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동호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알리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비오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여관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북풍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010
  • 아산서 패러글라이딩 즐기던 동호회원 1명 숨지고 1명 심정지

    아산서 패러글라이딩 즐기던 동호회원 1명 숨지고 1명 심정지

    충남 아산에서 동호회원들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다 1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8분쯤 충남 아산시 선장면에서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원인 50대 A씨가 곡교천으로 잘못 착륙해 물에 빠졌다.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나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다른 동호회원인 60대 남성 B씨는 근처 논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는 외관상 특이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B씨가 정상착륙 후 심정지가 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와 동호회원 등의 진술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들이 사용한 바퀴가 달린 동력 패러글라이딩의 기계적 결함도 살펴볼 예정이다.
  • 청양 구봉광산에 국내 최대 파크골프장 만든다

    1967년 양창선씨가 국내 갱도 사고 최장 생존 시간을 기록한 충남 청양 구봉광산이 최대 파크골프장으로 조성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5일 도청에서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김돈곤 청양군수와 ‘파크골프협회 충남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에 있는 파크골프협회가 2025년 6월까지 청양군 남양면 구룡리 옛 구봉광산으로 파크골프교육센터와 함께 이전한다는 협약이다. 도는 협회 이전과 함께 국비 등 총 150억원을 들여 이곳 14만 6125㎡ 부지에 전국 최대인 10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건설한다. 골프장은 2025년 6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서유덕 충남도 주무관은 “갱도는 놔두고 광미장(금을 골라낸 돌을 쌓아 두던 곳)에 파크골프장을 만든다”며 “협회가 오면 심판·강사·동호인 교육이 이뤄지고, 각종 대회도 열려 다른 파크골프장과 차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파크골프장은 노년층을 운동으로 끌어들여 건강한 삶을 살게 하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라며 “매년 20만명이 찾는 파크골프의 메카로 키우겠다”고 했다. 파크골프 인구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경기장은 18홀에 2만㎡ 안팎 면적으로 일반 골프장(60만∼100만㎡)보다 훨씬 작다. 코스 길이도 50~150m로 매우 짧다. 구봉광산 파크골프장은 축구장 20개가 넘는 면적에 18홀짜리 경기장 6개가 들어선다. 구봉광산은 일제강점기인 1911년 개발돼 1970년까지 국내 최대 금광으로 명성을 날렸다. 1971년 휴광할 때까지 금 1만 3332㎏, 은 3410㎏이 채굴됐다. 이 때문에 1950∼1960년대 남양면 인구는 4만 5000명으로 현재 청양군 전체 인구(3만 127명)보다 많았다. 1967년 8월 22일 매몰 사고가 발생해 광부 양창선(당시 36세)씨가 지하 125m 갱 속에 갇혔다가 16일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돼 더 유명해졌다. 국내 갱도 사고 중 최장 생존 기록이다. 구봉광산은 1994년 폐광됐다.
  • 동해시, 스포츠인프라 확 늘린다…100억원대 체육센터 잇달아 개관

    동해시, 스포츠인프라 확 늘린다…100억원대 체육센터 잇달아 개관

    강원 동해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와 스포츠대회 유치를 위해 체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동해시는 108억원을 들여 구미동에 짓고 있는 ‘해오름스포츠센터’가 다음 달 문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해오름스포츠센터는 연면적 2723㎡ 규모이고, 1층 수영장과 2층 생활체육 문화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해오름스포츠센터는 다수의 시설을 갖춰 남부지역 스포츠 중심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5월에는 천곡동에 지상 3층 연면적 3899㎡ 규모로 건립 중인 ‘청소년체육문화센터’가 개관한다. 1층은 가상체험실과 다목적강당, 음악연습실, 댄스연습실, 2층은 체육관과 영상제작실, 컴퓨터실, 강의실, 3층은 세미나와 동아리실 등으로 각각 이뤄진다. 청소년체육문화센터 건립에 드는 예산은 총 110억원이다. 삼화동에 12억원을 들여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도 5월 개장한다. 동해시는 테니스 동호인들의 숙원인 테니장 신설도 추진하고 있다. 동해시는 신설한 체육 인프라로 시민들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다수의 대규모 스포츠대회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체육 인프라 확충과 활성화로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해 시민의 삶이 윤택한 품격 있는 건강 행복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임대료 60% 수준, 세종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임대료 60% 수준, 세종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세종시는 조치원읍 상리에 건설 중인 국민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국민임대주택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고성능 건축자재와 인공지능(AI) 주거 서비스 기술이 적용된 에너지 마을이다 임대주택은 1931㎡의 용지에 본동(가칭 A동) 지상 5층 26가구, 부동(가칭 B동) 지상 3층 5가구 규모다. 면적은 전용면적 △39㎡형 16가구 △49A㎡형 2가구 △48㎡형 3가구 △35㎡형 3가구 △42㎡형 2가구 △48A형 2가구 △48B㎡형 2가구 △49B㎡형 1가구 등 8가지 유형으로 공급된다. 임대조건은 주변 임대료 대비 60% 수준이며, 신청대상은 무주택 주·구성원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50~70% 이하, 총자산가액 3억 6100만 원 이하, 개별 자동차가액 3683만 원 이하다. 국민임대주택 신청은 현장 접수로만 진행하며 조치원읍행정복지센터 3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입주자 모집기간은 27일부터 29일까지며 5월 31일 당첨자를 발표한 후 6월 2일 동호수를 추첨한다. 입주는 7월부터다.
  • [인사]

    ■우리금융지주 ◇부문장 선임△전략부문 이정수 상무 △미래사업추진부문 김건호 상무△재무부문 이성욱 부사장 △디지털·IT부문 옥일진 전무△리스크관리부문 박장근 상무△경영지원부문 이해광 본부장△준법감시인 전재화 상무보 △감사부문 정규황 본부장 ■우리은행 ◇그룹장 선임△국내영업부문 이석태 부행장△중소기업그룹 정연기 부행장△기관그룹 조세형 본부장△자산관리그룹 송현주 부행장보△연금사업그룹 박봉순 본부장△기업투자금융부문 강신국 부행장△글로벌그룹 윤석모 부행장보△IB그룹 기동호 부행장보△부동산금융그룹 김범석 부행장보△외환그룹 류형진 부행장보△투자상품전략그룹 정현옥 본부장△자금시장그룹 이문석 부행장△디지털전략그룹 옥일진 부행장보△IT그룹 고정현 부행장△정보보호그룹 김백수 부행장보△여신지원그룹 성윤제 부행장보△리스크관리그룹 박장근 부행장보△금융소비자보호그룹 조병열 부행장보△경영지원그룹 전성찬 본부장△경영기획그룹 유도현 부행장보△준법감시인 박구진 부행장보
  • 같은 동료라도 친분 따라 축의금 다르다…“안 친하면 5만원 적당”

    같은 동료라도 친분 따라 축의금 다르다…“안 친하면 5만원 적당”

    물가가 오르고 결혼식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축의금 액수를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축의금 문화’와 관련된 논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알고 지내는 사이 정도의 동료 등에게는 5만원, 친한 사이에는 10만원 이상이 적당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크루트는 최근 대학생·구직자·직장인 등 1177명을 대상으로 결혼식 축의금 적정 액수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같은 팀이지만 덜 친하고 협업할 때만 보는 직장 동료, 가끔 연락하는 친구나 동호회 일원 등 그냥 알고 지내는 사이는 5만원이 적당하다는 의견이 65.1%와 63.8%로 가장 많았다. 사적으로도 자주 소통하는 직장 동료에게는 10만원이 적당하다는 응답이 63.6%에 달했다. 거의 매일 연락하고 만남이 잦은 친구 또는 지인의 경우 적정 축의금 수준으로 10만원이 36.1%, 20만원이 30.2%였다. 친하지 않거나 평소 연락이 뜸했던 지인이 모바일 청첩장만 보낸다면 74.3%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했다. 46.6%는 축의도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 “돈 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전문가 조언은 축의금 기준에 대해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식대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교수는 지난 1월 1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축의금은 예로부터 지인의 기념일을 축하해 주는 동시에 상호 부조하는 일종의 품앗이 역할을 했다”면서 “그런데 물가가 오르면서 돈을 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이 된 상황”이라고 했다. 이 교수는 “식대가 뷔페 같은 경우에는 한 평균 7만 원 정도다. 호텔처럼 코스로 나오는 경우는 14만원이 넘는다”라면서 최근 예식장 식대가 많이 올랐다고 했다. 이어 “결혼식을 하는 입장과 (결혼식을 가서) 돈을 내는 입장, 이 두 입장이 서로 충돌하기 때문에 서로의 입장을 배려해서 적정선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적절한 축의금 수준에 대해 이 교수는 “굉장히 어려운 문제”라면서 “밥값을 생각을 해서 10만원 내기는 부담스러워서 5만원만 내고 노쇼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축하객 입장에서는 ‘노쇼를 기분 나빠하면 어떡할까’ 걱정도 많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결혼식에) 참석했을 때 식대가 얼마쯤 될까를 고민해서 적어도 식대보다는 좀 더 많이 축의금을 낼 수 있다면 그렇게 좀 조절하시는 게 어떨까”라고 조언했다.
  • 화천으로 선수단 몰려온다…메이저급 대회 연중 이어져

    화천으로 선수단 몰려온다…메이저급 대회 연중 이어져

    강원 화천군이 대규모 체육대회 개최와 전지훈련단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화천군은 오는 7~8일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2023 시즌오픈 전국 파크골프대회 결선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 예선전은 지난달 7일부터 열리고 있다. 다음달에는 제65회 전국 조정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이 북한강 일대에서 치러져 1000여명의 선수단이 화천을 찾는다. 한국 여자축구의 메이저 대회인 2023 행복교육도시 화천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도 다음달 화천읍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치러진다. 5월에는 국내 최대 동호인 자전거 대회 중 하나인 2023 화천 DMZ 랠리가 약 74㎞에 이르는 DMZ 코스에서 50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펼쳐진다. 이 대회는 신청 과정이 ‘접수령’이라 불릴 정도로 참가자가 몰리는 등 국내 최고의 인기대회로 손꼽힌다. 국내 유일의 부부 파크골프 대회인 2023 전국 부부파크골프대회 역시 5월 화천에서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6월에는 제22회 화천 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가 북한강에서 열리고, 여름시즌인 8~9월에는 제13회 화천평화페스티벌 전국풋살대회, 화천산천어배 전국오픈 배드민턴 대회, 제17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9~10월에는 화천평화배 전국배스낚시 페스티벌,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과 참가인원을 자랑하는 2023 화천 산천어 전국파크골프 페스티벌, 전국 유소년 클럽축구대회가 기다리고 있다. 11월에는 화천토마토배 전국풋살대회, 2023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진행된다. 올해 대미를 장식하는 스포츠 이벤트는 11월 국내 파크골프 동호인 최강자를 가리는 2023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이다. 화천군은 대회 개최뿐 아니라 전지 훈련단 유치에도 적극 나서 지역경제 기여도를 최대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북한강 주변을 비롯해 화천지역 곳곳에 최신식 스포츠 기반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 스포츠 대회 유치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사계절 스포츠 마케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예찬 ‘불법 車 경주모임 활동’ 의혹에…이기인 “사퇴하라”

    장예찬 ‘불법 車 경주모임 활동’ 의혹에…이기인 “사퇴하라”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한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과거 불법 레이싱 모임에서 활동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친이준석계 후보들이 거센 비판을 가했다. 이날 경향신문은 장 후보가 지난 2013년 페이스북에 ‘TeamSWIFT’(팀 스위프트)라는 모임을 만들고 운영진으로 활동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해당 페이지에는 회원들이 일반 도로에서 ‘드래그 레이싱’(직선 도로에서 목적지까지 일찍 도착하는 차량을 가리는 자동차 경주), ‘와인딩’(굽잇길에서 빠르게 질주하는 행위)을 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도로에서 레이싱을 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와 관련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한 친이준석계 이기인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장 후보를 향해 “야설(야한 소설) 작가에 이어 이젠 불법 레이싱 폭주 서클이냐.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며 “뻔히 영상까지 나왔는데도, 불법은 없었다고 한다. 대장동에 불법은 없었다는 이재명과 똑같다. 더는 추해지지 말고 이제 그만 사퇴하시라”고 요구했다.그러면서 “이런 사람이 최고위원이 된다면 우리 당은 중앙선도 없고 개념도 없는 브레이크 없는 불법 레이싱카 같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이어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과거 장 후보가 시사평론가 시절 불법 레이싱의 위험성에 대해 평론한 기사를 첨부하고 “불법 서클 폭주족 출신이 버젓이 방송에 나와서 불법 레이싱에 대해 시사평론을 한다. 이렇게 쌓은 인지도가 지금의 지지율 1위를 만들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유체이탈도 유분수”라고 덧붙였다. 천하람 당 대표 후보도 페이스북에 관련 영상을 공유하며 “불법성이 충분히 보이는데 장 후보가 불법 없었다고 하시니 제가 (교통 전문가인) 한문철 선배님께 여쭤보도록 하겠다”고 적었다. 이준석 전 대표도 페이스북에 연달아 글을 올리며 장 후보를 저격했다.이 전 대표는 “요즘 예찬이가 왜 자꾸 어두운 길로 폭주를 시작하나 했더니 예전에 어두운 곳에서 중앙선 침범하면서 공도(공공도로) 레이싱을 하는 모임을 운영했었나 보다”라며 “공도 폭주 레이싱도 이준석 탓을 할 텐데 예찬이가 빨리 쾌차했으면 좋겠다”고 비꼬았다. 이 전 대표는 다른 글에서는 의혹이 제기된 영상을 공유하고, 장 후보가 시사평론가 시절 불법 레이싱의 위험성에 대해 평론한 기사를 첨부했다. 이에 대해 장 후보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불법은 전혀 없었다. 친구들끼리 10년 전에 동호회 활동을 한 것”이라며 “동호회가 불법이냐”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 장재복 주인도 한국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 “나아뚜 나아뚜”

    장재복 주인도 한국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 “나아뚜 나아뚜”

    인도 주재 한국 대사관에 근무하는 한국인과 인도인 직원들이 텔루구 영화 ‘RRR’의 주제가 ‘나아뚜 나아뚜’ 춤을 추는 동영상을 트위터에 올린 것이 현지인들의 큰 반향을 얻고 있다고 영국 BBC가 27일 전했다. 장재복 주인도 대사도 직접 춤사위를 펼쳤다. 주말에 트위터에 올라왔는데 벌써 120만회 시청 기록을 넘겼다. 대사관 직원들은 인도가 의장국이었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마무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 동영상을 제작했다. 쌍쌍이 춤을 추기도 하고 아예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처럼 집단 댄스 배틀을 벌이기도 한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도 “생생하고도 존경할 만한 집단 노력”이라고 칭찬했다. 대사관은 지난 25일 “한국 대사관의 나아뚜 나아뚜 댄스 커버를 여러분과 공유하게 돼 기쁘다. 장재복 대사가 직원들과 어울려 나아뚜 나아뚜를 춤추는 것을 봐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53초 분량이라 짧은 것이 조금 아쉽다. 전통 한복을 차려 입은 이들도 보이고 쿠르타에 레깅스를 입은 이들도 보인다. 이 노래와 춤은 이미 골든글로브 시상식 같은 유수의 시상식에서 이미 많이 선보여 놀라운 일이 아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인도인들은 극장이나 시상식장에서 이 노래만 나오면 한바탕 질펀한 춤판을 벌이곤 하는 모습이 목격되곤 했다. 다만 인도 주재 한국 대사관 직원들이란 직업적 속성에 비춰봐서 예외적이며 이례적으로 보인다. 영상 제작 아이디어는 최근 인도 대사관에 부임한 임상우 공사가 냈고, 뮤지컬 동호회 활동 경력이 있는 이지민 국세관이 감독, 촬영, 편집을 도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노래는 다음달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카데미상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로 올라 있다.떼루꾸 슈퍼스타 람 차란과 주니어 NTR이 춤 대결을 펼치다 집단 춤 대결을 벌이는 식으로 발전한다. 영화에 들어간 춤 장면 동영상은 유튜브에서만 1억 2200만회 이상 시청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RRR은 일어나(Rise), 포효하고(Roar), 봉기하라(Revolt)의 약자를 모은 것이며 영국의 식민 지배에 맞서 싸운 두 혁명가의 우정과 의리, 항쟁을 판타지로 그려냈다. 인도뿐만 아니라 미국, 특히 제임스 캐머런 감독 같은 유명인들이 여러 차례 봤다고 입소문을 내면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넷플릭스 미국에 공개돼 몇 주 동안 톱 10에서 내려오지 않았고 일본에서도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 [포토] 눈꽃 엔딩

    [포토] 눈꽃 엔딩

    2월 넷째 주말인 25일 전국 축제장과 유명 관광지, 산 등에는 막바지 겨울 여행·산행에 나선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폭설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강원도에서는 평창 용평과 정선 하이원 등 스키장에 오전부터 많은 스키어가 몰렸다. 다시 한겨울로 돌아간 날씨 속에서 스키어들은 은빛 슬로프를 누비며 막바지 겨울 정취를 만끽했다. 올해부터 늦겨울로 축제 기간을 바꾼 전남 강진 ‘청자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비색 청자의 기운을 만끽하며 장작패기, 족욕, 눈썰매장 체험과 전시 행사를 즐겼다. 먹거리 타운에서는 홍어삼합, 전복밥, 한우구이, 분식 등 강진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가 열린 경북 울진 후포항 왕돌초광장과 ‘영덕대게축제’가 개최된 영덕 삼사해상공원 일원에는 약 2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제주 도두동 무지개다리와 한담해변 등에는 강한 바람에도 겨울 바다의 정취를 즐기려는 이들의 찾아와 풍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옛 대통령 별장인 충북 청주 문의면 청남대에서는 관광객들이 대통령기념관 등 시설을 둘러보고 대청호변에 마련된 산책로를 걸으며 주말 여유를 즐겼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나들이객들은 티익스프레스와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을 이용하기 위해 긴 줄을 섰고, 판다월드에서 판다들의 재롱을 구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용인 한국민속촌에서는 방문객들이 달고나 만들기, ‘벨튀’ 책갈피 만들기 등 옛 놀이를 즐기며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경기 남양주 북한강 자전거길에는 동호회 라이더들이 줄지어 질주하며 강변 정취를 만끽했다.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 등 부산 주요 해변과 동백섬, 이기대 등 해안 산책로는 이른 아침부터 행락객들 발길이 이어졌고, 도심 곳곳에는 매화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봄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전국 유명산도 이른 오전부터 등산객 행렬로 붐볐다. 설악산과 태백산, 치악산, 오대산 등 강원도 내 국립공원에는 동호회 단위의 등산객들이 찾아와 눈 내리는 탐방로와 둘레길을 오르며 한겨울 분위기를 즐겼다. 설악동을 찾은 관광객들은 흰 눈이 내린 저지대 탐방로를 산책하며 겨울 추억을 쌓았다. 충남 계룡산국립공원에는 오전에만 3천여명이 찾아 저지대 계곡이나 동학사 등 사찰을 탐방하거나 산행을 즐겼다. 천년고찰인 법주사를 끼고 있는 충북 속리산과 월악산에도 수천여명의 탐방객이 입장했다. 수원 광교산과 군포 수리산, 양평 용문산 등 경기지역 산에도 막바지 겨울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북적였다.
  • 경찰, 이재명 장남 성매매 의혹 재수사도 ‘불송치’

    경찰, 이재명 장남 성매매 의혹 재수사도 ‘불송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장남 성매매 의혹과 상습도박 및 음란댓글 사건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 및 보완수사 요청에 대해 경찰이 이전 수사와 똑같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3일 “이 대표 아들 동호씨 성매매 의혹 재수사 결과, 추가 확인된 내용만으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의 재수사 요청 이후 경찰은 일부 참고인들에게 협조를 요청했으나 이뤄지지 않았고, 협조가 이뤄진 참고인들로부터도 새로운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또 상습도박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 혐의를 발견할 수 없다”며 검찰에 다시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상습도박 및 음란댓글 등 혐의는 검찰에 송치하고, 성매매 혐의는 불송치했다. 하지만 검찰은 지난해 12월 성매매 혐의에 대해 “동호씨 주변 인물을 상대로 실제 성매매 장소에 갔고, 성매매 행위가 이뤄졌는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며 재수사를 요청했고, 상습도박 혐의에 대해선 “도박 금액 등에 일부 차이가 있다”며 보완수사를 경찰에 요청했다. 동호씨는 2019년 1월부터 2021년 말까지 3년 여간 해외에 서버를 둔 인터넷 도박사이트에서 여러 차례 불법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연예인과 일반인 여성 사진에 성희롱에 해당하는 글 등을 게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 MBC 신임 사장에 안형준씨 내정 “독립과 공정에 뚫리지 않는 방패”

    MBC 신임 사장에 안형준씨 내정 “독립과 공정에 뚫리지 않는 방패”

    MBC 신임 사장에 안형준(56) MBC 기획조정본부 소속 부장이 내정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회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방문진 사무실에서 사장 후보 2명을 공개 면접하고 투표한 결과, 안 부장을 신임 사장 내정자로 선임했다. 안 내정자는 1994년 YTN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1년 MBC에 경력 기자로 입사해 통일외교부, 사회부, 국제부, 뉴스투데이 편집부장 등을 거쳤다. 2018년 방송기자연합회장을 역임했고, 2021년부터 사장 후보 지원 전까지 메가MBC추진단장을 맡았다. 2018년에는 정권의 시녀가 된 언론사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 기자들이 펼치는 잠입 취재기를 다룬 장편소설 ‘딥뉴스’를 펴냈다. 안 내정자는 앞서 제출한 경영계획서에서 임기 중 3대 역점과제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블록딜 대외협력팀 구성 ▲ 지역 MBC 송출시스템 통합 ▲ 다양성 태스크포스(TF)·수평적 소통문화 정착 등을 내걸었다. 이날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최종 면접에서 안 내정자는 “보도 책임자가 독립성과 공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뚫리지 않는 방패가 되겠다”며 “잃어버린 ‘드라마 왕국’의 신화를 되찾기 위한 전략으로 콘텐츠 펀드 투자와 중소 제작사와의 상생 제작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면접 도중 안 내정자가 공채가 아닌 경력 기자 출신이라는 점에서 조직 경영이나 내부 분열 해소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대해 안 내정자는 “공채가 아닌 경력이어서, 핵심이 아닌 외곽에서 MBC 내부를 바라볼 기회들이 많았고, 이런 점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동호회나 직군별 조직 등에서 긴밀한 대화로 이런 부분(내부 분열)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안 내정자는 오는 23일 MBC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 ‘나이스샷’ 화천 파크골프장, 이유있는 흥행가도

    ‘나이스샷’ 화천 파크골프장, 이유있는 흥행가도

    강원 화천군이 올해 메이저급 파크골프 대회 4개를 열며 파크골프 메카로 도약한다. 화천군은 2023 시즌 오픈 전국파크골프대회 결선경기를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상금은 남녀 우승자에게 각각 1000만원을 비롯해 총 5220만원이다. 6월 13~14일에는 국내 유일의 부부 파크골프대회인 2023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대회가 열린다. 5월부터 예선이 치러지는 이 대회에는 총 5000만원 상당의 국내·외 여행 패키지 상품권이 걸려있다. 국내에서 최대 상금인 1억원이 걸린 2023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은 9~10월 열린다. 9월에는 예선전이 5회에 걸쳐 치러지고, 결선은 10월 17~20일 개최된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300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11월에는 2023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이 기다리고 있다. 5차 예선전을 거쳐 28~29일 결선이 진행된다. 총상금 규모는 5000만원이다. 화천군 관계자는 “타 지역 대회 기간이 보통 1~2일, 상금 규모는 커야 500여만원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예선전까지 치르는 우리 대회는 단연 눈에 띈다”며 “덕분에 연중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찾는 외지 방문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화천군은 북한강 수변에 천연잔디로 조성된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무대로 대규모 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파크골프 중심지로 빠르게 인지도를 키워나가고 있다. 화천에서 라운딩을 갖는 동호인은 하루 평균 200명에 달하고, 특히 강원권뿐만 아니라 경상권, 전라권, 충정권,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 지역에서 퇴근 후 화천을 찾아 야간 경기를 하는 동호인도 늘고 있다. 18홀을 도는 데 드는 그린피는 5000원으로 30만원 안팎인 회원제 골프장과 비교하면 최대 60분의 1 수준이다. 게다가 화천지역 모텔, 펜션, 민박 등에서 묵으면 무료로 라운딩할 수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국내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화천 대회는 꼭 한번 참가하고 싶은 대회로 손꼽히고 있다”며 “파크골프의 지역경제 기여도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했다.
  • 美 격추한 건 12달러짜리 동호회 풍선?…산으로 가는 풍선 사태

    美 격추한 건 12달러짜리 동호회 풍선?…산으로 가는 풍선 사태

    미국이 중국 정찰 풍선 사태 이후 격추한 미확인 비행체 중 하나가 실제로는 민간인 동호회가 날려 올린 풍선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16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미 북부 일리노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호회인 북부일리노이보틀캡풍선단체(NIBBB)는 앞서 이 단체가 띄웠던 풍선 ‘K9YO’가 11일 오전 0시 48분 마지막으로 발견된 뒤 사라졌다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공교롭게도 미국이 캐나다 유콘 상공에서 미확인 비행체를 격추한 날 ‘K9YO’ 풍선도 자취를 감춘 것이다. 위치정보시스템(GPS)를 통해 추적된 풍선의 마지막 위치는 미 알래스카주 무인도 하기마이스터섬 인근으로 파악됐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 공군대령 엘리자베스 마티아스는 “해당 물체에 대해 NORAD에서 줄 수 있는 정보가 없다”며 “연방수사국(FBI)이 그 동호회와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NIBBB 측에 따르면 이들이 날리는 풍선은 일종의 수소 풍선으로 GPS 장치가 달렸다. 이런 풍선은 최고 4만7천피트(약 14㎞) 상공에서 비행이 가능한데, 미국이 격추한 비행체는 당시 유콘 상공 고도 4만피트에서 부유 중이었다. 다만 FBI는 폴리티코 질의에 즉각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이같은 가설이 퍼지면서 일각에서는 통상 12달러(1만5000원) 짜리인 동호회 풍선을 격추하는 데 미 공군이 F-22 전투기를 동원해 약 40만 달러(5억2000만원)에 달하는 미사일을 쏜 셈인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미 국방부는 지난 10일 알래스카, 12일 미시간주 휴런호 상공에서도 미확인 비행체를 격추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중국은 4일 미국의 정찰 풍선 격추에 강력 반발하면서 풍선 사태를 놓고 잡음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6일 백악관 브리핑을 열어 “3개의 물체가 민간 기업이나 오락용, 연구기관, 기상 연구나 다른 과학 연구와 관련된 풍선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면서 “만약 어떤 물체가 미국 국민의 안전과 안보에 위협이 된다면 난 격추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는 얼음 지형과 외진 위치 등으로 인해 유콘 상공에서 격추된 비행체의 잔해를 회수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 [포착] 英 상공서 폭발한 소행성서 떨어져 나온 ‘운석’ 찾았다

    [포착] 英 상공서 폭발한 소행성서 떨어져 나온 ‘운석’ 찾았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영국해협 상공에서 약 1m 크기의 소행성이 폭발한 가운데 이 과정에서 생성된 운석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지난 16일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은 프랑스 북부 루앙의 한 마을에서 당시 폭발한 소행성에서 나온 운석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운석은 13일 영국해협 상공에서 폭발한 소행성 ‘Sar2667’(공식명칭은 2023 CX1)의 파편이다. 보도에 따르면 운석 발견자는 천문학 동호회 소속 18세 여학생 로이스 르블랑으로, 회원들과 함께 운석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 지역을 수색하다 이를 발견했다. 해당 동호회 측은 "2023 CX1의 운석을 찾기 시작한 지 몇 시간 만에 들판에서 검은 암석 조각을 발견했다"면서 "더 많은 운석을 찾기위해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해당 지역을 수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소행성 2023 CX1은 헝가리 천문학자 크리스티안 사르네츠키가 폭발 전날인 12일 처음 발견했는데 곧바로 유럽 각 지역 천문학자들의 추가 관측으로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발견 7시간 후 소행성은 영국해협 상공 서쪽에서 동쪽으로 진입하며 현지시간으로 13일 새벽 2시 50분∼3시 3분 사이에 폭발했다. 특히 당시 소행성 폭발 광경은 유럽 일부 지역에서 마치 불꽃놀이를 하듯 밤하늘을 수놓았다. 소행성이 지구 대기권과 충돌하며 폭발하면서 순식간에 빛을 내뿜으며 밤하늘을 환하게 비춘 것. 이 모습은 영국은 물론 프랑스 북부, 독일, 벨기에 등 서유럽 곳곳에서 목격됐으며 곧 소셜미디어를 타고 큰 화제를 모았다.그나마 소행성 크기가 1m 정도로 작아 인명이나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이번 폭발은 소행성 충돌에 대한 숙제를 남겼다. 소행성의 지구 위협이 영화가 아닌 현실이라는 것으로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번 사례처럼 소행성 탐지 기술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것도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NASA)은 지구 궤도에서 약 4800만㎞ 이내를 지나가는 지구근접천체(NEO)를 추적하고 있는데 그 수는 무려 2만 9000개에 달한다. 이중 지구에 약 750만㎞ 이내로 접근하는 지름 140m 이상의 소행성을 ‘잠재적 위협 소행성’(PHA)으로 분류한다. 지름이 140m 정도 크기의 소행성이라도 지구에 추락할 경우, 국가 하나를 초토화할 수 있다고 보고있기 때문이지만 아직도 찾아내지 못한 천체가 많다는 것이 문제다.  한편 높은 가치 때문에 이른바 ’우주의 로또‘라고도 불리는 운석은 흔히 말하는 별똥별, 곧 유성체가 타다 남은 암석을 말한다. 지구상에 떨어지는 대부분의 운석은 지구에서 약 4억㎞ 떨어진 화성과 목성 사이에 위치한 소행성대에서 온다.  
  • 한국도자재단,  ‘전통 가마 소성’ 지원

    한국도자재단,  ‘전통 가마 소성’ 지원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3월 10일까지 ‘2023년 전통 가마 소성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전통 가마 소성’은 전통 가마에 나무로 불을 지펴 도자기를 구워내는 방식으로 소성을 거쳐 제작된 작품의 경우, 그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가치와 희소성이 높아 전통 분야 도예 작가들이 선호하는 기법이다. 하지만 관리와 소성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개인적인 보유·관리·사용이 어렵다. 이 사업은 도예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통 가마 소성 기법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421회의 소성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도예인, 도예 단체와 동호회, 학교 등으로 최대 25곳을 모집한다. 등록 도예인의 3~5인 합동 소성, 신진작가, 여성작가, 신규 지원자 등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도자 문화의 저변 확대와 일상 속 도예 활동 활성화를 위해 취미로 활동하는 도예 관련 동호회를 포함하는 등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단, 동호회의 경우 전통 가마 소성이 가능한 1명 이상의 도예인이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4월부터 이천·여주 재단 행사장 내 전통 가마 시설 사용과 4.5t의 소성목을 1회 지원한다. 광주 전통 가마 사용은 내부 사정으로 인해 추후 개별 공지가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 사업이 전통 분야 도예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전통 가마 소성을 장려해 우리나라 전통 도자 문화를 계승·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찰 따돌렸던 살인범, ‘모기떼 습격’에 백기투항 자수 [여기는 베트남]

    경찰 따돌렸던 살인범, ‘모기떼 습격’에 백기투항 자수 [여기는 베트남]

    폐가에 몸을 숨기고 있던 살인범이 극성스러운 모기떼의 공격에 백기를 들고 범행 사흘 만에 경찰에 자수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징뉴스에 따르면, 푸옌성 동호아시 경찰은 “지난 8일 밤 살인을 저지른 응웬 반 탄(45,남)이 3일간 은신 끝에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탄은 지난 8일 밤 11시경 채무자 A에게 전화를 걸어 빚을 갚으라고 독촉했다. 술자리에 있던 A는 친구 B와 C를 데리고 탄의 집을 찾았다. 탄과 A는 말다툼을 하며 고성이 오갔고, 급기야 몸싸움으로 번졌다. 분을 참지 못한 탄은 흉기를 가져와 A를 수차례 찔러 큰 부상을 입혔고, 싸움을 말리던 B도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 탄은 곧장 현장을 벗어나 달아났고, A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경찰은 탄에 대한 수배령을 내리고 수사를 이어갔다. 한편 탄은 범행 후 인근 지역의 폐가에 몸을 숨겼다. 낮에는 숨어 지내다 밤이 되면 먹을 것을 얻기 위해 인근 사원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 수사까지 따돌렸던 탄이 견딜 수 없었던 것은 극성스러운 모기떼의 습격이었다. 더 이상 모기에 물리는 것을 참을 수 없던 탄은 11일 밤 친척을 찾아가 “빨리 경찰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탄이 자살 의사를 밝힌다는 연락을 받은 경찰은 은신처를 찾아가 탄을 체포했다. 탄은 본인의 범행을 인정하고 “극성스러운 모기떼를 견딜 수 없어 자수했다”고 밝혔다. 
  • ‘강수연 추모위’ 발족… 명예위원장 임권택 감독

    ‘강수연 추모위’ 발족… 명예위원장 임권택 감독

    배우 강수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추모사업 추진위원회(추모위)가 발족했다. 고인의 1주기를 맞아 구성된 추모위에는 동생 강수경씨를 비롯해 임권택 명예위원장, 김동호 추진위원장, 박중훈·예지원 부위원장 등 생전에 고인과 함께 활동했던 영화인 28명이 이름을 올렸다. 추모위는 오는 4월 추모집을 출간할 계획이다. 이어 5월에는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 상영전을 연다. 5월 6일 영상자료원, 7~9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한다. 개막작 ‘씨받이’(19 86)를 비롯해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1987),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 ‘경마장 가는 길’(1991), ‘그대 안의 블루’(1992),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5), ‘처녀들의 저녁식사’(1998), ‘송어’(1999), ‘달빛 길어올리기’(2010), ‘주리’(2013), ‘정이’(2023)까지 모두 11편을 나눠 상영한다. ‘원조 월드스타’로 불린 강수연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다 세상을 떠났다.
  • 강수연 추모위원회 발족...명예위원장에 임권택 감독

    강수연 추모위원회 발족...명예위원장에 임권택 감독

    한국영화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배우 고 강수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추모사업 추진위원회(추모위)가 발족했다. 고인의 1주기를 맞아 구성한 추모위에는 고인의 동생 강수경 씨를 비롯해 임권택 명예위원장, 김동호 추진위원장, 박중훈·예지원 부위원장 등 생전에 고인과 함께 활동했던 영화인 28명이 이름을 올렸다. 추모위는 오는 4월 추모집을 출간할 계획이다. 이어 5월에는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 상연전을 연다. 5월 6일 영상자료원, 7~9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한다. 개막작으로 ‘씨받이’(1986)와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1987),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 ‘경마장 가는 길’(1991), ‘그대 안의 블루’(1992),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5), ‘처녀들의 저녁식사’(1998), ‘송어’(1999), ‘달빛 길어올리기’(2010), ‘주리’(2013), ‘정이’(2023)까지 모두 11편을 나눠 상영한다. ‘원조 월드스타’로 불린 고 강수연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다 세상을 떠났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서울시 자치구 따라 생활체육 종목별 단체 수 2배 차이

    김기덕 서울시의원, 서울시 자치구 따라 생활체육 종목별 단체 수 2배 차이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지난 20일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체육회(생활체육) 종목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생활체육 종목이 가장 많이 설치된 자치구는 강남구(39개)로 금천구(20개) 및 구로구(20개)와는 약 2배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2018년 자치구별 생활체육 종목 격차 문제가 심하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배가량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실정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8년 당시 생활체육 설치 종목 현황의 경우, 금천구(24개), 구로구(21개)의 시설 수가 올해 20개로 오히려 감소된 반면 강남구(33개)의 경우는 오히려 39개로 증가함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 의원은 “2018년 당시 지적된 문제가 2023년에도 똑같이 나타나 안타까운 심정이다”라며 “생활체육활성화는 병원 몇 개 더 짓는 것보다 낫다는 입장으로 그 어느 때보다 건강이 더 중요해진 시점에서 5년 동안 실행력 없는 서울시나 자치구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한 소극적인 행정에 서울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우려가 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심지어 구로구 인구수는 강남구와 약 11만 명 차이로 다른 자치구에 비해 적지 않은 인구수를 나타내고 있다”라며 “동호인 수 상위권에 속해있는 산악 종목조차 설치되지 않아 인프라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시 자치구별 인구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 534,103명 ▲구로구 418,418명으로 115,685명 차이를 보임 (2022.12월 말 기준) 또한 김 의원은 “이러한 격차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비책을 위해 서울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라며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 체육시설 확충 및 자치구별 체육회 종목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데 힘써야 된다”라고 말했다.한편, 서울시 25개 모든 자치구에 공통적으로 설치된 스포츠 종목은 게이트볼, 농구, 배드민턴, 족구,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총 8개로, 이 중 테니스를 제외한 7개 종목은 2018년부터 꾸준히 선호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김 의원은 “112개 종목 중 하나도 설치되지 않은 27개 종목도 끊임없이 활성화시켜 시민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인프라 시설을 통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앞장서 줄 것”을 강조하며 “파크골프장 확대와 수요 충족을 위해 획기적인 예산투입과 저변확대에 적극 노력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