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동해
    2026-04-06
    검색기록 지우기
  • 부지
    2026-04-06
    검색기록 지우기
  • 수반
    2026-04-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406
  • 김정은 딸 주애와 뽀뽀한 러시아 대사 마체고라 [월드핫피플]

    김정은 딸 주애와 뽀뽀한 러시아 대사 마체고라 [월드핫피플]

    알렉산드르 이바노비치 마체고라(70) 주북한 러시아 대사는 2015년부터 10년째 평양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교 베테랑이다. 소셜네트워크(SNS) 사용도 활발해 주북 러시아 대사관 페이스북은 물론 개인 계정을 통해 북한과 러시아 간의 외교활동을 자주 소개하고 있다. 특히 마체고라 대사는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 평양 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딸의 모습, 대사관 근처 새로 생긴 평양의 카페 메뉴 동영상까지 페이스북에 올려 폐쇄적인 북한 사회의 창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마체고라 대사는 20일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 러시아 간 외교 활동이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안에 고위급 대표단이 몇 차례 더 서로 방문할 것으로 본다”며 “8월 15일 광복 80주년, 10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즈음해 중요한 교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올해 러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기념일인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 80주년 행사가 열렸던 지난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북 러시아 대사관을 방문했다고 강조했다. 당시 김 위원장은 딸 김주애를 대동하고 대사관을 방문했으며, 주애는 마체고라 대사와 뺨 뽀뽀를 나누기도 하는 등 공식 외교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그는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는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며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북한 지도부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도발적인 군사 기동과 핵 요소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군사 시위의 횟수에 있어서, 미국과 한국은 올해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 미국과 한국의 군사 활동에 북한이 놀라울 정도로 자제력을 보였다면서 김 위원장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상호 군사원조를 규정해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동맹 관계를 복원한 북러 신조약 제4조가 무력 충돌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또 북러 신조약 제4조에 따라 북한군이 쿠르스크 지역 수복작전에 참여해 우크라이나의 침략을 격퇴했다면서 “우리의 공통된 적들은 이것을 기억하고 더 자제력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1990년대 김대중 정권부터 언급됐던 러시아에서 북한을 경유해 남한까지 가는 가스관 사업에 대해 “러시아와 남북 모두에 매우 이익이 되는 사업으로 유엔 제재 대상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은 작다고 인정하면서 “현재 정세에서는 불가능하다”며 “남북 관계가 사실상 붕괴했고, 남한이 북한에 금전적 이익을 주는 것을 미국이 허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관광을 비롯한 북한과 러시아의 교류도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마체고라 대사는 다음 달 북한의 원산-갈마 리조트가 개장할 예정이며 블라디보스토크와 원산을 연결하는 직항편 외에 10~15시간 안에 러시아 관광객을 북한에 데려다 줄 해상 여객선 운항도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 과천시, 지반침하 예방 GPR 정밀 조사 ···신계용 “시민 생명·재산 지키겠다”

    과천시, 지반침하 예방 GPR 정밀 조사 ···신계용 “시민 생명·재산 지키겠다”

    전국 곳곳에서 지반침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 과천시가 20일부터 프레스티어자이아파트(구 주공4단지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 도로와 지식정보타운 과천대로(10차선 도로) 등 지반침하 위험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공동(空洞) 조사를 시작했다. 첨단 지표투과레이더(GPR) 장비를 활용해 총 10.2km 구간의 지하 공간 이상 여부를 정밀 탐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음 달 18일까지 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과천시는 조사 중 공동(땅속 구멍)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복구 체계를 가동해 위험 요소를 신속히 제거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과천시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긴급 대응 행정으로 추진되며, 결과에 따라 탐사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조사 대상에는 재건축 공사로 지반이 불안정해질 수 있는 지역과 출퇴근 시간 교통량이 많은 넓은 도로 구간이 포함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반침하로 인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안전한 과천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 동해선 타고 경북 동해안 관광…경비 최대 50% 지원

    동해선 타고 경북 동해안 관광…경비 최대 50% 지원

    경북도는 동해선 열차 개통을 계기로 신규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해양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동해선 해안열차 블루패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재 운행 중인 동해선 열차를 활용해 동해안 5개(울진, 영덕, 경주, 포항, 울릉) 시군별 대표 해양관광지와 서핑·요트·수중 다이빙 등 해양 레포츠, 지역 축제·먹거리 등을 체험하면 여행 경비를 최대 50% 지원해 준다. 동해안 5개 시군을 연계하는 1박2일 및 2박3일 코스, 울릉도 관광을 포함하는 3박4일 코스 등 상품을 개발해 운영한다. 또 열차 내 다양한 테마 공간을 만들고 공연 등 색다른 즐거움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대규모 산불 피해지역인 영덕의 응급 복구를 돕는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동해선 블루패스 볼런투어(Voluntour)’을 마련했다. 볼런투어 참가자들은 지역 재건에 동참하는 봉사 활동을 하고 영덕 블루로드, 대게 체험, 고래불해수욕장 등 대표 해양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도는 향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도 운용해 동해안을 세계에 홍보할 계획이다. 해안열차 블루패스 사업은 이달 말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개인, 단체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과 신청 문의는 경북문화관광공사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동해선 해안 열차 블루패스 사업은 사계절 해양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보이지 않는 위험, 싱크홀 등 ‘지반침하’ 대응 안간힘

    보이지 않는 위험, 싱크홀 등 ‘지반침하’ 대응 안간힘

    전국적으로 싱크홀 등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이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전에서 발생한 지반침하는 총 32건으로, 이 중 91%(29건)가 노후 하수관 파손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지반침하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시는 지반침하 해결을 전체 하수관로(3600여㎞) 중 500㎜ 이상 관로 578㎞ 구간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하차도 28㎞ 구간에 대해 12월까지 14억원을 투입해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명피해 발생 우려 지역과 대규모 공사장 주변은 연간 계약을 통해 긴급 상황 시 즉각 대응 가능할 수 있도록 수시 탐사를 실시키로 했다. 대규모 굴착공사 인허가 시 GPR 탐사를 의무화하고 착공 전, 시공 중, 준공 전, 우기 전후 등 연 2회 이상 탐사를 조건화해 민간 사업자의 책임도 강화할 방침이다.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인 노후 관로 교체도 적극 추진한다. 근본적으로 지반침하 해결을 위해 내년부터 총 2043억원을 투입해 노후 상·하수관로 298㎞를 순차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또 관계기관과 연계한 지반침하 사고조사위원회를 가동해 원인을 신속하게 분석·구조·복구가 가능한 대응체계를 갖췄다. 서흔정 대전시 건설도로과장은 “지반침하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 요소로 보이지 않는 위험을 사전에 탐지하고, 원인을 제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도로 꺼짐이나 균열 등 이상 징후가 있으면 즉시 신고하는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앙카라시의회 대표단 초청...양 의회 간 우호 다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앙카라시의회 대표단 초청...양 의회 간 우호 다져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5월 19일~24일 일정으로 상호결연도시인 튀르키예 앙카라시의회 대표단을 공식 초청해 양 의회 간 우호를 증진한다. 앙카라시의회의 서울 방문은 2018년 후 7년 만이다. 앙카라시의 25개 자치구 중 하나인 플라틀리 시(市)의 뮤르셀 일디즈카야 시장을 비롯해 앙카라시의원 등 총 7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6일간의 일정 동안 서울과 부산을 방문한다. 지난 20일 서울시의회를 공식 방문한 앙카라시의회 대표단은 최호정 의장 등 의장단을 면담하고 환영오찬 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을 방문해 무랏 타므르 대사 등과 면담했다. 21일에는 서울시의회와 영등포구청 주최로 마련되는 앙카라 하우스 개관식 및 공식오찬에 참석하고, 이후 환경재생 생태공원 및 조경우수 사례 선유도 공원를 방문해 시찰할 예정이다. 22일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을 면담하는 한편, 유엔공원을 방문해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튀르키예군 묘지에 헌화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19일에는 한성백제박물관을 방문해 김지연 관장을 면담하고, 전시 중인 ‘히타이트:오리엔트 최강의 제국’을 관람했다. 히타이트는 3700년 전 현 튀르키예 지역 아나톨리아 고원에서 번영한 인류 최초로 철기를 사용한 문명이다. 최 의장은 “도시 간 외교를 해보니, 결국 서울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러 도시와 정책을 공유하는 등 함께 교류하고 같이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서울시의회의 대표적인 교류 의회이자 칸 카르데쉬(피를 나눈 형제라는 뜻)인 튀르키예 앙카라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97년 7월 앙카라시의회와 상호결연 협정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김현기 前 의장 등 서울시의회 대표단이 앙카라를 방문, 만수르 야바쉬 시장과 면담하고 앙카라에 있는 한국공원을 방문해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헌화행사를 한 바 있다.
  • 죽은 채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 호랑이…사건 전말은?

    죽은 채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 호랑이…사건 전말은?

    러시아 어부들이 바다 한복판에서 죽은 호랑이 사체를 발견해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시간) “지난 1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해안에서 다 자란 시베리아호랑이 사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배에서 촬영된 영상을 보면 호랑이는 성장이 끝난 성체로 추정되며, 외상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호랑이의 사체는 옆으로 기울어진 채 바다에 떠 있는 상태였다. 현지 경찰은 제보받은 영상을 확인한 결과, 현재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받고 있는 시베리아호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이를 최초로 발견한 어부들이 사체를 건지지 않은 탓에,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시베리아 호랑이의 서식지가 극동 연해주와 동해에 접해 있어 해안가나 바다 근처에서 호랑이가 관찰된 사례는 있지만, 바다에서 죽은 채 발견된 사례는 알려진 바가 없다. 경찰 관계자는 “동물 전문가들이 바다에서 호랑이의 사체를 재수색하고 이를 회수하기 위한 긴급 조치를 시행했다”면서 “호랑이의 사체를 찾아 죽음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사체를 찾으면 사건의 모든 정황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는 호랑이 사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텔레그램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한편 백두산 호랑이, 아무르 호랑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시베리아 호랑이는 주로 러시아 극동지방에 서식한다. 현재 동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야생 시베리아 호랑이의 개체 수는 500~560마리로 추정된다. 최근 몇 년간 국제적 보호 노력에 힘입어 개체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보호가 필요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 있다. 시베리아 호랑이는 2008년부터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에서 ‘위기(EN, Endangered)’ 등급으로 분류돼 있다.
  • 해남군, 농촌 빈집 리모델링… 마을호텔·창업공간 탈바꿈

    해남군, 농촌 빈집 리모델링… 마을호텔·창업공간 탈바꿈

    전남 해남군이 농촌 지역의 빈집과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지역 활력의 거점으로 만든다. 군은 총 9억 원을 투입해 현산면, 북평면 등 6개소에서 유휴시설 활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농촌의 빈집이나 노후 건물을 정비해 청년 창업공간이나 귀농·귀촌인을 위한 거주·체험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현산면에서는 구 예비군 중대 건물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1층은 카페와 휴게공간, 2층은 소규모 영상 편집이 가능한 미디어실로 꾸며진다. 콘텐츠 기반의 청년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북평면 동해마을과 이진마을에서는 빈집 5동을 활용한 ‘마을호텔’이 조성된다. 군은 노후 주택을 개보수해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로 바꾸고, 마을 경관과 위생·안전 수준도 함께 개선할 방침이다. 현재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공사는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유휴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유휴공간 활용 모델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영상) 죽은 ‘백두산 호랑이’가 바다에 둥둥…어부들이 사체 발견, 사건 전말은? [포착]

    (영상) 죽은 ‘백두산 호랑이’가 바다에 둥둥…어부들이 사체 발견, 사건 전말은? [포착]

    러시아 어부들이 바다 한복판에서 죽은 호랑이 사체를 발견해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시간) “지난 1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해안에서 다 자란 시베리아호랑이 사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배에서 촬영된 영상을 보면 호랑이는 성장이 끝난 성체로 추정되며, 외상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호랑이의 사체는 옆으로 기울어진 채 바다에 떠 있는 상태였다. 현지 경찰은 제보받은 영상을 확인한 결과, 현재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받고 있는 시베리아호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이를 최초로 발견한 어부들이 사체를 건지지 않은 탓에,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시베리아 호랑이의 서식지가 극동 연해주와 동해에 접해 있어 해안가나 바다 근처에서 호랑이가 관찰된 사례는 있지만, 바다에서 죽은 채 발견된 사례는 알려진 바가 없다. 경찰 관계자는 “동물 전문가들이 바다에서 호랑이의 사체를 재수색하고 이를 회수하기 위한 긴급 조치를 시행했다”면서 “호랑이의 사체를 찾아 죽음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사체를 찾으면 사건의 모든 정황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는 호랑이 사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텔레그램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한편 백두산 호랑이, 아무르 호랑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시베리아 호랑이는 주로 러시아 극동지방에 서식한다. 현재 동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야생 시베리아 호랑이의 개체 수는 500~560마리로 추정된다. 최근 몇 년간 국제적 보호 노력에 힘입어 개체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보호가 필요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 있다. 시베리아 호랑이는 2008년부터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에서 ‘위기(EN, Endangered)’ 등급으로 분류돼 있다.
  • 벌써 찾아온 무더위… 경포해변으로 풍덩

    벌써 찾아온 무더위… 경포해변으로 풍덩

    중부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 20일 강원 강릉 경포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이날 경북 경주 낮 기온은 33.7도까지 올라 관측 이래 5월 중순 중 낮 최고기온이 가장 높은 날로 기록됐다. 21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낮 기온이 25도를 넘는 무더위를 보이겠다. 강릉 연합뉴스
  • 한국 가수, 미국서 “사랑해 트럼프, 사랑해 머스크!”

    한국 가수, 미국서 “사랑해 트럼프, 사랑해 머스크!”

    한국 가수가 미국 현지 공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언급한 것을 두고 팬들 의견이 엇갈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SMTOWN LIVE 2025’ 공연을 개최했다. 레드벨벳, 에스파, 하츠투하츠, 라이즈 등 SM 대표 13개 그룹, 68명의 가수가 총출동한 이번 공연은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기념 성격이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의 이특, 예성, 은혁, 동해, 려욱도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이특은 관객 중 한 명을 “엄마”(mom)라고 부르며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자, 이특은 “사랑해 미국”(I love USA), “사랑해 일론 머스크”(I love Elon Musk), “사랑해 ‘인앤아웃’”(I love In-N-Out, 미국 유명 햄버거 체인), “사랑해 트럼프”(I love Trump)를 연달아 외치며 관객 환호를 끌어냈다. 다만 그가 트럼프와 머스크를 언급한 것을 놓고 공연 후 팬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미국 팬덤 일부에서는 “트럼프가 소수자 차별과 증오를 부추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 “농담의 재료로 쓰기에는 부적절했다”, “실망스럽다”라는 비판이 나왔다. 어떤 한국 팬은 “미국 가수가 내한 공연에서 ‘윤석열 사랑해’, ‘이재명 사랑해’를 외친 것과 무엇이 다르냐.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관세와 이민, 기후변화 정책 등을 놓고 미국 내에도 반(反)트럼프, 반머스크 정서가 일부 확산한 터라 자칫 트럼프 정부를 비롯한 미국 우익세력에 동조하는 것이라는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우려였다. 반면 일부는 “테슬라, 인앤아웃 등 미국을 대표하는 전형적 상징들을 언급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려던 것뿐”이라며 그를 옹호했다.
  • 태국 유명 DJ 실종사건, 애인 뺏긴 조직 보스의 복수극이었나 [여기는 동남아]

    태국 유명 DJ 실종사건, 애인 뺏긴 조직 보스의 복수극이었나 [여기는 동남아]

    태국의 유명 DJ가 마약 밀매 조직 보스의 애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다 납치돼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방콕포스트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깐짜나부리주 북부 라야(Lat Ya) 지역의 외진 숲속에서 33세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18일(현지시간) 전했다. 경찰은 당시 시신이 손을 뒤로 결박당한 채 머리 두 곳에 총상을 입었고 상당히 부패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시신의 신원이 밝혀지면서 태국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시신은 ‘DJ 태태’(DJ Taetae)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유명인으로, 본명은 와라퐁 쿤스리자투롱이었다. 지난 14일 한 주점에서 공연한 뒤 그의 행적이 확인되지 않자 여자친구는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그의 여자친구는 경찰 조사에서 “남(Nam)이라는 여성과의 관계를 끊으라고 여러 차례 경고했다”고 진술했는데, 여성은 마약 밀매 조직의 보스로 알려진 인물의 연인이었다. 와라퐁은 이미 그녀와 관계를 정리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종 당일 그는 여성의 집으로 향하던 중 납치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와라퐁은 남과 통화하면서 “차 한 대가 뒤따라오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그의 차량은 남의 집 인근 도로변에서 버려진 채 발견됐다. CCTV 영상에는 그가 새벽 3시 50분쯤 흰색 픽업트럭에 끌려가는 장면이 담겼는데, 이 차량은 인근 지역에서 발견됐다. 차량은 내부까지 철저히 세척돼 있었지만 블랙박스 기록을 통해 범행 장소를 확인했다. 경찰과 구조대는 현지 주민의 제보를 받고 사건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 유기 장소는 사륜구동 차량으로 20분간 진입한 뒤 다시 도보로 5분가량 이동해야 하는 험지였다. 유명 DJ 시신 유기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2명의 용의자가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지만, 이들은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또 다른 1명은 여전히 도주 중이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납치 및 살해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범죄조직과 얽힌 치정 살인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관련 인물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미인대회 우승한 女스타, 10억원 쓸어담다 사기 혐의로 체포…베트남 ‘발칵’

    미인대회 우승한 女스타, 10억원 쓸어담다 사기 혐의로 체포…베트남 ‘발칵’

    국제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뒤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던 베트남의 여성 스타가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베트남 브이엔 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베트남 경찰은 배우와 모델 등으로 활동하는 응우옌 툭 투이 티엔(26)을 전날 사기 혐의로 체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응우옌은 두 명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사탕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제품의 함량을 속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합작 투자를 통해 회사를 설립한 뒤 지난해 12월 ‘케라 슈퍼그린 구미’라는 제품을 출시했다. 응우옌은 각각 280만명과 60만명의 팔로워가 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이 제품을 홍보했다. “구미 한 조각으로 채소 한 접시 분량의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다”, “채소를 대체할 수 있다” 등 과장된 홍보에 힘입어 해당 제품은 출시 이후 이들의 사기 행각이 적발될 때까지 총 180억동(10억원) 어치가 판매됐다. 그러나 당국이 해당 제품을 조사한 결과 구미 한 조각 당 섬유질의 함량이 이들이 홍보한 200㎎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16㎎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제품의 포장지에 섬유질의 함량이 표기돼있지 않으며, 감미료의 일종인 소르비톨이 다량 함유된 데다 그밖의 첨가물이 사용됐는데도 이같은 성분을 숨겼다고 당국은 판단했다. 이들의 사기 행각이 드러나기 전 한 소비자가 제품의 성분에 의문을 제기하자 응우옌은 SNS에서 제품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어 지난 3월 당국의 조사 결과 벌금을 부과받자 그는 “단지 홍보만 맡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응우옌은 2018년 ‘미스 베트남’ 대회에서 ‘톱5’에 오른 데 이어 2021년 미인대회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해 베트남 정부로부터 ‘저명한 젊은 얼굴’이라는 표창을 받았으며, 배우와 모델,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 “시집간대요” 대박… 이국주, 일본 간 진짜 이유 있었다

    “시집간대요” 대박… 이국주, 일본 간 진짜 이유 있었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 도쿄에서 자취를 시작한 계기와 일상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 ‘딸 걱정돼서 온 거 맞지? 일본 자취방에 놀러온 엄마와 도쿄 생활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도쿄 원룸 룸투어, 모친과의 대화, 앞으로의 계획 등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국주는 어머니를 자취방으로 초대해 도쿄 생활을 소개하며 “댓글을 보니 ‘돈 있으니 한다’고 하더라. 물론 돈이 없지는 않지만 다 누릴 정도는 아니다. 일본 오기 전에 캠핑카를 팔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일본에서 겪은 에피소드도 전했다. 오마카세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옆 테이블의 일본인과 대화를 나누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주고받았다는 이국주는 “웃긴 이야기를 하니 몰래 웃더라. 개그맨 본능이 발동해서 계속 웃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어머니는 “시집간대요”라고 농담했고, 이국주는 “결혼은 혼자 하는 게 아니지 않나”라고 웃으며 받아쳤다. 어머니가 “결혼은 반반”이라고 말하자 이국주는 “그 반반이 더 싫다. 뭘 해도 눈치 보게 된다”며 “엄마는 나한테는 결혼 안 해도 된다고 하면서, 남동생에게는 하라고 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의 어머니는 “(남동생은)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했다. 너한테도 하지 말라는 말은 안 했다. 하다 보니 이 멀리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에 이국주는 “누가 보면 내가 일본에 결혼하러 온 줄 알겠다”며 웃었고, 어머니는 “일본판 미운 우리 새끼”라고 덧붙이며 영상은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 경북 포항 해상서 어선 충돌…해경 출동해 예인

    경북 포항 해상서 어선 충돌…해경 출동해 예인

    경북 포항시 구룡포 앞바다에서 어선 간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 동방 28㎞ 해상에서 48t급 A호(승선원 7명)와 9t급 B호(승선원 6명)가 충돌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3척, 구조대 1척, 연안구조정 1척, 민간해양구조선 2척, 해군함정 1척을 급파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해경은 두 어선을 구룡포항으로 예인하고, 선장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조업선 간에 발생하는 충돌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조업 중 전방주시 및 확인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 동탄 호수공원서 흉기 들고 돌진한 40대 중국동포…“시끄러워 겁 주려고”

    동탄 호수공원서 흉기 들고 돌진한 40대 중국동포…“시끄러워 겁 주려고”

    경기 화성시 동탄 호수공원에서 흉기를 들고 시민들에게 달려든 40대 중국동포가 “겁을 주려고 그랬다”며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20일 4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4시 3분쯤 화성 동탄2신도시 소재 동탄호수공원 수변 상가의 한 주점 데크에서 술을 마시던 20대 남녀 5명에게 흉기를 들고 돌진하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A씨가 흉기를 든 채 달려오자 뿔뿔이 흩어져 달아났는데, A씨는 이들 중 남성 B씨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B씨는 달려오는 A씨를 피해 주점 안으로 들어가 출입문을 붙잡고 버텼다. A씨는 문을 열 수 없자 잠시 대치하다 주점 밖으로 나가 B씨의 또 다른 일행을 뒤쫓았고, 상황이 여의치 않자 킥보드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신고 접수 30여분 만에 공중협박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는 흉기 3자루를 소지하고 있었다. 앞서 A씨는 자택에서 술을 마시고 동탄호수공원으로 이동해 범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국내에서 주방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검거 당시 소지하고 있던 흉기는 일할 때 사용하는 것이라고 진술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너무 시끄러워 겁을 주려고 그랬다”며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전속력으로 특정 피해자를 쫓아가거나 위해를 가할 듯한 행동을 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진술의 신빙성이 다소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이에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죄명을 변경해 이날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화성동탄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자칫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흉기난동 등 더 큰 사건으로 번질 뻔했다”며 “신속한 검거 작전으로 추가 피해를 막아 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서도 중국 국적 50대 남성 차철남이 편의점 점주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가 최초 신고 약 10시간여 만에 붙잡혔다. 그를 추적하던 경찰은 차철남의 주거지 등에서 그의 지인인 중국인 남성 2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숨진 이들은 형제였다. 경찰 조사에서 차철남은 숨진 형제에게 2013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3000만원 가량을 빌려줬으나 이를 갚지 않아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했다. 앞서 18일 오전 10시 30분쯤에는 화성시 병점동의 한 음식점에서 50대 중국 국적 남성 C씨가 콜라 1병을 훔친 뒤 거리에서 행인들을 향해 흉기를 꺼내 고성과 욕설을 지르며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C씨는 인근 할인마트에서도 동일한 행동을 이어갔다. 경찰은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C씨를 검거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중국인들의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사건 발생 인근 주민들은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검거된 중국인 범죄 피의자 수는 1만 6097명으로 2023년의 1만 5533명 대비 소폭 증가했다. 중국인 피의자는 2020년 1만 7116명, 2021년 1만 4503명, 2022년 1만 5085명 등 매년 1만 500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외국인 범죄자(3만 5283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5.6%였다.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 중 중국인 비율은 36%로 모든 국적 중 가장 높았다.
  • “로봇이 인간 일자리 빼앗나” 질문에 中 당국자 답변은?

    “로봇이 인간 일자리 빼앗나” 질문에 中 당국자 답변은?

    사람과 닮은 휴머노이드(사람형) 로봇의 기술이 점차 발전하면서 일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중국 베이징의 한 기술 허브 당국자는 자국 로봇이 근로자를 대체하지는 않는다고 전망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7일 보도했다.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이좡·E-타운) 관리위원회의 량량 부주임은 전날 이좡 내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 센터(엑스 휴머노이드) 본사 건물에서 외신 기자들과 만나 “휴머노이드 로봇이 사람을 실직자로 만들지는 않으리라 생각한다”면서 다만 로봇은 생산성을 높이거나 위험한 환경에서 작업을 대신할 수는 있겠다고 밝혔다. 량 부주임은 사람이 접근하기가 어려운 광활한 우주나 심해 탐사를 예로 들며 “기계(로봇)는 그런 일을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계는 사람들이 쉬어야 하는 밤에도 계속 작동해 (지금보다) 더 좋고 저렴하고 사용하기가 편리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이것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달 18일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로 열린 로봇 하프 마라톤 대회를 언급하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사람을 지원하고 도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강조하고자 마련했던 행사라고 설명했다. 당시 마라톤 대회는 난간으로 분리한 트랙 두 개로 나뉘었다. 한쪽에는 마라톤 참가 선수들이 뛰었고 다른 쪽에는 크기와 성능이 제각각인 로봇 20개가 각 개발팀의 통제 아래 코스를 따라 이동했다. 량 부주임은 “사람과 로봇은 각자 트랙에서 신체적·기술적 한계에 도전했다. 그렇다고 이 로봇들이 결승선까지 전력 질주하고자 사람 코스로 침범하지는 않았다”면서 “우리 미래도 마찬가지”라고 비유했다. 이번 마라톤에서 우승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엑스 휴머노이드의 톈궁(天工) 울트라로, 2시간 40분 42초라는 기록을 세웠다. 높이 180㎝, 중량 52㎏인 이 로봇은 약 21㎞의 코스에서 한 차례 넘어지고 배터리를 세 번 교체해야 했으나 시속 8~10㎞ 속도로 완주했다. 엑스 휴머노이드는 이 밖에도 다양한 가사용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기업의 건물에서는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치우는 로봇이 공개됐는데 직원이 쓰레기의 위치를 바꾸거나 심지어 로봇의 손에서 낚아채 다시 버려도 로봇은 작업을 반복해 임무를 완수했다. 이런 자체 교정 능력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더 효율적인 인력으로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휴머노이드 로봇은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영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발하고 있다. 이 중 미국 테슬라의 옵티머스 2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 영국 엔지니어드 아츠의 아메카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의회 체험 산 교육장 자리매김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의회 체험 산 교육장 자리매김

    경북도의회는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하룻동안 도의원이 되어 민주시민 역량을 키우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는 ‘청소년의회교실’ 프로그램을 2014년에 도입해 구미 왕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1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12일 청송여자고등학교가 100회째를 돌파하며 현재 106개 학교 47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등 명실공히 도내 청소년들에게 지방자치제도의 근간인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의 소양과 지도자적 자질 함양을 제공하는 산 교육장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청소년의회교실은 시행 후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학교와 시행 횟수, 학생 수 등 참여 규모가 확대되었을 뿐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더욱 생생한 의정활동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알차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계속 변화해 왔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잠시 중단하기도 했으나 2022년 하반기부터 다시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시행 첫해인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초등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2017년부터 좀 더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기 위해 도내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개최 횟수도 계속 늘어나 첫 해 2회이던 것이 지난해 30차례 개최를 했으며 금년에는 32차례가 예정되어 있다. 연간 참여 학생 수도 해마다 증가해 2014년 170명에서 2019년 1438명까지 증가했다가 2022년 하반기부터 재개하여 2023년 544명, 작년에 708명, 올해는 800여명 등 코로나 19 중단 이후 다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매 회 참여하는 학생 수도 시행 후 2022년까지 평균 74명(일일 최다 참여 159명, 포항 대흥초교)이었으나 2022년 재개 후부터 평균 26명으로 학생별로 발표의 기회가 확대되었고 회의 집중도와 몰입도가 높아지는 등 일일 도의원으로서 자부심과 참여의식이 크게 향상됐다. 지역별로도 도내 22개 시군 골고루 참여하고 있어 청소년의회교실에 대한 일선 학교의 관심과 참여 의지가 꾸준히 높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그동안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나타난 운영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올해부터 ‘의원 선서’를 추가해 실제 일일 도의원으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져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5분 자유발언(3명)을 3분 자유발언(5명)으로 변경해 더 많은 학생들이 발표의 기회를 가지도록 하였다. 또한 행사 종료 후 참가 학생 대상의 만족도 평가 방식을 ‘종이 설문’에서 ‘온라인 설문’으로 바꾸는 등 학생들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추도록 했다. “내 꿈이 정치인으로 바뀌었다. 보람찼다”, “이런 경험을 하게 되어서 제 장래에도 도움이 되었고, 새로운 경험이라 좋았다”, “내가 쓴 조례안을 읽을 수 있어서 뿌듯했고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체험을 해서 좋았고 신기했다”, “실제로 의장이 된 기분이 들어 정말 인상 깊었다”, “의원이 진짜 된 것 같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직접 전자투표를 하여 안건에 대한 찬반결정을 하니 보람이 있었다”, “유익했다. 내년에도 오고 싶다”, “청소년의회 덕분에 민주주의에 대해 더욱 알게 되었다”, “나중에 의회에 참여하는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 내용은 2024년 한 해 동안 참가한 학생들의 소감문 중의 일부이며 학생들 대부분 처음엔 본회의장의 웅장한 모습에 긴장된 모습을 보이다가 회의가 진행되면서 친구들의 발표에 박수를 치는 등 차츰 밝은 표정으로 적극 참여하며 버스에 올라 귀가할 때는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한다. 또한 매회 실시한 설문을 종합한 결과 ‘도의회 역할과 기능 이해’ 96.5%, ‘전체 운영시간 적정’ 88.3%, ‘조례안 찬반투표 등 프로그램 유익’ 95%, ‘조례안 등 발표시간 적정’ 93.9%, ‘후배들에게 추천’ 92.1%로 참여 학생들의 96.4%가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프로그램에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회교실은 교육청과 학교 등 사전 수요파악 등 협의를 거쳐 도의회 회의가 없는 비회기 기간 중에 개최를 하며, 크게 입교식과 본회의, 수료식으로 진행이 된다. 먼저 의회 건물 포토존에서 참가학생, 교사, 도의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가진 후 본회의장으로 이동해 회의 안내, 환영사 등 입교식를 하고 곧바로 학생 의장의 개의선언으로 본회의를 시작하게 된다. 본회의는 학생 의원의 ▲3분 자유발언 발표 후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고 이어서 학생 의원의 ▲조례안 제안설명과 이에 대한 ▲찬성과 반대 토론 발표 후 참가 학생의원 전체 전자투표를 통해 가결 또는 부결 처리를 하게 된다. 안건 처리가 끝나면 학생 의장의 ▲산회 선포로 본회의가 폐회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설문조사와 함께 도의원이 참가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것을 끝으로 청소년의회교실을 마치게 된다. 특히 참여 학생들이 처리하는 조례안과 제안설명, 건의안, 3분 자유발언, 찬성・반대 토론 자료는 학생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여 관련 자료 수집과 발표원고를 작성토록 해 참여의식을 높이도록 하였다. 지금까지 발표된 내용 대부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개선을 바라는 것으로 참신하고 기발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 주요 발표 제목 : 독도 문제, 불법 주정차 단속카메라 추가 설치, 청소년의 인터넷 및 도박 중독 관련, 생존수영 교육시간 확대, 초등학생 화장품 사용금지, 고기없는 날 채식데이, 교내에서 이성교제 허락, 교내 CCTV 설치 확대, 심야 사교육 금지, 흉악범죄자 신상 공개, 교내 휴대폰 소지 금지, 청소년 투표권 행사 확대, 학생부 종합 전형의 공정성 확보, 학교 매점 설치, AI 교육 제도 도입, 학교 인조잔디 설치, 초등학교 쉬는 시간 연장 등 이날 참여 학교 지역의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며 기념촬영과 함께 도의회 운영과 의원 역할에 대한 상세한 설명, 체험 종료 후 수료증 수여 등 미래 유권자들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청소년의회교실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해 오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의회교실에서 학생들이 발표한 조례안 등 의견들은 이후 교육청 등 관계 기관에 보내 향후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토록 하며 참가 학생들의 설문 결과에서 나타난 건의사항이나 보완해야 할 사항들은 다음 해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계획을 수립할 때 반영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의회에서는 보다 체계적인 지원과 안정적인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을 위해 지난 2023년에 정경민 도의원(비례, 국민의힘)의 대표발의로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 시행됨으로써 청소년의회교실이 한층 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며, 무엇보다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슬로건으로 내세운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에 걸맞게 더 많은 학생들이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함으로써 경북의 청소년들이 민주 시민으로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해 나갈 방침으로 있다.
  • “휴머노이드가 사람 일자리 빼앗나” 묻자 中기술 당국자 대답은

    “휴머노이드가 사람 일자리 빼앗나” 묻자 中기술 당국자 대답은

    사람과 닮은 휴머노이드(사람형) 로봇의 기술이 점차 발전하면서 일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중국 베이징의 한 기술 허브 당국자는 자국 로봇이 근로자를 대체하지는 않는다고 전망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7일 보도했다.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이좡·E-타운) 관리위원회의 량량 부주임은 전날 이좡 내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 센터(엑스 휴머노이드) 본사 건물에서 외신 기자들과 만나 “휴머노이드 로봇이 사람을 실직자로 만들지는 않으리라 생각한다”면서 다만 로봇은 생산성을 높이거나 위험한 환경에서 작업을 대신할 수는 있겠다고 밝혔다. 량 부주임은 사람이 접근하기가 어려운 광활한 우주나 심해 탐사를 예로 들며 “기계(로봇)는 그런 일을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계는 사람들이 쉬어야 하는 밤에도 계속 작동해 (지금보다) 더 좋고 저렴하고 사용하기가 편리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이것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달 18일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로 열린 로봇 하프 마라톤 대회를 언급하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사람을 지원하고 도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강조하고자 마련했던 행사라고 설명했다. 당시 마라톤 대회는 난간으로 분리한 트랙 두 개로 나뉘었다. 한쪽에는 마라톤 참가 선수들이 뛰었고 다른 쪽에는 크기와 성능이 제각각인 로봇 20개가 각 개발팀의 통제 아래 코스를 따라 이동했다. 량 부주임은 “사람과 로봇은 각자 트랙에서 신체적·기술적 한계에 도전했다. 그렇다고 이 로봇들이 결승선까지 전력 질주하고자 사람 코스로 침범하지는 않았다”면서 “우리 미래도 마찬가지”라고 비유했다. 이번 마라톤에서 우승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엑스 휴머노이드의 톈궁(天工) 울트라로, 2시간 40분 42초라는 기록을 세웠다. 높이 180㎝, 중량 52㎏인 이 로봇은 약 21㎞의 코스에서 한 차례 넘어지고 배터리를 세 번 교체해야 했으나 시속 8~10㎞ 속도로 완주했다. 엑스 휴머노이드는 이 밖에도 다양한 가사용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기업의 건물에서는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치우는 로봇이 공개됐는데 직원이 쓰레기의 위치를 바꾸거나 심지어 로봇의 손에서 낚아채 다시 버려도 로봇은 작업을 반복해 임무를 완수했다. 이런 자체 교정 능력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더 효율적인 인력으로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휴머노이드 로봇은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영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발하고 있다. 이 중 미국 테슬라의 옵티머스 2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 영국 엔지니어드 아츠의 아메카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 산불 피해지역 지원… 울산시, KTX 이용 관광상품 출시

    산불 피해지역 지원… 울산시, KTX 이용 관광상품 출시

    울산시가 KTX를 이용한 울산 관광상품을 출시했다. 울산시는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산불 피해지역을 돕는 당일 여행상품 ‘단비투어-울산 장미축제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동해선·중앙선과 연계해 오는 22일 하루 진행된다. 고객 1인당 1만원이 지역사회에 기부된다. 동해선 상품은 오전 5시 28분 강릉역을 출발해 동해, 삼척, 울진, 영덕을 거쳐 남창역에 오전 9시 27분 도착한다. 출발역별 요금은 강릉 7만 5000원, 동해·삼척 7만원, 울진 6만원, 영덕 5만 5000원이다. 왕복 열차 탑승권과 체험 행사, 점심 등 각종 비용이 포함된다. 중앙선 상품은 오전 6시 26분 청량리역을 출발해 오전 9시 40분 태화강역에 도착한다. 이미 접수가 마감됐다. 여행객은 산불 피해지역인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과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동구 슬도 사운드위킹을 체험할 수 있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인 5만 6174㎡ 면적의 장미원에서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265종 300만 송이 장미가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앙선과 동해선 KTX 개통으로 울산 철도관광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며 “다양한 관광상품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 SKT 해킹 배후로 ‘中 해커집단’ 지목…“中정부 지원 있을 수도”

    SKT 해킹 배후로 ‘中 해커집단’ 지목…“中정부 지원 있을 수도”

    SK텔레콤 해킹 사건에 대한 배후로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은 해커 집단이 지목되고 있다. 19일 S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2차 조사결과 중간발표에서 BPF도어(BPFDoor) 및 파생 악성코드 공격으로 가입자 식별키 기준 약 2700만건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T 서버에서 발견된 BPF도어는 3년 전 최초로 존재가 보고된 백도어 프로그램이다. PwC가 2022년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해커 집단 레드 멘션(Red Menshen)은 중동, 아시아 지역 통신사를 공격하면서 BPF도어를 활용 중이다. 미국 정보보안 기업 트렌드마이크로도 지난달 보고서에서 BPF도어의 숨겨진 컨트롤러로 중국의 지능형 지속 공격(APT) 그룹 레드 멘션을 지목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2024년 7월과 12월 두차례에 걸쳐 국내 통신사가 BPF도어 공격을 받았다고도 밝혔다. 글로벌 보안 기업 사이버리즌이 발표한 ‘소프트 셀 작전’ 보고서에 따르면 통신사를 목표로 한 공격은 장기간에 걸친 정밀 추적을 위한 기반 정보 확보가 주목적이다. 장기간에 걸쳐 특정 인물의 통화 상대, 시각, 빈도,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행동 패턴과 사회적 관계를 몰래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통신업계에서는 이번 SKT 해킹 사태가 미·중 사이버 전쟁의 연장선에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백악관은 지난해 12월 중국이 최소 8개의 미국 통신회사를 해킹해 고위 당국자와 정치인의 전화 통화, 문자 메시지 등 통신 기록에 접근했다고 발표하면서 “미국뿐 아니라 수십 개 이상의 다른 국가들도 중국 해커들의 공격 대상이 됐다”고 했다. 미 연방수사국(FBI)도 지난해 10월 중국 당국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볼트 타이푼(Volt Typhoon)·솔트 타이푼(Salt Typhoon)·플랙스 타이푼(Flax Typhoon) 등 3개의 거대 사이버 스파이 활동 조직을 적발했다. 이들은 미국, 베트남, 루마니아 등 19개국에서 26만개가 넘는 소규모 사무실과 사물인터넷 기기에 악성 소프트웨어를 심는 방식으로 활동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의 정보 수집 및 보안 작업 인원이 최대 60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추정하며 “일부 중국 해커들은 정부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SKT 해킹의 배후로 지목되는 레드 멘션 또한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국내 통신사에 악성코드를 심어 침투해 있었다는 점에서 미뤄볼 때,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해킹조직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