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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알까기맨 정체는 이기찬, MC 김성주 스포 발설에 ‘당황’

    ‘복면가왕’ 알까기맨 정체는 이기찬, MC 김성주 스포 발설에 ‘당황’

    ‘복면가왕’ 알까기맨 정체는 이기찬, MC 김성주 스포 발설에 ‘당황’ 복면가왕 알까기맨, 이기찬 ’복면가왕’ 일타쌍피 알까기맨의 정체는 발라드 가수 이기찬으로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맞서 7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겨룰 1인을 뽑기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는 ‘오필승코리아’와 ‘일타쌍피 알까기맨’이 김범수의 ‘끝사랑’으로 듀엣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의 노래를 들은 후 패널들은 알까기맨으로 가수 이기찬을 의심했고, MC 김성주는 “신봉선이 일타쌍피 알까기맨의 전화번호를 입수했다고 하더라”고 힌트를 줬다. 이어 김성주는 “신봉선 씨가 이기찬 씨의 전화를 빼앗아갔다”고 말해버렸고, 당황한 김성주는 “알아서 생각하면 된다. 이기찬 얘기를 많이 해 몰아가고 있다”며 얼버무렸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오필승이 51대 48로 승리해 알까기맨이 얼굴을 공개했다. 알까기맨은 예상대로 이기찬이었다. 가면을 벗은 이기찬은 “파일럿 때부터 너무 재밌게 봐 꼭 나가고 싶었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반가운 친구들을 만난 느낌이다. 득표수와 상관없이 알아봐주신 분이 계신다는 게 일단 목표 달성이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연예인 판정단 반응보니..’88표 최다득표..누구길래?’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연예인 판정단 반응보니..’88표 최다득표..누구길래?’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3연승을 달성하며 6대 가왕에 올랐다. 21일 방영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은 준결승전에 진출한 4인과 클레오파트라의 대결이 펼쳐졌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빙수야 팥빙수야’, ‘파송송 계란탁’,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가왕전에 진출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시원한 가창력과 호소력으로 바비킴의 ‘사랑 그 놈’을 열창하는 무대를 펼쳤다. 연예인 판정단들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투표 결과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88표로 역대 최다 득표수를 기록하며 3연속 최초 가왕에 등극했다. 그는 “어쩌다 이렇게 돼 버렸다. 제 노래를 많이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사진 = 서울신문DB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투표 결과 광희, 3표 득표로 낙점…장동민 자진 하차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투표 결과 광희, 3표 득표로 낙점…장동민 자진 하차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장동민 하차’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로 결정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멤버들에게까지 결과를 비밀에 부친 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5명의 멤버들이 ‘식스맨’을 투표했다. 장동민의 하차로 광희 홍진경 최시원 강균성 4명이 후보에 남은 가운데, 가장 많은 3명의 지지를 얻은 광희가 식스맨의 주인공이 됐다. 나머지 3명 중 2명이 각각 1표씩을 얻었고 1명은 지지자가 없었으나 각 후보별 득표수 및 지지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앞서 유병재는 광희가 식스맨이 됐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되든 안 되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며 “그런데 안 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해 광희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광희는 “너 식스맨 후보 안 됐다고 그러는 거냐”고 분노했고 유병재는 “아니다. 되면 더 힘들 것 같아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로써 광희는 다른 5명의 멤버와 함께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로서 활동하게 된다. 소원성취한 ‘야망돌’ 광희가 어떤 활약을 보일 지 기대가 쏠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 3표 득표로 확정…장동민 자진 하차 탈락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 3표 득표로 확정…장동민 자진 하차 탈락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장동민 하차’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로 결정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멤버들에게까지 결과를 비밀에 부친 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5명의 멤버들이 ‘식스맨’을 투표했다. 장동민의 하차로 광희 홍진경 최시원 강균성 4명이 후보에 남은 가운데, 가장 많은 3명의 지지를 얻은 광희가 식스맨의 주인공이 됐다. 나머지 3명 중 2명이 각각 1표씩을 얻었고 1명은 지지자가 없었으나 각 후보별 득표수 및 지지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유병재는 광희가 식스맨이 됐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되든 안 되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며 “그런데 안 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해 광희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광희는 “너 식스맨 후보 안 됐다고 그러는 거냐”고 분노했고 유병재는 “아니다. 되면 더 힘들 것 같아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최시원은 하하와 ‘뚜르 드 서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자전거를 타며 맛집을 탐방하고 기부금액을 정했다. 홍진경은 정준하와 홍콩으로 떠나 임달화를 만났다. 광희는 정형돈과 ‘패선황’을 통해 연예계 패션쓰레기를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강균성은 유재석과 ‘단발특공대’로 뭉쳤다. 김숙, 신봉선, 남창희와 함께 김치공장에서 일했다. 장동민은 박명수와 ‘전설의 주먹’ 특집을 꾸렸다. 김보성, 김창렬 등을 만나 펀치대결을 시도했다. 이로써 광희는 다른 5명의 멤버와 함께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로서 활동하게 된다. 소원성취한 ‘야망돌’ 광희가 어떤 활약을 보일 지 기대가 쏠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투표 결과 광희, 무도 멤버 3표 얻어..장동민 하차의사 수용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투표 결과 광희, 무도 멤버 3표 얻어..장동민 하차의사 수용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투표 결과 광희, 무도 멤버 3표 얻어..장동민 하차의사 수용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장동민 하차’ 광희가 무한도전 식스맨의 영예를 안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제국의아이들 광희로 결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에게까지 결과를 비밀에 부친 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5명의 멤버들이 ‘식스맨’을 투표했다. 과거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여 자진 하차 의사를 전한 장동민이 빠지며 광희 홍진경 최시원 강균성 4명이 후보에 남은 가운데 가장 많은 3명의 지지를 얻은 광희가 식스맨의 자리를 거머쥐었다. 나머지 3명 중 2명이 각각 1표씩을 얻었고 1명은 지지자가 없었으나 각 후보별 득표수 및 지지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광희는 다른 5명의 멤버와 함께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로서 활동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결국 광희가 됐구나”,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응원한다”, “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 하차하니 광희 밖에 없더라”,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활약 기대해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 3표 득표로 확정…장동민 자진 하차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 3표 득표로 확정…장동민 자진 하차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장동민 하차’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로 결정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멤버들에게까지 결과를 비밀에 부친 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5명의 멤버들이 ‘식스맨’을 투표했다. 장동민의 하차로 광희 홍진경 최시원 강균성 4명이 후보에 남은 가운데, 가장 많은 3명의 지지를 얻은 광희가 식스맨의 주인공이 됐다. 나머지 3명 중 2명이 각각 1표씩을 얻었고 1명은 지지자가 없었으나 각 후보별 득표수 및 지지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유병재는 광희가 식스맨이 됐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되든 안 되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며 “그런데 안 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해 광희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광희는 “너 식스맨 후보 안 됐다고 그러는 거냐”고 분노했고 유병재는 “아니다. 되면 더 힘들 것 같아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최시원은 하하와 ‘뚜르 드 서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자전거를 타며 맛집을 탐방하고 기부금액을 정했다. 홍진경은 정준하와 홍콩으로 떠나 임달화를 만났다. 광희는 정형돈과 ‘패선황’을 통해 연예계 패션쓰레기를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강균성은 유재석과 ‘단발특공대’로 뭉쳤다. 김숙, 신봉선, 남창희와 함께 김치공장에서 일했다. 장동민은 박명수와 ‘전설의 주먹’ 특집을 꾸렸다. 김보성, 김창렬 등을 만나 펀치대결을 시도했다. 이로써 광희는 다른 5명의 멤버와 함께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로서 활동하게 된다. 소원성취한 ‘야망돌’ 광희가 어떤 활약을 보일 지 기대가 쏠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 3표 득표로 낙점…장동민 자진 하차로 탈락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 3표 득표로 낙점…장동민 자진 하차로 탈락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장동민 하차’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로 결정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멤버들에게까지 결과를 비밀에 부친 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5명의 멤버들이 ‘식스맨’을 투표했다. 장동민의 하차로 광희 홍진경 최시원 강균성 4명이 후보에 남은 가운데, 가장 많은 3명의 지지를 얻은 광희가 식스맨의 주인공이 됐다. 나머지 3명 중 2명이 각각 1표씩을 얻었고 1명은 지지자가 없었으나 각 후보별 득표수 및 지지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유병재는 광희가 식스맨이 됐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되든 안 되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며 “그런데 안 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해 광희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광희는 “너 식스맨 후보 안 됐다고 그러는 거냐”고 분노했고 유병재는 “아니다. 되면 더 힘들 것 같아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최시원은 하하와 ‘뚜르 드 서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자전거를 타며 맛집을 탐방하고 기부금액을 정했다. 홍진경은 정준하와 홍콩으로 떠나 임달화를 만났다. 광희는 정형돈과 ‘패선황’을 통해 연예계 패션쓰레기를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강균성은 유재석과 ‘단발특공대’로 뭉쳤다. 김숙, 신봉선, 남창희와 함께 김치공장에서 일했다. 장동민은 박명수와 ‘전설의 주먹’ 특집을 꾸렸다. 김보성, 김창렬 등을 만나 펀치대결을 시도했다. 이로써 광희는 다른 5명의 멤버와 함께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로서 활동하게 된다. 소원성취한 ‘야망돌’ 광희가 어떤 활약을 보일 지 기대가 쏠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관위 정치개편안 입체분석] ② 권역별 비례대표제

    [선관위 정치개편안 입체분석] ② 권역별 비례대표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안한 정치 개편안의 핵심은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석패율제 도입이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구 출마자가 비례대표 후보로 동시에 등록한 뒤 지역구 낙선자 중 해당 권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득표율을 올린 낙선자를 비례대표 의원으로 뽑는 방식이다. 정치권의 뿌리깊은 지역주의를 해소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각각 영남과 호남에 대한 기득권 포기, 군소 정당 입장에서는 후보 단일화 차단, 지역구 의원의 경우 선거구 통·폐합에 따른 반발 등이 풀어야 할 숙제다.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석패율제 도입이 탄력을 받을 경우 개헌 논의로도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폭발력이 큰 이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에 제안한 권역별 비례대표제에 따라 비례의석을 100명으로 확대할 경우 영남 지역에서 야당 비례대표가 10석까지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호남 지역에서 여당 비례대표 배출은 1석에 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2일 국회 입법조사처 김종갑 입법조사관이 만든 ‘선거제도 개혁과 권역별 비례대표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례대표를 100석으로 확대할 경우 19대 총선을 기준으로 새누리당은 46석, 민주통합당(현 새정치민주연합) 39석, 통합진보당(2014년 말 해산) 11석, 자유선진당(2012년 새누리당과 합당)은 4석의 비례의석을 각각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불모지인 부산·경남(PK)과 대구·경북(TK)에서 각각 5석과 2석을 차지하고 진보당도 PK에서 2석, TK에서 1석을 얻었다. 반면 새누리당은 호남에서 1석을 챙기게 된다. 새누리당은 정당별 득표수를 특정 수로 나누고 그 몫이 큰 순서로 의석을 배분해 가는 방식을 적용할 경우 호남에서 비례대표는 0석이 될 수도 있다. 이 연구는 전국 권역을 7개로 구분한 결과로 강원은 경기·인천, 제주는 호남과 같은 권역으로 묶어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눈 선관위 개정안과 차이는 있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개정 취지는 비슷하다. 시뮬레이션을 확대해 300석(지역구 200석·비례대표 100석)을 기준으로 따져 보면 새누리당이 138~139석, 민주당은 117~119석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통합진보당(34석), 자유선진당(9~10석)의 의석수를 고려하면 ‘여소야대’ 구도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진보정당의 분열 등 달라진 현재 정치 지형을 고려하면 연구 결과를 기계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도 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선관위 정치개편안] 권역별 비례대표, 지역주의 완화…지역구 축소 반발 거셀 듯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24일 정치관계법 개정의견은 권역별 비례대표·전국동시 국민경선(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통한 정당 민주주의 확대, ‘먹튀 방지’를 통한 혈세 낭비 차단에 방점이 찍혀 있다. 권역별 비례대표 및 석패율제는 전국을 6개 권역(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최종 결정)으로 나눠 의원 정수 300명 중 지역구·비례대표 비율을 인구비례에 따라 2대1 범위 내에서 정하게 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지역구 246석, 비례 54석 중 비례 의석수가 2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 선관위가 사실상 비례의원을 100명까지 늘리도록 권고한 셈이다. 또 지역구 출마 후보자도 권역별 비례대표 후보로 동시등록이 가능해진다. 이 경우 지역구 선거에서 낙선했더라도 득표율에 따라 비례대표로 배지를 달 수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역주의 폐해를 완화하고 정당 득표율과 의석수, 시·도별 인구수와 의석수 간 편차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경우에도 후보자 득표수가 출마 지역구 유효 투표수의 3%에 미달하거나 소속 정당이 해당 권역 지역구 당선자의 20% 이상을 점유한 경우에는 당선될 수 없도록 했다. 그러나 실제 입법화 여부는 미지수다. 당장 지역구 의석수를 줄여야 하지만 올해 선거구 재획정과 맞물려 의원들의 거센 반대를 뚫어야 하기 때문이다. 전국 동시 국민경선제는 대선은 물론 총선·지자체장 선거 등 주요 선거에 모두 적용하고 총선·단체장선거는 어느 한 정당만 참여해도 국민경선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여론조사로 후보자를 뽑을 경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안심번호를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역선택’ 부작용에 대한 대책이 전무한 상황에서 새누리·새정치민주연합 양당이 동시에 합의하지 않는 한 국민경선제 도입 가능성은 높지 않다. 또 국민 참여가 낮을 경우 혈세 낭비와 대표성 문제도 제기될 수 있다. 지구당제 부활 역시 찬반론이 팽팽할 전망이다. 풀뿌리 정당조직인 시·군·구 지구당 제도는 ‘돈 먹는 하마’로 지목되면서 2004년 3월 정치개혁법인 ‘오세훈법’ 통과 때 폐지됐다. 지구당 제도가 한때 고비용 정치의 주범으로 몰렸지만 생활정치 활성화 측면에서 부활이 필요하다는 게 선관위의 의견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현역 의원은 의원사무소에서 당원협의회 업무를 겸임할 수 있지만 원외위원장은 불가능해 정당 민주주의에 위배되고 투명한 회계 운영도 어렵다”면서 “선거문화가 정착돼 탈법적 자금 수요가 거의 사라진 측면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구·시·군당이 직접 당원을 관리하고 당비를 받을 수 있고 중앙당의 지원도 가능하다. 다만 회계 책임자가 정치자금 회계보고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그러나 한편에선 고비용 선거구조가 재현되거나 음성적인 돈 정치 폐해가 되살아날 수 있다는 우려도 여전하다. 당장 사무실 임대료·인건비 등 고정비용만 해도 매년 수백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른바 ‘먹튀 방지’ 조항은 선거일 전 11일부터 후보자의 사퇴를 금지하도록 했다. 후보자가 선거일에 임박해 사퇴해도 선거보조금을 챙길 수 있는 현행 선거제도의 맹점을 개선하자는 취지다. 사실상 대선에 임박한 후보자의 사퇴를 금지한 것으로 해석된다. 2012년 대선 당시 통합진보당 소속 이정희 후보가 선거 불과 사흘 전에 중도사퇴해 보조금 27억원을 챙긴 것을 계기로 국고 낭비를 막아야 한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혈세 낭비를 방지하면서 거소·사전투표로 이미 투표한 유권자표가 사표화되는 것도 막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로 야권연대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돼 입법과정에서 야당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군소야당으로선 야권연대 형식을 통한 후보 단일화가 제도권 정치에 진입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이기 때문이다. 선관위의 이 같은 제안에 대해 여야는 모두 유보적 반응을 보였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조만간 가동될 정개특위에서 여야가 신중하게 숙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도 “20대 총선부터 승자독식의 정치, 지역주의가 개선돼야 한다”면서도 “먹튀 방지 조항이 보편타당한 대안인지는 추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박정현 ‘기억의 습작’ 나가수3 2주 연속 1위…김연우 “노래에 푹 빠져”

    박정현 ‘기억의 습작’ 나가수3 2주 연속 1위…김연우 “노래에 푹 빠져”

    ‘박정현 기억의 습작’ ‘나가수3 박정현’ ‘나는 가수다3 박정현’ 박정현 ‘기억의 습작’이 화제다. 가수 박정현(39)이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정현은 가수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박정현만의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재해석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정현의 ‘기억의 습작’ 열창이 끝나자 객석 곳곳에는 기립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박정현의 무대를 본 가수 김연우는 “마지막 무대에서도 떨지도 않고, 노래에 푹 빠져 불렀다”며 “집중력이 정말 좋다”고 박정현을 극찬했다. 이와 함께 박정현은 청중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득표수를 차지했다. 지난 예비 경합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등극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러한 결과에 박정현은 “청중평가단이 향수에 취하신 것이 아닌가”라며 2주 연속 1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원 강력 반발 “누구 좋으라고 사퇴하겠나” 갈등 폭발

    박지원 강력 반발 “누구 좋으라고 사퇴하겠나” 갈등 폭발

    박지원 강력 반발 박지원 강력 반발 “누구 좋으라고 사퇴하겠나” 갈등 폭발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여론조사 경선룰을 둘러싸고 문재인, 박지원 당대표 후보 간 갈등이 폭발했다. 전대준비위(위원장 김성곤)는 2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도부 경선 결과에 25% 반영되는 일반 당원·국민 여론조사에서 ‘지지후보 없음’ 선택을 유효투표로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전준위는 여론조사 득표율 계산에서 ‘지지후보 없음’을 배제하는 방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1명, 기권 4명으로 통과시켰다. 전대를 불과 엿새 앞두고 조정된 여론조사 경선룰은 문 후보 측의 주장이 관철된 결과여서 박 후보 측은 거세게 반발했다. 박 후보는 전준위 결정 직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이런 반칙에 대해 주위 분들과 거취에 대해 상의하겠다”고 강력히 항의했다. 다만 박 후보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누가 좋으라고 사퇴를 하겠나. 끝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이 반칙없는 세상을 만들자고 했다. 꼭 이렇게까지 반칙을 하면서 당대표가, 대통령 후보가 되려 하는가 참으로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며 “전준위도 무슨 자격으로 이런 결정을 내렸는가”라고 비난했다. 박 후보는 “내일 (전대 사전) 투표가 시작된다”며 “100m 경주에서 98m 왔는데 규정을 바꾼다는 것은 국민과 당원이 왜 우리 당이 이꼴인가 라고 묻는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JTBC가 주최한 생방송 토론회에서도 “(지지후보 없음을 유효투표로 인정하는 방안이) 작년 12월 29일 통과됐다”며 “문 후보가 몰랐다면 무능하고, 알았다면 비열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나 문 후보는 “원래 하던대로 하기로 한 것”이라며 지난 5·4 전당대회나 6·4 지방선거때의 규칙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논란은 전준위 당헌당규분과위가 지난해 12월29일 여론조사에서 기호 1, 2, 3번 후보자 외에 ‘4번 지지후보 없음’을 넣고 이를 선택한 응답자도 득표수에 포함시키기로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지지후보 없음’도 유효투표로 인정한 셈이다. 이 방식을 따를 경우 100명이 여론조사에 참여해 40명이 1번, 30명이 2번, 20명이 3번, 10명이 4번(지지후보없음)을 선택하면 후보 득표율은 기호 순에 따라 40%, 30%, 20%, 10%가 된다. 반대로 ‘지지후보 없음’을 득표율 산정에서 제외하면 전체 득표수가 100표에서 90표로 줄어들기 때문에 후보 득표율은 기호 순에 따라 44.4%, 33.3%, 22.2%로 바뀌게 된다. 그동안 문 후보 측은 이전 당내 선거에 ‘지지후보 없음’을 득표율 계산에 넣은 적이 없다며 당에 유권해석을 요구했고, 전준위는 이날 문 후보의 손을 들어준 셈이 됐다. 이에 대해 전준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사전에 문안을 명쾌하게 정리하지 못해 혼선을 초래한 것은 유감”이라면서도 “경선 룰을 새롭게 바꾼 것은 아니며 선관위의 해석 요청에 따라 전준위원 다수 의견을 물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원 강력 반발 “누구 좋으라고 사퇴하겠나” 발언 도대체 왜?

    박지원 강력 반발 “누구 좋으라고 사퇴하겠나” 발언 도대체 왜?

    박지원 강력 반발 박지원 강력 반발 “누구 좋으라고 사퇴하겠나” 발언 도대체 왜?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여론조사 경선룰을 둘러싸고 문재인, 박지원 당대표 후보 간 갈등이 폭발했다. 전대준비위(위원장 김성곤)는 2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도부 경선 결과에 25% 반영되는 일반 당원·국민 여론조사에서 ‘지지후보 없음’ 선택을 유효투표로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전준위는 여론조사 득표율 계산에서 ‘지지후보 없음’을 배제하는 방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1명, 기권 4명으로 통과시켰다. 전대를 불과 엿새 앞두고 조정된 여론조사 경선룰은 문 후보 측의 주장이 관철된 결과여서 박 후보 측은 거세게 반발했다. 박 후보는 전준위 결정 직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이런 반칙에 대해 주위 분들과 거취에 대해 상의하겠다”고 강력히 항의했다. 다만 박 후보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누가 좋으라고 사퇴를 하겠나. 끝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이 반칙없는 세상을 만들자고 했다. 꼭 이렇게까지 반칙을 하면서 당대표가, 대통령 후보가 되려 하는가 참으로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며 “전준위도 무슨 자격으로 이런 결정을 내렸는가”라고 비난했다. 박 후보는 “내일 (전대 사전) 투표가 시작된다”며 “100m 경주에서 98m 왔는데 규정을 바꾼다는 것은 국민과 당원이 왜 우리 당이 이꼴인가 라고 묻는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JTBC가 주최한 생방송 토론회에서도 “(지지후보 없음을 유효투표로 인정하는 방안이) 작년 12월 29일 통과됐다”며 “문 후보가 몰랐다면 무능하고, 알았다면 비열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나 문 후보는 “원래 하던대로 하기로 한 것”이라며 지난 5·4 전당대회나 6·4 지방선거때의 규칙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논란은 전준위 당헌당규분과위가 지난해 12월29일 여론조사에서 기호 1, 2, 3번 후보자 외에 ‘4번 지지후보 없음’을 넣고 이를 선택한 응답자도 득표수에 포함시키기로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지지후보 없음’도 유효투표로 인정한 셈이다. 이 방식을 따를 경우 100명이 여론조사에 참여해 40명이 1번, 30명이 2번, 20명이 3번, 10명이 4번(지지후보없음)을 선택하면 후보 득표율은 기호 순에 따라 40%, 30%, 20%, 10%가 된다. 반대로 ‘지지후보 없음’을 득표율 산정에서 제외하면 전체 득표수가 100표에서 90표로 줄어들기 때문에 후보 득표율은 기호 순에 따라 44.4%, 33.3%, 22.2%로 바뀌게 된다. 그동안 문 후보 측은 이전 당내 선거에 ‘지지후보 없음’을 득표율 계산에 넣은 적이 없다며 당에 유권해석을 요구했고, 전준위는 이날 문 후보의 손을 들어준 셈이 됐다. 이에 대해 전준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사전에 문안을 명쾌하게 정리하지 못해 혼선을 초래한 것은 유감”이라면서도 “경선 룰을 새롭게 바꾼 것은 아니며 선관위의 해석 요청에 따라 전준위원 다수 의견을 물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원 강력 반발 “누구 좋으라고 사퇴하겠나” 도대체 왜?

    박지원 강력 반발 “누구 좋으라고 사퇴하겠나” 도대체 왜?

    박지원 강력 반발 박지원 강력 반발 “누구 좋으라고 사퇴하겠나” 도대체 왜?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여론조사 경선룰을 둘러싸고 문재인, 박지원 당대표 후보 간 갈등이 폭발했다. 전대준비위(위원장 김성곤)는 2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도부 경선 결과에 25% 반영되는 일반 당원·국민 여론조사에서 ‘지지후보 없음’ 선택을 유효투표로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전준위는 여론조사 득표율 계산에서 ‘지지후보 없음’을 배제하는 방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1명, 기권 4명으로 통과시켰다. 전대를 불과 엿새 앞두고 조정된 여론조사 경선룰은 문 후보 측의 주장이 관철된 결과여서 박 후보 측은 거세게 반발했다. 박 후보는 전준위 결정 직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이런 반칙에 대해 주위 분들과 거취에 대해 상의하겠다”고 강력히 항의했다. 다만 박 후보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누가 좋으라고 사퇴를 하겠나. 끝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이 반칙없는 세상을 만들자고 했다. 꼭 이렇게까지 반칙을 하면서 당대표가, 대통령 후보가 되려 하는가 참으로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며 “전준위도 무슨 자격으로 이런 결정을 내렸는가”라고 비난했다. 박 후보는 “내일 (전대 사전) 투표가 시작된다”며 “100m 경주에서 98m 왔는데 규정을 바꾼다는 것은 국민과 당원이 왜 우리 당이 이꼴인가 라고 묻는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JTBC가 주최한 생방송 토론회에서도 “(지지후보 없음을 유효투표로 인정하는 방안이) 작년 12월 29일 통과됐다”며 “문 후보가 몰랐다면 무능하고, 알았다면 비열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나 문 후보는 “원래 하던대로 하기로 한 것”이라며 지난 5·4 전당대회나 6·4 지방선거때의 규칙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논란은 전준위 당헌당규분과위가 지난해 12월29일 여론조사에서 기호 1, 2, 3번 후보자 외에 ‘4번 지지후보 없음’을 넣고 이를 선택한 응답자도 득표수에 포함시키기로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지지후보 없음’도 유효투표로 인정한 셈이다. 이 방식을 따를 경우 100명이 여론조사에 참여해 40명이 1번, 30명이 2번, 20명이 3번, 10명이 4번(지지후보없음)을 선택하면 후보 득표율은 기호 순에 따라 40%, 30%, 20%, 10%가 된다. 반대로 ‘지지후보 없음’을 득표율 산정에서 제외하면 전체 득표수가 100표에서 90표로 줄어들기 때문에 후보 득표율은 기호 순에 따라 44.4%, 33.3%, 22.2%로 바뀌게 된다. 그동안 문 후보 측은 이전 당내 선거에 ‘지지후보 없음’을 득표율 계산에 넣은 적이 없다며 당에 유권해석을 요구했고, 전준위는 이날 문 후보의 손을 들어준 셈이 됐다. 이에 대해 전준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사전에 문안을 명쾌하게 정리하지 못해 혼선을 초래한 것은 유감”이라면서도 “경선 룰을 새롭게 바꾼 것은 아니며 선관위의 해석 요청에 따라 전준위원 다수 의견을 물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용부 퇴짜 맞은 전교조 “위원장 결선투표하겠다”

    고용노동부로부터 위원장 변경신고를 반려당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결선투표를 하기로 했다. 전교조 중앙집행위원회는 22일 “전교조 선거 규칙 일부에 존재하는 노조법 해석상 논쟁의 여지를 고려해 선거관리위원회에 결선투표를 진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전교조의 별도 기구인 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주 전체회의를 열어 결선투표를 확정하면 이후 1주일 이내에 재투표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지난달 50.23%를 얻어 위원장에 당선된 변성호 후보와 26.11%로 2위였던 차재원 후보가 재격돌하게 된다. 전교조는 지난 21일 격론을 벌인 끝에 현실적인 사정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교조 관계자는 “집행부가 꾸려진 지 얼마 안 된 데다가 올해 주요사업들을 결정하는 시점에서 법적 대응에 나서면 지도부 공백이 불가피하다”면서 “고용부가 이런 점을 노려 변경신고를 돌려보낸 것이야말로 명백한 노동 탄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전교조는 위원장 선거에서 변성호 후보가 과반 득표해 당선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고용부는 무효표를 제외하고 득표수를 계산한 것은 노조법과 대법원 판례에 어긋난다며 지난 13일 변경신고를 돌려보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안보리, ‘이스라엘의 팔 점령 종식 촉구’ 결의안 부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해 3년 내 팔레스타인 점령을 종식할 것을 촉구하는 팔레스타인의 결의안이 찬성 8표, 반대 2표, 기권 5표로 부결됐다. AP통신은 유엔의 가장 강력한 기구인 안보리로부터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승인을 끌어내려는 노력이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안보리 15개 이사국 가운데 미국과 호주가 반대표를 던졌다. 미국은 “평화는 협상 테이블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필요하면 거부권을 사용하겠다고 밝혀 왔다. 표결 직전 결의안 채택 가능성이 컸으나 찬성할 것으로 예상했던 나이지리아가 기권하면서 채택에 필요한 최소 득표수(9표)를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AFP통신은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국제형사재판소(ICC) 가입 추진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팔레스타인 측은 자치정부의 안정적 정착에 이스라엘이 협조하지 않을 경우 ICC 회원으로 가입한 뒤 이스라엘을 전쟁범죄 혐의로 제소하겠다고 압박해 왔다. 이번 결의안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평화 협상을 1년 내 타결하고 3년 안에 이스라엘의 불법 점령지역을 반환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요르단강 서안, 가자지구, 동예루살렘 등 1967년 이전 점령지를 반환, 팔레스타인 독립국가를 창설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부결 뒤 리야드 만수르 유엔 주재 팔레스타인 대사는 “안타깝게도 평화의 문을 열기 위한 우리의 진심 어린 노력에 안보리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KLPGA 인기상, 온라인 투표 실시 ‘과연 8인 중 누가 될까’

    KLPGA 인기상, 온라인 투표 실시 ‘과연 8인 중 누가 될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01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인기상을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KLPGA 인기상 온라인 투표는 이날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6시까지 KLPGA 홈페이지(www.klpga.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홈페이지 등록 회원에 한해 한 번만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3명의 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 후보는 가나다순으로 김민선, 김하늘, 김효주, 백규정, 윤채영, 이정민, 장하나, 전인지, 허윤경이다. 이들은 2014 KLPGA 대상포인트 10위 이내, 상금순위 10위 이내, 정규투어 1승 이상의 성적을 거둔 선수를 대상으로 KLPGA 담당 기자단 투표를 거쳐 후보로 선정됐다. 인기상 수상자는 기자단 득표수와 온라인 득표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지난해에는 김세영(21·미래에셋)이 이 상을 받았다. 인기상 시상식은 다음 달 8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4 KLPGA 대상시상식에서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히든싱어 윤종신, 역대 최다 득표수 ‘윤종신 따라 하기 그렇게 힘드나?’

    히든싱어 윤종신, 역대 최다 득표수 ‘윤종신 따라 하기 그렇게 힘드나?’

    ‘히든싱어 윤종신’ ’히든싱어’에서 윤종신이 역대 가장 많은 득표수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3’에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제 모창을 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라는 궁금증에서 나오게 됐다”면서 “흉내 잘 내는 배칠수와 친한데 내 말투는 흉내도 못 낸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평소 윤종신 흉내를 연습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면서 “윤종신 창법의 특징은 호흡이 배에서 올라오더라도 가슴에서 소리 나는 것처럼 하는 것”이라며 윤종신을 흉내 냈다. 자신만만한 윤종신의 발언을 뒤로하고 시작된 1라운드는 1996년 발매된 4집 수록곡 ‘내 사랑 못난이’로 꾸며졌다. 윤종신은 “나답지 않게 불렀다”며 자괴감에 빠졌지만 결과는 ‘윤종신 같지 않은 사람’으로 단 1표를 획득했다. 이어 2라운드는 지난 1996년 발매된 5집 앨범 수록곡 ‘환생’. 윤종신은 이 라운드에서조차 가장 적은 2표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3라운드는 2010년 10월부로 강승윤에게 양도된 곡으로 유명한 ‘본능적으로’로 장식됐다. 윤종신은 당시 한 노천극장에서 강승윤과 함께 등장해 “죽어가던 노래를 어린 아이가 심폐소생술로 살려줬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제 제대로 주인을 만난 것 같아 2010년 10월부로 이 곡을 그 주인에게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표한 바 있다. 윤종신은 이 라운드에서 28표를 득표했다. 모창능력자 중 뮤지컬 가수인 최형석이 단 5표만을 받아 원조 가수가 우승을 놓칠 수도 있는 긴장감이 조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윤종신은 1993년 공개된 3집 수록곡 ‘오래전 그날’로 펼쳐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89표를 얻으며 지난 ‘히든싱어2 ‘에서 아이유가 획득한 88표를 한 표 차로 앞서 ‘히든싱어’ 사상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히든싱어 윤종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윤종신, 윤종신은 음악인이다” “히히든싱어 윤종신..윤종신 노래 따라 하기 힘들지” “히든싱어 윤종신,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한다” “히든싱어 윤종신. 역시 기대 이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히든싱어 윤종신) 연예팀 chkim@seoul.co.kr
  • 천정배·김두관 출사표… 동작을에 금태섭 등 6명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7·30 재·보궐선거 15개 지역구에 대한 후보자 등록 신청을 마감했다. 중진 차출론과 관련, 출마 여부가 주목됐던 천정배 상임고문은 광주 광산을 공모에 참여했고 김두관 상임고문은 경기 김포에 등록했다. 출마설이 돌았던 손학규·정동영 상임고문은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당 지도부 방침에 따라 전략공천될 가능성도 배제될 수 없다. 최대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동작을 선거구에는 안철수 공동대표 최측근인 금태섭 대변인과 장진영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강희용 정책위 부의장 등 6명이 후보자 등록을 했다. 광주 광산을에는 천 상임고문 외에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김명진 전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비서실장, 이근우 광주시당공동위원장, 이선근 경제민주화를위한민생연대 대표 등이 공모에 참여했다. 경기 수원을에는 이기우 전 의원과 박용진 새정치연합 홍보위원장,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등이 출마를 결심했다. 경기 수원병에는 김영진 경기도당대변인만 공모에 참여했다. 경기 수원정은 백혜련 전 검사와 김재두 전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박광온 새정치연합 대변인, 이용득 최고위원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 평택을에는 정장선 전 의원, 경기 김포에는 정재호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관, 이수봉 전 안철수 의원 보좌관 등이 등록했다. 전남 나주·화순에는 송영오 상임고문과 신정훈 전 나주시장 등이, 전남 순천·곡성에는 서갑원 전 의원과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 노관규 전 순천시장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전남 담양·함평·영암·장성에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와 김연관 전 전남도의원, 이개호 전 전남도 행정부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공천 신청자들에 대해 서류 심사를 한 뒤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후보자들을 상대로 면접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7·30 재·보선 공천에 ‘선호투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선호투표제란 후보 3인 이상이 나선 지역별로 당 지지자와 무당층을 대상으로 500~800명 정도의 선거인단을 모집해 2~3시간 집중 토론회를 한 뒤 선거인단이 경선에 나선 후보자 전원을 대상으로 1순위부터 가장 후순위까지 순서대로 다 적는 투표 방식이다. 투표 결과 1순위표를 기준으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최소 득표 후보자의 2순위 지지표를 나머지 후보자들의 득표수에 가산하는 방식으로 과반이 나올 때까지 하위 득표자들을 제외해 가는 방식이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 AKB48 인기투표에 日 들썩…도쿄도지사 득표 수 ‘초월’

    AKB48 인기투표에 日 들썩…도쿄도지사 득표 수 ‘초월’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이 매년 실시하는 멤버 인기투표 총 득표 수가 도쿄도지사 당선자의 득표 수를 넘어서는 진기록을 세웠다. AKB48의 운영회사인 AKS는 7일 도쿄도 조후시 니시마치 아지노모토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회 AKB48 선발총선거’ 투표 집계 결과 총 득표수가 사상 최대인 268만9427표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올해 도쿄도지사 당선자인 마스조에 요이치(舛添要一)의 총 득표 수(211만2000여 표)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2009년부터 매년 실시돼 올해 6회째를 맞은 AKB48 선발총선거는 투표권이 들어있는 CD 구입자나 팬클럽 가입자가 자신이 응원하는 멤버에게 투표해 인기 순위를 결정하는 행사다. CD를 여러장 구입하면 복수 투표도 가능하다. 멤버 수가 많은 AKB48 특유의 운영 구조에 맞춰 ‘팬들이 직접 선발 멤버를 뽑는다’는 취지로 도입된 행사다. 올해는 입후보자 296명 중 1위부터 80위까지의 멤버를 발표했으며 상위 16명은 8월 27일 발매되는 AKB48의 37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첫 1위를 차지한 와타나베 마유(20)는 총 15만9854표를 획득, 2위 사시하라 리노(지난해 1위, 14만1954표), 3위 카시와기 유키(10만4364표)를 제치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와타나베는 “12살 때 AKB48에 들어와 8년 간 노력해왔다. 1위를 목표로 삼은 뒤 포기하지 않아 다행”이라면서 “다른 후배들이 따르고 싶은 선배가 되겠다. AKB48은 내가 지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AKB48 선발총선거는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는 걸그룹의 최대 연례행사다. 2012년부터 일본 지상파 방송국인 후지TV에서 생중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평균 시청률은 20.3%에 달했다. 올해는 지난달 발생한 악수회 행사 중 괴한의 피습사건 이후 첫 대규모 행사로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사건 피해자인 카와에이 리나(19)는 총선거 개표 당일 무대 위에 깜짝 등장해 관객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날 16위를 차지한 카와에이는 “(사건이 있었지만) 전혀 무섭지 않다. 절대로 지지 않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7일 열린 총선거 개표행사와 2010년, 2012년 1위를 차지한 인기 멤버 오오시마 유코의 8일 졸업공연으로 AKB48은 악천후가 이어진 이틀간 14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공연기획사 측은 피습사건 발생 후 보안 강화를 위해 입구에 금속탐지기를 설치하고 관객들의 소지품을 검사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대규모 인원의 소지품 검사로 7일 행사는 예정보다 약 45분이 지연되기도 했다. 사진=2014년 제6회 AKB48 선발총선거 1위를 차지한 와타나베 마유. 이진석 도쿄 통신원 genejslee@gmail.com
  • 조희연 아들, 훈남 비주얼+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 ‘국민아들 등극’

    조희연 아들, 훈남 비주얼+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 ‘국민아들 등극’

    ’조희연 아들’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조희연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조희연 아들 동영상’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조희연 당선인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국민아들, 노래실력 이정도입니다! 싸이 ‘아버지’ 열창”이라는 글과 함께 두 아들과 함께한 ‘조희연 아들, 조희연을 말하다’ 토크쇼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영상 속 장남 조용훈과 차남 조성훈은 훈남 외모에 수준급의 랩과 보컬실력을 뽐내며 연예인 못지않은 끼를 발산했다. 6·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달 29일 차남 조성훈은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서울시교육감 후보 조희연의 둘째 아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조성훈 씨는 “아버지의 이름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외람됨을 무릅쓰고 글을 올리게 됐다”며 “아버지는 고통 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어느 순간에서나 생각하는 사람이다”라고 소개하며 유권자들의 ‘한 표’를 부탁했다. 조희연 당선인은 개표 결과 총 39.1%(득표수 1,894,872 표)지지율로 1위를 차지하며 서울시 교육을 이끌게 됐다. 조희연 아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희연 아들, 정말 잘 자랐어”, “조희연 아들 동영상, 조희연 얼마나 뿌듯할까”, “조희연 아들, 서울시 아이들이 조희연 아들처럼 훈남 되길”, “조희연 아들 동영상, 둘 다 훈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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