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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분양 아파트 프리미엄 ‘짭짤’

    수도권과 서울 변두리 지역의 일부 아파트에도 프리미엄이붙어 거래되고 있다.최근 당첨자를 발표한 동수원 월드 메르디앙 아파트는 평형에 따라 500만∼1,000만원 정도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2,063가구에 이르는 대단지인데다 단지 설계가 뛰어나 수요자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39평형은 1,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지난 20일 청약을 마감한 죽전지구 신영 아파트(다음달 6일 당첨자 발표)는 1,000만∼2,000만원의 웃돈이 붙을 것으로주변 중개업소는 예상했다.죽전지구는 청약전부터 청약통장에만 200만∼300만원의 웃돈이 붙어 불법 거래됐다. 프리미엄은 수요층이 두텁고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30평형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다.분양권 거래는 단기 차익을 노린 투자자보다는 당첨에서 떨어진 아파트 건설지역의실 수요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한편 변두리 지역으로 알려진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 새아파트도 1,000만∼4,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있다.8차 동시분양에서 공급된 세종건설 ‘세종그랑시아’ 42평형은 4,0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류찬희기자 chani@
  • 소자본 창업 이렇게 하세요

    서울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설인 ‘서울산업지원센터’가 소자본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무료 창업강좌를 연다. 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여성자원금고 등이 공동 주관하는이번 프로그램은 강서구 등촌동 지원센터내 다목적 홀에서진행된다.이미 창업을 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등 창업에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매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4시간씩 이뤄진다.첫날인 26일엔 ‘사업 아이템 선정’과 ‘상권 분석및 입지 선정’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 또 27일엔 ‘마케팅 전략’과 ‘창업 세무’ 등에 대해,마지막날인 28일엔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업 타당성 분석,창업 성공사례 등이 소개된다. 강의는 박상금(영등포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위원)·황미애(강남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위원)씨 등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소속 소상공인 지원센터의 전문가들이 맡는다. 수강 희망자는 20일까지 서울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sisc.seoul.kr)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된다. 문의는 산업지원센터 지원팀(657-5712∼3). 조승진기자 redtrain@
  • 수도권 ‘알짜’ 1만가구 쏟아진다

    본격적인 분양시즌을 맞아 다음달 서울과 수도권에서 알짜배기 일반 분양아파트들이 쏟아진다.전체 물량만해도 서울2,100여가구,용인 6,500여가구,수원 2,000여가구 등 1만여가구가 넘는다.서울에서는 강남지역 아파트가 대거 분양되고,경기도 용인에서는 죽전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한다.수원에서도 수원교도소 자리에서 2,000여가구의 아파트가 일반분양된다.전셋값과 집값 상승에 따라 정부의 주거안정대책이 발표된 상황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여서 서울·수도권 청약대기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6일부터 이뤄지는 서울 8차 동시분양에서는 2,076가구(20개 사업장)가 일반분양된다.이번 동시분양의 특징은강남물량이 많다는 점.중소업체가 많이 참여하고 단지규모가 작은 아파트가 많다는 점도 눈에 띈다. ■방배동 대림산업:모두 199가구로 돼 있다.지하철 7호선내방역·2호선 방배역이 걸어서 10여분 거리.사당로 방배로등을 이용할 수 있다. 친환경 테마단지화 설계를 도입했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됐으며 조경면적이 32%나 된다.서리플 공원과 함께 지상공간 전체를 공원화할 예정이다. ■잠원동 이수건설:우면로 건너편 동아아파트와 한양아파트사이에 들어서는 조합아파트. 83가구 중 35가구가 일반분양이다.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아파트다.신반포로와 우면로,올림픽대로,경부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미아동 풍림산업:미아 제5재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우성건설로부터 인수한 사업장.총 2,107가구로 일반분양물량은 조합원분을 제외한 244가구. 단지 위쪽으로는 올 12월 입주하는 SK북한산시티 5,327가구가 있다.단지 아래쪽에는 동부 가족낙원 1,677가구가 입주예정이다.지하철 4호선미아삼거리역을 이용할 수 있고 길음초등학교,미아초등학교,은주중학교,대일외고,서경대학교 등이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방화동 우림건설:방화동 현대·성원아파트 바로 옆 경성·신우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다.전체 79가구 중 조합원분을 뺀 43가구가 일반분양된다.30평형대 이하 소형 평형이다.양천길과 방화동길을 이용할 수 있다.지하철 5호선 방화역과 개화산역이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재래시장인 방신시장이 있다.지하철 9호선 방화역과 방화시장역이 올 11월에착공된다. ■창동 금호개발:창동 옛 한국산업은행의 공관자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299가구 모두 일반분양된다.지하철 4호선과국철 환승역인 창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도봉로 등을이용할 수 있다. 도봉구청,E마트,하나로마트,미도파,한신코아,까르푸 등이 가까이 있고 대규모 체육시설과 쇼핑·문화시설을 갖춘 창동역사가 2003년 완공돼 생활여건이 더욱 좋아지게 된다. ■삼성동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이 삼성동 옛 사옥 터에 짓는 아파트로 총 449가구이며 426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지난해 9차 서울동시분양에서 선보였던 아파트로 분양당시 초호화 호텔형 아파트·국내 최고가 아파트로 화제가 됐었다. 이번에 평형을 줄이고 가격을 낮춰 재분양한다.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불리는 삼성동 한강변 구릉지에 자리잡고 있어 한강조망이 가능하다.코엑스 등 강남의 주요 빌딩과 서울벤처밸리의 스카이라인도 볼 수 있다. ■등촌동 대동:등촌동 삼성 한사랑아파트 바로 옆에 있는우관·삼성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총 196가구.이 중조합원분을 뺀 116가구가 일반분양된다.1차 241가구는 이미입주가 끝났으며 이번이 2차다. 양천길,공항로,올림픽대로를 이용,도심진입이 쉽다.주변에 E마트,서울축산물판매장,코렉스마트 등이 들어서 있다. ■방배동 삼환까뮤:방배동 상문고교 바로 옆에 자리잡은 세진,미도 등의 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126가구로 구성돼있으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30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바로옆에는 올해 3차 서울동시분양에서 4.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서초ESAⅢ가 공사중이다.남부순환로를 경계로 우면산을바라볼수 있다.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다.남부순환로,방배로,서초로를 이용할 수 있다. ■목동 세종건설:등촌동 대일고등학교 바로 맞은편에 있는목동,초원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총 106가구.등촌로를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은 버스를 이용하면 5분여 거리다.영도중학교,강서고교,대일고교 등이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목동 4거리 주변의 발달된 생활편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서울 동시분양 청약전략.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여서 청약자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전망된다.그러나 단지별로 입지여건에 차이가 나 단지별 청약률은 들쭉날쭉할 것으로 보인다. 소형평형 건축의무비율 도입방침에 따라 재건축에 투자했던 수요자들이 분양시장과 기존 아파트시장으로 방향을 선회할 가능성도 있다.특히 정부의 서민주택안정화 대책으로생애 최초로 내집을 마련하는 경우 25.7평까지 저리융자가이뤄져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청약통장 소지자는 청약을 미루기 보다 입지여건이 좋은아파트에 과감히 청약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우선 눈에 들어오는 것은 삼성동 아이파크,등촌동 대림,방배동 삼환까뮤,잠원동 이수,대단지인 미아동 풍림,창동 금호개발 등이다. 또 코오롱 아파트 등 등촌동 일대 아파트와 방화동 우림,신림동 신도종건 아파트도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 [민선2기 3년 단체장에 듣는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우리 강서지역은 문화 불모지나다름없었지만 멀지않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향기 그윽한 고장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노현송(盧顯松) 구청장은 3년전 민선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강서구의 열악한 문화인프라에 큰 충격을 받았다.아파트만 빽빽이 밀집해 있을뿐 주민들은 막상 여가를 보낼만한 문화시설이 전무하다시피 했던 것.내세울 정도로 활성화된 전통문화도 없었다. 노 구청장은 곧바로 ‘재정형편은 어렵지만 문화적 욕구에 목마른 주민들을 배려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문화강서’ 가꾸기에 들어갔다. 먼저 주민들이 공연을 보고 취미도 즐길 수 있는 공간 만들기에 나서 99년 12월 화곡5동에 공연장과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지하1층,지상5층 규모의 강서문화센터를 열었다. 지난해 말에는 기존 구민회관을 완전히 뜯어고쳐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미고 이름도 ‘강서문화예술회관’으로 바꾸었다. 또 지난해 10월엔 등촌동에 수영장과 헬스장 등을 갖춘복합체육시설 ‘올림픽체육센터’를 개관,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기여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요즘은 동기능 전환과 맞물려 각 동사무소 2∼3층에 ‘문화의집’과 ‘정보센터’를 마련하는 작업이 한창이다.현재 화곡6동에 문화의집 1곳이,가양3동과 염창동에 정보센터가 각각 문을 연 상태다. 강서만의 색깔과 향기를 발하는 ‘전통문화 가꾸기 사업’도 활발히 전개중이다. 노 구청장은 “강서는 구암(龜岩) 허준 선생의 출신지”라며 “허준 선생과 한의학을 테마로 한 굵직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올해안에 허준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허준기념관’ 건립에 착수할 계획.가양동 3,000여평에 건립될 기념관엔 허준선생 관련자료를 선보이는 전시관 및 한의학연구소,한약재전시관,기념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한의학 체험타운’을 마곡지구 인근에 조성,관광명소화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이 타운이 세워지면 한방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관광수입도 적지않게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인프라 구축과 함께 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문화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허준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구암축제를 99년부터 개최중이다.이 축제엔 구청 뿐만 아니라 양천허씨 종친회,대한한의사협회,강서문화원 등에서 대거 참여하고 있고 구민들의 참여열기도 뜨거워 2년만에 성공적인 지역축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등학생들에게 강서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도록 해주는 ‘정보문화투어’도 알짜배기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뿌리를 내렸다.올해부터는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을 위한 ‘향토문화탐방’ 프로그램도 마련,지난 17일첫 나들이를 가졌다. 노 구청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구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풀기 위해 예산을 99년 36억원,지난해 52억원,올해 115억원 등 매년 2배 가까이 늘리고 있다”며 “주민들의 반응도 아주 좋다”고 말했다. ●김포공항 터 활용 어떻게. “공항 이전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전화위복의 계기로삼겠습니다.” 김포공항 국제노선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옮겨가면서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주민들은 심한 가슴앓이를 해야 했다.항공기 보유에 따른 재산세 등 100억원 가까운 세수 손실이 불가피하고 유동인구 및 공항종사자 이전으로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이 예상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항 이전후 이러한 걱정은 점차 불식되고 있다. 오히려 공항 이전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노 구청장은 단기적인 세수 손실은 어쩔 수 없지만 엄청나게 넓은 공항부지를 활용할 경우 장기적으로 그 이상의세수확보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우선 옛 국내선 자리에는 대단위 쇼핑·위락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이곳은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장이 ^^어 대단위 쇼핑타운 부지로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현재 공항공단에서 이같은 방향으로 부지 활용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공항종사자 이전 문제도 기우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공항 이전후 오히려 타지역에 거주하던 종사자들이 인천공항 출퇴근이 편리한 강서구로 이주하는 현상이벌어지고 있기 때문.여기에 비행기 소음감소 효과까지 겹쳐 최근 공항 인근 아파트들의 매매가와 전세가가 꾸준히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노 구청장은 “당초의 우려와 달리 공항 이전이 오히려지역발전의 디딤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며“부지활용계획 추진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가수 백지영 공중파방송 컴백

    지난해 말 ‘섹스비디오’ 파문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백지영이 오는 8월 5일 SBS의 ‘메모리스’(일요일오후 12시30분)를 통해 공중파 방송에 컴백한다. ‘메모리스’ 제작진은 24일 “백지영이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등촌동 공개홀에서 녹화를 갖는다”고 밝혔다.백지영의 이번 공중파 방송 컴백은 지난해 ‘섹스비디오’ 사건이 불거진 뒤 8개월여만이다. 사건 직후 은거에 들어갔던 백지영은 지난 6월, 3집앨범‘추락’을 발표한 뒤,케이블방송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는 등 점차 활동 폭을 넓혀왔다. 한편,백지영의 공중파 방송 출연 사실이 알려지자 ‘메모리스’의 인터넷 시청자게시판에는 “아직은 자중할 시간이라고 본다”,“대만에서 활동한다더니 모두 거짓말이었다”는 등 백지영의 출연을 반대하는 의견이 50여건 이상 올라왔다. 이송하기자 songha@
  • “대중문화의 영재육성 공론화”

    현대사회의 고질병인 ‘스타병’에 방송국까지 팔을 걷어붙였다. SBS ‘초특급 일요일만세’(일요일 오후 6시)의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코너가 그것. SBS측은 박진영이 영재 육성을 위해 간간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연다는 사실을 알고 아예 자리를 펴주기로 작정했다.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주 시청자로 끌어들이기 위해 특정 연예기획사의 오디션을 ‘초특급…’의 코너로 만든 것.이영자의 다이어트 파문 이후로 떨어지는 시청률을 만회하려는 의도다. 지나친 상업적 행동이라는 비판을 의식한 탓인지 ‘박진영…’코너는 대중문화도 예술임을 상기시키면서 시작한다. 피아노, 바이올린, 발레 콩쿠르를 소개하고 대중문화도 영재 육성에 힘써야 한다고 당위성을 설명한다. 틀린 말은아니다. 그러나 막상 오디션에 나온 10살에서 18살 사이의청소년들이 기교 섞인 고음으로 노래를 부르고 선정적인몸짓으로 춤을 춰 보는 이를 아연실색하게 만든다. 대중문화는 ‘섹시하고 관능적인 것’이라는 그릇된 생각이 청소년 머리 속에도뿌리 깊게 박힌 탓이다. 이에 대해 ‘초특급 일요일만세’의 김태성 PD는 “부모님을 동반하지 않는 청소년은 오디션을 볼 자격을 주지 않는다”면서 “청소년들이 지나치게 선정적인 춤을 추지 않도록 규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진영…’코너는 지난 1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춤,노래,끼의 3박자를 갖춘 청소년을 발굴,세계적인 스타로 키운다는 목표로 오디션을 열었다.3,000명이 넘는 청소년 중 1차에서 뽑힌 194명은 6일 SBS 등촌동홀에서 2차 오디션을,9일 같은 장소에서 3차 최종 오디션을 가졌다.최종합격자 10명은 박진영이 주관하는 캠프에참가하게 된다. 캠프 방영을 마지막으로 한달간에 걸친 ‘박진영의 영재 육성 99%의 도전’코너는 끝난다. 김PD는 “이 코너를 통해 대중문화의 영재 육성을 공론화하고 싶었다”면서 “그러나 뽑힌 청소년들에 대해 SBS에서 혜택을 주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연예제작자협회의 엄용섭회장은 “1년에 300∼400장의 새음반이 쏟아져 나오지만 겨우 10장 정도가 성공할 뿐”이라면서 “기획사의 오디션을 통과했다고 쉽게 가수가 될것이라는 학부모들의 생각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이송하기자 songha@
  • 부동산특집/ 아파트 조망권 극대화 경쟁

    ‘아파트 조망권을 확보하라' 건설업체들이 조망권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평면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우수한 조망을 확보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고집해온 ‘남향 일자형’아파트 배치를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 경기도 용인 구성 언남리에 ‘샹떼빌’아파트 860가구를분양하고 있는 성원건설은 45만평에 달하는 수원C·C를 조망할 수 있도록 20층짜리 10개동을 모두 골프장을 따라 일자형으로 배치했다.전체 90% 가량인 780여가구가 골프장을내려다 볼 수 있다고 성원측은 설명하고 있다.모델하우스에서 현장조망을 확인해주고 있다. LG건설도 경기 용인시 수지읍 신봉리에서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현장에 전망탑을 설치,분양받은 층에서 주변경관을 미리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배산임수형의 주변경관을 살린설계를 도입했다고 자랑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6차 동시분양에 내놓은 강서구 등촌동 아파트 단지에 3면 개방형 평면을 적용했다고 밝혔다.전체 25개동 가운데 타워형으로 배치될 10개동에 적용키로 했다.한 동당 한층에 2가구만 배치하고 3면에발코니를 설치,다양한 조망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3일 청약을 마감한 한강로3가 대우 트럼프월드Ⅲ 거실을 270도까지 한강 조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모든 가구에서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게 했다.한강조망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 잘 들어맞아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다. 금호건설도 여의도에서 분양한 주상복합아파트 ‘리첸시아’를 Y자형의 개방형 설계를 적용,한강변 아파트의 특성을살렸다. 류찬희기자
  • 부동산특집/ 6차 동시분양 아파트 새달5일 접수

    서울 6차 동시분양이 다음달 5일 실시된다.일반분양 물량은 20개사업 2,632가구다.이달 초 청약이 이뤄진 5차 동시분양에서는 5·23 주택경기 활성화 대책에 힘입어 일부 평형의 경쟁률이 수백대 1에 달하기도 했다.이번 6차 동시분양도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비교적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파트로는 등촌동 현대산업,서초동 롯데,신도림 대림,신정동 벽산,양재동 신영 등을 꼽을 수 있다. ◆서초동 롯데건설=서초동 현대아파트 바로 옆 부지에 지어진다.모두 58가구로 전량 일반분양된다.지하 2층,지상 15층 남향으로 전용률이 85% 이상으로 높다.60평형대의 경우 4-베이로 설계된다.주차공간도 가구당 3.45대꼴로 넓다.지하철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을 이용할 수 있고 사임당길,우면로,서초로,효령로를 이용할 수 있다.지하 온수가공급된다. ◆등촌동 I 파크=등촌동 수도통합병원 부지에 들어서는조합아파트로 모두 1,363가구.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764가구.전체 부지 3만5,000여평 중 1만2,000평 가량이 공원과학교용지로 지정돼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봉재산과 접해 있어 자연친화형 아파트로 특화할 계획이다.인근에 백석공원이 있다. ◆신도림동 대림=종근당 사옥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96가구모두 일반분양된다.31평형 단일 평형이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지하철 구로역이가깝고 경인로와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단지내에쌈지공원과 중앙광장,테마시설이 들어선다. ◆양재동 신영=㈜신영이 건립하는 원룸형 아파트로 ‘체르니’로 명명됐다.1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모두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소형 평형이며 10평형대는 원룸형,20평형대는 투룸형으로 설계됐다.지하철 3호선 양재역이 걸어서 15분 거리이다. ◆신정동 벽산=독수리 연립 외에 4개 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모두 444가구로 돼 있다.일반분양 물량은 32평형 259가구이다.2호선 양천구청역과 신정4거리역이 마을버스로 5분거리.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상도동 대우=대림아파트 바로 밑에 들어선다.언덕위에있어 전망이 좋은 편이다.일부 평형은 관악산 조망도 가능하다.7호선 상도역이 200m거리이며 상도동길과 상도터널을 이용,도심에 진입할 수 있다.신동아,대림,건영,우성 등 주변이 5,000여가구의 아파트 단지다.가구별로 2.2대의 넉넉한주차공간을 자랑한다. ◆창동 I 파크=동쪽에 동부간선도로와 중랑천이 위치해있고 남측 650m 거리에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이 있다.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공급하는 아파트로 202가구 모두 일반분양된다.입주자가 마감재 색깔을 선택할 수 있게 할 계획.E-마트,하나로마트,미도파,한신코아,까르푸 등이 가깝고 대규모 체육시설 및 쇼핑·문화시설을 갖춘 창동역사가 2003년 완공된다. ◆방화동 동부=지하철 5호선 개화산 역 바로 위에 위치해있는 해성,유풍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205가구로 조합원 물량을 뺀 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단지 앞으로는 산이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이 도보로채 5분이 안걸리는 역세권 아파트다. ◆성내동 일심건설=성내 제3동사무소 바로 옆에 있는 금양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41가구다.조합원분을 제외한 23가구가 일반분양된다.6월에 준공검사가 나기 때문에 분양즉시 입주가 가능하다.지하철 5호선 둔촌역이 도보로 5분여 거리이다. ◆신사동 삼부토건=신사동 신흥맨션을 재건축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모두 116가구.조합원분을 뺀 52가구가 일반분양된다.공정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늦어도 다음달에는 입주가 가능하다. 김성곤기자 sunggon@. *** 청약 전략. 최근 윤곽이 드러난 판교신도시 개발이 변수.서울시 등 각지자체간에 이견으로 논란이 많지만 개발은 거의 확정적이다. 일부 청약대기자들은 판교 신도시에 청약하기 위해 서울시내 청약을 미루겠다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그러나 판교신도시 분양은 빨라야 3년후에나 가능하다.따라서 웃돈이붙을 가능성이 있는 동시분양 아파트를 노릴 필요가 있다. 당첨될 경우 프리미엄을 받고 전매한 뒤 다시 청약통장에가입하면 2년 뒤 1순위로 진입할 수 있다. 따라서 유망아파트에 청약할 필요가 있다.대형 아파트는입지여건이 좋더라도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다. 청약통장 1,000만원,1,500만원짜리를 300만원,600만원짜리로 전환하는 것도 적극 고려해 보자.
  • 민생위협 폭력배 집중단속

    대검찰청 강력부(부장 金圭燮)는 26일 국세청,경찰청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치안 대책협의회의’를 갖고 서민생활 침해사범과 사채 회수 관련 비리,청소년 유해사범 등을 중점 단속키로 했다. 검찰은 전국 규모의 폭력조직이 검·경의 단속으로 약화된틈을 타고 소규모 세력을 규합한 신흥 폭력배들이 시민과 영세상인들의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고 보고 ▲대도시 신흥 유흥가나 개발지역 등을 무대로 한 폭력배들의 유흥업소 보호비 갈취 ▲조직원 고용 강요 ▲‘관할구역’을 넓히기 위해벌이는 집단 폭력 등을 집중 단속키로 했다. 검찰은 콘도,골프장 등에서 예약을 강요하거나 경마·경륜장의 승부를 조작하는 행위,버스터미널·지하철 등에서 노숙자나 걸인을 가장해 물품을 강매하는 폭력배도 단속할 방침이다. 검찰은 폭력배로부터 피해를 본 시민들의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검찰에 신고된 폭력배 관련 사안은 다른 사건보다우선적으로 처리하고 국세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폭력조직의 자금원을 적극 차단할 계획이다. 검찰은지난해 8월 이후 수괴급 조직폭력배들과 시민생활침해 조직폭력배들에 대한 특별단속을 펼쳐 전국 규모의 연합폭력조직 ‘일송회’ 회장 겸 ‘이리 배차장파’ 전 두목 김모씨(54) 등 수괴급 조직폭력배 30명과 고리대금 사채 관련폭력배 등 시민생활 침해사범 18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金圭憲)도 이날 서울 강서구 등촌동모 상가의 임대 및 관리권을 빼앗기 위해 상가관리업체 간부를 협박하고 폭력을 행사한 폭력조직 ‘서울 동아파’ 두목문모씨(46)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조직원 황모씨(41)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박홍환 장택동기자 stinger@kdail.com
  • 실직뒤 버섯 매운탕집 차린 전승훈씨

    “99년 5월30일 백화점 전직원 1,000여명이 동시에 일자리를 잃었어요.저는 바로 그 다음날로 등촌동 그 음식점을 무작정 찾아갔지요.” 전승훈(45)씨는 2년전 근무하던 인천의 D백화점이 부도가나자 실직자로 1년 쯤 지낸 뒤 서울 사당동에 ‘등촌 버섯매운탕집’을 차렸다. 버섯매운탕을 주메뉴로 삼은 사연은 99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회사 동료들과 우연히 들른 서울 ‘등촌동 버섯매운탕집’의 매콤 시원한 맛에 반해 만약 회사를 그만두면 이런 음식점을 차려야겠다고 점찍어 두었다. 그러나 기술을 가르쳐주겠다는 허락을 받기는 커녕 주인얼굴도 볼 수가 없었다.3일동안 수소문해 여사장의 핸드폰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했다. 새벽부터 하루종일 식당 앞에 서서 간청하기를 몇일째.결국 주인이 “당신처럼 고집스러운 사람은 처음 보겠다”며500만원에 가르쳐 주기로 약속했다.그후 몇달동안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면서 양념장 만들기,버섯 고르는 법,김치 만들기 등을 배웠다. 지난해 2월 전씨가 식당을 오픈하기 3일 전 여사장이 직접 찾아와 “한번 만들어보라”고 주문했다.맛을 본 그녀는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합격”을 선언했다. 여사장이 들려준 가르침 중 전씨가 철칙같이 따르는 것은‘절대 값싼 재료를 쓰지 말아라’이다.“영업을 끝내고 자정이면 어김없이 가락시장으로 가 신선한 느타리버섯을 고릅니다.육수용 고기는 축협 직영점에서 파는 한우만을 쓰고요.” 실평수 30평,총투자 1억원을 들인 이 식당의 월순이익은 390만원 정도.“과거 연봉 4,000여만원에 비하면 인건비 수준이지만 먼 미래를 바라본다는 마음으로 정직한 맛내기에만 힘쓸 작정입니다.” 전씨는 오는 30일 요리전문 사이트 ‘메뉴판 닷컴’이 주관하는 창업 수강생 교육에도 나가 자신의 창업비결을 알려줄 예정이다. 허윤주기자
  • 민원 중계실 Q&A/ 회사 상여금 전액 일방 삭감

    ●회사가 경영악화를 이유로 동의없이 상여금을 전액 삭감했다.그리고 일방적 인사로 1개월간 근무대기를 했다.상여금과 근무대기 동안의 임금을 받을 수 있는가. [서울 강서구 등촌동 김진선] 근로기준법 제97조에는 회사가 근로자에게 근로조건을 불리하게 바꿀 때 노동조합이 있으면 노동조합이,노조가 없을 때는 근로자의 과반수 동의를 받도록 돼 있다.따라서 회사가 일방적으로 상여금을 삭감했거나 상여금 삭감에 대한 동의를 강요하면 무효가 된다. 민원인의 경우 회사가 근로자의 동의를 얻지 않고 일방적으로 상여금을 삭감해 상여금을 회사측에 청구할 수 있다. 또 근무대기 상태에서의 임금지급 관계는 사용자의 종속하에 있다면 근무 여부와 관계없이 약정된 임금의 청구권이발생한다. 그러나 사업주가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노동청에 진정이나 고소 등으로 민원을 제기할 수 있다.노동청은 사실 관계를 조사,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이행토록한다.또한 민사소송을 제기해 채권을 확보할 수 있다.
  • 이달 전국 2만6,311가구 공급

    6월 전국에서 2만6,311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는 전달(2만6,184가구)과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3만8,417가구)에 비해서는 무려 31.5%가 줄어든 것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4,623가구로 전체 공급물량의 55. 6%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이 3,620가구,경기가 1만1,003가구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 2,114가구,대구 3,369가구,광주 653가구,강원 838가구,충북 814가구,충남 1,389가구,전북 1,329가구,경남 1,182가구이다. 그러나 인천과 대전,울산,전남,경북 등 5개 시도는 공급물량이 전혀 없어 이들 지역의 주택건설경기 침체를 반영했다. 업체별로는 대형업체가 1만6,756가구,중소업체가 1,869가구,주택공사가 7,686가구이다. 현대건설은 서울 한남동에서 현대홈타운 16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한강변에 위치,층과 향에 따라서는 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도 서울 강서구 등촌동 국군통합병원 부지자리에 아이파크 77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우건설도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7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공사는 고양관산지구에서 22∼33평형대의 아파트 1,192가구를 공급한다. 김성곤기자
  • SBS교육대상 선정

    SBS문화재단(이사장 윤세영 SBS 회장)은 14일 제10회 SBS 교육대상 수상자 7명을 선정,발표했다.대상은 홍성오 제주 오라초등학교 교장이 차지했다.시상식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다.부문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학습지도▲초등부문 이정기 전남 여수 초도초교 교사▲중등부문 김흥일 강원 삼척 전자공고 교사◇생활지도▲초등부문 권대근 경기 남양주 교문초교 교장▲중등부문 배용호 경북 봉화여중 교사▲특수교육부문 정미영 대전맹학교교사▲유아교육부문 김초자 대구 하나유치원 원장
  • “소자본창업 이렇게 하세요”

    ‘창업을 하려면 일단 가족의 동의를 받을 것’ ‘아파트단지 주변에서는 생활필수품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업종이 무난하지만 500가구가 채 안되는 아파트단지는 피하는것이 좋다’… 서울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산업지원센터가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소자본 이렇게 창업하라’는 제하의 무료강좌를 마련한다.강서구 등촌동 지원센터내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수강할수 있다. 15∼17일 매일 오후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이뤄지는 첫번째 강좌에서는 3,000만원 이하 소자본으로 할수 있는 창업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사업계획서 작성,상권 및 입지 분석,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또 점포 임대차계약때 주의할 점은 물론 가맹점의 장단점,세무,사회보험,창업지원제도,매출 활성화방법 등 소자본 창업과 관련된 ‘모든 것’이 다뤄진다. 강의에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지원센터소속 전문가들이 나선다. ‘창업 아이템 선정’과 관련,강사로 나설 을지로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상담사 박성희씨(여)는 창업자가 지녀야 할최우선 자세로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꼽는다.철저하게낮아지려는 밑바닥 사고와 어려움에 처해도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그리고 이를 받쳐줄 체력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또 초보일수록 유행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취미,전문지식을 살리는 업종이 유리하다.업종별 수명이 매우 짧아지고 있는 탓이다. 투자비가 커지면 회수기간이 길어지고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에서 순발력있는 대응이 어려운 만큼 조달가능 자금의 3분의 2수준에서 사업규모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의는 센터내 지원팀.(02)657-5712. 조승진기자 redtrain@
  • 사이비종교 교주등 5명 영장

    서울 강서경찰서는 10일 종교단체인 ‘빌라델비아 선교회’ 교주 고모씨(27) 등 5명에 대해 살인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씨 등은 지난해 7월 신도 김모씨(35) 부부로부터 전 재산 5,500만원을 헌금명목으로 갈취하는 한편 “음란 귀신이 붙었다”며 김씨 부부와 딸(3)을 교회 등에 격리 수용하고,딸이 “엄마가 보고 싶다”고 보채자 안수기도를 구실로 머리를 뽑고 상습적으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의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받고 있다. 고씨 등은 모두 친·인척 사이로 지난해부터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교회를 차려놓고 신도를 모집,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주택가에 있는 고씨의 봉제공장에서 일하게해 임금을 뜯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 부부는 딸이 숨진 뒤 고씨 등으로부터 “자식을 잃은 데 대해 회개하는 뜻으로 봉제공장에서 금식하며 일하라”는 강요를 받고 11일 동안 버티다 각기병으로 고생하던 중 탈출,청와대 비서실에 진정서를 내 수사를 의뢰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월드건설 요즘 콧노래

    건설업체들이 저조한 분양률로 울상을 짓고 있는 것과 달리 중견업체인 월드건설이 잇단 분양성공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월드건설이 서울시 2차 동시분양으로 내놓은 강서구 등촌동 월드메르디앙 아파트가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인 데 이어 전체 계약률도 95% 이상을 넘어섰다.특히 22,32평형은100% 계약률을 보였다. 변두리 지역으로만 알려졌던 등촌동에서 분양에 성공할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과감한 분양전략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가능했다.단지는 작지만 일반 분양아파트의 청약자에게 로열층 당첨기회를 준 것이 주효했다.분양가를 대폭 낮춰 실수요자들의 발길을 잡은 전략도 잘 맞아떨어졌다.외진 곳이라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편리한교통여건을 내세운 것 역시 성공요인이다. 이같은 분양전략이 거품이 아닌 실수요자 위주의 청약으로 나타났고,계약으로 이어졌다. 전속 분양 대행업체의 역할도 컸다.서초구 잠원동,목동월드건설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던 명화개발이 분양을 맡아 시공사와 호흡을 잘 맞춘 것도 분양을성공적으로 마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월드건설은 여세를 몰아 방화동과 염창동 재건축 사업을수주하고,오는 7월에는 수원에서 2,000여가구의 아파트를공급할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 영구 임대아파트/ (하)낙후 원인과 대책

    영구임대 아파트들이 안고 있는 문제는 대부분 이들 아파트가 특정지역에 지나치게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내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해있는 가구수는 총 4만7,054가구다.이중 강서구에 1만5,300여가구,노원구에 1만3,200여가구가 집중돼 있다.강남구도 6,700여가구로 많은 편이다. 강서구의 경우 관내 총가구중 약 10%,노원구는 7%가 영구임대주택 입주세대일 정도로 집중도가 높다.특히 강서구 가양·등촌동,노원구 중계동엔 영구임대주택 수천가구가 몰려 대단지를 이루고 있다. 서울시 주택국 관계자는 “영구임대아파트 밀집지역이 슬럼화 경향을 보이는건 사실”이라며 “해당 자치구도 예산이나 관리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하지만 건립 당시 국·시유지를 골라 아파트를 짓다보니 어쩔 수 없이 밀집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었다”며 “특히 6공때의 주택 200만호 건설정책과 맞물려 슬럼화 문제까지는 미처 신경쓸 겨를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구임대아파트가 밀집해 있음으로 해서입주자는 입주자대로,구청은 구청대로,지역주민은 주민대로 어려움과 불만이커질 수밖에 없다. 예컨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경우 국가나 시·구에서 지원하는 법적 혜택은 타지역 대상자와 똑같이 받는다.그러나1년에 1∼2회 받는 각종 성금이나 선물,자원봉사 등 법적지원 이외의 혜택은 대상자가 많다보니 아무래도 적을 수밖에없다. 노원구 중계동의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김모씨(52)는 “강남구나 중구에 사는 수급자들은 지난 연말 적지않은 성금과 선물을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같은 수급자지만 왠지 더 소외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재정이 허약한 자치구 입장에서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대한 지원액의 25%를 구비로 지원하게돼있어 이를 충당하기에도 허덕이는게 현실.더구나 영구임대아파트의 지나친 편중으로 지역발전이 안되고 부동산가격도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구민들의 정서가 큰 부담이다. 서울시 시정개발연구원 김수연(40) 연구위원은 “아파트 건립 당시 주거계층을 혼합시키지 못한게 실책”이라며 “임대아파트 보급을 늘리고 구성원의 진출입을 쉽게 하는 등 입주자를 다양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도시연구소 서종균(37) 책임연원은 “미국 등 선진국의 경우 아파트관리에 주민참여를 활성화시켜 슬럼화를 막고있다”며 “우리도 입주자단체 등이 아파트를 관리하도록 적극 지원하고,턱없이 부족한 관리비를 주민 주머니가 아닌 사회보장서비스 차원에서 정부가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中企 애로사항 해결사 떴다

    ‘중소기업의 모든 어려움,서울산업지원센터에 맡기세요’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서울산업지원센터가 7일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센터는서울시가 지난 97년 1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강서구 등촌동옛 강서자동차등록사업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1,600평 규모로 신축했다. 서울산업진흥재단이 수탁운영할산업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미리 살펴본다. ■종합상담실 변호사·변리사·세무사와 중소기업청,신용보증재단 직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자금·기술·경영·수출·세무·법률·산업재산권 문제 등 일선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처방,해결해 준다. 또 대학 및 연구기관과 연계,신소재·신기술을 이용한 첨단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소상공인과 예비창업가를대상으로 한 창업교육,유망 벤처·중소기업 보육활동,기술개발·경영혁신·시장동향·판로개척 등 정보제공,수출 알선,해외시장조사와 외국어 번역까지도 지원해준다. 아울러 ISO9000/14000과 QS9000 등 품질인증과 경영 및기술컨설팅,유망 중소기업의 투자유치,신제품 전시 및 마케팅,서로 다른 업종간의 교류 지원사업도 맡아서 처리해 준다. 변호사와 변리사는 각각 매주 월·화요일만 근무하며 다른분야는 상시 상담활동을 편다. ■여성자원금고와 창업지원센터 운영자협의회 이곳에는 사단법인 여성자원금고가 입주,여성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을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하는 등 여성인력개발 및 취업 지원활동을 전담한다.여성 창업모델 발표회와 창업동아리 육성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의 창업보육센터 장들이 참여하는 서울시 창업지원센터 운영자협의회도 구성된다.협의회는 벤처기업 창업아카데미 공동교육과 각 자치구 창업보육센터간 기술및 정보교환업무도 맡는다. 중소·벤처기업이 공유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도 구축,운영한다. ■중소기업 공동시설 창업보육센터에는 중소기업 관련단체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회의실,연수·전시실과 다목적홀 등 공동이용시설이 갖춰져 있다.회의실은 3실 각 18석규모로 시간당 5,000원,연수실은 30·36·60석 규모로 시간당 5,000∼1만원의 사용료를 내면 된다.또 21석의 전산교육실은 매시간 1만원,160석 규모의 다목적홀과 전시실은 기본4만원에 4시간을 초과할 경우 1일로 계산해 20만원의 이용료만 내면 된다. 이밖에 빔프로젝트,실물화상기 등 고가 장비와 스크린,비디오비전,노트북컴퓨터 등도 갖춰져 있어 언제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센터 관리팀(657-5720∼3)이나 지원팀(657-5710∼5)에 문의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www.sisc.seoul.kr)를 이용하면 되며 e메일(sisc@sisc.seoul.kr)도 활용할 수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서울산업자원센터 새달 개관

    서울시는 강서구 등촌동 옛 강서 자동차등록사업소 자리에모두 7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각종서비스를 지원하는 서울산업지원센터를 건립,다음달 7일 개관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1,600평 규모로 중소기업청,신용보증재단 등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과 관련한 각종 기관에소속된 1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근무하며 중소기업 관련민원을 상담,원스톱으로 해결해 주게 된다. 또 이곳에는 중소기업 신제품 및 신기술 전시실을 비롯,회의·연수실과 창업보육센터 등 중소·벤처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을 설치,중소·벤처기업의 요람이 되도록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산업진흥재단에 위탁해 운영하게 되는 이 센터에서는이밖에 유망 중소기업과 투자자간 만남의 행사 및 다른 업종과의 교류회 등도 정례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심재억기자
  • 새달 6개단지 800가구 동시분양

    다음달 초 분양하는 서울지역 2차 동시분양 아파트는 6개단지에서 800여가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같은 달과비교해 23% 수준이다.주택경기 침체로 건설업체들이 본격적인 분양을 미루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대부분 소규모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서 공급되는 중소형 평형이다. ■등촌동 월드메르디앙 강서구 등촌동에 공급하는 아파트로22∼32평형 145가구짜리다.일반 분양 물량은 70가구.평당 530만∼570만원으로 분양가가 저렴하다.낮은 층은 전용정원이설치되고 22평도 화장실이 2개다.대형 할인점 까르푸가 가깝다. ■구로동 LG 구로 가로공원옆에 들어선다.299가구 모두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35,38평형으로 지하철 신도림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애경백화점,구로구청이 가깝다.근린공원에 붙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 ■신대방동 롯데 보라매공원 정문 옆에 들어서는 아파트.734가구 규모이나 일반 분양분은 22,29평형 150여가구 뿐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2호선 대방역이 걸어서 5∼10분 거리. ■창동 신도 창동초등학교 옆에 들어선다.457가구 가운데 234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1,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주변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개발되는 곳이다. ■내발산동 광성 광성토건이 강서구 내발산동 금강연립을 헐고 새로 짓는 아파트.22∼43평형이며 29가구가 분양된다.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린다. 류찬희기자 c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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