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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국 득남, 딸 겹쌍둥이에 막내아들까지 “꼬추 어색” 솔직소감

    이동국 득남, 딸 겹쌍둥이에 막내아들까지 “꼬추 어색” 솔직소감

    ‘이동국 득남’ 축구선수 이동국이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13일 오전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경기도 성남의 한 병원에서 3.0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대박이(태명) 탄생. 독수리 5남매. 막둥이 아들. 셋째, 넷째는 집 지키는 중. 꼬추어색”이라는 글을 올려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동국은 출산 당시 산모 곁을 지키며 아들의 탄생 순간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 부부는 2007년 딸 쌍둥이 재시와 재아를 얻은 뒤 2013년 다시 딸 쌍둥이 설아와 수아를 얻어 겹쌍둥이 부모가 됐다. 한편 이동국은 올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13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는 동시에 A매치 100경기를 소화하며 활약하고 있다. ‘이동국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국 득남, 든든하겠다”, “이동국 득남, 축하드려요”, “이동국 득남, 완벽한 가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동국 득남 “대박이 탄생” 막내아들 얼굴보니 이동국과 붕어빵

    이동국 득남 “대박이 탄생” 막내아들 얼굴보니 이동국과 붕어빵

    ‘이동국 득남’ 축구선수 이동국이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13일 오전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경기도 성남의 한 병원에서 3.0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대박이(태명) 탄생”이라는 글을 올려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동국은 출산 당시 산모 곁을 지키며 아들의 탄생 순간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 부부는 2007년 딸 쌍둥이 재시와 재아를 얻은 뒤 2013년 다시 딸 쌍둥이 설아와 수아를 얻어 겹쌍둥이 부모가 됐다. 한편 이동국은 올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13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는 동시에 A매치 100경기를 소화하며 활약하고 있다. ‘이동국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국 득남, 든든하겠다”, “이동국 득남, 축하드려요”, “이동국 득남, 완벽한 가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동국 득남, 딸 겹쌍둥이에 이은 막내아들 “꼬추 어색”

    이동국 득남, 딸 겹쌍둥이에 이은 막내아들 “꼬추 어색”

    ‘이동국 득남’ 축구선수 이동국이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13일 오전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경기도 성남의 한 병원에서 3.0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대박이(태명) 탄생. 독수리 5남매. 막둥이 아들. 셋째, 넷째는 집 지키는 중. 꼬추어색”이라는 글을 올려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동국은 출산 당시 산모 곁을 지키며 아들의 탄생 순간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 부부는 2007년 딸 쌍둥이 재시와 재아를 얻은 뒤 2013년 다시 딸 쌍둥이 설아와 수아를 얻어 겹쌍둥이 부모가 됐다. 한편 이동국은 올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13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는 동시에 A매치 100경기를 소화하며 활약하고 있다. ‘이동국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국 득남, 든든하겠다”, “이동국 득남, 축하드려요”, “이동국 득남, 완벽한 가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동국 득남 “대박이 탄생” 누나 네명 사랑받을 막내아들

    이동국 득남 “대박이 탄생” 누나 네명 사랑받을 막내아들

    ‘이동국 득남’ 축구선수 이동국이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13일 오전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경기도 성남의 한 병원에서 3.0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대박이(태명) 탄생”이라는 글을 올려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동국은 출산 당시 산모 곁을 지키며 아들의 탄생 순간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 부부는 2007년 딸 쌍둥이 재시와 재아를 얻은 뒤 2013년 다시 딸 쌍둥이 설아와 수아를 얻어 겹쌍둥이 부모가 됐다. 한편 이동국은 올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13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는 동시에 A매치 100경기를 소화하며 활약하고 있다. ‘이동국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국 득남, 든든하겠다”, “이동국 득남, 축하드려요”, “이동국 득남, 완벽한 가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건희 장녀 이부진 15년 만에 파경 왜?

    이건희 장녀 이부진 15년 만에 파경 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왼쪽·44) 호텔신라 사장이 결혼 15년 만에 파경에 이르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이 사장은 남편 임우재(오른쪽·46) 삼성전기 부사장(경영기획실장)을 상대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제기했다. 1999년 8월 결혼 당시 두 사람은 재벌가 자녀와 평사원의 만남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1995년 삼성에스원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임 부사장은 서울의 한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이 사장(당시 사회복지재단에서 경영수업)을 만났고 4년 열애 끝에 이 회장 등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결혼 직후부터 불화·파경설이 끊이지 않았다. 7년 동안이나 자식이 생기지 않은 데다, 임 부사장의 승진이 다른 가족들에 비해 뒤처졌기 때문이다. 손아래 동서인 동갑내기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2002년 임원(제일기획 상무보) 승진한 반면 임 부사장은 2005년에 임원(삼성전기 상무보)을 달았다. 2007년 득남 이후 삼성전기 전무(2009년), 부사장(2011년)에 올랐지만 삼성가 3세들이 모두 사장 이상 직함을 달고 있는 것과도 비교된다. 특히, 호암상 시상식 등 삼성가 집안 연례행사에서도 임 부사장은 거의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재계 한 고위관계자는 “임 부사장이 집안에서 소외 받는다는 얘기가 많았다”면서 “그런 상황에서 정상적인 결혼 생활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수년 전부터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은 각각 서울과 경기 분당에 따로 살면서 아들과 저녁 식사할 때만 가끔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그룹 역시 “현재 별거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의 이혼은 금방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이 법원에 신청한 이혼 조정은 이혼 소송과 달리 양측이 상당 부분 의견일치를 봤을 때 제기된다. 아들(7·경기초 1학년)의 친권은 이 사장이 가져갈 전망이다. 이 사장 측 소송 대리인인 윤재윤 변호사는 “이미 상당 부분 합의를 마쳤고 원만하게 조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 부사장은 지난주까지 정상적으로 출근했지만 조만간 삼성전기 경영기획실장직에서 물러날 지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소유진, ‘방부제 미모’ 돋보이는 파파라치 컷 공개

    소유진, ‘방부제 미모’ 돋보이는 파파라치 컷 공개

    소유진(34)의 파파라치 컷이 화제다. 배우 소유진의 파파라치 컷이 4일 오후, 부산 롯데 센텀시티점의 한 가방 매장에서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with 마리 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배우 소유진이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사진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캐주얼한 스타일과 특유의 귀여운 미소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쌀쌀해진 날씨에 맞게 니트 가디건을 매치하여 센스 있는 가을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깨끗한 피부와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소유진 만의 청순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소유진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가방을 들어보는 등, 백화점 매장들을 편하게 돌아다니며 오랜만의 여가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소유진의 파파라치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여전히 너무 예쁘다”, “소유진, 늙지도 않네”, “소유진 오랜만에 너무 반갑다”, “소유진씨 즐거워 보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4월 득남 이후, 지난달 22일 첫 복귀작으로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수정 득남 “복귀는 살빼고 아이 더 키운 뒤에” 왜?

    강수정 득남 “복귀는 살빼고 아이 더 키운 뒤에” 왜?

    강수정 득남 “복귀는 살빼고 아이 더 키운 뒤에” 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득남 출산 소식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강수정이 지난 25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7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강수정은 “나와 아이는 건강하다. 3.57kg으로 태어나 얼굴에 살이 몰려 있어 정말 귀엽다. 무덤덤할 줄 알았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살 좀 빼고 아기를 좀 더 키운 후에 복귀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출신 펀드 매니저와 결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수정, 3.57kg 아기 득남 “복귀 계획은?”

    강수정, 3.57kg 아기 득남 “복귀 계획은?”

    강수정, 3.57kg 아기 득남 “복귀 계획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득남 출산 소식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강수정이 지난 25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7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강수정은 “나와 아이는 건강하다. 3.57kg으로 태어나 얼굴에 살이 몰려 있어 정말 귀엽다. 무덤덤할 줄 알았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살 좀 빼고 아기를 좀 더 키운 후에 복귀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출신 펀드 매니저와 결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현아, 아들·남편 위해 무죄 판결받겠다고 공언했지만…성현아 유죄 판결 벌금 200만원형

    성현아, 아들·남편 위해 무죄 판결받겠다고 공언했지만…성현아 유죄 판결 벌금 200만원형

    ‘성현아 아들’ ‘성현아 남편’ 성현아가 아들·남편을 위해 성매매 혐의에 대한 무죄를 입증하려 한다고 밝혀왔지만 결국 유죄 판결을 받았다. 8일 수원지법 안산지청 형사 제8단독 재판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형을 선고했다. 이날 공판에는 변호인만 참석했다. 재판부는 “성현아가 증인 A씨의 알선에 따라 B씨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성현아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된 B씨도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법원은 “B씨가 성관계를 가졌다는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고 밝혔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그러나 성현아는 정식 재판을 요청했다. 성현아는 이혼한 뒤 3개월 만인 지난 2010년 5월, 6살 연상의 사업가 최모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이어 2012년 8월 2년 만에 득남했다. 성현아 측근은 한 매체에 “성현아가 남편과 1년 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 성현아 남편은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별거 당시 아들을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성현아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성현아는 이번 성매매 공판으로 인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명품 가방까지 처분해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성현아가 이날 선고에 불복해 항소를 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해 관심이 쏠린다. 성현아 유죄 판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현아 유죄 판결, 결국 그렇게 됐네”, “성현아 유죄 판결, 어쩌다가 이렇게”, “성현아 유죄 판결, 연예계 떠나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현아 “아들·남편 봐서라도 꼭 무죄 입증” 공언하더니 결국…성현아 유죄 200만원 벌금형

    성현아 “아들·남편 봐서라도 꼭 무죄 입증” 공언하더니 결국…성현아 유죄 200만원 벌금형

    ‘성현아 아들’ ‘성현아 남편’ 성현아 아들·남편을 위한 성매매 혐의에 대한 무죄 입증 의지를 내비쳐왔던 성현아가 결국 유죄 판결을 받았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8단독 심홍걸 판사는 8일 사업가와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유명 여배우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성매매 상대남인 A씨는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으며 브로커 B씨에게는 징역 6월에 추징금 32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성현아씨는 공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성현아씨가 재력가와 묵시적으로 속칭 스폰서 계약을 하고 성매매를 한 사실이 인정되지만 별다른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감안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성현아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된 A씨도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법원은 “A씨가 성관계를 가졌다는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고 밝혔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그러나 성현아는 정식 재판을 요청했다. 성현아는 이혼한 뒤 3개월 만인 지난 2010년 5월, 6살 연상의 사업가 최모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이어 2012년 8월 2년 만에 득남했다. 성현아 측근은 한 매체에 “성현아가 남편과 1년 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 성현아 남편은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별거 당시 아들을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성현아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성현아는 이번 성매매 공판으로 인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명품 가방까지 처분해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성현아가 이날 선고에 불복해 항소를 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해 관심이 쏠린다. 성현아 유죄 판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현아 유죄 판결, 성현아 아들·남편 심경이 어떨까”, “성현아 유죄 판결, 성현아 항소할까”, “성현아 유죄 판결, 성현아 연예계 생활 앞으로 어떻게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현아, 남편과 별거” 성현아 유죄 판결 이후 어떻게 되나…항소 여부 관심

    “성현아, 남편과 별거” 성현아 유죄 판결 이후 어떻게 되나…항소 여부 관심

    ‘성현아 남편’ 성현아 남편과 별거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수원지법 안산지청 형사 제8단독 재판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형을 선고했다. 이날 공판에는 변호인만 참석했다. 재판부는 “성현아가 증인 A씨의 알선에 따라 B씨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성현아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된 B씨도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법원은 “B씨가 성관계를 가졌다는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고 밝혔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그러나 성현아 측은 “돈을 받고 성매매를 한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을 굽히지 않았으며, 특히 “남편과 아들을 위해서라도 사실을 바로잡겠다”며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지난 1월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성현아는 이혼한 뒤 3개월 만인 지난 2010년 5월, 6살 연상의 사업가 최모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이어 2012년 8월 2년 만에 득남했다. 성현아 측근은 한 매체에 “성현아가 남편과 1년 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 성현아 남편은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별거 당시 아들을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성현아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성현아는 선고공판에 출석하지 않아 항소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성현아가 검찰 기소부터 줄곧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항소 가능성은 열려 있다. 성현아는 선고 일주일 내 항소를 제기할 수 있다. 성현아 유죄 판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현아 유죄 판결, 결국 그렇게 됐네”, “성현아 유죄 판결, 어쩌다가 이렇게”, “성현아 유죄 판결, 연예계 떠나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현아 “아들·남편 위해 무죄 입증” 공언했지만…성현아 유죄 판결 이후 항소할까

    성현아 “아들·남편 위해 무죄 입증” 공언했지만…성현아 유죄 판결 이후 항소할까

    ‘성현아 아들’ ‘성현아 남편’ 성현아가 아들·남편을 위해 성매매 혐의에 대한 무죄를 입증하려 한다고 밝혀왔지만 결국 유죄 판결을 받았다. 8일 수원지법 안산지청 형사 제8단독 재판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형을 선고했다. 이날 공판에는 변호인만 참석했다. 재판부는 “성현아가 증인 A씨의 알선에 따라 B씨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성현아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된 B씨도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법원은 “B씨가 성관계를 가졌다는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고 밝혔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그러나 성현아는 정식 재판을 요청했다. 성현아는 이혼한 뒤 3개월 만인 지난 2010년 5월, 6살 연상의 사업가 최모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이어 2012년 8월 2년 만에 득남했다. 성현아 측근은 한 매체에 “성현아가 남편과 1년 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 성현아 남편은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별거 당시 아들을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성현아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성현아는 이번 성매매 공판으로 인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명품 가방까지 처분해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성현아가 이날 선고에 불복해 항소를 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해 관심이 쏠린다. 성현아 유죄 판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현아 유죄 판결, 성매매라니 놀랍다”, “성현아 유죄 판결, 어떻게 되려나”, “성현아 유죄 판결, 성현아 항소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현아, 아들·남편 위해 무죄 입증한다 했지만…성현아 유죄 판결 벌금 200만원형

    성현아, 아들·남편 위해 무죄 입증한다 했지만…성현아 유죄 판결 벌금 200만원형

    ‘성현아 아들’ ‘성현아 남편’ 성현아가 아들·남편을 위해 성매매 혐의에 대한 무죄를 입증하려 한다고 밝혀왔지만 결국 유죄 판결을 받았다. 8일 수원지법 안산지청 형사 제8단독 재판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형을 선고했다. 이날 공판에는 변호인만 참석했다. 재판부는 “성현아가 증인 A씨의 알선에 따라 B씨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성현아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된 B씨도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법원은 “B씨가 성관계를 가졌다는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고 밝혔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그러나 성현아는 정식 재판을 요청했다. 성현아는 이혼한 뒤 3개월 만인 지난 2010년 5월, 6살 연상의 사업가 최모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이어 2012년 8월 2년 만에 득남했다. 성현아 측근은 한 매체에 “성현아가 남편과 1년 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 성현아 남편은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별거 당시 아들을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성현아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성현아는 이번 성매매 공판으로 인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명품 가방까지 처분해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성현아가 이날 선고에 불복해 항소를 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해 관심이 쏠린다. 네티즌들은 “성현아 유죄 판결, 정말 항소할까”, “성현아 유죄 판결, 절대 성매매 아니라고 주장했는데 벌금형으로 끝났네”, “성현아 유죄 판결, 얼굴 들고 거리에 나오기 어려울 듯. 많이 힘든 시기를 겪어야 할 것 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현아, 남편과 이미 별거중” 성현아 유죄 판결 이후 어떻게 되나…성현아 아들은?

    “성현아, 남편과 이미 별거중” 성현아 유죄 판결 이후 어떻게 되나…성현아 아들은?

    ‘성현아 남편’ 성현아 남편과 별거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수원지법 안산지청 형사 제8단독 재판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형을 선고했다. 이날 공판에는 변호인만 참석했다. 재판부는 “성현아가 증인 A씨의 알선에 따라 B씨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성현아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된 B씨도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법원은 “B씨가 성관계를 가졌다는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고 밝혔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그러나 성현아 측은 “돈을 받고 성매매를 한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을 굽히지 않았으며, 특히 “남편과 아들을 위해서라도 사실을 바로잡겠다”며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지난 1월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성현아는 이혼한 뒤 3개월 만인 지난 2010년 5월, 6살 연상의 사업가 최모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이어 2012년 8월 2년 만에 득남했다. 성현아 측근은 한 매체에 “성현아가 남편과 1년 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 성현아 남편은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별거 당시 아들을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성현아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성현아는 선고공판에 출석하지 않아 항소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성현아가 검찰 기소부터 줄곧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항소 가능성은 열려 있다. 성현아는 선고 일주일 내 항소를 제기할 수 있다. 성현아 유죄 판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현아 유죄 판결, 성매매라니 충격이다”, “성현아 유죄 판결, 남편 충격이 클 듯”, “성현아 유죄 판결, 성현아 항소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현아, 남편과 이미 별거중” 성현아 유죄 판결…성현아 아들 위해 무죄 입증한다던 성현아 항소?

    “성현아, 남편과 이미 별거중” 성현아 유죄 판결…성현아 아들 위해 무죄 입증한다던 성현아 항소?

    ‘성현아 남편’ 성현아 남편과 별거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수원지법 안산지청 형사 제8단독 재판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형을 선고했다. 이날 공판에는 변호인만 참석했다. 재판부는 “성현아가 증인 A씨의 알선에 따라 B씨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성현아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된 B씨도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법원은 “B씨가 성관계를 가졌다는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고 밝혔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그러나 성현아 측은 “돈을 받고 성매매를 한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을 굽히지 않았으며, 특히 “남편과 아들을 위해서라도 사실을 바로잡겠다”며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지난 1월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성현아는 이혼한 뒤 3개월 만인 지난 2010년 5월, 6살 연상의 사업가 최모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이어 2012년 8월 2년 만에 득남했다. 성현아 측근은 한 매체에 “성현아가 남편과 1년 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 성현아 남편은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별거 당시 아들을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성현아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성현아는 선고공판에 출석하지 않아 항소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성현아가 검찰 기소부터 줄곧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항소 가능성은 열려 있다. 성현아는 선고 일주일 내 항소를 제기할 수 있다. 성현아 유죄 판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현아 유죄 판결, 항소할지 궁금하다”, “성현아 유죄 판결, 성현아 남편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성현아 유죄 판결, 성현아 이제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현아 “아들·남편 위해 무죄 입증하겠다” 공언했지만 결국…성현아 유죄 판결 200만원 벌금

    성현아 “아들·남편 위해 무죄 입증하겠다” 공언했지만 결국…성현아 유죄 판결 200만원 벌금

    ‘성현아 아들’ ‘성현아 남편’ 성현아가 아들·남편을 위해 성매매 혐의에 대한 무죄를 입증하려 한다고 밝혀왔지만 결국 유죄 판결을 받았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8단독 심홍걸 판사는 8일 사업가와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유명 여배우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상대남인 A씨는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으며 브로커 B씨에게는 징역 6월에 추징금 32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성현아씨는 공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성현아씨가 재력가와 묵시적으로 속칭 스폰서 계약을 하고 성매매를 한 사실이 인정되지만 별다른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감안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성현아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된 A씨도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법원은 “A씨가 성관계를 가졌다는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고 밝혔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그러나 성현아는 정식 재판을 요청했다. 성현아는 이혼한 뒤 3개월 만인 지난 2010년 5월, 6살 연상의 사업가 최모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이어 2012년 8월 2년 만에 득남했다. 성현아 측근은 한 매체에 “성현아가 남편과 1년 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 성현아 남편은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별거 당시 아들을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성현아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성현아는 이번 성매매 공판으로 인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명품 가방까지 처분해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성현아가 이날 선고에 불복해 항소를 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해 관심이 쏠린다. 성현아 유죄 판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현아 유죄 판결, 성매매라니 놀랍다”, “성현아 유죄 판결, 어떻게 되려나”, “성현아 유죄 판결, 성현아 항소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현아 “아들·남편 위해 꼭 무죄 입증” 공언에도 결국…성현아 유죄 판결 200만원 벌금형

    성현아 “아들·남편 위해 꼭 무죄 입증” 공언에도 결국…성현아 유죄 판결 200만원 벌금형

    ‘성현아 아들’ ‘성현아 남편’ 성현아 아들·남편을 위한 성매매 혐의에 대한 무죄 입증 의지를 내비쳐왔던 성현아가 결국 유죄 판결을 받았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8단독 심홍걸 판사는 8일 사업가와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유명 여배우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성매매 상대남인 A씨는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으며 브로커 B씨에게는 징역 6월에 추징금 32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성현아씨는 공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성현아씨가 재력가와 묵시적으로 속칭 스폰서 계약을 하고 성매매를 한 사실이 인정되지만 별다른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감안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성현아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된 A씨도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법원은 “A씨가 성관계를 가졌다는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고 밝혔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그러나 성현아는 정식 재판을 요청했다. 성현아는 이혼한 뒤 3개월 만인 지난 2010년 5월, 6살 연상의 사업가 최모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이어 2012년 8월 2년 만에 득남했다. 성현아 측근은 한 매체에 “성현아가 남편과 1년 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 성현아 남편은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별거 당시 아들을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성현아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성현아는 이번 성매매 공판으로 인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명품 가방까지 처분해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성현아가 이날 선고에 불복해 항소를 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해 관심이 쏠린다. 성현아 유죄 판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현아 유죄 판결, 성현아 아들·남편은 이제 어떡하나”, “성현아 유죄 판결, 항소하면 어떻게 될까”, “성현아 유죄 판결, 성현아 연예계 은퇴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현아 “아들·남편 위해 무죄 입증” 공언했지만…성현아 유죄 판결 벌금 200만원형

    성현아 “아들·남편 위해 무죄 입증” 공언했지만…성현아 유죄 판결 벌금 200만원형

    ‘성현아 아들’ ‘성현아 남편’ 성현아가 아들·남편을 위해 성매매 혐의에 대한 무죄를 입증하려 한다고 밝혀왔지만 결국 유죄 판결을 받았다. 8일 수원지법 안산지청 형사 제8단독 재판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형을 선고했다. 이날 공판에는 변호인만 참석했다. 재판부는 “성현아가 증인 A씨의 알선에 따라 B씨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성현아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된 B씨도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법원은 “B씨가 성관계를 가졌다는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고 밝혔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그러나 성현아는 정식 재판을 요청했다. 성현아는 이혼한 뒤 3개월 만인 지난 2010년 5월, 6살 연상의 사업가 최모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이어 2012년 8월 2년 만에 득남했다. 성현아 측근은 한 매체에 “성현아가 남편과 1년 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 성현아 남편은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별거 당시 아들을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성현아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성현아는 이번 성매매 공판으로 인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명품 가방까지 처분해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성현아가 이날 선고에 불복해 항소를 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해 관심이 쏠린다. 성현아 유죄 판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현아 유죄 판결, 항소할지 궁금하다”, “성현아 유죄 판결, 성현아 남편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성현아 유죄 판결, 성현아 이제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현아, 남편과 이미 별거중” 성현아 유죄 판결 이후 항소 여부 관심…성현아 아들은?

    “성현아, 남편과 이미 별거중” 성현아 유죄 판결 이후 항소 여부 관심…성현아 아들은?

    ‘성현아 남편’ 성현아 남편과 별거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수원지법 안산지청 형사 제8단독 재판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형을 선고했다. 이날 공판에는 변호인만 참석했다. 재판부는 “성현아가 증인 A씨의 알선에 따라 B씨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성현아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된 B씨도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법원은 “B씨가 성관계를 가졌다는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고 밝혔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그러나 성현아 측은 “돈을 받고 성매매를 한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을 굽히지 않았으며, 특히 “남편과 아들을 위해서라도 사실을 바로잡겠다”며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지난 1월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성현아는 이혼한 뒤 3개월 만인 지난 2010년 5월, 6살 연상의 사업가 최모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이어 2012년 8월 2년 만에 득남했다. 성현아 측근은 한 매체에 “성현아가 남편과 1년 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 성현아 남편은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별거 당시 아들을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성현아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성현아는 선고공판에 출석하지 않아 항소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성현아가 검찰 기소부터 줄곧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항소 가능성은 열려 있다. 성현아는 선고 일주일 내 항소를 제기할 수 있다. 성현아 유죄 판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현아 유죄 판결, 항소할까”, “성현아 유죄 판결, 연예계 활동 열심히 했으면 좋았을 텐데”, “성현아 유죄 판결, 남편·아들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컵 8강 콜롬비아 축구선수이름 인기 폭발

    월드컵 8강 콜롬비아 축구선수이름 인기 폭발

    브라질월드컵에서 8강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돌풍을 일으킨 콜롬비아의 대표팀 선수들의 이름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득남득녀한 부모들이 경쟁적으로 축구선수이름을 자녀에게 붙여주면서 어린 ‘하메스’, 어린 ‘파리드’가 줄지어 등장하고 있다.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름은 ‘하메스’다. 하메스 로드리게스(23)는 월드컵 최고의 미드필더로 활약하면서 단번에 신성으로 떠올랐다. 월드컵기간 중 하메스라는 이름으로 등록된 콜롬비아의 신생아는 평소보다 70배나 늘어났다. ’하메스 산티아고’, ‘하메스 데 헤수스’, ‘하메스 에스티벤’ 등 수많은 하메스가 탄생했다. 로드리게스의 첫 이름(하메스)과 두 번째 이름(다빗)을 그대로 아들에게 붙여준 부모도 적지 않았다. ’하메스 파리드’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도 등장했다. 하메스는 로드리게스의 첫 이름, ‘파리드’는 브라질월드컵에서 대회 사상 최고령 출전선수로 기록된 콜롬비아의 수문장 파리드 몬드라곤(43)의 이름이다. 로드리게스와 몬드라곤에게 나란히 경의를 표한다는 의미로 두 선수의 이름을 아들에게 붙인 경우다.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축구선수이름’도 등장했다. ‘하메스 네이마르’가 대표적인 사례다. 현지 언론은 “콜롬비아가 월드컵에서 선전하면서 선수들의 이름이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당분간 축구선수의 이름이 크게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 통신원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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