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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스타] 곽지민 득녀 “잘 지내보자 딸” 소감

    [EN스타] 곽지민 득녀 “잘 지내보자 딸” 소감

    곽지민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배우 곽지민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곽지민이 어제(24일)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곽지민 또한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 탄생 1일차. #스타이즈본 #태몽이랍스타라서스타임 #잘지내보자딸”이라는 글을 올리며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에 곽지민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 지 3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곽지민은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구계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사마리아’, ‘나의 PS파트너’,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구암 허준’, ‘메리 대구 공방전’, ‘아이엠 샘’, ‘오만과 편견’ 등에 출연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정희, 극비 결혼→둘째 출산 “결혼 후 완전히 떠난 연예계”[종합]

    윤정희, 극비 결혼→둘째 출산 “결혼 후 완전히 떠난 연예계”[종합]

    배우 윤정희(39)가 둘째 딸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윤정희가 지난 2월 중순 득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7년 5월 첫 아이를 품에 안은 지 2년여 만이다. 윤정희는 2015년 5월 6세 연상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결혼식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친인척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 후 윤정희는 육아와 내조에만 집중하고 있다. 윤정희는 2003년 KBS 2TV 예능물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연예계에 입문해 드라마 ‘하늘이시여’(2005~2006), ‘행복한 여자(2007),’ ‘가문의 영광(2008~2009)’, ‘웃어요, 엄마’(2010~2011), ‘맛있는 인생(2012)’, ‘맏이’(2013~2014)‘,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2014) 등에 출연했다.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지만 결혼 이후에는 언론에 단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평범한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지민♥공휘, 10일 둘째 득녀 ‘4.5kg으로 출산’ [공식]

    정지민♥공휘, 10일 둘째 득녀 ‘4.5kg으로 출산’ [공식]

    개그우먼 정지민과 가수 공휘 부부가 둘째를 얻었다. 정지민 공휘 부부 측은 11일 “정지민이 공휘와 결혼 1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한데 이어, 지난 10일 득녀했다”라고 밝혔다. 정지민은 10일 출산 이후 아이와 함꼐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태명은 기쁨이로 4.5kg으로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정지민 공휘 부부는 결혼 4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건강하게 나와줘서 정말 감사하고 언제나 행복한 모습만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지민 공휘는 앞서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박하선,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결혼-출산 후에도 미모 절정”

    박하선,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결혼-출산 후에도 미모 절정”

    배우 박하선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박하선이 키이스트와 새롭게 인연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정극, 사극, 코믹, 액션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배우”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속계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이 본격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0년 MBC ‘동이’를 통해서다. 당시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할을 맡은 박하선은 기품 있고 단아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그리고 그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연 배우로 거듭났다. 이듬해 박하선은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극중 고등학교 국어교사 박하선 역을 맡아 과감하게 망가지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발랄하고 엉뚱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전작의 이미지를 깨부순 것. 이에 2011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박하선은 드라마 ‘투윅스’, ‘쓰리 데이즈’, ‘혼술남녀’, 영화 ‘청년경찰’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특히 tvN ‘혼술남녀’는 박하선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을 받았던 작품. 박하선은 노량진 공무원 학원에 갓 입성한 국어 강사 박하나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따뜻한 위로를 안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그려내 공감을 이끌었고, 짠내 나는 상황 속에서도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박하선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복귀한다.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인기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 박하선은 주인공 손지은 역할을 맡아 치명적인 사랑을 그려낼 예정으로 궁금증을 모은다. 박하선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정려원, 김동욱, 소이현, 우도환 등이 소속돼 있고 영화, 드라마 등을 제작해 영화 ‘사자’, OCN ‘보이스3’,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등을 라인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그해 득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정아, 근황 공개에 실검 1위 올킬 “성형설 부른 미모”

    박정아, 근황 공개에 실검 1위 올킬 “성형설 부른 미모”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8)가 공개한 근황 사진 한 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박정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했다. 부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 시술 받은 것 같다. 앗싸. 굳었다. 육아로 다크서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 주겠어. 엄마된 지 11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박정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더 어려진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일부 네티즌은 박정아의 달라진 외모에 ‘성형설’을 제기했다. 이에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형은 말도 안 된다. 아기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어떤 엄마가 아이를 가진 상황에서 성형을 하겠냐”며 “체중이 증가했고 붓기가 안 빠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박정아는 2009년부터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화려한 유혹’,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했다.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36)와 1년 6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8일 득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정아 근황, 출산 후 달라진 얼굴 “시술 받은 것 같다”

    박정아 근황, 출산 후 달라진 얼굴 “시술 받은 것 같다”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8)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박정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했다. 부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 시술 받은 것 같다. 앗싸. 굳었다. 육아로 다크서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 주겠어. 엄마된 지 11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박정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더 어려진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박정아는 2009년부터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화려한 유혹’,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했다.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36)와 결혼했으며 지난 8일 득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정아 오늘(8일)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공식]

    박정아 오늘(8일)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공식]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정아가 이날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의 축하와 보살핌 속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박정아는 이날 결혼 3년 만에 딸을 얻었다. 한편,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박정아는 2010년 팀 탈퇴 이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내의 맛’ 함소원, 출산 5주 만에 뽐낸 몸매..진화 “딸보다 예뻐”

    ‘아내의 맛’ 함소원, 출산 5주 만에 뽐낸 몸매..진화 “딸보다 예뻐”

    ‘아내의 맛’ 함소원이 출산 5주 만에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이날 “출산한 몸매가 맞냐”는 MC들의 칭찬에 함소원은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몸매를 뽐냈다.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현재 출산 후 5주 째”라면서 “몸이 너무 가볍다”고 말했다. 함께 나온 진화는 “요즘 너무 행복한데 조금 힘들다.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아기를 봐준다”고 득녀 후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과 딸 중에 누가 더 예쁘냐”는 질문에는 “함소원이 예쁘다. 아기는 귀엽다”며 여전한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와 시부모님이 딸 혜정의 50일 기념 사진 촬영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밥 사주는 예쁜 동생” 한채아X한그루 근황 ‘엄마들의 눈부신 미모’

    “밥 사주는 예쁜 동생” 한채아X한그루 근황 ‘엄마들의 눈부신 미모’

    배우 한채아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사주는 이쁜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채아와 한그루가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긴 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눈부신 미모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채아는 지난해 5월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10월 득녀했다. 한그루는 2015년 결혼해 2016년 3월 쌍둥이를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함소원 ♥’ 진화, 딸 돌보는 아빠의 모습 ‘조심스러운 손길’

    ‘함소원 ♥’ 진화, 딸 돌보는 아빠의 모습 ‘조심스러운 손길’

    함소원 남편 진화(26)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혜정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화가 누워있는 딸을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딸을 보는 진화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진화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함소원(44)과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득녀 소식을 알리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윤미♥주영훈 수중분만 현장 사진 공개 “잘 키울게요”

    이윤미♥주영훈 수중분만 현장 사진 공개 “잘 키울게요”

    작곡가 주영훈, 배우 이윤미 부부가 셋째 딸 수중분만 가정출산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건강하게 어제 오전 9시 43분에 출산했답니다”라며 득녀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윤미는 “아라는 두 번째 가정출산을 함께하며 이번엔 탯줄도 아라가 직접 잘라주었답니다~ 라엘이는 엄마 잘했다며 최고라고 해주는데..정말 이번에도 자연출산으로 수중분만으로 가정출산을 결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라며 “제 가슴에 안겨있는 세 번째 아가까지 우리 딸들 늘 감사하며 잘 키우겠습니다~ 다둥이맘 응원해주시고요. 워킹맘으로 올해는 멋지게 활동하는 모습도 기대해주세요”라며 출산 소감과 함께 활동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미, 주영훈 부부의 수중분만 현장 모습이 담겼다. 의료진이 부부의 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딸 아라, 라엘 양이 출산 현장을 함께 했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을 얻은 데 이어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22일 셋째 딸을 출산하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영훈♥이윤미 득녀, 다둥이 부모 대열 합류.. “산모·아기 건강”

    주영훈♥이윤미 득녀, 다둥이 부모 대열 합류.. “산모·아기 건강”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는 이날 오전 서울 자택에서 수중 분만으로 셋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2010년 첫째 딸을 얻은 데 이어 두 사람은 5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날 셋째 딸을 품에 안게 된 두 사람은 세 아이를 둔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임신~출산 전 과정 공개 “비상사태 발생”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임신~출산 전 과정 공개 “비상사태 발생”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의 긴박하고 경이로웠던 출산 풀 스토리가 전격 공개된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6월 5일 첫 방송된 ‘아내의 맛’을 통해 나이와 국적을 초월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결혼 생활’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간절하게 기다렸던 아기를 임신했던 순간, 뒤늦게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백년해로를 약속했던 뭉클한 결혼식, 문화의 차이를 뛰어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점점 가까워지는 사돈지간을 선보이며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눈물을, 때로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2019년 1월 1일 방송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29회 분에서는 2018년 12월 18일 오전 11시 22분, 3.3kg의 건강한 ‘함진 2세’를 맞이하게 된 함소원-진화 부부의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던 ‘출산 전 과정’이 담긴다. 출산 하루 전, 함소원은 첫 출산을 앞두고 불안과 걱정에 휩싸였던 상황. 이에 진화는 “긴장하지 마, 내가 같이 있어줄게. 언지든지 나를 불러 ”라며 쉽게 잠들지 못했던 함소원을 밤새 다독였다. 또한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직접 만든 자수 이불 및 비단 솜옷, 은 팔지, 백세 목걸이 등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통 큰 선물들을 준비하며 소원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출산 당일, ‘함진팸’ 및 제작진까지 모두 모여 아기 엄살이(태명)의 탄생을 조심스럽게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수술 전 갑자기 함소원의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이 곤란해지는 비상사태가 발생, 기다리던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던 것. 함소원의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수술실 앞에서 전전긍긍했고, 스튜디오의 이하정과 장영란 마저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폭풍 눈물을 흘린 채 지켜봤다. 그렇게 초조한 순간들이 흐른 뒤 마침내 3.3kg 건강한 ‘득녀’의 탄생 소식이 울려 퍼졌다. 제작진은 “아기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던 만큼, ‘함진 2세’의 탄생에 제작진 또한 만감이 교차했다.”라며 “다급했던 순간과 뭉클한 탄생이 담긴 ‘함진 2세 탄생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1월 1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단독]‘양궁 여제’ 기보배, 오늘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단독]‘양궁 여제’ 기보배, 오늘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기보배(30·광주광역시청) 선수가 오늘(31일)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기보배 선수는 이날 서울신문에 “건강한 아이를 낳아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그 행복을 남들과 나눌 수 있는 아이로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년 11월 결혼한 기보배 선수는 지난 5월 종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임신 후에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지만, 출산을 위해서 2019년도 국가대표팀 선발전은 포기해야만 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총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딴 기보배 선수는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금빛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하선♥류수영, 찜질방 데이트 포착 “부부의 애정 과시”

    박하선♥류수영, 찜질방 데이트 포착 “부부의 애정 과시”

    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의 찜질방 데이트가 포착됐다. 서울신문 독자는 지난 19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대형 스파에서 류수영 박하선 부부를 목격했다고 제보했다. 제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족욕을 즐기는가 하면, 불가마에서 땀을 빼며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류수영은 박하선의 땀을 수건으로 닦아주며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류수영은 24일 SBS ‘동상이몽2’에 특별 MC로 참여해 “박하선이 여중생일 때 처음 만났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류수영은 “내가 활동 중일 때 8살 연하인 박하선은 여중생이었다. 그 얘기를 들으니 미안했다. 내가 도둑놈이다”고 고백했다. 류수영 박하선은 2013년 방송된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2년의 열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8월 득녀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용대, 변수미와 결혼 1년 만에 파경…“성격 차이”

    이용대, 변수미와 결혼 1년 만에 파경…“성격 차이”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30·요넥스)가 부인 변수미(29)씨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용대의 소속팀 요넥스의 한 관계자는 19일 불거진 이혼설에 대해 “이용대가 이혼조정 신청을 한 것은 맞으며,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성격 차이 문제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 등을 획득하며 배드민턴 스타로 떠올랐다. 변씨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나와 한수현이라는 이름으로 잠시 배우 활동을 했다. 두 사람은 2011년 한 행사장에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해 2012년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6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 그해 4월 득녀했다. 지난 9월에는 KBS ‘냄비받침’에 함께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변수미는 해외에 머물고 있으며, 양측은 딸의 양육권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법원 결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여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함소원♥진화 오늘(18일)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함소원♥진화 오늘(18일)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함소원, 진화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함소원 측 관계자는 “함소원이 오늘(18일) 오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진화 부모님께서 오셔서 축하해주셨다. 함소원은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18살 연상연하 부부로 교제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출산기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양 득녀 “나의 딸 리엘, 생일 축하해” 직접 전한 소식

    정양 득녀 “나의 딸 리엘, 생일 축하해” 직접 전한 소식

    정양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정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Birthday Rielle!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 축하해. 12월 12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어요”라며 “생일 축하해. 셋째 출산. 자연주의 출산. 딸사랑. 리엘”이라는 글을 올리며 셋째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정양의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정양은 “셋째는 더욱 빠른 속도로 커지는 배에 하루하루가 놀랍습니다. 임신 중에도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는 요즘입니다”라며 D라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정양은 지난 2012년 11월 네 살 연상의 중국계 호주인 A씨와 호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정양은 남편과 함께 홍콩에 머무르며 두 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조윤희 몸무게, 출산 6개월 만에 되찾아 “비결은..”

    조윤희 몸무게, 출산 6개월 만에 되찾아 “비결은..”

    배우 조윤희가 출산 후 몸매 관리의 비법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26일 공개된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인터뷰에서 “아기를 낳고 6개월까지는 체력이 떨어진 탓에 그 어떤 다이어트도 할 수가 없었다. 컨디션이 회복되는 걸 확인한 뒤 요가와 필라테스, 그리고 식이요법을 병행해 예전의 몸무게를 되찾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리 비싼 화장품을 사용해도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림프 마사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마사지를 잘만 받으면 피로 해소와 노폐물 배출은 물론 피부 혈색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여배우로서 나이에 대한 두려움을 묻는 질문에는 “두려움보다는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을 수 있을지 고민이다. 변할 수 없는 거라면 나이의 굴레에 사로잡혀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지금의 나이를 받아들이고 잘 늙는 고민을 하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해 9월 배우 이동건과 결혼식을 올리고 그해 12월 득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둘째 득녀 “정말 큰 기쁨”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둘째 득녀 “정말 큰 기쁨”

    도경완 아나운서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컴백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내레이션을 맡은 도경완이 둘째 득녀 이후 다시 돌아온 모습이 담겼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를 대신해 내레이션을 맡았던 개그우먼 이수지는 도경완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도경완은 “감사합니다”라며 둘째 딸을 얻은 소감에 대해 “정말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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