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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녀 ‘아빠 찬스’ 63배 차익…이숙연 “기부하겠다”

    장녀 ‘아빠 찬스’ 63배 차익…이숙연 “기부하겠다”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는 20대 자녀가 이른바 ‘아빠 찬스’로 비상장주식에 투자해 막대한 시세 차익을 거둔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가족 간 문제를 좀 더 살펴보고 대처했어야 하는데 미리 챙기지 못한 불찰임을 인정한다”며 “여러 문제가 제기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전했다. 이 후보자는 “문제가 불거진 뒤 가족회의를 거쳐 막대한 시세차익으로 지적받은 배우자와 장녀 보유의 비상장주식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기부 대상은 문제가 된 화장품 R&D 기업 A사 지분 전체로 장녀 보유 400주, 배우자 보유 3465주다. 장녀가 시세 차익을 거뒀을 당시 기준으로는 약 37억원 상당이다. 기부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후보자의 장녀 조모(26)씨는 아버지가 추천한 A사 비상장주식을 대부분 아버지에게 증여받은 돈으로 2017년 매입한 뒤, 이중 절반을 작년 5월 아버지에게 되팔아 원금 63배에 달하는 3억 8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얻어 논란이 됐다. 매입자금 1200만원 중 아버지가 900만원을 내줬고, 시세차익에 붙은 양도소득세 7800만원도 아버지가 증여해줬다. 이렇게 번 돈은 서울 재개발구역의 빌라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아버지로부터 빌린 돈을 갚는 데 썼다. 이 후보자는 “다세대주택 매입 과정이나 비상장주식 취득 및 양도 과정에서 탈법이나 위법이 없었고 관련 세금도 모두 성실히 납부했다”면서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고 건전한 가치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아울러 “후보자의 공직 수행에 오해나 장애가 없도록 배우자가 현재 맡고 있는 회사의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의 배우자는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제주반도체와 동행복권에서 모두 물러나기로 했다. 후보자 배우자는 2021년 즉석식 인쇄복권 ‘스피또1000’ 발권 오류로 복권 20만장이 회수된 사건 관련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 후보자 측은 입찰 분쟁에서 말미암은 일로 불법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25일 열린다. 이 후보자는 “(논란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청문회에서 공직 후보자로서의 소신과 식견에 관한 검증에 성실하고 겸손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 ‘조작설’ 나왔던 로또, 1등 63명→11명 ‘뚝’

    ‘조작설’ 나왔던 로또, 1등 63명→11명 ‘뚝’

    지난 13일 63명이 1등에 당첨되면서 “조작 아니냐”는 의견이 빗발쳤던 로또복권이 20일 추첨에서는 11명이 1등에 당첨됐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2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10, 11, 17, 28, 3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3억 695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07명으로 각 4060만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42명으로 13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 432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4만 2398명이다. 로또복권은 지난주 역대 가장 많은 63명이 1등에 당첨되면서 화제가 됐다. 이에 따라 1등 당첨금은 4억 1993만원으로 한 주 앞선 회차 1등 당첨금 22억 6789만원에 비해 20% 수준이었다.
  • ‘로또 1등’ 63명 무더기 당첨 ‘역대 최다’…당첨금 액수 겨우 ‘○억원’

    ‘로또 1등’ 63명 무더기 당첨 ‘역대 최다’…당첨금 액수 겨우 ‘○억원’

    지난 13일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63명 나오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2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가 ‘1, 5, 8, 16, 28, 33’로 나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63명 나왔다. 2002년 12월 로또 발행이 시작된 이후 한 회 당첨자 수로 가장 많다. 종전 최다 기록은 2022년 6월 12일 제101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0명이 1등에 당첨됐을 때다. 이번 무더기 당첨으로 1등 당첨금은 4억 1993만원에 그쳤다. 다만 역대 가장 적은 1등 당첨금 기록은 깨지지 않았다. 지난 6일 제1127회 1등 당첨자는 12명, 당첨금은 22억 6789만원이었다. 13일 당첨된 63명의 게임의 자동 여부를 보면 11게임은 자동, 나머지 52게임은 수동 방식이었다. 이 중 5곳의 판매점에서 ‘수동’ 1등 당첨이 2회씩 나왔다. 5명이 같은 번호로 2게임을 구매해 1등에 2회 당첨됐을 가능성이 있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7명으로 각 5726만원씩을,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87명으로 14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 3592명,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4만 5750명이다. 1128회차 총 로또 판매 금액은 1113억 6419만 4000원이다.
  • 데이트 중 ‘20억 복권’ 당첨된 연인…얼마씩 나눠가졌나 보니

    데이트 중 ‘20억 복권’ 당첨된 연인…얼마씩 나눠가졌나 보니

    데이트를 하던 중 남자친구와 함께 즉석복권을 구매했다가 20억원에 당첨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진행된 ‘스피또2000 54회차’ 1등 당첨자인 A씨는 부산 수영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했다. A씨는 “아주 가끔 복권을 구매하고 있는데 올해 초 어머니께서 본 신년운세에서 올해 금전운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 이야기를 잊고 지내다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던 중 복권 판매점이 보여 들렀다”고 회상했다. 그는 “2만원으로 스피또2000 10장을 구매했고, 남자친구와 판매점에서 복권을 바로 확인했다”며 “계속 2000원 당첨만 돼 여러 차례 복권으로 교환했고, 마지막쯤 1등 당첨이 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놀란 마음에 남자친구를 다급히 불렀고 당첨을 확인하고서는 차로 이동해 숨겨왔던 기쁨을 나눴다”며 “그리고 남자친구와 저는 각자의 부모님들께 전화해 기쁨을 알렸다”고 덧붙였다. A씨는 ‘기억에 남는 꿈이 있었냐’는 질문에 “저는 꿈을 꾸지 않았는데, 어머니가 대변을 많이 보셨다는 꿈을 꾸셨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남자친구와 10억원씩 나눠 갖고, 집을 구매하는 데 보탤 예정”이라고 전했다.
  • 직원 실수에 “그냥 주세요” 구매한 복권…‘21억원’ 당첨

    직원 실수에 “그냥 주세요” 구매한 복권…‘21억원’ 당첨

    복권판매점 직원의 실수로 연금복권을 세트로 구매했다가 1등에 당첨된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10일 동행복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19일 진행된 연금복권720+ 215회차 1등 당첨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경남 김해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한 당첨자는 “평소 재미 삼아 다양한 복권을 구매하는데, 연금복권은 세트보다는 낱장으로 여러 장 구매한다. 그런데 복권판매점 직원이 실수로 2세트를 줬다. 직원은 바꿔주겠다고 했지만 줄 선 손님들이 많았고 바빠 보여 그냥 세트로 구매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금요일 퇴근하기 전에 즉석복권을 먼저 긁고, 연금복권을 확인했는데 한눈에 4자리가 일치한 게 보였다. 긴장된 마음으로 한 자리씩 확인하는데, 1조에 6자리가 일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1등에 당첨됐지만 기쁘기보단 얼떨떨하고 무덤덤한 기분이었다. 배우자에게 복권 사진을 보내주며 급히 서울에 가야겠다고 말했더니, 무슨 일인지 의아해하다가 1등 당첨된 것을 알고 기뻐했다”고 전했다. 그가 당첨된 연금복권은 1등 1장과 2등 4장으로, 총 5장이다. 연금복권720+는 조 번호와 숫자 6자리를 포함한 총 7자리를 맞춰야 한다. 1세트당 5장으로 판매되는데, 모든 조를 같은 번호로 구매해 당첨되면 1등 1장과 2등 4장에 당첨되는 방식이다. 1등은 20년간 매월 700만원씩, 2등은 10년간 매월 100만원씩 연금 형식으로 당첨금을 수령한다. 따라서 1·2등에 동시 당첨된 이번 당첨자는 향후 10년간 매달 1100만원을, 그 이후에는 10년간 매달 700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20년간 받게 될 복권 당첨금은 총 21억 6000만원이다. 당첨자는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대출금 상환 후 생활비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꿈에 나온 로또 번호 까먹어”…그런데 ‘5억’ 당첨된 사연

    “꿈에 나온 로또 번호 까먹어”…그런데 ‘5억’ 당첨된 사연

    꿈에서 나온 로또복권 번호가 기억나지 않아 구입한 즉석복권이 1등 5억원에 당첨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공식 홈페이지에 ‘스피또1000’ 82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한 달에 두 번 정도 복권을 구매한다는 A씨는 “얼마 전 꿈에 로또복권이 나왔는데 번호가 흐릿했고, 잠에서 깬 뒤에도 번호가 기억나지 않았다”며 “집 근처 공원 복권판매점에서 로또복권과 스피또1000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A씨는 주머니에 있던 현금 1만 3000원 중 1만원은 로또, 3000원은 스피또1000 3장을 사는 데 썼다. 공원 의자에 앉아 스피또1000 복권의 당첨 여부를 확인한 A씨는 자신이 1등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그는 당첨 사실이 믿기지 않아 복권판매점에 재방문해 판매점주에게 확인까지 받았다. 스피또1000의 1등 당첨금은 5억원이다. A씨는 “기쁜 소식에 헐레벌떡 집으로 뛰어가 아내에게 당첨 사실을 알렸고, 처음엔 믿지 않던 아내가 복권을 보더니 함께 기뻐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첨금으로는 자녀의 결혼자금에 보탤 예정”이라며 “항상 고맙고 감사하 살겠다”는 후기를 남겼다.
  • 남편 10억원, 아내 10억원…“부부가 나란히 복권 1등”

    남편 10억원, 아내 10억원…“부부가 나란히 복권 1등”

    부부가 함께 구매한 복권을 절반씩 나눠 긁었는데, 각각 1등 10억원씩, 총 20억원에 당첨된 사연이 전해졌다. 당첨자는 “평소 착하게 살아서 복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30일 공식 홈페이지에 ‘스피또2000’ 53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A씨가 복권을 구매한 곳은 전북 익산시 영등동 한 복권판매점이다. A씨는 아내와 함께 평소 자주 찾던 복권 판매점에 들러 스피또2000 10장을 구매한 뒤 집으로 가져왔다. 두 사람은 둘이서 5장씩 나눠서 복권을 긁었고, 당첨 여부를 확인하고는 깜짝 놀랐다고 한다. 총 당첨금 20억원 중 10억원 한장은 A씨가, 나머지 한 장은 아내가 긁은 복권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복권 2장이 동시에 당첨된 A씨는 총 20억원을 받는다. 스피또2000 1등 당첨금은 10억원으로, 2장으로 구성된 세트를 구매할 경우 한장이 당첨되면 다른 장도 당첨돼 20억원을 수령할 수 있다. A씨는 “당첨된 사실을 확인하고 아내와 부둥켜안고 환호했다”며 “평소 봉사활동을 자주 하는 등 좋은 일을 많이 했는데, 선하게 살아서 복을 받고 큰 선물로 돌아온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당첨금으로는 대출금을 갚고 노후계획에 보태고 자녀들에게도 나눠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도우면서 더욱 착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 “생애 운 다썼다” 동생 복권 1등, 몇 년 후 형도 5억 당첨 화제

    “생애 운 다썼다” 동생 복권 1등, 몇 년 후 형도 5억 당첨 화제

    몇 년 전 친동생이 복권 1등에 당첨된 데 이어 이번에 자신이 5억 복권에 당첨됐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8일 동행복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1일 진행된 스피또1000 81회차 1등 당첨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충남 천안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한 당첨자는 “여자친구의 권유에 뜬금없이 복권을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태어나 처음으로 복권을 8장 구매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판매점에서 나란히 스피또 복권을 긁는데 첫 번째 장에서 5억원이 당첨됐다. 처음엔 당황해서 이게 맞나 싶었다”며 “사장님은 1등 당첨을 축하한다며 기뻐하셨다. 여자친구도 신기하다며 진심으로 축하해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몇 년 전 친동생도 처음으로 구매한 로또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 동생이 당첨금을 받으러 농협은행에 갈 때 나도 따라갔다”며 “나도 처음으로 구매한 복권에서 1등에 당첨돼 신기하고 생애 운을 다 쓴 기분”이라고 전했다. 당첨자는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을 묻는 말에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서 행복해하던 꿈을 꿨다”며 “잠에서 깬 뒤에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그는 “우선 예금을 하고 추후 계획을 세울 예정”이라며 “평생 잘 관리하면서 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스피또1000은 복권 구입 즉시 결과를 긁어 확인하는 스크래치 방식으로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행운 숫자가 나의 숫자 6개 중 하나와 일치하면 해당 당첨금을 받는 시스템이다.
  • 걸그룹 멤버가 찍은 로또 번호…실제로 당첨됐다

    걸그룹 멤버가 찍은 로또 번호…실제로 당첨됐다

    지난 주말 추첨된 동행복권 로또 1115회차에서 걸그룹 트라이비(TRI.BE) 리더 송선(27)이 찐팬에게 3등을 안긴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4일 에펨코리아 등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선과 한 팬이 팬 커뮤니티에서 나눈 대화 내용이 올라왔다. 이 팬은 송선에게 “로또 살 건데 로또 번호를 찍어달라”고 요청했고, 송선은 36, 23, 7, 12, 32, 6, 28을 불렀다. 1115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 번호에서 34번만 빼고 모조리 같은 숫자였다. 이 팬은 해당 번호로 2줄의 로또를 구매했고 당첨금은 290여만원 3등 인증샷을 올렸다. 뒤의 2개 번호를 고려하지 않아 간발의 차로 1등 27억원을 놓친 팬은 “트라이비 송선 최고 효녀”라며 자축했다.
  • “‘로또 1등’ 한곳서 5장 나왔다…무려 ‘79억원’”

    “‘로또 1등’ 한곳서 5장 나왔다…무려 ‘79억원’”

    전남 순천의 한 편의점에서 로또 1등 당첨 5장이 나와 화제다. 6일 제1114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이번 회차에서 1등 당첨번호로는 ‘10, 16, 19, 32, 33, 38’ 등이 뽑혔다. 1등 당첨은 총 17개가 나왔는데, 이 가운데 5개는 한 사람의 몫으로 추정된다. 이번 회차 1등은 각 15억 8381만 3824원씩 받게됐다. 순천 편의점에서는 한 사람이 5개를 수동으로 써낸 것으로 추정되는데, 복권 5장 당첨금 총액은 79억 1906만 9120원이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3)가 일치한 2등은 모두 88명으로 각각 5099만 4006원을 받는다. 2등도 1명이 같은 번호로 3개를 쓴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대박종합복권가로판매점’에서 3건이 당첨되면서다. 한 사람이 로또 2등 ‘100장’ 당첨…정부 “조작은 불가능” 지난해 제105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등 당첨자가 664명이나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중 103장이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 복권 판매소에서 동시에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5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13, 19, 27, 40, 45’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로,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일치시킨 2등 당첨자는 664명이었다. 당첨금은 690만원으로, 2등 당첨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당첨금이 1000만원에도 훨씬 못 미치는 금액이었다.2등 당첨자가 이례적으로 많이 배출되면서 조작 논란까지 불거지자, 정부는 “조작은 불가능하다”며 해명에 나섰다. 이후 기획재정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서울대 통계연구소의 보고서를 인용해 로또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분석을 발표하기도 했다. 로또 등 복권 상품의 발행 및 추첨 시스템에 위·변조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실물 복권의 위·변조를 통한 당첨금 수령 가능성, 추첨기와 추첨볼을 조작해 특정 번호를 당첨시킬 가능성, 비인가 사용자의 온라인 복권 시스템 침입 가능성 등을 검증한 결과다. TTA는 보고서를 통해 “일부 항목에서 보완·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됐다”며 “종합적으로 온라인 복권 추첨 과정 및 시스템의 신뢰성을 심각하게 저해할 만한 위험 요소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했다.
  • 발표 90분 지체된 1113회 로또…1등 14명 ‘각 20억원’

    발표 90분 지체된 1113회 로또…1등 14명 ‘각 20억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1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1, 13, 20, 21, 32,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9억 870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57명은 각 8135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2936명은 15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 699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4만 4535명이다. 한편, 이날 최종결과 발표는 90분가량 지연됐다. 로또 당첨번호는 통상 오후 8시 40분쯤 공개되고, 10여분 이내 당첨자 수와 금액 등이 온라인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이에 대해 동행복권 관계자는 “집계 결과를 공개하는 홈페이지에 오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 1111회 로또 1등은 16명 당첨금 17억 1466만원

    1111회 로또 1등은 16명 당첨금 17억 1466만원

    1111회 로또 추첨에서 1등이 16명 나왔다. 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16일 1111회 로또 추첨 결과 ‘3·13·30·33·43·45’이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1111회 로또에서 1이 아닌 숫자 3이 반복된 것이 흥미롭다.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약 17억 1466만원씩 받게 됐다. 1등 당첨자 16명 중 6명이 자동선택이다. 서울 금천구 남부순환로 1390 전영수내과의원 가판, 서울 노원구 동일로 1493 상계주공아파트(10단지) 주공10단지종합상가111, 대전 대덕구 신일동로 1, 충북 옥천군 금강로 596 금강휴게소, 경북 포항시 북구 불종로 78, 제주 제주시 함덕18길 19에서 나왔다. 수동선택은 10명이다. 판매점은 서울 성북구 보문로 56, 서울 송파구 마천로51가길 2 1층 2호, 대전 중구 선화서로 128-1, 경기 평택시 송탄로 108 1층103호, 강원 원주시 남원로 619 1층에서 나왔다. , 제주 제주시 연신로 280에서 2회, 대전 유성구 반석로 10 반석역프라자에서는 3개가 당첨돼 같은 사람일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다. 보너스 번호는 ‘4’로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7명으로 당첨금은 약 4713만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5096명으로 약 89만원씩을 받게 됐으며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7만 1363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씩 가져간다. 번호 3개를 맞힌 5등 당첨자 260만8760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 “복권 소액 당첨…복권으로 받았다가 5억원 당첨”

    “복권 소액 당첨…복권으로 받았다가 5억원 당첨”

    한 손님이 평소 복권을 구매하던 가게가 아닌 다른 가게에서 복권을 샀다가 1등에 당첨됐다. 11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스피또1000’ 79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복권당첨자 A씨는 평소 복권을 구매하던 가게가 아닌 다른 가게에서 복권을 샀다가 1등에 당첨됐다. 그가 복권을 구매한 곳은 경기 화성시 방교동에 있는 한 복권판매점으로 전해졌다. 1등 당첨금 5억원을 수령하게 된 A씨는 평소 로또, 스피또를 자주 구매하며 가끔 연금복권도 산다고 한다. A씨는 “주말에 운동 삼아 복권판매점까지 걸어가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유 중 갑자기 당첨된 복권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주변 판매점에 방문해서 당첨된 복권을 스피또1000 4장으로 교환했다”고 말했다.당시 5등 당첨 복권(1000원) 4장을 같은 복권으로 교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복권 교환 뒤 판매점에서 바로 결과를 확인했다는 그는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나왔다. 1등에 당첨됐지만 판매점에 사람이 많아서 흥분을 가라앉히고 재빨리 차량으로 돌아왔다”고 떠올렸다. A씨는 “마음을 가다듬고 재확인했는데 역시 5억원에 당첨된 복권이었다”며 “기쁘기보다는 얼떨떨했다”고 순간의 감정을 떠올렸다. 끝으로 A씨는 특별한 꿈을 꾸지는 않았다며 재차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 “18억 복권 당첨자 찾는다, 앞으로 일주일”… ‘수배 전단’까지 내건 日

    “18억 복권 당첨자 찾는다, 앞으로 일주일”… ‘수배 전단’까지 내건 日

    최근 일본에서 복권 1등 당첨자가 수령 기한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당첨금을 찾으러 오지 않자 ‘수배 전단’까지 붙여 화제다. 7일 TV아사히에 따르면 홋카이도 삿포로시의 한 복권 매장에는 ‘WANTED’라고 적힌 벽보가 붙어 있다. 매체는 “‘지명수배지’처럼 생긴 이 벽보에는 ‘1등 2억엔(약 18억원)의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아 찾고 있다’는 문구가 담겼다”며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해당 복권은 지난해 2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판매된 ‘발렌타인점보’다. 총상금은 3억엔(약 27억원)이며, 1등 상금은 2억엔이다. 현장에서 해당 종이를 본 사람들은 “저라면 바로 (당첨금을) 바로 찾으러 올 것 같다”, “(복권을) 왜 산 건지 이해가 안 된다. 너무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복권 당첨금 지급 기한은 오는 14일로, 1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일본 복권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수령 기간이 지난 당첨금은 공공사업 등에 쓰인다. 2022년도 무효 당첨금은 99억엔(약 89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벽보를 내건 복권 가게 측은 “복권을 산 기억이 있는 분은 가까운 복권 판매장에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소식은 소셜미디어(SNS)상에서도 확산했는데, 현지인들은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삿포로에 사는 분들은 한 번 확인해보라”고 알렸다. 한편 국내에서도 당첨금을 미수령한 사람을 찾는 공고를 내 수령 기한 마지막 날 당첨자가 나타난 사례가 있다. 지난해 동행복권이 “지난 2022년 7월 16일에 추첨한 로또복권 1024회 1등 당첨금이 미수령됐다”며 기한 내 수령하라고 공고한 뒤 당첨자가 나타나 약 3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최근 10년 치 전체 로또 미수령금은 총 449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 꿈에 연예인 나오더니… ‘21.6억’ 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된 사연

    꿈에 연예인 나오더니… ‘21.6억’ 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된 사연

    연금복권 1·2등에 동시 당첨된 주인공의 꿈 내용이 공개됐다. 14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96회 연금복권720+ 1·2등 동시 당첨자 A씨는 최근 인터뷰에서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냐’는 질문에 “연예인이 많이 나오는 꿈을 꿨다”고 밝혔다. 다만 “꿈을 꾸고 연금복권을 구입하지는 않았다. 꿈에 연예인이 많이 나와서 신기했다”고 전했다. A씨는 20년간 매달 700만원씩 지급하는 1등 1장과 10년간 매달 100만원씩 지급하는 2등 4장에 당첨됐다. 총당첨 금액은 21억 6000만원이다. A씨는 “한 달에 한두 번씩 복권을 구입한다”며 “로또 복권만 사다가 두 달 전부터 연금복권도 구입하는데 집에서 연금복권 당첨 번호를 확인하다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복권에 당첨된 걸 알고 “믿어지지 않아서 10번 이상 확인했다”면서 “당첨을 확인하고 2~3일은 잠이 오지 않았다. 앞으로도 좋은 사람으로 살겠다”고 전했다. 당첨금 사용 계획과 관련해서는 “우선 빚을 갚고 가족을 위해 쓸 계획”이라며 “나중에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도 할 예정”이라고 했다.
  • “졸다가 다음 정거장서 내렸는데…” 5억원 대박난 직장인

    “졸다가 다음 정거장서 내렸는데…” 5억원 대박난 직장인

    지하철에서 졸다가 내린 정거장에서 구매한 복권이 대박을 터트렸다. 5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스피또1000 78회차 당첨자 A씨는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했다가 1등에 당첨됐다. A씨는 “출근 전 느낌이 좋을 때 복권을 종종 구매한다. 그날은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졸다가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게 됐다. 다행히 해당 역에도 집으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는 길에 복권이 생각났고 주변 판매점에 방문해서 스피또1000을 구매했다. 다음 날 새벽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마치고 복권을 긁었는데 평소와 다르게 계속 낙첨만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마지막 대반전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A씨는 “마지막쯤에 5억원에 당첨됐다. 깜짝 놀라 10분 동안 멍하니 복권만 쳐다봤다”고 했다. 그는 “꿈인지 생시인지 확인하려 뺨도 때려보고 꼬집어봤다”며 “과거 잘못된 선택으로 채무가 늘어나 힘든 생활을 해왔는데 함께 고생해 준 배우자가 생각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보처럼 착하게 살아온 제게 다가온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는 소감을 전했다. 또 A씨는 최근 기억에 남는 꿈에 대해 “몇 년 전 대통령을 도와드린 꿈이 기억난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당첨금은 채무상환과 배우자, 자녀에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그동안 고생한 당신(아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좋겠고 가족 모두 건강하게 살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아내 몰래 긁은 복권 ‘5억원’ 당첨”…아내에게 줄 것인가

    “아내 몰래 긁은 복권 ‘5억원’ 당첨”…아내에게 줄 것인가

    아내 몰래 긁은 복권 1등에 당첨된 스피또1000 당첨자가 아내에게 목돈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31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홈페이지에 따르면 78회차 스피또1000 1등 당첨자 A씨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했다. 매주 로또 복권을 구매하고 가끔 스피또 복권을 구매해왔다는 A씨는 최근 로또복권 2장이 5등(당첨금 5000원)에 당첨되자 이를 스피또1000 10장으로 교환했다고 한다. A씨는 아내가 복권 긁는 것을 싫어해 화장실에서 몰래 복권을 긁었는데, 복권 10장 중 마지막 장이 1등에 당첨된 것을 확인했다. A씨는 “믿어지지 않아 꿈인지 생시인지 확인해보려 거울을 보며 뺨을 때렸다. 고통이 전해졌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했다. A씨는 본인, 아내, 아버지, 어머니, 장모님 등에게 각각 5분의 1씩 나눠줄 계획이다. 또 자신의 몫은 자녀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A씨는 “당첨된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었는데 저에게 큰 행운이 오다니 감사한 마음”이라며 “집사람에게 목돈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했다. 한편 스피또1000은 자신이 산 복권 숫자가 행운 숫자와 일치하면 당첨금을 받는 즉석복권으로, 판매 가격은 1000원, 1등 당첨금은 5억원이다. 1등 당첨 매수는 매회 4장이다.
  • “2.2억 명품 플렉스”…얼굴 공개한 ‘복권 1등’ 당첨자

    “2.2억 명품 플렉스”…얼굴 공개한 ‘복권 1등’ 당첨자

    즉석 복권 ‘스피또 2000’ 1등 20억원에 당첨된 남성이 소셜미디어(SNS)에 ‘명품 플렉스’하는 일상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부산 진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스피또 1세트(2장)를 구매, 2장이 동시에 당첨된 A씨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모자이크 처리돼 올라온 사진의 원본을 게재했다. A씨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열심히 살자.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인터뷰한 사람이 SNS에 올리는 거 처음 봤다는데…뭐 세상에는 더 많은 돈을 가진 분들이 계시니”라고 적었다.그는 당첨금을 수령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하고 당첨금이 입금된 통장 내역도 함께 인증했다. A씨는 당첨금 20억원에서 세금을 제외한 금액인 14억 600만원을 수령했다. 이후 A씨는 각종 명품을 구매한 사진을 잇달아 올렸다. 구찌, 루이뷔통, 샤넬 등 매장에 방문한 사진과 쇼핑백을 기차 좌석에 실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현재 2억 2000만원 썼네. 참 어이가 없네”라고 했다. 또 롤렉스 시계, 여자 친구와의 커플 명품 운동화, 어머니를 위한 1700만원짜리 명품 코트, 사촌 동생들에게 줄 명품 지갑 등을 구매했다. A씨는 명품 매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3일째 방문. 이제 내 집보다 편한 것 같기도 하다”, “또 (명품 매장에) 와버렸지 뭐야” 등 당첨금 쓰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줬다. 그러면서 “스피또 20억원 당첨 뒤 다른 분들께도 좋은 기운 드리겠다”면서 복권을 선물하는 사진도 게재했다. 한편 A씨는 부산 일대에서 수제 돈가스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대표로 알려졌다.
  • ‘15억원’ 로또 1등 당첨자 끝내 안 나타났다…전액 복권기금으로

    ‘15억원’ 로또 1등 당첨자 끝내 안 나타났다…전액 복권기금으로

    당첨금 15억원짜리 로또복권 1등의 주인공이 결국 지급기한 만료일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19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4일 추첨한 1050회차 1등 당첨자 중 1명이 결국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아 당첨금 전액이 복권기금으로 기속됐다. 1050회차 당첨금 미수령 1등 로또는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에 있는 ‘라이프마트’에서 자동으로 구매한 로또였으며, 지급기한 만료일은 지난 15일까지였다. 복권기금법에 따르면 로또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찾아가지 않을 경우 복권 및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된다. 한편 동행복권이 지난 16일 공개한 ‘만기도래 2개월 이내 고액(1, 2등) 미수령 당첨금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월 21일 추첨한 1051회차 로또 2등 당첨자 1명도 아직 당첨금을 받아가지 않았다. 당첨지역은 울산으로 당첨번호는 ‘21, 26, 30, 32, 33, 35, +44’다. 지급기한 만료일은 오는 24일이며 당첨금은 7155만 2507원이다. 또 지난해 1월 28일 추첨한 1052회차 로또 2등 당첨자 1명도 아직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았다. 당첨번호는 5, 17, 26, 27, 35, 38, +1‘이고 서울에서 판매됐으며 지급기한 만료일은 오는 29일, 당첨금은 3975만 788원이다. 그 외에도 2월 5일부터 3월 5일까지 (지급기한 만료일) 2등 당첨자 6명이 현재까지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 40일 남기고 찾아갔다…“31억원 로또 당첨금”

    40일 남기고 찾아갔다…“31억원 로또 당첨금”

    수동으로 ‘31억원’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된 주인이 지급 마감 기한 40일을 앞두고 당첨금을 수령했다. 9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 따르면 1054회 로또 1등 당첨자 1명(수동)이 미수령 당첨금 31억 4792만원을 찾아갔다. 동행복권이 지난해 12월 공개한 ‘만기도래 2개월 이내 고액(1, 2등) 미수령 당첨금 현황’에 등장했던 1054회 로또 1등 미수령 당첨금의 주인이 나타난 것이다. 지난해 2월 11일 추첨한 로또 1054회차 1등 당첨번호는 ‘14, 19, 27, 28, 30, 45’이며,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행운의 주인공은 9명(자동 7명·수동 2명)이었다. 로또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 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된다. 당첨 10개월이 지났고, 당첨금 지급기한 만료 40일 앞두고 당첨금을 찾아간 것이다. 당첨인은 경기 화성시 효행로 있는 ‘한방복권방’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수동으로 당첨 된 것으로 전해졌다. “1050회차 ‘로또 1등’ 미수령…여전히 감감무소식” 다만 1050회차 로또 1등 미수령 당첨자는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 지난해 1월 14일 추첨한 1050회차 로또 1등 당첨자 17명 중 1명이 당첨금 15억 3508만원을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고 있다. 1050회차 당첨금 미수령 1등 로또 당첨번호를 판매한 곳은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 있는 ‘라이프마트’ 로또복권 판매점이다. 구매 방식은 자동이며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날은 오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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