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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작은 아씨들’, 베트남 넷플릭스서 퇴출 왜?[이슈픽]

    드라마 ‘작은 아씨들’, 베트남 넷플릭스서 퇴출 왜?[이슈픽]

    tvN 토일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베트남 넷플릭스에서 퇴출당했다. 베트남 전쟁을 왜곡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7일 베트남 현지 매체 Toquoc 등에 따르면 ‘작은 아씨들’은 전날 정오쯤 베트남 넷플릭스에서 방영이 중단됐다. 앞서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라디오·방송·전자정보국은 지난 3일 넷플릭스에 ‘작은 아씨들’을 베트남 넷플릭스에서 삭제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극 중 내용이 베트남 역사를 왜곡하고 자국 영화법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베트남 전쟁 묘사에 현지 반발 일으켜특히 3회와 8회에서 베트남 전쟁에 대한 왜곡이 두드러졌다는 것이 베트남 측 입장이다. 문제가 된 부분은 극 중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군인이자 사조직 ‘정란회’를 세운 원기선 장군이 베트남에서 ‘무공’을 세운 것으로 묘사한 장면과 다른 참전군인이 “한국군 1인당 베트콩 스무명을 죽였다”고 말한 장면이다. 원 장군은 극 중에서 비리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인물이다. 해당 장면이 공개된 뒤 베트남 시청자들은 분노하며 항의글을 쏟아냈다. 한 베트남 네티즌은 “20명의 베트콩을 죽인 것이 아니라 20명의 민간인을 죽인 것이 아니냐”라고 반발했다. 현지 언론들도 “드라마 속 설정과 대사들이 한국군을 전쟁 공로자로 묘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넷플릭스는 이전에도 역사 왜곡 등을 이유로 베트남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베트남 넷플릭스에서 작품을 삭제한 적이 있지만 모두 중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를 중국의 영토로 묘사한 내용들이었다. 한국 작품이 베트남 넷플릭스에서 삭제 처리된 것은 ‘작은 아씨들’이 첫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지에서는 ‘작은 아씨들’ 제작진이 앞서 티저 포스터 표절 논란을 사과한 문제도 재조명되며 비난이 확산하고 있다. 앞서 세 자매가 밝은 곳을 향해 걸어가는 이미지를 담은 티저 포스터가 일본의 뷰티 브랜드 ‘시세이도’의 광고 포스터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되면서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디자인을 담당하는 업체에서 여러 작업물을 검토해 만들었다. 향후에는 면밀한 사전 검토를 통해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작은 아씨들’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 ‘헤어질 결심’ 등을 공동 집필한 정서경 작가가 원작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국 콘텐츠, 현지 문화적 특성 배려해야한국 콘텐츠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해외에 더 빠르게 전달되고 더 큰 인기를 얻는 가운데 해외 현지의 문화적 ‘역린’을 건드려 논란을 부르는 사례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작은 아씨들’ 외에도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수리남’은 외교 문제로 비화하기도 했다. 남미 국가 수리남에서 실제 있었던 한인 마약상을 다룬 픽션이지만 국가명을 시리즈 제목으로 쓴 것이 문제가 됐다. 수리남이 마약 오염 국가라는 인식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알베르트 수리남 외교부 장관은 “오랫동안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했는데 드라마가 다시 나쁘게 만들고 있다”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한국 외교부가 현지 한인을 상대로 안전 공지를 발령해야 할 정도였다.세계적 열풍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역시 파키스탄에서는 엄청난 반발을 불렀다. 캐릭터 중 파키스탄 출신 무슬림 이주 노동자 알리 역을 맡은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인도 출신의 힌두교도라는 게 논란의 이유였다. 파키스탄인 배역을 파키스탄 배우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도와 파키스탄 양국이 영토 분쟁과 종교 문제로 인해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는 게 문제다. 과거 미국 할리우드 영화 등이 한국과 한국인을 후진국 또는 전형적인 동양인으로 엉뚱하게 묘사하는 바람에 분노를 샀던 사례가 여럿 있다. 이제는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 시청자와 관객의 주목을 받는 상황에서 각국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점이 숙제로 놓여 있다.
  • 정일우 “27살에 뇌동맥류 진단…인생 바뀌어”

    정일우 “27살에 뇌동맥류 진단…인생 바뀌어”

    배우 정일우가 뇌동맥류 진단 후 인생이 좋은 쪽으로 바뀌었다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풍겼다. 지난 6일 방송 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배우 정일우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27살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던 정일우는 “저는 뇌동맥류라는 질병을 앓고 나서 조금 더 긍정적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바뀐 것 같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현재를 즐기고. 그 병 때문에 제 인생이 좋은 쪽으로 많이 바뀌지 않았나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뇌동맥류 진단 후 하고 싶은건 다 해보자, 하고 버킷 리스트를 채우기 위해 산티아고 순례길도 가고 여러가지 일들을 했다. 비우려고 갔는데 많은 것을 얻어왔다. 인생 가장 행복했던 시기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굿 잡’에 출연했다.
  • [김선영의 의(醫)심전심] 3분 진료가 낳은 마약류 오남용/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김선영의 의(醫)심전심] 3분 진료가 낳은 마약류 오남용/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환자가 내미는 물건을 보고 화들짝 놀란다. 펜타닐 패치. ‘모르핀보다 100배 강하다’고 알려진 마약성 진통제다. 내가 처방한 적이 없는데 환자는 왜 이걸 가지고 있을까? 요양병원에서 만난 다른 환우에게 추천받았단다. 환자는 암성 통증으로 다른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했던 터라, 이를 펜타닐 패치로 바꾸어 처방할 수는 있다. 암으로 인한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서로 돕고 싶어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처방 없이 유통되는 이 위험한 약물이 이들 사이에서만 돌아다니라는 법은 없다.  환자를 마약류관리법 제4조 위반 혐의로 고발할 수 있지만 차마 그렇게 못한다. 통증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면 그랬겠는가. 진작에 잘 맞는 약으로 바꿔 주지 못한 내 잘못이다. 그러나 마약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무너졌고 관리 또한 허술하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우리나라의 마약 규제는 엄격하고, 마약에 대한 사회문화적 터부도 상당하다. 1960년대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인 메사돈을 일반 진통제에 섞어 팔던 제약사들의 비양심적 행태로 수많은 마약중독자들이 양산됐던 ‘메사돈 파동’이 계기였다. 그러나 마약은 난치성 만성통증과 암으로 인한 통증을 조절하는 데 중요하고 필수적이다. 일부 환자들만 마약 처방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국민의 38%가 한 번 이상 암에 걸리고 전체 사망자의 26%가 암으로 죽는데, 이들 대부분 증상 조절을 위해 마약이 필요하다. 그러나 법적 규제로 2000년대까지도 마약성 진통제 사용이 제한됐고, 마약성 진통제 처방량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의 10분의1에도 못 미친다. 이 정도도 지난 십수년간 효과적 통증 조절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마약성 진통제 사용량이 상당히 늘어난 결과다. 새로운 성분과 제형의 마약성 진통제들이 도입되고 있으며, 이미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문제는 마약성 진통제 복용 환자에 대한 관리가 미흡하면 오남용이 급격히 늘어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처방건수가 많은 환자와 의료인을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라 처방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으나, 그보다 환자 교육과 진료에 대한 지원이 더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솔직히 진료시간이 부족하니 진통제 효과와 부작용을 자세히 모니터링하고 오남용 문제를 보이지는 않는지 확인할 여력이 없다. 환자들 중에는 중독까지는 아니어도 ‘약을 안 먹으면 기운이 없고 식은땀이 난다’는 의존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통증이 아닌 불안, 불면 등을 마약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마약성 진통제 코핑 현상을 보이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고 조절하기 위해 복약교육 및 상담이 별도 수가가 책정돼 체계적으로 관리되면 좋겠지만, 그런 제도가 없는 상황에서 처방된 이후에는 환자가 얼마나 약을 복용했고 얼마나 남았는지 관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아프니 약을 넉넉히 달라’는 환자 말을 무시할 수도 없다. 중독이 아니라 정말 아파서 진통제가 부족하다며 응급실에 실려오는 환자들이 여전히 많다. 그래서 대개는 최대한 많이 처방하지만, 약물 오남용 구멍은 막기 어렵다. 결국 오남용은 환자를 충분히 면담할 수 없는 ‘3분 진료’의 폐해다.  최근 마약 사범 관련 드라마가 흥행하고 연예계 마약 범죄 관련 뉴스가 화제가 되면서 마약에 대한 경계심도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더이상 마약청정국이 아니라는 한탄이 나온 지 오래됐다. 이런 문제들이 터지면 마약류 규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정책에 반영되며, 마약이 꼭 필요한 현장에서는 처방이 어려워지고 환자들의 진통제 접근성이 떨어진다. 관리 책임과 보고 건수가 많아지면서 현장 인력의 피로가 쌓인다. 그보다는 마약이 필요한 환자를 진료하고 관리하는 현장의 의사, 간호사, 약사 인력에 대한 보상과 지원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 “화려한 진주 남강유등축제 보러 오세요”

    경남 진주 지역에 이달 한 달간 다채로운 가을 축제가 넘쳐난다. 진주시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남강과 진주성을 중심으로 시 전역에서 ‘2022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를 주제로 진주대첩 승전일이며 시민의날인 10일 개막한다. 본행사 15개와 체험·참여행사 14개, 부대행사 12개 등 모두 41개의 행사가 펼쳐진다. 남강 물 위에 이솝우화등, 현대등, 공룡군락지등, 한국의미등, 기업등을 비롯해 각양각색의 화려한 유등이 남강을 밝힌다. 진주성 촉석루를 배경으로 수상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항공 미디어아트 드론쇼가 10일과 31일 두 차례 펼쳐진다. 이 기간 우리나라 최대·최고 지방종합예술제로 꼽히는 제71회 개천예술제가 개막돼 11개 부문에 걸쳐 67개의 행사가 진주시 일원에서 다음달 3일까지 이어진다. ‘2022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이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리고 ‘2022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15~22일), ‘진주탈춤한마당’(19~23일) 등 30여개의 동반 문화·예술행사가 이어진다.
  • 한글날 맞아 드라마·공연으로 뜨는 제주어

    한글날 맞아 드라마·공연으로 뜨는 제주어

    10월 9일 576돌 한글날을 맞아 제주어로 된 드라마와 공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MBC와 제주도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한글날을 맞아 제주어 5부작 드라마 ‘가문잔치, 나의 탐라는 결혼’을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드라마는 제주어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사라져 가는 제주어를 보존하고 제주의 이주민, 다문화 가족 등의 제주어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제주도만의 결혼 풍습인 ‘가문잔치’를 재현해 제주어의 가치와 제주의 공동체 수눌음 문화가 가진 의미를 재조명하고 제주어와 제주 전통문화가 지닌 의미를 되새긴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날 드림타워 앞 분수광장(그랜드플라자)에서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과 독일 도르트문트청소년합창단의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은 피아노 선율에 맞춰 ‘제주도 푸른 밤’과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어도사나’, ‘오돌또기’ 등 가요와 제주민요를 공연했다. 또 이날 탑동해변공연장, 탐라문화광장 일원에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막된 ‘제61회 탐라문화제’에서는 제주어 노래 부르기 대회가 열렸다. 8일에는 동화 구연, 9일에는 제주어 말하기 대회가 있다.
  • 구혜선 “담배 6개월간 배웠다…살 빼야 복귀”

    구혜선 “담배 6개월간 배웠다…살 빼야 복귀”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직접 만든 단편영화의 GV를 통해 많은 팬들과 만났다. 6일 오후 부산 중구 롯데시네마 대영점에서는 ‘구혜선 감독 단편선’ 상영 및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구혜선 감독, 배우 안서현 등이 참석했다. 구혜선은 “남포동에서 행사하는 게 처음이다. 코로나로 인해서 오랫동안 부산에 못 갔는데 관객들을 영화관에서 만나는게 낯설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첫 인사말을 건넸다. 이날 평일 오후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구혜선의 단편영화를 보기 위해 일반 관객들을 비롯해 팬들이 영화관을 찾았다. 지난해 안서현과 작업한 ‘다크 옐로우’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구혜선은 “그때 담배를 배웠다. 영화 속 장면을 찍기 위해서 배웠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이전에 ‘묘술’이란 장편 영화를 찍었을 때 담배를 못 피우는 분과 작업했는데 그게 피우시는 분들은 티가 난다고 하더라. 난 비흡연자라서 그게 차이점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배우 분들 중에는 담배 피우시는 분들도 많다. 차마 그걸 여자 배우분이든, 남자 배우분이든 연기이긴 하지만 그 장면을 부탁드리는 것에 대해 ‘내가 스스로 한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 부분은 한번 해봐야겠다 싶어서 6개월 정도 연습했다”며 연기를 위해 노력한 부분을 털어놨다. 한 관객은 “연기 활동은 언제쯤 볼 수 있냐?”며 궁금해했고, 구혜선은 “내가 좀 살을 빼면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차기작은 늘 계획이 있고 보는 것도 있고 그런데 살을 먼저 빼야된다고 해서 먼저 빼고 있다”며 “그리고 드라마를 준비하려고 하는 시스템이 과거와 바뀌었다. 예전에는 어제 캐스팅되고 오늘 촬영했는데 요즘은 다르다. 1년 전부터 준비해서 들어간다. 아무래도 조금씩 천천히 천천히 사전 제작으로 가는 부분이 있어서 신중하게 보고 있다”고 답했다.
  • 김필, 복통 호소…결국 수술 받는다

    김필, 복통 호소…결국 수술 받는다

    급성 맹장염 수술“입원 치료·휴식 필요” 가수 김필이 6일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을 받아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김필이 이날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된 뒤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잘 마쳤지만, 전문가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 예정된 일정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필은 2011년 ‘바보같이 또 울어요’로 데뷔해 2014년 엠넷 ‘슈퍼스타K 시즌 6’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은 그는 서정적이고 울림이 강한 음색으로 주목받았으며 ‘응답하라 1988’, ‘동백꽃 필 무렵’, ‘이태원 클라쓰’ 등 드라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으로도 사랑받았다.
  • 방송서 자취 감춘 조형기, 미국서 포착

    방송서 자취 감춘 조형기, 미국서 포착

    탤런트 출신 방송인 조형기의 근황이 전해졌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형기 오늘 자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는 “조카가 필라델피아 한인타운 포드코드에서 주변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려서 누구인가 사진 찍어서 물어 보길래 (조형기라고) 알려줬다”며 조형기가 지인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유튜브 하더니만 하도 욕만 먹어서 한국 떠서 필라델피아에서 사는가 보다”라며 “주변 사람들이 자주 본다고 한다”고 전했다.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조형기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했으나, 최근 방송계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가 마지막으로 방송에 출연한 것은 2017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황금알1’이다. 조형기가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된 데에는 그의 과거 음주운전 사건 이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방송가에서는 보고 있다. 조형기는 1991년 8월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중 30대 여성을 들이받아 숨지게 했다. 이후 사체를 도로 옆 숲에 유기하고 차에서 잠들었다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이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으나 복역 2년 만인 1993년 정부의 가석방 조치로 석방됐다. 이후 방송에 복귀했고 드라마와 예능 등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나 몇년 전부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그의 과거 사건을 비판하는 여론이 제기됐고 이후 사실상 방송계 퇴출 수순을 밟았다. 이후 2020년 1월 소통전문가 김대현씨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동을 시작했으나 이 사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댓글이 이어지자 그해 3월 활동을 접었다.
  • 진주시 10월 축제로 가득...남강유등축제·개천예술제 등

    진주시 10월 축제로 가득...남강유등축제·개천예술제 등

    경남 진주시 지역에 10월 한달간 다채로운 가을 축제가 넘쳐난다.진주시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남강과 진주성을 중심으로 시 전역에서 ‘2022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유등(流燈)축제는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를 주제로 정해 진주성대첩 승전일이며 시민의날인 10일 개막한다. ‘물·불·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본행사 15개와 체험·참여행사 14개, 부대행사 12개 등 모두 41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축제장 인파가 한꺼번에 집중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평일에는 전시 위주 감상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말에는 공연·체험·이벤트행사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했다.남강 물위에 이솝우화등(燈), 현대등, 공룡군락지등, 한국의미등, 기업등을 비롯해 각양각색 화려한 유등이 남강을 밝힌다. 진주성에 전시되는 하모등을 비롯해 시가지 곳곳에 다양한 주제로 등이 설치돼 진주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진주성 촉석루를 배경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수상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항공 미디어아트 드론쇼가 10·31일 두차례 펼쳐진다. 또 천수교와 제2부교 사이에 대형 미디어아트 구조물을 설치해 미디어아트 쇼를 연출하는 등 야간축제장 활성화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민·관광객 등에게 많은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남강 둔치에 설치되는 풍물장터 부스는 기존 189개에서 159개로 줄이고 문화예술공간을 확대했다. 진주시는 유등에 띄우는 평화의 메시지가 미래 평화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유등축제의 의미를 담아 축제장 곳곳에 평화의 메시지를 담을 계획이라고 밝혔다.남강유등축제 기간에 우리나라 최대·최고 지방종합예술제로 꼽히는 제71회 개천예술제가 개막돼 11개 부분에 걸쳐 67개의 다양한 행사가 진주시 일원에서 11월 3일까지 이어진다. 남가람가요제, 전국음악경연대회, 시민배우 오디션을 통해 뽑힌 배우들이 참여하는 뮤지컬 촉석산성아리아 공연(29·30일), 전국 가장행렬 경진대회(29일) 등 다양한 경연·공연·참여 행사가 마련된다. 이밖에 ‘2022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이 21일 부터 11월 3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리고 ‘2022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15~22일), 진주탈춤한마당(19~23일) 등 30여개 동반 문화·예술행사가 진주의 가을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 [포토多이슈]논란은 있지만 웹툰페어 즐기는 웹투너들

    [포토多이슈]논란은 있지만 웹툰페어 즐기는 웹투너들

    [포토多이슈]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멀티미디어부의 연재물  인기 영화와 드라마로 재탄생하고 있는 웹툰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2022경기국제웹툰페어’가 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열리고 있다.‘경기국제웹툰페어’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공동 주관한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회,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및 웹툰 진학 관련 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최근 부천국제만화축제 수상작인 ‘윤석열차’ 논란으로 웹툰과 창작의 경계에 대한 주제도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웹툰협회는 “문체부는 ‘사회적 물의’라는 지극히 주관적인 잣대를 핑계 삼아 노골적으로 정부 예산을 운운하며 헌법 기본권 중 하나인 ‘표현의 자유’를 부정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 했다.  이처럼 문화와 창작까지 정치의 영역에 끌여들여 그 순수성을 해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웹툰페어를 찾은 웹툰작가와 팬들 그리고 관계자들은 오랜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박람회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 한글날 맞아 드라마로 뜨고 공연으로 뜨는 제주어

    한글날 맞아 드라마로 뜨고 공연으로 뜨는 제주어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제주어로 된 드라마와 공연이 잇따라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MBC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한글날을 맞아 제주어 드라마 ‘가문잔치, 나의 탐라는 결혼’ 총5부작을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어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사라져 가는 제주어를 보존하고 제주의 이주민, 다문화 가족 등에게도 제주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제주어 드라마를 마련했다. 특히 제주도만의 결혼풍습인 “가문잔치” 재현을 통해 제주어의 가치와 제주의 공동체 수눌음 문화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제주어와 제주전통문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긴다. 제주MBC는 도내 방송사 최초로 공개 모집을 통해 도민 배우를 선발하고 실생활의 경험이 묻어 나는 도민 배우들의 끼와 제주어 입담이 살아 있는 제주어 드라마 ‘가문잔치, 탐라는 나의 결혼’을 제작했다. 3일간의 가문잔치를 통해 화해하고 이해하는 가족의 모습과 세대공감의 훈훈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은 10월9일 한글날 ‘프롤로그, 도민배우공개오디션’이 오후 1시 20분 방송되며 ‘가문잔치, 탐라는 나의 결혼’ 총5부작은 10월10일 월요일부터 14일 금요일까지 저녁6시35분에 방송된다. 이에 앞서 롯데관광개발은 6일 오후 6시 드림타워 앞 분수광장(그랜드플라자)에서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과 독일 도르트문트청소년합창단 합동공연을 펼친다. 이번 합동공연은 지난 8월 독일에서 공연을 선보인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과 인연을 맺은 뒤 답방차원에서 제주를 방문한 도르트문트청소년합창단을 롯데관광개발이 분수광장 문화공연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합동 공연에서는 피아노 선율에 맞춰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이 ‘제주도 푸른 밤’과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어도사나’, ‘오돌또기’ 등 제주어로 가요와 제주민요를 공연한다. 또 독일 도르트문트청소년합창단은 ‘고향의 봄’과 ‘새타령’ 등 우리나라 대표 동요와 전통 소리를 공연할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이 공식 후원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은 제주4·3 70주년 광화문 국민문화제 및 정부 수립 70주년 경축식 등 주요 행사에 제주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어린이 합창단이다. 또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6일 탑동해변공연장, 탐라문화광장 일원에서 개막된 제주인의 대표 문화축제 ‘제61회 탐라문화제’에서도 제주어 가치를 일깨우는 제주어 노래부르기(6일), 동화구연(8일), 제주어말하기 대회(9일)가 열린다. 오영훈 도지사도 5일 도정현안 및 정책 공유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597돌 한글날과 관련해서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할 것과 제주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오 지사는 “2005년 국어기본법 제정 이후 올바른 국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주도는 국어책임관 제도를 활성화하고,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공공언어 점검의 날로 정해 공공언어 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민원 서식이나 조례, 규칙과 같은 법령에서 보다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제주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에서 제주어를 모티브로 한 지속적인 홍보도 요청했다.
  • 양조위 눈빛 여전히 처연한데 “복잡한 내면의 캐릭터 해보고 싶다”

    양조위 눈빛 여전히 처연한데 “복잡한 내면의 캐릭터 해보고 싶다”

    홍콩 스타 량차오웨이(60)가 적지 않은 국내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던 마블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출연에 대해 “미국 작품을 통해 글로벌 관객들에게 내 연기를 보여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진행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 기념 기자회견 도중 “‘미국 진출’이 목적이었다기보다 작품의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이 아니더라도 인연이 닿는다면 한국, 일본, 대만 어디든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작품에 출연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감독과 전화하면서 그의 진심을 많이 느꼈기 때문이다. 감독에게 믿음이 가서 도전해도 되겠다고 결심한 것”이라며 “배우라면 다양한 사람들에게 작품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이제는 세월의 더께를 비켜갈 수 없게 된 량차오웨이는 “10년 전만 해도 아버지 역할에 도전할 수 있다는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다. 연예계 인생을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눈다면 이전에 배우는 단계였다면 이제는 배운 것을 발휘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고 돌아봤다. 이어 “이제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직업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단계가 됐다. 예전에는 소화할 수 없었던 역할에 도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나이 든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그는 앞으로의 꿈을 묻는 질문에 “현실 생활에서도 다양한 캐릭터가 존재하고, 제가 안 해본 것도 많다. 해보고 싶은 걸 묻는다면 지금은 안 해본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는 것 정도”라고 답한 뒤 “아쉽게도 악역 대본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악역이라기보다 배경이 복잡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역할에 관심이 많다. 연쇄살인마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도 악역인 줄 알았는데 연기하다보니 그렇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도 이채롭다. 그는 “원래 방송국 출신이며 드라마로 데뷔했다. 최근 들어 드라마를 찍으면 어떨지 궁금했고, 드라마 배우로 데뷔한 시절부터 나를 좋아한 팬들이 많다. 팬들도 그런 저의 모습을 궁금해 할 것 같아 드라마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18년 만에 부산을 찾은 그는 “부산에 많이 와봤다. 그러나 보면 볼수록 달라진 점도 많다”면서 “부산이라는 도시 자체가 옛날보다 현대적으로 발전했고 높은 건물도 많이 생겼고 바닷가도 예뻐졌다. 호텔에서 내려봤을 때 해변에 보행로도 생기고 수영장도 생겼더라. 부산영화제는 처음 왔을 때 좁은 길에 작은 무대를 세워 개막식을 했는데 (이제는) 어제처럼 성대한 개막식을 개최해 달라진 중 하나다. 그래서 반갑다”고 설명했다. 량차오웨이는 “예전에 (부산의) 좁은 길을 지나가다가 열정적인 팬들 때문에 신발이 벗겨진 기억도 있다. 부산 팬 열정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영화제에서 ‘양조위의 화양연화’로 팬들과 만난다. 자신이 직접 선택한 여섯 작품 ‘2046’ ‘동성서취’ ‘무간도’ ‘암화’ ‘해피투게더’ ‘화양연화’가 상영된다. ‘해피투게더’와 ‘화양연화’, ‘2046’ 등 세 작품은 리마스터링 필름이고 ‘암화’는 국내에 처음 소개돼 기대를 부풀린다. 량차오웨이가 직접 두 편의 영화를 소개하고 관객과 대화하는 GV 프로그램을 갖는다. 다만 어떤 작품들인지 밝히지 않았다. ‘2046’과 ‘무간도’가 일찌감치 매진됐는데 팬들의 예상이 들어맞을지 주목된다. 한편 ‘미나리’의 한예리는 전날 시상에 앞서 “영화는 제게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해줬다. 저는 스크린 속에서 너무나 무해한 얼굴에 고독하고 처연한 눈빛을 가진 한 배우를 오래도록 존경하고 흠모해 왔다. 그는 말하지 않는 순간에도 끊임없이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건넨다. 그의 몸짓은 여백을 남겨두는 동시에, 헤아릴 수 없는 크기의 슬픔을 연기한다. 많은 감독이 그를 통해 영화라는 꿈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한예리는 지난 8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도 자신의 특별전 ‘예리한 순간들’을 통해 배우의 길로 이끈 작품으로 ‘화양연화’를 꼽았다.
  • ‘가짜 상속녀’ 애나 소로킨 석방… “소셜미디어 접속 금지” 명령

    ‘가짜 상속녀’ 애나 소로킨 석방… “소셜미디어 접속 금지” 명령

    백만장자의 상속녀 행세를 하며 미국 뉴욕 사교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이른바 ‘가짜 상속녀’의 근황이 전해졌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지난 5일(현지시간) 이민세관단속국(ICE) 교정시설에 구금돼 왔던 애나 소로킨(31)에 대한 석방 판결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2월 모범적인 수형생활을 이유로 가석방됐던 소로킨은 비자 만료 문제로 다시 구금됐으며, 지금까지 독일 송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소송을 벌이며 버텨왔다. 이번에 이민 판사는 소로킨의 석방을 판결하면서 그 조건으로 1만 달러의 보석금과 24시간 전자 모니터링이 가능한 주택에 머물 것을 내걸었다. 특히 판사는 석방 기간 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접속 금지를 명령했다. 이미 유명인사가 된 소로킨이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동 자체를 원천 차단한 셈.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애나 만들기’로도 잘 알려진 소로킨의 삶은 거짓 그 자체다. 독일 국적의 소로킨은 지난 2013년 ‘애나 델비’라는 가명으로 뉴욕 사교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패션과 예술계 인사들을 사로잡으며 대표적인 ‘인플루언서‘(Influencer·영향력 있는 개인)가 됐다.독특한 동유럽 억양의 영어를 구사하는 소로킨은 6000만 달러(약 845억원)의 재산을 가진 독일계 부자의 상속인이라고 떠벌리며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그는 지인으로부터 빌린 자금과 신용으로 돈을 펑펑 써댔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치장한 것은 물론 맨해튼의 특급호텔을 머물면서 고급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는 것이 일상이었다. 이렇게 뉴욕계의 대표적인 샛별이 된 그의 민낯은 지난 2017년 10월 사기 행각이 만천 하에 드러나면서 끝났다. 백만장자 상속녀가 아닌 것은 물론 패션스쿨 중퇴자 출신에 패션잡지에서 인턴을 한 것이 경력의 전부였던 것. 또한 백만장자라는 그의 아버지는 독일로 이주한 러시아 출신의 트럭운전사인 것으로 드러났다.결국 소로킨은 지난 2019년 5월 다수의 절도와 사기 혐의로 징역 4~12년형을 받고 수감됐으나 지난해 2월 모범적인 수형생활을 이유로 가석방됐다가 다시 비자 문제로 구금됐다. 재판 과정에서도 그는 사기꾼다운 행각으로 관심을 모았다.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해 세련된 옷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한 것은 물론 카메라에 포즈를 취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 것.  흥미로운 점은 오히려 이런 행각이 그의 상품성을 더욱 높여줬다는 사실이다. 보도에 따르면 소로킨은 자신의 사기 행각을 드라마화하는 조건으로 넷플릭스로부터 32만 달러(약 4억 5000만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AI가 연기하고 OST 편곡한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AI가 연기하고 OST 편곡한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KT는 인공지능(AI)가 성우로 연기하고, AI가 편곡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이 나오는 AI 오디오 드라마를 6일 공개했다. 지니뮤직과 밀리의서재는 이날 AI 기술을 접목한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공동제작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KT는 두 회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지니뮤직 사옥에서 출시 행사를 가졌다. 지니뮤직과 밀리의서재가 처음 협업한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앞서 밀리의서재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평범한 동네에 문을 연 서점 주인이 다양한 손님들과 삶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디오 드라마는 19명 배우 중 8명의 배역을 KT의 AI 보이스가 연기했다. AI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가수 윤도현의 목소리가 카메오로 등장하기도 한다. OST 역시 AI 음악창작 기술을 통해 만들었다. 2007년 테이가 부른 ‘같은 베개...’를 AI가 편곡했다. 노래는 그룹 레이디스코드 메인 보컬인 이소정이 불렀다. 지니뮤직은 그동안 AI가 창작한 동요·캐롤·응원가·예능 프로그램 배경음악 등을 선보였다. 최근엔 ENA에서 방영되는 ‘가우스전자’ 로고송도 AI로 제작했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회당 약 10분씩 15편으로 구성되며, 이날 낮 12시 지니뮤직과 밀리의서재 앱을 통해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
  • “꺄아악~” 좀비 도시 탈출… ‘199번 급행열차’를 타야 해!

    “꺄아악~” 좀비 도시 탈출… ‘199번 급행열차’를 타야 해!

    영화관이나 테마파크를 다녀온 이야기를 하면 눈총을 받는 경우가 왕왕 있다. ‘강스포’(스포일러) 때문이다. 한데 다 알려 줘도 상관없는 곳이 있다. 공포 테마파크다. 모든 정보를 알고 있더라도 막상 공포와 마주하면 달라진다. 진심으로 소스라치게 놀란다. 기꺼이 놀라 주겠다는 마음가짐도 쾌락 반응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요소다. 무섭다고 소문난 경기 용인의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를 다녀왔다. 핼러윈 축제 기간에 선보이는 공포체험 공간으로, 올해 여섯 번째 시즌이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채경선 미술감독이 올해 블러드 시티6의 전반적인 콘셉트를 이끌었다.서구의 풍습인 핼러윈이 언제부턴가 한국에서도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가 됐다. 국내 대부분의 테마파크들이 핼러윈 콘셉트의 가을 축제를 열고 있다.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6’도 그중 하나다. ●‘중앙역’ 벽면 4K 초고화질 생생 채 감독은 얼마 전 ‘제26회 미국 미술감독조합상’과 방송계 아카데미로 불리는 ‘제74회 미국 에미상’에서 프로덕션 디자인상을 거푸 수상하며 글로벌 영화 미술 전문가로 떠올랐다. ‘상 좀 타 본 여자’ 채 감독에게도 테마파크 디자인은 생경한 작업이었다. 지난달 28일 에버랜드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그는 “메인 테마로 ‘디스토피아적인 근미래’를 설정하고 작업을 진행했다”며 ‘블레이드 러너’와 ‘공각기동대’ 등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가진 영화와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블러드 시티6는 좀비들로 가득한 도시를 탈출하기 위해 199번 급행열차(티익스프레스)를 타야 한다는 설정으로 진행된다. 숫자 199는 에버랜드의 실제 지번에서 따왔다. 채 감독은 이를 바탕으로 이 일대를 거대한 기차역으로 탈바꿈시켰다.탈선한 기차, 철로, 터널, 네온사인 등 오싹하고 음산한 분위기의 기차역 풍경을 방대한 스케일로 제작했다. 예컨대 체험객들이 분장 체험을 즐기는 공간인 ‘화이트X의 비밀 분장실’은 실제 열차 객차를 활용한 것이다. 대전 신탄진역에 서 있던 무궁화호 객차 2량을 특수 차량으로 수송해 와 설치했다. 에버랜드 측에선 세트 제작을 원했지만 채 감독이 실제 기차를 써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송 절차에 소요된 비용과 시간도 상당했다는 후문이다. 블러드 시티의 주 출입구인 ‘중앙역’ 벽면은 4K 초고화질 프로젝터에서 쏘아진 화면으로 채워졌다. 오싹한 분위기가 실감 나는 영상을 통해 구현됐다. 화질에 관심 있는 이들은 안다. 화질 차이가 감동의 깊이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말이다.●체험존 ‘호러 메이즈’ 중도 포기 속출 야간 특설무대에선 ‘크레이지 좀비헌트’ 공연이 펼쳐진다. 좀비와 인간의 사투를 다룬 공연이다. 키가 3m 넘는 초대형 좀비 등 다양한 형태의 좀비들도 나타나 핼러윈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미로형 공포 체험존 ‘호러 메이즈’도 문을 열었다. 중도 포기자가 속출한다는 코스다. 호러 메이즈의 공포감은 명성 그대로다. 목소리와 분위기로 체험객을 전율하게 만든다. 다 끝났겠다 싶어 안도하면 등 뒤에서 숨을 쉬고 있거나 난데없이 체험객 행렬의 옆구리를 습격하는 식이다. 미리 예상하고 있어도 꼼짝없이 당한다. 다만 조명은 현재보다 약간 밝게 해도 될 듯하다. 실내가 너무 어두운 탓에 배우들과 마네킹의 ‘열연’이 묻히는 게 아쉽다. 핼러윈 축제는 오는 11월 20일까지 이어진다.●핼러윈 축제 새달 20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의 해변카페 ‘마르 카리베’도 시즌 2로 업그레이드됐다. 종전 파도풀(해변카페) 일대에서 하버마스터(마을)와 어드벤처풀(광장)까지 확대됐다. 먹거리, 굿즈, 공연 등 즐길 거리도 더욱 풍성해졌다. 파도풀 야자수 아래에 소파, 데크 등으로 구성한 약 260석 규모의 셰이드존은 좌석 일부에 대해 유료 예약제를 도입했다. 이용 금액의 최대 90%까지 리조트 내에서 쓸 수 있는 기프트 카드 등으로 돌려준다. 마르 카리베 2.0은 11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오후 8시 30분이다.
  • [단독] 방송 쉬면 월급도 쉰다?…외주 작가, PD 절반이 추석 연휴 돈 못받았다

    [단독] 방송 쉬면 월급도 쉰다?…외주 작가, PD 절반이 추석 연휴 돈 못받았다

    지난 추석 연휴 기간 기존 프로그램 대신 특별 프로그램이 편성되면서 외주 PD와 작가 절반이 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5일 파악됐다. 그간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방송 스태프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관련 지침 등이 마련됐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관행’에 따라 계약서조차 작성하지 않으면서 임금 체불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실과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방송스태프 지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외주 PD와 작가 253명을 설문한 결과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 추석 기간 기존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이 결방하면서 급여 전체를 받았다는 비율은 응답자 중 45.5%에 불과했다. 급여 일부만 받은 응답자는 31명(12.3%), 아예 받지 못했다는 사람은 107명(42.3%)에 달했다.비정규직 스태프들은 보통 방송이 1편 송출될 때마다 임금을 받는다. 그런데 특별 편성으로 기존 방송이 결방하면서 월급이 대폭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추석 연휴뿐 아니라 지난해 도쿄올림픽, 지난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도 결방하며 방송 노동자들이 피해를 봤다. 피해가 계속되는 이유는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고 일하는 관행 탓이라는 게 노조 측 주장이다. 최근 개정된 예술인복지법을 보면 스태프도 서면 계약서를 필수로 작성해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스태프의 다수가 계약서를 쓰지 않고 일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 계약서 대신 구두 계약을 맺었다는 비율이 51.4%이고, 근로 계약을 한 비율은 28.9%에 그쳤다. 계약서를 쓰지 않는 이유로는 ‘제작사에서 써주지 않아서’, ‘관행이라서’가 80%에 달했다. 김기영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방송스태프 지부장은 “방송이 나가지 않아도 그 기간 스태프들은 다음 회차를 촬영하거나 여유분을 찍는 등 계속 일을 한다”면서 “일하면서 돈은 못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달 카타르 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또 결방으로 인한 임금 피해가 예상된다”면서 “방송사, 제작사 등과 납품 계약을 맺을 때 이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거나 근로 계약서 작성을 의무화해 임금을 보전하는 방식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 학대 피해 아동 사고 트라우마 없게… 서울시 ‘마음치유그룹홈’ 운영

    학대 피해 아동 사고 트라우마 없게… 서울시 ‘마음치유그룹홈’ 운영

    서울시가 학대·방임·유기 피해를 당한 보호대상아동이 마음의 상처를 조기에 치유할 수 있도록 ‘마음치유그룹홈’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음치유그룹홈’은 보호대상아동에게 가정과 비슷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공동생활가정(그룹홈) 내에서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보호대상아동이 사고 후유 장애(트라우마) 치료 ‘골든타임’인 그룹홈 입소 초기부터 꾸준한 ‘마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학대 피해 아동 중에서도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증상, 경계선 지능, 허약한 신체조건 등 집중적으로 보호할 필요가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우선적으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트라우마가 많은 아동일수록 언어를 대체하는 치료 방법이 시행되어야 하기에 말을 하지 않고 하는 놀이, 미술, 드라마 등 다양한 치료 기법을 지원한다. 시는 개인치료 회당 10만원 이내, 집단치료 회당 20만원 이내, 종합검사비 최대 42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또 다른 아동과 친밀하게 지낼 수 있도록 치료 전문가가 진행하는 공동체 활동도 시행한다. 그룹홈 1곳당 최대 1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시는 애초 10개 그룹홈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현장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총 14곳을 확대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그간 그룹홈 원장, 보육사 등 종사자의 양육에만 의존해 퇴사자가 증가한 만큼 양육자를 위한 일대일 심리 상담도 병행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신체적 상처나 질병도 조기 치료가 중요하듯 마음의 상처도 조기 치료가 중요하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상처받은 아이들이 트라우마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치유그룹홈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래 국내 연안서 4년간 4109마리 폐사… 혼획이 70%

    고래 국내 연안서 4년간 4109마리 폐사… 혼획이 70%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고래류가 최근 4년간 국내 연안에서 4000마리 넘게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정 어종을 잡는 과정에서 다른 어종이 섞여 잡히는 혼획으로 죽은 고래류는 70%에 달했다. 최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대중의 관심을 받은 남방큰돌고래는 같은 기간 31마리가 폐사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고래류 해양보호생물 폐사 현황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연안에서 고래류 해양보호생물 총 4109마리가 폐사했다. 가장 많이 폐사한 고래는 ‘웃는 돌고래’로 유명한 상괭이다. 4069마리가 폐사해 전체의 99%를 차지했다. 이어 남방큰돌고래가 31마리, 브라이드고래가 4마리, 향고래와 혹등고래가 각각 2마리 폐사했다. 폐사 원인으로는 혼획이 2890마리로 전체의 70.3%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사체가 바다 위 암초 등에 걸린 좌초가 836마리 20.3%, 사체가 떠다니다 발견된 표류가 359마리, 8.7%였다. 정부는 국내 수족관에서 사육되는 남방큰돌고래 등 고래류 해양보호생물을 해양에 방류하고 있지만 고래가 매년 연안에서 꾸준히 폐사하는 만큼, 정부가 해양의 고래 보호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국내 수족관에 갇혀 지내다 2015년 제주 앞바다에 방류된 남방큰돌고래 태산이가 최근 폐사된 바 있다. 윤 의원은 “폐사한 고래류 해양보호생물의 70%가 어획 활동 중 혼획으로 인한 폐사였던 만큼 고래류 해양보호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어구나 어망 사용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해양 방류한 돌고래들은 방류 후에도 안전하게 잘 적응하고 있는지 추적 관찰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내 연안에서 활동하는 고래류 해양보호생물들도 불법포획이나 혼획으로 인해 폐사하지 않도록 해 지속가능한 어업 활동과 함께 해양보호생물들과 공존할 수 있는 해양환경을 보존·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발달장애인 가족 10명 중 6명 극단적 선택 고민

    발달장애인 가족 10명 중 6명 극단적 선택 고민

    발달(자폐·지적)장애인 가족 10명 중 6명은 돌봄 부담과 정신적 어려움으로 극단적 선택을 고민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복되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참사를 막으려면 24시간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가 책임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발달장애인 가족 4333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9.8%가 극단적 선택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많은 56.3%가 평생 발달장애 자녀를 지원해야 하는 부담감을 이유로 들었고, 31.1%가 발달장애 자녀 지원에 따른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이 크다고 호소했다. 그럼에도 43.1%는 어떤 상담도 받은 적이 없다고 했고, 정부가 제공하는 발달장애인 부모상담지원 서비스를 이용한 가족은 2%에 불과했다. 발달장애인 변호사 주인공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세간의 관심을 끌었지만, 설문조사에 나타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은 드라마와 괴리가 컸다. 발달장애인 가족들은 ‘우영우라는 드라마 캐릭터가 발달장애인 전체를 대변하는 것으로 인식돼 우려스럽다’(73%)고 답했다. 이들은 일상·사회 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발달장애인 가족 93.6%가 사회적 차별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중 39.6%는 일상에서 자주 또는 항상 차별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95.7%가 발달장애인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려면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고, 이중 26.3%가 하루 20시간 이상의 지원을 원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로 하루 20시간 이상의 활동지원서비스를 받는 사람은 응답자의 0.1%에 그쳤다. 발달장애인 가족의 죽음을 막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제도로는 24시간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71.9%로 가장 많았다. 강 의원은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 도입 등 돌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는 발달장애인이 건강권, 노동권, 주거권, 교육권을 보장받으며 지역사회에서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도록 국가가 24시간 지원하는 제도를 뜻한다.
  • 배우 이재윤, 11월 미모의 비연예인과 결혼

    배우 이재윤, 11월 미모의 비연예인과 결혼

    배우 이재윤이 오는 11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다. 5일 OSEN에 따르면 이재윤은 다음달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서울 강남구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재윤과 예비신부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통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1984년생인 이재윤은 2004년 시트콤 ‘논스톱 5’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야왕’, ‘또 오해영’, ‘역도요정 김복주’, ‘앨리스’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육상선수 출신인 이재윤은 주짓수와 마라톤 등 다양한 운동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스포츠맨’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빼어난 수영, 유도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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