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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재값 공포…산업활동 ‘위험신호’

    원자재값 공포…산업활동 ‘위험신호’

    #사례1 지난달 말 삼성토탈의 구매 담당자는 쿠웨이트 페트로리움사와 며칠간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올 8월분 나프타 10만t 계약을 포기했다. 올해 총 40만t을 구입하기로 했지만 가격이 맞지 않아 10만t은 포기한 것이다. 페트로리움사는 하반기에도 나프타 가격이 오를 것이라며 높은 가격을 고집했고, 삼성토탈은 8월부터 가격이 하향 안정될 것이라고 맞섰다. 절충점을 찾지 못해 삼성토탈은 대체 구매선 물색에 들어갔다. #사례2 SK에너지는 이달 들어 에틸렌 생산라인의 가동률을 마지노선인 80%로 낮췄다.80%는 공장을 돌리는 것이 멈춰 세우는 것보다 나은 최저 한계선이다.2차 원자재인 나프타 가격이 너무 올라 채산성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달 원유 도입물량도 당초 계획보다 5% 줄였다. 두바이유 도입단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울산 정제공장 가동률도 95%에서 80%대 초반으로 낮췄다. #사례3 CJ제일제당 계열의 신동방CP, 대상 등 4개 회사는 오는 5월부터 유전자변형농산물(GMO) 옥수수 5만여t을 수입하기로 했다.GMO 옥수수로 빵, 과자, 음료 등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국제곡물 값 폭등으로 원가 부담을 견디지 못한 데 따른 궁여지책이다. ●두바이유 또 최고치… 도입가 64% 껑충 무역적자의 주범은 천정부지로 치솟는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다.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하며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워낙 수입액이 급증하다 보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원유에서부터 나프타, 구리, 옥수수, 콩, 철근 등에 이르기까지 상승세가 어지러울 정도다. 기업들은 수입량을 줄이고 공장 가동률을 낮추는 등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지만 ‘자재 대란’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두바이유는 3일 배럴당 95달러에 육박(94.87달러)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 지난달 도입 물량은 6810만배럴. 지난해 같은 달(6970만배럴)보다 오히려 줄었다. 그런데도 수입금액은 폭증(38억 8000만달러→62억 2000만달러)했다. 도입단가가 그만큼 올랐다는 얘기다. 지난달 두바이유 평균 도입단가는 배럴당 91.4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55.7달러)보다 무려 64%가 뛰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국내 1위의 정유사인 SK에너지마저 원유 도입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줄인 것이다. ●나프타·구리·옥수수·콩·철근값 등 ‘천정부지´ 원유 값이 오르면서 원유에서 나오는 나프타 가격도 동반 급등하고 있다.3일에는 t당 894달러를 기록했다. 삼성토탈측은 4일 “나프타 가격이 t당 900달러를 넘어서면 공장 가동을 차라리 멈추는 게 낫다.”고 밝혔다. 채산성이 맞지 않아서다. 나프타를 이용해 만드는 대표적 제품이 BTX(벤젠·톨루엔·자일렌)로 불리는 방향족이다. 이 제품들의 가격 추이를 살펴보면 나프타는 지난해 t당 696달러에서 올 2월 870달러로 25% 올랐다. 같은 기간 벤젠(4.5%), 자일렌(0.4%) 가격은 찔끔 오르는 데 그쳤다.GS칼텍스도 버티다 못해 올해부터 방향족 생산을 약 10% 줄였다. 구리·알루미늄 등 비철금속 가격도 덩달아 뛰고 있다. ●건설사 철강확보전에 중국산이 더 비싸지기도 5월 인도분 콩은 3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에서 부셸(부피 단위)당 15.865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밀도 사상 최고치(부셸당 13.495달러)를 찍었다.CJ제일제당은 “올 들어서만 원맥 시세가 30∼50%가량 올랐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농심도 “국제 곡물가격이 워낙 올라 영업이익이 (라면 값 인상에도 불구하고) 20% 줄었다.”고 털어놓았다. 국제 원자재 값이 치솟으면서 국내 자재시장도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해 1월 t당 46만원 하던 철근(고장력 13㎜ 기준)은 올 2월 68만원으로 1년 사이 47.8%나 올랐다. 이달 들어서는 73만원까지 거래되고 있다.‘가수요’까지 가세해 품귀현상이 빚어진 탓이다. 이 기간동안 수입고철은 71% 올랐다. 철강업계의 한 관계자는 “상위 30위권의 대형 건설사들이 필요 이상으로 철근을 확보하는 바람에 중소 건설사들은 웃돈을 주고도 철근을 구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대형 건설사들이 철강사와의 직거래를 통해 평균 10일치의 현장 재고량을 15일치로 늘렸다는 것이다. 이 바람에 t당 2만∼3만원 정도 싸던 중국산 수입 철근이 설 연휴를 기점으로 오히려 국내산보다 비싸지는 역전현상마저 벌어졌다. 시멘트와 자갈 가격도 치솟고 있다. 벌크 시멘트 가격은 지난달 1일부터 ㎥당 6000원씩 올랐다. 수도권 자갈 공급가는 ㎥당 2500∼3000원 올랐다. 이는 레미콘 가격과 아파트 분양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최용규 안미현 주현진기자 hyun@seoul.co.kr
  • [MB노믹스 첫 시련-무역적자] (상) 10년만에 ‘빨간불’

    [MB노믹스 첫 시련-무역적자] (상) 10년만에 ‘빨간불’

    무역수지가 석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10년간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었던 무역수지마저 무너지면 안팎 악재가 산적한 상황에서 큰 짐이 아닐 수 없다. 이명박 정부의 첫 시련으로 꼽히는 이유다. 무역수지 실상과 해법을 세 차례에 걸쳐 짚어본다. 오정규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진흥관(국장)은 최근 며칠 새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2월 무역적자가 한 자릿수로 집계되자 가슴을 크게 쓸어내렸다.20일까지의 잠정실적이 39억달러 적자로 나왔을 때는 가슴이 새까맣게 타들었었다. 그러나 안도도 잠시. 미국 수출이 감소세로 돌아선 사실을 발견하고는 낯빛이 다시 변했다. 월말 통계가 아니어서 낙담하기는 이르지만, 그토록 우려했던 ‘세계경기 둔화에 따른 국내 수출 둔화’ 예고탄인가 싶어 오 국장은 못내 초조했다. 정부는 곧 민·관 경제연구소장들과 무역수지 점검 및 대책회의를 연다. 무역적자가 추세적 흐름인지 진단하고 정책 조언을 듣기 위해서다.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이명박 대통령도 무역적자의 심각성을 인지, 당선인 시절에 이미 대책 강구를 지시했었다. 이렇듯 대통령과 주무부처인 지경부가 무역수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10년 흑자행진 마감’ 조짐이 포착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경부가 3일 발표한 ‘2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 늘어난 315억 35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같은 기간 27.3% 늘어난 323억 4300만달러였다. 결국 8억 800만달러의 무역적자를 냈다.20일까지의 적자 규모가 38억 7115억달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막판 ‘깜짝 선전’이다. 올 들어 누적 적자액은 45억달러. 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올해 흑자 방어를 장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무역수지는 1998년 흑자(390억달러)로 반전한 이래 지난해까지 10년 흑자행진을 이어왔다.2001년(93억달러) 한 해를 제외하고는 내리 세 자릿수 흑자였다. 정부는 당초 올해도 세 자릿수 흑자(130억달러)를 전망했다. 이윤호 신임 지경부 장관은 “아직 흑자기조 전망을 수정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도 “당초 목표치보다는 흑자 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시인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최악의 경우 적자 반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웬만해서는 비관론을 펴지 않는 정부가 무역적자 상황을 염두에 두는 까닭은 세계경기의 둔화 가능성 때문이다.130억달러 흑자 전망의 전제조건은 ‘두바이유 평균 도입단가 배럴당 71달러, 세계경제 성장률 5.1%’였다. 하지만 올해 두바이유 도입단가는 1월(89.7달러),2월(91.4달러) 연속 전제조건을 크게 웃돌았다. 세계경기 침체 경고도 속속 나오고 있다. 실제 지난달의 경우 20일까지 미국(23.0→-19.7%)과 유럽연합(14.9→-3.4%)으로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감소했다. 월간 대미 수출이 감소세를 기록한 것은 99년 1월을 마지막으로 한 차례도 없었다. 중국 수출 증가세도 반토막(12.8→6.1%) 났다. 황인성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최근 석달간의 무역적자 주된 요인은 수출이 (좋지 않아서가)아니라 고유가, 고원자재가에 따른 수입 폭증에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가장 경계하고 걱정해야 할 대목은 수출이 꺾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부가 이르면 다음달부터 소폭의 무역흑자 반전을 조심스럽게 점치면서도 경계감을 풀지 않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기고] 규제완화와 초고층 건축/김상대 高大 건축사회환경공학과 교수·대한건축학회 부회장

    [기고] 규제완화와 초고층 건축/김상대 高大 건축사회환경공학과 교수·대한건축학회 부회장

    1990년대 이래로 아시아의 경제 성장이 세계 경제 성장률을 앞지르고 공학기술의 총아인 초고층 건물도 대부분 아시아에서 세워지고 있다. 특히 중동과 중국에서는 버즈두바이(160층), 상하이세계금융센터(SWFC,101층), 진마오(88층) 등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초고층 건물을 건설하여 국제적으로 위상을 드높이고, 나아가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등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으로 초고층 건물이 세워진 사례는 다수가 있다. 말레이시아의 모하마드 마하티르 총리가 페트로나스 타워(88층)를 국가적 위신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으며, 중국과의 대결에서 뒤지지 않으려는 타이완 당국의 의지로 건립된 타이베이 101(101층), 그리고 상하이를 세계 금융의 중심으로 키우겠다는 중국 최고지도부의 의지가 반영된 SWFC가 여기에 속한다. 규제완화 측면에서는 미국, 타이완, 아랍에미리트(UAE) 등 이미 많은 초고층 건물을 보유한 국가에서는 초고층 건축을 장려하기 위해 항공기 운항과 관련된 각종 제약들을 완화하였다. 타이완의 경우 타이베이 101 건설 당시 타이베이 공항의 활주로 남측 약 4㎞ 지점에 508m 높이의 이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비행안전구역 일부 구간의 제한높이를 145m에서 600m로 상향 조정했으며 3개 항로를 폐쇄하고 4개 항로를 신설했다. 또한 UAE의 버즈 두바이의 경우는 타워가 150m에 도달하면 공항 레이더에 사각지대가 생기고 모든 비행절차와 활주로 장비에 영향이 예상되자 두바이 국제공항공사와 협력하여 새로운 비행절차를 수립하였고, 미국 뉴욕의 JFK공항은 주거지역 소음피해의 최소화를 위하여 활주로 직전에서 급회전하여 착륙하도록 계기절차를 수정하는 비표준적인 절차까지도 인가하였다. 그러나 세계적인 초고층의 물결 속에 우리나라는 아직도 타협과 조정의 묘를 살리지 못하고 여러 프로젝트가 계획단계에서 법규나 기타 제약들로 인해 답보하고 있다. 특히 잠실 제2롯데월드 프로젝트는 초고층 건물의 위치가 비행안전구역 밖에 위치하고 정부가 발주한 두 번의 미연방항공청 기술검토 용역 및 행정협의 조정과정에서의 비행안전영향평가 용역에서 초고층 건축이 가능하다고 검토되었지만 행정조정 협의회에서는 결국 40층 이하로 건설하도록 결정하였다. 알려진 바로는 계기착륙(ILS), 정밀접근레이더(PAR), 전술항행표지시설(TACAN) 등에서는 별 문제가 없지만, 전방향 표지시설(VOR)과 공항 감시레이더(ASR) 등에는 다소의 문제가 있어 고도제한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해외의 사례(타이베이, 두바이, 뉴욕)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국가적 사업을 위하여 정부가 앞장서서 민간의 애로점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대화와 설득과 조정을 통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3의 길은 언제나 있을 것이며,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지혜가 될 것이다. 초고층 건축물을 건설하면 사회·문화·경제·기술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높기 때문에 규제보다는 지원과 협력의 자세가 절실히 요구된다. 최근 대한 상공회의소가 실시한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경쟁력과 대응실태 조사 결과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은 볼거리가 없는 나라라고 지적하고 있다. 중국보다 상하이가 먼저 떠오르는 도시경쟁력의 시대에 서울의 이미지 변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문제임을 직시해야 한다. 이제 세계적 대세인 초고층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를 탈피하고 여러 제약 규정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불합리한 규제는 철폐하고 실리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우선적으로 검토하여 서울을 세계의 대표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김상대 高大 건축사회환경공학과 교수·대한건축학회 부회장
  • 올해도 ‘우즈 天下’

    올해도 ‘우즈 天下’

    올해도 ‘황제’의 한 해가 될 게 틀림없다. 25일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더갤러리골프장 남코스(파72·7351야드). 우즈는 36홀 매치플레이로 벌어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악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결승에서 스튜어트 싱크(미국)에 8홀을 앞선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나머지 7개홀 티박스에 올라서지도 않고 우승했다.2003,04년에 이어 세 번째 우승. 특히 우즈는 PGA 투어 통산 63승째를 올려 역대 다승 부문 공동 4위 아널드 파머(62승)를 추월,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우즈보다 많은 우승컵을 수집한 선수는 샘 스니드(82승)와 잭 니클로스(73승), 벤 호건(64승) 등 단 3명 뿐이다. 우즈는 또 지난해 8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9개 대회에서 8승을 쓸어담고, 준우승까지 한 차례 차지하는 등 올해까지 무적의 힘을 과시했다. 우승상금 135만달러를 받은 우즈는 상금랭킹 1위(228만 6000달러)로 올라섰고, 페덱스컵 포인트 레이스에서도 선두를 꿰찼다. PGA 투어에서는 BMW챔피언십부터 4개 대회 연속 우승. 이벤트 대회인 타깃월드챌린지와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을 포함하면 6연승이다. 올 시즌 출전한 3개 대회 승률은 100%.8홀차 우승도 지난 2005년 데이비드 톰스(미국)가 크리스 디마르코(미국)를 상대로 한 6홀차 우승 기록을 갈아치운 최다홀차 결승전 승리 기록이다. 준결승까지 이 대회 30승6패의 승률을 기록했던 우즈는 바나나 껍질 벗기듯 손쉽게 우승을 요리했다. 싱크가 백기를 드는 시점만이 관심사였다.29개홀에서 쓸어담은 버디만 무려 14개. 전반 18홀을 4홀차로 끝낸 우즈는 20번째 홀인 2번홀 버디에 이어 24∼26번째홀까지 3연속 줄버디를 떨궈 싱크를 그로기 상태로 몰아갔고,29번째홀인 11번홀에서는 짧은 거리의 버디에 손도 대지 않은 채 싱크의 ‘컨시드(퍼트 인정)’와 함께 항복을 받아냈다. 우즈는 “오늘 퍼트 감각이 아주 좋았고, 느낌이 온 뒤부터는 치는 대로 쏙쏙 들어갔다.”면서 “위대한 대선배 파머, 호건과 같은 반열에 올랐다는 게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함께 치러진 3,4위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저스틴 레너드(미국)를 3홀차로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 seoul.co.kr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후폭풍’] “시설재배농 소득 20%↓”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후폭풍’] “시설재배농 소득 20%↓”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가 올 한해 지속되면 비닐하우스에서 고추·오이·토마토 등을 재배하는 농가는 연료비 부담으로 소득이 20%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농촌경제연구원은 25일 이 같은 내용의 ‘유가상승이 시설채소 농가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유가가 배럴당 평균 102.8달러일 경우 비닐하우스·온실 등에서 재배되는 고추·오이·토마토·호박 등의 경영비(10a당)는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9.8%,22.0%,16.6%,13.8% 늘어난다. 특히 경영비 가운데 광열동력비 비중은 지난해 25.4∼42.0%에서 34.4∼51.6%로 10%포인트 안팎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작물 재배 농가 소득(10a)은 각각 19.7%,18.3%,12.5%,13.9% 줄어든다. 유가가 평균 94.2달러 수준이면 고추·오이·토마토·호박 등 시설작물의 경영비는 9.6∼17.7% 늘고, 소득은 9.6∼14.9% 감소한다. 유가가 지난해 12월 수준인 85.4달러가량을 유지하면 경영비는 4.9∼13.1% 증가하고, 소득은 5.0∼10.9%가량 줄어든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올해 두바이유 연평균 가격이 배럴당 98∼125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시설채소 경영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면세유(경유) 가격은 올 1월 ℓ당 812원으로 2002년에 비해 2.2배 올랐다.1년전 같은 기간보다는 38%(222원)나 뛰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이명박대통령 취임] 중앙아시아 자원외교 본격 시동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미·일·중·러 등 4강 축하사절단과 함께 우즈베키스탄·몽골 대통령 등 자원외교와 관련이 깊은 나라들의 정상들이 상당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취임식을 계기로 자원외교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태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우리 경제의 엔진을 안정적으로 가동하기 위해 자원과 에너지의 안정적인 확보에도 힘쓰겠다.”며 자원외교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다양한 자원 확보를 위한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국가적 차원에서 돕겠다는 취지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누르베르디예바 투르크메니스탄 국회의장, 슈키에프 카자흐스탄 부총리 등 석유·가스·광물 등 천연 자원이 풍부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대표단이 대거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4강 중 가장 자원외교와 밀접한 러시아에서는 서열 3위인 세르게이 미로노프 러시아 연방상원의장 대신 서열 2위인 빅토르 줍코프 연방총리가 참석, 이 대통령과 만나 양국 관계의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엥흐바야르 남바르 몽골 대통령과 삼덱 훈센 캄보디아 총리, 무하마드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 등도 참석해 이 대통령과 만나는 등 자원외교 등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당초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던 셰이크 무하마드 두바이 국왕, 무하마드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왕세자 등 중동지역 인사들은 참석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한 외교 소식통은 “당초 초청했던 중동지역 인사들은 일정이 맞지 않아 불참한 것으로 안다.”며 “조만간 ‘중동 소사이티’ 설립 등을 통해 중동과도 관계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한국경제 재도약의 길] (1) 새시대 돈脈 찾기

    [한국경제 재도약의 길] (1) 새시대 돈脈 찾기

    이명박 정부의 공식 출범을 계기로 경제살리기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하지만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론(비우량주택담보대출) 부실 사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등 안팎의 경제 상황은 어둡기만 하다. 이에 따라 서울신문은 주변의 악재를 딛고 우리 경제를 살찌울 수 있는 장·단기 해법을 전문가들의 진단과 함께 5차례에 걸쳐 모색해 본다. “몇 년 있으면 바닥날 석유만 믿고 있을 수 없다. 석유 이외에서 돈을 벌어야 한다. 그것도 신속하고 획기적으로 벌어야 한다.”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모하메드의 말이다. 팜아일랜드(거대 인공섬) 등 ‘탈(脫) 석유’ 돈벌이 찾기에 나선 모하메드의 이 말은 국내에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국내 기업 350개사를 대상으로 ‘신규사업 추진현황’을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53.5%)이 “3년 뒤 먹거리가 없다.”고 털어 놓았다. 우리 기업의 현 주소다. 삼성·현대차 등 대기업들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다. 지난해 3월 이건희 삼성 회장의 ‘한국경제 위기론’을 시작으로, 그제서야 신성장 사업 발굴을 위한 전담팀(TF) 구성에 들어갔다. 대기업들이 공통적으로 눈독들이는 신시장은 에너지·환경이다. 햇빛(태양광), 바람(풍력), 바이오연료 등 신·재생 에너지 시장규모만 2015년 150조원대로 꼽힌다. 박순철 에너지기술연구원 본부장은 “에너지·환경사업은 기술력과 자본력을 요구해 대기업에 적합하지만 연관 사업고리가 많아 중소기업들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조언했다. 예컨대 태양전지(햇빛을 받아 전기를 직접 생산)만 하더라도 부품소재, 태양광 설치, 보수·유지 등 ‘중소기업 영역’이 존재한다는 설명이다. 연료전지(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 생산)도 수소차, 가정용 보일러, 수소 운반차, 수소 충전소 등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기후 변화’가 핵심화두로 떠오르면서 탄소배출권 등 환경산업도 급성장 추세다. 세계은행이 추산한 2010년 탄소시장 규모는 1500억달러(140조원)이다. ‘물산업’도 들썩인다. 석유(블랙 골드)에 빗대 ‘블루 골드’로 불리는 물산업은 심층 해양수, 생수, 상하수도, 해수담수화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방송·통신 융합에 따른 인터넷 TV(IPTV),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접히는(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똑똑한 홈네트워크, 지능형 로봇 등도 주목받는 새 돈벌이들이다. 1996년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신화’는 정부가 주도하고 삼성,LG,SK 등 민간기업들이 따르면서 신시장을 개척한 대표사례다. 김재윤 삼성경제연구소 기술산업실장은 “1990년대처럼 기술이 아예 뒤처졌을 때는 국가 주도의 신성장동력 발굴이 쉽지만 지금은 기술의 발전 정도와 기업의 이해관계가 달라 상대적으로 CDMA 같은 영역을 찾아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아직은 국가가 나서 시장을 개척할 분야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부형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도 “참여정부의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사업은 겉돌았다고 할 수 있다.”며 “새 정부는 정보기술(IT), 생명기술(BT)에 편향됐던 전임 정부와 달리 나노기술(NT), 환경기술(ET) 등으로 성장엔진의 저변을 넓혀야 한다.”고 조언했다. 새 정부 주도로 한·중·일 표준화 기구를 설립할 필요도 있다는 지적이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두바이油 93.12달러 최고치 경신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또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와 브렌트유의 하락세와 달리 나홀로 거침없는 상승세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43달러 오른 93.12달러에 마감했다. 전날의 최고치(92.69달러)를 하루만에 경신했다.같은날 거래된 미국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와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격이 미국의 석유재고 증가 소식으로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선 것과 대조된다. 석유공사측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 금리인하 시사 등 전날 유가 상승세를 야기한 재료들이 뒤늦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물가상승률과 석유의존도 등을 감안해 분석한 두바이유의 실질 실효가격은 1차 오일쇼크 수준이 배럴당 84.97달러,2차 오일쇼크 수준이 151.65달러로 각각 나타났다. 지금의 국제 유가는 1차 오일쇼크를 넘어 2차 오일쇼크 수준으로 가고 있음을 의미한다.임계치(151달러)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지만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 경제운용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한국은행은 경고한 바 있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국제유가 첫 100弗 돌파

    국제 기름값이 배럴당 100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미국 뉴욕의 상업거래소에서는 19일(현지시간) 서부 텍사스유(WTI)가 3월 인도분 기준으로 1배럴에 100.0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WTI 가격은 또 한때 장중 100.10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지난달 3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100.00달러)를 갈아치웠다. 하루 만에 4.72%인 4.51달러나 급등, 세계적인 물가상승 추세를 더욱 부채질하고 가뜩이나 어려운 세계경제를 더 짓누를 것으로 보인다.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도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05달러 오른 91.61달러를 기록했다.송한수 안미현기자 onekor@seoul.co.kr
  • [21일 TV 하이라이트]

    ●불한당(SBS 오후 9시55분) 진구를 만난 달래는 오준이 돈을 받고 자신을 팔았으니 자신이 진구에게 가야 하느냐고 묻는다. 호진은 살아갈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며 순섬에게 청혼을 하지만, 순섬은 남편과 아들을 잡아먹은 여자라며 호진의 청혼을 거절한다. 한편, 회사가 어려움에 처하자 진구는 투자자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는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후 8시30분) 두바이 경제 정책의 핵심은 ‘개방’이다. 이슬람의 폐쇄성을 극복하고 외국 기업에 대한 규제를 과감하게 철폐했다. 세제상의 혜택과 100% 외환 송금액 자유화,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문화·종교·언어 분야까지도 개방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래서 두바이는 지금 세계 기업인들에게는 투자의 천국으로 꼽힌다.   ●명의(EBS 오후 10시50분) 1980년대 후반,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천형(天刑) 에이즈가 우리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생명은 물론이고 살아있는 동안의 자존감을 완전히 앗아가는 에이즈. 의사 오명돈은 고열로 끓어오르고 눈이 먼 환자의 몸을 어루만진다. 서울대 감염내과 전문의 오명돈 교수가 에이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한국에서 여행 중 남편을 만나 먼저 당당하게 사랑을 고백한 우사씨.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한국에서도 당당하게 생활을 시작하게 된 그녀. 하지만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부터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다는데…. 자장가를 불러주지 못해 눈물지어야 했던 그녀의 지난 날 아픈 속사정을 들어본다.   ●낭독의 발견(KBS2 밤 12시45분) 지금까지 4500회 이상 국내외 공연을 다녔다는 김덕수 명인. 전 세계 내로라하는 뮤지션과 공연을 할 때마다 우리 전통 타악기가 가진 고유의 울림과 힘을 깨닫는다고 한다.5대양 6대주, 세계 방방곡곡에 우리 전통 타악기의 신명을 전파하는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씨를 낭독의 무대에서 만나본다.   ●코끼리(MBC 오후 8시20분) 백수탈출을 위해 사업을 구상하기 시작한 국진과 복수. 우선 창숙에게 사업자금을 부탁하고, 창숙은 복수의 사업자금을 위해 해영과 곰례에게 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국진과 복수는 ‘무엇이든 도와드립니다’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한다. 한편, 동영은 현지에게 우연한 기회에 반해버린다.
  • 두바이 이번에는 ‘세계 최대 아치교’ 건설

    두바이 이번에는 ‘세계 최대 아치교’ 건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세계 최고층 건물, 쇼핑몰에 이어 세계 최대 규모의 아치교가 건설된다. UAE의 대중지 ‘XPRESS’는 “두바이 당국이 미국 건축회사와 손잡고 세계에서 가장 길고, 가장 비싼 아치교를 건설한다.”고 보도했다. 두바이크릭 강을 가로지르게 될 이 다리는 뉴욕 건축회사 ‘FXFOLE’에서 디자인 한 것. 총길이 1.7Kmㆍ높이 205m의 거대함을 자랑하는 이 다리는 한시간에 차량 2만대가 통과할 수 있는 왕복 12개 차선과 도시철도가 놓여질 예정이다. 특히 이 다리의 주경간(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은 667m로 현재 최대 아치교인 중국 상하이의 루푸대교(주경간 550m)를 넘어선다. 약 8억 1700만 달러(약 7710억원)의 막대한 건설비가 투자되는 이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해 두바이 당국은 “공사기간은 빨라야 4년이며 그 이내로는 힘들다.”며 신중하게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건축사측은 다리 디자인에 대해 “두바이 주변의 모래언덕과 달빛의 패턴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이라며 “두바이크릭 강과 개관 예정인 오페라하우스 등과의 조화도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밝혔다. 다리의 공식적인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세계 최장 다리는 총길이 36km를 자랑하는 중국의 항저우만대교이며 국내에서는 현재 건설중인 인천대교가 21.3km로 가장 길다. 사진=popularmechanics.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PGA] 소렌스탐, 올시즌 첫우승

    안니카 소렌스탐(38·스웨덴)이 올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태극자매’들은 톱10에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소렌스탐은 17일 미국 하와이주 카후쿠의 터틀베이리조트 골프장(파72·658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SBS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했다. 통산 70승을 거둔 소렌스탐은 지난 2006년 6월 US여자오픈 이후 1년6개월 만에 LPGA 우승컵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마지막 대회인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우승 이후 2연승으로 부상에서 완벽히 재기했음을 알렸다. 한국 선수들 역시 개막전에서 선전했다.LPGA 신인인 재미교포 제인 박(21)은 최종 합계 8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지난해 신인왕인 브라질 교포 안젤라 박(20)은 7언더파 공동5위를 차지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공기업] 관광공사 오지철 사장 “호텔 중과세+비자발급 지연 관광업 ‘30년 전봇대’ 뽑아야”

    [공기업] 관광공사 오지철 사장 “호텔 중과세+비자발급 지연 관광업 ‘30년 전봇대’ 뽑아야”

    “발상의 전환 없이 관광산업의 발전은 없습니다. 관광 인프라, 세제 등 관광정책 개선, 국민의 관광마인드 확립 등이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오지철(59) 사장은 지난 11일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전신주’는 제조업체들이 밀집한 공업단지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분야에도 많다는 뜻이다. 오 사장이 관광산업 발전의 걸림돌로 꼽은 30년된 전봇대는 세금제도와 비자 문제다. “‘한국관광 50년사’라는 책자를 보니 호텔 등 관광시설들의 전력요금을 산업용으로 전환해 달라는 요구가 공화당 때부터 있었더군요. 전기세만이 아닙니다. 종부세나 종토세, 도시가스요금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광을 수출산업으로 인정한다면 제조업체와 동일한 세제상의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골프장에 부과되는 과중한 세금도 도마에 올렸다. “골프는 300만명 이상이 즐기는 대중적인 스포츠입니다. 한데 특별소비세 등 국내 골프장 이용료 중 이용자가 부담하는 세액이 약 6만 7000원으로 33% 가까이 됩니다. 그러니 다들 해외원정 골프를 나가지 않습니까. 지난해 공식적으로 집계된 해외 골프관광객은 100만명으로 전체 해외여행객의 15%가량 됩니다. 이들이 쓴 돈은 1조 600억원입니다. 비공식적으로는 두 배쯤 될 겁니다.” 비자발급 문제도 관광업계의 경쟁력 확보에 저해요소다. “중국 등 중화권 국가들이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관광) 여행객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일본비자는 이틀이면 나오는데 한국은 보름 이상 걸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발급 기간을 줄이는 등 획기적인 개선책이 나와야 할 때입니다.” 국가별 경쟁지수에서 100위권 밖에 있는 관광인프라도 문제다. “냉정하게 보면 자연·역사·문화 등 기존 관광자원이 인접한 일본, 중국 등과 비교할 때 우위에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두바이처럼 숙박시설 등 관광인프라 측면에서 뛰어난 게 있습니까. 지난 반세기 동안 고민만 했을 뿐 해낸 것이 없습니다. 소득수준에 따른 다양한 숙박시설 등 기본적인 인프라부터 갖춰야 합니다.” 오 사장은 국내관광의 제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한 기구’의 설치를 제안했다. “대통령, 혹은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관광진흥확대회의 같은 협의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관광은 융·복합 산업입니다. 현재 정부 구조에서라면 최소 10개 부처 이상이 관련되어 있죠. 관광산업에 관한 문제를 그 협의체에서 풀자는 겁니다.” 최근 베이징올림픽에 대비해 대한체육회와 MOU를 맺는 등 스포츠투어리즘 정착에도 애를 쓰고 있는 오 사장은 “템플 스테이,DMZ, 의료관광 등 한국만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관광산업이 만성적인 적자구조에서 벗어나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20억弗 유치한 MB

    20억弗 유치한 MB

    이명박(얼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두바이로부터 20억달러 규모의 투자 약속을 끌어냈다. 최종 성사될 경우 이 당선인이 해외투자를 유치하는 첫 사례여서 주목된다. 모하메드 알 샤이바니 두바이 투자공사 사장은 이날 서울 통의동 집무실로 이 당선인을 예방한 자리에서 “두바이-코리아 펀드를 위한 20억달러의 기초자금을 투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 당선인은 “한국측 관계자와 협력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해보자.”고 화답한 뒤 “서로 계속 연락하며 이 문제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배석한 김중수 청와대 경제수석 내정자에게 지시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접견 후 브리핑에서 “한·두바이 펀드는 한국내 인프라에 주로 투자하는 기금으로 두바이 투자공사와 관련된 회사들이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두바이측은 한·두바이 펀드에 한국 투자가의 참여도 환영하며 매칭펀드(matching fund·다수의 기업이 공동으로 출자하는 자금)도 환영한다는 입장”이라며 “두바이측은 펀드의 규모는 일단 20억달러를 목표로 하되 필요시 추가증액도 고려할 수 있다고 하고, 앞으로 한국측과 세부적인 사항을 조속히 협의해 나갈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샤이바니 사장은 방한 기간 중 새만금, 나들섬 등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바니 사장은 또 이 당선인에게 셰이크 모하메드 두바이 국왕의 친서와 당선 축하인사를 전달하면서 “한국과 두바이 간에 무역협정이 체결되면 경제협력이 더 활발해질 것이라는 게 국왕의 메시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 당선인은 “두바이가 (연간)1억명이 드나들 수 있는 국제공항을 건설할 계획을 세운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으며 실현가능하다고 본다.”며 “한국이 UAE와 경제협력뿐 아니라 관광 등 양국 교류를 강화해 항공편 증편 등 많은 사람이 왕래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두바이에 갔을 때 놀라운 것은 국왕 생각이 그 아래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똑같았다는 것”이라며 “두바이는 21세기 지구에서 계속 놀라운 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극찬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李 “쿠르드 유전개발 韓國참여 확대를”

    李 “쿠르드 유전개발 韓國참여 확대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바르자니 쿠르드 자치정부 총리와 만나 우리 기업의 이라크 쿠르드 지역 유전개발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은 바르자니 총리가 한국석유공사 등과 쿠르드 유전개발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앞서 이뤄져 이 당선인이 강조한 자원외교의 첫 성과라는 측면에서 주목을 끌었다. 그러나 이라크 정부가 쿠르드 정부의 독자 유전개발에 반발해 한국측에 원유 수출을 중단한 바 있어 이라크와의 외교마찰 등은 풀어야 할 과제다. 이 당선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바르자니 총리를 접견하며 “그 지역에는 석유자원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해서 필요한 석유유전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한국기업들에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대건설 사장 시절 중동건설에 앞장선 이 당선인은 “내가 그 지역에 오래 전에 가봤던 사람이기 때문에 특별히 그쪽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바르자니 총리는 “쿠르드 지방정부로서는 한국기업에 우선권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한국은 우리 에너지, 석유가 필요한 반면, 쿠르드 지방정부로서는 한국의 풍부한 경험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15일에는 무하마드 알 사이바니 두바이 투자공사 사장을 만나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막툼 두바이 지도자 겸 아랍에미리트(UAE) 총리의 친서를 전달받는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경제플러스] 금호건설, 베트남 건설사업 참여

    금호건설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40억달러(약 3조 8000억원) 규모의 신도시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금호건설은 13일 베트남 하노이 뜨리엠현 박 꼬뉴에 쨈 지역 360만㎡ 부지에 40억달러 규모의 신도시 개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하노이 북서쪽 약 7㎞ 거리에 있는 박 꼬뉴에 쨈에 주거단지와 상업, 공업, 업무, 학교시설, 공원 등이 들어서는 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금호건설은 이와 관련, 베트남 국영기업인 UDIC와 양해각서(MOU)를 맺고,5월까지 사업제안서를 낼 계획이다. 금호건설은 지난 12일에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7㎞ 길이의 운하와 1000만㎡에 24만명의 인구를 수용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주메이라 가든 시티 프로젝트’의 사업참여 의향서를 두바이 국영기업으로부터 받았다.
  • [인터뷰] ‘조선청년’ 北 축구대표팀 안영학

    [인터뷰] ‘조선청년’ 北 축구대표팀 안영학

    ’조선 청년’ 안영학(30·수원삼성)은 요즘 참 바쁘다. 지난 달 부산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뒤 얼마 되지 않아 북한대표팀에 재발탁되면서 2010 남아공월드컵축구 3차예선을 위해 요르단 원정을 다녀왔다. 요르단을 출발해 두바이~베이징~도쿄를 거치는 강행군 끝에 지난 10일 수원의 일본 구마모토 전훈캠프에 합류했지만 13일 다시 동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중국 충칭으로 떠난다. K리거이면서 동시에 북한대표팀의 핵심 멤버인 안영학을 구마모토에서 만나 남과 북을 오가면서 축구에 대한 열정을 불사르고 있는 ‘조선 청년’의 진솔한 속내를 들어봤다. 다음 달 26일 평양에서 예정돼 있는 월드컵 3차예선 남북전을 앞둔 소회도 함께.  재일동포 안영학은 J리그 니가타, 나고야를 거쳐 2006년 K리그 부산에 입단했으며 지난 달 수원으로 이적했다. 요르단전에서는 중앙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북한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다음은 안영학이 사용한 말투와 용어를 그대로 살린 일문일답. -K리그에서 우승하고 싶어서 수원에 왔다고 이적 소감을 말했었는데 적응은 잘되고 있습니까. 수원 선수들이 잘 대해 줍니다. 감독님 아래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수원 선수들이 개인 능력이 높아 더욱 강해질 것같습니다. -누구랑 가장 친해요? 주장인 송종국 선수랑 많이 이야기합니다. 나이도 동갑이어서 친구처럼 지냅니다. (수원에)집을 구할 때도 조언을 받았고, 친구이지만 배울 점이 참 많습니다. -새 팀에 빨리 적응해야 하는데 (북한)대표팀 차출이 잦아서 좀 어려운 점이 있겠죠?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팀내에서 경쟁을 해야 하는 시기인데. 하지만 대표팀도 나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수원에서 경쟁하는 시간은 적지만 대표팀에서 많은 것을 배워와 수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북한)대표팀에는 오래간만에 뽑힌거죠? 2005년 6월 독일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 이후에 처음이니 오랜만입니다. -시간이 꽤 지난 셈인데 선수들이 많이 바뀌지 않았나요. 거의 같은 멤버입니다. 70~80%는 그때와 같은 선수여서 금방 적응이 됐습니다. -대표팀내에서 꽤 고참이지요? 그렇습니다. 이전에는 (대표팀)경험도 적고 사양하는 일이 많았지만 지금은 (팀에서)말도 많이 하고 농담도 하고, 장난도 먼저 겁니다. 형 역할을 해야지요. -후배들이 말을 잘 듣습니까? 그럼요. 윗 사람 말을 잘 듣는 민족성은 (남이나 북이나)똑같지 않습니까. 형이 말하면 말 잘 듣고, 예의바르게 잘 따릅니다. -남과 북이 월드컵 예선 첫 경기에서 모두 이겼는데 같이 월드컵에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은 월드컵에 진출한 경험도 많고 해서 객관적으로 우리(북한)보다는 쉽게 갈 것 같고, 우리도 경기를 통해서 점점 발전한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제 K리그 동료들과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3월26일)그라운드에서 맞붙게 됐는데 기분은 어때요? 솔직히 (경기)날짜가 아직 남아서 실감은 나지 않습니다. K리그 뿐만 아니라 수원에서도 3명이 (한국)대표팀에 있고, TV에서만 보던 박지성 이영표 등 해외에 있는 선수들과 경기를 하게 됐으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대표팀에 있을 때는 J리그에 있었지만 이번에는 K리그 소속이어서 동료들이 한국축구에 대해 많이 묻지 않던가요? 궁금해 합니다. 한국에는 몇 팀이 있느냐, 일본축구와는 어떻게 다르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요르단 원정경기를 한국대표팀 박태하 코치가 직접 보고 왔는데 J리그 가와사키에서 뛰는 공격수 정대세를 위협적인 선수로 꼽았습니다.(정대세는 안영학처럼 재일동포 출신으로 북한대표팀에 발탁됐다. 박 코치는 “중앙에서 경기를 조율한 안영학이 전방으로 볼을 배급할 때 정대세가 자주 상대에게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었다”고 평했다.) 5년 정도 후배입니다. J리그에서 같이 뛴 적은 없는데 이번에 요르단에서 많이 친해졌습니다. -후배 칭찬 좀 해주세요. 웨이트를 많이 해서 체력이 아주 좋습니다. (문전)몸싸움에서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지난 해 J리그에서만 12골을 넣었고, 컵대회 등을 합치면 19골을 넣었습니다. 결정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한국 수비수들이 꽤 힘들겠네요. (웃으며)우리 입장에서는 그렇게 돼야지요. -이번 동아시아대회에는 남·북과 일본, 중국이 출전합니다. 이 가운데 세 나라의 축구를 경험했는데 스타일이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하나요? 굉장히 어려운 질문인데요. 몸으로는 느끼는데, 말로 하기는 힘드네요. 세 나라 가운데 한국과 조선이 비슷합니다. 언어나 습관이나 먹는 것이 같아서 그런지 몰라도. K리그는 J리그보다 압박이 좋고, 앞으로 나가는 속도가 빠른 게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이제 동아시아대회에 출전하는데 어느 팀이 우승할 것 같아요? (웃으며)지금 대표 선수인데 우리(북한) 팀이 우승하도록 해야지요. -최근 좋은 소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3년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약혼을 했습니다. 올해 시간이 날 때 결혼할 예정입니다.(일본에서 만난 재일교포이며 시즌이 끝난 뒤 결혼할 예정이라고 했다.) -예전에 꼭 유럽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소원을 말했는데요. 아직도 유효한가요? 유니폼을 벗는 날까지 그런 목표를 갖고 있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잉글랜드에서 한번 뛰어보고 싶습니다.(그는 마지막으로 올시즌 수원팬들에게 좋은 플레이를 꼭 보여주고 싶다며 경기장에 많이 찾아줄 것을 부탁했다. K리거 3년차다운 성숙한 마음이 느껴졌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위원석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9총선 한나라 공천 신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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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사업본부장) 윤석용(56·당협위원장) 장기현(66·전 김영삼총재 경호실장) ● 경 기 ▲수원 장안(8) 박종희(47·전 국회의원) 심규송(48·전 경기도의원) 이도형(65·전 경기도의원) 이상목(52·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성공정책제안센터장) 정관희(59·전 경기대 정보통신대학원장) 정재갑(51·서라벌대 실버산업경영학과교수) 비공개 2명 ▲수원 권선(10) 김현우(50·국민대 정치대학원 외래교수) 리출선(55·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박상호(53·전 수원시의원) 신현태(61·전 국회의원) 이미경(49·여·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 이범재(54·아주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임수복(64·전 경기도지사 직무대리) 임종필(54·미디어타임스 논설위원) 정미경(42·여·변호사) 최규진(45·전 경기도의원) ▲수원 팔달(1) 남경필(43·국회의원) ▲수원 영통(2) 박찬숙(62·여·국회의원·비례) 임종훈(54·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성남 수정(8) 강선장(60·성남수정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광용(51·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무행정분과 상임자문위원) 남상철(66·전 한국교정학회 회장) 문금용(61·성남 수정구청장) 신영수(56·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 오찬석(53·이화여대 경영학과 겸임교수) 조중형(61·정보위 운영위원장) 최인식(52·국민행동본부 사무총장) ▲성남 중원(1) 신상진(52·국회의원) ▲성남 분당갑(2) 고흥길(63·국회의원) 강대기(55·전 경기도의원) ▲성남 분당을(1) 임태희(51·국회의원) ▲의정부갑(4) 고도환(58·전 개혁국민정당 사무총장) 김남성(43·전 경기도의원) 김상도(50·전 의정부지청 차장검사) 신광식(59·경기도의원) ▲의정부을(7) 김정구(53·한일청년포럼 이사장) 박봉수(49·경기도의원) 박인균(50·대통령직인수위 정책연구위원) 이건식(49·전 경기도지사 정책보좌관) 이종무(44·한국정치사회연구소 연구위원) 조흔구(58·부대변인) 최호균(61·미기재) ▲안양 만안(4) 이규양(57·중앙홍보위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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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록(58·국제로타리 동안산클럽 회장) 윤문원(54·21세기 안산발전연구소장) 이화수(55·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안산 상록을(6) 김교환(49·전 안산시의원) 김부회(53·전 경기도의원) 이진동(41·전 조선일보 기자) 임종응(48·안산시화공단 경영인협의회 사무국장) 장경우(65·전 국회의원) 홍장표(49·전 경기도의원) ▲안산 단원갑(8) 권태근(47·전 안산경실련 사무국장) 권혁조(61·전 경기도의원) 김석훈(48·주식회사 다성 회장) 김정만(47·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 상임자문위원) 박종철(55·삼남도정공장 대표) 이재환(42·㈜위즈코리아-위즈아일랜드 대표이사) 정웅교(49·태백건설 회장) 허 숭(38·㈜메디코 이사) ▲안산 단원을(2) 박순자(49·여·국회의원) 송진섭(58·전 안산시장) ▲고양덕양갑(6) 곽치영(66·전 국회의원) 권오갑(60·전 과학기술부 차관) 서창연(40·한국문화콘텐츠산업 총연합회장) 손범규(41·변호사) 이국헌(70·전 국회의원) 이명우(44·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고양덕양을(10) 경윤호(43·전 경기도 공보관) 김우광(57·SBS프로덕션 대표이사 사장) 김태원(57·전 국회 정책연구위원) 도건우(36·한국정부조달연구원 부원장) 선허준(45·전 고려대 정책대학원 교우회 사무부총장) 안병도(49·㈜21세기리서치앤시스템 대표) 이근진(65·전 국회의원) 장석진(51·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장) 조병윤(62·국제헌법학회 한국학회 회장) 최윤기(55·천지인 자연사문화원 이사장) ▲고양일산갑(5) 강월구(41·여·한나라당 중앙당 여성국장) 김형진(45·국제법률경영대학원 교수) 백성운(58·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 오양순(60·여·전 국회의원) 정군기(47·전 SBS 국제부장) ▲고양일산을(4) 김영선(47·여·국회의원) 백병훈(56·뉴라이트 고양연합 고문) 신우근(60·전 경기도의원) 이상인(48·대한합기도협회 뉴질랜드 정무체육관 관장) ▲의왕·과천(1) 안상수(61·국회의원) ▲구리(12) 김용호(61·전 구리시의원) 김종운(58·한나라당 중앙위원) 남기수(61·대왕건설 주식회사 사장) 안상경(45·구리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이무성(65·구리시 웅변인협회 이사장) 이병철(54·고려학원 이사장) 이영련(57·강원대학교 경제무역학부 교수) 장두석(68·한나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전용원(63·전 국회의원) 주광덕(47·변호사) 지범석(51·한나라당 중앙위 자문위원) 홍두환(57·(사)세계태권도 청소년연맹 발전위원장) ▲남양주갑(7) 배일도(57·국회의원·비례) 김장희(58·뉴라이트 경기 남양주연합 상임대표) 심장수(56·변호사) 안형준(50·건국대 건축공학부 교수) 이용휘(62·전 경기도의원) 정해훈(51·KBS 기자) 최상범(67·동국대 명예교수) ▲남양주을(13) 김동규(49·한국텔레마케팅협회 이사) 김연수(39·여·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교수) 김천수(46·당 노동위 부위원장) 박동진(52·한나라당 대운하특위 특보) 방상현(68·타슈켄트 대학교 교수) 심학무(56·변호사) 위승철(48·전 경기도의원) 윤재수(49·전 남양주시의원) 이승우(45·MB연대 남양주시 대표) 이재건(55·중부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이훈근(40·전 SBS기자) 조현근(48·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최우영(44·전 경기도 대변인) ▲오산(6) 공형식(52·김천과학대학 학장) 김영준(59·레슬링해설위원) 신진수(46·전 경기도의원) 이기헌(53·나눔봉사위 오산시단장) 이춘성(52·전 오산시의원) 최순식(57·전 오산시장) ▲화성(14) 고희선(58·국회의원) 김성회(51·뉴라이트 경기안보연합 대표) 남주헌(42·신성대학 산업디자인계열 교수) 박보환(52·전 국회1급정책연구위) 박윤구(52·도당 부위원장) 박재근(59·농협중앙회 상무) 이기봉(58·전 서대문구의원) 이회영(55·윈엔윈 테크놀로지 대표) 정병효(43·이명박 경선후보 정책특보) 정연구(61·전 경기도의원) 조한유(57·전 고양부시장) 한종석(57·경기도당 부위원장) 홍사광(54·(사)한국사회문화연구원 이사장) 홍순권(51·전 경기문화포럼 사무총장) ▲시흥갑(4) 권태엽(44·부대변인) 노용수(43·전 김문수 지사 비서실장) 박영규(46·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함진규(48·경기도의원) ▲시흥을(6) 김순택(45·전 국회의원 보좌관) 김왕규(57·부대변인) 윤제영(52·변호사) 임경민(65·함현상생복지관장) 최도열(55·한경대 행정학과 교수) 최용기(47·건설시민연대 대표) ▲군포(6) 강대신(42·보다네크놀로지 대표) 김영재(54·전 경인매일 논설위원) 박승오(64·뉴라이트 군포연합 상임대표) 서효석(61·한의사) 송수일(62·6·3동지회 사무총장) 유영하(45·변호사) ▲하남(9) 김인겸(55·㈜전국교차로 회장) 맹완호(47·전 하광신문사 논설위원) 백기승(50·전 김우중 대우 회장 대변인) 유성근(57·전 국회의원) 유형욱(47·전 경기도의원) 이충범(51·변호사) 이현재(59·전 중소기업청장) 정인철(47·전 매일경제 경영전문기자) 조성민(55·한양대 법과대학 교수) ▲파주(5) 이재창(71·국회의원) 황진하(61·국회의원·비례) 강철근(54·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언어학과 교수) 노영만(45·학산산업개발 대표) 황의만(62·변리사) ▲이천·여주(9) 권혁준(48·이천시 범대위 수석대표) 박연하(51·여·이천시 평생학습연구소 소장) 박영신(61·전 경기도의원) 박의협(63·법무사) 유승우(59·전 이천시장) 유종열(66·경희대 정치학 교수) 이규택(65·국회의원) 이범관(64·서울검사장) 최병윤(48·㈜그린기술산업 회장) ▲용인갑(11) 남궁석(69·전 국회의원) 문성호(47·㈜협산토건 회장) 박준선(41·변호사) 배한진(37·전 조선일보 기자) 여유현(45·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겸임교수) 이선민(62·전 육군 제7기동 군단장) 이우현(51·전 용인시의원)이정기 (58·한미SMS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 정찬민(49·전 중앙일보 기자) 조승범(42·변호사) 비공개 1명 ▲용인을(11) 한선교(48·국회의원) 김기선(54·경기도의원) 김윤식(60·전 국회의원) 김해곤(53·㈜정일씨앤디 대표이사) 민학기(52·수원지방법원 판사) 우동주(52·전 외교관) 우태주(59·전 경기도의원) 유창수(34·뉴라이트 바른정책포럼 간사) 윤건영(55·국회의원) 장세철(53·뉴서울 컨설팅 대표) 조정현(47·국회1급정책연구위원) ▲안성(4) 김학용(46·경기도의원) 안상정(43·한나라당 경기도당 대변인) 장원석(60·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장) 황은성(46·경기도의원) ▲김포(4) 유정복(50·국회의원) 김기풍(48·뉴라이트 김포연합 공동대표) 김동식(46·전 김포시장) 김두섭(77·전 국회의원) ▲광주(7) 김윤배(50·6·3동지회 광주시 지회장) 남궁형(50·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 박수성(48·광주 동원대학 겸임교수) 이상윤(61·정당인) 정용길(63·한국정치학회 부회장) 정진섭(55·국회의원) 최규옥(54·복지TV 대표) ▲포천·연천(7) 고조흥(55·국회의원) 김영우(41·전 YTN 기자) 박용구(53·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박윤국(52·전 포천시장) 이각모(62·㈜동방 대표이사) 차상구(56·한나라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최병훈(47·고려대 법과대학 강사) ▲양평·가평(2) 마해근(43·한국사회복지개발원 이사) 정병국(49·국회의원) ● 인 천 ▲중구·동구·옹진군(8) 김순배(64·㈜대한서림 대표이사) 김종태(60·한진해운 부사장) 박귀현(59·㈜툴바공공미술 회장) 박상은(58·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 엄광석(61·전 SBS앵커) 이규민(58·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이세영(62·전 인천중구청장) 홍종일(48·당 인천시당 사무처장) ▲남구갑(2) 심상길(64·인천대 정외과 겸임교수) 홍일표(51·전 인천지방법원 판사) ▲남구을(4) 배준영(37·부대변인) 신광식(58·(사)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 회장) 윤상현(45·서울대학교 초빙교수) 주재현(51·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연수(2) 황우여(61·국회의원) 박준희(46·미국변호사) ▲남동갑(1) 이윤성(63·국회의원) ▲남동을(4) 신경철(55·㈜경보건설 회장) 안장환(50·종합건설 샹그렐라 회장) 이원복(50·국회의원) 조전혁(48·뉴라이트 정책위원회 위원) ▲부평갑(4) 오흥범(46·태평경제문화연구원 대표) 임낙윤(61·전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 전우석(42·인천지검 검사) 조진형(64·전 국회의원) ▲부평을(7) 강부일(63·전 인천시의원) 구본철(49·㈜텔넷웨어 회장) 김덕희(45·인천대 경영대학 초빙교수) 박현수(53·변호사) 이재명(59·전 국회의원) 진영광(52·변호사) 천명수(60·전 경기도부지사) ▲계양갑(1) 김해수(50·정당인) ▲계양을(4) 권상기(45·㈜미래챠콜 대표) 박희룡(66·전 계양구청장) 이상권(53·전 인천지검 부장검사) 이용재(45·전 청와대 정무비서실 행정관) ▲서구·강화갑(5) 민우홍(53·전 인천시의원) 송병억(53·시립인천전문대학 겸임교수) 신호수(52·인천대 교수) 이학재(43·전 인천서구청장) 조한천(66·전 국회의원) ▲서구·강화을(5) 이경재(66·국회의원) 계민석(40·인천대 겸임교수) 김태준(53·동덕여대 부총장) 노명구(43·회계사) 박용호(60·전 국회의원) ● 강 원 ▲춘천(4) 허천(65·국회의원) 이용범(48·한국노총 중앙연구원 부원장) 조관일(58·조관일 인테크연구소 대표) 최의경(53·인수위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원주(1) 이계진(62·국회의원) ▲강릉(6) 심재엽(61·국회의원) 권성동(47·변호사) 권혁인(52·전 행자부 지방행정본부장) 김창남(53·뉴라이트강원연합 상임대표) 심기섭(63·6·3동지회 강원도지부장) 이호영(61·원동방건설 상임고문) ▲동해·삼척(8) 김익수(65·강원대 건설공학부 명예교수) 김재철(58·한국범죄예방정책연 이사장) 김형순(46·변호사) 박성덕(53·변호사) 안호성(51·한국철도대학 겸임교수) 우용철(56·영신건설 회장) 이이재(48·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이주해(47·변호사) ▲속초·고성·양양(5) 정문헌(41·국회의원) 송훈석(57·법무법인 화인 대표변호사) 안경모(50·한국컨벤션학회 회장) 조동용(55·변호사) 함범희(51·항공대 초빙교수) ▲홍천·횡성(2) 유재규(73·전 의원) 황영철(43·홍천횡성군 당협위원장) ▲태백·영월·정선·평창(6) 김택기(57·강원대 초빙교수) 김용학(51·변호사) 문태성(50·ROTC 중앙회 상임부회장) 최동규(59·당 태백영월정선평창 당협위원장) 염동열(47·한국청소년연합 강원도지부장) 한상열(47·강원경쟁력연구소 소장) ▲철원·화천·양구·인제(2) 박세환(51·국회의원) 구인호(44·인수위 실무위원) ● 대 전 ▲동구(4) 김칠환(56·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양태창(44·세계노인신문사 회장) 윤석만(50·전 대전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최창우(44·대중한의원 대표원장) ▲중구(1) 강창희(61·국회의원) ▲서구갑(4) 이세복(45·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이영규(47·변호사) 이원범(68·대한민국 헌정회 운영위원) 한기온(50·대전 제일학원 이사장) ▲서구을(4) 나경수(46·법무법인 둔산 대표변호사) 남충희(53·㈜마젤란 인베스트먼트 회장) 이재선(51·대전시당 위원장) 전수봉(49·㈜필라 코스메틱 코리아 부사장) ▲유성구(5) 송병대(59·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 양홍규(43·변호사) 이용봉(51·뉴라이트 대전연합 공동대표) 이인혁(47·도시정책포럼 이사장) 조준호(71·전 대전일보 대표이사 사장) ▲대덕구(3) 이창섭(52·충남대 교수) 차영준(59·㈜유창 대표이사) 한상익(60·전 대전 동부경찰서장) ● 충 북 ▲청주 상당구(4) 오장세(53·전 충북도의회 의장) 이정균(48·C&D엔지니어링 고문) 정수창(48·오클라호마자연주의 치과원장) 한대수(63·전 청주시장) ▲청주 흥덕갑(4) 김병일(50·대통령직 인수위 전문위원) 손인석(37·광진건설 대표) 윤경식(45·법무법인 청풍 대표변호사) 이현희(53·도서출판 송현 대표) ▲청주 흥덕을(7) 김정복(48·전 충북도의회 의원) 김준환(51·청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진호(58·청주JC 회장) 박환규(59·전 제천. 진천군수) 송태영(46·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부대변인) 안재헌(59·충북과학대 학장) 최영호(49·한나라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충주(5) 권영관(61·전 충북도의회 의장) 김범진(43·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맹정섭(48·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윤홍락(46·중원법무법인 대표변호사) 허세욱(62·전 국회의원) ▲제천·단양(6) 송광호(65·전 국회의원) 이근규(48·(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이영희(56·여·한국여성중소기업인협회장) 이원영(45·(사)환경운동본부 홍보위원장) 장진호(45·(사)환경운동본부 홍보위원장) 홍성주(54·농협 조합장) ▲청원(5) 김기영(45·대선 한나라당 충북 특보단장) 김병국(55·충북택시 대표이사) 서규용(60·한국농어민신문사 사장) 오성균(41·변호사) 홍익표(51·㈜대청항공 대표이사) ▲보은·옥천·영동(1) 심규철(49·충북도당 위원장) ▲증평·진천·괴산·음성(10) 경대수(50·전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 김경회(55·전 진천군수) 김수회(43·㈜더좋은D&C 회장) 김현일(55·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송석우(68·선진국민 충북연대 공동대표) 안건일(65·중산외국어고 교장) 양태식(46·충주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 오성섭(68·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이상복(46·강남대 교수) 장현봉(46·㈜동신폴리켐 대표이사) ● 충 남 ▲천안갑(4) 강방식(49·제일방재 대표) 엄금자(53·여·호서대 초빙교수) 전용학(55·전 국회의원) 정일영(63·전 국회의원) ▲천안을(10) 김호연(53·㈜빙그레 대표이사 회장) 박동인(69·㈜코아넷 텔레콤 이사) 박중현(40·연세멘파워비뇨기과 원장) 안선원(47·서해SPC 대표) 윤종남(59·전 수원지검장) 이정원(54·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장상훈(56·백석대 부총장) 정준석(56·한국산업기술재단 이사장) 최기덕(56·언론인) 허전(53·㈜가온감정평가 충남지사 대표) ▲공주·연기(3) 정진석(47·국회의원) 박상일(50·당협위원장) 오병주(51·변호사) ▲보령·서천(3) 김기호(46·보령시 재향군인회 회장) 김태흠(45·전 충남 정무부지사) 최용주(53·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아산(4) 이진구(68·국회의원) 이건영(46·이명박 대통령후보 정책특보) 이훈규(54·전 대전지검장) 장세옥(50·아산신도시대책위(가칭) 준비위원장) ▲서산·태안(3) 김형배(52·㈜부화림 대표이사) 문제풍(52·국회 수석전문위원) 이기형(59·17대 대선 선대위 충남본부장) ▲논산·계룡·금산(7) 김영갑(51·법무법인 서광 대표변호사) 김장수(41·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김철수(54·충남도당 사무처장) 박우석(54·당협위원장) 이동진(49·건양대 교수) 이창원(50·세무사) 서형래(60·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부여·청양(1) 김학원(60·국회의원) ▲홍성·예산(1) 홍문표(61·국회의원) ▲당진(5) 김용기(46·당협위원장) 박범래(62·전 서울경찰청 기동단장) 성기홍(47·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손창원(44·치과의사) 비공개 1명 ● 광 주 ▲동구(3) 강경수(53·크라운·해태제과 이사) 김정업(61·광주동구당협 운영위원장) 김태욱(59·사단법인 문화행동 대표) ▲서구갑(1) 정용화(43·한나라당 정책기획위원) ▲서구을(1) 정순길(62·전 광주시의회 의장) ▲북구갑(3) 서경복(57·대동가스충전소 전무이사) 정필중(43·웅지건설 대표) 이가연(55·인수위 자문위원) ▲북구을(1) 김천국(51·북구을 당협위원장) ▲남구(2) 김영안(51·농성캐리어 대표) 노영복(65·조선대 교수) ▲광산(1) 조재현(47·한나라당 광주시당 부위원장) ● 전 북 ▲완산갑(1) 곽재남(46·동아종합건설 대표이사) ▲완산을(1) 김정옥(49·에이스솔루션 정보연구소장) ▲전주덕진(2) 박용갑(62·국토지적원 전북지사장) 최재훈(52·에버그린건설 대표), ▲고창·부안(2) 김종훈(47·대민산업개발 대표) 이광영(63·한나라당 고창위원장) ▲군산(3) 엄대우(59·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이종영(62·세아 ESAB 고문) 조성갑(53·알티이솔류션 대표) ▲익산갑(2) 고현규(49·코아스웰 익산전시장 대표자) 임석삼(50·당 익산시갑 당협위원장) ▲익산을(3) 김영배(60·한나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김주성(55·한나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신광철(61·목사) ▲정읍(2) 박철(62·한포토건 이사) 이남철(51·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남원·순창(3) 박용덕(63·정당인) 유병수(54·유아텍 대표이사) 이형배(69·전 의원) ▲김제·완주(5) 김영후(54·씨엔피 인포텍 컨설턴트) 김효성(59·세기종합환경 고문) 오민수(61·용지한우농장 대표) 이광섭(56·새아침농수산 대표) 정영환(50·김제체육관 관장) ▲진안·무주·장수·임실(1) 장용진(40·금강종합건재 대표) ▲고창·부안(2) 김종훈(47·대민산업개발 대표이사) 이광영(63·한나라당 고창위원장) ● 전 남 ▲목포(3) 양회주(59·신안통운 대표이사) 임송본(65·당 나눔봉사위원회 전남 본부장) 천성복(45·미래2000광고기획사 대표이사) ▲여수갑(1) 주봉심(61·여·서남조경 회장) ▲여수을(1) 심정우(49·능원기업 대표이사) ▲순천(2) 김기룡(45·순천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황선호(51·기가정보통신 회장) ▲나주·화순(6) 김경남(57·전 화순군의회 의장) 김창호(45·이인이엔씨 부사장) 문종안(62·광주서부교육청교육장직무대리) 원종열(59·교육정보통신연수원 원장) 이상천(54·우주텔레콤 대표이사) 임근옥(54·화순신문사 대표) ▲광양·구례(2) 정철기(69·전 의원) 비공개 1명 ▲담양·곡성·장성(1) 비공개 1명 ▲고흥·보성(2) 신용수(63·단국대 교수) 장귀석(54·보성군 홍보대사) ▲장흥·영암(1) 채경근(52·한나라당 농림축산분과 중앙위원) ▲강진·완도(1) 김정원(45·콘사 사장) ▲해남·진도(1) 설철호(57·한나라당 해남·진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함평·영광(2) 정양섭(68·세무법인 넘버원 호남분사무소 대표세무사) 한남열(50·전 한나라당 전국위원) ▲무안·신안(0) 없음 ● 대 구 ▲중·남구(14) 구본건(55·마이하우스 대표) 권태인(52·전 TBC 보도국장) 김봉조(45·지에스엠 대표이사) 김인석(57·대봉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종대(60·대구가톨릭의대 겸임교수) 김화자(63·여·건축사사무소 새명건축 대표) 박영준(47·이명박 당선인 비서실 총괄팀장) 박헌경(47·변호사) 신철원(40·협성교육재단 이사장) 이신학(63·보영금속 감사) 이원기(42·한나라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임철(53·변호사) 한대곤(59·한창실업 대표이사) 현승일(66·통섭정경연구원 회장) ▲동구갑(5) 주성영(49·국회의원) 김상인(49·정일통상 대표) 류형우(48·파티마여성병원 원장) 이형민(47·대구산업정보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정연석(46·석향기획 대표) ▲동구을(6) 유승민(50·국회의원) 류승백(57·구조사무소 건우 회장) 서훈(65·전 의원) 안유호(67·국운융성 국민운동본부 대표) 이주호(38·진성이엔씨 이사) 최종탁(52·최종탁기술연구소 대표) ▲서구(2) 강재섭(59·한나라당 대표) 김욱주(52·욱일섬유 대표) ▲북구갑(1) 이명규(52·국회의원) ▲북구을(6) 안택수(64·국회의원) 서상기(62·국회의원·비례) 권오준(49·창업경제신문 발행인) 김선왕(48·경북외대교수) 이석화(46·변호사) 이창연(42·한주디엠기획 대표) ▲수성갑(6) 이한구(62·국회의원) 권오선(48·송호푸드 대표) 서미경(38·여·한나라당 정책위 문광위 전문위원) 송청룡(46·대한관광 대표이사) 이기운(58·낙동애국회 대표) 이원형(56·전 의원) ▲수성을(2) 주호영(47·국회의원) 이성수(58·늘푸른 누리 비즈니스 대표이사) ▲달서갑(10) 박종근(70·국회의원) 곽창규(51·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김대봉(46·법무사) 김치영(53·인수위 자문위원) 김현수(53·한독물산 대표) 손명숙(54·여·대구산업정보대학 겸임교수) 유능종(42·변호사) 이철우(53·전 경북 정무부시장) 정태성(59·전 대구시의원) 홍지만(41·전 SBS 기자) ▲달서을(8) 이해봉(65·국회의원) 권용범(42·VNK 네트웍스 대표이사) 김문오(58·전 MBC 보도국장) 박상희(57·미주오토텍 회장) 서영득(48·변호사) 신재현(62·국제변호사) 이상기(52·서진산업개발 대표이사) 이철우(45·법무법인 법여울 대표변호사) ▲달서병(6) 김석준(54·국회의원) 김대희(54·신세계교통 대표이사) 김부기(51·서일주택개발 회장) 서병환(58·국제항공화물 주식회사 대표) 이술이(51세·대구대 겸임교수) 차철순(56·변호사) ▲달성(3) 박근혜(55·여·국회의원) 곽병진(58·우리경영컨설팅 대표이사) 서보강(59·달성지역 정책개발연구회 회장) ● 경 북 ▲고령·성주·칠곡(4) 이인기(55·국회의원) 서성건(47·변호사) 이영식(48·대구산업정보대학 교수) 주진우(58·사조그룹 회장) ▲영천(8) 정희수(54·국회의원) 권순대(65·창원대 교수) 김경원(54·영남대 겸임교수) 서준호(56·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엄홍우(57·전 한국농업경영인 중앙회장) 이병진(59·전 경북지방경찰청장) 조정(45·변호사) 황동현(58·월드투게더 이사장) ▲포항남·울릉(2) 이상득(72·국회의원) 최진상(62·전 포스데이타 기술연구소장) ▲포항북(2) 이병석(55·국회의원) 허명환(47·뉴라이트포항연합 상임대표) ▲상주(6) 이상배(68·국회의원) 김남경(51·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 김탁(55·people´s inc 대표) 성윤환(51·변호사) 손승태(59·상주대 초빙교수) 육만수(59·청학산업주식회사 회장) ▲경주(1) 정종복(56·국회의원) ▲군위·의성·청송(3) 김재원(43·국회의원) 김동호(53·변호사) 차흥봉(66·한림대 교수) ▲김천(7) 임인배(53·국회의원) 김용대(47·변호사) 김정기(62·전 경북도의원) 김현태(50·한신물산 대표) 박팔용(61·전 김천시장) 배태호(47·Contemporary Interiors LLC(두바이)이사) 임호영(51·법무법인 경원 대표변호사) ▲영양·영덕·봉화·울진(10) 강석호(52·도당 상임부위원장) 김교찬(40·미래OA 대표) 김종웅(58·진웅산업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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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명 ● 제 주 ▲제주갑(6) 강봉찬(68·와부건설 회장) 강승호(57·청정제주 회장) 고동수(46·전 제주도의원) 부상일(36·제주대 교수) 양구하(61·한국외환연구원 이사장) 양우철(68·법무사 대표) 현경대(68·변호사) ▲제주을(4) 김동완(53·당 북제주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창업(44·청정환경 대표) 이연봉(51·변호사) 이일현(51·전 웅진미디어 상무) ▲서귀포(4) 강상주(53·글로벌제주연구소 이사장) 김성도(54·호프만 코리아 대표) 오성진(45·변호사) 허상수(38·변호사)
  • 英축구 EPL 해외경기 추진에 FIFA 등 반발 조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잉글랜드 외에 다른 나라에서도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열기로 하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반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AP통신은 9일(이하 한국시간) FIFA가 해외 경기를 추가로 개최하려는 프리미어리그의 계획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은 앞서 시즌 운영에 대한 회의를 열고 2011년 1월부터 해외에서 경기를 개최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팀당 경기 수도 현행 38라운드에서 39라운드로 늘어나고 추가 경기가 펼쳐지는 개최 도시로는 홍콩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호주 시드니, 미국 뉴욕, LA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FIFA는 그러나 이날 성명서를 통해 “ 잉글랜드 축구협회로부터 이러한 계획에 대한 공식적인 자료를 받아보길 기대한다 “ 면서 “ 이 안건은 3월14일 열릴 FIFA 집행위원회에서 다뤄질 것이며 FIFA 규정에 부합되는 지도 살펴볼 것 “ 이라고 밝혔다. FIFA는 이어 자체 규정을 들며 “ FIFA의 허락 없이는 어떠한 팀도 다른 나라에서 경기를 치를 수 없다 “ 고 덧붙였다. 또 해외 경기 개최를 반대하는 이들은 프리미어리그가 잉글랜드 축구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하는 미국과 일본, 한국과 같은 나라를 대상으로 한 자국 리그의 세계화라는 의도보다는 탐욕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AP는 전했다. 이밖에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단 한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수천 마일을 비행해야 하고 추가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같은 강호가 강등권 위기에 놓인 약 팀과 맞붙을 경우 아스널, 첼시 등의 다른 강 팀들과 형평성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 역시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 프리미어리그의 해외 경기 개최는 감독, 선수들과도 논의를 거쳐야 할 이슈 “ 라면서 프리미어리그 클럽 사령탑과 협의도 없이 결정된 점에 불만을 나타냈다. 연합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 “두바이는 사막 파서 운하건설”

    “두바이에 갔더니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어마어마한 계획을 세웠더라. 사막을 파서 운하를 만들어 배를 다니게 한다는 계획도 세우고,2015년까지 1억 2000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을 확보하려 하고, 이런 걸 보면 우리의 관광업 인식이 잘못되지 않았나 싶다. 너무 사치산업이라 보는 경향이 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4일 관광산업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강조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열린 관광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다.이 당선인은 지난해 관광수지 적자가 100억달러 수준이라고 지적한 뒤 “나갈 사람을 탓하는 시대는 지난 것 같다. 역대 정부가 관광에 대해 많은 회의와 토론을 한 것으로 알지만 결과는 썩 그렇게 좋은 것 같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는 “(관광산업을)더 이상 그대로 둘 수 없으며, 미래성장산업, 전략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대책을 세워 보자는 생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금년에 여러 규제와 법제를 개편하는 기회가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관광산업도)과감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꿔서 지원해 보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했다.이 당선인은 특히 “관광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산업 자체에 대한 긍지를 가질 필요가 있다.”며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제조업 종사기업만큼 노력한다면 아마 관광산업은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분발을 당부했다.그는 “기업인이 주도해서 해야지, 정부가 옆에서 어떻게 해준다고 되는 게 아니다. 정부가 할 일, 의회가 할 일, 기업이 할 일을 역할분담해서 한계에 와 있는 관광산업을 일으키는 데 획기적 변화를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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