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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건♥’ 고소영, 11살 붕어빵 딸 공개…“부모 반반 닮아”

    ‘장동건♥’ 고소영, 11살 붕어빵 딸 공개…“부모 반반 닮아”

    배우 고소영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5일 소셜미디어에 “우리 설이랑 커플 핑크옷 입고”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주차장에서 딸과 손잡고 걷는 모습이다. 올해 만 11살인 윤설 양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뒷모습만으로도 우월한 비율, 귀여운 매력이 드러났다. 특히 고소영은 딸과 핑크빛 커플룩을 입고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엄마의 바다’(1993), ‘아들의 여자’(1994), ‘행복의 시작’(1996), ‘추억’(1998), ‘푸른 물고기’(2007) ‘완벽한 아내’(2017), 영화 ‘구미호’(1994), ‘비트’(1997),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1998), ‘연풍연가’(1999), ‘아파트’(2006), ‘언니가 간다’(2007) 등에 출연했다.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14년에는 딸을 낳았다. 지난달부터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을 운영 중이다.
  • 백상예술대상에 ‘하얼빈’ 홍경표 감독·넷플릭스 ‘흑백요리사’…‘폭싹’은 4관왕

    백상예술대상에 ‘하얼빈’ 홍경표 감독·넷플릭스 ‘흑백요리사’…‘폭싹’은 4관왕

    올해 백상예술대상의 영예는 영화 ‘하얼빈’의 홍경표 촬영감독과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흑백요리사’에 돌아갔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4관왕을 차지했다. 안중근 의사의 1909년 하얼빈 의거를 그린 영화 ‘하얼빈’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대상과 작품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연출을 맡은 우민호 감독은 다음 영화 촬영 일정으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홍 촬영감독은 “‘하얼빈’은 차가운 한겨울에 몽골, 라트비아, 한국에서 강한 바람과 혹독한 추위 속에 촬영이 진행된 영화”라며 “예술적 완성도를 위해 열정과 헌신을 한 영화 현장의 모든 동지에게 이 상의 영광과 기쁨을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TV 부문 대상을 받은 ‘흑백요리사’는 예능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대상을 받았다. ‘흑백요리사’를 만든 제작사 스튜디오슬램 윤현준 대표는 “예능으로 대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한국 예능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연출을 맡은 김학민 감독은 “중심을 잡아주신 백종원, 안성재 두 심사위원님과 모든 것을 불태웠던 셰프님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작품상은 ‘폭싹 속았수다’에 돌아갔다. 방송 부문 극본상과 남녀 조연상(최대훈·염혜란)을 각각 받으며 4관왕을 달성했다.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은 “요즘의 시대를 혐오의 시대라고 하는데, 이 드라마를 보고 ‘미워하지 말고 같이 잘살아 보자’ 생각했다. 그 마음을 인정해준 상”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방송 부문 여자 최우수상은 ‘정년이’ 김태리가 차지했다. 방송 부문 남자 최우수상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주지훈에게 돌아갔다.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상은 ‘리볼버’의 전도연, 남자 최우수상은 ‘파일럿’의 조정석이 받았다. 영화 부문 감독상은 ‘리볼버’의 오승욱 감독에게, 각본상은 ‘전,란’을 공동 집필한 박찬욱 감독, 신철 작가에게 돌아갔다. 박 감독은 이날 수상 소감에서 “위대한 국민 수준에 어울리는 그런 리더를 뽑아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며 다음 달 예정된 대선을 거론하고 “영화 속에서 차승원 씨가 연기했던 못되고 못난 선조, 그런 사람 말고 진짜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을 뽑아야 하겠다”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방송 부문 예능 작품상은 웹예능 프로그램 ‘풍향GO’가 받았다. 방송 부문 예능상은 신동엽과 이수지에게 돌아갔다.
  • 15년간 아이유 노래 가장 많이 들었다

    15년간 아이유 노래 가장 많이 들었다

    지난 15년 동안 가수 아이유의 노래가 가장 많이 재생된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써클차트가 2011~2025년 1억회 이상 재생된 히트곡 263곡을 분석한 결과 아이유 노래가 20곡으로 가장 많이 이름을 올렸다. 20곡은 30억회 이상 스트리밍돼 최다 재생수를 기록했다. 노래별로는 ‘밤편지’가 4억 1300만여회로 최다 재생됐고 ‘블루밍’이 3억 1400만여회로 뒤를 이었다. 2위는 총 20억회 이상 재생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차지했다. ‘봄날’이 4억 6400만여회, ‘다이너마이트’가 3억 4100만여회 재생됐다. 이어 볼빨간사춘기, 폴킴, 그룹 블랙핑크와 뉴진스가 각각 총 10억회 이상 재생수로 아이유와 BTS 뒤를 이었다. 263곡 중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는 폴킴이 부른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모든 날, 모든 순간’으로, 재생수 5억 5700만여회였다. 연도별로는 2017년에 발매된 곡이 49곡으로 가장 많았고, 2019년 43곡, 2018년 38곡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발라드 장르 약세 등으로 2020년 발매된 히트곡은 23곡으로 줄었다. 특히 2023·2024년에는 각각 9곡과 1곡이 억대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데 그쳤다.
  • 위키드부터 가요까지… 19년차 뮤지컬 배우의 ‘성대 차력쇼’

    위키드부터 가요까지… 19년차 뮤지컬 배우의 ‘성대 차력쇼’

    ‘하데스타운’ 등 다양한 작품 참여 겨울왕국 더빙 ‘한국의 엘사’ 별명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19년 무대 인생을 정리해 보고 싶습니다.” 2년여의 공백 끝에 무대로 돌아오는 뮤지컬 배우 박혜나(43)는 팬과의 만남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오는 10~11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박혜나의 나나랜드’가 열린다. 박혜나는 ‘하데스타운’, ‘이프덴’, ‘식스 더 뮤지컬’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캐릭터 중 한 명인 엘사의 한국어 더빙을 맡아 ‘한국의 엘사’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특히 그에게는 뮤지컬 ‘위키드’가 각별한 작품이다. 박혜나는 ‘위키드’의 한국 초연과 재연 때 엘파바 역으로 참여했고 지난해 개봉한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엘파바의 한국어 더빙을 맡았다. “‘위키드’는 제게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는 운명 같은 작품이에요.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 많이 성장했는데, 출산하자마자 영화 더빙을 맡게 됐고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었어요.” 이번 콘서트에서는 ‘위키드’의 ‘디파잉 그래비티’와 ‘이프덴’의 ‘올웨이즈 스타팅 오버’,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등 그가 출연했던 뮤지컬의 넘버와 대중가요 등을 엮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제 대표곡은 물론 대중에게 잘 알려진 노래, 팬들의 신청곡 등을 불러 드리면서 토크쇼 형식으로 제 이야기를 풀어 보려고 해요.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성대를 불살라 ‘성대 차력쇼’를 보여 드릴 생각입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뮤지컬 배우 김선영, 전수경은 물론 남편이자 동료인 김찬호도 게스트로 참여한다. 재수생 시절 우연히 접한 뮤지컬에 빠져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그는 2006년 ‘미스터 마우스’로 뮤지컬계에 데뷔했다. 수많은 초연 작품에 출연해 온 그는 최근 뮤지컬 시장의 성장을 누구보다 반기고 있다. “뮤지컬 ‘마리 퀴리’처럼 우리나라 제작진이 만든 작품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면서 한국 뮤지컬의 위상도 많이 높아졌어요. 우리 창작 뮤지컬의 역사는 짧지만 좋은 제작진과 배우들이 많아서 굉장히 빨리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출산 등으로 인한 휴식기를 거친 그는 “이전에는 뮤지컬 공연을 잘해야지만 행복하며 존재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인생을 보는 시각이 조금 달라졌다”면서 “아이를 낳고 보니 살아 숨쉬는 것 자체가 귀하게 느껴지고 삶의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박혜나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뮤지컬은 물론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이제껏 해 보지 않은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고 싶어요. 최선을 다한 모든 작업은 저에게 좋은 자양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늘 은은하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자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 과학자처럼, 경제학자처럼… 세상을 읽을 순간

    과학자처럼, 경제학자처럼… 세상을 읽을 순간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과학자와 경제학자들이 생각하는 순간에 어려운 수식이나 과학 법칙들이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정말 그들처럼 사고한다면 머릿속에 방정식이 떠오르게 될까. 최근 수학자나 경제학자의 사고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책들이 잇따라 출간돼 관심을 끈다. ‘보이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현암사)에서 수리경제학 박사인 저자는 평소 우리가 직관에 따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명제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사소한 일상적 문제로부터 사회과학, 철학, 언어, 정치,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야기되는 60가지 반직관적 수수께끼를 명쾌하게 풀어낸다. 예를 들어 자신이 가려는 방향과 늘 반대로 향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엘리베이터의 역설’은 단순한 심리적 문제가 아니라 수학적·확률적으로 타당한 현상이라고 말한다. 또 최대 행복과 재미를 추구하는 쾌락주의자가 오히려 불행한 삶을 살 가능성이 크다는 ‘쾌락주의자의 역설’은 고도의 쾌락이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습관화란 필연적으로 실망을 낳게 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이다. 각각의 역설이 탄생하고 이름 붙여지기까지의 역사적 배경과 이를 둘러싼 일화들을 소개하고 작동 원리를 파헤친 후 사회적 차원으로 이야기를 확장한다. 이를 통해 상식처럼 받아들여졌던 사실들에 균열을 내고 가능성과 불가능성을 독자가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 ‘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기’(이화북스)에서 영국 국립경제사회연구원(NIESR) 운영위원인 저자는 복잡한 경제 이론보다는 실생활 속 경제 메커니즘과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실전적이고 통찰력 있는 경제학적 사고법을 키울 수 있는 50가지 생각의 도구를 제시한다. 영국 철학자 토머스 칼라일은 “경제학은 따분하고 외로운, 사실은 꽤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것. 어떤 식으로 부르건 간에 그것은 우울한 학문”이라고 했지만, 요즘처럼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경제학은 사회·경제적 혼란을 이해하고 이에 대응하는 중요한 생각의 도구를 제공한다.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자기 이익과 순전히 이기적인 탐욕 사이의 경계를 구분해야 하는 중요한 전제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소비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법률 체계와 규제를 마련하는 식의 올바른 법 지배가 뒷받침돼야 한다. 저자들은 “인공지능(AI) 발달과 불확실성의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흑과 백으로 나누려는 이분법적 사고와 상식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답을 스스로 찾아 나가는 생각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 “전에 와본 것 같은데” 데자뷔 잦아진 아빠, 초능력 아니라 뇌종양이었다

    “전에 와본 것 같은데” 데자뷔 잦아진 아빠, 초능력 아니라 뇌종양이었다

    이미 겪어본 상황이 반복된 느낌, 처음 와보는데 전에 왔던 곳 같은 느낌. 흔히 데자뷔라는 외래어로 많이 알려진 기시감이다. 데자뷔는 종종 소설이나 드라마 등 작품 속에서 초능력의 발현으로 묘사되곤 하는데 현실에선 건강의 적신호일 수 있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영국 에든버러에 사는 세 자녀의 어머니 리앤 페어(45)는 2022년 1월을 잊을 수 없다. 지난해 4월 세상을 떠난 남편이 증상을 처음 겪었던 때이기 때문이다. 당시 44세였던 배리 페어는 2022년 1월 들어 기시감을 느끼는 횟수가 부쩍 잦아졌다. 실제 냄새가 날 만한 상황이 아닌데 자꾸만 냄새가 느껴지기도 했다. 배리가 이러한 증상을 얘기했을 때 주치의는 배리가 정신없을 정도로 일이 바쁘기 때문일 것이라며 스트레스를 줄이라고 권고했다. 배리는 주택자금 대출 상담사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몇 주 뒤 배리는 갑자기 발작을 일으켰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수많은 검사를 거친 끝에 2022년 2월 초 배리는 3기 성상세포종이라고 알려진 공격적인 뇌종양을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성상세포종은 신경교종의 한 종류로 가장 흔한 신경교종이다. 3기 성상세포종의 경우 종양이 빠르게 성장하며 뇌의 다른 영역으로 쉽게 전이된다. 데일리메일은 연구를 인용해 3기 성장세포종 환자 중 20~50%만이 5년 이상 생존한다고 전했다. 배리는 같은 달 23일 전두엽의 종양을 제거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통해 종양의 상당 부분을 성공적으로 제거했지만, 종양은 이미 수술이 불가능한 지점으로 퍼지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배리는 암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몇 년에 걸쳐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그의 종양은 치료에 저항성이 있었다. 배리는 2024년 초부터 병세가 급격히 악화했다. 그는 생전 마지막 발작 때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고 7주 뒤 가족들 앞에서 평안히 세상을 떠났다. 리앤은 남편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쯤 되는 지난달 말 글래스고에서 열린 자선 걷기대회에 참가했다. 이 걷기대회를 통해 뇌종양 연구를 지원하는 단체에 기부하기 위해서였다. 리앤은 “야외로 나가서 훈련하고 목표를 갖는 게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세상을 떠난 남편을 위해서 참가했다”면서 “이 잔인한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기부금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 자택 화재로 여가수 사망… ‘난 여자와 키스했어’ 90년대 퀴어송 부른 질 소불

    자택 화재로 여가수 사망… ‘난 여자와 키스했어’ 90년대 퀴어송 부른 질 소불

    1990년대에 발표한 성소수자(LGBTQ+)의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 ‘아이 키스드 어 걸’(I Kissde a Girl·난 여자와 키스했어)로 유명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질 소불(Jill Sobule)이 자택 화재로 사망했다. 향년 66세. 지난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소불의 매니저는 전날 공식 입장을 내고 소불이 자택 화재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전날(지난 1일) 메네소타주 우드버리에 있는 소불의 자택에서 화재가 어떻게 시작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매니저는 “질 소불은 자연의 힘(force of nature)과 같은 존재이자 인권옹호자였으며, 그의 음악은 우리 문화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이어 “그와 함께 일하면서 정말 즐거웠다. 그의 음악, 기억, 그리고 유산이 앞으로도 계속 살아 숨 쉬며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불은 30년 넘는 활동 기간 사형, 거식증, 생식(reproduction), 성소수자 문제 등 무게감 있는 주제를 다룬 앨범 12장을 발매했다. 소불은 특히 1995년 발표한 싱글 ‘아이 키스드 어 걸’을 히트시키며 주목받았다. 이 곡은 당시 빌보드 모던록 차트 20위까지 올랐는데, 이는 공개적으로 성소수자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음악으로는 최초 기록이었다. 소불은 2022년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을 제작, 주연을 맡아 뉴욕의 오프브로드웨이(브로드웨이 외곽의 소극장 거리)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이듬해 드라마 데스크 ‘최우수 뮤지컬’ 부문에 후보에 올랐고, 뉴욕타임스 비평가 추천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소불은 지난 2일 콜로라도주 덴버의 한 소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대신해 그를 추모하는 비공식 모임이 열릴 것이라고 매니저는 전했다.
  • “조영남씨와 1년 열애 결실”…‘한지민 언니’ 정은혜 결혼

    “조영남씨와 1년 열애 결실”…‘한지민 언니’ 정은혜 결혼

    배우 겸 작가 정은혜가 결혼했다. 그는 지난 3일 경기 양평에서 연인 조영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일자리 현장에서 만나 1년여간 교제해왔다. 결혼식은 소박하지만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사회는 개그맨 김기리가 맡았고, 배우 문지인이 참석해 현장 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정은혜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한지민, 김우빈, 이정은도 하객으로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다운증후군 발달장애를 가진 정은혜는 2022년 방영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할로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작품 이후에도 한지민과는 꾸준히 우정을 이어오며 따뜻한 교류를 보여주고 있다. 정은혜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견례 등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 에일리, ‘3살 연하’ ♥최시훈과 신혼여행서 결국 오열한 사연

    에일리, ‘3살 연하’ ♥최시훈과 신혼여행서 결국 오열한 사연

    가수 에일리(35)가 남편인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최시훈(32)과의 신혼여행에서 눈물을 쏟은 근황을 전했다. 에일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지인 몰디브에서 촬영한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에일리는 영상으로 에메랄드빛 바다 옆 백사장에 야외 극장이 설치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울 표니(남편) 언제 이런 걸 준비했다”라며 감동받은 이모티콘을 올렸다. 에일리는 이어 “해변 위에 식사도 하고 누워서 본 내 최애 영화”라면서 최시훈과 영화 ‘노트북’을 봤다고 했다. 이어진 장면에는 영화를 보는 최시훈의 눈가가 촉촉해진 모습도 담겼다. 에일리는 “영화 볼 때는 ‘F’래요”라면서도 “‘T’남편의 눈물… 끝까지 또르륵 없더라고요. 나만 또 오열”이라는 말을 덧붙여 자신은 영화를 보고 눈물을 쏟았음을 전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달 21일 최시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결혼식 전부터 함께 살고 있다. 에일리는 2012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디지털 싱글 ‘헤븐’(Heaven)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보여줄게’, ‘유앤아이’(U&I),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 마’, ‘너나 잘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시훈은 넷플릭스 짝짓기 예능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모친상에도 무대 올랐는데…91세 이순재 가슴 찢어지는 소식

    모친상에도 무대 올랐는데…91세 이순재 가슴 찢어지는 소식

    배우 이순재(91)가 건강 이상으로 공식 행사에 불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는 현재 근력 저하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라고 밝혔으며 “특별한 질환은 없으며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이순재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제3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지만, 참석하지 못했다. 대리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이승희 소속사 대표는 “선생님께서 몸이 불편하셔서 참석하지 못했다”며 “관계자와 심사위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셨고, 많은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순재의 건강 상태를 둘러싼 우려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도 그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서 하차하며 공연 일정을 전면 취소한 바 있다. 소속사는 “현재 다리 근력 감소로 인해 이동이 어렵지만, 재활과 휴식을 병행하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대 위에서의 철저한 책임감으로 유명한 이순재는 그간 크고 작은 부상이나 개인적인 사정에도 공연을 이어온 인물이다. 2012년 연극 ‘아버지’ 공연 당시 무대에서 다치는 일이 있었지만 반창고만 붙인 채 끝까지 무대를 지켰고, 2008년엔 모친상을 당한 날조차 예정된 무대에 올랐다. 그는 “무대는 관객과의 약속이니 예외는 없다”는 말을 남겼다. 그가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공식 석상은 지난 1월 열린 ‘2024 KBS 연기대상’이었다. 당시 그는 드라마 ‘개소리’로 생애 첫 대상을 수상하며 눈물을 보였고,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 성민정, ♥김문호 ‘방출’ 떠올리며 눈물…“최강야구 출연하라고 무릎 꿇어”

    성민정, ♥김문호 ‘방출’ 떠올리며 눈물…“최강야구 출연하라고 무릎 꿇어”

    전 야구선수 김문호의 아내 성민정이 남편의 프로팀 방출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3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등 롯데 자이언츠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던 김문호는 부진 끝에 2019년 방출됐고, 이후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지만 1년 만에 방출되며 프로 생활을 마감했다. 지난달 30일 가수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한 성민정은 “남편은 은퇴한 것이 아니라 방출당한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민정은 “방출 직후 남편이 한 달 동안 말을 안 해서 답답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출 당시에는 남편을 건드리면 안 될 것 같았다. 그때 너무 힘들어서 혼자 엄청나게 울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프로에서 이름 알리는 야구선수는 진짜 몇 안 된다”라며 “남편처럼 한때 잘 나갔다가 아무도 모르게 방출돼서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말했다. 성민정은 야구선수를 ‘빛 좋은 개살구’에 비유하며 “화려한 측면만 주목받지만, 그 뒤에 힘든 사람들이 많다”라고 밝혔다. 성민정은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제작사 측에 “방출된 야구선수 김문호를 단역으로라도 출연시켜 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먹고 살아야 하니까. 야구선수들이 프로 은퇴 이후에는 먹고 살기가 힘들다”라며 울먹였다. 성민정은 “프로 선수일 때 바짝 벌어야 하는데 먹고살 돈도 못 벌고 방출돼서 힘들게 살았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돈 보고 결혼했다’는 댓글이 제일 어이없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영상에서 성민정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섭외가 들어온 당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성민정은 “남편이 대학교 코치로 일하고 있을 때 출연 제안을 받았다”라며 “방송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 본업을 그만두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투잡을 뛰기에는 너무 힘들다는 남편을 설득하기 위해 무릎을 꿇었다”라고 밝혔다. 김문호는 2022년부터 ‘최강야구’에 합류했고, 성민정은 남편을 격렬하게 응원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성민정이 관중석에서 춤을 추는 영상은 유튜브에서 3971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 한동훈, 대선 본선행 좌절...“국민과 당원과 함께할 것” 승복

    한동훈, 대선 본선행 좌절...“국민과 당원과 함께할 것” 승복

    국민의힘 6·3 대선 경선 결선에서 탈락한 한동훈 후보는 3일 “저의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만 우리의 김문수 후보가 대한민국이 위험한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경선 결과 발표 후 승복 연설에서 “당원들과 국민들의 결정에 승복한다”고 했다. 이어 “저도 뒤에서 응원하겠다”며 “저는 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국민과 당원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한 후보는 결과 발표 후 김 후보와 악수를 나눈 후 손을 맞잡았다. 전당대회 현장 입장 때는 드라마 ‘미생’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으로‘좌절 속에서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르라’는 내용의 ‘날아’를 택했다. 한 후보는 당원선거인단 투표와 국민여론조사에서 모두 김 후보에게 패해 총득표율 43.47%로 결선을 마무리했다. 김 후보의 총득표율은 56.53%다. 당원선거인단 투표에서 김 후보가 61.25%(24만 6519표), 한 후보가 38.75%(15만 5961표)를 얻었고, 국민여론조사는 김 후보 51.81%, 한 후보 48.19%로 집계됐다. 윤석열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한 후보는 윤석열 당시 대통령의 지원 속에 2023년 12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정계 입문했다. 지난해 4월 총선의 기록적 패배로 비대위원장을 사퇴했고, 7·23 전당대회에서 승리해 당대표로 복귀했다. 12·3 비상계엄 해제를 주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끌어내지 못했고, 국회 탄핵소추를 주도한 후 당대표에서 물러났다. 20명 안팎의 친한(친한동훈)계와 팬덤을 중심으로 경선 과정에서 차기 주자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 ‘최후의 2인’까지 올랐으나 결국 대선 본선행은 좌절됐다. 한 후보는 탄핵 찬반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등을 두고 김 후보와 대척점에 서 있었으나 당심과 민심이 모두 김 후보를 택했다. 한 후보는 앞서 두 번의 중도하차 때는 복귀 시기를 짧게 잡았으나 이번에는 다소 긴 휴식기를 가질 가능성이 나온다. 한 후보가 이번 대선 경선을 통해 정계 입문 후 초고속으로 ‘대권 주자’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차기 주자로서 단계를 밟아갈 것으로 보인다. 추후 발생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도 거론된다.
  • ‘폭싹 속았수다’ 속 해녀들, 알고 보니 초능력자들? [사이언스 브런치]

    ‘폭싹 속았수다’ 속 해녀들, 알고 보니 초능력자들? [사이언스 브런치]

    얼마 전 끝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주인공의 어머니와 주변 인물 중에는 해녀들도 등장한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제주 해녀들이 잠수에 적합하게 유전자가 변이됐다는 재미있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대(UCLA) 생태·진화 생물학과, UC버클리 전산 생물학 연구센터, 코넬대 인간 중심 디자인학과, 유타대 의생명 정보학과, 의대 소아 청소년학과, 심혈관 연구소, 덴마크 코펜하겐대 영양·훈련·스포츠학과, 한국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꾸준한 훈련과 추위 내성과 혈압 감소와 관련된 유전적 적응 덕분이라고 밝혔다. 해녀들은 잠수할 때 심박수가 눈에 띄게 느려지는 뚜렷한 서맥(심박수 저하) 현상을 보이는데, 이 특성은 유전적 요인보다는 평생에 걸친 훈련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셀 리포츠’ 5월 3일 자에 실렸다. 한국 제주도 출신 여성 잠수부인 해녀들은 임신 중에도 호흡 장비 없이 차가운 바닷물 속에 잠수하는 놀라운 능력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제주 해녀 문화는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됐다. 이들은 어려서부터 바다에서 헤엄치기와 무자맥질을 배우다가 15~16세에 독립된 해녀로 활동하기 시작해, 평생을 이어간다. 연구팀은 해녀들의 놀라운 잠수 능력에 영감을 받아 잠수의 부담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되는 독특한 생리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런 특성이 유전적인지 훈련에 의한 것인지 알아내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해녀 30명과 제주도 출신의 비 해녀 30명, 한반도 내륙의 31명의 생리적 특성과 유전체를 비교했다. 해녀들의 나이에 맞추기 위해 실험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65세로 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휴식기 심박수와 혈압, 참가자들이 차가운 물에 얼굴을 담그고 숨을 참는 모의 잠수 중 심박수와 혈압을 비교했다. 숨을 참고 차가운 물이 담긴 그릇에 얼굴을 넣으면, 인체는 잠수하는 것처럼 반응하는데 이는 잠수 경험이 없는 사람도 실험에 포함하기 위해서다. 실험 결과, 해녀와 비 해녀를 포함한 제주도 주민들은 한반도 내륙 주민들과 구별되는 독특한 유전적 특징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체 분석에 따르면 해녀들에게는 잠수의 압박을 견디는 데 도움을 주는 두 가지 유전적 변이가 있었다. 해녀들에게는 추위 내성 유전자가 있어 잠수했을 때 저체온증에 덜 취약하게 만들고, 또 다른 유전자는 이완기 혈압 감소와 관련된 것이었다. 이들 변이는 제주도 실험 참가자의 33%에서 발견됐지만, 내륙 주민들에게는 7%만 발견됐다. 또 모의 잠수 실험에서 모든 참가자의 심박수가 감소했지만, 해녀의 심박수는 비 해녀나 내륙 주민보다 더 크게 줄었다. 해녀의 평균 심박수는 분당 18.8회 줄었지만, 비 해녀 제주민은 평균 12.6회 감소했다. 잠수 중 떨어진 심박수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산소를 보존하기 때문에 잠수에 유리하다. 유전체 분석에 따르면 해녀나 비 해녀 주민 모두 유전적으로 같은 집단이기 때문에, 이런 차이는 오랫동안 해녀 생활을 하면서 얻은 훈련 때문으로 결론 내렸다. 연구팀에 따르면 실제로 한 해녀는 15초 이내에 심박수가 분당 40회 이상 줄었다. 연구를 이끈 유전학자 멜리사 일라르도 유타대 교수는 “전통적 잠수 집단을 통한 유전적 변화가 제주도 전체 주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내기 위한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임신성 고혈압 장애나 뇌졸중 같은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K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美 토니상 10개 부문 후보

    K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美 토니상 10개 부문 후보

    한국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뮤지컬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히는 토니상에서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2일 NHN링크와 토니상 주최 측에 따르면 ‘어쩌면 해피엔딩’은 올해 예정된 제78회 토니상에서 ▲ 뮤지컬 부문 작품상 ▲연출상 ▲각본상 ▲음악상(작곡 및 작사) ▲오케스트레이션(편곡상) ▲무대 디자인상 ▲의상 디자인상 ▲조명 디자인상 ▲음향 디자인상 등에서 후보에 올랐다. 출연자인 대런 크리스는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총 10개 부문이다.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는 미래의 이야기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일 테노레’를 만든 박천휴 작가와 작곡가 윌 애런슨이 함께한 작품이다. 지난해 11월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뉴욕 맨해튼 벨라스코 극장에서 개막했다. 미국 공연은 내년 1월 17일까지 연장됐다. 토니상은 미국 최고 권위의 공연계 시상식으로 올해는 브로드웨이에서 지난해 4월 26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공연한 작품을 대상으로 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홀에서 열린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국 ‘드라마 리그 어워즈’에서도 ▲뮤지컬 부문 최우수 작품상 ▲연출상 ▲연기상 등 3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제91회 드라마 리그 어워즈는 이달 16일 열린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공연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국내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 솔타메디칼코리아, 배우 김성령과 함께한 써마지®FLX 2025 신규 캠페인 공개

    솔타메디칼코리아, 배우 김성령과 함께한 써마지®FLX 2025 신규 캠페인 공개

    -’경험할수록, 써마지®FLX’ 슬로건을 중심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 강조-챗봇 컨셉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써마지에게 물어봐’ 통해 고객 소통 강화 피부과학 및 미용의학 전문 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한상진, 이하 솔타메디칼코리아)가 배우 김성령과 함께한 2025 써마지®FLX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써마지의 핵심 메시지인 ‘경험할수록, 써마지®FLX’를 중심으로, 오랜 임상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써마지의 오리지널리티와 신뢰성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모델로는 지난해에 이어 배우 김성령이 다시 함께했다. 솔타메디칼코리아 관계자는 “김성령 배우는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감 있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인물”이라며, “써마지®FLX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도 잘 부합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콘텐츠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전개됐다. 그 일환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챗봇 AI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써마지에게 물어봐’ 시리즈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고객이 시술에 대해 궁금한 점을 AI에 직접 묻고 답변을 받는 형식으로 구성돼 보다 직관적이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써마지®FLX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년 이상 축적된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검증된 써마지®FLX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알리고, 주요 고객층인 4050 여성과 자기 관리를 시작하려는 젊은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써마지®FLX의 신뢰할 수 있는 효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솔타메디칼코리아 한상진 대표는 “피부 노화 증상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꾸준히 자신을 관리하려는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시간이 지나도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한 선택지로서 써마지®FLX의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써마지를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령과 함께한 이번 광고 영상은 TV를 비롯한 써마지®FLX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의료 전문가를 위한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SOMA™)을 통해 최신 시술 트렌드와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으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정품팁 인증 이벤트’도 지속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써마지®FLX 정품 사용을 장려하고, 보다 안전한 시술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 ‘약한영웅 Class 2’, 넷플·왓챠 순위 1위, 2위는 ‘천국보다 아름다운’

    ‘약한영웅 Class 2’, 넷플·왓챠 순위 1위, 2위는 ‘천국보다 아름다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 시리즈물 ‘약한영웅 Class 2’가 한국 시리즈 부문 TOP10 1위를 차지했다. 2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한국 시리즈 부문 2위는 김혜자 손석구 주연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3위는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었다. 왓챠가 2일 발표한 4월 5주 차 ‘왓챠피디아 HOT 10’ 1~3위도 같았다. 이 순위는 왓챠피디아의 별점, 검색량, 보고싶어요, 코멘트 수 등의 지표와 국내 주요 포털 트렌드 지표를 활용해 집계한다. 극장에서 상영 중인 개봉 영화를 비롯해 TV 방영 프로그램, 국내 OTT에서 서비스 중인 모든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약한영웅 Class 2’는 지난달 25일 공개 후 정상에 등극한 이후 이번 주까지 순위를 지켰다. 동명의 웹툰을 각색한 시리즈물로,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다시 한번 폭력과 맞서는 내용을 담았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여든의 나이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이 삼십 대의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물이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시리즈물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외전 편으로, 레지던트들의 생활을 그렸다.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등이 출연한다.
  • 서정대, 국제학생과 함께하는 ‘농촌으로 떠나는 리얼 팜 체험단’ 운영

    서정대, 국제학생과 함께하는 ‘농촌으로 떠나는 리얼 팜 체험단’ 운영

    경기 서정대학교는 29일 우리들자연학교와 전원일기마을에서 농촌관광체험 프로그램 ‘농촌으로 떠나는 리얼 팜(FARM) 체험단’을 운영했다. ‘리얼 팜(FARM) 체험단’은 국내 농촌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된 농촌 체험 프로그램으로, 서정대학교 호텔관광과의 전공 수업과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농촌을 체험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우리들자연학교에서는 숲 체험과 밧줄놀이, 유실수·야생초에 대한 교육과 함께 야생초를 활용한 봄꽃 케이크 만들기 등이 진행됐고, 전원일기 마을에서는 인기 드라마 ‘전원일기’ 촬영 세트장 탐방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로컬 파르페 만들기 체험을 했다. 특히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국제 학생들이 다문화적 시각에서 프로그램을 경험함으로써 콘텐츠 개선과 확장 가능성을 높였다. 앞서 서정대학교는 지난 24일 양주시농촌체험연구회와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 구축,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윤정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과장은 “국제 학생들이 한국 농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그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함께할 수 있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영희 서정대 총장은 “이번 현장학습은 학생들이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환경에서 적용해보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농촌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상생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폭싹’도 3주 걸렸는데…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1위 차지한 ‘이 드라마’

    ‘폭싹’도 3주 걸렸는데…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1위 차지한 ‘이 드라마’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2’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가 30일 발표한 4월 넷째 주(21~27일) 시청 순위에서 ‘약한영웅 Class2’는 조회수 610만회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약한영웅 Class2’는 한국과 볼리비아, 페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오만,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 9개국에서 시청 1위에 올랐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약한영웅’은 모범생 연시은(박지훈 분)이 학교폭력에 맞서는 이야기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로 지난 2022년 공개된 ‘약한영웅 Class1’은 배우 박지훈과 최현욱, 홍경 등의 뛰어난 연기력과 탄탄한 줄거리로 호평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약한영웅 Class2’는 넷플릭스의 투자를 받아 제작됐고 지난 25일 첫 공개됐다. 공개와 동시에 주인공 연시은의 성장한 싸움 실력과 처절한 액션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약한영웅 Class2’뿐만 아니라 여러 한국 작품이 10위 안에 들며 K콘텐츠의 힘을 과시하기도 했다. 4월 넷째 주 넷플릭스 비영어 시리즈 부문에서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5위,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이 6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7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는 공개 이후 3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시리즈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 이세돌, 카이스트 출신 여배우 옆 손하트+미소…“승부욕 생겨”

    이세돌, 카이스트 출신 여배우 옆 손하트+미소…“승부욕 생겨”

    전 바둑기사 이세돌(42)과 배우 윤소희(31)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윤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세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이건 자랑해야 하잖아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이세돌은 미소를 띠고 손하트를 하는 모습이다. 윤소희는 이세돌 옆에 나란히 서서 볼하트를 하고 있다. 이세돌 역시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윤소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9일 열린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데스룸(데블스 플랜2)’ 제작발표회에서 만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데블스 플랜2’는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으로 이세돌과 윤소희를 비롯해 가수 규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지영 등이 출연한다.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바둑 대결로 유명한 이세돌은 2019년 프로 바둑기사를 은퇴하고 보드게임 개발자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데블스 플랜2’ 제작발표회에서 “바둑 외적으로 승부욕을 느껴본 게 처음이었다. 바둑보다 ‘데블스 플랜’이 어려웠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3년 데뷔해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정종연 PD가 연출을 맡은 ‘데블스 플랜2’는 오는 5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 ‘동방신기’ 김재중, 사생팬 만행 폭로…“잠자는 내 입술에 뭔가를”

    ‘동방신기’ 김재중, 사생팬 만행 폭로…“잠자는 내 입술에 뭔가를”

    2000년대 전성기를 보냈던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이 과거 극성팬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고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재중과 과학 유튜버 궤도, 무속인 함수현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진행자 이상민은 “귀신보다 무서운 건 사람”이라며 “김재중이 수많은 ‘1위’를 해 봤는데 하다못해 극성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으로도 ‘1위’를 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김재중은 “(팬들이) 밤에 집에 들어오기도 했다”며 피해 사실을 하나씩 털어놨다. 그는 “(극성팬 탓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아파트) 고층으로 이사하면, (극성팬은) 앞 동 같은 층에 전세로 이사해 날 계속 들여다본다”고 말해 경악을 일으켰다. 이어 “고층에 살면서 바깥 풍경을 본 적이 없다. 커튼을 쳐 놔야 한다”고 토로했다. 김재중은 고층보다는 저층이 낫겠다는 기대를 하고 1층으로도 이사해 봤으나 효과가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1층으로 이사했더니 이번에는 (그들이) 위에서 계속 지켜봤다”며 “창 앞에 나무를 빼곡하게 심었더니, 그 반대편으로 넘어와 무단침입도 감행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자신도 모르는 새 자택이 공개됐던 일화를 꺼내기도 했다. 그는 “전자식 잠금장치가 출시되기 전의 일”이라며 “집에 혼자 있는데, 집 안에 있는 내 뒷모습이 포토메일로 왔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집에 없을 때 침실, 화장실, 부엌 사진도 (포토메일로) 보냈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김재중은 이보다 더 심각한 일도 있었다고 다시 운을 뗐다. 김재중은 “밤중 잠결에 보니 검은 생머리의 여자가 내 위에 있었다”며 “‘이건 꿈이다’라는 생각으로 다시 눈을 감았는데, 내 입술에 뭔가 닿는 느낌이 났다”고 해 충격을 줬다. 그는 “함께 생활하던 멤버가 이를 보고 소리를 질렀다”며 “이를 들은 상주 매니저가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 사람은) 훈방 조처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극성팬 탓에 일상 속 고통이 컸다며 “늘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다. 집에 있어도 불안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극성팬 문화가) 사회 전반에서 당연시되던 분위기였다”며 “연예인이면 참아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털어놨다. 김재중은 2003년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에 팀을 탈퇴한 그는 이듬해 동방신기 전 동료 김준수·박유천과 새 그룹 JYJ를 결성했다. 현재는 드라마·영화 등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해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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