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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린 디옹 고생 끝에 둘째 임신

    셀린 디옹 고생 끝에 둘째 임신

    ’팝의 디바’ 셀린 디옹(41)은 무려 14명의 형제자매 가운데 막내였다.하지만 정작 자신은 아이가 잘 생기지 않아 마음고생을 해야 했다.첫째인 아들 르네-찰스(8)도 무려 6년이나 시험관 수정을 시도한 끝에 성공해 얻었다. 디옹은 평소 자신이 자라온 것처럼 형제자매가 가득한 집안을 꿈꿔왔는데 최근 뉴욕에서 꾸준히 임신 치료를 받은 끝에 둘째를 갖는 데 성공했다고 Us매거진 닷컴이 보도했다. 대변인은 18일 아침(이하 현지시간) “우리는 그녀의 임신을 확인할 수 있다.”며 “그녀도 어제에야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남편 르네 안젤릴도 아주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내년 5월 출산할 예정이다. 그녀는 지난해 12월 CBS의 ‘얼리 쇼’에 출연,”우리 부부는 너무나 아이들을 늘리고 싶어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 자리에서 그녀는 “부부가 냉동배아를 이용해 여러 차례 임신을 시도했으며 르네-찰스에게도 얘기했더니 ‘그럼 너다섯 명은 낳아줄 수 있는 거냐.’고 되물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열린세상]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성공하려면/이문형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열린세상]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성공하려면/이문형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의 대중국 수출이 9개월째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중국의 수출이 감소하면서 수출용 부품소재에 대한 수입수요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2001년 WTO 가입을 계기로 수출을 통해 일약 세계의 공장으로 부상하였다. 그리고 한국은 일본·대만과 더불어 중국에 수출용 부품소재를 공급하면서 중국의 성장과실을 공유할 수 있었다. 이러한 패턴이 본질적으로 변화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전략이 변화함에 따라 동북아 분업구조 역시 중대한 변화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경제는 장기침체가 불가피할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놀랍도록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은 여전히 마이너스 20%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내수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내수시장 활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 승용차 판매 실적이다. 미국발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금년 상반기 중국 승용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21%나 증가하면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소비시장으로 부상하였다. 세계가 중국 내수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새삼 놀라고 있다. 가공할 중국 구매력, 얼핏 중국 내수시장은 우리 기업에도 새로운 엘도라도처럼 보인다. 그러나 중국 내수시장 진입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시장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진입 공간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그동안 외국기업에 의존했던 산업과 제품들도 속속 중국기업들로 대체되고 있다. 섬유와 가전 등 생필품 산업은 중국계가 장악한 지 오래이며, 자동차와 휴대전화 등 첨단산업에서도 중국계 기업들의 추격이 드세다. 중국정부의 내수시장 보호의지도 강력하다. 중국정부는 기업에 독자 브랜드 개발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조달 등에서도 자국산 브랜드에 노골적으로 특혜를 주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최근 발표되고 있는 10대산업 진흥계획이다. 중국 내수시장의 진입장벽은 철옹성이다. 우선 장기적 관점에서 중국 산업과 시장이 갈 방향을 예견하고 그 길목을 선점해야 한다. 향후 10년간 국민소득 3000달러에서 1만달러 시대로 성장해갈 중국이 무엇을 필요로 할 것인가를 예상하고 이에 대비한 공급체계를 구축함이 바람직하다. 반도체와 액정디바이스산업은 좋은 성공 사례였다. 또 소비재에서는 브랜드 파워 구축이 핵심 관건이다. 중국 내수시장은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명품 경쟁시장이다. 브랜드 파워를 갖고 있으면서 가격경쟁력까지 구비하려면 연구개발센터는 물론 유통망과 애프터서비스망의 철저한 현지화가 필요하다. 특히 중국정부의 산업정책을 철저히 파악하여 불필요한 갈등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도 현명한 조치이다. 휴대전화와 승용차의 경험을 복기해 볼 필요가 있다. 부품소재의 진출과 관련, 중국정부의 독자 브랜드 개발정책을 오히려 적극 활용해 볼 수 있다. 중국기업들이 독자 브랜드 개발은 쉽게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속을 채울 부품소재의 생산체제를 단기간에 구축하기란 쉽지 않다. 최종재와 달리 부품소재산업에서는 중국과 한국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중국 조립기업과 한국 부품소재 기업 간에 단단한 연계고리가 구축되어야 함은 물론 하청구조 특성상 제품개발단계에서부터 양자간 협력체체를 형성하는 것이 선행과제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시급한 것은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현지화와 마케팅 인재 양성이다. 이미 중국에는 2만여개의 우리 투자기업들과 수십만명의 근로자들이 있지만 대부분 수출용 제품 공장들이라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영업능력은 부족한 편이다. 내수를 파고들 새로운 인재와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한국은 한·중 수교와 중국 WTO 가입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역내 평화증진과 경제성장을 이룩해 왔다. 이제 중국은 과거와 다른 새로운 발전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한국 역시 대중국 경제협력 전략을 새롭게 변화시켜야 할 때다. 이문형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 10월의 울산 세계음악 多온다

    포르투갈의 파두, 파키스탄의 카왈리, 아르헨티나의 탱고, 유대음악 라디노, 스페인의 켈틱 음악, 뉴질랜드의 마오리 음악, 그리고 한국의 타악과 국악…. 세계의 다양한 소리가 울산에 모인다. 울산 처용 월드뮤직페스티벌이 10월9일부터 사흘 동안 울산문화예술회관 및 문화 공원에서 열리는 것. 2006년 국내팀으로 시작해 2007년부터 본격적인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한 이 페스티벌은 올해 43회째를 맞은 처용문화제의 중심 행사다. 12개 해외팀과 9개 국내팀 등 20개 국적이 섞인 21개팀이 참가한다. 해외팀 가운데 8개팀이 처음 한국을 찾는 터라 월드뮤직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헌 페스티벌 예술감독은 “월드뮤직축제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는 문화 교류”라면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악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포르투갈 파두의 디바이자 월드뮤직계 슈퍼스타인 마리자가 헤드라이너다. 마지막날 2시간 공연으로 폐막을 장식한다. ‘브로크백 마운틴’, ‘바벨’로 아카데미 영화음악상을 2회 연속 수상한 영화음악가 구스타보 산타올라야가 이끄는 탱고밴드 바흐폰도를 지난해에 이어 다시 만날 수 있다. 파키스탄 전통음악이자 이슬람의 신비주의 종파인 ‘수피’를 대표하는 음악인 카왈리를 연주하는 밴드 파이즈 알리 파이즈도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다문화 국가로 올해 주빈국인 호주에서는 자메이카 스카 음악에 뿌리를 두고 라틴 재즈를 연주하는 밴드 스카즈, 스카와 레게, 힙합을 융합시킨 밴드 미스타 사보나, 지난해 처용 월드뮤직페스티벌에서 인기를 끌었던 아프로 쿠반 밴드 와투시 등 3개 팀이 초청됐다.한국에서는 46개 팀이 출연을 응모해 5개 팀이 선정됐다. 가야금을 연주하는 곽수은, 타악그룹 노름마치와 내드름, 퓨전국악그룹 프로젝트 록과 아나야 등이다. 이밖에 하모니카로 국악을 들려주는 박종성을 비롯해 미미, 숨, 토리’s 등 문화체육관광부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진출팀이 함께한다. 처용무를 비보이 시각으로, 처용가를 시조창으로 재해석한 공연과 처용 의상 등 신라시대 옷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 세계의 악기와 춤을 접해볼 수 있는 행사 등도 곁들여진다. 일부 체험 행사를 빼고 모든 공연과 전시가 무료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박재정, ‘애프터스쿨’ 일일 연습생 되다

    박재정, ‘애프터스쿨’ 일일 연습생 되다

    배우 박재정(29)이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일일 연습생이 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21)와 가상 결혼 생활 중인 박재정은 ‘처형’격인 애프터스쿨 멤버들에게 여러 가지 테스트를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박재정의 ‘딸꾹질 다리춤’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그를 연습실로 초대해 특별레슨을 하게 된 것.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재정의 팔다리를 붙잡고 스트레칭을 시키고 각종 안무 기본기를 전수하는 등 혹독한 수업을 진행했다. 파워풀하고 섹시한 애프터스쿨의 퍼포먼스를 지켜보던 재정은 멤버들의 손짓 하나 하나에 긴장했으며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할 정도로 수줍어했다는 후문. 아저씨 춤만 추던 재정이 과연 애프터스쿨의 최신 히트곡 ‘디바’의 안무를 소화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였던 ‘우결’은 오는 15일부터 독립된 프로그램으로 확대 편성된다. 앞으로 ‘우결’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5분부터 75분간 방송된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택연이 좋아!” 王누님들 잇단 ‘러브콜’

    “택연이 좋아!” 王누님들 잇단 ‘러브콜’

    2PM의 택연이 누나 가수들에게 인기 상종가를 누리고 있다. 최근 택연은 대선배 누나 가수인 백지영과 바다에게 잇단 피쳐링 러브콜을 받으며 2PM 내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늘(10일) 오전 공개된 백지영의 새 미니 앨범 ‘에고’(EGO)의 타이틀 곡 ‘내 귀에 캔디’의 티저영상에서 택연은 섹시 디바 백지영의 남자로 등장, 대선배에게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백지영의 댄스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작품에서 택연은 미래 지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뮤직비디오의 느낌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2년 만에 컴백한 바다도 정규 4집 수록곡의 랩 피처링을 택연에게 요청해 화제를 모았다. 바다는 경쾌하고 폭발적인 멜로디 라인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수록곡 ‘예스 아임 인 러브’(Yes I’m in Iove)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택연의 전화 번호를 직접 수소문했다는 후문. 택연은 “어릴 때부터 바다 누나를 동경해 왔는데 전화를 받고 꿈인가 생시인가 했다.”며 기꺼이 수락했고 바다 역시 “택연의 랩핑으로 최고의 곡이 탄생했다.”며 녹음 후 흡족감을 표했다. 한편 백지영과 ‘내 귀에 캔디’가 수록된 미니 앨범 ‘에고’(EGO)는 오는 13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발매된다. 백지영은 오는 15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택연과 함께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누구나 훈련하면 ‘개코’ 될 수 있어

    파트리크 쥔스킨트의 소설을 영화화한 ‘향수’ 속의 엽기적인 주인공 그르누이는 냄새와 향기, ‘절대후각’에 대해 많은 생각을 던져줬다. ‘후각의 천재’인 그는 아름다운 여인들의 체취를 위해 살인을 마다하지 않고, 마침내 여자 열 명의 체취를 모으고 그 향들을 섞어서 ‘절대 향수’를 만든다. 절대 향수가 퍼지자 사람들은 살인자를 추앙하고, 낯모르는 남녀가 사랑을 나눈다. 놀랍게도 인육마저도 맛있게 먹는다. 절대음감의 모차르트가 훌륭한 세계적인 작곡가가 됐던 것처럼 절대후각의 그르누이는 최고의 조향사가 된 것이다. 사실일까. ‘왜 그녀는 그의 스킨 냄새에 끌릴까’(이수연 옮김, 21세기북스 펴냄)의 저자이자 향기 전문가인 에이버리 길버트는 냄새를 분간해낼 수 있다고 해서 훌륭한 조향사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오히려 사람들이 향수 제조법에 마음을 빼앗겨 소설과 영화 ‘향수’가 후각적 시각 애호증과 영혼을 마비시키는 잔인함을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후각의 천재들이 나오는 살만 루시디의 ‘자정의 아이들’이나 차트라 바네르지 디바카루니의 ‘향료의 여신’ 등의 소설들은 그저 기발한 문학적 착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절대후각을 다룬 소설이나 영화에 매료되는 것일까. 아마도 인간이 직립한 이래로 후각은 퇴보했다는 다윈의 진화론이나, 후각이 퇴보한 결과로 문명적인 인간이 됐다고 주장한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의 영향에 오랫동안 짓눌린 탓이 아닐까 싶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인간의 후각이 안좋다는 것은 오랫동안 정설의 자리에 있었지만, 추정에 불과하다. 이를 테면 소수만 ‘개코’를 가진 것이 아니라, 냄새로 목표물을 추적하는 훈련을 한다면 사람들은 모두 ‘개코’를 장착할 수 있다고 한다. 훈련을 한다면 사람들도 말린 자두 같은 달콤한 냄새를 풍기는 코카인을 공항에서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후각은 코 안의 감각세포의 문제가 아니라 두뇌 활동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여성의 후각이 남성보다 좋다는 것도 연구로 확인됐다. 생후 2주인 여자아이는 남자아이보다 훨씬 새로운 냄새에 흥미를 보이고, 냄새맡기에 열중한다. 가임기 여성의 후각은 남자와 비교할 수도 없이 예민하다. 맹인이 눈에 대한 보상으로 후각이 발달했다는 생각도 편견에 불과하다고 한다. 후각은 그러나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부여된 재능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후각이 없기도 하고, 자라면서 후각상실증을 겪기도 한다. 문제는 후각상실증이 쉽게 일어나기에 조심해야 한다. 저자는 후각상실의 한가지 원인으로 두뇌손상을 말하는데, 귀 사이와 눈 뒤로 흐르는 후각신경 섬유는 작은 충격에도 쉽게 끊어진다. 그러니까 조향사나 요리사, 소믈리에가 장래 꿈인 청소년들은 축구연습에서 헤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심한 감기와 독감, 축농증 등도 냄새감각 세포를 죽여 후각상실증이나 감퇴증을 일으킨다. 20대부터 축농증과 독감에 시달리던 프로이드는 후각상실증 환자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후각상실이나 감퇴가 일어나면 음식에 대한 흥미를 잃어 살이 빠지거나, 살이 찌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갑자기 급격한 체중 변화가 있다면 값비싼 종합건강 검진 이전에 자신의 후각에 변화를 먼저 체크해볼 일이다. 우울증이나 정서적 불안 등도 후각상실이나 감퇴로 나타나기도 한다. 사회심리학자 로버트 배런은 쇼핑몰의 쇼핑객들이 좋은 냄새가 나는 장소에서 훨씬 호의적이라는 점을 ‘과학적’으로 확인했는데, 이는 대형 백화점 등에서 좋은 냄새와 방향제로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이유다. 이 책의 1장 ‘머릿속에 살아있는 냄새들’은 맨 나중에 읽거나, 건너뛰어도 좋다. 엄청 지루한 1장을 읽다가 책의 나머지 재미난 부분을 포기할까 두렵기 때문이다. 1만 3000원.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맨발의 디바’ 이은미 “립싱크하면 가수 아냐”

    ‘맨발의 디바’ 이은미 “립싱크하면 가수 아냐”

    데뷔 20주년을 맞은 ‘라이브의 여왕’ 이은미가 립싱크를 일삼는 가요계 후배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 tvN 인터뷰 쇼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한 이은미는 “립싱크를 하는 건 가수가 아니다. ‘립싱커’라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래방에 가서도 음향 체크를 한다.”고 농담을 할 정도로 완벽한 소리를 추구하는 이은미가 대한민국 대중음악 발전을 위해 쓴소리를 던진 것. 또 이날 방송에서 이은미는 선배가수 故 김광석과의 소중한 인연을 공개했다. 김광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한 그는 한때 오해로 김광석과 잠시 관계가 소원했던 때를 떠올리다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국을 순회하며 700회에 가까운 공연을 해 왔지만 지친 기색 없이 여전히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이은미는 “노래할 때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20년 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무대 위에 오른다.”고 말했다. 누가 시키는 음악이 아닌 내가 미치게 좋은 음악을 하고 싶었다 말하는 진정한 가수 이은미의 20년 음악이야기는 오는 2일 밤 12시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효리, 타이완서 국경초월 ‘짜릿키스’

    이효리, 타이완서 국경초월 ‘짜릿키스’

    ‘섹시 디바’ 이효리가 타이완 출신 인기가수 판웨이보와 짜릿한 키스를 나눴다. 이효리와 판웨이보(반위백)가 출연하는 현대자동차 중국광고 삽입곡 뮤직비디오에 삽입된 키스신이 지난 28일 공개됐다. 중화권 언론들은 앞 다투어 이효리와 판웨이보의 키스신 촬영을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효리와 판웨이보는 보다 완벽한 장면을 위해 12번의 키스신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얼마 전 중국 전역에 방송되는 현대자동차의 광고를 판웨이보와 함께 촬영한 이효리는 지난 14일 국내 입국한 판웨이보와 광고음악에 사용될 듀엣곡을 함께 녹음했다. 사진출처 = 차이나뉴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8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아지자의 천사 같은 모습에 마음을 빼앗긴 재근씨. 길에서 빨래를 너는 재근씨 모습에 푹 빠진 아지자. 서로에게 한눈에 반해 한 가정을 꾸리고 슬하에 예쁜 남매를 두었지만 아이들을 머나먼 카자흐스탄 친정집에 보내야만 했던 이들.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아지자 부부의 가슴 아픈 사연을 만나 본다. ●1 대 100(KBS2 오후 9시) 1인으로 퀴즈의 디바, 가수 인순이와 퀴즈계의 척척박사, 슈퍼컴퓨터 연구원 이식이 출연한다. 100인으로는 김애경, 박영진, 김기열, 박성광, 가인, 미료를 비롯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주시, 공중보건의, 교육과학기술부, 칵테일스타, 한국수력원자력,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들이 참여해 막강 퀴즈대결을 벌인다. ●TV특종 놀라운 세상(MBC 오후 6시50분) 호수를 떠다니는 무덤의 비밀과 그 안에 숨겨진 슬픈 사연을 공개한다. 키 70cm 몸무게 5kg, 그런데 나이는 15세. 세상에서 제일 작은 인도의 엄지공주 조티를 만나본다. 김병주씨의 특별한 늦둥이 고라니 삼남매, 고돌이 고순이 막내 이쁜이. 별난 늦둥이 삼남매의 육아일기가 펼쳐진다. ●백세건강 스페셜(SBS 오전 11시) 옛날 어른들은 비가 오려고 날씨가 궂으면 “허리 좀 밟아라.”라고 말씀하셨다. 발을 사용하여 자극하는 방법이, 하는 이에게도 받는 이에게도 모두 약이 되는 약발 건강법. 부드럽게 발로 몸을 자극하는 약발의 대가 안광욱 교수가 출연하여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약발 건강법을 전수한다.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1960년대 댐이 건설되면서 생겨난 볼타 호수 주변에는 고향이 수몰되거나 섬이 되어버렸지만, 그 곁을 떠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한때는 평범한 마을이었지만 지금은 거대한 호수로 변한 이 마을 사람들은 각종 물건부터 자전거, 소까지 배에다 세상 모든 만물을 싣고 섬과 섬 사이를 다닌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알람브라 궁전은 이슬람 건축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힌다. 아름다운 조각과 문양, 그리고 문구가 궁전 내부에 가득한데 이 문구들은 아랍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조차 해독하기 어렵다. 스페인 연구진이 이 문구들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번역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국내대표 여배우 6인, 파격변신 화보 공개

    국내대표 여배우 6인, 파격변신 화보 공개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6인의 패셔너블한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보그 코리아’는 8월호에서 이재용 감독의 신작 ‘액트리스’에 출연하는 여배우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등 6인을 섭외해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6인의 여배우들은 카메라 앞에서 각기 다른 패션 콘셉트를 완벽한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윤여정은 마드모아젤 샤넬로 변신했고 이미숙은 40년대 그레타 가르보처럼 우아한 멋을 보여줬다. 고현정은 아방가르드한 룩을 세련되게 연출하였고 최지우는 80년대의 섹시한 디바를 표현했다. 또 김민희는 커다란 토끼 귀를 달고 섹시한 바니 걸로 변신했고 김옥빈은 강렬한 붉은 드레스와 낚시 장화로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편 ‘보그 코리아’ 8월호에는 화보 외에도 여섯 배우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릴레이 인터뷰 형식으로 실렸다. 사진 제공 = 보그 코리아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 최초 ‘낙타젖 초콜릿’ 두바이서 출시

    세계 최초 ‘낙타젖 초콜릿’ 두바이서 출시

    낙타 젖으로 만든 초콜릿은 어떤 맛일까. 덥고 건조한 중동 유목민들에게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온 낙타젖이 초콜릿으로 만들어져 세계 각국으로 수출된다. 지난해 10월 두바이 초콜릿 제조업체인 알 나스마(Al Nassma)가 개발한 이 초콜릿은 최근 오스트리아 회사인 만너(Manner)와 손을 잡고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 수출을 앞두고 있다. 이 초콜릿은 현재 명품화 전략에 따라 두바이 내 고급 호텔 및 공항, 낙타 농장과 연결된 알 나스마 전문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중이다. 총 책임자인 마틴 반 알시크는 “낙타 밀크초콜릿은 매우 고급스러운 생산품이므로 수출되더라도 슈퍼마켓에서는 살 수 없을 것”이라면서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의 명성을 잇겠다.”고 자신했다. 초콜릿에 들어가는 낙타 젖은 두바이 정부가 관리하는 농장에서 기르는 낙타 3000마리가 공급한다. 방부제와 화학첨가물은 일체 들어가지 않으며 현지에서 생산된 견과류와 꿀 등의 재료만 함유된다. 낙타 젖은 우유 보다 비타민C 함유량이 5배나 많으면서도 지방은 더 적다. 또 당뇨 치료에 효과적인 인슐린도 다량 함유돼 있으며 젖당이 적어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 디바 아이유, 6대 ‘던파걸’ 됐네

    소녀 디바 아이유, 6대 ‘던파걸’ 됐네

    소녀디바 ‘아이유’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6대 던파걸로 활동한다. ‘아이유’는 깜찍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급부상 중인 신예 가수로 향후 1년간 던파걸로 활동하면서 게임 업데이트 등의 소식을 알려주게 된다. 우선 첫 활동으로 7월 업데이트 소개 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며 오는 19일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되는 ‘2009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에도 참석해 축하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유는 “던파걸의 역할 중 하나인 게임 VJ는 처음 해보는 분야인 만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던파걸은 ‘던전앤파이터’의 게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던파 마스코트’를 가리킨다. 1대부터 3대 던파걸은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발했고 4대와 5대 던파걸은 각각 신인 탤런트로 활동 중인 현원희 양과 여민주 양을 뽑은 바 있다. 사진제공 = 네오플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섹시 디바 채연 “연예인과 많이 만났다”

    섹시 디바 채연 “연예인과 많이 만났다”

    가수 채연(31)이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오늘밤만 재워줘’ 촬영에서 채연은 “과거 연예인과 많이 만났다.”는 깜짝 발언을 했다. 이에 MC들이 최근 연애근황을 묻자 한참을 망설이던 채연은 노코멘트로 일관하며 아직 이별의 아픔이 치유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채연은 “과거 남자친구는 통화를 하다가 다른 전화가 와서 끊으면 나중에 자신의 휴대전화와 내 전화를 들고 통화내역을 비교했다. 어쩌다 전화를 못 받을 때는 받을 때까지 전화를 했다.”고 과거 연애사를 밝혔다. 이어 “나는 연애할 때 다른 사람에 비해 집착이 없고 방목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아직 연애보다 일이 더 좋다. 결혼은 3년 후에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채연은 깔끔하게 정돈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또 1집부터 지금까지 채연의 파격적인 의상과 아찔하게 높은 12cm 하이힐 등 섹시함을 위한 필수 아이템 등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이클은 최고의 아빠…정말 사랑해요”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서울 정서린기자│“아빠는 제게 최고의 아빠였어요. 그저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11)의 말 끝에 결국 울음이 비어져 나왔다. 고모인 가수 재닛 잭슨은 조카를 품에 끌어 안았다. 세계인의 스타였던 잭슨. 그는 이순간만큼은 괴짜도, 팝의 황제도 아닌 그저 ‘아빠’였다. 이때가 7일(현지시간) 미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시간여의 장례식 중 가장 가슴 아픈 ‘20초’였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2만여 좌석을 메운 추모객들과 이를 TV 생중계로 지켜 보던 전세계 10억 팬도 함께 울었다. ☞ 마이클 잭슨 장례식 동영상 ☞ 잭슨 딸 동영상 보러가기   ☞’I’ll be there’ 보러가기 ☞스티브 원더 보러가기 ☞’Gone too soon’ 보러가기 ☞브룩 쉴즈 눈물 보러가기 ☞’Heal the world’ 보러가기 ●세 자녀 공식석상에 첫 출연 이날 무대에는 잭슨의 세 자녀가 처음으로 대중 앞에 ‘깜짝 등장’했다. 행사를 기획한 케니 오르테가 감독도 “아이들이 나올지는 우리도 몰랐다.”며 놀라워했다고 CNN이 전했다. 자신은 언론과 전쟁을 치렀지만 자녀들만은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렸던 잭슨은 아이들을 줄곧 베일에 숨겨 왔다. 그러나 장례식 말미에 삼촌들의 추도사를 듣던 패리스는 자신도 “뭔가 얘기하고 싶다.”며 마이크를 쥐었다. 추모객들의 눈길이 집중된 또 한번의 순간은 잭슨의 시신이 무대에 등장했을 때였다. 가수 스모키 로빈슨이 조사를 마친 뒤 형제들의 손에 들려 나온 이날의 주인공은 14캐럿짜리 금띠와 붉은 장미꽃으로 뒤덮인 관 속에서 침묵만 지켰다. ●“당신의 노래를 기억할게요” 잭슨의 장례식은 그의 음악 인생 45년을 압축하는데 바쳐졌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참석자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활동, 인종차별 철폐에 앞장선 고인의 공로를 떠올리며 그의 안식을 기원했다. 팝스타들은 잭슨의 노래를 부르고 추도사를 읊으며 공연을 채워 나갔다. 솔의 제왕 스티비 원더는 ‘당신이 여름에 떠날 줄은 미처 몰랐어요.’(Never dreamed you´d leave in summer)라는 1971년 히트곡으로 안타까움을 전했다.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는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를 열창했다. 13살 때부터 잭슨과 알아온 옛 연인 브룩 실즈는 두 눈에 눈물을 가득 머금은 채 추도사를 이어 나갔다. “우리는 둘다 너무도 일찍 어른이 돼야 했어요. 그의 미소는 세상 누구보다 달콤하고 순수했습니다.” 농구선수 매직 존슨은 “흑인들에게 수많은 문을 열어 줘 고맙다.”고 했다. 유족과 추모객들은 잭슨과 라이오넬 리치가 함께 쓴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를 합창하며 식을 마무리했다. ●시신의 행방은 미스터리? 이날 행사에 대비해 LA경찰의 3분의 1에 달하는 3000명의 경찰이 질서유지에 투입됐다. 그러나 티켓을 얻지 못한 팬들은 집에서 지켜봐 달라고 당국이 미리 요청한 탓에 식장 주변엔 5000여명 정도의 팬들만 모였을뿐 순조롭게 행사가 진행됐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한편 잭슨의 시신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의문도 제기됐다. 유족들은 당초 이날 아침 가족 추도식을 가진 포레스트론 공원묘지에 잭슨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례식 뒤에 시신이 어디로 갔는지, 실제로 매장이 이뤄졌는지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LA경찰도 잭슨의 관을 실은 영구차가 한 장지로 향했지만 포레스트론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잭슨의 형 저메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네버랜드가 잭슨의 집이고 그가 이곳을 만들었는데 왜 그가 여기 머무를 수 없냐.”고 호소했었다. rin@seoul.co.kr
  • 머라이어 캐리, ‘에미넴’ 코스프레…”미워하니 닮아가네”

    머라이어 캐리, ‘에미넴’ 코스프레…”미워하니 닮아가네”

    ’팝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새 앨범 뮤직비디오에서 랩퍼 에미넴의 코스프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캐리는 LA인근에서 오는 8월 발매될 싱글 ‘옵세스드(Obsessed)’의 뮤비를 촬영했다. 미국의 연예 매체를 통해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눈길을 끈것은 에미넴 코스프레였다. 캐리는 데뷔 후 최초로 남장 변신까지 감행하며 에미넴의 외모를 그대로 흉내했다. 하얀 피부와 콧수염, 힙합 의상 등은 누가 보더라도 에미넴을 코스프레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캐리가 코스프레를 시도한 이유는 이번 노래가 앙숙관계로 치닫은 에미넴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갈등은 2002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캐리와 에미넴은 짧은 교제를 하다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에미넴이 캐리와의 교제를 과장되게 떠벌리고 다닐뿐만 아니라 자신의 노래를 통해 잠자리에 대한 폭로까지 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캐리도 2002년 ‘크라운(clown)’이라는 노래를 통해 공개적으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지만 에미넴의 입은 멈추지 않았다. 최근에는 캐리 뿐만 아니라 그녀의 남편 닉 캐논까지 비방하고 나서기도 했다. 화제의 노래 ‘옵세스드(Obsessed)’가 수록된 캐리의 신보 ‘메모리 오브 언 임퍼펙트 앤젤(Memoirs of an imperfect angel)’은 오는 8월 25일 전세계에 발매될 예정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명불허전’ 이은미, 뜨거운 무대로 1000명 관객 홀려

    ‘명불허전’ 이은미, 뜨거운 무대로 1000명 관객 홀려

    ‘라이브의 여제(女帝)’ 이은미는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27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가수 이은미의 데뷔 20주년 콘서트 ‘소리 위를 걷다’의 둘째 날 공연에는 1000석이 넘는 좌석에 관객들이 빼곡하게 자리를 채웠다. ‘이은미의 세계’로 초대된 관객들은 6월 말의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정과 환희를 만끽했다. 알록달록한 조명으로 꾸며진 무대에 올라 첫 곡으로 ‘Time And Life’를 부른 이은미는 콘서트에 찾아와준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이어질 120분간의 공연을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은미는 관객들의 귓가에 익숙한 팝송 ‘Desperado’와 ‘The greatest love of all’에 애절한 감정을 녹여 본인만의 창법으로 소화했다. 라틴풍의 노래 ‘Kiss’를 부른 이은미는 ‘역시 이은미’라는 찬사가 터져 나올만한 무대를 이끌었다. 이은미는 노래를 부르는 내내 화끈한 퍼포먼스와 스피커가 터질 듯 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공연장을 더 뜨겁게 달궜다. 이날 공연에서 이은미는 강하고 센 모습만 보여주지 않았다. 노래 전주가 흐르자 갑자기 무대 뒤로 사라진 이은미는 블랙&레드의 중절모 아래로 유혹의 눈빛을 보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은미는 끈적한 몸놀림과 섹시한 보이스로 관객들을 홀리는 데 성공했다. 게스트로 초대된 신인가수 유해인의 무대가 끝난 후 이은미는 ‘맨발의 디바’답게 신발을 벗고 무대 중앙으로 재등장했다. 팝송 ‘Both sides now’를 부른 이은미는 그녀의 풍성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또 다시 매료시켰다.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자막서비스를 준비했다는 이은미는 ‘어떤 그리움’의 가사를 무대 중앙에 있는 스크린에 띄웠다. 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이은미는 직접 관객석으로 내려와 ‘코앞에서’ 노래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은미는 노래 중간 중간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정말 미스터리한 게 있다. 나는 처음부터 노래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다.”면서 “20년 동안 풀지 못한 숙제인데 다들 내 노래를 좋다고 하는데 음반을 안 산다. 신기하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곡은 2008년 가요계를 휩쓴 ‘애인있어요’였다. 대부분의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서 이은미의 열창을 따라하는 가운데 상당수의 여성팬들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팬들의 ‘앙코르’ 연호에 힘입어 무대에 다시 오른 이은미는 노래 ‘기억속으로’를 혼신의 힘을 다해 불렀다. 이은미는 노래 부르면서도 객석을 향해 90도 이상으로 허리를 굽힌 채 정중하게 인사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은미의 에너지 넘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에 흠뻑 빠져든 관객들은 그녀의 열정에 감탄하며 끊임없이 박수와 함성을 쏟아내며 아쉬움의 발길을 돌렸다. 한편 이은미는 다음달 11일 안산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70회 공연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출판사만 보고 책 선택하게 브랜드 신뢰도 만들어 가야”

    “출판사만 보고 책 선택하게 브랜드 신뢰도 만들어 가야”

    “독자들이 출판사만 보고도 망설임없이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브랜드 신뢰를 구축해야 합니다. 불황은 반드시 극복될 것이므로 다가올 호황기를 미리 기획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지난 25일 제주도 서귀포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 28회 출판경영자 세미나에서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는 이같이 주장했다. ‘디지털 시대와 불황을 맞은 출판계 생존 전략’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출판인 15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김성룡 교보문고 대표는 ‘출판 불황 극복을 위한 제언’이란 강연에서 “최근 출판계와 서점계의 체감 불황온도는 영하의 날씨 이상”이라고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해 신간 발행부수는 2007년에 비해 19.6%가 줄어들었고 전체 시장규모도 2조 58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9%나 축소됐다. 또 월평균 가계수지 중 서적 구입액은 2004년부터 점차 줄어들기 시작해 2007년 7013원을 나타내는 등 최근 5년 사이 8.4%나 감소했다. 이에 따라, 독자의 특성과 연계해 출판계의 불황타계 방안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김 대표는 “시대가 요구하는 좋은 책은 저자의 관점에서는 통찰력을 제시하는 것이고, 사업적 관점에서는 보다 많은 고객이 독서의 경험을 갖게 하는 것”이라며 “의미를 추구하는 책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출판계가 해야 할 구체적 과제로 역량있는 편집자의 양성, 디지털 디바이스 적극적 활용, 마케팅의 정상화와 유통시스템의 정비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출판계의 오랜 이슈 가운데 하나인 출판진흥기구 설립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김기옥 한국출판인회의 정책위원장은 “출판진흥기구는 출판 산업을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한 필수 요건이며, 출판계의 80~90%가 설립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지난 10년 동안 수차례 논의됐지만 정부의 입장, 출판계 내부의 미온적 태도 등이 겹쳐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데, 범출판계 태스크포스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연내에는 반드시 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두영 원광대 겸임교수(전 출판문화협회 사무국장)는 “출판산업을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출판진흥기구와 같은 출판진흥정책의 집행기구이기보다는 대통령 직속의 민·관 고위정책조정협의체 성격의 한국출판진흥위원회(가칭)를 설치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제주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2009 상반기 히트상품] SK텔레콤 ‘T’

    [2009 상반기 히트상품] SK텔레콤 ‘T’

    SK텔레콤은 지난해 ‘되고송’에 이어 올해 고객 생각이 실현되기를 기원하는 ‘비비디바비디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비비디바비디부’는 월트 디즈니 만화 신데렐라에 등장하는 마법의 주문으로 이동통신브랜드 ‘T’와 함께 희망과 긍정의 실현을 만나게 하는 행동의 방법을 전하고 있다. 비비디바비디부 캠페인의 가장 주요 요소는 실현을 기원하는 주문. ‘살라카 둘라 매치카 불라 비비디바비디부’로 전개되는 주문은 신데렐라 요정의 마법을 차용한 것으로 재미있고 귀에 익기 쉬운 멜로디를 지니고 있어 누구나 저절로 흥얼거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SMS스팸필터링을 소개하는 신규광고 ‘스팸필터링’편을 선보였다. 이 광고는 가입만 하면 스팸 문자를 알아서 미리 차단해 주는 무료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 상반기 수출 23%↓ 수입 34%↓ 예상

    올 상반기 수출 규모는 163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같은 기간 수입은 1440억달러로 지난해보다 34%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상반기 무역흑자는 19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지식경제부는 25일 ‘하반기 수출입동향 점검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수출입 동향을 공개했다. 지경부는 올해 수입은 24% 안팎 감소, 수출은 16% 감소 정도로 예상되며 전체 무역흑자는 2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업종별로는 선박이 2년치 이상 수주물량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하반기 28.6%의 수출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액정디바이스의 하반기 수출 증가율도 45.8%에 이를 전망이다. 무선통신기기와 반도체는 세계 수요 부진으로 10%를 다소 넘는 완만한 상승세를 기대했고, 섬유와 가전은 4·4분기부터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반면 하반기 석유화학 수출은 7.5%, 철강과 일반기계도 25.3%, 33.1%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역시 북미 지역 수요 감소, 뉴GM 출범까지 수출 지연 등으로 각각 32.0%, 28.3%의 수출 감소를 겪을 것으로 분석했다.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여름 음료 광고모델 비교하는 재미 어때?

    여름 음료 광고모델 비교하는 재미 어때?

    TV 속 음료광고 모델을 보며 요리조리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성큼 다가온 여름 음료업계의 시장 선점을 위한 뜨거운 광고 대결 덕분이다. 탄산음료는 코카콜라와 펩시, 차 음료는 남양유업 17차와 광동옥수수수염차, 우유의 대표 브랜드인 서울우유와 매일우유 등 음료의 각 분야 대표 브랜드들이 캐릭터나 톱 모델들을 활용해 불꽃 튀기는 광고 대결에 나서고 있다. ◇콜라 음료 지난해 탄산음료 시장은 3%대 성장세로 약 1조1000억원 시장을 형성했다. 이 같은 실적은 콜라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인데, 약 4900억원 규모인 콜라음료 시장은 작년 10% 신장세를 기록했다. 코카콜라가 내세우고 있는 광고 모델은 다름아닌 곤충들. 글로벌 캠페인 ‘행복을 여세요’ (Open Happiness)편에서 곤충들은 코카콜라를 옆에 두고 자는 남자로부터 코카콜라를 가지고 도망친다. 코카콜라를 안전하게 옮긴 후 뚜껑을 따는 순간, 주변의 모든 곤충 및 식물들이 행복해하며 코카콜라의 상쾌함을 즐긴다는 내용이다. 삶의 소소한 행복을 일상 생활에서 찾아 볼 것을 제안하는 코카콜라의 ‘행복을 여세요’ 캠페인은 병 뚜껑을 여는 순간의 상쾌함과 작은 즐거움으로부터 바로 나의 삶 속 작은 행복이 함께 열린다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실제보다 더 리얼한 곤충들의 이미지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되어 생동감을 살렸다. 펩시는 신흥 빅모델 카드를 집어 들었다. 국내에 새롭게 론칭하는 제로 칼로리 콜라 ‘넥스’의 모델로 이민호와 이하늬를 발탁한 것이다.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성장한 이민호에 이어 자연미인으로 대한민국의 미를 대표해 온 이하늬는 펩시 넥스 광고를 통해 단아하던 이미지를 버리고 파격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어떤 음료에도 꿈쩍하지 않을 것처럼 도도하게 등장한 그녀의 손에 들려져 있는 것은 펩시 넥스. ‘제로칼로리’의 유혹에도 좀처럼 넘어가지 않던 그녀지만 펩시 넥스를 마신 순간 산뜻하고 깔끔한 맛에 단번에 매료되고 만다는 줄거리다. ◇차 음료 지난해 가장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것은 차 음료. 차 음료 시장은 전년 대비 -20% 성장해 실적 1640억 원을 기록했다. 남양유업의 ‘몸이 가벼워지는 17차’는 전지현을 모델로 한 광고를 선보였다. ‘깜빡하면 망가진다’는 슬로건으로 아찔한 S라인의 전지현을 내세운 ‘17차’는 지난 2005년부터 전지현의 늘씬한 S라인 몸매를 음료 이미지에 대입시키며 시장 선점에 선공했다. 광동제약은 ‘광동옥수수수염차’가 V라인을 광고 컨셉으로 내세워 맞공세를 펼치고 있다. 2006년 7월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무서운 속도로 판매성장을 거듭해 2008년도에 500억원 이상의 매출액(출하가 기준)을 올린 ‘광동옥수수수염차’는 탤런트 김태희를 내세우며 ‘얼굴 선이 아름다운’이라는 문구를 통해 붓기 완화를 핵심 컨셉트로 제시했다. 차세대 섹시 디바로 손꼽히는 손담비 역시 음료 광고 전쟁에 가세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신제품 ‘오늘의 차 현미쏙차’ 광고 모델로 손담비를 발탁해 20~40대 젊은 남녀를 공략하고 있다. 회사측은 “최근 젊은층이 선호하는 몸매는 S라인도 아니고 V라인도 아닌 벨리라인 즉 날씬한 허리라인”이며 “손담비는 날씬한 허리가 아름다워 많은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여자가수 중 한 명”이라고 캐스팅의 이유를 설명했다. ◇우유 지난해 4월 매일유업이 리뉴얼 해 출시한 ‘매일우유 저지방&칼슘’은 은반 요정 김연아를 광고 모델로 내세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아의 가벼운 몸놀림과 튼튼한 이미지가 ‘저지방&칼슘’이란 제품 컨셉트와 잘 어울린 점이 모델로 발탁한 이유이다. 특히 김연아가 세계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하면서 제품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서울우유의 목장우유(목장의 신선함이 살아 있는 서울우유) 는 영화나 드라마 속 도도하고 새침한 모습을 보여온 탤런트 김민정을 엉뚱한 우유요정으로 변신시켰다. 목장우유는 출시 2년 만에 1억 개 판매량(1000㎖)을 돌파한 프리미엄 웰빙우유다. 김민정은 최근 서울우유 CF를 통해 ‘미스 유’를 외치면 나타나는 우유요정으로 변신하여 유머러스하고 코믹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 CF에서 김민정은 초롱초롱한 커다란 눈망울을 빛내며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커피 음료 지난해 불황으로 음료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나홀로 호황’을 구가하고 있는 커피음료 시장. 4100억 원(2750억원 규모의 캔커피시장과 1350억원 규모의 컵커피 시장)의 시장 규모로, 매년 20% 가량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차 음료 시장이 여성 톱스타들의 전유물인 반면, 커피음료는 남성 톱스타들의 뜨거운 유혹이 주 타겟인 여심을 흔들고 있다. 동서식품 정통 에스프레소 맥심 티오피(T.O.P) CF에서 원빈, 신민아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으로 등장했다. 일명 ‘키스를 부르는 커피’ 광고로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커피와 함께 키스를 서로에게 건네며 기존 커피와는 다른 티오피만의 맛과 향을 느껴본다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보다 깊어진 맛과 향을 연인의 키스로 확인해본다는 낭만적인 이 광고는 한강 둔치를 배경으로 촬영했음에도 이국적인 멋과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살려냈다.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출연한 소지섭을 모델로 기용했다. 소지섭이 선보인 ‘칸타타’ 광고는 고풍스러운 도시의 거리에서 그림자들이 댄스를 선보이며 소지섭의 손짓과 지휘에 맞춰 음악이 연주된다는 컨셉이다. 소지섭은 이번 광고에서 깨끗한 모습으로 따뜻한 미소를 선보여 커피와 어울리는 부드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매일유업 카페라떼는 아이돌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빅뱅을 내세웠다. 기존의 CF와는 달리, 자신들의 고단했던 연습생 시절을 재연한 듯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친구들은 대학생이 되었지만 우리들은 연습생이 되었다.”는 내레이션과 고뇌하고 지친 모습 등이 모성애마저 자극한다. 한국코카콜라 이강우 상무는 “음료 성수기가 다가올수록 독특한 개성을 지닌 광고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고객에게 친근한 모델이나 캐릭터를 활용하면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가는 것이 여름 성수기를 선점하며 시장 입지를 확대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이여영 기자 yiyoy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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