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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아이폰6S·아이패드 프로 “디자인 빼고 다 바꿨다” ios9 16일부터 보급

    애플 아이폰6S·아이패드 프로 “디자인 빼고 다 바꿨다” ios9 16일부터 보급

    애플 아이폰6S·아이패드 프로 “디자인 빼고 다 바꿨다” ios9 16일부터 보급 애플이 9일 오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시민 대강당)에서 특별 행사를 열고 새 스마트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와 애플워치·애플TV 신제품을 잇따라 공개했다. 아이폰6 시리즈는 오는 12일부터 미국과 중국, 영국 등 1차 출시 12개국에서 예약판매에 들어간 뒤 25일부터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돼 ‘해외 직구’가 아닌 이상 빨라야 10월 중순에나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아이폰6 시리즈와 화면 크기(4.7인치·5.5인치)와 해상도, 화면 밀도는 물론 디자인도 같다. 다만 기존의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외에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됐다. 이는 아이폰6 때 처음 도입한 골드 색상이 인기를 얻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로즈 골드 모델은 특히 여성 사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4S, 5S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폰6S는 이전 모델의 외관은 그대로 물려받되 최첨단 기능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6 시리즈와 겉모양은 비슷해 보일지는 모르지만 모든 것이 바뀌었다. 6S 시리즈는 현재 지구에서 가장 훌륭한 스마트폰”이라고 아이폰6S 시리즈를 소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용자의 터치 압력 크기에 따라 명령을 달리 인식하는 ‘3D 터치’ 기능이다. 이는 화면의 터치 강도를 탭, 누르기, 세게 누르기 등 3단계로 감지해 각각의 명령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테면 카메라 앱을 가벼운 탭(두드림)보다 다소 강한 압력으로 누르면 셀프카메라 화면으로 곧장 이동하고, 수신된 메일 가운데 하나를 강하게 누르면 미리보기를 할 수 있도록 작동한다. 앞서 맥북과 애플워치에 도입된 비슷한 기능인 ‘포스터치’(Forcetouch) 보다 멀티터치 인식 수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애플의 자체 AP인 64비트 A9가 탑재됐다. A9는 애플이 14나노 핀펫 공정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프로세서다. 애플은 A9 칩 탑재로 연산속도가 최대 70%, 그래픽 성능은 최대 90%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홈버튼에는 애플의 2세대 터치아이디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돼 반응속도가 이전보다 2배 이상 빨라졌다. 또한 최대 23개의 LTE 대역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작보다 최대 2배 빠른 LTE 속도를 누릴 수 있다. 카메라 성능도 부쩍 향상됐다. 4K급 동영상 촬영 기능 탑재는 물론 앞뒤면 카메라 화소를 부쩍 키웠다. 뒷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셀프 촬영에 사용되는 앞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의 렌즈가 장착됐다. 전작 아이폰6 시리즈(후면 800만·전면 120만 화소)보다 각각 400만, 380만 화소가 늘어난 수치다. ’레티나 플래시’라는 이름의 새로운 카메라 기능도 넣었다. 셀프 카메라 촬영 시 화면이 스스로 밝기를 3배 키워 플래시 조명 역할을 하는 기능이다. 사진이 찍히기 바로 전과 후의 순간들을 함께 담아내는 ‘라이브 포토’(Live Photo) 기능도 생겼다. 알루미늄 몸체는 아이폰6 시리즈 몸체에 적용된 ‘6000시리즈’ 알루미늄보다 강도가 높은 ‘7000시리즈 알루미늄’이 적용됐다. 아이폰6때 불거진 ‘벤드게이트’(휨 현상 논란)에 더는 휘말리지 않으려는 애플의 노력으로 풀이된다. 화면을 덮는 유리도 아이폰6 보다 강도를 강화한 소재를 사용했다. 아이폰6S 시리즈는 이달 25일부터 미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등 12개 국가에서 판매된다. 예약판매 시작일은 12일이다. 한국은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가격은 2년 약정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모델이 아이폰6S는 199달러, 아이폰6S플러스는 299달러다. 지난 아이폰6 출시 때와 같은 가격이다.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기본 내장 메모리는 가격이 100달러씩 비싸지는 16GB, 64GB, 128GB 패턴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매달 32달러를 내면 1년마다 새 아이폰으로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을 아이폰으로 쉽게 옮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였다. 이는 안드로이드 고객을 iOS 기반의 아이폰으로 흡수하려는 애플의 전략으로 읽힌다. 애플은 이날 아이패드 신제품도 선보였다. 모델명은 ‘아이패드 프로’. 이로써 애플의 태블릿 라인업은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와 더불어 총 3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 제품은 화면 크기(대각선 길이 기준)가 무려 12.9인치로 이전 모델보다 훨씬 크다. 아이패드 에어는 9.7인치, 아이패드 미니는 7.9인치였다. 화면 해상도는 15인치 맥북프로보다 높은 2732x2048, 화소는 560만이다. 두께는 6.9㎜로 아이패드 에어(6.1㎜)보다 다소 두껍다. 무게는 첫 아이패드와 비슷한 712g이다. 애플이 최근 개발한 3세대 64비트 A9X 칩이 탑재됐으며 4개의 스피커가 달렸다. 배터리 수명시간은 약 10시간에 달한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전용 부속품인 ‘스마트 키보드’와 스타일러스인 ‘애플 펜슬’도 선보였다. 특히 애플펜슬에는 사용자의 누르는 힘은 물론 위치와 기울기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특수 센서가 탑재돼 눈길을 끈다. 새 아이패드 발표 때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 등 타사 임원들이 나와 아이패드 프로에서 쓸 수 있는 자사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이는 애플이 하드웨어 본체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와 소프트웨어도 보강해 본격으로 업무용 시장을 공략하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가격은 와이파이 전용 기준 32GB 모델이 799달러로 가장 싸고 128GB는 949달러다. LTE가 지원되는 128GB 모델은 1천79달러다. 애플펜슬은 99달러, 스마트키보드 는 169달러다. 글로벌 출시 시기는 11월로 예정됐다. 애플워치 신제품도 베일을 벗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후 5개월 만이다. 애플워치 새 모델은 골드와 로즈골드 색상의 알루미늄 케이스(몸체)에 레드(빨강)를 비롯한 파스텔 계열의 다양한 스트랩(시곗줄)이 추가됐다. 애플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와 협업해 만든 ‘에르메스 애플워치’도 공개했는데 브라운 색상의 가죽 스트랩이 적용된 이 제품은 다음 달부터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애플은 애플워치 신 모델을 공개하면서 지금까지 애플워치용 애플리케이션(앱)이 총 1만개 이상 개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앱으로는 90개 언어를 번역해주는 ‘아이트랜슬래이트’(iTranslate)를 비롯해 페이스북 메신저, 에어스트립, 고프로(액션캠) 등이 있다. 특히 애플은 새로운 건강관리 앱인 에어스트립의 데모 버전을 공개하면서 이 앱의 스마트한 기능을 소개하는 데 공을 들였다. 한편, 애플은 두 번째 애플워치 운영체제인 ‘워치OS2’를 이달 16일 배포한다고 밝혔다. 배포 대상 국가 20개국에 한국도 포함됐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운영체제인 iOS9 버전도 같은 날 배포된다. 애플은 지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신형 애플TV도 전격 공개했다. 새 애플tv는 셋톱박스에 블루투스로 연결해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리모컨’을 도입한 것이 눈에 띈다. 이 리모컨은 닌텐도의 ‘위’(Wii)처럼 게임 실행 시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 역할도 하게 돼 애플TV의 게임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음성 명령 인식 기술인 시리(Siri)를 통해 보고싶은 영화나 드라마를 추천받아 감상할 수 있는 기능도 넣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애플TV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TV의 미래는 앱에 있다”고 말해 향후 애플TV 앱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을 내비쳤다. 애플은 애플TV 전용 운영체제인 ‘tv OS’의 베타 버전도 이날 공개한다. 가격은 32GB 모델이 149달러, 64GB 모델은 199 달러다. 출시일은 10월 말로 예정됐다. 애플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 iOS9 업데이트는 기존 애플 제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시작된다. iOS8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던 제품은 모두 iOS9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아이폰6S, 여심 사로잡는 ‘로즈골드 색상’ 아이패드 프로는? 기능+가격 보니

    애플 아이폰6S, 여심 사로잡는 ‘로즈골드 색상’ 아이패드 프로는? 기능+가격 보니

    애플 아이폰6S, 여심 사로잡는 ‘로즈골드 색상’ 아이패드 프로는? 기능+가격 보니 ‘애플 아이패드 프로, 애플 아이폰6S·아이패드 프로’ 애플이 ‘아이폰6S’ 시리즈와 12.9인치 대형태블릿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다. 애플이 한국 시간으로 10일 새벽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아이폰 6s’와 ‘아이폰6s+’를 공개한 가운데, 12.9인치의 대형 아이패드까지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전작 아이폰6 시리즈와 화면 크기는 물론 디자인이 같다. 다만 기존의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외에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돼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폰6S 시리즈 두 모델에는 각각 4.7인치와 5.5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1천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내장됐고 모든 프레임이 800만 화소인 U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애플의 자체 AP인 64비트 A9가 탑재됐다. A9는 애플이 14나노 핀펫 공정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프로세서다. 애플은 A9 칩 탑재로 연산속도가 최대 70%, 그래픽 성능은 최대 90% 향상됐다고 밝혔다. 아이폰6S와 6S 플러스 두 모델은 애플워치에 적용됐던 포스터치 기능인 ‘3D 터치’가 추가됐다. 사용자가 터치하는 압력과 강도의 크기에 따라 명령을 인식하는 기능이다. 내장 메모리는 16GB, 64GB, 128GB 등 3가지로 출시되며, 미국 기준으로 2년 약정시 아이폰6S의 가격은 16GB 199 달러, 64GB 299달러, 128GB 399달러다. 아이폰6S 플러스의 경우 16GB 299달러, 64GB 399달러, 128GB 499 달러다. 애플은 오는 12일부터 미국에서 아이폰6S와 아이폰6S+를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고 2, 3차 출시국에 포함돼 1차 출시일인 오는 25일보다는 늦은 10월 중순 이후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6S 시리즈와 더불어 애플이 새롭게 출시할 12.9인치의 대형 아이패드 프로는 2732*2048 해상도를 자랑한다. 아이패드 프로의 가로 폭은 아이패드 에어2의 높이와 동일하다. 두께는 6.9mm로 아이패드 에어(6.1mm)보다 조금 두껍고, 무게는 712g이다. 배터리 수명은 10시간이며, 4개의 스피커가 달렸다. 아이패드 프로의 디스플레이는 아이맥의 레티나 5K 기술이 적용됐다. 큰 화면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스크린 분할 기능을 갖췄다. 아이패드는 A9X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 칩과 비교해 1.8배 빠르다. 그래픽 성능은 두배 가량 향상됐고 게임이나 앱 실행도 한결 수월해졌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의 CPU 성능이 초기 아이패드 보다 22배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아이패드 프로는 800만 픽셀의 카메라를 후면에 탑재했고, 전면에는 영상통화 ‘페이스타임’을 할 수 있도록 HD카메라를 탑재했다. 아이패드 프로는 오는 11월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로 출시된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32GB 모델 가격은 799달러, 128GB 모델은 949달러로 책정했다. 128GB LTE 모델은 1079달러다. 사진=애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애플 아이폰6S ‘여심 사로잡는 로즈골드 색상’

    애플 아이폰6S ‘여심 사로잡는 로즈골드 색상’

    애플이 한국 시간으로 10일 새벽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아이폰 6s’와 ‘아이폰6s+’를 공개한 가운데, 12.9인치의 대형 아이패드까지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전작 아이폰6 시리즈와 화면 크기는 물론 디자인이 같다. 다만 기존의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외에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돼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폰6S 시리즈 두 모델에는 각각 4.7인치와 5.5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1천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내장됐고 모든 프레임이 800만 화소인 U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애플의 자체 AP인 64비트 A9가 탑재됐다. A9는 애플이 14나노 핀펫 공정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프로세서다. 애플은 A9 칩 탑재로 연산속도가 최대 70%, 그래픽 성능은 최대 90% 향상됐다고 밝혔다. 아이폰6S와 6S 플러스 두 모델은 애플워치에 적용됐던 포스터치 기능인 ‘3D 터치’가 추가됐다. 사용자가 터치하는 압력과 강도의 크기에 따라 명령을 인식하는 기능이다. 내장 메모리는 16GB, 64GB, 128GB 등 3가지로 출시되며, 미국 기준으로 2년 약정시 아이폰6S의 가격은 16GB 199 달러, 64GB 299달러, 128GB 399달러다. 아이폰6S 플러스의 경우 16GB 299달러, 64GB 399달러, 128GB 499 달러다. 애플은 오는 12일부터 미국에서 아이폰6S와 아이폰6S+를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고 2, 3차 출시국에 포함돼 1차 출시일인 오는 25일보다는 늦은 10월 중순 이후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애플 아이패드 프로 공개 “태블릿 모델 3개로 확장” 맥북 프로보다 낫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 공개 “태블릿 모델 3개로 확장” 맥북 프로보다 낫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 애플 아이폰6S와 아이패드 프로 등 신제품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기술 혁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나온 제품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플이 9일 오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시민 대강당)에서 특별 행사를 열고 새 스마트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와 애플워치·애플TV 신제품을 잇따라 공개했다. 아이폰6 시리즈는 오는 12일부터 미국과 중국, 영국 등 1차 출시 12개국에서 예약판매에 들어간 뒤 25일부터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돼 ‘해외 직구’가 아닌 이상 빨라야 10월 중순에나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아이폰6 시리즈와 화면 크기(4.7인치·5.5인치)와 해상도, 화면 밀도는 물론 디자인도 같다. 다만 기존의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외에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됐다. 이는 아이폰6 때 처음 도입한 골드 색상이 인기를 얻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로즈 골드 모델은 특히 여성 사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4S, 5S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폰6S는 이전 모델의 외관은 그대로 물려받되 최첨단 기능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6 시리즈와 겉모양은 비슷해 보일지는 모르지만 모든 것이 바뀌었다. 6S 시리즈는 현재 지구에서 가장 훌륭한 스마트폰”이라고 아이폰6S 시리즈를 소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용자의 터치 압력 크기에 따라 명령을 달리 인식하는 ‘3D 터치’ 기능이다. 이는 화면의 터치 강도를 탭, 누르기, 세게 누르기 등 3단계로 감지해 각각의 명령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테면 카메라 앱을 가벼운 탭(두드림)보다 다소 강한 압력으로 누르면 셀프카메라 화면으로 곧장 이동하고, 수신된 메일 가운데 하나를 강하게 누르면 미리보기를 할 수 있도록 작동한다. 앞서 맥북과 애플워치에 도입된 비슷한 기능인 ‘포스터치’(Forcetouch) 보다 멀티터치 인식 수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애플의 자체 AP인 64비트 A9가 탑재됐다. A9는 애플이 14나노 핀펫 공정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프로세서다. 애플은 A9 칩 탑재로 연산속도가 최대 70%, 그래픽 성능은 최대 90%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홈버튼에는 애플의 2세대 터치아이디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돼 반응속도가 이전보다 2배 이상 빨라졌다. 또한 최대 23개의 LTE 대역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작보다 최대 2배 빠른 LTE 속도를 누릴 수 있다. 카메라 성능도 부쩍 향상됐다. 4K급 동영상 촬영 기능 탑재는 물론 앞뒤면 카메라 화소를 부쩍 키웠다. 뒷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셀프 촬영에 사용되는 앞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의 렌즈가 장착됐다. 전작 아이폰6 시리즈(후면 800만·전면 120만 화소)보다 각각 400만, 380만 화소가 늘어난 수치다. ’레티나 플래시’라는 이름의 새로운 카메라 기능도 넣었다. 셀프 카메라 촬영 시 화면이 스스로 밝기를 3배 키워 플래시 조명 역할을 하는 기능이다. 사진이 찍히기 바로 전과 후의 순간들을 함께 담아내는 ‘라이브 포토’(Live Photo) 기능도 생겼다. 알루미늄 몸체는 아이폰6 시리즈 몸체에 적용된 ‘6000시리즈’ 알루미늄보다 강도가 높은 ‘7000시리즈 알루미늄’이 적용됐다. 아이폰6때 불거진 ‘벤드게이트’(휨 현상 논란)에 더는 휘말리지 않으려는 애플의 노력으로 풀이된다. 화면을 덮는 유리도 아이폰6 보다 강도를 강화한 소재를 사용했다. 아이폰6S 시리즈는 이달 25일부터 미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등 12개 국가에서 판매된다. 예약판매 시작일은 12일이다. 한국은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가격은 2년 약정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모델이 아이폰6S는 199달러, 아이폰6S플러스는 299달러다. 지난 아이폰6 출시 때와 같은 가격이다.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기본 내장 메모리는 가격이 100달러씩 비싸지는 16GB, 64GB, 128GB 패턴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매달 32달러를 내면 1년마다 새 아이폰으로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을 아이폰으로 쉽게 옮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였다. 이는 안드로이드 고객을 iOS 기반의 아이폰으로 흡수하려는 애플의 전략으로 읽힌다. 애플은 이날 아이패드 신제품도 선보였다. 모델명은 ‘아이패드 프로’. 이로써 애플의 태블릿 라인업은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와 더불어 총 3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 제품은 화면 크기(대각선 길이 기준)가 무려 12.9인치로 이전 모델보다 훨씬 크다. 아이패드 에어는 9.7인치, 아이패드 미니는 7.9인치였다. 화면 해상도는 15인치 맥북프로보다 높은 2732x2048, 화소는 560만이다. 두께는 6.9㎜로 아이패드 에어(6.1㎜)보다 다소 두껍다. 무게는 첫 아이패드와 비슷한 712g이다. 애플이 최근 개발한 3세대 64비트 A9X 칩이 탑재됐으며 4개의 스피커가 달렸다. 배터리 수명시간은 약 10시간에 달한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전용 부속품인 ‘스마트 키보드’와 스타일러스인 ‘애플 펜슬’도 선보였다. 특히 애플펜슬에는 사용자의 누르는 힘은 물론 위치와 기울기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특수 센서가 탑재돼 눈길을 끈다. 새 아이패드 발표 때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 등 타사 임원들이 나와 아이패드 프로에서 쓸 수 있는 자사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이는 애플이 하드웨어 본체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와 소프트웨어도 보강해 본격으로 업무용 시장을 공략하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가격은 와이파이 전용 기준 32GB 모델이 799달러로 가장 싸고 128GB는 949달러다. LTE가 지원되는 128GB 모델은 1천79달러다. 애플펜슬은 99달러, 스마트키보드 는 169달러다. 글로벌 출시 시기는 11월로 예정됐다. 애플워치 신제품도 베일을 벗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후 5개월 만이다. 애플워치 새 모델은 골드와 로즈골드 색상의 알루미늄 케이스(몸체)에 레드(빨강)를 비롯한 파스텔 계열의 다양한 스트랩(시곗줄)이 추가됐다. 애플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와 협업해 만든 ‘에르메스 애플워치’도 공개했는데 브라운 색상의 가죽 스트랩이 적용된 이 제품은 다음 달부터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애플은 애플워치 신 모델을 공개하면서 지금까지 애플워치용 애플리케이션(앱)이 총 1만개 이상 개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앱으로는 90개 언어를 번역해주는 ‘아이트랜슬래이트’(iTranslate)를 비롯해 페이스북 메신저, 에어스트립, 고프로(액션캠) 등이 있다. 특히 애플은 새로운 건강관리 앱인 에어스트립의 데모 버전을 공개하면서 이 앱의 스마트한 기능을 소개하는 데 공을 들였다. 한편, 애플은 두 번째 애플워치 운영체제인 ‘워치OS2’를 이달 16일 배포한다고 밝혔다. 배포 대상 국가 20개국에 한국도 포함됐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운영체제인 iOS9 버전도 같은 날 배포된다. 애플은 지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신형 애플TV도 전격 공개했다. 새 애플tv는 셋톱박스에 블루투스로 연결해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리모컨’을 도입한 것이 눈에 띈다. 이 리모컨은 닌텐도의 ‘위’(Wii)처럼 게임 실행 시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 역할도 하게 돼 애플TV의 게임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음성 명령 인식 기술인 시리(Siri)를 통해 보고싶은 영화나 드라마를 추천받아 감상할 수 있는 기능도 넣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애플TV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TV의 미래는 앱에 있다”고 말해 향후 애플TV 앱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을 내비쳤다. 애플은 애플TV 전용 운영체제인 ‘tv OS’의 베타 버전도 이날 공개한다. 가격은 32GB 모델이 149달러, 64GB 모델은 199 달러다. 출시일은 10월 말로 예정됐다. 애플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 iOS9 업데이트는 기존 애플 제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시작된다. iOS8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던 제품은 모두 iOS9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아이폰6S·아이패드 프로 “무엇이 달라졌나” ios9 16일부터 보급

    애플 아이폰6S·아이패드 프로 “무엇이 달라졌나” ios9 16일부터 보급

    애플 아이폰6S, 아이패드 프로, ios9 애플 아이폰6S·아이패드 프로 “무엇이 달라졌나” ios9 16일부터 보급 애플이 9일 오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시민 대강당)에서 특별 행사를 열고 새 스마트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와 애플워치·애플TV 신제품을 잇따라 공개했다. 아이폰6 시리즈는 오는 12일부터 미국과 중국, 영국 등 1차 출시 12개국에서 예약판매에 들어간 뒤 25일부터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돼 ‘해외 직구’가 아닌 이상 빨라야 10월 중순에나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아이폰6 시리즈와 화면 크기(4.7인치·5.5인치)와 해상도, 화면 밀도는 물론 디자인도 같다. 다만 기존의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외에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됐다. 이는 아이폰6 때 처음 도입한 골드 색상이 인기를 얻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로즈 골드 모델은 특히 여성 사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4S, 5S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폰6S는 이전 모델의 외관은 그대로 물려받되 최첨단 기능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6 시리즈와 겉모양은 비슷해 보일지는 모르지만 모든 것이 바뀌었다. 6S 시리즈는 현재 지구에서 가장 훌륭한 스마트폰”이라고 아이폰6S 시리즈를 소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용자의 터치 압력 크기에 따라 명령을 달리 인식하는 ‘3D 터치’ 기능이다. 이는 화면의 터치 강도를 탭, 누르기, 세게 누르기 등 3단계로 감지해 각각의 명령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테면 카메라 앱을 가벼운 탭(두드림)보다 다소 강한 압력으로 누르면 셀프카메라 화면으로 곧장 이동하고, 수신된 메일 가운데 하나를 강하게 누르면 미리보기를 할 수 있도록 작동한다. 앞서 맥북과 애플워치에 도입된 비슷한 기능인 ‘포스터치’(Forcetouch) 보다 멀티터치 인식 수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애플의 자체 AP인 64비트 A9가 탑재됐다. A9는 애플이 14나노 핀펫 공정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프로세서다. 애플은 A9 칩 탑재로 연산속도가 최대 70%, 그래픽 성능은 최대 90%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홈버튼에는 애플의 2세대 터치아이디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돼 반응속도가 이전보다 2배 이상 빨라졌다. 또한 최대 23개의 LTE 대역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작보다 최대 2배 빠른 LTE 속도를 누릴 수 있다. 카메라 성능도 부쩍 향상됐다. 4K급 동영상 촬영 기능 탑재는 물론 앞뒤면 카메라 화소를 부쩍 키웠다. 뒷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셀프 촬영에 사용되는 앞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의 렌즈가 장착됐다. 전작 아이폰6 시리즈(후면 800만·전면 120만 화소)보다 각각 400만, 380만 화소가 늘어난 수치다. ’레티나 플래시’라는 이름의 새로운 카메라 기능도 넣었다. 셀프 카메라 촬영 시 화면이 스스로 밝기를 3배 키워 플래시 조명 역할을 하는 기능이다. 사진이 찍히기 바로 전과 후의 순간들을 함께 담아내는 ‘라이브 포토’(Live Photo) 기능도 생겼다. 알루미늄 몸체는 아이폰6 시리즈 몸체에 적용된 ‘6000시리즈’ 알루미늄보다 강도가 높은 ‘7000시리즈 알루미늄’이 적용됐다. 아이폰6때 불거진 ‘벤드게이트’(휨 현상 논란)에 더는 휘말리지 않으려는 애플의 노력으로 풀이된다. 화면을 덮는 유리도 아이폰6 보다 강도를 강화한 소재를 사용했다. 아이폰6S 시리즈는 이달 25일부터 미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등 12개 국가에서 판매된다. 예약판매 시작일은 12일이다. 한국은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가격은 2년 약정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모델이 아이폰6S는 199달러, 아이폰6S플러스는 299달러다. 지난 아이폰6 출시 때와 같은 가격이다.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기본 내장 메모리는 가격이 100달러씩 비싸지는 16GB, 64GB, 128GB 패턴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매달 32달러를 내면 1년마다 새 아이폰으로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을 아이폰으로 쉽게 옮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였다. 이는 안드로이드 고객을 iOS 기반의 아이폰으로 흡수하려는 애플의 전략으로 읽힌다. 애플은 이날 아이패드 신제품도 선보였다. 모델명은 ‘아이패드 프로’. 이로써 애플의 태블릿 라인업은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와 더불어 총 3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 제품은 화면 크기(대각선 길이 기준)가 무려 12.9인치로 이전 모델보다 훨씬 크다. 아이패드 에어는 9.7인치, 아이패드 미니는 7.9인치였다. 화면 해상도는 15인치 맥북프로보다 높은 2732x2048, 화소는 560만이다. 두께는 6.9㎜로 아이패드 에어(6.1㎜)보다 다소 두껍다. 무게는 첫 아이패드와 비슷한 712g이다. 애플이 최근 개발한 3세대 64비트 A9X 칩이 탑재됐으며 4개의 스피커가 달렸다. 배터리 수명시간은 약 10시간에 달한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전용 부속품인 ‘스마트 키보드’와 스타일러스인 ‘애플 펜슬’도 선보였다. 특히 애플펜슬에는 사용자의 누르는 힘은 물론 위치와 기울기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특수 센서가 탑재돼 눈길을 끈다. 새 아이패드 발표 때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 등 타사 임원들이 나와 아이패드 프로에서 쓸 수 있는 자사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이는 애플이 하드웨어 본체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와 소프트웨어도 보강해 본격으로 업무용 시장을 공략하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가격은 와이파이 전용 기준 32GB 모델이 799달러로 가장 싸고 128GB는 949달러다. LTE가 지원되는 128GB 모델은 1천79달러다. 애플펜슬은 99달러, 스마트키보드 는 169달러다. 글로벌 출시 시기는 11월로 예정됐다. 애플워치 신제품도 베일을 벗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후 5개월 만이다. 애플워치 새 모델은 골드와 로즈골드 색상의 알루미늄 케이스(몸체)에 레드(빨강)를 비롯한 파스텔 계열의 다양한 스트랩(시곗줄)이 추가됐다. 애플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와 협업해 만든 ‘에르메스 애플워치’도 공개했는데 브라운 색상의 가죽 스트랩이 적용된 이 제품은 다음 달부터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애플은 애플워치 신 모델을 공개하면서 지금까지 애플워치용 애플리케이션(앱)이 총 1만개 이상 개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앱으로는 90개 언어를 번역해주는 ‘아이트랜슬래이트’(iTranslate)를 비롯해 페이스북 메신저, 에어스트립, 고프로(액션캠) 등이 있다. 특히 애플은 새로운 건강관리 앱인 에어스트립의 데모 버전을 공개하면서 이 앱의 스마트한 기능을 소개하는 데 공을 들였다. 한편, 애플은 두 번째 애플워치 운영체제인 ‘워치OS2’를 이달 16일 배포한다고 밝혔다. 배포 대상 국가 20개국에 한국도 포함됐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운영체제인 iOS9 버전도 같은 날 배포된다. 애플은 지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신형 애플TV도 전격 공개했다. 새 애플tv는 셋톱박스에 블루투스로 연결해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리모컨’을 도입한 것이 눈에 띈다. 이 리모컨은 닌텐도의 ‘위’(Wii)처럼 게임 실행 시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 역할도 하게 돼 애플TV의 게임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음성 명령 인식 기술인 시리(Siri)를 통해 보고싶은 영화나 드라마를 추천받아 감상할 수 있는 기능도 넣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애플TV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TV의 미래는 앱에 있다”고 말해 향후 애플TV 앱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을 내비쳤다. 애플은 애플TV 전용 운영체제인 ‘tv OS’의 베타 버전도 이날 공개한다. 가격은 32GB 모델이 149달러, 64GB 모델은 199 달러다. 출시일은 10월 말로 예정됐다. 애플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 iOS9 업데이트는 기존 애플 제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시작된다. iOS8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던 제품은 모두 iOS9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아이패드 프로, 어떤 기능 갖췄나 보니 ‘대박’

    애플 아이패드 프로, 어떤 기능 갖췄나 보니 ‘대박’

    애플 아이패드 프로 애플 아이폰6S와 아이패드 프로 등 신제품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애플이 9일 오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시민 대강당)에서 특별 행사를 열고 새 스마트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와 애플워치·애플TV 신제품을 잇따라 공개했다. 아이폰6 시리즈는 오는 12일부터 미국과 중국, 영국 등 1차 출시 12개국에서 예약판매에 들어간 뒤 25일부터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돼 ‘해외 직구’가 아닌 이상 빨라야 10월 중순에나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아이폰6 시리즈와 화면 크기(4.7인치·5.5인치)와 해상도, 화면 밀도는 물론 디자인도 같다. 다만 기존의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외에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됐다. 이는 아이폰6 때 처음 도입한 골드 색상이 인기를 얻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로즈 골드 모델은 특히 여성 사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4S, 5S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폰6S는 이전 모델의 외관은 그대로 물려받되 최첨단 기능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6 시리즈와 겉모양은 비슷해 보일지는 모르지만 모든 것이 바뀌었다. 6S 시리즈는 현재 지구에서 가장 훌륭한 스마트폰”이라고 아이폰6S 시리즈를 소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용자의 터치 압력 크기에 따라 명령을 달리 인식하는 ‘3D 터치’ 기능이다. 이는 화면의 터치 강도를 탭, 누르기, 세게 누르기 등 3단계로 감지해 각각의 명령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테면 카메라 앱을 가벼운 탭(두드림)보다 다소 강한 압력으로 누르면 셀프카메라 화면으로 곧장 이동하고, 수신된 메일 가운데 하나를 강하게 누르면 미리보기를 할 수 있도록 작동한다. 앞서 맥북과 애플워치에 도입된 비슷한 기능인 ‘포스터치’(Forcetouch) 보다 멀티터치 인식 수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애플의 자체 AP인 64비트 A9가 탑재됐다. A9는 애플이 14나노 핀펫 공정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프로세서다. 애플은 A9 칩 탑재로 연산속도가 최대 70%, 그래픽 성능은 최대 90%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홈버튼에는 애플의 2세대 터치아이디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돼 반응속도가 이전보다 2배 이상 빨라졌다. 또한 최대 23개의 LTE 대역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작보다 최대 2배 빠른 LTE 속도를 누릴 수 있다. 카메라 성능도 부쩍 향상됐다. 4K급 동영상 촬영 기능 탑재는 물론 앞뒤면 카메라 화소를 부쩍 키웠다. 뒷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셀프 촬영에 사용되는 앞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의 렌즈가 장착됐다. 전작 아이폰6 시리즈(후면 800만·전면 120만 화소)보다 각각 400만, 380만 화소가 늘어난 수치다. ’레티나 플래시’라는 이름의 새로운 카메라 기능도 넣었다. 셀프 카메라 촬영 시 화면이 스스로 밝기를 3배 키워 플래시 조명 역할을 하는 기능이다. 사진이 찍히기 바로 전과 후의 순간들을 함께 담아내는 ‘라이브 포토’(Live Photo) 기능도 생겼다. 알루미늄 몸체는 아이폰6 시리즈 몸체에 적용된 ‘6000시리즈’ 알루미늄보다 강도가 높은 ‘7000시리즈 알루미늄’이 적용됐다. 아이폰6때 불거진 ‘벤드게이트’(휨 현상 논란)에 더는 휘말리지 않으려는 애플의 노력으로 풀이된다. 화면을 덮는 유리도 아이폰6 보다 강도를 강화한 소재를 사용했다. 아이폰6S 시리즈는 이달 25일부터 미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등 12개 국가에서 판매된다. 예약판매 시작일은 12일이다. 한국은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가격은 2년 약정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모델이 아이폰6S는 199달러, 아이폰6S플러스는 299달러다. 지난 아이폰6 출시 때와 같은 가격이다.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기본 내장 메모리는 가격이 100달러씩 비싸지는 16GB, 64GB, 128GB 패턴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매달 32달러를 내면 1년마다 새 아이폰으로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을 아이폰으로 쉽게 옮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였다. 이는 안드로이드 고객을 iOS 기반의 아이폰으로 흡수하려는 애플의 전략으로 읽힌다. 애플은 이날 아이패드 신제품도 선보였다. 모델명은 ‘아이패드 프로’. 이로써 애플의 태블릿 라인업은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와 더불어 총 3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 제품은 화면 크기(대각선 길이 기준)가 무려 12.9인치로 이전 모델보다 훨씬 크다. 아이패드 에어는 9.7인치, 아이패드 미니는 7.9인치였다. 화면 해상도는 15인치 맥북프로보다 높은 2732x2048, 화소는 560만이다. 두께는 6.9㎜로 아이패드 에어(6.1㎜)보다 다소 두껍다. 무게는 첫 아이패드와 비슷한 712g이다. 애플이 최근 개발한 3세대 64비트 A9X 칩이 탑재됐으며 4개의 스피커가 달렸다. 배터리 수명시간은 약 10시간에 달한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전용 부속품인 ‘스마트 키보드’와 스타일러스인 ‘애플 펜슬’도 선보였다. 특히 애플펜슬에는 사용자의 누르는 힘은 물론 위치와 기울기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특수 센서가 탑재돼 눈길을 끈다. 새 아이패드 발표 때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 등 타사 임원들이 나와 아이패드 프로에서 쓸 수 있는 자사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이는 애플이 하드웨어 본체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와 소프트웨어도 보강해 본격으로 업무용 시장을 공략하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가격은 와이파이 전용 기준 32GB 모델이 799달러로 가장 싸고 128GB는 949달러다. LTE가 지원되는 128GB 모델은 1천79달러다. 애플펜슬은 99달러, 스마트키보드 는 169달러다. 글로벌 출시 시기는 11월로 예정됐다. 애플워치 신제품도 베일을 벗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후 5개월 만이다. 애플워치 새 모델은 골드와 로즈골드 색상의 알루미늄 케이스(몸체)에 레드(빨강)를 비롯한 파스텔 계열의 다양한 스트랩(시곗줄)이 추가됐다. 애플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와 협업해 만든 ‘에르메스 애플워치’도 공개했는데 브라운 색상의 가죽 스트랩이 적용된 이 제품은 다음 달부터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애플은 애플워치 신 모델을 공개하면서 지금까지 애플워치용 애플리케이션(앱)이 총 1만개 이상 개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앱으로는 90개 언어를 번역해주는 ‘아이트랜슬래이트’(iTranslate)를 비롯해 페이스북 메신저, 에어스트립, 고프로(액션캠) 등이 있다. 특히 애플은 새로운 건강관리 앱인 에어스트립의 데모 버전을 공개하면서 이 앱의 스마트한 기능을 소개하는 데 공을 들였다. 한편, 애플은 두 번째 애플워치 운영체제인 ‘워치OS2’를 이달 16일 배포한다고 밝혔다. 배포 대상 국가 20개국에 한국도 포함됐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운영체제인 iOS9 버전도 같은 날 배포된다. 애플은 지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신형 애플TV도 전격 공개했다. 새 애플tv는 셋톱박스에 블루투스로 연결해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리모컨’을 도입한 것이 눈에 띈다. 이 리모컨은 닌텐도의 ‘위’(Wii)처럼 게임 실행 시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 역할도 하게 돼 애플TV의 게임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음성 명령 인식 기술인 시리(Siri)를 통해 보고싶은 영화나 드라마를 추천받아 감상할 수 있는 기능도 넣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애플TV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TV의 미래는 앱에 있다”고 말해 향후 애플TV 앱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을 내비쳤다. 애플은 애플TV 전용 운영체제인 ‘tv OS’의 베타 버전도 이날 공개한다. 가격은 32GB 모델이 149달러, 64GB 모델은 199 달러다. 출시일은 10월 말로 예정됐다. 애플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 iOS9 업데이트는 기존 애플 제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시작된다. iOS8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던 제품은 모두 iOS9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6S ‘로즈골드 색상 추가’

    애플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6S ‘로즈골드 색상 추가’

    애플이 한국 시간으로 10일 새벽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아이폰 6s’와 ‘아이폰6s+’를 공개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 제품들은 기존 제품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바꿨다”고 말했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전작 아이폰6 시리즈와 화면 크기는 물론 디자인이 같다. 다만 기존의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외에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돼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애플의 자체 AP인 64비트 A9가 탑재됐다. A9는 애플이 14나노 핀펫 공정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프로세서다. 애플은 A9 칩 탑재로 연산속도가 최대 70%, 그래픽 성능은 최대 90% 향상됐다고 밝혔다. 사용자의 터치 압력 크기에 따라 명령을 달리 인식하는 ‘3D 터치’ 기능이 도입됐다. 2세대 터치아이디 지문인식 센서의 반응속도도 2배 이상 빨라졌다. 이날 공개된 아이패드 프로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9인치의 대형 아이패드 프로는 2732*2048 해상도를 자랑한다. 현재까지 출시된 iOS 기기 중 가장 높은 해상도다. 아이패드 프로의 가로 폭은 아이패드 에어2의 높이와 동일하다. 두께는 6.9mm로 아이패드 에어(6.1mm)보다 조금 두껍고, 무게는 712g이다. 배터리 수명은 10시간이며, 4개의 스피커가 달렸다. 아이패드 프로의 디스플레이는 아이맥의 레티나 5K 기술이 적용됐다. 큰 화면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스크린 분할 기능을 갖췄다. 아이패드 프로는 오는 11월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로 출시된다. 사진=애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애플 아이폰6S, ‘로즈골드 색상+3D터치기능’ 아이패드 프로도 공개… 기능+가격은?

    애플 아이폰6S, ‘로즈골드 색상+3D터치기능’ 아이패드 프로도 공개… 기능+가격은?

    애플 아이폰6S, ‘로즈골드 색상+3D터치기능’ 아이패드 프로도 공개… 기능+가격은? ‘애플 아이패드 프로, 애플 아이폰6S·아이패드 프로’ 애플이 ‘아이폰6S’ 시리즈와 함께 12.9인치 대형태블릿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아이폰 6s’와 ‘아이폰6s+’를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애플은 12.9인치의 대형 아이패드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에 대해 “이 제품들은 기존 제품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바꿨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전작 아이폰6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화면 크기와 디자인이 같다. 다만 기존의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외에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돼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폰6S 시리즈 두 모델에는 각각 4.7인치와 5.5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1천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내장됐다. 또 모든 프레임이 800만 화소인 U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애플의 자체 AP인 64비트 A9가 탑재됐다. A9는 애플이 14나노 핀펫 공정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프로세서다. 애플은 A9 칩 탑재로 연산속도가 최대 70%, 그래픽 성능은 최대 90% 향상됐다고 밝혔다. 아이폰6S와 6S 플러스 두 모델은 애플워치에 적용됐던 포스터치 기능인 ‘3D 터치’가 추가됐다. 사용자가 터치하는 압력과 강도의 크기에 따라 명령을 인식하는 기능이다. 내장 메모리는 16GB, 64GB, 128GB 등 3가지로 출시되며, 미국 기준으로 2년 약정시 아이폰6S의 가격은 16GB 199 달러, 64GB 299달러, 128GB 399달러다. 아이폰6S 플러스의 경우 16GB 299달러, 64GB 399달러, 128GB 499 달러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는 12일부터 사전주문을 받고 25일 정식 출시된다. 1차 출시국은 미국, 중국, 영국, 호주,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푸에르토리코, 뉴질랜드, 홍콩, 캐나다, 독일 등이다. 이번에도 한국은 배제됐다. 한국은 2, 3차 출시국에 포함돼 1차 출시일인 오는 25일보다는 늦은 10월 중순 이후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출시될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12.9인치의 대형 아이패드 프로는 2732*2048 해상도를 자랑한다. 아이패드 프로의 가로 폭은 아이패드 에어2의 높이와 동일하다. 두께는 6.9mm로 아이패드 에어(6.1mm)보다 조금 두껍고, 무게는 712g이다. 배터리 수명은 10시간이며, 4개의 스피커가 달렸다. 필 쉴러 애플 부사장은 “A9X의 CPU 성능은 1세대 아이패드 보다 22배 빠르며, GPU 성능은 무려 360배 성능이 높아졌다. 지난 12개월 동안 소비자들이 구매한 80% 이상의 PC 보다 CPU 성능이 80% 빠르고 GPU 성능은 90%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아이패드 프로는 800만 픽셀의 카메라를 후면에 탑재했고, 전면에는 영상통화 ‘페이스타임’을 할 수 있도록 HD카메라를 탑재했다. 아이패드 프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 펜인 애플펜슬은 더욱 정밀한 터치 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압력과 감도를 인식해 선의 굵기를 달리 그릴 수 있으며 기울기와 기운 방향도 인식한다. 또 멀티터치 기술로 손과 펜을 동시에 이용할 수도 있다. 애플펜슬에는 라이트닝 포트가 내장돼있어 아이패드 프로에 연결해 충전이 가능하다. 아이패드 프로는 오는 11월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로 출시된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32GB 모델 가격은 799달러, 128GB 모델은 949달러로 책정했다. 128GB LTE 모델은 1079달러다. 사진=애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애플 아이패드 프로, 업그레이드 스펙은?

    애플 아이패드 프로, 업그레이드 스펙은?

    애플이 6s를 비롯한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다. 애플은 9일 오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아이폰 6s와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다. 아이패드 프로는 12.9인치 디스플레이와 A9X 고성능 애플칩을 탑재해 데스크톱 수준의 성능을 구현한다. 아이패드프로는 12.9인치 화면의 옥사이드 TFT 디스플레이에 2732x2048 해상도를 구현해 화소수가 560만 픽셀에 이른다. GPU 성능은 1세대 모델보다 22배 향상됐고 아이패드 에어2보다 2배 좋아졌다. 이날 필 쉴러 애플 부사장은 “지난 6개월 동안 소비자들이 구매한 PC 가운데 80% 이상보다 CPU 성능이 80% 빠르고 GPU 성능은 90%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배터리 수명은 10시간 이상 지속되며, 4개의 스피커를 탑재해 아이패드 에어2보다 3배의 음량 출력을 지원한다. 두께는 6.9mm로 아이패드 에어의 두께 6.1mm보다 0.8mm 두껍다. 아이패드 프로 가격은 32GB 와이파이 전용 모델이 799달러, 128GB는 949달러다. 애플펜슬은 99달러, 스마트 키보드는 169달러에 별도 구매할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는 오는 11월 출시된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전작 아이폰6 시리즈와 화면 크기는 물론 디자인이 같다. 다만 기존의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외에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됐다. 사용자의 터치 압력 크기에 따라 명령을 달리 인식하는 ‘3D 터치’ 기능이 도입됐다.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애플의 자체 AP인 64비트 A9가 탑재됐다. A9는 애플이 14나노 핀펫 공정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프로세서다. 애플은 A9 칩 탑재로 연산속도가 최대 70%, 그래픽 성능은 최대 90% 향상됐다고 밝혔다. 2세대 터치아이디 지문인식 센서의 반응속도도 2배 이상 빨라졌다. 카메라는 성능도 한단계 진화했다. 뒷면 카메라는 1천200만 화소, 셀프 촬영에 사용되는 앞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다. 전작 아이폰6 시리즈(후면 800만·전면 120만 화소)보다 각각 400만, 380만 화소가 늘었다. ’레티나 플래시’라는 이름의 신 기능도 흥미롭다. 셀프 카메라 촬영 시 화면 밝기가 3배로 증가해, 플래시 조명 역할을 하는 기능이다. 알루미늄 몸체는 아이폰6 시리즈 몸체에 적용된 ‘6000 시리즈’ 알루미늄보다 강도가 높아진 ‘7000 시리즈 알루미늄’이 적용됐다. 화면을 덮는 유리도 아이폰6 보다 강도를 강화한 소재가 사용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애플 아이패드 프로, 업그레이드 스펙 봤더니 “싹 바꿨다” 도대체 어떻게?

    애플 아이패드 프로, 업그레이드 스펙 봤더니 “싹 바꿨다” 도대체 어떻게?

    애플 아이패드 프로 애플 아이폰6S와 아이패드 프로 등 신제품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특히 아이패드 프로는 기술 혁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나온 제품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애플이 9일 오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시민 대강당)에서 특별 행사를 열고 새 스마트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와 애플워치·애플TV 신제품을 잇따라 공개했다. 아이폰6 시리즈는 오는 12일부터 미국과 중국, 영국 등 1차 출시 12개국에서 예약판매에 들어간 뒤 25일부터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돼 ‘해외 직구’가 아닌 이상 빨라야 10월 중순에나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아이폰6 시리즈와 화면 크기(4.7인치·5.5인치)와 해상도, 화면 밀도는 물론 디자인도 같다. 다만 기존의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외에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됐다. 이는 아이폰6 때 처음 도입한 골드 색상이 인기를 얻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로즈 골드 모델은 특히 여성 사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4S, 5S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폰6S는 이전 모델의 외관은 그대로 물려받되 최첨단 기능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6 시리즈와 겉모양은 비슷해 보일지는 모르지만 모든 것이 바뀌었다. 6S 시리즈는 현재 지구에서 가장 훌륭한 스마트폰”이라고 아이폰6S 시리즈를 소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용자의 터치 압력 크기에 따라 명령을 달리 인식하는 ‘3D 터치’ 기능이다. 이는 화면의 터치 강도를 탭, 누르기, 세게 누르기 등 3단계로 감지해 각각의 명령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테면 카메라 앱을 가벼운 탭(두드림)보다 다소 강한 압력으로 누르면 셀프카메라 화면으로 곧장 이동하고, 수신된 메일 가운데 하나를 강하게 누르면 미리보기를 할 수 있도록 작동한다. 앞서 맥북과 애플워치에 도입된 비슷한 기능인 ‘포스터치’(Forcetouch) 보다 멀티터치 인식 수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애플의 자체 AP인 64비트 A9가 탑재됐다. A9는 애플이 14나노 핀펫 공정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프로세서다. 애플은 A9 칩 탑재로 연산속도가 최대 70%, 그래픽 성능은 최대 90%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홈버튼에는 애플의 2세대 터치아이디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돼 반응속도가 이전보다 2배 이상 빨라졌다. 또한 최대 23개의 LTE 대역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작보다 최대 2배 빠른 LTE 속도를 누릴 수 있다. 카메라 성능도 부쩍 향상됐다. 4K급 동영상 촬영 기능 탑재는 물론 앞뒤면 카메라 화소를 부쩍 키웠다. 뒷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셀프 촬영에 사용되는 앞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의 렌즈가 장착됐다. 전작 아이폰6 시리즈(후면 800만·전면 120만 화소)보다 각각 400만, 380만 화소가 늘어난 수치다. ’레티나 플래시’라는 이름의 새로운 카메라 기능도 넣었다. 셀프 카메라 촬영 시 화면이 스스로 밝기를 3배 키워 플래시 조명 역할을 하는 기능이다. 사진이 찍히기 바로 전과 후의 순간들을 함께 담아내는 ‘라이브 포토’(Live Photo) 기능도 생겼다. 알루미늄 몸체는 아이폰6 시리즈 몸체에 적용된 ‘6000시리즈’ 알루미늄보다 강도가 높은 ‘7000시리즈 알루미늄’이 적용됐다. 아이폰6때 불거진 ‘벤드게이트’(휨 현상 논란)에 더는 휘말리지 않으려는 애플의 노력으로 풀이된다. 화면을 덮는 유리도 아이폰6 보다 강도를 강화한 소재를 사용했다. 아이폰6S 시리즈는 이달 25일부터 미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등 12개 국가에서 판매된다. 예약판매 시작일은 12일이다. 한국은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가격은 2년 약정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모델이 아이폰6S는 199달러, 아이폰6S플러스는 299달러다. 지난 아이폰6 출시 때와 같은 가격이다.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기본 내장 메모리는 가격이 100달러씩 비싸지는 16GB, 64GB, 128GB 패턴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매달 32달러를 내면 1년마다 새 아이폰으로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을 아이폰으로 쉽게 옮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였다. 이는 안드로이드 고객을 iOS 기반의 아이폰으로 흡수하려는 애플의 전략으로 읽힌다. 애플은 이날 아이패드 신제품도 선보였다. 모델명은 ‘아이패드 프로’. 이로써 애플의 태블릿 라인업은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와 더불어 총 3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 제품은 화면 크기(대각선 길이 기준)가 무려 12.9인치로 이전 모델보다 훨씬 크다. 아이패드 에어는 9.7인치, 아이패드 미니는 7.9인치였다. 화면 해상도는 15인치 맥북프로보다 높은 2732x2048, 화소는 560만이다. 두께는 6.9㎜로 아이패드 에어(6.1㎜)보다 다소 두껍다. 무게는 첫 아이패드와 비슷한 712g이다. 애플이 최근 개발한 3세대 64비트 A9X 칩이 탑재됐으며 4개의 스피커가 달렸다. 배터리 수명시간은 약 10시간에 달한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전용 부속품인 ‘스마트 키보드’와 스타일러스인 ‘애플 펜슬’도 선보였다. 특히 애플펜슬에는 사용자의 누르는 힘은 물론 위치와 기울기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특수 센서가 탑재돼 눈길을 끈다. 새 아이패드 발표 때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 등 타사 임원들이 나와 아이패드 프로에서 쓸 수 있는 자사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이는 애플이 하드웨어 본체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와 소프트웨어도 보강해 본격으로 업무용 시장을 공략하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가격은 와이파이 전용 기준 32GB 모델이 799달러로 가장 싸고 128GB는 949달러다. LTE가 지원되는 128GB 모델은 1천79달러다. 애플펜슬은 99달러, 스마트키보드 는 169달러다. 글로벌 출시 시기는 11월로 예정됐다. 애플워치 신제품도 베일을 벗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후 5개월 만이다. 애플워치 새 모델은 골드와 로즈골드 색상의 알루미늄 케이스(몸체)에 레드(빨강)를 비롯한 파스텔 계열의 다양한 스트랩(시곗줄)이 추가됐다. 애플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와 협업해 만든 ‘에르메스 애플워치’도 공개했는데 브라운 색상의 가죽 스트랩이 적용된 이 제품은 다음 달부터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애플은 애플워치 신 모델을 공개하면서 지금까지 애플워치용 애플리케이션(앱)이 총 1만개 이상 개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앱으로는 90개 언어를 번역해주는 ‘아이트랜슬래이트’(iTranslate)를 비롯해 페이스북 메신저, 에어스트립, 고프로(액션캠) 등이 있다. 특히 애플은 새로운 건강관리 앱인 에어스트립의 데모 버전을 공개하면서 이 앱의 스마트한 기능을 소개하는 데 공을 들였다. 한편, 애플은 두 번째 애플워치 운영체제인 ‘워치OS2’를 이달 16일 배포한다고 밝혔다. 배포 대상 국가 20개국에 한국도 포함됐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운영체제인 iOS9 버전도 같은 날 배포된다. 애플은 지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신형 애플TV도 전격 공개했다. 새 애플tv는 셋톱박스에 블루투스로 연결해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리모컨’을 도입한 것이 눈에 띈다. 이 리모컨은 닌텐도의 ‘위’(Wii)처럼 게임 실행 시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 역할도 하게 돼 애플TV의 게임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음성 명령 인식 기술인 시리(Siri)를 통해 보고싶은 영화나 드라마를 추천받아 감상할 수 있는 기능도 넣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애플TV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TV의 미래는 앱에 있다”고 말해 향후 애플TV 앱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을 내비쳤다. 애플은 애플TV 전용 운영체제인 ‘tv OS’의 베타 버전도 이날 공개한다. 가격은 32GB 모델이 149달러, 64GB 모델은 199 달러다. 출시일은 10월 말로 예정됐다. 애플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 iOS9 업데이트는 기존 애플 제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시작된다. iOS8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던 제품은 모두 iOS9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패드 프로, 스마트 키보드+애플 펜슬 “또 다른 혁신 기능 만들었다”

    아이패드 프로, 스마트 키보드+애플 펜슬 “또 다른 혁신 기능 만들었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 애플 아이폰6S와 아이패드 프로 등 신제품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아이패드 프로는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기술 혁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나온 제품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플이 9일 오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시민 대강당)에서 특별 행사를 열고 새 스마트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와 애플워치·애플TV 신제품을 잇따라 공개했다. 아이폰6 시리즈는 오는 12일부터 미국과 중국, 영국 등 1차 출시 12개국에서 예약판매에 들어간 뒤 25일부터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돼 ‘해외 직구’가 아닌 이상 빨라야 10월 중순에나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아이폰6 시리즈와 화면 크기(4.7인치·5.5인치)와 해상도, 화면 밀도는 물론 디자인도 같다. 다만 기존의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외에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됐다. 이는 아이폰6 때 처음 도입한 골드 색상이 인기를 얻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로즈 골드 모델은 특히 여성 사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4S, 5S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폰6S는 이전 모델의 외관은 그대로 물려받되 최첨단 기능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6 시리즈와 겉모양은 비슷해 보일지는 모르지만 모든 것이 바뀌었다. 6S 시리즈는 현재 지구에서 가장 훌륭한 스마트폰”이라고 아이폰6S 시리즈를 소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용자의 터치 압력 크기에 따라 명령을 달리 인식하는 ‘3D 터치’ 기능이다. 이는 화면의 터치 강도를 탭, 누르기, 세게 누르기 등 3단계로 감지해 각각의 명령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테면 카메라 앱을 가벼운 탭(두드림)보다 다소 강한 압력으로 누르면 셀프카메라 화면으로 곧장 이동하고, 수신된 메일 가운데 하나를 강하게 누르면 미리보기를 할 수 있도록 작동한다. 앞서 맥북과 애플워치에 도입된 비슷한 기능인 ‘포스터치’(Forcetouch) 보다 멀티터치 인식 수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애플의 자체 AP인 64비트 A9가 탑재됐다. A9는 애플이 14나노 핀펫 공정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프로세서다. 애플은 A9 칩 탑재로 연산속도가 최대 70%, 그래픽 성능은 최대 90%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홈버튼에는 애플의 2세대 터치아이디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돼 반응속도가 이전보다 2배 이상 빨라졌다. 또한 최대 23개의 LTE 대역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작보다 최대 2배 빠른 LTE 속도를 누릴 수 있다. 카메라 성능도 부쩍 향상됐다. 4K급 동영상 촬영 기능 탑재는 물론 앞뒤면 카메라 화소를 부쩍 키웠다. 뒷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셀프 촬영에 사용되는 앞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의 렌즈가 장착됐다. 전작 아이폰6 시리즈(후면 800만·전면 120만 화소)보다 각각 400만, 380만 화소가 늘어난 수치다. ’레티나 플래시’라는 이름의 새로운 카메라 기능도 넣었다. 셀프 카메라 촬영 시 화면이 스스로 밝기를 3배 키워 플래시 조명 역할을 하는 기능이다. 사진이 찍히기 바로 전과 후의 순간들을 함께 담아내는 ‘라이브 포토’(Live Photo) 기능도 생겼다. 알루미늄 몸체는 아이폰6 시리즈 몸체에 적용된 ‘6000시리즈’ 알루미늄보다 강도가 높은 ‘7000시리즈 알루미늄’이 적용됐다. 아이폰6때 불거진 ‘벤드게이트’(휨 현상 논란)에 더는 휘말리지 않으려는 애플의 노력으로 풀이된다. 화면을 덮는 유리도 아이폰6 보다 강도를 강화한 소재를 사용했다. 아이폰6S 시리즈는 이달 25일부터 미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등 12개 국가에서 판매된다. 예약판매 시작일은 12일이다. 한국은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가격은 2년 약정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모델이 아이폰6S는 199달러, 아이폰6S플러스는 299달러다. 지난 아이폰6 출시 때와 같은 가격이다.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기본 내장 메모리는 가격이 100달러씩 비싸지는 16GB, 64GB, 128GB 패턴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매달 32달러를 내면 1년마다 새 아이폰으로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을 아이폰으로 쉽게 옮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였다. 이는 안드로이드 고객을 iOS 기반의 아이폰으로 흡수하려는 애플의 전략으로 읽힌다. 애플은 이날 아이패드 신제품도 선보였다. 모델명은 ‘아이패드 프로’. 이로써 애플의 태블릿 라인업은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와 더불어 총 3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 제품은 화면 크기(대각선 길이 기준)가 무려 12.9인치로 이전 모델보다 훨씬 크다. 아이패드 에어는 9.7인치, 아이패드 미니는 7.9인치였다. 화면 해상도는 15인치 맥북프로보다 높은 2732x2048, 화소는 560만이다. 두께는 6.9㎜로 아이패드 에어(6.1㎜)보다 다소 두껍다. 무게는 첫 아이패드와 비슷한 712g이다. 애플이 최근 개발한 3세대 64비트 A9X 칩이 탑재됐으며 4개의 스피커가 달렸다. 배터리 수명시간은 약 10시간에 달한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전용 부속품인 ‘스마트 키보드’와 스타일러스인 ‘애플 펜슬’도 선보였다. 특히 애플펜슬에는 사용자의 누르는 힘은 물론 위치와 기울기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특수 센서가 탑재돼 눈길을 끈다. 새 아이패드 발표 때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 등 타사 임원들이 나와 아이패드 프로에서 쓸 수 있는 자사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이는 애플이 하드웨어 본체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와 소프트웨어도 보강해 본격으로 업무용 시장을 공략하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가격은 와이파이 전용 기준 32GB 모델이 799달러로 가장 싸고 128GB는 949달러다. LTE가 지원되는 128GB 모델은 1천79달러다. 애플펜슬은 99달러, 스마트키보드 는 169달러다. 글로벌 출시 시기는 11월로 예정됐다. 애플워치 신제품도 베일을 벗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후 5개월 만이다. 애플워치 새 모델은 골드와 로즈골드 색상의 알루미늄 케이스(몸체)에 레드(빨강)를 비롯한 파스텔 계열의 다양한 스트랩(시곗줄)이 추가됐다. 애플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와 협업해 만든 ‘에르메스 애플워치’도 공개했는데 브라운 색상의 가죽 스트랩이 적용된 이 제품은 다음 달부터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애플은 애플워치 신 모델을 공개하면서 지금까지 애플워치용 애플리케이션(앱)이 총 1만개 이상 개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앱으로는 90개 언어를 번역해주는 ‘아이트랜슬래이트’(iTranslate)를 비롯해 페이스북 메신저, 에어스트립, 고프로(액션캠) 등이 있다. 특히 애플은 새로운 건강관리 앱인 에어스트립의 데모 버전을 공개하면서 이 앱의 스마트한 기능을 소개하는 데 공을 들였다. 한편, 애플은 두 번째 애플워치 운영체제인 ‘워치OS2’를 이달 16일 배포한다고 밝혔다. 배포 대상 국가 20개국에 한국도 포함됐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운영체제인 iOS9 버전도 같은 날 배포된다. 애플은 지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신형 애플TV도 전격 공개했다. 새 애플tv는 셋톱박스에 블루투스로 연결해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리모컨’을 도입한 것이 눈에 띈다. 이 리모컨은 닌텐도의 ‘위’(Wii)처럼 게임 실행 시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 역할도 하게 돼 애플TV의 게임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음성 명령 인식 기술인 시리(Siri)를 통해 보고싶은 영화나 드라마를 추천받아 감상할 수 있는 기능도 넣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애플TV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TV의 미래는 앱에 있다”고 말해 향후 애플TV 앱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을 내비쳤다. 애플은 애플TV 전용 운영체제인 ‘tv OS’의 베타 버전도 이날 공개한다. 가격은 32GB 모델이 149달러, 64GB 모델은 199 달러다. 출시일은 10월 말로 예정됐다. 애플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 iOS9 업데이트는 기존 애플 제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시작된다. iOS8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던 제품은 모두 iOS9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난 변호사 이선균, 김고은과 호흡 어땠나보니 “리허설 때 뺨 진짜 때려..”

    성난 변호사 이선균, 김고은과 호흡 어땠나보니 “리허설 때 뺨 진짜 때려..”

    성난 변호사 이선균 “김고은 감정몰입 잘해..리허설 때도 진짜 뺨 때려” ‘성난 변호사 이선균’ 배우 이선균이 ‘성난 변호사’에서 배우 김고은과의 호흡을 전했다. 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성난 변호사’ 제작보고회에는 허종호 감독과 배우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가 참석했다. 이날 이선균은 “1년 4개월 만이다. 기대 반 걱정 반이다. 식당이 신장개업 하는 느낌이다. 망하면 안 되는데 대박이 나야 할 텐데”라며 새 영화 ‘성난 변호사’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성난 변호사’에서 변호성(이선균 분)의 열혈 라이벌 검사 진선민을 연기한 김고은은 이선균의 뺨을 때리는 장면에 대해 “워낙 때리고 맞는 연기를 많이 해봤기 때문에 NG 없이 한 번에 가는 게 상대 배우를 위하는 것이란 걸 알게 됐다. 그래서 선배님께 양해를 구하고 한번에 갔다. 소리만 크고 안 아팠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이선균은 “무슨 소리냐. 리허설 때도 때리더라. 감정이입을 잘하는 친구다. 때리고 굉장히 미안해한다. 때리는 장면을 내가 넣자고 했는데 후회했다. 진짜 잘 때린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난 변호사’는 대형 소송을 마무리 짓고 승승장구하던 두뇌 상위 1%, 승소확률 100%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이 신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증거를 조작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10월 8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난 변호사 이선균, “김고은 감정이입 잘해… 뺨 때리고 미안해한다” 폭로

    성난 변호사 이선균, “김고은 감정이입 잘해… 뺨 때리고 미안해한다” 폭로

    성난 변호사 이선균, “김고은 감정이입 잘하는 친구… 뺨 때리고 미안해한다” 폭로 ‘성난 변호사 이선균’ 배우 이선균이 영화 ‘성난 변호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고은의 따귀 연기를 폭로했다. 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성난 변호사’ 제작 보고회에는 감독 허종호를 비롯해 배우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가 참석했다. 이날 김고은은 “저는 워낙 때리고 맞는 연기를 많이 해봤기 때문에 NG 없이 한 번에 가는 게 상대 배우를 위하는 것이란 걸 알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고은은 “그래서 이선균 선배님께 양해를 구하고 한번에 갔는데, 소리만 크고 안 아프셨을거다. 빈 공간이 있어서 소리가 컸다”고 말했다. 김고은의 말에 이선균은 “무슨 소리냐”며 반박했다. 이선균은 “풀샷이나 리허설 때도 때리더라. 정말 감정 이입을 잘 하는 친구다. 때리고 굉장히 미안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선균은 “때리는 신은 제가 넣자고 했다. 이걸 왜 넣었을까 싶었다”며 “고은씨가 정말 잘 때린다. 시간 차 공격 같다. 별 것 아닌데도 반 박자 빠르게 나오는 시간 차의 반응이 코믹하게 잘 나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성난 변호사’는 대형 소송을 마무리 짓고 승승장구하던 두뇌 상위 1%, 승소확률 100%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이 신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증거를 조작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선균은 승소확률 100%의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 역을 맡았으며, 김고은은 변호성과 라이벌인 검사 진선민 역을 맡았다. 오는 10월 8일 개봉.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건강을 부탁해] 피 한방울로 ‘노화 속도’ 예측한다

    [건강을 부탁해] 피 한방울로 ‘노화 속도’ 예측한다

    해외 연구진이 피 한 방울로 생물학적 나이가 아닌 ‘신체 나이’를 측정하고 노화의 속도를 예측할 수 있는 테스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혀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 등 현지 언론의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미국 듀크대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합동 연구진은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도 노화의 속도를 예측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치명적인 알츠하이머의 발병 여부를 미리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65세의 건강한 실험참가자들로부터 혈액 내 RNA(DNA의 유전 정보를 이용해 몸의 단백질을 합성하는 핵산의 일종) 수치를 측정해 주요 유전자 150개의 활동 수준을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유전자 활동 정보를 하나의 기준으로 삼은 뒤 건강한 70세 노인의 두뇌인지능력 및 신장 기능 능력 등과 비교 분석해 하나의 공식을 만들었다. 유전자 활동 수준 점수가 낮을수록 두뇌 인지능력과 관련한 질병에 걸릴 확률은 높아진다. 실제 연구진은 건강한 70대 실험참가자 700명을 대상으로 테스트 한 결과, 이 검사를 통해 실제 신체나이가 최대 20년까지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 혈액검사를 통한 이러한 검사는 기존의 생활습관이나 병력 등을 기록한 서면 데이터에 의존해 신체 나이를 예측하는 것에 비해 훨씬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우리 몸의 노화 속도를 예측함으로서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알츠하이머 등의 질병 여부를 미리 알 수 있으며, 이를 대비하거나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연구진은 이 검사기술이 신장 기부자를 찾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의료진은 일반적으로 기증자를 찾을 때, 기증자의 나이가 기증에 적합한지를 먼저 판단한다. 지금까지는 그저 생물학적 나이를 기준으로 이를 판단했는데, 이 테스트를 이용하면 기증자의 신체 나이를 정확하게 판단함으로서 기증자와 수혜자에게 더욱 적합한 장기이식수술을 가능케 한다. 연구를 이끈 영국 킹스칼리지런던의 제임스 티몬스 교수는 “생물학적 나이만 가지고는 잠재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기가 어렵다. 같은 60대라 해도 누구나 똑같은 신체나이를 가진 것은 아니다”라면서 “혈액을 통해 신체나이를 찾아내는 이 기술은 의료진이 더욱 정확한 의료적 판단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전체 생물학(Genome Biolog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마데우스 조, 한국계 미국인 새 헐크 낙점 “괴물로 변하는 자신모습 즐겨”

    아마데우스 조, 한국계 미국인 새 헐크 낙점 “괴물로 변하는 자신모습 즐겨”

    아마데우스 조, 한국계 미국인 2대 헐크 낙점 ‘마블 공식 발표’ ‘아마데우스 조’ 한국계 미국인 캐릭터 아마데우스 조가 차세대 헐크로 낙점됐다. 마블 코믹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에서 한국계 미국인 캐릭터인 아마데우스 조가 새로운 헐크 역할을 맡게 됐다. 아마데우스 조는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한국배우 수현이 연기했던 헬렌 조와 연관이 있는 인물이다. 외신에 따르면 마블코믹스 편집장 악셀 알롱소는 최근 오는 12월 선보이는 신작 코믹스 ‘토탈리 어썸 헐크(Totally Awesome Hulk)’에서 19세의 한국계 미국인 천재 캐릭터 아마데우스 조가 헐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롱소 편집장은 아마데우스 조는 그간 헐크로 활약한 브루스 배너 박사와는 달리 초록 괴물로 변신하는 자신의 모습을 유쾌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설명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 코믹스에서 지구에서 7번째로 뛰어난 두뇌를 가진 천재 해커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아마데우스 조, 한국계 미국인 설정 마음에 든다”, “아마데우스 조, 헬렌 조와 연관 있구나”, “아마데우스 조, 한국계 미국인 캐스팅은 누가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블(아마데우스 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마데우스 조, 한국계 미국인이 연기한다 “무슨 역할?” 대박

    아마데우스 조, 한국계 미국인이 연기한다 “무슨 역할?” 대박

    아마데우스 조 아마데우스 조, 한국계 미국인이 연기한다 “무슨 역할?” 대박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헐크로 한국계 미국인 아마데우스 조를 선택했다. 지난 4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마블엔터테인먼트의 새 만화책인 ‘토탈리 어썸 헐크’에서 헐크는 한국계 미국인인 아마데우스 조가 맡는다.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 유니버스에서 주역으로 처음 등장하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아마데우스 조는 2006년 처음 만화책에 등장해서 헐크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 아마데우스 조는 다른 마블 히어로들에게 지지 않을 만큼 명석한 두뇌를 지닌 천재 캐릭터다. 특히 아마데우스 조의 캐스팅은 그의 어머니 역으로 원작에 등장하는 헬렌 조와 연결되며 한국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수현이 맡은 헬렌 조 역과 더불어 그의 아들 역 역시 한국계로 캐스팅 해 다시 한 번 수현이 등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을 높인 것이다. 한편, 아마데우스가 조가 헐크로 등장하는 시리즈는 오는 12월 시작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마데우스 조, 한국계 미국인이 연기한다 “김수현과는 무슨 관계?” 대박

    아마데우스 조, 한국계 미국인이 연기한다 “김수현과는 무슨 관계?” 대박

    아마데우스 조 아마데우스 조, 한국계 미국인이 연기한다 “김수현과는 무슨 관계?” 대박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헐크로 한국계 미국인 아마데우스 조를 선택했다. 지난 4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마블엔터테인먼트의 새 만화책인 ‘토탈리 어썸 헐크’에서 헐크는 한국계 미국인인 아마데우스 조가 맡는다.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 유니버스에서 주역으로 처음 등장하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아마데우스 조는 2006년 처음 만화책에 등장해서 헐크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 아마데우스 조는 다른 마블 히어로들에게 지지 않을 만큼 명석한 두뇌를 지닌 천재 캐릭터다. 특히 아마데우스 조의 캐스팅은 그의 어머니 역으로 원작에 등장하는 헬렌 조와 연결되며 한국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수현이 맡은 헬렌 조 역과 더불어 그의 아들 역 역시 한국계로 캐스팅 해 다시 한 번 수현이 등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을 높인 것이다. 한편, 아마데우스가 조가 헐크로 등장하는 시리즈는 오는 12월 시작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마데우스 조, 한국계 미국인 새 헐크 낙점..’헬렌 조’ 수현과 어떤 사이?

    아마데우스 조, 한국계 미국인 새 헐크 낙점..’헬렌 조’ 수현과 어떤 사이?

    아마데우스 조, 한국계 미국인 2대 헐크 낙점 ‘마블 공식 발표’ ‘아마데우스 조’ 한국계 미국인 캐릭터 아마데우스 조가 차세대 헐크로 낙점됐다. 마블 코믹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에서 한국계 미국인 캐릭터인 아마데우스 조가 새로운 헐크 역할을 맡게 됐다. 아마데우스 조는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한국배우 수현이 연기했던 헬렌 조와 연관이 있는 인물이다. 외신에 따르면 마블코믹스 편집장 악셀 알롱소는 최근 오는 12월 선보이는 신작 코믹스 ‘토탈리 어썸 헐크(Totally Awesome Hulk)’에서 19세의 한국계 미국인 천재 캐릭터 아마데우스 조가 헐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롱소 편집장은 아마데우스 조는 그간 헐크로 활약한 브루스 배너 박사와는 달리 초록 괴물로 변신하는 자신의 모습을 유쾌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설명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 코믹스에서 지구에서 7번째로 뛰어난 두뇌를 가진 천재 해커로 알려져 있다. 아마데우스 조는 지난 2006년 처음 만화책에 등장해서 헐크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 아마데우스 조는 천재로 다른 마블 히어로들에게 지지 않을 만큼 명석한 두뇌를 지닌 캐릭터다. 특히 아마데우스 조의 캐스팅은 그의 어머니 역으로 원작에 등장하는 헬렌 조와 연결되며 한국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수현이 맡은 헬렌 조 역과 더불어 그의 아들 역 역시 한국계로 캐스팅 될 가능성이 있어 더욱 한국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마데우스 조 수현, 한국계 미국인 설정 마음에 든다”, “아마데우스 조 수현 헬렌 조와 연관 있구나”, “아마데우스 조 수현 이어 한국계 미국인 캐스팅은 누가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블(아마데우스 조 수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용두사미’ 드라마 늘어나는 이유는

    [이은주 기자의 컬처K] ‘용두사미’ 드라마 늘어나는 이유는

    ‘캐릭터만 있고 드라마는 없다?’ 시작은 창대했지만 끝은 초라한 ‘용두사미’형 드라마가 갈수록 늘고 있다. 독특한 캐릭터와 설정으로 초반에 눈길을 끄는 데는 성공했지만 얼마 못 가 한계를 드러내는 드라마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 이는 결국 개연성 없는 결말, 산으로 가는 막장 전개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SBS 수목 드라마 ‘용팔이’다. 모처럼 ‘마의 시청률’ 20%를 넘어 찬사를 한 몸에 받던 이 드라마는 갑자기 김빠진 전개가 이어지면서 용두사미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초반 왕진의사 김태현(주원)의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이 계속되면서 6회 시청률이 20%를 돌파했지만 이후 잠들어 있던 재벌 상속녀 여진(김태희)과의 멜로가 부각되면서 전개가 느려졌다. 잠에서 깨자마자 급하게 사랑에 빠진 주인공들은 차치하더라도 극의 매력포인트였던 여진을 둘러싼 여러 세력 간의 두뇌 싸움은 물론 개성 있는 인물들도 사라져 시청자들의 불만은 더욱 커졌다. 이후 시청률은 줄곧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중장년층을 겨냥한 가족 막장 드라마로 승부를 걸고 있는 MBC 주말극도 줄줄이 ‘용두사미’ 드라마를 선보였다. ‘여왕의 꽃’은 자신이 버린 딸과 재회하는 엄마의 스토리로, 모성애를 주제로 시작했지만 출생의 비밀을 둘러싼 지난한 전개와 엄마와 딸이 동서 지간이 될 뻔하는 막장 스토리로 비난을 받았다. ‘여자를 울려’도 자극적인 캐릭터와 꼬이고 꼬이는 막장 전개를 답보하다 마지막에 갑자기 모든 등장인물이 용서를 하는 졸속 결말로 끝을 맺었다. 미니시리즈에도 캐릭터나 설정만 믿고 급하게 촬영에 들어갔다가 낭패를 본 경우가 적지 않다. KBS 미니시리즈 ‘복면검사’는 복면을 쓴 검사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초반에 조명을 받았지만 이를 받쳐 주는 탄탄한 스토리가 없어 초라하게 종영했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도 대만의 인기 드라마의 설정을 빌렸지만 현실성이 떨어지는 캐릭터와 시대에 뒤떨어지는 듯한 전개로 외면받았다. ‘시청률의 여왕’ 하지원도 이를 살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용두사미’형 드라마가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사전에 충분한 검토 시간 없이 거의 ‘생방송’으로 촬영에 들어가는 제작 풍토 탓이 크다. 캐릭터와 설정만 보여 주는 4회 까지의 대본만 보고 편성을 결정하다 보니 뒷심 부족으로 이어지기 일쑤다. 출연진 역시 쪽대본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일관성 있는 인물을 연기하기가 어렵다. ‘용팔이’ 제작 발표회에서 정웅인은 “촬영 현장이 최악이다. 스태프들이 보기 미안할 정도로 피곤한 상태”라고 말했다. 드라마 시청률이 떨어질 때 방송사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이 작가 교체다. 하지만 이 역시 신통치 않은 경우가 많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도 방송 중에 두 차례나 작가를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한 배우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제 아무리 날고 기는 작가라도 생방송 촬영이 진행되는 가운데 기존 극을 수습하고 새로운 방향의 전개를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용두사미’ 드라마가 나오는 제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긴 호흡의 탄탄한 드라마를 쓸 수 있는 역량 있는 드라마 작가를 키워 내고 사전 제작제를 정착시키려는 방송사의 의지가 중요하다.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씨는 “캐릭터와 설정은 기본이고 탄탄한 극 전개를 쓸 수 있어야 진짜 스타 작가인데 최근에는 그런 작가가 줄어들었다”면서 “방송사들이 자극적인 설정이나 스타 캐스팅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의지를 갖고 드라마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erin@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용두사미’ 드라마 늘어나는 이유는

    [이은주 기자의 컬처K] ‘용두사미’ 드라마 늘어나는 이유는

    ‘캐릭터만 있고 드라마는 없다?’ 시작은 창대했지만 끝은 초라한 ‘용두사미’형 드라마가 갈수록 늘고 있다. 독특한 캐릭터와 설정으로 초반에 눈길을 끄는 데는 성공했지만 얼마 못 가 한계를 드러내는 드라마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 이는 결국 개연성 없는 결말, 산으로 가는 막장 전개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SBS 수목 드라마 ‘용팔이’다. 모처럼 ‘마의 시청률’ 20%를 넘어 찬사를 한 몸에 받던 이 드라마는 갑자기 김빠진 전개가 이어지면서 용두사미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초반 왕진의사 김태현(주원)의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이 계속되면서 6회 시청률이 20%를 돌파했지만 이후 잠들어 있던 재벌 상속녀 여진(김태희)과의 멜로가 부각되면서 전개가 느려졌다. 잠에서 깨자마자 급하게 사랑에 빠진 주인공들은 차치하더라도 극의 매력포인트였던 여진을 둘러싼 여러 세력 간의 두뇌 싸움은 물론 개성 있는 인물들도 사라져 시청자들의 불만은 더욱 커졌다. 이후 시청률은 줄곧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중장년층을 겨냥한 가족 막장 드라마로 승부를 걸고 있는 MBC 주말극도 줄줄이 ‘용두사미’ 드라마를 선보였다. ‘여왕의 꽃’은 자신이 버린 딸과 재회하는 엄마의 스토리로, 모성애를 주제로 시작했지만 출생의 비밀을 둘러싼 지난한 전개와 엄마와 딸이 동서 지간이 될 뻔하는 막장 스토리로 비난을 받았다. ‘여자를 울려’도 자극적인 캐릭터와 꼬이고 꼬이는 막장 전개를 답보하다 마지막에 갑자기 모든 등장인물이 용서를 하는 졸속 결말로 끝을 맺었다. 미니시리즈에도 캐릭터나 설정만 믿고 급하게 촬영에 들어갔다가 낭패를 본 경우가 적지 않다. KBS 미니시리즈 ‘복면 검사’는 복면을 쓴 검사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초반에 조명을 받았지만 이를 받쳐 주는 탄탄한 스토리가 없어 초라하게 종영했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도 대만의 인기 드라마의 설정을 빌렸지만 현실성이 떨어지는 캐릭터와 시대에 뒤떨어지는 듯한 전개로 외면받았다. ‘시청률의 여왕’ 하지원도 이를 살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용두사미’형 드라마가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사전에 충분한 검토 시간 없이 거의 ‘생방송’으로 촬영에 들어가는 제작 풍토 탓이 크다. 캐릭터와 설정만 보여 주는 4회 까지의 대본만 보고 편성을 결정하다 보니 뒷심 부족으로 이어지기 일쑤다. 출연진 역시 쪽대본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일관성 있는 인물이 나오기 어렵다. ‘용팔이’ 제작 발표회에서 정웅인은 “촬영 현장이 최악이다. 스태프들이 보기 미안할 정도로 피곤한 상태”라고 말했다. 드라마 시청률이 떨어질 때 방송사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이 작가 교체다. 하지만 이 역시 신통치 않은 경우가 많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도 방송 중에 두세 번 작가를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한 배우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제 아무리 날고 기는 작가라도 생방송 촬영이 진행되는 가운데 기존 극을 수습하고 새로운 방향의 전개를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용두사미’ 드라마가 나오는 제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긴 호흡의 탄탄한 드라마를 쓸 수 있는 역량 있는 드라마 작가를 키워 내고 사전 제작제를 정착시키려는 방송사의 의지가 중요하다.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씨는 “캐릭터와 설정은 기본이고 탄탄한 극 전개를 쓸 수 있어야 진짜 스타 작가인데 최근에는 그런 작가가 줄어들었다”면서 “방송사들이 자극적인 설정이나 스타 캐스팅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의지를 갖고 드라마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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