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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발드림팀 최여진 벽 높았다..스테파니 “비주얼+몰입도+댄스 모두 완벽”

    출발드림팀 최여진 벽 높았다..스테파니 “비주얼+몰입도+댄스 모두 완벽”

    ‘출발드림팀’ 스테파니가 정열의 삼바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최여진에게 우승을 내줬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발드림팀’에서는 최여진, 윤사랑, 나인뮤지스 소진, 스테파니, 신아영, 이은경, 송보은, 유소영 팀이 등장해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스테파니는 연습에서도 열정을 보이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파트너 정재호는 “비주얼, 몰입도, 댄스 등이 모두 완벽하다”고 극찬했다. 몰입부터 남다른 퍼포먼스의 여왕 스테파니는 절도 넘치는 동작과 섬세한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뛰어난 체력을 발휘해 끝까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스테파니에게 박수가 쏟아졌다. 그러나 영화 ‘매트릭스’ OST를 배경으로 폴댄스까지 접목해 환상의 무대를 선사한 최여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날 ‘출발드림팀’ 댄스 페스티벌 우승은 최여진 김웅겸 팀에 돌아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출발드림팀 최여진 우승, ‘전신밀착’ 캣우먼 의상 입고 폴댄스 “섹시 폭발”

    출발드림팀 최여진 우승, ‘전신밀착’ 캣우먼 의상 입고 폴댄스 “섹시 폭발”

    배우 최여진이 ‘출발드림팀’ 댄스 페스티벌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발드림팀’에서는 최여진, 윤사랑, 나인뮤지스 소진, 스테파니, 신아영, 이은경, 송보은, 유소영 팀이 등장해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최여진은 EXID 정화를 꺾고 1위에 오른 레인보우 승아를 상대로 차차차와 룸바, 파소도블레가 어우러진 춤을 선보였다. 영화 ‘매트릭스’ OST를 배경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최여진은 캣우먼을 연상케 하는 검은 슈트에 망사를 덧대 섹시함을 강조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기선을 제압한 완벽한 폴댄스, 댄스스포츠의 기본 동작에 충실한 모습들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단점을 찾기 힘든 구성이었다. 무대 구성과 표현력 모두 좋았다”고 극찬했다. 최여진은 승아를 꺾고 새로운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는 ‘개그콘서트’의 ‘웰컴백쇼’에서 활약 중인 모델 윤사랑이 등장했다. 윤사랑 최학용 커플은 차차차를 췄지만 수많은 실수로 인해 난항을 겪었다. 최여진 팀에게는 5대 0으로 완패했다. 나인뮤지스 소진은 김정민과 함께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에 맞춰 룸바를 췄다. 응원 차 현장을 찾은 나인뮤지스 멤버 혜미 금조 손성아는 “소진이 다리에 피멍이 들었다. 매일 연습실에 살 정도로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믿는다”고 말하며 소진을 응원했다. 소진은 고난도 리프트 동작을 아름답게 소화하며 선전했지만 초반의 자잘한 실수가 발목을 잡아 최여진 팀에 패했다. 또 한 명의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스테파니는 삼바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칼 같은 동작과 섬세한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뛰어난 체력을 발휘해 끝까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스테파니에게 박수가 쏟아졌다. 그러나 심사 결과 최여진의 승리였다. 이어 ‘야구여신’ 신아영 팀의 파소도블레, 이은경 팀의 탱고, 송보은 팀의 퀵스텝 무대가 이어졌지만 최여진 팀이 연승행렬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최여진은 쟁쟁한 경쟁자 유소영과 승부를 펼쳤다. 유소영은 자이브로 흥겨운 무대를 꾸몄고 이에 해설위원 박지우는 “자이브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공개된 투표 결과 심사위원 두 명은 유소영에게 표를 던졌으나 류지원, 이세영 심사위원을 비롯 한용수 심사위원이 최여진에게 표를 주면서 우승의 영광은 최여진에게 돌아갔다. 최여진은 “준비하는 동안 행복했다”고 출발드림팀 댄스 페스티벌 우승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 ‘출발드림팀’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드림스톤 엔터, 공연 제작사 알앤디웍스와 종합 엔터테인먼트 MOU 체결

    드림스톤 엔터, 공연 제작사 알앤디웍스와 종합 엔터테인먼트 MOU 체결

    연예 방송 매니지먼트 전문 기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공연 전문 제작사 ‘알앤디웍스’ 가 지난 5월 10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MOU’를 체결했다. 국내 정상급 연기자들의 연예, 방송 매니지먼트를 진행 하고 있는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뮤지컬 공연을 중심으로 문화 콘텐츠 개발 및 뮤지컬 배우의 매니지먼트를 운용중인 ‘알앤디웍스’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각각의 회사가 가지고 있는 분야별 노하우 공유, 협력을 통해 각 사의 소속 배우들이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예 방송, 공연 문화를 아우러, 한 분야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닌 여러 장르를 넘나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소속 아티스트들이 원하는 장르와 활동에 집중하여 폭넓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김동석 대표는 “소속 배우들의 다양한 활로를 찾던중 ,공연 중심으로 문화 콘테츠 개발 및 뮤지컬 배우의 매니지먼트 운영중인 ‘알엔디웍스’와 MOU체결을 통해 전문 분야의 노하우를 나누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여러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박지일, 배도환, 이정용, 김윤경, 오인혜, 지안, 김하균, 문지윤, 홍일권, 김도현, 전승빈 등 베테랑 연기자들의 매니지먼트 사업 및 방송 기획과 제작, 라이센싱 등 방송 콘텐츠 사업 부문을 경영하고 있고, ‘알앤디웍스’는 리사, 차지연, 박혜나, 송용진, 이충주, 이우종, 이예은, 최수진, 안은진 등 뮤지컬 배우들의 매니지먼트를 운용함과 동시에 뮤지컬 <위키드>, <마마, 돈크라이>, <캣츠>, <오페라의 유령>, 가족공연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개발, 제작하고 있는 문화예술 전문 기업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국수의 신’ 천정명, 궁락원 입성 위한 필살 전략 ‘조리복 입어도 훈훈’

    ‘국수의 신’ 천정명, 궁락원 입성 위한 필살 전략 ‘조리복 입어도 훈훈’

    천정명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요리사로 변신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의 지난 방송에선 절대미각과 남다른 국수 만들기 실력을 살려 작은 국수집을 운영하고 있는 무명(천정명 분)의 현재가 공개됐다. 김길도(조재현 분)에게 제대로 된 반격을 하기 위해 지난 3년간 그를 몰래 쫓으며 힘을 키워온 무명은 그의 후계자가 되기로 결심해 안방극장을 소름끼치게 만들었던 상황. 그런 가운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요리사로 변신한 무명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오늘(12일) 방송되는 6회의 한 장면으로 편안한 옷차림 대신 깔끔하고 정갈한 조리복을 갖춰 입은 무명이 무언가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 무명은 궁락원에 들어가기 위한 필살의 작전을 수행,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할 반전의 한 수를 둘 예정이다. 이에 점점 힘을 실어가고 있는 무명의 복수기가 어떤 전개를 이어갈지 흥미를 더하고 있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무명이 조리복을 입고 국수를 만들게 된 배경엔 김길도를 향한 원망의 마음, 그가 운영하고 있는 궁락원과 큰 연관이 있다”며 “앞으로의 무명의 삶은 억울한 아버지의 죽음을 풀기 위한 복수로 가득 차 더욱 스펙터클한 스토리를 풀어갈 예정이니 오늘 방송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선 김길도가 만들어낸 거대한 성, 궁락원을 둘러싸고 무명과 김길도 그리고 다해(공승연 분), 설미자(서이숙 분) 등 수많은 인물들이 얽히고설켜 몰입도를 높였다. 천정명이 안방극장에 선사할 반전 스토리는 오늘(1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엠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맛집 사장님의 맛깔나는 나눔

    맛집 사장님의 맛깔나는 나눔

    경품 후원 등 8년 전부터 남몰래 온정 “바쁜 점심때 줄을 길게 선 직장인들에게 미안해서 식당 크기를 키웠어요. 덩달아 손님이 늘고 기부를 더 할 수 있어 행복하네요.” 서울 중구 을지로4가의 김치찌개 맛집인 ‘은주정’의 김진숙(55) 사장이 쑥스럽게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쌈 싸먹는 김치찌개로 유명한 ‘은주정’의 명성에 이제 ‘기부의 참맛’이 더해졌다. 김 사장이 크고 작은 기부를 시작한 건 8년 전이다. 그의 기부 활동이 지금에야 알려진 것은 그가 한사코 나서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2013년부터 서울 중구의 ‘구민 걷기대회’에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후원해 왔지만 한번도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숨은 기탁자’에 대한 호기심이 커졌다. 지난달 열린 걷기대회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결국 중구가 그를 찾아 나섰다. 얘기하는 것도, 사진 찍는 것도 마다한 그를 따라다니면서 그의 기부사를 들었다. “우리 식당이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이웃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는 김 사장은 2008년 중구가 기부자와 수혜자를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인 ‘드림하티’에 매월 5만원을 기부했다. 기부를 조금씩 늘려가는 재미를 맛보더니 지금은 달마다 백미 10㎏짜리 50포(110만원어치)로 덩치를 늘렸다. 걷기대회 경품 금액을 제외하면 김 사장이 2008년부터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2500만원에 이른다. 11평 아파트에 살면서도 집 크기를 늘리는 일보다 기부를 먼저 생각했다는 김 사장은 “아픈 데 없이 일할 수 있고 남도 도우니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면서 “앞으로도 조용히 내게 알맞게 나눔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마스터-국수의 신’ 공승연, 한밤중 의문男 납치 ‘모자+마스크’ 누구?

    ‘마스터-국수의 신’ 공승연, 한밤중 의문男 납치 ‘모자+마스크’ 누구?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에서 공승연에게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이 찾아온다. 11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늘 밝고 명랑한 기운을 발산해 주변까지 환하게 만드는 김다해 역의 공승연이 의문의 남자에게 납치를 당하는 대형 사건이 발생하는 것. 어둠 속,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남자에게 끌려가고 있는 다해(공승연 분)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충격케 하고 있다. 특히 다해는 어떤 상황에서든 거침없고 대담한 면모를 보여 왔기에 이와 같은 사건이 어떻게 발생한 건지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하지만 갑작스런 공격에 깜짝 놀란 표정도 잠시 어딘가를 강하게 노려보는 강렬한 눈빛엔 분노와 비장감까지 담겨있다. 이에 다해를 이토록 위험한 상황에 빠트린 정체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다해를 위험에 빠트리는 인물은 그녀와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인물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다해에게 큰 심경 변화가 찾아올 예정이니 이번 주 방송에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무명(천정명 분), 여경(정유미 분), 태하(이상엽 분), 길용(김재영 분)은 3년 뒤인 태하의 출소 날에 만나기로 약속한 채 각자의 삶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이에 오늘 방송에서 그려질 이들의 3년 후 삶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주목되고 있다.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내려앉게 할 사건의 정체는 오늘(1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엠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진전문대 2개 팀 ICT멘토링에 선정…대구 전문대 중 유일

    영진전문대 2개 팀 ICT멘토링에 선정…대구 전문대 중 유일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이끌어 갈 이공계 여대생들을 위한 ‘이브와 ICT멘토링 사업’에 영진전문대학이 대구지역 전문대 중 유일하게 2개 팀이 선정됐다. 영진전문대는 컴퓨터정보계열 ‘몽실’, ‘해커즈랩’팀이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사단법인 IT여성기업인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이브와 ICT멘토링 사업’에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 사업은 ICT 여성기업인이 멘토가 돼 여대생들이 제안한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ICT 산업 현장의 생생한 실무를 경험하고 졸업 후에는 동종업계에 진출하도록 도와주는 제도다. 올해 사업 제안서를 사전 심사, 총 45개 팀을 선정했으며 지난 20일 1박 2일 일정으로 문경 STX리조트에서 멘토·멘티 협약식, 프로젝트 수행계획 발표를 갖고 5개월간 활동을 펼친다. 오는 10월 수행결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스마트게임 전공 2, 3학년생 5명으로 구성된 몽실팀은 ‘온드림(꿈을 실현 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누구나 이루고 싶은 꿈을 애플리케이션(앱)에 올려 여러 사람이 공유하면서 조언하고 도움을 주면서 그 꿈을 이루도록 소통하자는 것으로 최은주 ㈜슈에뜨 대표가 멘토로 나선다. 컴퓨터프로그래밍 전공 2, 3학년생 5명으로 구성된 해커즈랩은 원격작물재배시스템 ‘오토팜’ 앱 개발을 과제로 잡았다. 모바일앱을 활용해 농작물 재배가 가능하도록 식물의 최적 환경을 구현하고, 농작물의 수경재배를 돕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원격 제어 시스템이다. 멘토는 신재생로봇융합연구소(대표 한현관)가 맡는다. 몽실팀 이지민 팀장은 “처음 참여하는 ICT계열 대회인데다가 팀장을 맡아 부담되지만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만들고 멘토 도움을 받아 최상의 결과물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해커즈랩 백성혜 팀장은 “IoT 분야 프로젝트를 처음 접하게 돼 다소 생소하지만 멘토기업 도움을 받아 신기술을 습득하고 실무를 경험할 수 있어 졸업 후 진로에 큰 보탬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학교 밖 아이들’ 아우르는 ‘아빠표 행정’

    ‘학교 밖 아이들’ 아우르는 ‘아빠표 행정’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보듬기 위해 영등포구가 팔을 걷었다. 영등포구는 오는 12월까지 영등포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드림하이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드림하이교실은 학교 부적응이나 문제를 일으켜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봉사활동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기관과 마을 공동체가 함께 지역 청소년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구가 학교 부적응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조길형 구청장의 교육 철학 때문이다. 조 구청장은 “지난해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2015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 2명 중 1명이 ‘학교를 그만둔 것을 후회한다’고 답했다”면서 “혈기 넘치는 청소년 때의 실수를 우리 사회가 보듬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제까지 이들 청소년을 위한 지원 기관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관 간 활동이 긴밀하게 연계되지 않으면서 사각지대가 많았다. 따라서 구는 기관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지역전문기관과 학교 담당을 연결해 하나의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다. 먼저 구가 예산지원과 총괄기획을 맡는다. 영등포교육복지센터, 문래청소년수련관, 돈보스코 오라토리오 등 전문기관들은 학생의 기초상담부터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운영, 학교 복귀 후 사후관리 등의 역할을 맡는다. 담당교사들은 학교로 돌아온 아이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기관과 협의회를 구성해 문제 발생 시 실시간 대응한다. 조 구청장은 “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으로 빈틈없는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해 청소년들이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I.O.I 미모 담당 정채연, ‘우윳빛깔 비키니 자태’ 공개

    I.O.I 미모 담당 정채연, ‘우윳빛깔 비키니 자태’ 공개

    ‘SNL 코리아 시즌7’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정채연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MBK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채연의 비키니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정채연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채연이 걸그룹 다이아 시절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캡처한 것으로 지금보다 앳된 정채연의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뽀얀 피부가 돋보인다. 정채연이 속한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지난 4일 데뷔곡 ‘드림걸스’를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7일에는 생방송 코미디쇼 ‘SNL 코리아 7’에 출연해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 아이오아이, 출구없는 11색 매력 ‘SNL7 최고 시청률 경신’

    SNL 아이오아이, 출구없는 11색 매력 ‘SNL7 최고 시청률 경신’

    ‘SNL 코리아 시즌7’에 호스트로 나선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11색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토)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7(SNL7)’ 아이오아이 편이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2.3%, 최고 3.4%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신곡 ‘드림 걸스(Dream girls)’ 무대로 ‘SNL코리아 시즌7’의 문을 활짝 연 아이오아이는 방송이 끝날 때까지 끝없는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3분 여동생’ 코너와 ‘삼촌 팬이야’ 코너가 이날 방송의 백미. ‘3분 여동생’ 각종 캐릭터로 구성된 패키지를 3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그에 맞는 여동생을 가질 수 있다는 컨셉의 코너.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터프걸, 털털이 등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구사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삼촌 팬이야’ 코너에서는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멤버들의 모습을 패러디해 눈길을 모았다. ‘설탕맨’ 이란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알고보니 제작진이 모두 아이오아이의 삼촌 팬들이었던 것. MC, 카메라 감독 등의 제작진이 아이오아이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토토소(토요일 토요일밤은 소머리국밥)’ 코너는 신선한 병맛 코드로 웃음을 안겼다. H.O.T, 베이비복스, 샵 등의 1세대 아이돌들이 국밥집을 오픈했다는 설정. 신입 아이돌인 아이오아이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별 출연한 샵의 이지혜는 “멤버들끼리 싸우지 말라”는 셀프디스 아닌 셀프디스로 씬스틸러로 활약했다. 또한 이날 방송의 ‘더빙극장’ 코너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먼저 궁예로 분장한 팝스타 마리오는 의외의 싱크로율로 감탄을 자아냈고, 드라마 ‘야인시대’ 속 유명한 장면인 병원 씬을 재현한 정이랑의 모습은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를 패러디한 권혁수는 신들린듯한 연기를 선보여 “제 2의 호박 고구마”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SNL코리아 시즌7’에서는 사회상을 풍자하는 코너도 돋보였다. ‘GTA 다크소울’ 코너가 바로 그것. 회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GTA에서 극강의 난이도로 인해 주인공이 계속 해고되는 설정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최근 핫한 구조조정 이슈와 맞물려 씁쓸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tvN ‘SNL코리아’는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대한민국에 19금 개그와 패러디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 제도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재치 넘치는 패러디와 농익은 병맛 유머를 기본으로, 사회적 공감 코드를 가미해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매 주 토요일 밤 9시 45분 생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오아이(IOI) 쇼케이스 ‘11인 11색’ 포토타임

    아이오아이(IOI) 쇼케이스 ‘11인 11색’ 포토타임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데뷔 앨범 ‘크리슬리스’(Chrysali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5일 오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아이오아이 11명의 멤버들(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은 공연 전 포토타임을 통해 다양한 포즈로 각자가 가진 매력을 한껏 뽐내며 쇼케이스의 문을 열었다. 한편 아이오아이 멤버 11명이 함께 고민하고 결정한 음반명 ‘크리슬리스’(Chrysalis)는 ‘번데기’를 의미한다. 수없이 흘린 땀과 노력을 거쳐 정식 데뷔라는 꿈과 희망을 이루게 된 자신들의 모습을 나비로 부화하게 될 번데기에 비유했다. 아이오아이의 이번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드림걸스’(Dream Girls)를 비롯해 총 7곡이 담겼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아이오아이 데뷔앨범 ‘크리슬리스’(Chrysalis) 청음설명서

    아이오아이 데뷔앨범 ‘크리슬리스’(Chrysalis) 청음설명서

    엠넷 ‘프로듀스 101’의 최종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크리슬리스’(Chrysalis)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아이오아이의 데뷔 앨범 ‘크리슬리스’(Chrysalis)는 아이오아이에게 정식 데뷔 앨범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앨범이다. 주요 앨범 작업에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내고 결정하며 자신들의 색깔을 녹여낸 ‘진짜’ 아이오아이의 앨범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오아이는 ‘크리슬리스’(Chrysalis)라는 음반명부터 타이틀곡과 수록곡 선곡, 뮤직비디오 속 개개인의 캐릭터 선정과 안무 구성에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나영과 최유정은 타이틀곡과 인트로곡에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1. I.O.I (Intro)작곡: Famous Bro, 바울, 신현진, 홍혜진 / 작사: Famousbro, 임나영, 최유정 / 편곡: Famousbro, 바울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발탁돼 데뷔하게 된 아이오아이의 당찬 포부가 느껴지는 인트로곡이다. 2. Dream Girls (드림걸스)작곡: Famousbro, 바울 / 작사: 임나영, 최유정 / 편곡: Famousbro, 바울‘드림걸스’(Dream Girls)는 트랩이 가미된 팝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포인트다.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기운을 북돋운다. 다양한 구성으로 멤버 각각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어 곡을 듣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3. 똑 똑 똑 (Knock Knock Knock)작곡: 이단옆차기 / 작사: 이단옆차기, 데이데이, Long Candy / 편곡: SEION봄 냄새 가득한 봄비 같은 곡이다. 사랑에 빠진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는 가사와, 아이오아이만의 설렘 가득한 보컬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킨다. 4. Doo Wap (두 왑)작곡: earattack / 작사: earattack / 편곡: earattack, 오브로스, 네버엔드(NeverEnd)사랑이란 감정을 처음 느낀 후 놀랍고 설레는 마음을 발랄하게 표현한 곡이다. 90년대 신스팝을 재현해 그루브하고 상큼한 느낌을 강조했다. 5. Crush (크러쉬)‘프로듀스 101’의 파이널 데뷔 평가곡이다. 레드벨벳의 ‘덤 덤’(Dumb Dumb), ‘핑크러쉬’(Pinkrush)의 ‘핑거팁스’(Fingertips) 등을 작곡한 라이언 전이 작업한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고 빠져들 수 있는 ‘트래피컬 더치 펑크’(Trapical Dutch Funk) 장르의 곡이다. 6. 벚꽃이 지면작곡: 진영 / 작사: 진영 / 편곡: ZigZag Note, 강명신, 진영‘프로듀스 101’ 마지막 회를 통해 선보인 곡으로, 최종 11명의 음색으로 다시 녹음한 곡이다. 벚꽃이 지면 뜨거운 여름이 오듯 변치 않는 마음을 노래하는 소녀들의 바람이 담긴 곡이다. 7. Pick Me (픽미)‘프로듀스 101’을 통해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곡으로 EDM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이다. 최종 11명의 음색으로 새롭게 녹음해 이번 앨범에 포함됐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아이오아이 ‘엠카운트다운’ 무대 어땠나보니 ‘청순+발랄’ 그리고 ‘미모’

    아이오아이 ‘엠카운트다운’ 무대 어땠나보니 ‘청순+발랄’ 그리고 ‘미모’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오아이가 ‘똑똑똑’과 ‘드림 걸즈(Dream Girls)’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아이오아이는 ‘똑똑똑’ 무대에서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청순미를 발산했다. 이어진 ‘드림 걸즈’에서는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똑똑똑’은 사랑에 빠진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사랑스러운 느낌의 곡이며 ‘드림 걸스’는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면 언젠가 이룰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4일 데뷔 앨범 ‘크리슬리스(Chrysalis)’를 발표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오아이, 트와이스와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인증샷 ‘형광등 100개 켠 듯’

    아이오아이, 트와이스와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인증샷 ‘형광등 100개 켠 듯’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 아이오아이(I.O.I)가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아이오아이는 5일 “아이오아이가 드디어 트와이스 선배님들을 만났답니다. 드디어 만남의 기념으로 사진 한 방. 앞으로도 아이오아이와 트와이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와이스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오아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만난 아이오아이와 트와이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대 의상을 입은 아이오아이와 트와이스는 서로 뒤섞여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인증했다. 한편 지난 4일 앨범 ‘크리슬리스(Chrysalis)’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 아이오아이는 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똑똑똑’과 ‘드림 걸즈(Dream Girls)’ 첫 무대를 선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오아이 전소미, 트와이스엠 ‘카운트다운’ 1위에 감격 포옹

    아이오아이 전소미, 트와이스엠 ‘카운트다운’ 1위에 감격 포옹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오아이(I.O.I)가 데뷔 무대를 가진 가운데 전소미와 트와이스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오아이가 ‘똑똑똑’과 ‘드림 걸즈(Dream Girls)’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와이스는 ‘Cheer UP’으로 1위에 올랐고 멤버들은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이때 함께 무대에 있던 아이오아이 전소미는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낸 트와이스 멤버들을 안아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Mnet 데뷔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한 전소미는 JYP 연습생 시절, 트와이스 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에 참가했으나 데뷔를 눈앞에 둔 마지막 무대에서 탈락한 바 있다. 이후에도 전소미와 트와이스는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4일 데뷔 앨범 ‘크리슬리스(Chrysalis)’를 발표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돈 없어도 차 없어도 OK 서울 명소를 소개합니다

    돈 없어도 차 없어도 OK 서울 명소를 소개합니다

    맞벌이 박모씨 부부는 어린이날 아이와 놀아 주느라 체력도 지갑도 ‘탈탈’ 털렸다. 하지만 날도 따뜻한 5월에 아이들은 “오늘은 어디가?”라며 박씨를 조른다. 박씨 부부는 “교외로 차를 몰고 나가기는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가족의 달인 5월에 텔레비전만 보기엔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돈 없어도, 차 없어도 갈 수 있는 서울의 동네 명소를 찾아봤다. ■전철옆 생태숲 도시락 들고 안산 자락길… 아차산 나무·꽃향기 절정 자녀와 자연의 기운을 느끼고 싶은데, 정색하고 텐트를 들고 캠핑을 가기 어렵다면 동네 주변 공원을 가 보자. 준비물은 돗자리 하나면 충분하다. 서울 서북권에 사는 주민이라면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로 가 보자. 무장애 길이 설치돼 유아와 임신부 등 보행 약자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자락길을 한 바퀴 도는 데는 대략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길을 걷다 보면 메타세쿼이아, 아까시나무, 잣나무, 가문비나무 등도 만날 수 있다. 또 인왕산과 북한산 등 서울의 명산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중간중간 돗자리를 깔고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어 더 좋다. 가는 길은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5번 출구로 나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바로 위 골목으로 올라가면 된다. 금천구 ‘베짱이 유아숲 체험장’도 좋은 선택이다. 독산동 산 199-1에 1만 2000㎡ 규모의 유아 숲 체험장에는 숲속놀이터와 나무 오르기, 모험놀이대, 세족장, 모래놀이터, 숲속야외교실, 생태연못 등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시설이 완비돼 있다. 특히 원두막은 도시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체험장 바로 옆엔 감로천생태공원이 있어 다양한 나무와 꽃, 풀, 곤충 등을 관찰할 수 있다. 1호선 독산역 1번 출구에서 8번 마을버스를 타고 독산도서관에서 내리면 된다. 광진구 아차산 생태공원은 역사와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동상 앞에서 아이들에게 옛날이야기를 해주면 ‘엄지 척’을 받을 수도 있다. 생태공원에는 산초나무 등 나무 40여 종 4000여 그루와 70여종 5만여 포기의 꽃과 풀이 심어져 향기를 내뿜는다. 내친김에 아차산 중턱까지 오르면 ‘고구려정’을 만날 수 있다. 금강송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지은 고구려정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고구려와 신라, 백제가 이곳을 두고 벌인 전쟁 이야기를 해주면 아이들이 부모를 존경하는 시선으로 다시 볼 것이다. 5호선 아차산역 2번 출구로 나와 영화사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도 재밌는 장소다. 특히 이곳을 걷다 보면 항공기 소리에 따라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색다른 장면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은 하늘로 비행기가 지나가는지 유심히 살핀다. 공원 안의 몬드리안 정원으로 발길을 돌리면 추상화가 몬드리안의 기법을 바탕으로 만든 계단과 난간, 정수시설 등을 만날 수 있다. 5호선 화곡역 7번 출구로 나와 652번, 6627번 버스를 타면 공원 앞에 내려준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표없이 명공연 어린이 모터쇼 상상력 자극… 어르신 위한 산사 음악회도 ‘가족의 달’ 덕분에 각종 문화공연과 전시·행사가 매달 줄을 잇는다. 하지만 막상 가려면 비싼 돈만 들이고, 아이도 어른도 모두 만족하지 못하면 어쩌나 고민된다. 이럴 때 챙기면 좋은 곳이 서울시청이나 각 구청에서 운영하는 공연장이다. 강동구 상일동 강동아트센터에선 체험형 전래동화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이 무대에 오른다.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등을 마당극 형식으로 엮었다. 오는 27일까지 소극장 ‘드림’에서 한다. 어린이들은 직접 도깨비 방망이를 만들어 도깨비 대장 ‘뚝딱하니’와 주문을 외우며 신나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 입장 순서대로 착석하니 일찍 가야 앞자리에 앉을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모터쇼도 눈길을 끈다. 이달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4층 디자인놀이터에선 무료로 ‘키즈 모터쇼’를 연다. ‘꽃향기가 나는 차’, ‘눈이 내리는 차’ 등 공모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이 듬뿍 묻어 있는 자동차를 만들어 체험할 수 있게 만들었다. 월요일은 휴관. 부모님을 모시고 갈 고즈넉한 공간을 찾는다면 서울 종로구 부암동 ‘무계원’도 생각해 보자.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는 오는 22일까지 ‘한국의 미(美), 한국의 탈’을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가산오광대, 하회별신굿 탈놀이 등 전국의 탈춤에 쓰인 전통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여기서 ‘팁’ 하나. 무계원은 종로구 익선동에 있던 서울시 등록음식점 1호인 오진암의 건물 자재를 사용해 지어졌다. 오진암은 1970~80년대 한국 요정 정치의 중심이었다. 1972년 이후락 당시 중앙정보부장과 북한의 박성철 제2부수상이 만나 7·4 남북공동성명을 논의해서 더 유명하지만 ‘기생관광’의 메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던 곳이다. 서울 구로구 궁동 원각사에서는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산사 음악회’가 열린다. 음악회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리는 국악과 성악, 대중가요 등으로 구성됐다. 국악인 김영임과 성악가 하만택, 가수 남진·김혜연, 걸그룹 바바 등을 초대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강남권이라면 ‘찾아가는 거리음악회’에서 신나게 놀아 보자. ‘제2회 서리풀 페스티벌’의 사전 행사인 거리음악회는 강남역을 비롯한 야외광장 등에서 다음달 말까지 팝페라, 어쿠스틱 밴드 등 다양한 팀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城따라 역사길 한양·몽촌토성 무료 해설… 29일까지 방정환 특별전 서울은 세련된 고층 빌딩이 가득한 ‘메가시티’지만 1392년 조선 건국 이후 600년 넘게 우리의 수도 역할을 해 온 역사 도시이기도 하다. 덕분에 지역마다 역사적 볼거리가 가득하다. 지갑이 홀쭉해도 별 걱정 없이 아이들과 한나절 역사여행 하며 웃고 떠들 수 있는 코스가 널려 있다. 날이 화창하다면 야외를 걷는 역사 탐방을 떠나 보자. 북악산부터 낙산, 남산, 인왕산 등 서울 도심부를 감싼 한양도성(18.6㎞)을 둘러보는 것도 괜찮다. 옛 성곽을 따라 걷다 보면 도심 속 녹음과 역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도성길 주변으로는 숭례문, 흥인지문, 경교장 등 주요 문화재가 많다. 특히 매주 일요일 오후 열리는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면 전문 해설사에게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 4주간 ‘개근’하면 한양도성 18.6㎞를 완주하고 ‘완주 배지’도 받게 된다. 한강 남쪽에 산다면 가까운 토성산성어울길을 권할 만하다. 이 길은 몽촌토성역부터 올림픽공원, 성내천, 마천전통시장을 거쳐 남한산을 오르는 19.6㎞ 코스다. 2000여년 전 한성(서울)을 도읍 삼았던 백제가 흙으로 쌓은 몽촌토성은 돌로 지은 한양도성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토성산성어울길에 있는 한성백제박물관과 몽촌역사관은 아이들이 삼국시대 역사를 배워 볼 수 있는 여러 유적을 보유했다. 역사적 상흔이 있는 시설을 둘러보는 도심 속 ‘다크투어’도 아이들에게 생각거리를 던져 준다. 김구, 유관순 등 많은 독립운동가가 옥고를 치른 서대문형무소는 역사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1970~80년대 민주화운동을 했던 이들에게 악명 높은 용산구 남영동 대공분실은 경찰인권센터로 바뀌었다. 고 김근태 전 국회의원과 서울대생이었던 고 박종철군 등이 고문을 당한 곳이다. 인권센터에는 경찰이 박군을 물고문했던 욕조 등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궂은 날씨에는 실내 박물관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오는 29일까지 ‘방정환과 어린이날을 만나는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방정환 선생이 쓴 창작동화는 물론 시대별 어린이날 행사 사진, 포스터 등이 선보이고 있다. 아이들이 방 선생이 즐겨 썼던 중절모를 쓰고 다양한 배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서울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글박물관 등도 모두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아동·청소년 주무부처만 4곳… 보호체계 혼선

    아동·청소년 주무부처만 4곳… 보호체계 혼선

    학대받는 아동이 늘고 있지만 아동을 돌보고 각종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무 부처가 제각각이어서 아동복지의 사각지대가 줄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류정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5일 연구보고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동보호체계 국제 비교 연구’에서 “부처마다 서비스 전달이 이뤄지다 보니 아동보호체계 전반에 혼란이 생기고 공적 기능이 취약해지는 등 한계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 공적 아동보호체계의 주무 부처는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다. 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라 정책 대상을 아동과 청소년으로 구분해 복지부는 아동 보호 관련 업무를, 여가부는 청소년 보호 정책을 주관하는 등 이원화했다. 아동복지법에서 아동은 18세 미만이지만 청소년기본법에서 청소년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이며 청소년보호법은 19세 미만을 청소년으로 규정한다. 기준이 제각각이어서 혼란스러운 데다 범위는 조금씩 달라도 연령대가 겹쳐 정책 대상 역시 중복된다. 2개 주무 부처 외에도 취학 위기 아동의 보호 관련 업무는 교육부 소관이며 아동의 발달·증진에 대한 업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맡고 있다. 그러다 보니 주무 부처 간 유기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중요한 사안이 발생하면 국무조정실이 일일이 해당 부처를 모아 정책을 만들고 업무를 분장한다. 하지만 교육부는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영유아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하고, 아동과 청소년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복지부와 여가부의 아동 관련 정책은 종종 중복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각 부처에 분산된 기능을 한곳으로 모으자는 주장도 있는데, 아동의 연령대에 따라 복지, 교육, 문화 등 필요한 서비스가 다르다 보니 업무를 특정 부처로 몰아 처리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정책 일관성을 유지하고 사각지대를 줄이려면 공급자인 주무 부처가 아니라 아동과 청소년 입장에서 ‘패키지’ 형태의 정책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위기 아동에게 사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0~12세 아동이 대상인데 보호 기간이 종료되는 12세 이후에는 보호서비스를 받을 연계망이 없다. 일관성이 결여된 정책의 단적인 부작용이다. 김명순 연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는 “아무리 국무조정실이 기능을 총괄하더라도 아동 관련 업무를 4개 부처가 나눠 맡다 보면 사각지대가 생기기 마련”이라며 “아동을 돌보는 부모에 대한 지원 서비스 역시 주무 부처가 이렇게 흩어져 있어서는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현장영상] 아이오아이(IOI) 데뷔 쇼케이스 ‘드림걸스’ 첫 무대

    [현장영상] 아이오아이(IOI) 데뷔 쇼케이스 ‘드림걸스’ 첫 무대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쇼케이스가 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번데기’라는 의미의 첫 번째 미니앨범 ‘크리슬리스’(Chrysalis) 발매한 아이오아이는 타이틀곡 ‘드림걸스’(Dream Girls)와 수록곡 ‘똑똑똑’의 무대를 펼치며 화려한 날갯짓을 시작했다.아이오아이의 데뷔 타이틀곡 ‘드림걸스’(Dream Girls)는 트랩이 가미된 팝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포인트다.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 힘을 돋우는 가사는 듣는 이들의 기분까지도 끌어 올려준다. 작곡가 바울이 작곡했고, 아이오아이 멤버 임나영과 최유정이 작사에 참여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아시아 최대 크루즈박람회 12일 부산서 개최

    아시아 최대 크루즈박람회 12일 부산서 개최

    부산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크루즈박람회가 열린다. 부산시는 부산항만공사와 한국관광공사 공동주최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시 트레이드 크루즈 아시아 2016’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크루즈선사협회와 글로벌 선사 대표 주자인 코스타, 로열캐러비언, 홀랜드 아메리카 등 주요 선사와 여행사 등 27개국이 참여한다. 총 60여개 부스가 운영되며 국내외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국제콘퍼런스, 전시회 및 워크샵 형태의 전문가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변화를 조명하고 한국 크루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토론의 장이 열린다. 지난 리우 로열캐리비언 중국·북아시아 사장, 버디 벅 코스타그룹 아시아 사장, 대처 브라운 드림크루즈 사장, 펠릭스 첸 노르웨지안 크루즈라인 아시아 부사장, 백현 롯데관광개발 사장 등이 주제발표자나 토론자로 나선다.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는 인천, 제주 등 국내 크루즈 항만 당국과 함께 로열캐러비언사의 세계 최대 크루즈선 오아시스호(22만t) 유치를 위한 협력양해각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전시장에서 크루즈 모형 및 선용품 전시, 기항지 홍보관, 여행사 교육 워크숍, 크루즈 승무원 토크쇼 등 일반시민 및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장 외부에는 부산관광 및 문화상품전이 병행 개최된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일반시민에게 전시장이 오픈되며, 전시장 방문객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및 크루즈 승선티켓 경품 이벤트 등도 예정돼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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