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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틀스 ‘리볼버’ 재발매 존 레넌의 ‘옐로 서브마린’ 이렇게 슬픈 노래?

    비틀스 ‘리볼버’ 재발매 존 레넌의 ‘옐로 서브마린’ 이렇게 슬픈 노래?

    “이 노래가 원래 이렇게 슬픈 노래였어?” 영국 록음악계에서는 오는 28일(현지시간) 출시되는 비틀스의 일곱 번째 앨범 ‘리볼버’의 디지털 딜럭스 리마스터링 앨범이 단연 화제다. 단연 눈길을 끄는 곡이 존 레넌이 서글픈 목소리로 부르는 ‘옐로 서브마린’이라고 미국 일간 USA투데이 등이 지난 21일 전했다. 원래 1966년에 발매된 이 앨범은 비틀스 역사의 변곡점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마르고 대담하면서도 아직은 감수성 충만했던 밴드가 같은 해 후반에 녹음하기 시작한 앨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와 ‘화이트 앨범’(1968)에까지 이어져 발전된 예측하기 힘든 뮤지컬 요소의 편린을 간직했다는 평가였다. 전설적인 프로듀서 조지 마틴의 아들 가일스가 프로듀스하고 엔지니어 샘 오켈이 리믹스한 14개 트랙이 새 앨범에 담겼다. ‘옐로 서브마린’은 원래 링고 스타가 부른, 익살스럽고 흥에 넘치는 버전이 실렸는데 이번에 레넌이 약간은 축축한 목소리로 우울하게 부른 데모 테이프가 함께 수록됐다. 비틀스 연구자들은 이 노래가 폴 메카트니의 작품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이번에 발굴된 데모 테이프 등을 보면 레넌이 원래 밑작업을 했던 것을 메카트니가 다듬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이번 리믹싱과 리마스터링 작업에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았다는 가일스의 발언에 초점을 맞춰 보도했다. ‘리볼버’는 비틀스가 갑자기 라이브 공연 은퇴를 선언한 뒤의 첫 레코드 녹음이었다. 멤버들은 새로운 소리의 영역을 탐색하고 작곡 스타일에도 변화를 줬다. 체임버팝 성향의 ‘엘리너 릭비’부터 만화경 식으로 폭발하는 ‘Tomorrow Never Knows’까지 다양한 노래들이 실리게 된 이유다. 테이프 룹스 기법이나 백마스킹, LSD를 실험하느라 이 앨범 녹음에 300시간이 걸렸는데 밴드의 여섯 번째 앨범 ‘러버 솔’을 녹음할 때의 세 배에 이르렀다. 팬들은 오래 전부터 이 앨범의 확장판이 나오길 갈망해 왔는데 문제가 있었다. 그 뒤의 앨범들과 달리 비틀스는 기본 트랙들을 직접 테이프에 담았다. 해서 원을 그리며 선 채로 마치 밴드가 연주하듯 녹음했다. 이렇게 하는 바람에 악기나 목소리 별로 따로 나눠 마스터링 음원을 구분하기가 어려웠다. 지금까지만 그랬다. 저유명한 어베이 로드에 있는 스튜디오 3에 돌아온 가일스는 앨범의 첫 트랙 ‘택스맨’(Taxman, 갑자기 브리티시 록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급팽창한 수익에 엄청난 세금을 때린 것에 대한 분노를 표현한 노래)부터 조지 해리슨의 기타 소리와 폴 메카트니의 베이스 소리를 줄이고 스타의 드럼 연주가 도드라지게 만들었다. 스타도 자신의 드럼 연주만 돋을새김된 연주를 듣고 무척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 마틴은 당시 젊어서 훨씬 시끄러웠던 비틀스가 실제로 청중 앞에서 연주하는 듯한 느낌을 재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시끄럽고 공격적인 젊은이들이었다고 덧붙였다. ‘엘리니어 릭비’도 부드럽게 가다듬는 현악 섹션 대신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사이코’에 들어간 베르나르트 에르만의 오리지널 스코어에 영감을 받은 메카트니가 날카롭고 스타카토 기법의 현악기 소리로 표현되게 했다.
  • 감독들은 ‘폭탄주’에 ‘치맥’, 선수들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감독들은 ‘폭탄주’에 ‘치맥’, 선수들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치맥’에 ‘납작만두’, ‘한우 모둠’. 급기야 ‘폭탄주’까지. 프로배구 7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모인 자리에 온갖 음식이 등장했다.18일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나흘 앞두고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는 감독들에게 새 시즌 각오를 음식 이름으로 표현해달라는 이색 질문이 나왔다. 지난해에는 다섯 글자로 시즌 각오를 축약해달라는 질문이 나왔는데, 거기에서 한 단계 진화한 셈이다. 자신 있게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후인정(48) KB손해보험 감독은 한우 모둠을 거론했다. 후 감독은 “최고급 음식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한우 모둠처럼, 한 시즌 여러 멋진 플레이와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서다. ‘한우 가운데 어떤 부위를 가장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안창살’이라고 답한 후 감독은 “올해 한성정 선수가 우리 팀의 안창살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고 했다. ‘라면’을 꼽은 석진욱(46) OK금융그룹 감독, ‘치맥(치킨+맥주)’을 선택한 권영민(42) 한국전력 감독, ‘아메리카노’를 말한 신영철(58) 감독까지 음식의 종류는 달라도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음식처럼, 팬들이 두루 좋아할 경기를 펼치겠다”는 이유는 같았다. 지난 2년 동안 ‘리빌딩’으로 하위권을 전전했던 최태웅(46) 현대캐피탈 감독은 대구의 널리 알려진 음식인 ‘납작만두’를 꼽은 뒤 “2년 동안 납작 엎드려 있었는데, 이젠 상대 팀을 엎드리게 하겠다”는 야망을 숨기지 않았다.14년 만에 삼성화재 선수에서 감독으로 복귀한 김상우(49) 감독은 ‘폭탄주’ 같은 팀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그는 “폭탄주는 강렬함과 시원함, 그리고 다양성이 있다. 삼성화재 배구 역시 강렬함과 시원함, 다양성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토미 틸리카이넨(35) 대한항공 감독은 “모두의 입맛에 맞출 수 있는 뷔페 같은 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선수들에게는 음식 이름 대신 노래가 과제로 주어졌다. KB손해보험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한성정(26)은 싸이의 ‘챔피언’을 골랐고, 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 히터 허수봉(24) 역시 비슷한 맥락의 곡인 퀸의 ‘위 아 더 챔피언스’를 뽑았다. 한국전력 미들 블로커(센터) 신영석(36)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주제곡 ‘나야 나’를 고른 뒤 “이번 시즌 응원가다. 이번 시즌 주인공은 우리 한국전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가장 큰 박수를 받은 건 우리카드 리베로 오재성(30)이었다. “우리카드가 코트에서 ‘땡벌’처럼 즐겁고 신나는 배구를 보여 드리겠다”며 가수 강진이 불러 크게 히트한 ‘땡벌’을 고르고는 구성지게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을 열창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 故 정중지, 러빙핸즈·복지관·연탄봉사까지…‘선한 영향력’ 남겨

    故 정중지, 러빙핸즈·복지관·연탄봉사까지…‘선한 영향력’ 남겨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 출신 정중지(30)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의 선행이 재조명 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정중지의 모친은 9월 20일 트위터를 통해 지난 9일 아들 정중지가 사망했다고 알렸다. 발인은 지난 11일 엄수됐다. 정중지는 지난 2017년 방송된 ‘프듀2’에 출연해 64위를 기록했다. ‘프듀2’를 시청한 이들은 고 정중지의 생전 모습을 그리워하고 있다.정중지는 생전 한부모 가정과 조손가정의 아동, 청소년을 돕는 러빙핸즈 봉사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장애인복지관에서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연탄 배달을 하는 등 선행을 몸소 실천했다. 정중지의 측근은 “정중지가 어렸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했다. 외롭고 가난하고 몸이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조용히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가 생전에 실천했던 선행은 팬들과 대중의 마음 속에 남아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 故 정중지, 남몰래 장애인복지관 찾아 선행…뒤늦게 조명

    故 정중지, 남몰래 장애인복지관 찾아 선행…뒤늦게 조명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정중지의 사망 소식이 최근 전해진 가운데, 생전 남몰래 선행을 펼쳐온 것이 알려졌다. 정중지는 몸이 불편하고 소외된 노인들을 찾아가 시간이 나는 대로 봉사 활동을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정중지의 측근은 “정중지가 어렸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했다. 외롭고 가난하고 몸이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조용히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정중지는 앞서 한부모 가정이나 조손가정의 아동·청소년을 돕는 러빙핸즈 봉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한편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정중지는 지난 9일 30세를 일기로 숨졌다. 네티즌들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정중지의 비보에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 ‘프로듀스101’ 출신 정중지, 사망 후 선행 재조명

    ‘프로듀스101’ 출신 정중지, 사망 후 선행 재조명

    엠넷(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아이돌 정중지가 3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20일 정중지씨의 어머니는 SNS를 통해 “정중지 어미입니다. 아들 중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지금 기분은 뭐라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라며 아들의 부고를 전했다. 정중지씨는 생일 나흘 뒤인 지난 9일 숨졌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9시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중지씨는 과거 온라인상에서 ‘남친짤’로 유명세를 탄 후 연극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연극 ‘프리즌’ ‘연애의 정석’ 등에 출연했고,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해 최종 64위를 기록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로 유명세를 얻은 후 장애인복지관을 찾거나 연탄봉사를 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을 펼쳐 대중에 좋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정윤성, 자력으로 ATP 투어 250시리즈 대회 본선행, 권순우와 1회전

    정윤성, 자력으로 ATP 투어 250시리즈 대회 본선행, 권순우와 1회전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403위에 불과힌 정윤성(24·의정부시청)이 자력으로 생애 첫 ATP 투어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정윤성은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 열린 ATP 투어 코리아오픈 예선 결승에서 모치즈키 신타로(19·일본)를 2-0(7-5 6-4)으로 돌려세우고 28명이 나서는 본선 한 자리를 꿰찼다. 정윤성은 본선 1회전에서 이 대회 권순우(25·당진시청)와 맞붙는다. 당초 권순우의 1회전 상대는 브랜던 나카시마(미국)였지만 샌디에이고오픈 결승에 오른 나카시마가 이날 출전을 포기하면서 정윤성이 권순우를 상대하게 됐다. 둘의 상대 전적은 정윤성이 2승1패로 앞선다, 정윤성이 합류하면서 KAL컵 이후 한국에서 26년 만에 부활한 ATP 투어 대회인 코리아오픈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단식과 복식을 합쳐 권순우와 정현(26·한국체대), 남지성(29·세종시청)과 홍성찬(25·명지대), 복식에서 남지성과 호흡을 맞출 송민규(30·KDB산업은행)를 포함해 모두 6명이 됐다.그러나 자력으로 본선 진출권을 얻은 선수는 74위(9월 12일 기준)의 세계랭킹으로 자동 출전한 권순우와 이날 예선을 통과한 정윤성, 둘 뿐이다. 나머지 4명은 와일드카드다. 단식에는 권순우와 정윤성, 남지성, 홍성찬 등 네 명이 나선다. 정윤성을 챌린지 대회에서 맞서본 적이 있는 모치즈키와 두 달 만에 코트에서 격돌했다. 400여명이 관중이 서서 지켜보는 가운데 2번 코트에서 열린 이날 예선에서 정윤성과 모치즈키는 각 5게임을 치르는 동안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각자의 서브게임을 지키며 5-5의 팽팽하게 맞섰다. 그러나 정윤성은 직후 모치즈키의 서브게임 듀스에서 다운더라인과 발리샷을 잇달아 터뜨리며 첫 브레이크를 신고해 승기를 잡았다. 게임 6-5로 앞선 자신의 게임에서는 포핸드를 깊숙히 찔러넣은 뒤 코트로 쇄도하는 모치즈키를 패싱샷으로 돌려세워 관중의 환호를 이끌어냈다.박빙의 긴장을 깨고 1세트를 가져온 뒤 정윤성은 두 번째 세트에서도 강력한 백핸드를 앞세워 팬들의 힘찬 응원을 등에 업고 1세트에서 잡은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정윤성은 경기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긴장이 됐지만 코트를 둘러싼 팬들이 응원이 힘이 됐다. 상대 분석도 잘 됐다. 본선에서도 실망시키지 않겠다”면서 (순우형과는 어릴 때부터 시합도 같이 나가본 친한 사이다. 더 배운다는 마음으로 맞선다면 좋은 결과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다. 순우형의 정교하고 세밀한 테니스와 파워풀한 제 테니스의 맞대결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US오픈 챔피언’ 라두카누, 코리아오픈 1회전 가볍게 통과

    ‘US오픈 챔피언’ 라두카누, 코리아오픈 1회전 가볍게 통과

    지난해 US오픈 여자단식 챔피언 에마 라두카누(20·영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라두카누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32강전에서 우치지마 모유카(일본)를 2-0(6-2 6-4)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라두카누는 린다 프루비르토바(체코)를 2-0으로 꺾은 야니나 위크마이어(벨기에)와 8강을 다툰다. 라두카누는 지난해 US오픈에 세계랭킹 150위로 출전해 깜짝 우승하며 한때 세계 10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당시 예선으로 시작해 챔피언까지 일궈 낸 유일한 선수, 메이저대회 최소 출전(2차례) 우승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그러나 라두카누는 올 US오픈에서 1회전 탈락하는 등 이후 투어 대회에서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해 세계랭킹이 다시 77위까지 떨어졌다. 지난 17일 한국에 도착한 라두카누는 이번 대회 랭킹에 따라 부여하는 시드도 한참 처진 6번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당시 기자회견에서 “다시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며 생애 두 번째 투어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열망은 경기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라두카누는 이날 2세트 게임 5-0으로 앞서다가 연달아 4게임을 내주고, 이어진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도 30-40 브레이크 위기까지 몰렸지만 듀스 끝에 서브 게임을 지켜내 1시간 19분 만에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라두카누는 “전체적으로 어려운 경기였다. 특히 2세트 게임 5-0에서 잠시 흔들렸는데, 경기를 잘 끝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단식 2회전에 진출했던 한나래(30·부천시청)는 세계 24위의 2번 시드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에게 0-2(1-6 3-6)로 져 탈락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는 복식의 한나래·장수정(대구시청) 조만 남았다.
  • 20㎏ 뺀 배윤정, 납작배 노출했는데 “포즈 왜 이래”

    20㎏ 뺀 배윤정, 납작배 노출했는데 “포즈 왜 이래”

    아이를 출산한 후 20㎏을 감량한 안무가 배윤정이 납작해진 배를 노출하며 섹시미를 뽐냈다. 배윤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즈가 왜 이럴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배윤정은 배가 살짝 보이는 타이트한 상의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출산 후 20㎏을 감량한 터라 더욱 슬림해졌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득남했다. 남편과 함께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하고 있다. 배윤정은 아이돌그룹을 만드는 Mnet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X 101’, ‘프로듀스 48’ 등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가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 사생팬 얼굴 공개한 유명 아이돌…“경고 무시했다”

    사생팬 얼굴 공개한 유명 아이돌…“경고 무시했다”

    중국 톱배우 판빙빙의 동생이자 그룹 넥스트(NEXT)의 멤버 판청청이 사생팬의 얼굴을 공개하며 경고했다. 판청청의 소속사인 판청청공작실 측은 19일 오후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사생팬으로부터 당한 피해를 호소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차량을 뒤따르거나 호텔을 막아서는 등 공중질서를 어지럽히고, 판청청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도 잇따르고 있다. 여러 차례 경고가 무산돼 해당 인물의 현장 사진을 공개하고, 추후 이런 행위가 재발할 경우 신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진을) 노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0년생으로 만 22세인 판청청은 판빙빙의 남동생이다. 2018년 중국의 ‘프로듀스 101’ 표절작인 ‘우상연습생’에 출연해 나인퍼센트로 데뷔했으며, 활동 종료 후 넥스트 멤버로 활동 중이다.
  • 돌아온 김성재 춤추는 강원래… 아바타 통해 그때 모습 그대로

    돌아온 김성재 춤추는 강원래… 아바타 통해 그때 모습 그대로

    “우리는 모두 우주예요. 대단한 잠재력을 갖고 있죠. 저도 자라면서 힘들 때가 많았지만 그런 시간을 이겨냈고, 앞으로는 아이들이 꿈을 이뤄 가는 세상을 위해 힘쓰고 싶어요.”   19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그룹 듀스의 김성재의 육성이 무대에 울려 퍼졌다. 대표곡 ‘말하자면‘의 전주가 울려 퍼지자 무대 속 김성재가 힘차게 뛰어올라 춤을 추고 손을 흔들어 관객에게 인사했다. 1995년 그날, 훌쩍 우리 곁을 떠났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였다. 7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고 김성재 아바타 기자간담회 ‘메모리얼 에피소드 1’에서다.최근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 등 기술 발전에 힘입어 가상공간에서 고인이 된 이들을 다시 그리며 소환하는 시도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2020년 MBC VR 휴먼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에서 먼저 떠나보낸 가족을 눈앞에서 생생히 재현한 이후 방송계에선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에서 추억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날 공개된 김성재의 아바타는 다음달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프로그램 ‘아바드림’의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아바드림’은 가상세계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메타버스 AI 음악쇼다. 김성재의 어머니 육미영씨는 “마치 꿈속 같다. 아들을 꼭 닮은 아바타를 통해 목소리를 들으니 감동에 가슴이 폭발하는 듯하다”며 “성재가 아바타로라도 못다 이룬 꿈을 펼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재의 아바타는 과거 영상과 자료 등을 참고했지만, 이미 사망한 지 20여년이 지난 만큼 3D 애니메이션을 만들듯 완전히 새롭게 제작한 것이다. 아바타 제작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는 “관련 기술이 가상화폐 등에 많이 쓰이고 있지만 우리는 사람을 위한 기술을 지향한다”며 “하나부터 열까지 유족과 합의하고 그의 생전 약속을 되살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교통사고로 하반신을 쓸 수 없게 된 가수 강원래 역시 지난달 ‘아바드림’ 출연을 예고하며 춤추는 아바타를 공개한 바 있다. MBN에서 방송 중인 ‘아바타싱어’는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실제 가수들이 모션 캡처 슈트를 착용한 후 3D 아바타를 만들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링크 등을 통해 이들의 생생한 퍼포먼스를 관객이 즐길 수 있다. 회당 1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 프로젝트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올 초 JTBC 예능 ‘얼라이브’는 AI 기술을 통해 유재하, 임윤택 등 고인이 된 가수들의 음성과 얼굴을 복원하고, 동료 뮤지션들과 다시 한번 무대에 서는 기획을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계 관계자는 “최근 ‘부캐’(부캐릭터)가 각광받고 있는 만큼 현실의 나와 또 다른 나인 버추얼 아바타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미친×, 돌았나” 프듀 출신 아이돌, 팬들에 막말 DM 파문

    “미친×, 돌았나” 프듀 출신 아이돌, 팬들에 막말 DM 파문

    “4년간 덕질한 아이돌에 쌍욕 먹어”프듀 시즌2 아이돌 “× 같으면 꺼져”2017년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의 한 남자 아이돌이 팬들에게 막말을 하는 메시지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프로듀스 출신 A씨의 팬이라는 B씨는 지난달 31일 트위터 계정에 “4년 동안 덕질하고 A씨에게 쌍욕 먹은 사람”이라며 A씨와 주고받은 메시지들을 공개했다. B씨는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인스타 라이브에서 저한테 욕한 건 빼고 뒷담화를 계속해 올린다”고 메시지를 공개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B씨가 공개한 메시지에서 A씨는 활동하던 그룹에서 갑자기 탈퇴하는 등의 행보를 보여 실망한 팬들이 떠나가자 서운함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이에 A씨가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을 공개 저격하면서 싸움은 시작됐다. A씨는 B씨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 진짜 돌았나 봐”, “미친×이네”, “니 진짜 실수했다 ××”, “× 같으면 꺼져” 등의 거친 욕설을 내뱉었다. A씨는 또 “이거 공론화돼도 된다. 난 꿀릴 거 없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B씨는 A씨를 좋아했던 또다른 친구 팬인 C씨가 A씨와 주고받은 메시지도 공개했다. A씨는 C씨에게 “묵고 있는 숙소로 내가 가겠다”, “내가 방을 잡을 테니 네가 술을 사와라”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B씨는 “그나마 한 줌 있는 팬들인데 뒤에서 저러고 다녔다”며 실망감을 표출했다. A씨는 현재 SNS 계정을 비공개로 닫아둔 상태다.
  • 아이즈원 김민주, 공유·수지와 한솥밥 먹나… 숲 “논의 중”

    아이즈원 김민주, 공유·수지와 한솥밥 먹나… 숲 “논의 중”

    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배우 전문 기획사인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29일 매니지먼트 숲 측은 29일 “김민주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다수의 연예 매체에 확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민주가 최근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을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김민주는 이달 말 현 소속사인 얼반웍스와의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김민주는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에서 최종 1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MBC ‘쇼! 음악중심’, tvN D 스튜디오 ‘겟잇뷰티 플러스’를 통해 MC로도 활약했으며, MBC ‘위대한 유혹자’,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올해 방영 예정인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 공효진, 서현진, 남주혁, 전도연, 정유미, 수지, 최우식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 K컬처, 실리콘밸리식 ‘플랫폼 전략’ 도입… 본 투 글로벌 구현해야[손재권의 실리콘밸리 투데이]

    K컬처, 실리콘밸리식 ‘플랫폼 전략’ 도입… 본 투 글로벌 구현해야[손재권의 실리콘밸리 투데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에 거주 중인 해더 포스트는 중학생 딸과 함께 지난 20일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를 찾았다. 케이콘(KCON) 2022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한글로 ‘어머니’라 쓰인 옷을 입고 있던 그는 자신을 “케이팝 엄마”라고 소개했다. 2013년 슈퍼주니어를 좋아해 케이팝에 ‘입문’한 이후 약 10년 만에 케이콘을 찾았다. 포스트는 “스탠퍼드대 재학 시절부터 한국인 친구들이 많았다. 2022년 한국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선두 주자다. 장르가 다양하고 음악성과 춤의 수준이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다. “케이팝이 왜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포스트는 “케이팝은 뮤지션들이 팬들에게 굉장히 퍼스널하게 접근하고 있다. 팬들과의 연결 고리를 잘 만든다. 커뮤니티를 만들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탄소년단(BTS)의 아미가 좋은 사례이고, 다른 아티스트들도 따라 하고 있다. 이는 서양(Western) 음악 시장이 놓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이 이 부분을 계속 놓치고 있어서 케이팝이 더 대중화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케이콘은 CJ ENM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LA에서 진행한 대형 이벤트다. 주최 측은 케이콘이 올해로 10년이 됐으며 지난 사흘간 9만명의 관객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0년 전인 2012년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처음 개최됐다. 케이팝 가수들의 콘서트뿐 아니라 전시 컨벤션도 동시에 열면서 ‘산업’으로서 케이팝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케이콘 10년… 올해 행사 9만명 참가 10년 전 미국 시장에서는 ‘한국식 팝 공연이 흥행할 수 있는가’란 의문이 있었지만 이제 케이팝은 당당히 미국 내 서브컬처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을 뿐 아니라 주류 음악으로 가는 분기점을 지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최근 펴낸 잡지에서 ‘한류가 큰 영향을 만들어 냈다’(Korea Wave Hits With Big Impact)라는 기사를 통해 “팬데믹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규칙이 재정의됐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성장하던 케이콘텐츠는 팬데믹을 계기로 디지털화를 통해 글로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팬데믹 이후 미국에서 가족이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늘면서 가사 내용이 건전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케이팝 장르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각광받은 것. 이 시기 미국에서 케이팝은 ‘한국인이 만들고 한국인이 즐기는 음악’을 넘어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흥겹고 프로페셔널한 음악’이란 인식이 퍼졌다. LA 현장을 찾은 9만명의 관객이 이를 증명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대히트를 기록하고 CJ ENM이 미 어바인에서 1만명을 모아 놓고 케이콘을 시작한 게 2012년이다. 2012년은 케이팝의 분기점이 된 시기였다. 10년 후인 2022년은 케이팝의 아이콘이 된 BTS가 빌보드 뮤직 어워즈를 수상하고 백악관에 정식으로 초대받는 등 한 차례 정점을 찍은 해로 인식됐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서브컬처에서 메인스트림으로 미국에서 도약하기 시작한 케이팝과 케이컬처는 어떻게 다가오는 10년을 준비해야 할까. 케이콘 현장에서 단초를 발견할 수 있었다.●亞 작은 국가의 음악이 하나의 장르로 케이팝은 10대 어린 나이 데뷔, 연습생 경험,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 집단 창작, 칼군무, 기획사 시스템 등 한국식 문화 공장 시스템이 낳은 독특한 결과물로 꼽힌다. 거대 음악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시스템이었다. ‘노예 계약’, ‘카피캣’, ‘반인권적 경쟁 제도’ 등 적잖은 부작용을 낳았지만 아시아의 작은 국가에서 시작된 음악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산업화됐으며 하나의 장르로 인식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싸이, BTS, 블랙핑크 등의 글로벌 스타가 탄생하며 성장의 기폭제가 됐다. 이제는 한국 문화를 수출한다는 개념에서 벗어나 미국, 일본 등의 선진 시장에서 한국식 시스템을 담은 그룹이 나와 각 시장에서 성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케이팝, 케이컬처란 한국인이 한국인을 위해 만든 문화가 아니라 한국식 시스템을 통칭하는 말로 정의해야 하며 글로벌 확산을 위해서는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이 추구하는 ‘플랫폼 전략’을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CJ ENM이 케이콘을 꾸준히 개최하고 하이브가 지난해 미국의 유명 미디어 레이블인 이타카홀딩스를 약 1조원에 인수합병한 것이 플랫폼의 발판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하이브는 세계 최대 음악·음반 유통사인 유니버설뮤직그룹(UMG)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보이그룹 데뷔를 추진하고 있다. 케이콘 2022를 기획한 김현수 CJ ENM 음악콘텐츠본부장은 더밀크 등 현장 취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엔 케이컬처를 소개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새로운 콘텐츠와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플랫폼이 돼야 한다. 올해는 그 첫걸음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日 아이돌 INI 본 투 글로벌 사례 음악, 영화 등의 문화 콘텐츠에는 만국의 언어로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힘이 있다. 한국의 ‘오징어 게임’이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케이컬처를 넘어 ‘케이스토리텔링’의 힘을 증명한 것처럼 이제는 처음부터 한국이 아닌 글로벌 무대에서 데뷔하는 ‘본 투 글로벌’(Born 2 Global)을 추구한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평가다. 실제 케이콘 2022에서 미국 데뷔 무대를 가진 일본의 11인조 아이돌 보이그룹 INI는 ‘본 투 글로벌 케이팝’ 사례로 꼽힌다. 지난해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2에서 선발됐으며 11명 중 10명이 일본 국적(1명은 중국 국적)이다. 그러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한 데뷔, 음악의 특성이나 칼군무, 메이크업,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등은 전형적인 케이팝의 공식을 따르고 있다. 일본 아이돌 스타들은 합숙을 하지 않고 전원 출퇴근을 원칙으로 하지만 이들은 한국식 합숙과 일본식 출퇴근을 결합한 ‘빌리지 시스템’(한 숙소가 아닌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 11명이 각각 거주)을 만들어 움직이고 있다. INI는 이번 케이콘에서 한 곡은 일본어로, 한 곡은 한국어로 불렀다. INI의 다지마 쇼고는 인터뷰에서 “일본은 멜로디가 중심이고 감성적인데, 한국에서 살아 보니 한국은 음악적 장르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 한국은 연습량이 많다. 연습을 많이 해서 만들어 간다는 인식이 있다. 우리는 제이팝과 케이팝의 강점을 섞어서 INI 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케이팝 시스템 아래 일본에서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실제 이들은 일본 전통의 오리콘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앤절라 킬로렌 CJ ENM 아메리카 대표는 “예전엔 여성이 케이팝의 중심이었는데 이젠 남성도 많다. 과반수가 아시안이었는데 이젠 인종이 다양해졌다. 케이팝은 디지털을 통해 확산했지만 현장 경험으로 강화된다. 우리의 DNA인 스토리텔링을 강점으로 내세운다면 충분히 앞으로의 10년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더밀크 대표
  • “만나달라”…‘프듀2’ 출신 아이돌, 여친 목 조르고 흉기로 위협

    “만나달라”…‘프듀2’ 출신 아이돌, 여친 목 조르고 흉기로 위협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남자 아이돌 가수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태균 부장판사는 상해, 특수협박,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26)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년의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사회봉사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쯤 당시 여자친구였던 피해자 B씨가 자신과의 만남을 거부하자 베란다를 통해 B씨 집으로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망가려는 B씨의 목을 팔로 감아 거실 안쪽까지 끌고 갔고 부엌에 놓인 과도로 B씨를 위협하며 자신과 계속 만나줄 것을 강요했다. 하지만 요구를 거절하자 B씨의 목을 졸랐고 이에 B씨는 비명을 질렀다. 이를 들은 이웃 주민이 초인종을 누르자 칼을 들고 “소리 내지 말라”며 B씨를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큰 충격과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고 아직 피고인을 용서하지 못했다”면서도 “피고인이 자백했고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을 설명했다.
  • ‘22점 깜짝스타’ 김세인… 도로공사, 현대건설 잡았다

    ‘22점 깜짝스타’ 김세인… 도로공사, 현대건설 잡았다

    장신 세터 안예림과 깜짝 스타 김세인의 활약을 등에 업은 한국도로공사가 ‘라이벌’ 현대건설을 꺾고 컵대회 2승째를 거뒀다. 도로공사는 16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예선 B조 2차전에서 현대건설을 3-1(25-21 25-20 21-25 32-30)로 제압했다. 페퍼저축은행(1패)과 현대건설(1승 1패)을 잡아 2승을 거둔 도로공사는 준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고은의 페퍼저축은행 보상 선수인 김세인은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로 뛰며 팀 내 최다인 22점을 올려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도로공사는 1, 2세트 팽팽한 고비를 넘기면서 승리를 예고했다. 간발의 차로 앞선 18-17 상황에서 이예림이 랠리 끝에 빈 곳을 연타로 찔러 넣어 19-17로 앞선 도로공사는 21-20 상황에서는 리베로 임명옥이 허슬플레이로 걷어 올린 상대의 퀵오픈을 김세인이 영리한 쳐내기로 연결했다. 1세트를 가져온 도로공사는 현대건설에 끌려가다 안예림이 두 차례 연속 서브 에이스로 12-12 동점을 만들더니 상대의 범실과 문정원의 서브 에이스, 배유나의 블로킹을 묶어 2세트로 가져갔다. 도로공사는 양효진의 높이를 앞세운 현대건설에 3세트를 내주고 4세트도 18-22까지 밀렸지만 배유나의 시간차와 김세인의 오픈 공격 등으로 22-22 균형을 맞췄다. 황연주, 양효진에게 거푸 실점해 23-24로 밀렸지만 도로공사는 김세인이 퀵오픈으로 듀스를 열어젖혔고, 한 점씩을 주고받은 공방 속에 맞은 30-30 랠리에서 다시 김세인이 잇달아 두 점을 따내 경기를 끝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18 25-15 25-20)으로 완승을 거뒀다.
  • 듀스 이현도 맞아? 94㎏ 역대급 체중…한 달 새 10㎏ 뺐다

    듀스 이현도 맞아? 94㎏ 역대급 체중…한 달 새 10㎏ 뺐다

    그룹 듀스 출신 이현도가 역대급 몸무게인 94㎏에서 한 달 만에 10㎏를 감량했다. 이현도는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하고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자랑했다. 50대에 접어든 이현도는 저탄고지 다이어트 중단 후 갑작스러운 요요로 ‘인생 최고 체중’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현도는 중등도 지방간,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다이어트를 결심, 한 달 만에 10㎏을 감량했다.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가진 이현도는 “아이가 4살이라 어리다 보니 몸으로 많이 놀아줘야 하는데 체중이 늘면서 금방 피로해 지고 체력적으로도 한계를 많이 느끼게 됐다. 아이를 그네 태우면서 놀아주다가 디스크가 재발해 시술을 받기도 했었다”라고 했다. 이어 “음식을 먹을 때도 딸이 ‘아빠 배 이렇게 나왔는데 먹으면 안돼’라고 말린다”라면서 “아이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전·후 사진에서 이현도는 반쪽이 된 몸으로 눈길을 끈다. 이현도는 “요즘에는 자고 일어났을 때 부기도 없고 혈색이 좋아졌다는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듣다 보니 더 힘이 나고 의지력이 생기는 것 같다”며 다이어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11살 연하♥’ 배윤정, 시가족과 제주여행…“훈련받은 것처럼 몸 쑤셔”

    ‘11살 연하♥’ 배윤정, 시가족과 제주여행…“훈련받은 것처럼 몸 쑤셔”

    안무가 배윤정이 시댁 가족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배윤정은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주도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주도로 여행 온 배윤정의 가족이 담겼다. 차량에서 잠든 아들 재율을 보고 배윤정은 “제주도 왔는데 그만 자”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배윤정은 “나 여행 온 건데… 훈련받은 거 마냥 몸이 넘 쑤신다”라고 아이와 함께한 여행 고충을 전했다.운전까지 도맡아한 배윤정은 다음날 “아싸 육아 잠시 해방. 내 사랑 시월드”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시가족 덕분에 잠시 육아에서 벗어난 배윤정은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배윤정은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 후 20㎏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배윤정은 야마앤핫칙스 대표로 아이돌그룹을 선발하는 인기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101’, ‘프로듀스 X 101’, ‘프로듀스 48’ 등에서 호랑이 안무가로 명성을 떨쳤다. 배윤정은 2018년 제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안무가부문, 2016년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스타일상 커리어그라피부문, 2015년 제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 100kg 듀스 이현도 맞아? 다이어트 결과

    100kg 듀스 이현도 맞아? 다이어트 결과

    듀스 이현도가 한달만에 10kg을 감량했다. 1993년 힙합 그룹 듀스로 데뷔해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겸 프로듀서 이현도가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50대의 나이에 접어 이현도는 체중이 무려 94kg까지 올라가며 어느덧 배나 온 중년의 아저씨가 됐다. 젊을 때는 절식과 운동으로 체중 관리를 했다는 이현도는 최근 2~3년 전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해서 체중 감량의 효과를 보긴 했지만 평생 이렇게 하지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중단한 후 체중이 갑자기 증가해 인생 최고 체중이 됐다고. 체중이 급격하게 늘며 최근 받은 건강검진 결과에서도 과체중으로 인한 중등도 지방간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약물 치료까지 필요한 상황이라는 진단을 받을 정도로 건강상 문제가 생겼다. 또 체중이 증가하면서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피로도를 느끼게 됐고 예전부터 있었던 디스크도 더욱 심해졌다.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게 된 이현도는 “아이가 4살이라 어리다 보니 몸으로 많이 놀아줘야 하는데 체중이 늘면서 금방 피로해 지고 체력적으로도 한계를 많이 느끼게 됐다. 아이를 그네 태우면서 놀아주다가 디스크가 재발해 시술을 받기도 했었다”라고 밝혔다. 배가 많이 나오다 보니 음식을 먹을 때도 딸이 “아빠 배 이렇게 나왔는데 먹으면 안돼”라고 말린다며 아이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현도는 한달 여 만에 10kg을 감량했다. 이현도는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한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다. 체중도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이 감량이 되고 있고 컨디션도 이전에 비해 훨씬 좋아진 느낌이다. 특히 예전에 했던 다이어트 방법들은 몸을 혹사 시키면서 하다 보니 과정이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굶지도 않고 운동도 하지 않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니 너무 편해서 이렇게 해도 살이 빠지는 게 신기할 정도”라며 “요즘에는 자고 일어났을 때 붓기도 없고 혈색이 좋아졌다는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듣다 보니 더 힘이 나고 의지력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 대회 4연패·결혼 8주년… 조코비치 ‘인생 기념일’

    대회 4연패·결혼 8주년… 조코비치 ‘인생 기념일’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자신의 결혼기념일에 윔블던 4연패이자 메이저대회 21승을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11일(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닉 키리오스(호주)를 상대로 3-1(4-6 6-3 6-4 7-6<7-3>) 역전승을 거두고 2018년 이후 4년 연속 우승을 일궜다. 2020년 윔블던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열리지 않았다. 우승 상금은 200만 파운드(약 31억 2000만원). 대회 4연패는 2007년 5년 연속 정상에 오른 로저 페더러(스위스) 이후 15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라파엘 나달(스페인)의 22회에 이어 메이저 다승 단독 2위(21회)에 오른 조코비치는 또 2018년부터 시작된 윔블던 단식 28연승 행진도 이어 갔다. 그의 윔블던 우승은 통산 일곱 번째로, 최다 우승을 기록한 페더러(8회)에 단 ‘1승’이 모자란다. 하지만 지난해 4개 메이저대회 모두 결승에 올랐던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까지 통산 32번째 결승에 진출해 페더러(31회)를 따돌리고 최다 결승에 오른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나달의 4강전 기권 덕에 생애 첫 메이저 결승에 오른 ‘악동’ 키리오스는 1세트를 먼저 가져오면서 이전까지 조코비치를 상대한 2전 전승의 기세를 이어 가는 듯했지만 이후 내리 3개 세트를 조코비치에게 내주고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승부처는 2세트 후반이었다. 첫 세트를 내준 조코비치는 2세트 게임 1-1에서 잇달아 3게임을 따내 상대에게 넘겨줄 뻔한 경기 흐름을 지켜 냈다. 이어 5-3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키리오스가 0-40으로 트리플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았지만 다시 3연속 득점으로 균형을 맞추며 듀스까지 끌고 갔고, 결국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 내며 2세트를 끝냈다. 세트스코어 2-1로 앞선 4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는 6-1로 일찌감치 갈린 승부를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6-3의 매치포인트에서 랠리를 거듭하던 키리오스의 백핸드가 네트에 걸리자 조코비치는 두 팔을 벌리며 자신의 21번째 메이저 우승을 자축했고, 코트의 잔디 몇 가닥을 입에 넣어 씹는 세리머니를 했다. 결승전이 열린 현지시간 7월 10일은 조코비치의 결혼 8주년 기념일이었다. 조코비치의 우승으로 윔블던 남자단식의 ‘빅4 독점’은 20년째 이어졌다. 조코비치와 나달, 페더러, 앤디 머리(영국) 등은 2003년 윔블던부터 올해 윔블던까지 총 76회의 메이저대회에서 66차례나 우승했다. 이들 외의 선수가 우승한 건 10번뿐이다. 특히 윔블던에선 단 한 번도 ‘빅4’ 외의 선수에게 트로피가 넘어간 적이 없다.
  • 조코비치, 결혼기념일에 윔블던 4연패

    조코비치, 결혼기념일에 윔블던 4연패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자신의 결혼기념일에 윔블던 4연패를 달성했다.조코비치는 11일햔국시간) 영국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닉 키리오스(호주)를 상대로 3-1(4-6 6-3 6-4 7-6<7-3>) 역전승을 거두고 2018년 이후 대회 4년 연속 우승을 일궜다. 우승 상금은 200만 파운드(약 31억 2000만원). 대회 4연패는 2007년 5년 연속 정상에 오른 로저 페더러(스위스) 이후 16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라파엘 나달(스페인)의 22회에 이어 메이저 다승 단독 2위(21회)에 오른 조코비치는 또 2018년부터 시작된 윔블던 단식 28연승 행진도 이어갔다. 그의 윔블던 우승은 이번이 통산 7번째로, 최다를 기록한 페더러(8회)에 단 ‘1승’이 모자란다. 하지만 지난해 4개 메이저대회 모두 결승에 올랐던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통산 32번째 결승에 진출, 페더러(31회)를 따돌리고 최다 결승에 오른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나달의 4강전 기권 덕에 생애 첫 메이저 결승에 오른 ‘악동’ 키리오스는 1세트를 먼저 가져오면서 이전까지 조코비치를 상대한 2전 전승의 기세를 이어가는 듯 했지만 이후 내리 3개 세트를 조코비치에 내주고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승부처는 2세트 후반이었다. 첫 세트를 내준 조코비치는 그러나 2세트 게임 1-1에서 잇달아 3게임을 따내 상대에게 넘겨줄 뻔한 경기 흐름을 지켜냈다. 이어 5-3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키리오스의 0-40 트리플 브레이크 포인트를 다시 3연속 득점으로 균형을 맞추며 듀스까지 끌고 갔고, 결국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내며 2세트를 끝냈다. 2-1로 앞선 4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는 6-1로 일찌감치 갈린 승부를 침착하게 마무리했다.6-3의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랠리를 거듭하던 키리오스의 백핸드가 네트에 걸리자 조코비치는 두 팔을 벌리며 자신의 21번째 메이저 우승을 자축했고, 코트의 잔디 몇 가닥을 입에 넣어 씹는 세리머니를 연출하기도 했다. 결승전이 열린 현지시간 7월 10일은 조코비치의 결혼기념일이었다. 조코비치의 2022년 대회 우승으로 윔블던 남자 단식의 ‘빅4 독점’은 20년째 이어졌다. 조코비치와 나달, 페더러, 앤디 머리(영국) 등은 2003년 윔블던부터 올해 윔블던까지 총 76회의 메이저대회에서 66차례나 우승했다. 이들 외의 선수가 우승한 건 10차례 뿐이다. 특히 윔블던에선 단 한 번도 ‘빅4’ 외의 선수에게 트로피가 넘어간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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