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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서 본 태풍 ‘바비’ 밤새 몸집 키워…한반도로 전진 중

    하늘에서 본 태풍 ‘바비’ 밤새 몸집 키워…한반도로 전진 중

    필리핀 동해상에서 발생한 제8호 태풍 ‘바비’가 한반도로 향하고 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환경위성자료정보센터(NOAA/NESDIS)와 유럽기상위성개발기구(EUMETSAT), 일본 기상청(JMA) 히마와리-8 위성 자료를 종합하면 ‘바비’는 23일 오전 9시 현재 대만 타이베이 동북동쪽 약 28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4㎞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 위성 사진에서는 대만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20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밤새 세력을 확장한 것 역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태풍의 중심기압은 990hPa, 강풍 반경은 약 240㎞, 태풍 중심의 최대 풍속은 시속 86㎞다.태풍은 26일 오후 서쪽 해상을 지나 같은날 밤 서해 남부 해상으로 이동하며, 27일 오전에는 서해 중부 해상, 오후가 되면 북한 황해도 부근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크기는 현재 소형이나 24일 오후 9시부터 중형으로 발달하고, 강도 역시 26일 오전 9시 ‘매우 강’에 달했다가 27일 오전 9시 ‘강’이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태풍이 북상하는 과정에서 해수면 온도가 30도 내외인 고수온 해역을 지나며 세력이 급격히 강해져, 우리나라에 본격적인 영향을 주는 26일에는 중심기압이 945hPa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는 24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26일 남부지방, 27일 새벽 전국으로 확대돼 28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집중강수 예상 시기는 26일 밤에서 27일 사이다. 태풍이 한반도에 들어오는 26일 밤부터 27일 사이 제주도와 전라 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최대 순간풍속 시속 144∼216㎞)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서쪽 지역과 남해안에서도 강한 바람(최대 순간풍속 시속 126㎞)이 불 수 있다. 과거 태풍 중 바비와 가장 유사한 태풍으로는 지난해 제13호 태풍 ‘링링’이 있다. 역대 5위급 강풍을 동반한 링링은 2019년 9월 6∼8일 우리나라 서해안을 따라 북상했으며 7일 0시 기준 중심기압 950hPa, 최대풍속 시속 154.8㎞, 강풍반경 390㎞의 강한 태풍이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KADIZ 상습진입’ 러 군용기 한미·미일 연합훈련 견제용?

    ‘KADIZ 상습진입’ 러 군용기 한미·미일 연합훈련 견제용?

    러시아 군용기 4대가 또다시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했다. 최근 진행 중인 한미·미일 연합훈련을 견제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20일 군 당국에 따르면 러시아 투폴레프(TU) 95MS 폭격기 2대와 수호이(SU) 계열 전투기 2대가 지난 19일 낮 12시쯤 20분가량 동해상 독도 인근 KADIZ를 따라 비행했다. 한일 방공 중첩구역을 따라 남하하다가 일본방공식별구역(JADIZ)으로 빠져나갔다. 군 당국은 KADIZ에 진입하려는 러시아 군용기의 움직임이 포착되자 F15K와 F16 등 전투기 수대를 동원해 경고 방송과 차단 비행에 나섰다. 러시아 군용기의 KADIZ 진입은 최근 진행된 한미·미일 연합훈련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미국은 지난 18일 B1B 랜서 폭격기와 B2 스텔스 폭격기 등 6대를 동원해 일본 근해에서 일본과 연합훈련을 진행했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은 “미 폭격기가 비행한 뒤 러시아도 곧바로 폭격기로 응수하며 견제 비행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제5호 태풍 장미 북상 중…모레까지 최대 500㎜ 호우 전망(종합)

    제5호 태풍 장미 북상 중…모레까지 최대 500㎜ 호우 전망(종합)

    집중호우에 태풍까지 겹쳐 전국에 많은 비중부지방 많은 곳은 500㎜ 이상 호우 우려제주·남부지방은 최대 300㎜ 이상…대비 필요집중호우로 주택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제5호 태풍 ‘장미’까지 북상 중이어서 전국에 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지역별로 100~300㎜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최대 5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을 전망이어서 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5호 ‘태풍’ 장미가 9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60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태풍 장미는 현재 중심기압 1천hPa, 강풍반경 약 200㎞, 중심 최대풍속 초속 18㎞의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 중이다. 태풍은 10일 오전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오후 중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여름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첫 태풍이 될 전망이다. 태풍은 이후 점차 약화하며 북동진해 10일 밤 동해상으로 진출하고 11일 오전에는 점차 저기압으로 변하겠다. ●태풍 장미, 10일 오후 남해안 상륙 전망 기상청은 “태풍이 10일 새벽까지 29도 이상의 고수온 해역을 지나면서 더 발달하기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긴 하지만, 중상층 대기에서는 태풍 주변으로 건조한 공기가 분포하기 때문에 급격히 발달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현재 태풍의 세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저기압으로 약화하는 시점이 빨라질 가능성이 있으며 기압계의 변화 상황에 따라 이동경로, 속도, 상륙지역이 매우 유동적”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태풍의 영향을 받는 남해안은 밀물 때(오전 10시~오후 2시, 오후 10시~오전 2시) 해안 저지대가 침수될 가능성이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번 태풍 장미는 우리나라가 제출한 이름이다. 태풍위원회는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을 순서에 따라 번갈아 사용한다.정체전선과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10일은 전국, 11일은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10일 새벽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겠고, 남부지방은 10일 밤까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9~11일 예상 누적 강수량은 강한 비가 이어지는 중부지방의 경우 100~300㎜(많은 곳은 500㎜ 이상),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100~200㎜다. 태풍의 이동 경로에 가장 가까운 제주 남부·산지와 경남, 지리산 부근은 최대 300㎜ 이상이다. ●10일 전국 집중호우 전망…비 피해 대비 필요 태풍과 별개로 현재 집중호우 상황을 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남 서해안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와 남쪽의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사이에서 다량의 수증기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어 들면서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긴 강수대가 형성됐다”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강수량의 지역적인 편차가 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11일까지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저지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의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중부 최대 500㎜ 이상 폭우…남부지방 낮 동안 소강

    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특히 중부지방은 10일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지방은 낮 동안 일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거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이날부터 1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서해 5도에 100∼300㎜(많은 곳 500㎜ 이상),남부지방·제주도 100∼200㎜(많은 곳 경남,제주(남부와 산지),지리산 부근 300㎜ 이상),울릉도·독도 20∼60㎜다.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다시 폭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산사태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4.6도,인천 24.3도,수원 24.7도,춘천 22.3도,강릉 21.2도,청주 24.2도,대전 24.1도,전주 24.4도,광주 25.7도,제주 30.6도,대구 24.8도,부산 25.4도,울산 26도,창원 26.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와 일부 경북 내륙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건강관리와 농·축산업,산업 등의 피해에도 주의해야 한다.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제주도 남쪽 먼바다,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10∼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또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2m,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3m,남해 2∼3.5m로 예상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기상청 뭇매 맞는 3가지 이유

    기상청 뭇매 맞는 3가지 이유

    40일 넘게 이어진 장마, 역대급 6월 폭염 등 기상 전망이 잇따라 빗나가면서 기상청이 뭇매를 맞고 있다. 시민들은 ‘오보청’, ‘중계청’이라는 비아냥을 쏟아 내지만 기상청만을 탓하는 기후 전문가는 많지 않다. 정부기관 한 곳의 잘못으로 볼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기후 예측을 지상 최대 난제로 만들어 버린 건 나날이 뜨거워지는 지구다. 슈퍼컴퓨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이 정확한 예보를 위해 투입되고 있지만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때문에 AI가 학습해야 할 과거 100년의 기상 데이터가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기상청의 지난 6~7월 기상 전망에 성적을 매기면 낙제점을 줄 수밖에 없다. 기온과 강수량 등 예측이 대부분 빗나갔다. 기상청은 지난 5월 발표한 ‘2020년 여름철 전망’에서 6월 평균기온이 평년(21.2도)과 지난해(21.3도)보다 0.5도가량 높겠다고 예측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거나 동해상에서 선선한 공기가 들어오면 기온 변화가 클 수 있다고도 했다. 결과적으로 6월은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역대 가장 더운 6월로 기록됐다. 전국 최고기온 28도, 평균기온 22.8도로 평년보다 각각 1.5도, 1.6도 높았다. 폭염일수도 2일로 평년보다 1.4일 많아 역대 1위였다. 기상청은 7월(1~29일) 강수량이 대체로 평년(240.4~295.9㎜)과 비슷하거나 적겠다고 내다봤다. 기온은 평년(24.5도)보다 0.5~1.5도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 보니 7월 강수량은 398.6㎜로 기상청 예측보다 100㎜가량 많았다. 푹푹 찌던 6월과 달리 7월 평균기온은 22.5도로 평년보다 2도가량 낮았다. 기상관측 이후 역대 세 번째로 시원한 7월이었다. 기상청은 예상 밖으로 길어진 장마의 원인으로 북극의 고온현상을 꼽았다. 6월 말 동시베리아에서 블로킹(느린 온난고기압)이 발생하면서 북극으로 따뜻한 공기가 몰려갔고 상대적으로 차가운 공기가 우리나라 주변에 머물게 됐다는 것이다. 여름철 한반도를 지배하는 따뜻하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찬 공기에 가로막히면서 남부지방에 정체하며 많은 비를 뿌렸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시베리아 이상고온현상과 북극 얼음 감소가 최근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북극은 지구 평균의 2배 이상 가열되고 있다. 2007년부터 10년간 영구동토층 평균기온이 17도 상승했다. 지난 6월 시베리아 북쪽 베르호얀스크의 기온이 38도까지 치솟는가 하면, 시베리아 침엽수림은 매년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확한 예보를 위해 각국이 AI, 빅데이터 등을 기상 분야에 도입하고 있지만 기후변화의 벽을 넘기 어렵다는 우려도 나온다.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은 “AI는 오랜 기간 축적된 빅데이터로 판단을 하는데, 급격한 기후변화로 과거의 기상 데이터가 앞으로를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어려운 상황이 올 수 있다”며 “기후 재난에 대한 국가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30도 찜통 속 ‘마라톤 장맛비’ 이어진다

    30도 찜통 속 ‘마라톤 장맛비’ 이어진다

    월요일인 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 이 같은 무더위는 목요일까지 이어지다가 금요일부터 다음주까지 마라톤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오후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5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6일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또 기상청은 6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25~31도 분포를 보이는 등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더울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목요일인 오는 9일 서울과 경기, 충남, 전라, 경북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제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이후 장마전선이 북상해 금요일인 10일부터 다음주 수요일인 15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마라톤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30도 찜통 속 ‘마라톤 장맛비’ 이어진다

    월요일인 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 이 같은 무더위는 목요일까지 이어지다가 금요일부터 다음주까지 마라톤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오후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5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6일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또 기상청은 6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25~31도 분포를 보이는 등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더울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목요일인 오는 9일 서울과 경기, 충남, 전라, 경북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제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이후 장마전선이 북상해 금요일인 10일부터 다음주 수요일인 15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마라톤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월요일 전국 30도 넘는 무더위...금요일부터 다음주 수요일까지 마라톤 장마

    월요일 전국 30도 넘는 무더위...금요일부터 다음주 수요일까지 마라톤 장마

    월요일인 6일은 전국이 구름 많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 이 같은 무더위는 목요일까지 이어지다가 금요일부터는 다음주까지 마라톤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6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오후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5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6일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또 기상청은 6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25~31도 분포를 보이는 등 7일까지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더울 것으로 전망했다. 6일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세종 31도, 춘천, 대전, 대구 30도, 서울, 광주 29도, 부산, 제주 26도 등이다. 한편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목요일인 오는 9일 서울과 경기도, 충남, 전라도, 경북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이후 장마전선이 북상해 10일 금요일부터 다음주 수요일인 15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마라톤 장맛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최대 300㎜ 비에 강풍…30일까지 태풍급 장맛비 내린다

    최대 300㎜ 비에 강풍…30일까지 태풍급 장맛비 내린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30일 오전까지 전국에 많은 장맛비가 내리겠다. 300㎜의 장대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29일 아침 제주도부터 시작된 장맛비는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돼 30일 오후까지 이어지겠으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오는 1일 아침까지 비가 계속될 것”이라고 29일 예보했다. 강한 남풍과 함께 지형적 영향을 받는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부근과 충청도 지역이나 동풍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8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지역, 경북 북동산지, 경북 동해안은 1일 아침까지 100~200㎜, 특히 강원 영동지역에서 많은 곳은 300㎜가 되겠다. 30일 오후까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전북 북부, 전남 남해안, 경남해안, 제주도는 50~100㎜, 많은 곳은 150㎜, 경북 남부, 전북 남부, 전남, 경남 내륙지역은 30~80㎜가 되겠다.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오르지 못해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오는 7월 1일 낮 최고기온도 23~29도가 되겠다. 비와 함께 30일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다. 동해상에는 초속 12~25m, 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 경상 해안에는 초속 10~18m의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초속 9~13m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장맛비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고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주말 날씨] 토요일 아침 중부지방 비…월요일은 다시 장맛비

    [주말 날씨] 토요일 아침 중부지방 비…월요일은 다시 장맛비

    6월 마지막 주말은 비가 내리다 그친 후 맑고 더운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은 “26일 중부지방은 동해상으로 느리게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27일 토요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것”이라고 26일 예보했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은 주말 내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이 때문에 27일 토요일 아침까지 서울, 경기와 충청북부, 강원영서 지방에서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도 27일 아침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27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충청북부, 강원 영서는 5~20㎜, 제주도 20~60㎜, 전남 남해안 5㎜ 내외가 되겠다. 26일 낮 기온은 전날보다 3~6도 높은 24~33도가 되겠다. 특히 전라 내륙과 경상도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으며 전날 내린 비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27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가 되겠다. 일요일인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 24~32도로 무덥겠다. 한편 월요일인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으며 오는 7월 3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4일부터 6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주말 날씨] 토요일 아침 중부지방 비…월요일은 다시 장맛비

    [주말 날씨] 토요일 아침 중부지방 비…월요일은 다시 장맛비

    6월 마지막 주말은 비가 내리다 그친 후 맑고 더운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은 “26일 중부지방은 동해상으로 느리게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27일 토요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것”이라고 26일 예보했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은 주말 내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이 때문에 27일 토요일 아침까지 서울, 경기와 충청북부, 강원영서 지방에서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도 27일 아침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27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충청북부, 강원 영서는 5~20㎜, 제주도 20~60㎜, 전남 남해안 5㎜ 내외가 되겠다. 26일 낮 기온은 전날보다 3~6도 높은 24~33도가 되겠다. 특히 전라 내륙과 경상도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으며 전날 내린 비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27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가 되겠다. 일요일인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 24~32도로 무덥겠다. 한편 월요일인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으며 오는 7월 3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4일부터 6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62년 만에 가장 더운 35.4도… 서울의 6월 숨막힌다

    62년 만에 가장 더운 35.4도… 서울의 6월 숨막힌다

    내일은 장맛비… 더위 한풀 꺾일 듯 22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4도까지 올라가면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다. 특히 6월 하순 기준으로는 62년 만에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기준으로 역대 6월 하순에 가장 더웠던 날씨 1위는 1958년 6월 24일(37.2도)이었고, 2위는 1958년 6월 25일(35.6도)이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더위는 강한 햇볕이 내리쬐고 지난 주말부터 구름이 적은 맑은 날이 계속되면서 열이 누적된 데다 중부지방의 경우 고기압 중심부에 자리잡으면서 바람까지 적어 기온 상승효과가 컸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지난 21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 동남권과 서북권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 서북권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이 밖에 경기와 강원, 충청, 전북, 경북, 대전, 세종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3일에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여전히 햇볕이 강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고 중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5도에 가까운 불볕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34도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춘천·대구 33도, 세종 32도, 서울·대전 31도, 광주 30도 등이다. 이번 무더위는 24일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가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26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가 되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서울 62년만에 가장 더운 6월 하순 기록...모레부터는 장마 시작

    서울 62년만에 가장 더운 6월 하순 기록...모레부터는 장마 시작

     22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5.4도까지 올라가면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다. 특히 6월 하순 기준으로는 1958년 6월 25일(35.6도)에 이어 62년 만에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6월 하순 가장 더웠던 때는 1958년 6월 24일로 37.2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더위는 강한 햇볕이 내리쬐고 지난 주말부터 구름이 적은 맑은 날이 계속되면서 열이 누적된 데다 중부지방의 경우 고기압 중심부에 자리잡으면서 바람까지 적어 기온 상승효과가 컸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지난 21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 동남권과 서북권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 서북권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이 밖에 경기와 강원, 충청, 전북, 경북, 대전, 세종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3일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여전히 햇볕이 강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고 중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5도에 가까운 불볕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34도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춘천·대구 33도, 세종 32도, 서울·대전 31도, 광주 30도 등이다. 이번 무더위는 24일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가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26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가 되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16일 차가운 동풍 유입되지만 여전히 더운 날씨

    16일 차가운 동풍 유입되지만 여전히 더운 날씨

    강원 동해안과 경북 내륙 일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지만 16일은 차가운 동풍이 불어오면서 폭염이 한 풀 꺾이겠다. 기상청은 “16일 화요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지만 동해상에 위치한 상대적으로 차가운 공기가 동풍을 따라 유입되면서 전날보다는 기온이 다소 떨어질 것”이라고 15일 예보했다. 대기상층의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기불안정이 심해질 경우 오후 한 때 강원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16일 전국 낮 최고기온은 23~31도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춘천, 광주, 대구 30도, 대전 29도, 부산 27도, 제주 26도 등이 되겠다. 남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제주도는 17일부터 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특히 정체전선이 제주도 부근까지 북상할 경우 남해안 지역에도 17일 밤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한편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전망)에 따르면 다음주까지 전국의 낮 기온은 24~32도 분포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특히 서울, 경기, 강원영서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지만 강원 영동지역은 25도 내외에 머물면서 서쪽과 동쪽 지역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전망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곡우’ 일요일 풍년 부르는 비 전국적으로 내리고 쌀쌀

    ‘곡우’ 일요일 풍년 부르는 비 전국적으로 내리고 쌀쌀

    이번 주말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차가운 공기의 영향을 받아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18일은 중부지방을 지나 동해상으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이 흐리고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17일 예보했다. 17일 서울과 경기,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전국으로 확대돼 저녁때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18일 낮까지 이어지겠다. 18일 새벽 한때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남부, 충청도, 전북동부, 경북 북서내륙에 비가 오겠다. 19일 아침에는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남으로 확대되고 저녁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 1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는 20~60㎜, 제주 남부와 산지는 80㎜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이며 그 밖의 전국은 5~40㎜가 되겠다. 17일 낮 기온은 전날(13~25도)에 비해 5~7도 낮은 14~19도를 기록하겠으며 18일 토요일 낮 기온은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차가운 공기의 영향으로 13~22도, 19일은 12~19도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상태를 보이겠지만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고원을 중심으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호남, 영남, 제주 등 남부지역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이 되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순항미사일 발사 보도안한 北…자취 감춘 김정은

    순항미사일 발사 보도안한 北…자취 감춘 김정은

    3년 전 발사 때와는 달라…일상훈련 부각 의도 북한은 지난 14일 3년여만에 지대함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지만, 북한 관영매체들은 15일 오전 이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 모두 이 소식을 싣지 않았다. 앞서 북한은 전날 오전 7시부터 약 40분간 강원도 문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 추정체 수 발을 발사했다. 이후에는 수호이(Su)ㆍ미그(MIG) 계열 공군기 여러 대의 비행 활동도 포착됐다. 북한 매체들이 이 소식을 보도하지 않는 것은 지난 2017년 6월 8일 이번 발사체와 유사한 지대함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때와 대조된다. 당시 북한매체들은 다음 날 보도를 통해 김정은 당시 노동당 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사가 진행됐음을 대대적으로 전했다. 현재로서는 통상적인 성격의 내부 훈련이라는 것을 대외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보도를 하지않는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발사 현장에 김 위원장도 자리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북한은 자신들의 최대 명절로 꼽는 김일성 주석의 생일(4·15) 전후로 군사력을 과시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해 일련의 군사 활동을 벌였다. 3년 전 발사의 경우 국방과학원이 새로 개발하고 그해 태양절 열병식에서 먼저 공개한 지대함 순항미사일을 처음으로 시험 발사한다는 의미가 있었다는 점도 이번과 다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총선 전날… 北, 순항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

    총선 전날… 北, 순항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

    수호이·미그 계열 전투기 수대도 출격 합참 “영공 방어 위한 비행활동 평가”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과 4·15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북한이 단거리 지대함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는 2017년 6월 이후 약 3년 만으로, 올해 다섯 번째 미사일 발사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강원 문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발사체는 오전 7시부터 약 40분간 발사됐으며 사거리는 150㎞ 이상으로 파악됐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러시아의 ‘우란’ 미사일을 본뜬 ‘금성 3호’(KH35)일 가능성이 크다. 함대함 미사일인 KH35는 2015년 처음 공개됐다. 2017년 6월에는 강원 원산 일대에서 이동식발사대(TEL)를 이용한 지대함 미사일로 개량 발사했다. 북한은 원거리에서 움직이는 한미 해군 함정을 요격하기 위해 정밀도가 높은 지대함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도 동해상의 표적용 함정을 향해 발사하며 정확도를 검증한 것으로 보인다. 오전에는 Su25로 추정되는 수호이 및 미그(Mig) 계열 공군기 수대도 함께 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호이 계열 공군기는 강원 원산 일대에서 표적을 향해 공대지 로켓을 발사했다. 군 당국은 최근 북한 공군기들이 북한과 중국의 서해 해상 및 영공 경계선 일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합참 관계자는 “북중 간 해상과 영공의 경계선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영공 방어를 위한 비행활동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북한의 군사활동이 태양절을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통상 북한은 태양절 전후로 열병식이나 미사일 발사를 통해 군사력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달까지 진행된 동계훈련이 축소되면서 부족했던 훈련을 보강하기 위한 측면도 엿보인다. 순항미사일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 위반은 아니다. 한편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오전 10시쯤 미 해군 정찰기 EP3E가 한국 상공을 비행해 북한의 군사 동향을 파악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총선 D-1’ 북한, 순항미사일 추정체·전투기 로켓 발사(종합)

    ‘총선 D-1’ 북한, 순항미사일 추정체·전투기 로켓 발사(종합)

    북한이 총선을 하루 앞둔 오늘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 14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아침 강원도 문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전 북한의 공군기 활동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순항미사일 외에도 북한 수호이 계열 전투기가 원산 일대에서 공대지 로켓을 발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합참은 “우리 군은 현재 북한의 추가적인 군사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 한미 정보당국은 관련 사항을 정밀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29일 초대형 방사포를 동해상으로 발사한 지 16일 만에 또다시 발사체를 발사했다. 올해 들어 5번째 발사다. 지난달 29일 북한은 원산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쐈다. 비행거리는 약 230㎞, 고도는 약 30㎞로 탐지됐다. 두 발사 간격은 약 20초였다. 이어 다음날인 30일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을 통해 29일 발사가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이었다며 발사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순항미사일 추정체를 발사한 것은 2017년 6월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북동 방향으로 단거리 지대함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수발 동해로 발사한 이후 약 3년 만이다. 당시 북한 미사일은 최고고도 약 2㎞, 비행거리 약 200㎞로 비행했다. 로켓을 동력으로 한 탄도미사일과 달리 순항미사일은 자체 동력으로 날아가며 명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속보]“북한, 단거리 순항미사일 추정 발사체 수발 발사”

    [속보]“북한, 단거리 순항미사일 추정 발사체 수발 발사”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수발 발사했다. 14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아침 강원도 문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현재 북한의 추가적인 군사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 한미 정보당국은 관련 사항을 정밀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29일 초대형 방사포를 동해상으로 발사한 지 16일 만에 또다시 발사체를 발사했다. 올해 들어 5번째 발사다. 이번 발사체가 순항미사일이라면 2017년 6월 8일 이후 약 3년 만에 순항미사일 발사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속보] 북한, 어제 초대형 방사포 발사…김정은 불참

    [속보] 북한, 어제 초대형 방사포 발사…김정은 불참

    북한이 지난 29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국방과학원에서는 조선인민군 부대들에 인도되는 초대형 방사포의 전술 기술적 특성을 다시 한번 확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시험 사격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다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여부는 언급하지 않아 이번 발사에는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리병철 당 중앙위원회 군수 담당 부위원장을 비롯해 당 중앙위 군수공업부 간부들과 장창하·전일호 등 국방과학연구 부문 간부들이 지도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국군은 전날 오전 6시 10분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체 비행거리는 약 230㎞, 고도는 약 30㎞로 탐지됐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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