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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타파, 남부지방에 내일까지 100~250㎜ 비 더뿌린다

    태풍 타파, 남부지방에 내일까지 100~250㎜ 비 더뿌린다

    제17호 태풍 ‘타파’가 일요일인 22일 낮 제주 서귀포 앞바다를 접근해 23일 자정 부산을 최근접해 지나간 뒤 월요일인 23일 오후 독도 동북동쪽 해상에서 온대저압부로 소멸하겠다.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기 시작한 21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23일까지 이어지면서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최대 2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23일까지 태풍에 동반된 구름대의 영향과 지형적 영향이 더해지면서 강원 영동과, 경상도, 전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50㎜ 이상(일부 80㎜), 최대 100~250㎜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22일 예보했다. 실제로 21일부터 22일 오후 12시까지 제주 어리목에는 579㎜, 지리산 산청 237.5㎜, 전남 광양 백운산 204.5㎜의 비가 내렸다. 태풍의 중심이 경남 남해안 지역에 상륙할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밤사이 대한해협을 지나가 동쪽으로 빠져나가게 된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은 최대순간풍속 초속 35~45m, 일부 산지나 도서지역은 초속 50m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15~30m의 바람이 불겠다. 22일 12시 일 최대순간풍속이 가장 강한 곳은 전남 여수 간여암 지역으로 초속 37.7m, 제주도 지귀도 지역은 37.3m의 바람이 불었다. 22일 오후 태풍 타파가 남해안 지역으로 접근해오면서 전국적을 비와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22일 밤까지, 남부지방과 동해안 등은 23일 아침까지 태풍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며 “특히 해안 지역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오는 월파와 강풍으로 인해 심각한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제17호 태풍 ‘타파’ 본격적 영향권…월요일까지 강한 바람과 비 예상

    제17호 태풍 ‘타파’ 본격적 영향권…월요일까지 강한 바람과 비 예상

    강력한 가을 태풍으로 성장한 제17호 태풍 ‘타파’가 21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610㎞ 해상에서 시속 22㎞로 북진하면서 전국이 제주와 남해지역이 본격적인 태풍 영향권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기상청은 “태풍 타파에 의한 남동풍과 동해상의 고기압에 의한 북동풍이 수렴하면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21일 오후부터 서울과 경기북부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며 23일 월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상 중인 태풍은 21일 자정을 기해 동쪽으로 방향전환하면서 일요일인 22일 오후 3시를 전후해 제주도 인근 동쪽 해상에 최근접하겠고 오후 10시경 부산에 가장 근접하면서 대한해협을 빠져나가겠다. 태풍 타파는 22일 정오에 서귀포 남쪽 130㎞ 부근 해상을 지나 23일 자정에 부산 동북동쪽 약 130㎞부근 해상을 거쳐 정오에 독도 동쪽을 지나 오후 6시 일본 삿포로 서남서쪽 약 210㎞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압부로 변해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태풍이 점점 위로 올라오면서 중국 북부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과 기압차가 커지면서 충청 이남 지방은 비와 강풍이 점차 강해져 강풍과 집중 호우 지역이 많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은 2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남 여수 간여암에는 최대순간풍속이 30.1m에 달했으며 경남 통영 매물도에도 28.2m, 제주 새별오름도 25.8m의 강풍이 불었다. 호우특보까지 발효된 제주도에는 시간당 40㎜, 남해안은 10㎜ 이상 강한 비가 내렸다. 태풍 타파가 가까워지면서 영향을 받는 지역은 점점 늘어나면서 21일 낮 12시까지 제주도에는 150~400㎜, 제주도 산지 많은 곳은 600㎜의 비가 예상되고 있다. 지리산 부근과 경상동해안 500㎜ 이상, 강원 영동남부 400㎜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며 강원 영동, 경상도, 전남 지역도 100~350㎜, 경기 남부, 강원 영서남부, 충북, 충남남부, 전북지역은 30~80㎜,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 북부, 충남 북부지역은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태풍 타파의 직접적인 영향에 태풍 앞쪽에 형성된 수렴대의 영향이 더해지면서 이번 태풍은 비 내리는 시간이 길 뿐만 아니라 시간당 비의 강도도 강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와 남해안, 동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매우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된다”며 “21일까지 제주도, 남해안, 동해안, 도서지역에는 초속 34~45m, 일부 산지나 도서지역은 초속 5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15~30m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시설물 피해, 안전사고, 낙과 등 강풍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태풍이 지나간 이후인 24일부터는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분포를 보이며 본격적인 가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태풍 ‘타파’ 북상 위기경보 ‘경계’…제주도 육상 오전 11시 강풍경보

    태풍 ‘타파’ 북상 위기경보 ‘경계’…제주도 육상 오전 11시 강풍경보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타파’ 제주 향해 빠르게 북상22일 오후 10시 부산 최근접…경남 상륙 가능성도 제17호 태풍 ‘타파’가 강한 비바람을 몰고 21일 오후 제주도 방향으로 빠르게 북상 중이다. 수온이 높은 해역을 지나며 전날보다 세력이 강해졌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피해를 남길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타파’는 이날 정오 현재 제주도 서귀포 남쪽 약 726㎞ 해상에서 시속 26㎞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강한 중형급 태풍인 ‘타파’의 중심기압은 970h㎩(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35m(시속 126㎞)이다. 초속 15m 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350㎞다. ●수온 높은 해역 지나며 강해져 전날보다 중심기압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강풍 반경 모두 강해지거나 커졌다. ‘타파’는 일요일인 22일 낮 동안 제주도 동쪽 해상을 통과해 밤사이 대한해협을 지나 동해로 빠질 것으로 보인다.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22일 정오쯤 제주도 서귀포 남쪽 약 130㎞ 해상, 오후 6시쯤 부산 남서쪽 약 170㎞ 해상에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이어 23일 0시쯤 부산 동북동쪽 약 130㎞ 해상을 지나 오전 6시쯤 독도 동북동쪽 약 120㎞ 해상에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태풍 중심이 부산에 가장 근접한 시점은 22일 오후 10시로, 30㎞ 앞바다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 중심이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 ‘타파’는 이달 초 서해를 지나 북한 황해도에 상륙한 ‘링링’보다는 약하지만, ‘링링’보다 우리나라에 더 근접할 것으로 보여 보다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제주도 인근과 부산에 인접할 때도 강한 중형급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제주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윤 통보관은 “제주도, 남부지방, 동해안, 울릉도·독도는 내일(22일)부터 매우 심한 강풍과 호우가 복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월파로 인해 해안가, 섬 지역에서 심각한 인적·물적 피해 가능성이 크니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제주·남부지방, 태풍 영향으로 강풍 오후 1시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북부 등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태풍 예비특보(경보·주의보)가 발표돼 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오후 1시 태풍 경보가 발효됐다. 22일 새벽 제주도 앞바다·제주도를 시작으로 점차 태풍 특보 발효 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다.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이미 태풍 영향으로 강풍이 불고 있다. 이날 정오까지 하루 최대 순간 풍속은 전남 여수(간여암) 초속 28.3m(시속 101.9㎞), 제주 새별오름 초속 25.8m(시속 92.9㎞), 경남 통영(매물도) 초속 23.4m(시속 84.2㎞) 등을 기록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 육상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강풍경보로 격상했다.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도서 지역에서는 최대 순간 풍속 초속 35~45m,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 풍속이 초속 15~30m에 이를 수 있다. 23일까지 강한 비바람에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비행기로 이동할 계획이 있다면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22일 밤까지 150~400㎜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제주 산지에서는 600㎜ 이상 비가 내릴 수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강원 영동·경상도·전남은 23일 오전까지 100∼350㎜ 비가 내리겠고, 경기 남부·강원 영서 남부·충북·충남 남부·전북에서는 30∼80㎜ 비가 예상된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충남 북부에서는 10∼40㎜ 비가 내리겠다. ●행안부, 위기경보 ‘관심’→‘경계’ 격상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23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면서 “저지대에서는 침수, 하천 범람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북상 중인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에 대비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풍수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2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타파’는 말레이시아어로 메깃과 민물고기를 뜻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태풍 ‘타파’ 폭우·강풍 예보에도…구례군 철인3종경기 강행 논란

    태풍 ‘타파’ 폭우·강풍 예보에도…구례군 철인3종경기 강행 논란

    구례군 “기상 조건에 맞춰 코스 조정”기상청 “지리산 부근 중심으로 많은 비”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면서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 구례군이 22일 국제 철인3종 경기인 ‘2019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를 강행하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구례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주관한 구례군 체육회는 22일 오전 7시 10분부터 3개 종목 226㎞(수영 3.8㎞, 사이클 180㎞, 마라톤 42.2㎞)를 17시간 이내에 완주해야 하는 풀코스 경기를 예정대로 열기로 했다. 수영은 지리산 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사이클은 호수 옆 대회장을 출발해 간전 남도대교까지 2회전을 해야 한다. 대회 자체가 야외에서 열리는 만큼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경기다. 이번 태풍은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까지 전남 지역에 비가 100∼200㎜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전남지역에 태풍 예비특보를, 남해안 일부 지역은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23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일부 참가자들은 태풍이 오면 사실상 경기 진행 자체가 어려운데도 주최 측이 행사비 환불 등 손해만 걱정하고 대회를 강행하려 한다며 우려하고 있다. 구례군은 기상 상황을 고려해 코스를 단축하는 등 탄력적으로 경기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수영은 1.5㎞, 사이클은 60㎞, 마라톤은 30㎞로 축소해 진행, 태풍 ‘타파’가 구례 지역에 진입하는 시간 이전에 마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회 당일인 22일 오전 7시에 시작하는 수영 경기 때 경기를 치를 수 없을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면 축소 혹은 취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구례군은 19일부터 선수 등록을 받아 현재 1400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이들은 대회 참가비로 50∼80만원을 냈다. 구례군 관계자는 “대회 당일 오후, 비가 많이 내리면 사이클 코스를 줄여 운영하는 등 기상 조건에 맞춰 대회를 열 계획”이라면서 “이미 참가 선수들이 숙박 등 체류비가 포함된 참가비를 낸 상태여서 환불은 사실상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참가 선수 가운데 외국인 비율이 40%에 달한 데다, 미리 가족들과 구례에 도착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어 부득이 대회를 축소해 열기로 결정했다”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17호 태풍 ‘타파’ 영향 전국 강한 비바람…제주공항 강풍특보 발효

    17호 태풍 ‘타파’ 영향 전국 강한 비바람…제주공항 강풍특보 발효

    제주 육상에 오전 7시 강풍주의보…호우특보도 예정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토요일인 21일은 전국이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제주공항에서는 강풍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우려가 나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22일 밤까지 150~400㎜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제주 산지에서는 600㎜ 이상 비가 내릴 수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경상도·전남은 23일 오전까지 100∼350㎜ 비가 내리겠고, 경기 남부·강원 영서 남부·충북·충남 남부·전북에서는 30∼80㎜ 비가 예상된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충남 북부에서는 10∼40㎜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23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면서 “저지대에서는 침수, 하천 범람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비뿐만 아니라 강한 바람도 주의해야 한다.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도서 지역에서는 최대 순간 풍속 초속 35~45m,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 풍속이 초속 15~30m에 이를 수 있다. 23일까지 강한 비바람에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비행기로 이동할 계획이 있다면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제주 산지 등 육상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중 제주도 육상에 호우특보도 발효할 예정이다. 해상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경보를,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제주공항 측은 이날 강한 바람으로 항공기 운항에 다소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했다. 해상의 여객선은 일부 결항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22일 오전 제주도 육상과 해상에 내려진 기상특보를 태풍특보로 격상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8.6도, 인천 19.8도, 수원 19.7도, 춘천 16도, 강릉 17.7도, 청주 18.7도, 대전 18.8도, 전주 17.6도, 광주 18.9도, 제주 21.3도, 대구 19.7도, 부산 17.9도, 창원 17.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고 비가 오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해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해안가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을 수 있으니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먼바다의 물결은 남해 2.0∼6.0m, 동해 1.0∼4.0m, 서해 1.0∼6.0m로 각각 예보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포토인사이트] 태풍 제17호 ‘타파’가 온다

    [포토인사이트] 태풍 제17호 ‘타파’가 온다

    제17호 태풍 ‘타파’가 점점 강해지는 데다 우리나라에 바짝 붙어 부산 앞바다를 지나갈 전망이어서 큰 피해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 현재 ‘타파’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80㎞ 바다에서 시속 2㎞로 동쪽으로 느리게 이동 중이다. 21∼23일 예상 강수량은 경상 동해안 400㎜ 이상을 비롯해 강원 영동·경상도·전남·울릉도·독도 등은 100∼300㎜이다.타파는 22일 밤사이 대한해협을 지나 월요일인 23일 오전 9시께 독도 북동쪽 약 140㎞ 바다에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 태풍 ‘타파’ 남해안 지난다… 주말에 강한 비바람

    태풍 ‘타파’ 남해안 지난다… 주말에 강한 비바람

    내일 간접 영향권 남부·제주도부터 비 시간당 30~50㎜ 비… 해안가 침수 우려19일 오후 3시 제35호 열대저압부가 제17호 태풍 ‘타파’로 발달했다. 중형 크기 강도 ‘강’의 태풍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타파는 일요일인 22일 오후 대한해협을 지나갈 것으로 보여 남부 지방의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28도 이상 고수온 해역에 머물며 점차 세력을 키우고 있는 태풍 타파는 대만 동쪽 해상까지는 느리게 이동하다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빠르게 북동진하며 우리나라에 접근한 뒤 22일, 23일 사이 남해상을 거쳐 부산과 일본 규슈 사이 대한해협을 지날 것”이라고 19일 예보했다. 22일 새벽 제주 서귀포 남쪽 330㎞ 해상까지 접근한 타파는 23일 오후 일본 삿포로 서남서쪽 해상에서 온대저압부로 소멸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1일 새벽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은 남부 지방과 제주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에 강원 남부와 충청도로 확대되고 23일 오전까지는 전국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20일 밤부터 23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섬 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30~40m의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22~23일에는 태풍에 동반된 강한 비구름대로 인해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와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되거나 하수가 범람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타파의 예상 경로는 2016년 9월 28일 괌 동쪽 해상에서 발생해 대한해협으로 빠져나가 10월 6일 소멸한 태풍 ‘차바’와 비슷하다. 최대풍속 초속 56.5m에 달하는 역대급 강풍과 함께 한반도를 스쳐간 차바는 제주와 남부 지방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속보] 태풍 ‘타파’ 22일 제주 영향…남해안 강한 비

    [속보] 태풍 ‘타파’ 22일 제주 영향…남해안 강한 비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쯤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70㎞ 바다에서 제17호 태풍 ‘타파’가 발생했다. 타파는 일요일인 22일 오전 3시부터 제주도 서귀포 남쪽 약 330㎞ 해상을 거쳐 같은 날 낮 시간대 제주도 동쪽 바다를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부터는 태풍을 동반한 강한 비구름대가 한반도로 들어서면서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 동해안에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제17호 태풍 ‘타파’ 일요일 오후 남해안 지나간다

    제17호 태풍 ‘타파’ 일요일 오후 남해안 지나간다

    19일 오후 3시 제35호 열대저압부가 제17호 태풍 ‘타파’로 발달했다. 중형 크기의 강도 ‘강’한 태풍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타파는 일요일 오후 대한해협 부근으로 지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남부지방에 피해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17호 태풍 타파는 28도 이상 고수온 해역에 머물면서 점차 발달해 대만 동쪽 해상까지는 느리게 이동하고 그 이후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진해 빠르게 우리나라에 접근해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 남해상을 거쳐 부산과 일본 규슈 사이 대한해협을 지날 것”이라고 19일 예보했다. 태풍 타파는 22일 새벽 제주 서귀포 남쪽 330㎞ 해상으로 접근하면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 22일 오후 경남 통영 남남서쪽 170㎞를 지나서 대한해협으로 거쳐 23일 오후 일본 삿포로 서남서쪽 해상에서 온대저압부로 소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따라 21일 토요일 새벽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 강원 남부와 충청도로 확대되고 일요일부터 월요일 23일 오전까지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이 접근하기 전 21일에 북쪽 상공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가 태풍에서 유입되는 남쪽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만나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돼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22~23일에는 태풍에 동반된 강한 비구름대로 인해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와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되거나 하수가 범람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태풍 타파 예상경로는 2016년 9월 28일 괌 동쪽 해상에서 발생해 대한해협으로 빠져나가 10월 6일 소멸한 제18호 태풍 ‘차바’와 비슷하다. 당시 태풍 차바가 한반도에 상륙하는 시점에 중심기압은 955헥토파스칼(hPa)로 최대풍속이 초속 56.5m에 달하는 역대급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내려 제주와 남부지방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태풍 타파는 한반도에 상륙하는 시점인 20일 밤부터 23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30~4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그 밖에 지역에서도 초속 15~25m의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링링’ 이어 강력한 가을 태풍, 주말 상륙 가능성

    이달 초 역대급 위력으로 전국을 할퀴고 지나간 제13호 태풍 ‘링링’에 이어 또 하나의 강력한 가을 태풍이 이번 주말과 다음주 초에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지난 17일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35호 열대저압부가 느리게 북서진하면서 조만간 제17호 태풍 ‘타파’로 발달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35호 열대저압부는 바닷물 온도가 28도 이상인 고수온 지역을 통과하면서 저기압 순환이 강화돼 태풍으로 발달한 뒤 대만 인근에서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진하며 한반도 쪽으로 빠르게 접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그러나 발생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강해 일본 규슈나 대한해협을 통과할지, 한반도에 상륙할지 현시점에선 정확한 예측이 힘들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의 진로와는 무관하게 태풍에 동반되는 비구름대의 규모나 강도가 커 일요일과 월요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특히 남부 지방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오키나와 남쪽서 곧 태풍 발생…한국 향해 빠르게 접근”

    “오키나와 남쪽서 곧 태풍 발생…한국 향해 빠르게 접근”

    2016년 ‘차바’와 강도·경로 비슷할 것으로 전망 일본 오키나와 남쪽에서 곧 태풍이 발생, 한국으로 빠르게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필리핀 동쪽 바다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550㎞ 해상에서 시속 13㎞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 열대저압부의 중심기압은 1000h㎩(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5m(시속 54㎞)다.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을 기록하면 태풍으로 발달했다고 간주한다. 기상청은 “앞으로 28도 이상의 고수온 해역을 통과하면서 저기압 순환이 강해져 24시간 이내에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우리나라로 접근할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 규슈나 대한해협을 통과할지 아니면 한반도에 상륙할지 등은 변동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태풍으로 발달할 이 열대저압부는 2016년 가을 남해안을 강타한 태풍 ‘차바’와 강도, 경로 등이 비슷할 가능성이 있다. 2016년 9월 28일 태평양에서 발생한 ‘차바’는 10월 5일 새벽 제주도에 상륙한 뒤 오전에 경남 해안을 할퀴고 지나갔다. 향후 진로와 무관하게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대 규모와 강도가 커 일요일인 22일부터 23일까지 남부지방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경북 등 동해안 시도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 운영

    경북 등 동해안 시도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 운영

    “해파랑길 걷기는 우리 지역이 최고입니다.” 부산, 울산, 경북 등 동해안 시·도들이 가을을 맞아 저마다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참가자 유치에 나섰다. ‘해파랑길’은 국내 대표 걷기 여행길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770㎞에 총 50개 구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 길은 일명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로 통한다. 푸른 바다를 벗 삼아 걸으면 낭만과 여유가 흐른다. 부산시는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간 해파랑길 부산 구간(오륙도 해맞이공원~울산 울주군 진하 해변, 4개 코스 73.7㎞)에서 스토리텔링과 함께 하는 ‘해파랑길 트랙·트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트래킹 프로그램은 바람 소리길(오륙도∼해운대해수욕장), 파도 소리길(미포∼대변항), 물새 소리길(대변항∼임랑 해변), 풍경 소리길(임랑∼진하 해변)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 해파랑길 트랙·트립 홈페이지(www.jasaram.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는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 여행’ 프로그램을 5회 운영한다. 해파랑길 울산권역인 울주군 간절곶에서 북구 정자항까지 102.3㎞에 총 7개 구간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지역 내 100명, 지역 외 100명으로 배분해 울산시관광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경북도도 오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8회에 걸쳐 ‘경상북도 해파랑길 걷기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정 및 구간은 ▲21일 울진 24코스(후포항-등기산스카이워크~구산해변) ▲28일 영덕 21코스(노물방파제~축산항) ▲10월 5일 울진 26코스(망양정~연호공원, 금강소나무숲길 연계) ▲12일 영덕 19코스(장사해변~삼사해상공원) ▲19일 경주 12코스(나정 고운해변~오류 고아라해변, 교촌한옥마을 연계) ▲26일 포항 16코스(흥환해변~청림운동장) 등이다. 나머지 2회는 경북구간 3회 이상 참가자 중 희망자를 받아 11월 2일 강원도 고성 49·50코스와 11월 9일 부산 1코스를 특별행사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셔틀버스 운행과 식사·간식,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인원은 일자별 80명 선착순 모집이다. 사이시옷(054-743-3033) 또는 네이버 밴드(경상북도 해파랑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문환 경북도 관광정책과장은 “해파랑길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전국 걷기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송전선로는 되고 케이블카는 안 되나”… ‘오락가락 환경규제’에 성난 강원 민심

    “송전탑은 수백기씩 세우면서 설악산 케이블카는 안 된다니 강원도가 봉입니까?” 설악권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사업이 ‘환경 규제’로 좌초되면서 강원도 민심이 들끓고 있다. 관광으로 살아가는 지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지만 정부의 제동으로 번번이 ‘핫바지’ 취급을 당한다며 분노하고 있다. 강원도와 자치단체들은 설악산 케이블카는 물론 3년간 지지부진한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전국 시도의 규제특례사업 가운데 유일하게 좌절된 대관령 산악관광, 가리왕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장 곤돌라 존치 문제 등이 정부의 규제로 좌초되면서 강원도의 희망을 꺾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철도는 사업 확정 이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는 데만 3년이 걸렸다. 국토교통부와 강원도가 환경 훼손을 줄이는 최적의 노선을 제출했지만 환경부는 한 차례 반려, 두 차례 보완 요구로 사업을 지연시켰다. 산지 인허가 문제로 좌초된 대관령 산악관광도 규제에 막힌 대표적인 강원도 개발사업이다.2015년 당시 정부는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의 규제특례전략산업 27개를 확정했고 강원도는 올림픽과 연계해 대관령 일원에 산악열차를 설치하는 등 ‘한국판 스위스 융프라우’ 조성사업을 추진했지만 2년여를 표류하다 제외됐다. 정부는 대관령 산지 훼손을 우려했지만 산악관광 예정지의 90% 이상은 보전가치가 높지 않은 초지였다. 가리왕산 올림픽 알파인 경기장의 곤돌라 존치 역시 주민들의 숙원임에도 산림청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환경 규제를 이유로 강원지역의 각종 사업을 막아선 정부가 수도권 전기 공급을 위해 동해안~신가평 간 송전선로 건설을 강행, 불만을 사고 있다. 영월·평창·홍천·횡성 주민들이 대책위원회를 구성, 송전선로가 지나는 평창 청옥산·남병산과 창수동계곡 등이 훼손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춘천시민연대 등은 18일 오전 도청 앞에서 송전선로 건설 백지화를 위한 대책위 출범식을 갖는다. 김성호 도 행정부지사는 “환경부의 결정에 강원도민들이 실망을 넘어 강한 분노를 느끼고 있고 강원도정은 물론 도민들이 모두 힘을 모아 환경부를 상대로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오는 12월 경북 동해안에 국제크루즈선 뜬다

    오는 12월 경북 동해안에 국제크루즈선 뜬다

    올해 연말 경북 포항 영일만항을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으로 향하는 크루즈선이 뜬다. 경북도는 오는 12월 14~18일 4박 5일 일정으로 포항 영일만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구간에 이탈리아 정통 크루즈인 ‘네오 로만티카호’(5만 7000t, 길이 221m, 최대 수용인원 1800명)를 시범 운항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이달부터 크루즈 상품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며, 팬스타크루즈 및 ㈜월드고속관광 등을 통해 예약문의가 가능하다. 도는 이번 운항으로 경주, 안동, 영덕, 울진, 울릉 등 동해안 시·군 및 대구 등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한편 국제선사 등을 상대로 홍보해 포항을 모항으로 하는 국제 크루즈선을 유치할 방침이다. 도는 앞서 크루즈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대구시와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경북문화관광공사, 대경대 관광크루즈승무원과 등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에 있다. 국제여객부두가 준공되면 포항 영일만항이 물류와 관광 분야에서 환동해권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경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선용품 해외 수출,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 승무원 해외 선사 취업 지원 등 연관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 크루즈 관광객의 경우 2015년 209만 명에서 2020년에는 532만 명으로 연평균 20% 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 일본, 중국 기항지 관광객이 2015년 기준으로 연간 319만 명으로 나타나는 등 동북아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조성 사업은 내년 8월까지 국비 342억원을 투입해 7만t급 이상 대형 크루즈 및 여객선이 접안 가능한 시설을 갖추는 사업이다. 2017년 9월 착공했다. 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올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시작으로 러시아, 일본 등을 연결하는 다양한 크루즈 노선을 준비해 관광산업 활성화 및 민간·경제 교류가 확대 추진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통일경제시대의 힘… 고성군 ‘홍콩형 남북합작도시’ 만든다

    통일경제시대의 힘… 고성군 ‘홍콩형 남북합작도시’ 만든다

    사람·상품·자본의 이동과 기업활동 보장 교역절차 간소화 등 경협위한 특례 부여 국가재정법·토지 보상법 등 개정안 발의 특별법 제정 땐 투자 확대·일자리 창출도 남북·유엔 합의·수천억대 국비 확보 ‘관건’강원도가 한반도 통일시대를 대비해 남북교류 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유일하게 남북으로 분단된 강원도는 국가 차원의 남북 평화(접경)지역 주요 현안을 앞장서 이끌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분단 자치단체의 명분으로 통일시대를 열고, 열악한 강원도의 어려움을 평화경제 중심지로 부각시켜 극복하겠다는 생각이다. 우선 강원도는 평화특별자치도를 원한다. 강원도가 통일시범지대로 특별한 지위와 자치 권한을 갖고 북한과의 교류사업을 이끌게 해 달라는 것이다. 분단 군(郡)인 고성군은 일국양제(一國兩制) 모델의 홍콩처럼 남북합작도시로 조성해 통일경제특구로 만드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 이는 특별법 제정과 정부·국회의 협의, 남북의 협의가 이뤄져야 가능하겠지만 강원도는 실질적 남북경제협력이 이뤄지는 시범 고장으로 앞장서 기꺼이 통일의 밑거름이 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스스로 ‘평화 감자’를 자처하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올 초 “남북으로 갈라진 강원도는 세계 유일의 분단된 광역자치단체로 평화가 곧 경제인 지역이다. 강원도에 평화특별자치도가 설치되면 남북평화통일의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지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으로 얻은 자신감으로 통일시대에도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이다. 통일시대 길목에서 강원도가 앞장서 통일을 이끌며 강원도를 일약 반석 위에 올려놓겠다는 취지이기도 하다. 평화특별자치도로 지정되면 분단된 강원도의 지리적 접근성과 비무장지대(DMZ) 등 자원 활용, 자치단체 차원의 남북교류 확대가 어느 곳보다 쉬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강원평화특별자치도는 정부 직할로 법적 지위, 관할 구역 및 조직·운영 등에 관한 특례를 규정하고 남북한 경제협력공간인 ‘평화통일특별지구’를 설치해 남북 간의 안정된 평화와 지역개발 및 균형발전을 이끌게 된다. 평화특별자치도의 발전 및 평화통일특별지구의 지정·개발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를 두도록 했다. 국가는 평화특별자치도의 지역발전 및 주민지원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강원평화특별자치도 발전기금’을 설치하고 기금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주민지원사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쓰도록 했다.각종 특례도 부여했다. 남북경제협력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기반도 갖추게 했다. 자치사무 위탁을 비롯해 행정기구 설치와 지방공무원 정원 등의 조직을 관장하고 주민이 도지사에게 조례의 제정·개정 또는 폐지 청구,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에 별도 계정 설치·지원 등을 특례 조항으로 뒀다. 특히 남북한의 경제협력공간인 ‘평화통일특별지구’는 사람·상품·자본의 남북한 이동과 기업 활동의 편의가 최대한 보장되도록 했다. 특별자치도의 자연환경·역사·문화 자원을 평화적으로 이용, 교류·관광산업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다. 통일부 장관이 평화통일특별지구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5년마다 평화통일특별지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강원평화특별자치도의 관할구역 내에 평화통일특별지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국가가 평화통일특별지구의 개발 및 운영 지원을 위해 ‘평화통일특별지구지원재단’을 설립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 평화통일특별지구 입주기업 임직원의 왕래와 교역 절차를 간소화하는 특례도 뒀다. 평화통일특별지구에 북한주민이 출입 또는 체류할 경우 편의를 제공하는 내용과 평화통일특별지구를 출입·체류하는 우리 국민과 근로에 종사하는 북한주민 및 외국인에 대한 신변안전 조치 등도 명시했다. 특별법이 제정되면 강원도는 평화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통일의 시범지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분권과 규제 완화를 통한 투자가 확대돼 일자리 창출도 상당할 전망이다. 강원도는 “특별법 주요 내용과 연계한 국가재정법 개정안,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 개정안 등 4건의 개정안도 국회에 함께 발의했지만 아직 만족할 만한 결과는 얻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남북 평화의 거점인 고성군을 ‘동북아의 홍콩’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지난 4월, 4·27 남북 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최 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고성군이 홍콩과 같은 도시가 될 것”이라며 남북합작도시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구체화되고 있다. 국비와 강원도비, 민간자본 등 2000억원으로 고성군 현내면에 66만㎡ 규모의 북방문화교류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에 공연장과 식당, 쇼핑시설을 갖추고 남북공동시장을 개설해 고성지역에 한해 무비자 왕래를 통한 관광 등 경제활동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구상이다. 장기적으로는 남북 및 유엔과의 합의를 통해 남북공동자치구 성격의 평화특구를 통해 일정 수준의 자치권을 인정받고 차후에는 남북 금융, 관광, 식품산업, 카지노 등을 토대로 홍콩과 같은 준국가적 기능까지 부여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남북이 하나의 제도를 운영하는 남북일제(南北一制) 형태의 통일 쇼케이스가 되는 것이다. 남북관계에 따라 성사 가능성은 유동적이지만 분단 도(道), 분단 군(郡)에서 시범적 평화특구를 조성하는 계획은 상당한 상징성과 명분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제는 남북과 유엔의 승인, 수천억원대의 국비 확보가 관건이다. 임성원 홍보팀장은 “답보 상태인 남북관계로 아직은 시기상조로 받아들이지만 평화특별자치도가 지정되고 다시 화해분위기로 돌아서면 충분히 현실화가 가능한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역 국회의원으로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와 평화통일특별지구 지정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심기준 의원은 3일 “분단 이후 군사, 산림 분야 등 각종 규제로 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분단도인 강원도를 강원평화특별자치지역으로 법적 지위를 부여, 남북협력사업의 교두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특별법이 법제화되면 전 세계 유일 분단도인 강원도는 평화·경제가 선순환되는 통일 시범지대, 남북 평화통일의 전초기지가 되고 강원도만의 이익이 아닌 국가 전체 경제 발전과 이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원도는 이 밖에 설악산과 고성지역, 금강산의 삼각지대를 중심에 두고 강릉~원산 간 남북 동해안지역을 국제관광 지유지대로 조성하는 ‘신금강산구상’, 국제유소년축구대회 등 스포츠를 통한 교류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 지사는 “북강원도 안변군 연어부화장, 금강산 일대 솔잎혹파리 방제, 결핵 퇴치 지원 등 강원도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북사업도 많다”며 “남북평화시대에는 강원도가 중심이 돼 다양한 시범사업들을 추진하며 분단된 강원도가 새로운 시대의 중심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강릉, 635만㎡ 북방물류단지 시동

    강릉, 635만㎡ 북방물류단지 시동

    도시 확산 기대감… 부동산도 ‘들썩’강원 강릉시가 북방물류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릉시는 3일 도심을 구정면 일대로 확산하는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구정면 금광·어단·덕현리, 박월·운산·담산동 일원 635만 4200㎡에 물류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도시계획 변경 승인이 나면 개발 방향이 결정될 예정이다. 강릉시는 이와 함께 주거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KTX 남강릉역을 설치, 환승역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현재 KTX 강릉선은 구정면을 거쳐 도심 강릉역에 정차하나 현재 도심은 오래된 도시인 데다 복잡해 역세권 확대 개발에 어려움이 따른다. 또 강릉시는 옥계항을 수출항으로 만드는 방안도 추진한다. 안인면에는 에코파워 중심의 발전단지가 조성된다. 강릉 일대 동해안에는 해수워터파크 등 문화·관광시설을 확충한다. 동해선이 남북으로 연결되고, 남북 관계가 호전되면 물류량은 물론 유동인구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물류단지 조성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부동산 거래도 활기를 띠고 있다. 전반적인 부동산 침체에도 지난 7월 한 달간 구정면 일대 토지 거래량이 43필지 3만 4600㎡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과 이달에도 증가 추세다. 가격도 올랐다. 연초에 3.3㎡당 10만~15만원에 거래되던 농업진흥지역 땅값은 20만원을 부른다. 관리지역 땅값은 3.3㎡에 50만~60만원을 호가한다. 물류단지 조성 외곽 계획관리지역은 3.3㎡에 60만~70만원 부른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많이 올랐지만 물류단지 개발 등 도시 확산 기대로 추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구체적인 개발 계획이 마련되고 고속철도 등 교통망 확충 계획이 결정되면 땅값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한국동서발전, 동해안에 750㎿급 ‘윈드 벨트’ 조성

    한국동서발전, 동해안에 750㎿급 ‘윈드 벨트’ 조성

    한국동서발전이 750㎿급 동해안 ‘윈드 벨트(Wind Belt)’ 조성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동해안에 이미 경주 풍력발전소 37.5㎿를 운영 중이다. 이번 신사업 모델을 통한 풍력단지 조성을 통해 750㎿급 윈드 벨트를 추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엔 강원도에 지자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국내 풍력 1호’ 주민 참여 브랜드 신사업 모델인 태백 가덕산풍력사업 43.2㎿를 론칭했다. 앞으로 2단계 25.2㎿급, 3단계 40㎿급 사업을 추진하는 등 태백가덕산에만 100㎿급 풍력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주민 참여 브랜드 사업은 풍력단지 부근에 사는 주민이 약 10%의 지분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전기 판매 이익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주민수용성과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이다. 한편 동서발전은 올해 초 호남지역에 79.6㎿급 영광풍력을 준공하기도 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경북도 대형 국제행사 유치에 나서…관광 활성화·일자리 창출

    “국제행사 ‘대어’를 낚아라.” 경북도는 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형 국제행사 유치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회의는 우리나라 개최가 확정됐으나 아직 도시가 정해지지 않았다. 포항, 경주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 경북 해양컨벤션센터를 만든 뒤 APEC 정상회담뿐 아니라 이와 연계한 재무장관회의, 외교장관회의 등 분야별 회의도 지역에서 열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관광정책 담당자들과 관광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는 OECD 관광위원회 총회, 1만여명이 함께 야영을 즐기는 아시아-태평양 잼버리 대회, 새마을 세계화 사업과 연계한 세계개발 원조총회, 국학진흥원에 보관 중인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을 활용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총회 등이 중점 유치 대상이다.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컬링 세계 여자선수권대회 등 특화 체육 인프라를 이용한 국제스포츠 대회 지역 개최에도 힘을 쏟는다. 도는 국제행사 유치를 위해 실·국별로 핵심사업을 확정하고 시·군과 민간 전문가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중앙부처·국제기구의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제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기회”라며 “국제행사가 관광산업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길섶에서] 콩잎 김치/이동구 논설위원

    뙤약볕이 곡식을 여물게 하는 시기다. 콩은 대개 더위가 시작되는 유월부터 심는다. 밭이라 말하기도 민망한 작은 자투리땅에 뿌려진 콩알 몇 움큼. 한여름의 뙤약볕을 한껏 쬐어야 잎을 피우고 주렁주렁 콩 주머니를 달아 놓는다. 매미 울음소리가 뜸해지고 고추잠자리들이 날아드는 이맘때가 되면 토실토실한 콩 주머니를 살짝 열어 여물기를 기다린다. 여름 내내 그늘막이 돼 주었던 콩잎은 어느새 노란색 물이 들기 시작한다. 다른 지방에서는 먹지도 않는다는 콩잎이 동쪽 바닷가에서는 맛있는 식재료가 된다. 콩이 여물기 전 녹색의 여린 콩잎은 된장 항아리에서 장아찌로 만들어진다. 노란색으로 물이 든 콩잎은 어머니의 손끝에서 김치로 탈바꿈한다. 소금 물에서 보름 남짓 삭혀진 콩잎은 한 장 한 장씩 양념 옷이 입혀진다. 멸치 액젓과 고춧가루, 마늘 등 갖은 양념이 듬뿍 묻은 맛깔스러운 모습의 콩잎 김치가 된다. 콩잎 김치 한 잎에 밥 한 숟가락. 한 접시면 밥 한 그릇이 눈 깜짝할 새 없어진다. 동해안의 밥도둑은 간장 게장이 아니라 콩잎 김치였다. 서울에서 콩잎 김치를 맛보기는 쉽지 않다. 젓갈 냄새와 마늘 향이 듬뿍 밴 ‘엄마표’ 콩잎 김치를 찾기란 더욱 어렵다. 그리운 맛으로 입가를 맴돌 뿐이다. yidonggu@seoul.co.kr
  • 비어가는 어촌에 청년 정착 지원…경북도 전국 첫 ‘반학반어‘ 시범사업

    비어가는 어촌에 청년 정착 지원…경북도 전국 첫 ‘반학반어‘ 시범사업

    경북도가 비어가는 어촌에 청년들의 정착을 유도하고 나섰다. 도는 학생들에게 어촌 정착 기회를 제공하는 반학반어(半學半漁) 시범사업을 전국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최근 공개모집을 3개 팀 1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주 5일 가운데 3일은 대학에서 수업을 받고 2일은 어촌 생활을 한다. 다음 달부터 4개월간 포항, 경주, 울진 등 어촌마을을 돌며 ▲지역 특화자원 활용 음식 콘텐츠 개발(경일대) ▲가공식품 제조·운영 모델 개발(경일대) ▲특화자원 홍보방안 마련(계명대) 등을 한다. 도는 이들에게 교육과 컨설팅, 활동비 등을 지원하고 소속 학교는 활동 시간을 학점이나 수업(실습), 봉사활동으로 인정해 준다. 도는 이 사업이 청년의 어촌 정착과 창업 등 새로운 아이디 발굴로 마을 재생과 공동체 복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내 어가 인구는 2013년 8534명에서 지난해 5715명으로 33%나 줄었다. 동해안 5개 시·군 가운데 포항을 제외한 영덕, 경주, 울진, 울릉 등 4곳이 소멸위험 지역으로 분류돼 어촌이 소멸될 위기를 맞고 있다. 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새로운 소득 창출 기회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에 청년들을 유입해 활력을 불어넣고 학생들이 어촌을 체험하며 정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면서 “청년들의 어촌마을 정착을 돕는 사업을 지속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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