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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부처별 업무보고 내용

    ◎기획원/불공정거래 사전예방지침 제정/지역 균형발전 계획 4월내 마련 ▷당면과제해결 추진◁ ◇대통령 5대과제 시행방안 ▲민생치안ㆍ교육개혁ㆍ과학기술진흥ㆍ환경보존ㆍ도시교통난 개선등 5대 과제에 대해 관계부처별 사업계획 수립과 정책대안 개발 ▲관련정책의 종합조정과 재정지원 ◇5대과제 재정지원 ▲90년도 관련예산의 우선집행 ▲89년도 세계잉여금 활용 ▲중장기사업예산은 91년에 최대한 반영 ◇과학기술ㆍ환경보존ㆍ교통난 해소대책 종합조정 ▲과학기술 진흥 위한 제도정비 ▲상수도 수질개선에 역점 ▲투자재원 종합조달방안 강구 ◇지방자치제 대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기능 재정립 ▲지방양여세등 재정지원제도 재정비 ▷대북경협기금 설치◁ ◇남북경제협력추진 ▲경제관계 개선에 대비한 협력기금설치 및 제반조치 마련 ▲경협기금 규모 2천억∼3천억선 책정 ◇동구변혁등 유럽신질서 대비 ▲통합EC 등장에 대한 본격 연구와 진출지원방안 마련 ▲공산권 관계정상화 및 투자보장협정 체결 ▲대외경제협력기금 활용 강화 ◇아ㆍ태지역 협력관계 주도 ▲90년 싱가포르,91년 서울개최 아태각료회의 준비 철저 ◇자유무역주의 신장 ▲우루과이라운드 협상대책마련 ▲GATT에 제시할 수입자유화 추가계획수립 및 이해당사국과의 사전교섭 강화 ◇쌍무간 통상마찰 예방 ▲미국과는 합의된 사항 충실히 이행하고 쇠고기수입등 현안 타결해 우선협상국 지정 대비 ▲EC와는 대통령순방에 따른 후속조치 착실히 추진 ▲OECD와는 2∼4월 개최예정인 정책토론회에 적극 참여 ▲개도국에 대해서는 경협자금 지원,투자촉진등 협력사업 확충해 시장다변화ㆍ산업구조조정 달성 ▷공정거래확대◁ ◇경제력집중억제 ▲대기업집단 계열회사간 출자한도 위반행위에 과징금 부과제 도입 ▲이종업종간 기업결합 규제 ▲출자규제한도를 금융ㆍ세제ㆍ산업정책과 연계운용 ▲경쟁제한적인 정부규제는 완화 ▲불공정거래 사전예방지침 제공 ▲공정거래위 지방사무소 개설 ▷제7차 5개년 계획◁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 수립 ▲실현가능한 경제사회 비전 및 단계별 발전전략 제시 ▲민간경제활동의 행동양식 제시 ▲과학기술 교통 주택등 구조적인 문제점을 미시적 견지에서 해결 ▲지역균형발전 계획과 상호 연계운용 ▲오는 4월까지 계획작성지침,5월이후 부문별ㆍ지역별 계획수립 ▲각계의견 수렴후 91년 9월까지 발표 ◎재무부/중기 구조조정에 6천억원 지원/2천억원의 대외경협기금 조성 ▷성장잠재력 확충◁ ◇통화관리 ▲연간 총통화증가율을 15∼19%로 정해 분기별ㆍ월별로 신축공급 ▲만기 5년짜리 외국환 평형기금채권 3조원어치 발행 ▲금리의 하향 안정화를 유도해서 국내외 금리격차 축소 ◇수출ㆍ제조업ㆍ중소기업 애로 타개 ▲해외증권 발행대상에 첨단산업용 시설재 수입자금을 추가 ▲신용보증 규모를 89년 4조원에서 5조1천억원으로 확대 ▲인천ㆍ광주ㆍ대전등 3개 직할시에 중소기업 전담은행 신설 ◇기업체질 강화 ▲중소기업의 구조조정자금 규모를 89년 3천7백88억원에서 6천8백억원으로 증액 ▲기업체당 신용보증한도를 15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 ▲기업의 부설연구소외에 연구전담부서도 기술개발촉진을 위한 관세감면 대상으로 추가 ▷세제개편◁ ◇개편방향 ▲비 현실적 고세율을 낮춰 법대로 세금을 내는 풍토 확립 ▲종래의 성장지원 세제를 복지재정세제로 전환 ▲비과세ㆍ조세감면 축소 ▲방위세와 교육세의 시한만료,지방자치제 실시,국제간 장단기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에 대비하는 조세체계 재정립 ▲국세와 지방세의 합리적 조정 ▷금융실명제◁ ▲주민등록증 외에 운전면허증 학생증등으로도 실명확인 가능하도록 절차 간소화 ▲금융거래의 비밀보장 위해 종합과세를 위한 자료도 이자ㆍ배당소득액만 제출토록 하고 구체적 금융거래내역은 제외 ▲실명제에 따른 금융저축감소 및 자금흐름의 왜곡등 부작용 방지책 마련 ▲증권시장에 대한 충격 최소화 방안 강구 ▷금융산업개편 및 국제화◁ ◇금융산업의 능률화 ▲금융기관 업무영역의 합리적 조정 추진 ▲콜거래시장과 무역어음시장의 활성화 ▲기관투자가 확대등 증권시장의 장기안정 수요기반 확충 ▲보험요율 및 이익배분의 차등화 유도 ▲전국은행연합회산하 금융경제연구소를 조세금융연구원으로 확대개편 ◇국제화 및 대외경협강화 ▲현 복수통화 바스켓제도를 외환의 수요ㆍ공급에 따라 환율이 결정되는 시장평균환율제도로 전환 ▲기관투자가의 해외증권 투자한도를 확대 ▲EC통합에 대비,금융기관의 적극적 진출 유도 ▲외국 증권사의 국내 영업기준 마련 ▲신고납부제도 전면실시등 선진 수출입통관제도 확립 ▲대외경제협력기금을 2천억원으로확충,필리핀 인도등 12개국에 1억6천만달러를 지원 ▲동구권 국가와 개별적인 관세협상 추진 ▲몰타ㆍ포르투갈ㆍ폴란드ㆍ유고등 4개국과 2중과세 방지협정체결
  • 해기사 면허시험 대리응시를 묵인/해항청 직원 구속

    【부산=김세기기자】 부산해경은 15일 마산지방해운항만청 출항과 직원 김무현씨(33)를 직무유기혐의로 구속하고 총무과장 유창식씨(53)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마산지방해운항만청이 지난해 11월25일 마산시 경남대에서 실시한 89년 6급 해기사 면허시험에 제4시험장 부감독관으로 선발돼 응시자인 박영선씨(32ㆍ선원ㆍ구속중)의 부탁을 받은 대리응시자(신원미상ㆍ수배중)의 주민등록증을 확인하고도 대리응시 사실을 묵인해 준 혐의다.
  • 택지소유상한ㆍ개발이익환수법 시행령안 문답풀이

    ◎건물이 땅값의 10% 미만이면 나대지/도시계획시설 지정 주차장ㆍ차고 등은 제외/취득한뒤 3년내 처분ㆍ2년내 개발 의무화/관광ㆍ유통단지ㆍ온천개발등 26개 사업에 부담금 부과/택지소유 상한법 지난 연말의 토지초과이득세법 시행령에 이어 이번에 택지소유상한에 관한 법과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의 시행령안이 마련됨으로써 토지공개념 확대도입을 위한 세부적인 운용의 틀을 갖추게 됐다. 이들 2개법의 시행령안에 담긴 내용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택지소유상한제는 언제부터,어느 경우의 땅에 적용되나. ▲3월1일부터 우선 서울등 6대도시부터 적용된다. 상한선이 적용되는 토지는 주택이 건축되어 있는 토지,지적법상 지목이 대지인 나대지 등을 가구별로 합산하여 2백평이 넘으면 규제를 받게 된다. ­지목이 대지인 토지는 모두 규제가 되는가. ▲주택이 건축된 토지나 나대지는 모두 규제대상이 된다. 그러나 여기에 해당되더라도 앞으로 공공사업에 의해 수용될 토지,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시설용 토지,사실상의 사도로 이용되고 있는 대지는 제외된다. ○복지시설용등 예외 ­1가구는 어떤 경우라도 2백평을 초과하는 택지를 가질 수 없는가. ▲그렇지 않다. 예외적으로 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다. 예를들어 유치원 학교 병원 등과 업무용건물이나 주차장등 도시계획시설,또는 양로원 등을 건축하기 위해 취득하는 때는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아파트를 지어 분양하거나 종업원용 기숙사 등을 건축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서울에 남편 명의로 대지 1백50평의 집을 갖고 있고 대전에 아내 명의로 된 대지 1백20평짜리 집이 있다. 이 경우는…. ▲부부나 18세미만의 미성년자는 주민등록을 따로 해도 1가구로 치기 때문에 2백70평으로 합산돼 70평을 초과 보유한 셈이 된다. ­외국에서 살다 귀국한 무주택자로 마침 대지 2백50평짜리 집이있어 사려고 한다. 구입이 가능한지. ▲원래 신규취득은 금지되나 무주택자가 취득하는 경우에 한해 허용된다. 그러나 이 경우는 유예기간 없이 취득한 시점부터 초과소유부담금을 물어야 한다. ­광주시내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있다. 대지가 3백평인데 초과분 1백평에 대해 부담금이 부과되는지. ○자경 농민소유도 제외 ▲직접농사를 짓는 농민들의 주택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부담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초과소유부담금이 면제되는 택지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인가. ▲건축이 제한되는 지구 및 한옥 보존지구의 택지,제사,종교,자선,학술,기예,기타 비영리사업자가 직접 사용하는 주택이 건축된 택지,야구단등 운동경기부를 설치한 사업자가 소유한 기준면적이내의 체육시설,자동차운수,정류장법에 따라 면허나 허가를 받은 사람이 사용하는 주차장,차고,정류장용 토지등이다. ―현재 살고있는 대지 1백평짜리 서울집을 지난 84년에 마련했는데 지난해 부산에 4백평을 사두었다. 부산땅은 처분하지 않고 계속갖고있으려는데 초과소유부담금은 어떻게 부과되나. ▲이 경우 택지상한선에 3백평이 초과되며 초과소유부담금은 나중에 산 땅의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부과된다. ­현재 대지가 2백50평인 주택을 갖고있는데 이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 ▲별도로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오는 5월31일까지 구청에 택지보유현황과 사용계획서를 내야된다. 이 기간내 신고하지 않으면 2백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대지가 1백50평짜리 주택외에 대지가 2백50평인 업무용빌딩을 갖고 있다. 이 경우 업무용 택지도 소유가 제한되는가. ▲업무용빌딩의 부속토지는 원칙적으로 소유제한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토지의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바닥면적에 비해 빈땅이 너무 넓으면 나대지로 간주된다. 즉 건축물이 있더라도 그 가격이 토지과표의 10분1미만인 때는 모두 나대지로 계산된다. 다만 그 이상 가격의 건축물이 있으면 건폐율과 용적률을 기준으로 일정배율을 곱하여 산정한 면적중 작은 쪽의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는 나대지로 간주된다. 이 경우 용적률을 4백%로 잡으면 건폐율을 기준으로 산정한 면적이 1백60평,용적률을 기준으로 산출한 면적이 2백평이어서 대지면적 2백50평에서 작은쪽인 1백60평을 뺀 90평이 나대지로 간주된다. 따라서 주택지 1백50평에 나대지 90평을 합한 2백50평으로 합산되므로 상한선을 넘게된다. 이 경우 90평이 나대지로간주된 건축물 부속토지는 사용계획서를 제출하고 일정기간안에 건물을 짓거나 매각해야 된다. ­5년전에 대로변에 대지로 되어있는 땅 4백평을 샀는데 현재는 조그마한 음식점을 지어 활용하고 있다. 이 경우는…. ▲건물가격이 땅값의 10분의1미만이면 나대지로 간주된다. 현재 땅값의 과표가 20억원이라고 할경우 건물의 과표가 2억원이상이면 별 문제가 없으나 1억5천만원이면 나대지로 간주된다. ­서울 강북의 주택가에 2백50평짜리 주차장을 갖고있는 경우는…. ▲주차장시설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것이면 아무 문제가 없으나 그렇지 않으면 나대지로 간주돼 합산된다. ­개인이 상한선을 초과한 택지를 취득했거나 법인이 택지를 취득한 경우 어느기간안에 이용ㆍ개발해야 하나. ▲취득일로부터 3년안에 사용에 들어가야한다. 예를들어 주택을 지어 분양할때에는 3년이내에 분양해야 한다. 분양할 수 없는 불가피한 사유가 있으면 허가를 받아 1년 연장할 수 있다. 또 업무용 건축물을 지으려면 취득일로부터 2년안에 이용개발해야 된다. ­1층은상가,2∼4층은 사무실,5층은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대지 5백평,건물바닥면적 2백평짜리 복합건물을 갖고있다. 이 경우 택지는 몇평으로 계산되나. ▲건축물 연면적과 주거용면적의 비율에 따라 택지면적이 산정된다. 주거용 면적비율이 1천분(2백평×5)의 2백이므로 택지면적은 1백평이 된다. ­5백평의 대지에 바닥면적 50평짜리 2층주택과 바닥면적 2백평의 4층짜리 사무실용 빌딩이 함께 들어서 있는 경우는. ▲각 건축물의 연면적합계(2백×4+50×2)에서 주택의 연면적(50×2)비율을 전체 대지면적에 곱하여 산정한다. 이 경우는 55.6평이 택지로 계산된다. ­기숙사를 지으려 하는데 택지 취득이 가능한가. ▲가능하지만 모든 업종에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10인이상의 근로자를 상시고용하는 제조업ㆍ광업ㆍ운수업ㆍ금융보험업ㆍ전기업ㆍ가스 수도업체들만이 원칙적으로 할수 있고 기타 사업자는 해당업종을 관장하는 주무부장관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사택용 택지에 한계 ­사업자가 기숙사 건축을 위해 취득할 수 있는 택지의 한계는. ▲무한정으로취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용도에 따라 한계가 있다. 기숙사는 기숙사에 거주할 종업원 1인당 14.3㎡(약4.3평)이며 사택은 가구당 85㎡(25.7평)의 주택을 건축하기 위한 최소면적이다. ­소규모 아파트를 지어 임대하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임대주택을 지을 때는 상한제적용을 받지 않지만 85㎡이하의 주택을 항상 5가구이상 임대해야만 취득허가를 받을 수 있다. ◎개발이익 환수법 ­개발부담금이 부과되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 ▲택지개발,토지구획정리,산업기지조성,농공지구조성,토지형질변경,관광단지조성,유통단지조성,온천개발,자동차정류장건설,골프장건설,도심재개발,중소기업 협동화단지조성 등 모두 26개 사업이다. ­개발부담금은 어떻게 산정하나. ○도심재개발에도 적용 ▲사업완료시점의 땅값에서 사업착수시점의 땅값,그동안의 정상지가상승분 및 개발비용을 뺀것의 50%를 개발부담금으로 부과한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착수시점과 완료시점은 무엇을 말하나. ▲사업착수시점은 사업시행자가 확정된 시점을 말한다. 예를 들어택지개발사업은 개발계획의 승인이 난 날이 착수시점이 된다. 완료시점은 준공검사를 받은 날이 된다. 그러나 골프장건설처럼 준공검사 절차가 필요없는 사업은 등록증 교부날짜가 완료시점이 된다. ­그렇다면 이미 개발이 시작된 개발사업은 어떻게 되나. ▲이법 시행일인 올 1월1일이후에 생긴 개발이익에 대해서만 부과된다. 오는 10월에 사업이 끝나는 경우 10월말 현재의 땅값에서 10개월동안의 정상지가상승분 및 개발비용을 뺀 것의 50%가 개발부담금으로 부과된다. ­완료시점의 땅값산정은 어떻게 하나.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2명이상의 감정평가사가 땅값을 산정한뒤 산술평균하여 정한다. ­용도가 변경됐거나 해제된 후 이루어지는 개발사업도 부담금이 부과되나. ▲해당토지가 유휴지로 있는 상태에서는 토지초과이득세로 환수되고 개발사업이 착수되면 당연히 개발부담금을 물어야 한다.
  • 개인택시 불법 전매조직 적발/3명 구속

    ◎20여대 팔아 7천만원 커미션/차주 주민증에 환자사진 붙여 진단서 발급 서울지검 서부지청 수사과는 12일 무허가중고자동차매매업자 이철희씨(40ㆍ성동구 구의동 16의30)와 허위진단서 발급브로커 정옥화씨(38ㆍ강동구 상일동 282의4) 개인택시운전사 정재출씨(51ㆍ동대문구 답십리2동 72의17) 등 3명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 등은 88년9월부터 서울 성동구 군자동 330 중고자동차매매센터 D동 1층 22호에 충남상사라는 무허가자동차중개업소를 차려놓고 정씨 등과 공모,허위진단서를 발급받아 20여대의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를 양도해주고 7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이들은 자동차운수사업법상 사망 또는 1년이상의 장기치료를 요하는 질병에 걸렸을 때 개인택시운전면허를 양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점을 이용,차를 팔려고 하는 개인택시운전사의 주민등록증에 다른 환자의 사진을 붙인뒤 그 환자의 허위진단서를 첨부해 1대에 2천3백만원씩을 받고 개인택시면허를 팔아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또 환자들이 이들에게 주민등록증의 사진을 제공하고 허위진단서를 발급받게 해준 대가로 1건에 40만∼50만원 정도의 사례비를 받은 것으로 밝혀냈으나 대부분이 중환자인점 등을 감안,입건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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