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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美 정상회담­각계인사와 원탁간담

    ◎경제 주제로 격의없는 대화 60분/박 노총위원장·박 두산 회장 등 6명 참석/우리측 경제개혁 실상 전하고 이해 요청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21일 오후 3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우리 민간인사 6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張夏成 고려대 교수와 朴仁相 한국노총위원장,朴容旿 두산그룹 회장,孫鳳淑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劉承旻 한국개발연구원 수석연구원,朴병엽 팬텍 사장이 초청됐다.이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개혁의 방향을 가늠해보고자 하는 미국측의 의도가 엿보였다. 간담회의 주제는 ‘경제’에 집중됐다.우리측 인사들은 그간 피부로 느낀 경제개혁의 실상을 전달하며 우리의 입장을 미국이 정확히 이해해 줄 것을 요청했다. 張교수는 “한국은 개혁에 많은 노력을 했지만 소국인 만큼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도 있다”며 미국 주도의 국제기구가 안정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劉수석연구원은 “수십년간 성장모델이었던 재벌을 단기간에 시장과 너무 괴리된 방법으로 바꾸기는 힘들다”면서 미국과 국제기구가 재벌에 대해 ‘균형감각’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클린턴 대통령은 “한국 재벌식의 모델이 앞으로도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고 응수했다.朴사장은 수출로 경제난을 뚫어야 하는 우리의 처지를 설명하고 미국이 철강 통상마찰에서 양보해줄 것을 부탁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재벌정책과 경제난 극복방안에 대해 우리측 인사의 발언 대부분에 공감했다.다만 통상문제에 대해서는 “”외국에 시장개방을 해야 하지만 그 대가로 미국경제의 한 분야가 희생돼서는 안된다””며 이견을 감추지 않았다.
  • 6대 이하 그룹 유화업계/‘형평성 잃은 빅딜’ 불만 고조

    ◎공급 과잉 원인 제공 불구/삼성·현대 등에만 특혜/5대 그룹 중심 빅딜 문제 5대 그룹의 구조조정에 대해 6대 이하 그룹들의 불만이 상대적으로 높아가고 있다.특히 유화업계는 “후발주자로 유화제품의 공급과잉을 가져온 현대석유화학과 삼성종합화학에 대해서는 대해서는 정부가 통합법인 설립을 전제로 대출금의 출자전환과 부채탕감 등의 ‘특혜’를 주려한다”며 형평을 잃은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5대 그룹이 중심이 돼 LG석유화학(여천단지·한화종합화학과 대림산업 포함)과 SK(울산단지·대한유화 포함) 중심으로 석유화학 업종의 2차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데 대해서도 “단순한 단지내 통합방안은 부작용만 증폭시킬 뿐”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현대와 삼성의 통합은 거대한 부실업체를 낳게 될 것”이라며 “업체간 제품특성과 업종전문화 정도,기술력을 감안해 시너지효과가 큰 개별업체간 사업교환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호남석유화학을 갖고 있는 롯데그룹도 “5대 그룹이 모여 자기들 중심으로 계획을 세워놓고 우리한테 따라오라는 것은 말은 안된다”고 꼬집었다.그는 “호남석유화학은 올해 반기말 기준 부채비율이 185%에 불과할 만큼 재무구조가 탄탄하다”면서 “이렇게 양호한 기업을 부실하기 짝이 없는 5대그룹 계열사와 함께 취급하려는 발상이 문제”라고 주장했다. 구조조정 전반에 대한 불만도 터져나오고 있다. 계열사를 21개에서 13개로 줄이는 등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해온 두산그룹은 “남보다 먼저 구조조정을 한 기업이 오히려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측면이 많다”고 말했다.한 관계자는 “지난해 코카콜라에 서울 독산동 공장부지를 팔면서 60억원의 세금을 부과받았다”며 “그러나 올해 제정된 구조조정특별법이 소급적용되지 않아 세금면제를 못받고 있다”고 밝혔다.
  • 金대통령“구조조정 성실 추진”격려/13개기업 주가 연이틀 초강세

    金大中 대통령이 구조조정을 성실히 추진했다고 격려한 13개 기업의 주가가 연이틀 초강세를 보였다. 3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金昇淵 회장이 전날 청와대 만찬에서 金대통령의 오른편에 앉아 ‘구조조정을 가장 잘한 기업’으로 부각되자 9개 종목중 한화,한화우선주,한화기계,한화종화,한화종화 우선주 등 5개 종목이 29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두산그룹도 두산,두산우선주,두산건설,삼화왕관이 강세였고 한솔그룹은 한솔제지 우선주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한솔전자,한솔제지,한솔화학 등 거래가 없었던 한솔텔레컴을 제외한 전종목이 초강세를 나타냈다. 대상,세원항공,세원중공업 등 대상그룹 계열사와 삼양사,삼양제넥스 등 삼양그룹 계열사도 강세를 보였다.제일제당,태평양,동아제약,동성화학,로케트전기,유한양행 등 전날 청와대를 다녀온 모든 기업의 주가가 상승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金대통령이 13개 기업의 과감한 구조조정을 칭찬하고 개혁을 실천한 기업을 돕겠다고 약속한 것이 투자자들을 유인한 것 같다”고 풀이했다.
  • 재벌社 ‘초미니그룹’으로 재탄생

    ◎우량 주력사 통폐합… 단일기업 체제로 정비/효성·진도 이어 신원·고합도 이달초 재편 ‘문어발 그룹에서 단일 수퍼기업으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따른 재벌들의 그룹 해체가 가속화하고 있다. 경쟁력있는 부문만 골라 단일기업 체제로 정비,비용 절감과 재무구조 개선,의사결정의 신속성 등을 노리는 IMF형 기업 생존전략인 것이다. 효성·진도그룹이 이미 주력 계열사 통합을 끝냈고 신원·고합그룹이 이달 초 단일 기업의 초미니 그룹으로 재편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1일 두산그룹이 두산상사 OB맥주 두산동아 등 9개 계열사를 통합하는 메가톤급 합병을 단행,매출 2조원 규모의 (주)두산을 출범시켰다. 총 자산기준으로 재계 11위인 효성그룹은 지난달 15일 효성T&C 효성물산 효성생활산업 효성중공업 등 4개 주력사를 묶어 (주)효성으로 통합했다. 이에 따라 화섬 화학 중전기 금융자동화 등을 아우르는 총 자산 4조6,000원,연 매출 5조7,300억원 규모의 초거대기업이 탄생했다. 효성 관계자는 “이들 4개가 그룹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맡고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그룹 전체의 통합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총 자산 34위인 진도그룹도 지난달 23일 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한 (주)진도 진도물산 진도종합건설 등 주력 3사를 묶어 (주)진도로 통합했다. (주)진도는 총자산 1조2,300억원에 연간 매출 1조원 규모다. 1일 워크아웃이 마감되는 고합그룹은 주력인 (주)고합 고합물산 고려석유화학 고려종합화학 등 4개 회사로 단일회사를 구성하기로 했다. 나머지 계열사는 모두 매각이나 청산 절차를 밟는다. 신원그룹(총 자산 기준 37위)도 이달초 계열사를 합병,총자산 1조1,000억원,연간 매출 9,500억원 규모인 (주)신원을 출범시킨다. 전체 14개 계열사 중 (주)신원(패션) 신원유통(의류 판매) 신원JMC(사카린 수출 및 빌딩 임대) 등 3개 주력사를 통합하고 나머지 11개 계열사는 법정관리나 화의를 통해 제 갈길을 찾도록 할 방침이다. 광명전기 신원인더스트리 신원텔레콤 같은 알짜배기 회사도 잘라냈다.
  • 계열사 합병 두산 내달초 주식 상장

    9개 계열사 합병으로 새로 탄생한 (주)두산의 주식이 다음 달초 상장된다. 두산그룹은 14일 두산상사,두산기계,두산백화 등 3개 상장사와 두산경월 등 5개 비상장사를 OB맥주(맥주사업부문 제외)가 흡수 합병하는 형식으로 (주)두산의 주식을 상장키로 했다고 밝혔다.총 발행주식 수는 1,410만주로 추정된다.
  • 체육단체 재정자립 부축 힘모으기

    ◎체육회·올림픽委 후원회 어제 창립/車一錫 서울신문 사장 등 9명 주축 체육단체의 취약한 재정을 선전국형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대한체육회 및 대한올림픽위원회(KOC) 후원회가 28일 하오 6시 창립식을 갖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차일석 서울신문사 사장,박용성 국제유도연맹 회장이 주축을 이룬 9명의 발기인 총회에 이어 열린 후원회 창립식에는 김종필 국무총리 서리를 비롯해 신낙균 문화관광부 장관,김운용 대한체육회장,이연택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유종근 전북지사,박용곤 두산그룹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체육단체는 국고나 재벌의 지원에서 벗어나야 경쟁력을 갖출수 있다”며 “가맹단체별로 후원회를 구성하고 국제적인 마케팅에 적극 나서 2∼3년안에 모든 체육단체의 재정자립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서리는 “힘들고 어려운 때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것은 스포츠”라며 “21세기 한국스포츠가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후원회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앞으로 후원회 활동이 본격화되면 체육단체들은 보조금 위주의 재정 운영에서 벗어나 자립의 기틀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박용성 회장에 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스포츠윤리상 시상과 98나가노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8명에 대한 IOC 약장 전수식도 가졌다.
  • 두산씨그램 지분 매각 5,900만弗… 합작사에

    두산그룹이 위스키 제조업체인 두산씨그램 지분(보유지분 50%) 27.8%를 합작회사인 캐나다 씨그램에 5,900만달러에 팔기로 했다. 이에 따라 두산그룹은 두산씨그램의 경영권을 씨그램에 넘겨 위스키 사업에서 손을 떼게 됐다.그러나 두산씨그램 지분(22.2%)을 유지하면서 두산씨그램의 국내 영업과 경영에 일부 참여하게 된다. 두산씨그램은 80년 두산백화와 씨그램이 각각 50%의 지분으로 설립했으며 프리미엄 위스키인 ‘윈저 프리미어’와 스탠더드급인 ‘패스포트’ ‘썸싱스페셜’로 국내 위스키 시장의 60%를 점유,연간 1,7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왔다.씨그램은 그동안 부사장 1명을 선임하는 것 외에 경영권을 두산에 맡겨 왔다. 한편 캐나다 씨그램은 두산그룹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시키기 위해 두산측에 3,100만달러를 연리 5%의 낮은 금리로 빌려주기로 했다.
  • 朴容晟 OB 회장 구조조정 성공수칙 소개

    ◎“適者 팔아 赤字를 살려라”/“핵심기업 키우고 감상적 가치 버려라” 朴容晟 OB맥주 회장(두산그룹 부회장)이 28일 금융감독위원회가 이날 조선호텔에서 연 기업구조조정 설명회에 구조조정에 성공한 기업대표로 참석,‘구조조정의 성공수칙’을 비유적으로 소개했다.요지를 소개한다. △산타클로스는 없다=‘외국인은 투자만 하고 경영은 내가 하겠다’는 생각으로 외자유치를 꾀해서는 안된다.많은 기업들이 산타클로스를 기대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런 경우는 없다. △적자(適者)를 팔아 적자(赤字)를 살려라=나에게 걸레는 남에게도 걸레다.알짜 사업을 팔아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없다=내년이면 나아지겠지 하는 기대를 버려라.제비가 박씨를 물어다 주길 바라는 것과 같다.△한정식 집보다 곰탕집이 비용이 덜 든다=한정식은 음식 가지수가 많아 쓰레기통도 클 수 밖에 없지만 곰탕집은 가지수가 하나이므로 쓰레기통도 작다.핵심기업을 키워야 한다. △감상과 성역을 깨라=‘창업한 공장인데…’하는 감상적 가치를 버려라.못 팔것이 없다.창업주가 공들인 사업도 불필요하다면 과감히 팔아라.
  • 두산 4개사 중심 재편/증감원에 신고서

    두산그룹은 6일 1조원 규모의 맥주사업부문을 ‘다국적 맥주기업인 벨기에의 인터브루사와 50대 50으로 오는 30일 합작설립할’ (주)한벨에 양도하고 두산상사 등 3개 상장사와 두산개발 등 5개 비상장사를 OB맥주에,비상장 계열사인 두산제관을 상장사인 두산유리에 각각 합병키로 했다고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이 계획이 완료되면 두산그룹은 두산 두산포장 두산건설 오리콤 등 4개사 중심으로 재편된다.
  • 공정위 발표 30대 그룹 실태 분석

    ◎4대 그룹 평균 49조원 “부채 樓閣”/4龍이 ‘30대’ 전체의 55% 차지/알짜기업 안팔면 갚을 길 막막 공정거래위원회가 15일 발표한 ‘98년 대규모기업집단 지정’을 보면 재벌들의 부채규모가 매우 우려스럽다. 지난해 말 현재 30대 그룹의 부채비율은 515.9%.부채비율 급증은 경기침체에 따라 만든 물건이 제대로 팔리지 않은데다 달러에 대한 원화환율이 급등했기 때문이다.96년 말 달러당 환율이 844원20전이었으나 지난해 말에는 1천415원20전으로 뛰었다.환율이 40%나 급등해 달러표시로 된 부채도 자연 이만큼 늘어나게 됐다.물론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재벌들이 자신의 돈보다는 남의 돈으로 경영을 해왔다는 데 있다. 95년말 현재 미국기업의 부채비율은 159.7%,일본은 206.3%,대만은 85.7%다.우리재벌의 부채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음을 알 수 있다.30대 그룹의 부채(금융 및 보험사)는 무려 3백57조4천2백20억원이나 된다.특히 현대그룹이 61조7천4백50억원인 것을 비롯해 삼성(50조4백40억원) 대우(42조7천3백60억원) LG(42조9천4백40억원) 등 4대그룹 부채가 1백97조4천6백90억원에 이른다.4대 그룹의 부채가 30대 그룹 부채의 55%를 넘는다. 재벌들은 지난해 고금리 상태에서 부채비율이 높아져 경영실적도 매우 나빴다.30대 그룹은 96년에 6천4백억원의 이익을 냈고 현대 삼성 등 주요그룹을 포함한 17개 그룹은 흑자였다.그러나 지난 해에는 30대 그룹이 3조1천9백억원의 적자를 냈고 흑자를 낸 그룹은 삼성 대우 등 9개로 줄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30대 그룹에 대해 부채비율을 내년 말까지 200%로 낮출 것을 주문해 놓고 있다.주거래은행이 재벌들과 재무구조 약정을 맺어 제대로 관리하도록 할 방침이다.李揆成 재정경제부장관도 이날 “기업들의 재무구조는 국제기준 정도는 돼야 한다”고 말해 금감위의 시각과 다르지 않음을 분명히 했다.金大中 대통령도 취임 전 재벌총수들과 만나 합의한 재무구조개선 등 5개 사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데 대해 불쾌해 하고 있다. 따라서 30대 그룹은 내년 말까지 부채비율을 대폭 낮춰야 한다.단기간에 부채비율을 200% 이내로 낮추기가 쉽지 않지만 발상의 전환을 하면 해결책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97년 말 부채비율이 전년 말보다 낮아진 대표적인 그룹은 쌍용과 두산이다.쌍용그룹은 핵심 계열사였던 자동차를 처분하고 두산그룹은 알짜배기 부동산을 팔았다.살아남기 위한 구조조정과 과감한 자구(自救)노력 외에는 살 길이 없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 ASEM 정상외교·귀국 이모저모

    ◎의장대 사열 생략 대국민 귀국 보고/“어려울때 도와야 친구” 유럽국 설득/영 여왕 방한 초청에 “빠른 시일내…” 【런던=粱承賢 특파원,서울=李度運 기자】 金大中 대통령은 4박5일동안의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 일정을 모두 마치고 5일 하오 1시30분쯤 귀국했다.金대통령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런던대 초청강연,3차정상회의,영국여왕 주최 만찬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서울 도착◁ 金대통령은 서울공항에 도착,부인 李姬鎬 여사와 함께 金正吉 행정자치장관과 金重權 청와대비서실장의 기내영접을 받은 뒤 金鍾泌 국무총리서리 내외 등 환영인사들의 영접.공항에는 金총리서리 내외를 비롯해 千容宅 국방장관 스티븐 브라운 주한영국대사 내외와 金辰浩 합참의장 康奉均 정책기획·文喜相 정무·曺圭香 사회복지수석 등이 나와 단촐하게 영접.특히 과거 국가원수가 외국방문후 귀국시 가졌던 3군 의장대 사열이 생략됐으며 약식으로 도열병을 통과하는 것으로 대체.金대통령은 공항에서 약 30분간의 대국민 귀국보고를 겸한 기자간담회를 갖고,ASEM회의와 연쇄 정상회담의 내용을 소개. ▷런던대 초청강연◁ 金대통령은 새 정부의 대북정책을 주제로 한 런던대 초청 강연회에서 새 정부의 대북 교류·협력 정책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요청.金대통령은 런던대 방문에서 그레이엄 젤릭 총장으로부터 특별명예교수 칭호를 수여받았고 젤릭 총장 등과 함께 수여증서를 들고 기념촬영. ▷폐막식·3차회의◁ 이에앞서 金대통령은 ASEM 3차회의에서 유럽의 대(對)한국,인도네시아,태국 투자조사단 파견 필요성을 거듭 역설하는 등 다자경제외교활동을 전개.金대통령은 “유럽이 아시아가 어려울 때 도와야 아시아인으로부터 진정한 친구로 인정받을 것”이라는 취지로 유럽 참가국 정상들을 설득. ▷기업인대표 면담◁ 앞서 金대통령은 4일 하오 숙소인 힐튼 파크레인호텔에서 ASEM 부대행사인 ‘아시아·유럽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한 朴容旿 두산그룹회장,孫炳斗 전경련부회장 등 기업인대표 7명을 면담하고 격려.金대통령은 기업인으로부터 활동내용을 보고받은 뒤“나는 분위기만 조성했으니 여러분 기업인들이 거둬들여야 한다”며 “돈벌어야 한다”“이제 여러분 시대다”라며 기업인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당부. ▷여왕 주최 만찬◁ 金대통령은 또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ASEM 참석 각국 정상들을 위해 버킹검궁에서 주최한 만찬에 李姬鎬 여사와 함께 참석.金대통령 내외는 이날 통역을 통하지 않고 직접 영어나 일어로 다른 나라 정상부부들과 교유했다고 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이 전언.만찬석상에서 金대통령은 왼쪽 바로 옆자리 앉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부군 필립공과 함께 1시간여 동안 필립공의 방한 회고 및 한글과 한자 등을 화제로 담소.金대통령은 사인펜으로 “필립공 전하께 만수무강하시길 기원합니다.98년 3월4일.대한민국 대통령 金大中”이라고 즉석에서 약식 휘호를 써주며 “한국을 방문하면 정식으로 휘호를 써드리겠다”고 약속.金대통령이 여왕과 작별인사를 할때 한국서 뵙자고 했더니 여왕은 “예스,베리 순(Yes,very soon)”이라고 답했다. ▷ASEM 2차회의◁ 金대통령은 2차회의에서 정치대화의첫 의제로 상정된 한반도 문제에 관해 기조연설.金대통령은 50년만의 여야간 평화적 정권교체에 의한 ‘국민의 정부’ 출범의미 및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병행추진,그리고 대북 3원칙 등을 준비된 원고없이 약 7분동안 영어로 설명.
  • 두산 계열 축소 진두지휘 朴容晩 기조실장 문답

    ◎인위적 인력 감축 구조조정 효과못봐/경영방식 개선 우선… 재벌개혁 너무 늦은 감 “구조조정의 첫번째 절차는 사업운영방식을 개선하는 것이며 그 뒤에 한계사업 매각과 더불어 인력을 조정해야 지,인위적인 인력감축으로는 구조조정의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23개의 계열사를 단 4개로 줄이겠다고 발표한 두산그룹의 구조조정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朴容晩 기획조정실장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구조조정에 대한 소신을 이같이 밝혔다.매각과 감축에 앞서 경영방식부터 변화시켜야한다는 얘기다.朴실장은 “金大中 대통령이 3∼6개로 계열사수를 줄이는 것이 좋겠다고 발언하기 전부터 계열사수를 4개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해오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정부의 재벌개혁작업에 대해 “당연히 해야하는 것으로 너무 늦었다”고 개인적인 견해를 밝힌 朴실장은 “조금만 더 서둘렀더라면 기업들이 오늘과 같은 고통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9개의 계열사를 하나로 합병하는 데 무리가 없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결합재무제표를 작성할 필요도 없고 상호지급보증도 해소되며 구조조정의 유연성이 높아지므로 재벌이 선진화하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두산그룹의 주력사업은 주류와 건설이며 기계 전자를 미래업종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구조조정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한시적인 기조실장직을 수행중이다.朴容昆 명예회장 이하 5형제의 막내인 朴실장은 “계열사 매각문제 등을 형제들이 의논해서 결정하지만 한번도 의견충돌로 다툰 적이 없다”고 우애를 자랑했다. 구조조정 작업으로 요즘 쉴 틈이 없다는 그는 주말에는 사진촬영을하거나 관악산을 등반하며 휴식시간을 갖는다고 했다.
  • 두산개발 사장 金弘九씨/두산동아 대표 李英杓씨

    두산그룹은 2일 두산개발 대표이사 사장에 金弘九 두산건설 전무이사를 승진 임명했다.두산은 두산동아 대표이사 부사장에 李英杓 두산개발 부사장을 전보했다.
  • 두산 계열사 4개로 축소/2단계 구조조정

    ◎외자 5억달러 유치도 추진/OB­인터브루 합작사 합의 두산그룹은 30일 벨기에 맥주업체 인터브루,미국 위스키업체 씨그램과의 합작사업을 통해 5억달러 안팎의 자금을 들여오고 23개인 계열사를 4개로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한 2단계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두산그룹은 OB맥주의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올해안에 세계 4위의 맥주업체인 벨기에 인터브루와 50%씩 지분을 나눠갖는 합작회사를 새로 설립하되 OB맥주는 맥주사업부의 생산시설과 유통시설 등 현물로 출자하고 인터브루는 현금을 출자하기로 합의했다.KFC 등 OB맥주 식품사업부는 OB맥주와 두산경월,두산백화 등 3사 통합계획에 따라 합병회사에 흡수될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은 또 두산씨그램의 지분 50%를 갖고 있는 미국 씨그램의 추가 출자 등 2∼3건의 외국자본 유치도 추진 중이다.두산의 외국자본 유치 규모는 5억달러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외자 유치가 마무리되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500%대의 부채비율이 200%대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은 지난해 OB맥주와 두산경월,두산백화 등 주류 3개사를 합병하기로한데 이어 두산상사 두산개발 두산동아 두산기계 두산전자 두산정보통신 총 9개 회사를 (주)두산 1개사로 통합하는 등 23개 계열사를 단계적으로 통합하거나 매각해 4개사로 줄일 방침이다.세왕화학 등 6개사는 통합하거나 매각할 계획이다. 계열사 축소 작업을 통해 모든 계열사의 공개법인화를 추진,경영의 투명성확보와 상호지급보증 해소,결합재무제표 작성의 효율화도 자연스럽게 유도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두산전자를 그룹 주력업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미국 얼라이드 시그널과 코오롱전자를 인수해 세계 1위의 인쇄회로용 동박적층판 제조업체로 키우기로 했다.
  • 경제정책 설명… 투자 요청/金 대통령 ASEM참석 활동 계획

    ◎일·중 총리와 회담… 어협·대북정책 논의/영 총리등엔 환란해소 협조 사의 표명 金大中 대통령은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가의 목표를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협력 확보 ▲새 정부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 확산으로 잡았다. 金대통령은 다음달 3일 참가국 정상들간의 경제,금융분야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금융위기 극복 방안을 설명하고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다.또 국제통화기금(IMF) 협의사항 이행의지도 거듭 밝힐 예정이다. 金대통령은 또 같은 날 하오 열리는 정치대화에서는 새 정부 출범의 의미를 강조하고 화해,협력,평화공존이라는 새 정부 대북정책의 틀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번 ASEM 기간중 중요한 또 다른 행사는 金대통령과 일본,중국,영국 세 나라 정상과의 양자회담이다. 우선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朗) 일본 총리와의 회담은 金泳三 정부 시절 어업협정과 과거사 망언 등으로 소원해진 양국관계를 복원하는 단초를 마련하는 자리다.회담의 시간과 의제를 조율하고 있는 양국 외무부는 가급적 부담을 피해갈 방침이다.과거사에 대한 일본측의 포괄적 언급,대북정책에 대한 한국측 설명,어업협상 타결에 대한 양국의 희망을 피력하는 정도가 될 것 같다. 金대통령은 또 이날 주룽지(朱鎔基) 중국 신임총리와 처음으로 공식대면 한다.金대통령은 새 정부의 대북 정책에 중국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金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정착 과정에서 중국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왔기 때문 중국측의 반응이 주목된다. 金대통령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의 회담에서는 금융위기 해소를 위한 영국측의 협조에 사의를 표시하고 계속적인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이번 회의에 金대통령을 수행하는 경제인은 ‘ASEM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朴世勇 현대종합상사사장,徐廷旭 SK텔레콤사장,朴容旿 두산그룹회장,金錫東 쌍용투자증권사장,趙秀鎬 한진해운사장,金榮洙 한국전원사장 등 6명뿐이라고 한다.또 비서실의 비공식 수행원을 예전의 절반 수준인 20명으로 대폭 줄였고,경호실쪽도 기존보다 40%가량을 축소한 것으로 알려진다. ◇김 대통령 ASEM참석 일정 3.31(화)·서울 출발 및 런던 도착 4. 1(수)·동포 리셉션 4. 2(목)·영국 금융계 인사와의 조찬 ·개별 정상회담 ·영국 경제인 연합회(CBI) 초청 오찬 연설회 ·영국 통산부 주최 리셉션 ·영국 총리 주최비공식 만찬 4. 3(금)·ASEM 개회식 및 정상회의 ·영국 총리 주최 오찬 ·영국 여왕 주최 만찬 4. 4(토)·ASEM 정상회의 및 폐회식 ·런던대 SOAS(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초청 강연회 4. 5(일)·서울 도착
  • OB맥주 4년만에 흑자/작년당기순익 765억원

    ◎보통주에 5% 현금배당 3년 연속 적자를 냈던 OB맥주가 구조조정으로 4년만에 흑자를 냈다. 두산그룹은 12일 지난해 OB맥주가 1조1천1백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7백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OB맥주는 12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보통주에는 5%,우선주에는 6%씩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OB맥주는 93∼96년 2천8백억원의 누적적자를 기록했었다.OB맥주는 지난해 코카콜라 생산 및 판매권 등 음료사업을 매각해 2천1백20억원의 특별이익을 냈으며 영업비용과 관리비용을 대폭 줄였다. OB맥주는 이날 주총에서 박용오 그룹회장의 동생 박용성 회장을 새로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두산건설 주주총회에서는 박회장과 박회장의 막내동생 박용만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오너 형제들의 직접 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 대기업 사외이사 어떻게 모셔야하나

    ◎기능과 권한 제각각/예우 전례없어 고심/자문비 지급 검토/현대 월 200만원/포철 월 50만원/삼성 거마비 수준/대우 전무급은 돼야… 대기업들이 주총을 맞아 사외이사 선임문제로 분주한 가운데 이들의 예우때문에 적지 않게 고심하고 있다.사외이사도 어디까지나 이사회 공식 구성원인 만큼 홀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그러나 기업마다 사외이사의 기능과 권한이 다른데다 예우전례도 많지 않아 구체적인 ‘예우지침’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현대그룹은 현대종합상사 현대정보기술 금강기획 현대방송 등 4개 계열사에 사외이사를 두고 있고 올해 전 계열사로 사외이사제를 확대할 계획이다.4개사 사외이사는 7명이며 5명이 대학교수,1명은 변호사,1명은 에너지경제연구원 상임연구고문이다.현대종합상사는 이들에게 한달에 2백50만원,금강기획은 2백만원을 자문비로 지급하고 있다.현대정보기술은 구체적인 액수를 밝히지 않고 ‘이사급 수준의 자문비를 지급한다’고 만 밝혔다.물론 차량이나 사무실은 제공되지 않는다.자문분야는 마케팅 신규사업 국제화 경영전략 경영정보 국제상거래 해외영업 등이다.금강기획 관계자는 “1년에 7∼8회 이사회를 열며 이사회를 열기 1주일 전에 자료를 보내기 때문에 활발한 토론이 이뤄진다”고 했다. 포철의 경우 지난 해 3월 사외이사 10명과 사외감사 1명을 선임했다.사외이사는 주주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대표하는 사외의 명망있는 전문가로 대주주인 정부 추천 3명,산업은행 추천 1명,일반주주인 한일은행 등 시중은행 추천 4명,우리사주조합 추천 1명 및 외국인 주주 추천 1명으로 돼있다.임기는 3년으로 매년 3분의 1 범위에서 교체된다. 사외이사들은 대표이사의 선임이나 정관변경 외에 예산,주요투자 등 중요한 정책사항에 대한 의사결정권과 집행임원의 임면 등 인사권도 갖고 있다.또 선임위원회와 투자위원회,공공위원회 등 전문소위원회에서 경영자문도 한다.포철은 사외이사에 매월 50만원씩 지급하며 출장이나 위원회활동때는 별도로 실비를 지원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올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에 5∼6명,나머지 12개 상장 계열사에 1∼2명의 사외이사를 둘 예정이며 이중 30%는 국내에 진출한 외국금융기관 대표 등 외국인으로 선임할 예정이다.그러나 아직 이들의 예우수준을 확정짓지 못했다.비서실 관계자는 “관행에 따라 예우해준다는 원칙만 정해져있을 뿐”이라며 “그러나 일부 기업의 경우 통상적인 수준보다 지나치게 높게 책정돼있어 어느 선에서 결정해야 할 지 고민”이라고 말했다.그는 “월급보다는 이사회가 열릴 때마다 거마비를 지급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했다. 대우그룹 관계자도 “예우 문제로 고심 중”이라며 “사내 선임이사가 최소 전무급인 만큼 전무급 이상의 예우는 해주어야 할 것같다”고 말했다.14개 계열사에 1∼2명씩의 사외이사를 도입할 LG그룹도 구체적인 예우지침을 마련하지 않았지만 스톡옵션 등 공헌도에 따라 예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두산그룹도 올해 그룹 7개 계열사에 사외이사 1명씩을 두기로 했으나 대우문제를 확정짓지 못했다.그룹 관계자는 “일정액의 월급여를 주는 쪽으로 생각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그룹들은 사외이사로 대학교수를 선호하고 있으나 국공립대교수의 경우 교육공무원 겸직제한 조항때문에,상경계가 아닌 분야의 교수는 비 경제분야라는 점 때문에 적임자 선정에도 애로를 겪고 있다.
  • 두산 오너경영체제로/박용오 회장 건설 맡아

    ◎박용성 회장 OB대표에 두산그룹은 오는 12일과 14일 열리는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에서 박용오 그룹회장과 박용성 OB맥주회장 등 오너들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에 취임,책임경영체제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박용오 그룹회장은 현재 맡고 있는 두산상사 대표이사 이외에 두산건설 대표이사를 새로 맡기로 했으며 이사로만 등재되어 있는 박용성 OB맥주회장도 OB맥주 대표이사로 취임할 계획이다.그러나 두산상사 대표이사로 등재되어있는 박용곤 그룹 명예회장은 현직은 유지하되 경영 일선에는 복귀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두산그룹은 그룹 기획조정실을 현재 진행중인 그룹 제3차 구조조정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뒤 연내 폐쇄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박용만 기조실장도 계열사를 맡지 않고 당분간 현직을 유지하게됐다.
  • 폴로·버거킹 770억에 인수/두산개발

    두산그룹의 계열사인 두산개발은 4일 일경물산의 의류업체 폴로(Polo)와 일경식품의 패스트푸드점 버거킹을 7백70억원에 인수했다. 두산은 이번 인수가 의류와 외식사업을 주력업종으로 키우기 위해 단행한 것으로 Polo 의류사업부문은 서울 중구 을지로6가에 건설중인 의류도매상가인 두산타워와 결합시켜 의류사업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OB 주류부문 사장 성기백씨/식품부문 사장 유병택씨

    두산그룹은 14일 2단계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주류 3사를 통합키로 함에 따라 OB맥주의 주류부문 사장에 성기백 OB영업담당 사장,식품부문 사장에 유병택 OB관리담당 사장,삼화왕관 사장에 김대중 두산경월사장을 임명하는 등 임원 10명을 전보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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