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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4년 만 드라마, 연기 하고 싶었다”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4년 만 드라마, 연기 하고 싶었다”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이 4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신도림 호텔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소원 이영주 극본, 신윤섭 연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문근영, 김선호, 정유진, 조재윤, 신윤섭 감독이 참석했다. 문근영은 “어쩌다 보니, 제가 드라마를 4년 만에 하게 됐더라. 그래서인지 아무래도 너무나도 연기를 하고 싶은 열망이나 욕심이 많았던 것 같다”며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문근영은 “1인2역, 경찰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맡는 데에 주저하지 않고 겁없이 택했다”며 “막상 촬영하면서 후회도 하고 ‘내가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을 택했나’ 자책도 했는데 재미있게 찍었고, 오랜만에 하는 촬영이라 어려움도 있지만, 연기에 대한 욕망을 해소시키는 부분이 있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4년 만이다 보니 부담이 되더라. 많은 내적이나 외적인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들을 보여드리는 자리가 될 것 같아서 부담도 걱정도 되는데 함께 해주신 배우 스태프들이 함께해주시고 자신감도 챙겨주셔서 하면서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는 마음만 있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이동수단인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 드라마다. 문근영이 맡은 ‘유령’ 역은 행동이 우선인 지하철 경찰대 신입으로 범인 잡는 일이라면 앞뒤 가리지 않는 열정적인 인물이다.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문근영 ‘사랑스러운 거수경례’

    [포토] 문근영 ‘사랑스러운 거수경례’

    배우 문근영이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0.21 연합뉴스
  • ‘동백꽃 필 무렵’ 오정세X염혜란, 달콤살벌 부부 스틸컷

    ‘동백꽃 필 무렵’ 오정세X염혜란, 달콤살벌 부부 스틸컷

    ‘동백꽃 필 무렵’ 오정세와 염혜란의 부부 케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의 노규태(오정세)와 홍자영(염혜란)의 달콤살벌한 부부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니즈’를 ‘리즈’로 ‘유만부동’을 ‘유만부둥’으로 잘못 말하는 규태와 이를 질색팔색하며 팩트 폭격을 날리는 자영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내고, 유책 사유를 잡아내려는 자영과 들키지 않으려는 규태의 허술한 능청이 심장이 쫄깃해지는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것. 대장 노릇을 좋아하는 터라 밖에서 오만 일을 다 벌이고 다니는 노규태. 그런데 지적 카리스마 폭발하는 아내 홍자영 앞에만 서면 몸도 마음도 다 ‘짜그라’ 붙었다. 자신보다 똑똑한 아내에게 열등감이 있기 때문. 규태는 그럴수록 밖을 나돌아 다녔고, 삽질 또한 늘어갔다. “존경한다”는 말에 목이 마른 규태가 때마침 들려온 향미(손담비)의 존경 소리에 우쭐해 헛물켠 것. 거짓말도 잘 못하고, 세종대왕도 노하실 언어구사력을 겸비했지만, “뭐든 드러내지 않는 나와 달리 여지없이 속을 들키고 마는 노규태가 청량해서 좋았다”는 자영. 그러나 그 “백치미”가 바람까지 속이지 못하자 분노가 끓어올랐다. 100밀리리터 짜리 아이크림은 딴 사람주고 자신에겐 20밀리리터짜리 증정품을 줬을 때도 부아가 치밀어 올랐는데, 외박까지 하니 그녀는 “어제의 홍자영일 수 없었다”. 이에 자영은 분노의 증거수집에 들어갔고, 규태는 들키지 않기 위한 허술한 방어 작전을 펼치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하지만 규태는 ‘유책 배우자 증거 수집’이 전문인 이혼전문변호사 홍자영에게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100밀리리터 아이크림의 행방, 자신의 지출현황이 다 나와 있는 카드내역서, 상갓집 갔다 왔다던 말과 달리 선글라스 자국과 선크림 자국 가득한 얼굴, 모텔 카운터 앞 CCTV 등. 치밀하지도 못한 규태는 바람이 의심되는 이 모든 정황을 자영에게 족족 들켰다. 이렇게 속에서 천불이 나는 자영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태연하게 밥을 목구멍으로 넘기고 속 편하게 잠을 자는 규태의 모습에 도도했던 그녀의 자존심도 무너졌다. 결국 바람의 대상을 찾아낸 자영. 족욕기에 담긴 물을 쏟아 부으며, 세상 떠나가라 기침하는 규태에게 아랑곳 않고 “미안 까딱하면 죽여 버릴 뻔했네”라며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표현은 안했지만 과거 재수학원을 다닐 때부터 규태를 좋아했기에 분노는 쉽게 거둬질 줄 몰랐다. 규태의 엄마(전국향)에게도 남편의 바람 사실을 낱낱이 까발렸고, 거기다 “합법한 수준으로 제 분이 안 풀릴 것 같아서요”라며 싸늘한 경고까지 날린 것. 이들의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달콤살벌한 사랑과 전쟁의 끝은 무엇일지, 생각만 해도 심장이 쫄깃해지고 기대가 된다. 한편,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팬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지훈, “고영수와 교집합 전혀 없다” 이유는..[화보]

    박지훈, “고영수와 교집합 전혀 없다” 이유는..[화보]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3월호 표지 이후 11월호 표지를 또 다시 장식하게 된 박지훈의 가을 감성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지훈은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현장 여성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9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역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박지훈은 성인이 된 이후 배우로서 첫 작품으로 사극을 선택한 것에 대해 “어떤 작품이든 맡게 되면 최선을 다해보고 싶단 생각이 강했는데 또래 배우들과 합이 정말 잘 맞아서 촬영 현장에 가는 일이 너무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박지훈이 연기한 매력 부자 고영수 역에 대해서 “사실 고영수와 박지훈는 교집합이 전혀 없다. 영수처럼 애교 있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 더 노력했던 것 같다. 특히 고영수라는 인물을 그리면서 그에게 대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상상하곤 했다. 그에게 어떤 트라우마가 있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무엇일지 영수의 마음속부터 찬찬히 뜯어보며 분석해왔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프로듀스 101’시즌 2를 시작으로 아이돌, 배우가 되기까지 쉴 틈 없이 도전을 반복해온 박지훈은 “실패했다고 포기할 생각은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최대한 많은 도전과 경험을 반복해보고 싶다. 그 안에서 얻는 실패라든지 성공 이런 것들을 느껴가면서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발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도전에 임하는 태도에 대해 전했다. 배우로서 또 어떤 작품을 선택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경험이 너무 부족하다. 어떤 작품이든지 내게 주어진다면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포문을 열며 “그래도 고등학생 역할을 꼭 맡아서 연기해보고 싶다. 풋풋한 청춘을 표현해보고 싶다.”며 배역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끊임없는 도전과 경험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차근차근 실현시켜 나가고 있는 대세 아이돌이자 배우 박지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1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지석, 아역배우 김강훈과 부자 케미 “우리 닮았나요?” [EN스타]

    김지석, 아역배우 김강훈과 부자 케미 “우리 닮았나요?” [EN스타]

    배우 김지석이 김강훈과 함께 부자 케미를 자랑했다. 19일 배우 김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백꽃 필 무렵’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아역배우 김강훈과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아들 필구 역을 맡은 김강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지석의 모습이 담긴 것이었다. 김지석은 강종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에서 부자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지석과 김강훈은 다정하게 손을 잡거나 안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김지석은 사진 공개와 더불어 “요즘 제일 많이 만나는 분. 우리 닮았나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김선호, 첫 방송 앞두고 환상 케미 ‘닮은 두 사람’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김선호, 첫 방송 앞두고 환상 케미 ‘닮은 두 사람’

    tvN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김선호가 지하철 경찰대 상극콤비로 분해 첫 방송부터 놓치면 후회할 케미와 연기 맛집을 예고한다. 내일(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문근영은 극 중 행동우선 지경대 신입 ‘유령’ 역을, 김선호는 원칙제일 지경대 반장 ‘고지석’ 역을 맡았다. 이에 몰래 카메라-소매치기 등 생활밀착형 지하철 범죄와 다양한 사건사고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지하철 경찰대 상극콤비의 피 땀 눈물 고군분투를 예고한다. 이와 관련 ‘유령을 잡아라’ 측이 20일(일) 첫 방송부터 빵 터지는 완벽한 호흡을 뽐낼 문근영(유령 역)-김선호(고지석 역)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초 집중모드를 장착한 채 대본에 푹 빠져있는 모습. 단 한 개의 지문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대본을 탐독하는 문근영의 모습에서 ‘유령을 잡아라’를 향한 열의가 엿보인다. 반면 김선호는 촬영 장면을 끊임없이 모니터링하는 열공모드로 훈훈한 매력을 폭발시키는 모습. 잠시 찾아온 쉬는 시간도 기꺼이 반납한 채 모니터 앞에 서서 자신의 연기 장면을 꼼꼼히 분석하는 열정을 터트리고 있어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케미 폭발하는 문근영-김선호의 투샷이 보는 이의 미소를 절로 우러나게 한다. 대기 중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자 얼굴에 환한 미소를 드리운 심쿵 아이컨택을 선보인 것. 카메라 밖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친밀한 모습이 ‘유령을 잡아라’에서 펼쳐질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문근영-김선호는 촬영 세팅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한 쪽에 앉아 작품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는 등 ‘유령을 잡아라’와 캐릭터에 대한 고도의 집중력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이처럼 동선과 대사 한 마디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문근영-김선호의 모습만으로 두 사람이 ‘유령을 잡아라’ 첫 방송부터 어떤 케미 폭발하는 명장면을 탄생시킬지 기대가 더해진다. 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문근영-김선호는 항상 카메라 뒤에서 환한 웃음을 터트리며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고 운을 뗀 뒤 “이미 촬영 현장에서는 역대급 커플로 불릴 만큼 문근영-김선호가 선보일 단짠케미와 독보적인 연기 합이 한 번 빠져들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마력을 선사할 것이다. ‘유령을 잡아라’ 첫 방송을 절대 놓치지 말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내일(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배가본드’ 이승기 배수지 장혁진, 엉망진창 몰골..반전 스토리 펼쳐진다

    ‘배가본드’ 이승기 배수지 장혁진, 엉망진창 몰골..반전 스토리 펼쳐진다

    ‘배가본드’ 이승기와 배수지, 그리고 장혁진이 엉망이 된 몰골을 한 채 화려함의 극치인 모로코 야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재투성이 쓰리샷’으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 숨겨진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첩보 액션 멜로다. 특히 차달건(이승기)과 고해리(배수지), 기태웅(신성록), 김세훈(신승환)이 김우기(장혁진)를 생포한 후 한국행을 서두르는 등 진실 찾기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 지난 9회분이 최고 시청률 11.71%(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를 기록하며 후반부 스퍼트를 가동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9회에서는 차달건과 고해리가 지원팀으로 위장해 대사관으로 들이닥친 암살조의 정체를 알아채고, 이들과 대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달건이 황필용(유태웅)을 인질로 잡은 상황에서 황필용 부하들이 차달건과 고해리, 그리고 제거 목표물인 김우기를 에워싸는 엔딩이 펼쳐져 긴장감을 최고도로 끌어올린 것. 이와 관련 19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배가본드’ 10회에서는 이승기와 배수지, 장혁진이 재투성이가 된 처참한 몰골로 모로코 야시장에 나타난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극중 차달건과 고해리, 김우기가 북적이는 인파 속 차력사가 불 쇼를 펼치는 화려하고 왁자한 분위기의 모로코 야시장에 덩그러니 서 있는 장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표정으로 밤의 풍경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세 사람만이 엉망이 된 옷을 입고 불안한 눈빛으로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윽고 이들 앞에 누군가가 다가서면서, 세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 차달건과 고해리, 김우기가 어떻게 대사관 밖으로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인지, 그리고 이들 앞에 나타난 인물의 정체는 누구인 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승기-배수지-장혁진의 ‘재투성이 쓰리샷’은 늦은 시각, 모로코 현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한국에서 온 유명배우들의 촬영 소식에 현지인들이 삼삼오오 모여들더니 삽시간에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이들은 이승기, 배수지, 장혁진에 환호하며 이들의 모습을 담아내려 연신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렸다. 전례 없는 진풍경에 현지 스태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기-배수지-장혁진은 극중 장면을 위해 재투성이 분장을 한 상황에서도, 현지 팬들의 환호에 일일이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데 이어, 어수선한 현장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높은 집중력을 발휘, 배역과 상황에 빠르게 몰입해 긴박감 넘치는 장면을 펼쳐냈다.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 배수지, 장혁진이 긴 모로코 로케이션 촬영에도 온 힘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며 “세 사람이 어째서 모로코 야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인지, 19일(오늘) 시청자들의 안방 1열을 자극할 최고의 반전 스토리가 펼쳐진다. 소름 돋는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10회는 19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집행유예’ 채민서, 어디에 나왔나? ‘가면에서 삭발 연기’

    ‘집행유예’ 채민서, 어디에 나왔나? ‘가면에서 삭발 연기’

    ‘4번째 음주운전’ 집행유예 선고받은 채민서는 누구일까? 최근 ‘4번째 음주운전’ 집행유예 선고받은 배우 채민서(38, 본명 조수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채민서는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무인시대’ ‘불량커플’ ‘자명고’ ‘여자를 몰라’ 등과 각종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돈텔파파’ ‘가발’ 등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가발에서는 삭발을 감행한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가장 최근 작품은 TV조선 드라마 ‘바벨’이다.한편 채민서는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판사 조아라)에서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 및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한 상황이다. 채민서는 지난 3월 26일 오전 6시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강남의 한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가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채민서는 정차 중이던 A(39)씨 차량의 운전석 뒷부분을 들이받았고, A씨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3%였다. 재판부는 채민서가 구 도로교통법 처벌기준에 따른 혈중알콜농도가 아주 높지 않고 피해 정도가 경미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 그러나 검찰은 해당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날 녹여주오’ 지창욱♥원진아, 빗속 키스 ‘동화 속 한 장면’

    ‘날 녹여주오’ 지창욱♥원진아, 빗속 키스 ‘동화 속 한 장면’

    지창욱과 원진아의 첫 입맞춤이 공개된다. 19일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진은 보고 또 봐도 두근거리는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의 첫 입맞춤 스틸을 공개했다. 동찬과 미란에겐 냉동 실험의 부작용으로 저체온 문제가 생겼다. 그로 인해 미란의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었던 납치 사건 이후, 동찬은 그녀가 부쩍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수시로 미란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그녀의 일에 발 벗고 나섰다. 시작은 자신 때문에 냉동인간이 된 미란에 대한 죄책감이었지만, 사사건건 신경을 쓰다 보니 그녀가 조금씩 귀여워 보이기 시작했다. 미란 또한 대뜸 이마에 손을 대며 열을 재는 동찬 때문에 잠시나마 ‘심쿵’ 상태가 되기도 한 바. 찬란 커플은 이렇게 성큼성큼 진도를 밟아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제작진은 7회 방송을 손꼽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성원에 찬란 커플의 우(雨)중 키스 장면을 선공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스틸 속에는 보석처럼 반짝이며 떨어지는 빗방울 사이로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듯 눈을 마주치고 있는 찬란 커플, 그리고 동찬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미란과 놀란 동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런데 지난 방송까지도 서로 “또라이”, “꼰대”라며 투닥거리던 이들은 어쩌다가 이토록 설레는 장면의 주인공이 된 것일까. 동화의 한 장면 같은 첫 입맞춤 스틸과 함께 “많은 분이 기다리셨던 동찬과 미란의 첫 입맞춤이 드디어 성사됐다”라고 귀띔한 제작진. “동찬과 미란은 어쩌다가 숲속에서 둘만 남겨지게 됐는지, 서로에 대해 어떻게 감정의 변화를 느끼게 되는지, 방송을 모두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입맞춤 이후 이들의 해동 로맨스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도 함께 지켜봐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항상 자신보다 미란을 걱정하며 “너 어디 아픈 데는 없어? 무슨 일 있으면 바로 나한테 전화하고”라며 ‘고미란 지킴이’가 된 동찬, 그리고 그런 동찬에게 점점 색다른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미란. 드디어 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날 녹여주오’ 7회는 19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나의 나라’ 장혁과 마주한 양세종·우도환·김설현, 무슨 일?

    ‘나의 나라’ 장혁과 마주한 양세종·우도환·김설현, 무슨 일?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이 장혁을 마주한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 제작진은 6회 방송을 앞둔 19일, 각기 다른 상황에서 이방원(장혁 분)을 마주한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남전(안내상 분)과 남선호의 명령을 받아 이방원을 죽여야 하는 서휘가 그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18일 방송된 ‘나의 나라’ 5회는 뒤집힌 세상 위에 세워진 조선에서 다시 피어나는 갈등의 불씨를 그렸다. 이방원과 이성계(김영철 분)는 가장 큰 힘을 두고 서로 대립했다. 누이 서연(조이현 분)을 지키기 위해 이방원의 마음을 사야 했던 서휘는 그의 측근인 정사정(김광식 분)을 붙잡아 남선호에게 넘겼고, 남선호는 대군들의 약점을 파악해 이성계에게 고했다. 이성계가 적장자 진안군을 비롯한 대군들의 약점을 줄줄 읊자 이방원은 세자로 방석을 천거할 수밖에 없었다. 일이 틀어진 원흉인 정사정을 제거하려는 이방원의 계획은 도박판을 뒤엎으며 강개(김대곤 분)와 연을 만든 서휘에게까지 흘러왔다. 강개패와 함께 이화루에 든 서휘는 단칼에 정사정의 목을 벴으나 그 순간 복면이 벗겨지며 한희재와 재회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했다. 굴곡진 시대 상황은 서휘와 남선호, 한희재의 운명을 쥐고 흔든다. 각자의 자리에서 힘을 기른 세 사람은 마침내 이방원과 마주했다. 정사정을 죽이는 데 성공한 서휘는 계획의 끝에 있던 이방원에게 다가섰다. 동생 서연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그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서휘. 왕실 사냥터인 강무장에 나타난 서휘의 모습은 그가 그리고 있는 큰 그림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함께 활을 겨누는 서휘와 이방원의 모습은 계획의 청신호로 보이지만, 이방원은 의심이 많고 비상한 인물. 과연 서휘가 어떤 계책으로 이방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이성계와 신덕왕후 강씨(박예진 분)의 곁이 된 남선호, 한희재와 이방원의 만남은 날 선 긴장감을 자아낸다. 남선호와 이방원은 공신연에서 정면충돌한다. 6품의 감찰로 말석에 앉은 남선호과 혁혁한 공을 세우고도 권력에서 배제된 이방원이 왕까지 참석하는 공신연에서 맞선 이유가 궁금해진다. 신덕왕후의 최측근으로 ‘치마정승’이라 불리는 한희재를 찾아온 이방원의 행보도 심상치 않다. 이방원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한희재의 눈빛과 속을 읽을 수 없는 얼굴로 칼을 내미는 이방원의 수가 호기심을 증폭한다. 새 나라 조선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야심이 충돌한다. 최측근인 정사정의 입을 열어 대군들의 정보를 토설케 한 남선호의 활약으로 이방원은 적장자 세자 책봉이라는 명분을 접어야 했다. 하지만 단념할 수 없는 야망 앞에 이방원은 정사정을 끊어낸 후 차분히 다음 수에 돌입한다. 이방원에게 접근해야 하는 서휘와 이방원을 막아야 하는 남선호, 한희재도 치밀하게 움직인다. 여기에 서로를 그리워했던 서휘와 한희재가 드디어 재회하면서 세 남녀의 우정과 사랑도 복잡하게 얽혀간다. 선 굵은 서사 위에 진한 감정까지 어우러지면서 ‘나의 나라’의 서사는 더 강렬하게 휘몰아칠 전망이다. ‘나의 나라’ 제작진은 “이방원을 축으로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운명이 톱니바퀴처럼 얽혀 들어간다. 그야말로 ‘한쪽이 몰살당하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 싸움’이 시작됐다. 치밀한 수 싸움과 예측 불가한 전개가 촘촘히 펼쳐지면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삼시세끼 산촌편’ 오늘(18일) 종영..후속 ‘신서유기7’ 첫방송 언제?

    ‘삼시세끼 산촌편’ 오늘(18일) 종영..후속 ‘신서유기7’ 첫방송 언제?

    ‘삼시세끼 산촌편’이 오늘(18일) 종영한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 펼치는 산촌 생활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은 나영석PD 사단이 약 2년만에 선보이는 ‘삼시세끼’ 새로운 시리즈로 최초의 여자편이다. ‘삼시세끼’는 나영석PD의 대표 예능 중 하나로 자연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세 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야외 버라이어티. 2014년 이서진과 옥택연을 내세운 정선 편을 시작으로 해, 2015년에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출연한 어촌편이 방송됐다.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함께한 고창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함께한 바다목장 편, 그리고 ‘삼시세끼 산촌편’까지 총 8차례 시리즈로 제작됐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삼시세끼’가 시작된 강원도 정선에서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의욕 넘치지만 몸은 따라주지 않는 큰손 ‘염대장’ 염정아를 비롯해 꼼꼼하고 똑부러지는 윤세아, 그리고 힘든 일도 척척해내는 박소담은 의외의 케미를 뽐내며 ‘삼시세끼 산촌편’의 재미를 담당했다. ‘삼시세끼’의 다양한 요리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특히 “나도 내가 무섭다”고 말할 정도의 큰 손 셰프 염정아의 요리 지휘는 웃음 포인트. 콩나물밥, 달걀국, 솥뚜껑 삼겹살, 토스트, 가마솥 커피, 수제비 떡볶이, 모둠 튀김, 열무 비빔국수, 아욱 된장국, 달걀말이, 두부부침, 채소죽, 백숙, 깻잎조림, 만두 전골, 카레, 가마솥 통닭, 골뱅이 소면, 홍합탕, 된장 손칼국수, 애호박전, 가지밥, 더덕구이, 스테이크, 파스타, 김밥 등 수많은 요리가 등장했다. 게스트들도 정선의 세끼집을 다녀갔다. 염정아와 박소담의 소속사 이사인 정우성을 시작으로, 염정아 윤세아와 함께 JTBC 드라마 ‘SKY캐슬’에 함께 출연한 오나라가 함께 했다. 이어 ‘삼시세끼’ 고창편에 함께했던 남주혁, ‘윤식당2’에 함께한 박서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되는 ‘삼시세끼 산촌편’ 마지막회에서는 산촌의 마지막 밥상이 공개된다. 맷돌로 콩을 갈아 만든 콩비지국, 돼지갈비 찜 등 이들이 만들 마지막 밥상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산촌편’ 최종회는 18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삼시세끼 산촌편’ 후속으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가 출연하는 ‘신서유기7’이 25일 금요일 밤 9시 10분 첫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의 나라’ 장혁vs김영철, 야심 충돌 “이제 누구의 나라인가”

    ‘나의 나라’ 장혁vs김영철, 야심 충돌 “이제 누구의 나라인가”

    ‘나의 나라’가 뒤집힌 세상, 새로이 건국된 조선에서 본격적인 야심의 충돌을 그린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18일, 새 나라 조선에서 권력을 두고 충돌하는 이방원(장혁 분)과 이성계(김영철 분)의 숨 막히는 대면을 포착했다. 그들을 바라보고 선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 신덕왕후 강씨(박예진 분)의 위태로운 시선이 더해지며 새 세상을 향한 각기 다른 속내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의 명분을 얻으며 고려를 장악했다. 요동 전장에 선발대로 내던져졌던 서휘(양세종 분)는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았다. 선발대를 척살하라는 명을 받고 요동에 잠입한 남선호는 서휘 대신 칼을 맞고 쓰러졌지만, 결국 서휘의 도움으로 살아 돌아왔다. 남전(안내상 분)에게 또다시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남선호는 더 날카롭게 벼린 야심을 품고 이성계의 사람이 됐다. 한편, 이화루를 떠난 한희재는 왕후가 될 포천부인 강씨에게로 향했다. 이성계의 명을 받고 강씨를 피신시키기 위해 온 이방원과 피난길에 오른 한희재는 살아남아 강씨의 곁이 됐다. 서휘는 복수의 칼날을 갈고 남전을 찾아갔지만, 그곳에서 기억을 잃은 누이 서연(조이현 분)과 마주했다. 서연의 목숨을 볼모로 서휘를 간자로 삼은 남전과 남선호는 이방원의 마음을 훔쳐 그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방원과 이성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이전과는 또 다른 차원의 긴장을 예고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방원과 이성계는 서로를 마주 보고 선 모습만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차갑게 굳은 표정은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지만, 그 안에 숨겨둔 칼날은 서로를 예리하게 겨누고 있다. 새 세상의 왕좌에 앉은 이성계와 그 앞에서 기세를 꺾지 않는 이방원의 대면은 고요하지만 곧 휘몰아칠 폭풍전야와 같다. 그런 둘을 바라보고선 남선호와 한희재, 신덕왕후 강씨의 눈빛도 불안하게 흔들린다. 권력의 중심에 있으나 이방원과 이성계의 움직임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세 사람의 운명에도 피바람의 불씨가 싹트고 있다. 오늘(18일) 방송되는 ‘나의 나라’ 5회는 조선 건국 이후의 이야기를 전개한다. 새 나라에 군림한 이성계와 신덕왕후 강씨, 그들 곁에서 힘을 갖게 된 남선호, 한희재는 이방원을 누르려 하지만, 앞서 남전에게 “새 세상은 아버님의 나라, 그리고 나의 나라”임을 천명한 바 있는 이방원은 쉽게 잠재울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이방원과 이성계를 중심으로 새로운 구도의 대립 전선이 형성된 상황. 한편, 누이를 지키기 위해 남선호의 명령을 받게 된 서휘는 목숨을 걸고 이방원의 마음을 훔쳐 그를 죽여야만 한다. 이방원을 쳐내기 위한 서휘와 남선호의 위험한 계획이 이들의 운명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의 나라’ 제작진은 “조선 건국 이후 이방원과 이성계의 야심도 본격적으로 충돌한다.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을 시작한 거인들의 뒤에서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운명도 소용돌이친다. 각자의 방식으로 힘을 키워간 세 사람이 어떻게 운명을 뚫고 나아갈지 지켜봐 달라. 촘촘하고 치밀한 전개에 인물 간의 이해관계가 엇갈리며 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의 나라’ 5회는 오늘(18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지은 “성훈과 열애설? 가족보다 더 자주 봤다”[화보]

    송지은 “성훈과 열애설? 가족보다 더 자주 봤다”[화보]

    2년간의 공백기에 마침표를 찍고 연기자로 돌아온 송지은과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에 가을을 담은 스타일링으로 매력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오간자 소재의 블라우스와 니트톱, 체크 패턴의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데님 등 다양한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못지않은 표정과 포즈로 비주얼을 완성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가장 먼저 근황에 대해 전했다. “2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고 새로운 회사를 만나서 다양한 것들을 해볼 수 있었어요. 최근에는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영선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어요”라며 “영선이랑 송지은은 아주 다른 사람이라 톤에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어요. 막상 현장에서는 연기하느라 몰랐는데 모니터를 해보니 너무 후회되더라고요.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도 남고요. 제 연기에 점수를 주자면 40점 정도? 그것도 너무 후해요”라며 겸손한 대답을 전했다.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를 끝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그는 성훈과 함께한 로코 연기로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드라마 현장을 많이 경험해본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2~3개월을 가족들보다 더 자주 보게 되니 배우진들과 확 가까워지고 친해지는 부분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또 촬영이 끝나고 현장에서 멀어지고 각자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 흩어지면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지더라고요. 성훈 오빠는 물론이고 함께 출연한 사람들과도 행사가 있거나 할 때만 모이고 가끔 모임을 가질 정도죠”라고 답했다. 가수는 물론 연기자, 뷰티 프로그램 MC까지 경험한 그는 MC 활동에 대해 “여자라면 관심 가질 법한 분야에 대해 다뤄서 그런지 일하는 게 아닌 친구, 언니들과 함께 수다 떨러가는 느낌이었어요. 아무래도 실제로 관심 있던 분야라 열과 성을 다해 배우기도 하고 마음껏 꾸며볼 수 있어서 재미도 있었고요”라고 전했다. 한편 가수 활동에 대해서는 “어릴 적 합창단을 하면서 제 목소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제가 무언가를 얻기보다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기운과 힐링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선물을 주는 느낌이라 좋아하게 됐어요”라고 답했다. 중학교 졸업 무렵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그는 “고등학교 때는 학교생활을 거의 못 해서 학창 시절을 제대로 못 보냈거든요. 어릴 때부터 저만의 사회가 생기다 보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에 조심하고 참아야 하는 게 습관이 돼서 먼 훗날에 보니 정제된 송지은만 남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연기하면서는 내면에 꾹 누르며 참아왔던 것들을 캐릭터를 만나면서 치유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 분야에 대해서는 “아이돌 활동 때도 그랬지만 라디오는 정말 좋아요.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는 게 제 정서와도 가장 잘 맞더라고요. 예전에는 예능 프로그램에 아이돌이 출연하면 개인기나 성대모사 같은 게 필수적이었잖아요. 그런 끼가 제 안에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다른 것들로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걸 찾았을 때 라디오가 딱 맞더라고요”라고 전했다.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서는 “지금껏 캔디 같은 역할을 많이 해와서 그와 반대되는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어렸을 때부터 성격이 사내아이 같다고 많이 들었거든요.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남규리 선배님이 했던 형사 역할도 멋있게 봐서 그런 역할도 좋고요. 강인한 역할로 변신해 또 다른 제 모습을 끌어내고 싶어요”라고 답하며 “정유미, 공효진 선배님을 보면 전형적인 연기 톤이 아니잖아요. 그분들만 할 수 있는 고유의 색깔의 특별한 대사 톤이라 저도 저만의 색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해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가수 활동을 하며 롤모델이 있었냐고 묻자 “가수 활동을 할 때는 오히려 다른 가수와 저를 비교하면서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을 많이 하게 돼 롤모델을 없앴어요. 제가 제 목소리를 미워하게 되니 노래 부르는 게 즐겁지 않고 위축되더라고요. 오죽했으면 데뷔하자마자 슬럼프가 와서 녹음하면서도 제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한 소절에 한 번씩 울며 했던 적이 있었어요”라며 솔직한 대답을 전했다. 노래 부르는 송지은의 매력은 무엇일 것 같냐는 물음에는 “목소리가 아닐까요? 고음이 미친 듯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성량이 풍부한 가수가 아니거든요. 아무래도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은 비성이나 얇은 목소리가 주는 소녀 같은 감성의 음색과 느낌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라고 답하며 향후 앨범 계획에 대해서는 “상업적인 음악 작업보다는 팬분들에게 선물하는 마음의 앨범을 내고 싶어요. 누군가에게 위로와 힐링을 줄 수 있는 그런 노래요. 꾸준히 연습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좋아하는 가수는 폴킴을 꼽으며 듀엣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오픈 준비 중인 그는 “예전에는 활동이라도 많았는데 요즘엔 공백기도 있어서 팬서비스 차원에서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죠. 촬영 비하인드나 일상적인 부분을 담을 예정이에요”라고 전했다. 요즘 최대 관심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건강이요. 활동하면서 너무 제 몸을 혹사했더라고요. 다이어트하면서 불규칙한 생활을 많이 하다 보니까 이미 퇴행성 관절염이 시작될 정도로 서서히 몸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몸이 안 좋아지니 삶의 질이 떨어지더라고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너무 절식하며 운동하는 것보다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게 우선이라고 느꼈어요”라고 답했다. 시크릿 멤버들과 어떻게 지내냐는 물음에는 “시크릿 멤버들과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어요. 단톡방도 그대로 있고요”라고 전했다. 30대 중반까지의 활동 계획을 세워놓고 살았다던 그는 최근 계획적인 삶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며 “예전에는 10개 중 9개를 가지고 있어도 불안했거든요. 나머지 하나를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아등바등하며 살았던 때가 있어요. 하지만 9개가 있다고 해서 행복한 게 아니었고요.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게 정말 좋더라고요. 공백기 동안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마음의 평안함이 찾아왔고 활력도 생겨서 최고 행복했던 때를 보낸 것 같아요”라며 솔직한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친하게 지내는 동료 연예인으로는 배우 정유민과 주아름 그리고 그룹 레인보우를 꼽으며 “한 살 어린 정유민과 두 살 어린 주아름이요. 모두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유 없이 정이 가고 챙겨주고 싶은 친구들이에요. 묘하게 인간적으로 끌리는 점도 있고요. 이 두 친구는 자주 만나면서 고민 상담도 하고 친하게 지내요. 레인보우는 “거의 데뷔 동기라 그런지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가끔 같이 전시회도 보러 가기도 하고요. 정말 좋아하는 그룹이에요”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 묻자 “가수로 시작했지만, 가수로 끝을 봐야 한다는 생각은 안 해요. 누구나 새로운 것들을 꿈꾸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으니까요. 제게도 선물처럼 연기할 기회가 왔고 저도 재미를 느꼈기 때문에 가수로서, 연기자로서 어떤 활동이든지 열심히 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에게 날카로운 시선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권나라, 미모 돋보이는 체크 패션 ‘남다른 비율’ [EN스타]

    권나라, 미모 돋보이는 체크 패션 ‘남다른 비율’ [EN스타]

    배우 권나라가 패션위크 현장에서 포착돼 화제다. 18일 오후 권나라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20 S/S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엘엘이이(LLEE)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권나라는 상하의 같은 체크 패턴의 의상에 단발머리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5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의 나라’ 김설현, “눈부신 성장”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나의 나라’ 김설현, “눈부신 성장”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나의 나라’ 김설현이 주체적으로 성장하는 캐릭터를 통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는 여말선초 격변의 시기, 시대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모습을 통해 역사적 대의에 가려진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굵직한 사건들을 따라가면서 역사를 탄생시킨 거인들이 아닌 민초들의 시선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는 참신한 재미를 선사했다. ‘나의 나라’가 전면에 내세운 서휘, 남선호, 한희재라는 인물은 시대적 배경 위에 상상력을 더해 완성한 캐릭터지만, 거친 운명 속에서도 살아남고자 ‘힘’을 키워가는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했다. 빠르고 강렬한 전개에 인물의 감정을 따라가는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지면서 웰메이드 사극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는 ‘나의 나라’. 극을 이끌어가는 다양한 배우들의 활약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서휘, 남선호, 한희재로 분한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의 연기 변신은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다. 친우에서 적으로 만나며 굴곡진 운명을 맞이한 서휘와 남선호, 그 사이에서 필연적으로 얽혀가는 한희재의 관계는 나라가 뒤집히는 시대적 상황과 맞물리며 예측 불가능한 반전을 맞았다. 그 가운데 정보력을 무기로 자신만의 힘을 키워나가는 한희재 캐릭터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칼을 들고 싸우지 않아도 한 수 앞을 내다보는 현명함과 꺾이지 않는 기개로 또 다른 ‘힘’의 존재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앞선 인터뷰에서 김설현은 “한희재는 ‘나의 나라’에 등장하는 인물 중 가장 많이 성장하는 인물”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서휘, 남선호 못지않은 야심으로 자신만의 ‘힘’을 키워가는 한희재. 김설현은 “극 초반 희재에게 닥친 사건들은 감정 변화를 가져오는 기폭제가 됐다. 행수와 대립하고 휘를 떠나보내며 얻은 상처가 희재로 하여금 힘을 기르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화루를 떠난 한희재는 자신에게 힘을 부여할 수 있는 포천부인 강씨(박예진 분)를 찾아가 그의 곁이 됐다. 감히 왕후의 곁에 서려는 계획을 실행한 한희재는 이제 새로운 나라 조선에서 권력을 쥔 이들과 팽팽히 맞설 예정. 김설현은 “캐릭터의 성장을 그리기 위해 비주얼적인 부분에 변화를 주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중점에 둔 건 인물들과의 감정선이었다”라며 “나라가 바뀌면서 희재는 서휘, 남선호 뿐만 아니라 이방원(장혁 분), 남전(안내상 분), 신덕왕후 강씨(박예진 분)와 함께하거나 대립하게 된다. 이들의 앞에 섰을 때, 희재가 어떤 감정으로 상황을 직시하는지 생각하면서 연기했다”라고 전했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기방에서 통을 돌린다는 소재가 흥미로웠다. 그곳에서 자란 한희재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목소리를 내는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느꼈다. 저와 비슷한 지점도, 닮고 싶은 부분도 있다”라고 한희재 캐릭터의 매력을 설명했던 김설현은 “매 순간, 어떤 상황에서도 소신 있고 당당한 한희재 캐릭터가 마음에 다가왔고, 이를 잘 그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희재의 모습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얻느냐는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를 것 같다. 희재를 비롯한 ‘나의 나라’ 속 모든 인물들은 자신만의 ‘나라’를 가지고 있다. 거창한 것이 될 수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무엇일 수도 있다. 각자의 ‘나라’를 지켜나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분들께서도 어떠한 상황 속에 필요한 해답들을 찾아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휘는 사랑하는 누이 서연(조이현 분)을 지키기 위해 남선호의 명을 받아 이방원의 약점을 찾아 나선다. 새 나라 조선에서 본격적인 야심이 충돌하면서 더욱더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전망. ‘나의 나라’ 5회는 오늘(18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스틸 첫 공개 ‘단점 없는 재벌 3세’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스틸 첫 공개 ‘단점 없는 재벌 3세’

    배우 안재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말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안재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로맨스의 새 지평을 열 것을 예고하고 있다. 안재현은 극중 재벌3세 이사장이자 외모 강박증에 걸린 이강우로 분해 안방에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강우는 흠 잡을 곳 없는 외모로 겉보기에는 단단해 보이지만 남들은 모르는 비밀스런 과거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 가운데 안재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재벌3세 이사장으로 변신한 안재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영앤리치’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주변을 화사하게 만드는 ‘만찢 비주얼’은 이강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관심을 더하고 있다.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오는 안재현이 과연 변신에 성공하며 이전보다 성장한 연기력까지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은 “안재현이 제 옷을 입은 듯 이강우 역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며 “연기에 대해 고민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을 펼칠 안재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는 11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에이스토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이 강하늘에 시나브로 스며든 순간들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이 강하늘에 시나브로 스며든 순간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의 동백(공효진)은 자신을 향해 죽어라 직진하는 용식(강하늘)에 철벽 치는데 여념이 없었다. 하지만 그랬던 그녀가 용식에게 선(先)뽀뽀까지 하며 완벽히 스며들었다. 이에 차곡차곡 쌓아온 동백과 용식의 시간들 속, 동백이 용식에게 시나브로 스며든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1. “별 이상한 놈이 나타났다.” 용식에 대한 동백의 첫 인상은 ‘변태’, ‘이상한 아저씨’였다. 서점에서 육아관련 서적을 들고선 동백에게 첫 눈에 반해 어쩔 줄 모르는 눈빛을 보내는 용식이 이상하게 느껴졌던 것. 그 후로부터 그 ‘이상한 아저씨’는 자꾸만 동백의 눈에 띄었다. 별안간 팬이 되었다고 고백하지 않나, 내일도 오고 모레도 오고 매일 매일 까멜리아에 올 거라고 하지를 않나. 동백의 말 그대로 “별 이상한 놈이 나타났다”. #2. “용식씨 사람 골 띵해지게 만드는 거 알아요?” 그 ‘이상한 놈’의 직진은 끝이 없었다. 동백이 어떠한 현실에 처해있다고 한들 용식은 그저 다 오케이였다. 그것도 모자라 지켜주고, 응원해주고, 공감해주며 동백의 일에 끊임없이 끼어들더니, 하물며 까불이로부터도 동백을 반드시 지키겠단다. 그것도 북에서 탱크로 밀고 들어와도 동백 하나만은 무조건. 언제나처럼 자신의 일인 양 나서는 용식에게 “자기가 나랑 무슨 사이라고 이렇게 오버를 하시냐고요”라며 선을 긋던 동백. 투포환과도 같은 촌놈의 전략에 “용식 씨 진짜 사람 골 띵해지게 만드는 거 알아요”라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3. “내가 진짜로 용식씨 좋아해버리면 어쩌려고 이래요.” 용식은 세상의 편견에 섞인 눈이 아닌, 오롯이 자신의 눈과 마음으로 동백과 마주했다. 그래서 용식에게는 갖은 풍파 속에서도 꿋꿋이 버티는 동백이 훌륭했고, 장했고, 대견했다. 동백의 그릇은 대짜라고, 동네에서 제일 세고 제일 훌륭하다고, 그런 동백을 좋아하는 게 자신의 자랑이라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살면서 처음으로 받은 칭찬에 “내가 진짜로 용식씨 좋아해버리면 어쩌려고 이래요”라며 꿈틀한 동백. 감정의 변곡점을 맞은 순간이었다. #4. “용식씨가 좋아요.” 용식의 로맨스 폭격은 하마 같은 동백의 본성을 일깨웠다. 자신이 행복해질 자격이 차고 넘친다는 용식으로 인해 세상 앞에 당당히 나서기 시작한 것. 그런 동백을 본 옹산의 모든 식구들은 동백이 폼 나고 멋있어졌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제 동백은 자신을 향한 시선에 기죽지 않았다. “까불이는 턱 밑이고, 가게 만기일은 코앞이고, 애아빠는 진상”인 최악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용식이 있어 “요즘 진짜 좋아요”라는 동백. 마침내 “용식씨가 좋아요”라는 심쿵 고백을 선사하며 길고 길었던 철벽의 종말을 알렸다. 이로써 치열하게 사랑스러운 동백과 용식의 ‘이상고온 로맨스’가 시작됐다.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조윤희 하차 소감 “출산 후 복귀 발판…연기로 보답할 것”

    ‘해투4’ 조윤희 하차 소감 “출산 후 복귀 발판…연기로 보답할 것”

    배우 조윤희가 ‘해투4’ 하차 소감을 전했다. KBS2 ‘해피투게더4(해투4)’에서 MC로 활약했던 조윤희가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조윤희는 “아이를 낳고 나서 ‘해투4’로 방송에 복귀했다. 이렇게 훌륭한 MC들과 한자리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연기자로 돌아간다.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조윤희는 지난해 12월 ‘해투4’ MC로 합류해 1년여간 함께해왔다. 지난달 28일 방송을 시작한 KBS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 속 깊은 아들에 오열 [SSEN리뷰]

    ‘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 속 깊은 아들에 오열 [SSEN리뷰]

    ‘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이 단짠을 오가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지난 16,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강종렬(김지석 분)이 끝내 아내 제시카(지이수 분)와의 이혼을 결심했다. 이후 진정한 아빠로 성장하는 동시에 어린 시절 동백(공효진 분)을 놓쳤던,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종렬에게도 한계가 찾아왔다. 동백과 필구(김강훈 분)를 만난 뒤 싱숭생숭 했던 그의 마음엔 더 이상 제시카의 터무니 없는 요구를 받아줄 여유가 없었다. 밀라노 유학과 이혼 중 택하라며 쏟아애는 제시카에게 종렬은 “니가 아내도. 엄마도. 다 하기 싫다는데, 나 혼자 왜 너를 붙들고 있어야겠니”라며 끝내 폭발했다. 반면 동백에게 다가갈수록 종렬은 비참해졌다. 동백과 필구를 위해 전복상자를 건넨 종렬에게 갚는다는 동백의 말은 그를 더욱 착잡하게 했다. 또 자신의 유명세 때문에 동백과 필구에게 피해를 줄까 유학을 제안하며 동백과 다시 시작하려 했지만, 동백은 단호했다. 확고한 동백의 마음엔 더 이상 종렬의 자리가 없었다. 아빠로서 성장한 종렬은 달랐다. 필구가 가슴 아픈 얘기를 듣고 친구와 싸운 것을 알게 된 종렬은 필구와 친구들에게 밥을 사주며 어른스럽게 해결하려 노력했고 어린 나이에 너무 커버린 필구의 모습에 마음 아파했다. 그러면서도 필구가 자신이 아빠임을 아는 것을 직감하고 죄책감에 무너지기도. 종렬은 본격적으로 진짜 아빠다운 면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또 다른 변화를 예고했다. 김지석은 강종렬의 변화를 노련하게 풀어내며 극의 전개를 짜임새 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에게 닥친 상황에서 그 때의 감정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미묘하게 다른 분위기의 차이점을 표현한 디테일한 연기가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보좌관2’ 신민아, 시즌1과 달라진 점? “한층 강인해 졌다”

    ‘보좌관2’ 신민아, 시즌1과 달라진 점? “한층 강인해 졌다”

    ‘보좌관2’ 신민아가 “한층 강인해진 강선영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은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지난 시즌에서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신민아)은 자신의 최측근인 수석보좌관 고석만(임원희)이 의문사를 당하는 비극을 겪었다. 그리고 이 엔딩은 ‘보좌관2’에서 강선영이 어떻게 이 사건을 해결할지, 그로 인해 어떤 정치적 행보를 택할지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 신민아는 먼저 “‘보좌관2’에서 선영은 자신의 보좌관을 잃은 슬픔, 그리고 누군가를 향한 의심, 배신감,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선영은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두려움 때문에 뒤로 물러나거나 다른 사람의 생각에 좌우되지 않는 주체적인 캐릭터”라며 고석만 사망 사건 이후에도 도망치거나 좌절하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신민아는 지난 시즌에서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여성 정치인 역할을 맡아 목표를 향해 주저 없이 달려가는 당당한 캐릭터를 새롭게 구축해 호평을 받았다. “‘보좌관2’에서도 시즌1과 마찬가지로 강선영은 당당하고 주체적이다. 다만 많은 사건들을 겪으며 더욱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선영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신민아. 이를 위해 “강선영이 자신 앞에 놓인 난관들을 헤쳐 나갈 때 한층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고. 장태준과의 관계 역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부분이다. 신민아는 지난 시즌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강선영과 장태준이 서로 마주보고 걸어오는 4회 엔딩을 꼽으며 “둘의 관계 변화가 암시되어 가슴이 먹먹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보좌관2’에서도 둘 사이에 위기도 있고 믿음, 배신감 등 다양한 감정이 오고 갈 것 같다. 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보좌관2’를 통해 강선영 의원실 식구들과 더욱 애틋해졌다며 함께 고군분투한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신민아. 첫 방송을 앞두고 “유능한 보좌관에서 국회의원이 된 태준과, 아픔과 시련, 그리고 위기와 위협 속에서도 꿋꿋이 앞으로 나아가는 선영의 행보를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시청 포인트를 전했다. “각각 인물들의 위치와 관계에 변화가 생긴다. 새로운 인물들도 등장해 더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보좌관2’는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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