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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과천 등 일부 제외 아파트 매매·전셋값 모두 ‘뚝뚝’

    분당·과천 등 일부 제외 아파트 매매·전셋값 모두 ‘뚝뚝’

    수도권 주택시장이 장기 침체 초기 단계에 접어들었다. 서울 강남과 가까운 분당, 과천 등을 빼고는 아파트값과 전셋값이 모두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방에서 시작된 찬바람이 수도권까지 북상했다. 특히 입주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경기 남부권은 지난해 7월 대비 아파트값이 10~20% 떨어졌다.기존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 이사를 못하는 집주인이 늘고 있다. 전세 수요 감소에 전셋값까지 떨어져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역전세난’을 걱정하는 집주인도 많다. 미분양 아파트가 증가하고 입주 물량이 쏟아지면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동탄역 주변 천정부지… 외곽은 침체 지난주 말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SR고속철도 동탄역 주변 중(中)동탄 지역 아파트값은 분양가 대비 수억원이 올랐다. 2015년 입주한 시범단지 한화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아파트 84㎡짜리는 6억 3000만~6억 50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3억 5000만원)와 비교하면 3억원 정도 올랐다. 서울보다 전셋값이 싸다는 이유로 세입자 확보도 어렵지 않다. 그러나 동탄역에서 2㎞ 이상 북쪽으로 떨어진 아파트는 상황이 전혀 달랐다. 북동탄은 중동탄보다 늦게 입주했지만 같은 84㎡짜리 아파트값이 3억 3000만~3억 5000만원대에 머물러 있다. 최초 분양가(3억 6000만원)보다 1000만~3000만원 떨어졌다. 최근 입주한 남동탄 외곽 아파트도 84㎡짜리 아파트값이 3억 7000만~3억 8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분양가 대비 1500만원 떨어졌다. 전세도 동탄역 주변은 84㎡짜리 아파트의 경우 3억 3000만~3억 4000만원을 줘야 얻을 수 있지만, 북동탄·남동탄 아파트 전세는 1억 7000만~1억 8000만원이면 얻을 수 있다. 안성시 신소현동 코아루 아파트 단지. 거래가 이뤄지지 않아 부동산 중개업소는 썰렁했고, 주민들은 집값 이야기에 얼굴을 찌푸렸다. 이 아파트 85㎡짜리 시세는 지난해 6월만 해도 2억 2000만~2억 4000만원까지 나갔다. 그러나 올해 1월에는 2억~2억 2000만원으로 10% 이상 떨어졌고, 최근에는 2억원선이 무너지기까지 했다. ●올 들어 안성 아파트값 2.86% 내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경기도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안성으로 2.86% 내렸다. 오산시 아파트값도 1.51% 하락했다. 고양 일산, 평택도 나란히 1% 가까이 내렸다. 아파트값이 떨어진 지역에서는 전셋값 낙폭도 컸다. 평택 아파트의 전셋값은 올해 들어 5.51% 하락했고, 오산은 3.64% 내렸다. 문제는 아파트값 약세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데 있다. 입주 물량이 증가하고 분양 물량 공세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방 미분양 아파트가 서서히 북상하면서 수도권이라도 입지가 떨어지는 지역에서는 팔리지 않는 아파트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전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 물량은 44만 가구로 역대 최고치다. 이 중 경기도에서 쏟아지는 아파트 입주 물량만 18만 가구에 이른다. 안성 5045가구, 오산 4528가구, 고양시에서는 6033가구가 입주한다. 김포시에서는 1만 4197가구가 쏟아진다. 동탄2신도시를 중심으로 화성시에서 입주하는 물량은 무려 3만 1832가구나 된다. ●주택시장 침체→분양시장에도 타격 주택시장 침체는 분양시장에도 타격을 줬다. 지난달 분양된 평택 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아파트는 미분양이 발생했다. 김포에서 공급된 김포한강 동일스위트 더파크는 미분양 물량이 1000가구가 넘었다. 2월에 분양한 안성 경동메르빌 아파트도 미달됐다. 그럼에도 신규 아파트 분양은 이어진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아파트값이 떨어지고 있는 안성에서 1만 4241가구가 분양된다. 미분양이 많은 김포에서도 1만 4986가구가 분양된다. 오산 4229가구, 평택 9447가구, 고양에서도 7669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라서 미분양 물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희순 강원대 교수는 “대출 규제 등 주택시장을 옥죄는 대책이 실시된 데다 입주 폭탄 악재까지 겹쳐 손실을 우려한 투자자들의 분양권 투매 현상과 거래량 감소가 확연해질 것”이라며 “역전세난을 맞아 매매가·전세값 하락의 압력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전국 상가 분양가 3.3㎡당 3306만원 ‘역대 최고’

    올해 1분기에 공급된 상가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3300만원을 넘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114가 1분기 공급된 상가 53곳을 조사한 3.3㎡당 평균 분양가는 3306만원으로, 2001년 조사 이래 가장 높았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22%가량 올랐다. 1분기 상가 분양가 상승은 상가 입지가 빼어났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과 강서구 마곡동 등 7개 상가는 3.3㎡당 평균 4385만원에 분양됐다.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공급 물량이 감소했다.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와 하남 미사, 화성 동탄2신도시 등에서 29개 상가가 3.3㎡당 평균 3281만원에 분양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0%에 달했고 지방은 30%에 그쳤다. 김민영 부동산114 선임연구위원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대출 규제(RTI)가 시행되면서 투자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주택 규제로 대체 투자처가 마땅치 않고 안정적인 임대 수입을 원하는 수요가 여전해 우량 상가의 인기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가시화에 경기 서남부 수혜 단지 들썩

    최근 인덕원~동탄을 잇는 복선전철 사업의 가시화로 경기 서남부 주택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8년의 난항 끝에 초읽기에 들어간 복선전철 사업이 이르면 내년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양·의왕·수원·화성 등에서 분양하는 신규 단지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인덕원~수원~동탄 간 37.1㎞ 복선전철을 신설하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했다. 사업비 총 2조7,19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17개 역을 신설하고, 1개역(서동탄역)을 개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덕원~동탄 구간에 17개 역이 신설될 것으로 정해지면서, 신설역 예상 지역의 아파트 가격도 빠른 속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2개 역이 신설되는 의왕시 아파트 3.3㎡당 평균 시세는 지난해 1분기 1,178만원에서 올해 1분기 1,270만원으로 100만원 가까이 상승했다. 6개 역이 신설되는 수원시도 꿈틀거렸다. 수원시 아파트의 3.3㎡당 평균 시세는 지난해 1분기 1,013만원에서 올해 1분기 1,053만원으로 40만원 가까운 상승폭을 보였다. 복선전철의 종착역인 동탄신도시 일대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도 높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동탄역과 인접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전용 84㎡ 타입의 경우 지난해 5월 5억7,000만원에 실거래 됐던 것이 올해 1월 약 8000만원 오른 6억5,000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가격 상승폭이 크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은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시점으로 광교에서는 신분당선, 영통에서는 분당선, 동탄에서는 SRT·GTX와 연계 및 환승이 가능해 향후 일대 주택 시장 가치는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경기 서남부 지역의 상승 전체 구간 해소 등 각종 교통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당, 강남 등 서울 도심권 접근도 더욱 편리해져 신설역 일대의 주택 시장 가치 상승도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같은 기대감에 힘입어 경기 서남부 복선전철 신설역 주변에서 분양하는 신규 주택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오는 5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오전 ‘가’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의왕 더샵캐슬’이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수혜단지로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국토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기본계획에 따라 오전동·고천동 일원에 신설역이 들어설 것으로 보여진다. ‘의왕 더샵캐슬’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3㎡, 총 94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13㎡, 32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금성백조는 이달 경기 동탄2신도시 C7블록에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22㎡ 오피스텔 420실과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98가구 등 총 918가구로 구성된다. 광교신도시에서는 엠디엠(MDM)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은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 총 1805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0만 배후수요 확보한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4월 분양

    30만 배후수요 확보한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4월 분양

    집과 일터가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거지는 아파트의 흥행공식만은 아니다.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환금성이 좋은 오피스텔을 고를 때도 직주근접은 빠질 수 없는 핵심 키워드이다. 특히 오피스텔의 주요 임차인들이 젊은 직장인,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라는 점을 고려하면 개인의 여가생활을 중시하고 자기개발에 적극적인 성향을 가진 세대들이다. 따라서 이들이 선호하는 주거지 여건이 도심에 있는 오피스텔의 특징과 맞아 떨어지면서 투자자들도 직주근접성이 담보된 오피스텔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가령 서울 도심의 오피스텔은 지하철역 이용이 쉬워 출퇴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가까이 있고 주변 상업시설 발달로 손쉽게 거주환경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같은 분위기에서 투자자들은 업무시설이 많아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곳을 오피스텔의 최고 투자처로 손꼽고 있다. 실제 청약시장에서 서울 도심, 산업시설 밀집지역의 오피스텔이 선방한 사례가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한화건설이 서울 영등포뉴타운에 선보인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계약 시작 이틀 만에 완판되었다. 지난 1월에는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동탄 2차’가 236실 모집에 총 1805건이 접수되며 평균 7.65대 1, 최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월 분양시장에서도 배후수요가 탄탄한 서울 도심의 오피스텔이 등장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B부동산신탁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서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을 공급한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을 맡아 신뢰도 높은 오피스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3층 2개 동, 총 454실로 조성되는 소형 주거공간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은 19.36~41.65㎡ 총 269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4.84~30.27㎡ 총 185세대로 구성된다. 지하1층~지상1층에는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이 단지는 서울 도심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앞에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특히 사업지 일대로 거미줄 같이 연결된 지하철 교통여건이 투자 메리트를 높인다. 조금만 나가면 영등포역(1호선), 영등포시장역(5호선), 여의도역(5·9호선), 영등포구청역(2호선)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분, 영등포역까지 3분 가량 소요되어 임차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이며 동시에 공실의 걱정을 덜 수 있다. 특히 영등포 업무지구 및 여의도, 구로 업무시설과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거지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사업지 반경 1.5km 이내에 공공기관, 금융기관, 중소기업 등 30만 여명의 업무인구가 포진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셈이다. 더불어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지구로 지정되어 2020년까지 80만명 고용 창출이 예상되고 서울 서남부 개발로 지역 상인까지 더하면 수요층은 더욱더 두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으로 도보 10분 이내에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영등포공원, 중마루공원 그리고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거주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3.7배 커지는 광화문광장...‘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3.7배 커지는 광화문광장...‘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광화문 앞엔 ‘시민·역사광장’조성...역사성 회복일각에선 인근 지역 차량 정체 우려도 10차로인 세종로 한가운데 놓여 ‘세계에서 가장 큰 중앙분리대’라는 오명을 얻었던 광화문광장이 12년만에 지금보다 3.7배 커지면서 대규모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변모한다.서울시와 문화재청은 10일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기본계획안’을 공동 발표하면서 “단절된 공간을 통합하고 한양도성·광화문의 역사성을 회복해 보행 중심 공간으로 새롭게 만드는 게 핵심 방향”이라고 말했다. 시는 2016년 9월부터 전문가들과 ‘광화문 포럼’을 구성해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방안을 논의하면서 세종로의 지상 차로를 지하화해 온전히 비운 공간으로 만들자고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천문학적 비용이 드는 데다 시간도 오래 걸려 차로 축소·우회로 조성안이 대안으로 부상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세종대로 양방향 차로 사이에 있는 광화문광장이 세종문화회관 방향으로 확장돼 2만4600㎡ 넓이의 시민광장으로 탈바꿈하고 사직·율곡로 자리에는 4만4700㎡ 규모 ‘역사광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민광장, 문화재청은 역사광장 조성을 각각 담당한다. 시민광장은 문화공연이 상시 열리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역사광장에는 경복궁의 권위를 상징하는 월대(궁중 건물 앞에 놓고 각종 의식에 이용하던 넓은 단)를 복원한다. 월대는 중요 행사 때 국왕이 출입하며 백성과 만나는 장소였으나 일제가 월대 위로 도로를 내면서 훼손된 상태로 지금까지 유지됐다. 월대가 복원되면서 앞을 지키던 해태상도 원래 위치에 놓이게 된다.서울시가 역사광장 조성을 위해 사직·율곡로 차로를 10차선에서 6차로로 축소하면서 세종대로와 광화문 앞에서 T자로 교차하던 사직·율곡로는 남쪽으로 꺾여 우회하게 된다. 이 우회로는 정부서울청사 뒤를 지나는 새문안로5길을 확장해 만들어진다. 이로 인해 인근 지역 차량 정체는 한동안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이에 시는 시내 남북측 도로를 개편하고 운전자가 도심 구심에 진입하기 전에 미리 우회도로로 안내하기로 했다. 또 주변 지역의 교차로를 개선하고, 차로 운영을 조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을 내놨다. 시는 “이는 차도는 줄이고 보행로, 자전거도로, 대중교통 이용 공간은 늘리는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지역’ 도로 재편과도 맥을 같이 한다”면서 장기적으로는 사대문안 도로를 4∼6차선으로 줄이고 되도록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하게 하는 승용차 수요관리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진행 중인 광역철도 사업과 연계해 광화문 일대에 역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하면서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파주∼일산 킨텍스∼서울역∼삼성∼수서∼동탄을 잇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A 노선은 광화문 인근을 지나가지만 열차가 정차하는 역 설치 계획은 없다. 시 관계자는 “광화문 인근에 정차하는 방안을 정부에 제안해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광화문광장 확대 공사는 2020년 시작해 2021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앞으로 시민·전문가 토론회, 주민설명회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8월 설계공모를 통해 광화문광장 재편 계획을 구체화하고 광화문광장에서 시청, 숭례문, 서울역까지 걷기 편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하 보행 길을 연결하는 방안을 도로 개편과 연계해 추진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광화문광장 일대는 명실상부한 민주주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새 광화문광장은 차량 중심 공간에서 다양한 시민활동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거듭나 국민이 주인인 광화문 시대를 여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강주택, 올해 아파트 1559가구·지식산업센터 1개소 분양 예정

    금강주택, 올해 아파트 1559가구·지식산업센터 1개소 분양 예정

    금강주택이 올해 총 1,559가구의 아파트와 지식산업센터 1개소를 분양한다. 최근 들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서울과 수도권 택지지구에 공급을 늘리며 전국구 건설사로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착실하게 다져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금강주택은 지난 2013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100위권 내에 진입한 이후 불과 4년 만에 50위까지 껑충 뛰어 올랐다. 또, 지난 2월에는 인천 학익4구역에서 도시정비사업팀 출범 이후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렇게 빠른 성장이 가능했던 이유는 혁신적이면서 합리적인 설계, 정확한 자재함량 측정, 최신의 친환경 마감재 도입 등 소비자를 생각하는 금강주택의 고집스러운 고객 우선 경영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에는 수도권 알짜 입지에만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우선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에서는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79~84㎡, 총 590가구로 이뤄졌다. 단지는 오는 6월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연성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연성역과 1정거장 떨어진 ‘시흥시청역’은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도 예정돼 있어 사통팔달의 철도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또 단지와 인접한 장현4초를 비롯해 승지초, 능곡고, 능곡도서관이 가까워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5월에는 인천 도화지구에 ‘인천 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4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 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앞서 분양한 단지들과 더불어 7,000여 가구의 도심 속 신규 주거지인 도화지구를 완성하는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크다. 단지 인근으로는 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를 비롯해 약 15개의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어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맞은 편에는 어린이도서관 및 어린이집이 인접해 있으며, 근린생활시설과 점포형 주택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7월에는 서울의 마지막 공공택지로 기대감이 높은 양원지구에서 ‘서울 양원 금강펜테리움(가칭)’ 전용면적 79~84㎡ 총 49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경의중앙선 양원역과 경춘선·6호선(예정) 환승역인 신내역이 위치해 있으며, 신내IC 및 중랑IC가 인접하고 있어 북부간선도로와 세종-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양원역 인근에 중랑캠핑숲과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아울러 동탄2신도시에 지어질 예정인 지식산업센터도 관심사다.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 도시지원시설에서 오는 4월 분양하는 ‘금강펜테리움 IX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38층, 지식산업센터 2개동과 기숙사 1개동이며 대지면적 51,801㎡, 연면적 28만7,343㎡ 규모다. SRT와 GTX(예정)를 이용해 서울까지 약 18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해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일반도로에 트램을 건설 운행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동탄2신도시 내 트램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오피스텔형 기숙사를 함께 분양하는 점도 눈에 띈다. 전용면적 23~49㎡ 총 675실이며, 2층에는 육아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보육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금강주택은 SKT와 제휴를 맺고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앱을 이용해 조명, 가스, 난방 등 집을 제어할 수 있으며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불필요한 전원을 차단할 수 있다. 또, 집에서 멀어지면 불필요한 전원이 알아서 꺼지는 절전 모드도 사용 가능하다. 그밖에 원패스 시스템,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옥외 200만화소 회전형 CCTV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다. 지난 2016년 7월 이후 금강주택이 분양하는 모든 단지는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으로만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2018년에는 총 5개 단지 3,800여 가구의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지난 1월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4차(1,195가구)와 군포 송정지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1차(658가구)가 입주를 시작했으며, 2월부터는 부산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아파트 620가구, 오피스텔 59실)의 입주가 한창이다. 하반기에는 9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870가구), 11월 군포 송정지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447가구)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들 단지는 분양 당시 수십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아 입주를 앞두고 입주예정자들의 기대감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단지 ‘의왕 더샵캐슬’ 주변 환경 돋보여

    노후화 및 공동화되는 도시지역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이 화두다. 정부는 매년 10조원씩 50조를 투입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규 공공택지 지구의 추가 지정이 미지수인만큼 구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은 일대 부동산 시장에 적잖은 영향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신도시와 택지지구의 경우 생활인프라 구축에만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학교와 교통, 상업시설이 다 갖춰진 구도심은 주거지만 새 아파트촌으로 변모함으로써 입주와 동시에 한층 더 편리해진 주거여건이 형성되게 된다. 더욱이 구도심 인근에는 산업시설이 있는 곳이 많아 직주근접의 가치도 더욱 높아진다. 때문에 주거 인프라가 우수하면서도 신흥주거지에 비해 저평가된 입지가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부동산관계자는 “구도심 지역은 과거부터 중심 역할을 하던 지역이 많아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생활 여건은 좋은 편이지만 더딘 개발이 이뤄졌던 것이 현실이다”며 “최근에 도시재생에 힘입어 재개발, 재건축, 도시정비 등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하는 등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앞으로 주거지역으로서의 가치는 상승곡선을 그리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도시재생에 따라 구도심이 재평가 받는 가운데 올 상반기 경기도 의왕시에서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분양 예정인 ‘의왕 더샵캐슬’이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의왕시 내에서도 노후주택 비중이 가장 높은 오전동은 낙후된 이미지를 줄곧 보여왔다. 이런 오전동에 ‘의왕 더샵캐슬’이 새로운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되면서 주거 편의성 향상은 물론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의왕시 오전동 일원에 재건축을 통해 지어지는 ‘의왕 더샵캐슬’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8개 동, 총 941 가구다. 이 중 전용면적 59~113㎡, 32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의왕시 오전동에 자리했지만, 안양 평촌에 인접해 있어 평촌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연스럽게 의왕과 평촌의 더블생활권을 누리게 된 단지는 바로 앞에는 모락로와 경수대로가 있다. 도로 이용 시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범계와 평촌의 대규모 상업시설을 가깝게 이용 할 수 있고, 전국 3대 학원가로 꼽히는 평촌 학원가도 쉽게 접근 가능한 점이 메리트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모락산이 있다. 등산로가 단지와 인접해 모락산의 사계절을 보다 가까이서 누릴 수 있고, 백운호수 근린공원과 백운산, 바라산 자연휴양림 등으로 둘러싸여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또 다른 인기요인으로 작용한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빼 놓을 수 없다. 단지 앞에는 12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인근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주요도로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과천~의왕간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특히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본격화되면서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탄2신도시 1차 동원로얄듀크’ 단지내 상가 주목

    지난해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30만 건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거래된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총 38만4,182건으로 전년 대비 12만6,305건 증가했다. 이는 2006년 이후 최대 기록으로 최근 상가를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증명된 셈이다. 상가의 경우에는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보였다. 2015년 평균상가 투자수익률(전국 기준)은 6.32%였다. 2016에는 6.26%, 2017년에는 6.35%로 3년 간 평균 6%대의 투자수익률로 금리(한국은행 기준 4월 현재 1.5%) 대비 약 4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상가 평균 투자수익률은 경기가 7.06%로 서울 6.41% 보다 높았다. 이렇듯 수익형 부동산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03블록에 들어설 단지내 상가가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동원개발이 공급 예정인 총 27호실 규모의 ‘동탄2신도시 1차 동원로얄듀크’ 단지내 상가다. ‘동탄2신도시 1차 동원로얄듀크’ 단지내 상가는 북동탄 중심에 위치하고 동탄테크노밸리가 인근에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총 면적 155만6천㎡로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2.3배, 광교테크노밸리의 약 5.7배에 해당하는 규모로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이 복합된 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된다. 또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우수한 집객력을 갖췄다. 일반적으로 스트리트형 상가는 고층 박스형 상가와는 달리 저층에 점포를 배치하기 때문에 고객의 동선과 시선에 맞춰 설계돼 가시성 및 접근성이 뛰어난 부분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단지와 인접한 동탄영천로와 동탄순환대로 주변에는 다원중학교를 비롯해 동탄2파출소, 화성동탄4동 우체국 등이 있어 많은 유동인구 확보가 예상되며 여기에 향후 복지시설과 유치원, 공공업무시설 등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으로 뛰어난 길목 상권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상권이다. 그리고 연계상권의 시너지 효과도 눈에 띈다. ‘동탄2신도시 1차 동원로얄듀크’ 434세대를 비롯해 ‘대방 디엠시티 더센텀’ 상가(예정), 메가비즈타워 먹거리타운(예정), 근린생활시설(예정)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고정수요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동원개발 분양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1차 동원로얄듀크' 단지내 상가는 동탄테크노밸리 배후수요와 고정고객이 몰려드는 우수한 입지로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며 “특히 일반적인 상가와는 다르게 외부 유동인구 유입이 쉬운 길목상권을 선점하는 스트리트형 상가이며 상가 주변 다수의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연계상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2신도시 1차 동원로얄듀크’ 단지내 상가는 오는 4월 11일 공개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며 홍보관은 경기 화성시 능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파트 중도금 무이자의 함정

    아파트 중도금 무이자의 함정

    DTI·LTV 등 적용 설명 안 해 준공 후 대출 전환 때 문제로 건설사들이 분양률을 높이려고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혜택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금융권 대출 요건과 심사가 강화된 것을 고려하면 달콤한 유혹이다. 하지만 대출자 부채와 상환 능력 등 조건에 따라 준공 이후 일반 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3일 오전 경기 동탄2신도시 H건설사 모델하우스. 분양대행사 직원들이 미분양 물량을 털어내고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마지막 아파트라는 점을 강조한다. 직원들은 입주 때까지 건설사가 중도금을 대납하고, 준공 후 일반 대출로 연계해 주기 때문에 분양대금의 10%만 내면 당장 동·호수를 골라 입주할 수 있다며 계약을 종용했다. 그러나 입주자가 중도금을 일반 대출로 전환받는 과정에서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은 감췄다. 중도금을 일반 대출로 전환해 주는 것은 맞지만, 이 과정에서 총부채상환비율(DTI),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심사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 역시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 대출 규제를 강화하기 전까지는 계약자가 원하면 중도금 대출을 준공과 동시에 전액 일반 대출로 전환해 줬다. 금융권이 해당 아파트를 1순위 담보로 확보하기 때문에 자동 전환이 가능했다. 하지만 대출 규제 이후에는 1순위 담보로 제공하더라도 개인의 부채 규모, 상환 능력 여부에 따라 일반 대출 전환이 제한되거나 대출 규모가 다르게 적용된다. 노미영씨는 “은행에 부채 상황을 알려 주고 일반 대출 전환 가능 여부를 알아본 뒤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약을 포기했다”면서 “당장 중도금 납부 부담 없이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말에 덜컥 계약할 뻔했다”고 말했다. 정부가 아파트 중도금 집단대출을 억제하면서 건설사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가 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올해부터 중도금 대출 보증 비율을 90%에서 80%로 줄였고, 서울 등 수도권과 광역시, 세종시에서는 중도금 보증 한도를 6억원에서 5억원으로 축소했다. 9억원이 넘는 아파트는 사실상 중도금 대출이 막혔다. 이렇다 보니 건설사들이 청약·계약률을 높이고자 중도금을 대신 내주는 미끼를 던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중도금 이자를 건설사가 부담하면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이고, 이자를 준공 때까지 미뤄 주면 중도금 이자 후불제 아파트가 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든 이자 후불제 아파트든 일반 대출로 전환할 때는 중도금 전액을 일반 대출로 전환해 주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결국 입주자의 부채 조건을 따져 일반 대출 전환 가능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에 일반 대출 전환 규모를 따져 봐야 낭패를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수원시, ‘사통팔달 격자형 철도망’ 구축 박차

    수원시, ‘사통팔달 격자형 철도망’ 구축 박차

    경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의 수원구간 6개 역 신설이 확정되면서 수원의 ‘사통팔달 격자(格子)형 철도망 구축’ 계획이 탄력을 받게 됐다.수원시는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하면서, 수원 구간에 6개 역 신설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본계획’에 따르면 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은 인덕원(안양)·의왕·수원·용인·동탄으로 이어지는 37.1㎞ 구간에 건설된다. 2021년 착공해 2026년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인덕원~동탄’ 전철 수원 6개역 신설 17개 역이 신설되고, 1개역(서동탄역)은 개량된다. 사업비 2조 7190억 원이 투입된다. 17개 역 가운데 수원시내에 신설되는 역은 북수원·장안구청·수원월드컵경기장·아주대입구삼거리·원천교사거리·영통역(가칭) 등 6개다. 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 노선은 수원시 북부에서 남부로 가로지른다. 인덕원선이 개통되면 출·퇴근 상습 정체 구간인 경수대로 차량 정체도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12년 6월 국토교통부가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기획재정부는 2014년 12월 타당성 조사·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재착수하며 구체화됐다. 시는 당초 기본계획에 포함된 5개 역을 설치할 계획이었지만, ‘북수원역(교육원삼거리) 추가 설치를 원하는 시민들 목소리가 높아지자 국토교통부에 북수원역 추가 설치를 적극적으로 요구했다. 시는 국토교통부에 “시 예산으로 사업비를 분담하더라도 북수원역 건설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을 표명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북수원역 추가 신설 확정 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은 일반철도사업으로 전액 국비 투입이 원칙이다. 하지만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추가 신설을 요청한 역은 지자체가 일부 비용을 분담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국토교통부와 수차례 협의한 끝에 북수원역 신설 추가 비용 686억원 가운데 343억 원(비용편익비 1.0 이상은 50% 납부)을 분담하기로 최종 협약했다. 수원시내 전철역은 2012년까지 성균관대·화서·수원·세류역 등 4개였다. 하지만 같은해 12월 분당선 ‘기흥역~망포역’ 구간이 개통되고, 이듬해 ‘망포역~수원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광역철도망 시대’에 한 걸음 다가섰다. 2016년 1월에는 신분당선 ‘정자역~광교역’ 구간 개통으로 수원에서 서울 강남까지(광교역~강남역) 36분이면 갈 수 있게 됐다. 내년 수원역과 인천 송도역을 잇는 수인선이 분당선과 연결되면 수원역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 남부 순환철도망이 완성된다.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역~호매실’ 구간은 현재 사업 검토 중이다. 내년 수인선이 연결되면 수원시내 전철역은 14개가 된다. 7년 만에 10개가 늘어나는 것이다. 2026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수원을 통과하는 전철역은 20개가 된다.◇‘트램 3법’ 통과 노면전차(트램) 추진 탄력 수원시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노면전차(트램)’도 지난달 2월 트램 운행 근거를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하면서 사업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도로교통법 개정안 통과로 도시철도법·철도안전법 등 트램 운행에 필요한 3가지 법안이 모두 마련된 것이다. 시는 염태영 시장 취임 직후인 2010년 ‘친환경 교통수단 사업계획’을 수립하며 노면전차 도입을 추진했다. 수원역·화성행궁·수원케이티위즈파크· 장안구청에 이르는 6㎞ 노선을 대상으로 2015년 민간투자사업 제안서가 접수돼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었다.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2년 노면전차가 수원시내를 달릴 수 있게 된다. 지난 2월에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됐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경부선 서정리역과 수서고속철 지제역 사이 9.45㎞ 구간에 연결선을 만들고, 수원·서정리·지제역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2021년 개통되면 수원발 KTX 부산행이 하루 4회에서 12회로, 광주 송정행·목포행은 각각 3회씩 운행이 늘어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덕원선 사업은 우리 시민이 간절하게 염원하던 사업”이라며 “사통팔달 격자형 철도망 구축을 위해 국토부·경기도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철도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거래절벽’ 오나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양도차익의 최대 62%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세금폭탄’을 피하려면 8년 이상 장기 임대주택으로 등록해야 한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주택자가 전국의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매도해 양도차익이 생기면 강화된 과세 규정이 적용된다. 청약조정대상지역은 서울 25개 자치구를 비롯해 경기 과천·성남·하남·고양·광명·남양주·동탄2, 세종, 부산 해운대·연제·동래·수영·남·기장·부산진구 등 40곳이다. 이들 지역에 위치한 주택을 팔 때 2주택 보유자는 기본세율(양도차익의 6~42%)에 10% 포인트, 3주택 이상 보유자는 20% 포인트 중과된다. 다주택자는 집을 3년 이상 보유하면 그 기간에 따라 양도차익의 10~30% 공제해 주는 장기보유특별공제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1주택자는 조정대상지역에서도 2년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하면 양도차익 규모와 무관하게 양도세가 면제된다. 다만 정부는 예외 조항도 마련했다. 3주택자의 경우 수도권·광역시·세종 외 지역의 3억원 이하 주택은 양도세 계산에서 제외된다. 2주택자도 부산 7개구나 세종 등 수도권 외 지역에서 산 집을 취학, 근무상 형편, 질병 요양 등의 이유로 팔 때도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빠진다. 또 이날부터 주택을 8년 이상 장기 임대주택으로 등록하면 양도세 중과를 피할 수 있고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양도세 중과가 이뤄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당장은 서울을 중심으로 매매 자체가 사라지는 ‘거래 절벽’ 현상이 나타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양도세 부담으로 집주인들이 매물을 내놓지 않고 있어 공급 부족 현상도 예상된다. 새로운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시행 등 대출 규제 정책과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금리 오름세 등으로 수요 심리도 억제돼 부동산 거래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안양시 구간 3개 역 신설 확정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안양시 구간 3개 역 신설 확정

    경기도 안양시는 인덕원에서 화성시 동탄역을 잇는 복선전철 안양시 구간에 인덕원, 농수산물도매시장, 호계 등 3곳에 역이 신설된다고 2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은 인덕원에서 의왕, 수원, 용인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연결되는 34.5km의 국가철도다. 2조 7190억원을 들어가는 이 사업은 2021년 공사를 시작해 2027년 개통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2년여간 기본·실시설계를 통해 세부적인 노선과 역사 위치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2014년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타당성 재조사에 따라 안양시에는 2개 역이 건설될 계획이었다. 시는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등 관련부처와 안양시가 사업비를 분담하기로 최종 협의해 호계역을 추가 설치하게 됐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시민의 철도 접근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주요 간선도로의 상습 교통혼잡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과밀상태인 수도권전철 1호선(경부선)의 혼잡도도 완화돼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시에는 현재 지하철 1호선 4개 역, 4호선 3개 역이 있으며, 2021년 공사를 시작해 2027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에 따라 4개 역이 추가로 설치될 계획이다. 이필운 시장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유치로 안양에 3개 역이 신설돼 수도권 교통의 요충지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아파트 분양권 웃돈도 양극화 심화

    아파트 분양권 웃돈이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부동산114가 215개 단지(전매제한 분양권 제외) 19만 3000여 가구의 분양권 시세를 분석한 결과 서울은 한 채당 2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었는가 하면 지방이나 수도권 남부 지역은 웃돈이 붙지 않았거나 분양가 이하로 거래됐다. 서울 아파트 분양권 시세는 평균 10억 4000만원으로 분양가(평균 8억 1500만원)에서 2억 25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내년 2월 입주하는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아파트 분양권 시세는 21억 900만원으로 분양가(평균 15억 600만원)보다 6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었다. 올해 말 입주 예정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아파트 분양권은 13억 9179만원으로, 분양가(평균 7억 9777만원)보다 5억 9402만원 비쌌다.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웃돈은 평균 8785만원으로 조사됐다. 대구 4664만원, 인천 3700만원, 경기 2905만원이었다. 반면 6.2%인 1만 2025가구는 분양권 웃돈이 붙지 않았고, 분양가 이하로 떨어진 ‘마이너스 프리미엄’ 단지도 조사 대상의 5.5%인 1만 553가구나 됐다. 이런 단지는 경기도가 8233가구로 가장 많았다. 아파트 공급 물량이 폭증한 경기 남부 지역에 집중됐다. 입주가 시작된 화성 동탄2신도시 D아파트 102㎡는 500만원, 화성 남양뉴타운 S아파트 84㎡는 3000만원가량 싼 분양권 매물이 나와 있다. 경북 포항·구미, 충남 천안, 충북 청주, 부산 사하·연제·부산진구 등에서도 웃돈이 없거나 마이너스 프리미엄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머니테크] 새달 다주택 양도세 중과… 이달 등기이전 끝내거나 임대주택 등록하면 절세

    [머니테크] 새달 다주택 양도세 중과… 이달 등기이전 끝내거나 임대주택 등록하면 절세

    다음달부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된다. 양도소득세 중과는 가구당 보유 주택 수에 따라 양도세율을 무겁게 물리는 제도다. 그동안 양도세는 주택을 처분할 때 건별로 부과했지만, 다음달부터는 2가구 이상 다주택 보유자는 양도세율을 달리 적용한다.# 주택 수 따라 세율 10~20%P 올라 조정대상지역에서는 집을 팔아 양도차익이 생기면 6~42%의 기본세율을 적용했지만 2주택자는 세율이 10% 포인트, 3주택 이상 보유자는 20% 포인트 올라간다. 또 다주택자는 3년 이상 보유 시 보유 기간에 따라 양도차익에서 10~30%를 공제하는 장기보유 특별공제도 받을 수 없다. 양도세 중과를 피하려면 이달 중으로 잔금을 치르고 등기이전을 마쳐야 한다. 현재 매각절차를 진행 중인 집주인이라면 이번 주 안으로 소유권 이전을 마쳐야 양도세 중과에서 벗어날 수 있다. # 투기·투기과열·조정대상지역 해당 양도소득세 중과는 모든 지역에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양도세 중과 대상지역은 투기지역, 투기과열지역, 조정대상지역에 있는 주택을 매매할 때만 적용된다. 투기지역은 서울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와 기타 7개 구(용산·노원·마포·양천·영등포·강서·성동),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예정지역으로 한정)다. 투기과열지구에는 서울 전역과 세종시, 경기 과천시가 해당한다. 조정대상지역은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과 함께 경기도 성남·하남·고양·광명·남양주·동탄2, 부산시 해운대·연제·동래·수영·남·기장·부산진구다. 다만, 양도세 중과에서 예외인 주택도 있다. 지난 2월 개정된 세법 시행령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제외 대상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수도권, 광역시, 세종시 외 지역의 3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선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 시 주택 수를 산정하지 않는다. 해당 주택을 제외하고 보유 주택 수를 계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서울에 6억원 아파트를 보유하고 대전에 3억원 이하 소형 아파트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면 1가구 2주택자다. 하지만 양도세를 낼 때는 예외가 인정돼 대전 아파트는 양도세 중과 주택 가구 수 산정에서 빠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 장기임대주택은 최소 5년 유지해야 장기임대주택으로 등록한 주택도 양도세를 낼 때 보유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다만, 의무 임대기간을 채워야 한다. 3월 말까지 장기임대주택으로 등록하면 5년 이상, 4월 1일 이후 등록하면 8년 이상 임대해야 양도세 중과를 피할 수 있다. 집을 처분하지 않고 계속 보유하려 한다면 이달 안으로 임대주택으로 등록하는 게 앞으로도 양도세를 줄이는 데 유리하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롯데건설 ‘동탄역 롯데캐슬’, 원룸형 오피스텔 대상… 임대수요 풍부

    롯데건설 ‘동탄역 롯데캐슬’, 원룸형 오피스텔 대상… 임대수요 풍부

    롯데건설이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역과 붙어 있는 중심블록에서 ‘동탄역 롯데캐슬’ 오피스텔(조감도) 잔여 물량을 분양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복합건물로 65~102㎡로 설계한 아파트 940가구와 23~84㎡로 설계한 오피스텔 757실이다. 이 중 원룸형(23㎡) 오피스텔 잔여 물량을 공급 중이다. 단지 안에 백화점, 마트, 쇼핑몰, 영화관이 들어서 원스톱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화성일반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동탄테크노밸리가 조성 중이라서 주거 배후단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형 주거시설로 임대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SR고속철도 동탄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돼 이용이 편리하다. SR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15분 걸린다. 앞으로 서울 삼성역과 연결되는 GTX 노선도 2021년 개통 예정이다. 현재 동탄역을 지나는 서울 광역버스 노선도 운행 중이다. 동탄1신도시와 수원 삼성전자 연계도 쉽다. 이 오피스텔은 분양권 전매 제한을 피한 단지라서 사고파는 것이 자유롭다.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것도 역세권 대단지인 데다 전매 제한을 피할 수 있다는 호재가 맞물렸기 때문이다. 1522-3003.
  • 다주택 2주일 안에 팔든지 임대사업자 등록이 최선

    다주택 2주일 안에 팔든지 임대사업자 등록이 최선

    다음달부터 2주택 이상 집을 보유한 다주택자는 집을 팔 때 양도소득세를 무겁게 내야 한다. 지난해 발표된 ‘8·2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라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가 다음달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 8·2대책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부활로 요약된다. 이 중 주택 구입 대출규제는 정책 발표와 함께 바로 적용했고,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됐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조치는 대책 발표와 함께 이달 말까지 집을 처분하거나 임대주택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는 유예기간을 주었는데, 2주일 뒤면 유예기간이 끝난다.그렇다면 아직 다주택자를 벗어나지 못한 집주인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선택의 폭은 넓지 않아 보인다. 먼저 보유하고 있는 주택이 양도세 중과 해당 지역에 해당하면 서둘러 처분하든지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주택 처분 땐 양도세 중과 제외 쉽지는 않겠지만 이달 말까지 집을 서둘러 처분하면 무거운 양도세 부과를 피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잔금을 치르고 등기이전을 마쳐야 한다. 양도세 중과는 모든 지역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 지역은 투기지역, 투기과열지역, 조정대상지역에 있는 집을 팔 때 적용된다. 투기지역은 서울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와 기타 7개 구(용산·노원·마포·양천·영등포·강서·성동),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예정지역으로 한정)다. 투기과열지구는 투기지역을 포함한 서울 전역과 과천시가 해당한다. 조정대상지역은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를 포함하고 경기 성남·하남·고양·광명·남양주·동탄2, 부산 해운대·연제·동래·수영·남·기장·부산진구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다음달부터 다주택자가 집을 팔면 주택 보유 수에 따라 무거운 세금을 내야 한다. 그동안 양도차익에 따라 6~42%의 기본세율이 적용됐지만 다음달부터는 2주택자는 기본 세율에 10% 포인트, 3주택 이상 보유자는 20% 포인트를 더 내야 한다. 또 3년 이상 보유하면 보유기간에 따라 10~30%를 공제해 주던 장기보유 특별공제도 사라진다. 다만 다주택자라도 양도세 중과에서 제외되는 대상이 있다. 수도권, 광역시, 세종시 외 지역에 있는 주택으로 가격이 3억원 이하이면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 시 보유 주택 수로 산정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서울에 아파트를 한 채 갖고 있으면서 경기 수원에 아파트(3억원 이하)를 보유하고 있다면 수원에 있는 아파트는 양도세 중과 대상 주택 보유 가구 수를 계산할 때 제외돼 양도세 중과에서 벗어난다. 보유주택 수 산정은 개인별이 아니라 세대별로 계산한다. 직계존비속, 배우자와 형제·자매의 주택도 가산된다. 이 경우 세대를 분리하면 보유주택 수를 줄일 수 있다. ●부담부 증여도 양도세 절세 자녀가 수입이 있는 성년이라면 부담부증여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증여세를 내지만 주택 보유 수를 줄이고 무거운 양도세 부과도 피할 수 있다. 부담부증여는 해당 주택에 설정된 대출금, 전세보증금 등의 채무까지 포함해 증여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전세 보증금 6억원이 걸려 있는 9억원짜리 아파트를 증여하면서 전세보증금 채무반환의무까지 떠맡기면 보증금을 뺀 3억원에 대해서만 증여세를 내면 된다. 다만 부담부증여는 자녀가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이 있다는 증명이 필요하다. 직업을 가진 일정 수준 이상 소득을 증명해야 한다. 가족 간 거래는 자금출처 조사 등도 감수해야 한다. 무거운 양도세를 내지 않기 위한 꼼수를 막기 위해서다. ●임대사업자 5년 임대해야 절세 하지만 앞으로 2주일 안에 집을 처분하기는 쉽지 않다. 계약 이후 잔금 지급, 등기이전을 마치기에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면 최선의 선택은 하루라도 빨리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것이다. 2주일 이내에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보유하면서 양도세를 줄이는 방법은 이 길이 최선이다. 최근 시·군·구에는 양도세 절세를 겨냥한 임대사업등록 민원이 쌓여 있다. 이달 말까지 장기임대주택으로 등록하면 5년 이상만 임대하면 양도세를 무겁게 내지 않아도 되지만, 4월 1일 이후 등록하면 8년 이상 임대해야 양도세 중과를 피할 수 있다. 임대주택으로 등록하면 양도세 중과 외에 다른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60㎡ 이하인 공동주택 또는 오피스텔을 최초 분양받으면 취득세를 면제해 준다. 취득세액이 200만원을 초과하면 85%만 감면한다. 재산세, 종합소득세, 종합부동산세 감면 혜택도 있다. 재산세는 40㎡ 이하는 전액 감면, 60㎡ 이하는 50%(준공공임대주택 75%), 85㎡ 이하는 25%(준공공임대주택 50%) 덜 내도 된다. 종합소득세는 공시가격 6억원(수도권 외 3억원) 이하 주택을 1호 이상 임대한 경우 30%(준공공임대 75%) 감면된다. 종합부동산세는 공시가격 6억원(수도권 외 3억원) 이하 매입임대주택을 1호 이상 임대한 경우와 전용면적 149㎡ 이하와 공시가격 6억원 이하의 건설임대주택을 2호 이상 임대하는 경우에는 합산배제신청을 하면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임대주택으로 등록하면 내년부터 예정된 연 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와 건강보험료 부담도 80% 감면받을 수 있다. 등록이 제한되는 주택은 없다. 다만 본인 거주 주택(다가구 제외), 무허가 주택, 비주거용 오피스텔은 등록 대상에서 제한된다. 혜택을 주는 만큼 제한도 따른다. 반드시 임대해야 하고, 의무 임대기간을 채워야 한다. 등록임대주택은 임대의무기간 동안 연 5% 이내로 임대료를 올릴 수 없다. 임대의무기간 안에 팔 수 없다. 무단으로 팔면 과태료(주택당 최대 1000만원)를 물어야 한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에 양도신고를 한 후 다른 임대사업자(임대사업자로 등록예정인 경우도 포함)에게 양도할 수 있다. 임대주택사업자 등록 민원은 시·군·구마다 조금씩 다르다. 해당 주택 행정관서에 미리 민원 접수처를 확인하고 나서 찾아야 한다. 정부 24(www.gov.kr)로 신청해도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마이홈 콜센터(1670-8004), 오프라인 마이홈 상담센터, 마이홈포털(http://myhome.go.kr)에서 임대사업자 등록 절차와 혜택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금강주택, 동탄테크노밸리에 ‘금강펜테리움 IX 타워’ 지식산업센터 3월 분양

    금강주택, 동탄테크노밸리에 ‘금강펜테리움 IX 타워’ 지식산업센터 3월 분양

    금강주택이 3월 경기도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에 국내 최대 규모급 지식산업센터인 ‘금강펜테리움 IX타워’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38층, 지식산업센터 2개동과 기숙사 1개동이며 대지면적 51,801㎡, 연면적 28만7,343㎡다. ‘금강펜테리움 IX타워’가 들어서는 동탄테크노밸리는 총 면적 155만6천㎡에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이 복합된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된다. 그밖에도 삼성전자 화성·기흥·수원 사업장,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평택진위일반산업단지와도 가까워 기업 활동이 편리한 입지를 갖췄다. 향후 이 일대는 수도권 남부 산업고도화 촉진을 위한 주거와 생산, 지식산업이 어우러진 자족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우수한 교통여건 역시 눈에 띈다. 동탄테크노밸리는 2016년 12월 개통한 SRT와 2021년 개통 예정인 GTX를 이용해 서울까지 약 18분대로 도달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해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층별 휴게실 및 미팅룸, 샤워실을 계획해 입주기업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옥상에도 별도의 휴게공간이 마련되고 약 5,000㎡ 규모의 중앙광장 등을 통해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지하 1층에는 입주기업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휘트니스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오피스텔형 기숙사를 함께 분양하는 점도 눈에 띈다. 전용면적 23~49㎡ 총 675실이며, 2층에는 육아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보육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오피스텔형 기숙사는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한 진정한 의미에서의 직주근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입주기업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오피스텔형 기숙사를 통해 기업 입장에서는 비즈니스 경쟁력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입주기업 임직원들은 출퇴근 시간이 줄여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내에는 5톤 차량까지 진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지하 2층~지상 7층)되며 층고는 5.8~6m(지하 2층~지상 10층)에 달한다. 또 40ft 트레일러 진입이 가능한 하역시스템까지 갖췄다. 아울러 약 220m 원스톱 동선의 복합스트리트몰은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문화·여가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줄 전망이다. 입주기업들을 위한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총 분양가의 80% 이상까지 장기저리로 융자해주고 재산세 37.5% 감면, 취득세 50% 감면이 이뤄지며, 법인세는 4년간 100% 면제된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기업 환경이 좋은 동탄테크노밸리 내에 국내 최대 규모급으로 지어지는데다 세금 감면과 장기저리융자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기업들의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동탄 금강펜테리움 IX타워가 국내 최고 명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강펜테리움 IX타워’의 홍보관은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쾌속 교통망 KTX∙SRT 인접 단지 프리미엄 ‘톡톡’ ‘천안아산역 THE LIV’ 눈길

    쾌속 교통망 KTX∙SRT 인접 단지 프리미엄 ‘톡톡’ ‘천안아산역 THE LIV’ 눈길

    KTX∙SRT 고속열차가 인접한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TX나 SRT 같은 고속열차의 경우에는 일반 지하철과는 다르게 보다 빠른 속도로 단거리 지역은 물론 대전이나 울산, 부산 등 광역이동이 수월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KTX∙SRT 인근 분양 단지들은 분양시장에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1블록에서 분양한 ‘동탄역 롯데캐슬’은 평균 경쟁률 77.54대 1의 우수한 성적으로 1순위 마감했다. 단지 바로 앞에는 SRT 동탄역이 있어 이를 통해 서울 수서역까지 약 15분이면 도달가능해 많은 청약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같은 시기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서 분양한 ‘강릉 아이파크’는 최고 21.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여타 지역 경쟁률을 웃돌았다. 이 단지의 경우 단지 인근 KTX 강릉역(경강선)을 이용하면 강릉에서 서울까지 접근이 쉬워 청약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프리미엄도 상당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SRT 수서역에서 가까운 서울 강남구 수서동 일원에 위치한 ‘강남데시앙포레’ 전용면적 59㎡의 초기 분양가는 3억 원 선이었지만 지난 1월에 9억3,000만 원에 거래돼 6억 원이상의 프리미엄을 붙었다. 또한 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동탄2신도시 내에 분양한 ‘시범우남퍼스트빌’ 전용면적 59㎡A는 공급 당시 분양가가 2억5,700만 원이었으나 지난 1월 2억4,100만 원의 웃돈이 붙어 4억9,800만 원에 거래됐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두 단지의 경우 SRT 수서역과 동탄역이 각각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서울 진입은 물론 광역이동이 수월하기 때문에 분양 당시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다”고 말했다. 한편 근거리 내 KTX∙SRT 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높아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가 있다. 이테크건설이 충청남도 배방읍 장재리 1739번지 일원에 짓는 ‘천안아산역 THE LIV’가 바로 그 주인공. ‘천안아산역 THE LIV’는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1㎞ 내에 KTX∙SRT 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있으며 이를 이용해 20분 대로 서울 진입이 가능하며 이 외에도 지하철 1호선 아산역,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광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천안아산역 THE LIV’ 인근에는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 천안펜타포트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천안시청, 천안교육지원청과 농협플러스센터, 삼성화재, 미래에셋, 현대해상 등 금융관련 기관이 밀집해 있는 금융벨트까지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충청∙대전권 최대 규모의 여성병원, 소아병원, 내과 검진센터가 들어오는 첨단 복합 여성병원과 3층 규모 도서관(북카페 포함) 및 상생협력센터, 도시통합관제센터가 들어서는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준공이 완료되면 주거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학군이 조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이 돋보인다. 연화초, 설화중∙고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아주나 유치원, 연화초 병설유치원,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와 나사렛대학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탄탄한 교육환경은 물론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 주변으로는 지산체육공원, 용곡공원, 장재천 호수공원 등이 있으며 특히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까지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취미 및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천안아산역 THE LIV’는 지하 4층~지상 45층, 3개 동, 전용면적 77~84㎡, 오피스텔 총 593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7㎡A는 230실, △77㎡B는 242실, △84㎡ 121실로 구성된다. ‘천안아산역 THE LIV’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62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1년 3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서역에서도 “영미~”

    수서역에서도 “영미~”

    수서고속철도회사인 ㈜SR이 오는 19일까지 수서·동탄·지제역에서 컬링 체험 고객 이벤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8일 SRT 수서역 컬링 체험장에서 승객들이 컬링을 체험해 보고 있다. SR 제공
  • 이달만 5960실… 전국 오피스텔 분양 ‘풍년’

    오피스텔 공급이 홍수를 이룰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5960실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 분양 물량(5320실)보다 12.03% 증가했고, 지난달(4670실)보다는 27.6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3686실, 인천 1370실, 제주 363실, 경남 347실, 서울 194실 등이다. 이 중 86%(5145실)는 비조정대상지역에서 공급된다. 비조정대상지역에서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조정대상지역에서는 소유권 이전 등기 전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 300~1000실 이상의 중대형급 오피스텔이 전체의 86%가량을 차지하고 대형 건설사들이 공급하는 물량이 많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아이앤콘스, 대보건설 등의 건설사들이 참여한다. 대보건설은 제주시 연동에서 ‘연동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을 내놓는다. 330실짜리로 2000년 이후 연동 최대 규모다. 제주국제공항과 2㎞ 떨어진 곳에 들어선다.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티호텔(면세점) 등이 몰려 있어 임대 수요가 많은 편이다. 포스코건설(시행 MDM)은 경기 광교신도시에서 ‘광교 더샵레이크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1805실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신수원선) 원천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실내 수영장, 사우나, 실내체육관, 스크린골프장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분당 더샵 파크리버’ 오피스텔도 분양한다. 671가구에 이르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오피스텔은 165실이다. 신분당선 미금역이 가깝다. 현대건설(시행 피데스개발)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622실 규모로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범계역 로데오거리도 가깝다. HDC아이앤콘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논현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내놓는다. 194실로 지하철 9호선 언주역·선정릉역이 있다. 7호선 학동역도 걸어서 10분 거리로 가깝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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