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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금천구,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서울 금천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사업 운영 평가는 지역 간 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대도시 자치구 69개 지역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된다. 평가에서 상위 20%에 해당하는 기관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다. 금천구는 조직구성, 통합사례관리, 만족도 분야에서 타 자치구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통합사례관리 분야에서 아동과 가족의 요구를 충실히 파악하고자 노력하고, 사업 종료 후 성과 기록을 철저히 관리하며 다문화 가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고 구는 전했다. 표창은 오는 30일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보고대회’에서 전달된다. 구는 185명의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독서교육, 심리상담, 부모교육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성남시, 드림스타트 가족 ‘로보카 폴리 뮤지컬’ 관람 지원

    성남시, 드림스타트 가족 ‘로보카 폴리 뮤지컬’ 관람 지원

    경기 성남시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의 사회성 발달과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 성남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어린이 가족뮤지컬 ‘로보카 폴리, 잡아라! 황금 트로피’ 관람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참여 대상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4~6세 아동 35명과 부모 등 모두 70명이며 무료로 볼수있다. 해당 뮤지컬은 호시탐탐 마을을 노리는 악당의 계략으로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로보카 폴리가 구하는 내용으로, 특수 레이저 효과, 화려한 무대조명 등으로 아동의 상상력을 극대화하고,재미를 더한다. 시 관계자는 “부모와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면서 문화 감수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면서 “공연 관람 후 점심시간도 마련해 뮤지컬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은 취약계층의 0~12세 아동 440명이며, 건강·복지·교육 분야에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 강서구, 드림스타트 안경지원 사업…취약계층 아동에 ‘환한 세상’ 선물

    강서구, 드림스타트 안경지원 사업…취약계층 아동에 ‘환한 세상’ 선물

    “안경이 낡고 불편했어요. 선물 받은 새 안경으로 환한 세상 보면서 공부도 열심히 할게요.” 서울 강서구에 사는 열 살 A군은 시력 검사를 받고 새 안경을 맞춘 뒤 밝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A군의 보호자는 “눈이 나빠 정기적으로 안경을 바꿔줘야 했는데 경제적 부담이 컸다”라며 기뻐했다. 서울 강서구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45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안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 구매와 교체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에게 맞춤 안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안경원 2곳과 협약해 아동들의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성장기 시력 교정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안경 비용은 구와 안경원이 나누어 일정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구는 2015년부터 취약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안경지원 사업을 이어왔다. 구 관계자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협약 안경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드림스타트 아동이 미래에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금천구, 성장기 취약계층 아동에 건강한 밥상 교육

    금천구, 성장기 취약계층 아동에 건강한 밥상 교육

    서울 금천구는 12일부터 드림스타트 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이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는 뜻이다. 구는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식습관 관리에 대한 부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영양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저체중, 저신장, 비만 등 성장기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아동과 부모가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12일부터 26일까지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시흥5동주민센터 1층 마을활력소에서 진행된다. 영양 관리의 중요성과 영양소에 대한 이해, 나의 미래 모습과 건강 등을 주제로 이론교육을 진행한 뒤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참나물 오색 비빔밥, 달걀국, 당근 라페 샌드위치 등 건강식 요리를 실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영양교육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바른 식생활 교육이 꼭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건강한 식사를 만들며 소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취약계층 아동에 ‘딱’… 용산, 맞춤 복지

    서울 용산구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감염 예방 조치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리 아동 중 열악한 주거환경 가구를 선정해 이달부터 10월까지 월 1회 ‘세균·해충 방제 및 방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역 안경점의 협조로 2021년부터 저시력 아동에게 맞춤 안경을 정액으로 제작해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안경을 관리해 주는 ‘맞춤 안경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저시력 아동 17명에게 안경을 지원했으며 이달 30명에게 추가 지원한다. 또 학령기 아동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초등학교 건강검진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3·5·6학년 드림스타트 아동 57명에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검진 결과 B형 간염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아동을 확인해 이달부터 3차에 걸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성장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서구, 주거취약 아동에 방역 서비스 제공

    강서구, 주거취약 아동에 방역 서비스 제공

    서울 강서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아동에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지하 또는 옥탑방에 살거나 위생이 열악한 가구 등 총 83가구에 전문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의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인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구 중에서 회의를 통해 서비스 대상을 선정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방역전문업체 직원들이 대상 아동 가정을 방문해 다음 달까지 두 차례씩 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염과 해충 발생 원인을 진단하고 소독작업 후 청결 유지 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이 소극적 방임에 해당하는 불결한 주거환경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아이들의 건강 관리와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부모 30가족 ‘가족 캠프’ 연다

    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부모 30가족 ‘가족 캠프’ 연다

    경기 성남시가 오는 17일과 18일 강릉시 옥계면에 있는 한국여성수련원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부모 30가족 63명이 참여하는 가족 캠프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가족캠프는 ‘행복한 우리 가족, 신나는 가족 캠프’를 주제로 1박 2일 동안 추억 담는 공예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으라차차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부모와 아동의 친밀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포 아쿠아리움에서 수중생물을 관찰하고,바다와 호수가 만나는 경포호의 특수한 생태환경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만 12세)에게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304가구 391명이며, 아동 통합사례 관리사 10명이 전문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시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7월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캠프,9월엔 대학생 멘토링 문화 체험,11월엔 칼림바를 이용한 ‘패밀리 송’ 연주회를 연다.
  • 소외계층, 봄 나들이에 활짝…영등포구 ‘봄꽃 요트 투어’ 운영

    소외계층, 봄 나들이에 활짝…영등포구 ‘봄꽃 요트 투어’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서울마리나리조트와 손잡고 관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서울요트마리나 봄꽃 요트 투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서울요트마리나 봄꽃 요트 투어는 4년 만에 전면 개방된 여의서로(윤증로) 봄꽃길과 밤섬을 한강에서 요트를 타고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아동 등 소외계층에게 한강의 아름다운 봄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요트 체험과 더불어 여의도 봄꽃축제의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봄꽃 요트 투어는 총 4회에 걸쳐 ▲4월 7일 오후 2시(관내 어르신) ▲4월 7일 오후 4시(늘푸름학교 재학생) ▲4월 8일 오후 2시(드림스타트 아동 및 꿈더하기 참여자) ▲4월 9일 오후 2시(관내 어르신 및 드림스타트 아동)에 진행된다. 각 회차당 40명씩 총 160명이 참여한다. 봄꽃 요트 투어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마리나 선착장을 출발해 당산 철교를 지나 서강대교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이다. 한편 구는 지난달 27일에 봄꽃 요트 투어 진행에 앞서 요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구청, 영등포문화재단, 사단법인 꿈더하기 등 관계자 35명이 참석해 선착장 진출입로, 승하선 방식, 안전관리 요원 배치, 위험물 확인 등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탑승장과 요트 내·외부 점검을 진행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역사회와 손잡고 소외계층의 문화 복지 증진에 힘써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열린세상] 아동학대를 잡아내는 비밀 열쇠/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 변호사

    [열린세상] 아동학대를 잡아내는 비밀 열쇠/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 변호사

    모진 학대를 받으며 야위어 가다 끝내 목숨을 잃은 5학년 아이의 집안 CCTV 영상이 공개됐다. 동거인들에게 성매매 착취를 당하다가 자신의 4세 딸이 실명하고 사망하기까지 방치한 친모의 옥중 서신이 공개되기도 했다. 아동이 고통을 받아 온 방식은 달라도 그 아동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아무도 손을 내밀지 못했다는 사실은 같다. 결국 생을 마감한 이후에야 그 비극적 삶이 드러나는 참담한 일들이 계속되고 있다. 극단적 결과를 빚기 전에 아동학대를 미리 알아차릴 방법은 정녕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전체 아동학대 중 91.7%가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만 4세 이상의 아동에게 일어난다. 아동의 학대 피해는 진술 말고도 옷차림이나 표정, 무심코 하는 행동이나 발달 상태를 통해 어떻게든 표현된다. 하지만 그 표현들이 아동학대 사건으로 입건되기까지 연결되기란 거의 기적에 가깝다. 심한 학대를 당하고 있는 아동이라도 그 상황에 익숙해져서 학대인 줄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변에서 아동의 자잘한 표현과 상태를 살펴보려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굳이 ‘학대’를 이유로 하지 않더라도 굳게 닫혀 있는 아동의 가정을 외부의 지원체계가 들여다보는 것은 반복되는 학대를 끊어 내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학대 피해 아동에게 나타나는 비언어적인 표현들을 알아채는 데 도움이 되는 비밀 질문들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학대 피해가 의심되는 아이와 친밀하게 지내는 친구에게 은근슬쩍 물어보면 학대 사례를 발견할 단서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전에 질문자가 아동학대에 대한 편견은 없는지 먼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자극적으로 보도되는 잔인한 사망 사건 위주로 아동학대를 인식하면 현실을 제대로 보기가 어렵다. 신체적 폭력만 아동학대라고 생각하거나, 가난하고 못 배운 집에서만 학대가 일어난다는 오해를 할 수도 있다. 아동학대의 가해자 대부분이 겉으로는 멀쩡하고 평범한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별난 사람으로 악마화하는 선입견을 갖고 있으면 아동이 보내는 위험신호를 놓치기 쉽다. 편견을 먼저 내려놓아야 더 많이 보이고 들린다. 자녀를 키우고 있거나 속마음을 나눌 정도로 친한 아이와 지속적으로 만나는 사람이라면 아이와의 일상 대화 속에 이 질문들을 넣어 보자. 같은 반 급우 중 특별한 이유 없이 글이나 숫자를 모르거나 맥락에 맞지 않는 행동을 자주 하는 아이가 있는지 물어보자. 더러운 옷을 자주 입고 오거나 머리도 감지 않고 양치를 하지도 않아 아이들이 곁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가 있는지 물어보자. 유독 혼자 침울하게 있거나 작은 일에도 지나치게 사과하고 눈치보며 자책하는 아이는 없는지, 반대로 도드라지게 폭력적이거나 욕설을 많이 하며 산만한 아이가 있는지 물어보자. 집에 가는 것을 눈에 띄게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아이가 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다. 여기에 해당되는 아이들이 모두 아동학대 피해자인 것은 물론 아니다. 사람은 각자 다른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므로 호들갑스럽게 평가하지는 말고 차분히 관심 있게 들여다봐야 한다. 만약 그런 급우가 있다면 아이가 직접 보거나 들은 일 중 어떤 특별한 상황이 기억나는지 ‘가볍게’ 대화를 이어 보자. 꼬치꼬치 캐물을 필요는 없다. 대수롭지 않다는 듯 듣되 무심코 넘길 이야기가 아닌 듯하면 선생님이나 관할 ‘드림스타트’에 알리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권한 탓 예산 탓 하며 책임공방이 계속되면서 아동학대는 점점 더 풀기 어려운 사회문제가 돼 가고 있다. 일이 터질 때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불쌍한 아이들 구해 내자는 식의 주문은 무의미하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가정지원제도 마련에 민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 학대아동에게 필요한 것은 판단이 아니라 도움이다.
  • ‘빵 먹고 싶으면 언제든 우리 가게 와’...산청 파리바게뜨 급식카드 학생에 빵 무료

    ‘빵 먹고 싶으면 언제든 우리 가게 와’...산청 파리바게뜨 급식카드 학생에 빵 무료

    ‘빵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와서 눈치보지 말고 먹으세요’ 경남 산청군에 있는 파리바게뜨 경남 산청점은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무료로 빵을 제공하는 빵 나눔을 최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곽광규(41) 파리바게뜨 산청점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아동급식카드 소지 학생들에게 지난 13일 부터 ‘빵 나눔’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아동급식카드가 있는 산청군 지역 초·중·고 학생은 언제든지 매장을 방문해 카드를 보여주고 먹고 싶은 빵을 골라 먹거나 가져가도 된다. 가격이나 수량에 제한이 없어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다. 매장 영업을 마치는 오후 9시 30분 이전에 언제든지 방문하면 된다. 곽 대표는 “아이들이 편하게 찾아와 눈치보지 않고 먹고싶은 빵을 먹으면 좋겠다”며 “이같은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형 안내 홍보물을 만들어 매장 유리벽에 붙여 홍보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곽 대표는 파리바게뜨 본사 직원으로 근무하며 산청점 매장을 관리하다 2015년 인수해 부인과 함께 운영한다. 부인은 결혼 전에 산청점 매장에 제조기사로 파견돼 근무했다. 곽 대표가 매장관리를 할 당시 부인을 만나 결혼으로 이어졌고 아들 형제(10살, 4살)를 두었다. 곽 대표 부부는 매일 매장 영업을 마치고 남은 빵은 푸드뱅크에 기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물을 지정 기탁하는 ‘드림스타트 생일케이크 지원’을 하는 등 기부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곽 대표는 “어려운 사람들과 나눔을 힘이 닿는데 까지 하자고 아내와 약속했다”며 “저소득층 학생들이 내 아이처럼 부담없이 빵을 맛있게 먹고 갈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지역 초·중·고 아동급식카드 대상 학생은 모두 240여명으로 이 가운데 파리바게뜨가 있는 읍내에 거주하는 학생은 60여명으로 파악됐다.
  • 세 살 아이 2078명, 불안정한 환경서 살고 있었다

    세 살 아이 2078명, 불안정한 환경서 살고 있었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이 지난해 만 3세 가정양육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한 결과 아동 2명이 숨졌으나 사망 신고되지 않았고, 1명의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대상 아동의 8.4%는 안정적이지 않은 양육환경에서 자라고 있었다. 복지부는 23일 2018년생 만 3세 아동 중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2만 475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12월 시행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동의 90% 이상(2만 2665명)은 안전하게 양육되고 있었으나 8.4%(2078명)는 양육환경 개선이 필요했고 2명은 사망이 뒤늦게 확인됐으며 1명은 소재 파악 중이다. 숨진 2명 중 1명은 경기 포천에서 부모가 15개월 된 딸의 시신을 김치통에 넣어 3년간 은닉한 사건의 피해아동이었다. 이들은 2020년 1월 초 딸이 사망했지만 신고하지 않고 시신을 숨기다 지난해 12월 구속됐다. 복지부는 “전수조사에서 아동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 수사로 이어진 사례”라고 설명했다. 전수조사는 복지부가 조사 대상 명단을 지자체에 제공하면 읍면동 주민센터의 아동·복지 담당 공무원이 아동의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수조사 제도와 일선 복지공무원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아동의 죽음이 묻힐 뻔했다. 전수조사는 매년 4분기(10~12월)마다 시행하고 있다. 숨진 다른 1명은 학대가 아닌 사고사로 확인됐다. 아이가 숨질 당시 부모의 충격이 너무 커 사망 신고를 못 한 사례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소재가 불분명한 1명은 여전히 수사 중이다. 양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2078명(8.4%)에 대해서는 아동발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이번에 발굴한 한 가정은 아이가 뇌전증을 앓아 어린이집에 보내지 못하고 집에서 양육 중이었다. 형편마저 좋지 못했다. 복지부는 이 아동과 형제들에게 아동 교육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연계하고 심리치유서비스를 지원했다. 기저질환이 있는 아동을 키우는 또 다른 저소득 가정에는 기초생계급여, 기초주거급여를 제공하고 체계적으로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를 안내했다. 어머니가 외국인이어서 아동이 한국어를 잘하지 못했던 가정은 지역다문화가족센터에 연계해 한국어 공부, 다문화 가정 자녀 언어 발달서비스, 부모교육과 사례관리 등을 요청했다. 올해는 10~12월 2019년생 아동을 전수조사할 예정이다.
  • 가정양육 아동 전수조사, 묻힐 뻔한 아동 죽음 찾았다

    가정양육 아동 전수조사, 묻힐 뻔한 아동 죽음 찾았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이 지난해 만 3세 가정양육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한 결과 아동 2명이 숨졌으나 사망 신고되지 않았고, 1명의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대상 아동의 8.4%는 안정적이지 않은 양육환경에서 자라고 있었다. 복지부는 23일 2018년생 만 3세 아동 중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2만 475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12월 시행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동의 90% 이상(2만 2665명)은 안전하게 양육되고 있었으나 8.4%(2078명)는 양육환경 개선이 필요했고 2명은 사망이 뒤늦게 확인됐으며 1명은 소재 파악 중이다. 숨진 2명 중 1명은 경기도 포천에서 부모가 15개월 된 딸의 시신을 김치통에 넣어 3년간 은닉한 사건의 피해아동이었다. 이들은 2020년 1월 초 딸이 사망했지만 신고하지 않고 시신을 숨기다 지난해 12월 구속됐다. 복지부는 “전수조사에서 아동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 수사로 이어진 사례”라고 설명했다. 전수조사는 복지부가 조사 대상 명단을 지자체에 제공하면 읍면동 주민센터의 아동·복지 담당 공무원이 아동의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수조사 제도와 일선 복지공무원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아동의 죽음이 묻힐 뻔했다. 전수조사는 매년 4분기(10~12월)마다 시행하고 있다. 숨진 다른 1명은 학대가 아닌 사고사로 확인됐다. 아이가 숨질 당시 부모의 충격이 너무 커 사망신고를 못한 사례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소재가 불문명한 1명은 여전히 수사 중이다. 양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2078명(8.4%)에 대해서는 아동발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이번에 발굴한 한 가정은 아이가 뇌전증을 앓아 어린이집에 보내지 못하고 집에서 양육 중이었다. 형편마저 좋지 못했다. 복지부는 이 아동과 형제들에게 아동 교육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연계하고 심리치유서비스를 지원했다. 기저질환이 있는 아동을 키우는 또 다른 저소득 가정에는 기초생계급여, 기초주거급여를 제공하고 체계적으로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를 안내했다. 어머니가 외국인이어서 아동이 한국어를 잘 하지 못했던 가정은 지역다문화가족센터에 연계해 한국어 공부, 다문화 가정 자녀 언어 발달서비스, 부모교육과 사례관리 등을 요청했다. 조사 과정에서 학대가 의심된 아동도 1명 있었으나,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조사 결과 학대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경찰청 조주은 여성청소년안전기획관은 “소재 미확인 아동에 대해선 신속히 파악해 아동학대 범죄 혐의가 확인될 시 엄정 수사하고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10~12월 2019년생 아동을 전수조사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가정양육에서 어린이집·유치원 등 공적 양육체계로 본격 진입하며, 아동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시기가 만 3세여서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 천안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 인정 ‘대통령상’

    천안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 인정 ‘대통령상’

    충남 천안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천안시는 가정해체 및 사회양극화문제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 반영을 위해 지난 2020년 7월 드림스타트팀을 신설하고, 체계적 지원을 펼쳐왔다.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사례관리와 26개 아동발달 영역별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본서비스 428명, 맞춤형서비스 760명을 지원했다. 천안시의 경우 특화된 서비스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아동과 그 가족에게 찾아가 심리치료를 제공하는 ‘아이마음 토닥토닥 상담캠핑차’,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1대 1 가정방문 학습 지원서비스 ‘드림홈스쿨’ 등을 진행했다.
  • 정인이사건 2년...제주 2년간 아동학대 1000건 육박

    정인이사건 2년...제주 2년간 아동학대 1000건 육박

    제주지역에서 8월말 기준 올해 아동학대 발생 의심신고 497건 중 232건(제주시 161건, 서귀포시 71건)이 아동학대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51건(의심신고 1107건)까지 포함하면 983건으로 1000건 가까이 아동학대 판정을 받은 셈이다. 전국적인 공분을 샀던 2020년 10월 13일 서울시 양천구 아동 학대 살인 사건인 ‘정인이 사건’이 발생한 지 2년이 다 돼가지만 아동학대가 줄어들지 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제주도와 보건복지부 집계에 따르면 올해 아동학대 232건 중 부모의 학대가 204건(87.9%)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 이어 타인학대 12건(5.1%), 친인척, 대리양육자(다른 사람의 자녀를 하루 일정시간동안 대신 양육해주는 사람)의 학대가 각각 7건(3.0%), 기타 2건(0.8%) 순이었다. 유형별로 보면 중복학대 129건으로 절반 이상(55.6%)가 차지했으며 정서학대 46건(19.8%), 신체학대 24건(10.3%), 방임·유기 24건(10.3%), 성학대 9건(3.8%)순이었다. 최근 4년간(2019~2022년 8월) 아동학대 발생 의심신고 건수는 총 3422건으로 이 가운데 학대 판정을 받은 건수는 2192건(64.0%)이나 됐다. 행정시별로는 제주시 1687건, 서귀포시 505건이 아동학대 판정을 받았다. 이에 도는 경찰청·행정시와 합동으로 연말까지 학대나 방임 등 위기상황에 처한 아이를 찾기 위해 가정에서 양육 중인 만 3세 아동(2018년생)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18년 출생아동 중 가정 양육 중인 아동으로 거주지 방문을 통해 소재와 안전 확인이 필요한 283명(제주시 193명, 서귀포시 90명)이다. 다만 만 3세 아동 중에서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다니는 아동은 공적 양육체계 안에서 1차적 사회 감시망이 작동된다는 점을 감안해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만약 가정방문 조사 시 방문을 거부하거나 3회 이상 방문했는데도 아동의 소재나 안전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대면조사에서 아동학대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에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실제 지난해 20대 부부가 부부싸움 과정에서 7개월 영아의 갈비뼈와 장기를 손상시켰는가 하면 아기만 혼자 놔두고 수십차례 외출해 아동복지법(방임)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방어능력이 없는 영유아는 사회 감시망 밖에서 학대 등 위험에 더 취약하다”며 “학대피해아동 발견 시 경찰 수사 의뢰뿐만 아니라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를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시행해 온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아동 가정을 방문해 확인하는 이(e)-아동행복지원사업은 4회 차가 진행됐으며, 총 1324명에 대해 가정방문조사를 실시해 318명에게 복지서비스(드림스타트 연계, 복지급여신청, 생필품 지원 등)를 제공했다.
  • 서울 강서구 드림스타트, 우리 집 방역을 부탁해!

    서울 강서구 드림스타트, 우리 집 방역을 부탁해!

    서울 강서구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가정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클린 홈 방역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최근 폭염과 폭우에 대응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방역서비스를 지원한다. 해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하, 옥탑방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와 사례회의를 통해 주거 위생이 열악한 가구 등 총 98가구를 선정했다. 방역 전문업체가 직접 대상 아동 가정에 방문해 오는 9월까지 2차례의 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역서비스는 먼저 가정 내 오염 발생구역 확인과 해충 발생 장소 등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충 박멸과 세균 방제를 위한 소독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청결유지 방법 안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요령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방역서비스 지원이 소극적 방임에 해당하는 불결한 주거환경을 선제적으로 개선하여 아동들의 건강과 정서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을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강동구, 2022 윈드서핑 교실…저소득·다문화 가정엔 1일 특별강습

    강동구, 2022 윈드서핑 교실…저소득·다문화 가정엔 1일 특별강습

    서울 강동구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상 스포츠의 문턱을 주민들을 위해 낮추고자 ‘2022 윈드서핑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윈드서핑 교실’은 수상 이론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패들링 강습, 세일링과 방향전환 기술 익히기 등 실전연습으로 진행된다. 뚝섬유원지 내 서울윈드서핑장에서 여름 휴가철인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총 4회차 운영되며 화차별로 20명씩 총 80명을 모집한다. 지역 내 초등학생(5학년 이상),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일반 성인이면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3만 원이다. 구 드림스타트팀과 연계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참가자들에게는 1일 특별강습 등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는 안전하게 윈드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단체보험에 가입된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8일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자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고 오는 11일에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공지를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생활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윈드서핑 교실 운영으로 한강에서 가족·친구들과 우애를 다지며 다양한 여가활동을 체험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윈드서핑에 참가하는 주민들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관악 취약층 자녀 월 1만원에 홈스쿨링

    서울 관악구가 드림스타트 사업의 하나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가정 놀이·학습 프로그램 ‘영유아 홈스쿨링’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0~12세(초등학생 이하) 법정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유아 홈스쿨링은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른 교구와 장난감을 가정으로 정기 배송해 집에서 놀이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중 생후 7개월~만 6세 영유아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인지능력 발달 촉진이 필요한 아동이나 양육환경 조성이 어려운 가구를 우선 선정한다. 월 1회 가정으로 부모용 안내책자를 포함한 교구를 배송하고 12개월까지 지원한다. 사례회의를 통해 12개월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이용자 부담금은 월 1만원으로 나머지 비용은 드림스타트와 협약기관에서 나누어 분담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아이들이 교육·문화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취약계층 아동 초등 입학 준비 돕는 송파

    서울 송파구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취약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 적응 프로그램 ‘우리 입학했어요’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취약 계층 아동과 보호자 12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시작돼 다음달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마천센터에서 진행된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시설인 송파아이존과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모의 학교 체험’, ‘읽기 학습’으로 구성됐다. ‘모의 학교 체험’은 자기 물건에 이름 쓰기, 학급 규칙 정하기, 시계 보기, 경청하기 훈련, 모둠 활동 등으로 공동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생활 습관 교육에 중점을 뒀다. ‘읽기 학습’은 바른 자세로 읽고 쓰기부터 자음과 모음 이해하기, 자석으로 글자 만들기, 그림일기 쓰기 등 학습에 필요한 기초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매회 2시간씩 진행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취약 계층 아동들이 지역 사회의 관심 속에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고 학습 동기까지 부여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면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변화로 인한 아동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 양천, 로봇과 신나는 겨울 방학

    서울 양천구는 구의 취약계층 아동 서비스를 받는 대상자에게 겨울방학 필수 맞춤 서비스를 진행한다. 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여건 때문에 내실 있는 교육 콘텐츠를 이용하기 힘든 아동과 양육자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 중 희망자와, 수강이 필요하다고 사례관리사가 판단한 아동과 양육자다. 프로그램은 부모교육, 아동권리 및 성폭력 예방교육, 로봇 체험교실 등 3가지로, 모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3회차로 운영되는 부모교육은 ‘사춘기의 이해’, ‘사춘기 자녀와 대화법’, ‘사춘기 자녀와의 성 토크’로 구성된다. 아동권리 및 성폭력 예방교육은 초등 고학년 20명 대상으로 성별을 나눠 강의를 진행한다. 아동의 뜨거운 호응을 얻는 로봇체험 교실은 초등 저학년, 고학년 각 10명에게 로봇 제작 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 취약계층 아동도 ‘심쿵데이’엔 VIP… 뮤지컬 관람 지원하는 송파

    취약계층 아동도 ‘심쿵데이’엔 VIP… 뮤지컬 관람 지원하는 송파

    서울 송파구가 취약계층 아동들의 뮤지컬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심쿵데이’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심쿵데이’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하나다. 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 학습지도, 심리치료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심쿵데이’는 ‘심장이 쿵! 할 만큼의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는 의미다.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아동들이 모처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본에코, 초록숲, 방산산업, 미도정업, 오투환경, 크린써비스 등 구내 환경업체 6곳이 후원한다. 이번에 관람하는 뮤지컬은 ‘빌리 엘리어트’다. 1980년대 영국 탄광촌을 배경으로 우연히 접한 발레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소년 ‘빌리’의 이야다. 구는 사전 모집한 취약계층 20가구에게 VIP좌석 예매권 2매와 식사권을 제공한다. 박성수(사진)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소외됨 없이 다양한 재능을 키우고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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