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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제작진 자리 뜨자 하는 말이..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제작진 자리 뜨자 하는 말이..

    지난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알고 싶다’에서는 ‘세모자 성폭행사건’이 그려졌다. ‘세모자 성폭행사건’을 담당한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는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성관계 테이프나 CD는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마약이나 최음제도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피해자 보강 조사가 필요해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우리를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고 말했다. ‘세모자 성폭행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이씨의 남편 허목사는 “사건의 배후에 일명 이모할머니로 부르는 무속인이 있다”며 “아내 이씨가 무속인에게 조종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세모자 성폭행사건’의 피해자를 자처하는 이모씨와 둘째아들 허모군과 충남의 한 마을에 동행했다. 이씨와 허모군은 마을을 ‘섹스촌’이라 부르며, 마을 주민이 모두 성폭행 가해자라고 주장했다. 이씨와 허군은 한 동네 남성에게 “안녕하세요. 우리 아들 강간하셨죠?”, “아저씨 저랑 XX하셨죠?”라며 죄를 인정하라고 추궁했다. 동네 남성은 세모자를 모른다고 황당해하다가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이 마을에 문제의 ‘이모할머니’ 무속인이 사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세모자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휴식 시간에 자리를 비우자 반전 대화를 이어나가 충격을 안겼다. 세모자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면 어쩌지?”, “넌 아주 설득력 있었어” 등의 대화를 나누다가 마이크가 켜진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에 포착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황당 진실…남편 허씨 ‘피자배달’로 생계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황당 진실…남편 허씨 ‘피자배달’로 생계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황당 진실…남편 허씨 ‘피자배달’로 생계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사건의 실체를 다룬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세모자 성폭행 사건’의 실체를 다뤘다. 허모 목사 부자에게 두 아들과 함께 집단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던 ‘세모자 사건’은 제작진이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이상한 점들이 있었다.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에서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세 모자는 정작 제작진과의 만남은 꺼리다 인터넷에 문제의 글을 올렸다. 그 사이 제작진이 수소문해 찾아간 남편 허씨는 막대한 재력이나 권력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하고 있었다. 부산에서 피자 배달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던 것. 또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둘째 아들은 가해자라며 고소한 인물과의 대질심문에 거리낌 없이 나서는가 하면 피해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를 하는 등 피해 진술과 맞지 않는 정서반응을 나타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휴식시간에 제작진이 나가자 카메라와 마이크가 켜져 있는 것을 모르고 “왜 그렇게 진술해. (제작진이) 의심할 수 있는 말을 왜 해?”, “넌 설득력이 있었어”라면서 마치 서로 진술을 짜 맞춘 듯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몹시 당황하기도 했다. 특히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제3의 인물도 논란거리다. 세 모자를 돌봐주고 있다는 무속인 김씨. 남편 허씨는 무속인 김씨가 재산을 노리고 세 모자를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 모자의 진술 내용과 동영상을 살펴 본 전문가들은 “남편 허씨로부터의 폭행에 대한 진술은 신빙성이 있다”면서도 “성폭행이나 성매매에 관한 부분은 구체적이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성매매에 대한 진술이 사실이더라도 어머니가 아이들을 앞세워 기자회견을 갖고 가해자와의 대질심문에 동원하는 것은 정서학대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다음주 2편을 통해 ‘세모자 사건’의 진실을 또 한번 더 다룬다. 한편 세모자 사건 당사자인 40대 여성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무고 혐의로도 입건될 전망이다. 26일 경기지방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세모자 사건 당사자인 이모(44·여)씨가 전 남편 등을 상대로 제기한 성범죄 사건이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될 경우 A씨를 무고혐의로 입건해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관계자들이 무고죄로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상태”라면서 “무고의 경우 친고죄가 아닌 점에서 이들의 고소가 없더라도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만큼 관련 사안에 대해 수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 2월 “남편이 자신과 두 아들을 성폭행하고 흥분제가 든 약을 먹여 다른 남성들과도 성매매를 시켰다”고 주장하며 남편과 시아버지, 지인 2명 등 4명을 경찰에 고소했으며 이후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30여명을 같은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진실 논란, 카메라 꺼진 줄 알고 나눈 대화가 ‘반전’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진실 논란, 카메라 꺼진 줄 알고 나눈 대화가 ‘반전’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진실 논란, 카메라 꺼진 줄 알고 나눈 대화가 ‘반전’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사건의 실체를 다룬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세모자 성폭행 사건’의 실체를 다뤘다. 허모 목사 부자에게 두 아들과 함께 집단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던 ‘세모자 사건’은 제작진이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이상한 점들이 있었다.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에서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세 모자는 정작 제작진과의 만남은 꺼리다 인터넷에 문제의 글을 올렸다. 그 사이 제작진이 수소문해 찾아간 남편 허씨는 막대한 재력이나 권력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하고 있었다. 부산에서 피자 배달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던 것. 또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둘째 아들은 가해자라며 고소한 인물과의 대질심문에 거리낌 없이 나서는가 하면 피해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를 하는 등 피해 진술과 맞지 않는 정서반응을 나타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휴식시간에 제작진이 나가자 카메라와 마이크가 켜져 있는 것을 모르고 “왜 그렇게 진술해. (제작진이) 의심할 수 있는 말을 왜 해?”, “넌 설득력이 있었어”라면서 마치 서로 진술을 짜 맞춘 듯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몹시 당황하기도 했다. 특히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제3의 인물도 논란거리다. 세 모자를 돌봐주고 있다는 무속인 김씨. 남편 허씨는 무속인 김씨가 재산을 노리고 세 모자를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 모자의 진술 내용과 동영상을 살펴 본 전문가들은 “남편 허씨로부터의 폭행에 대한 진술은 신빙성이 있다”면서도 “성폭행이나 성매매에 관한 부분은 구체적이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무엇보다 성매매에 대한 진술이 사실이더라도 어머니가 아이들을 앞세워 기자회견을 갖고 가해자와의 대질심문에 동원하는 것은 정서학대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다음주 2편을 통해 ‘세모자 사건’의 진실을 또 한번 더 다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진실 논란, 제작진 떠나자 “설득력 있었어” 반전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진실 논란, 제작진 떠나자 “설득력 있었어” 반전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진실 논란, 제작진 떠나자 “설득력 있었어” 반전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사건의 실체를 다룬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세모자 성폭행 사건’의 실체를 다뤘다. 허모 목사 부자에게 두 아들과 함께 집단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던 ‘세모자 사건’은 제작진이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이상한 점들이 있었다.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에서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세 모자는 정작 제작진과의 만남은 꺼리다 인터넷에 문제의 글을 올렸다. 그 사이 제작진이 수소문해 찾아간 남편 허씨는 막대한 재력이나 권력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하고 있었다. 부산에서 피자 배달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던 것. 또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둘째 아들은 가해자라며 고소한 인물과의 대질심문에 거리낌 없이 나서는가 하면 피해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를 하는 등 피해 진술과 맞지 않는 정서반응을 나타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휴식시간에 제작진이 나가자 카메라와 마이크가 켜져 있는 것을 모르고 “왜 그렇게 진술해. (제작진이) 의심할 수 있는 말을 왜 해?”, “넌 설득력이 있었어”라면서 마치 서로 진술을 짜 맞춘 듯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몹시 당황하기도 했다. 특히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제3의 인물도 논란거리다. 세 모자를 돌봐주고 있다는 무속인 김씨. 남편 허씨는 무속인 김씨가 재산을 노리고 세 모자를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 모자의 진술 내용과 동영상을 살펴 본 전문가들은 “남편 허씨로부터의 폭행에 대한 진술은 신빙성이 있다”면서도 “성폭행이나 성매매에 관한 부분은 구체적이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무엇보다 성매매에 대한 진술이 사실이더라도 어머니가 아이들을 앞세워 기자회견을 갖고 가해자와의 대질심문에 동원하는 것은 정서학대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다음주 2편을 통해 ‘세모자 사건’의 진실을 또 한번 더 다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세 모자, 제작진 자리 비우자 “설득력 있었어” 소름돋는 반전

    그것이 알고싶다 세 모자, 제작진 자리 비우자 “설득력 있었어” 소름돋는 반전

    ‘그것이 알고싶다 세 모자’ 지난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알고 싶다’에서는 ‘세 모자 성폭행사건’이 그려졌다. ‘세모자 성폭행사건’은 지난해 10월 29일 가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세모자(이씨, 허모 형제)가 기자회견을 열며 알려졌으며, 최근 이씨가 온라인에 글을 게재한 뒤 관심이 집중됐다. 세모자는 남편 허목사와 할아버지(목사) 등 가족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혼음, 성매매 등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그것이알고 싶다’ 제작진은 ‘세 모자 성폭행 사건’을 위해 세모자를 따라다니며 취재했으나, 피해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많은 의문점을 남겼다. ‘세모자 성폭행사건’을 담당한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는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성관계 테이프나 CD는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마약이나 최음제도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피해자 보강 조사가 필요해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우리를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고 말했다. ‘세모자 성폭행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이씨의 남편 허목사는 “사건의 배후에 일명 이모할머니로 부르는 무속인이 있다”며 “아내 이씨가 무속인에게 조종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씨의 언니 역시 ‘세모자 성폭행사건’의 가해자로 지목 당했는데, 언니도 무속인을 배후 인물로 지목했다. 이씨가 무속인 덕에 병을 치유한 후, 무속인을 깊이 따랐다는 것이다. 경찰도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 “무속인(일명 이모할머니)이 세모자를 돌봐주고 있으나, 경찰이 무속인을 조사하는 것에 대해서는 당사자는 물론 이씨가 극도로 꺼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세모자 성폭행사건’의 피해자를 자처하는 이모씨와 둘째아들 허모군과 충남의 한 마을에 동행했다. 이씨와 허모군은 마을을 ‘섹스촌’이라 부르며, 마을 주민이 모두 성폭행 가해자라고 주장했다. 이씨와 허군은 한 동네 남성에게 “안녕하세요. 우리 아들 강간하셨죠?”, “아저씨 저랑 XX하셨죠?”라며 죄를 인정하라고 추궁했다. 동네 남성은 세모자를 모른다고 황당해하다가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이 마을에 문제의 ‘이모할머니’ 무속인이 사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세모자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휴식 시간에 자리를 비우자 반전 대화를 이어나가 충격을 안겼다. 세모자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면 어쩌지?”, “넌 아주 설득력 있었어” 등의 대화를 나누다가 마이크가 켜진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편 ‘세모자 성폭행사건’의 자료를 분석한 전문가들은 세모자가 허목사에게 당한 신체적, 정서적, 언어적 학대는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고 봤다. 하지만 세모자가 당했다고 주장하는 성폭행과 성매매 등은 구체적인 진술이 없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봤다.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진 = 서울신문DB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실체, 석연치 않은 정황들…과연 진실은 무엇?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실체, 석연치 않은 정황들…과연 진실은 무엇?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실체, 석연치 않은 정황들…과연 진실은 무엇?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사건의 실체를 다룬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세모자 성폭행 사건’의 실체를 다뤘다. 허모 목사 부자에게 두 아들과 함께 집단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던 ‘세모자 사건’은 제작진이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이상한 점들이 있었다.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에서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세 모자는 정작 제작진과의 만남은 꺼리다 인터넷에 문제의 글을 올렸다. 그 사이 제작진이 수소문해 찾아간 남편 허씨는 막대한 재력이나 권력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하고 있었다. 부산에서 피자 배달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던 것. 또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둘째 아들은 가해자라며 고소한 인물과의 대질심문에 거리낌 없이 나서는가 하면 피해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를 하는 등 피해 진술과 맞지 않는 정서반응을 나타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휴식시간에 제작진이 나가자 카메라와 마이크가 켜져 있는 것을 모르고 “왜 그렇게 진술해. (제작진이) 의심할 수 있는 말을 왜 해?”, “넌 설득력이 있었어”라면서 마치 서로 진술을 짜 맞춘 듯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몹시 당황하기도 했다. 특히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제3의 인물도 논란거리다. 세 모자를 돌봐주고 있다는 무속인 김씨. 남편 허씨는 무속인 김씨가 재산을 노리고 세 모자를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 모자의 진술 내용과 동영상을 살펴 본 전문가들은 “남편 허씨로부터의 폭행에 대한 진술은 신빙성이 있다”면서도 “성폭행이나 성매매에 관한 부분은 구체적이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무엇보다 성매매에 대한 진술이 사실이더라도 어머니가 아이들을 앞세워 기자회견을 갖고 가해자와의 대질심문에 동원하는 것은 정서학대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다음주 2편을 통해 ‘세모자 사건’의 진실을 또 한번 더 다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카메라 꺼진 줄 알고 “의심할 수 있는 말 왜 해?” 대화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카메라 꺼진 줄 알고 “의심할 수 있는 말 왜 해?” 대화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카메라 꺼진 줄 알고 “의심할 수 있는 말 왜 해?” 대화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사건의 실체를 다룬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세모자 성폭행 사건’의 실체를 다뤘다. 허모 목사 부자에게 두 아들과 함께 집단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던 ‘세모자 사건’은 제작진이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이상한 점들이 있었다.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에서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세 모자는 정작 제작진과의 만남은 꺼리다 인터넷에 문제의 글을 올렸다. 그 사이 제작진이 수소문해 찾아간 남편 허씨는 막대한 재력이나 권력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하고 있었다. 부산에서 피자 배달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던 것. 또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둘째 아들은 가해자라며 고소한 인물과의 대질심문에 거리낌 없이 나서는가 하면 피해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를 하는 등 피해 진술과 맞지 않는 정서반응을 나타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휴식시간에 제작진이 나가자 카메라와 마이크가 켜져 있는 것을 모르고 “왜 그렇게 진술해. (제작진이) 의심할 수 있는 말을 왜 해?”, “넌 설득력이 있었어”라면서 마치 서로 진술을 짜 맞춘 듯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몹시 당황하기도 했다. 특히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제3의 인물도 논란거리다. 세 모자를 돌봐주고 있다는 무속인 김씨. 남편 허씨는 무속인 김씨가 재산을 노리고 세 모자를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 모자의 진술 내용과 동영상을 살펴 본 전문가들은 “남편 허씨로부터의 폭행에 대한 진술은 신빙성이 있다”면서도 “성폭행이나 성매매에 관한 부분은 구체적이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무엇보다 성매매에 대한 진술이 사실이더라도 어머니가 아이들을 앞세워 기자회견을 갖고 가해자와의 대질심문에 동원하는 것은 정서학대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다음주 2편을 통해 ‘세모자 사건’의 진실을 또 한번 더 다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인지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사상 첫 한 시즌 한·미·일 메이저 대회 제패

    전인지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사상 첫 한 시즌 한·미·일 메이저 대회 제패

    ‘메이저 사냥꾼’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마침내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한·미·일 메이저대회를 모두 휩쓰는 전인미답의 대기록을 세웠다. 전인지는 26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63야드)에서 끝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타를 잃고도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4승 및 투어 통산 8승째다. 지난 12일 미국골프협회(USGA)와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과 앞서 지난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살롱파스컵 정상에 섰던 터. 여기에 전인지는 이날 국내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면서 한 시즌에 한국과 일본, 미국 등 3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 타이틀을 석권하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2008년 신지애가 2차례(한국여자오픈·KLPGA선수권) 국내 메이저 타이틀을 따내고 미국 무대에서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제패했지만 두 번의 JLPGA 투어 대회 우승 가운데 메이저 우승은 없었다. 국내 메이저대회는 한국여자오픈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KB금융그룹 스타챔피언십, KLPGA 선수권 등 모두 4개다. 우승할 경우 연말 대상(최우수선수) 선정 기준 포인트를 일반 대회보다 2배가량 많이 받을 수 있고, 일반 대회(2년)보다 갑절 이상 많은 5년짜리 풀시드(전 경기 출전권)를 챙길 수 있다. 전인지의 국내 메이저대회 우승은 이번이 두 번째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3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는 그해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박소연(23)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데뷔 첫 승을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했다. 국내 우승컵은 모두 8개로 늘었다. 이정민(23·비씨카드), 고진영(20·넵스)과 나란히 3승을 기록 중이던 전인지는 먼저 4승 고지를 밟아 시즌 다승 경쟁에서도 한 발 앞서 나갔다. 시즌 상금도 1억 600만원을 보탠 7억 1924만원이 돼 둘을 멀찌감치 제치고 선두를 내달렸다. 거센 비로 둘째 날이 취소됐지만 전인지에게는 US여자오픈 원정 피로를 풀 수 있는 ‘보약’이나 다름없었다. 하루를 푹 쉰 뒤 나선 전날 2라운드에서 6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러 단박에 단독 선두를 꿰찬 전인지의 우승 행보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첫날 공동 선두였다가 이날 2~3타 차 뒤진 채 같은 챔피언 조에서 역전 우승을 넘본 김혜윤(26·비씨카드), 박성현(22·넵스)이 제 풀에 나가떨어진 것이다. 올해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박성현은 샷이 왼쪽으로 감기는 바람에 초반 두 홀에서 3타를 잃은 것을 비롯해 전반홀에서 무려 5타를 까먹어 일찌감치 우승권에서 탈락했다. 비가 그치고 다시 맹위를 떨친 폭염 탓에 지난 2개 라운드에서 공을 잘 받아 주던 그린이 급격히 빨라지고 딱딱해졌다. 핀 위치까지 어려워져 언더파를 친 선수가 5명에 불과한 가운데 김혜윤도 4타를 잃어 대회 정상은 무주공산이나 다름없었다. 전인지도 17번홀까지 2타를 잃어 지난주 BMW 챔피언십 우승자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의 추격을 받았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뽑아내 사실상 결정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전인지는 4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감한 김효주(20·롯데) 등과 함께 오는 30일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막을 올리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다시 메이저 우승컵 사냥에 나선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남편 재력가? 알고보니 ‘피자배달’로 생계 꾸려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남편 재력가? 알고보니 ‘피자배달’로 생계 꾸려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남편 재력가? 알고보니 ‘피자배달’로 생계 꾸려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사건의 실체를 다룬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세모자 성폭행 사건’의 실체를 다뤘다. 허모 목사 부자에게 두 아들과 함께 집단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던 ‘세모자 사건’은 제작진이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이상한 점들이 있었다.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에서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세 모자는 정작 제작진과의 만남은 꺼리다 인터넷에 문제의 글을 올렸다. 그 사이 제작진이 수소문해 찾아간 남편 허씨는 막대한 재력이나 권력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하고 있었다. 부산에서 피자 배달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던 것. 또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둘째 아들은 가해자라며 고소한 인물과의 대질심문에 거리낌 없이 나서는가 하면 피해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를 하는 등 피해 진술과 맞지 않는 정서반응을 나타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휴식시간에 제작진이 나가자 카메라와 마이크가 켜져 있는 것을 모르고 “왜 그렇게 진술해. (제작진이) 의심할 수 있는 말을 왜 해?”, “넌 설득력이 있었어”라면서 마치 서로 진술을 짜 맞춘 듯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몹시 당황하기도 했다. 특히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제3의 인물도 논란거리다. 세 모자를 돌봐주고 있다는 무속인 김씨. 남편 허씨는 무속인 김씨가 재산을 노리고 세 모자를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 모자의 진술 내용과 동영상을 살펴 본 전문가들은 “남편 허씨로부터의 폭행에 대한 진술은 신빙성이 있다”면서도 “성폭행이나 성매매에 관한 부분은 구체적이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성매매에 대한 진술이 사실이더라도 어머니가 아이들을 앞세워 기자회견을 갖고 가해자와의 대질심문에 동원하는 것은 정서학대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다음주 2편을 통해 ‘세모자 사건’의 진실을 또 한번 더 다룬다. 한편 세모자 사건 당사자인 40대 여성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무고 혐의로도 입건될 전망이다. 26일 경기지방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세모자 사건 당사자인 이모(44·여)씨가 전 남편 등을 상대로 제기한 성범죄 사건이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될 경우 A씨를 무고혐의로 입건해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관계자들이 무고죄로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상태”라면서 “무고의 경우 친고죄가 아닌 점에서 이들의 고소가 없더라도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만큼 관련 사안에 대해 수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 2월 “남편이 자신과 두 아들을 성폭행하고 흥분제가 든 약을 먹여 다른 남성들과도 성매매를 시켰다”고 주장하며 남편과 시아버지, 지인 2명 등 4명을 경찰에 고소했으며 이후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30여명을 같은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모자 성폭행 사건 “집단 혼음+마약 강요”

    세모자 성폭행 사건 “집단 혼음+마약 강요”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25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한국을 충격에 빠뜨린 ‘세모자 성폭행 사건’을 다뤘다. 세모자 성폭행 사건은 2014년 10월 29일 얼굴을 가린 여성 이씨와 이씨 아들 허모 형제가 기자회견을 열며 알려졌다. 세모자는 남편 허목사와 할아버지 등 가족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혼음, 성매매 등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하며 충격을 안겼다.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성폭행 사건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세모자를 취재한 과정을 고스란히 방송했다. 세모자는 성폭행을 강력하게 주장했으나, ‘그것이 알고싶다’의 취재에 따르면 세모자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졌다. 세모자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충청도의 한 마을 찾아가 마을을 일명 ‘XX촌’이라 칭했다. 세모자는 ‘XX촌’의 마을 주민이 모두 성폭행 가해자라고 주장했다. 이씨와 둘째아들 허모 군은 한 마을 남성에게 “안녕하세요. 아저씨. 저랑 XX(관계)하셨죠?”라고 다짜고짜 추궁했다. 남성은 세모자를 알지도 못한다며 당황스러워했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세모자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도착한 일명 ‘XX촌’ 마을의 끝에는 세모자를 조종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일명 무속인 이모할머니가 거주하고 있었다. 한편 세모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 전문가들은 세모자가 주장한 허목사(이씨 남편)의 언어적, 신체적 폭행에 대한 주장은 신빙성이 있으나 성폭력에 대한 진술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경찰 역시 세모자 성폭행 사건에 대한 증거가 전혀 없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카메라 꺼진 줄 알고 나눈 대화가… ‘황당’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카메라 꺼진 줄 알고 나눈 대화가… ‘황당’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카메라 꺼진 줄 알고 나눈 대화가… ‘황당’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사건의 실체를 다룬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세모자 성폭행 사건’의 실체를 다뤘다. 허모 목사 부자에게 두 아들과 함께 집단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던 ‘세모자 사건’은 제작진이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이상한 점들이 있었다.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에서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세 모자는 정작 제작진과의 만남은 꺼리다 인터넷에 문제의 글을 올렸다. 그 사이 제작진이 수소문해 찾아간 남편 허씨는 막대한 재력이나 권력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하고 있었다. 부산에서 피자 배달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던 것. 또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둘째 아들은 가해자라며 고소한 인물과의 대질심문에 거리낌 없이 나서는가 하면 피해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를 하는 등 피해 진술과 맞지 않는 정서반응을 나타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휴식시간에 제작진이 나가자 카메라와 마이크가 켜져 있는 것을 모르고 “왜 그렇게 진술해. (제작진이) 의심할 수 있는 말을 왜 해?”, “넌 설득력이 있었어”라면서 마치 서로 진술을 짜 맞춘 듯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몹시 당황하기도 했다. 특히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제3의 인물도 논란거리다. 세 모자를 돌봐주고 있다는 무속인 김씨. 남편 허씨는 무속인 김씨가 재산을 노리고 세 모자를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 모자의 진술 내용과 동영상을 살펴 본 전문가들은 “남편 허씨로부터의 폭행에 대한 진술은 신빙성이 있다”면서도 “성폭행이나 성매매에 관한 부분은 구체적이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무엇보다 성매매에 대한 진술이 사실이더라도 어머니가 아이들을 앞세워 기자회견을 갖고 가해자와의 대질심문에 동원하는 것은 정서학대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다음주 2편을 통해 ‘세모자 사건’의 진실을 또 한번 더 다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둘째아들 피해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 그려… ‘깜짝’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둘째아들 피해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 그려… ‘깜짝’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둘째아들 피해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 그려… ‘깜짝’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사건의 실체를 다룬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세모자 성폭행 사건’의 실체를 다뤘다. 허모 목사 부자에게 두 아들과 함께 집단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던 ‘세모자 사건’은 제작진이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이상한 점들이 있었다.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에서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세 모자는 정작 제작진과의 만남은 꺼리다 인터넷에 문제의 글을 올렸다. 그 사이 제작진이 수소문해 찾아간 남편 허씨는 막대한 재력이나 권력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하고 있었다. 부산에서 피자 배달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던 것. 또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둘째 아들은 가해자라며 고소한 인물과의 대질심문에 거리낌 없이 나서는가 하면 피해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를 하는 등 피해 진술과 맞지 않는 정서반응을 나타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휴식시간에 제작진이 나가자 카메라와 마이크가 켜져 있는 것을 모르고 “왜 그렇게 진술해. (제작진이) 의심할 수 있는 말을 왜 해?”, “넌 설득력이 있었어”라면서 마치 서로 진술을 짜 맞춘 듯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몹시 당황하기도 했다. 특히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제3의 인물도 논란거리다. 세 모자를 돌봐주고 있다는 무속인 김씨. 남편 허씨는 무속인 김씨가 재산을 노리고 세 모자를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 모자의 진술 내용과 동영상을 살펴 본 전문가들은 “남편 허씨로부터의 폭행에 대한 진술은 신빙성이 있다”면서도 “성폭행이나 성매매에 관한 부분은 구체적이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무엇보다 성매매에 대한 진술이 사실이더라도 어머니가 아이들을 앞세워 기자회견을 갖고 가해자와의 대질심문에 동원하는 것은 정서학대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다음주 2편을 통해 ‘세모자 사건’의 진실을 또 한번 더 다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실체, 석연치 않은 정황들…의구심 증폭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실체, 석연치 않은 정황들…의구심 증폭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실체, 석연치 않은 정황들…의구심 증폭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사건의 실체를 다룬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세모자 성폭행 사건’의 실체를 다뤘다. 허모 목사 부자에게 두 아들과 함께 집단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던 ‘세모자 사건’은 제작진이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이상한 점들이 있었다.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에서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세 모자는 정작 제작진과의 만남은 꺼리다 인터넷에 문제의 글을 올렸다. 그 사이 제작진이 수소문해 찾아간 남편 허씨는 막대한 재력이나 권력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하고 있었다. 부산에서 피자 배달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던 것. 또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둘째 아들은 가해자라며 고소한 인물과의 대질심문에 거리낌 없이 나서는가 하면 피해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를 하는 등 피해 진술과 맞지 않는 정서반응을 나타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휴식시간에 제작진이 나가자 카메라와 마이크가 켜져 있는 것을 모르고 “왜 그렇게 진술해. (제작진이) 의심할 수 있는 말을 왜 해?”, “넌 설득력이 있었어”라면서 마치 서로 진술을 짜 맞춘 듯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몹시 당황하기도 했다. 특히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제3의 인물도 논란거리다. 세 모자를 돌봐주고 있다는 무속인 김씨. 남편 허씨는 무속인 김씨가 재산을 노리고 세 모자를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 모자의 진술 내용과 동영상을 살펴 본 전문가들은 “남편 허씨로부터의 폭행에 대한 진술은 신빙성이 있다”면서도 “성폭행이나 성매매에 관한 부분은 구체적이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무엇보다 성매매에 대한 진술이 사실이더라도 어머니가 아이들을 앞세워 기자회견을 갖고 가해자와의 대질심문에 동원하는 것은 정서학대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다음주 2편을 통해 ‘세모자 사건’의 진실을 또 한번 더 다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실체, 석연치 않은 정황들…과연 진실은 무엇?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실체, 석연치 않은 정황들…과연 진실은 무엇?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실체, 석연치 않은 정황들…과연 진실은 무엇?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사건의 실체를 다룬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세모자 성폭행 사건’의 실체를 다뤘다. 허모 목사 부자에게 두 아들과 함께 집단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던 ‘세모자 사건’은 제작진이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이상한 점들이 있었다.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에서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세 모자는 정작 제작진과의 만남은 꺼리다 인터넷에 문제의 글을 올렸다. 그 사이 제작진이 수소문해 찾아간 남편 허씨는 막대한 재력이나 권력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하고 있었다. 부산에서 피자 배달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던 것. 또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둘째 아들은 가해자라며 고소한 인물과의 대질심문에 거리낌 없이 나서는가 하면 피해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를 하는 등 피해 진술과 맞지 않는 정서반응을 나타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휴식시간에 제작진이 나가자 카메라와 마이크가 켜져 있는 것을 모르고 “왜 그렇게 진술해. (제작진이) 의심할 수 있는 말을 왜 해?”, “넌 설득력이 있었어”라면서 마치 서로 진술을 짜 맞춘 듯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몹시 당황하기도 했다. 특히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제3의 인물도 논란거리다. 세 모자를 돌봐주고 있다는 무속인 김씨. 남편 허씨는 무속인 김씨가 재산을 노리고 세 모자를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 모자의 진술 내용과 동영상을 살펴 본 전문가들은 “남편 허씨로부터의 폭행에 대한 진술은 신빙성이 있다”면서도 “성폭행이나 성매매에 관한 부분은 구체적이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무엇보다 성매매에 대한 진술이 사실이더라도 어머니가 아이들을 앞세워 기자회견을 갖고 가해자와의 대질심문에 동원하는 것은 정서학대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다음주 2편을 통해 ‘세모자 사건’의 진실을 또 한번 더 다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모자 사건, 석연치 않은 의혹들…둘째아들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 그려… ‘깜짝’

    세모자 사건, 석연치 않은 의혹들…둘째아들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 그려… ‘깜짝’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세모자 사건, 석연치 않은 의혹들…둘째아들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 그려… ‘깜짝’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사건의 실체를 다룬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세모자 성폭행 사건’의 실체를 다뤘다. 허모 목사 부자에게 두 아들과 함께 집단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던 ‘세모자 사건’은 제작진이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이상한 점들이 있었다.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에서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세 모자는 정작 제작진과의 만남은 꺼리다 인터넷에 문제의 글을 올렸다. 그 사이 제작진이 수소문해 찾아간 남편 허씨는 막대한 재력이나 권력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하고 있었다. 부산에서 피자 배달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던 것. 또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둘째 아들은 가해자라며 고소한 인물과의 대질심문에 거리낌 없이 나서는가 하면 피해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를 하는 등 피해 진술과 맞지 않는 정서반응을 나타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휴식시간에 제작진이 나가자 카메라와 마이크가 켜져 있는 것을 모르고 “왜 그렇게 진술해. (제작진이) 의심할 수 있는 말을 왜 해?”, “넌 설득력이 있었어”라면서 마치 서로 진술을 짜 맞춘 듯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몹시 당황하기도 했다. 특히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제3의 인물도 논란거리다. 세 모자를 돌봐주고 있다는 무속인 김씨. 남편 허씨는 무속인 김씨가 재산을 노리고 세 모자를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 모자의 진술 내용과 동영상을 살펴 본 전문가들은 “남편 허씨로부터의 폭행에 대한 진술은 신빙성이 있다”면서도 “성폭행이나 성매매에 관한 부분은 구체적이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무엇보다 성매매에 대한 진술이 사실이더라도 어머니가 아이들을 앞세워 기자회견을 갖고 가해자와의 대질심문에 동원하는 것은 정서학대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다음주 2편을 통해 ‘세모자 사건’의 진실을 또 한번 더 다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둘째아들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 그려… ‘깜짝’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둘째아들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 그려… ‘깜짝’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둘째아들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 그려… ‘깜짝’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사건의 실체를 다룬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세모자 성폭행 사건’의 실체를 다뤘다. 허모 목사 부자에게 두 아들과 함께 집단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던 ‘세모자 사건’은 제작진이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이상한 점들이 있었다.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에서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세 모자는 정작 제작진과의 만남은 꺼리다 인터넷에 문제의 글을 올렸다. 그 사이 제작진이 수소문해 찾아간 남편 허씨는 막대한 재력이나 권력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하고 있었다. 부산에서 피자 배달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던 것. 또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둘째 아들은 가해자라며 고소한 인물과의 대질심문에 거리낌 없이 나서는가 하면 피해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를 하는 등 피해 진술과 맞지 않는 정서반응을 나타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휴식시간에 제작진이 나가자 카메라와 마이크가 켜져 있는 것을 모르고 “왜 그렇게 진술해. (제작진이) 의심할 수 있는 말을 왜 해?”, “넌 설득력이 있었어”라면서 마치 서로 진술을 짜 맞춘 듯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몹시 당황하기도 했다. 특히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제3의 인물도 논란거리다. 세 모자를 돌봐주고 있다는 무속인 김씨. 남편 허씨는 무속인 김씨가 재산을 노리고 세 모자를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 모자의 진술 내용과 동영상을 살펴 본 전문가들은 “남편 허씨로부터의 폭행에 대한 진술은 신빙성이 있다”면서도 “성폭행이나 성매매에 관한 부분은 구체적이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무엇보다 성매매에 대한 진술이 사실이더라도 어머니가 아이들을 앞세워 기자회견을 갖고 가해자와의 대질심문에 동원하는 것은 정서학대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다음주 2편을 통해 ‘세모자 사건’의 진실을 또 한번 더 다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알쏭달쏭+] 첫째와 막내는 정말 ‘IQ와 성격 차이’ 있을까?

    [알쏭달쏭+] 첫째와 막내는 정말 ‘IQ와 성격 차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첫째, 둘째, 막내 아이는 그 성격에 차이가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 첫째는 책임감이 강하고 막내는 반항적이고 버릇이 없다는 것이 그 대표적인 예. 그러나 이같은 상식 아닌 상식이 오래된 고정관념일 뿐으로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일리노이 대학 연구팀은 가족 내 아이들의 '출생 순서'(birth order)와 성격이 별 관계가 없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미국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우리와 상황이 다를 수 있으나 첫째와 막내의 차이에 대한 관념이 서양에도 '굳건'하다는 점에서는 흥미롭다. 주로 첫째와 막내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팀은 총 37만 7000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들의 출생 순서를 바탕으로 IQ와 다양한 개성(자신감, 리더십, 충동성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흥미로운 결론이 도출됐다. 고정관념대로 첫째의 경우 막내에 비해 IQ, 성실성, 외향성 등에서 더 높은 점수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차이가 불과 0.02 정도에 불과해 사실상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가족 내 출생 순서가 아이의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은 20세기 초 유명 심리학자에 의해 이론으로 정립된 바 있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세계 3대 심리학자로 불리는 오스트리아 알프레드 아들러(1870-1937)가 이같은 이론의 창시자로 그는 가족 내 출생 순서가 아이의 성격은 물론 장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믿었다. 연구를 이끈 브렌트 로버츠 교수는 "역대 가장 많은 '샘플'을 바탕으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연구" 라면서 "출생 순서와 성격 사이의 관계는 그냥 무시해도 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첫째가 책임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은 한마디로 아이 중 나이가 가장 많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실체, 석연치 않은 정황들…과연 진실은?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실체, 석연치 않은 정황들…과연 진실은?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실체, 석연치 않은 정황들…과연 진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사건의 실체를 다룬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세모자 성폭행 사건’의 실체를 다뤘다. 허모 목사 부자에게 두 아들과 함께 집단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던 ‘세모자 사건’은 제작진이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이상한 점들이 있었다.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에서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세 모자는 정작 제작진과의 만남은 꺼리다 인터넷에 문제의 글을 올렸다. 그 사이 제작진이 수소문해 찾아간 남편 허씨는 막대한 재력이나 권력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하고 있었다. 부산에서 피자 배달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던 것. 또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둘째 아들은 가해자라며 고소한 인물과의 대질심문에 거리낌 없이 나서는가 하면 피해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를 하는 등 피해 진술과 맞지 않는 정서반응을 나타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휴식시간에 제작진이 나가자 카메라와 마이크가 켜져 있는 것을 모르고 “왜 그렇게 진술해. (제작진이) 의심할 수 있는 말을 왜 해?”, “넌 설득력이 있었어”라면서 마치 서로 진술을 짜 맞춘 듯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몹시 당황하기도 했다. 특히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제3의 인물도 논란거리다. 세 모자를 돌봐주고 있다는 무속인 김씨. 남편 허씨는 무속인 김씨가 재산을 노리고 세 모자를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 모자의 진술 내용과 동영상을 살펴 본 전문가들은 “남편 허씨로부터의 폭행에 대한 진술은 신빙성이 있다”면서도 “성폭행이나 성매매에 관한 부분은 구체적이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무엇보다 성매매에 대한 진술이 사실이더라도 어머니가 아이들을 앞세워 기자회견을 갖고 가해자와의 대질심문에 동원하는 것은 정서학대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다음주 2편을 통해 ‘세모자 사건’의 진실을 또 한번 더 다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위야, 우리 쿨~하게 헤어지자

    더위야, 우리 쿨~하게 헤어지자

    이른바 ‘7말 8초’다. 국민 대다수가 피서를 떠나는 시기다. 전국의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피서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여름축제를 준비했다. 축제와 여러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를 꼽았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별 보며 영화감상… 강원 태백 ‘태백쿨시네마페스티벌’ 태백은 ‘쿨’한 도시다. 평균 해발 700m의 고원 도시다. 나라 안 대부분의 도시들이 열대야로 시름할 때도 태백 황지연못 공원의 온도계는 22~23도를 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습도도 낮아 쾌적한 편. 이런 곳에서 여름축제가 열리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 노릇이다. 해마다 여름이면 어김없이 ‘태백쿨시네마페스티벌’이 열린다. 쏟아지는 별을 보며 즐기는 영화의 향연이다. 영화관보다 시원하고, 공연장보다 확 트인 곳에서, ‘공짜’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축제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와 중앙로 등 태백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부터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 앞 인조잔디구장에서 시민노래자랑과 초대가수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8시부터 영화 ‘분노의 질주’가 상영된다. 축제 기간 동안에 상영 예정인 영화는 ‘위험한 상견례’, ‘극비수사’, ‘눈의 여왕-트롤의 마법거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경성학교’, ‘쥬라기 월드’, ‘소수의견’ 등이다. 상영시간 등은 홈페이지(festival.taebaek.go.kr) 참조. 저녁에는 다소 쌀쌀할 수 있다. ‘패딩점퍼가 필요한 영화제’란 별칭은 공연히 생긴 게 아니다. 긴팔 옷, 무릎담요 등을 반드시 준비해 가길 권한다. 한낮의 태백 시내는 ‘워터 월드’로 변한다. 중앙로 일대에서 1∼3일 ‘워터 페스티벌 얼∼수 절∼수’가 열린다. 워터 페스티벌의 묘미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물놀이 난장으로 뛰어드는 물총과 물폭탄 대전이다. ‘얼수절수 물싸움’과 ‘게릴라 물폭탄’, ‘화끈한 거품폭탄’ 등 다양한 형태의 물놀이가 펼쳐지면서 한낮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고 찌든 스트레스도 한 방에 털어낸다. 삼수령 서쪽의 구와우도 반드시 들를 것. 해마다 여름이면 100만 송이 해바라기로 노랗게 물든다. 16일까지 해바라기 축제도 벌인다. 태백시청 관광문화과 (033)550-2085. ■ 꿀보다 달달한 맛의 유혹… 세종시 ‘조치원복숭아축제’ 복숭아는 여름 과일의 대명사다. 한 입 베어물면 그야말로 꿀물이 흐르는 듯한 수밀도(水蜜桃)가 출하되는 것도 이맘때다. 어디 맛뿐이랴. 당분, 유기산, 비타민, 섬유소, 무기질 등 영양소도 골고루 함유됐다. 그러니 선인들이 복숭아를 ‘동양의 선약’이라 일컬었을 터다. 세종시 조치원읍은 국내 최대 복숭아 산지 가운데 하나다. 재배면적이 충남 전체의 50%에 이른다. 연혁도 길다. 1908년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의 권업모범장에서 조치원읍 봉산리에 과수시범포를 설치하면서 처음 재배됐다. 재배 역사가 100년을 훌쩍 넘긴 셈이다. 해마다 여름이면 최상급 복숭아가 출하되는 시기에 맞춰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도 연다. 올해로 벌써 13회째. 다음달 8, 9일 이틀 동안 고려대 세종캠퍼스 정문광장에서 열린다. 축하공연,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전국 로컬푸드 요리 경연대회, 복숭아 잼 시식·판매, 황금 복숭아를 찾아라, 110인분 복숭아 비빔밥 퍼포먼스, 복숭아 수확체험, 복숭아 따먹기 가위바위보,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추진위원회 (044)300-0141. 세종시 주변에서 둘러볼 곳으로는 베어트리파크가 첫손 꼽힌다. 반달곰 등을 볼 수 있는 동물원과 수목원의 기능이 합쳐진 공간인데, 사실 파크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분재다. 아름답고 기이한 형태의 분재들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빠짐없이 둘러보는 게 좋겠다. 여름에는 물놀이 시설도 문을 연다. 원래 주중에 어린이집 등 단체를 위한 시설로 운영되지만 주말에는 일반 유아들을 위해 문을 연다. 물놀이 시설 이용료는 없다. 수영복과 튜브만 준비해 가면 된다. 뒤웅박고을은 테마별 장독대 등 1700여개의 장독대가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전동면 운주산 자락에 있다. 이웃한 비암사 또한 해마다 ‘백제대제’가 열리는 고찰로,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국보 106호) 등 볼거리가 제법 많다. ■ 소방차·헬리콥터 동원… 전남 장흥 ‘정남진 장흥물축제’ 남도 끝자락 전남 장흥에선 다음달 6일까지 ‘정남진 장흥물축제’가 열린다. 무엇보다 축제 장소가 바캉스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 축제 주무대인 탐진강은 은어가 뛰어놀 만큼 원형이 잘 보존된 강으로 꼽힌다. 물축제 기간에만 탐진강 상류 탐진호의 수문을 여는데, 맑고 시원한 물이 끊임없이 행사장으로 유입된다. 편백숲 우드랜드는 40~50년 된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100㏊에 걸쳐 군락을 이룬 곳이다. 군데군데 삼나무도 섞여 있어 ‘피톤치드의 보고’라는 상찬을 받고 있다. 장흥 물축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첫째, ‘지상 최대 물싸움’이다. 관광객과 악당(진행요원)이 각각 편을 짜서 물싸움을 벌이는 이벤트로, 물놀이의 재미와 수중전의 스릴을 맛볼 수 있는 ‘더위사냥’ 프로그램이다. 물총과 물풍선, 물대포 등은 물론 소방차에 헬리콥터까지 동원돼 물놀이 이벤트를 벌인다. ‘전쟁’은 매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둘째, 천연 약초 힐링 풀이다. 편백, 표고버섯, 헛개, 석창포, 매실, 다시마 등 천연 성분으로 이뤄진 약초 풀을 오가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재미와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힐링 물놀이다. 셋째는 ‘맨손 물고기 잡기’다. 장흥 물축제가 시작된 2008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이다. 시원한 물에서 장어, 메기, 잉어, 붕어 등의 물고기와 한바탕 잡기 놀이를 펼칠 수 있다. 다양한 수상 놀이시설도 마련됐다. 수상자전거, 수상 세발자전거, 희망의 줄배, 카누, 워터볼, 바나나보트 등 탐진강을 둥실 떠다니며 여름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갖가지 탈거리들이 즐비하다. 물 밖에서는 또 다른 물놀이가 관광객의 더위를 쫓아 준다. 탐진강 인근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더욱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중 열리는 주민과 관람객이 참여하는 수상 줄다리기와 탐진강 건너기 수영대회도 볼거리다. 정남진 물축제추진위원회 (061)860-0224, 0380.
  •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사건 실체, 알고보니 석연치 않은 정황들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사건 실체, 알고보니 석연치 않은 정황들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사건의 실체를 다룬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세모자 성폭행 사건’의 실체를 다뤘다. 허모 목사 부자에게 두 아들과 함께 집단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던 ‘세모자 사건’은 제작진이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이상한 점들이 있었다.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에서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세 모자는 정작 제작진과의 만남은 꺼리다 인터넷에 문제의 글을 올렸다. 그 사이 제작진이 수소문해 찾아간 남편 허씨는 막대한 재력이나 권력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하고 있었다. 부산에서 피자 배달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던 것. 또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둘째 아들은 가해자라며 고소한 인물과의 대질심문에 거리낌 없이 나서는가 하면 피해 진술서에 ‘스마일 표시’를 하는 등 피해 진술과 맞지 않는 정서반응을 나타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휴식시간에 제작진이 나가자 카메라와 마이크가 켜져 있는 것을 모르고 “왜 그렇게 진술해. (제작진이) 의심할 수 있는 말을 왜 해?”, “넌 설득력이 있었어”라면서 마치 서로 진술을 짜 맞춘 듯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몹시 당황하기도 했다. 특히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제3의 인물도 논란거리다. 세 모자를 돌봐주고 있다는 무속인 김씨. 남편 허씨는 무속인 김씨가 재산을 노리고 세 모자를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 모자의 진술 내용과 동영상을 살펴 본 전문가들은 “남편 허씨로부터의 폭행에 대한 진술은 신빙성이 있다”면서도 “성폭행이나 성매매에 관한 부분은 구체적이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무엇보다 성매매에 대한 진술이 사실이더라도 어머니가 아이들을 앞세워 기자회견을 갖고 가해자와의 대질심문에 동원하는 것은 정서학대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다음주 2편을 통해 ‘세모자 사건’의 진실을 또 한번 더 다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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