고 수준의 보너스를 챙긴 반면 영상사업부는 보너스가 얇아졌다. 삼성전자는 29일 사업부별 성과급 인센티브(OPI) 지급률을 사내 공지했다. 종전 초과이익분배금(PS)이라고 불렸던 OPI는 연간 실적이 목표를 넘기면 초과 이익의 20% 안에서 지급한다. 최대치는 연봉의 50%다. ‘반도체 슈퍼호황’으로 지난해 삼성전자 전체 매출을 견인한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받게 됐다. 지난해 11월 기본급 400%를 특별상여금으로, 12월 기본급 100%를 목표 달성 장려금(TAI)으로 받은 데 이어 석 달 연속 ‘보너스 행진’이다. 삼성전자는 전체 영업이익의 60% 이상을 반도체에서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무선사업부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받는다. 차세대사업부는 47%, 네트워크사업부는 38%가 각각 책정됐다. 지난해 최고 성과급(50%)을 받았던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는 올해 35%로 쪼그라들었다. 생활가전사업부도 성과급 봉투(40→28%)가 얇아졌다. 목표를 초과 달성했지만 반도체처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 삼성전자 직원은 “그룹 총수가 부재 중인 상태라 성과급 지급 시기와 규모 등을 둘러싸고 말들이 많았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안도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편의점 ‘평창 특수’ 잡기 나섰다

    편의점 ‘평창 특수’ 잡기 나섰다

    평창올림픽 개막이 다음달 9일로 다가온 가운데 편의점업계가 일제히 ‘올림픽 특수’ 잡기에 나섰다.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하면 강원 지역 특산물을 제품화한 곳도 있다.편의점 GS25는 업계 최초로 외환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평창올림픽을 맞아 외국인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을 겨냥한 조치다. 달러, 엔, 유로, 위안 등 4가지 외화를 따로 환전하지 않아도 점포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우선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25 본점과 GS25강남 2개 점포에서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한다. 다음달 5일 전국 점포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다만 가맹점주가 원하지 않으면 대상에서 제외한다. 적용 환율은 매일 신한은행에서 받는 기준 환율과 점포별 환전수수료를 합산해 그날그날 자동 산출한다. 편의점 CU는 KT와 손잡고 외국인 고객에게 볼거리·먹거리 정보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강원 지역 관광객 방문 비중이 높은 CU 점포 70곳에 KT의 인공지능 디바이스 ‘기가지니’를 설치했다. 기가지니는 스키장, 음식점 등 인근 관광시설 위치 정보를 영어와 한국어로 제공한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굳이 안내센터를 찾아가지 않아도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에서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편리하다는 게 CU 측의 설명이다. 다음달부터는 외국인 관광객과 점포 근무자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가지니에 통역 기능도 추가된다.세븐일레븐은 자체브랜드(PB) 인기 상품인 지역 라면 시리즈 4번째로 ‘강릉 초당순두부라면’을 지난 17일 출시했다. 강원 강릉시의 명물인 초당순두부를 활용한 제품이다. 초당순두부 특유의 몽글몽글한 식감을 재현하기 위해 복원력이 뛰어난 동결건조블록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올림픽이 다가올수록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면서 “편의점은 관광객이 길거리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인 만큼 매출도 올리고 브랜드 인지도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평창 온 외국인이 달러 내밀면...편의점 3사 대처법

    평창 온 외국인이 달러 내밀면...편의점 3사 대처법

    평창올림픽 개막이 다음달 9일로 다가온 가운데 편의점업계가 일제히 ‘올림픽 특수’ 잡기에 나섰다.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하면, 강원지역 특산물을 제품화한 곳도 있다.편의점 GS25는 업계 최초로 외환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평창올림픽을 맞아 외국인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을 겨냥한 조치다. 달러, 엔, 유로, 위안 등 4가지 외화를 따로 환전하지 않아도 점포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우선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25 본점과 GS25강남 2개 점포에서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한다. 다음달 5일 전국 점포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다만,가맹점주가 원하지 않으면 대상에서 제외한다. 적용 환율은 매일 신한은행에서 받는 기준 환율과 점포별 환전수수료를 합산해 그날그날 자동 산출한다. 편의점 CU는 KT와 손잡고 외국인 고객에게 볼거리·먹거리 정보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강원지역 관광객 방문 비중이 높은 CU 점포 70곳에 KT의 인공지능 디바이스 ‘기가지니’를 설치했다. 기가지니는 스키장, 음식점 등 인근 관광시설 위치 정보를 영어와 한국어로 제공한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굳이 안내센터를 찾아가지 않아도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에서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편리하다는 것이 CU 측의 설명이다. 다음달부터는 외국인 관광객과 점포 근무자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가지니에 통역 기능도 추가된다. 세븐일레븐은 자체브랜드(PB) 인기 상품인 지역 라면 시리즈 4번째로 ‘PB강릉 초당순두부라면’을 지난 17일 출시했다. 강원도 강릉시의 명물인 초당순두부를 활용한 제품이다. 초당순두부 특유의 몽글몽글한 식감을 재현하기 위해 복원력이 뛰어난 동결건조블록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올림픽이 다가올수록 외국인 관광객 방문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면서 “편의점은 관광객이 길거리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인 만큼 매출도 올리고 브랜드 인지도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6200만명이 사랑한 마흔살 세종문화회관 “예술 자체에 집중할 것”

    1978년 4월 14일 그날은 금요일이었다. 월탄 박종화가 이름을 지은 세종문화회관의 개관 첫 작품으로 ‘위대한 전진’이라는 총체극이 올려졌다. 손숙, 강부자, 이정길 등이 출연했고, 이후 뉴욕필하모닉, 빈소년합창단 등 세계적 공연 단체가 한국에서 데뷔하는 무대가 됐다. 지난 40년 동안 세종문화회관을 찾은 누적 관람객은 6200만명에 달한다. 2016년 광화문 촛불집회 때는 시민혁명의 쉼터가 됐다. 개관 40주년을 맞은 세종문화회관이 56개 공연과 517회 전시를 선보이는 ‘2018-19 세종시즌’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카르멘 등 스페셜 공연 잇따라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이기도 한 올해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5월 9일부터 일주일간 그랜드 오페라 갈라, 창작무용극 ‘카르멘’ 등 40주년 기념 아트페스타를 열고, 다채로운 스페셜 공연으로 조수미와 로베르토 알라냐의 ‘디바&디보 콘서트’에 이어 11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협연하는 ‘게르기예프&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등을 예고했다. 7월 17일에는 아시아 처음으로 드가의 대표작 100여점을 선보이는 ‘드가: 새로운 시각’ 단독전도 미술관에서 개막한다. ●뮤지컬·연극 확대… 대중성 강화 올해는 대중성 강화를 기치로 연극·뮤지컬 공연을 지난해보다 대폭 늘리기로 했다. 관객들이 재공연을 원해 온 창작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가 오는 6월 12일부터 무대에 오르며, 창작극 ‘옥상밭 고추는 왜’의 앙코르 공연(4월 12~22일), 김은성 작가의 창작극 ‘그 개’(10월 5~21일), 고선웅 극본·연출의 뮤지컬 ‘원더풀 라이프’(가제·12월 15~30일) 등이 주목된다. 이 밖에 10월에 개관될 가변형 블랙박스 방식의 ‘세종 S씨어터’에서도 다양한 창작 실험 공연이 펼쳐진다. 이승엽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정치·사회적 방향성보다는 예술 자체에 집중하고 있다”며 “세 번째 시즌인 올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해 엄선한 최고의 작품과 매력적인 공연·전시를 연중 내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부전여전’, 하드코어 선율에 흠뻑 빠진 두살배기 딸

    ‘부전여전’, 하드코어 선율에 흠뻑 빠진 두살배기 딸

    지난 10일(현지시각) 외신 케이터스 클립스가 소개한 아빠와 2살 된 딸이 하드코어 선율에 흠뻑 빠져 있는 영상이 화제다. 잉글랜드 동부 케일브리지셔 위즈벡에 살고 있는 아빠 매티 맥커트(29)는 아침에 차 안을 청소하다가 우연히 오래된 하드코어 음악 CD 한 장을 발견했다. 청소를 신나게 할 의향으로 CD를 틀었고 이 음악에 본인보다 더 흠뻑 빠져든 사랑스런 딸 브룩클린 맥커트(2) 모습을 발견했다. 그리고 즉석에서 흥이 차고도 넘치는 ‘듀엣 촬영’을 감행했다. 촬영된 이 영상은 입소문으로 퍼져갔고 매티가 페이스북에서 공유한 이후 수 천개의 누리꾼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었다.영상을 보면 운전석에 앉은 딸 브룩클린이 비트가 시작되기 전에 몸을 살며시 흔들며 ‘준비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윽고 DJ 대런스타일의 ‘Come Running’라는 음악에 맞춰 그녀는 팔을 크게 요동치며 앉은 채로 춤을 춘다. 아빠 매티는 이렇게 찍은 영상을 아내인 애비(27)에게 보냈고 아내는 페이스북에 공유할 것을 제안했다. 남편은 아내 제안을 받아들였고 그 ‘대가’는 놀라웠다. 매티는 페이스북이 말 그대로 “난리가 났었다”며 “찬사가 담긴 모든 코멘트들을 믿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매티는 “가족 모두가 음악을 좋아한다”면서 “브룩클린은 나와 똑같이 타고난 리듬감을 가졌다, 그녀는 춤과 노래를 너무나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딸이 디바의 소질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도 있지 않을까”라며 딸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모든 IoT기기 연결한 ‘삼성 빅스비’… 개방형 AI 생태계 구축한 ‘LG 씽큐’

    모든 IoT기기 연결한 ‘삼성 빅스비’… 개방형 AI 생태계 구축한 ‘LG 씽큐’

    “인공지능(AI) 기업 중 디바이스(장비)까진 보유한 곳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고동진 삼성전자 인터넷모바일 부문 사장) “LG전자 AI 브랜드 ‘씽큐’가 폭넓은 개방성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도록 하겠다.”(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 사장)CES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글로벌 기자회견 화두는 AI와 ‘지능화된 사물인터넷’을 통한 ‘일상의 연결성 확대’였다. 삼성전자는 자사 AI 비서 ‘빅스비’를, LG전자는 AI 브랜드 ‘씽큐’를 전면에 내세웠다. 지난해 CES가 개별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수준이었다면 올해는 가전, 차량끼리 ‘생각해서 서로 연동’되는 확장형으로 진화했다. 이날 두 행사에는 글로벌 미디어, 업계 관계자 등 1000여명이 몰렸다. 삼성전자는 AI 대중화를 선언했다.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사물인터넷 연결 기기를 통합하고, 2020년까지 자사 전체 스마트기기에 AI 기능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까지 빅스비로 연결할 계획이다. 재작년 삼성전자가 인수한 자동차 전자장비 그룹 하만의 플랫폼 ‘이그나이트’까지 연동한다. 김현석 소비자가전 부문 사장은 “올해 상반기까지 스마트싱스앱 하나만 설치하면 삼성의 모든 IoT 기기가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40여개 파트너사, 370여개 기기가 연결된 업계 최고 수준의 협력 생태계를 발판으로 삼았다. 2018년형 삼성 스마트 TV는 빅스비가 탑재돼 음성 명령만으로 특정 배우 주연의 영화를 검색하거나 말 한마디로 실내 조명을 조정할 수 있다. 화자 인식 기능을 적용한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가족 각각의 목소리를 구분해 맞춤형 답변을 준다. 스마트싱스를 통해 가전끼리 서로 연동도 된다. TV로 냉장고 안 식재료를 확인할 수 있는 식이다. AI 브랜드 ‘씽큐’ 알리기에 나선 LG전자의 이날 회견에는 스콧 허프만 구글 어시스턴트 개발 총책임자가 연사로 나서 두 회사의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구글 AI 비서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씽큐 스피커를 공개한 그는 “LG전자의 다양한 제품들이 구글 어시스턴트와 만나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일평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씽큐를 통해 개방형 AI 생태계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LG전자는 ‘AI 가전과 함께하는 일상생활’도 소개했다. 거실에서 음성인식 에어컨, 공기청정기가 실내 공기질을 알아서 관리하고, 주방에서는 음성인식 냉장고, 오븐이 냉장고 속 재료에 맞춰 요리를 추천하고 해당 조리 기능을 자동 선택해 줬다. 한편 LG전자 콘퍼런스에서는 최근 선보인 신개념 AI 로봇 ‘클로이’가 음성인식 시연 중 세 차례 대답을 하지 않는 해프닝을 빚었다. LG전자 측은 “와이파이 기반인 클로이가 행사장에 사람들이 몰려 인식에 혼란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라스베이거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삼성 ‘갤럭시S9’ 다음달 스페인 MWC에서 공개

    삼성 ‘갤럭시S9’ 다음달 스페인 MWC에서 공개

    삼성전자의 간판 스마트폰 갤럭시S9이 다음달 공개된다.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장인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은 8일(현지시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를 다음달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8’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고 사장은 이날 라스베이거스 시내 한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갤럭시S9 공개 일정에 대한 질문에 “S9은 MWC에서 발표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판매 시점에 대해서는 “MWC 때 언제 판매할 것인지 얘기할테니 기다려달라”며 “그러나 매년 (공개와 판매까지) 기간을 감안하면 대충 시점이 나올 것이다. 그리 늦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플 아이폰X의 대항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갤럭시S9의 언팩 시점에 대해서는 업계 안팎에서 다음달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와 3월 자체 행사 등의 관측이 나왔으나 공식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또 갤럭시 시리즈 등에 탑재된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의 전망에 대해서는 “AI 관련 기술을 가진 회사 가운데 디바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삼성전자 외에) 없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좀 늦게 시작했지만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 사장은 빅스비를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 스피커 출시와 관련한 계획에 대해 “올해 AI 스피커를 내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밖에 폴더블 스마트폰과 관련,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그냥 눈길 한번 끌고 시장에서 지속되지 않는 제품이 아니라 시장에 나갈 때 고객들로부터 ’삼성이 진짜 제대로 만들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가능하면 빨리 말하고 싶지만 제대로 된 물건을 내놓겠다는 생각이 있어 아직 이 자리에서 말하기는 이르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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