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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세 주행세로 전환 검토

    정부는 보유세인 자동차세를 폐지하고 이를 교통세(주행세)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기획예산처와 행정자치부는 29일 오후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행정개혁 시민제안대회에서 제기된 시민단체들의 제안을 적극 검토할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교통문화운동본부측은 자동차세(지방세)를 폐지하고이를 교통세(국세)에 반영하자고 제안했다. 현행 교통세는 유종간 가격격차를 확대해 자동차산업을 왜곡시키고유류수입촉진 등 부작용을 유발하고 있으며 보유세인 자동차세는 운행하지 않으면 손해를 본다는 막연한 의식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다고 본부측은 밝혔다. 행자부는 자동차세 폐지방안이 자동차 운행감소와 유류소비 억제에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적극 검토하고 지방세수 보전을 위해 교통세에 편입된 세수를 자동차 등록대수에 비례해 지자체에 배분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서울YMCA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민간 임대주택을 정부 혹은 주택공사가 매입해 운영·관리하는 방안과 임대주택의 분양전환을제한하자는 방안을 제기했다. 행정개혁 시민연합은 지난해 12월 첫 시민제안대회를 가진 뒤 지금까지 ▲장애인 공직 채용 확대 방안 ▲청소년 인터넷 음란물 보호 대책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 운영방안 개선 등 주요 개혁과제에 대해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왔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대한매일을 읽고/ 차 운행전 습관적 공회전은 기름 낭비

    정부에서는 전력소비 감축을 위해 전기료를 인상하고,민간자율로 차량 5부제나 10부제 운행을 유도할 계획이라는 기사(대한매일 15일자2면)를 읽었다.고유가로 인해서 국가는 물론 서민가정에도 주름살이깊어질 전망이다. 이런 고유가 시대에 기름을 낭비하는 나쁜 습관이 있다.바로 차에 시동을 걸어 놓고 장시간 대기하는 것이다.동절기엔 더욱 심하지만 요즘은 차량 성능이 좋아져 공회전할 필요가 없는데도 운행전 습관적으로 몇 분씩 엔진 공회전을 시켜 기름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교통체증으로 인해 출퇴근길 교통정리를 하다보면 신호대기중 시동을 꺼놓고 기다리는 운전자는 거의 볼수 없다.조금이라도 빨리 출발하려는 조급증에 장시간 신호대기를 하게 되는 경우에도 시동을 걸어놓고 있는 것이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엔진 공회전시간이 30초이상 될땐 시동을 껐다가다시 거는 게 기름이 더 절약된다고 한다. 개인으로선 작은 비용일지 모르지만 차량등록대수만 1,000만대가 넘는 우리나라에서 불필요한 공회전 습관을 운전자들이 버린다면 일년에석유수입에 사용되는 나랏돈 수백억이 절약된다고 하니 고유가 시대에 맞춰 불필요한 공회전은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심재현[중랑경찰서 묵1파출소]
  • 서울시 이면도로 일방통행제 실시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장이 대폭 확충되고 일방통행제가 실시된다. 서울시는 19일 시내 전역을 117개 권역으로 나눠 주택가 이면도로주차구획 설치를 내년 상반기까지 끝내고 대신 일방통행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3개 권역에 대해서는 올해안에 공사를 완료하고 나머지 94개 권역은 연말에 착공,내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마무리지어 주차장을 현재의 16만면에서 30만면으로 늘릴 계획이다. 서울시는 또 인도와 차도에 걸쳐서 주차하는 개구리주차 허용,주차장설치 비용 80% 한도내에서 150만원까지 무상지원 등 주차장 확충을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98년 10월부터 용산구에서 이면도로 주차구획설치를 시범적으로 실시한 결과 6월말 현재 주차장이 6만1,901면으로자동차 등록대수 5만6,814대를 초과하는 등 주차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수기자 dragon@
  • 서울시, 간선로 흐름 빠르게

    서울시는 도심지 간선도로의 기능을 회복하고 차량 중심의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½횡단보도와 중앙분리대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자동차는 매년 크게 늘어나는데 반해 도로율은 거의 늘지 않아 도로정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실제로 이 기간동안 자동차 등록대수는 88.4%가 증가한 반면 도로율은 6.0% 증가에그쳤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오는 2002년까지 시가지내 24개 주요 간선도로 433㎞를 대상으로 ½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해 차량의 신호 대기시간을 줄여 나가기로 했다.½횡단보도란 보행자가 광로 등 노폭이 넓은 도로를 두번의 신호를 받아 건너게 하는 횡단체계다. 또 교통신호 연동화를 확대하는 등 신호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간선도로에 연결된 이면도로의 불법 주·정차행위에 대한 단속을 크게 강화해 간선도로의 차량 엉킴현상을 점차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차적으로 주요 간선도로에 중앙분리대를 증설하는 등안전시설을 보강,차량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불법 U턴과 좌회전,중앙선 침범에 의한 교통사고를 줄여 나가기로 했다.서울시 관계자는 “½횡단보도 설치 등 교통종합개선사업으로 차량 통행속도가 15∼20%가량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 자동차 전국번호판제로 전환

    오는 2010년까지 대중교통분담률이 서울은 70%,지방 대도시는 40∼60%로 높아지게 된다.이를 위해 경량전철과 지하철 등 도시철도 노선이 현재 330㎞에서 686㎞로 늘어나고 대도시 광역버스망도 대폭 확대된다. 건설교통부는 오는 2010년에는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 2,000만대 대비 중장기 육상교통종합대책’을 마련,14일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대도시의 간선교통축은 도시철도 중심으로 구축하고 대도시와 위성도시간 지선은 경량전철로 연계하며 대도시권 광역교통은 광역전철중심으로 구축하고 급행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대중교통간 ‘종합환승체계’구축을 위해 지하철 역사 설계시 환승편의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영세한 버스업체의 구조조정을 강력히 추진하고 도시 내와 고속도로의버스전용차로제 확대 등을 통해 버스의 운영여건을 개선키로 했다.10∼15인승 밴형 택시를 도입하는 등 택시형태도 다양화하고 택시 사업구역을 생활권역별로 광역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장애인이나노약자 등을 위한 전용버스 등 특별운송서비스도 확대키로 했다. 건교부는 교통유발부담금을 지역특성·건물위치 등에 따라 차등 적용하고현행 ㎡당 350원인 단위부담금도 현실화하기로 했다.자가용승용차 10부제·카풀·통근버스 운영 등 교통량 감축방안을 시행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90%까지 낮춰주기로 했다. 내년 하반기부터 전국 번호판체계를 도입,신규 차량등록이나 기존 번호판을바꾸는 차량부터 점진적으로 시행키로 했다.수요자가 원하는 자동차번호를등록토록 하는 ‘희망 등록번호 부여제도’를 실시한다.좋은 번호를 사고팔수 있는 ‘번호판 경매제도’도 도입키로 했다. 도심건물 부설주차장에 대한 주차장설치 상한제를 현재의 서울·부산·대구·광주에서 7대 도시까지로 확대하기로 했다. 박성태기자 sungt@
  • 작년말 車등록 1,100만대 돌파

    지난해말 현재 전국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총 1,1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99년 중에 자동차 등록대수는 69만4,129대가 증가,총 등록대수가 1,116만3,728대로 늘어났다. 차종별로 보면 승용차가 783만7,000대(70.2%)로 가장 많고 화물차 229만8,000대(20.6%),승합차 99만3,000대(8.9%)의 순이었다.용도별로는 자가용 1,055만대(94.5%),영업용 56만4,000대(5.1%)이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229만7,000대(20.5%)로 가장 많고 경기 224만5,000대(20.1%),부산 76만대(6.8%)의 순이다. 박성태기자 sungt@
  • 자동차 연내 230만대 돌파

    서울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연말까지 23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등록대수는 228만9,642대로 한달 전보다 1만1,673대가 늘었다. 서울의 자동차 수는 외환위기 여파로 처음 감소세를 보였던 지난해 말 219만8,500여대를 고비로 올들어 꾸준히 증가,연내 23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승용차 기준이 6인 이하에서 10인 이하로 확대됨에 따라 최근들어 7∼9인승 자가용승합차 신규등록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moon@
  • 자동차 11,000,000대 돌파

    건설교통부는 지난 10월말 현재 전국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1,102만7,519대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97년 7월 15일 1,000만대를 돌파한 이후 2년3개월만에 1,10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올들어서만 55만7,920대가 늘어난 것이다. 이같은 증가추세는 전년 같은 기간의 증가대수 2만3,991대보다 무려 23배에 달하는 수치이나 IMF 이전인 97년 1∼10월의 증가대수 76만5,604대보다는감소한 것이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780만6,000대(70.8%)로 가장 많고 화물차가 226만1,000대,승합차가 92만5,000대 순이다.용도별로는 자가용이 1,042만5,000대(94.5%)이며 이 중 승용차는 753만9,000대로 68.4%를 차지했다. 특이한 것은 LPG차량 중 비사업용 차량이 47만5,000대로 지난해말의 26만4,000대보다 80% 증가해 LPG 차량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것으로분석됐다. 박성태기자 sungt@
  • 통계청, 지자체 통계지표 발간

    서울 강남구는 전국의 시·군·구 가운데 재정자립도와 지방세 징수액이 가장 많고 인구 100명당 승용차 등록대수도 26.9대로 가장 많다. 일반음식점은 경기도 수원시가 1만64개로 가장 많고 숙박업체는 경기 성남시가 625개로 가장 적은 경기 과천시(5개)의 125배나 됐다.또 전국에서 먼지오염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 수원시이며 빗물의 산도(산성비)는 예상 외로 대도시가 아닌 전북 전주시가 가장 높았다. 통계청은 4일 전국 14개 광역자치단체와 234개 시·군·구의 10개 분야 80여개 지표를 수록한 ‘시·군·구 주요통계지표’를 발간했다.90년부터 98년까지의 자료가 포함돼 있다. 인구 98년말 현재 주민등록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 성남시로 92만4,000명이고 가장 적은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 1만1,000명이다.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양천구로 1㎢에 2만7,852명이 살고 있고 강원도 인제군은 1㎢당 21명이다. [경제·생활수준] 95년 현재 전국의 주택총수는 920만5,000가구다.이 중 단독주택이 433만7,000가구로 47.1%,아파트는 345만5,000가구로 37.5%다.주택수는 울산시(광역시 승격 전)가 18만4,000가구로 가장 많고 아파트 비중이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 연수구로 86.7%나 됐다.자동차 등록대수는 경기 수원시가 20만6,998대로 가장 많고 가장 적은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 1,794대였다.인구 100명당 자동차 등록대수는 서울 중구가 36대로 가장 많지만 승용차등록대수는 서울 강남구가 26.9대로 가장 많다.98년 말 현재 우리나라의 일반음식점수는 52만6,000개이며 이 중 1만64개가 경기 수원,9,300개가 서울강남구에 몰려 있다.소비자물가지수는 서울이 116.7로 가장 낮고 충남 보령이 120.5로 가장 높다. [교육 유치원] 원아수는 경기 고양시가 1만1,921명으로 가장 많고 교사 1인당 원아수는 경기 과천시가 28.8명으로 가장 많았다.교사 1인당 초등학생수는 인천 계양구가 38.8명으로 가장 많고 전남 신안군이 8.2명으로 가장 적었다.전국 평균은 교사 1인당 27.4명이다. [환경 먼지] 오염도는 수원이 ㎥당 89㎍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강릉은 ㎥당 25㎍으로 가장 낮았다.빗물의 산도는 광양,성남이 pH4.4로 가장 낮고 전주가 pH5.9로 가장 높았다.서울은 pH4.9였다. [기타] 재정자립도는 서울 강남구가 96.8%로 가장 높고 서울 중구(96.4%) 경기 과천시(96.3%)서울 서초구(94.2%)순이었다.지방세 징수액이 가장 많은 곳역시 서울 강남구로 6,139억7,600만원이며 가장 적은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19억5,500만원이었다. 김균미기자 kmkim@
  • [거리의 무법자 폭주족] (상)’범죄 시한폭탄’ 광란의 질주

    밤거리에서 현란한 반사광과 함께 귀청이 찢어질 듯한 굉음을 내며 죽음의곡예를 벌이는 폭주족들.이들은 더이상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소음 공해만을일으키는 철부지 청소년이 아니다.범죄집단으로 탈바꿈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폭주족 조직은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로 독버섯처럼 확산되고 있다.‘거리의 무법자’인 폭주족의 실태와 대책,전문가 진단 등을 시리즈로 게재한다. 오토바이 특유의 기동성과 스피드,일탈감,섣부른 기교에 도취한 폭주족들. 이들은 대부분 무보험·무면허로 사고가 났을 경우 사고를 당한 사람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온다.더욱이 최근에는 행동이 점점 과격해지면서 범죄 집단화하고 있다. ■실태 서울에는 ‘신길동파’와 ‘염창동파’‘강남파’‘대학로파’ 등 한 조직에 30명 이상이 되는 큰 규모의 폭주족이 10여개 있다.이 외에도 각 동마다 소규모의 조직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폭주족이 처음 등장한 80년대에는 20대 초반의 부유층 자녀들이 주류로 부를 과시하는 차원이었다.하지만 90년대 들어 적발되고 있는 폭주족은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가스·중국집 배달원이나 주유소 직원,고등학교 재학생들이대부분이다.상당수가 결손가정의 자녀로 연령층도 15∼20세가 대부분이다.이들은 주로 새벽 1∼3시 사이 서울 강남과 여의도,대학로,신촌 등에 모여 올림픽 대로와 내부순환도로,강변북로 등을 무대로 광란의 질주를 벌인다.이들폭주족들의 사고는 곧 죽음을 의미한다 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난 26일에도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홍모군(18·K고 3년) 등 10대 폭주족 3명이 술을 마시고 죽음의 질주를 벌이다 가로수를 들이받아 그 자리에서숨졌다. ■시민 피해 폭주족이 굉음을 내고 다니는 서울 잠실대로와 신촌주변 아파트 주민들은 이들이 내는 오토바이 소음 때문에 잠을 못이루는 것이 일상사가 됐다. 서울 잠실동 주민 오모씨(45·주부)는 “새벽에 굉음 소리에 놀라 자주 잠을 깬다”고 하소연한다. 특히 이들 폭주족들은 심야에 교통신호도,질서도 없이 도로를 휘젓고 다니기 때문에 보행자와 운전자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초보 여성운전자들은 폭주족을 ‘죽음의 오토바이’로까지 부른다. 회사원 한모씨(42·여)는 “얼마 전 올림픽대로에서 폭주족들이 앞을 가로막고 운전을 방해해 곤혹을 치른 적이 있다”면서 “오토바이 소리만 나면소름이 끼친다”고 말했다. ■무보험·무면허 30일 경찰에 붙잡힌 ‘신길동파’폭주족 16명 가운데 보험에 가입한 오토바이는 2대에 불과했다.3명은 무면허였다. 오토바이면허(원동기장치면허)는 18세 이상이 되어야 취득할 수 있다.따라서 폭주족은 상당수가 고등학생이거나 직업전선에 나선 청소년으로 무면허일 수밖에 없다.더욱이 대한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오토바이 등록대수는 모두 188만6,424대로 이 가운데 57만2,770대만이 책임보험에 가입했다.오토바이 10대 가운데 7대는 무보험인 셈이다. 보험협회측은 특히 폭주족들의 90% 이상이 무보험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때문에 폭주 오토바이로 사고를 당한 사람은 피해를 거의 보상받을 수 없다.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일어난 9,917건의 오토바이 사고 가운데20세 이하가 낸 사고가 3,800건에 달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도심 시속 작년比 19% 빨라져

    올들어 서울시내 차량 통행속도가 전반적으로 떨어진 가운데 도심은 빨라진반면 주요 외곽도로는 크게 악화되는 양극화 현상을 보였다. 서울시는 18일 지난 5월 도심과 외곽,신도시 연결도로 등 69개 구간 814.82㎞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량 통행속도가 지난해보다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승용차는 94년 시속 23.18㎞에서 95년 21.69㎞,96년 20.90㎞로 악화되다가 97년 21.06㎞로 개선조짐을 보인뒤 IMF로 인한 통행량 감소 등으로지난해에는 25.41㎞까지 호전됐으나 올해는 내부순환로 등 확충에도 불구하고 등록대수와 통행량 증가로 나아지지 않았다. 특히 지역별로는 도심이 21.19㎞로 지난해보다 19.6% 빨라진 반면 외곽은 25.68㎞로 0.8% 느려졌다. 도로별로는 도시고속도로가 52.44㎞,도심간선도로가 21.19㎞로 각각 18.6%와 19.6%씩 빨라졌고 순환도로 23.61㎞,방사선도로 23.24㎞,격자형 도로 21. 27㎞ 등으로 각 1.36∼3.24% 느려졌다. 한편 20개 노선을 대상으로 조사한 버스 통행속도는 19.21㎞로 지난해의 20.07㎞에 비해 0.86%가 느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수기자 dragon@
  • 자동차 6개월째 증가 계속

    경기회복과 더불어 서울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올들어 6개월째 계속 증가하고 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서울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모두 222만7,905대로 한달전에 비해 7,879대가 늘어났다. 이는 하루 평균 263대가 새로 늘어난 것이며,전월대비 월평균 증가율은 0.35%로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배기량별로는 2,000㏄이상 대형 승용차가 한달 전에 비해 가장 많은 1,914대나 증가했고 1,500∼2,000㏄도 613대 증가한 반면 1,500㏄미만의 경우 1,507대가 감소했다. 김용수기자
  • 전남도청 이전따른 경제위축 대책 부심

    전남도청 이전과 관련,광주 도심 공동화현상과 지역경제 위축이 우려되는가운데 광주시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고재유(高在維) 광주시장은 5일 도청주변지역의 상권 활성화와 5·18 기념광장 조성 등 도심 일대 종합개발계획을 수립,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시의회,5월관련단체,시민,주변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전남도청부지등 도심권재개발 추진위’를 구성하고 예산확보 등 분야별 사업계획을 수립,추진할 방침이다. 전남도청이 오는 2002년까지 무안으로 이전하면 인구 3만1,364명(9,475세대)과 자동차 등록대수 5,740대,33개 기관단체 등이 빠져나가 지방세수가 29억1,600만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야별 대책은 다음과 같다. 5·18기념광장 조성및 현존건물 활용 이미 수립된 5·18기념사업종합계획을 토대로 기념관,기념광장,기념탑 등을 조성한다.도청본관 등 현존 건물은소규모전시실,공연장,회의실,시민단체사무실,5·18단체 복지시설 등으로 활용한다. 도청주변 문화예술시설 인근 중앙초등학교 부지에 초현대식 오페라하우스및 야외 음악당을 건립하고 이웃한 ‘광주예술의 거리’에 도자기박물관 등을 세운다.기존 예술의 거리(광주동부경찰서∼중앙로)를 옛 동구청∼전일빌딩 일대로 확대 조성하고 다양한 전시및 공연활동 공간으로 꾸민다. 5·18광장과 연계한 관광프로젝트개발 5·18사적지와 광주·전남권을 묶는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관련 축제 세미나 등 ‘역사의 장’ 이벤트 행사를 정례화한다. 도청주변 상권 활성화 민주인권도시,문화예술도시의 이미지에 부합되는 5·18기념품 등을 제작·판매한다.특산품 판매장및 전시장을 설치한다.정보통신·소프트웨어·영상 등 신산업 육성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전자상거래 지원센터 ▲멀티미디어 컨텐츠 진흥센터 ▲대형 게임시설및 복합영상관 설립 등을 추진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 국내 주요 경제지표 IMF이전수준 회복

    국내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호전되는 가운데 주요 경제지표가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10일 대우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산업생산지수,주가지수,외환보유고 등 40개주요경제지표의 최근치를 IMF체제 이전과 비교한 결과,15개 지표가 IMF체제이전 수준을 웃돌았다.또 25개 지표는 IMF체제 이전의 90% 이상 수준으로 회복됐다. 지표별로는 지난 3월말 현재 산업생산지수는 114.4에서 121.1로 높아졌고자동차 등록대수는 1,037만7,000대에서 1,058만5,000대로 증가했다. 반면 건설 및 투자,부동산,생활수준 등 관련지표는 과잉공급과 기업의 구조조정,명목임금 하락등으로 인해 IMF 이전수준에 못미쳤다. 김환용기자 dr
  • 서울 자동차 등록대수 지난달부터 다시 증가

    IMF 체제 초기인 지난 97년 11월 이후 13개월간 줄어들었던 서울지역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난달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달말 현재 서울지역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221만838대로 2월말에 비해 1,858대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하루 평균 60대가 늘어난 것이다. 배기량별로 보면 800㏄미만 경승용차는 1,149대 늘어난 7만9,958대였고 1,500㏄ 이상의 중·대형차도 2,300여대가 늘어났다.반면 800㏄ 이상 1,500㏄미만 소형차는 3,845대가 감소한 70만7,288대로 조사됐다.
  • 국회통과 주요법안 요지

    국회는 9일 약사법 등 14개 개정 법률안을 통과시켰다.다음은 주요 법안의요지. ●약사법 의약분업의 실시시기를 1년 연기해 2000년 7월1일로 함.사회복지시설의 영유아(영幼兒) 또는 정신질환자 등 의사표현능력이나 판단능력이 부족한 자에 대해 임상실험을 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함.다만 임상실험의 특성상 사회복지시설의 수용자를 하는 게 불가피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이를 위반할 때에는 형사처벌을 받도록 함. ●자동차관리법 에너지 절약 등 정책적 필요때 자동차 등록대수 제한을 위해 신규등록을 거부토록 하는 근거규정과 시·도지사가 필요한 경우 소유자에게 등록사항을 강제확인받도록하는 자동차등록 사항 일제확인 규정을 삭제함.자동차를 만들거나 수입할 때 매 자동차마다 받도록 하는 완성검사 근거규정을 삭제함. ●도시철도법 도시철도사업 면허를 양도 또는 합병하고자 할 경우 사전에 건교부장관의 인가를 받도록 한 것을 신고제로 완화함.현재 건교부장관이 갖고 있는 도시철도 노선지정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넘김.도시철도운임인가권을 신고제로 완화하고 시·도지사에게 권한을 넘김. ●도시재개발법 사업지구내 토지 등의 권리를 가진 자에 변동이 있을 경우시행자에게 신고토록 한 규정을 삭제함.재개발구역내 철거의 필요가 없으나공공의 안전 및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개수가 필요한 경우 시장·군수의 개수명령 규정을 삭제함. ●부동산중개업법 부동산중개업을 하기 위해 허가를 받아야하던 것을 사무소개설 등록으로 개선함.부동산중개업자가 매년 받아야하는 일반교육과 3년마다 받아야하는 연수교육제도를 없애고 개업전에 사전교육만 받게함. ●지하수법 지하수개발·이용 때 착공신고 제도를 폐지함.지하수개발,이용시설업의 휴·폐업 신고제를 없앰. ●기타 개정법률안 ●수의사법 ●사회복지공동모금법 ●건설기술관리법 ●건설산업기본법 ●골재채취법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지가공시 및 토지 등의 평가에 관한법 ●항공법
  • 안성시, 자전거도로 대폭 늘린다

    안성시가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대폭 확충한다. 시는 올해 124억원을 들여 안성 1·2·3동과 양성·원곡·죽산면 등 6개 동·면에 72개노선 121㎞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설치지역은 안성 1·2·3동에 49개 노선 95.3㎞,양성면 6개노선 4.1㎞,원곡면 8개노선 7.2㎞,죽산면에 9개노선 14.4㎞ 등이다. 시가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에 나선 이유는 자동차가 등록대수가 3만3,000여대로 가구당 0.8대를 보유하고 있는 데다 연평균 19.3%의 증가율을 나타내면서 교통체증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안성l金丙哲
  • 한국車 佛서 “인기”

    │파리 연합│지난해 프랑스 시장에서 팔린 한국 자동차는 전년도에 비해 23.9% 늘어난 2만대로,시장점유율 1%를 기록했다. 5일 프랑스자동차제조업체협회(CCFA) 발표에 따르면 일본 자동차의 판매 대수도 97년 보다 24.6% 증가한 9만3천대로 시장점유율은 약 5%에 달했다. 지난해 프랑스 자동차 시장은 13.5%가 성장,신규 등록대수가 194만3,601대를 기록했다고 CCFA는 밝혔다. 이는 97년 자동차 등록대수가 19.7%가 줄어든데 비하면 크게 늘어난 것이다. CCFA는 이같은 성장이 푸조206,르노 클리오2 등 신모델 출시와 90년에서 92년 자동차 호경기때 구입한 자동차의 교체 수요및 판매가격의 인하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동차 모델중에는 르노의 클리오2가 가장 많이 팔려 총 판매대수의 8.6%를 차지했다.CCFA는 올해 자동차 등록대수는 2백만대 미만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 새롭게 시작하자-생활속 시민의식 개혁

    “생활 속의 시민의식,서둘러 바꿔야 한다” 건전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은 정부의 개혁작업을 떠받치는 원동력이다.하지만 우리의 시민의식은 여전히 후진국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6일 경기도 분당의 한 할인매장.8개의 엘리베이터 앞은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리지만 줄을 서려는 사람은 없었다.문이 열리기가 무섭게 내리는 사람사이를 비집고 먼저 들어가려고 몸싸움을 했다.힘이 딸린 사람은 몇번이고 엘리베이터를 놓치고 말았다. 서울 강남 모 백화점의 안경코너.외제품만 취급하는 이곳에는 20만원 이상인 외제 안경테가 많을 때는 하루에 20개 이상 팔린다.95년 문을 열었을 때는 국산도 취급했지만 3만원대인 국산품이 거의 팔리지않자 요즘은 외제품만 팔고 있다. ‘IMF 체제’ 속에서도 일부 부유층의 소비·경제생활은 거의 달라지지 않고 있다.사치와 과소비 일색이다. 이들의 과소비로 IMF 체제 이후 고급 백화점 수입품 상가의 매출은 20% 가까이 증가했다.외제차의 등록대수도 지난해 하반기보다 늘어났다.공항은 해외 여행객들로 여전히 북새통이다.가격이 오른다는 소문만 나면 사재기가 극성을 부린다. 경제 전문가들은 “급한 불은 껐지만 아직도 흥망의 기로에 서 있다”면서“무분별한 과소비는 줄이되 고용과 생산증대 효과가 있는 건전 소비문화를정착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특히 계획에 의한 ‘합리적인 소비’, 국익(國益)과 공동체의 이익을 위한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과소비추방 국민운동본부 朴讚星 사무총장은 “외화낭비와 과소비가 IMF 국난을 불러왔다”면서 “건전한 소비는 촉진하고 잘못된 낭비는 바로잡는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의식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상생활에서의 무질서 행위도 잘 고쳐지지 않고 있다.신호위반은 예사고길바닥에 담배꽁초는 널려 있다.유원지마다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공중질서를 제대로 지키면 손해라는 식이다.金煥龍 金性洙 趙炫奭 dragonk@3면으로☞
  • 차없는 날/李世基 논설위원(外言內言)

    차속에 앉아 있으면 차의 소통을 방해하는 보행자들이 거추장스럽게 마련이다. 보행자의 입장에서 보면 언제나 자동차가 우선이고 보행자는 뒷전인것 같아 불쾌하기만 하다. 한길에서는 신호등의 지시에 따라 걷거나 멈추지만 골목길에서는 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행인이 비켜 서는 것이 상례다. 그러나 자동차 없는 세상이란 얼마나 불편한가. 그러면서도 자동차 경적과 공해와 혼잡에 시달려 자동차 없는 세상에 살고 싶은 것이 도시인들의 잠재적 소원일지도 모른다. 주말이나 일요일에 차없는 대학로나 인사동에 나가면 마음껏 자유가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세계각국의 주요도시들은 서울과 마찬가지로 폭증하는 차량으로 인한 교통체증과 매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최근 파리를 비롯한 37개 도시에서 하룻동안 ‘자동차 없는 날’을 정해서 온 시민이 거리로 뛰쳐나와 유모차를 끌고 롤러블레이드를 즐기는 등 보행자 천국으로 축제분위기를 누렸다는 것이다. 전국민의 12%인 500만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대기오염과 싸워 도시의 맑은공기를 되찾자는 것이 목적이다. 싱가포르의 경우 대기오염 추방과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지난 91년부터 휴일과 토요일 오후 3시 이후, 평일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만 자동차를 사용하는 주말차량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스 아테네시는 도심대기 오염수치가 일정기준을 넘으면 아예 차량통행을 금지시키고 있다. 우리도 자동차 100만대였던 85년에는 서울의 경우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은 전체의 27.4%에 불과했다. 그러나 자동차 1,000만대 시대를 맞은 지난해는 80.6%로 급상승하고 있다. 8월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는 1,040만여대. 서울에만 174만여대가 운행되고 있고 자동차 대기오염물질중 미세먼지와 질소화합물은 위험수위에 도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는 호흡기에 침투한뒤 축적돼 폐렴 등을 유발하고 하늘을 부옇게 만드는 시정장애 현상도 일으킨다. 배기가스 공해와 경적 소음,사고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차없는 거리를 차츰 넓히고 하루정도 ‘차없는 날’을 시도해보는 것도 환경의식을 깨우치는 다시없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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