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동해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 악취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 본점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 최자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 대입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314
  • 송도호 서울시의원, 9호선 인력증원 및 사고 대응 체계 미비 지적

    송도호 서울시의원, 9호선 인력증원 및 사고 대응 체계 미비 지적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송도호 의원(관악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2일 열린 서울교통공사 업무보고에서 9호선 2·3단계 운영과 관련된 인력 부족 문제와 최근 발생한 신도림역 탈선 사고에 대한 부실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철저한 개선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질의에서 “현재 9호선 2, 3단계 구간의 궤도 점검을 담당하는 현장 인력이 고작 3명에 불과하다”며 “이처럼 최소 인원으로는 정상적인 유지보수는 물론, 기본적인 안전 확보조차 어려운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궤도, 토목, 건축이 통합된 복합 구조의 구간에서 이 정도의 인력으로는 사고를 예방하기 어렵다”며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노사 합의에 따라 약속한 50명 이상의 인력 증원을 올해 안에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 의원은 지난 3월 23일 발생한 신도림역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사고 발생 11시간이 지나서야 모습을 드러낸 교통공사 사장의 태도에 대해 “책임자로서 현장 대응의 기본조차 지키지 않았다”고 강하게 질타하고 “사고 발생 즉시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 사장의 책무”라며 “이런 미흡한 대응은 시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송 의원은 “현장 대응 체계가 명확히 작동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유사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며, 교통공사가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매뉴얼과 시스템을 전면 점검하고 보완할 것을 주문했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문제에 있어서는 ‘즉각적이고 책임 있는 행동’이 기본”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송 의원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교통공사는 인력 운용과 사고 대응 체계를 철저히 재정비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운영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100주년 맞이하는 경북 경주 감포항…‘동해안 관광 거점’ 도약

    100주년 맞이하는 경북 경주 감포항…‘동해안 관광 거점’ 도약

    경북 경주시 감포항이 개항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동해안 관광 거점으로 재도약을 꿈 꾼다. 경주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역사와 지역 정체성을 기리고,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고 23일 밝혔다. 1925년 1월 16일 지정항으로 시작한 감포항은 1995년 국가어항으로 전환되면서 동해안 수산물 물류 핵심지로 거듭났다. 경북 연안 수산업은 물론 지역 상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해양 거점이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는 25일부터는 감포항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경주 감포항 100년 기념사업 100인 위원회’를 만들어 각계각층 전문가와 지역 어업인, 상인, 청년 들이 직접 기획했다. 25일에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 26일엔 DJ 박명수가 감포를 찾는다. 27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 및 체험 행사, 28일엔 어르신을 위한 트로트 공연을 마련한다. 시는 행사와 함께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라는 감포항의 새로운 비전도 제시할 예정이다. 관광안내센터 개편, 디지털 종합 안내도 구축, 경관 정비, 수상레저 확대 등 다양한 기반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감포항을 단순한 어항을 넘어 동해안의 핵심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감포항 100년은 단지 한 항구의 기록이 아니라 경주가 가진 해양 정체성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감포항이 세계로 향하는 해양도시 경주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했다.
  • ‘30세’ 권은비, ‘24억 건물주’ 된 배경…“워터밤 이후 ○○ 많았다”

    ‘30세’ 권은비, ‘24억 건물주’ 된 배경…“워터밤 이후 ○○ 많았다”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으로 화제를 모은 뒤 수입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권은비와 가수 KCM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와 대화를 나눈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은혁은 권은비에게 “그룹 활동을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은 없냐”고 물었다. 권은비는 “너무 아쉬웠다. 기간이 정해져 있는 활동이었으니까”라고 답했다. 권은비가 몸담았던 그룹 아이즈원은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기존에 예정됐던 약 2년 6개월의 활동 끝에 해체됐다. 은혁은 권은비에게 “선택할 기회가 있다면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 중에 어떤 쪽을 선택할 것 같냐”고 물었다. 권은비는 “그룹 활동을 선택할 것 같다. 즐거웠던 것 같다”라며 “지금은 혼자 버텨내야 한다. 밥 먹을 때도 혼자 먹고 여러 가지로 외로움이 많다. 반면 그룹 활동을 하면 든든하다. 같이 있는 것 자체가 행복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동해는 “그룹 활동 500만원 대 솔로 활동 5000만원, 둘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이냐”고 밸런스 게임 형태로 질문을 던졌다. 권은비는 “그룹이 아이즈원이면 그룹 활동을 선택하겠다. 결국엔 사람이 남는다고 생각해서다. 돈은 그다음으로 따라오는 것 같다”고 답해 아이즈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워터밤을 주제로 대화를 이어 나가던 중 동해는 권은비에게 “워터밤 이후 광고를 많이 찍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권은비는 “맞다. 워터밤 이후로 광고를 진짜 많이 찍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KCM은 “건물도 사고. 광고 찍어서 건물주라니”라며 감탄했다. 동해는 “그러면 워터밤 이후에 건물을 사는 게 가능해진 거냐”라고 물었다. 권은비가 “그전에도 벌긴 벌었다”고 설명하자 은혁은 “그전에 벌어놨던 것이랑 워터밤 이후에 벌었던 것의 비율이 7 대 3 정도 되냐”고 상세하게 물었다. 이에 권은비는 “7 대 3 정도 되는 것 같다. 광고도 진짜 많이 했고 행사를 진짜 많이 했다. 혼자 하니까 나누질 않았다”라고 답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해 서울 성동구에 있는 단독주택을 24억원에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이근화의 말하자면] 내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이근화의 말하자면] 내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놓아라 내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구지가’(龜旨歌)는 새 임금을 기다리며 여러 사람이 구지봉에 올라 땅을 두들기며 함께 불렀다는 고대 가요다. 이 노래를 배울 때 나는 ‘내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라는 가정과 협박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야말로 힘없는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배포가 아닐까.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나는 혼자 속으로 이 대목을 떠올렸다. 지난겨울부터 봄까지 오래 기다리면서도 그러했다. 물론 ‘구지가’는 새 임금을 기다리며 부른 노래지만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담긴 요청에는 언제나 응답이 있다. 그렇게 목소리를 모아 대통령 탄핵의 뜻을 이룬 국민이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헌재 판결 이후에도 정치적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어 다소 막막하다. 한국 사회가 처한 복잡한 상황 속에서 불안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 안의 변화를 되짚어 봐야 한다. 새로움에 대한 발견이야말로 미래를 상상하기 위한 동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광장에서 보여 준 신세대의 시위 문화,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연대, 오랜 시간 끈기 있게 맞서 싸운 용기, 법치주의를 수호하고자 했던 뜨거운 열망 등에서 우리는 달라졌다. 국민의 힘으로 얻어낸 성취가 결코 작지 않지만 해결해야 할 난제를 많이 떠안고 있기는 하다. 여러 대립과 갈등의 양상이 표면화되고 혐오감이 깊어졌다. 이를 해결하려면 앞으로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대화가 불가능한 여러 상대들을 확인하기도 했다. 불신과 편향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짧은 기간 한국 사회는 여러 대통령의 구속과 탄핵을 치러 냈다. 정치보다 정쟁만을 일삼는 정당들이 여야를 번갈아 집권할 때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돌아왔다. 양대 정당의 진영 논리에 맞서 새로운 정치 구도를 열어갈 더 많은 인물이 절실하다. 대의민주주의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중지를 모아 협력하고 권력이 치우치지 않도록 견제가 필요하다. 상식이 결여되고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자는 한국 사회에 더이상 출현해서는 안 된다. 광장에 모였던 사람들이 흩어져 일상생활로 돌아가 물가와 환율, 취직과 매출을 걱정할 때 그것은 다른 문제가 아니다. 앞에 펼쳐진 나날의 삶이 정치다. 자신의 안위보다 공공의 삶을 돌보는 지도자를 신중하게 가려 뽑아야 한다. 시위 현장에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현장뿐만이 아니다. 아이들은 탄핵 정국에 관해 자주 묻고 여러 정치인에 대한 부모의 의견을 구했다. 정치 지도자는 빠른 입신양명을 위해 유리한 입장을 좇는 모리배가 아니라 비전을 갖고 협력하며 소통할 수 있는 리더여야 한다고 가르치고 싶다. 영웅의 탄생을 그저 기다리는 시대는 끝났다. 깨어 있는 시민으로서 진정한 리더를 알아보고 지지하는 정치 감각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이근화 시인
  • “새벽 4시면 망치소리 냈다” 봉천동 방화범 병력 추적

    “새벽 4시면 망치소리 냈다” 봉천동 방화범 병력 추적

    주민들 층간소음 갈등·피해 호소다퉜던 이웃에 살포기 사용 집중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방화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22일 소방 당국 등 유관기관과 화재 현장 합동 감식을 실시했다. 사망한 용의자 이모(61)씨에 대해 피해 아파트 주민들은 “새벽 4시만 되면 망치 소리를 냈다”, “다른 사람이 이사온 줄 모르고 층간소음 갈등을 빚었던 집 앞에 불을 질렀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방화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이씨에 대한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의뢰한 결과 “불로 인한 사망”이라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과수 종합 결과 등이 나오면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건지, 방화 과정에서 몸에 불이 옮겨붙었는지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찰은 국과수에 ‘분무식 농약 살포기’로 보이는 방화 도구의 감정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 도구가 불에 타 명확하게 무엇이었는지 판단하기 어려워 감정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씨의 방화가 층간소음 등을 둘러싼 ‘원한범죄’였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주민들과 이씨 친인척 등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씨가 불을 질렀던 4층 가운데 분무식 농약 살포기 사용이 집중됐던 두 집(401호와 404호)의 경우 과거 이씨와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화재 당시 4층에서 추락한 401호 주민의 아들 정모(45)씨는 “지난 추석 가족이 모였을 때 (이씨가) 다짜고짜 소리치며 어머니를 불러냈다”며 “기껏해야 식기 부딪히는 소리 였을텐데도 해코지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층에 사는 김모(70)씨도 “이씨와 4층 할머니가 싸워서 경찰이 출동해 말린 적도 있다”며 “그 이후 (이씨가) 한동안 새벽마다 북 두드리는 소리를 냈다”고 했다. 아파트 주민 김덕임(73)씨는 “이씨와 또다른 다툼이 있었던 404호 할아버지가 이미 돌아가시고 다른 사람이 이사왔는데, 그 집 바로 앞에 불을 질렀다고 하더라”며 “다른 사람이 사는 줄도 모르고 과거 다툼이 있었던 것만 생각해 그런 짓을 저지른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경찰은 이씨가 정신질환 치료를 받았는지를 파악하고, 이씨 가족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이씨가 사망한 장소를 포함해 4층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정확한 파악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새벽 4시만 되면 망치소리”…층간소음 갈등 있던 이웃집 문 앞에 불 집중

    “새벽 4시만 되면 망치소리”…층간소음 갈등 있던 이웃집 문 앞에 불 집중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방화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22일 소방 당국 등 유관기관과 화재 현장 합동 감식을 실시했다. 사망한 용의자 이모(61)씨에 대해 피해 아파트 주민들은 “새벽 4시만 되면 망치 소리를 냈다”, “다른 사람이 이사온 줄 모르고 층간소음 갈등을 빚었던 집 앞에 불을 질렀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방화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이씨에 대한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의뢰한 결과 “불로 인한 사망”이라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과수 종합 결과 등이 나오면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건지, 방화 과정에서 몸에 불이 옮겨붙었는지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찰은 국과수에 ‘분무식 농약 살포기’로 보이는 방화 도구의 감정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 도구가 불에 타 명확하게 무엇이었는지 판단하기 어려워 감정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씨의 방화가 층간소음 등을 둘러싼 ‘원한범죄’였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씨가 불을 질렀던 4층 가운데 분무식 농약 살포기 사용이 집중됐던 두 집(401호와 404호)의 경우 과거 이씨와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화재 당시 4층에서 추락한 401호 주민의 아들 정모(45)씨는 “지난 추석 가족이 모였을 때 (이씨가) 다짜고짜 소리치며 어머니를 불러냈다”며 “기껏해야 식기 부딪히는 소리 였을텐데도 해코지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층에 사는 김모(70)씨도 “이씨와 4층 할머니가 싸워서 경찰이 출동해 말린 적도 있다”며 “그 이후 (이씨가) 한동안 새벽마다 북 두드리는 소리를 냈다”고 했다. 아파트 주민 김덕임(73)씨는 “이씨와 또다른 다툼이 있었던 404호 할아버지가 이미 돌아가시고 다른 사람이 이사왔는데, 그 집 바로 앞에 불을 질렀다고 하더라”며 “다른 사람이 사는 줄도 모르고 과거 다툼이 있었던 것만 생각해 그런 짓을 저지른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경찰은 이씨가 정신질환 치료를 받았는지를 파악하고, 이씨 가족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이씨가 사망한 장소를 포함해 4층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정확한 범행 경위 파악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보수 유튜버’ 고성국, 생방송 중 혼절…“병원에서 정밀 검사 중”

    ‘보수 유튜버’ 고성국, 생방송 중 혼절…“병원에서 정밀 검사 중”

    보수 유튜브 채널 ‘고성국TV’를 운영하는 정치평론가 고성국씨가 22일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쓰러졌다. 22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고씨는 이날 오전 생방송을 진행하다 돌연 얼굴을 찌푸린 뒤 고개를 푹 숙였다. 함께 방송하던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놀라 고씨에게 황급히 다가가는 모습까지 생중계됐다. 이후 고성국TV는 유튜브 채널에 올린 글을 통해 “(고씨는) 생방송 중에 혼절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현재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며 정밀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1세대 정치평론가’인 고씨는 1990년대 초반까지 진보 진영의 포럼 등에 참여하며 활동해왔지만, 2010년대 들어 보수 성향으로 돌아섰다. 현재는 강성 ‘친윤’ 성향의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집권한 뒤 고씨는 자신의 채널에서 윤 전 대통령이 주장한 부정선거론을 확산시켜왔으며,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연일 이를 옹호해왔다. 고씨는 “종북 주사파들이 윤 대통령에게 내란수괴라는 누명을 덮어씌웠다”, “비상계엄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법률을 위반한 것이 없다” 등의 주장을 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가 국회에서 가결되자 헌법재판소 앞에서 이에 반대하는 단식농성을 벌이는가 하면, 대선 정국에서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초청해 대담을 열고 있다.
  • 구로구, 청소 현장 근무자에 로봇 장비 지원…작업 피로 줄인다

    구로구, 청소 현장 근무자에 로봇 장비 지원…작업 피로 줄인다

    서울 구로구는 관내 청소 현장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근력증강 착용형(웨어러블)로봇’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빌라와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에서 청소 작업을 수행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신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구는 지역 특성상 쓰레기 수거 시 좁은 골목이나 계단 등을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환경미화원이 무거운 쓰레기봉투를 들고 이동하는 경우 무릎과 발목 등에 지속해 무리가 된다. 최근에는 청소 차량 후면 발판 탑승이 금지되면서 환경미화원의 보행량이 급증해 신체적 부담이 더욱 커졌다. 이에 구는 ‘입는’ 로봇의 형태인 착용형(웨어러블)로봇을 도입, 이달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착용형(웨어러블)로봇은 복대처럼 신체에 착용해 작업 시 근로자가 들여야 하는 힘을 줄여주는 기기다. 제조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근력증강 착용형(웨어러블)로봇은 무게가 1.6㎏에 불과하며, 착용자의 걸음걸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무릎과 하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준다. 업체 관계자는 “약 20㎏ 배낭을 메고 평지를 걸을 경우 실제 하중을 약 12㎏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착용형(웨어러블) 장비를 직영·대행 환경미화원 일부에게 시범적으로 도입해 착용감, 안전성, 피로도 개선 여부 등을 실태 조사(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후 실태조사(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모든 환경미화원에게 확대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근력증강 착용형(웨어러블)로봇 도입은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환경미화원의 건강을 지키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환경미화원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14세 소녀 집에 들어온 ‘탈출한 사자’…친구가 보는 앞에서 결국

    14세 소녀 집에 들어온 ‘탈출한 사자’…친구가 보는 앞에서 결국

    케냐에서 집에 있던 한 14세 소녀가 인근 국립공원에서 탈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자의 공격을 받아 친구가 보는 앞에서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케냐 야생생물국(KWS)은 수도 나이로비 국립공원 남쪽에 위치한 한 목장에서 이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암컷 사자는 울타리를 넘어 주택 부지에 침입해 집 안에 있던 소녀를 공격했다. 소녀가 사자를 자극한 흔적은 없었다. KWS는 “다른 청소년이 소녀가 공격당하는 모습을 목격해 신고했다”며 “KWS의 공원 관리원과 대응팀이 신속히 출동해 음바가티강으로 이어지는 혈흔을 추적했고, 그곳에서 소녀의 시신이 등 아랫부분에 상처를 입은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사자는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KWS는 사자를 잡기 위한 덫을 설치하고 수색팀을 현장에 배치했다. 동시에 전기 울타리와 인근 동물의 움직임을 알리는 인공지능(AI) 조기경보 시스템도 설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했다. 사자는 소녀가 살던 주택 부지와 경계를 이루는 나이로비 국립공원에서 탈출한 것으로 추정됐다. 나이로비 국립공원은 나이로비 도심에서 9.6㎞ 떨어진 곳에 있으며 치타, 표범, 사자, 버팔로, 기린 등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이 공원은 동물들이 나이로비 도심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지만, 남쪽은 열려 있어 동물들이 공원 안팎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포스트는 “사자가 인간과 접촉해 가축에 해를 끼칠 수는 있지만, 사람을 공격하여 사망에 이르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에는 숲에서 가축을 방목하던 54세 남성이 코끼리에게 공격받아 중상을 입었다. 그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두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당국은 “생태계에 대한 압박 증가, 야생동물 서식지에 대한 인간의 침입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사자의 경우 먹이가 줄어들고 국립공원 주변에서 인간 활동이 증가해 방향 감각을 잃거나, 평소 먹이를 잡는 행동에서 벗어났을 가능성이 있다. 코끼리는 남성이 가축 방목을 위해 숲에 들어간 후 공격한 것으로, 당국은 “인간 활동이 동물 서식지를 침범해 충돌의 조건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환경 보호 운동가가 설립한 케냐 및 미국 자선 단체 Wildlife Direct의 한 직원은 “KWS는 위험 평가를 개선하고 야생 동물의 이동과 행동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정보 전달을 보장해야 한다”며 “예방이 우리의 첫 번째이자 최선의 방어선”이라고 강조했다.
  •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 수습하고 대책 마련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 수습하고 대책 마련

    서울 관악구가 지난 21일 오전 8시쯤 봉천동에서 발생한 21층 규모 아파트 화재로 인한 피해를 수습하고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화재 발생 확인 직후 출동해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현장 대응에 나섰다. 이어 구 보건소가 아파트 내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경증, 중증 환자 분류소를 운영해 부상 정도에 따라 현장에서 처치하거나 병원에 인계했다. 진화 이후엔 유관부서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피해자와 이재민, 연기가 퍼진 해당 동 주민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해당 아파트 내 관리사무소와 인근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에 ‘이재민 현장접수창구’를 설치해 피해 가구 현황 파악에 나섰다. 화상을 입은 피해자의 경우 관악구 구민안전보험에 따라 화상 수술비를 횟수 제한 없이 일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시민안전보험과 중복 보장이 가능해 화재로 인해 후유장해 발생 시에도 보장금이 지급된다. 이재민에게는 ▲텐트 ▲의류 등 응급구호세트 ▲취사구호세트를 지급하고, 이재민 대피시설 3개소 35실을 마련해 급식비와 숙박비를 지원한다. 서울형 긴급복지에 따라 생계비도 지급될 예정이다. 화재 발생으로 파손된 해당 아파트 동 도시가스관은 구에서 긴급공사를 시행한다. 구는 21일 당일 동 주민들에게 간편식을 제공했으며, 오는 27일까지 해당 동 주민들은 1일 3식 기준 식사 비용을 구에 청구할 수 있다. 화재로 인한 피해 세대 복구와 주거 이전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해당 아파트 동 인근에서 ‘서울시 마음건강버스’를 운영해 화재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재난 심리상담도 제공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안타까운 화재로 피해입은 부상자들이 다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아파트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복구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국 직접 타격 가능”…中 코앞에 대함미사일 배치한 미국, 진짜 속내는? [핫이슈]

    “중국 직접 타격 가능”…中 코앞에 대함미사일 배치한 미국, 진짜 속내는? [핫이슈]

    미 해병대가 미사일로 무장한 대함미사일 시스템을 루손 해협에 배치했다. 미국의 지상 발사 미사일 시스템이 중국 본토에 가장 가깝게 배치되면서 양국 긴장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미국 더워존은 21일(현지시간) “대만과 필리핀 사이에 있는 루손 해협은 중국의 급속히 성장하는 군사력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군사통로”라면서 “중국의 핵 추진 잠수함 함대가 태평양에 접근하거나, 미 해군이 남중국해에 접근하기 위한 주요 경로”라고 전했다. 이어 “이 수역은 대만을 둘러싼 전투가 벌어질 주요 지역을 꼽힌다”면서 “충돌이 발생하면 즉시 대함 간 미사일 교전 구역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미국과 필리핀은 연례 최대 규모의 공동 군사훈련인 ‘발리카탄(필리핀어로 ‘어깨를 나란히’라는 뜻) 훈련’을 시작했다. 5월 9일까지 실시되는 올해 발리카탄 훈련에는 미군 병력 9000명, 필리핀 병력은 약 5000명이 참여한다. 이 밖에 호주 장병과 일본자위대 대원 약 200명과 폴란드와 체코 병력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미 해병대가 루손 해협에 ‘해군·해병대 원정 선박 차단 체계’(NMESIS)를 배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무기는 대함 공격 및 해상 차단 작전을 위해 개발된 지상 이동식 무인 미사일 발사 시스템으로, 사거리는 185~200km이며 원격 제어가 가능해 위성이나 드론 등 다른 감시 시스템과 연동해 표적을 공격할 수 있다. 더워존은 “NMESIS는 소규모 해병대 팀이 특정 지역에 분산된 여러 발사대를 감시하고 적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면서 “척박한 지역에서도 고도로 분산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필리핀 당국은 이번 훈련이 끝난 이후에도 NMESIS를 필리핀에 장기 배치할 가능성을 내놓았다. 이에 중국에서는 반발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중국 군사전문가 장쥔서는 “미국은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필리핀 북부 지역에 NMESIS를 배치했다”면서 “이 시스템은 바시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위협을 가할 수 있고, 중국이 대만 분리독립 세력을 대상으로 작전을 수행할 경우 중국을 공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발리카탄 훈련을 계기로 미국 중거리 타이푼 미사일이 필리핀에 배치된 사실을 언급하며 “미국은 두 종류의 미사일 시스템을 필리핀에 배치함으로써 최대 사거리 1800km의 포괄적인 장·중·단거리 타격망을 구축했고, 중국의 동남부 해안 지역, 대만해협, 바시해협, 남중국해 북부 지역에 타격 범위에 들었다”고 지적했다. 또 “중국은 다른 아세안 회원국들과 마찬가지로 미국이 필리핀에 중거리 및 지상 배치형 대함 미사일 시스템을 배치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이는 남중국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훼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더워존은 “루손 해협은 NMESIS 배치에 매우 적합한 장소”라면서 “대만 끝자락에서 필리핀 루손 섬 북부까지, 동서로 약 160km 떨어진 수로를 통과하는 모든 선박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이것이 이번 훈련에 NMESIS 시스템이 투입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발리카탄 훈련의 미국 측 책임자인 제임스 글린 해병대 중장은 “이번 훈련은 완전한 전투 시험”이라면서 “발리카탄 훈련은 대만 내 갈등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 2개월 만에 톱10 진입한 고진영, 시즌 첫 메이저대회서 6년 만에 영광 재현 도전…윤이나도 메이저 무대 첫 데뷔

    2개월 만에 톱10 진입한 고진영, 시즌 첫 메이저대회서 6년 만에 영광 재현 도전…윤이나도 메이저 무대 첫 데뷔

    2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톱10에 진입한 고진영이 6년 만에 영광 재현에 나선다. 지난주 미국 진출 후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윤이나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 데뷔한다.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우드랜드의 더 클럽 앳 칼튼 우즈(파72)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ANA 인스퍼레이션 등의 이름을 거친 이 대회는 여자 골프 5대 메이저대회 중 첫 문을 여는 무대다. 고진영은 바로 ANA 인스퍼레이션으로 불렸던 2019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그해 또 다른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까지 거머쥐며 한 해에 메이저대회 2승을 건졌다. 다만 그 이후 더이상 메이저대회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2020년 US여자오픈, 2024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뒀지만 우승까지 하진 못했다. 그렇지만 고진영은 올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손목부상에서 회복해 올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 공동 4위, 파운더스컵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흐름이 좋다. 중간에 다소 주춤했지만 지난 21일 막을 내린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에 오르면서 2개월 만에 ‘톱10’에 다시 진입했다. 고진영 외에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만큼 세계랭킹 1위인 넬리 코르다(미국)를 비롯해 톱랭커들이 총출동해 경쟁한다. 2연패를 노리는 코르다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으로 개인통산 2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했다. 거기에 이 대회를 포함해 5연속 우승 등 지난해 모두 7승을 거두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코르다 외에 2023년 우승자 릴리아 부(미국),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도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2월 열린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과 지난 3월 포드 챔피언십에서 역시 우승한 김효주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미국 무대에 진출한 윤이나도 첫 메이저대회에서 기량을 겨룬다.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위까지 치고 올라갔다가 마지막 날 공동 16위로 주춤했던 윤이나는 그래도 미국 진출 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데 위안을 삼고 있다. 이번 메이저대회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보여줄 기회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2일

    쥐 48년생 : 약속을 어기다가 큰 손실 있겠다. 60년생 : 냉정하게 처리하면 성과 크다. 72년생 :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견뎌라. 84년생 : 허풍은 나중에 곤란을 겪게 한다. 96년생 : 남 앞에 너무 나서지 마라. 소 49년생 : 사람을 가려서 사귀어라. 61년생 : 자식으로부터 소식 듣겠다. 73년생 : 서두르면 실수한다. 85년생 : 새로운 실마리를 찾겠다. 97년생 : 뜻밖의 행운 따르겠구나. 호랑이 50년생 : 차근차근 실행함이 좋겠다. 62년생 :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라. 74년생 : 너무 뜸 들이면 불리하다. 86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98년생 : 작은 것이 큰 것이 된다. 토끼 51년생 : 한가지로 성취하라. 63년생 : 나가는 돈이 많아 마음 상하겠다. 75년생 : 감언이설에 속을까 걱정된다. 87년생 : 뜻대로 일이 풀린다. 99년생 : 인간관계가 순조롭다. 용 52년생 : 기다리는 것이 행운 가져다준다. 64년생 : 이동해도 별 탈 없구나. 76년생 : 초조해 하면 될 일도 안 된다. 88년생 : 적극적인 자세로 나가라. 00년생 : 가족의 안부에 관심 가져야 한다. 뱀 53년생 : 무리하다가 건강 해칠 수 있다. 65년생 : 쉽게 생각하다 모두 잃는다. 77년생 : 다른 사람과 협조 잘하라. 89년생 : 기쁨도 있지만 책임도 있음을 명심. 01년생 : 좋은 일이 생기는 날. 말 54년생 : 허영심을 버리면 횡재 있다. 66년생 : 인간관계가 길운을 부른다. 78년생 : 활기가 넘치는 날이다. 90년생 : 생각보다 일이 잘 진행된다. 02년생 : 좋은 만남이 있을 운. 양 43년생 : 자신의 노력으로 어려움 해결된다. 55년생 : 중요한 일은 뒤로 보류하라. 67년생 : 분수에 맞게 처신해야 한다. 79년생 : 바쁜 만큼 실속도 있다. 91년생 : 내일을 위한 충전 필요하다. 원숭이 44년생 : 인간관계가 길운을 부른다. 56년생 : 목표를 정해 행동에 옮겨라. 68년생 : 기다리는 여유를 가져라. 80년생 : 너무 한 가지 일에 집착하지 말라. 92년생 :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닭 45년생 : 분위기에 들뜨지 마라. 57년생 : 여행하면 길하다. 69년생 : 마음이 심란해지겠다. 81년생 : 집안에 부귀가 가득하구나. 93년생 : 언행을 무겁게 하라. 개 46년생 : 모든 일이 형통하구나. 58년생 : 일의 마무리를 잘해라. 70년생 : 운이 드디어 풀렸구나. 82년생 :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 94년생 : 어려움 닥쳐도 걱정 없다. 돼지 47년생 : 부와 명예가 함께 한다. 59년생 : 많은 이득이 생기겠다. 71년생 : 조금만 참고 기다려라. 83년생 : 믿는 사람에게 의논하라. 95년생 : 전화위복의 멋진 날이다.
  • [사설] ‘尹 사저 정치’ 손절 없인 국힘 중도확장 가망 없다

    [사설] ‘尹 사저 정치’ 손절 없인 국힘 중도확장 가망 없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어제 처음 일반에 공개됐다. 파면된 전직 대통령이 형사 피고인이 돼 증인들과 티격태격 설전을 벌이는 모습은 국민을 참담하게 했다. 국민에 대한 사과와 반성의 메시지는 여전히 한마디도 없었던 것은 물론이고 한때 최고 지도자로서 최소한의 품격도 찾아볼 수 없었다. 윤 전 대통령은 ‘윤 어게인’ 정당 창당을 공지했다가 보류한 자신의 변호인단 소속 변호사들과 사저에서 식사를 하며 격려한 사진을 노출시켰다. 김계리 변호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도록 한 발상이 대체 어떻게 나올 수 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런 행보가 6·3 대선에 무슨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는지도 궁금할 뿐이다. 어제 공개된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50.2%로 처음으로 50%대를 돌파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국민의힘 후보들은 딴 세상을 산다. 중도층을 향한 외연 확장 노력은커녕 윤 전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들 표에만 매달리는 소아병적 행태들이다. 나경원 후보는 “이번 대선은 중도 확장이 아니라 체제전쟁”이라더니 “한동훈 후보가 탄핵을 선동해 이 지경”이라고 했다. 홍준표 후보는 계엄을 “2시간 해프닝”이라고도 했다. 중도 유권자들을 백리 바깥으로 쫓아내는 자해적 언사들만 골라서 하고 있다. 이래서는 대선 필패라는 사실을 이들이 모를 리 없다. 극렬 지지층 환심을 사서 자기 정치만 하겠다는 이 후보들의 행태로는 국민의힘은 가망이 없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구대명’(90% 득표율의 이재명)이란 말까지 나오는 현실이다. 그래도 한때 집권당이었던 공당의 대선 후보들이 이렇게 퇴행적 수준이어도 되나. 형사재판을 받는 윤 전 대통령은 본인 생존을 위한 사저 정치를 멈춰야 한다. 국민의힘 후보가 대선 링 위에 제대로 서 보겠다면 사저 정치를 단호히 끊어내야 한다. 당장 그 결기부터 보이라.
  • ‘농약 살포기 방화’ 7명 사상 봉천동 참사, 층간소음 갈등 있었다

    ‘농약 살포기 방화’ 7명 사상 봉천동 참사, 층간소음 갈등 있었다

    2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분무식 농약 살포기’를 이용한 방화로 화재가 발생해 용의자인 60대 남성 A씨가 사망하고 아파트 4층 주민 등 6명이 다쳤다. 불이 난 아파트 3층에서 지난해 말까지 거주한 것으로 파악된 A씨는 같은 동 주민들과 수시로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빚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앙심을 품은 A씨가 방화를 계획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A씨는 ‘어머니를 잘 부탁한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파악됐다. 관악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7분쯤 “검은 연기와 폭발음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봉천동의 한 아파트로 출동한 소방은 1시간 40분 만인 9시 5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번 화재에는 소방, 경찰 등 총 206명과 차량 63대가 동원됐다. 화재 현장에서는 용의자인 A씨가 아파트 4층 복도에서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됐다. 4층 주민 최모(81)씨, 70대로 추정되는 여성 등 2명은 전신화상을 입고 4층에서 1층으로 추락했다.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한 50~80대 거주민 4명도 병원으로 이송됐다.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농약 살포기는 팔뚝 정도 크기로 현장에서 발견됐고 시너가 들어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 추락 당시 상황을 목격한 아파트 주민 김모(55)씨는 “‘살려 달라’고 소리치던 한 할머니가 4층에서 1층 화단에 떨어진 뒤 같은 층에 있던 다른 남성도 집에서 탈출하면서 소리를 질렀다”며 “이후 ‘펑’ 소리가 크게 난 후 불이 더 크게 번졌다”고 전했다. 불이 난 아파트의 해당 동은 임대 동인 탓에 특히 노인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A씨가 농약 살포기로 불을 질렀던 4층 주민인 김덕임(73)씨는 “갑자기 화끈거릴 정도로 열기가 느껴져 바로 집 밖으로 뛰쳐나왔다”고 전했다.  또 다른 주민 이모(88)씨도 대피하다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머리와 발목에 타박상을 입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4분쯤에는 불이 난 아파트로부터 1.4㎞ 떨어진 한 빌라에서 “봉천동에서 어떤 아저씨가 분사기로 주택에 불을 지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빌라 출입구가 일부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날 오전 오토바이에 기름통과 농약 살포기 등을 준비한 이후 자신의 어머니가 거주하는 빌라 인근 주택가에서 일종의 ‘시험 가동’을 해 본 것으로 추정된다. 화염방사기 수준의 불을 내뿜는 살포기를 들고 빌라 3채와 쓰레기 더미에 불을 붙였다. 목격자인 박모(80)씨는 “아침에 나왔더니 옆 빌라에서 분무기 같은 도구에 불을 붙이고 있었다”고 전했다. A씨는 해당 빌라에서도 주민과 잦은 다툼을 벌였다고 한다. A씨와 같은 건물에 거주 중인 신모(20)씨는 “분에 못 이겨 아침마다 집 앞에 침을 뱉고 욕을 하는 게 일상이었다”며 “인근 건물 공사장의 직원과 싸우다 다치게 해 벌금을 낸 적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후 A씨는 10여분 뒤 오토바이를 타고 자신이 살았던 아파트로 이동해 4층에서 같은 방식으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화재 직후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견된 오토바이와 기름통을 바탕으로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다. 현장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된 변사체는 A씨와 지문이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A씨는 빌라에 딸을 향해 어머니를 잘 부탁한다는 유서와 함께 어머니 병원비로 써 달라며 5만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5일 사고 아파트 3층에서 인근 빌라로 이사했다. 아파트 주민 이모(53)씨는 “A씨 집에서 서너 달 가까이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계속 벽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며 “(A씨에게) 왜 당신 때문에 피해를 봐야 하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층간소음 피해자라고 했다”고 말했다. A씨가 보복을 위해 벽을 지속해 두들기면서 해당 동 전체가 소음에 시달렸다고 한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4층 거주 주민과 폭행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후 처벌불원서를 작성해 형사처벌은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다툼을 포함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봉천동 아파트 방화범, 농약 살포기로 ‘연쇄 방화’…“층간소음 갈등 있었다”

    봉천동 아파트 방화범, 농약 살포기로 ‘연쇄 방화’…“층간소음 갈등 있었다”

    2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분무식 농약 살포기’를 이용한 방화로 화재가 발생해 용의자인 60대 남성 A씨가 사망하고, 아파트 4층 주민 등 6명이 다쳤다. 불이 난 아파트 3층에서 지난해 말까지 거주한 것으로 파악된 A씨는 같은 동 주민들과 수시로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앙심을 품은 A씨가 방화를 계획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A씨는 ‘어머니를 잘 부탁한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파악됐다. 관악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7분쯤 “검은 연기와 폭발음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로 출동한 소방은 1시간 40분 만인 9시 5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 현장에서는 용의자인 A씨가 아파트 4층 복도에서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됐다. 4층 주민 최모(81)씨, 70대로 추정되는 여성 등 2명은 전신화상을 입고 4층에서 1층으로 추락했다.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한 50~80대 거주민 4명도 병원으로 이송됐다. 범행도구로 추정되는 농약살포기는 팔뚝 정도 크기로 현장에서 발견됐고 시너가 들어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 추락 당시 상황을 목격한 아파트 주민 김모(55)씨는 “추락한 할머니가 화단에서 ‘살려달라’고 소리쳐 화단 안으로 들어가 구조했다. 이어 곧장 남자 1명도 떨어졌다”며 “이후 ‘펑’ 소리가 크게 난후 불이 더 크게 번졌다”고 전했다. 불이 난 아파트의 해당 동은 임대 동인 탓에 특히 노인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A씨가 농약 살포기로 불을 질렀던 4층 주민인 김덕임(73)씨는 “갑자기 화끈거릴 정도로 열기가 느껴져 바로 집 밖으로 뛰쳐나왔다”고 전했다. 또 다른 주민 이모(88)씨도 대피 과정에서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다쳤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4분쯤에는 불이 난 아파트로부터 1.4㎞ 떨어진 한 빌라에서 “봉천동에서 어떤 아저씨가 분사기로 주택에 불을 지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빌라 출입구가 일부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날 오전 오토바이에 기름통과 농약 살포기 등을 준비한 이후 자신의 어머니가 거주하는 빌라 인근 주택가에서 농약 살포기에 불을 붙여 ‘시험 가동’을 해본 것으로 파악된다. 화염방사기 수준의 불을 내뿜는 살포기를 들고 다니며 빌라 3채에 불을 붙였다. 목격자인 박모(80)씨는 “아침에 나왔더니 옆 빌라에서 분무기 같은 도구에 불을 붙이고 있었다”고 전했다. A씨는 해당 빌라에서도 주민과 잦은 다툼을 벌였다고 한다. A씨와 같은 건물에 거주 중인 신모(20)씨는 “분에 못이겨 아침마다 집 앞에 침을 뱉고 욕을 하는 게 일상이었다”며 “인근 건물 공사장의 직원과 싸우다 다치게 해 벌금을 낸 적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후 A씨는 10여분 뒤 오토바이를 타고 아파트로 이동해 4층에서 같은 방식으로 농약 살포기를 이용해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화재 직후 A씨의 오토바이를 아파트 주차장에서 확인해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지만, 현장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된 변사체와 A씨의 지문이 같은 것을 확인했다. 또 A씨가 작성한 유서에는 딸을 향해 어머니를 잘 부탁한다는 취지의 내용과 함께 “어머니 병원비로 쓰라”며 5만원이 동봉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5일 사고 아파트에서 인근 빌라로 이사했다. 아파트 주민 이모(53)씨는 “A씨 집에서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계속 벽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며 “(A씨에게) 왜 당신 때문에 피해를 봐야 하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층간소음 피해자라고 이야기하더라”고 말했다. A씨가 보복을 위해 벽을 지속해 두들기면서 해당 동 전체가 소음에 시달렸다고 한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4층 거주 주민과 폭행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후 처벌불원서를 작성해 형사처벌은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다툼을 포함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봉천동 ‘농약살포기 방화범’ 층간소음 갈등 확인

    봉천동 ‘농약살포기 방화범’ 층간소음 갈등 확인

    2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가운데, 유력 용의자는 현장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 A씨로 확인됐다. 경찰은 불이 난 아파트에서 수습한 사망자 시신의 지문을 확인한 결과, 용의자와 동일인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한 A씨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 인근 빌라에서 그가 남긴 유서를 발견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딸 앞으로 남긴 유서에서 어머니를 잘 부탁한다며, “어머니 병원비로 쓰라”라고 5만원을 동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아파트와 직선거리로 약 1.4㎞ 떨어져 있는 이 빌라는 아파트 화재 직전 먼저 불이 발생한 곳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4분쯤 해당 빌라 앞 쓰레기 더미에서 “남성이 화염 방사기를 쏘고 있다”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인근 주민은 흰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A씨가 기름통이 연결된 농약살포기로 불을 붙이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한다. 목격자 윤모(26)씨는 “혼자 계속 욕설하며 화를 내다가 불을 내더니 휘발유가 담긴 통을 오토바이에 싣고 타고 갔다”라고 증언했다. 이후 경찰은 불이 난 아파트 주차장에서 A씨의 오토바이를 발견했는데, 뒷좌석에서는 커다란 기름통이 실려 있었다. 아파트 주차장서 ‘기름통’ 실린 오토바이 발견“아파트 거주 당시 층간소음 갈등…쌍방폭행도”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말까지 불이 난 아파트 3층에 거주했는데, 당시 윗집 주민과 이웃과 층간 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지난해 9월에는 윗집 주민과 폭행까지 벌여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으나 이후 처벌불원서를 작성해 형사처벌은 되지 않았다. 이후 A씨는 다른 주거지와 어머니가 사는 빌라를 오가며 생활했는데, 해당 빌라에서도 주민과 잦은 다툼을 벌였다고 한다. 빌라 주민 신모(20)씨는 연합뉴스에 “A씨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욕하거나 시비를 걸어서 경찰차도 몇 번 왔다”며 “인근에 공사할 때는 책임자와 계단에서 서로 싸우다가 밀쳐서 벌금을 부과받은 걸로 기억한다”라고 말했다. 신씨는 “A씨의 어머니는 여기 계속 사신 걸로 알고 있고 A씨는 다른 데와 왔다 갔다 했던 걸로 안다”라고 덧붙였다. 인근 거주민 김모(23)씨도 “A씨가 밖에서 학생들이 농구공을 튀기거나 하는 소리가 조금이라도 나면 소리를 지르거나 욕을 했다”며 “최근엔 그런 일이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할 줄은 몰랐다”라고 했다. 일단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파악을 위해 조만간 A씨와 갈등이 있었던 주민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 17분쯤 “검은 연기와 폭발음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유력 용의자였던 A씨가 아파트 4층 복도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4층 거주민 최모(81)씨와 70∼80대로 추정되는 여성 등 2명은 전신화상을 입고 4층에서 1층으로 추락했다. 연기를 마시거나 호흡 곤란을 호소한 50∼80대 거주민 4명도 병원으로 이송됐다.
  • 역대 최대 코카인 밀반입…필리핀 선원 2명 구속영장 신청

    역대 최대 코카인 밀반입…필리핀 선원 2명 구속영장 신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서울본부세관이 강원 강릉 옥계항 코카인 밀반입 사건에 관여한 필리핀 선원 A, B씨 등 2명에 대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선 지난 2일 동해해경과 서울본부세관은 옥계항에 입항해 정박 중인 3만 2000t급 벌크선(포장하지 않은 화물로 그대로 적재할 수 있는 화물선)에서 코카인 의심 물질이 담긴 약 20~30㎏의 상자 50여개를 발견했다. 총중량은 1t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적발량이다. 시가 5000억원 상당으로 200만명에게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A, B씨는 지난 2월 중남미 마약 카르텔 조직원들과 중남미에서 생산된 코카인을 ‘L호’ 선박에 적재해 동남아시아 등에서 활동하는 또 다른 마약상에게 운반하는 조건으로 1인당 약 300~400만 페소(한화 약 7500만~1억원 상당)를 받기로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2월 8일 페루에서 파나마로 항해하던 중 코카인을 실은 보트와 접선해 코카인 약 2t을 넘겨받은 뒤 선박 기관실 내에 은닉한 채로 중국 장자강항과 자푸항 등을 거쳐 지난 2일 오전 6시 30분쯤 강릉 옥계항으로 최종 입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모두 5차례에 걸쳐 해상에서 코카인을 다른 선박으로 옮길 계획이 있었으나 기상 여건 등으로 인해 실패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해해경과 서울본부세관은 국제 공조수사를 통해 공범인 필리핀 선원 4명과 마약 카르텔 조직원 6명을 쫓고 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필리핀 선원 2명 외에도 현재 승선하고 있는 선원 중에서 공범 또는 방조범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전장연 오전 8시 혜화역서 1년여만에 탑승시위

    전장연 오전 8시 혜화역서 1년여만에 탑승시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가 1년여 만에 재개된다. 전장연은 21일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출발해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 이르는 제6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예고했다. 전장연은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각 정당에 정책 요구안을 전달한 뒤 오후 1시 인근 이룸센터로 이동해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주최하는 집중결의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는 혜화역에 안전요원과 지하철 보안관을 배치해 승객의 이동을 도울 방침이다. 전장연이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4월 8일 이후 1년여 만이다. 전장연은 2021년 12월부터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주장하며 서울 도심에서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전장연은 전날 ‘장애인의 날’을 맞아 혜화역 인근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장애인 권리입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1박 2일 노숙 농성을 벌였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1일

    쥐 48년생 : 자칫하면 손해 있겠다. 60년생 : 행운의 날이다. 72년생 : 경거망동하지 마라. 84년생 : 이름을 떨치는 운세구나. 96년생 : 다른 사람의 말을 새겨들어라. 소 49년생 : 근심거리가 해결된다. 61년생 : 목표 없는 행동은 낭비에 불과하다. 73년생 : 관용적인 마음을 가지면 길하다. 85년생 : 새로운 인연이 생기겠다. 97년생 : 문서로 인한 행운 있다. 호랑이 50년생 : 건강 주의하라. 62년생 : 주머니 사정이 좋아지는구나. 74년생 : 크게 움직이지 마라. 86년생 : 새로운 일 추진해도 좋다. 98년생 : 주변과 함께 일 추진하라. 토끼 51년생 : 기쁜 소식을 듣겠구나. 63년생 : 힘들어도 스스로 해야 한다. 75년생 : 각오를 새롭게 하는 게 좋겠다. 87년생 : 이동해도 큰 문제 없다. 99년생 : 구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용 52년생 :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라. 64년생 : 주저 말고 전진하라. 76년생 : 노고가 큰 만큼 큰 성과 있다. 88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는 것이 유리하다. 00년생 : 지금 상황에 만족하라. 뱀 53년생 : 현금 지출이 예상된다. 65년생 : 피곤이 넘쳐나니 안정을 취하라. 77년생 : 가족 간 금전 관계 다툼 조심. 89년생 : 새로운 분위기에 잘 적응하라. 01년생 : 너무 이기적인 행동은 삼가라. 말 54년생 : 투자확장을 하게 된다. 66년생 : 겸손해야 이득 얻는다. 78년생 : 신의를 지켜라. 90년생 : 원하던 일이 서서히 풀려나간다. 02년생 :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 말라. 양 43년생 :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마라. 55년생 : 재산이 불어나게 되겠다. 67년생 : 근심이 사라지는구나. 79년생 : 수입이 짭짤한 날이다. 91년생 : 일이 순조롭다. 원숭이 44년생 :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56년생 : 오해 살 일이 생긴다. 68년생 : 약속은 연기될 듯하다. 80년생 : 가까운 사람과 충돌 예상. 92년생 : 능력에 맞게 처신하라. 닭 45년생 :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라. 57년생 : 신용을 지켜라. 69년생 : 횡재수가 따르나 건강에 유의하라. 81년생 : 문서로 인한 소득이 있다. 93년생 :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개 46년생 : 겸손한 태도 보이면 뜻밖의 횡재. 58년생 : 서류상의 실수 주의. 70년생 : 신용을 확실하게 지켜라. 82년생 : 마음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 94년생 : 노력한 만큼 성과 있다. 돼지 47년생 : 마음이 편해야 만사가 편하다. 59년생 : 분주하고 힘이 드나 곧 좋아진다. 71년생 : 아랫사람에게 최대한 베풀어라. 83년생 :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95년생 : 잔꾀 부리다 큰 낭패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