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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오웨드, 제10회 대전 듀오웨딩박람회 개최

    듀오웨드, 제10회 대전 듀오웨딩박람회 개최

    7월 13~14일 올 하반기 신상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샘플 전시 웨딩의 메카 청담과 똑같은 수준의 웨딩박람회를 지방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됐다. 대전에서 신상 웨딩드레스와 다양한 웨딩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웨딩박람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만든 국내 최초 웨딩멀티플렉스 대전 듀오웨딩힐스(대표: 김혜정, www.duoweddinghills.com)가 오는 7월 13~14일 이틀간 대전 둔산동에 있는 듀오웨딩힐스에서 ‘제10회 대전 듀오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대전 듀오웨딩박람회에서는 2013년 하반기 출시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웨딩드레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인기 스튜디오, 메이크업 브랜드의 새로운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를 방문한 예비부부를 위해 실속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참가한 모든 예비부부에게 웨딩커플사진과 여권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며 즉석에서 인화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연예인 단골 뷰티숍 에스휴의 전문 아티스트가 시연하는 웨딩 메이크업과 네일아트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박람회를 찾은 예비부부에게는 특별한 가격 혜택이 주어진다. 300만 원대 인기 웨딩패키지의 경우 최대 100만 원, 품목별로는 최대 30%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상 드레스와 스튜디오 믹스 서비스까지 업그레이드 된 혜택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웨딩다이어리, 면세점 쿠폰, 썬스프레이 등이 담긴 웨딩기프트박스를 증정한다. 당일 계약고객은 웨딩슈즈, 웨딩시네마, 인테리어 웨딩액자 세트 중 한가지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대전지역 대표 웨딩박람회 ‘제10회 대전 듀오웨딩박람회’의 무료참가신청 및 관련 문의는 듀오웨딩힐스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듀오웨딩페어, 웨딩박람회에서 결혼리허설 하세요

    듀오웨딩페어, 웨딩박람회에서 결혼리허설 하세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21일 ‘제17회 듀오웨딩페어’ 개최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요즘,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웨딩스타일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명한 예비 신혼부부들은 유명 웨딩상품들을 한눈에 비교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웨딩페어에서 정보를 얻는데, 이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아끼며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 때문.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만든 웨딩컨설팅 듀오웨드(대표 김혜정, www.duowed.com)가 예비부부들을 위해 7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제17회 듀오웨딩페어’를 개최한다. 듀오웨딩페어에서는 국내 최초로 드레스 멀티샵을 박람회 현장에 구현해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드레스를 직접 입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비신부들은 드레스투어가 아니고서는 입어볼 기회가 없었던 웨딩드레스를 발품 팔지 않고 착용할 수 있다. 행사 방문 고객들은 듀오웨드 전문가의 1:1 맞춤 웨딩스타일링에 따라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웨딩사진 체험을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다. 여러 웨딩상품을 직접 착용하거나 경험할 수 있어 자신에게 최적의 웨딩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에스휴, 라뷰티코아 등 박람회에 참여하는 인기 높은 뷰티 브랜드의 웨딩 메이크업 시연도 각 부스에서 진행된다. 듀오웨딩페어를 찾는 예비부부를 위해 다양한 혜택과 참여 이벤트도 준비된다. 현장에 마련된 스튜디오 촬영 세트장에서는 웨딩사진 촬영과 인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장 방문고객 중 한 커플을 선정해 600만원 상당의 유럽 허니문 여행도 지원하고, 이틀간 오후 12시마다 선착순으로 총 100명에게 커플링을 증정한다. 듀오웨딩페어 현장 계약 시 웨딩패키지 최대 120만원 할인과 혼수 브랜드 최대 4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실속 있는 결혼준비를 할 수 있다. 김영훈 듀오웨드 본부장은 “이번 듀오웨딩페어는 예비부부가 전문가의 최신 웨딩정보를 습득하고, 직접 체험하며 웨딩상품을 선택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자신에게 꼭 맞는 웨딩스타일링을 통해 생애 최고의 날을 가장 아름답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17회 듀오웨딩페어는 고객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100% 사전예약을 통해 예약번호를 부여받은 4,000쌍의 커플만 참석할 수 있다. 무료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쌈디-레이디제인 6년만에 결별

    쌈디-레이디제인 6년만에 결별

    가요계의 ‘잉꼬커플’이었던 쌈디(29·정기석)와 레이디 제인(29·전지혜)이 6년 열애 끝에 헤어졌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쌈디와 레이디 제인은 지난 5월 초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별했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는 끝났지만 음악적인 동료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 쌈디와 레이디 제인은 공연 뒷풀이 장소에서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2007년 10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갑내기 커플로 오랜 시간 공개연애를 통해 애정을 과시해 왔던 커플이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결별 후 쌈디는 음악에 더 전념하고 있고, 레이디 제인은 방송 활동과 차기 앨범 준비에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쌈디는 2007년 싱글 ‘Lonely Night’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센스와 함께 ‘슈프림 팀’으로 활동하며 ‘Supermagic’, ‘나만 모르게’, ‘Step Up’, ‘땡땡땡’, ‘왜’, ‘그땐 그땐 그땐’, ‘로미오&줄리엣’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레이디 제인은 홍대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은 ‘티라미스’의 보컬로, ‘홍대 여신’으로 불렸다. 2006년 허밍어반스테레오 혼성듀오 ‘아키버드’ 팀으로도 활동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미더머니2 스타 스윙스, 긱스, 버벌진트까지…여름밤을 힙합으로 달군다

    쇼미더머니2 스타 스윙스, 긱스, 버벌진트까지…여름밤을 힙합으로 달군다

    ‘쇼미더머니2’가 배출한 화제의 래퍼 스윙스 등 굵직한 한국 힙합계의 대표 뮤지션들이 ‘2013 힙핫 썸머 콘서트’(2013 Hip-hot Summer Concert)에 총출동한다. 다음달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에는 버벌진트, 최고의 힙합 듀오로 떠오른 긱스, 래퍼 스윙스, 산이까지 화려한 힙합 라인업이 꾸려져 국내 힙합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힙합 릴레이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4U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해 ‘4U 럭키박스’라는 독특한 아이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4U 럭키박스는 스탠딩석 예매자 선착순 200명에게 선물상자가 제공되는데 박스 안의 내용물은 사인CD, 화장품, 의류, 신발, 음료 등 각종 선물이 랜덤으로 채워진다. 또한 이번 콘서트의 공식 트위터에서 사연 이벤트도 진행된다. ‘연인, 친구, 군인’이라는 세 부류의 신청자가 사연을 올리면 콘서트 당일 무대에서 출연 가수가 당첨된 사연을 직접 읽고 명품 화장품, 캡슐커피머신, 헤어스타일링 제품 등 선물도 제공한다. 콘서트는 다음달 20일 오후 7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티켓 오픈은 15일 오후 12시부터 옥션 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파 4명, K리그 올스타전 출전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턴),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이 K리그 올스타전에 함께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프로축구 출범 30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에 K리그에서 활약해 유럽 무대에 진출한 이들 넷이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자철은 유럽 진출 전 제주에 몸담았고, 윤석영은 전남 유니폼을 입었다. 이청용과 기성용은 FC서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다. 특히 구자철은 결혼식 전날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성의를 보인다. 이번 올스타전은 처음 도입된 1, 2부 선수들의 자존심 대결로 펼쳐진다. 연맹은 팬 투표를 통해 화려한 면면을 추렸는데 유럽파 선수들이 어느 팀에 포함돼 뛸지는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팀 클래식’에는 이동국(전북)과 데얀(서울)을 비롯해 김남일-이천수(이상 인천)-박종우(부산)-에닝요(전북) 미드필더진에 차두리-아디(이상 서울)-홍철-곽희주가 선정됐다. 골문은 정성룡(이상 수원)이 지킨다. ‘팀 챌린지’에는 이근호와 정조국 공격 듀오에 염기훈-김영후(이상 경찰축구단)-김재성-이호(이상 상주) 미드필더진에 김형일-최철순(이상 상주)-오범석-양상민이 포백을 형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유현(이상 경찰축구단)이 낀다. 팀 클래식을 지휘하는 최용수 서울 감독은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1, 2부로 나뉘어 있는 선수들이지만 챌린지 명단을 보면 K리그에서 크나큰 역할을 한 선수”라며 “전·현직 국가대표들도 많아 자존심 대결이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선수 대표로 나온 이천수는 “지난해 (2002월드컵 주역들과 K리그 올스타가 맞붙은) 올스타전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재미 위주로 경기하겠지만 자존심이 걸린 만큼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팀 챌린지를 지휘하는 조동현(경찰축구단) 감독 역시 양보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표 선수 염기훈은 “한 수 아래 무대에서 뛴다고 우리를 볼 수도 있겠지만 선수 면면에서 뒤지지 않는다”며 “클래식 팀을 혼쭐 내고 싶다”고 도발했다. 올스타전은 마침 피겨 여왕 김연아의 아이스쇼와 같은 날 열린다. 최 감독은 “팬들을 끌어오려면 수준 높은 경기와 멋진 세리머니를 보여 줘야 한다”며 “지난해 내가 했던 ‘뱃살 세리머니’를 뛰어넘는 장면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천수는 “많은 분들이 월드컵 때 오노 세리머니를 기억하는데 올스타전은 가족이 많이 찾는 만큼 희망적인 내용으로 준비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리쌍, 곱창집 주인에 ‘승소’

    힙합듀오 ‘리쌍’이 자신들 소유 건물에서 장사를 하는 곱창집 주인과의 임대차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83단독 오규희 판사는 5일 리쌍의 멤버인 길(35·본명 길성준)과 개리(35·본명 강희건)가 가게를 비워달라며 서모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길씨 등은 보증금을 포함해 4천490만원을 지급하고 서씨는 건물을 인도하라”고 판결했다. 서씨가 건물 인도를 미룰 경우 리쌍은 지연된 기간에 해당하는 월세를 제외하고 지급하면 된다. 서씨가 임차한 가게의 보증금은 4천만원, 월세는 300만원이다. 오 판사는 서씨가 낸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은 기각했다. 오 판사는 “임대차보호법의 적용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이유만으로 신청인의 재산권이 침해됐다고 볼 수 없다”며 “보호대상을 나눈 것은 사회경제적 약자를 보호한다는 취지를 고려하면 합리적 근거가 없는 차별이 아니다”라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서씨는 2010년 1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의 한 상가건물 1층을 임차해 곱창집을 열었다. 권리금 2억7천500만원을 줬고 시설투자금으로 1억1천500만원을 들였다. 리쌍은 지난해 5월 이 건물을 매입하고서 “가게를 비워달라”며 서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은 서울시내 상가의 경우 환산보증금(보증금+월세×100)이 3억 이하인 경우에만 임차인에게 5년간 계약갱신 요구권을 보장하고 있다. 서씨의 가게는 환산보증금이 3억4천만원이어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이에 서씨는 보호대상을 보증금에 따라 구분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2조가 위헌이라며 위헌심판제청을 신청했다. 리쌍은 같은 건물의 다른 가게 임차인을 상대로도 소송을 내 지난달 조정결정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레바논, 1대 1 무승부

    한국-레바논, 1대 1 무승부

    한국 축구대표팀이 세 차례나 골대를 때리는 지독한 불운 속에 ‘약체’ 레바논과 비기면서 힘겹게 조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전반 12분 하산 마툭에게 내준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김치우(서울)의 프리킥 동점골이 터지며 1-1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3승2무1패(승점 11·골 득실 +6)를 기록, 이날 경기가 없는 선두 우즈베키스탄(승점 11·골 득실 +2)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A조 1위를 되찾았다. 하지만 한국은 이날 카타르(승점 7)를 1-0으로 꺾은 3위 이란(승점 10·골 득실+1)에 승점 1차로 추격을 허용,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선 최종예선 두 경기에서의 승리가 절실하게 됐다. 특히 한국은 최근 세 차례 레바논 원정에서 2무1패의 부진에 빠져 ‘레바논 원정 징크스’ 탈출에도 실패했다. 한국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른다. ’선수비 후공격’을 앞세운 레바논의 전술에 말려 속수무책으로 허둥댄 한판이었다. 한국은 이동국(전북)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기동력이 뛰어난 이근호(상주)와 이청용(볼턴)을 배치한 4-2-3-1 전술을 가동했다. 김보경(카디프시티)이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은 가운데 김남일(인천)-한국영(쇼냔 벨마레) 조합이 더블 볼란테로 나섰다. 포백(4-back)은 김치우(서울)와 신광훈(포항)이 좌우 풀백으로 나선 가운데 곽태휘(알 샤밥)-김기희(알 샤일라) 듀오가 중앙 수비를 맡았다. 레바논의 주전 선수들이 승부조작 여파로 대표팀에서 빠진 상황에서 한국의 일방적인 공세가 점쳐졌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한국은 전반 9분 이동국이 후방에서 날아온 패스를 잡아 골키퍼와 단독으로 맞섰지만 왼발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선제골 기회를 날렸다. 절호의 기회를 날린 한국은 곧바로 위기를 맞았다. 레바논은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모하마드 하이다르가 골 지역 왼쪽에서 내준 패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마툭이 잡아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한국의 골대를 흔들었다. 한국은 페널티지역에 8명의 수비수가 모였지만 선수를 놓쳤다. 일격을 당한 한국은 전반 23분 이청용의 결정적인 슈팅이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까지 겹치며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 더구나 전방 공격진의 움직임이 활발하지 못하면서 미드필더에서의 볼 투입이 제대로 되지 못한데다 수비 가담까지 늦어지면서 레바논에 쉽게 역습을 내줬다. ’중동 킬러’ 이동국은 전반 45분 김보경이 내준 패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찼지만 크로스바를 훌쩍 넘고 말았다. 최강희 감독은 후반 4분 한국영을 빼고 ‘장신 공격수’ 김신욱(울산)을 투입, 이동국과 투톱을 이루게 하면서 제공권 장악에 나섰다. 김신욱은 후반 12분 김치우의 프리킥을 골대 정면에서 번쩍 솟아올라 머리에 맞혔지만 골대를 향하지 못했다. 후반 20분 이동국의 헤딩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또 막힌 한국은 후반 25분 이근호 대신 손흥민(함부르크) 카드로 승부수를 띄웠다. 공세를 이어간 한국은 후반 27분 프리킥 상황에서 곽태휘가 골대 정면에서 헤딩 슈팅을 시도한 게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땅을 쳤다. 한국은 후반 35분에도 골 지역 왼쪽에서 곽태휘의 헤딩 슈팅이 수비수 맞고 나온 것을 이동국이 왼발로 밀어 넣었지만 왼쪽 골대를 때리고 튀어나오고 말았다. 급해진 한국은 42분 김보경을 빼고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까지 교체투입하며 막판 공세를 펼쳤고, 결국 후반 추가시간에 값진 동점골이 터져 나왔다. 한국은 레바논 선수들의 ‘침대 축구’로 7분이 주어진 후반 추가 시간에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를 김치우가 왼발 슈팅으로 천금의 동점골을 꽂아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한편 대표팀은 경기를 마친 뒤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 귀국길에 올랐다. 이날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선수들은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로 복귀해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7차전(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과 18일 이란과의 최종예선 8차전(오후 9시·울산문수구장) 준비를 이어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 국민DJ ‘별밤’으로 떠나다

    라디오 국민DJ ‘별밤’으로 떠나다

    국내 라디오 DJ계의 대부 이종환씨가 30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76세. 2011년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던 이씨는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열흘 전 서울 노원구 하계동 아파트 자택으로 옮겨 지냈다. 고인은 국내 포크음악이 뿌리내리는 데 산파 역할을 했다. 음악다방 디쉐네의 DJ로 활동하다 1964년 MBC 라디오 PD로 입사한 고인은 1970년대 ‘별이 빛나는 밤에’와 1980년대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의 DJ로 맹활약하며 대중의 인기를 누렸다.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여성시대’를 진행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그는 1989년 미국으로 떠나 미주 한인방송 사장까지 지냈다. 1992년 귀국해 MBC FM ‘이종환의 밤으로의 초대’로 국내 방송에 복귀했다. 이후 ‘이종환,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이종환의 음악살롱’ 등으로 명실상부한 최고 DJ로 명성을 이어갔다. 1996년에는 MBC가 20년간 라디오를 진행한 DJ에게 주는 골든마우스 상을 최초로 수상했다. 해박한 음악 지식과 특유의 소탈한 입담으로 전국의 청취자를 끌어모으며 김광한, 김기덕과 함께 ‘3대 DJ’로 불리기도 했다. 대중음악계에도 큰 족적을 남겼다. 1970년대 음악감상실 쉘부르를 만든 주인공. 1973년 듀오 쉐그린(이태원, 전언수)과 함께 종로 2가에 쉘부르를 열어 가난한 음악인들에게 무대를 마련해 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쉐그린, 어니언스, 김세화, 남궁옥분, 신계행, 양하영 등의 스타를 배출해 가수들 사이에서는 ‘대장’으로 불렸다. 돌출 행동 등으로 시련도 있었다. 2002년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하면서 자신을 비난한 글을 올린 청취자에게 폭언을 해 DJ 자리를 내놨고, 이듬해 7월엔 MBC FM 4U ‘이종환의 음악살롱’에서 음주 방송을 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2005년 4월 tbs FM ‘이종환의 마이웨이’로 방송에 복귀한 그는 지난해 11월 건강을 이유로 방송을 떠났다. 한편 그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자 방송·가요계는 종일 술렁거렸다. 그와 함께 1995~2002년 7년여간 라디오 프로그램(지금은 라디오 시대)을 함께 진행했던 방송인 최유라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렸을 적 참 무섭고 어려웠던 분이었다. 할아버지 냄새 날까 마이크 돌려놓고 방송하시던 분… 아프실 때도 모습 흉하다며 못 오게 하셨던 분”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쉘부르의 맏형 격인 쉐그린의 이태원은 “쉘부르는 그에게 사업이 아니라 음악을 정말 사랑했기에 시작했던 일이었다”고 회상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지는 충남 아산. 발인은 6월 1일 오전 6시 30분. 유족으로는 부인 성성례씨와 1남 3녀(한열·효열·효선·정열)가 있다. (02)2072-2010.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홍대 앞 여성듀오 제이 래빗 안방서 만난다

    홍대 앞 여성듀오 제이 래빗 안방서 만난다

    제이 래빗의 음악은 통통 튄다. ‘상큼하다’, ‘귀엽다’는 호평이 줄을 잇는다. 유튜브 조회수 130만건에 이르는 ‘해피 싱즈’의 가사만 봐도 그렇다. ‘두 눈을 크게 뜨고 번쩍 기지개를 한번 쭉 펴고 즐거운 상상을 맘껏 즐겨 잊지 말고 Happy Happy Things.’ 제이 래빗은 스물 여섯 살 토끼띠 동갑내기로 구성된 여성 듀오다.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동기인 정다운, 정혜선의 성을 따 제이(J)를 붙였다. 2011년 데뷔 앨범 ‘It´s Spring’에 실린 ‘요즘 너 말야’, ‘내일을 묻는다’ 등의 유튜브 동영상이 1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두 사람의 귀여운 외모도 한몫 했음을 부인하기는 어렵지만 무엇보다 큰 매력은 듣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이들의 음악이다. ‘옥상달빛’의 뒤를 이어 떠오르는 홍대 앞 여성 듀오로 손꼽힌다. EBS ‘스페이스 공감’은 31일 0시 5분 제이 래빗의 무대를 선보인다. 제작진이 새로 기획한 ‘말죽거리 음악다방’ 코너의 첫 번째 주인이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다양한 사연과 신청곡을 모아 다방 주인으로 초대된 뮤지션이 사연을 읽고 신청곡을 불러주는 형식이다. 지친 말이 죽을 먹으며 쉬던 말죽거리가 여행자의 휴식처가 됐듯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의도다. 이어 오전 1시에는 커먼 그라운드와 김진호의 무대가 펼쳐진다. 색소폰과 트럼본, 트럼펫 등의 관악기를 바탕으로 재즈와 펑크, 소울 등이 결합된 음악을 선보였던 커먼 그라운드는 3집 이후 4년 만에 EP 앨범 ‘Shake it!’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완성도를 높이려고 지난해 하반기 발매 예정이었던 앨범을 더욱 다듬었다. 최근에는 케이블 채널 tvN의 ‘SNL 코리아’에 고정 밴드로 출연하며 더욱 인지도를 높였다. ‘대한민국을 춤판으로 흔든다’는 홈페이지의 문구만큼이나 객석을 들썩거리게 하는 흥겨운 리듬이 매력이다. SG워너비의 김진호는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난 2월 발매한 솔로 1집 ‘오늘’의 노래를 들고 시청자를 찾는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소몰이 창법’을 벗어나 다양한 색채를 갖기 위해 애썼다. ‘과잉이 걷히고 진정성이 엿보인다’, ‘소몰이 가수라는 색안경을 쓴 채 그를 매도하지 말라’는 평을 받았다. “매순간 솔직하겠다”는 것이 2004년 데뷔 이후 9년 만에 싱어송라이터에 도전한 그의 다짐이다. 배경헌 기자 baenim@seoul.co.kr
  • 개성 넘치는 6월 뮤직 페스티벌

    올해가 음악 페스티벌의 ‘풍년’이라고는 하지만 선뜻 예매하자니 망설여진다. 밴드들의 폭발적인 사운드에 맞춰 헤드뱅잉을 하는 건 좀 쑥스럽다. 여성 뮤지션들의 음악, 서정적인 음악을 듣고 싶기도 하고, 록이 아닌 다른 음악 페스티벌도 가보고 싶다. 이런 음악 팬들이라면 다가오는 6월은 나름의 ‘풍년’이다.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독특한 페스티벌 3개가 연이어 열리기 때문이다. 6월 7~9일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열리는 ‘2013 레인보우 아일랜드’는 남이섬의 자연을 만끽하며 음악과 캠핑을 즐기는 ‘아웃도어 감성 뮤직 페스티벌’을 지향한다. 초청된 뮤지션들은 영국의 트래비스, 정재형, 넬, 클래지콰이, DJ 듀오 더 위켄드 등 장르는 다양하지만 이들의 음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서정성’과 ‘감성’이다. 3일권 구매자에 한해 캠핑권이 판매되는데 텐트와 침낭, 랜턴 등이 제공돼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남이섬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1일권 8만 8000원, 3일권 14만 3000원. 캠핑권 2~3인용 5만 5000원, 4~6인용 7만 7000원. 010-3360-7846. 14~15일 서울 송파구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3’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한국에서는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개최돼 8만명을 동원한 바 있다. 아민 반 뷰렌, 아비치, 칼 콕스 등 세계 최정상급 디제이들을 비롯해 한국의 디제이 쿠(구준엽)와 빅 배드 노우즈, 셧 다 마우스, 일본의 다쿠 다카하시, 신이치 오사와 등 아시아의 DJ들이 총출동한다. 1일권 10만원, 2일권 13만원. (02)3471-8956. 여성 뮤지션들만이 무대에 오르는 페스티벌도 올해 처음 열린다.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13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은 요조, 한희정, 윤하, 이효리 등과 일본의 리사 오노, 호주의 렌카, 아일랜드의 리사 해니건 등 국내외 여성 뮤지션들이 한데 모인다. 록, 보사노바, 댄스 등 장르는 다르지만 ‘여성’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벌이는 ‘뮤즈들의 향연’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13만 2000원. (02)3141-3488.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악동뮤지션’ YG와 전속계약…양현석 품으로

    ‘악동뮤지션’ YG와 전속계약…양현석 품으로

    SBS ‘K팝 스타 시즌2’ 우승자인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이 YG엔터테인먼트의 품에 안겼다. YG는 24일 “자세한 조건을 밝힐 수는 없지만 악동뮤지션과 부모를 만나 원만하게 전속 계약 협의를 마쳤으며 수일 안에 정식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악동뮤지션은 “우리 음악을 가장 잘 뒷받침해줄 수 있는 곳이 YG라고 생각했다”면서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악동뮤지션은 정식 데뷔 전부터 신선한 멜로디의 자작곡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라면인건가’, ‘크레셴도’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음원시장을 강타했다. 최근 CM송 ‘콩떡빙수’를 선보여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양현석 YG 대표는 “악동뮤지션이 자유롭게 그린 그림을 보호해주는 액자와 유리 역할을 해야 할 뿐 덧칠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들이 지닌 자체 순수함과 천재성을 그대로 살리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sieoul@seoul.co.kr
  • “반가워요” 투개월 1년 3개월 만에 컴백

    “반가워요” 투개월 1년 3개월 만에 컴백

    ’슈퍼스타K3’가 배출한 혼성듀오 투개월이 1년 3개월 만에 싱글 ‘넘버원’(Number1)을 내고 공식활동을 재개했다. 투개월은 24일 유튜브와 페이스북,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룹 결성 2주년 기념 싱글 ‘넘버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미스틱 89는 “이번 싱글이 그룹 결성 2주년을 기념 이벤트로 기획된 만큼 투개월의 결성과정 이야기와 미공개 사진으로 데뷔 스토리를 한 데로 엮은 볼거리 가득한 이색 뮤직비디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는 2011년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예림과 도대윤의 슈퍼스타K3 참가 전 그룹 결성 과정과 출전 모습 등 미공개 사진을 모두 담아 화제가 되고 있다. 투개월이 내놓은 ‘넘버원’은 국내 최고의 감성뮤지션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작사·작곡한 상큼한 듀엣송으로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예림 다시 보니 반가워요”, “이제 본격적으로 프로 세계에 데뷔하는 건가”, “정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부의 날… “여보, 고생 많았어”

    부부의 날… “여보, 고생 많았어”

    부부의 날을 하루 앞둔 20일 결혼정보업체 듀오 본사에서 열린 ‘부부사랑 명예의 전당’ 이벤트에 참가한 중년의 남편들이 아내의 발을 씻어주고 있다. ‘최고의 부부’로 선정된 3쌍에게는 상패와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행사에서는 과거 사진 재현, 핸드프린팅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리쌍 입석 인증샷 화제 “개리 불쌍해!”

    리쌍 입석 인증샷 화제 “개리 불쌍해!”

    리쌍의 입석 인증샷이 화제다. 힙합듀오 리쌍이 기차 입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리쌍의 멤버 길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휴 행복하신가요? 많은 분들이 나들이 나오셨나봐요. 대구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가는 기차, 표가 전부 매진이네요”라면서 “사진은 자칭 대한민국 톱 연예인…그들의 현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리쌍 멤버 개리와 길은 좌석표를 구하지 못하고 입석으로 표를 끊어 기차 구석 바닥에 앉아 있었다. 특히 바닥에 주저앉아 맨발로 지루한 표정으로 턱을 괴고 앉아 있는 개리의 모습이 피곤한 여정을 실감케 했다. 이어 길은 “자칭 대한민국 톱 연예인 둘, 대전에서 한분 내리시고 VIP자리로 이동, 야호! 한편 문 열릴 때마다 예민한 강개리”라면서 입석 인증샷을 추가로 공개했다. 리쌍 입석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쌍 입석 인증샷 보니 정말 소탈한 것 같다”, “리쌍 입석 인증샷, 톱 연예인 맞나? 신기하다”, “불쌍한 개리 내가 옆에서 봤다면 음료수라도 사줬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일 인사동에 ‘국악계 싸이’ 뜬다

    ‘전통을 즐기고 싶다면 토요일 인사동으로, 다문화를 맛보고 싶다면 일요일 성북동으로’ 전통과 다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인접 자치구에서 연이어 열려 주목된다. 서울 종로구는 11일 오후 4시 인사동 문화지구 남인사마당 개막 공연을 개최한다. ‘2013년 인사동 토요문화나눔 한마당’의 첫 번째 순서다. ‘인사동 나들이’라는 주제로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인사동을 전통이 살아 숨쉬는 문화 지구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공연 시간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로 7, 8월을 제외한 매월 둘째와 넷째 토요일에 진행된다. 첫날 공연에는 ▲국악계 싸이로 불리는 국악인 남상일 ▲연희집단 더 광대 ▲숙명 해금솔리스트 컴퍼니 ▲퓨전그룹 SALT ▲힙합듀오 프레스파크 ▲정가악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이 출연해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선반 사물놀이, 영남북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1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성북구 성북로 한성대역 입구주변에서는 ‘제6회 다문화음식축제 누리마실’이 열린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그때 그 시절 ‘별들의 귀환’… 5월 가요대전 접수하다

    그때 그 시절 ‘별들의 귀환’… 5월 가요대전 접수하다

    ‘역시 구관이 명관!’ ‘5월 대전’이라고 불리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가요계에 ‘구관’들의 맹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10년 만에 컴백한 ‘가왕’ 조용필을 시작으로 ‘국제가수’ 싸이, 3년 만에 돌아온 이효리, 발라드의 지존 바이브 등 10년차 이상 관록을 지닌 가수들이 가요계를 주도하고 있다. 5~6년간 브레이크 없이 계속되던 아이돌 음악의 흥행이 주춤하고 싱어송라이터의 약진이 계속되면서 국내 가요시장이 쏠림 현상을 벗어나 다양성을 되찾고 있다. 이 현상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은 뭐니뭐니 해도 ‘영원한 오빠’ 조용필이다. 지난달 23일 발매한 그의 19집 앨범 ‘헬로’(Hello)는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 10일 현재 사전 주문을 포함해 15만여장이 판매됐다. 음반 유통·배급사인 유니버설뮤직은 이런 열풍이면 30만장도 거뜬하게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음반 시장이 2000년대 초반의 10분의1가량으로 줄어든 요즘 10만장은 과거 100만장에 버금가는 기록이다. 최근 10만장을 넘은 가수는 팬덤(열성팬)을 갖춘 아이돌 가수가 전부다. 조용필은 젊은 감각의 음악으로 음원에서 20~30대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의 전성기를 함께한 40~50대 중장년층이 대거 음반 구입에 나서면서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석권했다. 그는 쟁쟁한 후배들을 제치고 23년 만에 TV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에 ‘세대통합’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31일~새달 1일 열리는 콘서트로 조용필 신드롬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여기에 13년차 가수 싸이는 신곡 ‘젠틀맨’으로 ‘강남스타일’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며 대선배 조용필과 팽팽한 경쟁을 펼쳤다. 5월에 들어서 왕년의 언니 오빠들은 더욱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6일 3년여 만에 정규 5집 앨범의 수록곡 ‘미스코리아’를 선공개한 이효리는 발매 직후부터 3일간 멜론 등 음원차트 1위를 독식했다. ‘미스코리아’는 외모 지상주의에 물든 사회 풍조를 비판한 자작곡으로 걸그룹으로 시작해 섹시 아이콘을 지나 아티스트로 안착한 가수로서의 그의 생명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2000년대 ‘술이야’ 등으로 R&B계를 대표했던 데뷔 12년차 듀오 바이브도 신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를 통해 변치 않는 애절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98년에 데뷔한 실력파 R&B 그룹 포맨의 신곡 ‘청혼하는 거예요’는 공개 당일(8일) 음원차트에서 이효리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아이돌계에서도 신인보다 5~6년차의 중견 아이돌이 대세다. 4인조 여성 걸그룹 ‘포미닛’은 경쾌한 곡 ‘이름이 뭐예요?’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히트제조기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신곡으로 선배 걸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앨범에서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던 이들은 올 초 전지윤, 허가윤이 듀오 ‘투윤’을 결성해 컨트리 음악으로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음악적인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남자 아이돌계를 대표하는 2PM 역시 기존의 보이 그룹들과는 달리 한층 성숙한 ‘원조 짐승돌’로 차별화 했다. 이들은 6일 공개한 타이틀곡인 감성 댄스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에 이어 11일 남성미가 돋보이는 두 번째 타이틀곡 ‘하,니,뿐’을 공개한다. 여기에 오는 16일 16년차의 원조 아이돌 그룹 ‘신화’가 정규 11집을 내고 이 대열에 합류한다. 신인은 아이돌보다는 싱어송라이터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성급하지만 아이돌 음악이 주류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나온다. ‘슈퍼스타K’ 출신 로이킴은 포크 장르로 전 세대를 공략한 자작곡 ‘봄봄봄’으로 대선배 조용필과 싸이 사이에서 살아남았다. 유승우 역시 자신이 작곡한 ‘헬로’로 8일 데뷔했다. 반면 기존의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않은 아이돌의 음원 성적은 저조했다. 걸그룹 ‘헬로 비너스’, 티아라의 새 유닛 그룹 ‘티아라엔포’ 등이 대표적이다. 가요계 관계자들은 이처럼 관록을 갖춘 ‘구관’들의 강세에 대해 “대중이 퍼포먼스 위주의 아이돌 음악에 지친 데다 좀 더 질 높은 음악과 서비스를 즐기고 싶어 하는 욕구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TV를 통한 음악 소비보다 스마트폰을 통한 음악 소비가 최근 늘어나면서 ‘보는 음악’보다 ‘듣는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대중음악 관계자들은 아이돌에 대한 피로감이 많이 제기된 상황에서 관록 있는 가수들의 컴백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또 음악적 다양성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대중음악평론가 박은석씨는 “아이돌 가수는 숱하게 쏟아져 나오지만 변별력은 없는 상황에서 음악으로 검증받은 가수들의 재등장이 대안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면서 “특히 레전드급이라고 평가받는 가수들의 활동이 뜸한 가운데 조용필이 음악가로서 모범적인 행보를 보이자 음악 소비에서 소외된 장년층 관객들이 폭발적으로 반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음악 수요자들의 달라진 기호와 능동적인 소비 패턴으로 인해 생긴 결과라는 분석도 있다. 대중음악평론가 강태규씨는 “음악 수요자들이 천편일률적인 아이돌 음악을 벗어나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원했다는 방증이고 미디어도 아이돌 중심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면서 “좋아하는 음악과 좋은 노래를 능동적으로 찾아 듣는 대중이 나타나면서 세대의 벽을 허무는 음악의 ‘뷔페’가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조용필, 데뷔 45년만에 ‘록페스티벌’ 무대에

    조용필, 데뷔 45년만에 ‘록페스티벌’ 무대에

     ‘가왕(歌王)’ 조용필(63)이 오는 8월 14~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록페스티벌 ‘슈퍼소닉 2013’ 무대에 오른다. 조용필이 록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것은 데뷔 45년 만에 처음이다.  조용필은 이틀 공연 중 15일에는 1시간 30분 동안 19집 앨범 수록곡과 기존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다.  조용필은 “19집을 향한 대중의 무한한 사랑과 관심에 대한 감사의 의미”라면서 “도심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인 만큼 다양한 음악 문화가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파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후배 가수들이 오를 수 있도록 ‘헬로(Hello) 스테이지’를 마련하고, 자신의 출연료를 무대 설치와 운영 비용으로 기부한다.  페스티벌 주쵝 측은 7일 조용필과 밴드 ‘위대한 탄생’을 비롯해 영국의 팝 듀오 펫 샵 보이스, 북아일랜드 출신 일렉트로닉 밴드 ‘투 도어 시네마 클럽’등이 포함된 ‘슈퍼소닉 2013’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밴드 십센치와 딕펑스가 포함됐다.  ‘슈퍼소닉 2013’은 도심의 실내 공연장에서 열리는 ‘도심형 록페스티벌’로, 일본의 록페스티벌 ‘서머소닉’과 연계해 열린다. 주최 측은 조만간 2차 라인업을 발표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가왕 조용필,데뷔 45년 만에 첫 록페스티벌 무대에…출연료 기부

    가왕 조용필,데뷔 45년 만에 첫 록페스티벌 무대에…출연료 기부

     가왕(歌王)’ 조용필(63)이 오는 8월 14~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록페스티벌 ‘슈퍼소닉 2013’ 무대에 오른다. 조용필이 록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것은 데뷔 45년 만에 처음이다.조용필은 이틀 공연 중 15일에는 1시간 30분 동안 19집 앨범 수록곡과 기존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다.  조용필은 “19집을 향한 대중의 무한한 사랑과 관심에 대한 감사의 의미”라면서 “도심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인 만큼 다양한 음악 문화가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파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후배 가수들이 오를 수 있도록 ‘헬로(Hello) 스테이지’를 마련하고, 자신의 출연료를 무대 설치와 운영 비용으로 기부한다.  페스티벌 주쵝 측은 7일 조용필과 밴드 ‘위대한 탄생’을 비롯해 영국의 팝 듀오 펫 샵 보이스, 북아일랜드 출신 일렉트로닉 밴드 ‘투 도어 시네마 클럽’등이 포함된 ‘슈퍼소닉 2013’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밴드 십센치와 딕펑스가 포함됐다.  ‘슈퍼소닉 2013’은 도심의 실내 공연장에서 열리는 ‘도심형 록페스티벌’로, 일본의 록페스티벌 ‘서머소닉’과 연계해 열린다. 주최 측은 조만간 2차 라인업을 발표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재미있는 손앤박 홈쇼핑 방송, 6억 매출 ‘승승장구’

    재미있는 손앤박 홈쇼핑 방송, 6억 매출 ‘승승장구’

    지난 27일 손액박의 컬러 큐레이팅박스가 CJ 오쇼핑을 통해 전량 매진을 기록하면서 ‘대박상품’으로 등극, 방송에서만 약 6억 원의 매출을 올려 또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방송 후 홈쇼핑 사이트에 올라온 다양한 체험후기와 3000여 개의 댓글, 리뷰만 보더라도 전량 매진될 만큼 재미있는 방송이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손앤박 큐레이팅 박스가 시청자와 뷰티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대박행진을 이어가는 이유는 ‘최고의 화장품과 함께 최선의 화장법을 제공한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콘셉트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마치 뷰티 클래스를 진행하듯 직접시연을 통해 제품 소개와 메이컵 노하우 정보를 섬세하게 제공해 매출상승으로 이어진 것. 현재 홈쇼핑 화장품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손앤박 큐레이팅 박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듀오 박태윤과 손대식이 직접 론칭하고 경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손앤박의 홈쇼핑 라인이다. 직접 작업을 통해 유행의 최첨단 현장을 15년 넘게 지켜오고 있는 두 아티스트의 경험과 정보를 수집, 소비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상품을 엄선하여 선사하는 것이 특징. 이번 매진돌풍의 주역인 컬러 큐레이팅 박스는 실제 두 사람의 팔레트에서 가장 많이 소모되는 칼라를 분석하고 아름답고 트렌디한 색을 선별해 선보인 제품이다. 18개월의 개발기간 동안 결정된 컬러 브랜딩에만 9개월이 소요됐으며, 개발 중 만들어본 칼라만 800여색이 넘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연구와 실험의 결과물인 큐레이팅 박스는 12가지 색상(립 크레용 6컬러, 아이 크레용 6컬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큐레이팅 박스는 크레용 타입이기 때문에 손쉽게 바르기만 해도 아티스트의 손길을 받은 듯 고급스러운 색감을 보이는데다 롱래스팅 포뮬라로 컬러 지속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완벽한 피부표현을 위해 비밀병기인 ‘프론트 볼륨 터치’(FRONT VOLUME TOUCH) 추가 증정과 더불어 실제 소비자이자 메이크업과 피부표현에 고민을 하고 있는 많은 여성들의 메이크업 팁을 큐레이팅 박스에 담아 손쉽게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뷰티 전문가들로부터 트렌디한 비비드 유스풀 컬러부터 한국여성에게 어울리는 기본 컬러를 담은 클래식 스타일까지 담아 원터치로 보이는 컬러까지 구현하는 손색없는 제품구성이라는 평가다. 손앤박 한우진 마케팅 이사는 “손앤박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면서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메이크업 트렌드를 쉽게 전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리딩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공식 쇼핑몰 손앤박 닷컴(www.sonandpark.com)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달간 55%에서 최대 80%까지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온라인 쇼핑족 들에게 좋은 기회이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시도한 메가로그(메거진+카탈로그) simply perfect(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와 브랜드 스토리, 상품 리뷰 등 다양한 뷰티 팁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 ‘춤의 날’을 세운다

    ‘춤의 날’을 세운다

    LIG문화재단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공연장 ‘LIG아트홀·합정’을 개관하고, 기념 공연으로 ‘댄스 엣지’ 시리즈를 준비했다. ‘댄스 엣지’는 춤의 ‘날’(edge)을 세운다는 의미. 개성 강한 현대무용가의 작품 7개를 3개 묶음으로 구성해 서울과 부산 동구 범일동 ‘LIG아트홀·부산’에서 번갈아 올린다. 독특한 개념과 움직임을 작품에 녹이는 예효승, 류장현, 금배섭, 정영두가 첫 번째 공연을 한다. 예효승·류장현·금배섭의 ‘나는 사람입니다’는 춤으로 보는 법정재판이다. 남편을 살해하고 목숨을 끊은 여인의 사후(死後) 재판을 그리면서 종교와 신이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질문을 던진다. 정영두와 두 댄스 시어터의 ‘시간은 두 자매가 사는 서쪽 마을에서 멈추었다’는 이집트 신화 속 여신 하토르의 이야기와 한국 전통 제례의식, 라벨의 현악 4중주를 접목했다. 27~28일에는 서울에서, 5월 1일에는 부산에서 공연한다. 두 번째 공연은 밝넝쿨·이은경의 ‘하드 듀오’(Hard Duo)와 신승민·엠노트현대무용단의 ‘차리다’로 꾸민다. ‘하드 듀오’는 한국과 벨기에라는 서로 다른 시공간에 사는 두 안무가가 춤과 감성의 공유를 시도한다. ‘차리다’는 ‘차를 마시다’와 ‘알아차리다’의 중의적 표현이다. 차를 마시는 평범한 움직임을 미세하게 변화시키면서 관객에게 관찰자로서 재미를 끌어낸다. 서울 공연은 30일과 5월 1일, 부산 공연은 5월 4일이다. 시리즈의 마지막은 이선아의 ‘터치!’와 장정희의 ‘평행-선 線’, 전혁진의 ‘동행’이 장식한다. ‘터치’는 현대무용과 사운드 디자이너가 만났다면, ‘평행-선 線’은 현대무용과 천자문 구음, 한국적 춤사위가 어우러진다. ‘동행’은 동행의 의미를 움직임으로 표현했다. 5월 3~4일 서울, 7일 부산에서 공연을 연다. 2만~3만원. 1544-3922. 최여경 기자 ki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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