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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언내언] 독점

    사랑은 상대방 ‘독점’이 최종 목표이다.남녀가 경쟁자를 물리치고 결혼으로 골인하면 법이 일부일처(一夫一妻)제로 서로 상대방의 독점을 보장한다. 독점상대방외의 다른 여자와 남자에게 한눈팔면 치정(癡情)으로,요즘 말로‘성희롱’과 스캔들로 치부된다.외도까지 가면 간통으로 감옥행(行)이다. 독점은 장사에서 최대 이윤을 남기려는 사업가들의 꿈이다.혼자 뛰는 경주는 가장 신난다.회사 생산량이 바로 시장의 공급량이고 자신이 시장의 가격을 정할 수 있다.기업들은 툭하면 자신이 ‘국내 독점 공급업체’라고 선전한다.제도적으로도 독점을 지원한다.기발한 기술을 발명하면 10∼20년간 다른 사람이 본뜨지 못하게 나라에서 특허권을 내준다. 과거 중국에서는 소금과 술 등을 국가 독점으로 정해 누구도 손대지 못하게 막았다.우리나라도 담배를 국가독점사업으로 지정하고 있다.이른바 전매(專賣)다.국가독점사업은 세금을 거두거나 공공 목적을 위해 요금을 싸게 유지하기 위해서다.현실 경제에서 단일 회사에 따른 독점보다 소수의 업체들이행사하는독과점(獨寡占)이 더 많다.여러 회사가 시장 공급량과 가격을 단합해 부당하게 경쟁자를 꺾고 가격을 좌지우지하는 점에서 독과점의 폐해도 크다. 미국은 독점을 ‘모노폴리(monopoly)’ 대신 ‘트러스트(trust)’라고 부른다.유럽과 달리 미국은 독특하게 독점을 강하게 규제하는 풍토를 100여년전만들었다.1870∼1880년대 문제는 단일 공급자뿐 아니라 여러 회사가 뭉쳐 생산량과 가격을 정하는 형태에서 나타났다.당시 ‘스탠더드오일’사는 악랄한 독점업체였다.경쟁회사들을 통합한 뒤 등유가격을 대폭 내려 다른 기업들을 도태시켰다.그리고는 다시 가격을 올려 그전의 손해까지 만회했다.독점의폐해를 겪으면서 1890년 유명한 반(反)독점의 ‘셔먼법’이 만들어졌다.미국 주(州) 사이나 다른 국가와의 거래 등을 제한하는 계약과 기업연합을 규제한 것이다. 미국 워싱턴 연방지방법원이 지난 7일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컴퓨터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각각 2개의 회사로 쪼개라고 판결을 내렸다.한마디로 ‘미국판 재벌해체’이다.이유는 간단하다.소비자의 이익을 침해하고건전한 경쟁을 저해한다는 것이다.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시스템의 시장지배력을 이용해 자사의 인터넷 소프트웨어인 ‘익스플로러’를 함께 사지 않으면 윈도를 팔지 않았다.이런 독점력 행사로 경쟁 인터넷 업체인 넷스케이프는 몰락의 길을 걸었다.우리나라도 자동차,일부 음식료 등에서 독점과 독과점이 강하다.국내 기업들도 정신을 차리도록 정부나 법원도 마이크로소프트사례를 깊이 연구할 만하다. 李商一 논설위원 bruce@
  • 호텔같은 고속도 휴게소

    에스컬레이터로 식당에 가고 가끔씩은 전시회 등 문화행사도 열리는 새로운개념의 호텔형 고속도로 휴게소가 오는 11월 국내에 선보인다.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 대진 1건설사업소 구간내 금산에 지어지는 ‘인삼고을 휴게소’는 지상 1∼3층까지 3개동으로 기존 휴게소와 달리휴게실과 화장실,숙소를 별도의 동으로 분리한 것이 특징. 기능별로 건물을분리해 악취나 혼잡도를 낮춰 쾌적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또 휴게동과 주차장을 직선형이 아닌 부채꼴로 설계해 주변 지형과의 조화를 이루고 주차시간을 줄일수 있도록 한 것도 독특한 점이다.특히 휴게동 1층(매장)에서 2층 식당까지는 걷지 않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갈수 있도록했다.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거나 휴게동과 화장실을 별도동으로 분리한 것은이 휴게소가 처음이다. 고급휴게소에 맞게 여자화장실에는 에티켓 벨을 설치하고 기저귀 교환대 등유아용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앞으로 이 인삼고을 휴게소에서는 금산군이 추진하는 문화행사와 연계해 각종 문화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설계에는 프랑스 건축가인 장 미셀 빌모트가 공동으로 참여했고 철골로 지어진다.시공은 두산건설이 맡았다. 도로공사 대진 1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인삼고을 휴게소는 기존 휴게소의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신 개념의 휴게소”라며 “오는 12월 개통되면 대전∼진주간 고속도로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휘발유값 ℓ당 60원 올라

    SK㈜와 LG정유 등 정유사들이 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1일 0시부터 휘발유 소비자값을 ℓ당 60원 올렸다. 이에 따라 휘발유값은 ℓ당 1,214∼1,219원에서 1,274∼1,279원으로 올라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게 됐다.이전까지 최고 판매가는 99년 12월의 ℓ당 1,257원이었다. 정유사들은 실내등유,보일러등유,경유의 판매가도 ℓ당 39원씩 올려 ▲실내등유 527∼528원 ▲보일러 등유 517∼518원 ▲경유를 599∼604원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국제 원유가의 급상승으로 국내 석유제품 가격에 대폭적인 인상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대한 줄여왔다”고 설명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휘발유 소비자값 새달 대폭인상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상승세로 다음달에는 휘발유의 소비자 값이 ℓ당 1,300원 안팎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23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두바이산(産)을 기준으로 한 국제유가가 지난달 배럴당 평균 22달러에서 이달엔 평균 25달러로 3달러 가량 올라 ℓ당 40원 정도 인상요인이 생겼고,여기에 이달 초부터 유가에 부과된 교통세 등의 세금인상분(휘발유 39원) 등을 합칠 경우 인상요인이 ℓ당 70∼80원에 이르고 있다. 이달 말 가격조정을 앞두고 있는 정유사들은 “휘발유를 기준으로 지난 3월31일 ℓ당 1,243원에서 1,219원으로 가격을 내린 뒤 국제유가 상승과 세금인상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값을 올리지 않은 만큼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다음달부터 휘발유 경유 등유 등의 소비자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것을 정부가 이미 밝힌 만큼 탄력세율 적용으로 유가에 부과하는 세율을 낮추지 않는 한 대폭 인상될 가능성도 크다. 함혜리기자 lotus@
  • 세제개편안 주요내용

    정부가 17일 열린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확정한 올해 세제개편안은 2단계로 나눠서 추진된다.비과세저축 신설 등 시급한 사안은 6월 열릴 예정인 임시국회에 제출하고,지식기반 구축지원,조세감면 축소 등은 부처협의와 여론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 임시국회 제출. ◎중산·저소득층 지원대책/ 1가구 1주택을 갖고 있는 근로자가 주택(국민주택)을 금융기관에 저당하고 주택 구입자금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릴 때 차입금 이자지급액에 대해 연 180만원 한도에서 소득공제한다.근로자가 대학원에다닐 경우에도 교육비 전액을 소득공제해준다.일반 사무직 등 봉급생활자는모두 대상이 된다. ◎기부금 소득공제 확대/ 개인이 고아원,양로원,재활원 등 특정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거나 한국복지재단,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한국노인복지시설협회등 결연사업기관을 통해 불우이웃에 직접 기부금을 전달할 경우에 소득금액의 5%내에서 소득공제하던 데서 기부금액 전체를 소득공제한다. ◎어음제도 개선 세제지원 중소기업이 납품한 업체에 구매자금융을 통해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하거나 구매전용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세제혜택을 준다.구매자금융과 기업구매 전용카드 이용금액에서 상업어음 발행액을 차감한금액에 0.5%를 적용,법인세(법인)나 소득세(개입사업자)에서 빼준다. ◆ 정기국회 제출. ◎중산·서민층 내집 마련 지원/ 중소형 주택 마련을 위해 대출받은 주택저당 차입금의 대출이자에 대해서는 일정금액까지 소득을 공제해준다.중산·서민층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현재 개인연금 연간 납입금액의 40%(연 72만원한도)인 소득공제한도를 확대하기로 했다.개인의 사정이 변경되는 등의 경우에 금융기관간 계약이전을 허용한다. ◎지식기반경제 구축 지원/ 세제지원을 해주는 연구개발의 범위를 순수연구,응용연구,기술개발 등 국제기준에 맞게 개선한다.유선전화와 휴대폰 등에 부과되는 전화세가 부가가치세로 전환된다. ◎기업과세제도 개선/ 차입금 지급이자를 손금 산입하지 않는 기준 차입금의범위가 현행 자기자본의 5배에서 4배로 강화된다.본사가 지방으로 이전할 때 수도권사무소 인원비율이 10%를 넘을 때에도 이직직원의 비율에 따라 세제지원을 해준다. 지역금융의 활성화 등을 위해 설립되는 지역펀드에 출자한 개인투자자의 배당소득을 분리과세한다.증권시장의 균형발전을 위해 거래소 상장 중소기업에도 코스닥 등록 중소기업처럼 사업소득의 50%를 사업손실 준비금으로 적립하면 5년간 이연과세하는 제도를 적용한다. ◎세제감면제도의 축소·정비/ 올해말로 일몰시한이 끝나는 55개 조세지원제도를 정비하고 실효성이 낮은 임시투자세액공제,중고설비투자세액공제,백화점 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POS) 투자 세액공제 등을 없앤다.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해 7년간 법인세를 면제해주고 이후 3년간 50%를 감면해준다. ◎세제 간소화/ 부당이득세와 자산평가세를 연내에 폐지하고 농어촌특별세와교통세는 단계적으로 본세에 통합한다.국민들이 간단한 세금은 자신이 계산할 수 있도록 양도소득세,근로소득세 등 생활관련 세금의 내용과 신고절차를2002년까지 대폭 간소화한다. ◎국세와 지방세 조정/ 내년부터 중고자동차세 인하에 따라 연간 3,000억원으로 추정되는 지방세수 감소분을 보전해주기 위해 현재 교통세액의 3.2%를 과세하는 지방주행세를 인상한다.교육재정 확충을 위해 올해말로 부과시한이끝나는 등유 특소세,교통세,담배소비세,경주마권세에 붙는 교육세의 징수 연장 여부 등을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에너지세제 개편 경유와 LPG 가격을 올리되 경제 및 산업 전반에 미치는파급효과를 감안,단계적으로 세율을 조정하고 늘어나는 재원은 기름값 부담이 커지는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지원,에너지 절약시설 투자지원 등에 활용하거나 자동차 보유세를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제여건 변화에 따른 제도보완 제3시장에서 주식거래를 했을 때 납세의무자를 증권회사에서 증권예탁원으로 바꾼다.제3시장 거래분에 대해 양도가액과 평가가액중 큰 곳에 과세하던 것을 실제거래가액인 양도가액에 따라 과세한다. 박정현기자 jhpark@
  • 등유·경유값 오늘 인하

    등·경유와 벙커C유 등 석유제품가격이 1일 0시부터 ℓ당 20원 가량 인하됐다. 30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교통세·교육세·특별소비세 등을 합친 석유제품세금이 ℓ당 40원 정도 인상되지만 국제원유가격 하락분을 반영하고 또 비수기 석유제품 수요를 진작시키기 위해 휘발유를 제외한 3개 유종의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휘발유 가격은 종전과 같다.SK㈜와 LG정유는 실내등유의 경우판매가격 기준 ℓ당 508원에서 488원으로, 보일러와 등유는 ℓ당 498원에서478원으로 20원씩 내렸다. 경유도 586원에서 566원으로 20원 내렸다.현대정유와 에쓰-오일(옛 쌍용정유)은 등유를 ℓ당 19원,경유는 22원,벙커C유는 20원 인하했다. 김환용기자
  • 교육부 업무보고

    교육부가 28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게 보고한 업무 내용은 교육부총리제 도입을 감안한 인적자원 개발,관리부처로의 탈바꿈,자율화로 요약된다.보고내용을 간추린다. ◆인적자원 개발·관리=900만 학생을 포함,전 국민의 인적자원을 총괄하는부처로 탈바꿈한다.10여개 부처로 나뉘어진 관련업무를 협의·조정하기 위해 지난 2월 출범한 ‘인적자원개발회의’를 활성화한다.전문인력 양성대학에전문박사과정을 설치하고 전문직업인에게도 교직 임용기회를 부여한다. ◆자율화=752건의 교육부 업무 가운데 초·중·고·대학 관련업무를 중심으로 336건을 오는 2004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거나 일선학교에 위임한다.학교회계제도 도입,자립형 사립고 시범운영,수도권을 제외한 대학정원 자율화,수업연한의 융통성 부여,학위종류의 자율화 등이 이에 속한다. ◆정보화=교육정보화종합계획을 올해 안에 마무리,내년부터 PC 1대당 학생수를 17.4명에서 5명으로 낮춘다.인터넷 속도도 256Kbps에서 10Mbps로 개선한다.컴퓨터 활용능력이 떨어지는 교원들을 집중적으로 연수하고 초등학교 1학년부터 컴퓨터교육을 주당 1시간 이상 반드시 받도록 한다.정보소양인증제를 중학교까지 확대한다.단계적으로 초·중·고교 영어수업을 1주일에 1시간이상 영어로만 진행한다. ◆교단 사기진작=교원잡무 경감연구팀을 운영하고 교직발전 종합방안을 마련한다. 교사들이 부당한 위협이나 폭력,생활불안에 시달리지 않도록 보호체제를 강구하고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등 교원안전망을 구축한다.교육관련 분쟁의 경우,학교 안에서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운영한다. ◆교육재정 확충=올해 말 폐지 예정인 교통세·담배소비세·등유 특소세 등한시적 교육세를 영구 항목으로 전환하고 일부 교육세율의 인상을 추진한다. 2004년까지 1,191개 학교를 신설하는 등 교육환경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박홍기기자 hkpark@
  • 故 김복동의원 國會葬 엄수

    고(故) 김복동(金復東)자민련 의원의 영결식이 21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1층 로비에서 국회장으로 거행됐다. 영결식장에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최종영(崔鍾泳) 대법원장,김용준(金容俊) 헌법재판소장이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다. 고 김의원의 매제인 노태우(盧泰愚) 전 대통령과 박준규(朴浚圭) 국회의장,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이한동(李漢東) 총재,민주당 서영훈(徐英勳) 대표,이만섭(李萬燮) 고문,박상천(朴相千) 총무,김옥두(金玉斗) 사무총장,한나라당 이부영(李富榮) 총무,하순봉(河舜鳳) 사무총장 등 300여명의 추도객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켜봤다. 영결식에서 박준규 의장은 “여야 정치인들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상생(相生)의 정치를 잡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종필 명예총재는 “그가 영원히 우리와 이별하려는 지금,이번 총선에서 동서화합의 보람이 나타났던들 이렇게 애석해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고인이 생전에 국회 국방위에서 질의를 하던 육성녹음이 방송되자부인 임금주(任金珠)여사와 여동생 김옥숙(金玉淑·노 전 대통령 부인)여사 등유족들이 다시 한번 눈시울을 적셨다.고인의 유해는 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김성수기자 sskim@
  • 서울시, 청정연료 목욕업소 지원

    서울시는 16일 대기오염 악화를 막기 위해 온수 생산용 연료를 등유에서 도시가스나 심야전력으로 바꾸는 목욕업소에 대한 자금지원을 크게 늘려 오는2002년까지 모든 업소의 시설전환을 끝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등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시내 목욕탕업소는 1,407곳으로 업소당 연간313㎏의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서울시는 우선 자치구 도시가스사업기금을 통해 제공되는 목욕업소 시설개선자금 융자 조건을 현행 연리 8%,3년 분할상환에서 연리 5.5%,3년거치 5년분할 상환으로 올 하반기중 조정할 방침이다. 문창
  • 피의 능선등 격전지 6곳 6·25전사자 유해 찾는다

    6·25전쟁중 전사한 국군 유해발굴작업이 오는 3일부터 실시된다. 31일 육군에 따르면 6·25 격전지 29곳 가운데 올해 1차로 경북 다부동·안강지역과 경기도 김포 개화산을 비롯,강원도의 화천 마현리,양구 백석산,양구 피의능선 등 6개 지역에서 유해발굴작업이 이뤄진다. 발굴된 유해는 고고인류학자,유전공학자,치과의 등 20여명의 국내 전문가와청주 중원문화연구소,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을 통해 군번표,신발,탄약 등유류품과 DNA 유전자 감식으로 신원확인작업을 거치게 된다.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국립묘지에 안장하고 DNA 유전자 감식을 위한 시료채취가 불가능한 유해는 국립묘지 납골당에 합동 안장할 계획이다. 북한군과 유엔군으로 판명된 유해는 북한을 비롯해 해당국가에 인도하되,인수를 거부하면 경기도 파주군의 ‘북한군·중공군 묘지’와 부산 ‘유엔군묘지’에 안장할 예정이다. 육군은 오는 2001년과 2002년 9개 지역,2003년 5개 지역 등에서 유해발굴작업을 계속하며,이 지역에 최소한 10만여구의 유해가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노주석기자 joo@
  • 정유사 기름값 오늘부터 인하

    에쓰-오일(옛 쌍용정유)는 30일 밤 12시부터 휘발유가격을 ℓ당 24원 인하,1,214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와 함께 ▲실내등유는 종전보다 ℓ당 45원 내린 508원 ▲보일러등유는 20원 내린 498원 ▲경유는 11원 내린 586원에 각각 판매한다고밝혔다.에쓰-오일의 이번 조치에 따라 SK㈜와 LG정유,현대정유 등도 함께 석유제품 가격을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김환용기자
  • 서울 최대 재건축사업 現代에‘낙점’

    현대건설이 서울지역 최대 규모의 재건축사업으로 관심을 끌어온 개포 주공1단지와 강동 시영2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독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8일 올림픽공원내 역도경기장에서 실시된 개포 주공1단지재건축추진위원회의 조합원 총회에서 당초 예상과 달리 삼성물산·대우건설의 컨소시엄을 물리치고 참석조합원 3,403명 중 1,797명의 지지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는 또 같은 날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 강동 시영2단지 재건축 조합원총회에서도 삼성물산-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을 따돌리고 참석조합원의 절반이넘는 599명의 지지를 얻어 시공권을 수주했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그동안 이들 사업의 수주를 위해 법정소송을 불사하는 등 다툼을 벌여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두 아파트 모두 경쟁사보다 공사기간을 앞당기는 등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첨단설계를 통한 최적의 주거단지 모델을 선보인게주효했던 것같다”고 말했다. □개포 주공1단지 11만700평에 11∼18평형 5,040가구로 구성된 기존 아파트를 헐고 35∼78평형 7,642가구를 건립하는재건축사업이다.35평형 2,960가구,45평형 2,486가구,53평형 1,692가구,63평형 306가구,78평형 180가구 등으로 된 지상 15∼37층 64개동을 짓는다. □강동 시영2단지 2만여평에 13∼17평형 1,400가구로 된 기존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상 16∼25층짜리 19개동 1,604가구를 세우는 저밀도 재건축사업이다. 25평형 340가구,34평형 760가구,44평형 504가구 등이다. 박성태기자 sungt@
  • 국민·기업 “절약이 최선”

    국제사회에서 고유가 시대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유가가가파른 상승세를 지속,우리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일각에선 70년대 석유파동이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걱정마저 나오고 있다.이에 따라 정부와 기업,가계가 동참하는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운동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8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7일 현재 국제원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가 배럴당 34.13달러,중동산 두바이 원유는 28.46달러로 걸프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경기가 당초 예상보다 호조를 지속하면서 원유 수요가 늘었고,석유수출국 기구 회원국들 간에 증산합의가 불투명해져 유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고유가의 장기화는 무역수지 악화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내수위축,경제 성장률 감소 등 국내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은 자명하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金弘經)은 이날 국제 유가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가정과 사무실,건물 등에서 실천할 수 있는 ‘20가지 에너지 절약 실천사항’을 발표,범 국민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나섰다.김 공단이사장은 “지난 1년간 유가의 지속적 상승에도 불구 과거의 오일쇼크와는 달리 국민들이 느끼는 위기감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면서 “현재로서는 절약 만이 유일한 대응책이며 생활 속의 작은부분부터 꼭 필요한 만큼만 에너지를 쓰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고유가 시대를 이겨나가는 지혜”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엄낙용(嚴洛鎔) 재경부차관 주재로 국제유가 관련 긴급회의를 갖고 최근의 국제유가 상승분을 국내 소비자가에 그대로 반영키로 했다,이에 따라 4월부터 휘발유,등유,경유 등 국내 석유류의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엄 차관은 회의 후 “현재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나 당초 전망인21∼22달러선(두바이유 기준)으로 다시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악의경우 25달러까지 상승해도 소비자물가나 경제성장률,국제수지 등에 끼치는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추가적인 탄력세율 인하없이 그대로 소비자 물가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환용기자 dragonk@
  • 백화점 외제브랜드 유치 과열 경쟁

    지난해 롯데백화점 서울 본점을 찾은 고객들은 여름 내내 불편을 감수해야했다.본점 1층 매장의 한쪽 전면을 칸막이로 막아놓았기 때문이다.그 해 8월,롯데 1층에는 80평 규모의 화려한 ‘샤넬’ 매장이 들어섰다. 그로부터 반년,롯데 고객들은 요즘 똑같은 불편을 겪고 있다.이번에는 샤넬의 반대편 벽면이다.프랑스의 보석명품 ‘쇼메’가 입점할 예정이다.콧대높기로 유명한 롯데가 입점공사를 몇달씩 허용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한동안 주춤하던 유명백화점의 외제 브랜드 유치경쟁이 경기회복 추세와 맞물려 과열 양상을 빚고 있다. 롯데는 ‘쇼메’를 포함해 독일 ‘라우렐’,골프명품 ‘랑방’,일본제 고가 화장품 ‘SKⅡ’ 등을 3월중에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신세계에 빼앗긴 ‘루이 뷔통’ 입점도 재추진중이다. 작년 8월부터 한달 간격으로 ‘크리스찬 디오르’ ‘세린느’ ‘루이 뷔통’을 입점시킨 신세계는 10일 25평 규모의 ‘로에베’를 신규오픈한다.현대와 갤러리아도 ‘제니’ ‘로코비로코’ ‘크리지아’ ‘TSE’ ‘말로’ 등유명 수입브랜드를 3월중에 입점시킬 예정이다.현대는 이미 지난해에 ‘쇼메’ ‘에르메스’ ‘세린느’ ‘불가리’ 등 초고가 명품을 유치했다. 2월말 현재 백화점3사 본점에 입점해 있는 수입브랜드 수는 롯데 57개,현대 71개,신세계 110개.1년전과 비교했을 때 적게는 서너개에서 많게는 30여개가 늘었다.반면 총 브랜드 입점숫자는 별 차이가 없어 수입브랜드의 늘어난공간을 국산브랜드가 고스란히 내줬음을 말해주었다. 이렇듯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백화점들은 황금층이라 불리는 1층까지 ‘아낌없이’ 내주며 수입브랜드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롯데와의 불꽃튀는 접전끝에 ‘루이 뷔통’ 유치에 성공한 신세계는 대신 1층의 알토란 매장 45평을 내줘야 했다.롯데는 ‘샤넬’을 유치하기 위해 1층의 국산 넥타이 잡화코너를 5층으로 올려보냈다.신세계 본점의 경우 1층 벽면 매장으로 국산 브랜드는 단 한개도 없다. 이런 현상은 특히 화장품이 극심해 몇년전부터 국산화장품이 백화점 1층 매장에서 자취를 감추기 시작해 지금은 아모레(태평양)와 오휘(LG생활건강) 2개 브랜드 정도만이 백화점 ‘빅3’ 매장에 ‘생존’해 있다.그나마 외딴 ‘섬 매장’(벽이나 기둥을 끼고 있지 않는 매장) 위주로,‘들러리’ 신세다. 중견 국산화장품 업체 L부장은 “10년전부터 롯데와 신세계 본점 입점을 시도하고 있지만 번번이 수입브랜드에 밀렸다”면서 “국산업체에는 말할 수없이 까탈스런 입점조건을 제시하면서 수입브랜드에는 속절없이 약한 게 요즘 백화점들의 실상”이라고 비판했다.갤러리아 명품관의 모 임원은 “솔직히 수입명품 업체들이 매장을 이렇게 고쳐달라,쇼윈도에는 우리 브랜드만 전시하라 등등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해올 때가 많지만 할 수 없이 들어주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과소비추방범국민운동본부 박찬성(朴讚成)사무국장은 “백화점들의 무분별한 외제브랜드 유치경쟁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무역수지 적자의 한 주범”이라고 꼬집었다. 안미현기자 hyun@
  • 초등교 급식에 변질 쇠고기

    서울 시내 초등학교 단체 급식에 밀도살된 젖소나 변질될 우려가 있는 저질 수입 쇠고기를 대량으로 공급한 납품업자가 무더기로 적발돼 충격을 주고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31일 K유통 대표 우모씨(54·경기 구리시 사노동) 등유통업체 대표와 직원 5명을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김모씨(42)등 5명을 입건했다. 이들은 육질과 육량에 따라 13등급으로 나뉘는 쇠고기 가운데 등외 등급인D급을 98개 초등학교에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씨는 특히 지난해 3월 폐사 직전에 밀도살된 젖소나 낮은 등급의 수입육50t을 도매업자로부터 구입한 뒤 등급 판정 확인서 400장을 위조해 상위 등급이라고 속여 K초등학교 등 13개 학교에 납품,5억6,000만원의 부당이득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축협에서 공급하는 쇠고기만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진 M사의 모대리점 지점장 이모(37·서울 송파구 가락동)씨도 같은 수법으로 지난 한해 동안 2억원을 챙겼다. 이들은 초등학교에 납품할 때 축협중앙회 소속 축산물 등급 판정사가 발행하는 등급판정확인서를 사본으로 제출해도 된다는 점을 이용해 발급 일자,등급,품명을 종이로 덧붙여 확인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초등학교측은 등급판정 확인서만 믿고 영양사가 조리하기에 편하도록 잘게썬 채로 납품받아 눈으로 육질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경찰은 이 업체들에 저질 쇠고기를 공급한 도축업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계속하는 한편 축산물등급 판정사들이 돈을 받고 확인서를 팔았다는 진술을 확보,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
  • 에너지세율 전면 재조정

    정부는 올해 에너지 세율을 인상하고 금융상품간 과세불균형을 조정키로 했다.세금 비과세와 감면 대상도 대폭 줄이기로 했다. 주식양도차익과 연금에 대한 과세 등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는 4월 총선 이후 공론화를 거쳐 빠르면 2002년부터 과세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9일 “각종 에너지 세제의 개편방향에 대해 상반기중에 연구한 뒤 7월부터 산자부,건설교통부,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개편안을 정기국회에 상정,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상대적으로 낮은 세율은 높여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세수가늘어나면 이를 환경 도로 등의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휘발유·경유 등에는 교통세,액화석유가스(LPG)·액화천연가스(LNG)·등유 등에는 특별소비세가 부과되고 있다.석유류에 대한 과세체계를 일원화하되 교통세의 경우 전반적인 세율 수준을 조정한 뒤 특별소비세처럼 소비세로 편입시키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재경부 관계자는 “수익증권에 편입된 상장채권 양도차익에 대해 과세하지않고 있지만 은행 신탁계정 채권에 대해서는 과세하는 등 각종 금융상품간과세 불균형 문제가 있다”며 “각종 신종 금융상품이 등장하고 있어 이들상품간의 과세불균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나치게 폭넓게 인정되고 있는 각종 비과세·감면·공제 등 조세지원제도도 대폭 축소할 계획이다. 한편 자산소득의 유무에 따른 소득분배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주식양도차익과 연금에 대한 과세는 중장기 과제로 검토키로 했다. 김균미기자 kmkim@
  • 기름값 5일부터 인하

    휘발유가격이 ℓ당 14원 내리는 등 석유제품 가격이 ℓ당 14∼16원 인하된다. SK㈜와 LG칼텍스 정유는 5일 0시부터 휘발유 가격을 ℓ당 1,257원에서 1,243원으로 14원 인하하고 경유는 ℓ당 612원에서 596원으로 16원 내리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는 ℓ당 15원 내려 각각 553원,518원에 판매된다. 쌍용정유도 휘발유를 종전 ℓ당 1,252원에서 1,238원으로 14원 인하하는 것을 비롯 ▲경유 609원에서 593원 ▲실내등유 568원에서 553원 ▲보일러 등유 533원에서 518원 ▲벙커 C유 317.2원에서 302.2원 등으로 내렸다. 김환용기자 dragonk@
  • 휘발유값 ℓ당 13원 인하

    휘발유값이 2일 0시부터 ℓ당 13원씩 인하됐다. SK㈜와 LG정유는 휘발유 가격을 1ℓ에 1,257원으로 종전보다 ℓ당 13원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쌍용정유와 현대정유도 ℓ당 13원 인하,각각 1,252원과 1,253원으로 낮췄다. 이번 가격조정으로 LG정유와 SK㈜의 경우 경유는 ℓ당 612원,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는 각각 568원,533원으로 낮아졌다.현대정유와 쌍용정유는 경유가 609원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 가전제품 특소세 새달초 폐지

    다음달 초부터 TV,냉장고,세탁기 등 주요 가전제품에 대한 특소세가 폐지된다.이에따라 TV,냉장고,세탁기 등 주요 가전제품의 가격이 평균 12%,설탕과사이다 등의 기호음료 가격은 평균 11.5% 떨어진다. 재정경제부는 19일 특별소비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다음달 1일에서 5일 사이에 이 법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휘발유,등유,경유 등 석유류의 경우 탄력세율 적용 범위를 기본세율의 50%로 확대하는 내용을 법개정안에 포함시켰으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현행 범위를 계속 유지키로 수정했다고 밝혔다. 특소세 폐지대상은 ▲식음료품 중에서 청량·기호음료와 설탕 ▲가전제품가운데 TV와 VTR,냉장고,세탁기,오디오 ▲생활용품 중에서 화장품,크리스탈유리제품,피아노 ▲대중스포츠 관련 제품이나 요금 중에서 스키·볼링용품,스키장 및 퍼블릭 골프장 이용료 등이다. 박찬구기자 ck
  • 싸구려 악기 명품속여 판매한 악기상·교수 적발

    서울지검 외사부(朴商玉 부장검사)는 14일 현악기 수입판매업체 ㈜스트링인의 실제 경영주인 박준서(朴峻緖·39)씨 등 악기상 6명을 관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모 음대교수 피모씨(39)와 모시립교향악단 연주자 신모씨(36·여) 등 6명을 배임수재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또 미국 영주권자 정모씨(53) 등 2명을 지명수배했다. 박씨 등은 지난 96년부터 휴대반출입제도를 악용,가짜 라벨을 붙인 싸구려악기를 해외로 가져나갔다 그 라벨을 붙인 다른 악기를 들여오는 수법 등으로 바이올린,첼로 등 현악기 75점(시가 12억여원)을 들여와 레슨교사 등을통해 현악 전공학생들에게 팔아 모두 13억여원의 폭리를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음대 교수 피모씨는 악기 가격의 10%를 알선료로 받는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1,7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악기제작자 사전에 수록된 ‘스트라디바리우스’,‘과다니니’ 등유명 라벨을 위조하는 등 수법으로 18%대의 세금을 탈루하고 유명 라벨을 붙인 싸구려 악기를 1,000만∼1억4,000여만원에 팔아 넘긴것으로 밝혀졌다. 박상옥(朴商玉) 외사부장은 “학부모들의 지나친 경쟁심과 레슨교사 등의부추김으로 현악기 밀수입이 성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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