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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배출량 감축 인증 제품 삼성·LG전자가 41% 차지

    탄소배출량 감축 인증을 받은 제품 10개 가운데 4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기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등록된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892개 가운데 삼성전자 제품이 198개, LG전자 제품이 168개로 41%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제품군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는 TV가 30대로 가장 많았으며 모니터 22대, 냉·난방기 실외기 20대, 전자레인지 19대, 진공청소기 16대, 전기 냉장고 15대, 노트북·세탁기 각각 12대, 스마트폰 9대, 로봇청소기 8대 순으로 그 뒤를 따랐다. LG전자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PC가 18대로 제품군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어 김치냉장고 17대, 제습기 15대, 드럼세탁기·전자레인지 각각 14대, 전기 냉장고·로봇청소기·스타일러 각각 13대, 오븐 12대, 정수기 8대 등이다. 2012년만 해도 LG전자가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군이 삼성전자보다 많았으나, 삼성전자가 지난해 공격적으로 인증을 받으면서 순위가 뒤바뀌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62개 제품군 인증을 받았다. 같은 해 LG전자가 받은 탄소성적표지 인증 제품은 67개다. 전자업계 대표주자인 두 회사가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으려고 경쟁한 것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공습으로 폐허된 건물서 2개월 영아 16시간만에 극적 구조

    공습으로 폐허된 건물서 2개월 영아 16시간만에 극적 구조

    폭탄 공습으로 폐허가 된 건물에서 2개월된 영아가 극적으로 구조돼 화제다. 12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9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 도시 알레포의 폭파된 건물 잔해에 묻혀 있는 남자 아이가 16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되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생후 2개월 된 ‘마흐무드 을빌디’란 이 남자 영아는 반군 거점 도시 알레포에 시리아 정부군의 배럴 폭탄(기름 드럼통에 폭발물인 TNT와 금속조각, 인화물질 등을 채워 만든 폭탄) 공습이 이어지면서폭파된 건물 잔해에 묻혔다. 영상에는 공습이 끝난 후, 알레포 시민방위대(ACD)가 폐허가 된 건물 잔해 밑에서 들려오는 어린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구조작업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16시간의 긴 구조활동 끝에 드디어 잔해더미 속 어린 아기의 머리가 보인다. 아기는 콘크리트 가루에 뒤덮인 채 작은 파편에 머리 부위를 부상당한듯 피를 흘리는 모습이다. 구조대원 중 한 명이 잔해를 파헤쳐 아기의 머리를 한 손으로 감싸 조심스레 끄집어낸다. 시리아 알레포 시민방위대는 구조 영상을 공개하며 총 16시간에 걸친 구조작업 끝에 아기와 아기의 엄마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덧붙였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 측은 “지난 2011년 3월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총 17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3분의 1은 민간인이었다”고 밝혔다. 사진·영상= Aleppo civil defence UsMSVideo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한여름 밤 웨딩쇼’ 서울 야경 속 환상 무대 선보여

    ‘한여름 밤 웨딩쇼’ 서울 야경 속 환상 무대 선보여

    고급스러운 유럽풍 인테리어와 넓은 실내 공간, 여의도의 반짝이는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스카이라운지를 보유한 서울 유일의 웨딩홀 루나미엘레에서 명품 웨딩드레스와 환상적인 쇼가 어우러지는 한여름 밤의 쇼가 펼쳐진다. 영국 로열 웨딩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귀족적이면서 모던한 감각을 담은 로즈로사의 블랙라벨의 다양한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한여름 밤의 Christmas’ 웨딩드레스 패션쇼가 7월 11일 오후 7시 여의도 루나미엘레 웨딩홀에서 열리는 것. 국내 최대 웨딩컨설팅 업체 웨딩앤(대표 최인석)과 웨딩드레스 업체 로즈로사가 함께하는 이번 패션쇼는 15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한 입체적인 패턴과 재단, 최고의 소재들로 국내 최고의 오띄쿠튀르 웨딩드레스를 예비부부들 앞에 선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를 매달 개최하고 있는 국내 웨딩 컨설팅 업계 1위 기업인 웨딩앤은 웨딩홀, 스튜디오, 허니문 등 최고의 업체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웨딩 서포트를 제공하고 있는 웨딩 컨설턴트 업체다. 웨딩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웨딩홀 루나미엘레에서 당일 계약을 하는 예비부부들에게 피로연 식료를 20%, 홀대관료를 100만 원 추가 DC 해주는 특전을 제공하는 한편 뷰티 컨설턴트인 ‘라뷰티코아(Ra Beauty core)에서 선보이는 최근 트렌드 메이크업 시연 및 ‘올제 스튜디오’(OLZE studio)의 스튜디오 쇼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 전원에게 MAC의 신상 립스틱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동남아 4박 숙박권, 벽걸이 드럼세탁기, 쿠쿠압력 밥솥 등을 증정한다. 예비신랑, 신부 추첨을 통해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무료 진행 쿠폰도 선물하는 이번 행사는 웨딩앤 홈페이지(www.wedding-n.com)를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안의 노래방 ‘씽플레이’ 음악 앱 시장 출사표

    손안의 노래방 ‘씽플레이’ 음악 앱 시장 출사표

    멀티미디어 SW 전문 기업 넥스트리밍(대표 임일택, www.nexstreaming.com)이 모바일 음악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26일 무료 음악 앱 씽플레이(SingPlay)를 출시하며 음악 앱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 넥스트리밍이 야심 차게 선보인 씽플레이는 나만의 노래방을 즐길 수 있는 앱이다. 최신곡 및 제공하는 서비스 곡 수에 제한을 두는 일반 노래방 앱과 달리 씽플레이는 스마트폰 안에 있는 모든 음악 파일들을 반주곡으로 변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활용해 유저들은 원하는 곳 어디서나 노래연습을 할 수 있고 노래방이나 가라오케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말 그대로 손안의 노래방 기계인 셈. 씽플레이는 단순히 MR을 무료로 변환하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목소리 음역대에 맞출 수 있도록 템포나 키를 조절하는 기능부터 녹음되는 목소리의 볼륨 조절 및 리버브 등의 보컬 이펙트 적용이 가능해 뮤지션들의 연주 연습, 결혼 축가 등의 이벤트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음악 재생 시 원하는 구간만 선택적으로 녹음가능하며 원곡을 백그라운드 뮤직으로 사용해 내레이션을 넣을 수도 있다. 또한, 텍스트를 입력하는 기능은 스마트폰에 일기처럼 저장할 수 있으며 소셜네트워크(SNS)로 공유, 많은 사람들과 그날의 기분을 공유할 수 있다. 향후 씽플레이는 드럼 사운드를 보강하고, 녹음한 음악에 사용자들이 직접 사진이나 동영상을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을 보완하는 등 고퀄리티의 음악 관련 콘텐츠를 쉽고 자유롭게 생산할 수 있는 멀티음악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에 힘쓸 예정이다. 넥스트리밍 임일택 대표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에 이어 이제는 단순히 노래를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노래를 따라 부르고,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음악 앱이 대세”라며, “음악이 있는 곳 어디에서든 씽플레이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씽플레이는 안드로이드 젤리빈 4.1 버전 이상 모든 스마트폰에서 지원되고, 앞으로 iOS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구글플레이에서 ‘씽플레이’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버스토리-가족관계의 혁명 ‘1인 가구’] 나 혼자 잘 산다

    [커버스토리-가족관계의 혁명 ‘1인 가구’] 나 혼자 잘 산다

    2014년 7월 대한민국. 네 집 건너 한 집은 1인 가구다. 미국의 인류학자 조지 피터 머독이 1949년 ‘핵가족 사회’를 정의한 뒤 불과 반세기 만에 또다시 가족 구조의 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일부 학자들은 대가족과 핵가족에 이어 ‘제3의 가족’으로 불리는 1인 가구(싱글턴)의 시대를 ‘확정된 미래’로 보고 있다. 이 혁명은 인구 고령화와 사별에 따른 독거노인의 증가에만 기인하는 것이 아니다. 이혼을 금기로 여기지 않고, 결혼을 선택으로 보는 사람들이 1인 가구의 또 다른 줄기를 만들고 있다. 자녀 교육을 위해 21세기 ‘맹모’를 자처하는 기러기 아빠의 1인 가구와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아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한 청년의 1인 가구는 우리 시대의 그늘이기도 하다. ■ 201호 30대 골드미스 조건만 봤다가 이혼하느니… 동거도 괜찮겠죠 가구 디자이너 김소연(38·가명)씨는 이른바 ‘골드미스’다. 독신주의를 고수하지 않지만 딱히 결혼이 필수라는 생각도 없다. 부모님 성화에 못 이겨 간혹 맞선 자리에 나가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효도 차원’이다. “사랑 없이 조건만 보고 결혼하는 게 혼자 사는 것보다 더 불행하다”는 게 김씨의 소신이다. 김씨는 싱글 라이프가 만족스럽다. 엄마와 아내라는 굴레와 책임이 없으니 자유롭다. 출근 전에는 호텔 수영장에 들러 한 시간씩 운동을 한다. 퇴근해서는 벨리댄스를 배우러 다닌다. 김씨 주변에는 그와 비슷한 조건의 골드미스 친구들이 있다. 그중엔 결혼을 했다가 이혼한 ‘돌싱’도 있다. 골드미스 친구들과 여름마다 함께 해외로 휴가를 간다. 주말에는 클럽에 가서 맘껏 스트레스를 푼다. 30대 중반까지만 해도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청첩장을 들고 찾아올 때면 마음 한켠이 휑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시집간 친구들이 되레 안쓰럽다. 김씨는 “여자에게 더 많은 노력과 희생을 요구하는 결혼제도에 굳이 나를 끼워 맞출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대신 김씨는 “마음 맞는 남성을 만나면 동거를 해볼 생각은 있다”면서 “같이 살아 보고 괜찮다 싶으면 결혼도 할 수 있겠죠”라고 덧붙였다. 대기업 과장인 한미영(39·가명)씨는 회식 자리가 제일 싫다. ‘마흔이 다 되도록 시집을 안 간 노처녀 한씨’는 회식 때마다 주요 안줏거리다. “왜 시집을 안 갔느냐, 독신주의냐, 눈이 높냐,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느냐”는 질문 공세가 끝나면 술이 취한 부서장이 한씨의 손을 잡고 “한 과장이 젊었을 땐 참 곱고 인기도 많았는데, 지금까지 시집을 못 가서 어쩌나. 내가 올해 안에는 한 과장 꼭 시집보내 주겠다”는 위로 아닌 위로로 마무리한다. 한씨는 “누군들 시집가기 싫어서 안 갔겠느냐”면서 “기회가 없었다”고 항변한다. 야근이 잦은 업무 특성상 ‘집→회사→집’을 반복하다 보니 사람 만날 기회가 없었다는 것이다. 한 달 전엔 평소 알고 지내던 거래처 사장이 한씨에게 맞선 자리를 제안했다.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43세 돌싱이었다. “이혼한 게 흠이지만 성품 좋고 능력도 있다”면서 한씨를 설득하는 거래처 사장 얼굴에 냉수라도 끼얹고 싶었지만 웃는 얼굴로 정중히 거절했다. 한씨는 “어느 순간부터는 소개팅 제안이 끊기고, 주변에서 성격이 이상하거나 어딘가 문제가 있어 결혼을 못한 여자로 보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씨는 주변과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머지않아 가정을 꾸리겠다고 스스로 다짐한다. 한씨는 “업무에서 얻는 성취감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반쪽짜리 인생이라고 생각한다”며 “배우자와 서로 의지하고, 자녀를 키우며 보람을 느끼는 것도 인생의 중요한 가치”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202호 40대 돌싱남 밥 챙겨주는 사람 없지만, 오랜만의 내 삶 즐기고파 40대 후반의 자영업자 조모씨는 4년 전 부인과 이혼한 뒤 함께 살던 아파트를 처분하고,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다. 2명의 직원이 전부인 조씨의 소규모 무역업체 사무실이 오피스텔 바로 근처라 평일에는 집과 사무실을 오가는 생활을 반복한다. 아침 식사는 건너뛰고 점심에는 직원들과 사무실 근처 맛집을 찾아다닌다. 가급적이면 저녁 약속을 잡아 시간을 보내고 들어가려는 편이지만, 일주일에 이틀 이상은 집에서 혼자 저녁 시간을 보낸다. 조씨는 “집에 일찍 들어가도 밥을 챙겨 주는 사람도 없고 해서 동창이나 회사 직원들과 술 약속을 자주 잡는다”고 말했다. 빨래나 청소는 일주일에 한 번씩 오는 가사 도우미가 해 준다. 혼자 살기 시작한 초반에는 스스로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집도, 옷도 엉망이 됐다. 조씨는 “일주일에 한 번 와서 4시간 집안 일을 해 주는데 4만원을 드리면 되니까 소질도 없는 내가 셔츠를 빨고 다리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면서 “이마저도 투자를 안 했으면 사람 살 곳이 못 됐을 것”이라며 씁쓸해했다. 조씨는 이혼 직후 홀로 사는 어머니 집으로 들어가 함께 생활했지만 1년도 버티지 못하고 독립했다. 일흔이 넘은 어머니에게 집안 일을 모두 떠넘기는 것 같아 죄송스러웠던 데다 “요새 만나는 처자는 없냐”고 묻는 어머니의 성화를 견디지 못했다. 조씨는 “이혼으로 마음은 편안해졌지만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홀아비’라며 안타깝게 보는 시선을 견디기가 더 힘들다”고 말했다. 홀로 서기를 택한 지 어느덧 7년차가 된 회사원 차모(38)씨는 잘 나가는 ‘골드미스’다. 결혼 생활 1년 만에 남편과 갈라선 차씨는 “결혼이나 이혼에 대한 트라우마는 전혀 없다”면서 “되레 혼자 사는 지금 이 생활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부모님 집 근처 30평대 아파트에서 전세로 혼자 살고 있는 차씨는 평일에는 퇴근 후 친구를 만나거나 운동을 하고, 주말에는 여행을 가거나 취미 생활을 한다. 차씨는 “이런 말을 하면 주변에서 욕할지도 모르지만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남들과 똑같이 살았다면 내 삶이 없었을 것 같다”면서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마음껏 할 수 있고 좋은 옷과 좋은 음식을 누릴 수 있는 지금 상황을 생각해 보면 이혼이 꼭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차씨는 주변에 이혼을 했다는 사실도 스스럼없이 밝힌다. 그는 “이혼 후 혼자 사는 사람들을 불쌍하게 보는 사람이 더 불쌍하다”면서 “각자 다른 삶의 방식이 있는 것일 뿐 세상의 시선으로 평가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101호 70대 홀몸노인 돈 있고 혼자 사니… 자식들도 나한테 잘혀 서울 관악구에 사는 김명자(71·가명) 할머니는 일주일 가운데 수요일이 가장 기다려진다. 주말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직장인도 아니고, 가장 좋아하는 TV 드라마가 수요일에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수요일은 일주일에 딱 한 번, 김 할머니가 딸처럼 여기는 ‘영미네’가 오는 날이다. 영미네는 점심 때쯤 김 할머니의 집을 찾아와 밥도 챙겨 주고 말벗도 해 주는 노인 돌보미 자원봉사자다. 그의 딸 이름이 영미라서 김 할머니는 영미네라고 부른다. 김 할머니는 “노인정도 가끔 나가고 동네 친구들도 있어서 심심하거나 외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딸처럼 살갑게 내 안부를 물어 주는 영미네가 오는 날이 가장 반갑다”고 털어놨다. 지난주에는 영미네가 노인센터를 통해 들어온 기부품을 가져다줬다. 한 대기업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내라고 보내온 물품이라고 했다. 상자 안에는 침대 위에 깔 수 있는 여름용 쿨매트와 모기약, 모시 소재로 된 반바지가 있었다. 김 할머니는 “자식들이 돈 벌고 제 살림 꾸리기 바빠서 자주 못 오는 게 섭섭하긴 하지만 이해도 된다”면서 “대신 이렇게 센터랑 기업에서 챙겨 주니까 감사할 따름”이라며 고마워했다. ‘독거노인’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부정적 시선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노인도 있다. 김 할머니와 같은 노인문화센터에 다니는 최연순(69) 할머니는 “내가 혼자 사는 것은 맞지만 나를 독거노인이라고 부르지는 말라”고 당당히 주문한다. 최 할머니는 3년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로 혼자 생활하고 있다. 집을 합쳐 함께 살자던 둘째 아들의 제안도 거절했다. 혼자 사는 것이 편한데 아들 내외 집에 들어가 눈치 보며 살기 싫다는 것이 이유였다. 최 할머니는 “아들 부부가 아무리 편하게 해 준다고 해도 남의 집에 얹혀 사는 기분이 들 것 같아 혼자 산다고 했다”면서 “대신 아들과 딸들에게 한 달에 정기적으로 용돈을 꼭 받는다. 키워 준 수고가 있는데 그 정도는 당연하다”며 떳떳해했다. 이 노인문화센터에서 만난 노인들은 “돈이 노후 생활의 질을 결정짓는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금전적으로 풍족하면 홀로 사는 생활이라도 꼭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병원을 가거나 노인정에서 나들이를 가더라도 꼭 필요한 것은 돈이다. 노인정에 매일 나가서 시간을 보내는 멤버가 되려면 가끔 점심도 사고 간식이라도 돌려야 한다는 얘기도 있다. 한 할아버지는 “젊었을 때 모아 놓은 돈이 많으면 늙어서 ‘실버세대’라는 소리를 듣고, 돈이 없어서 나라의 도움이나 자식들의 도움을 받으면 ‘독거노인’이 되는 것”이라면서 “돈 많은 노인 주변에 친구들이 더 많고 자식도 더 잘 따른다. 씁쓸하지만 그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102호 50대 기러기 아빠 기러기끼리 위로의 한잔… 불 꺼진 집 싫네요 #저녁 7시 30분 5년차 기러기 아빠인 유현석(51·가명)씨는 퇴근 후 회사 근처의 피트니스센터에 왔다. 이곳에서 매일 한 시간씩 운동을 한다. 기러기 생활을 시작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지켜 온 생활 철칙이다. 그는 “애들이랑 부인이 모두 미국으로 건너간 뒤 한 달 동안 폐인처럼 살았어요. 그러다 몸살이 나 회사에 출근도 못 한 채 하루 종일 집에 누워 있는데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옆에서 챙겨 주는 사람이 없으니 스스로 더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에요”라고 말했다. 3년차 기러기 아빠인 이우성(43·가명)씨는 저녁 술자리가 없는 날엔 퇴근길에 습관처럼 집 앞의 실내포차에 들른다. 어느덧 같은 기러기 아빠 처지인 친구도 생겼다.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서로를 위로하고 외로움을 달랜다. “불 꺼진 집에 들어갈 때가 가장 힘들다”는 이씨는 항상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르는 밤 10시쯤에야 자리를 뜬다. #아침 7시 30분 유씨는 분주하게 출근 준비를 한다. 어제 세탁소에서 찾아온 각이 잘 잡힌 와이셔츠를 입고, 조간신문을 읽으며 ‘단백질 파우더’ 한 잔과 토스트, 사과 한 개를 먹는다. 아내가 항상 끓여 주던 구수한 된장찌개에 따끈한 공기밥이 그립기는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그는 “평생 부엌에 들어가 본 적이 없는데 기러기 생활을 하면서 안 하던 요리에도 도전하게 됐다”며 “방학 때 아이들과 부인이 한국에 오면 가끔 요리를 해 주는데 일취월장하는 요리 실력에 식구들이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이씨는 오늘도 눈곱만 떼고 서둘러 출근한다. 어제 술을 마셨는데 취기가 가시지 않아 알람 소리를 듣지 못했다. 쌓인 빨래 더미를 뒤져 그나마 덜 구겨진 와이셔츠를 팔에 끼워 입고 헝클어진 머리에 물만 묻혔다. #토요일 오후 유씨는 서울 청담동에 있는 악기 학원을 찾았다. 두 달 전부터 드럼을 배우고 있다. 기러기 생활을 시작하며 무료한 주말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자기개발에 매달리고 있다. 때로는 금요일 밤에 차를 몰고 훌쩍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행선지는 발길 닿는 데로다. 아이들이 있을 땐 생각할 수 없는 여유다. #미래 어느 날 유씨는 2년 뒤 아이들만 미국에 남겨 둔 채 귀국 계획을 세우고 있는 아내가 조금은 부담스럽다. 기러기 생활이 때론 버겁기는 하지만 아내의 잔소리와 혼자만의 자유를 바꾸는 게 아쉽다. 하지만 이씨는 이제 그만 기러기 생활을 청산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사춘기 큰딸과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제는 방학 때 봐도 서로가 서먹해 소외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꿈꾸는 결혼이 현실로…오는 7월 5일 ‘애비뉴웨딩박람회’ 개최

    꿈꾸는 결혼이 현실로…오는 7월 5일 ‘애비뉴웨딩박람회’ 개최

    여자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결혼이다. 결혼은 인생에서 일생일대 가장 큰 행사이자 축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혼은 준비에서부터 복잡하고 까다로우므로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부터 하객과 혼수, 예물과 예단까지의 복잡한 결혼 준비 때문에 예비 신혼부부는 막막함을 느끼곤 한다. 더불어 올해 웨딩 성수기 시즌인 10월의 경우 윤달이 끼면서 이를 피해 결혼식을 올리려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많아져 가을에 예식을 올리고자 한다면 웨딩홀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이에 결혼 전문 업체 애비뉴 측은 오는 7월 5, 6일 이틀간 서울특급호텔 삼정호텔에서 올 하반기 첫 고품격 ‘애비뉴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웨딩박람회의 경우, 올 하반기 첫 웨딩박람회답게 알찬 결혼 정보로 박람회 일정 동안 연일 조기마감 행진을 하고 있으며, 그 규모에 맞게 많은 업체가 참가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사은품 혜택이 제공된다. 결혼 준비의 필수품인 신부수첩과 공연 티켓 할인권을 방문객 전원에서 100% 증정하며, 더불어 양일간 선착순 100쌍에게는 토스트기 또는 연극 무료 관람 티켓까지 제공한다. 또한 전문 웨딩플래너에게 맞춤형 1대1 상담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을 준비하여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때문에 예비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아 사전예약은 필수다. 한편 많은 업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업체 이벤트를 통하여 한복, 허니문, 예물, 혼수 등 결혼을 하기 위한 모든 시스템을 업체이벤트로 묶어 서툰 예비신혼부부들에서 조금 더 쉽게 결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전신청은 홈페이지 www.howtoweddingfair.net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기고] 적정기술이 만드는 지구촌 행복/김영민 특허청장

    [기고] 적정기술이 만드는 지구촌 행복/김영민 특허청장

    ‘콩 한쪽도 나눠 먹는다’는 옛말이 있다. 지난해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에 가슴 아파하며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손길을 보며 예부터 나눔을 실천해 온 민족임을 다시금 느낀다. 우리나라는 2009년 개발도상국을 도와주는 공여국의 지위로 올라선 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국민총소득(GNI) 대비 공적개발원조(ODA) 증가율이 18.8%로 세계 1위에 올랐다. 지구촌에는 하루를 1000원 남짓한 돈으로 생활하고 있는 극빈곤층 인구가 약 12억명에 달한다. 국제사회의 기부가 증가하고 있지만 빈곤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원조 방식이 적절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유대인 속담에 ‘물고기를 한 마리 주면 하루밖에 살지 못하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준다면 평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개도국 국민이 현실에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립을 이룰 수 있는 맞춤형 원조가 필요하다. 물·식량·에너지 등 현실적 생계와 직결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정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다. 현지 맞춤형 적정기술을 보급하는 것은 의식주와 관련한 현실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효과가 큰 기술 사업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 우리 기업은 새로운 시장개척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기에 적정기술 나눔은 과학기술 원조이자 창조경제의 실현에도 일조가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미국, 유럽, 중국, 일본과 함께 특허 선진 5개국(IP5), 상표 선진 5개국(TM5)으로 활동하는 세계 5대 지식재산권 강국이다. 2009년부터 특허정보를 활용한 적정기술을 개발해 개도국에 보급하고 있다. 특허청이 보유한 약 2억 4000만건의 특허정보는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한 기술을 담고 있다. 특허정보를 활용하면 적은 예산으로 효과적으로 개도국 현지에 맞는 적정기술을 개발할 수가 있다. 그동안 벌목 금지령으로 땔감이 부족한 아프리카 차드에 사탕수수 숯 제조기술, 식수 확보가 곤란한 캄보디아에 간이 정수기, 주거환경이 열악한 네팔에 대나무 단열 주택기술을 보급했다. 최근 필리핀에 아로마오일 추출기와 파푸아 뉴기니에 간이 워터펌프를 지원해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태경제협력체(APEC)에서 지식재산을 활용한 적정기술 나눔사업을 제안해 회원국으로부터 타당성을 인정받아 약 9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받았다. APEC과 공동으로 2일부터 2일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지식재산의 전략적 활용’이라는 주제로 적정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적정기술 제품인 ‘큐드럼’(도넛 모양의 물통)을 개발한 리처드 쿨만과 APEC 지식재산전문가회의(IPEG) 의장인 미겔 마게인 멕시코 특허청장 등 25개국 적정기술 전문가가 참석한다. 반세기 만에 최빈국에서 주요 20개국 모임(G20) 경제국으로 성장한 경험을 토대로 선진국과 개도국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지구촌을 꿈꿔 본다.
  • 케이윌 ‘오늘부터 1일’ 뮤비 속 소유-박민우 ‘영화관 달콤 키스신’ 눈길

    케이윌 ‘오늘부터 1일’ 뮤비 속 소유-박민우 ‘영화관 달콤 키스신’ 눈길

    ‘케이윌 오늘부터 1일, 소유 박민우 키스신’ 가수 케이윌 신곡 ‘오늘부터 1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다. 26일 정오 케이윌 소속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부터 1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민우와 씨스타 소유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박민우 소유는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중 주변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과감한 키스를 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간결한 인트로로 시작하는 타이틀곡 ‘오늘부터 1일’은 드럼 사운드에 리드미컬한 피아노, 기타, 베이스가 더해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고 싶은 평범한 보통 남자의 사랑 고백에 케이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듣는 하여금 곡의 몰입도가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네티즌들은 “케이윌 오늘부터 1일, 역시 좋다”, “케이윌 뮤비 속 소유 매력적이야”, “소유 박민우 영화관 키스신 보니 내 마음이 설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케이윌 뮤직비디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올 하반기 가을 시즌 결혼 준비 돕는 웨딩앤 웨딩박람회 개최

    올 하반기 가을 시즌 결혼 준비 돕는 웨딩앤 웨딩박람회 개최

    올 가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면 결혼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올해 가을에는 윤달이 들어 있는 시기를 피한 시기에 결혼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상대적으로 일정 선택의 폭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웨딩컨설팅 기업 ‘웨딩앤아이엔씨’가 가을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실속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SETEC 전시장에서 결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0회 웨딩앤 웨딩박람회에는 웨딩앤과 제휴를 맺은 23개의 검증된 웨딩홀을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다채로운 혜택과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이번 결혼박람회는 OK캐쉬백 포인트로 최대 7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웨딩패키지(200만원 기준) 계약시 전체 금액의 10% 할인에 1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고, 웨딩홀과 혼수 계약시 폐백비용 50%를 절감할 수 있는 것. 더불어 롯데카드, 외환카드 이용시 결제금액에 따른 청구할인, 2~3개월 무이자로 가능하다. 웨딩앤과 제휴를 맺은 혼수업체를 이용할 경우 명품 TANDY 크로스백, 대장금 한복 앞치마, 신일핸디청소기, 와이니 LED스탠드, 보우타이, 넥타이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VIP 골드 멤버십 카드 발급과 금액대별 선불카드를 증정하고, 하이마트는 금액대별 사은품, 에어컨 특가 판매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동부생명은 안전한 신혼여행을 위해 동부케어서비스를 마련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1시간마다 추첨을 통해 명품백, 벽걸이 드럼세탁기 등의 선물을 나눠주고, 웨딩메이크업 강좌 및 시연과 더불어 최신 명품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3개의 검증된 웨딩홀 부스에서 상담을 받을 경우 아웃백스테이크 상품권을, 웨딩앤 자체 제작 게임판과 빙고판을 완성할 경우 결혼준비에 꼭 필요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웨딩앤아이엔씨 관계자는 “이번 결혼박람회는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한 이벤트와 할인혜택이 마련된 만큼 국내 최대의 신혼여행 박람회를 함께 실시해 예비부부들의 복잡한 결혼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다”며 “특히 같은 장소에서 명품신혼여행박람회도 함께 열려 허니문에 대한 실속 정보와 함께 다양한 여행상품을 한눈에 비교해보고 결정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커플들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웨딩앤아이엔씨(www.weddingnfair.com)는 실력있는 웨딩플래너와 오랜 경험으로 2013년 약 9000쌍 이상의 결혼을 진행하고, 2011부터 3년 연속 가장 많은 고객이 이용하는 등 국내 웨딩컨설팅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를 자랑한다. 올해 초에는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사망...자살 추정 이유 알고보니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사망...자살 추정 이유 알고보니

    ‘유수연 사망’ 4인조 록밴드 시베리안 허스키의 여성 보컬 유수연(35)이 22일 새벽 사망한 채 발견됐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쯤 강서구의 자택 화장실에서 유수연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같은 밴드 멤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시베리안 허스키 멤버들은 19일 연습을 마치고 헤어진 유수연이 연락이 닿지 않자 이상하게 여겨 소방대원들과 함께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유수연을 발견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유수연이 평소 우울증을 앓았고, 4년 전 아버지를 잃은 뒤 증세가 더욱 심해졌다는 밴드 멤버들의 진술을 토대로 유수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으며 유가족과 논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수연 사망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고인이 최근 기획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 중에 있었다. 실력 있는 뮤지션이 우리 곁을 떠난 것에 대해 가슴 아파하고 있다. 그녀의 좋은 모습만을 기억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유수연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유수연 사망 소식 너무 슬프다”, “유수연 사망 소식 충격적”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밴드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양이 6월 2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와 할머니 곁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영면하도록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랐다. 빈소는 서울 강서장례식장, 발인은 24일 오전 8시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유수연(보컬)과 이용운(기타), 임승준(베이스), 최혁(드럼)으로 구성된 밴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밴드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사망, “재니스 조플린같은 목소리...왜”

    밴드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사망, “재니스 조플린같은 목소리...왜”

    밴드 시베리안 허스키의 보컬 유수연(35)이 22일 숨졌다. 뮤지션들이 충격에 빠졌다.  22일 새벽 4시10분쯤 시베리안 허스키 페이스북에는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양이 6월2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와 할머니 곁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영면하도록 기도해주세요” 글과 함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유수연은 자택에서 홀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유수연(보컬)과 이용운(기타), 임승준(베이스), 최혁(드럼)으로 구성된 록 밴드다. 2006년 싱글 앨범 ‘트라이앵글’로 데뷔한 뒤 2012년 KBS 2TV ‘톱 밴드2’에 출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4월 3집 앨범 ‘오드 아이즈(Odd Eyes)’를 발표하는 등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신해철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시베리안 허스키 보컬 유수연양의 명복을 빕니다. 재니스 조플린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던 아이. 왠지 억울합니다. 지금은 ‘고스트스테이션’도 없고 아무런 여력이 없으나 인디씬의 모든 분들에게 그저 마음과 성원 보냅니다. The show must go on”이라는 글로 애도했다. 재니스 조플린은 미국의 백인 여성 블루스 가수다. 빅 브라더 앤드 홀딩 컴퍼니에서 활동, 큰 인기를 얻은 뒤 스스로 밴드를 조직했다. 거침없는 음악 스타일과 함께 ‘여가수’라는 관습적 제약에서 벗어난 가수라는 평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시베리안 허스키 보컬 유수연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기도해주세요”

    시베리안 허스키 보컬 유수연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기도해주세요”

    밴드 시베리안 허스키의 보컬 유수연(35)이 22일 숨졌다.  22일 새벽 4시10분쯤 시베리안 허스키 페이스북에는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양이 6월2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와 할머니 곁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영면하도록 기도해주세요” 글과 함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수연은 자택에서 홀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빈소는 강서장례식장, 발인은 24일이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유수연(보컬)과 이용운(기타), 임승준(베이스), 최혁(드럼)으로 구성된 록 밴드다. 2006년 싱글 앨범 ‘트라이앵글’로 데뷔한 뒤 2012년 KBS 2TV ‘톱 밴드2’에 출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4월 3집 앨범 ‘오드 아이즈(Odd Eyes)’를 발표하는 등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북권 마지막 개발지, 은평뉴타운 신규 오피스텔 분양 ‘희소식’

    강북권 마지막 개발지, 은평뉴타운 신규 오피스텔 분양 ‘희소식’

    오피스텔 시장에서의 수익성 하락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공급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정부의 임대소득 과세방안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이러한 흐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입지와 풍부한 호재를 강점으로 한 일부 지역들은 여전히 높은 수익률을 나타내 눈길을 끈다. 실제 서울지역에서는 금천구(6.82%), 은평(6.7%), 강서(6.49%), 동대문구(6.42%)는 연6%대의 높은 임대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강북권의 마지막 개발지로서 특히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은평뉴타운의 경우 신규 오피스텔 분양 소식이 이어지면서 일대 부동산시장의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신한건설이 시공하며 국제자산신탁이 자금관리 하는 ‘은평 신한 헤스티아’는 오는 14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현재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91-1(은평뉴타운 준주거용지 1B/L,3B/L)로 현재 1단계 시공 중인 이 현장은 지하4층~지상12층, 2개동 총456실로 구성된다. 전용 23~26㎡ A,B 2개 타입이며, 지하 1~2층에 대형사우나 예정돼 있고 1~2층은 일반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이 오피스텔의 가장 큰 강점은 탁월한 입지다. 단지는 은평뉴타운 중심 상업지역(지하철3호선- 구파발역 3번출구) 연신내부터 삼송•지축•원흥지구의 중심에 있으며, 올 하반기 착공, 2016년 완공예정인 1만평 롯데 복합 쇼핑타운과 공원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은평뉴타운내 유일한 대형종합병원인 카톨릭성모병원 앞 대로변에 위치하며 롯데복합쇼핑몰 바로 옆 대로변 코너에 위치하는 곳으로서 향후 프리미엄이 주목된다. 향후 교통여건도 개선된다. 2018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이 들어오면 강남 신사역으로부터 5정거장으로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 광화문 10분대로 서울 중앙으로의 접근성이 지금보다 현저히 좋아질 전망이며, 2022년 개통예정인 일산~삼성역 간 GTX노선이 연신내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2정거장, 10분대로 오갈 수 있게 된다. 단지는 수도 서울의 심장인 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힐링 오피스텔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인근에는 소방재난본부 및 119키즈랜드타운으로 구성된 소방행정타운도 주변에 들어올 예정으로 어린이와 부모님들의 좋은 체험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련된 디자인의 여유로운 공간의 A타입과 심플한 디자인의 절제미를 담은 B타입 실내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수납공간이 넓은 빌트인 냉장•냉동고, 전기2구 쿡탑, 전자레인지, 드럼세탁기 등 고품격 풀옵션으로 마련된다. 지하4층 까지 자주식 주차장도 넉넉하게 마련된다. 분양가는 3.3㎡당 8백만원대 오피스텔로 주변시세 대비 저렴한 수준이다. 계약금 이자지원 및 임대수익 지원제를 운영하고 있어 높은 임대 수익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 현재 홍보관은 덕양구 동산동 74-1 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정식 오픈일은 오는 14일(토)이다. 분양문의 : 02)353-2080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음악에 맞춰 행진하듯 걷는 고양이 화제

    음악에 맞춰 행진하듯 걷는 고양이 화제

    음악 소리에 맞춰 행진 걸음을 하는 고양이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의 인터넷 매체 데일리 메일은 음악에 행진하듯 걷는 고양이의 모습을 말의 걸음걸이에 빗대며 재미있는 영상이라고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드럼 소리 위주의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리고 그 음악의 리듬에 맞춰 한 고양이가 한 발 한 발 행진 걸음을 한다. 그러다 음악이 끝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걸음을 멈춘다. 음악에 맞춰 한 발 한 발 움직이는 고양이의 행진 걸음 영상은 유튜브에 지난 10일 게시된 이후 4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보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누리꾼들은 “신기하면서도 재밌다.”, “고양이가 너무 사랑스럽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Beep Tube/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록밴드 무아, 2집 디지털 싱글 ‘소닉붐’으로 공중부양하다!

    록밴드 무아, 2집 디지털 싱글 ‘소닉붐’으로 공중부양하다!

    뜨거운 여름에는 강렬한 ‘록(Rock)’ 사운드가 어울린다. 전기음과 강한 비트가 조화를 이룬 록은 화려한 기계음이 주를 이루는 아이돌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대중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로큰롤 대중화에 새로운 출사표를 던진 밴드가 있다. 6월 12일, 2집 디지털 싱글앨범 ‘소닉붐(SONIC BOOM)’으로 돌아온 밴드 ‘무아(MOOA)’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 록의 새로운 붐을 기대하게 만드는 밴드 무아의 신곡은 다양한 사운드를 믹스한 하이브리드 모던 록 장르로 록과 일렉트로니카가 강렬하게 믹스된 것이 특징이다. 점점 고조되는 에너지가 마침내 폭발하는 절정부분에는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소닉붐’은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히트곡 ‘아파트’를 부른 가수 윤수일의 아들이자 그룹의 리더 윤지호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서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락 음악계에 뛰어 든 윤지호는 신시사이저 양희정, 베이스 장상훈, 드럼 이재승과 함께 지난 2013년 1집 ‘망각의 약’을 통해 이미 그 실력을 검증 받았다. 한국 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뉴욕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무아는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년간의 고초 끝에 완성된 소닉붐 뮤비는 올 로케숀 촬영으로 생동감 있고 박진감 있는 한편의 블록버스터 급 영화로 탄생했다. 높은 퀄리티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http://www.youtube.com/watch?v=seOJ7Igqdo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락 음악 전문음원사 퍼플파인 정현석 대표는 “무아의 2집 ‘소닉붐’은 언제나 본인들만의 색깔이 살아있는 음악을 하고자 하는 무아의 철학이 그대로 담긴 곡”이라며 “멤버들이 이번 앨범을 완성하기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온 만큼 ‘소닉붐’이 한국 락의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방선거·월드컵 바람에도 분양시장 순항

    지방선거·월드컵 바람에도 분양시장 순항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많은 분양 물량이 이달 풀렸다. 6·4 지방선거와 월드컵 등 큰 행사가 잇따라 열려 이달 분양 시장이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예상보다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8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 55곳에서 모두 3만 7087가구가 공급되고 그 가운데 2만 421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난달 분양 물량인 2만 8460가구보다는 17.5%(4248가구)가 줄어들었지만 월별로는 지난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많다. 지난해 같은 기간(2만 705가구)보다도 14%(3507가구) 늘었다. 전국 분양물량 가운데 수도권에서 15개 단지 9056가구, 지방에서 21개 단지 1만 5156가구가 분양된다. 경기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7563가구가 분양된다. 그다음으로 경남(2847가구), 세종(2600가구), 경북(2479가구), 대구(1706가구) 등으로 분양 물량이 많다. 이달 분양이 예상보다 많은 데는 하반기 분양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번 분양 시기를 놓칠 경우 바로 장마와 휴가철인 비수기로 접어들어 사실상 가을에나 분양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반기 분양시장은 실수요자들이 아파트 입지와 가격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면서 거주환경과 투자가치가 확실한 지역으로 쏠림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연 리얼투데이 리서치자문팀 과장은 “지난달 수도권 분양시장이 급랭하면서 분양 관련 지수가 부정적으로 나와 하반기 분양시장이 불투명해졌다”고 말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원래 6월은 분양시장에서는 성수기로 꼽지만 올해는 지방선거나 월드컵 때문에 부진할 것으로 초반에 예상했으나 지방선거가 초반에 있었고 월드컵 경기 시차가 12시간으로 일상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분양을 줄이지 않은 것 같다”고 해석했다.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건설사들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활발하다.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월드컵 개최 전인 이달 둘째 주까지 견본주택을 방문한 계약 의향자 전원에게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인 브라주카를 증정한다. 또 삼성물산이 다음 달 서울 영등포구 신길7구역에서 분양할 ‘래미안 영등포 에스티움’은 10일까지 래미안 홈페이지에서 관심단지로 등록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스마트TV, 드럼세탁기 등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GS건설이 이달 분양할 ‘상도파크자이’에서는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전원에게 1000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과 음료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LG화학 여수공장 봉사단 어르신 돕는 손길 4년째

    LG화학 여수공장 사회봉사단이 노인복지시설에 의료기기와 가전제품, 생활필수품 등 운영물품을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다. LG화학은 3일 여수지역 노인복지시설 2곳에 안마기와 2단 침대 등 의료용품과 드럼세탁기, 성인용 기저귀 세트 등을 전달했다. LG화학은 2011년부터 정부 지원 미흡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13개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70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어울림 노래교실, 어르신 목욕봉사, 장수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눈 건강을 위한 ‘상안검하수 회복수술 사업’을 펼치는 등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 챙기기에도 나선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중증 장애나 치매를 앓는 어르신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든든한 후원자로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버스커버스커 해체설, 장범준 근황 ‘장범준 새 밴드 결성? 알고보니’

    버스커버스커 해체설, 장범준 근황 ‘장범준 새 밴드 결성? 알고보니’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해체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30일 한 매체는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한 버스커버스커의 보컬 장범준이 새 앨범 발매를 위해 CJ E & M 측과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CJ E & M 음악사업부문의 한 관계자는 “장범준과 계약을 이야기한 게 아니라 앨범 투자 및 유통을 협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장범준이 설립한 회사에서 나올 앨범의 투자와 유통 협의 초기 단계를 거쳤을 뿐”이라며 구체적인 앨범의 형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버스커버스커의 소속사인 청춘뮤직 측은 “장범준이 CJ E & M 측과 만난 것은 사실이다”라며 “그러나 아직 버스커버스커 멤버들과 해체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은 없다. 아직 해체는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드릴 말씀이 없으며 오늘 중으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9월 정규 2집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후 지난 4월 배우 송지수와 결혼한 장범준은 지난해 말 청춘뮤직과의 계약 관계가 종료돼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반면 청춘뮤직과 전속계약 상태인 김형태(베이스)는 미디어 아트스튜디오 ‘돼끼’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브래드(드럼)는 개인 드럼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버스커버스커 해체? “장범준, CJ E&M 접촉”…소속사 반응 살펴보니

    버스커버스커 해체? “장범준, CJ E&M 접촉”…소속사 반응 살펴보니

    버스커버스커 해체? “장범준, CJ E&M 접촉”…소속사 반응 살펴보니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장범준이 CJ E&M과 접촉을 했다는 보도와 함께 해체설이 나오자 소속사인 청춘뮤직이 입장을 밝혔다. 30일 버스커버스커 소속사에 따르면 “보컬 장범준이 CJ E&M 측과 만난 것은 사실이다” 라며 말하고, “그러나 아직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에 해체는 논의한 적 없다”라고 해체설을 부인했다. 오마이스타는 이날 장범준은 최근 몇 달간 CJ E&M과 계약과 관련된 협의를 해왔고, 이 자리에서 서로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기존 소속사였던 청춘뮤직과 멤버들 사이에서 이견이 컸던 것 같다”면서 “장범준이 브래드(드럼)와 김형태(베이스)가 아닌 새로운 밴드 구성을 염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범준의 결혼 이후 근황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세바퀴’에 출연한 브래드는 “(장범준은) 결혼한 이후 잘 지내고 있고, 베이스 김형태는 회사에 취직했다”면서 “다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브래드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개인 드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버스커버스커 해체?… “장범준, CJ E&M과 계약 협의”, 다른 멤버들은?

    버스커버스커 해체?… “장범준, CJ E&M과 계약 협의”, 다른 멤버들은?

    버스커버스커 해체?… “장범준, CJ E&M과 계약 협의”, 다른 멤버들은? 인기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보컬 장범준이 새 밴드로 대중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오마이스타는 30일 장범준은 최근 몇 달간 CJ E&M과 계약과 관련된 협의를 해왔고, 이 자리에서 서로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기존 소속사였던 청춘뮤직과 멤버들 사이에서 이견이 컸던 것 같다”면서 “장범준이 브래드(드럼)와 김형태(베이스)가 아닌 새로운 밴드 구성을 염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범준이 CJ E&M과 계약을 맺게 되면 사실상 버스커버스커는 해체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말 장범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버스커버스커의 해체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매체는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가 “장범준이 설립하는 회사와 투자, 유통 쪽으로 긍정적으로 협의한 것은 맞다”면서도 “그 형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투자 부분이다 보니 깊이는 알지 못하는 단계”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한편 장범준의 결혼 이후 근황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세바퀴’에 출연한 브래드는 “(장범준은) 결혼한 이후 잘 지내고 있고, 베이스 김형태는 회사에 취직했다”면서 “다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브래드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개인 드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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