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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돌2’ 샘 해밍턴 아들 사진 공개? 윌리엄 “난 이제 혼자가 아니네~”

    ‘슈돌2’ 샘 해밍턴 아들 사진 공개? 윌리엄 “난 이제 혼자가 아니네~”

    최근 두 아들의 아빠가 된 방송인 샘 해밍턴이 감사 인사와 함께 둘째 아들 벤츄리 해밍턴의 발 사진을 전했다.12일 방송인 샘 해밍턴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의 왕발이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 뼘도 안 되는 작은 아기의 발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 8일 태어난 샘 해밍턴의 아들 벤츄리 해밍턴의 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샘은 벤츄리 해밍턴이 태어난 다음날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샘 해밍턴은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침에 동생 나오기 전 응원사진이에요~건강한 내동생 띵똥이 드디어 나왔어요!”라고 쓴 뒤 가족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전 이제 혼자가 아니네”라고 덧붙여 동생을 맞이한 윌리엄의 소감까지 함께 전했다. 이에 팬들은 “벤츄리 얼굴 너무 궁금해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왕발”, “얼른 보고싶어요. 샘 형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결혼, 지난해 7월 첫째 윌리엄을 득남했다. 첫째 아들 윌리엄과 KBS2 ‘해피 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샘 해밍턴은 지난 8일 득남했다. 사진=샘 해밍턴·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리턴’ 악역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아들 시하 근황

    ‘리턴’ 악역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아들 시하 근황

    코믹연기가 일품인 배우 봉태규가 악역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10일 배우 봉태규(37) 소속사 아이엠이코리아 측은 봉태규가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KBS2 ‘드라마 스페셜-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 이후 2년 여 만에 드라마 복귀다. 봉태규는 앞서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논스톱 4’, ‘워킹맘’, ‘개인의 취향’ 등에서 코믹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역을 맡아왔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 ‘리턴’에서 사학 재벌가 아들 ‘김학범’역을 맡아 리얼한 악역 연기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년 1월 중 방송 예정인 이 드라마에는 배우 고현정, 신성록, 이진욱, 박기웅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봉태규의 드라마 복귀 소식이 전해지면서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35·박원지)과 아들 봉시하 군의 근황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봉태규는 아들 그리고 사진작가인 하시시박과 찍은 일상사진을 SNS에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사흘 전인 지난 7일에도 유모차를 끌고 나들이하는 사진을 올렸다.이를 본 팬들은 “애기 아빠 같지 않은 외모”, “봉태규씨 멋있어요”, “결혼하고 멋져지고 애 아빠 되고 더 멋있어졌다”며 댓글로 환호했다. 한편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결혼, 그 해 득남했다. 이후 봉태규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아들 봉시하군의 이유식을 만드는 등 아빠 봉태규의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봉태규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박수진, 둘째 임신 중에도 당당한 밀착 스커트 ‘D라인은 어디에?’

    박수진, 둘째 임신 중에도 당당한 밀착 스커트 ‘D라인은 어디에?’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박수진이 행사장 나들이에 나섰다.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 포토콜 행사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모니카비나더 강남역점에서 열렸다. 이날 박수진은 블루 컬러의 니트에 베이지 스커트를 입고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수줍은 듯 배를 손으로 살짝 가렸지만 손을 치워도 볼록 나온 배는 찾아볼 수 없었다.박수진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2016년 득남했다.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따 봐요♥” 박수진, 임신 중에도 눈부신 미모 ‘설렘 가득 나들이’

    “이따 봐요♥” 박수진, 임신 중에도 눈부신 미모 ‘설렘 가득 나들이’

    배우 박수진의 근황이 화제다.박수진은 8일 오전 11시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의 서울 강남역 매장에서 진행되는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수진은 행사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따 봐요♥ 나들이. 콧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파란색 니트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박수진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2016년 득남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슈퍼맨’ 측 “샘해밍턴 둘째 출산기 방송 예정, 날짜는 미정”

    ‘슈퍼맨’ 측 “샘해밍턴 둘째 출산기 방송 예정, 날짜는 미정”

    방송인 샘해밍턴의 아내가 득남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샘해밍턴 가족의 둘째 출산기를 방송한다는 사실을 알렸다.8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제작진이 샘 해밍턴의 아들이자 윌리엄의 동생이 탄생하는 과정을 촬영했다. 그러나 방송 날짜는 미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윌리엄과 출연 중이다. 이에 윌리엄의 동생 탄생기까지 자연스럽게 담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오전 샘 해밍턴의 아내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돌’ 샘 해밍턴 부부 8일 득남, “윌리엄 동생 생겼어요~”

    ‘슈돌’ 샘 해밍턴 부부 8일 득남, “윌리엄 동생 생겼어요~”

    샘 해밍턴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8일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41·Sam Hammington)이 아내의 득남 소식을 알렸다. 샘 해밍턴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10시쯤 둘째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샘 해밍턴은 전날인 7일 아들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세 식구 오늘 마지막 밤이에요. 병원에서 다 같이 자고 내일이면 네 식구가 되는 날. 우리 식구 다들 너무 기대돼서 잠을 못 자고 있지요! 동생 만나려면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네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세 식구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는 앞서 지난 6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 동생 둘째 ‘띵똥’이가 엄마 배 속에 있다”며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둘째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SNS상에는 축하 메시지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윌리엄 닮은 귀여운 동생 사진 기대할게요”, “이제 슈돌에 동생도 나오나요”, “축하드려요”, “제가 다 설레네요” 등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두 살 연상의 정유미 씨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7월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을 출산, 아빠가 됐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원빈 뽀글머리, 이나영과 결혼 후 첫 근황 포착 ‘눈부신 외모’

    원빈 뽀글머리, 이나영과 결혼 후 첫 근황 포착 ‘눈부신 외모’

    배우 원빈이 ‘뽀글머리’에도 굴욕 없는 ‘꽃미모’를 뽐냈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제자 원빈’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전날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린 한 식품회사 커피 브랜드의 광고주 행사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날 원빈은 광고모델 자격으로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타난 원빈은 단발펌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조각 외모는 여전했다.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한 원빈은 결혼 7개월 만에 득남했다.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출연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광고 출연만 종종 하고 있어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상인 측 “15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이상인 측 “15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방송인 이상인의 득남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18일 이상인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상인의 아내가 지난 15일 출산했다. 아들이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6월 11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이상민은 결혼 4개월 만에 아들을 얻게 됐다. 한편, 이상인은 지난 1996년 KBS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종이학’, SBS ‘야인시대’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사진=SBS ‘자기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둘째 임신 중인 박수진, 여전히 여리여리한 몸매 “입덧 끝”

    둘째 임신 중인 박수진, 여전히 여리여리한 몸매 “입덧 끝”

    배우 박수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만나고 나오는 길에 햄버거 타임. #입덧끝 #행복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가느다란 각선미를 드러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득남했으며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간만에 외출” 박수진, 둘째 임신 안 믿기는 완벽 몸매

    “간만에 외출” 박수진, 둘째 임신 안 믿기는 완벽 몸매

    배우 박수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외출♡ 간만에 나오니 가을이구나. 선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니트에 짧은 스커트를 입고 브라운 컬러 가방을 매치해 가을이 느껴지는 패션을 선보였다. 여전히 늘씬한 각선미와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득남했으며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드피플+] 같은 날, 같은 병원 태어난 남녀, 27년 뒤 부부로

    [월드피플+] 같은 날, 같은 병원 태어난 남녀, 27년 뒤 부부로

    ‘하늘이 정해준 배필’이라는 말은 이 두 사람을 위해 딱 준비됐는지 모른다.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남녀가 27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고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 주변에선 ‘영혼의 쌍둥이’가 인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두 사람의 결혼에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화제의 커플 제시카 고메스(여·27)와 아론 바이로스(27)는 지난달 9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부부에게 결혼날짜야 당연히 같을 수밖에 없지만 두 사람에겐 특별한 공통점이 더 있다. 제시카와 아론은 1990년 4월 28일 나란히 태어났다. 태어난 곳도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톤톤에 있는 모턴 병원이다. 이렇게 묘한 인연을 가진 두 사람이지만 지금까지 줄곳 같은 도시에 살던 건 아니다. 제시카는 부모를 따라 도시를 떠났다가 10살이 되던 해에 다시 톤톤으로 돌아왔다. 이사를 온 제시카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두 사람은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게 된다. 제시카는 여기에서 중학교에 다니며 아론과 가까워지게 됐다. 두 사람이 숙명적인 만남을 직감한 건 자동차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학원에 다니게 되면서다. 이 과정에서 신분증에 표시된 생일 등을 확인한 두 사람은 같은 병원에서 같은 날 태어난 사실을 알게 됐다. “사귀게 된 애인이 저와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어요”라는 말에 양가 부모는 기억을 더듬기 시작했다. 덕분에 두 사람은 자신들의 부친이 아기가 태어난 뒤 샴페인을 터뜨리며 득남득녀를 축하했다는 사실도 최근 알게 된 일이다. 제시카는 “이런 일은 정말 이색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면서 “늘 운명을 믿어왔는데, 그 운명이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남편 아론은 “(우리는) 정말 좋은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어쩌면 이게 정말 운명이라는 것인지 모른다”면서 “확실한 건 절대 (우리 부부가) 배우자의 생일을 잊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사실”이라고 화답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고수 셋째 득남 “‘남한산성’ 개봉에 폐 끼칠까봐 알리지 않아”

    고수 셋째 득남 “‘남한산성’ 개봉에 폐 끼칠까봐 알리지 않아”

    배우 고수의 셋째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고수의 아내가 지난 13일 셋째를 득남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수 아내가 지난 13일 득남했다.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 고수 본인도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아내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그가 셋째 득남 소식을 외부에 알리지 않은 건 자신의 영화 출연작 ‘남한산성’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고.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수가 다둥이 아빠가 된 후 더 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영화 ‘남한산성’ 홍보 일정으로 바쁜 가운데 가족 돌보기에 여념없다”고 덧붙였다. 고수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혜연 씨와 5년 열애 끝에 2012년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 얻었으며 2015년에 둘째 딸을 얻은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김나영 “출산 1년 만에 되찾은 몸매..필라테스로 14kg 감량”

    ‘택시’ 김나영 “출산 1년 만에 되찾은 몸매..필라테스로 14kg 감량”

    김나영이 ‘택시’에서 결혼과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2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는 ‘가족의 탄생’ 편으로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했다. 지난해 6월 득남한 김나영은 아이가 생긴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아침에 일어나면 시끄럽다. 애가 새벽 5시나 6시에 일어난다”고 밝혔다. 이어 “또 달라진 점은 꽉 찬 삶이 된 느낌이 있다. 저의 경우는 임신과 출산도 수월하게 지나갔다. 임신기간이 너무 행복했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배려해주더라”고 말했다. ‘택시’ MC 이영자는 “출산 후 16개월 만에 리즈 몸매를 되찾았다”고 말했고 김나영은 “살이 13~14kg 정도가 쪘었다. 지금은 다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나영은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필라테스를 했다. 완전히 돌아오기까지 1년 걸렸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악마의 재능기부’ 신정환 “마지막 복귀 기회..남은 에너지 ‘올인’할 것”

    ‘악마의 재능기부’ 신정환 “마지막 복귀 기회..남은 에너지 ‘올인’할 것”

    방송인 신정환의 복귀 예능 ‘악마의 재능기부’가 베일을 벗었다.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 1회에는 7년 만에 방송에 정식으로 복귀한 신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신정환은 가수와 예능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 잡는 신정환으로 큰 활약을 했던 신정환은 ‘악마의 재능’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런 그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과 뎅기열 거짓말이 탄로나게 되면서 대중의 비난을 받았고 7년 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득남한 신정환은 “아기가 생기면서, 가족이 생기면서 부담도 되고 힘도 됐다”며 소속사 대표의 ‘마지막’이라는 말에 “내 남은 에너지를 쏟아서 보여드리자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일 수도 있는 복귀의 기회를 잡았고 과거 깐족거리던 캐릭터에서 나름의 진지함을 보였다. 신정환은 PD로부터 프로그램 가제가 ‘올인’이라는 말에 당황해했다. 도박으로 나락에 떨어졌던 그에게 ‘올인’이라는 단어는 큰 충격이었던 것. 이후 신정환은 탁재훈과 함께 본격적인 콜센터 홍보에 나섰다. 신정환이 한창 인기를 누리며 예능계에서 전성기를 맞았을 때와는 다른 대중의 반응이었다. 신정환은 무관심을 받아들였고, 우연히 만난 한 기자와의 인터뷰에 당황하는 모습도 그대로 노출됐다. 신정환은 기자가 복귀 소감을 묻자 말을 잇지 못하다 “최선을 다해서 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신정환은 악플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가끔 잘 보고 있습니다”라며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충분히 그러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는 신정환이 자숙의 의미로 무보수로 재능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팔다리 잃은 美 군인, 득남 아들에게 준 특별한 이름

    팔다리 잃은 美 군인, 득남 아들에게 준 특별한 이름

    전장에서 사지(四肢)를 모두 잃은 군인이 최근 득남을 하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은 메인 주 할로웰에 사는 육군 하사 출신인 트레비스 밀스(30)의 소식을 전했다. 모두 세 차례나 아프가니스탄으로 건너가 복무한 그는 5년 전 참혹한 부상을 당했다. IED라 불리는 사제폭발물로 두 다리와 팔 등 사지를 모두 잃은 것.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장서 사지를 모두 잃고 살아남은 불과 5명의 군인 중 1명일 정도로 치명적인 사고였다. 특히나 당시 밀스는 아프간으로 파병 가기 몇 달 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 클로에를 고향에 두고 온 상황이라 안타까움은 더했다. 이후 밀스는 10개월의 입원과 19개월에 걸친 재활을 통해 의족과 의수를 달고 다시 당당히 세상에 나타나 미국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던졌다. 이번에 다시 밀스의 사연이 언론에 전해진 것은 지난달 아들 댁스(Dax)가 건강하게 태어났기 때문이다. 밀스는 "아들이 건강하게 태어났다"면서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그들을 기려 이름을 '댁스'라 지었다"고 밝혔다. 밀스가 밝힌 '그들'은 병원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두 명의 의사인 다니엘(Daniel)과 알렉스(Alex)다. 밀스가 큰 사고로 사경을 헤매던 지난 2012년, 그는 두 의사의 도움으로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건졌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이후 전역한 밀스는 전국에서 275만 달러(약 31억원)의 기금을 모아 지난 2014년 자신과 같은 퇴역 군인들을 돕는 재단을 설립하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배수빈 득남 “산모·아이 건강, 가족 모두 기뻐해”

    배수빈 득남 “산모·아이 건강, 가족 모두 기뻐해”

    배수빈의 득남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13일 배우 배수빈 측 관계자는 “배수빈 씨 아내가 어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배수빈 씨 또한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9월 8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배수빈은 이듬해 6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데 이어 2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게 됐다. 한편, 배수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득남 신정환, 7년 만의 복귀 ‘악마의 재능기부’ PD “간절함 보였다”

    득남 신정환, 7년 만의 복귀 ‘악마의 재능기부’ PD “간절함 보였다”

    방송인 신정환이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브라운관 복귀가 코앞에 다가왔다.7일 신정환이 지난 8월 30일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그의 7년 만의 방송 복귀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Mnet 오는 14일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방송가에 이니셜만 남아 통칭 S로 불리던 벼랑 끝 신정환과 파트너 탁재훈의 성장 관찰기를 리얼리티 형식으로 담아낸 ‘프로젝트S : 악마의 재능기부 (연출 조욱형)’를 제작, 편성하는 것. ‘프로젝트S : 악마의 재능기부’에는 7년간 자숙 끝에 Mnet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복귀를 확정한 신정환과 그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탁재훈이 출연한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19년전인 1998년 ‘컨츄리 꼬꼬’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두 사람은 2002년 5집앨범까지 발매한 바 있다. 과거 가수와 예능인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함께 누렸던 신정환과 탁재훈은 Mnet ‘프로젝트S :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 7년 만에 조우한다. 사건과 파문, 자숙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신정환과 조금 먼저 돌아온 탁재훈이 함께 초심을 다지고, 그간의 논란에 대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 봉인했던 재능을 거침없이 쏟아 붓겠다는 각오다. 신정환과 탁재훈은 성실한 노동을 약속하며 화곡동 옥탑방에 콜센터를 차리게 된다. 온오프라인홍보를 통해 두 사람은 돌, 칠순, 경로당 잔치, 생일파티, 운동회, 직장회식, 개업회식 등 시청자들이 불러주는 곳은 어디든 가야 한다. 과연 신정환과 탁재훈은 자신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부름을 받고, 텅텅 빈 스케줄을 꽉 채워갈 수 있을까? 그리고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의 도움 없이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나갈 수 있을까? ‘프로젝트S : 악마의 재능기부’의 연출을 맡은 조욱형PD는 “찾아만 준다면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는 신정환의 간절함에 공감해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게 됐다”며 “과거 예능계를 주름잡았던 두 남자의 재능이 ‘프로젝트S :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대로 발현할 수 있을지, 몇 년 만에 만난 이들의 호흡은 어떨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모든 상황에 낯설어하는 신정환과 이를 본 탁재훈의 당황스러운 표정이 담겼다. 전단지를 들고 길가에 주저 앉아 방황하는 둘의 모습이 이채롭게 느껴진다. 신정환과 탁재훈이 선보일 케미, 오랫동안 선보이지 못했던 신정환의 천부적인 예능 감각 등 앞으로의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프로젝트S : 악마의 재능기부’는 오는 14일 목요일 밤 11시 Mnet을 통해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정환 득남, 소속사 측 “산모 아이 모두 건강, 아이 이름은 보도 자제”

    신정환 득남, 소속사 측 “산모 아이 모두 건강, 아이 이름은 보도 자제”

    방송인 신정환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7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8웡 30일 신정환의 아내가 3.03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신정환은 현재 가족의 곁을 지키며 자녀의 탄생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아이의 이름을 공개하며 신정환의 득남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아이의 이름이 노출되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지금 현재 기사화 되고 있는 신정환의 득남 소식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8월 30일(수) 출산하였으며 3.03kg에 남자아이로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 신정환은 현재 가족의 곁을 지키며 자녀의 탄생을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아이의 이름이 기사화되고 있는 부분과 관련해 당부의 말씀 전합니다. 아이의 이름은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다소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어 기사 작성 시, 아이의 이름이 노출되지 않게 배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9월 14일 밤 11시 mnet을 통해서 방송되는 프로젝트 S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리설주 셋째 출산…아들로 확인”

    “리설주 셋째 출산…아들로 확인”

    올해 2월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해진 김정은, 리설주 부부의 셋째는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복수의 국회 정보위 인사들과 정통한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셋째 아이는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9일 TV조선이 보도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김정은과 리설주 사이에는 모두 세 명의 아이가 있다. 김정은과 리설주는 2009년 결혼했으며, 2010년과 2013년 각각 첫째와 둘째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첫째는 이름과 성별 등의 구체적인 정보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둘째의 경우, 2013년 북한을 방문한 미국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을 통해 ‘김주애’라는 이름을 지닌 여아로 전해졌다. 이번 득남으로 북한 김씨 왕조를 4대까지 이어 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감사합니다♡” 박수진, 둘째 임신 발표 후 첫 근황

    “감사합니다♡” 박수진, 둘째 임신 발표 후 첫 근황

    배우 박수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첫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사랑 #행복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른색 롱 원피스를 입은 박수진이 미소를 지으며 머리를 쓸어넘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득남했으며 지난 23일 둘째 임신 초기임을 알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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