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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무기징역…“참회할 시간 갖게 해야”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무기징역…“참회할 시간 갖게 해야”

    성폭행을 목적으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다 살해한 최윤종(30)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 정진아)는 22일 성폭력처벌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윤종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목을 감은 상태로 강하게 압박하는 등 살해의 고의 등 공소사실이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잘못이 없는 피해자는 생명을 빼앗겨 어떠한 방법으로 피해를 회복할 길이 없고 유족 또한 치유될 수 없는 고통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검찰의 사형 구형에 대해선 “생명 자체를 박탈하기보다는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하는 무기징역을 선고해 재범 가능성을 차단하고 수형 기간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자신의 잘못을 참회할 시간을 갖게 해야 한다”고 재판부는 판단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결심 공판에서 최씨에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최윤종은 지난해 8월 17일 관악구의 한 산속 공원 둘레길 등산로에서 너클을 낀 주먹으로 30대 여성을 때리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중 같은 달 19일 오후 사망했다. 검찰은 소위 ‘은둔형 외톨이’로 생활하던 최윤종이 성폭행 관련 기사를 보고 성적 욕구를 해소하려 범행에 나섰다고 봤다. 그러나 최윤종 측은 옷으로 피해자 입을 막으려 했을 뿐, 목을 눌러 질식시키려던 건 아니었다며 살인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해왔다.
  • 이은림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1·7호선 도봉산역 출입구 경사로·고객쉼터 설치 추진

    이은림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1·7호선 도봉산역 출입구 경사로·고객쉼터 설치 추진

    1·7호선 도봉산역에 교통약자를 위한 경사로가 2번 출입구에 신설되고, 상·하행 승강장에는 1개소씩의 고객쉼터를 추가 신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이은림 운영위원장(국민의힘·도봉4)은 도봉산역 경사로 설치 관련 시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1·7호선 도봉산역을 김선동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과 함께 방문했다.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은 도봉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서울창포원 방문객 등이 연간 1000만명 이상 방문하는 곳임에도 교통편의시설 부족으로 이를 개선해달라는 시민 불편 사항이 많았으며, 이 위원장과 김 위원장은 1·7호선 도봉산역 역사 시설과 하부 연결통로 및 주변 도로 등을 점검했다.시설물을 점검한 이 위원장은 “1호선과 7호선 이용 시 경사로가 미설치된 통행로로 인해 교통약자들의 이용 불편이 크다”라며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 도봉구청, 시의회 현장민원팀 관계자들에게 조속한 경사로 설치 추진을 당부했다.그밖에 이 위원장은 “역사 하부 연결통로의 이용 안전을 위한 경사로와 한파·폭염 대비 7호선 승강장의 고객대기실 조성, 역사 주변 도로의 도로열선 설치 등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은 “2번 출입구는 좌·우측 출입구가 설치돼 있으나, 좌측 출입구에는 경사로가 없어 교통약자가 한신아파트 등으로 이동할 때는 육교 엘리베이터 이용 등으로 동선이 길어지는 문제가 있어 좌측 경사로 설치 민원이 많았다”라며 “출입구 내부시설물인 배수로와 점자블록을 이설하고 캐노피 등을 교체하면 사업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 위원장은 “도봉산역의 이동편의시설 구축은 시민 안전과 불편 사항 해소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예산 반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 이노비즈협회 ‘22기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 모집

    성남 이노비즈협회 ‘22기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 모집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기술혁신형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임원 등을 대상으로 ‘제22기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16년 동안 진행해오고 있으며, 800여 동문 기업들이 함께 하면서 중소기업 경영자를 위한 대표적인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7일 이노비즈협회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오는 3월 26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이루어지며, 선발인원은 50명 내외이다. 특히, 수업과는 별도로 독서토론회·등산회·골프회·합창단 등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통해 협업과 융합의 학습 플랫폼을 구축, 인적 네트워크 기반의 신사업 기회도 제공한다. 총 15주로 이루어진 이번 과정에서는 ‘과거의 지혜, 현재의 통찰, 미래를 위한 준비 - 경영의 인사이트를 찾다’ 란 슬로건으로 ▲리더십 트렌드 ▲글로벌 동향 ▲역사 ▲인문예술 ▲2024 디지털 전환 전망 총 5개의 모듈별 주제로 운영된다. 주요 강사진으로 ▲김한진 이코노미스트(글로벌 동향과 통찰) ▲허태균 교수(변화하는 리더십과 트렌드) ▲정채찬 교수(인물예술, 경영의 깊이를 더하다) ▲김현철 교수(글로벌 동향과 통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제주 역사 워크숍’과 ‘DX 기업 탐방’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은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서 경영자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전략적 시야와 통찰을 얻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면서,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업가와 함께 하는 금번 과정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2026년 관악S밸리에 벤처 1000개 유치… 혁신 경제도시 만들 것”[2024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2026년 관악S밸리에 벤처 1000개 유치… 혁신 경제도시 만들 것”[2024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요즘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했다. 민선 7기 ‘경제 구청장’을 천명하며 취임한 그가 지금까지 꾸준히 추진 중인 한국형 실리콘밸리 ‘관악S밸리’의 성과가 하나둘 나오고 있어서다. 2022년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된 관악S밸리에는 현재 126개의 창업 기업이 입주해 1000여명의 인재가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있다. 연 매출 역시 2019년 8억원에서 2022년 203억원으로 약 25배 증가하고 연 투자 유치액도 2019년 11억원에서 2022년 697억원으로 63배 이상 늘며 초고속 성장을 이뤘다. 관악S밸리의 2개 기업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박 구청장의 향후 목표는 2026년까지 이같이 우수한 벤처기업 1000곳 이상을 유치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관악구가 청년 벤처 창업을 바탕으로 한 ‘혁신 경제 도시’로 나아가는 든든한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지난달 28일 박 구청장을 만나 ‘더불어 으뜸 관악구’로 나아가기 위한 새해 목표에 관해 물었다. 다음은 박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역점 사업인 관악S밸리 성과와 올해 목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받은 벤처기업이 2023년에만 28% 증가했다.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지 못한 창업 기업까지 포함하면 500여 기업에서 3000여명의 창업가들이 관악에서 활동 중이다. 구는 2020년 전국 기초 자치구에서는 최초로 총 200억원 규모의 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한 데 이어 2023년에는 상대적으로 투자 유치가 어려운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59억원 규모의 ‘제2호 관악S밸리 기업 지원 펀드’를 조성했다. 또 관악S밸리 정책을 지원하고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 진흥 전문 기관인 ‘관악 중소벤처진흥원’(가칭)을 설립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창업 인프라 25곳을 추가로 확충하고 우수 기업 1000곳 이상을 유치해 고용 창출 6400명, 투자 유치 2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 벤처·창업 도시 조성을 위해 서울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데. “2023년 서울대와 함께 ‘2024년 서울 캠퍼스 타운 사업’ 공모에 ‘글로벌 톱5 창업 도시’를 이끌 딥테크 혁신 기업 육성 사업을 제안해 최종 선정됐다. 2026년까지 서울시로부터 4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예비·초기 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과 자치구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사업이다. 서울대와 함께 12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딥테크 투자를 유치하고 60개 딥테크 성장 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힘차게 달릴 계획이다.”-지역 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정책도 추진 중인데 성과와 계획은. “관악구는 종사자 1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가 95.9%로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의 주축이다. 민선 7기 취임 초부터 ‘단돈 10원이라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된다면 뭐든 추진하겠다’는 마음으로 골목 상권과 전통 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 상권 발전의 기반이 되는 10대 골목 상권을 선정하고 상인 조직화·컨설팅 지원, 브랜드 개발, 마케팅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신림동별빛거리와 낙성대별길 2곳 상권의 특성과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와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새해에는 골목 상권과 전통시장별 맞춤형 축제를 선보여 상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침체 우려가 있는 상권은 활기 있는 골목형 상점가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4년에도 관악사랑상품권 350억원을 차례대로 발행할 계획이다.” -서울의 대표 ‘청년특별시’로서 전국에 모범이 될 만한 다양한 정책이 눈에 띈다. “관악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41%에 달한다. 이 같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2022년 ‘청년문화국’을 신설하고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청년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2019년 청년 문화 공간인 ‘신림동 쓰리룸’을 조성하고 일대일 종합 생활 상담, 마음 건강 프로그램, 1인가구 청년을 위한 주거 지원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청년 종합 활동 거점인 ‘관악청년청’도 2023년 4월 문을 열었다. 청년이 스스로 청년청의 역할과 비전 등을 세우고 각종 정책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력 단절, 취업난, 주거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023년 이상 동기 범죄 예방 등 안전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는데.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생활 안전 및 범죄 예방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강력 범죄 예방 대책을 추진했다. 우선 안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순찰을 대폭 강화했다. 우선 경찰 퇴직자로 구성된 45명의 ‘숲길 안전 지킴이’가 공원과 등산로를 하루 3회 이상 점검했다. 심야 시간대 구민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안심 귀가 스카우트’를 확대하고 동 주민센터에 ‘안전 보안관’을 배치했다. 공원, 등산로, 둘레길 등 200여곳에 500여대의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자 현장 조사 중이다. 또 구청장과 경찰서장, 구의장, 소방서장 등으로 구성된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도 분기별 1회로 확대하고 정례화해 안전한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 한기대 창업기업 ‘로봇 윔’…세계 최고 퍼스널 로봇 평가

    한기대 창업기업 ‘로봇 윔’…세계 최고 퍼스널 로봇 평가

    ‘초경량 보행보조 ‘로봇 윔(WIM)’‘2024 CES’ 2개 부문 혁신상…호평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창업 벤처기업인 ‘위로보틱스(WIRobotics)가 9~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초경량 보행보조 웨어러블(Wearable) 로봇 ‘윔’을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윔(WIM: We Innovate Mobility)’은 높은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CES 2024 ‘로보틱스’와 ‘엑세서빌리티 및 에이징테크’ 두 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CES 2024가 주최한 테크 트렌드 투 와치(Tech Trend to watch) 행사에서 Robotics 부분의 전시 중 꼭 봐야 할 제품 중의 하나로도 소개됐다. ‘윔’은 인간의 보행 대칭성을 이용해 하나의 모터만을 이용하면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보행보조 성능을 가진 로봇으로 평가받았다. 로봇 무게는 1.6kg으로 타 보행보조로봇 대비 3~5배 가볍고 누구나 쉽게 착용이 가능하다. 접으면 길이 23㎝, 폭 6㎝ 크기로 쉽게 휴대하고 필요할 때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볍지만 강한 모터로 보행을 도와줘 지치지 않고 쉽게 오랫동안 걸을 수 있다.현재까지의 보행보조 로봇은 두 개 이상의 모터가 몸을 둘러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한하고 체형에 따라 조절이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윔은 몸을 감싸는 부위가 유연한 벨트에 로봇을 착용할 수 있어, 걸을 때 다리와 팔의 움직임에 영향이 없다. 착용 상태에서 앉고 눕거나 운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윔은 시니어들의 일상 보행보조와 일반인의 운동용, 등산과 트래킹 등 레져용, 물류 배송, 건설 작업자를 위한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100명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장기 테스트를 한 결과 4주 만에 다리 근력은 평균 22% 이상, 14%이상 보행속도향상 결과도 보였다. 벤처기업 공동대표인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김용재 교수는 “윔은 세계 최초로 단일모터 직결차동구조를 구현한 보행보조 로봇으로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도 더 높은 성능에 체형과 신장에 관계없이 누구나 착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연백 공동 대표는 “윔은 휴대가 간편하고 쉽게 착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처럼 개인이 한 대씩 사용하는 ‘세계 최초 퍼스널 로봇’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2024년 노원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 등 예산 2199억원 확보

    신동원 서울시의원, 2024년 노원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 등 예산 2199억원 확보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국민의힘, 노원구 제1선거구)은 2024년도 서울시 예산에 노원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예산 총 2199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원구의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별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피고, 시 관계자들과의 협의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이번 2024년 주요예산을 보면 ▲장애인과 어르신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 예산 250억 원 ▲주거 및 공원 등 편의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공원·환경 예산 249억 원 ▲도로 및 교통 등 지역 기반 시설 확대 예산 673억 원 ▲도시계획 및 주택 정비를 위한 예산 641억 원 ▲주민들 재산 및 생명 보호를 위한 예산 73억 원 ▲문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예산 313억 원 등 총 98개 사업, 2199억 원이 편성됐다. 노원구 예산 중 매칭사업등을 제외한 월계동의 주요사업은 ▲광운대역~ 월계로간 도로개설 사업 19억 원 ▲월계주공 1단지 방음벽 환경개선사업 18억 원 ▲초안산 무장애숲길(순환산책로) 조성사업 14억 원 ▲초안산 등산로 정비사업 12억 원 ▲초안산 수국동산 2단계 사업 7억 원 ▲월계1교 보수공사 사업 4억 원등 총 74억 원이다. 한편 2023년 노원구의 재정자립도는 16.5%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하위이다. 가장 높은 강남구는 60.4%로 노원구는 강남구의 약 1/4의 수준이다. 이에 노원구는 다른 자치구에 비해 서울시 예산편성이 주요하다. 신 의원은 “노원구의 재정자립도가 낮은 만큼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노원구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노원구의 지속가능도시 구현을 위한 생활 기반 시설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관심을 쏟았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면 노원구의 재정자립도는 자연히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끝마쳤다.
  • “폭약에 속아 넘어간 한국군”…北김여정 주장 사실이다? [핫이슈]

    “폭약에 속아 넘어간 한국군”…北김여정 주장 사실이다? [핫이슈]

    북한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백령도 부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 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한 것과 관련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군이 속아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김 부부장은 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우리 군대는 단 한 발의 포탄도 날려 보내지 않았다”면서 “130㎜ 해안포의 포성을 모의한 발파용 폭약을 60회 터뜨리면서 대한민국 군부 깡패무리들의 반응을 주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은 이번에 우리가 던진 미끼를 한번 씹어보지도 않고 통째로 꿀꺽 삼켜버렸다”면서 “차라리 청후각이 발달된 개에게 안보를 맡기는 것이 10배는 더 낫다”고 비꼬았다. 김 부부장은 또 이날 최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강조하고 있는 ‘즉‧강‧끝’(북한의 도발 시 즉시, 강력하게, 끝까지 응징) 원칙에 대해 “(즉·강·끝이) 즉사, 강제죽음, 끝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전날인 6일 오후에도 연평도 북서방 개머리 진지에서 포탄 60여발을 발사했고 이 중 일부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 완충 구역에 낙하했다. 실제 포탄이 아닌 폭약을 터뜨려 한국군을 속였다는 김 부부장의 주장에 대해서는 “수준 낮은 대남 심리전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한국군이 속았다는 김여정의 주장, 사실일까? 북한이 포 사격을 감행하기 전후, 10여 차례에 걸쳐 폭약을 사용한 것은 사실로 알려졌다. 8일 군 소식통은 연합뉴스에 “북한군은 지난 6일 연평도 북서방 개머리 진지에서 방사포와 야포 등 포탄 60여 발을 사격했다. 특히 당시 폭약을 먼저 터뜨리고 포 사격을 했으며, 포 사격이 끝난 뒤에 다시 한번 폭약을 터뜨렸다”고 말했다.또 “포 사격 전후 폭약이 터진 횟수는 10여회”라면서 “처음 폭약을 터트린 다음 60여 발의 포 사격을 감행했고, 사격이 끝난 이후에 또 폭약을 터트렸다. 이런 행위는 처음이었고, 결과적으로 우리 군을 기만하려는 의도였다”고 덧붙였다. 즉 북한이 이번 무력도발 과정에서 폭약을 사용한 것은 사실이나, 폭약만 터뜨리는 기만 작전을 폈다는 김 부부장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의미다. “윤석열, 인격 의심스러워” “문재인은 교활” 앞서 김 부부장은 지난 3일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신년 메시지’라는 제하의 담화문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언급하며 “그는 참 영특하고 교활한 사람이었다”면서 “어리숙한 체하고 우리(북한)에게 달라붙어 평화 보따리를 내밀며 우리의 손을 메어놓고는 돌아앉아 제가 챙길 것은 다 챙겼다”고 회고했다. 이어 “우리와 마주 앉아 특유의 어눌한 어투로 ‘한 핏줄’, ‘평화’, ‘공동 번영’을 언급하며 살점이라도 베어줄 듯 간을 녹여내는 솜씨가 여간이 아니었다”면서도 “돌이켜보면 참으로 다루기 까다로운 상대였고, 진짜 안보를 챙길 줄 아는 사람이었다”고 평가했다. 반면 윤 대통령에 대해서는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김 부부장은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원천봉쇄하겠다는 등의 발언으로 가뜩이나 어수선한 제 집안에 ‘북한 미사일 공포증’을 확산시키느라 새해 벽두부터 여념이 없다”면서 “지금 조선반도의 안보 형세가 당장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매우 위태롭게 되고, 안보 불안이 대한민국의 일상사가 된 것은 전적으로 윤 대통령의 공로”라고 비꼬았다. 또 윤 대통령을 향해 ‘사유 능력과 인격이 매우 의심스러운 인물’이라고 지칭하며 “안보를 통째로 말아먹은 윤 대통령에 대한 비난이 그쪽 세상에서는 장차 더해질 것이 뻔하지만, 우리에게는 군사력을 키우는 데 단단히 공헌한 특등 공신”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나는 새해에도 대한민국의 윤 대통령이 우리 국가의 군사적 강세의 비약적 상승을 위해 계속 특색있는 기여를 하겠다는 것에 쌍수를 들어 크게 환영하는 바”라고 말했다
  • “안전하게 등산하세요”… 노원구, 불암산 등산로 정비

    “안전하게 등산하세요”… 노원구, 불암산 등산로 정비

    서울 노원구는 불암산을 찾는 이들이 안전하게 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등산로를 정비했다고 8일 밝혔다. 노원구에 있는 산 4곳 중 불암산은 철쭉동산과 정원지원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며 지역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구는 많은 이들이 찾는 불암산을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등산로와 둘레길을 정비해왔다. 구는 우선 불암산 공원에서 정암사를 지나 깔딱고개로 연결되는 ‘불암산 제5등산로’와 중계본동에서 학도암에 이르는 ‘불암산 제7등산로’의 결빙 구간을 살펴 열선을 설치하는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더불어 파손된 시설물이나 방치된 고사목을 교체하거나 제거하고, 정규 코스가 아닌 샛길을 폐쇄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했다. 구가 등산로를 정비하는 데에는 주민 봉사자 50여명으로 구성된 ‘살피미단’의 역할도 컸다. 이들은 둘레길과 등산로를 상시로 점검하면서 등산객 안전을 위한 방범 활동을 하며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구는 올해부터 직제 개편을 통해 불암산과 수락산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푸른도시과에 ‘수락불암산팀’도 신설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암산은 나비정원, 산림치유센터 등 다양한 여가 시설을 갖춘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힐링 명소”라며 “어느 코스를 통해 산을 즐겨도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 [사설] 총선 앞 전방위 북풍, 다각도 대비책 갖춰야

    [사설] 총선 앞 전방위 북풍, 다각도 대비책 갖춰야

    북한군이 5~7일 사흘간 서북도서 지역에서 해안포 도발을 했다. 5일은 백령도 북방 장산곶,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발 가까운 해안포를 쏴댔다. 군은 북방한계선(NLL) 남측 해상을 향해 북한의 2배인 400여발을 대응 사격했다. 북한은 연평도 북서방에서 방사포와 야포 등을 6일 60여발, 7일 90여발 발사했다. 군은 6일에는 대응하지 않다가 7일에는 자주포 등으로 대응 사격을 했다. 9·19 군사합의 이후 적대행위 금지구역에서의 북한 도발이 처음은 아니지만 새해부터 대남 대결을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긴장이 고조된다. 북한은 연말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핵무력 정책의 당위성을 전제로 핵무력에 의한 남한 ‘전 영토 평정’을 강조했다. 그 첫걸음이 5~7일의 해안포·방사포 도발이다. 북한은 고려연방제를 비롯한 김정일 유훈인 대남 통일 방안을 폐기하고 새 노선으로 갈아탈 것을 강조했다. 남한과 북한을 교전 중인 또는 적대하는 ‘두 국가’로 규정하고 적화통일 노선을 공식화한 것이다. 예고했던 강력한 군사행동이 새해 벽두의 서해 도발로 나타났다. 문제는 4월 총선과 11월의 미국 대통령 선거 때까지 도발 수위를 점차적으로 높여갈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다. 무인기의 수도권 영공 침범을 비롯해 서해에서 남북 쌍방의 국지전을 유발하는 북 군함의 NLL 침범, 2015년과 같은 비무장지대(DMZ) 목함 지뢰 매설 사건 등 북한이 시도해 온 다양한 도발을 예상할 수 있다. 게다가 김정은이 “유사시 핵무력을 포함한 모든 물리적 수단과 역량을 동원”한다고 엄포한 만큼 머지않은 시일 안에 7차 핵실험과 다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도 시야권에 들어왔다고 할 수 있다. ‘말 폭탄’이 군사행동으로 전환된 이상 우리 군과 정부의 대비 태세 또한 지금과 격을 달리해야 할 것이다. 총선을 3개월 남겨두고 김정은이 남남 대결로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려 들 가능성이 크다. 즉 남한 분열 공작과 군사적 압박을 병행해 북한의 대남 군사행동 원인이 윤석열 정부에 있는 것처럼 야당이 공세를 펼 공산도 크다. 우리 사회는 선거 전 북한의 군사 및 심리전 공세인 ‘북풍’(北風) 학습효과를 충분히 경험했다. 하지만 북한군이 무장간첩 침투 등 예상 밖의 군사행동을 펼친다면 혼란은 불가피하다. 군의 ‘즉·강·끝’(즉각·강력히·끝까지) 원칙처럼 연말까지 파상적으로 전개될 전방위 북풍 대비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 北, 사흘째 포 사격… “포성에 속았다”는 김여정 담화에 軍 “코미디”

    北, 사흘째 포 사격… “포성에 속았다”는 김여정 담화에 軍 “코미디”

    북한군이 사흘째 서북도서 인근에서 포 사격을 실시했다. 7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4시부터 5시 10분쯤까지 연평도 북방에서 90여발의 포병 사격을 했다. 합참은 북한군이 야포와 해안포 등을 동원해 사격한 것으로 추정했다. 발사된 포탄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한 것으로 우리 군 감시자산에 포착됐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군 포탄이 NLL 이남에 낙하한 것은 없고 우리 측 피해도 없다”며 “우리 군의 대응 사격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북한군은 지난 5일 오전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해안포 등을 200여발 쏜 것을 시작으로 전날 오후에도 연평도 북서방 개머리 진지에서 방사포와 야포 위주로 60여발의 사격을 실시하는 등 이날까지 사흘째 포 사격을 이어왔다.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로 사격 및 기동 훈련이 금지된 해상 완충구역에 북한군 포탄이 떨어진 것은 지난 2022년 12월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우리 군도 지난 5일 처음 해상 완충구역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하며 ‘맞대응’ 했다. 북한은 이날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 담화를 통해 전날 자신들은 서북도서 지역에서 포탄을 쏜 것이 아니고 포성을 모방한 폭약을 터뜨리는 기만 작전을 했는데 여기에 한국군이 속아 넘어갔다고 주장했다.김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우리 군대는 130㎜ 해안포의 포성을 모의한 발파용 폭약을 60회 터뜨리면서 대한민국 군부 깡패무리들의 반응을 주시했다”면서 “대한민국 군부 깡패들의 실제 탐지 능력을 떠보고 불 보듯 뻔한 억지 주장을 펼 놈들에게 개망신을 주기 위해 기만작전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을 두고 “폭약 터지는 소리를 포성으로 오판하고 포사격 도발로 억측하며 뻔뻔스럽게 탄착점까지 서해 NLL 북쪽 완충구역에 떨어졌다는 거짓을 꾸며댔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합참은 이에 대해 “우리 군의 탐지능력에 대한 수준 낮은 대남 심리전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합참 관계자는 “김여정 담화문은 코미디 같은 저급한 선동으로 대군 신뢰를 훼손하고 남남 갈등을 일으키려는 북한의 상투적인 수법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합참은 “북한의 계속되는 적대행위 중지구역 내 포병사격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로서 엄중 경고한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 군은 총선을 앞두고 예상되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만반의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적이 도발할 때는 ‘즉·강·끝(즉각·강력히·끝까지 응징한다)’ 원칙에 따라 압도적이고 단호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여정 “포성 흉내에 한국군 속아”…軍 “수준 낮은 심리전”(종합)

    김여정 “포성 흉내에 한국군 속아”…軍 “수준 낮은 심리전”(종합)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에 6일 포 사격을 실시한 것과 관련해 “기만작전을 펼쳤는데 대한민국 군이 속아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이에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수준 낮은 심리전”이라고 맞받아쳤다. 김여정 “한국군 개망신 주기 위해 기만작전…미끼 물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7일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우리 군대는 130㎜ 해안포의 포성을 모의한 발파용 폭약을 60회 터뜨리면서 대한민국 군부 깡패무리들의 반응을 주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허세와 객기를 부려대는 대한민국 군부 깡패들의 실지 탐지 능력을 떠보고 불 보듯 뻔한 억지 주장을 펼 놈들에게 개망신을 주기 위해 기만작전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폭약 터지는 소리를 포성으로 오판하고 포사격 도발로 억측하며 뻔뻔스럽게 탄착점까지 서해 북방한계선 북쪽 해상완충구역에 떨어졌다는 거짓을 꾸며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대는 해당 수역에 단 한 발의 포탄도 날려 보내지 않았다”며 “대한민국 군부 깡패들은 우리가 던진 미끼를 덥석 받아 물었다”고 비난했다. 김 부부장의 주장대로면 북한은 지난 5일 연평도와 백령도 북방에서 해안포 200여발을 발사해 한국군의 경각심이 높아진 바로 다음 날 폭약을 터뜨려 한국군의 탐지 능력을 깎아내리려 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뒷받침하듯 김 부부장은 한국군이 과거 새 떼를 북한 무인기로 오인해 전투기를 출격시키거나, 청계산에 버려진 부서진 문짝을 무인기로 잘못 추정한 전력을 함께 거론했다. 김 부부장은 한국군을 “군복 입은 광대들”, “눈 뜬 소경들”이라고 부르면서 “차라리 청·후각이 발달한 개에게 ≪안보≫를 맡기는 것이 열배는 더 낫다”고 조롱하기까지 했다. 김 부부장은 “우리 군대의 방아쇠는 이미 안전장치가 해제되어있는 상태”라며 “만약 사소한 도발이라도 걸어올 때는 우리 군대는 즉시적인 불세례를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합참 “수준 낮은 대남 심리전일 뿐” 합동참모본부는 김 부부장의 주장에 대해 우리 군의 탐지능력에 대한 수준 낮은 대남 심리전일 뿐이라고 일축하며 접적해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군사활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합참은 북한이 우리 영토와 국민을 대상으로 도발할 경우에는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원칙에 따라 다시는 도발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압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합참 관계자는 “김여정 부부장이 우리 군의 탐지능력에 놀라 거짓 담화를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어제도 북한이 포사격을 한 것은 우리 군의 자산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군은 전날 오후 4∼5시쯤 연평도 북서방 개머리 진지에서 방사포와 야포 등으로 포탄 60여발을 발사했으며, 이 중 일부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했다. 우리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지난 5일 오전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해안포 위주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 6일에도 연평도 북서방 개머리 진지에서 방사포와 야포 위주로 60여발의 사격을 실시했다. 북한군이 이틀간 발사한 포탄은 대부분 NLL 이북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했다. 9·19 남북군사합의로 사격 및 기동 훈련이 금지된 해상 완충구역에 북한군 포탄이 낙하한 것은 2022년 12월 이후 1년 1개월 만이었다. 이에 대응해 서북도서에 있는 해병부대는 K9 자주포와 전차포 등을 동원해 대응사격을 했다. 우리 군이 발사한 포탄도 서해 완충구역에 낙하했다. 6일 북한군의 사격은 대체로 북한 내륙 방향 혹은 측방으로 실시돼 서해 NLL 방향으로 실시된 5일 사격에 비해 덜 위협적인 것으로 평가됐고, 우리 군은 대응 사격에 나서지 않았다. 7일 오후에도 북한군은 오후 4시쯤부터 포 사격을 실시했다고 군은 밝혔다. 북한이 지난해 11월 23일 9·19 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한 이후 ▲군사합의로 파괴된 최전방 감시초소(GP) 복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재무장 ▲해상 완충구역 내 사격 재개 등 합의 위반 행위를 계속하면서 9·19 군사합의는 무력화됐다는 게 우리 군 당국의 입장이다.북한이 이번 서해 NLL 인근에서 포 사격을 재개한 것은 군사적 긴장 수위를 끌어올려 오는 4월 총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열린 노동당 연말 전원회의 마지막 날 회의에서 “남조선 전 영토를 평정하기 위한 대사변 준비에 계속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하겠다”고 강조하고, 이튿날 주요 지휘관들을 소집한 자리에선 남북 무력 충돌을 기정사실로 하는 등 대남 군사적 위협 수위를 높인 바 있다.
  • 군 “북한군, 오늘도 연평도 북방에서 사격 중”

    군 “북한군, 오늘도 연평도 북방에서 사격 중”

    북한이 지난 5~6일에 이어 7일에도 서해 최북단 서북도서 인근에서 포 사격을 실시하고 있다고 이날 군이 밝혔다. 군의 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군이 오후 4시쯤부터 연평도 북방에서 사격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북한군 포탄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낙하한 것은 없고, 우리 측 피해도 없다”면서 “우리 군의 대응 사격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옹진군도 “북한 측에서 현재 포성이 청취되고 있다”면서 “연평부대에서 대응 중이나 주민께서는 야외활동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문자 공지를 했다. 북한군은 지난 5일부터 사흘 연속 서북도서 인근에서 포 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지난 5일 오전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해안포 위주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 6일에도 연평도 북서방 개머리 진지에서 방사포와 야포 위주로 60여발의 사격을 실시했다.북한군이 이틀간 발사한 포탄은 대부분 NLL 이북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했으며, NLL 이북 7㎞까지 근접했다. 9·19 남북군사합의로 사격 및 기동 훈련이 금지된 해상 완충구역에 북한군 포탄이 낙하한 것은 2022년 12월 이후 1년 1개월 만이었다. 북한군은 전날에도 연평도 북서방 개머리 진지에서 방사포와 야포 위주로 60여발의 사격을 실시했고, 이 중 일부는 서해 NLL 이북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했다. 한편 북한은 서북도서 지역에서 지난 6일 포 사격을 실시하지 않았다며 포성을 모방한 폭약을 터뜨리는 기만 작전에 한국군이 속아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7일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우리 군대는 130㎜ 해안포의 포성을 모의한 발파용 폭약을 60회 터뜨리면서 대한민국 군부 깡패무리들의 반응을 주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허세와 객기를 부려대는 대한민국 군부 깡패들의 실지 탐지 능력을 떠보고 불 보듯 뻔한 억지 주장을 펼 놈들에게 개망신을 주기 위해 기만작전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김 부부장은 “폭약 터지는 소리를 포성으로 오판하고 포사격 도발로 억측하며 뻔뻔스럽게 탄착점까지 서해 북방한계선 북쪽 해상완충구역에 떨어졌다는 거짓을 꾸며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대는 해당 수역에 단 한 발의 포탄도 날려 보내지 않았다”며 “대한민국 군부 깡패들은 우리가 던진 미끼를 덥석 받아 물었다”고 비난했다. 김 부부장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북한은 지난 5일 연평도와 백령도 북방에서 해안포 200여발을 발사해 한국군의 경각심이 높아진 바로 다음 날 폭약을 터뜨려 한국군의 탐지 능력을 깎아내리려 한 것으로 보인다.
  • [속보] 군 “북한군, 오늘도 연평도 북방에서 사격 중”

    [속보] 군 “북한군, 오늘도 연평도 북방에서 사격 중”

    북한이 지난 5~6일에 이어 7일에도 서해 연평도 북방에서 포 사격을 실시하고 있다고 이날 군이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지난 5일 오전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해안포 위주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 6일에도 연평도 북서방 개머리 진지에서 방사포와 야포 위주로 60여발의 사격을 실시했다. 북한군이 이틀간 발사한 포탄은 대부분 NLL 이북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했다.
  • 김여정 “포 사격? 폭약으로 포성 흉내…한국군 속아넘어갔다”

    김여정 “포 사격? 폭약으로 포성 흉내…한국군 속아넘어갔다”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에 5~6일 이틀 연속 포 사격을 실시한 것과 관련해 “기만작전을 펼쳤는데 대한민국 군이 속아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7일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우리 군대는 130㎜ 해안포의 포성을 모의한 발파용 폭약을 60회 터뜨리면서 대한민국 군부 깡패무리들의 반응을 주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허세와 객기를 부려대는 대한민국 군부 깡패들의 실지 탐지 능력을 떠보고 불 보듯 뻔한 억지 주장을 펼 놈들에게 개망신을 주기 위해 기만작전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폭약 터지는 소리를 포성으로 오판하고 포사격 도발로 억측하며 뻔뻔스럽게 탄착점까지 서해 북방한계선 북쪽 해상완충구역에 떨어졌다는 거짓을 꾸며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대는 해당 수역에 단 한 발의 포탄도 날려 보내지 않았다”며 “대한민국 군부 깡패들은 우리가 던진 미끼를 덥석 받아 물었다”고 비난했다.김 부부장은 “우리 군대의 방아쇠는 이미 안전장치가 해제되어있는 상태”라며 “만약 사소한 도발이라도 걸어올 때는 우리 군대는 즉시적인 불세례를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우리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지난 5일 오전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해안포 위주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 6일에도 연평도 북서방 개머리 진지에서 방사포와 야포 위주로 60여발의 사격을 실시했다. 북한군이 이틀간 발사한 포탄은 대부분 NLL 이북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했다. 9·19 남북군사합의로 사격 및 기동 훈련이 금지된 해상 완충구역에 북한군 포탄이 낙하한 것은 2022년 12월 이후 1년 1개월 만이었다. 이에 대응해 서북도서에 있는 해병부대는 K9 자주포와 전차포 등을 동원해 대응사격을 했다. 우리 군이 발사한 포탄도 서해 완충구역에 낙하했다. 6일 북한군의 사격은 대체로 북한 내륙 방향 혹은 측방으로 실시돼 서해 NLL 방향으로 실시된 5일 사격에 비해 덜 위협적인 것으로 평가됐고, 우리 군은 대응 사격에 나서지 않았다. 북한이 지난해 11월 23일 9·19 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한 이후 ▲군사합의로 파괴된 최전방 감시초소(GP) 복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재무장 ▲해상 완충구역 내 사격 재개 등 합의 위반 행위를 계속하면서 9·19 군사합의는 무력화됐다는 게 우리 군 당국의 입장이다.북한이 이번 서해 NLL 인근에서 포 사격을 재개한 것은 군사적 긴장 수위를 끌어올려 오는 4월 총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열린 노동당 연말 전원회의 마지막 날 회의에서 “남조선 전 영토를 평정하기 위한 대사변 준비에 계속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하겠다”고 강조하고, 이튿날 주요 지휘관들을 소집한 자리에선 남북 무력 충돌을 기정사실로 하는 등 대남 군사적 위협 수위를 높인 바 있다.
  • 북한, 이틀연속 서북도서 지역서 해안포 발사

    북한, 이틀연속 서북도서 지역서 해안포 발사

    북한이 6일 서북도서 지역에서 해안포 사격을 실시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4∼5시쯤 연평도 북서방에서 포탄 60여발을 발사했다. 포탄은 모두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했다. 북한군은 전날에도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 우리 군은 전날과 달리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응하는 해상사격은 계획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상 완충구역에서 포사격과 해상기동훈련을 하면 군사합의 위반이다. 합참은 “북한의 연이은 적대행위 금지구역 내 포병사격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9·19 군사합의 전면파기 주장에 이어 적대행위 금지구역 내 지속적인 포병사격으로 우리 국민들을 위협한다면 우리 군도 응당한 군사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北 서해 해상사격에 우리 군도 대응사격

    北 서해 해상사격에 우리 군도 대응사격

    북한이 5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해상사격을 실시하자 우리 군도 이에 대응사격을 실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백령도에 있는 해병 6여단과 연평도 소재 연평부대는 이날 오후 3시쯤부터 신원식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사격훈련을 했다. 국방부는 “우리 군은 군사대비태세를 격상하고 합동화력에 의한 압도적인 작전대응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북한 도발에 상응하는 NLL 남방 해상지역에 가상표적을 설정해 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병부대는 북한이 발사한 약 200발보다 두 배 많은 약 400발을 발사했고, 우리 군의 포탄도 서해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했다. 서북도서에 있는 해병부대가 해상 사격훈련을 실시한 것은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 체결 이후 처음이다. 국방부는 “이번 해상사격훈련은 북한군이 오늘 오전 적대행위 금지구역(해상 완충구역)에서 포병사격을 실시한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해상사격훈련을 진행하는 동안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었다”고 전했다. 북한군은 이날 오전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해안포를 동원해 200발이 넘게 해상 사격을 실시했다. 북한군이 발사한 포탄은 NLL 이북 서해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했다. 해상 완충구역은 2018년에 체결된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해상 무력충돌 방지를 위해 서해와 동해 NLL 일대에서 설정됐다. 북한군이 해상 완충구역에서 사격훈련을 한 것은 2022년 12월 6일 강원도 고성·금강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실시한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 유정복 인천시장, 북한 해안포 사격 관련 주민 안전 철저 지시

    유정복 인천시장, 북한 해안포 사격 관련 주민 안전 철저 지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북한의 서해안 해안포 사격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주민안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5일 합동참모본부 발표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 우리 군도 이에 맞서 해상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인천시와 옹진군은 이날 12시 백령, 대청, 연평 대피소를 개방하고, 주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와 마을방송을 했다. 또 이들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에 대한 운항도 통제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는 총 49개의 대피소가 있으며, 오후 3시 30분 기준 약 810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 경보통제소에서 주민 대피상황을 점검하고, 이들 지역을 폐쇄회로(CC)TV로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현지 상황을 확인하고, 연평면장과 긴급 통화해 주민 안전과 대피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정복 시장은 “북한의 이번 사격은 9·19 합의 사항에도 위배되는 것으로 우리 시와 옹진군은 현장 상황을 관리하고, 무엇보다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소에 머물 수 있도록 조치하고, 조업대피에도 신경써 달라”며 “주민들이 과도하게 불안해 하지 않도록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매뉴얼에 따라 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인천 연평도와 백령도에 내려진 주민 대피령이 3시간 30분 만에 해제됐다. 인천시 옹진군은 이날 오후 3시 46분쯤 연평도와 백령도에 내려진 주민 대피령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옹진군은 이날 오전 11시 18분쯤 해병대사령부로부터 북한 해안포 사격에 따른 대피 방송 준비 요청을 받고 오전 11시 40분쯤 인천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도 유선으로 상황을 알렸다. 이후 대피소 개방 요청을 받은 연평면사무소와 백령면사무소는 이날 낮 12시 13분쯤 안내 방송을 하며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리고, 가까운 대피소로 이동해 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인천시도 오후 1시 21분 ‘완충구역 북 해안포 사격으로 우리 군은 오늘 오후에 해상 사격(을 할) 예정입니다. 서해5도 주민께서는 만일의 사태에 유의해 달라“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보냈다. 북한의 사격으로 인해 이날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한 백령도 행 여객선 코리아프린스호는 50분 뒤 회항해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해경도 군 당국으로부터 상황을 전파받고 이날 오전 서해5도에서 출항한 어선 6척을 오후 2시까지 항구로 다시 돌아오도록 조치했다.
  • 北 해안포 발사에 우리 군도 대응사격…9·19 합의 이후 처음

    北 해안포 발사에 우리 군도 대응사격…9·19 합의 이후 처음

    북한이 5일 9·19 남북군사합의를 어기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해상사격을 실시하자, 우리 군도 이에 대응해 해상 사격을 실시했다. 북한이 해상사격을 시작한 뒤 약 6시간 만에 대응사격에 나선 것이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백령도에 있는 해병 6여단과 연평도 소재 연평부대는 이날 오후 3시쯤부터 K9 자주포와 전차포 등을 동원해 해상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서북도서에 배치된 해병부대가 해상 사격훈련을 실시한 것은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가 체결된 이후 처음이다. 앞서 북한군은 이날 오전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해안포를 동원해 200여발 이상의 해상 사격을 실시했다. 북한군이 발사한 포탄은 NLL 이북 서해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했다. 해상 완충구역은 2018년 체결된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해상 무력충돌 방지를 위해 서해 및 동해 NLL 일대에 설정됐다. 해상 완충구역에서 포사격과 해상 기동훈련을 하면 군사합의 위반이다. 북한군이 해상 완충구역에서 사격훈련을 한 것은 2022년 12월 6일 강원도 고성·금강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실시한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우리 군은 북한군 포탄이 서해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격을 도발로 규정하고, 이에 대응한 해상 사격훈련을 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1월 23일 북한이 일방적으로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주장한 이후 서해 완충구역 내 포병사격을 재개한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행위”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는 우리 군 사격훈련을 앞두고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인천시는 옹진군 백령면·대청면·연평면에 대피문자를 보내고 “주민들께서는 사격훈련 진행동안 인근 대피소로 안전하게 대피바라며 야외활동을 자제 바란다”고 알렸다. 대피령은 오후 3시 46분쯤 해제됐다.
  • 北, 서해 접경서 200여발 포사격…합참 “상응 조치 시행”

    北, 서해 접경서 200여발 포사격…합참 “상응 조치 시행”

    북한이 5일 서해 접경지 일대에서 포사격을 했다. 우리 군은 이에 상응한 군사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맞대응 방침을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11시쯤까지 2시간여 동안 북한군이 백령도 북쪽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쪽 등산곶 일대에서 200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 북한이 쏜 포탄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에 있는 완충구역에 떨어졌으며, 우리 국민과 군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합참은 전했다. 인천 옹진군 연평면은 이날 정오에 “오후 3시에 포격훈련이 예정돼 있으니 대피소로 대피해 달라”라고 마을 방송을 통해 알렸다. 북한이 해상 완충구역에서 사격훈련을 한 것은 2022년 12월 6일 강원도 고성·금강 일대에서 실시한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합참은 북한의 이날 포병 사격에 대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행위”라며 “이러한 위기 고조 상황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게 있음을 엄중 경고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밝혔다.합참은 “우리 군은 긴밀한 한미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감시하고 있으며, 북한의 도발에 상응하는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북한군, 연평도·백령도 북방서 해안포 200여발 사격…주민 대피령

    북한군, 연평도·백령도 북방서 해안포 200여발 사격…주민 대피령

    북한군이 5일 서북도서 지역에서 해안포 사격을 실시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2시간 동안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 이로 인한 우리 국민과 군의 피해는 없으며, 탄착지점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방이다. 해상 완충구역은 2018년에 체결된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해상 무력충돌 방지를 위해 서해 및 동해 NLL 일대에서 설정됐다. 해상 완충구역에서 포사격과 해상기동훈련을 하면 군사합의 위반이다. 북한군이 해상 완충구역에서 사격훈련을 한 것은 2022년 12월 6일 강원도 고성·금강 일대에서 실시한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1월 23일 북한이 일방적으로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주장한 이후 서해 완충구역 내 포병사격을 재개한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위기 고조 상황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음을 엄중히 경고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우리 군은 긴밀한 한미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감시하고 있으며, 북한의 도발에 상응하는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해병대 예하 연평부대와 백령부대는 북한의 이번 해상 사격에 대응한 사격 훈련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사무소는 이날 낮 12시 2분과 12시 30분 2차례 연평도에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연평면사무소는 군부대 측 요청을 받고 대피 방송을 내보낸 뒤 주민들의 대피를 유도하고 있다. 백령면사무소도 비슷한 시각 군부대 요청에 따라 “대피소로 이동해달라”는 내용의 대피 방송을 내보냈다. 연평면사무소 관계자는 “북한 도발 관련 상황이 있어 연평도에서 해상 타격을 한다는 군부대 연락을 받고 대피 방송을 했다”며 “주민들의 피해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인천에서 출발해 연평도로 향할 예정이었던 여객선 코리아프린세스호도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대북 관련 상황으로 배편을 통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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