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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PO 4차전] 곰도 적진서 2승… 잠실벌 ‘끝장혈투’

    [준PO 4차전] 곰도 적진서 2승… 잠실벌 ‘끝장혈투’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두산이 사직에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4차전을 모두 잡았다. 3일 롯데에 11-4로 승리했다. 두산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준플레이오프 원정 2연전을 싹쓸이했다. 이제 두 팀은 잠실로 돌아가 승부를 가리게 됐다. 5차전은 5일 열린다. ●홍대갈-김현석이 안 터진다 두 팀 다 중심타선이 안 맞는다. 두산 김동주-김현수-최준석 라인은 여전히 기대 이하다. 시리즈 4경기 모두 합해 41타수 6안타를 기록했다. 타율 .146이다. 그래도 최준석이 이날 3타수 2안타를 때리면서 회복세를 보였다. 욕심내지 않고 짧게 밀어쳤다. 셋 다 아직 홈런-타점이 하나도 없다. 롯데 홍성흔-이대호-가르시아도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4경기에서 49타수 9안타를 때렸다. 타율 .183이다. 이대호는 여전히 발목 부상이 걸린다. 타격 때 밸런스가 좋지 않다. 홍성흔도 좀처럼 타이밍을 못 잡고 있다. 가르시아는 이날 3안타를 때렸지만 기대했던 장타는 안 나왔다. ●양팀 합계 잔루 27개… 시리즈 최다 내용은 졸전에 가까웠다. 양팀은 초반부터 헐거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점수를 내야 할 때 못 냈다. 주자는 모였지만 좀체 홈으로 불러들이지 못했다. 롯데는 1회 말 1사 만루에서 홍성흔이 병살을 때렸다. 2회 말 2사 만루에선 손아섭이 2루 땅볼로 돌아섰다. 3회와 4회 말 2사 1·2루를 만들었지만 모두 후속타 불발이었다. 비슷한 상황은 경기 끝까지 이어졌다. 5회부터 9회까지 잔루 7개를 보탰다. 롯데는 총 17개 잔루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한 팀 최다잔루 기록이다. 9회 초 8득점한 두산도 이전까지 사정은 비슷했다. 1회 초 2사 만루 기회를 날리는 등 잔루 10개를 기록했다. 두팀 잔루 합계 27개다. 역시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승부의 키는 불펜 싸움 4차전도 역시 불펜 대결이 승부의 키였다. 두 팀 선발 투수가 모두 5이닝을 못 채웠다. 두산은 초반부터 승부수를 던졌다. 선발 임태훈이 그럭저럭 3회까지 무실점했지만 4회, 1차전 선발이던 히메네스를 올렸다. 총력전 선언이었다. 7회 말 1사 1·2루에서도 전날 던진 고창성을 다소 이른 시점에 올렸다. 히메네스는 동점 적시타를 맞았지만 1과 2분의1이닝을 버텨냈다. 히메네스 이후 등장한 이현승이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롯데 배장호는 6회 초 용덕한에게 결승타를 맞았다. 9회 초 등장한 임경완은 정수빈에게 쐐기 3점포를 내줬다. 불펜이 못 버티면 승리도 없다. 5차전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크다. 부산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수도권 전셋값 상승폭 올들어 최고…조금만 눈돌리면 1억 이하 ‘알짜’ 보인다

    수도권 전셋값 상승폭 올들어 최고…조금만 눈돌리면 1억 이하 ‘알짜’ 보인다

    전세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전세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향후 주택시장 전망이 불투명해지자 집을 사기보다 전세로 눌러앉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여름 이후 불붙기 시작한 전셋값 상승 랠리는 이달 첫째 주 전국적으로 전세가 평균 0.16% 상승을 이끌며,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은 0.20%, 신도시는 0.07%, 수도권은 0.23%나 상승해 한달 전보다 상승 폭이 2~7배나 컸다. 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세입자들 사이에선 ‘전세대란’을 피해갈 수 있는 묘안 찾기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 전세대란 속에서도 특정 지역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싸고 좋은 전셋집을 구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서울 수유·가양동 저렴한 전세 매물 많아 교통이 편리한 도심 인근으로 눈을 돌리면 1억원 이하 가격에 전세를 구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서울에선 수유동, 가양동이 대표적이다. 수유동 현대아파트는 85㎡ 기준으로 아직 1억원 이하의 전세 물량이 남아있다. 지하철4호선 수유역이 걸어서 14분 거리에 있다. 가양동 6단지에는 1400여가구 대단지가 들어서 전세 매물도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다. 59㎡ 기준 1억원 이하 전세 물량도 있다. 봉천동 일대 아파트에서도 59㎡ 기준 1억원 이하에 전세 계약을 할 수 있다. 다만 인기 지역인 만큼 물량 변동의 부침이 심하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선 경기 안산시 본오동, 부평구 일신동, 부천시 상동 등에서 비교적 싸고 교통이 편리한 전셋집을 구할 수 있다. 1500여가구의 본오동 한양아파트는 85㎡ 기준으로, 1300여가구의 상동 반달극동아파트는 56㎡ 기준으로 1억원 이하에 전세 물량이 나왔다. 이 밖에 최근 전셋값이 1억원 가까이 오른 서울 잠실지역 인근의 경기 하남에서도 비교적 좋은 조건으로 전세 아파트를 구할 수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많은 경기 남양주와 광명, 용인 지역도 마찬가지다. ●상암·고양 등 신규입주 대단지도 노려볼만 올 하반기 서울과 수도권에서 입주 2년차를 맞은 아파트는 90여개 단지 7만 2000여가구다. 전세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지만 기존 세입자들이 눌러앉는 경우가 많다. 인기지역은 송파의 재건축 아파트인 엘스(5678가구)와 리센츠(5563가구), 파크리오(6684) 등이다. 조민이 스피드뱅크 팀장은 “이들 지역에선 83㎡ 기준으로 전셋값이 3억 5000만원에 달하는 등 부담이 크다.”고 전했다. 대신 이달 입주가 시작되는 대단지에선 비교적 쉽게 전세 물량을 찾을 수 있다. 서울 상암동과 경기 고양시·안양시 석수동 등의 아파트 단지다. 입주물량은 많지만 경기침체로 잔금 등을 치르지 못한 집주인들이 입주 전 전세를 놓는 덕분이다. 전세가도 그만큼 떨어진다. 상암9단지에선 이달 말부터 1036가구의 입주물량이 몰린다. 현재 전세가는 114㎡ 기준으로 2억 3000만원 안팎. 같은 조건의 다른 단지에 비해 싸다. 고양시에선 식사동 3블록과 5블록을 중심으로 2300여가구의 중대형 아파트에서 입주가 이뤄진다. 예상 전세가는 130㎡ 기준으로 1억 6000만원 선이 될 전망이다. 석수동에선 이달 초부터 742가구의 두산위브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다. 전세가는 107㎡가 1억 8000만원 선이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은 “자금 마련이 어려운 입주자들은 입주 3개월 전부터 전세를 싸게 내놓는다.”며 “인근 중개업소에 얘기해 미리 물량을 확보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잠실 다가구주택 83㎡ 1억 6000만원선 반드시 아파트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면 강남권 등 학군이 좋은 지역에서도 저렴한 다가구 주택을 구할 수 있다. 요즘에는 다가구주택도 임대사업을 위해 집주인이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마감한 곳이 많고, 전용면적도 크다. 서울 서초동에선 100㎡ 미만의 일부 연립주택 전셋값이 2억원 밑으로 형성됐다. 목동에서도 80㎡ 안팎의 방 3개, 욕실 2개 구조의 빌라 전셋값이 1억 3000만원 선에 형성됐다. 특히 새 아파트로 인기가 높은 잠실 엘스의 83㎡ 전세 가격은 3억 5000만원이지만 인근 신축 다가구주택은 1억 6000만원 선으로 절반에도 못 미친다. 김규정 부동산114 부장은 “오를 대로 오른 전세가는 다시 겨울 직전까지 오른 뒤 숨고르기를 하겠지만 일부지역의 겨울방학 학군수요와 봄철 이사 수요가 겹치면서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상도·김동현기자 sdoh@seoul.co.kr
  •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해명 “치아교정뿐”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해명 “치아교정뿐”

    Mnet ‘슈퍼스타K 2’ TOP4에 선정된 장재인이 성형의혹에 대해 “치아교정만 했다”고 해명했다. 장재인은 10월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2’에서 몰래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장재인은 보컬코치로부터 “인터넷에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정말 성형수술 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치아교정만 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보컬코치가 방에서 나가자 장재인은 소문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숙소생활 중 금기시 된 ‘인터넷 검색’을 시도 했다. 장재인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장재인 성형’을 직접 써서 확인해 본 것. 한편 다른 멤버들 역시 몰래카메라의 주인공이 됐다. 존박과 강승윤은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을 듣고도 무심하게 넘겼으며, 김은비 역시 팬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에도 검색하는 것을 참아냈다. 다이어트 도전도 병행하고 있는 허각과 김지수의 경우 치킨과 맥주의 유혹을 경험했다. 허각은 끝내 참아냈지만, 김지수는 치킨 앞에 쉽게 무너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김지수와 김은비가 탈락했다. 장재인 존박 강승윤 허각은 TOP4에 진입해 3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경기 전 애국가를 열창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 K2’ 방송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바람불어 좋은날’ 김소은 "배우는 내 운명"▶ 민효린, 드레스 밟고 가슴 테이프 노출…’드레스 굴욕’▶ 알렉스 신애, ‘아담부부’ 누르고 최고 ‘우결커플’ 등극▶ 주석 "사람 속이는 거짓말, 그만"…타블로 향한 독설?▶ ’여자숀리’ 박수희, ‘잃어버린 3cm’ 키 찾는 비결 공개
  • 정수빈, 홈런 한 방에 ‘사직구장 평정’…2승2패 흥미진진

    정수빈, 홈런 한 방에 ‘사직구장 평정’…2승2패 흥미진진

    프로야구팀 두산 베어스 소속 정수빈 선수가 10월 3일 열린 롯데와의 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3점 홈런을 날렸다.정수빈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9회 1사 2, 3루에 타석에 등장, 3점 홈런으로 팀의 승기를 북돋았다. 이날 정수빈은 마운드에 오른 임경완과의 승부에 침착하게 임해 3볼을 만든 후 만난 볼을 홈런으로 처리했다.팀이 3대2로 근소하게 앞서 한 점이 더 필요한 타이밍에 정수빈은 3볼이라는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어냈다. 이후 외야 플라이를 시도, 임경완의 가운데 싱커(시속 134㎞)를 홈런으로 연결시켰다.오른쪽 관중석에 꽂힌 정수빈의 홈런으로 팀은 9회에만 타자 일순(12명)하며 8점을 뽑아냈다.한편 이날 두산은 정수빈의 홈런에 힘입어 11 대 4 대승을 거뒀다. 시리즈 전적 2승2패.사진 =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보아 ‘쩍벌춤’ 인기급증…강렬 퍼포먼스 ‘뒷심’▶ 박봄, ‘맨발사진’ 한 장으로 "발바닥 여신 강림"▶ ’의욕이 앞선’ 민효린, 노출굴욕…파격드레스 ‘아찔’▶ 이승철, 강승윤 심사불만에 "투표 좀 잘하라" 댓글응수▶ 이외수,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 맹비난…’피해망상’▶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영화 ‘벌레스크’ 섹시 솔로 영상 공개
  • ‘슈퍼스타K 2’ TOP4 애국가 열창…사직구장 ‘후끈’

    ‘슈퍼스타K 2’ TOP4 애국가 열창…사직구장 ‘후끈’

    Mnet ‘슈퍼스타K 2’ TOP4에 안착한 도전자 장재인 존박 허각 강승윤이 애국가를 라이브로 소화해 부산 사직구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장재인 존박 허각 강승윤은 10월 3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참석했다. 이들은 경기직전 애국가를 열창하라는 미션을 부여받은 것. TOP4 멤버로 선발된 이들은 라이브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각기 다른 음색을 지닌 만큼 화음을 조화롭게 맞춰내 색다른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고 있는 ‘슈퍼스타K 2’ 도전자들답게 현장 반응 역시 폭발적이었다. 이들이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관중에서는 뜨거운 함성과 박수갈채가 쏟아져나왔다. 앞서 1일 방송분에서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의 노래부르기 미션에서 김지수와 강은비가 탈락했다. 사진 = 롯데 대 두산 4차전 화면 캡처, Mnet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보아 ‘쩍벌춤’ 인기급증…강렬 퍼포먼스 ‘뒷심’▶ 박봄, ‘맨발사진’ 한 장으로 "발바닥 여신 강림"▶ ’의욕이 앞선’ 민효린, 노출굴욕…파격드레스 ‘아찔’▶ 이승철, 강승윤 심사불만에 "투표 좀 잘하라" 댓글응수▶ 이외수,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 맹비난…’피해망상’
  • ‘슈퍼스터K2’ 존박 등 Top4, 준플레이오프 4차전 ‘애국가’

    ‘슈퍼스터K2’ 존박 등 Top4, 준플레이오프 4차전 ‘애국가’

    ‘슈퍼스타K 2’의존박과 장재인, 허각, 강승윤 등 Top 4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슈퍼스타K 2’의 최종 4인은 3일 오후 2시부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르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또한 준플레이오프 4차전의 시구자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나섰다. 한편 10월 1일 방송된 엠넷(Mnet) ‘슈퍼스타K 2’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명곡을 재해석하라”는 미션을 내렸다. 이에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를 부른 존박은 최고 점수를 받아 슈퍼세이브로 자동 진출했고, 장재인, 허각, 강승윤이 Top 4에 들었다. 반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힐 더 월드’(Heal the world)를 부른 김은비와 ‘벤’(Ben)을 부른 김지수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민효린, ‘섹시’ 파격드레스에 테이프굴욕 ‘옥에티’▶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2AM 진운, 前 여친과 결별 이유 고백 "바람났다"▶ 우승후보 김지수 탈락에 강승윤 비난글 쇄도▶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개미허리까지 싱크로율 100%
  •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해명 “치아교정뿐”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해명 “치아교정뿐”

    Mnet ‘슈퍼스타K 2’ TOP4에 선정된 장재인이 성형의혹에 대해 “치아교정만 했다”고 해명했다. 장재인은 10월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2’에서 몰래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장재인은 보컬코치로부터 “인터넷에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정말 성형수술 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치아교정만 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보컬코치가 방에서 나가자 장재인은 소문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숙소생활 중 금기시 된 ‘인터넷 검색’을 시도 했다. 장재인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장재인 성형’을 직접 써서 확인해 본 것. 한편 다른 멤버들 역시 몰래카메라의 주인공이 됐다. 존박과 강승윤은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을 듣고도 무심하게 넘겼으며, 김은비 역시 팬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에도 검색하는 것을 참아냈다. 다이어트 도전도 병행하고 있는 허각과 김지수의 경우 치킨과 맥주의 유혹을 경험했다. 허각은 끝내 참아냈지만, 김지수는 치킨 앞에 쉽게 무너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김지수와 김은비가 탈락했다. 장재인 존박 강승윤 허각은 TOP4에 진입해 3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경기 전 애국가를 열창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 K2’ 방송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바람불어 좋은날’ 김소은 "배우는 내 운명"▶ 민효린, 드레스 밟고 가슴 테이프 노출…’드레스 굴욕’▶ 알렉스 신애, ‘아담부부’ 누르고 최고 ‘우결커플’ 등극▶ 주석 "사람 속이는 거짓말, 그만"…타블로 향한 독설?▶ ’여자숀리’ 박수희, ‘잃어버린 3cm’ 키 찾는 비결 공개
  • 두 ‘영건’ 어깨에 팀 운명 달렸다

    두 ‘영건’ 어깨에 팀 운명 달렸다

    이번엔 ‘영건’끼리 만난다. 두산과 롯데는 2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차전 선발로 각각 홍상삼(20)과 이재곤(22)을 낙점했다. 이 결과에 따라 팀의 운명이 갈려 이들의 어깨가 무겁다. ●이재곤 평균자책점 등 평가 앞서 객관적인 평가는 모든 점에서 이재곤이 홍상삼을 앞선다. 우완 사이드암 이재곤은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 8승3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했다. 우완 정통파 홍상삼은 30경기에 나서 4승3패 평균자책점 6.42로 부진했다. 게다가 이재곤은 부담감도 덜하다. 팀이 2연승했기 때문이다. 홍상삼은 한 번만 더 지면 ‘가을잔치’의 구경군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어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상대전적도 이재곤이 낫다. 이재곤은 두산을 상대로 4경기에 나와 3승 무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8월3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생애 첫 완투승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제리 로이스터 롯데 감독이 두산전 평균자책점이 8.85나 되는 장원준 대신 이재곤을 낙점한 이유다. 다만 이재곤은 큰 무대 경험이 없다는 것이 걸림돌이다. 이번에 포스트시즌에 데뷔한다. 정규시즌에서 잘 던졌다고 포스트시즌에도 강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홍상삼 작년엔 ‘롯데 킬러’ 올해는 부진 홍상삼은 지난해 ‘롯데 킬러’였지만 올해는 처참하게 무너졌다. 홍상삼은 롯데전에 5번 출격, 1승1패 평균자책점 9.87에 그쳤다. 지난해엔 롯데에 유독 강했던 기세는 사라졌다. 홍상삼은 지난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70이었고, 준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로 나서 6과 3분의1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그나마 후반기 들어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롯데와의 마지막 대결이었던 지난 12일 잠실 롯데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 다시 자신감이 생겼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경기 일정]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롯데-두산(오후 2시·사직) ■프로축구 ●전북-광주(전주월드컵)●대전-울산(대전월드컵 이상 오후 3시) ■테니스 현대카드 슈퍼매치XI 노박 조코비치-앤디 로딕(오후 4시 잠실학생체) [내일의 경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3차전 두산 승리시) 롯데-두산(오후 2시·사직) ■프로축구 ●서울-인천(서울월드컵)●제주-경남(제주종합운)●대구-부산(대구시민운·이상 오후 3시)●전남-강원(오후 7시·광양전용구장)
  • ‘슈퍼스타K2’ TOP4, 애국가 미션…강승윤 이득 볼까?

    ‘슈퍼스타K2’ TOP4, 애국가 미션…강승윤 이득 볼까?

    ‘슈퍼스타K2’ TOP4 존박, 장재인, 허각, 강승윤이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애국가 미션을 수행한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M.net ‘슈퍼스타K2’ 출연자 장재인, 존박, 강승윤, 허각 등 TOP4가 참석해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준플레이오프전도 두산과 롯데가 박빙의 승부를 겨루고 있는 상황. 야구 팬들의 열기에 슈퍼스타 K2의 인기까지 더해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부산 출신인 강승윤이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발휘해, 미션 수행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세 번째 생방송에서 김지수, 김은비가 탈락하고 위의 4명만이 살아남았다. 사진 = Mnet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사설] 이번엔 갈 之자 고속함… 防産 현주소 살펴라

    지난해 9월 건조돼 해상 시험운전 중이던 450t급 유도탄 구속함 한상국함에서 치명적 결함이 발견돼 해군 인도가 보류됐다. 고속 항해를 할 때 똑바로 가지 못하고 ‘갈지자’로 가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정상궤도를 좌우로 2도 이상 벗어나 조종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 함정은 두산중공업이 감속기어와 워터제트 추진기를 제작했다. STX조선해양이 건조를 맡았고, 삼성테크윈이 엔진 축과 조향장치를 납품했다. 방산당국은 일단 워터제트 추진기의 결함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우리 방위산업 기술력이 이 정도밖에 안 된다는 말인가. 대당 860억원짜리 고속함이 똑바로 나아갈 수 없다니 참으로 한심하다. 해군은 차세대 고속함 건조계획에 따라 국방예산 2조 4000억원을 들여 2016년까지 모두 24척의 고속함을 실전 배치할 계획을 세워 놓았다. 현재 6척이 한상국함과 같은 설계와 엔진으로 건조됐다. 문제가 된 두산중공업의 워터제트 추진기는 9번 함까지 납품키로 계약을 맺은 상태다. 한 척의 문제로 그치지 않는다니 더욱 걱정이다. 국산기술로 개발한 주력 무기의 문제점이 지난해부터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다. K2 흑표전차의 파워팩 결함, K1 및 K1A1 전차의 변속기 고장, K9 자주포 결함, K21 장갑차 침수, K1 전차 포신 폭발사고 등 부지기수다. 모두 현대로템, 두산중공업, 삼성테크윈 등 주요 방산업체가 만든 제품들이다. ‘K시리즈’의 총체적 부실이라고 할 만하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냉정하게 되돌아 볼 때가 됐다. 사고는 반복됐지만, 원인을 밝히지 않고 묻은 탓이다. 책임자는 처벌받지 않았다. 저가 입찰에 따른 출혈경쟁 결과 해당 업체들이 질 낮은 부품을 써도 눈감았다. 무기개발과 설계·평가를 방산당국이 독점하는 기형적 구조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고칠 것은 반드시 고쳐야 바뀐다. 케케묵은 방산체계를 일신하라.
  • [프로야구] 벼랑끝 두산 vs 2연승 롯데 오늘 3차전서 누가 웃을까

    [프로야구] 벼랑끝 두산 vs 2연승 롯데 오늘 3차전서 누가 웃을까

    결국 두산은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 롯데는 한 걸음만 더 나가면 된다. 무대는 잠실에서 사직으로 바뀐다. 롯데가 원정에서 2승을 먼저 챙긴 뒤 두산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2일 사직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롯데의 준플레이오프(PO) 3차전. 여러 면에서 롯데가 유리하다. 이긴다는 확신을 가지고 움직인다. 분위기가 불안 요소들을 압도한다. 반면 두산은 투타에서 고민이 깊다. 부담감에 제 플레이가 안 나온다. 그러나 아직 시리즈는 끝나지 않았다. 두 팀 모두 ‘가을잔치’에서 역전 연승과 역전 연패를 경험한 적이 있다. 야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스포츠다. 경부선 제2라운드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되살아나는 두산 발야구 3차전의 변수가 될 수 있다. 두산은 2차전에서 1번 이종욱-2번 오재원-3번 고영민을 전진배치했다. 적극적으로 뛰겠다는 신호다. 1차전 도루가 하나도 없었지만 2차전엔 2개를 건졌다. 물론 중심타선이 침묵하면서 소득은 없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두산은 이번 시리즈 들어 자기 야구를 못하고 있다. 분위기에서 지고 들어간다. MBC ESPN 이효봉 해설위원은 “두산이 전력에서 밀린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장점을 못 살리고 상대에 맞춰나가는 데 급급한 느낌”이라고 했다. 두산 공격의 특징은 기동력이다. 활용해야 한다. 두산다운 야구를 할 때 두산은 가장 강하다. 그래야 넘어간 분위기도 끌어올 수 있다. 더구나 롯데 선발 이재곤은 견제능력에 문제가 있다. 포수 강민호는 팔꿈치가 정상이 아니다. 3차전은 두산의 발야구를 막느냐 못 막느냐의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두 팀 모두 불펜이 승부의 키 시리즈 전 롯데는 불펜이 약하다고 했다. 반면 두산은 불펜이 강점으로 꼽혔다. 그러나 현재까진 정반대다. 롯데는 1차전 김사율이 2와3분의2이닝 무실점했다. 2차전 임경완은 3과3분의2이닝 무실점이다. 불펜 방어율은 1.23에 그쳤다. 두산은 정재훈이 이틀 연속 결승점을 내줬다. 몸과 마음에 상처가 깊다. 임태훈은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3차전도 불펜싸움이 관건이다. 롯데 선발 이재곤은 신인이다. 경기운영이 미숙하고 잔실수가 많다. 두산 선발 홍상삼은 전형적인 5이닝 투수다. 결국 두 팀 불펜 모두 4이닝 이상 책임져야 할 가능성이 크다. 일단 롯데가 양과 질에서 앞선다. 임경완은 힘들어도 김사율은 출격 가능하다. 그러나 확실한 마무리가 없다는 점은 여전히 불안요소다. 왼손 강영식도 계속 부진하다. 두산은 고창성과 이현승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히메네스의 파격 등판 가능성도 없진 않다. ●중심타선의 불안요소 두산은 김현수-김동주-최준석 중심타선이 침묵하고 있다. ‘김동석’ 트리오는 이번 시리즈 내내 24타수 2안타만 기록했다. 특히 김현수와 최준석의 부진은 심각하다. 승부처마다 병살타와 삼진으로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중심타선의 부진은 파급효과가 크다. 점수를 내야 할 때 못 내면 불펜의 압박감이 가중된다. 1·2차전 두산 불펜이 후반에 무너진 책임은 중심타선도 나눠 가져야 한다. 김현수의 경우 계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타격 밸런스는 좋다. 경기 초반 한방이 나온다면 분위기는 급변할 수 있다. 최준석은 다르다. 포스트시즌 들어 바깥쪽으로 넓어진 스트라이크존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 몸쪽 공을 좋아하는 최준석으로선 ‘영점 조절’ 시간이 필요했다. 2경기를 치렀고 3경기째는 달라질 수 있다. 롯데는 가르시아의 부진이 고민이다. 1·2차전 8타수 무안타였다. 롯데 타선은 손아섭을 제외하면 우타 일색이다. 가르시아가 빠지면 상대 불펜 운영이 편해진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감독 한마디

    ●승장 제리 로이스터 롯데 감독 정말 훌륭한 경기였다. 경기 내용도 마음에 든다. 점수를 적게 주면서 끝까지 싸웠고, 이대호가 막판에 홈런을 쳐줬다. 사도스키가 김선우와 양보 없는 좋은 경기를 했다. 고비를 넘기는 능력을 보이면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10이닝 내내 투수들이 그렇게 해주면서 좋은 경기를 했다. 선수들은 분명 준플레이오프에 나서는 태도가 예전과 달라졌다. 작년이나 재작년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야구를 하고 있다. 이제 3년째인 만큼 두려움 없이, 안타를 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뛰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야구를 너무 잘하고 있다. 3차전 선발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이재곤, 장원준 등을 고려하고 있는데 내일 투수코치와 상의해 결정하겠다. 3차전도 똑같이 준비한다. 홈으로 돌아가 똑같은 야구를 해야 한다. ●패장 김경문 두산 감독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 내용이었는데 감독이 잘 풀어나가지 못해서 2연패 한 것 같다. 쳐줘야 할 타자들이 중요한 타이밍에서 감각이 안 좋은데, 2경기 졌고 3경기 남았으니 부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10회 조성환을 고의4구로 거르고 이대호와 승부한 것은 조성환이 오늘 타이밍도 좋았고 발이 빠르다는 점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지는 선택이 돼 버렸다. 김선우가 마운드에서 자기 역할을 잘했는데 선수들이 너무 이기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다. 기회를 만들고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게 아쉽다. 불펜보다는 선발이 잘 던져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타순은 내일 하루 쉬면서 생각해보겠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프로야구] 이대호 연장 3점포… 갈매기 또 웃었다

    [프로야구] 이대호 연장 3점포… 갈매기 또 웃었다

    롯데가 또 이겼다. 그것도 ‘홈런의 팀’ 롯데답게 이겼다. 이대호가 두산과 1-1로 맞선 10회 초 결승 3점 홈런을 때렸다. 그걸로 승부가 결정났다. 롯데는 30일 잠실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두산을 4-1로 눌렀다. 이틀 연속 홈런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두산으로선 마지막 한 경기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팽팽한 힘겨루기에서 또다시 밀렸다. 불펜과 조직력이 강점이었지만 두 경기 연이어 불펜이 무너졌다. 수비와 주루에서도 엉성한 플레이가 여러 차례 포착됐다. 강점이 약점이 돼버렸다.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은 두산 선수들이지만 오히려 부담감에 움직임이 느려졌다. 분위기가 일방적으로 롯데쪽으로 흐른다. ●데자뷔. 뒤바뀐 두산과 롯데 전날에 이은 데자뷔였다. 두산과 롯데의 팀컬러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전날 엉성한 플레이를 보였던 두산은 이날도 비슷했다. 수비에서부터 문제가 생겼다. 4회 초 무사 1·2루에서 두산 유격수 손시헌이 이대호의 땅볼을 더듬다 놓쳤다. 서두를 이유가 없었다. 주자는 리그에서 가장 느린 선수 가운데 하나인 이대호였다. 그런데 실책이 나왔다. 무사 만루를 만들어줬다. 두산 선발 김선우는 후속타자를 잡아냈지만 다시 강민호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줬다. 주루에도 문제가 있었다. 6회말 양의지의 홈 쇄도 때 슬라이딩도 좋질 않았다. 접전 상황에 좀체 안 흔들리는 두산의 평소 모습과 달랐다. 롯데는 오히려 짜임새가 좋았다. 연장 10회 말까지 가는 박빙 상황에서도 잘 버텨냈다. 전날 여러 차례 호수비를 보였던 이대호는 3회 김동주의 강습타구를 다시 건져냈다. 우려했던 불펜은 이날도 1점만 내주며 철벽 계투를 선보였다. ●패착은 조성환의 고의사구 두산은 10회 말 1사 2루 상황에서 조성환을 고의사구로 걸렀다. 패착이었다. 물론 선택의 이유는 있었다. 조성환은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2안타를 때렸다. 롯데 타자 가운데 가장 타격감이 좋았다. 반면 이대호는 발목 부상으로 타격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 스윙할 때 하체가 흔들리는 모습이 확연했다. 어차피 1점차 승부라는 걸 감안하면 조성환을 상대하는 것과 발 느린 이대호를 상대하는 게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그러나 정재훈에겐 큰 부담이었다. 아무리 전타석까지 무안타였다지만 이대호는 이대호다. 올 시즌 타격 7관왕에 오른 거포와 연장 접전에서 정면대결하고 싶은 투수는 없다. 정재훈으로선 전날 결승점을 내준 장면도 떠올랐을 터다. 여러모로 좋지 않은 선택이었다. ●살아나지 않는 현수-동주-준석 문제가 심각하다. 두산 중심타선 김현수-김동주-최준석은 2차전까지 통틀어 안타를 2개밖에 못쳤다. 이날 경기에서도 득점 기회를 중심타선이 날려버렸다. 최준석은 1회 2사 만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 말 1사 1·3루에선 김현수가 1루앞 땅볼에 그쳤다. 3루 주자 이종욱이 런다운에 걸려 아웃됐다. 다음 타자 김동주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준석을 6번으로 내리고 김현수를 4번에 넣는 등 타순변화를 줬지만 소용이 없었다. 팬들은 화려한 화력싸움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가고 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롯데 거포’ 이대호, 3점홈런…플레이오프 진출 앞당겨

    ‘롯데 거포’ 이대호, 3점홈런…플레이오프 진출 앞당겨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거포 이대호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한 걸음 앞당겼다.9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롯데와 두산의 2차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는 1대1 동점으로 연장 10회까지 간 상황에서 이대호가 3점 홈런을 터뜨려 두산을 제압했다.롯데와 두산은 1차전과는 달리 1대1의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연장 10회초에서 김주찬은 우중간 안타로 출루했고, 두산 투수 정재훈은 다음 타자 조성환을 고의사구로 내보내는 작전을 선택해 1사 1, 2루를 만들었다. 이날 컨디션이 좋지 않은 이대호와의 정면승부를 택한 것.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정재훈의 3구째 포크볼을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4번째 타석까지 안타가 없었던 이대호는 기다렸다는 듯이 홈런을 터뜨렸고, 결국 4대1로 준플레이오프 2차전 승리까지 챙겼다.이로써 롯데는 남은 3경기에서 한 번만 더 두산을 이기면 1999년 이후 11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이날 경기를 본 야구팬들은 “조성환을 거르고 이대호와 승부하다니”, “수비도 잘 해줬는데 홈런까지 쳐주다니 고맙다”, “저런 포크볼을 칠 수 있는 타자는 이대호밖에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MBC ‘2010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 차전 두산 대 롯데’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산다라박, 유희열에 상처 받은 사연은?▶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정가은, 블랙 시스루룩 ‘섹시’…"역시 8등신 송혜교"▶ ’김태희 도플갱어’ 김다은, 스타킹 출연…"대역모델"
  • [NTN포토] 나르샤 ‘자, 투구 들어갑니다!’

    [NTN포토] 나르샤 ‘자, 투구 들어갑니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브라운아이즈걸스 나르샤가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과 롯데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나르샤 ‘섹시하게 긴머리 휘날리며’

    [NTN포토] 나르샤 ‘섹시하게 긴머리 휘날리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브라운아이즈걸스 나르샤가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과 롯데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나르샤 ‘어깨에 힘을 모아서···’

    [NTN포토] 나르샤 ‘어깨에 힘을 모아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브라운아이즈걸스 나르샤가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과 롯데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나르샤, 준플레이오프 2차전서 “시구는 이렇게~”

    나르샤, 준플레이오프 2차전서 “시구는 이렇게~”

    인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2010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모았다. 나르샤는 9월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차전 시구자로 경기장에 등장했다. 이날 나르샤가 보여준 투구 포즈가 예사롭지 않다. 손에 송진가루를 묻히고선 손을 고개 뒤로 젖히고 발을 힘차게 끌어올리는 모습. 홈에 앉아있는 포수를 향해 힘껏 공을 던지는 모습은 여느 프로선수 못지않을 정도다. 나르샤는 “평소 좋아하던 두산 베어스의 중요한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게 돼 영광이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가 선전해 올해는 꼭 우승을 차지했으면 좋겠다”고 시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는 롯데가 전준우의 홈런을 앞세워 10대 5로 승리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 ’아줌마 김태희’ 경지혜, 연예인 미모…가인과 100%일치 ▶ 일본 배우 미나미, 장혁·오지호에게 “복근 만져봐도 될까요?”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롯데(오후 6시 잠실구장) ■사이클 아시아 MTB 챔피언십(오후 2시 제천 MTB경기장) ■여자축구 WK-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 수원FMC-현대제철(오후 7시 울산종합) ■골프 신한동해오픈(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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