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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빵탁구’ 주원 연기력 논란…‘덜 익은 홍시’

    ‘제빵탁구’ 주원 연기력 논란…‘덜 익은 홍시’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시청률 40% 고지를 눈앞에 두며 축배를 들었다. 반면 극중 주요인물 구마준 역을 맡은 신인 주원은 쓴 잔을 마셔야 했다. 주원은 ‘제빵왕 김탁구’가 첫 전파를 타기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받았던 배우다. 귀공자처럼 곱게 생긴 얼굴과 훤칠한 몸매는 물론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통해 데뷔한 점을 미루어 짐작했을 때 연기력도 갖춰진 신예라고 예상됐기 때문. 극중 주원은 거성가의 차남이자 후계자 구마준 역으로 분했다. 이 인물은 잔인하지만 슬픈 악역이다. 우월의식이 대단하며 세상에서 자기 자신이 제일 잘났다고 생각한다. 또 승부욕이 강하며 이루고 싶은 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한편 극심한 피해의식으로 시청자들의 동정을 사는 캐릭터다. 많은 기대를 걸었던 걸까. 지난 6월 9일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은 주원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16회분을 마쳤지만 주원은 불안정한 연기를 일관하고 있다는 평이다. 해당 드라마 홈페이지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시청자 소감’ 게시판을 통해 “주원은 발음하는 게 무슨 국어 책 읽는 느낌”, “마준 캐릭터는 언제 살아날까. 표정이 항상 똑같다”, “딱딱한 말투와 경직된 얼굴을 보면 개그 본능이 숨어있는 배우다”, “덜 익은 홍시 같은 느낌”, “맥이 끊기는 말투는 좀 아닌 듯” 등 혹평하는 의견을 올렸다. 한편 4일 방송될 ‘제빵왕 김탁구’ 17회에서 탁구(윤시윤 분)는 인숙(전인화 분)의 등장으로 태조(주원 분)가 마준이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진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 2PM 콘서트 선정성 논란...”에로틱 안무가 8세 관람?” ▶ 박수진, 김희철 때문에 눈물 펑펑 쏟은 사연 ▶ 이승기-신민아, 이메일 주고 받는 사이? ‘애정입증’ ▶ 시아준수, 믹키유천 출연 ‘성균관스캔들’ 방문 ...절친 우애 과시 ▶ 설경구-송윤아 부부, 오늘 득남...’엄마, 아이 모두 건강’
  • ‘더 김치’ 홍진경, 홈쇼핑 매출 330억’비법 공개’

    ‘더 김치’ 홍진경, 홈쇼핑 매출 330억’비법 공개’

    홍진경이 김치 사업가로 330억 대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알려져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홍진경은 지난 2009년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 “지난 2008년 김치 사업으로 총 매출 180억 원의 수입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CJ오쇼핑에 따르면 홍진경의 김치브랜드 ‘더 김치’가 하루만에 1만 5000세트를 판매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CJ오쇼핑 측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홍진경씨의 ‘더 김치’의 누적 매출액은 330억 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홍진경의 이와같은 성공비결과 관련, 애플캐피탈 최기정 대표이사는 “홍진경은 자신이 준비한 사업 자금과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대상을 정확하게 파악했다”며 “홍진경씨의 성공에는 업종 선택, 자금 관리, 마케팅, 소비자가 만족하는 상품 개발 등 철저한 조사와 효율적인 자산관리가 성공비결”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홍진경씨의 김치 사업 성공 요인은 유명세가 아닌 맛에 중점을 둔 결과이다. 홍진경씨는 자본과 경영 아이템을 적절히 조합한 성공적인 경영인”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광고계는 “최근 대중들에게 친숙한 연예인이 사업가로 변신, 브랜드화 한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의 이미지와 제품의 청정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는 점을 성공 비결로 꼽았다. 홍진경은 지난 2004년 ‘더 김치’라는 브랜드를 런칭 했다. 홍진경 모친의 음식 솜씨와 소비자들의 구미에 맞는 사업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도입, 성공한 연예인 CEO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 NTN 주요 뉴스.com ▶ 2PM 콘서트 선정성 논란..."에로틱 안무가 8세 관람?" ▶ 박수진, 김희철 때문에 눈물 펑펑 쏟은 사연 ▶ 리지, 노출사고? 벌칙 수행중 수영복 벗겨져 ‘아찔’ ▶ 박상민, 데뷔 22년 만에 50만평 정원 집 최초공개 ▶ 설경구-송윤아 부부, 오늘 득남...’엄마, 아이 모두 건강’
  • ‘득남’ 김상경 “4년 만에 아들 얻었어요”

    ‘득남’ 김상경 “4년 만에 아들 얻었어요”

    배우 김상경이 4년 만에 아빠가 됐다. 27일 국내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김상경의 아내 김은경 씨가 이날 오후 1시경 득남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지난 2007년 10월, 김상경과 5세 연하 치과의사인 김씨는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소문난 잉꼬부부로 유명했으며 아내의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접했던 김상경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김상경은 지난달 29일 종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에서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정보국 요원 고진혁으로 분했다. 이 인물은 엘리트 코스에 고속 승진을 거듭한 정보국 국제 범죄 1팀장으로 투철한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 하고자 맘먹은 일은 반드시 해내는 뚝심 있는 캐릭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해일-정선경 “우리 아빠·엄마 됐어요”...네티즌 “축하”

    박해일-정선경 “우리 아빠·엄마 됐어요”...네티즌 “축하”

    배우 박해일과 정선경이 나란히 아빠, 엄마가 됐다.박해일은 지난 20일 득남했으며 정선경은 2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틀새 두 배우의 출산소식은 흔치 않은 경우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우선 박해일은 결혼 후 4년 만에 아내 서유선씨가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아이를 낳아 아빠가 되는 행복을 맛봤다. 특히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이끼’가 관객 150만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흥행하고 있어 겹경사를 맞았다.정선경은 일본에서 둘째 딸을 얻었다. 2008년 첫아이 출산 때 재왕절개를 한 것에 이어 이번에도 같은 방법으로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녀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갓 세상에 나온 딸의 사진과 함께 “오늘 낮12시 3.3키로 건강한 유하동생이 태어났습니다.”며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정말로 감사합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두 배우의 출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한다”, “아이가 너무 예쁘다. 몸조리 잘하길 바란다”, “아기 건강하게 크길” 등 축복의 메시지를 남겼다.사진 = 정선경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박해일, 4년 만에 득남…축하 메시지 ‘쇄도’

    박해일, 4년 만에 득남…축하 메시지 ‘쇄도’

    배우 박해일이 영화 ‘이끼’의 흥행소식과 함께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21일 박해일의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해일이 2006년 4월 결혼 후 4년 만에 아빠가 됐다. 아내인 방송작가 서유선 씨가 지난 20일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박해일처럼 든든하고 귀여운 남자로 성장하기를”, “영화 흥행과 더불어 반가운 소식”, “요즘 뒤숭숭한 뉴스가 많았는데 이 소식은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겠다”, “튼튼하고 멋진 남자로 자라나길” 등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박해일은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이끼’로 개봉 일주일 만에 전국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배우로 거듭났고 이어진 겹경사를 맞아 ‘행복한 아빠’가 됐다. 한편 박해일은 영화 ‘이끼’에서 아버지(허준호 분)의 사망 소식을 듣고 아버지가 살았던 시골 마을로 내려가 그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유해국 역을 맡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박해일, 영화 ‘이끼’ 흥행에 득남 ‘겹경사’

    박해일, 영화 ‘이끼’ 흥행에 득남 ‘겹경사’

    배우 박해일이 영화 ‘이끼’의 흥행에 아들을 얻는 겹경사를 맞았다. 21일 박해일의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해일이 2006년 4월 결혼 후 4년 만에 아빠가 됐다. 아내인 방송작가 서유선 씨가 지난 20일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박해일은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이끼’로 개봉 일주일 만에 전국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배우로 거듭난데 이어 겹경사를 맞아 ‘행복한 아빠’가 됐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박해일처럼 든든하고 귀여운 남자로 성장하기를”, “영화 흥행과 더불어 반가운 소식”, “요즘 뒤숭숭한 뉴스가 많았는데 이 소식은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겠다”, “튼튼하고 멋진 남자로 자라나길” 등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미혼부 호날두-모델 여친 이리나 샤크 성탄절前 결혼

    미혼부 호날두-모델 여친 이리나 샤크 성탄절前 결혼

    ‘애 아빠’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크와 올해 안에 결혼한다. 19일(현지시각)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호날두와 이리나가 올 크리스마스 이전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호날두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유명 속옷모델 이리나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이리나는 “곧 빅뉴스가 발표 될 것이다. 크리스토(호날두의 애칭)와 결혼을 약속했고 크리스마스 전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며 “나는 남자친구를 사랑하고 내 삶을 사랑하며 포르투갈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결혼을 앞둔 행복한 심정을 표했다. 이어 그는 “처음 호날두의 득남 소식을 들었을 때는 마음이 아팠지만 아이 키우는 것을 도울 것”이라며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미혼인 호날두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의 생모는 호날두와 하룻밤을 지낸 미국의 레스토랑 종업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호날두, 女종업원과 ‘원나잇스탠드’로 득남

    호날두, 女종업원과 ‘원나잇스탠드’로 득남

    포르투갈 ‘축구악동’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아이 엄마가 레스토랑 여종업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호날두는 2009년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여행 하던 중 우연히 만난 음식점 여종업원과 하룻밤을 보낸 후 아이가 생긴 사실을 알게 됐다. 당시 호날두와 함께 있었던 지인의 말에 따르면 여종업원이 잠자리를 요구하는 호날두의 직설적인 영어를 잘 이해하지 못하자 “나, 당신, 입맞춤”(Me, you, kiss)이라는 말로 ‘원나잇스탠드’를 성사시켰다고 보도했다. 이어 여종업원은 임신 후 호날두의 에이전트에 연락했고, DNA검사를 통해 친자 확인을 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호날두는 아이 엄마의 신분을 비밀로 하고, 아이를 넘겨받는 조건으로 1510만 파운드(약 280억원)를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결정은 무엇보다도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어머니 돌로레스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도됐다. 앞서 외신은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었다고 추측했으나, 실제로는 ‘원나잇 스탠드’로 아이가 생겼다는 새로운 보도가 전해져 사실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호날두의 한 측근은 “호날두가 아이가 생긴 것을 확인한 뒤 친구들에게 ‘내가 보리스 베커가 된 느낌이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베커는 런던 레스토랑에서 한번 잠자리를 가진 뒤 아이가 생겨 2000만 파운드를 지불했던 테니스 스타다. 사진 = 데일리 메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득남’ 호날두, 아이 엄마는 美 종업원..’관심집중’

    ‘득남’ 호날두, 아이 엄마는 美 종업원..’관심집중’

    포르투갈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레알 마드리드)의 아이 엄마는 미국의 한 여종업원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18일 잉글랜드 일간지 ‘선데이 미러’에 따르면 호날두가 미국에 머물고 있던 중 한 여자 종업원과의 하룻밤 사랑 때문에 아이가 생겨 1,000만 파운드 이상의 양육권 비용을 지불했다. 호날두는 아이를 포르투갈로 데려오기 위해 어머니 돌로레스 아베이로의 조언 하에 뉴욕에서 양육권 문제에 합의했으며 아이의 엄마 신분을 비밀로 유지할 것을 보장했다. 또 아이를 자신이 돌보는 조건으로 무려 1,510만 파운드를 지급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4일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려 네티즌들의 주목을 끈 바 있다. 이어 호날두는 지난 5일, 애 엄마에게 친권을 포기하고 신원을 영원히 밝히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자신의 일년 치 연봉 185억 원을 지불해 이슈가 됐다. 또 지난 8일에는 외신에 의해 ‘속옷 모델’ 여자친구와 뉴욕에서 화려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사진 = 더 선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혜영, 결혼 7개월 만에 득남 ‘눈물펑펑’

    김혜영, 결혼 7개월 만에 득남 ‘눈물펑펑’

    귀순배우 겸 가수 김혜영이 재혼 후 7개월 만에 득남했다.김혜영은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남편 배우 김성태와 함께 출연해 출산 과정과 득남의 기쁨을 전했다.지난달 서른다섯의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해야 했던 김혜영은 “노산이라 걱정이 많이 된다.”고 말했지만 3.18kg의 건강한 아들 휘성이를 출산했다.김혜영은 “애를 낳아봐야 엄마의 속을 안다는 얘기가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신기하다. 어떻게 내 몸에서 생명이 나오는지 안 믿겨진다.”고 말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남편 김성태도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다.”고 기쁜 소감을 밝혔다.또 김혜영은 임신동안 큰 힘이 되어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또 한 번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혜영 김성태 부부는 출산 전 만삭화보를 촬영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김혜영 김성태는 지난해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호날두, 아들사진 최초 공개...’아쉬워’

    호날두, 아들사진 최초 공개...’아쉬워’

    포르투갈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레알 마드리드)의 아들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더 선 인터넷판은 12일(현지시간) 호날두의 아들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 속의 아이는 유모차에 타있으며 머리카락 일부와 발만 보인다. 호날두의 아들은 호날두의 어머니인 돌로레스와 그녀의 남자친구와 함께 외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측근은 현재 그가 아이와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매우 행복한 상태이며, 모든 것을 직접 챙긴다고 밝혔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4일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려 네티즌들의 주목을 끈 바 있다. 이어 호날두는 지난 5일, 애 엄마에게 친권을 포기하고 신원을 영원히 밝히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자신의 일년 치 연봉 185억 원을 지불해 이슈가 됐다. 또 지난 8일에는 외신에 의해 ‘속옷 모델’ 여자친구와 뉴욕에서 화려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사진 = 더 선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유부녀’ 메간폭스-‘득남’ 호날두, 섹시 화보 공개

    ‘유부녀’ 메간폭스-‘득남’ 호날두, 섹시 화보 공개

    이달초 결혼한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 메간 폭스(Megan Fox)와 얼마 전 득남한 섹시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의 언더웨어 화보가 공개됐다.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와 아르마니 진의 공식 모델인 두 사람은 각각 로스앤젤레스와 마드리드에서 이번 2010 가을과 겨울 시즌 광고를 촬영했다.메간 폭스와 호날두는 섹시스타답게 이번 화보 촬영에서 숨막힐 정도의 섹시함을 과시했다. 검은색 언더웨어를 입은 메간폭스는 막 잠에서 깨어난 듯 약간 헝클어져 있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 더욱 섹시함이 돋보인다. 호날두도 검은색 언더웨어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뽐냈다.두 사람의 사진은 오는 7월부터 온라인을 비롯해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영국 런던, 이탈리아 로마와 밀란,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 옥외 광고판에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메간 폭스와 호날두의 이번 화보 메이킹 필름 동영상은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사진 =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득남 호날두, 속옷모델 ‘여친’과 ‘달콤한’ 휴가중

    득남 호날두, 속옷모델 ‘여친’과 ‘달콤한’ 휴가중

    최근 득남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 레알 마드리드)가 뉴욕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 3일 여자친구 이리나 셰이크(속옷모델)와 함께 미국 뉴욕에 도착해 달콤한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 일간지는 호날두가 지난 4일 클럽 소호 하우스의 수영장에서 여자친구와 여유로운 오후를 보냈고, 지난 5일에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다 실바노’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후 다시 소호를 찾은 호날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음악가 사업가들을 만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또한 호날두는 프라다 구찌 아르마니 등 명품 브랜드 단독 매장과 매디슨가에서 쇼핑을 한 후, 우루과이와 네덜란드의 월드컵 준결승전을 보기 위해 호텔로 돌아왔다고 알려졌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6월 30일 16강전에서 스페인에 패한 뒤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월드컵 우승 도전에 실패한 호날두는 2004,2005시즌 이후 5년 만에 우승 트로피 없이 여름휴가를 맞았다. 사진 = 마르카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아빠 호날두, 여친과 휴가…”아들이나 돌봐라” 비난 빗발

    아빠 호날두, 여친과 휴가…”아들이나 돌봐라” 비난 빗발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 레알 마드리드)의 사생활이 언론에 자주 노출되면서 그의 문란한 생활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빈축을 사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4일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려 네티즌들의 주목을 끈 바 있다. 이어 호날두는 지난 5일, 애 엄마에게 친권을 포기하고 신원을 영원히 밝히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자신의 일년 치 연봉 185억 원을 지불해 이슈가 됐다. 또 지난 8일에는 외신에 의해 ‘속옷 모델’ 여자친구와 뉴욕에서 화려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특히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거나 명품 거리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생활이 문란하다. 애 엄마 입 막음용으로 돈 쓸 때부터 알아봤다.”, “돈이 넘쳐나니 모든 일을 다 돈으로 해결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뉴욕에서도 명품 쇼핑 했다던데 돈 쓰는게 취미인가, 씁쓸하다.”, “득남했으면 아들이나 돌보지 여친이랑 휴가가 왠말이냐 잘생겨도 이런 문란한 남자는 용서가 안된다.”등 호날두의 사생활을 못마땅해 의견이 줄을 이었다. 사진 = 레알마드리드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호날두 “생애 가장 비싼 날” 애 엄마에게 185억

    호날두 “생애 가장 비싼 날” 애 엄마에게 185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이 엄마의 입을 막는데 1000만 파운드(약 185억 원)를 썼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7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선에 따르면 호날두가 아이 엄마에게 입막음용 돈을 건넸던 날을 ‘생애 중 가장 비쌌던 날’이라고 표현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5일 애 엄마에게 친권을 포기하고 신원을 영원히 밝히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1000만 파운드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수입은 연간 950만 파운드다. 애 엄마의 신원을 영원히 비밀로 묻어두는 데 1년 수입이 들어간 셈이다. 한편 지난 6월 17일 태어난 아이는 포르투갈 남부 알가르베에 사는 호날두 가족이 키우고 있다. 호날두는 어머니와 누이가 아들을 키워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4일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최근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서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신분 비밀을 원하는 아이 엄마와 합의, 내 아들은 철저한 보호를 받을 것이다. 사생활을 보호해 달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득남 소식을 알려 축구팬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다. 사진 = 레알마드리드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호날두, 대리모 통해 아들 얻었다”

    “호날두, 대리모 통해 아들 얻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 친모가 대리모라는 주장이 포르투갈 현지 언론인 ‘디아리오 데 노티시아(Diario de Noticias)에 의해 보도됐다. 세계 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법적 총각’ 호날두의 득남소식이 전해진 후 세계 언론은 호날두의 아들 엄마를 찾기 위해 ‘플레이보이’ 호날두의 화려한 전 현재 여친들을 확인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디아리오 데 노티시아’에 의하면 호날두는 지난해 9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애고 휴가 중 미국인 여성과 대리모 계약을 맺었다. 호날두의 아이의 임신과 출생 후 익명으로 남을 것을 조건으로 하는 대리모 계약으로 이 여성에게는 상당한 양의 금액이 지불됐다. 물론 아이에 대한 모든 ‘친권’은 호날두 단독으로 행사한다. 또한 이 신문은 아직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호날두의 아들은 ‘호날두가 남아공 월드컵에 한참 활약하고 있던 6월17일 무게 9파운드8온즈(약4.2kg)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고 전했다. 호날두의 누이인 카티아의 인터뷰에 의하면 “아기는 아빠의 갈색 눈과 검은 머리카락을 그대로 쏙 빼닮았다” 며 “호날두가 마드리드에서 돌아오는 대로 아기의 이름을 공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미 포르투갈 방송채널 RTP에서는 “호날두의 아들 이름은 호날두 주니어(Ronaldo Junior)”라고 보도했다. 현재 호날두의 엄마와 2명의 누이들이 호날두의 아들을 미국에서 포르투갈로 데려올 서류를 준비 중이며 차후 이들이 기를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 기성용 부친 “아들 태어난 순간 고스톱 치고 있었다” 고백

    기성용 부친 “아들 태어난 순간 고스톱 치고 있었다” 고백

    한국 축구대표팀 기성용 선수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기성용 선수는 7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아침’)에 부모님과 함께 출연해 16강 첫 원정 소감, 가족사 등을 털어놨다. 이날 고등학교 축구 감독인 기성용 선수의 아버지는 “아들(기성용)이 출생할 당시 곁에 있어주지 못했다.”며 “그날 선수들과 전지훈련을 떠나 밤새 고스톱을 쳤다.”고 고백했다. 코치를 통해 득남했다는 소식을 들은 기성용 부친은 아들을 보고 위해 급히 병원으로 달려가 아내와 어린 기성용을 품에 안았다. 이외에도 아버지의 보수적인 교육 아래 기성용 선수가 어릴 때부터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줬다는 스토리도 공개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득남’ 호날두, “‘호날두 주니어’母는 대리모?”

    ‘득남’ 호날두, “‘호날두 주니어’母는 대리모?”

    “‘호날두 주니어’의 엄마는 대리모?” 2010 남아공월드컵 기간 중 깜짝 득남 소식을 전한 포르투갈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 레알마드리드)의 아이 친모가 ‘대리모’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포르투갈 신문 디아리오 데 노티시아(Diario de Noticias)은 지난 5일(현지시각) “호날두의 아이는 작년 여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휴가 중 대리모를 통해 임신, 출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호날두 ‘2세’의 대리모가 그와 관계를 맺은 익명의 미국 여성이며 아이의 ‘대리모’가 되는 조건으로 일정한 돈을 지불받았다고 전했다. 포르투갈 방송채널 RTP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날두의 아들 이름은 호날두 주니어(Ronaldo Junior)로, 지난 5월 17일 4.3kg의 건강한 남아로 태어났다. 호날두를 대신해 아이를 직접 키울 예정인 호날두의 누이 카티아는 포르투갈 현지언론 코레리오 다 만하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아빠가 돼서 너무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하며 “아기가 아빠를 쏙 빼닮아 갈색 눈과 머리카락을 가졌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이 지난달 30일 스페인과의 월드컵 16강전에서 패한 후 아이를 보러가기 위해 포르투갈의 알가르베 지역으로 떠났다. 앞서 4일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최근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서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아버지’가 된 소감을 전하며 “더 이상의 정보는 알려줄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사진 = 레알마드리드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총각’ 호날두 득남 “엄마는 비밀” 페이스북 공개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총각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아버지가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축구 실력 못지않은 빼어난 외모를 갖춘 호날두는 패리스 힐튼 등 많은 유명 여성들과 스캔들을 일으켰다. 이런 호날두가 갑자기 득남 소식을 전해 왔다. 호날두는 자신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Cristiano)에서 “최근 한 남자 아기의 아버지가 돼 굉장히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기 엄마와 합의해 신분을 비밀로 하기로 했다. 아들은 특별한 나의 보호 아래 있을 것이다. 더 이런 주제로 정보를 제공하지 않겠다.”며 사생활을 보호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이번 남아공월드컵에 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참가했지만 1골만 넣는 데 그쳤다. 포르투갈은 16강전에서 스페인에 0-1로 져 탈락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유승준, 8월 득남 예정 “두 아이의 아빠, 열심히 살 것”

    유승준, 8월 득남 예정 “두 아이의 아빠, 열심히 살 것”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내달 말 둘째 아들의 아버지가 될 예정이다. 유승준은 소속사를 통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생각에 기쁘다.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9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결혼한 유승준은 2006년에 태어난 첫 아들에 이어 올해 또 한 명의 아이의 얻게 됐다. 한편 현재 액션 영화 ‘경한2’의 촬영 차 중국에 머물고 있는 유승준은 이번 작품에서 강인한 남자의 매력과 거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한2’에는 유승준 외에도 영화 ‘무사’에서 장동건과 함께 호흡을 맞춘 중국의 연기파 배우 류예와 2007년 중국인으로서 처음 미스월드의 영광을 안았던 슈퍼모델 출신 배우 장쯔린이 함께 출연한다. 사진 = 영화 ‘대병소장’ 스틸이미지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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