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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하늘도시 중심상업지구 최인접 아파트로 실수요자 관심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하늘도시 중심상업지구 최인접 아파트로 실수요자 관심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은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의 아파트를 선호한다. 이른바 신도시라 불리우는 택지지구의 경우 중심상업지구는 1~2곳 정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 중심상업지구를 끼고 있는 아파트야 말로 희소성이 높고 가치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에 대한 높은 인기는 청약결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2기 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 청약경쟁율 상위 10곳 중 9곳이 중심상업지구와 가깝다. 영종하늘도시에서도 이미 입주한 하늘도시한라비발디, 영종힐스테이트 등은 중심상업지구 이용이 편리한 이유로 인기를 누릴 수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단지 앞에 바로 중심상업지구가 있는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이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3㎡, 84㎡ A,B 타입 총 65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우선 영종하늘도시 내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39층으로 설계되어 있어 랜드마크 디자인을 자랑한다. 1층세대의 경우 자연그대로의 지형차를 이용한 단지레벨을 선보여 남측도로 보다 약 9m가 높게 조성이 되며 단지 옆 35만㎡의 박석공원과도 단지가 연결되도록 조성하였으며 전세대가 남향위주(남향, 남동향, 남서향)배치로 채광과 통풍, 전망을 확보하였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엔 테마조경을 조성한 공원형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 1층과 2층, 최상층의 천장고를 확대하여 체감면적이 더욱 넓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선택형 평면(84㎡)을 통해 침실과 펜트리 혹은 알파룸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73㎡에는 복도 수납장이 제공된다. 주방가구와 현관 신발장은 각각 수납특화공간을 선보이고 신발장의 경우 워크인 클로젯을 통해 더욱 편리한 수납공간을 선보인다.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특화설계를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놓은 것이 특징. 이러한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의 특화된 설계는 저작권 등록이 된 신평면으로서 맞춤선택형 공간과 수납특화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은 물론이고 서울역까지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영종하늘도서관이 자리잡고 있고 지구내 신설예정인 초,중,고 부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 초등학교, 중학교는 2020년에 개교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씨사이드 파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올 4월에는 레일바이크장과 캠핑장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되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사]

    ■여성가족부 ◇서기관 승진△운영지원과 양종윤△복지지원과 유정미 ■조선일보 ◇임원 선임 △이사 주필 양상훈 ■강릉원주대 △교학부총장 최재식△원주캠퍼스 부총장 송성재 ■한국무역협회 ◇상무 승진△회원지원본부장 김학준 ■KTB금융그룹 ◇KTB투자증권 <상무 신규선임>△종합투자센터장 장호석<이사대우 신규선임>△종합투자1팀장 박원한△종합투자2팀장 홍순관◇KTB신용정보 <이사대우 승진>△일반채권본부장 김주석<보임>△일반채권부장 김기덕△대전지사장(대행) 김상률◇나라대부금융 <신규선임>△대표이사 김강문△이사대우 이충일 길관섭 ■한세드림 ◇승진 발령△대표이사 임동환
  • 컬투쇼 김지수 “다이어트 안 했다” 28kg 감량 비결은 예쁜 여자?

    컬투쇼 김지수 “다이어트 안 했다” 28kg 감량 비결은 예쁜 여자?

    갓세븐(GOT7), 가수 김지수가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갓세븐 JB, 영재, 진영, 유겸, 뱀뱀, 마크와 김지수가 출연했다. 갓세븐 잭슨은 건강상 문제로 출연하지 못했다. 김지수는 이번 신곡 ‘드림 올 데이(Dream All Day)’에 대해 “예쁜 여성을 보고 영감을 받아 작곡, 작사를 했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를 말하는 거냐”란 질문에 김지수는 “아니다. 그냥 친구 만날 때 있지 않냐”며 “길을 지나가면 많이 보인다. 오늘 방청객들도 예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지수는 “28kg 체중 감량했다고 들었다”란 질문에 “다들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지만 몇 년 지나니까 자연스레 빠진 것이다. 식욕도 많이 없어졌다”고 답했다. 정찬우는 “예쁜 여자를 봐서 그런가?”라고 물었고 김지수는 “그런 것도 있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김지수는 지난 3일 미니앨범 ‘어 드림(A dream)’을 발매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하 별 둘째 득남 “남편 집에 거의 못 들어와..혼자 입덧하며 눈물”

    하하 별 둘째 득남 “남편 집에 거의 못 들어와..혼자 입덧하며 눈물”

    하하 별 부부가 득남했다. 22일 오전 별은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3.2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012년 11월 결혼한 하하 별 부부는 이듬해 7월 첫째 아들 드림이를 출산한 지 3년 8개월 만에 둘째 아들을 얻었다. 둘째 득남에 앞서 하하 별 부부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사람이좋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만삭의 별은 하하를 향해 “남편이 이번엔 맛있는 걸 많이 안 사줬다. 드림이 때도 바빴지만 이번엔 더 바빴다”라며 “둘째 때는 거의 집에 못 들어왔다. 혼자 입덧하며 눈물 흘리고 그랬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별은 “원망하는 건 아니다. 이제 애가 둘이니 많이 벌어야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민준 걸스데이와 한솥밥, 소속사 측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김민준 걸스데이와 한솥밥, 소속사 측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배우 김민준이 그룹 걸스데이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22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다모’로 데뷔한 김민준은 이후 드라마 ‘아일랜드’, ‘프라하의 연인’, ‘외과의사 봉달희’, ‘로맨스 타운’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 경력을 쌓아 왔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화랑’에서 남부여의 태자 ‘창’ 역을 맡은 바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하♥별, 둘째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둘째는 또 다른 기쁨”

    하하♥별, 둘째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둘째는 또 다른 기쁨”

    하하 별 부부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22일 오전 별은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3.2kg의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2년 11월 결혼한 하하 별 부부는 이듬해 7월 첫째 아들 드림이를 출산한 지 3년 8개월 만에 둘째 아들을 얻었다. 한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하하가 무척 행복해하고 있다. 둘째는 또 다른 기쁨이라고 하더라.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워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하 별 부부의 둘째 소식은 이날 오전 노홍철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출산 예정일임을 밝히며 알려지게 됐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드림라인-액틸리티 사업협약 체결…IoT 전용망 사업 본격화

    드림라인-액틸리티 사업협약 체결…IoT 전용망 사업 본격화

    광케이블 전국망을 보유하고, 국내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용회선, 인터넷회선, 인터넷 전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간통신전문기업인 드림라인이 ‘IoT(Internet of Things) 전용망 사업’을 추진 본격화를 선언했다. 드림라인은 지난 22일, 네트워크 인프라 및 서비스 플랫폼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액틸리티(Actility)’와 비즈니스 협약을 체결하고, 액틸리티와의 협업을 통한 IoT 전용망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액틸리티는 저전력 광역 통신망(LPWAN) 기술인 로라 표준을 주도하는 IoT 전문기업으로, 수많은 글로벌 MNO를 대상으로 로라 네트워크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사 플랫폼인 ThingPark 서비스를 통해 에코시스템 파트너(Eco-System Partner)들과 함께 IoT 플랫폼을 제공하는 한편, 특화된 IoT Device와 Connectivity, Application 등을 거래하는 B2B 전자상거래도 운영하고 있다. 드림라인은 액틸리티와의 비즈니스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타사 서비스보다 진일보한 서비스를 제공할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협약을 통해 드림라인은 액틸리티가 보유한 LoRa 망사업과 관련된 생태계 경험 및 망 운영 노하우를 전수 받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빠른 시장진입 및 쉬운 사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oT 전용망 사업 본격화를 선언한 드림라인은 단계적으로 IoT 전국 전용망 구축에 나서는 한편, 향후 액틸리티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저전력 위치추적(Geolocation), 디바이스 제어(Class B), 고객 맞춤형 암호화 제공(HSM)등 타사 로라 서비스와 차별화된 IoT 서비스를 개발, 기업 및 공공기관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IoT 서비스를 바탕으로 연내 상수도 원격검침을 시작으로 가스 원격검침, 장비 관리(원격 모니터링, 원격 컨트롤, 위치 추적 등), 노인 및 어린이 보호용 위치 제공, 인프라 모니터링(도로, 터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드림라인 김형석 대표는 “로라(LoRa) 네트워크 전문기업인 액틸리티와 사업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안정적인 IoT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며 “드림라인은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기간통신사업자로써, IoT사업을 통해 기존 유선사업자에서 유. 무선사업자로의 변화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액틸리티 Mike Mulica 대표는 “ThingPark Business Accelerator는 드림라인의 성공을 저해하는 장애물을 제거 해 줄 것”이라며 “우리는 효율적인 비즈니스 사례를 개발하고 광범위한 에코시스템을 육성, 관리하여 적절한 네트워크 구성과 사업지원을 통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성공사례로 드림라인이 한국 IoT 시장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화 ‘찾아가는 드림스쿨’ 청소년 사회적응 돕기 나서

    한화 ‘찾아가는 드림스쿨’ 청소년 사회적응 돕기 나서

    ㈜한화는 지난 20일 충남 아산1사업장에서 청소년 사회적응 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드림스쿨’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은광 아산1사업장장을 비롯해 구선희 아산종합사회복지관장, 오창호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드림스쿨은 한화 임직원이 직접 멘토가 돼 청소년들의 사회적응과 취업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프로그램은 진로상담, 스피치 훈련, 모의면접 등 취업과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화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걸스데이 혜리 민아, 깊어진 눈빛+성숙해진 미모 ‘컴백 D-6’

    걸스데이 혜리 민아, 깊어진 눈빛+성숙해진 미모 ‘컴백 D-6’

    걸스데이 혜리와 민아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걸스데이는 20일 공식 SNS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GIRL‘S DAY EVERYDAY #5)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 이미지의 주인공은 혜리와 민아. 사진에서 혜리는 캐주얼한 청재킷을 입고, 쏟아지는 석양을 등지고 진지한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민아는 봄 햇살이 쏟아지는 창문 옆에 기대어 편안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 혜리와 민아 모두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분위기가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해 오는 27일 공개되는 앨범 콘셉트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걸스데이의 새 앨범 ’GIRL`S DAY EVERYDAY #5‘는 오는 27일 정오 각종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혜리 ‘물괴’ 여주인공 출연 확정 ‘첫 스크린 진출’ 김명민과 호흡

    혜리 ‘물괴’ 여주인공 출연 확정 ‘첫 스크린 진출’ 김명민과 호흡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영화 ‘물괴’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20일 혜리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혜리가 ‘물괴’ 출연을 확정했다. 본격적인 촬영은 걸스데이 컴백 활동을 마친 뒤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을 배경으로 임금이 궐에 나타난 괴물을 피해 궁을 옮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앞서 ‘성난 변호사’ 등을 연출한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김명민이 확정됐다. 혜리는 지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이후 ‘선암여고 탐정단’, ‘하이드 지킬, 나’, ‘응답하라 1988’, ‘딴따라’ 등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한편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오는 27일 미니앨범 5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기는 남미] 아메리칸 드림은 끝, 이젠 ‘캐네디언 드림’?

    [여기는 남미] 아메리칸 드림은 끝, 이젠 ‘캐네디언 드림’?

    미국으로 향했던 멕시코의 밀입국 행렬이 이젠 캐나다로 방향을 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으로 미국의 이민정책이 강화되면서 아메리칸 드림을 접고 캐네디언 드림을 꿈꾸는 멕시코 주민이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국경관리청(CBSA)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국경에서 체포된 멕시코 국민은 444명. 지난해 1년 동안 410명이 체포된 것과 비교하면 6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2015년(351명)과 2014년(399명) 캐나다 국경을 몰래 넘으려다 체포된 멕시코 주민은 400명을 밑돌았다. 또한 캐나다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돼 멕시코로 돌아가는 멕시코 국민의 수도 늘고 있는 추세다. 공식 통계를 보면 1월에만 멕시코 국민 313명이 캐나다에 들어가려다 입국 거부를 당했다. 이는 1월 수치론 사상 최대이자 2012~214년 연간 통계를 웃도는 것이다. 멕시코는 지난해 12월 캐나다의 비자면제프로그램에 들어갔다. 멕시코 국민은 eTA(전자여행허가) 절차를 밟으면 무비자로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다. 다만 eTA가 입국을 보장하는 건 아니다. 입국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 캐나다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 eTA로 입국해도 노동이나 취업은 불가능하다. 캐네디언 드림을 꿈꾸는 사람이 eTA로 입국하면 불법체류자로 전락하기 십상이다. 그럼에도 캐나다 입국을 꿈꾸는 멕시코 국민이 늘어나는 건 강경 일변도를 걷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 때문이다. 미국 내 불법체류자는 약 11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약 절반이 멕시코인으로 추정된다. 현지 언론은 "추방위기에 놓인 멕시코인들이 자국으로 돌아가는 대신 캐나다행을 결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농공단지를 유럽풍 파크로… 사무관 승진과 맞바꾼 기적

    농공단지를 유럽풍 파크로… 사무관 승진과 맞바꾼 기적

    지난 50년 동안 인구가 줄어들기만 하던 전남 구례군에 기적이 일어났다. 지난해 구례군에 귀농·귀촌으로 정착한 사람이 685명에 이르는 등 2012년 2만 777명에서 2016년 2만 7412명으로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한 것이다. 6년 전 학생수 11명으로 폐교 위기에 시달리던 용방초등학교 학생은 50명으로 늘었고 지난해는 16명이 다니는 유치원도 생겼다. 모두 처음에는 용방농공단지란 다소 딱딱한 이름으로 추진되던 구례자연드림파크가 2014년 문을 열면서 생긴 변화다. 열정적인 공무원들이 이 같은 기적을 낳았고 그중 한 명이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4급으로 퇴직할 때까지 40년을 구례군을 위해 산 김영택(60)씨다. 김씨는 19살에 구례군 9급 토목직 공무원으로 시작해 59살에 4급 서기관으로 퇴직했다.구례는 지리산 자락의 산수유 축제가 유명한 곳이지만 해마다 사람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기만 하는 곳이었다. 이를 걱정한 김씨는 2011년부터 농공단지 조성에 뛰어들었다. “사무관 생활 10년을 구례자연드림파크와 바꿨다”고 말할 정도로 그는 사무관으로 일한 10년을 승진도 제쳐 놓고 구례자연드림파크의 유치와 건립에 바쳤다. 시작은 아이쿱 생협이 물류센터를 짓기 위해 땅을 물색한다는 것을 알고 아이쿱에 투자해 줄 것을 제안하면서부터다. 김씨는 “좋은 기업이 들어와야 구례군이 산다고 생각했다”면서 “아이쿱에 금전적 지원은 못하지만 행정적 지원은 원하는 대로 뭐든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김씨가 조례 등을 제정해 아이쿱을 적극 지원했고, 아이쿱은 물류센터를 지으려던 계획을 확대해 15만㎡에 달하는 거대한 문화공간을 만들었다. 직원도 500여명에 이르고 3년 동안 생산한 금액도 1200억원이 넘는다. 하지만 모든 과정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주변에서 ‘왜 잘 모르는 아이쿱에 구례군 땅을 다 내주느냐’고 비난했다. 그때마다 농사를 지으면 맘대로 팔 수 있는 친환경 유통회사의 필요성을 알렸다. 김씨는 퇴직 후에도 지역언론의 통신원으로 일하면서 구례자연드림파크를 알리고 있다. 지난해 퇴직한 그는 상하수도 기사 자격증을 살려 설계·용역 회사에 재취업했다. 물론 아이쿱에서 일하자는 제안이 있었지만 자신이 처음 유치부터 완공까지 마무리한 구례자연드림파크에 취직했다가는 욕먹을 것 같아 다른 회사를 택했다고 했다. “항상 후배들에게 말합니다. 돈 벌려 하지 말라고. 공무원에게 첫째는 국민이고 그다음은 지역이라고.” 떳떳하게 공직생활을 마친 퇴직공무원의 어깨에는 힘이 실려 있었다. 글 사진 구례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금리 역습에 대비하라] 금리 인상기엔 ‘빚 다이어트’… 주담대 고정, 저신용땐 사잇돌로

    [금리 역습에 대비하라] 금리 인상기엔 ‘빚 다이어트’… 주담대 고정, 저신용땐 사잇돌로

    직장인 김형석(39)씨는 5년 전 연 5.1%로 마이너스통장(마통)에서 3000만원을 썼다. 오른 전세금 때문이었다. 적금 만기가 되면 갚으려고 했지만 중간에 노모(老母) 병원비 등으로 2000만원을 더 빌려 오히려 마통은 5000만원으로 늘었다. 미국이 연달아 기준금리를 올린다는 소식에 김씨는 고민이 깊어졌다. 조금이라도 이자를 줄일 방법이 없는지 주거래은행을 찾았다. 상담 중 김씨는 마이너스대출이 이자만 내는 일반대출보다 금리가 0.5% 포인트 더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게다가 5년 전보다 연봉이 오르고 직급도 올라 우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은행원 설명이 곁들여졌다. 김씨는 마이너스대출을 일반대출로 바꾸고 우선 2000만원만 원리금(원금+이자)을 5년에 걸쳐 쪼개 갚기로 했다. 갈아타기를 통해 0.5% 포인트, 소득 증가에 따른 신용등급 상승으로 0.8% 포인트 우대를 받아 대출금리는 연 3.8%로 떨어졌다. 대출 총액을 최대한 줄이고 금리는 최대한 낮추는 ‘빚 다이어트’를 한 것이다.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리 질주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대형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는 6개월간 최대 1.50% 포인트가량 폭등했다. 경제전문가들은 “빚 줄이기의 기본은 신용카드 실적 같은 우대금리 조건을 점검해 할인을 챙기는 것부터 시작한다”면서 “어디에 얼마의 빚이 있는지 등 정확한 대출 실태와 금리 변동주기를 확인하는 것도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입을 모은다. ‘빚계부’부터 작성하라는 조언이다. 신현조 우리은행 투체어스잠실센터 PB팀장은 “예·적금의 경우 앞으로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높은 만큼 3, 6개월 등 단기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면서 “5년 이상의 주택담보대출 등 장기대출은 고정금리가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변동금리 대출자가 무조건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도상환수수료(1.5%)가 있는 만큼 대출 잔액과 만기를 따져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기가 3년 이내라면 갈아타는 게 되레 불리할 수 있다. 담보가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중·저신용자와 저소득자들은 서민용 정책대출 상품(햇살론, 미소금융, 바꿔드림론, 국민행복기금 소액대출, 새희망홀씨대출)을 활용하면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의 모든 신용등급 혹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신용 6~10등급 서민층은 햇살론, 새희망홀씨대출, 바꿔드림론을 이용할 수 있다. 소득 요건 등에 걸려 이런 상품을 이용하기 어렵다면 소득 상한이 없는 사잇돌대출을 활용할 수 있다. 신용 4~7등급 중신용자가 은행권에서는 평균 6~10%, 저축은행에선 15% 금리로 1인당 2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정희수 하나금융연구소 개인금융팀장은 “금리가 더 뛰기 전에 저신용자 스스로 은행에 ‘프리워크아웃’(단기 연체자 이자 인하 등 사전 채무 조정)을 신청해 빚을 줄여 나가는 것도 방법”이라면서 “다중 채무자는 고금리 대출인 2금융권과 현금서비스부터 정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본을 점검하라는 충고도 있다. “마이너스통장과 신용카드 한도부터 줄여놔야 한다”(한승우 전 KB국민은행 강남스타PB센터 팀장)는 것이다. 빚을 줄이려면 과소비를 유발하는 조건부터 차단하라는 얘기다. 미국 금리가 오르면 통상 달러는 강세가 될 가능성이 크다. 윤석민 신한 PWM해운대센터장은 “올해는 미국 금리에 연동한 상품이나 달러 투자 상품이 주목받을 것”이라면서 “환율이 오르면 수익률과 환차익을 모두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은 반대로 약세를 보일 수 있다. 주식시장은 미국, 홍콩, 일본 등 선진국이 살아나면서 중국이나 베트남 등 신흥국은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 그 중간 지점인 우리나라는 코스피200지수와 관련된 대형주 위주의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게 윤 센터장의 전망이다. 주식에 투자하기엔 좋은 시기가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이종우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은행 수익이 늘어나기 때문에 은행주가 좋지만 이미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 수혜를 보기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부동산은 일시적으로 위축될 가능성은 있지만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 부동산전문위원은 “경상도, 충청도 등 일부 공급 과잉 지역은 영향받을 수 있지만 미국의 금리 인상이 국내 부동산 시장에 직접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지난해 말부터 어느 정도 시장금리가 반영되면서 적응 가능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빚을 한꺼번에 갚으려 하지 말고 50만~100만원만 생겨도 원금부터 조금씩 갚아 나가는 것이 빚 다이어트의 제1원칙”이라고 강조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봄바람 분다 돛이 오른다 줄을 서시오

    봄바람 분다 돛이 오른다 줄을 서시오

    하늘로 물을 뿜으며 헤엄치는 고래, 해안 절경, 섬, 등대 등 해양 관광명소를 돌아보는 ‘연안 크루즈’(유람선)가 봄바람에 본격적으로 돛을 올렸다. 겨울철 잠시 움츠렸던 크루즈는 최근 동해, 남해, 서해의 푸른 물살을 가르며 연안의 봄소식을 전국에 전하고 있다. 이달부터 기지개를 켠 연안 크루즈 관광은 4~5월쯤 절정을 이룬다. 올해부터는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많아졌다. 본격적인 해양관광 시즌을 앞두고 해양경찰도 선박과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이는 등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낭만과 사랑을 싣고 주말마다 부산 앞바다를 누비는 ‘팬스타드림호’(2만 1688t)는 동해의 푸른 바다 위에서 즐기는 일몰과 일출이 일품이다. 팬스타드림호는 매주 토요일 545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부산항~태종대~몰운대(일몰 감상)~오륙도~해운대~광안대교(불꽃놀이)~해운대(일출 감상)~1부두를 1박 2일 동안 돌아온다. 사우나, 라운지, 카페, 갑판 포장마차, 룸 가라오케,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선상불꽃놀이와 함께 이국적인 댄스와 현악 협주, 색소폰 연주, 마술, 전자현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석양과 눈부신 일출을 선상에서 즐기는 감동이 있다. ●울산 고래탐사선, 고래 발견율 대폭 향상 연안 디너크루즈 ‘티파니21’(300t·정원 300명)은 호텔급 음식을 먹으며 화려한 해운대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티파니21’ 전용 선착장을 출발해 동백섬, 해운대, 광안대교, 이기대, 오륙도를 돌며 추억을 쌓는다. 주간 세 차례, 야간 두 차례 운항한다. 티파니21은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맞춰 2005년 10월 돛을 올렸다. 1층은 전용 라이브홀, 2층은 첨단 영상장비를 갖춘 콘퍼런스룸, 3층은 전망대와 이벤트 공간을 곁들인 오픈 데크다. 워크숍이나 회의, 결혼식, 각종 파티, 기념식을 선상에서 할 수 있다. 국내 선상 디너 크루즈의 모델이다.국내 유일의 고래탐사선인 울산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550t·정원 365명)은 다음달 1일부터 운항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초 닻을 내린 뒤 겨울철 4개월 동안 운항을 중단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울산 앞바다를 누비는 고래를 구경할 수 있다. 매년 유람선에 올라 동해의 푸른 물살을 가르는 고래 떼를 보는 재미가 탁월하다. 올해도 11월 말까지 고래 탐사(주 8회)와 디너 크루즈(주 1회)를 운항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항하는 디너 크루즈는 울산 해안과 공단지역의 화려한 불빛을 보면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고래바다 여행선은 뷔페식당, 카페, 공연장, 회의실, 휴게실, 수유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학여행, 캠프, 기업체 연수 등 단체모임도 가능하다. 지난해 3만 5000여명이 탑승해 6억 60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전체 승선객 가운데 42%가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으로 조사됐다. 올해부터는 연안에서 조업하는 어선 220척의 도움을 받아 고래 발견율을 높일 예정이다. 어선에서 고래 발견 지점을 무선으로 알려주면, 여행선이 그 지점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또 지난 8년간 축적된 고래 발견 지점을 분석해 새로운 탐사 항로도 만들 예정이다.●포항 영일만크루즈, 프러포즈 장소로 각광 다도해 관광의 중심인 거제도 연안 유람선도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해금강, 외도, 지심도, 칠천량 해전지, 저도, 서이말 등대, 거가대교 등 거제도 크루즈 여행은 볼거리가 많다. 특히 배를 타고 보는 해금강은 천의 얼굴을 가졌다고 할 만큼 보는 방향과 각도에 따라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 거제도에는 7개 선사가 34척의 연안 유람선을 띄워 관광객을 맞고 있다. 외도와 해금강 등 인기 코스를 중심으로 1회 2시간 30분에서 3시간가량 유람선을 운항한다. 성수기인 4·5월과 휴가철인 7·8월에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박종우 지세포관광유람선 대표는 “해마다 거제도를 찾는 관광객 250만~300만명 중 절반가량이 유람선을 이용한다”면서 “유람선 이용객은 1인당 최소 2만~3만원을 사용하는 유료 관광객이라 거제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 앞바다를 운항하는 영일만크루즈(747t·정원 606명)도 인기다. 1층은 대공연장, 2층은 라이브홀, 여객실, 매점, 식당, 3층은 야외행사장과 전망대 등으로 꾸며졌다. 영일만크루즈는 국내 400여척의 연안 유람선 가운데 3번째로 크다. 이 배는 포항 동빈내항을 출발해 송도해수욕장, 포항제철, 환호해맞이공원, 영일대해수욕장, 포스코 북방파제, 동빈내항을 돌아오는 1시간 30분 코스다. 현재는 오후 2시 1회 출항한다. 성수기는 하루 4회 운항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한 차례 운항하는 ‘야경·불꽃 출항’도 인기다. 선상에서 쏘아 올리는 수백 발의 불꽃이 포항 앞바다를 수놓는다. 선상 디너 크루즈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출항한다. 이용객은 미리 탑승해 저녁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선상 프러포즈 장소로 뜨면서 젊은이들의 이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전남 여수 유람선은 가수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밤바다’ 노랫말처럼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2015년 7월부터 운항한 이사부크루즈(754t)는 성수기 정원 800명을 모두 채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돌산대교~장군도~거북선대교~오동도~세계박람회장~해양공원~돌산공원을 도는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2015년에 14만 8000명, 지난해에는 17만명이나 이용했다. 관광객 대부분이 다른 지역 사람들이다. 관광객들이 여수의 밤바다를 보려고 몰리면서 주말에는 숙박시설이 부족할 정도다. 선상 프로그램은 외국인 댄스와 행위공연,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15분 동안 3000발의 화려한 불꽃이 선상 위에서 찬란한 빛을 뽐낸다. ●해경, 이달 말까지 유람선·선착장 안전 점검 이와 관련, 해경은 지난달부터 이달 말까지 유람선과 선착장 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정부, 지자체,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국가안전대진단에 투입됐다. 선박과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점검은 물론 사업자의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비구조 분야도 진단해 앞으로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도 지난달부터 선박과 소방·구명 설비, 선착장 설비 등에 대한 관리·운영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소방 장비와 구명조끼 등을 정상적으로 확보하는지를 중점 점검하고 있다. 또 승객이 이용하는 선착장 내의 승하선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세밀히 이뤄지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유람선과 여객선의 해양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을 벌이고 있다”며 “민간전문가까지 대거 참여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유퀘한 영등포’ 청소년 꿈에 날개

    서울 영등포구의 ‘영등포 유스스퀘어’가 개관 1년을 맞았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구에 따르면 한 해 동안 5만명이 다녀갔다. 현재 유스스퀘어에는 모두 8개의 청소년 관련 기관과 시설이 들어서 있다.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음악미디어놀이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 예방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구립 푸르름지역아동센터 ▲꿈더하기 지원센터 ▲꿈더하기학교 등 놀이, 문화, 교육을 한곳에서 접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한 해 동안 유스스퀘어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은 150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학교사랑 교가 프로젝트, 청소년 축제 유퀘한(유스스퀘어) 페스티벌, 학교폭력 실태조사 및 예방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특히 인기를 끌었다. 학교사랑 교가 프로젝트는 전문 음향 장비와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는 청소년 음악미디어놀이터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이 직접 오래된 교가를 편곡하고 녹음해 재탄생시켰다. 지난해에는 영등포여고, 대림중 등 2곳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에는 8개 기관이 모두 참여해 ‘유퀘한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했다. 학교폭력예방센터에서는 지역 내 17개 학교 215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했고, 80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구는 올해도 누구나 음악미디어놀이터를 방문해 녹음을 체험할 수 있도록 ‘소울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소중한 꿈을 찾아주고 키워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뮤지컬 ‘오리지널’이 온다

    뮤지컬 ‘오리지널’이 온다

    美브로드웨이 ‘드림걸즈’팀 새달 첫 내한 英웨스트엔드 ‘리걸리 블론드’팀 6월에 ‘시카고’ ‘캣츠’까지 본고장 주역들 찾아세계 뮤지컬의 본고장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웨스트엔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 작품들이 잇달아 내한한다. 공연 때마다 꾸준히 인기를 얻은 스테디셀러 작품과 국내 무대에 처음 오르는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동명 영화로 유명한 뮤지컬 ‘드림걸즈’ 브로드웨이팀이 오는 4월 최초로 한국을 찾는다. 비욘세, 제이미 폭스, 제니퍼 허드슨 주연의 영화를 통해 이미 국내 관객에게 친숙한 작품으로 ‘드림걸즈’, ‘리슨’, ‘원 나이트 온리’ 등 넘버가 널리 알려져 있다. 1960년대 미국의 전설적인 흑인 R&B 여성 그룹 ‘슈프림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흑인 소녀 에피, 디나, 로렐이 가수의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주역부터 앙상블까지 브로드웨이의 아프리칸 아메리칸 배우로만 구성된 점이 눈길을 끈다. 4월 4일~6월 25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 6만~14만원. 1588-5212.뒤이어 5월 뮤지컬 ‘시카고’가 2년 만에 내한한다. 21년간 브로드웨이를 지키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롱런하고 있는 미국 뮤지컬로 기록된 스테디셀러다. 전 세계 35개 국가에서 2만 9000회 이상 공연되고 30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동원하며 시대를 뛰어넘는 사랑을 받았다. 1920년대 시카고 쿡카운티 교도소를 배경으로 교도소 최고의 스타 여죄수인 보드빌 배우 ‘벨마 켈리’와 살해죄로 교도소에 들어온 이후 켈리의 인기를 빼앗은 코러스 걸 ‘록시 하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 5월 27일~7월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4만~14만원. (02)577-1987.2001년 개봉한 리스 위더스푼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금발이 너무해’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의 영국 웨스트엔드 버전도 오는 6월 처음 무대에 오른다. 2007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이번에 내한하는 작품은 영국 커브프로덕션이 제작, 지난해 런던에서 처음 선보인 작품이다. 사랑스럽고 당찬 금발 여인 ‘엘 우즈’가 천방지축 철부지에서 변호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렸다. 이 작품은 지난해 제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개막작으로 공식 초청돼 공연 당시 객석 점유율 90%를 달성하며 DIMF 대상과 여우주연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6월 22일~8월 13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 가격 미정. (02)2250-5941. ‘캣츠’ 오리지널팀은 2014년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1981년 웨스트엔드 초연 이후 전 세계 30개국, 300여개 도시에서 10개국 언어로 번역, 상영된 인기 뮤지컬이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에 모인 각양각색 고양이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고양이로 분장한 배우들의 예술적인 안무와 화려한 군무, 음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중 늙고 외로운 고양이 ‘그리자벨라’가 부르는 넘버 ‘메모리’는 유명하다. 7~9월.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가격 미정. 1577-3363.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자연드림, 3월 31일까지 바디버든 줄이기 500명 참여자 모집

    자연드림, 3월 31일까지 바디버든 줄이기 500명 참여자 모집

    친환경 전문 브랜드 자연드림이 체내 유해물질 줄이기에 본격 나선다. 자연드림은 15일 용산역 광장에서 자연드림 바디버든 줄이기 캠페인을 알리는 행사를 펼쳤다. 체내에 쌓이는 유해물질의 총량을 의미하는 바디버든의 문제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는 취지다. 지난 SBS스페셜에서 보도된 바디버든의 실체와 그로 인한 영향은 소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각종 화학물질을 접하는 것이 일상이 됐고, 그 결과 몸 속에 쌓인 유해물질은 다음 세대까지 대물림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 밖에 화학물질로 인한 또 하나의 비극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우리 사회는 화학물질의 사용에 대한 걱정과 불안은 점점 커지고 있다. 자연드림은 바디버든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500명의 시민 참여자를 모집하여 체내 유해물질의 변화를 살펴본다.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자연드림 체험키트와 분석비를 무상 제공하고, 체내에서 배출을 돕는 식생활과 생활지침을 공유한다. 2주 동안 유해물질 회피생활 후 체뇨검사를 통해 유해물질의 변화를 확인한다. 체험단 모집은 이 달 31일까지 자연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자연드림은 지난 30년 동안 순수 압착 방식으로 짜낸 압착유채유, 캐러멜색소 대체재 개발 등 합성첨가물을 최소화한 상품 개발에 집중해왔다. 더불어 식품과 생활용품에 사용된 성분 정보는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쌓았다. 자연드림 관계자는 “현대인은 일상 속에서 많은 유해물질에 노출되어 있지만,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식생활과 운동은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바로 알고 건강한 식생활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광명시 ‘교육나눔·꿈샘교실’ 운영해 저소득층 아동 꿈키운다

    광명시 ‘교육나눔·꿈샘교실’ 운영해 저소득층 아동 꿈키운다

    경기 광명시가 저소득 가정 아동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나눔 사업과 꿈샘교실을 운영한다. 광명시는 양기대 시장이 15일 윤영식 광명시 학원연합회 회장과 ‘광명시 교육나눔사업·꿈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초·중·고생 가운데 지원 대상자를 뽑고 관리한다. 선정된 학생은 무료로 학습·예능분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합회가 제공하는 교육서비스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3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광명시 교육나눔 사업’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089명의 학생이 무료수강 혜택을 받았다. 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한부모·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생이다. 올해는 44개 학원이 참여해 학생 53명을 지원할 예정이다.또 ‘드림스타트 꿈샘교실’은 전문학원에서 수강료의 20%만 부담하고 교육받을 수 있다. 유치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학부모와 아동 모두 만족도가 높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시작돼 지금까지 학생 45명이 지원받았다. 올해는 34개 학원이 참여하고 41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는다. 시는 2008년부터 광명시 학원연합회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 공동으로 교육나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드림스타트 꿈샘교실로 사업을 확장, 운영 중이다. 양기대 시장은 “지역사회 인재개발과 실력있는 사회인 양성을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준 시학원연합회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육나눔 사업과 꿈샘교실을 꾸준히 운영해 어려운 아동들이 꿈을 펼치고 재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최파타’ 김지수,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눈길 “28kg 감량했다”

    ‘최파타’ 김지수,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눈길 “28kg 감량했다”

    ‘최파타’에 출연한 가수 김지수가 확 달라진 외모로 화제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는 가수 김지수와 구자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파타’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김지수의 달라진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는 다이어트를 통해 외모 변신에 성공했다며 “예전에는 식욕을 참지 못했는데, 이제는 완벽하게 안 먹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밝혔다. 그는 “밤에 식욕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5시쯤 폭식하고 밤에 참는다. 그리고 엄청 늦게 잔다”고 비법을 설명했고 최화정은 “좋은 방법은 아니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수는 총 28kg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이에 구자명은 “지수 씨가 28kg으로 박수를 받았다면 저는 절을 받아야 한다. 저는 36kg 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자명은 “지수 씨 오랜만에 봤는데 너무 야위었다. 긁지 않은 복권이었다”며 훈훈해진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 출신 김지수는 지난 3일 EP 앨범인 ‘어 드림(A Dream)’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청년에게 꿈을”…부산 공공임대 아파트 2만호 공급

    “청년에게 꿈을”…부산 공공임대 아파트 2만호 공급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한 부산 드림아파트 사업이 본격화한다. 부산시는 상업지역의 미개발지에다 고품격 공공임대아파트를 건립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부산 드림아파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쉽고 기반시설과 생활환경이 우수한 상업지역 등에 2022년까지 2만 가구 이상의 공공임대주택을 지어 청년층 등에게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중부산권은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위주로 역세권 상업지역을, 드림아파트 사업 후보지,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은 산업단지 근로자를 중심으로 드림아파트를 공급한다. 드림아파트에 입주하는 청년층은 주변 시세의 80% 이하의 임대료를 내며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단지 규모는 도시형생활주택 기능을 할 수 있도록 300가구 이상으로 하며 전용면적은 젊은 층 주거 수요를 고려해 60㎡ 미만으로 한다. 시는 드림아파트 사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상업지역 내 용도용적제 적용을 배제하고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 제한 기준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주택도시기금 등 건설자금 융자 및 세제지원도 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교통이 편리한 상업지역에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청년 주거문제를 해결하고 결혼을 유도해 젊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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