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뒤통수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스카이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윤석열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고통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건물주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19
  • 어딘가에 있을 비범한 돌을 찾아

    어딘가에 있을 비범한 돌을 찾아

    주먹만 하고 울퉁불퉁한 돌이 날아와 뒤통수를 때린다. 뒤를 돌아보면 돌은 툭 하고 떨어져 바닥 위를 구르고 있다. 날아온 돌에 맞은 머리는 잠시 얼얼하더니 곧 ‘띵’ 하는 느낌과 함께 개운해진다. 이강백 작가의 신작 ‘날아다니는 돌’ 이야기다. 이 작가는 세상 어딘가에 날아다니는 돌이 있다며 이를 찾아보라고 한다. 돌이 잠자리처럼 제자리에서 날기도 하고 북을 치기도 한다는 짓궂은 농담을 던진다. 하지만 날아다니는 돌이 어디 있냐며 눈에 불을 켜고 찾을 필요는 없다. 어디선가 휘휘 날아온 돌에 뒤통수를 맞고서야 알싸한 깨달음에 이르기 때문이다. ‘날아다니는 돌’은 이 작가 특유의 우화이자 수수께끼다. 오로지 돈만 좇으며 살아온 30대 청년 이기두(이명행)는 임종을 앞둔 숙부(오현경)의 부탁으로 날아다니는 돌을 찾으러 강원도 산골로 향한다. 그 돌을 가지고 있다는 박석 선생(한명구)도, 그 돌을 건네줬다는 숙부도 날아다니는 돌의 정체를 속시원히 이야기해 주지 않는다. “주먹만 하고 날개가 없다” “피아노 건반 위를 날며 ‘월광 소나타’를 연주한다” 같은 허무맹랑한 단서만 흘리더니 “이 돌이 세상을 구할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이기두를 혼란스럽게 한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스무고개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숙부가 임종을 맞이하면서 날아다니는 돌은 손쉽게 이기두의 손에 들어온다. 들판에 널린 돌과 다를 게 없는 평범한 돌은 그러나 “감동받는 연습을 하라”는 박석 선생의 말에 비로소 특별함을 획득한다. 물질주의에 사로잡힌 현대인의 눈 앞에서 돌은 날지 않는다. 그러나 상상력, 가진 것을 놓을 줄 아는 여유 등 현대인이 잊고 있었던 가치들이 평범한 돌에 날개를 달아 준다. 숙부와 박석 선생의 입에서 가볍게 내던져진 대사들은 극의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머릿속에서 가지를 뻗어 간다. 이들의 대사를 몇 번은 곱씹어야 비로소 들판에 널린 돌멩이가 날아다니는 광경을 마주할 수 있다. 심오한 철학적 주제를 논하는 것 같지만 연극은 유쾌하다. 노년의 배우 오현경은 다음 생애에 여자로 태어날 것이라며 여장을 한다. 이명행은 각종 효과음을 직접 내는가 하면 소품을 옮기는 스태프과 얽히기도 한다. 고속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사각형의 원룸 등 다양한 공간을 소품 몇 개와 조명으로 구현해 내는 연출은 깔끔하다. ‘봄날’ ‘즐거운 복희’에 이어 세 번째로 이 작가와 호흡을 맞추는 이성열 연출(극단 백수광부 대표)은 난해한 수수께끼일 수도 있는 극을 간결하고 아기자기한 한 편의 웹툰처럼 그려냈다. 16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전 석 3만원. (02)889-3561~2.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3명이 휘두른 각목에 머리 맞고 실신 ‘가해자 지목’

    식물인간 이등병, 3명이 휘두른 각목에 머리 맞고 실신 ‘가해자 지목’

    ‘식물인간 이등병’ 군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이등병이 식물상태에서 2년 만에 극적으로 깨어난 가운데, 군의 은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KBS-1TV ‘시사기획 창’에서는 군 입대 후 전방 부대로 배치 받은 지 19일 만에 식물인간이 됐던 이등병의 사연을 소개한다. 이등병 구상훈 씨는 2년 전 육군 제15사단에서 자대배치를 받은 지 19일 만에 식물인간이 됐다. 이후 깨어난 구상훈 씨는 당시 상황을 다소 어눌한 말투지만 정확하게 기억하는 듯 당시 장소와 사건 정황을 떠올렸다. 구상훈 씨의 이야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2월 식당 도우미를 마친 그는 7명의 선임들이 가담한 기합 자리에서 3명이 휘두른 각목에 머리를 맞고 실신했으며, 선임들의 이름을 이야기하며 지목했다. 또 당시 구상훈 씨 가족들은 아들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에 대해 구타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의관의 ‘욕창’이라는 설명에 따로 수사를 하지 않았으며, 단순 뇌출혈로 처리됐다. 하지만 군의관의 진술조서는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끔찍하다”, “식물인간 이등병, 못 깨어났으면 진실이 묻힐 뻔”, “식물인간 이등병, 군 폭력 정말 분노가 치민다”, “식물인간 이등병, 가해자들 떨고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식물인간 이등병) 뉴스팀 chkim@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의식찾아 집단구타 폭로…가해자는?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의식찾아 집단구타 폭로…가해자는?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깨어나 부른 이름이…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깨어나 부른 이름이…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뜨자마자 지목한 구타 가해자 누구?”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뜨자마자 지목한 구타 가해자 누구?”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깨어나 지목한 가해자 이름이”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깨어나 지목한 가해자 이름이”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9개월만에 기적처럼 깨어나 “구타당해 뇌출혈” 가해자이름도 안다

    식물인간 이등병 19개월만에 기적처럼 깨어나 “구타당해 뇌출혈” 가해자이름도 안다

    식물인간 이등병 “목 뒤 상처는 무엇?” 1년 7개월만에 눈 뜬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충격적이다”, “식물인간 이등병, 이런 사건이 있나”, “식물인간 이등병, 도대체 어떻게 이런 사건이 일어날 수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지목한 가해자는?” 집단구타 전말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지목한 가해자는?” 집단구타 전말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떠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떠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기적같이 의식찾고 “뒤통수에 발견된 상처 흔적은…”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기적같이 의식찾고 “뒤통수에 발견된 상처 흔적은…”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자대배치 19일만에 의식잃고 19개월만에 한 말이…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자대배치 19일만에 의식잃고 19개월만에 한 말이…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목 뒤 상처는 무엇?” 1년 7개월만에 눈 뜬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충격적이다”, “식물인간 이등병, 이런 사건이 있나”, “식물인간 이등병, 도대체 어떻게 이런 사건이 일어날 수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 누구?”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 누구?”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 누구?”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 누구?”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9개월만에 기적같이 깨어나 지목한 이름 “사실대로 말해줘”

    식물인간 이등병, 19개월만에 기적같이 깨어나 지목한 이름 “사실대로 말해줘”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말한 이름이…” 충격적 진실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말한 이름이…” 충격적 진실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9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부른 선임이름…충격적 진실

    식물인간 이등병, 19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부른 선임이름…충격적 진실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9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부른 이름이…선임 알고보니

    식물인간 이등병, 19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부른 이름이…선임 알고보니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만에 기적같이 눈뜬 뒤 지목한 가해자는?” 충격적 진실 소방 공무원을 꿈꾸던 평범한 19살 청년이 있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군에 입대한 청년은 15사단 자대로 배치받은 지 19일 만에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상태로 부대에서 발견됐다. 식물인간이 된 구모 이병의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군에서 받은 답은 ‘욕창’이라는 설명뿐이었다. 1년 7개월이 흐른 뒤 구 이병은 기적같이 깨어나 어머니와 눈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1년 만에 말문이 열린 구 이병은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고 말하면서 가해자들의 이름을 폭로한다. KBS ‘시사기획 창’은 오는 11일 밤 10시 한 이등병의 구타 의혹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를 방영한다. 제작진은 “구 이병은 구타 장소나 목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면서 “이런 구 이등병의 진술이 사건 당시 수사기록과 엇갈리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놓고 의문이 증폭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군 수사 당국이 구 이병의 뒤통수 상처흔적을 사건 당일 인지하고도 더이상 수사하지 않았던 점 등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수사 기록에서 주요 목격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이날 입대 후 자대배치 19일 만에 쓰러져 1년 7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깨어난 구 이병과 관련한 군대 내 구타의혹에 대한 재수사 방침을 밝혔다.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2월 18일 뇌출혈로 쓰러진 구 이병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재수사를 통해 가족들이 주장하는 (구타) 의혹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이병은 당시 부대 배치 후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구 이병 가족들은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 흔적을 군 헌병대에 제시하면서 구타당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군은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구 이병과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만큼 육군은 정부 관계기관, 민간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고 또한 가족이 원하면 가족을 참여시킨 가운데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진료기록 등을 통해 사실 관계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면 민간 수사기관하고도 협조해서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군에서는 전혀 숨길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대령은 “구 이병이 쓰러질 당시 군의관이나 민간병원 의사가 뇌동 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고 소견을 밝혔고, 그 당시에는 상처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면서 “목 뒤에 있는 상처는 구 이병이 입원해서 2주 이상 지난 3월 5일에 부모가 상처를 발견하고, 구타에 의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이런 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정말 구타에 의한 것이라면 진상 조사 철저히 해야 할 듯”, “식물인간 이등병, 의혹 없도록 군에서 제대로 나서주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2년전 대체 무슨 일 있었나

    식물인간 이등병, 2년전 대체 무슨 일 있었나

    자대배치 받은 지 19일 만에 식물인간이 된 이등병 구상훈 씨의 사연이 화제다. 식물인간에서 회복된 구씨는 지난 2012년 2월 선임들에게 집단구타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구씨의 가족들은 아들의 뒤통수에서 발견된 상처를 발견해 군 관계자에게 전했지만 단순한 욕창이라며 조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식물인간 이등병 구상훈 씨의 구타 사건을 다룬 ‘식물인간 이등병-사실대로 말해줘’는 11일 밤 10시 KBS-1TV ‘시사기획 창’에서 방영된다. 사진 = KB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인간 이등병, 19개월만의 증언 “선임이 각목으로 머리를..” 가해자 이름까지 알고있다

    식물인간 이등병, 19개월만의 증언 “선임이 각목으로 머리를..” 가해자 이름까지 알고있다

    ’식물인간 이등병’ 1년 7개월 만에 식물인간 상태에서 의식을 되찾은 이등병이 사건과 관련된 충격적인 증언을 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군대 자대배치 19일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로 입원해있던 구상훈씨가 의식을 찾은 후 선임병들에게 각목으로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구씨는 지난 2012년 2월 자대배치를 받았으나 19일 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가 됐다. 당시 군은 ‘뇌출혈로 의식을 잃었다’고 보고했으나 구씨의 가족들은 구씨의 뒤통수에 있는 상처를 증거로 구타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군은 ‘욕창’이라는 설명을 내놓았다. 하지만 지난해 9월 1년 7개월만에 의식을 회복한 구씨는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올해 9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상태가 됐다. 구씨는 당시의 상황에 대해 “선임병 7명이 자신을 생활관과 떨어진 창고 뒤쪽으로 불러내 각목으로 머리를 구타했다”고 주장했다. 또 구씨는 자신에게 폭력을 가한 선임병들의 이름까지 기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씨의 가족들은 군이 구타 사건을 은폐하고 사고처리 했다며 형사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 당국은 “당시 구타와 가혹행휘 여부에 대한 조사가 철처하게 실시됐다”고 해명했다. 식물인간 이등병 소식에 누리꾼들은 “식물인간 이등병, 와.. 눈 못 떴으면 억울할 뻔..”, “식물인간 이등병, 조사 철저하게 해라”, “식물인간 이등병, 저게 사실이면 선임들 인간도 아니다”, “식물인간 이등병, 진상조사 철저하게 하길”, “식물인간 이등병, 회복돼서 다행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식물인간 이등병) 뉴스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