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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나이대 별로 살 많이 찌는 시기 살펴봤더니 ‘충격적 결과’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나이대 별로 살 많이 찌는 시기 살펴봤더니 ‘충격적 결과’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나이대 별로 살 많이 찌는 시기 살펴봤더니 ‘충격적 결과’ 남성은 대체로 젊은 시절 뚱뚱했다가 나이가 들수록 날씬해지는 반면, 여성은 오히려 연령과 비례해 비만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남성과 60대 여성의 경우, 10명 가운데 무려 4~5명이 비만일 정도로 체중 관리에 가장 소홀했다. 29일 질병관리본부의 ‘201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3천840가구 1만명 대상)’ 결과에 따르면, 만19세 이상 전체 성인의 연령대별 비만율은 ▲ 20대 22.4% ▲ 30대 33.2% ▲ 40대 33.7% ▲ 50대 37.3% ▲ 60대 36.3% ▲ 70대이상 33.8% 등으로 집계됐다. 나이에 따른 비만율 차이가 거의 없는 셈이다. 이 조사에서 비만은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경우로 정의됐다. 하지만 성별로 나눠보면 뚜렷한 연령별 추이가 드러났다. 남성의 경우 20대에 29.3% 정도였던 비만율이 30대에 47.1%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40대(41.5%)·50대(40.8%)·60대(29.3%)·70대이상(26.2%) 등 나이가 들수록 가파르게 떨어졌다. 이에 비해 여성은 20대에 14.4%에 불과했던 비만율이 30대(17.9%)·40대(25.7%)·50대(33.7%)를 거쳐 60대(42.7%)에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70대이상의 여성 비만율(38.6%)도 같은 연령대 남성(26.2%)보다 높았다. 허리둘레 기준 비만(남성 90㎝·여성 85㎝ 이상) 판정 결과에서도 여성의 연령과 비만 사이 연관성은 확연했다. 20대(15.6%)를 제외하면, 30대~70대이상 남성의 허리둘레 비만율은 24.4~27.9% 사이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 20대 7.1% ▲ 30대 11.5% ▲ 40대 13.5% ▲ 50대 21.4% ▲ 60대 36.8% ▲ 70대이상 43.7% 등으로 나이가 들수록 높아졌다. 비만 여성 가운데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비율도 연령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비만에 해당하는 20대 여성 10명 중 8명(81.1%)은 “최근 1년동안 살을 빼려고 노력한 적이 있다”고 답한 반면, 이후 30대(74.6%)·40대(73.8%)·50대(65.9%)·60대(59.5%)·70대이상(36%) 등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감량 의지는 약해졌다. 비만 남성의 체중 감소 시도율은 45.4(70대이상)~61.6%(40대) 범위에서 연령과 상관없이 고른 분포를 보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남·여 연령대별 비만율 추이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체중에 대한 인식 차이, 출산과 육아, 직장생활 여부, 운동할 수 있는 여가시간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여성이 결혼을 하면 아무래도 살이 찔 수 밖에 없어”,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점점 뚱뚱해져도 운동을 할 의욕은 없어지나”,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체중관리가 중요하긴 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체중 감량 의지 나이별로 살펴보니 ‘깜짝’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체중 감량 의지 나이별로 살펴보니 ‘깜짝’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체중 감량 의지 나이별로 살펴보니 ‘깜짝’ 남성은 대체로 젊은 시절 뚱뚱했다가 나이가 들수록 날씬해지는 반면, 여성은 오히려 연령과 비례해 비만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남성과 60대 여성의 경우, 10명 가운데 무려 4~5명이 비만일 정도로 체중 관리에 가장 소홀했다. 29일 질병관리본부의 ‘201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3천840가구 1만명 대상)’ 결과에 따르면, 만19세 이상 전체 성인의 연령대별 비만율은 ▲ 20대 22.4% ▲ 30대 33.2% ▲ 40대 33.7% ▲ 50대 37.3% ▲ 60대 36.3% ▲ 70대이상 33.8% 등으로 집계됐다. 나이에 따른 비만율 차이가 거의 없는 셈이다. 이 조사에서 비만은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경우로 정의됐다. 하지만 성별로 나눠보면 뚜렷한 연령별 추이가 드러났다. 남성의 경우 20대에 29.3% 정도였던 비만율이 30대에 47.1%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40대(41.5%)·50대(40.8%)·60대(29.3%)·70대이상(26.2%) 등 나이가 들수록 가파르게 떨어졌다. 이에 비해 여성은 20대에 14.4%에 불과했던 비만율이 30대(17.9%)·40대(25.7%)·50대(33.7%)를 거쳐 60대(42.7%)에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70대이상의 여성 비만율(38.6%)도 같은 연령대 남성(26.2%)보다 높았다. 허리둘레 기준 비만(남성 90㎝·여성 85㎝ 이상) 판정 결과에서도 여성의 연령과 비만 사이 연관성은 확연했다. 20대(15.6%)를 제외하면, 30대~70대이상 남성의 허리둘레 비만율은 24.4~27.9% 사이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 20대 7.1% ▲ 30대 11.5% ▲ 40대 13.5% ▲ 50대 21.4% ▲ 60대 36.8% ▲ 70대이상 43.7% 등으로 나이가 들수록 높아졌다. 비만 여성 가운데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비율도 연령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비만에 해당하는 20대 여성 10명 중 8명(81.1%)은 “최근 1년동안 살을 빼려고 노력한 적이 있다”고 답한 반면, 이후 30대(74.6%)·40대(73.8%)·50대(65.9%)·60대(59.5%)·70대이상(36%) 등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감량 의지는 약해졌다. 비만 남성의 체중 감소 시도율은 45.4(70대이상)~61.6%(40대) 범위에서 연령과 상관없이 고른 분포를 보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남·여 연령대별 비만율 추이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체중에 대한 인식 차이, 출산과 육아, 직장생활 여부, 운동할 수 있는 여가시간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그래서 우리 할머니가 통통하구나”,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나이 들면 아무래도 살 빼려고 노력을 덜 하게 되지”,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결혼하고 나면 운동을 좀 덜하지 않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성, 30대 가장 뚱뚱

    남성, 30대 가장 뚱뚱

    질병관리본부의 2013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연령과 비례해 비만율이 높아지는 반면 남성은 대체로 젊은 시절 뚱뚱했다가 나이가 들수록 날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20대에 29% 정도였던 비만율이 30대에 47%까지 치솟았다가 나이가 들수록 가파르게 떨어졌고, 이에 비해 여성은 20대에 14%에 불과했던 비만율이 점점 높아져 60대에는 약 43%인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남성과 반대 “결정적 이유는?” 남녀 체중 감소 시도율 보면 답이 보인다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남성과 반대 “결정적 이유는?” 남녀 체중 감소 시도율 보면 답이 보인다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남성과 반대 “결정적 이유는?” 남녀 체중 감소 시도율 보면 답이 보인다 남성은 대체로 젊은 시절 뚱뚱했다가 나이가 들수록 날씬해지는 반면, 여성은 오히려 연령과 비례해 비만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남성과 60대 여성의 경우, 10명 가운데 무려 4~5명이 비만일 정도로 체중 관리에 가장 소홀했다. 29일 질병관리본부의 ‘201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3천840가구 1만명 대상)’ 결과에 따르면, 만19세 이상 전체 성인의 연령대별 비만율은 ▲ 20대 22.4% ▲ 30대 33.2% ▲ 40대 33.7% ▲ 50대 37.3% ▲ 60대 36.3% ▲ 70대이상 33.8% 등으로 집계됐다. 나이에 따른 비만율 차이가 거의 없는 셈이다. 이 조사에서 비만은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경우로 정의됐다. 하지만 성별로 나눠보면 뚜렷한 연령별 추이가 드러났다. 남성의 경우 20대에 29.3% 정도였던 비만율이 30대에 47.1%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40대(41.5%)·50대(40.8%)·60대(29.3%)·70대이상(26.2%) 등 나이가 들수록 가파르게 떨어졌다. 이에 비해 여성은 20대에 14.4%에 불과했던 비만율이 30대(17.9%)·40대(25.7%)·50대(33.7%)를 거쳐 60대(42.7%)에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70대이상의 여성 비만율(38.6%)도 같은 연령대 남성(26.2%)보다 높았다. 허리둘레 기준 비만(남성 90㎝·여성 85㎝ 이상) 판정 결과에서도 여성의 연령과 비만 사이 연관성은 확연했다. 20대(15.6%)를 제외하면, 30대~70대이상 남성의 허리둘레 비만율은 24.4~27.9% 사이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 20대 7.1% ▲ 30대 11.5% ▲ 40대 13.5% ▲ 50대 21.4% ▲ 60대 36.8% ▲ 70대이상 43.7% 등으로 나이가 들수록 높아졌다. 비만 여성 가운데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비율도 연령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비만에 해당하는 20대 여성 10명 중 8명(81.1%)은 “최근 1년동안 살을 빼려고 노력한 적이 있다”고 답한 반면, 이후 30대(74.6%)·40대(73.8%)·50대(65.9%)·60대(59.5%)·70대이상(36%) 등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감량 의지는 약해졌다. 비만 남성의 체중 감소 시도율은 45.4(70대이상)~61.6%(40대) 범위에서 연령과 상관없이 고른 분포를 보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남·여 연령대별 비만율 추이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체중에 대한 인식 차이, 출산과 육아, 직장생활 여부, 운동할 수 있는 여가시간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할머니가 나이가 들 수록 뚱뚱해진다는 것은 주변을 보면 맞는 것 같다”,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남성보다 여성이 나이가 들 수록 운동을 좀 적게 하는 것 같네”,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체중에 대한 생각 차이가 크기 때문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살 많이 찌는 연령대 분석해보니…최고 수준일 때는 70대 이상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살 많이 찌는 연령대 분석해보니…최고 수준일 때는 70대 이상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살 많이 찌는 연령대 분석해보니…최고 수준일 때는 70대 이상 남성은 대체로 젊은 시절 뚱뚱했다가 나이가 들수록 날씬해지는 반면, 여성은 오히려 연령과 비례해 비만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남성과 60대 여성의 경우, 10명 가운데 무려 4~5명이 비만일 정도로 체중 관리에 가장 소홀했다. 29일 질병관리본부의 ‘201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3천840가구 1만명 대상)’ 결과에 따르면, 만19세 이상 전체 성인의 연령대별 비만율은 ▲ 20대 22.4% ▲ 30대 33.2% ▲ 40대 33.7% ▲ 50대 37.3% ▲ 60대 36.3% ▲ 70대이상 33.8% 등으로 집계됐다. 나이에 따른 비만율 차이가 거의 없는 셈이다. 이 조사에서 비만은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경우로 정의됐다. 하지만 성별로 나눠보면 뚜렷한 연령별 추이가 드러났다. 남성의 경우 20대에 29.3% 정도였던 비만율이 30대에 47.1%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40대(41.5%)·50대(40.8%)·60대(29.3%)·70대이상(26.2%) 등 나이가 들수록 가파르게 떨어졌다. 이에 비해 여성은 20대에 14.4%에 불과했던 비만율이 30대(17.9%)·40대(25.7%)·50대(33.7%)를 거쳐 60대(42.7%)에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70대이상의 여성 비만율(38.6%)도 같은 연령대 남성(26.2%)보다 높았다. 허리둘레 기준 비만(남성 90㎝·여성 85㎝ 이상) 판정 결과에서도 여성의 연령과 비만 사이 연관성은 확연했다. 20대(15.6%)를 제외하면, 30대~70대이상 남성의 허리둘레 비만율은 24.4~27.9% 사이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 20대 7.1% ▲ 30대 11.5% ▲ 40대 13.5% ▲ 50대 21.4% ▲ 60대 36.8% ▲ 70대이상 43.7% 등으로 나이가 들수록 높아졌다. 비만 여성 가운데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비율도 연령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비만에 해당하는 20대 여성 10명 중 8명(81.1%)은 “최근 1년동안 살을 빼려고 노력한 적이 있다”고 답한 반면, 이후 30대(74.6%)·40대(73.8%)·50대(65.9%)·60대(59.5%)·70대이상(36%) 등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감량 의지는 약해졌다. 비만 남성의 체중 감소 시도율은 45.4(70대이상)~61.6%(40대) 범위에서 연령과 상관없이 고른 분포를 보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남·여 연령대별 비만율 추이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체중에 대한 인식 차이, 출산과 육아, 직장생활 여부, 운동할 수 있는 여가시간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살이 찔 수 밖에 없겠지. 살 뺄 필요가 없으니까”,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할머니들이 대체로 살이 많이 찐 것 같은데 역시 연구결과도 그렇게 나왔네”,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남자는 왜 나이가 들면 살이 빠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 60대에 비만율 최고

    여성, 60대에 비만율 최고

    질병관리본부의 2013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연령과 비례해 비만율이 높아지는 반면 남성은 대체로 젊은 시절 뚱뚱했다가 나이가 들수록 날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20대에 29% 정도였던 비만율이 30대에 47%까지 치솟았다가 나이가 들수록 가파르게 떨어졌고, 이에 비해 여성은 20대에 14%에 불과했던 비만율이 점점 높아져 60대에는 약 43%인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성은 60대, 남성은 30대 가장 뚱뚱

    여성은 60대, 남성은 30대 가장 뚱뚱

    질병관리본부의 2013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연령과 비례해 비만율이 높아지는 반면 남성은 대체로 젊은 시절 뚱뚱했다가 나이가 들수록 날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20대에 29% 정도였던 비만율이 30대에 47%까지 치솟았다가 나이가 들수록 가파르게 떨어졌고, 이에 비해 여성은 20대에 14%에 불과했던 비만율이 점점 높아져 60대에는 약 43%인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60대 절반이 비만…남성과 반대인 결정적 이유 봤더니 ‘깜짝’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60대 절반이 비만…남성과 반대인 결정적 이유 봤더니 ‘깜짝’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60대 절반이 비만…남성과 반대인 결정적 이유 봤더니 ‘깜짝’ 남성은 대체로 젊은 시절 뚱뚱했다가 나이가 들수록 날씬해지는 반면, 여성은 오히려 연령과 비례해 비만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남성과 60대 여성의 경우, 10명 가운데 무려 4~5명이 비만일 정도로 체중 관리에 가장 소홀했다. 29일 질병관리본부의 ‘201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3천840가구 1만명 대상)’ 결과에 따르면, 만19세 이상 전체 성인의 연령대별 비만율은 ▲ 20대 22.4% ▲ 30대 33.2% ▲ 40대 33.7% ▲ 50대 37.3% ▲ 60대 36.3% ▲ 70대이상 33.8% 등으로 집계됐다. 나이에 따른 비만율 차이가 거의 없는 셈이다. 이 조사에서 비만은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경우로 정의됐다. 하지만 성별로 나눠보면 뚜렷한 연령별 추이가 드러났다. 남성의 경우 20대에 29.3% 정도였던 비만율이 30대에 47.1%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40대(41.5%)·50대(40.8%)·60대(29.3%)·70대이상(26.2%) 등 나이가 들수록 가파르게 떨어졌다. 이에 비해 여성은 20대에 14.4%에 불과했던 비만율이 30대(17.9%)·40대(25.7%)·50대(33.7%)를 거쳐 60대(42.7%)에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70대이상의 여성 비만율(38.6%)도 같은 연령대 남성(26.2%)보다 높았다. 허리둘레 기준 비만(남성 90㎝·여성 85㎝ 이상) 판정 결과에서도 여성의 연령과 비만 사이 연관성은 확연했다. 20대(15.6%)를 제외하면, 30대~70대이상 남성의 허리둘레 비만율은 24.4~27.9% 사이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 20대 7.1% ▲ 30대 11.5% ▲ 40대 13.5% ▲ 50대 21.4% ▲ 60대 36.8% ▲ 70대이상 43.7% 등으로 나이가 들수록 높아졌다. 비만 여성 가운데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비율도 연령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비만에 해당하는 20대 여성 10명 중 8명(81.1%)은 “최근 1년동안 살을 빼려고 노력한 적이 있다”고 답한 반면, 이후 30대(74.6%)·40대(73.8%)·50대(65.9%)·60대(59.5%)·70대이상(36%) 등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감량 의지는 약해졌다. 비만 남성의 체중 감소 시도율은 45.4(70대이상)~61.6%(40대) 범위에서 연령과 상관없이 고른 분포를 보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남·여 연령대별 비만율 추이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체중에 대한 인식 차이, 출산과 육아, 직장생활 여부, 운동할 수 있는 여가시간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할머니들이 뚱뚱한 이유가 있구나”,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체중 감량 의지가 높기 때문이라는 건가”,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운동할 수 있는 여가시간 문제가 클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섶에서] 노후의 공적(公敵)/손성진 수석논설위원

    장모님은 사람이 너무 오래 살아서는 안 된다고 가끔 말씀하신다. 장수는 인간 본연의 욕망인데도 진담처럼 말하는 이유는 병에 대한 걱정과 자식들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 아닐까 한다. 파킨슨병을 앓는 아내를 30년 동안 돌봐온 70대 노인이 결국 아내를 살해하고 자살을 기도한 사건을 봤다면 더욱 그런 생각을 했을 듯하다. 질병 없이 살다 죽는 건 인간의 소망이다. 건강하게 살다가 자신도 모르게 죽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세상만사가 뜻대로 되지 않으니 문제다. 고통스럽고 치료가 어려운 병을 앓다가 힘겨운 여생을 마치는 사람이 태반이다. 그중에서도 암은 평안한 노후를 해치는 공적(公敵)이다. 발병률이 37%라고 하니 나이가 들수록 누구라도 암에 대한 공포가 커진다. 기자 생활을 같이한 대학 동기생이 암에 걸려서 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식을 며칠 전에야 들었다. 지인의 암 발병 소식은 최근에만 벌써 몇 번째다. 수년 전 다니던 신문사를 그만두고 이런저런 일에 손대더니 스트레스를 받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다. 동기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하자고 했지만 그것으로 위로가 될지 모르겠다. 손성진 수석논설위원 sonsj@seoul.co.kr
  • 연금 개혁논란 경찰 명예퇴직 역대 최대 왜? “연금 손해보기 전에…”

    연금 개혁논란 경찰 명예퇴직 역대 최대 왜? “연금 손해보기 전에…”

    ‘경찰 명예퇴직’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경찰관들의 명예퇴직 신청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명예퇴직한 경찰 공무원은 1573명, 내달 말 퇴직하겠다고 신청한 경찰관은 672명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25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무원연금 개혁이 추진됐던 2008년에도 명퇴자는 1004명에 그쳤다. 이는 정부의 공무원 연금법 개혁 방안의 영향이 컸다. 경찰관의 경우 다른 공무원에 비해 현장근무가 많은 데다, 나이가 들수록 힘겨워지는데 정년까지 기다리는 것 보다는 연금을 손해 보기 전에 서둘러 퇴직하는 것이 나을 수 있겠다는 것이 명퇴 신청자들의 생각이다. 경찰은 치안 공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신청자 중 나이가 많고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경찰관부터 명퇴시킬 계획이다. 또한 내년 신임 경찰관 채용을 늘려 명퇴로 인해 부족해진 경찰관 수를 채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금 개혁논란 경찰 명예퇴직 역대 최대기록 “연금 손해보기 전에…”

    연금 개혁논란 경찰 명예퇴직 역대 최대기록 “연금 손해보기 전에…”

    ‘경찰 명예퇴직’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경찰관들의 명예퇴직 신청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명예퇴직한 경찰 공무원은 1573명, 내달 말 퇴직하겠다고 신청한 경찰관은 672명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25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무원연금 개혁이 추진됐던 2008년에도 명퇴자는 1004명에 그쳤다. 이는 정부의 공무원 연금법 개혁 방안의 영향이 컸다. 경찰관의 경우 다른 공무원에 비해 현장근무가 많은 데다, 나이가 들수록 힘겨워지는데 정년까지 기다리는 것 보다는 연금을 손해 보기 전에 서둘러 퇴직하는 것이 나을 수 있겠다는 것이 명퇴 신청자들의 생각이다. 경찰은 치안 공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신청자 중 나이가 많고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경찰관부터 명퇴시킬 계획이다. 또한 내년 신임 경찰관 채용을 늘려 명퇴로 인해 부족해진 경찰관 수를 채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지 사이즈 늘면 유방암 확률도 높아져

    바지 사이즈 늘면 유방암 확률도 높아져

    나이가 들수록 ‘나잇살’이 붙는 것을 느끼는 여성이라면 옷맵시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특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최근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연구팀에 따르면 옷 사이즈가 두 치수 늘어나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7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영국의 50~60대 여성 9만3000명을 대상으로 25세 때와 현재의 몸무게 및 옷 사이즈 변화, 흡연 여부, 키, 음주 습관, 건강 상태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25~65세 사이에 매 10년마다 옷 사이즈가 한 치수씩 증가한 사람은 유방암 위험이 33%, 매 10년마다 두 치수씩 증가한 경우 77%까지 치솟았다. 25세 여성들의 평균 사이즈는 12(한국 기준으로 66) 정도였지만 이들이 50대 또는 60대가 됐을 때에는 사이즈가 14~16(한국 기준으로 77~88)에 달했다. 단 25%만이 20대 때와 같은 사이즈거나 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지방 조직이 유방암 발병에 큰 역할을 하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연구팀은 만약 10년 동안 옷 사이즈가 한 치수 작아졌다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 역시 33%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연구는 연구에 참여한 여성의 기억에 의존한 신체 및 옷 사이즈를 데이터로 삼았다는 점에서 정확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암센터의 탐 스탠스펠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살을 찌우지 않고 옷의 사이즈를 유지하는 것, 특히 폐경기 이후 이러한 현상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라면서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은 술을 적게 마시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의학 전문학술지인 ‘BMJ(British Medical Journal) Open’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경찰 명예퇴직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영향? “갈수록 힘겨워지는데”

    경찰 명예퇴직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영향? “갈수록 힘겨워지는데”

    ‘경찰 명예퇴직’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경찰관들의 명예퇴직 신청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명예퇴직한 경찰 공무원은 1573명, 내달 말 퇴직하겠다고 신청한 경찰관은 672명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25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무원연금 개혁이 추진됐던 2008년에도 명퇴자는 1004명에 그쳤다. 이는 정부의 공무원 연금법 개혁 방안의 영향이 컸다. 경찰관의 경우 다른 공무원에 비해 현장근무가 많은 데다, 나이가 들수록 힘겨워지는데 정년까지 기다리는 것 보다는 연금을 손해 보기 전에 서둘러 퇴직하는 것이 나을 수 있겠다는 것이 명퇴 신청자들의 생각이다. 경찰은 치안 공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신청자 중 나이가 많고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경찰관부터 명퇴시킬 계획이다. 또한 내년 신임 경찰관 채용을 늘려 명퇴로 인해 부족해진 경찰관 수를 채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금 개혁논란 경찰들 명예퇴직 신청 “역대 최대 기록”

    연금 개혁논란 경찰들 명예퇴직 신청 “역대 최대 기록”

    ‘경찰 명예퇴직’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경찰관들의 명예퇴직 신청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명예퇴직한 경찰 공무원은 1573명, 내달 말 퇴직하겠다고 신청한 경찰관은 672명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25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무원연금 개혁이 추진됐던 2008년에도 명퇴자는 1004명에 그쳤다. 이는 정부의 공무원 연금법 개혁 방안의 영향이 컸다. 경찰관의 경우 다른 공무원에 비해 현장근무가 많은 데다, 나이가 들수록 힘겨워지는데 정년까지 기다리는 것 보다는 연금을 손해 보기 전에 서둘러 퇴직하는 것이 나을 수 있겠다는 것이 명퇴 신청자들의 생각이다. 경찰은 치안 공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신청자 중 나이가 많고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경찰관부터 명퇴시킬 계획이다. 또한 내년 신임 경찰관 채용을 늘려 명퇴로 인해 부족해진 경찰관 수를 채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금 개혁논란 영향? 경찰 명예퇴직 역대 최대 “갈수록 힘겨워지는데”

    연금 개혁논란 영향? 경찰 명예퇴직 역대 최대 “갈수록 힘겨워지는데”

    ‘경찰 명예퇴직’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경찰관들의 명예퇴직 신청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명예퇴직한 경찰 공무원은 1573명, 내달 말 퇴직하겠다고 신청한 경찰관은 672명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25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무원연금 개혁이 추진됐던 2008년에도 명퇴자는 1004명에 그쳤다. 이는 정부의 공무원 연금법 개혁 방안의 영향이 컸다. 경찰관의 경우 다른 공무원에 비해 현장근무가 많은 데다, 나이가 들수록 힘겨워지는데 정년까지 기다리는 것 보다는 연금을 손해 보기 전에 서둘러 퇴직하는 것이 나을 수 있겠다는 것이 명퇴 신청자들의 생각이다. 경찰은 치안 공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신청자 중 나이가 많고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경찰관부터 명퇴시킬 계획이다. 또한 내년 신임 경찰관 채용을 늘려 명퇴로 인해 부족해진 경찰관 수를 채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옷 사이즈 한 치수 늘면, 유방암 확률 33% 증가

    옷 사이즈 한 치수 늘면, 유방암 확률 33% 증가

    나이가 들수록 ‘나잇살’이 붙는 것을 느끼는 여성이라면 옷맵시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특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최근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연구팀에 따르면 옷 사이즈가 두 치수 늘어나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7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영국의 50~60대 여성 9만3000명을 대상으로 25세 때와 현재의 몸무게 및 옷 사이즈 변화, 흡연 여부, 키, 음주 습관, 건강 상태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25~65세 사이에 매 10년마다 옷 사이즈가 한 치수씩 증가한 사람은 유방암 위험이 33%, 매 10년마다 두 치수씩 증가한 경우 77%까지 치솟았다. 25세 여성들의 평균 사이즈는 12(한국 기준으로 66) 정도였지만 이들이 50대 또는 60대가 됐을 때에는 사이즈가 14~16(한국 기준으로 77~88)에 달했다. 단 25%만이 20대 때와 같은 사이즈거나 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지방 조직이 유방암 발병에 큰 역할을 하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연구팀은 만약 10년 동안 옷 사이즈가 한 치수 작아졌다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 역시 33%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연구는 연구에 참여한 여성의 기억에 의존한 신체 및 옷 사이즈를 데이터로 삼았다는 점에서 정확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암센터의 탐 스탠스펠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살을 찌우지 않고 옷의 사이즈를 유지하는 것, 특히 폐경기 이후 이러한 현상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라면서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은 술을 적게 마시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의학 전문학술지인 ‘BMJ(British Medical Journal) Open’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삼성전자, 세계 첫 20나노 모바일 D램 양산

    삼성전자는 20나노미터(nm·1나노미터는 10억분의1m) 공정을 적용한 6Gb(기가비트) LPDDR3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본격 양산한다고 18일 밝혔다. 컴퓨터용 D램(올 3월)에 이어 모바일 D램까지 20나노 제품으로 양산해 본격적인 ‘20나노 D램 시대’를 열었다. 보통 한 달에 10만개 이상 생산되는 것이 양산이라고 한다.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2~3위 업체들의 주력제품은 아직 28~30나노 공정 D램으로 알려졌다. 웨이퍼(반도체 원료인 실리콘 원판) 위 D램 칩 간의 간격이 줄어들수록 한 장에서 더 많은 칩을 뽑아낼 수 있으니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칩의 크기가 작아져 활용 범위는 커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나노 D램의 생산성은 25나노 D램보다 30%, 30나노 D램보다 100% 높다”고 설명했다. 이번 양산으로 삼성전자가 경쟁사들과의 회로 선폭 줄이기 기술력 격차를 기존 1년에서 1년 6개월로 벌렸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삼성전자는 더 얇고, 더 작고, 더 빠른 3GB(기가바이트) D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3GB 제품은 6Gb 모바일 D램 칩 4개를 합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주로 고사양 스마트폰에 탑재된다. 현재는 삼성전자 노트4, LG전자 G3 등이 3GB D램을 채택했다. 이런 기술력 격차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글로벌 D램 시장 장악력은 최근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D램 시장 점유율(매출 기준)은 지난해 2분기 31.9%에서 올 2분기 39.0%로 늘어났다. 이 기간 SK하이닉스(29.4→27.2%)와 마이크론(28.2→26.1%)의 점유율은 약간 줄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인생은 70부터…50대보다 더 행복해”

    “인생은 70부터…50대보다 더 행복해”

    “인생은 70부터!” 나이가 들수록 자신감이 결여되고 사회나 집안에서의 역할이 줄어들어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이와 달리 50대보다 70대가 훨씬 행복하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자발적 공제조합인 오드펠로우(Odd Fellow)가 50대 이상의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행복감을 느낀다고 답한 50대는 16%에 불과한 반변 70대 응답자는 33%에 달했다. 또 70대의 36%가 ‘언제나 얼굴에 미소를 짓고 지낸다’고 답한 반면 50대에서는 단 16%만이 같은 대답을 내놓았다. 조사를 이끌 오드펠로우의 대표 제인 넬슨은 “이번 조사는 인생이 50대, 60대 뿐만 아니라 70대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면서 “자신의 역할을 찾고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는 등 스스로 얼마나 긍정적인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지에 달려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맨체스터 대학의 타라니 챈돌라 박사가 2011년 내놓은 연구결과와도 상동한다. 당시 연구팀은 1971년부터 노령 연금수령자의 건강 및 복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0대 이상이 행복함을 많이 느낄 뿐 아니라 40대 때보다 훨씬 더 많이 학습하고 삶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예테보리대학교의 또 다른 전문가는 “현재의 70대들은 과거처럼 공원 벤치에 앉아 새에게 먹이를 주고만 있지 않는다. 30년 전으로 치면 50대와 마찬가지로 사람들과 많이 만나고 활발하게 생활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탈모 1천만 시대, 산소수(水) 하이드로젠으로 극복

    탈모 1천만 시대, 산소수(水) 하이드로젠으로 극복

    탈모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 남성탈모의 경우 유전적 원인도 있지만 남성 호르몬에 큰 영향을 받고, 여성탈모는 다이어트, 피임약, 잦은 펌과 염색,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나타난다. 최근 많이 발생하는 원형탈모는 일반 탈모와 달리 동전모양의 크기로 두피에 다발적으로 발생해 꾸준한 탈모치료를 요한다. 이러한 여러 요인 가운데 항노화는 나이가 들수록 탈모를 부추기는 주된 원인으로 손꼽힌다. 인간이 노화함에 따라 몸속에서 많은 양의 활성산소가 발생되고 이 활성산소는 세포에 각종 염증을 일으키는데, 탈모의 경우 활성산소가 두피에 염증을 야기해 탈모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두피에 염증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면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2007년 일본의 오오타 시게오 분자생물학 박사는 자신의 논문을 통해 수소수(水), 즉 수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물이 인체에 들어가면 항산화작용, 항염작용, 항알레르기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일본에서는 다양한 수소수를 응용한 융복합 산업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영향을 받아 수소수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 결과 국내에서도 수소수를 이용한 탈모치료인 ‘하이드로젠’이라는 시술방법을 개발했다. 하이드로젠 치료법은 두피의 만성적인 염증상태를 개선시키고, 두피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항노화 작용으로 탈모를 치료한다. 하이드로젠 탈모치료를 시행하는 연세 모벨르의원의 박진모 원장은 “하이드로젠 치료는 인간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치료방법”이라면서 “인체에 무해한 수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탈모환자가 1천만명이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유전적인 영향보다 각종 환경오염, 불균형한 식습관, 화학제품의 사용,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탈모는 불치병이 아닌 치료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탈모의 조짐이 보일 경우 전문가로부터 진단을 받고 시급한 치료를 받는 것이 탈모를 극복하는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퇴행성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동시 나타나는 노인성허리디스크

    퇴행성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동시 나타나는 노인성허리디스크

    중·노년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전환점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발목을 붙잡는 건강 문제가 큰 고민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척추 질환이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30에서 50대의 척추질환 유무를 조사한 결과 나이가 들수록 노인성허리디스크, 퇴행성디스크의 발병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행성디스크는 척추의 마디와 마디 사이에 있는 디스크와 척추뼈가 오랜 시간에 걸쳐 노화되고 기능이 약화돼,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 노화로 인해 납작하고 딱딱해진 디스크가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척추뼈 역시 노화해 표면의 조직이 가시처럼 자라 주변 신경을 건드리며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러한 퇴행성디스크의 원인은 척추 뼈와 디스크의 노화에 있으며 운동 부족으로 인한 뼈와 근력 약화로 인해 발생된다. 증상은 허리부터 다리까지 이어지는 통증이다. 특히 다리 통증보다 허리 통증이 심하며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기가 힘들다. 퇴행성허리디스크는 척추관협착증과 동시에 나타나는 경향이 높다. 척추관협착증 증상은 허리통증이 자주 반복되다가 심해지면 다리통증으로 내려와 다리 저림과 함께 서 있거나 걷기 조차 힘들어지는 상태가 될 수 있다. 허리를 굽히거나 쉬면 호전되지만 다시 걸으면 통증이 반복되는 특징이 허리디스크와 유사하다. 하지만 차이점은 있다. 퇴행성허리디스크는 허리를 숙이면 디스크가 빠져 나와 신경을 압박하므로 허리를 숙이기 힘들지만 척추협착증은 허리를 굽히면 척추관 공간이 넓어져서 통증이 없어져 오히려 걷기 편해진다. 특히 노인성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의 확실한 차이는 앉은 자세에서 통증이 있으면 허리디스크이고 통증이 적다면 척추관협착증증상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증상 치료는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와 비수술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노인성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증상을 방치해 증상이 악화된 경우 비수술 치료 중 경막외 신경성형술의 치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영수병원 김도형 원장은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디스크의 치료 방법 중 하나로, 디스크나 협착증이 있는 신경 부위에 약물을 주입함으로써 수술 없이 허리통증을 치료하는 시술이다. 척추 꼬리뼈 부분을 국소 마취 후, 지름 1.7mm의 얇은 특수 카테터를 삽입해 정밀하게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찾아 약물을 주입해 통증을 치료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김영수병원은 특수 카테터를 이용해 통증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빠르고 정밀하게 통증을 완화시킨다. 또한 국소마취 하에 진행되므로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 환자 및 고령 환자들도 시술이 가능하며 절개 없이 얇은 관을 삽입해 치료하기 때문에, 정상조직의 손상이나 흉터, 상터가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퇴행성디스크 및 척추관협창증 증상에 따른 신경성형술 후 허리통증, 다리 저림 등이 호전됐다고 해서 바로 무리한 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라며 “평소 꾸준한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바른 자세 유지, 무거운 물건 들기와 같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수다. 또한 수영이나 걷기, 자전거타기 등 허리강화운동을 해주면 통증 완화 및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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