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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중국발 미세먼지 ‘공습’…전국 ‘나쁨’ 예보

    19일 중국발 미세먼지 ‘공습’…전국 ‘나쁨’ 예보

    19일 대기정체돼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 유입주말 전국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요일인 19일에는 중국 등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대기질이 크게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18일 미세먼지 등급은 경기 남부와 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이다. 다만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영서에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19일이 되면 전국의 미세먼지 등급은 일제히 ‘나쁨’으로 악화한다. 특히 국내 대기 정체가 영향을 미쳐 중국발고농도 미세먼지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 관계자는 “18일에는 오늘과 비슷하게 국외 미세먼지 유입은 눈에 띄지 않지만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며 “19일에는 대기 정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오전에 국외 미세먼지가 강하게 유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미세먼지 유입의 길목이 되는 서쪽 지역은 대기 질이 더 나쁠 것”이라고 덧붙였다. 18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 경북 동부, 경남 동해안은 오후까지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에 10~40㎜, 강원 영동, 경남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 5~20㎜, 경북 동부(북동 산지와 동해안 제외)에 5㎜ 내외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와 경북 동부에 1∼5㎝, 강원 동해안과 경남 동해안에 1㎝ 내외다. 19일에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 오후 들어 가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18일에는 아침 기온은 -7~3도, 낮 기온은 4~10도, 19일 아침 기온은 -5∼2도, 낮 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주말 날씨] 설 앞둔 연휴 평년보다 포근하지만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주말 날씨] 설 앞둔 연휴 평년보다 포근하지만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설 연휴를 앞둔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가 탁하겠다. 기상청은 “18일 토요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19일 일요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흐릴 것”이라고 17일 예보했다.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 경북 북동산지에는 17일 오후부터 18일 오후까지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산지는 1~5㎝의 적설량을 보이겠으며 강원 영동, 경상 동해안, 경북 북동산지는 5~20㎜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이들 지역에서는 눈이 쌓이고 밤 사이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일요일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지역에 오후 한 때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18일 전국의 예상 아침 기온은 영하 8도~영상 3도(평년 영하 11도~0도), 낮 기온은 4~10도(평년 1~8도)으로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세종 영하 7도, 서울, 대전, 광주 영하 4도, 춘천 영하 3도, 대구 영하 2도, 부산 2도, 제주 5도 등이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세종, 충북 등 중부지방은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오전 한 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그 밖의 지역은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삼척 해상케이블카 100만명 탑승객 시대 연다

    삼척 해상케이블카 100만명 탑승객 시대 연다

    강원도 동해안 대표 관광 자원인 ‘삼척 해상케이블카’가 탑승객 100만명 시대를 앞두고 있다. 삼척시는 16일 삼척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해상케이블카의 탑승객이 지난 15일 98만 7000여명으로, 개장 2년 5개월만인 이달 말쯤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한국의 나폴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근덕면 용화리· 장호리 일대 1만5207㎡ 부지에 2017년 9월 개장, 1회 25명이 탑승 할 수 있는 케이블카 2대를 운영하고 있다. 케이블카는 용화리~ 장호리 간 874m를 운행하며 바다 위에서 스릴을 만끽하고 해안 절경을 감상하는 특색있는 코스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용(龍) 모양의 경관형 정거장 2동과 갈매기 공원, 주차장, 해안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호항은 2002년 해양수산부가 동해안 제1호 어촌체험마을로 지정한 이후 주목받기 시작해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며 어업과 관광산업이 활성화돼 부유한 어촌의 대명사가 됐다. 해상케이블카 인근에는 국내 최초 삼척해양레일바이크도 있어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해상케이블카 100만번째 탑승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꽃다발과 축하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100만번째 고객의 앞뒤 탑승객도 아차상 경품이 주어진다. 김양수 삼척시장은 “해상케이블카를 중심으로 삼척 해안지역은 기암괴석 등 자연자원이 풍부해 동해안 최대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며 “더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척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속초~러시아(슬라비안카)~일본(마이즈루) 새로운 북방항로 6월부터 운항

    강원도 속초∼러시아 슬라비안카∼일본 마이즈루를 잇는 새로운 북방항로가 오는 6월부터 정식 운항된다. 강원도는 14일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10월 해당 노선을 허가함에 따라 한국과 러시아,일본을 잇는 새로운 북방항로를 6월부터 운항한다고 밝혔다. 속초∼슬라비안카 노선은 주2회, 속초∼마이즈루 노선은 주1회, 슬라비안카에서 블라디보스톡을 운항하는 노선은 주1회 운항될 예정이다. 러시아 연해주에 있는 슬라비안카는 인구 2만여명의 작은 항구도시로 강원도가 북방항로의 새로운 개척지로 삼는 기항지다. 슬라비안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북방항로 개척은 앞으로 북강원도 항로 개척을 포함해 강원도의 새로운 북방항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전진기지다. 슬라비안카 등을 운항하는 북방항로에는 한창해운의 1만 7500t급 선박이 투입된다. 선박은 현재 수리작업이 진행 중이다. 수리가 끝나고 5월 말 시범운항을 거쳐 새로운 북방항로 운영에 나서게 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오는 6월부터 속초에서 러시아 슬라비안카와 일본 마이즈루를 잇는 새로운 북방항로가 열리면 환동해권 교류의 폭이 넓어져 강원도가 중심이 되는 동해안시대를 여는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인사] 경북도, 팍스넷뉴스, 뉴스투데이, 대전시

    ■ 경북도 ◇ 4급 승진 △ 안전정책과장 이용구 △ 동해안정책과장 이원철 △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조영숙 △ 아이세상지원과장 직무대리 황보석 ■ 팍스넷뉴스 △ 부회장 김광현 ■ 뉴스투데이 △ 편집국장·부사장 조완제 ■ 대전시 ◇ 3급 승진 △ 자치분권과 이은학 ◇ 4급 승진 △ 인사혁신담당관 김호순
  • 2020 K리그는 올림픽 때 안쉰다…10년 만에 2월 개막

    2020 K리그는 올림픽 때 안쉰다…10년 만에 2월 개막

    올해 K리그는 올림픽 휴식기 없어···2월 29일 킥오프한국 축구의 올림픽 9회 연속 진출이 유력한 가운데 2020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이 도쿄올림픽 기간에도 휴식기 없이 그대로 진행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K리그1 2020 정규라운드(1~33라운드) 일정을 확정해 공식 발표했다.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와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인 수원 삼성이 오는 2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개막전을 갖는다. K리그가 2월에 개막하는 것은 2010년 이후 10년 만이다. 같은 날 지난 시즌 준우승 팀 울산 현대와 3위 팀 FC서울이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격돌한다. 지난시즌 ‘대팍 흥행 신화’를 쓴 대구FC도 강원을 DGB대구은행파크로 불러들여 흥행 신화 재현을 타진한다. 지난 시즌 K리그2(2부) 우승팀 광주FC는 3월 1일 성남FC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1부 복귀전을 갖는다.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격한 부산 아이파크는 3월 7일 2라운드에서 광주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부산에서 5년 만에 치러지는 K리그1 정규 라운드 경기인 셈이다. K리그 최대 라이벌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는 3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포항 스틸러스의 ‘동해안 더비’는 4월 4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치열한 우승 레이스를 벌인 전북과 울산의 첫 대결은 4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불금 경기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은 올 시즌에도 계속된다. 팀당 1번 씩 모두 12번의 야간 경기가 열린다. 5월 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강원과 포항의 맞대결이 첫 경기다. 프로축구연맹은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 사이에 24~26라운드 일정을 잡았다. 현재 김학범호 23명 가운데 20명이 K리그1 또는 K리그2에서 뛰고 있다. 올림픽 본선을 앞두고 해외파와 와일드카드가 합류할 전망이지만 이번 아사이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 상당수가 올림픽 본선에도 그대로 나갈 가능성이 높다. 나이는 어리지만 소속팀에서 주축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적지 않아 올림픽 기간 전력 공백을 극복해 내는 게 해당 팀들의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A매치 대회인 월드컵은 국제축구연맹 규정이 있어서 프로리그가 중단되지만 올림픽은 그렇지 않다. 2004년 아테네와 2008년 베이징 때 전체 경기 일정을 고려해 K리그가 쉰 적이 있으나 이는 예외적인 경우”라면서 “다만 K리그에는 22세 이하 의무 출전 규정이 있어 올림픽 출전 선수만큼 그 의무를 면제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감귤 대신 카카오… 겨울 사라지는 제주

    감귤 대신 카카오… 겨울 사라지는 제주

    이달 7일 낮 23.6℃… 역대 1월 중 최고 온난화 탓 12월 평균기온도 1.5℃ 높아 감귤 재배지, 남부 넘어 충북·경기까지 道 “물류비 경쟁 안돼 신품종 개발 박차” 방어 어획 급감·고유종 구상나무도 감소바나나·커피나무 늘고… 한라산 눈 실종지구온난화 영향으로 겨울이 실종되면서 제주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제주의 낮기온이 섭씨 23.6도까지 올라 1923년 기상관측 이후 1월 기온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제주지역 한 달간 평균기온은 10.2도로 평년(8.7도)보다 1.5도 높았고, 2018년(9.3도)보다 0.9도 높았다. 제주지역 특산품인 감귤류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재배지가 북상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밀감 등 감귤류 재배지는 2000년대 들어 전남 고흥, 경남 통영·진주 등을 거쳐 이제는 충북과 경기 남부까지 확대됐다. 현재 추세대로 기후변화가 이뤄질 경우 강원 해안지역에서도 감귤류 재배가 가능해질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제주보다 물류비가 저렴한 육지에서 감귤이 대량생산되면 제주의 주 소득원인 감귤농사는 한순간에 설 자리를 잃게 된다”면서 “2027년까지 감귤류 신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지만 기후변화가 큰 변수”라고 말했다. 제주의 겨울 횟감인 방어도 동해안으로 북상해 제주 바다에는 요즘 방어떼가 사라졌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1968년 이후 50년간 제주 바다 등 우리나라 연근해역 표층 수온은 1.23도 상승했다. 온대성 어류인 방어는 수온과 먹이를 따라 여름철에는 동해까지 이동했다가 10월이 되면 14도 안팎의 따뜻한 수온이 유지되는 제주도 부근 해역으로 다시 내려온다. 하지만 바다 수온상승으로 방어떼들이 주로 동해안에 머물면서 제주 바다까지 내려오지 않고 있다. 모슬포 수협 등에 따르면 올겨울 지역 어민들이 잡은 방어 수확량은 2014~2018년 연평균 1000여t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친다. 하지만 연간 1000t 수준이던 강원 지역 방어 어획량은 2017년부터 3000t대로 급증했고 올해는 4000t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고유종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 구상나무 서식지는 기후변화 영향으로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조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2006년 738.3㏊에서 2015년 626㏊로 감소했다. 따뜻한 겨울로 제주 초콜릿박물관 온실에서 재배 중인 카카오나무는 지난해 12월 중순 처음 열매를 맺었다. 앞서 지난해 8월 제주에 있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의 카카오나무에도 열매가 달렸다.1990년대 수입 개방 이후 사라졌던 ‘제주 바나나’도 재배 농가가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기준 제주에서는 38개 농가가 17.3㏊에서 바나나를 재배 중이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겨울철 기온 상승 등으로 비닐하우스 난방비 부담이 줄어들어 바나나 재배 농가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미숙과를 들여와 국내에서 후숙시키는 외국산 바나나와는 맛과 품질 면에서 차원이 다르다”고 말했다. 한라산 남쪽 서귀포 지역에서는 커피나무 농장도 속속 들어섰다. 남원과 대정 지역 등에서는 비닐하우스에서 커피나무를 직접 재배, 수확한 후 커피를 파는 카페가 성업 중이다.올겨울 제주에 눈이 오지 않으면서 관광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라산 눈구경은 대만, 인도네시아 등 눈이 오지 않는 동남아 지역 관광객의 겨울 단골여행지로 인기가 높았지만 올해는 발길이 뚝 끊겼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제주에 눈이 내린 날은 단 하루(12월 31일)에 불과했다. 최근 20년(1999∼2018년) 평균(6.2일)보다 적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수년 전만 해도 눈이 내린 겨울 한라산에 동남아 관광객이 넘쳐 났는데 올해는 눈이 오지 않아 여행사들이 눈구경 여행 상품을 만들지 못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경북 동해안 고래 하루 1마리꼴로 그물에 걸려…개체수 증가 탓?

    경북 동해안 고래 하루 1마리꼴로 그물에 걸려…개체수 증가 탓?

    경북 동해안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고래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12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영덕군 영덕읍 대부리 창대항 동쪽 약 15㎞ 해상에서 조업하던 선원들이 그물을 올리다가 죽은 지 약 10일이 지난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같은 날 울진군 죽변항 남동쪽 15㎞ 바다에서는 죽은 지 20일가량 지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올라왔다. 해경은 사람이 작살과 창 등을 사용해 일부러 잡은 흔적이 없다고 판단해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했다. 지난달 10일에는 울진군 죽변항 북동쪽 약 10㎞ 바다에서 어선 그물에 죽은 흑등고래가 발견됐다. 해양수산부는 2007년부터 혹등고래를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울진과 영덕 앞바다에서는 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는 사례가 꾸준히 이어졌다. 울진·영덕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된 고래는 2018년 316마리, 2019년 305마리에 이른다. 하루 1마리꼴로 발견됐다. 2년간 죽은 채 발견된 621마리 가운데 참돌고래가 534마리로 가장 많다. 이어 낫돌고래 46마리, 밍크고래 31마리, 큰머리고래 2마리 순이다. 월별로는 3월이 176마리로 가장 많고 4월 112마리, 2월 85마리, 1월 67마리 등이다. 8월과 10월은 5마리와 7마리로 비교적 적었다. 해경 관계자는 “고래를 불법으로 잡거나 유통하면 처벌되는 만큼 어업인은 법을 어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울진·영덕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오징어 불법 조업 일당 21명 입건…집어등 켜고 그물로 싹쓸이

    오징어 불법 조업 일당 21명 입건…집어등 켜고 그물로 싹쓸이

    해상에서 4년간 불법 공조 조업으로 오징어 118억원어치를 잡은 일당 21명이 해경에 적발됐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6일 오징어 불법 공조 조업을 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로 트롤어선 선장 A(55)씨와 채낚기어선 선장 B(63)씨 등 2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트롤어선은 집어등 없이 어군탐지기 등에 의존해 자루형 그물을 끌고 다니면서 오징어를 잡을 수 있어 효율이 낮다. 채낚기어선은 집어등을 이용해 오징어를 모은 뒤 낚시로 잡을 수 있어 대량 포획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A씨와 B씨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채낚기어선이 집어등을 켜서 오징어를 모으면 트롤어선이 그물을 끌며 오징어를 잡는 방식으로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채낚기어선과 트롤어선이 공조 조업하는 것은 불법이다. A씨 등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동해에서 이 같은 방식으로 오징어 118억원어치를 잡아 수익금을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첩보를 입수해 배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증거를 확보한 뒤 이들을 검거했다. 해경 관계자는 “최근 동해안에서 어획량이 급감한 오징어 씨를 말리는 불법 공조 조업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감시·단속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지난해 화재 사망자 4년 만에 200명대, 전년 대비 23%↓

    지난해 화재 사망자 4년 만에 200명대, 전년 대비 23%↓

    지난해 화재 발생 건수와 화재 사망자 모두 전년도보다 감소했으나 재산피해는 큰 폭으로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6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모두 4만30건의 화재가 발생해 284명이 사망하고 2219명이 부상했다. 하루평균 110건의 불이 나 0.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22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셈이다. 지난해 화재 발생 건수는 전년도인 2018년의 4만2338건보다 5.5%(2308건) 감소한 것으로, 2006년 3만1778건 이후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화재 사망자도 전년도 대비 23.0%(85명) 감소했고 부상자는 0.3%(6명) 줄었다. 이에 비해 화재 재산피해는 8059억원으로 역대 최대규모였다. 젼년도의 5597억원보다 44.0%(2462억원)나 증가했다. 이는 강원 동해안 지역 산불(피해액 1440억원), 서울 중구 제일평화시장 화재(716억원), 울산 동구 선박화재(560억원) 등 대규모 재산피해를 불러온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소방청은 설명했다. 화재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50.3%(2만120건)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23.4%(9399건), 기계적 요인 10.0%(4025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화재 사망자는 주거용 건물에서 56.0%(159명), 비주거용 건물에서는 20.0%(57명)가 발생했다. 또 화재 사망자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이 42.6%(121명)를 차지했다. 계절별로는 화재발생 건수는 봄철이 29.6%(1만1866건)로 가장 많았고, 사망자는 겨울철이 34.1%(97명)로 최다였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11시∼오후 5시 사이가 전체 화재 건수의 38.3%(1만5324건), 사망자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27.5%(78명)가 각각 집중됐다. 김승룡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장은 “우리나라의 인구 10만명당 화재사망자는 0.6명 수준으로 네덜란드의 0.4명보다 많다”며 “화재사망률을 더 낮추기 위해 화재통계를 면밀히 분석, 중점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오늘은 어디 갈까?…경북 시·군 추천 60곳 가이드북 발간

    오늘은 어디 갈까?…경북 시·군 추천 60곳 가이드북 발간

    ‘경북의 카페·베이커리는 여기가 최고입니다’ 경북도는 시·군을 대표하는 카페와 베이커리 등 60곳을 소개하는 가이드북 ‘오늘은 어디 갈까’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한옥의 아름다움을 살리거나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곳,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 등 시·군별 2∼3곳씩을 책에 담았다. 동해안, 북부, 중서부, 대구 근교 4개 권역별로 소개하고 가까운 관광지와 이동 시간까지 자세히 수록했다. 방문객 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회원 수, TV 방송 및 언론 노출 빈도를 고려해 시·군이 추천한 곳 가운데 선정했다. 도는 주요 관광안내소와 호텔 등에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경북관광 공식 사이트인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 게시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권역별로 카페 및 주변 관광지를 탐방하는 ‘카페 여행 팸투어’를 추진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형 체인점보다 지역 카페를 우선 반영했다”면서 “사계절 방문하기 좋은 카페와 베이커리에서 여유를 즐기고 근처 관광지를 찾아 좋은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산불 현장 돌아보는 모리슨 호주 총리 향해 “당신 아웃” “당신 바보야”

    산불 현장 돌아보는 모리슨 호주 총리 향해 “당신 아웃” “당신 바보야”

    “당신 아웃이야. 만나서 반가웠어요.” “당신 바보야!” “보수당 안 찍을거야.” 호주 산불 피해 현장을 둘러보던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성난 주민들의 조롱과 야유가 쏟아지자 쫓기듯 현장을 떠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영국 BBC에 따르면 2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코바고란 마을을 찾았던 모리슨 총리는 이런 수모를 당했다. 이 마을에서는 이번 주 초 두 명의 주민이 목숨을 잃었고 많은 이들이 집을 잃었다. 총리는 짐짓 의연하게 “사람들이 그렇게 기분이 안 좋은 것이 놀랍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동영상에서 드러나듯 심각한 민심 위반을 확인한 그의 얼굴은 내내 굳어 있었다. 호주의 석탄 산업 비중을 의식해 기후변화 대응에 소극적이었고 산불 대처에도 미흡하다는 이유로 환경단체나 야당의 표적이 됐던 그는 한창 산불이 번지던 지난해 연말 미국 하와이로 휴가를 떠났다가 엄청난 비난이 일자 서둘러 귀국한 일도 있어 주민들의 성난 반응은 당연한 것이었다. 한 여성은 “어떻게 달랑 트럭 네 대만 갖고 우리 마을을 지키겠어요? 우리 마을은 돈도 많지 않아 그저 진심 하나밖에 없었어요. 총리님”이라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가 돌아서자 이번에는 “바보” 소리가 날아들었다. 이어 “여기서 표 얻을 생각 하지도 마라, 친구. 보수당 안 찍어, 가버려 아들아”란 비난이 들렸다. 그러자 앞의 여성이 다시 “죽은 사람들에게 뭐라고 할래요. 총리님? 살 곳조차 잃은 사람들에겐 어떻고요?”라고 물었다. 총리는 호주 ABC 방송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그런 격한 감정에 휩싸이는 것을 이해한다. 그들은 모든 것을 잃었다. 그리고 여전히 아주 위험한 나날을 앞에 두고 있다. 내 일은 아주 어려운 나날들을 극복해나갈 수 있는 것들을 꾸준히 하는 것이며 그들이 지원받는다는 반응이 나오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산불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다. 지난해 9월 이후 산불 때문에 NSW주와 빅토리아주에서 18명이 목숨을 잃고 1200채 이상의 가옥이 불에 타 스러졌다. 이번 주에만 17명 이상이 실종된 상태다. 벌써 수천 명이 NSW주를 떠나 다른 곳으로 옮겨가고 있다. 생필품이나 전력, 수도가 차단된 데다 매캐한 공기와 공기 질이 나빠 도저히 살 수 없다고 판단해서다. 이른바 이 지역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대이주”가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아래 동영상에서 보듯 이 주를 벗어나는 일도 쉽지 않아 보인다. 군대는 빅토리아주의 산불에 오도가도 못하는 주민과 관광객 4000명을 바다로 접근해 피신시킬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NSW주는 3일 아침 8시부터 일주일 동안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NSW 산불방재청(RFS)은 “남동해안에서 이틀 안에 빠져 나오라”는 탈출령을 내렸다. 광범위한 화재 피해상황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해지면서 호주 정부가 지구 온난화에 충분히 대비하고 있지 않다는 회의론이 논쟁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이상고온에 강풍, 3년째 이어지는 가뭄으로 화재 원인이 꼽히지만 모리슨 총리의 보수당 정권이 고수하는 기후 변화에 대한 고루한 시각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모리슨 총리가 신년사에 산불과 지구 온난화를 연결시키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모리슨 총리는 “산불은 끔찍한 시련이고 호주는 역사를 통틀어 유사한 시험에 직면해왔다”고만 언급했다는 것이다. 모리슨 정부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등의 배출량을 26~28%까지 줄일 계획인데, 야당인 중도좌파 노동당의 목표치(45%)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합참의장이 조기경보기 ‘피스아이’ 타고 한반도 전역 비행한 이유는?

    합참의장이 조기경보기 ‘피스아이’ 타고 한반도 전역 비행한 이유는?

    박한기 합참의장이 31일 공군 조기경보통제기 E737 ‘피스아이’에 탑승해 한반도 전역을 지휘비행했다. 최근 한반도 안보상황이 불안정해진 것과 관련해 군의 대비태세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박 의장이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공군 E737 피스아이에 탑승해 연말 우리 군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작전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휘비행은 공군 KF16 전투기들의 엄호 아래 서해, 내륙, 동해안 지역을 경유하며 진행됐다. 합참은 “박 의장은 한반도 전역을 비행하며 공군작전사령부, 육군 미사일사령부, GOP 경계작전 중인 육군 15사단, 해군 이지스구축함, 서북도서를 방어하고 있는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을 격려했다”라며 “작전부대 현장의 대비태세 상황과 각오를 직접 보고받았다”고 설명했다. 피스아이는 2011년부터 한국에 인도된 조기경보통제기다. 항공기에 공중감시레이더를 장착해 한반도 전역 감시가 가능하며, 공중에서 조기경보와 항공기 통제, 전장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공중지휘통제체계다. 또 지상의 지휘통제체계 기능이 마비되면 공중에서 대체임무 수행이 가능하고 합참 및 연합사령부와도 정보를 직접 공유할 수 있어 하늘의 지휘소로 불린다. 우리나라에는 총 4대가 있다. 앞서 합참의장들은 대부분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됐을 때마다 피스아이를 찾았다. 피스아이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탐지에도 활용되는 전력인 만큼 군의 대비태세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피스아이의 전력화가 진행되던 2012년 당시 정승조 의장은 최초로 피스아이에 탑승했다. 정 의장은 탑승 뒤 “피스아이를 직접 타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유사시 즉각 적을 타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14년에는 6월에는 최윤희 의장이 두 번째로 피스아이를 찾아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 2016년 12월에는 이순진 의장이 피스아이에 탑승해 “적이 도발하면 신속·정확·충분하게 응징해 뼈저린 후회를 안겨줄 것”이라고 했다. 당시에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준비를 사실상 끝낸 정황들이 포착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이었다. 2017년 12월에는 정경두 의장이 피스아이를 타고 지휘비행을 했다. 그는 “북한은 국제사회의 압박과 국내 불안 국면 타개를 위한 전략적 도발을 지속하면서 예기치 않은 곳에서 전술적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고 했다. 당시는 2017년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연이어 발사하며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됨과 동시에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남북 관계의 기류 변화가 감지되던 시점이었다. 남북 관계가 진전되고 북한이 한 차례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았던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에는 박 의장이 피스아이에 탑승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중순부터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하고 내년 ICBM 발사 가능성도 거론되는 만큼 강력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여주고자 지휘비행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군 관계자는 “피스아이는 공중뿐만이 아니라 지상과 통신하며 군에 대한 전반적인 지휘통제가 가능하다”라며 “전군을 지휘하는 합참의장이 탑승해 대비태세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박 의장은 이날 “우리 군은 본연의 임무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부여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오징어 울고, 생대구 웃고…어업인 간에 희비 교차

    오징어 울고, 생대구 웃고…어업인 간에 희비 교차

    올해 들어 오징어 및 생대구 잡이 어업인 간에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오징어 잡이 어업인들은 전례없는 흉어로 울상인 반면 생대구 잡이 어업인들은 풍어로 환호하고 있다. 3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 들어 오징어 성어기(10~11월) 전국 어획량은 2397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1962t의 20.0%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경북의 경우 854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로 극히 부진한 수준이다. 경북의 오징어 어획량은 2012년 7만 3952t으로 최고를 기록했으나 매년 감소해 지난해에는 1만 5903t으로 줄었다. 해양환경과 생태계 변화 등에 따른 어족자원 감소와 중국어선 북한수역 싹쓸이 조업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 때문에 오징어 잡이 어업인들은 각종 수산정책자금 이자도 내기 어려울 경영이 악화됐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가 이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해양수산부는 동해안 근해 채낚기 어업인 등에 긴급경영안전자금 112억원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도내 지원액은 전체의 67.9%인 76억원으로, 채낚기 어선 380척(척당 2000만원)이 해당된다. 시·군별로는 울릉이 167척으로 가장 많고, 포항 96척, 경주 50척, 울진 35척, 영덕 32척 등이다. 해수부와 별개로 경북도도 오징어 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수산 분야 농어촌 진흥기금 상환 기간을 연장한다. 도는 오징어 어업인들의 수산 분야 농어촌 진흥기금 213건, 176억원의 상환을 1년간 미뤄주기로 결정했다.반면 올해 10월 전국 생대구 어획량은 1679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어획량 917t에 비교해 약 83% 늘었다. 어획량이 늘자 가격은 하락했다. 서해안 생대구 대표 경매장인 보령수협에 따르면 올해 11월 생대구 위판가는 10㎏들이 한 박스당 2만 4500원으로 지난해 3만 6700원 대비 30% 가량 하락했다. 생대구 어획량은 오징어를 잡던 서해안 자망 선박이 대구잡이로 돌아서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오징어를 비롯한 도내 전체 수산물 생산량이 2012년 14만 7000여t을 정점으로 매년 줄어 지난해에는 9만 8000여t으로 감소했다”면서 “어려운 어업 현실을 고려해 내년 해양수산 분야 예산을 올해보다 2배 이상 증액하는 등 다양한 어업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광주, 울산, 시흥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역 선정

    광주와 울산, 경기 시흥이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역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제114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방안’을 심의·확정했다. 경자위는 이번 회의에서 지정평가단의 평가 결과에 대한 심의를 거쳐 적합 대상인 70점 이상을 받은 광주(4개 지구), 울산(3개 지구), 황해(1개 지구) 등 3개 지역 8개 단위지구를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역으로 선정했다. 광주는 미래형자동차산업지구,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Ⅰ·Ⅱ, 인공지능(AI)융복합지구, 울산은 수소산업거점지구, 일렉드로겐오토밸리, 연구개발(R&D)비즈니스밸리, 황해는 시흥 배곧지구가 후보 대상이다. 각 지방자치단체의 개발계획을 보면 광주, 울산, 황해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면 국내외 기업 투자 8조원, 생산유발 18조6000억원, 고용유발 12만 8000명, 부가가치유발 8조 7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에서 수립한 구조조정 원칙에 따라 성과가 부진한 지구에 대한 구조조정은 계속한다. 이에 따라 광양만권 율촌3산단, 동해안권 북평지구, 인천 영종 국제도시지구 내 일부 지역 등 3개 지구에 대해 경자위 심의·의결을 거쳐 지정해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제주 바다서 사라진 방어 강원도 바다로 갔나?

    제주 바다서 사라진 방어 강원도 바다로 갔나?

    겨울철 제주 대표 ‘횟감’인 방어가 제주바다에서 사라졌다. 27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2월13일까지 제주지역 어민들이 잡은 방어는 310t 정도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한해 어획량 1677t의 18.5%, 2014~2018년 연 평균 957t의 32.4% 수준에 불과하다. 온대성 어류인 방어는 수온과 먹이를 따라 여름철에는 동해까지 이동했다가 10월이 되면 14도 안팎의 따뜻한 수온이 유지되는 제주도 부근 해역으로 다시 내려온다. 하지만 최근 바다 수온상승으로 방어떼들이 주로 동해안에 머물면서 제주해역까지 내려오지 않고 있다. 실제 연간 1000t 수준이던 강원도지역 방어어획량은 2017년부터 3000t대로 급증했고, 올해도 12월 중순까지 3500t을 기록하고 있다.방어 가격도 하락하면서 제주어민들의 상심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달 기준 도매시장 입찰가는 마리당 1.5~4㎏급 중방어가 8000원, 4㎏ 이상 대방어가 2만5000원에 형성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은 중방어 1만5000원, 대방어 3만5000원 수준이다. 도 관계자는 “방어가 안잡히니 모슬포지역 일부 어민들은 방어보다 쥐치나 멸치조업에 나서고 있다”면서 “동해안 바다 수온이 내려가면 상대적으로 따뜻한 제주바다에 방어어장이 다시 형성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글로벌 In&Out] 북한군의 모체 철도경비대 어떻게 창설됐는가/바실리 V 레베데프 고려대 사학과 석사

    [글로벌 In&Out] 북한군의 모체 철도경비대 어떻게 창설됐는가/바실리 V 레베데프 고려대 사학과 석사

    북한 정부 수립 역사와 한국전쟁 연구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북한의 조선인민군 건설사다. 북한군이 북한 정부보다 먼저 창설됐으며 1949~1950년의 38도선 무장충돌과 한국전쟁에서 활동한 주요 무장세력이었기 때문이다. 북한군 건설 과정은 북한 당국뿐만 아니라 소련, 중국 등 외부세력의 영향을 받은 극도로 복잡한 것이며 아직까지 규명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 그뿐만 아니라, 냉전 시기와 사료 부족도 북한 군사(軍史) 연구에 악영향을 미쳤다. 또한 많은 연구자가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사료로 확인되지 않은 가정을 사실처럼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 사실을 잘 보여 주는 것이 북한의 철도경비대 창설이다. 1946년 1월 초에 창설된 철도경비대는 북한의 최초 무장조직 중 하나다. 현재까지 많은 연구에서는 철도경비대 창설의 주요 이유가 소련이 북한의 정규군 창설을 위해 합법적인 위장간판을 만들고 “은밀히 군사 목적의 병력을 확보,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과연 그랬을까? 소련 측 자료를 중심으로 북한 철도보안대의 창설 과정을 알아보자. 1945년 8월 소련군은 북한에 주둔한 일본군과 전투를 치르면서 북한 동해안의 일부 도시를 해방시키고 남하해 나갔다. 진격하는 소련군과 해방된 조선인의 복수를 두려워한 많은 일본인 관료들은 가져갈 수 없는 선박, 열차, 궤도 등을 파괴하고 남한으로 도망갔다. 이 때문에 전후, 북한 철도 시설의 상태가 극히 불만족스러웠다. 일제를 격파하고 북한에 진출한 소련군 부대 일부의 철수, 전리품의 소련 운반 등에 바빴던 소련군이 철도 이용권을 독점한 것과 전쟁으로 인한 경제 손실 등의 이유로 경제 생활이 극히 어려워진 북한 주민들이 불만을 품게 됐다. 그 결과 1945년 11월 말 나진시에서 일제 탄약을 소련으로 운반하는 열차 방화(放火) 사건이 발생했다. 그 폭발로 인해 도시가 큰 피해를 입었다. 이 사건으로 북한 철도 문제의 심각함을 인식하게 된 소련군은 대책을 강구하기 시작했다. 1945년 12월 북한 민정청 교통국 대표인 예고로프 상위가 민정담당 사령관 로마넨코 소장에게 만주에서 열차를 보내는 것과 함께 2개 철도운영연대, 그리고 철도경비를 위해 2개 내무인민위원부(NKVD) 철도경비연대를 파견할 것을 요청했다. 2차 세계대전 종결로 인해 대규모의 제대를 실시한 소련군 최고사령부는 약 5000명 규모의 병력을 추가적으로 북한에 파견할 수 없었다. 1946년 초 조선인들로 구성된 철도경비대를 조직했고 이를 민정청 보안국 경비부 철도과로 편입해 운영하다가 1946년 7월에 보안국에서 철도경비사령부로 독립시켰다. 1946년 3월 백의사 등 테러단체가 소련군인과 북한정치가들을 상대로 일으킨 일련의 테러행위를 계기로 소련이 북한경찰을 준군사화할 것을 결정했다. 이에 군사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군사고문단을 파견했으나, 철도보안대는 군사교육을 받지 못하고 철도경비를 계속 수행했다. 1946년 12월 말 북한 부대의 현황조사를 진행했던 소련 군사고문단 정치 담당 고문 카넵스키 대좌는 북한 철도부안대의 상태를 ‘불량’이라고 평가했다. 이 상황에 대해 불만을 느낀 김일성은 1947년 3월에 제25군 사령관에게 직접 보낸 편지에서 철도경비대가 군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철도경비 임무로부터 벗어나게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철도경비를 위해 북한 철도경비대를 이용해 온 소련군은 진퇴양난이었다. 김일성 요청을 부분적으로라도 수용하기 위해 제25군 사령부는 “조선인들이 경비하는 철도 시설 지도를 준비할 것”을 명령했다. 1947년 중순이 돼서야 북한 철도경비대가 북한군에 편입할 준비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 지난달 생산자물가 -0.1%, 5개월 연속 하락…돼지고기·물오징어 가격은 급등

    지난달 생산자물가 -0.1%, 5개월 연속 하락…돼지고기·물오징어 가격은 급등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1% 하락하면서 지난 7월(-0.3%) 이후 5개월 연속 하락했다. 한국은행은 20일 ‘11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하고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0.1%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과 비교해도 0.1% 떨어져 전월 대비로는 2개월 연속 마이너스다. 생산자물가는 국내 생산자가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통계로서 경기동향 판단지표 등으로 쓰인다. 농산물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2.7% 하락했다. 지난해는 폭염 여파로 작황이 나빠 농산물 가격이 비쌌기 때문이다. 다만 수산물(4.8%)과 축산물(4.1%)은 비싸져서 농림수산품 전체 물가는 1.0% 상승했다. 동해안 오징어 어획량이 급감해 물오징어 가격은 15.4% 뛰었다. 돼지고기는 출하량을 나타내는 등급판정 머릿수가 감소한 탓에 값이 한 달 새 13.8% 올랐다. 반도체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한국의 주력 수출 품목인 D램(DRAM) 가격은 1년 새 49.5% 폭락했다.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는 물가는 3.8% 하락해 지난 10월(-3.2%)보다 전년 동월 대비 하락 폭이 더 커졌다. 석탄 및 석유제품(-3.9%)과 화학제품(-4.3%)도 가격 하락세가 계속됐다. 국제유가가 1년 전보다 떨어진 영향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날씨]올 성탄절은 포근한 ‘그린 크리스마스’... 동지 끼어있는 주말 ‘추워요’

    [날씨]올 성탄절은 포근한 ‘그린 크리스마스’... 동지 끼어있는 주말 ‘추워요’

    22일은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짧다는 ‘작은 설’ 동지(冬至)이다. 평소 팥으로 만든 음식을 좋아하지 않던 사람들도 왠지 팥죽 한 그릇은 먹어줘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동지가 있는 이번 주말은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은 “21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지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동지인 22일 역시 전국이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20일 예보했다. 21일에는 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오후에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지역에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으며, 22일에는 밤 늦게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21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영상 1도 분포로 평년(영하 8도~영상 2도)보다 낮아 춥겠지만 낮에는 3~11도로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8도, 세종 영하 6도, 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4도, 대구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 부산 1도, 제주 6도 등이다. 동지인 22일 아침 기온은 영하 4도~영상 6도로 평년보다 높겠지만 추울 것으로 보이며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6~13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기상청 관계자는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올해 크리스마스 기상 전망’을 통해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닌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그린 크리스마스’가 되겠다고 20일 밝혔다. 케이웨더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은 북동쪽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구름이 많은 흐린 날씨를 보이며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낮부터 일부 산간 지역에서는 눈,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25일 역시 전국이 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온도 평년보다 3~5도 높은 분포를 보여 포근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라고 케이웨더는 전망했다.케이웨더는 1981년부터 2010년까지 30년간 주요 12개 도시 크리스마스 날씨를 분석한 결과 서울과 인천, 광주가 성탄절에 눈이 내린 날이 10일로 가장 많았으며 최근 10년(2009~2018년)에는 인천과 수원이 5번이나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의 경우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만 다소 지나는 날씨를 보였고 25일에는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서풍을 타고 유입돼 일부 경기 서해안과 경기 남부지역에 눈발이 흩날리는 수준에 그쳤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인사] 광주 광산구, 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석유관리원, 경북도

    ■ 광주 광산구 ◇ 4급 승진 의결 △ 행정지원과 박대규 ◇ 5급 승진 의결 △ 건설과 나교석 △ 교육지원과 박경옥 △ 과학정책관 박안숙 △ 기업경제과 이종민 △ 보건행정과 최윤정 △ 복지행정과 강미순 △ 식품위생과 한현태 △ 보건행정과 김영숙 △ 건설과 국중석 ■ 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 ◇ 신임 전무 △ 준법지원실장 서영근 △ 경영관리 담당 양해만 [한국투자신탁운용] ◇ 상무 승진 △ 주식/채권운용총괄 심재환 △ GIS운용본부장 양봉진 △ 준법감시인 최인희 △ 법인영업본부장 윤병문 ◇ 상무 전보 △ 경영전략실장 조준환 [한국투자캐피탈] ◇ 상무 승진 △ 경영지원본부장 김명관 [이큐파트너스] ◇ 상무 승진 △ 코퍼레이트본부장 최우제 ■ 한국석유관리원 ◇ 승진 <부서장급> △ 석유기술연구소 연구처장 김종렬 △ 전북본부장 정광영 <팀장급> △ 지원처 재무회계팀장 김동민 △ 수도권북부본부 시험팀장 임영관 △ 영남본부 검사2팀장 신동환 △ 호남본부 검사2팀장 어주선 △ 전북본부 검사2팀장 정천현 △ 대구경북본부 시험팀장 이용진 ◇ 전보 <부서장급> △ 석유기술연구소 시험처장 김완식 △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강경선 △ 호남본부장 성광호 △ 대구경북본부장 임의순 <팀장급> △ 기획처 기획예산팀장 박천규 △ 지원처 운영지원팀장 한관욱 △ 검사처 검사총괄팀장 김경훈 △ 수급처 수급정보팀장 서용석 △ 석유기술연구소 연구처 연구지원팀장 민경일 △ 석유기술연구소 연구처 연구개발팀장 김재곤 △ 석유기술연구소 시험처 시험총괄팀장 김성수 △ 수도권남부본부 검사1팀장 황규섭 △ 수도권남부본부 검사2팀장 김종덕 △ 수도권남부본부 검사3팀장 김기호 △ 수도권남부본부 시험팀장 허정태 △ 수도권북부본부 검사1팀장 이승우 △ 대전세종충남본부 검사2팀장 강다모 △ 전북본부 검사1팀장 이승헌 △ 영남본부 검사1팀장 진경록 △ 영남본부 검사3팀장 신중철 △ 대구경북본부 검사1팀장 윤종민 △ 대구경북본부 검사2팀장 문기상 △ 석유기술연구소 연구처 성능연구팀장 이민호 △ 석유기술연구소 시험처 종합시험팀장 신성하 △ 호남본부 시험팀장 김형곤 ■ 경북도 ◇ 2급 승진 △ 재난안전실장 이묵 ◇ 3급 승진 △ 건설도시국장 배용수 △ 교육훈련 배성길 △ 교육훈련 정규식 △ 동해안전략산업국장 김한수 ◇ 전보 △ 과학산업국장 장상길 △ 아이여성행복국장 이원경 △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상철 △ 복지건강국장 이강창 △ 김천부시장 김재광 △ 안동부시장 박성수 △ 구미부시장 김세환 △ 영주부시장 전강원 △ 영천부시장 김호섭 △ 칠곡부군수 이경곤 △ 문경부시장 박재구 △ 청송부군수 강성식 △ 영덕부군수 박동엽 △ 청도부군수 김일곤 △ 고령부군수 김상우 △ 봉화부군수 조광래 △ 울진부군수 정현표 △ 울릉부군수 허필중 ◇ 4급 승진 △ 동해안정책과 권병석 △ 문화예술과 김대식 △ 농식품유통과 김두영 △ 감사관실 김말술 △ 자치행정과 김승하 △ 도시계획과 김영철 △ 새마을봉사과장 남창호 △ 정책기획관실 박시균 △ 과학기술정책과 박인환 △ 독도정책과장 서장환 △ 자치행정과 송홍식 △ 예산담당관실 신동보 △ 일자리청년정책관실 이정우 △ 미래전략기획단 임휘승 △ 해양수산과 장영호 △ 체육진흥과장 장철웅 △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실 전병기 △ 사회복지과 정상원 △ 투자유치실 이용구 △ 농업기술원 정철화 △ 미래융합산업과 윤태열 △ 물산업과 김주한 △ 농업정책과 조환철 △ 보건정책과 최은정 △ 자연재난과 권오춘 △ 하천과 이성균 △ 건축디자인과 황석호 △ 농업기술원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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