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디바이스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행정수도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정치보복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비자 문제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산불진화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82
  • 귀성길에 스마트폰 고치세요

    귀성길에 스마트폰 고치세요

    SK텔레콤은 설 연휴기간인 2월 1~2일 휴게소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이동 애프터서비스(AS) 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AS 버스는 평소 시간을 내 휴대전화 수리를 받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휴대전화 AS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대부분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말기 점검, 액정보호 필름 부착, 충전과 세척 서비스 등은 무상이며, 액정, 케이스, 배터리 등 부품교체는 유상 수리다. 특히 SK텔레콤 고객이 아니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는 기흥휴게소(하행선), 부산 진영휴게소(순천방향), 대구 와촌휴게소(포항방향), 광주 공항, 서대전역 등 전국 5곳에서 운영된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귀성길 휴대전화 수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삼성전자, 뉴욕에 럭셔리 빌트인 주방가전 전시장 오픈

    삼성전자, 뉴욕에 럭셔리 빌트인 주방가전 전시장 오픈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인수한 미국의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의 빌트인 쇼룸인 ‘데이코 키친 시어터’를 미국 뉴욕에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뉴욕 맨해튼 58번가 A&D빌딩에 자리를 잡은 ‘데이코 키친 시어터’는 약 360㎡ 규모로, 삼성전자가 데이코를 인수한 뒤 처음 선보이는 쇼룸이다. 데이코의 대표 라인업인 ‘모더니스트 컬렉션’과 ‘헤리티지 컬렉션’이 패키지로 설치됐으며, 디자인 스튜디오도 별도로 마련돼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실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미슐랭 스타 셰프로 데이코의 ‘브랜드 앰배서더(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다니엘 블뤼가 참여한 브랜드 영상도 상영된다. 특히 쇼룸 내에는 데이코 소속 셰프가 요리 시연과 쿠킹 클래스(요리교실)를 운영할 수 있는 15석 규모의 전용 공간도 마련돼 연중 직접 요리를 하면서 제품에 대해 설명할 수 있게 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주요 거래업체 관계자들과 디자인 전문 미디어 관계자, 키친 디자이너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데이코는 뉴욕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시카고와 캘리포니아 어바인,서울 등에도 쇼룸을 오픈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데이코 키친 시어터는 데이코 빌트인 주방가전의 기술과 디자인 혁신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현지 빌트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삼성전자, 갤럭시S10 엑스·QLED 8K TV… ‘초연결 사회’ 이끈다

    삼성전자, 갤럭시S10 엑스·QLED 8K TV… ‘초연결 사회’ 이끈다

    5G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삼성전자는 지능화된 초연결 사회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진보한 기술의 영역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올해 초 창립 50주년을 맞은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19’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누구나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업계 최초 5G 장비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받은 삼성전자는 2월 20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엑스’를 선보이며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AI 역량 강화를 위해 삼성전자는 또 전 세계 7개 AI센터는 물론 삼성 넥스트, 삼성 전략혁신센터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CES에서 ‘QLED 8K’ TV 98형을 공개하며 TV의 초대형·초고화질 트렌드를 선도 중임을 입증했다. 이 회사의 고품질 가전은 연결성을 강화하며 진화 중이다. 삼성전자의 인텔리전스 플랫폼 ‘뉴빅스비’가 적용된 2019년형 스마트 TV는 시청 이력을 분석해 제시하거나 사용자의 명령을 자연스럽게 수행한다. 또 TV 제조사 최초로 애플 아이튠스 서비스를 탑재하고, 아마존·구글 AI 스피커와도 연동하는 등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했다. 역시 뉴빅스비를 탑재한 ‘패밀리허브’는 한층 풍부해진 홈 AI 경험을 가능하게 했다. 음성으로 날씨나 식당 정보를 물으면 냉장고의 스크린이 관련 정보를 이미지나 그래픽으로 제공하고, 패밀리허브 스크린에서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조작하는 식이다. 반도체 부문에서도 또 다른 진화가 예상된다. 짐 엘리엇 삼성전자 DS 미주총괄 전무는 “2~3년 안에 더 많은 데이터가 클라우드가 아닌 디바이스 자체 AI를 통해 처리될 것”이라면서 “이런 트렌드를 대비해 차세대 기기에 활용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칩과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中무역대표단 도착 날… 美, 화웨이·멍 부회장 전격 기소

    中무역대표단 도착 날… 美, 화웨이·멍 부회장 전격 기소

    지재권 등 핵심 쟁점들 입장차 여전한 듯 “화웨이 공소사실 워싱턴 협상 주요 의제” 中은 S&P 진출 이례적 허용 등 화해 손짓 백악관 “트럼프, 류허 부총리 직접 만날 것”미국과 중국이 30~3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고위급 무역협상을 앞두고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국은 화웨이 멍완저우 부회장을 전격 기소하는 등 ‘강공’에 나섰지만, 중국은 대두와 밀 등 미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에 이어 미 신용평가회사의 시장 진입을 허용하는 등 화해의 손짓을 이어 갔다. 미 법무부는 28일 중국 화웨이와 자회사 2곳, 최고위급 임원을 미국 기업의 첨단 기술을 훔치고 대이란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금융사기를 벌인 혐의로 기소했다. 기소 대상은 중국의 통신장비기업 화웨이와 홍콩의 위장회사인 ‘스카이콤 테크’, 미국 현지 ‘화웨이 디바이스 USA’ 그리고 멍 부회장이다.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을 이틀 앞둔 시점, 특히 류허 중국 부총리 등이 협상을 위해 워싱턴에 막 도착한 상황에서 이뤄진 이번 기소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압박’ 의지로 풀이된다. 이는 미·중이 무역협상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지식재산권 절도 등 화웨이 공소사실이 이번 무역협상의 주요 의제”라면서 “따라서 미국의 화웨이 전격 기소는 지재권 보호와 강제 기술이전 금지뿐 아니라 ‘중국 제조 2025’ 수정 등 미국의 요구를 관철하겠다는 의지”라고 풀이했다.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 정부가 이번 무역협상의 압박카드로 멍 부회장의 기소를 택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미 연방검사 출신 넬슨 커닝햄은 미 언론에 “멍 부회장을 놓고 무역협상에서 (중국과) 거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실제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류 부총리를 직접 만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이날 “이번 화웨이 기소는 미·중 간 무역협상과는 전적으로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중국은 화웨이 기소에 반발하면서도 화해의 제스처를 이어 갔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화웨이를 포함한 중국 기업에 대한 무리한 탄압을 중단하고 중국 기업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대할 것을 미국 측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국제 신용평가기관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의 중국 시장 진출을 허용하는 등 시장 개방 확대에 나섰다. 그동안 중국이 민감하게 대했던 국제 신용평가사 진출을 이례적으로 허용한 것이다. 또 다른 소식통은 “미·중이 이번 고위급 협상에서 지재권 보호 등에 어느 정도 성과를 낼 수도 있다”면서 “트럼프 정부는 연방정부 셧다운 등으로 수세에 몰린 국내 정국을 돌파하기 위해, 중국은 경제성장률 하락 등 국내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무역협상의 성과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세계무역기구(WTO)는 이날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한 2500억 달러(약 280조원) 규모의 관세 문제를 다룰 패널을 구성하기로 했다. WTO에 따르면 패널 설치를 결정하는 분쟁해결기구는 회의에서 중국이 미국 관세 부과에 맞서 제기한 소송을 심리하기로 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미국, 中화웨이·멍완저우 CFO 전격 기소…은행 사기 등 13개 혐의

    미국, 中화웨이·멍완저우 CFO 전격 기소…은행 사기 등 13개 혐의

    中과 무역협상 앞두고 기소…협상악재, 동맹국 압박 분석뉴욕·워싱턴주, 각각 기소…對이란제재 위반·모바일 기술미국이 28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체포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을 은행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AP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전했다. 기소 대상은 화웨이와 홍콩의 위장회사인 ‘스카이콤 테크’(Skycom Tech) 및 미국 현지의 ‘화웨이 디바이스 USA’를 비롯한 2개 관계회사와 멍 부회장 등이다. 이번 기소는 뉴욕주 검찰당국과 워싱턴주 대배심에 의해 각각 이뤄졌다. 뉴욕주 검찰은 화웨이와 2개의 관계회사, 멍완저우 부회장을 대상으로 은행 사기 등 13개 혐의를 적용했다. 이란에 장비를 수출하기 위해 홍콩의 위장회사를 활용,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위반한 혐의다. 워싱턴주 대배심은 미 통신업체인 T모바일의 사업 기밀 절취, 사법 방해 등 10개 혐의로 화웨이를 기소했다. T모바일은 2014년 화웨이와 미국에 기반을 둔 ‘화웨이 디바이스 USA’를 고소했다. 사람 손가락을 흉내 내고 스마트폰을 테스트하는 ‘태피’(Tappy)라는 로봇 공장을 찾은 화웨이 엔지니어들이 로봇 기술을 훔쳤다는 것이다.특히 멍 부회장에 대한 기소는 캐나다에 머무르고 있는 그를 미국으로의 범죄인 인도를 위한 절차로 풀이된다. 캐나다는 지난달 1일 미국의 요청으로 멍 부회장을 밴쿠버에서 체포했다. 멍 부회장은 미국의 이란제재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며, 보석으로 일단 풀려나 캐나다 내에서 가택연금 상태에 있다. 미국은 멍 부회장에 대한 범죄인 인도 청구를 할 것이라고 이미 밝힌 바 있다. 이날 화웨이와 멍 부회장에 대한 기소는 30일부터 미 워싱턴DC에서 예정된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을 이틀 앞두고 이뤄진 것으로 미중 협상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경제 참모인 류허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협상단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기소에 대해 미국 기업들은 물론 동맹국들에도 화웨이의 장비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미국 정부의 압박 강화라고 로이터가 분석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4차 산업혁명 선도 ‘부천IoT혁신센터’ 이달말 춘의동 개관

    4차 산업혁명 선도 ‘부천IoT혁신센터’ 이달말 춘의동 개관

    경기 부천시는 사물인터넷 산업의 중심이 될 ‘부천IoT혁신센터’를 오는 30일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춘의동 삼보테크노타워 21층에 자리한 ‘부천IoT혁신센터’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된다. 부천IoT혁신센터에는 현재 강소기업 4개사와 스타트업기업 6개사, 초기창업기업 8개사 등 모두 18개사가 입주했다. 1월 중 강소기업 2개사와 초기창업기업 10개사 등 모두 12개사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혁신센터는 2016년 국토교통부 주관 국가공모사업으로 유치해,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 지역 내 전기·전자·기계분야 전통산업인 디바이스 산업과 정보통신기술 간 융합을 목표로 운영된다. 사물인터넷 기업 집적뿐 아니라 부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IoT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지원과 인력양성, 창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KT와 기간통신사업자 아모에스넷과 전략적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연계하고 축적된 정보를 공유·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IoT 및 로봇’을 테마로 부천산업진흥재단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일반 기업뿐만 아니라 학생이나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는 등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앞으로 ‘부천IoT혁신센터’는 사물인터넷 서비스 검증과 IoT 융합제품 개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기업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진선 경제국장은 “부천IoT혁신센터를 통해 기업들이 성장해 스마트시티 조성에 기여하고, 부천시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은수미 시장 “최신 ICT 기술, 시 산업 정책에 활용“

    은수미 시장 “최신 ICT 기술, 시 산업 정책에 활용“

    은수미 성남시장이 10일 (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참관하고 전시회에 참가한 성남지역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세계 최대 규모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는 최첨단 IT 기술과 트렌드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다. 이곳 전시회 성남관에는 중소 벤처기업 10개사와 스타트업 존인 유레카파크에 창업기업 8개사 등 18개 성남지역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은 시장은 이날 성남지역 기업들의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피 한 방울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원드롭’, CES 2019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공기청정기 ‘퓨리팟’, 네이버의 로봇팔 ‘앰비덱스’ 등을 살펴 본 은 시장은 참여 기업 관계자들과 국제 기술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홈 기기, 중소형 가전제품,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세계 각국의 기업에서 전시한 전자제품 및 기술시연을 참관했다. 은 시장은 “CES 참관을 통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글로벌 기업의 최신 ICT 기술동향과 글로벌 시장 트랜드를 파악해 성남시 ICT 산업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면서 “성남지역 기업이 글로벌 환경에 능동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지원 방안 마련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북미 지역 순방기간 동안 CES 방문을 시작으로 실리콘밸리 우수사례 벤치마킹, 캐나다 벤쿠버시와의 우호 교류 의향서 체결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슈퍼호황 끝난 반도체 급강하… 삼성 ‘年영업익 60조’ 벽 못 넘어

    슈퍼호황 끝난 반도체 급강하… 삼성 ‘年영업익 60조’ 벽 못 넘어

    반도체 실적 10조 밑돌아… 5조 이상 줄어 불확실성에 애플 등 투자 꺼려 수요 급감 中 업체들 본격 생산 돌입 공급 과잉 우려 “반도체 업황 둔화세 얼마나 갈지 몰라” 증권사들 목표주가 줄줄이 하향 조정 삼성전자는 8일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라는 화려한 ‘2018년 성적표’를 받아들었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우려도 적지 않다. 당초 무난할 것으로 전망됐던 영업이익 60조원 돌파에 실패하고 4분기 ‘어닝쇼크’(실적 부진 충격)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당초 시장의 지난해 예상치는 매출 247조 5639억원, 영업이익 61조 3533억원이었다. 이날 실적 발표에서 사업 부문별 성적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반도체 사업의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밑돌면서 전분기(13조 6500억원)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IM(IT·모바일) 사업 부문은 갤럭시S9 시리즈의 판매가 기대에 못 미친 탓에 영업이익이 1조 6000억원대에 그치면서 전분기(2조 2200억원)에 훨씬 미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와 함께 DS(디바이스·솔루션) 사업부문을 구성하는 디스플레이(DP) 사업의 경우 영업이익이 1조원 수준, 소비자가전(CE) 사업부문은 5000억원 안팎을 각각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공 행진에 제동을 건 가장 큰 원인으로는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한 수요 급감이 꼽히고 있다. 지난 2일 애플이 중국 실적 부진을 이유로 실적 전망치를 낮춘 것과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동안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빅데이터와 클라우드용 서버를 증설하면서 반도체 초호황의 견인차 역할을 했지만 최근 판매 부진·이용자 감소 등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수요가 줄어들었다. 이 같은 수요 부진은 지난해 4분기부터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급락으로 이어졌다.업계 안팎에서는 올해 매출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하는 데 비해 영업이익은 재작년 수치에도 못 미칠 것이라는 ‘비관론’이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수요 부진과 가격 하락이 당분간 심화되고 올해부터 중국 업체들이 본격적인 반도체 양산에 들어가 공급 과잉이 예상되면서 상반기까지는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상황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올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고 수요가 되살아나면 재기가 가능하다는 긍정론도 있다. 하지만 미·중 무역분쟁 과정에서 반도체가 이미 쟁점 품목으로 부상한 데다 주요국의 보호무역 기조 강화도 반도체, 스마트폰 등 수출 품목이 많은 삼성전자에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메모리 사업은 올 하반기에 성수기 영향과 신규 중앙연산처리장치(CPU) 확산,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영향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급이 점차 안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디스플레이 사업은 올레드 패널의 스마트폰 탑재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무선 사업은 폴더블·5G 모델 출시 등 기술 혁신을 주도하면서 중저가 하드웨어 스펙 강화 등으로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시장의 슈퍼 호황이 2년 이상 장기화할 것으로 예측하지 못했던 것처럼 최근 시장의 다운턴(하강국면)이 얼마나 오래갈지 섣불리 예견할 수 없다”면서 “현재로서는 삼성전자의 상반기 실적이 줄 것으로 보이지만 변수가 워낙 많아 단언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증권사들은 실적 부진의 주요인인 반도체 업황 둔화세가 더 이어질 것이라며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5만 4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고, KB증권(4만 8000원→4만 5000원), 하이투자증권(4만 8000원→4만 6000원) 등도 목표주가를 낮췄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68%(650원) 내린 3만 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통신·車업계 CEO들 ‘CES’ 왜 가나

    통신·車업계 CEO들 ‘CES’ 왜 가나

    “협업 통한 플랫폼 선점이 생존 핵심”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첫 참석 “신성장동력 5G ‘킬러 서비스’ 모색” 삼성전자, DS·IM 분야 수장도 동참 현대·기아차는 R&D 부문 사장 출동 네이버, 자율주행차 기술 등 선보여국내 통신·정보기술(IT)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에 대거 모인다. 연초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는 주로 가전·전자 기업들의, 2월에 열리는 월드모바일콩그레스(MWC)는 통신 기업들의 집결지로 관례처럼 굳어져 있었지만, 이런 공식도 허물어지고 있다. 인공지능(AI)과 5세대(5G) 이동통신,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융합이 4차 산업혁명 성패의 키워드로 부상하면서 기업 간 경계를 뛰어넘는 협업, 생태계 확장이 중요해진 이유에서다. LG유플러스는 25일 하현회 부회장이 내년 1월 8일 개막하는 CES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10년간 성장동력이 될 이른바 5G ‘킬러 서비스’를 모색하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7월 LG그룹 부회장에서 자리를 옮긴 하 부회장이 해외 전시회에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하 부회장은 행사 기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현대·기아차, 혼다 등 자율주행 분야 기업 부스도 방문해 사업 모델을 구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장 사장과 함께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 고동진 인터넷모바일(IM)부문장 사장도 동참한다. LG전자는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더 나은 삶을 위한 AI’를 주제로 기조연설 무대에 오른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송대현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장(사장), 권봉석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장(사장)도 나란히 참석한다. 삼성, LG 모두 가전은 물론 스마트폰 분야 수장까지 한데 모이는 셈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기아자동차도 각각 연구개발(R&D) 부문을 이끄는 알버트 비어만 사장, 지영조 전략기술본부장(사장)이 라스베이거스를 찾는다. SK그룹은 이번 CES에서 처음으로 공동 부스를 차린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등 4개 계열사는 차세대 반도체·전기차 배터리, 5G 실감형 서비스, 차량용 모빌리티 소재 등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혁신’을 보여 주겠다는 계획이다. 박성욱 수펙스추구협의회 ICT위원장(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등 출장단이 확정됐다. 인터넷 기업으로는 네이버가 포문을 열었다. 기술전문 자회사인 네이버랩스와 함께 자율주행차 기술, 서비스 로봇 등을 선보인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전시회를 둘러볼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AI, 빅데이터 등 기술뿐 아니라 플랫폼 선점이 ICT 업계 생존의 핵심이 되고 있다”면서 “특히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은 기술, 통신, 콘텐츠가 한 플랫폼에 연계되기 때문에 기업 간 제휴,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CES가 새해 업계 신기술 동향을 가늠하던 자리에서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스토어 등 새 융합기술의 전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화장품 브랜드 DPC(디피씨), ‘2019 퍼스트 브랜드 대상’수상

    화장품 브랜드 DPC(디피씨), ‘2019 퍼스트 브랜드 대상’수상

    토털 홈 케어 뷰티브랜드 DPC(대표 서문성)가 지난 1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쿠션 파운데이션·피부 리프팅기·클렌징 디바이스 등 뷰티 3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국내 소비재 서비스 브랜드들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와 만족도 결과를 취합해서 2019년에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특히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온라인 및 모바일, 유선조사를 통해 전국 소비자 조사는 1백 80 만여건의 역대 최대 규모의 참여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DPC핑크 아우라쿠션’은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을 거머쥐며, 핑크 쿠션의 인기를 증명했다. 수상 제품은 기존 베이지 컬러를 기반으로 메이크업에서 화사한 핑크 광채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었다. DPC는 이번 2회 연속 수상한 핑크 아우라 쿠션뿐 아니라 피부 리프팅기, 클렌징 디바이스 부문에서 스킨 아이론과 스킨럽 스파도 함께 대상을 수상했다. 다리미 모양으로 출시때부터 큰 이슈를 일으켰던 스킨 아이론은 5가지 안티에이징 기능을 하나의 기기로 누릴 수 있는 멀티 디바이스이다. 미세전류·진동·온열·음이온·LED 기능이 모공 속 노폐물을 빼주고 콜라겐을 생성해 탄탄한 피부를 가꿔준다. 별다른 힘 없이도 번거롭지 않게 홈케어가 가능해서 20대 직장인 여성부터 50대 주부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스킨럽 스파의 경우에는 ‘스킨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클렌징’ 이라는 DPC 만의 새로운 클렌징 트렌드를 만들어내며, 대중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서문성 DPC대표는 “지난 2018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 이어 이번 2019년에도 핑크 아우라 쿠션이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피부 리프팅기와 클렌징 디바이스까지 소비자들에게 만족도와 함께 내년이 기대되는 제품으로 인정받은 만큼, 글로벌 소비자가 인정하는 K뷰티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장품 브랜드 DPC, ‘2019 퍼스트 브랜드 대상’ 3관왕 영예

    화장품 브랜드 DPC, ‘2019 퍼스트 브랜드 대상’ 3관왕 영예

    토털 홈 케어 뷰티브랜드 DPC(대표 서문성)가 지난 1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쿠션 파운데이션·피부 리프팅기·클렌징 디바이스 뷰티 등 3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국내 소비재, 서비스 브랜드들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와 만족도 결과를 취합해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특히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온라인 및 모바일, 유선조사를 통해 전국에서 180만건의 참여 건수를 기록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은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을 거머쥐며, 핑크쿠션의 인기를 증명했다. 수상 제품은 기존 베이지 컬러를 기반으로 한 메이크업에서 화사한 핑크 광채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며 여성들에게 큰 사랑은 받은 제품이다. 시즌을 거듭하며 최근 출시한 시즌4의 경우에는 트리플 회오리와 함께 완벽히 업그레이드된 제품력으로 출시 전부터 핑크쿠션을 사랑했던 팬들과 함께 뷰티 인플루언서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또 피부 리프팅기 부문에서 ‘스킨 아이론’, 큰렌징 디바이스 부문에서 ‘스킨럽 스파’가 대상을 받았다. 다리미 모양으로 출시 때부터 큰 이슈를 일으켰던 스킨 아이론은 5가지 안티에이징 기능을 하나의 기기로 누릴 수 있는 멀티 디바이스이다. 미세전류, 진동, 온열, 음이온, LED 기능이 모공 속 노폐물을 빼주고 콜라겐을 생성해 탄탄한 피부를 가꿔준다. 별다른 힘 없이도 번거롭지 않게 홈케어가 가능해 20대 직장인 여성부터 50대 주부에게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스킨럽 스파의 경우에는 ‘스킨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클렌징’ 이라는 DPC만의 새로운 클렌징 트렌드를 만들어내며, 대중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무자극 실리콘 브러시를 이용해 위생적이고, 최초로 3-헤드 시스템을 적용해 딥클렌징과 더불어 리프팅과 마사지까지 동시에 실현한다. DPC 서문성 대표는 “지난 2018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 이어 이번 2019년에도 핑크 아우라 쿠션이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피부 리프팅기와 클렌징 디바이스까지 소비자들에게 만족도와 함께 내년이 기대되는 제품으로 인정받은 만큼, 글로벌 소비자가 인정하는 K뷰티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년 한해 더욱 더 브랜드 성장과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ZWC오투마스크(자이글 산소케어 제품), CJ오쇼핑 31일 공식 론칭

    ZWC오투마스크(자이글 산소케어 제품), CJ오쇼핑 31일 공식 론칭

    자이글주식회사(대표이사 이진희)가 31일 오전 CJ오쇼핑에서 신개념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ZWC(Zingy Well-being Cosmetic)’ 오투마스크 제품을 처음 선보인다. 뷰티헬스케어 사업은 자이글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해온 신규 사업으로 ‘ZWC(Zingy Well-being Cosmetic)’ 브랜드는 산소케어를 통해 피부관리는 물론이고 피로회복, 심신안정 효과로 에너지 넘치는 생기있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길 바라는 뜻이 담겨있다. 자이글은 CJ오쇼핑에서 ZWC 산소케어 제품 3가지를 월 39,900원 렌탈상품으로 공식 론칭한다. 먼저, 자이글 산소케어 제품라인의 핵심인 가정용 산소발생기 ‘ZWC 숲속’은 집에서 간편하게 산소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이글이 개발한 산소발생기 ‘ZWC 숲속’이 공기중 산소와 질소를 분리해 고농도 산소를 만들어내고 이를 전용 뷰티 디바이스인 ‘오투마스크’로 얼굴에 뿌려준다. 산소발생기 본체의 산소 분출구와 연결된 호스를 뷰티 디바이스 ‘오투마스크’에 연결하고 얼굴에 착용하면 얼굴 가득 산소테라피 효과를 볼 수 있다. 산소배출량(1~3리터)과 산소농도(50~90%)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단계별로 15분~30분 정도 사용을 권장한다. 여기에 함께 출시된 ‘ZWC 아이크리미 골드 세럼’을 얼굴에 바르고 오투마스크를 착용하면 피부미백, 주름개선, 탄력증진, 속기미 개선 등 45가지의 피부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오투마스크와 세럼을 함께 사용해 거둔 45가지 개선 효과는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을 인정받았다. 자이글은 제품 출시에 앞서, 다재다능한 배우 김아중과 ZWC 브랜드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배우 김아중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젊고 세련된 이미지가 자이글이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소케어 관련 신규 사업과 잘 맞아 상승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전자, 차세대 ‘초격차 전략’ 짠다

    포스트 메모리 공략·폴더블폰 등 핵심 신성장 동력 AI·5G 주도권 주요 의제 불참해온 이재용 부회장 참석 여부 관심 삼성전자가 글로벌 불확실성이 짙어진 내년을 앞두고 ‘초격차 전략’ 구상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 수원·기흥 사업장에서 소비자가전(CE), 인터넷모바일(IM),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별로 차례로 ‘2018 하반기 글로벌 전략회의’에 돌입한다. 국내외 주요 임직원이 모여 한 해 성과를 점검하고 차기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다. 반도제 고점 논란, 스마트폰 실적 부진 속에서 위기를 타개하고 신성장 산업의 주도권을 쥘 ‘차세대 전략’에 시선이 모아진다. 신성장 동력인 인공지능(AI)과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력 및 주도권 확보 역시 주요 의제다.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열리는 비공식 행사로 이재용 부회장은 통상 불참해 왔지만, 시기적 중요성을 이유로 이 부회장의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회의는 각 부문장인 김기남 DS부문장 부회장, 고동진 IM부문장 사장, 김현석 CE부문장 사장 등 대표이사 3명이 직접 주재한다. 전 세계 주요 법인장, 개발 부문 책임자 등이 참석한다. 반도체 분야는 ‘포스트 메모리’ 공략이 관건이다. D램 가격 하락에 대응해 투자 속도 조절 및 시스템 LSI,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분야 확대, 육성 방안이 중점 논의될 전망이다. IM 부문은 중국의 거센 스마트폰 굴기 속에 폴더블폰, 5G 스마트폰 등 신제품 출시 마케팅, 사용자 경험 차별화 등 글로벌 1위 수성 방안이 핵심이다. 5G 네트워크 장비 공급 등 신규 시장 확대 방안도 걸려 있다. 스마트폰 혁신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 폴더블폰의 시장 잠재력을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CE 부문은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전략 및 신제품 출시,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TV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공략 계획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이 부회장이 차세대 먹거리로 지목하고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AI 기술 경쟁력·인력 확보 방안 역시 키워드 중 하나다. 2020년까지 자사 모든 스마트 제품에 AI 플랫폼 ‘빅스비’를 적용하고 오픈 플랫폼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인 만큼 삼성이 제시할 AI 로드맵은 향후 10년을 판가름할 전략으로 평가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삼성전자, 中 톈진 휴대전화 공장 연말 철수

    네트워크사업부 수장에 전경훈 부사장 5G 승부수… 조직개편 최소화 ‘안정’ 방점 삼성전자가 중국 톈진 휴대전화 공장을 올해 말 철수한다. 스마트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중국 대신 인도, 베트남 등 신흥시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생산기지를 효율화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2일 이뤄진 보직인사 역시 ‘안정’에 방점을 찍고 조직개편도 현행 유지로 최소화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톈진 휴대전화 공장 가동을 이달 말 중단하기로 했다”면서 “현지 인력은 관계사 전환 배치, 퇴직 희망자 보상 및 재취업 알선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중국 톈진과 광둥성 후이저우에서 휴대전화를 생산해 왔는데 톈진 공장은 주로 수출 스마트폰을 담당했다. 이번 결정은 현지 스마트폰 점유율이 올해 3분기 0.7%대(70만대)로 극도로 부진한 가운데, 인건비가 싼 인도, 베트남 등 신흥 시장에 집중하려는 포석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우리나라 구미를 비롯해 중국, 인도, 베트남,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6개국 9곳에서 휴대전화 공장을 가동 중이다. 전체 휴대전화의 절반가량을 베트남에서 생산 중이고, 올해 7월 인도 노이다에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폰 공장을 완공했다. 그렇다고 삼성전자가 글로벌 최대 시장인 중국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직접 생산은 베트남, 인도 등에 집중하는 대신 중국은 효율적인 주문자개발방식(ODM)을 확대해 현지 생산망을 활용하리라는 전망이다. 삼성은 중국시장 전용 첫 ODM 제품인 ‘갤럭시A6s’를 지난달 출시하고, 홀 디자인 ‘인피니티O’를 첫 적용한 ‘갤럭시A8s’를 이번 주 현지에 선보이는 등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날 보직 이동은 5세대(5G) 이동통신에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통신장비를 담당하는 네트워크사업부장만 교체했을 뿐 불확실성에 대비해 안정에 중점을 뒀다. 별도의 조직 신설, 통폐합 등 조직 개편은 없었다. 7년여 네트워크사업부를 이끌었던 김영기 사장이 물러난 대신 전경훈 부사장이 이어받았다. 전 부사장은 미국 미시건대 전자공학 석·박사, 포항공대 전자전기공학과 교수 출신의 통신 전문가다. 디바이스솔루션(DS)은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 사업부 체제가 유지됐다. 각 사업부 수장인 진교영, 강인영, 정은승 사장도 자리를 지켰다. 소비자가전(CE) 부문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도 그대로다. DS 부문엔 경영지원실이 부활했다. 회사의 주요 먹거리인 반도체 분야 위기 등에 선제 대응하고, 전자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와 현안 조율 등 기획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테스트웍스, 플랫폼 기반 웹 호환성 자동진단 솔루션 런칭

    테스트웍스, 플랫폼 기반 웹 호환성 자동진단 솔루션 런칭

    테스팅 전문기업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가 지난 12월 3일 전자정부서비스 호환성 준수지침 내 고시된 항목들을 모두 진단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의 웹 호환성 솔루션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많은 웹사이트가 ActiveX 등 비표준 기술을 남용하여 특정 브라우저에서만 작동되는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우저, 운영체제, 기기의 다양화로 인한 복잡도가 증가해 웹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이를 바로잡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테스트웍스는 전자정부 호환성 준수지침 고시 내용을 모두 진단하면서도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웹호환성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웹 호환성이란 서비스 이용자의 디바이스, 운영체제, 브라우저에 따른 환경의 차이가 있을 경우에도 동등한 수준의 기능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테스트웍스는 정부24 웹호환성 테스트 수행, 전자정부 서비스 웹 호환성 평가지표 개발, Microsoft Edge 브라우저 호환성 확보 프로젝트 등 웹호환성 관련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해당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경험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웹호환성 테스트 자동화 서비스는 웹표준 문법 진단, 브라우저별 스크린샷 비교, 브라우저별 기능 호환성 테스트, 비표준 기술 제거여부를 진단해주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윤석원 대표는 “HTML5가 글로벌 웹 표준으로 제정된 이후 이에 대한 수요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등 글로벌 벤더들도 웹 표준 지원을 공식화하면서 비표준 기술에 퇴출에 나서고 있는 만큼 국내 시장에서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며 “웹호환성 진단 솔루션이 웹 표준에 맞는 국내 웹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할을 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테스트웍스는 웹호환성 진단 솔루션 서비스 런칭을 기념으로 하여 선착순 사용자 5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2017년에 선정된 테스트웍스는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2017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자폐성 장애인 직원, 경력단절여성 직원 등을 투입해 웹호환성 자동진단 테스트와 더불어 수동진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혁신행정담당관 김정희 △국제항공과장 신윤근 △신교통개발과장 박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팀장급 전보 △디지털콘텐츠과장 남철기 △전파방송관리과장 이상민 ■우정사업본부 △재정기획담당관 이남훈 ■삼성전자 ◇세트 부문 부사장 승진 △김동욱 김홍경 박문호 이승욱 이인정 최정준 최주호 추종석 ◇전무 승진 △권재훈 권태훈 김대현 김영수 김영호 김철기 김태연 노형훈 서양석 서장석 이기수 이승구 이우섭 이준희 전경빈 정 윤 최승식 최용훈 ◇상무 승진 △강도희 강상용 강태우 고형석 김범진 김성권 김성한 김원희 김재윤 김정우 김정호 김지윤 김현중 남경인 노경래 문성훈 박지선 박태상 박현아 송명숙 송방영 안승환 양진기 양택진 육근성 윤남호 윤인철 윤찬현 윤철웅 이근수 이달래 이동근 이병시 이승목 이신재 이정노 임성택 장소연장 훈전승훈 정병기 정승목 정유진정진국 최영 함선규 홍경선 홍주선 황성훈 황인철 코너 피어스(Conor Pierce) ◇마스터 선임 △이영주 ◇전문위원 승진 △이원석(전무급) 송인강 이호신 장 용 전병권 홍유석(이상 상무급)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부사장 승진 △김형섭 박재홍 송두헌 전세원 조병학 ◇전무 승진 △김은중 김재준 김종헌 김창한 서형석 신동호 신재광 이종열 이주영 전충삼 정광열 정상섭 정완영 최완우 허 국 허길영 황기현 ◇상무 승진 △강동구 고승범 구윤본 권기덕 권석원 권진현 김경준 김구회 김대신 김용찬 김윤철 김은경 김이태 김인형 김일룡 김태우 김태훈 박민철 박성욱 박재성 박정대 박제민 박진수 박진표 배승준 손한구 안성준 오준영 우형동 이종우 이창엽 이화성 임전식 장실완 정광희 정일규 조민정 조성일 최정연 최창훈 한정남 현상진 발라지 소우리라잔(Balajee Sowrirajan) 존 테일러(Jon Taylor) ◇펠로우 선임 △최정환 ◇마스터 선임 △강운병 김범석 김성열 김인성 송성욱 오정훈 윤국한 이용규 이재규 조성일 한재준 황상원 황주영 ◇전문위원 승진 △송윤종(상무급) ■삼성SDI ◇부사장 승진 △김완표 ◇전무 승진 △송호준 이재경 허은기 ◇상무 승진 △고주영 김성만 김윤태 김재경 김헌준 남주영 박용철 박준형 손우영 조한제 최익규 ■삼성벤처투자 ◇상무 승진 △차정호 김양규 ■삼성전기 ◇부사장 △강사윤 김두영 ◇전무 △이태곤 조국환 조태제 ◇상무 △김종한 김희열 남효승 이동훈 이정원 정해석 허영식 홍정오 ◇마스터 △윤석현 조용주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승진 △김태수 백지호◇전무 승진 △김동환 박종우 이광수 이주형 최원우 ◇상무 승진 △강태욱 심병창 유승락 이근수 이호중 조성호 최근섭 최연수 한동원 한준호 허철 황의훈 ◇마스터 선임 △김덕회 송승용 ◇전문위원(상무급) 승진 △박재각 ■삼성물산 ◇승진 △사장(삼성물산 EPC경쟁력강화 TF장) 김명수 ■한화건설 ◇승진 △사장 최광호 △전무 이원주 이윤식 △상무 윤용상 △상무보 고강석 권오정 김윤해 김종출 이상국 이용우 전재민 정지열 ■한화도시개발 ◇승진 △상무보 기일 ■SK㈜ ◇승진 △이병래 이사회사무국장 겸 법무담당 △최영찬 비서2실장 △황근주 투자1센터장 △강창균 투자1센터 임원 △김만흥 금융/전략사업부문장 △이용욱 투자2센터장 ◇신규 선임 △강우진 금융사업2본부장 △구경모 SKMS담당 △김연태 투자1센터 임원 △김완성 기획지원담당 △박종철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겸 Data사업담당 △소병희 기획담당 △이규석 Digital GTM1그룹장 △이지영 SK USA 임원 △유창호 SK바이오팜 경영전략실장 ■SK이노베이션 ◇승진 △강상훈 Battery사업기획본부장△임민철 기업문화본부장 ◇신규 선임 △고홍재 Battery헝가리공장장 △김범우 감사실장 △김용직 Battery최적화실장 △김우형 Investment Group임원 △김일수 R&D추진혁신실장 △김창욱 Battery마케팅실장 △김철중 O&A실장 △김태진 기반기술연구소장 △목영삼 E Mobility Group임원 △박두윤 중국사업담당 △박현철 Biz.환경Group임원 △선희영 Battery선행연구실장 △윤형조 Battery사업지원실장 △이동훈 이사회사무국장 △이존하 Cell개발실장 △정인보 SV추진단장 △조대희 E mobility Group임원 △지승영 HR전략실장 △최영호 LiBS사업부장 ■SK에너지 ◇승진 △김종화 Engineering본부장 △오종훈 BM혁신본부장 ◇신규선임 △박성길 원유·제품운영실장 △박재홍 동력공장장 △옥진규 기계·장치·검사실장 △이영철 남부사업부장 ■SK종합화학 ◇승진 △강동훈 BM혁신본부장 ◇신규 선임 △권오성 중국경영지원실장 △김경오 Polymer공장장 △김종현 SKGC America대표 △최안섭 최적운영실장 △최우진 Olefin공장장 ■SK루브리컨츠 ◇신규 선임 △김명철 기유최적화실장 △박지원 윤활유Global사업부장 △임재욱 경영전략실장 ■SK인천석유화학 ◇신규 선임 △이효진 SHE·Tech실장 △정준영 생산관리실장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승진 △서석원 ■SK텔레콤 ◇승진 △유영상 MNO사업부장 △윤풍영 Corporate센터장 △이현아 AI기획/개발Unit장 ◇신규 선임 △강충식 Comm.센터 PR담당 △김무환 SKTA 사업개발담당 △ 라만강 HR그룹장 △류병훈 Innovation Suite 임원 △문갑인 Smart Device그룹장 △송광현 PR2실장 △신용식 Smart City Unit장 △염성진 CR성장지원실 CR지원담당 △이기영 뮤직사업TF장 겸 IRIVER 전략기획그룹장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 △이상구 Biz.메시징담당 △이중호 수도권마케팅본부장 △전진수 Media Labs장 △채종근 윤리경영실장 겸 법무그룹 Compliance담당 △최우성 SKTJ 대표 △허근만 서부Infra본부장 △홍승균 통합유통Infra그룹장 △이상범 SK브로드밴드 프로덕트트라이브 리더 △박종석 SK브로드밴드 경영기획실장 △최봉길 SK브로드밴드 기업문화실장 △유재호 11번가 사업기획그룹장 △한은석 ADT캡스 전략기획본부장 겸 SK텔레콤 5GX보안사업그룹장 ■SK하이닉스 ◇사장 승진 △김동섭 대외협력총괄 ◇승진 △오종훈 강영수 권원택 김상근 김형수 사택진 이상락 차선용 ◇신규 선임 △권기창 김형수 도창호 박명수 박성환 박용근 박창헌 송치화 신정호 이상권 정상록 조민상 정유석 ■SK건설 ◇사장 승진 △임영문 경영지원담당사장(CFO) ◇승진 △전승태 건축주택사업부문장 ◇신규 선임 △김광국 SHE실장 △김병권 Oil&Gas마케팅본부장 △박종수 기업문화실장 △방성종 PPP Program담당 △이달환 Hi-Tech PJT PD △장용진 건축상품개발실장 △조현진 Telecom사업본부장 ■SK E&S ◇승진 △문상학 전력사업부문장 △안진수 경영지원부문장 △사극진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 ◇신규 선임 △문상요 LNG System본부장△유한성 감사실장 △최윤호 Energy Solution Group장 ■SK디스커버리 ◇신규 선임 △김기동 재무실장 ■ SK케미칼 ◇사장 승진 △전광현 Life Science Biz. 사장 ◇신규 선임 △김한석 공정개발연구실장 △박진선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1실장 △박현선 마케팅3본부장 △안정범 에너지·유화사업부장 △이란주 SK플라즈마 안동 QU실장 겸 오산 QU실장 ■SK네트웍스 ◇승진 김규태 현장경영본부장 △서보국 정보통신부문장△강석현 SK pinx 대표 ◇신규 선임 △류성희 지속경영실장 △박상형 철강사업부장 △안무인 현장경영본부 담당임원 △이보형 Most사업부장 △이성표 HR실장△하성문 ICT사업부장 ■SKC ◇승진 △오준록 성장사업부문장 겸 SKC솔믹스 대표 △피성현 경영지원부문장 ◇신규 선임 △이종혁 마케팅 2본부장△장지협 PO/POD사업본부장 △전병수 재무지원실장 △최갑룡 법무지원실장 ■SK가스 ◇신규 선임 △고정석 신성장에너지실장 △박진석 기업문화실장 ■SK머티리얼즈 ◇승진 이규원 경영관리본부장 겸 SK에어가스 대표 △손병헌 생산본부장 ◇신규 선임 △박기선 CRD본부장 겸 SK트리켐 대표 △이상경 SK트리켐 연구영업실장 ■SK실트론 ◇승진 △최근민 제조기술총괄 △이항녕 영업부문장 ◇신규 선임 △박진국 MS제조그룹장 △정희균 재무관리실장 △조용준 LS제조그룹장 ■SUPEX추구협의회 ◇승진 △이항수 PR팀장 △노찬규 PR팀 임원 △이한영 HR지원팀 임원 ◇신규 선임 △전략지원팀 임원 성은경 장호준
  • ‘반도체 신화’ 이끈 김기남 부회장 승진…삼성전자 안정 택했다

    ‘반도체 신화’ 이끈 김기남 부회장 승진…삼성전자 안정 택했다

    삼성전자는 6일 정기 임원 인사에서 ‘안정 속 발탁’에 방점을 찍었다. 지난해 10월 임원 인사에서 과감한 세대교체를 이룬 만큼 올해는 소폭 안정 인사로 ‘최고경영자(CEO) 3인 체제’를 유지했다. 이재용 부회장 복귀 후 처음인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에 바탕해 위기 대응, 신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평가된다.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IT모바일(IM) 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인 노태문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기남, 고동진(IM), 김현석(CE·소비자가전) 대표이사 3톱 체제는 그대로다. 직급별 승진자는 부사장 13명, 전무 35명, 상무 95명 등 158명이다. 지난해 때 221명보다는 줄었다. 그러나 역대 최고 실적을 낸 반도체의 DS 분야가 절반 이상인 80명을 배출하고, 이 중 12명이 DS 사상 최대 규모로 발탁 승진되는 등 삼성 특유의 ‘신상필벌’ 인사 원칙이 뚜렷했다. 김기남 사장의 승진으로 기존 이건희·권오현 회장, 이재용·윤부근·신종균·김기남 부회장의 ‘2회장 3부회장’ 체제는 ‘2회장 4부회장’ 체제로 재편됐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한 DS 사업 책임자인 김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킨 것은 ‘실적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원칙을 그대로 이어 간 것이다. 김 부회장은 삼성종합기술원장, 메모리사업부장, 시스템LSI 사업부장을 거친 반도체 분야 최고 전문가로, 2년째 글로벌 1위 유지에 공을 세웠다. 노 사장은 휴대폰 사업의 성장을 이끌며 ‘갤럭시 신화’를 만든 주인공이다. 기술 인력을 중시한 기조도 눈에 띄었다. 부사장 승진자 명단에는 메모리사업부 김형섭 D램 PA팀장·송두헌 YE팀장, 파운드리사업부 박재홍 디자인서비스팀장, 시스템 LSI 사업부 조병학 기반설계팀장 등 반도체 전문가들이 다수 포함됐다. 또 회사는 다양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외국인·여성 인력도 승진 명단에 넣었다. 메모리 플래시 PE팀 김은경 상무를 비롯해 여성 승진자가 8명 나왔다. 파운드리사업부 SAS 법인 존 테일러 상무 등 외국인 3명도 승진 대열에 합류했다. 삼성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재확인한 인사”라면서 “경영 성과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13명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CEO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고 설명했다. 세대교체를 통해 바뀐 경영진을 중용해 안정 속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영업이익의 최대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업황 논란, 미·중 무역분쟁 심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소송, 이 부회장의 대법원 판결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쇄신보다 안정을 지향하려는 이 부회장의 의도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조만간 조직 개편을 통해 혁신의 밑그림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삼성전자 최대 500% 특별보너스 푼다

    가전·모바일 부문은 100% 지급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차원 2차 협력사 89곳도 ‘인센티브’ 삼성전자가 우수협력사에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올해 처음으로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상주 2차 협력업체 89개사에 인센티브 43억 2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방안’ 관련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올해 1차 우수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140여개사에 654억원을 지급했다. 삼성전자는 1·2차 우수업체 추가 선정과 지급기준 확대로 100억∼200억원을 증액한 것을 감안하면 협력사 인센티브는 최대 897억원이 된다고 설명했다. 협력사 인센티브 제도가 도입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삼성전자가 지급한 협력사 인센티브는 총 3124억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임직원에게 특별상여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기본급의 100∼500% 특별 상여로 지급하고, 사내 상주 협력사 임직원에게도 특별 상여를 주기로 했다. 삼성전자 전체 이익에서 가장 큰 부분을 담당한 DS 부문은 기본급의 300∼500% 수준이며, 소비자가전(CE)과 IT·모바일(IM) 부문은 100% 수준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사업부는 기본급의 300%를, 발광다이오드(LED) 사업팀은 100%를 받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이동통신 3사 “5G 품질·안전성 높여라”

    이동통신 3사 “5G 품질·안전성 높여라”

    LG, 통합 광선로 감시시스템 개발 SK,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 개소 KT, 서비스 개발 시설 만들어 개방지난 1일 5G 전파가 세계 최초로 송출되면서 이동통신 3사가 서비스 다양화와 함께 품질과 안전성 높이기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기지국과 중계기 사이에 구축된 유선 광선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장애 원인과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통합형 광선로 감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KT 아현지사 화재로 드러난 통신망 안전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보인다. 특히 광케이블 최대 16만개와 케이블 내 5G 서비스에 사용되는 광파장을 동시에 감시해 광선로 품질을 관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5G망 기지국 장애 발생 시 광선로 단선, 선로 품질 저하 또는 기지국 장비 문제를 즉시 파악해 망 운영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 기존 서비스에 영향이 없는 파장을 사용해 5G망뿐만 아니라 유선 기간망 구간에도 확장해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경기 성남 분당사옥에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을 개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300㎡ 규모로 계측 장비와 실험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단말기 품질 검증을 하는 시설이다. SK텔레콤과 단말기 제조사는 5G 단말기를 출시하기 전 주파수 적합성과 인터페이스 검증 등 약 1만 가지 항목을 테스트하며, 항목별로 최대 5회 이상 반복 실험한다. SK텔레콤은 5G 생태계 확장을 앞당기기 위해 중소 단말 제조업체가 고가 테스트 장비를 무료로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T는 지난 9월 5G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시설인 ‘오픈랩’을 만들어 스타트업 등에 개방했다. 실제 5G 환경뿐 아니라 기지국, 단말, 폐쇄회로(CC)TV, 가상현실(VR) 장비 등 KT의 인프라를 중소 업체들과 공유해 아직 턱없이 부족한 5G 기반 서비스를 빨리 늘려 나가겠다는 방안이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비비엠씨㈜, 실시간 영상원격 관제 솔루션 ‘캠캐스트’ 출시

    비비엠씨㈜, 실시간 영상원격 관제 솔루션 ‘캠캐스트’ 출시

    미디어 솔루션 전문기업 비비엠씨㈜가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 가능한 원격관제솔루션 ‘캠캐스트(CamCast)’를 출시했다. 캠캐스트는 현장 작업자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현장 상황을 신속 정확하게 상황실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관제 솔루션이다. 현장의 사고나 크고 작은 문제를 실시간으로 영상이나 음성으로 전달하여, 전문인력이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전문가의 원격지원이 가능해 굳이 현장에 전문 인력을 배치하지 않고도 발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현장에 최소인력을 배치해도 기계·전기·소방 등 확대된 범위를 관리할 수 있어 저비용 고효율 시스템이라 평가 받는다. 캠캐스트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및 서버로 구성되며, 구축비용과 월 납입방식인 ASP로 서비스된다. 초기구축비용에 부담이 있을 경우에는 미디어 서버 임대방식인 월 과금방식으로 사용하면, 웨어러블 디바이스 1대당 최소 월 2만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동접수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영상녹화 기능으로 향후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서버 솔루션 역시 타사 제품 대비 1/4 정도로 저렴해, 비용 부담이 컸던 관제서비스 시장에서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꼽힌다. 개발사 비비엠씨㈜에 따르면, 캠캐스트의 이러한 기능적인 장점과 효율성을 인정받으며 kt estate(케이티에스테이트)가 제공하는 ‘Smart통합관제플랫폼’의 주요 기능 중 하나로 탑재되었다. Smart통합관제플랫폼은 전국에 분포한 여러 빌딩들을 KT분당본사에 위치한 통합관제센터에서 감시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칭하는데, 현재 kt estate 에 캠캐스트 15대가 납품되어 사용 중에 있다. 관계자는 “감시, 제어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관제센터와 현장 인력 간의 긴밀한 협업이 매우 중요한데, 캠캐스트가 Key Solution 중 하나로 작동하여 그 실효성을 증명하고 있다”면서 “대형 빌딩과 같이 통합관제를 원하는 곳은 kt estate의 Smart통합관제플랫폼과 연동하여 사용이 가능하고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캠캐스트 단독으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