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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년간 연탄업계 종사 김현섭 씨

    43년간 연탄업계 종사 김현섭 씨

    “연탄 출고량이 작년 이맘때보다 30%가량 늘었어요. 근래에 매우 보기 드문 현상이지요.” 김현섭(62·강원도 강릉시 연곡동) ‘동덕연탄’ 공장장. 그는 지난해 겨울부터 가정용 무연탄을 싣고 동토의 땅 북한을 오가고 있다.31일 올해 마지막으로 5만여t을 더 보내면 지금까지 북송량은 모두 30여만t에 이른다. 해당 지역은 주로 온정리 등 금강산 주변 마을이다. 그는 지난 2월까지만 해도 걱정이 태산이었다. 국내 연탄 소비량이 해마다 감소해온 데다 주변 연탄공장마저 폐업하는 경우가 속출하는 등 전망이 매우 어두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은 상황이 확 달라졌다. 국내 주문량이 올 9월부터 3개월간 작년 대비 30% 이상 급증했다. 동덕연탄의 경우 평소 월 150만장 정도 공급했으나 최근 3개월 동안 매월 200만장 이상을 찍어내고 있다. 그는 고유가 시대를 원인으로 꼽았다. 아울러 계속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겹쳐 연탄소비가 늘고 있다고 풀이했다. 예를 들어 25평형 단독주택이나 빌라인 경우 한달에 약 300장(9만원 상당)의 연탄이 소요되는 반면, 기름은 등유 2드럼(약 32만원)정도 든다는 것. 따라서 월 20만원 이상이 차이나 연탄 사용 가구는 당분간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그는 5·16 직후인 22살 때부터 ‘연탄업’에 종사해 왔다. 산전수전을 다 겪은 우리나라 연탄 역사의 산증인이다. 그동안 몇차례 유가파동을 겪으면서 연탄 소비의 증감추세를 몸소 체험했기에 그의 분석과 전망은 신빙성이 높다. “북한에서는 금강산 주변 30∼50년된 고목마저 잘려나가는 형편입니다. 민족의 자랑인 금강산의 환경보존을 위해서라도 연탄 공급을 확대하는 별도의 대책이 강구돼야 합니다.” 김씨는 북한의 어려움을 전하면서 연탄 소비량이 늘어날 것을 감안해 현재 한정된 연간 채광량(작년 329만t. 발전용 70%, 나머지는 가정용)의 규모를 융통성있게 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게다가 연탄공장은 해마다 줄어들고 채광량과 정부 비축량은 한정돼 있어 고유가가 계속되면 연탄파동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김문기자 km@seoul.co.kr
  •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올 5%대 첫 진입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올 5%대 첫 진입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장바구니 물가’가 날로 치솟고 있다. 올들어 누적으로 5%대(전년 동기 대비)에 첫 진입했다.1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중 소비자 물가는 채소류 출하량 증가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안정세를 보였으나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석유류 및 도시가스·시내버스료 등 공공요금의 인상으로 1년 전보다 3.8% 상승했다. 이에 따라 올 1∼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7%로 1∼9월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그러나 월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 대비 2개월째 보합세를 유지,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그러나 식료품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구입하는 156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는 전월보다 0.1%,1년 전보다는 5.6%가 각각 올랐다. 이에 따라 생활물가는 1∼10월 지난 동기 대비 5.0%로 상승,1∼9월에 비해 0.2%포인트 오르며 올들어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5%대로 올라섰다. 생활물가는 올 5월까지 4.1%를 유지했으나 장마·태풍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7월부터 4.5%로 오른 뒤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등유(30.3%), 경유(26.9%), 배달우유(26.0%), 닭고기(38.1%), 콩(66.7%), 전철료(19.6%), 시내버스료(12.3%), 도시가스(9.7%), 휘발유(9.3%) 등이 1년 전보다 많이 올랐다. 내린 종목은 파(49.3%), 배추(37.2%), 양파(24.4%),TV(15.1%), 전기료(3.2%) 등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유가만 급등하지 않는다면 올해 물가는 당초 목표치인 3%대 중후반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경제플러스] LG정유 석유제품 가격 인하

    LG칼텍스정유는 2일 0시부터 석유제품 공장도 가격을 ℓ당 4∼13원 내린다고 1일 밝혔다. 휘발유 ℓ당 가격은 종전 1322원에서 1318원으로, 실내등유는 784원에서 771원, 보일러등유는 776원에서 763원, 경유는 976원에서 963원으로 각각 내린다.
  • [경제플러스] ‘시그마6 천고마비’ 이벤트

    LG칼텍스정유는 6일부터 시그마6 보너스카드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총 5000권의 베스트셀러와 20㎏ 햅쌀 60포대를 제공하는 ‘시그마6 천고마비’행사를 개최한다.베스트셀러 5000 무료제공 이벤트는 다음달 17일까지이며 보너스카드 회원이 고객사이트(www.sigma6.co.kr)에 응모해 당첨이 되면 최근 서점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책 10권을 고를 수 있다. 햅쌀 무료제공 이벤트는 내년 2월28일까지 계속되며 실내등유나 보일러용 등유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보너스카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고품질의 쌀 20㎏ 1포대씩을 제공한다. 또 햅쌀 60포대를 고객 명의로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해 독거노인 60명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
  • [경제플러스] SK 석유제품 ℓ당 13~16원 인상

    SK㈜는 26일부터 석유제품의 공장도 가격을 ℓ당 13∼16원 인상한다고 밝혔다.휘발유 ℓ당 가격은 1324원에서 1337원으로 13원 오르고,실내등유는 747원에서 762원으로 15원 오르며,보일러등유는 742원에서 757원으로 15원 상승,경유는 953원에서 969원으로 16원 인상된다.
  • [경제플러스] LG정유 24일 석유제품 가격 인상

    LG칼텍스정유는 24일부터 석유제품 공장도 가격을 ℓ당 15∼21원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휘발유는 ℓ당 1326원에서 1341원으로 15원,실내등유는 747원에서 768원으로 21원,보일러 등유는 739원에서 760원으로 21원,경유는 954원에서 972원으로 18원이 각각 오른다.
  • [유가 50달러시대] 고유가 직격탄… 굴뚝산업 ‘비명’

    [유가 50달러시대] 고유가 직격탄… 굴뚝산업 ‘비명’

    “하반기 국제 유가(두바이유 기준)가 45달러에 이르면 경제성장률은 1.6%포인트 감소,물가 1.6%포인트 추가 상승,경상수지 85억 8000만달러 악화 등으로 1차 오일쇼크 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우려된다.”(현대경제연구원) “업종별 채산성이 급격히 악화되는 배럴당 유가(두바이유 기준)는 ▲섬유 33.5달러 ▲철강 33.9달러 ▲건설 34.1달러 ▲조선 34.5달러 수준이다.”(대한상공회의소) 고유가 파고에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굴뚝업종’이 위기를 맞고 있다.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섬유와 석유화학,건설,항공업뿐 아니라 국내 산업의 뿌리인 중소제조업은 아예 ‘살려달라.’고 단말마를 내지르고 있다. ●화섬업체 뿌리째 ‘흔들흔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유가 파고에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업종은 화섬.중국의 저가 공세와 인건비 상승으로 갈수록 설자리를 잃고 있는 상황에서 폴리에스테르의 원료인 고순도테레프탈산(TPA)과 에틸렌글리콜(EG) 가격은 지난해보다 30∼40% 올라 경쟁력을 거의 상실할 위기에 놓여 있다.조업 감축에 나선 업체들도 속출하고 있다.휴비스는 수지 타산이 맞지 않는 폴리에스테르를 중심으로 공장 가동률을 80%로 낮췄으며 금호피앤비도 가동률을 75%까지 줄였다.효성과 코오롱은 이미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바꾸는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7000여개의 플라스틱 가공업체들은 고유가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이미 350여개 업체가 도산하거나 조업을 중단했다. 또 건설업체도 자재난에 따른 부담을 털어내기도 전에 기름값 파동까지 겹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특히 최근 부동산경기 침체로 아파트 분양중도금이나 잔금 납입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들은 유가인상의 여파가 본격화할 올 가을이 최대고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건설업체 가을 위기 본격화될 듯 건설산업연구원 윤영선 연구원은 “철근이나 시멘트,레미콘 등은 유가가 오르면 생산비용이 오를 수밖에 없다.”며 “자재파동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고유가는 건설업계는 물론 자재업체 등 중소업체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대한건설협회 최용천 자재팀장은 “자재값은 안정세지만 기름값이 오르면 가을쯤에 다시 상승압력이 생길 공산이 크다.”면서 “가격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아스콘 업체의 경우 연초대비 원료가격이 10%가량 올랐다.그러나 더욱 부담이 되는 것은 아스콘 생산에 사용되는 연료용 등유다.연료용 등유가격은 7월초 ℓ당 608원대였으나 최근 675원으로 11%가량 올랐다.아스콘 1t 생산에 등유 9ℓ가 들어가는 점을 감안하면 원가부담이 2∼3% 늘었다. 항공업계도 사정은 마찬가지다.대한항공은 지난 6월 인천∼두바이 노선을 감축했으며,인천∼싼야(三亞) 노선은 운휴에 들어갔다.성수기가 끝나는 다음달에도 경비 절감 차원에서 노선 감축을 검토 중이다.석유화학업계도 침체된 내수시장 영향으로 원료가 인상분을 제품 가격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하반기 채산성 악화에 비상이 걸렸다.대우증권 전민규 금융시장 팀장은 “굴뚝업종은 현재 수출 외에는 기댈 언덕이 없다.”면서 “일정 부분 마진을 줄이는 방식으로 고유가 파고를 견뎌내야 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성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LG정유 휘발유 ℓ당 23원 인상

    LG칼텍스정유는 17일 0시를 기해 휘발유 공장도가를 현행 ℓ당 1303원에서 1326원으로 23원,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는 ℓ당 736원과 728원에서 747원과 739원으로 각 11원,경유는 941원에서 954원으로 13원 인상한다고 16일 밝혔다.
  • 유사휘발유 ‘말로만’ 유죄

    국제 유가 폭등으로 국내 기름값이 덩달아 오르면서 세녹스 등 값싼 유사휘발유 판매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부는 그러나 법원이 최근 세녹스와 LP파워 등의 불법성을 선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갖가지 이유로 단속을 미루는 바람에 소비자들의 혼란만 더하고 있다. 15일 석유업계에 따르면 지난주의 전국평균 유류 판매가격은 휘발유가 ℓ당 1381.01원,경유가 953.44원,등유가 780.27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8% 이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국제유가가 잇따라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기름값이 오르자 휘발유 판매가격의 70% 수준에 불과한 세녹스,LP파워 등 유사 휘발유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업계는 지난해 가짜 휘발유 30여종의 유통량이 전체 휘발유 소비량의 12.9%인 것으로 추정했다.휘발유가 아닌 만큼 이에 따른 세금탈루액도 1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4월 석유사업법을 개정,가짜 휘발유를 제조하거나 판매한 사람은 물론 이를 사용하는 사람도 처벌받도록 했으나 실제적인 단속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이날 가짜 휘발유 신고포상금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뒤 “자체적인 사법권한이 없고 단속원이 부족해 관련 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 환경부는 “세녹스 등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첨가제 규제대상이 아니다.”라는 입장이다.행정자치부도 세녹스 등의 판매점을 소방법의 위험물저장취급소로 인정,이미 허가를 내준 터라 지자체를 동원한 단속을 외면하고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휘발유 ℓ당 15~18원 인상

    SK㈜와 현대오일뱅크는 국제유가 폭등에 따라 12일부터 적용되는 석유제품 공장도가격을 대폭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SK㈜는 휘발유 ℓ당 가격을 1306원에서 1324원으로 18원 올린 것을 비롯해 실내등유는 738원에서 747원(9원 인상),보일러등유는 733원에서 742원(9원),경유는 943원에서 953원(10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현대오일뱅크도 휘발유 가격을 1307원에서 1322원(15원),실내등유 737원에서 747원(10원),보일러등유 732원에서 742원(10원),경유는 942원에서 951원(9원)으로 각각 올렸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超고유가 시대] 정유3社, 휘발유값 또 인상

    한편 SK㈜와 현대오일뱅크,LG칼텍스정유 등 국내 3사도 국제유가 인상에 따라 5일부터 석유제품 공장도가격을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휘발유 ℓ당 가격을 SK㈜는 1306원,현대오일뱅크는 1307원,LG정유는 1303원으로 각각 올린다.또 실내등유는 736∼738원,보일러등유는 728∼733원,경유는 941∼943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 [경제플러스] SK 휘발유값 ℓ당 6원인상

    SK㈜는 29일부터 휘발유 가격을 ℓ당 6원 인상하는 등 석유제품 공장도 가격을 5∼8원 올린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휘발유는 종전 ℓ당 1290원에서 1296원으로 오르고 실내등유는 726원에서 731원,보일러등유는 721원에서 726원으로 5원씩,경유는 927원에서 935원으로 8원 인상된다.
  • LG 휘발유·경유값 10원씩 인상

    LG칼텍스정유는 27일 0시부터 휘발유와 경유의 공장도 가격을 ℓ당 10원씩 인상했다.휘발유는 ℓ당 1286원에서 1296원,경유는 918원에서 928원으로 조정됐고 실내등유는 719원에서 726원,보일러등유는 711원에서 718원으로 7원씩 올랐다.
  • [경제플러스] 휘발유값 15일부터 20~21원 올라

    SK㈜와 현대오일뱅크는 15일부터 휘발유 공장도가격을 20∼21원씩 올리는 등 석유제품 가격을 인상했다.SK㈜는 휘발유 가격을 종전 ℓ당 1265원에서 20원 오른 1285원,실내 등유는 701원에서 721원,보일러등유는 696원에서 716원,경유는 902원에서 920원으로 각각 조정했다.현대오일뱅크는 휘발유 가격을 1262원에서 1283원으로 21원 올렸고 실내 등유는 699원에서 718원,경유는 901원에서 916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 [경제플러스] LG정유, 휘발유값 12원 인하

    LG칼텍스정유는 6일부터 휘발유의 공급 가격을 ℓ당 12원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공급 가격이 종전 ℓ당 1274원에서 1262원으로 내린다.경유는 ℓ당 898원에서 894원,실내 등유는 698원에서 695원,보일러등유는 690원에서 687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 7월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경제 ●지역특구 준비 본격화 지역특화발전특구 규제특례법이 9월 22일 시행된다.종전까지는 모든 규제가 획일적으로 적용됐으나 이 법이 시행되면 각 지자체가 특성에 맞게 규제를 완화 또는 강화하는 등 조정할 수 있다.지자체들은 ‘생선회특구’ ‘나비특구’ ‘영어마을 특구’ 등을 준비 중이다. ●수입활어,원산지 보고 구매 수입활어도 다른 생선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표시하지 않거나 허위로 표시하면 1000만∼30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에너지세 개편 경유값 인상 에너지세 개편에 따라 경유의 소비자가격은 ℓ당 58원,LPG 부탄값은 72원 인상된다.등유는 29원,중유는 2원 가량 오른다. ●연대보증 많이 못선다 은행들이 가계대출을 취급하면서 연대보증 한도를 산출할 때,지금까지는 다른 은행의 신용대출분을 계산에 넣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포함시킨다.따라서 연대보증을 설 수 있는 금액한도가 줄어든다. ●인터넷 담배판매 ‘NO’ 우편이나 전자거래를 통한 담배 판매가 금지된다.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한 업자는 1년 이하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다. ●금융거래정보 일괄조회 부동산투기 혐의자나 10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7월 30일부터 금융거래정보를 일괄 조회한다.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 1억원 불공정거래를 신고하면 최고 1억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종전에는 300만원이었다. ●계란 흰자위도 세금면제 계란 노른자위와 달리 부가가치세가 매겨졌던 흰자위도 세금이 면제된다.게장과 형체없는 전자출판물도 면세대상에 포함돼 가격인하가 기대된다. 부동산 ●부동산 취득신고 완화 부동산 등 고정자산을 취득하면 지금까지는 부동산 취득명세서와 사업설비 투자명세서를 각각 작성해 신고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감가상각자산 취득명세서만 내면 된다. ●국민임대주택 건설사업 활성화 국민임대특별법이 7월 1일부터 발효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그린벨트해제 예정지가 국민임대 부지로 본격 활용된다.특별법 시행으로 택지확보 기간이 3년에서 2년 정도로 대폭 줄어든다.부도난 임대주택을 경매로 매입한 뒤 이를 다시 임대하는 제도도 실시된다. ●상가·오피스텔 후분양제 도입 상가·오피스텔 후분양제가 도입돼 3000㎡(909평) 이상의 상가나 오피스텔 등 대형 건축물은 골조공사를 3분의 2 이상 마친 뒤 해당 시·군·구청의 신고절차를 거쳐야 분양할 수 있게 된다. ●채권입찰제·원가연동제 실시 공공택지에 대한 채권입찰제와 원가연동제 도입을 적극 추진 중이다.25.7평 초과 주택용지는 채권을 가장 많이 사겠다고 응찰한 업체에 택지를 분양하는 방식이다.25.7평 이하 주택용지를 대상으로 하는 원가연동제는 지금처럼 택지를 감정가로 공급하되 분양가를 건축비와 연계하는 방식이다. 교통 ●지하철 승강장 안전펜스 및 스크린도어 설치 의무화 오는 9월 도시철도건설규칙을 개정,지하철 승강장에 안전펜스 또는 스크린도어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할 방침이다.스크린 도어는 승강장과 선로 사이에 설치되는 별도 출입문으로,전동차의 출입문과 동시에 열리고 닫혀 승객이 선로에 들어가는 것을 원천 차단하는 시설이다. ●접도구역 매수청구제도 도입 7월 21일부터 접도구역 매수청구제도가 도입된다.고속국도 접도구역안의 토지를 종래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거나 사실상 사용·수용이 불가능한 토지 소유자는 도로관리청에 매수청구를 할 수 있다. ●음주·무면허운전 자기부담금제 도입 개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및시행규칙에 따라 8월 23일부터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을 하다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보험사업자 등이 손해배상책임이 있는 자에게 일정액을 구상할 수 있다.대인사고의 경우 200만원 이내,대물사고는 50만원 이내에서 구상이 가능하다. ●화물운송 종사자 자격제도 도입 7월 21일부터 화물차운송사업에 종사하려는 자는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월 한 차례의 화물운송종사자격 시험에 합격하고 8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자격시험에 응시하려면 사업용 자동차 1년 또는 자가용 자동차 3년 이상 운전경력을 가진 21세 이상의 성인이어야 한다. ●농어업인 건강보험료 경감대상 확대 시 단위 읍·면까지 적용돼온 농어민 건강보험료 경감 혜택 대상자가 시 단위 동(洞) 지역까지 확대된다. 사회·복지 ·노동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 지역 가입자의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현행 7%에서 8%로 인상된다.또한 농어민 연금보험료에 대한 지원도 현행 1인당 월 7700원 수준에서 8800∼1만 7600원으로 증액되고 지역가입자로 분류돼 있는 건강보험 및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 근로자들을 직장 가입자로 전환한다. ●환자 본인부담 상한제 시행 건강보험적용 진료비를 300만원 이내로 제한하는 환자 본인부담상한제,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해 6개월간 본인부담액이 120만원을 초과할 경우 그 초과분을 지원하는 의료급여 본인부담 상한제,의료급여자에 대한 본인부담 보상제에 외래비와 투약비 포함 등이 실시된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이용대상 제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대상을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운전하거나 탑승한 차량으로 제한한다. 의(義)사상자 의료비 지원 강화,위기가정 SOS 상담소·상담전화 운영,전국 9개 시·군·구의 사회복지사무소 등이 시범 운영된다. ●주5일제 시행 공기업과 종업원 1000명 이상 사업장부터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된다.공무원들의 격주 휴무제도 시행된다. 교육 ●검정고시 시험과목 축소 고입 검정고시 시험과목이 6과목으로 줄고,독학사에게도 교사자격증 취득 기회를 주기 위한 법개정이 추진된다. 초등학교 졸업자와 중입 검정고시 합격자 등 일반 대상자의 고입 검정고시 시험과목은 필수 6과목,선택 2과목 등 8과목에서 필수 5과목,선택 1과목 등 6과목으로 줄어든다. 또 3년제 고등공민학교나 중학교에 준하는 학력소지자도 종전 도덕·국어·사회·수학·영어 등 5과목에서 2과목 줄어든 국어·수학·영어 등 3과목만 치르면 된다. 행정·자치 ●주민투표제 실시 7월 30일부터 지역주민들이 자치단체의 권한에 속하는 지역 현안을 투표로 직접 결정하게 된다.주민투표의 대상은 구·읍·면·동의 명칭 변경,문화회관 설치 등 자치단체의 권한에 속하면서 주민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거나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 결정 사항이다. 부처종합˝
  • 하반기 물가 ‘비상등’

    다음달부터 버스·지하철 등 각종 교통요금과 소포요금,지방 상수도요금,자동차 연료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요금이 줄줄이 올라 서민들의 살림살이에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정부가 올해 목표로 세운 3%대 물가상승률이 유지될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23일 재정경제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정부의 물가안정 방침에 따라 상반기 인상이 보류됐던 각종 공공요금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오른다. 우선 교통요금이 일제히 인상된다.교통체계 개편에 따라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 기본요금(교통카드 기준)이 각각 150원(23%)과 160원(25%) 오른다.제주의 시내버스 요금도 150원(23%) 인상된다.대전도 시내버스 요금 100원(14%) 인상안을 놓고 시민단체 등과 협상 중이다.전국의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도 각각 평균 12%와 9% 오르고,항공료도 원료부담 가중을 호소하는 업계의 요구에 따라 인상 가능성이 높다. 지난 97년 9월 이후 한번도 오르지 않았던 소포요금도 다음달부터 평균 14.5%나 오른다.지방 공공요금 가운데 상수도 요금의 경우 경기도 용인시가 이달 초 평균 30% 인상한데 이어 수원시,부천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당수 지자체들이 낮게는 6.5%에서 최대 30%까지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경기도 부천과 전남지역 일부 지자체는 쓰레기봉투 가격 인상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부의 에너지세 개편 계획에 따라 경유와 LPG부탄 가격이 각각 ℓ당 58원,72원 오르고 등유와 중유 가격도 소폭 인상된다.다만 상반기 국제유가 급등으로 이미 많이 오른 휘발유값은 현 수준을 유지한다. 이밖에 보건복지부와 재경부가 올 하반기 담뱃값 인상에 사실상 합의한 상태이며,10월쯤 전국 28개 국유 자연휴양림의 이용요금도 최고 20% 올라 정부의 물가정책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다음달부터 경유값 6%·LPG 12% 오른다

    다음 달 1일부터 에너지 세율체계가 개편돼 경유와 LPG부탄의 소비자가격이 각각 ℓ당 58원,72원가량 오를 전망이다.휘발유 가격은 큰 변동이 없다. 재정경제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경유에 대한 교통세와 주행세율을 ℓ당 53원 인상하고,LPG부탄의 특별소비세율과 석유판매부과금을 ℓ당 66원 올리는 내용의 교통세법시행령 등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유는 ℓ당 소비자가격이 현행 평균 878원에서 936원으로 6.6%(58원)가량 인상되며 LPG부탄은 ℓ당 604원에서 676원으로 11.9%(72원)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소비자가격은 경유·LPG의 전체 세금 인상폭에 부가세 10%가 붙어 결정된다. 등유는 ℓ당 특소세가 23원 올라 소비자가격이 758원으로 29원이 인상되고,중유는 특소세가 2원이 올라 소비자가격이 373원으로 2원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휘발유 ℓ당 30원 인하

    SK㈜는 17일 오전 0시부터 휘발유 가격을 종전 ℓ당 1313원에서 30원 내린 1283원,실내등유는 678원에서 664원,보일러등유는 673원에서 659원,경유는 854원에서 845원으로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도 이날 휘발유 가격을 1312원에서 1282원,실내등유를 675원에서 662원,보일러등유를 670원에서 657원,경유를 852원에서 844원으로 내렸다. 이에 앞서 LG칼텍스정유는 지난 14일 휘발유 가격을 1285원,경유는 838원,실내등유는 665원,보일러등유는 657원으로 각각 내렸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경제플러스] LG정유, 휘발유 ℓ당 3원인하

    LG칼텍스정유는 8일부터 석유제품가격의 공장도 가격을 내린다.휘발유값은 기존 ℓ당 1317원에서 1314원,경유는 851원에서 848원,실내등유는 679원에서 672원,보일러등유는 671원에서 664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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