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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머리 풀고 수의 입고 10.6㎡ 독방 수감… 하루 한 번만 10~15분간 외부인 면회 허용

    올림머리 풀고 수의 입고 10.6㎡ 독방 수감… 하루 한 번만 10~15분간 외부인 면회 허용

    구속영장 발부 순간부터 靑경호 중단 연두색 미결수복 수인번호 ‘503’ 1400원짜리 식사 후 직접 설거지도 구치소 첫날 아침은 식빵·두유 제공박근혜 전 대통령의 상황은 급전직하했다. 31일 새벽 3시 3분 구속영장이 발부된 순간부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청와대의 경호는 잠정 중단됐다. 청와대 경호 대상인 ‘전 대통령’에서 법무부의 관리 대상이 됐기 때문이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연금, 기념사업 등 일반적인 예우가 박탈됐으나 경호·경비에 관한 지원은 계속 받아 왔다. 그러나 서울구치소로 향할 때는 전날 타고 온 검은색 에쿠스가 아닌 검찰 제공 호송차를 탔다. 상석도 아닌 뒷자리 가운데, 두 검찰 수사관 사이에 앉았다. 미결수용자 신세가 된 박 전 대통령은 일반 수용자 6명이 함께 쓰는 10.6㎡(약 3.2평) 넓이 혼거실을 혼자 쓴다. 다른 수용자들의 독방(6.56㎡)보다 2배 가까이 넓다. 법무부는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이 6평대 거실을 혼자서 썼던 점을 들어 “전직 대통령 수용 사례를 고려해 법과 원칙에 따라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구조와 집기를 자세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기존 독방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신분확인→건강검진→개인물품 영치→수용 물품 지급 등의 절차를 거친 뒤 독방으로 들어갔다. 신분 확인 과정에서 사진 촬영 및 지문 채취가 이뤄졌다. 수용자 번호도 지정됐다. 원칙대로라면 구치소 안에서 박 전 대통령은 ‘대통령님’이나 ‘피의자’ 대신 가슴에 새긴 수인번호 503호로 불린다. 박 전 대통령은 여성 미결수라 연두색 동복을 입고 생활한다. 6월부터는 밝은바다녹색으로 된 하복을 받는다. 다만 수사나 재판을 위해 외출할 때는 사복을 입을 수 있다. 노역에는 동원되지 않고 하루 45분 정도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다. 취침시간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다. 박 전 대통령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 하루 한 차례 10~15분간 외부인의 면회가 가능하다. 그러나 최순실(61·구속 기소)씨처럼 법원이 증거 인멸을 우려해 변호인 외 접견 금지 결정을 내릴 경우 상황은 달라진다. 변호사의 경우 접견이 횟수와 시간 제한 없이 가능해 변호사들과 함께 재판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검찰 수사부터 박 전 대통령의 법률 대리를 맡았던 유영하·채명성·정장현 변호사 등이 접견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접견자의 경우 박지만 EG 회장 부부나 이영선·윤전추 행정관이 거론된다. 식사는 1400원짜리 ‘1식 3찬’을 제공받는다. 다른 수용자처럼 식사 뒤 화장실 세면대에서 스스로 식판과 식기를 씻어야 한다. 이날 서울구치소의 아침 식사로는 케첩과 치즈가 딸려 있는 식빵에 두유가 제공됐다. 점심 메뉴는 뼈우거지탕에 콩나물 무침, 저녁은 시금치된장국과 두부조림, 골뱅이 무침이었다. 구치소에 들어간 이상 박 전 대통령 특유의 올림머리도 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영치금으로 머리핀 등을 구매할 수는 있으나 흉기가 될 우려 탓에 플라스틱 제품만 사용할 수 있다. 평소 박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에는 머리핀이 10개 이상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구치소 내 미용시설에서는 커트만 가능하다. 한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 경비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청와대 경호실은 인적 경호 부분이 해제되더라도 물적 경호는 남기 때문에 최소인원은 두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박근혜 전 대통령, 점심 ‘뼈우거지탕’ 저녁 ‘골뱅이무침’…내일 아침 또 ‘식빵’

    박근혜 전 대통령, 점심 ‘뼈우거지탕’ 저녁 ‘골뱅이무침’…내일 아침 또 ‘식빵’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첫날 아침 식사로 ‘눈물 젖은 식빵’을 먹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법무부 교정본부 홈페이지에 공개돼있는 서울구치소 ‘수용자 부식물 차림표’를 보면 박 전 대통령의 구치소 생활 첫날 아침 식단은 치즈와 케첩을 곁들인 식빵·수프·야채 샐러드·두유였다. 점심은 뼈 우거지탕·콩나물 무침·맛김·배추김치, 저녁은 시금치 된장국·두부 조림·골뱅이무침·무생채다. 각 구치소는 한 달 치 식단을 미리 정해 공개한다. 요일별로 같은 식단이 월 단위로 돌아간다. 4월로 넘어가면 식단이 바뀐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4월의 토요일 아침이 다시 ‘식빵’이다. 박 전 대통령 수감 이틀째인 1일에도 첫날과 같은 식빵에 케첩과 치즈·수프·야채 샐러드·두유가 아침에 제공된다. 4월 식단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아침에는 식빵이나 모닝 빵, 떡국, 죽 등이 주로 나온다. 점심과 저녁엔 밥-국(찌개)-반찬이 주로 갖춰져 제공되고, 간간이 ‘카레’나 ‘떠먹는 요구르트’ 같은 별식도 포함돼있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엔 수용자의 주식은 쌀로 하되 쌀 수급이나 필요에 따라 혼합곡도 쓸 수 있다고 나와 있다. 국경일 등엔 특식이 지급될 수도 있다. 열량은 1인당 하루 2500kcal가 기준이다. 형집행법에 따르면 음식물은 영치 대상이 아니라 외부 음식을 직접 들여올 수는 없다. 다만 영치금으로 구매물 목록 중 원하는 걸 살 수 있다. 구매물 목록엔 멸치조림(1750원), 훈제 닭고기(2250원), 양념 꽁치(2130원) 등 반찬 종류와 초코바(630원), 이온음료(1310원) 등 간식이나 음료수, 과일도 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프로농구] “두유노후위아” “1-2-3-6-4-1” 6강 6자 썰전

    [프로농구] “두유노후위아” “1-2-3-6-4-1” 6강 6자 썰전

    “두유노후위아.”(유재학 모비스 감독) ‘1-2-3-6-4-1.’(김태술 삼성 가드)이런 ‘숫자 토크’가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17시즌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미디어데이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섯 팀의 감독과 선수들은 ‘봄 농구’에 임하는 각오를 여섯 글자에 꾹꾹 눌러 담았다. 가장 무릎을 치게 한 답은 30일 울산 동천체육관으로 동부를 불러들여 6강 PO의 문을 여는 모비스의 유재학(54) 감독이었다. 그는 “우리가 누군지 너희가 모르진 않겠지”란 말로 도발을 했다. 정규리그를 4위로 마쳤지만 양동근(36)과 함지훈(33) 두 노장이 버티는 데다 자신의 용인술을 봐도 PO에서 가장 무서운 상대라고 과시한 것이다. 주장 양동근도 ‘말이 필요하냐’고 같은 궤의 답을 내놨다. 오는 31일 잠실에서 전자랜드와 6강 PO를 치르는 삼성 가드 김태술(33)은 정규리그에선 1-2-3위로 내리막길을 달렸지만 6강과 4강 PO를 거쳐 끝내 챔피언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숫자에 오롯이 새겼다. 6라운드 9전 전승을 거두며 창단 첫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해 모비스-동부 승자와 4강 PO를 벌이는 KGC인삼공사의 김승기(45) 감독은 “통합우승시작”이라고 했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오세근은 “절대방심금물”이라며 스스로를 다잡았다. 삼성-전자랜드 승자와 4강 PO에 나서는 디펜딩 챔피언 오리온의 추일승(54) 감독은 “작년처럼계속”, 이승현(25)도 “누가오든말든”이라고 도발했다. 모비스에 시즌 1승5패로 밀렸던 동부의 허웅(24)은 “내가보여줄게”라고 호기를 부렸다. 유도훈(50) 전자랜드 감독은 “드라마를쓰자”며 2014~15시즌 6위로 6강 PO에서 3위 SK를 스윕하고 동부와의 4강 PO를 5차전 끝에 졌지만 값진 투혼을 발휘한 것을 재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박찬희(30)도 “첫제물은삼성”이라며 선배 김태술을 겨냥했다. ‘자기 팀을 빼고 우승팀을 예상해 달라’는 사회자의 주문에 네 사령탑이 인삼공사를, 둘이 오리온을 꼽았다. 선수들도 마찬가지였다. 데뷔 시즌인 2012년 PO MVP로 뽑힌 오세근과 지난 시즌 최연소 PO MVP에 오른 이승현의 공방도 관심을 모았다. “입대 예정이라는데 PO MVP가 욕심나느냐”고 묻자 이승현은 “군대 가기 전에 받고 싶다. 앞으로 두 시즌을 못 치르기 때문에 더한 것 같다”고 맞받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완주군 “니들이 ‘진짜두유’를 알아?”

    완주군 “니들이 ‘진짜두유’를 알아?”

    성장기 아이들이 완전 식품 중 하나인 콩을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북 완주군 소이푸드사업단이 나섰다. 완주군 소이푸드사업단은 국산콩으로 만든 무첨가물 두유 ‘진짜두유(진하게 짜낸 두유)’와 함께하는 영유아 건강증진 캠페인 ‘두유 먹고 쑥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완주군 소이푸드사업단이 개발, 판매 중인 ‘진짜두유’는 콩 특유의 비린내를 없앤 것은 물론, 소화가 잘 되는 콩으로 특허 받은 국내산 ‘진양’과 ‘개척1호’ 품종을 원료로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두유 제품이다. 믿을 수 있는 우리 콩을 정성스럽게 갈아 화학첨가물 없이 정직하게 만든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콩을 껍질째 갈아 만든 ‘전체식 두유’로 콩의 영양성분을 온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콩 본연의 영양소와 맛, 향을 살리는 ‘슬로우 살균’ 방식을 채택한 것은 물론 HACCP(식품안전관리) 인증을 받은 자체 공장에서 안전하게 생산되어 더욱 믿고 섭취할 수 있다. 이번 ‘두유 먹고 쑥쑥!’ 캠페인에는 안산시 A어린이집(70명), 광명시 B어린이집(70명), 시흥시 C유치원(70명) 아이들이 참여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아이들에게 매일 정해진 시간에 ‘진짜두유’ 1팩이 급식으로 제공되며 모든 두유는 주1회 배송으로 신선하고 안전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은 3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10주간이며 캠페인 시작 전에는 ‘콩’, ‘두유’ 등을 주제로 한 이야기 나누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두유를 보다 즐겁게 마실 수 있도록 돕는 시간도 가진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부모님 설문을 통해 10주간 보여준 아이들의 변화를 확인할 예정이다. 완주군 소이푸드사업단 관계자는 “전체 성분 중 약 40%가 단백질이며 이소플라본, 안토시아닌, 레시틴 같은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콩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음식이지만, 입맛 까다로운 아이들에게 먹이기란 쉽지 않다”며 “콩에 대한 아이들의 거부감을 없애는 한편, 꾸준한 두유 섭취의 장점을 확인하기 위해 ‘진짜두유’와 함께하는 영유아 건강증진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영양간식, 식사대용,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은 ‘진짜두유’는 전주시와 완주군 지역 13개 로컬푸드직매장과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온라인 쇼핑몰 해피스테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진하게 짜낸 진양콩두유, 진하게 짜낸 검정콩 두유, 진하게 짜낸 꿀두유, 진하게 짜낸 생강두유 등 종류도 다양해 입맛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식품 혈액암협회서 감사패… 15년째 혈액 질환 환우 후원

    정식품 혈액암협회서 감사패… 15년째 혈액 질환 환우 후원

    베지밀 두유 생산·판매업체인 정식품이 혈액질환 후원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3일 한국혈액암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식품은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올해로 15년째 혈액질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1억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베지밀 두유 제품을 백혈병 및 혈액질환 환우들에게 전달했다. 신해철 정식품 마케팅부서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백혈병 및 혈액암 환우 가족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김태리 1987 합류, “두유 팔다가 캐스팅됐다” 장르 불문 아르바이트

    김태리 1987 합류, “두유 팔다가 캐스팅됐다” 장르 불문 아르바이트

    김태리가 영화 ‘1987’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아가씨’에 합류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태리의 솔직담백한 인터뷰가 담겼다. 김태리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혜성 같은 신인’이란 이미지는 내 본모습이 아니다”라며 패스트푸드점부터 편의점, 카페에 이르기까지 대학 시절 겪었던 장르 불문 아르바이트 섭렵기를 털어놨다. 또 “마트에서 두유를 팔다가 카페에 캐스팅이 됐다”며 과거의 에피소드를 해맑게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태리가 캐스팅된 ‘1987’은 1987년 6월을 배경으로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은폐하려는 공안 당국과 민주화를 이끌려는 대학생, 자유화를 외치는 언론을 그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너도나도 ‘먹는 물’ 장사… 7000억 시장 쟁탈전

    너도나도 ‘먹는 물’ 장사… 7000억 시장 쟁탈전

    국내 생수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유통업체들이 잇달아 생수시장 진출을 선언한 데다 기존 업체들도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생수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일단 점유율을 확보하면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국내 최초의 두유 ‘베지밀’로 잘 알려진 음료전문기업 정식품은 지리산 천연암반수로 만든 생수 브랜드 ‘정식품 심천수’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식품업체 아워홈도 지난달 지리산 천연암반수로 만든 ‘아워홈 지리산수’를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워홈몰’을 통해 판매하면서 생수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신세계푸드도 지난달 15일 약 70억원을 투자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 중이던 생수 제조업체 제이원에 대한 인수를 끝냈다. 신세계푸드 측은 시간을 두고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 뒤 시장 진출의 청사진을 내놓기로 했다. 기존 생수업체들도 점유율 높이기에 나섰다. 농심은 자사의 생수 브랜드 ‘백산수’의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약 2000억원을 투자해 중국 옌볜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2015년 10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연간 100만t의 생수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농심 측은 올해 생수시장 점유율 두 자릿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생수업계 부동의 1위 브랜드 ‘삼다수’를 위탁판매 중인 광동제약도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의 위탁판매 계약을 1년 연장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삼다수의 시장점유율은 35.3%에 달한다. 롯데칠성의 아이시스가 12.2%, 백산수가 9.6%로 뒤를 이었다. ‘생수 경쟁’이 치열해진 까닭은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웰빙 트렌드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2020년에는 국내 생수시장 규모가 1조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안정적인 이익 달성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작용했다. 식품업계의 한 관계자는 “생수는 제조원가 대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일단 입지를 구축하면 비교적 쉽게 이익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항상 피곤해? 기진맥진 벗어나게 돕는 음식 6가지

    항상 피곤해? 기진맥진 벗어나게 돕는 음식 6가지

    커피를 많이 마셔도, 심지어 오랫동안 자도 피곤함에 기진맥진할 때가 있다. 이런 날, 당신은 그러려니 하고 지나갈 수 있겠지만, 그 상태가 며칠 동안 계속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국의 한 영양학자는 올바른 음식과 음료를 먹고 마시는 것만으로도 그 즉시 피로감을 날리고 에너지가 가득 찬 상태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다음은 영양학자 카산드라 반스 박사가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을 통해 밝힌 피로감을 없애주는 음식과 음료 6가지의 목록이다. 항상 피곤하다고 느낀다면 이런 음식을 먹는 것에 한 번 도전해보자. 1. 통귀리 만일 당신이 시리얼이나 토스트, 또는 크루아상 같은 달콤한 음식으로 하루 아침을 시작하고 있다면, 아마 오전 11시쯤이면 에너지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침을 통귀리로 바꿔보라. 가공되지 않은 이 전곡물은 섬유질이 풍부하며, 천천히 분해돼 끊임없이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이는 또한 마그네슘과 비타민B1, B6와 같은 에너지 생성 비타민과 미네랄의 천연 공급원이 된다. 통귀리는 ‘포리지’(죽)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지만, 다른 곡물과 견과류, 과일 등을 섞은 ‘뮤즐리’나 전날 밤 우유나 두유, 거기에 요거트를 얹은 뒤 과일과 견과류 등을 넣어놓은 ‘오버나이트 오트밀’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2. 고단백 파스타 파스타 한 접시 역시 설탕에 절인 시리얼처럼 오랫동안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없다. 대부분의 파스타는 정제된 흰 밀가루로 만들어져 소화 기관에서 빠르게 분해되고 흡수돼 혈당치를 높인 뒤 다시 급격히 떨어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대신, 단백질과 섬유질을 두 배 가량 늘린 특별한 고단백 파스타를 만들어 먹어라. 이는 에너지를 더 천천히 분해하고 흡수시켜줄 뿐만 아니라 체중 증가를 막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3. 원시 초콜릿 초콜릿이라고 해서 다 같은 초콜릿이 아니다. 일반 초콜릿은 설탕 함량이 높아 에너지를 빠르게 얻을 수는 있지만 오래 지속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공되지 않은 원시 카카오는 마그네슘과 철분과 같은 에너지 공급 영양소가 많아 슈퍼푸드라고 부를 수 있다. 또한 카카오에는 테오브로민이 풍부한데 이는 뇌와 신경 기능에 작용해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정제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원시 카카오로 만든 원시 초콜릿은 설탕의 습격 없이 에너지 공급 영양소의 혜택을 줄 수 있다. 4. 고등어 에너지가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특정 영양소의 결핍 때문일 수 있다. 통상적인 예는 비타민B12다. 이는 철분과 함께 몸 전체에 산소를 운반하는 건강한 적혈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고등어는 이런 비타민B12의 가장 좋은 천연 공급원 중 하나로 우리 몸이 음식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을 돕는 다른 비타민B와 마그네슘을 공급한다. 또한 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단백질 함량도 높아 혈당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물 물을 충분히 안 마신다고 피곤할 수 있겠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물은 영양소와 산소가 인체의 필요한 곳으로 들어가도록 돕고, 음식 분자를 분해해 에너지를 생성하는 화학적 반응의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우리가 물을 충분히 마실 때까지 우리 몸은 기운이 없다고 느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수프나 카페인이 없는 차(茶), 수분을 함유한 과일 주스 등 음식의 수분을 포함해 하루 약 1.5~2ℓ의 물을 마시도록 하라. 6. 해조류 일반적으로 식단에서 부족할 수 있는 또다른 영양소는 요오드다. 이 미네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에너지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갑상샘 호르몬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것이다. 우리 몸이 갑상샘 호르몬을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하면 나타나는 첫 번째 증상 중 하나가 바로 피로감이다. 요오드의 가장 좋은 공급원은 해조류다. 아침을 먹을 때 김을 함께 먹거나 해조류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사진=ⓒ miya227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살 빼기 위한 최고의 아침 식사 방법은?

    살 빼기 위한 최고의 아침 식사 방법은?

    아침 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로 체중 감량을 원하면 절대로 거르지 말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체중 감량을 위해 아침을 먹기로 했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 영국 소셜매체 인디100과 메트로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으니 참고해 보자. *열량을 계산하라 미국의 영양학자 스테파니 클라크와 윌로우 자로시 공인영양사(RD)에 따르면, 체중 감량을 위한 최고의 아침 식사는 열량을 300~400칼로리(㎉)만 섭취하는 것이다. 이들의 말로는 이중 약 50%는 탄수화물, 15%는 단백질, 33%는 건강한 지방, 나머지는 섬유질과 당분이어야 한다. 또한 이들은 바쁜 아침 시간에 먹기 좋은 몇 가지 메뉴를 다음과 같이 추천한다. 첫 번째는 오트밀 포리지(귀리죽)다. 이때 주의할 점은 가공을 최대한 적게 한 스틸컷 오트밀을 사용하는 것으로, 그 양은 45g이 적당하다. 여기에 물과 무가당 두유를 오트밀과 2:1:1의 비율로 넣는다. 그리고 블루베리 한 줌, 잘게 자른 호두 한 큰술, 메이플 시럽 소량을 첨가해 먹는 것이다. 그다음 메뉴는 스크램블드 에그다. 요즘 달걀값이 너무 비싸니 일단 건너뛰어도 좋지만 일단 그 재료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달걀 두 개, 시금치 65g, 잘게 썬 양파 한 큰술, 올리브유 반 큰술, 통밀 토스트 한 조각, 블루베리나 라즈베리 75g이다. 마지막은 땅콩버터를 곁들인 토스트다. 여기서 토스트 빵은 통밀 식빵을 사용해야 하며 땅콩버터 역시 천연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토스트 한 조각에 땅콩버터 두 큰술, 그리고 바나나 한 개, 시나몬(계피) 가루를 약간 첨가해 먹으면 좋다. *더 큰 시리얼을 먹어라 아침으로 시리얼을 먹을 경우 더 큰 것을 먹어야 한다. 이 말은 많이 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알맹이가 더 큰 것을 먹으라는 뜻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진이 2014년 3월 국제 학술지 ‘영양·식이요법학회저널’(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 발표한 관련 연구논문에 따르면, 시리얼 알맹이 크기가 작은 경우 더 많이 먹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이유는 우리가 얼마나 먹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유청 단백질 음료를 마셔라 이는 일반 유제품을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 사람으로 제한해야 할 듯싶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이 지난해 6월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 함량이 많은 아침은 체중 감량을 도울 수 있으며, 특히 유청 단백질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단백질은 우유나 요구르트 등에 함유돼 있다. *아침 대신 디저트를 먹어라 텔아비브 대학이 2012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내분비학회 연례회의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으로 초콜릿이나 쿠키, 또는 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소량으로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실제로 더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제로 건강에 해로운 음식에 관한 욕구를 줄여줬기 때문이라고 관련 연구진은 설명했다. *아침을 많이 먹어라 하루 중 아침을 가장 많이 먹는 식사는 체중 감량에 가장 효과가 큰 방법이라고 일부 전문가는 말한다. 텔아비브 대학이 지난 2013년 국제 학술지 ‘비만’(Obesity)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으로 1400칼로리(㎉)를 먹는 사람은 그 절반만 먹는 이들보다 체중 감량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인디100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두유 1500병으로 하트(♡) 만들어 프러포즈한 남자…왜?

    중국에서 한 남성이 1500병 이상의 두유로 하트(♡)를 만들어 연인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일으켰다. 최근 중국 산시 성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이 남성이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광장에서 두유 병으로 하트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가 프러포즈에 사용한 두유는 유당이 없어 배탈이 나지 않는 것으로, 그는 이를 통해 살면서 문제를 만들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 듯하다. 프러포즈 현장에는 길을 가던 시민들을 비롯한 구경꾼 수십 명이 몰려들었다. 이후 남성은 여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해당 장소로 부른다. 잠시 뒤 여자는 부끄러운지 검은색 마스크를 한 채 나타났고 남성이 건넨 꽃다발과 유당 없는 두유 병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함께 기념사진까지 찍었다. 이어 남성은 광장에 모여 프러포즈의 증인이 돼준 주변 사람들에게 두유를 무료로 가져가라고 말한다. 그러자 수십 명이 사람이 하트 쪽으로 몰려들었고 현장은 난장판으로 변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두유 1500병으로 하트(♡) 만들어 프러포즈한 남자…왜?

    중국에서 한 남성이 1500병 이상의 두유로 하트(♡)를 만들어 연인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일으켰다. 최근 중국 산시 성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이 남성이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광장에서 두유 병으로 하트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가 프러포즈에 사용한 두유는 유당이 없어 배탈이 나지 않는 것으로, 그는 이를 통해 살면서 문제를 만들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 듯하다. 프러포즈 현장에는 길을 가던 시민들을 비롯한 구경꾼 수십 명이 몰려들었다. 이후 남성은 여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해당 장소로 부른다. 잠시 뒤 여자는 부끄러운지 검은색 마스크를 한 채 나타났고 남성이 건넨 꽃다발과 유당 없는 두유 병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함께 기념사진까지 찍었다. 이어 남성은 광장에 모여 프러포즈의 증인이 돼준 주변 사람들에게 두유를 무료로 가져가라고 말한다. 그러자 수십 명이 사람이 하트 쪽으로 몰려들었고 현장은 난장판으로 변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서울포토] ‘정 받아가세요’…7차 촛불집회

    [서울포토] ‘정 받아가세요’…7차 촛불집회

    10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제7차 촛불집회가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모임 회원들이 집회참가 시민들에게 떡과 두유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2016. 12. 10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정 받아가세요’…7차 촛불집회

    [서울포토] ‘정 받아가세요’…7차 촛불집회

    10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제7차 촛불집회가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모임 회원들이 집회참가 시민들에게 떡과 초코파이, 두유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2016. 12. 10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방금 드신 건 개 젖이에요” 시민들 반응은?

    “방금 드신 건 개 젖이에요” 시민들 반응은?

    “방금 드신 건 사실 개 젖이에요.”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가 최근 영국 런던에서 독특한 내용의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방식은 간단했다. 신제품 우유 시음행사를 열어 시민들에게 우유의 맛을 평가하게 하고는 나중에 그것이 ‘개 젖’이라고 말했을 때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다. 페타 측이 22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에서 우유를 맛본 사람들은 “부드럽다”, “맛있다”, “훌륭하다”며 대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것은 개 젖”라는 말을 듣자마자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입속의 우유를 뿜는가 하면 화를 내기까지 했다. 사실 이들이 맛본 것은 두유였다. 이 실험 영상 끝에는 ‘개 젖, 고양이 젖, 쥐 젖, 소 젖, 무엇이 다른가?’라는 질문이 던져진다. 페타 측은 “지구 상에서 오직 인간만이 다른 동물의 젖을 먹는다”면서 “유제품 산업은 거대한 규모의 동물 학대를 조장한다. 더는 우유를 먹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영상=PETA UK/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서울포토] 광화문 집회 “박근혜 그만 두유”…국산 퇴진콩 함유

    [서울포토] 광화문 집회 “박근혜 그만 두유”…국산 퇴진콩 함유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 등 도심 곳곳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서울시청 앞 도로에 ‘박근혜 그만 두유’라는 현수막을 건 차량이 나타나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임신 우울증, 콩 많이 먹으면 안 걸려”(연구)

    “임신 우울증, 콩 많이 먹으면 안 걸려”(연구)

    콩으로 만든 식품을 많이 먹는 임신부일수록 임신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고 일본 에히메대와 도교대 등 일본 연구팀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유럽영양학회지(European Journal of Nutrition) 인터넷판 10월 15일자로도 게재됐다. 연구팀은 임신부 1745명을 대상으로, 평소 어떤 식생활을 하고 있는지 설문 조사했다. 또한 두부와 두부 제품, 콩조림, 된장국, 낫토 등 콩 제품에 초점을 맞춰 섭취가 많은 순서대로 4가지로 분류하고 우울증과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섭취량이 많을수록 우울증 유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콩 제품을 하루에 93g 정도 먹은 ‘최다’ 그룹은 21g 정도 먹은 ‘최소’ 그룹보다 유병률이 37%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대두에 포함된 아이소플라본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구조가 비슷하며 여성 건강과 미용 등을 돕는 측면이 있는 것이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콩 제품에서도 두유의 경우에는 섭취량이 달라도 우울증의 유병률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된장만을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먹으면 섭취량이 많을수록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KPS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입맛 없는 직장인들, 간편 레시피 ‘파프리카 크림수프’로 아침을 든든하게

    입맛 없는 직장인들, 간편 레시피 ‘파프리카 크림수프’로 아침을 든든하게

    바쁜 직장인들은 귀찮아서라도 아침식사를 거르기 일쑤다. 하지만 미리 만들어 놨다가 렌즈에 1분만 데우면 먹을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가 있다면 든든히 배를 채우고 하루 일과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요리 과정을 부감으로 촬영해 요리사 시각으로 조리과정을 네티즌들에게 전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Cookat'이 최근 파프리카를 이용한 5번째 레시피를 소개했다. Cookat이 이번달 페이스북에서 소개한 레시피는 '파프리카 크림수프'다. 한국의 국과 비슷한 서양요리인 수프는 식욕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하며, 건더기를 풍부하게 넣으면 한끼 식사로도 제격이다. 찬바람이 부는 선선한 가을,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면서, 식욕을 돋우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레시피라는 평이다. Cookat은 “파프리카 수프는 고운 입자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이들 이유식에서부터 속이 불편한 어른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며 “파프리카 특유의 새콤한 맛이 생크림와 우유로 인해 완화되어 어린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파프리카 크림수프’를 만드려면 메인 재료인 노랑 파프리카 2개와 빨강 파프리카 2개에, 양파 1/2조각, 우유 150ml, 생크림 150ml만 있으면 된다. 먼저 속을 판 노랑 파프리카와 빨간 파프리카 2개를 깍뚝 모양으로 다진다. 다음 두개의 팬에 오일을 두르고 양파 1/2개를 볶아낸다. 양파가 노릇하게 구워지면 각각 노랑, 빨강 파프리카를 넣고 함께 볶는다. 재료들이 볶아지면 믹서기에 재료들을 넣고 우유 150ml, 생크림 150ml를 넣고 갈아낸다. 곱게 갈린 파프리카는 냉장고에 약 30분간 넣어 식힌 후 접시에 색감을 살려 담는다. 파프리카 수프 위에 생크림 2작은술을 골고루 뿌리면 끝 Cookat 관계자는 26일 "우유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는 체질인 경우 두유로 대체할 수 있다. 곱게 갈아낸 수프를 따뜻하게 데워 내어도 별미가 될 수 있다"며 "크래커나 크루통(단단해진 빵조각), 콘플레이트 등을 고명으로 얹어 먹으면 더욱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걸그룹 스위치 두유 ‘성인식’ 커버댄스 화제

    걸그룹 스위치 두유 ‘성인식’ 커버댄스 화제

    신인 걸그룹 스위치 멤버 두유의 섹시 커버댄스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남성 잡지 맥심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걸그룹 스위치 멤버 두유의 ‘성인식’ 커버 댄스 영상을 올렸다. 2000년에 발매된 ‘성인식’은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당대 가요계를 흔들었던 곡으로, 박지윤을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두유는 중국의 전통의상인 치파오 콘셉트의 호피룩을 입고, ‘성인식’의 아찔한 안무를 그대로 소화해낸다. 특히 옆 트임이 돼 있는 드레스를 통해 드러나는 쭉 뻗은 각선미와 엉덩이 라인은 섹시 콘셉트에 방점을 찍는다. 한편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비키니’로 데뷔한 스위치는 담이(리더, 랩), 두유(서브보컬, 랩), 예린(리드보컬), 민지(보컬), 지민(서브보컬), 새롬(랩), 가영(보컬), 연이(랩) 8명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피에스타로카’(Fiestaloca)를 발매했다. 사진·영상=MAXIM Kore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모델 박둘선의 영화 음식 이야기] 고기에 녹아든 간장 향 소동파 울고 갈 감칠맛

    [모델 박둘선의 영화 음식 이야기] 고기에 녹아든 간장 향 소동파 울고 갈 감칠맛

    지방 적고 껍질 있는 삼겹살 ‘족발 삶는 물’ 간장소스 곁들여오래 찔수록 돈육 부드러워져‘중국인 채소’ 청경채 궁합 맞아 중년층에게 떠오르는 음식영화를 물으면 ‘음식남녀’라는 답이 많이 나올 거다. 1994년 당시 대만에서 활동하던 리안 감독의 초기 작품에 해당한다. 유명 호텔의 요리사가 아내와 사별하고 혼자 16년간 키운 세 딸이 독립하는 과정을 담았다. 영화 도입부에 요리사 주사부(량웅 분)가 일주일 만의 가족 만찬을 위해 요리하는 장면이 5분가량 나온다. 동파육, 딤섬에다가 오리요리와 생선요리 등등. 중간중간 나오는 다양한 요리가 이야기의 바탕이 되고 그 위에 가족들의 갈등과 화해, 연인 간의 사랑 등이 잔잔히 녹아 있는 영화다. 많은 요리 중 동파육을 골랐다. 돼지고기 요리는 무얼하건 어느 정도 맛은 보장되기 때문이다. 삼겹살을 고를 때 요리에 따라 지방의 많고 적음을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 서울요리학원의 김홍준 강사는 동파육을 위해 지방 함량이 적고 껍질이 있는 것을 골랐다. 동파육이 찌는 요리인데 지방이 적을수록 좋기 때문이다. 구이도 마찬가지다. 만두소로 쓸 경우는 지방 함량이 많은 것이 낫다. 팔각은 중국 요리에서 빠지지 않는 향신료다. 족발집에서 반드시 쓰는 향신료 중 하나로 꼽힌다. 이름처럼 여덟 개 꼭짓점이 있는 별 모양이다. 요리 방송의 대중화로 대형마트에서 여러 가지 향신료를 만날 수 있지만 구하기가 어렵다면 대파, 양파, 오이 등을 넣어 주면 된다. 향을 내기 위해 넣는 대파가 팔각의 역할을 조금이나마 대신하는 셈이다. 삶아 낸 삼겹살에 중국식 간장인 노두유를 발라 주는 것은 색깔을 내기 위해서다. 노두유가 없다면 춘장을 묻혀 색깔을 내 주는 것도 가능하다. 노두유를 바른 삼겹살을 튀겨도 좋고 골고루 구워 줘도 된다. 다만 튀기거나 구울 때 삶은 삼겹살의 수분을 제거해 주는 것이 안전하다. 기름이 튀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모든 요리가 그렇지만 동파육은 특히 소스가 중요하다. 소스의 기본은 육수다. 육수는 닭뼈, 양파, 당근, 파, 생강 등을 넣어서 팔팔 끓인 뒤 미지근한 불에 한 시간 정도 더 끓여 주면 된다. 육수를 만드는 것이 번거롭다면 시중에서 파는 중국산 액상 닭 육수를 이용하는 것도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박둘선 교수는 “요즘은 요리를 도와주는 식재료가 많아서 좋다”며 반가워했다. 동파육 간장 소스는 ‘족발 삶는 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김 강사는 정의했다. 간장은 양조 간장을 썼다. 튀긴 삼겹살을 그릇에 담고 간장 소스를 넣은 뒤 찜통에서 쪘다. 이때 후추는 통후추를 쓰고 생강은 편으로 썰어야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 동파육은 찌면 찔수록 부드러워진다. 시간도 요리 재료의 하나가 된 셈이다. 김 강사는 고기를 찌는 동안 다른 작업을 했다. 동파육 소스를 따로 만들어도 되고 간장 소스를 가공해 만들어도 된다. 만들어 둔 간장 소스에 파기름, 굴소스, MSG, 녹말물 등을 넣어 걸죽하게 만들면 된다. 파기름 만들 시간이 없으면 파를 함께 넣어서 끓여 주면 된다. 박 교수는 MSG를 뺐다. 모델 하면서 건강식에 익숙해진 상태라 MSG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다. 박 교수는 “요리 방법대로 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안심”이라고 말했다. 소스까지 뿌린 동파육을 청경채와 함께 먹어 보니 고소한 맛이 살짝 느껴진다. 김 강사가 청경채를 데칠 때 고소한 맛을 위해 참기름을 조금 넣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배추를 다양하게 요리해 먹듯이 중국인들은 청경채를 다양하게 요리해 먹는다. 정리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정채연 화보, 순백의 여신부터 치명적 흑조 매력까지 ‘미모 올킬’

    정채연 화보, 순백의 여신부터 치명적 흑조 매력까지 ‘미모 올킬’

    프로젝트 걸그룹 I.O.I(아이오아이)로 화려하게 데뷔해 걸그룹 다이아, 또 배우로 활동 중인 정채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주얼리 브랜드 라뮈샤와 함께 총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정채연은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다. 첫 번째 콘셉트는 순백의 여신으로 화이트 셔츠와 니트를 활용해 청초함을 드러냈으며 이어 블랙 탑 원피스와 미니멀한 블랙 드레스는 그 동안 드러내지 않은 매혹적이며 시크한 매력을 보였다. 그가 가장 기대했던 웨딩 콘셉트에서 티아라를 착용한 정채연은 마치 동화 속 공주가 나타난 듯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첫 전속 모델의 소감에 “개인적으로도 처음이고 라뮈샤와도 처음이라 예쁘게 나오고 싶고 더 잘 하고 싶다”며 말했다. 이어 가장 좋아하는 라뮈샤 컬렉션을 묻자 “티아라 라인과 M라인 그리고 여우 라인은 친구들과 멤버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라뮈샤 브랜드 이미지가 고급스러울 것 같은데 캐릭터로 된 주얼리를 보니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전했다. 바쁜 스케줄에 대해 “스케줄 정리가 조금 버겁긴 하지만 다들 잘 해줘서 조금씩 맞춰 지고 있다”며 말했고 스케줄 덕에 소속사 대표까지 이슈가 된 것에 대해 “내가 생각해도 내 스케줄은 많긴 하다. 그게 대표님 탓은 아니다”며 밝혔다. 스케줄의 부담에 대해 “스케줄이 많다 보니까 뭔가를 제대로 해서 보여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 부담이라고 하기 보다는 팬들이 실망하지 않을 까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말했다. 2억 원의 모델료로 이슈가 되어 첫 수입에 대해 묻자 “아직 첫 수입이 들어오지 않은 것 같다. 관리는 부모님이 해서 나는 잘 모르겠다”며 말했고 멤버들과의 수익 구도에 대해 “돈에 목적을 두고 한 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다”고 전했다. 데뷔 과정에 대해 “처음에 연기를 하고 싶었다. 예고에 진학하려고 연기학원에 다녔었다. 이후 소속사에서 가수 제의를 받았다. 춤, 노래를 못한다고 사실대로 얘기하고 연습했다. 연습을 하니 재미있어서 가수 준비를 하게 됐다”며 말했다. 다이어트에 대해 “작년에 64kg에서 3개월 만에 16kg를 감량했다. 거의 굶고 연두부나 두유만 먹었다. 그래도 안 되겠다 싶으면 방울토마토를 먹었다. 그리고 춤 연습을 하니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그 후 몸매 관리에 대해 “건강에 이상이 와 혈압이 안 좋아졌다.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어느 정도 먹는다”며 전했다. 체력관리에 대해 “사람은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비타민이나 영양제도 안 먹는다. 평소 먹을 수 있을 때 잘 먹는 편이다”며 전했다. 롤모델에 대해 묻자 “가수로서 SES를 꼽아 하나의 수식어가 붙는 그런 전설적인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고 배우로서는 “전도연과 수지다. 중학교 때 롤모델을 적는 시간이 있었는데 내가 전도연 선배님이라고 썼다. 그때 배우가 꿈이었는데 칸의 여왕이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 그리고 수지 선배님은 모든 분야에서 잘해 닮아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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